머리 감다가 올백머리 한 내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 그대로 영상을 찍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초점이 맞지 않네요.. 누가 카메라를 건드렸나.. 잘생긴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다들 기대하셨을 텐데!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링크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추천 코드:100419492 [블랙마카1600 할인 링크▽] 요즘 우리 또래는 다들 이거 먹고 한다. 헬스를 exxxtreme.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3 [하빈저, 잠스트 등 운동용품] 할인 bit.ly/2TjSd2Z
모두가 하루종일 운동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개개인마다 운동에 쓸수있는 시간은 한정적일텐데 유독 ‘이 운동’하는 사람들만 초보자한테 효율을 바라지말고 그저 노력을 강조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분명 같은시간을 쓰더라도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은 있을거고, 무식하게 때려붓는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아무리 초보자일지라도 이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또한 유의미 할거고요. 손이 달달 떨릴때까지 푸쉬업, 주먹이 안 쥐어질때까지 풀업, 토나올때까지 스쿼트 할빠에 그냥 3세트씩만하고 노가다 뛰러가는게 나아보입니다 그건 돈이라도 벌죠☺
@@락락라일락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뭐 아직 운동 오래하진 않았지만, 제가 아예 초보자로 돌아간다면 절대 때려박는식으론 안할것같고 제 주변한테도 절대 추천 안할것같아요. 할수있는데까지 최대한 하라는건 너무나 무책임한 말이기 때문이에요. 살짝 이 운동하는 사람들보면 초보자들이 효율찾을라하면 ‘엣헴, 저녀석 노오력도 안해보고 요행찾네’ 이러면서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는 행위는 너무나 당연한건데 말이죠.
4:59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저는 이전에 못들던 중량 들수 있게 되는거에 즐거움을 느끼는데 사람 성격에 따라서 그런것보다 운동 종목을 다양하게 하거나 레스트퍼즈, 드랍셋같은 intensity method같은것을 더 즐기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의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 중에서 자신의 성격상 선호하는 방법을 위주로 한다면 오랫동안 운동을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머리 자르셨네요
틀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운동하러 갔는데 컨디션이 떨어지고 운동하는게 버겁게 느껴지면 저중량 고반복 루틴으로 부상 위험도를 낮추는 거고, 반대로 몸 상태가 좋고 집중력이 높으면 그날은 고중량으로 운동을 해보는 거죠. 운동 루틴은 절대적으로 회복을 기반으로 짜야 돼요. 그 이야기를 흑자형은 영상말미에서 여러차례 강조하고 있고요. 그것이 무엇이든 항상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절대 틀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방금 종국이형이 고볼륨 운동하고 있고, 저 나이에 저렇게 계속 근성장 되는건 말도 안된다고 로이더라고 까는 외국인 영상 보고 왔는데. 오히려 좋아 종국이형 인자강 극찬이지 흑자형 말처럼 사람마다 가능한 수행력이나 회복력에 차이가 있는 건데 종국이형은 허리디스크나 부상경력 감안하면 일반 범주를 벗어난 인자강인듯
중중량 중반복이고 나발이고요... 로니콜먼과 제이 커틀러만 봐도 '중량' 과 ' 횟수' 그리고 '머신과 프리웨이트' 에 대한 철학이 진짜 상반될 정도로 다른데, 결국 올림피아에선 1. 2위 다투는 라이벌이었죠. 이게 시사하는 바가요... 효율성을 강조하는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더욱 생길꺼지만 결국은 자기몸에 잘맞는 방법을 빨리 찾아낸 사람이 승리할꺼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동 방법'은 김준호 선수님, '운동 프로그램'은 트리거님과 자연산 광호님을 좋아하고 운동 철학은 흑자님을 좋아합니다만, 그거랑은 상관없이 내 몸이 만약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이신빌더 스타일에만 발달할수 있다면 그 방법에 맞추어야 하겠죠... 그렇더라고요.. 이론.. 많이 알수록 좋지만 자기 몸을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심간장이 보면 대노할 영상이다. 볼륨계산은 단순 중량x반복x세트가 아님을 몇년전 영상에서 그리고 최근까지도 말씀하신다. rpg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텐데 레벨 1에서 2되는거랑 레벨 100에서 101되는거랑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같은 1렙업이라도 '가중치'라는걸 둬야 한다는 말이다. 그럼 흑자가 든 예를 보면 100키로 10회10셋 = 50키로 20회10셋이라고 한다.근데 이 또한 앞서 말한 '가중치'를 망각한채 일어난 참사다. 심간장도 그렇고 구글링하면 나오는 1rm 계산기에도 있는 계산값인데 보통 1rm의 50%의 무게면 30rm이다. 나의 1rm이 100이면 50키로로 한번에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다는 소리다. 30rm가능한 무게면 20회10셋도 달성가능한 수행으로 볼 수 있겠다. 근데 1rm으로 10x10은 죽어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단순 중량x반복x세트라는 공식은 틀렸다는 소리다. 마무리로 정확한 볼륨공식 어플을 준비중인 심간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흑자님 이게 사실 논물을 볼때 운동의 모집단 기간이 등등이 중요합니다 아마 저 논문에도 평균 기간이있을꺼에요 논문은 전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단순히 이게 최고다가 논문의 결과가 아닙니다 . 결국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논문의 이해를 차라리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논문은 방향성이지 절대적일수 없습니다 특히 운동부분에서 말이죠 그건 기간과 모집단 특성이 어떻게 되있느냐도 중요하구요 2분할 주장한 사람은 최근에 논문들이 근육성장에 최대 효과로 인식된 상황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2분할이 답이다? 그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는 효과를 평균적 근성장에 최대치가 나올수 있다 이건거죠 확률적으로 입니다 그러나 정체기에 빠진 중급자가 같은 루틴으로 2분할만 계속 한다면 얘기가 당현히 다르기에 바꿔주어야 합니다 같은 방식으로는 근육에 자극을 받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방법으로 정체기를 극복하기도 해야합니다 그런상황도 있는 사람에게 2분할이 답이다라고 하면 답이 다르게 되죠. 결론은 논문이 정말 검열도 까다롭게 하며 그냥 카더라 통신 수준이 아닙니다 테클 엄청겁니다 그렇게 권위있는 학회지에 내추럴이 2분할 10rm정도가 근성장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지금은 인정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허나 극단적인예로 모집단을 재활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10rm이 근성장에 더 도움이 될것이다로 임의적으로 대입하면 완전 말이 안됩니다. 논문마다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는냐, 대상자가 어떤 상태였느냐 정해져 있고 운동 기간이있고 그렇게해서 추적관찰을 했느냐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걸 검열합니다 논문 마지막에 체크 하는 디펜스 상황은 비디오 까지 제출해서 연구를 관찰하죠 그니까. 권위있는 학회지는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끌어내리려 하고 그 모든 비방을 견뎌내면서 논문이 쓰여집니다 그니까 눈문은 최소 그 상황만은 확실히 답이 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어떤 논문이든 대상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에서 저 운동법이 저기간동안 성장하기에 적합하다로 정해져서 2분할이 답이다 3분 할이다 뭐 5분할이다 그의 결과에 따라 정해지는거라 운동은 2분할이 답이다 라고 말하는게 말이 안맞는겁니다 내가 그대상자로 거기에 적합한지가 중요한 부분인거죠 너무 길어서 저도 몬말인지..정리하자면 1논문은 정말 신뢰성이 높습니다 적어도 그 논문에서는요 물론 권위있는 학회지여야 합니다 . 2. 그러나 논문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논문에서 말하는 모집단이 있습니다 학생이면 학생 선수면 선수 보디빌더면 빌더 기간 다 포함 되어 관찰되어 발표되어야 합니다. 이건 마지막 덧붙이면, 3. 모집단을 다양하게 기간을 두고 운동을 시켰을떼 2분할적 운동이 근성장 근비대에 좋다고 발표가 된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정설로 여겨지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답은 아닐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명백히 있는운동이 또 보디빌딩이며 이것을 평가하는 주체가 사람이 주관적으로 하는 스포츠인지라 보디빌딩의 선수적 관점에서 정의라고 얘기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 만약 그냥 단순히 인바디 찍어서 근육량 늘리기 스포츠라면 모를까 아시아인 서양인 다르고 아시안중이서도 다르고 하기때문에 정의하기란 쉽지 않아서 . 많은 신뢰도 높은 운동법들을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해보고 맞는 운동을 그때그때 해보는게 답입니다 제가 이걸 쓴이유는 흑자님이 말씀을 잘 해주셨는데 논문에 대한 부연설명도 좀 해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사실 모든운동이 논문에 기반되어 나온건데 논문의 권위성은 부정되면서 개인의 판단적인 내용으로만 설득되어있는 상황들에서도 갈증이 있습니다..
머리 감다가 올백머리 한 내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 그대로 영상을 찍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초점이 맞지 않네요.. 누가 카메라를 건드렸나..
잘생긴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다들 기대하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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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형 얼굴이 사람답지 않아서 그래..읍읍
오히려좋아
형님..그러면 매일 죄송하다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기대라는 것도 도박같은 겁니다. 얻어질 만한 게 있어 보여야 하는 거죠.
귀에는 유익하고 눈에는 해로운 영상
억깨 형의 올빽은 충격적이네요
올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귀찮다고 마룻바닥에 누워서 촬영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네
ㅎㅎㅎ
아니 뭐 하루이틀인가 ㅋㅋㅋ
이 형님은 진짜 이론엔 아무관심 없을것 같은데,
참 찐으로 운동 설명해주심.
얼굴에 초점이 안맞으니까 훨씬 보기 좋아졌어요!
모두가 하루종일 운동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개개인마다 운동에 쓸수있는 시간은 한정적일텐데 유독 ‘이 운동’하는 사람들만 초보자한테 효율을 바라지말고 그저 노력을 강조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분명 같은시간을 쓰더라도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은 있을거고, 무식하게 때려붓는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아무리 초보자일지라도 이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또한 유의미 할거고요.
손이 달달 떨릴때까지 푸쉬업, 주먹이 안 쥐어질때까지 풀업, 토나올때까지 스쿼트 할빠에 그냥 3세트씩만하고 노가다 뛰러가는게 나아보입니다 그건 돈이라도 벌죠☺
근데 그게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몸을 마루타처럼 사용한후 초보자에게는 시행착오없이 빠른길을 가르쳐주는거라
...분명 본인들도 처음에 극단적으로 효율을 강조하는 방법으로했다가 잘 안됬던 경험이 있는거임
@@락락라일락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뭐 아직 운동 오래하진 않았지만, 제가 아예 초보자로 돌아간다면 절대 때려박는식으론 안할것같고 제 주변한테도 절대 추천 안할것같아요. 할수있는데까지 최대한 하라는건 너무나 무책임한 말이기 때문이에요.
살짝 이 운동하는 사람들보면 초보자들이 효율찾을라하면 ‘엣헴, 저녀석 노오력도 안해보고 요행찾네’ 이러면서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는 행위는 너무나 당연한건데 말이죠.
@@오늘의훈련 정답이네여
최대한 볼륨을 가져가되 근신경계의 피로도가 적고 피곤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운동이 중중량 중반복이므로 이를 메인으로 하고.. 가끔씩 고중량 저반복 또는 저중량 고반복 훈련을 할 것
이 내용 심관장님이 몇년전부터 어플개발까지 밀어부치면서 강조하던 볼륨공식인데,
100kg×10회 볼륨이랑 40kg×25회 볼륨은 다릅니다. 중량에 따른 추가 수치가 붙습니다. 심관장님도 이 추가 수치에 대해 고민하시고있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분명 전체 볼륨은 같지만 둘은 다르다고 봅니다 명백하게.
@@나이세레스 당연하죠. 그렇게따지면 저중량 100번하는게 최강이져ㅋㅋ 또 그렇게따지면 몸만드는거 맨몸운동이최강임 ㅋㅋ
자세한 내용 어디가야 볼수있죠?
@@start.up.JS. ruclips.net/video/cXZ04XVTs9o/видео.html
@@근육고립인생고립 저거 공식 어플로 나왔나요 지금은?
"바뀌는 건 원판 개수일 뿐 운동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와닿는 말씀입니다.
진짜 운동에 대해 공부 많이 한 것 같고, 대회에서 수상 이력 넘치고, 심지어 월클인 사람들 말보다 흑자가 하는 말이 신뢰가 가는 건.. 내가 미친 놈인 건가..?
@@sukui. 자명하노
쉬는 날을 늘리고 더 많이자라 ㅠㅠ 꼭필요한 조언이었어요... 흑자헬스 짱짱 ㅜㅜ!!
이것저것 루틴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거죠. 어떤 사람은 고중량 훈련이 맞는거고 어떤 사람에게는 안맞겠죠. 그걸 찾아서 끊임없이 정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4:59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달라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저는 이전에 못들던 중량 들수 있게 되는거에 즐거움을 느끼는데 사람 성격에 따라서 그런것보다 운동 종목을 다양하게 하거나 레스트퍼즈, 드랍셋같은 intensity method같은것을 더 즐기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의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 중에서 자신의 성격상 선호하는 방법을 위주로 한다면 오랫동안 운동을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머리 자르셨네요
고중량 훈련이 낫냐 중중량 고볼륨 훈련이 낫냐를 따지고들며 효율만을 쫓아 자신의 한계를 제한하려들지말고 이것저것 부딪혀보며 효율이 아닌 효과를 추구하라는 말씀이군요
헬린이라서그냥 빈봉에서 부터 시작해서 16x3으로 빈봉부터 내가 실패하는 무계까지 하루에 2~ 3시간씩 운동했는데... 벤츠 30킬로 꼴랑들던 내가 지난주에 100킬로 드는 거 성공했습니다. 2년 걸렸지만 100키로 들고 행복함♡
딱 제가 고민 하는 내용이라 4번 정주행 했는데
그시간에 헬스장가서 벤치 한번 더 칠걸...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구독 누르고 갑니다. 뼈때리는 통찰력 및 직언에 감동 받았네요.
열심히 하다보면 본인 스스로 깨닫는게 있음 이도저도 아니게 운동하면 깨닫는거도 없고 발전이 없음 서툴더라도 일단 열심히 하는게 우선
운동 처음 했을 때에는 영상보고 따라하곤 했어요
요새는 일단 운동하고 와서 영상을 가끔 봅니다
대게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고 따라서 내가 잘한게 맞나 확인하는 쪽으로 영상을 보곤 해요
정리하면 중중량 중반복이 가장 효율적으로 근육 볼륨을 키울 수 있고 정체기가 오거나 정체기가 안오게 하려면 고중량을 하든 고반복을 하든 운동패턴의 변화를 줘라... 가 맞는건가요 선생님들??
ㅇㅇ 인간이 괜히 적응의 동물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몸에서 적응을 가장빨리하는게 근육임 계속 패턴을 변화시켜서 근육에 혼동을 줘야함
틀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운동하러 갔는데 컨디션이 떨어지고 운동하는게 버겁게 느껴지면 저중량 고반복 루틴으로 부상 위험도를 낮추는 거고, 반대로 몸 상태가 좋고 집중력이 높으면 그날은 고중량으로 운동을 해보는 거죠. 운동 루틴은 절대적으로 회복을 기반으로 짜야 돼요. 그 이야기를 흑자형은 영상말미에서 여러차례 강조하고 있고요. 그것이 무엇이든 항상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절대 틀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킹갓주기화
@@히치하이커-v6j 크 고수님
@@히치하이커-v6j 맞아요. 공감합니다. 고중량 저반복으로 계속했다고 그날 회복력이나 컨디션이 안좋은데 무리하게 그 틀에 맞춰봤자 평소처럼 들지도못하면 효율적으로 수행할수없죠.
방금 종국이형이 고볼륨 운동하고 있고, 저 나이에 저렇게 계속 근성장 되는건 말도 안된다고 로이더라고 까는 외국인 영상 보고 왔는데. 오히려 좋아 종국이형 인자강 극찬이지
흑자형 말처럼 사람마다 가능한 수행력이나 회복력에 차이가 있는 건데 종국이형은 허리디스크나 부상경력 감안하면 일반 범주를 벗어난 인자강인듯
흑자님 말씀은 단순한 얘기인것 같지만..
항상 좋은 깨달음을 얻어가네요.
ㅋㅋ 미친듯이 팔굽, 스쿼드, 풀업 하고
푹쉬고 무리하지 않고 ㅋ
운동의 하나의 정의를 또세우고 갑니다.
수많은 정보통속에 더 좋은게 멀까 고민하던 저에게 좋은 일깨움이네요.
여러가지 훈련법이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현재 하고있는 훈련법을 꾸준히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육은 안커도 힘은 세지는 훈련법이 있다면 1RM 75~80%중량으로 4회 10세트, 1세트 수행시간 60초 세트간 휴식시간 90초 추천 총볼륨은 1RM의 약30배 정도가 됨.
60초면 1회당 네거티브를 19초 해야겟네요 빡시겟다
@@맨중 실제로는 40초인데 지칠 때까지 감안해서 60초로 넉넉히 하고있어요
아 어쩐지 요즘 입이 헐고 수면 시간이 늘었는데 걍 자연스러운 과정이였군요 감사합니다
초점이 안맞으니 왜인지 모르겠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
초점과 올백때문인지 이번 영상은 진짜 누워있는거 같네요 신기신기
이번 영상만요?
누운거 같은데요
이 채널은 헬린이 정신교육에 최고다.
최고의 헬스유튜버 5명 뽑으라면 흑자가 들어가는 이유.
흑자가요? ㅋㅋㅋ;
흑자행님 주작ㄴㄴ
나머지 4명은 누군가요.
홈트 100일이 지나고 약간의 정체기가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흑자님 말씀 듣고 깨우쳤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용!
아 흑자형 이영상은 너무 깔끔해요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두번보고 가요 형님!!
맞습니다..이게 정답입니다..
중중량 중반복이고 나발이고요... 로니콜먼과 제이 커틀러만 봐도 '중량' 과 ' 횟수' 그리고 '머신과 프리웨이트' 에 대한 철학이 진짜 상반될 정도로 다른데, 결국 올림피아에선 1. 2위 다투는 라이벌이었죠. 이게 시사하는 바가요... 효율성을 강조하는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더욱 생길꺼지만 결국은 자기몸에 잘맞는 방법을 빨리 찾아낸 사람이 승리할꺼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동 방법'은 김준호 선수님, '운동 프로그램'은 트리거님과 자연산 광호님을 좋아하고 운동 철학은 흑자님을 좋아합니다만, 그거랑은 상관없이 내 몸이 만약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이신빌더 스타일에만 발달할수 있다면 그 방법에 맞추어야 하겠죠... 그렇더라고요.. 이론.. 많이 알수록 좋지만 자기 몸을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댓글중에 이게 가장 공감되네요. 본인 몸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백날 논문들고와서 극도의 효율만 추구해봤자 의미없죠. 운동유튭 댓글 앵간해선 잘 안볼려 하는데 가끔 보다보면 운동 방법을 종교처럼 맹신하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이게 정답이지. 몸에 좋은음식을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무조건 살빠지고 건강해진다. 이건진리다.
갠적으로 볼륨 측정할때 세트 횟수 중량 여기다가 시간도 곱하면 좋을것 같아요 10초동안 풀업 10개하는거랑 30초동안 네거티브 느끼면서 풀업 10개 하는거랑 완전히 다른 볼륨이거든요
흑자형님 정말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보니 제가 오버트레이닝을 자주 하는가봐요… 오버트레이닝이 뭔지도 몰랐는데 한달에 한 두번은 몸살처럼 끙끙대며 못 일어났었는데…. 그렇게까지 심하게 운동하지도 않았는뎈ㅋㅋㅋㅋㅋ.. 내몸.. 얼만큼이나 슈레기인거야ㅠㅜ
6분 30분 팩폭 오지구요. 정답입니다. 옳습니다. 흑자는 늘 옳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인생의 진리를 헬스에 대입해서 말씀해주시네요🙏🏽
흑자씨가 이 영상을 올린 이후 핑크덤벨도 못 들때까지 볼륨 채우는 운동인들 수 급격히 증가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어금니처럼 생겼어요
근육흑자형의 근육 빨리 키우는 영상은 못참지
정말 좋은 영상이다. 처음 댓글다네
좋은내용입니다. 추천!!!
이야 진짜 흑자님은 천재 흥하실꺼에요 ^^
오늘따라 더 잘생겨지셨어요
저는 걍 꾸준함을 일순위로합니다 운동 즐기면서 꾸준히하는게 최고인 듯
맞습니다 오버 페이스 없이
마지막 세줄은 진짜 그간 봤던 영상들 정보 중에 최고인듯
좋은 지식입니다.
이형 또 누워서 녹화하네 ㅎㄷㄷ
맞는 말인것같음 쓸데없이 고중량하다느니 자극한다느니 하는것보다 걍 불륨트레이닝하고나서 몸이 급격하게 좋아지기 시작함
오늘 영상 굉장히 건강한 기분이에요 형 고마워오
진짜 주옥같은 이야기는 마지막에 3가지로 정리해줌.
내가 보는 유투버 중 유일하게 화질 최저로 맞추고 속도 1.5배속으로 듣는...ㅋㅋㅋㅋ흑자오빠 아직은 내가 수련이 부족한거같아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의 분위기와 헬스님 발성이 묘하게 빨려들어가네요 구독 하고갑니다 ㅎㅎ
제목보고 다른 영상 끄고 바로 들어엄
나도요.
형님은 비유에 정말 특출난 재능이 있으신듯합니다
흑자햄함테 언제나 감사함을 느낌 ^^ 정신력 다져주는 미트쵸퍼같애~
형님 카메라 초점 안맞는거 구독자분들을 위해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볼륨이랑 중량이랑 고민을 엄청했는데 그냥 둘 다 중요한 것이고 필요한 것들이니 격주로 번갈아 가면서 둘 다 하기로 했음.
초점이 잘맞아서 보는데 한결 편하네요
흑자헬스가 좋은 이유
웃기려고 하는게 아닌데 웃기고
멍청할 것 같은데 누구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으며 자세히보면 잘생기기 까지 하다..
이게 흑자의 인기비결 아닌가
끄덕하고잇는데 자세히보면 멘트는 좀..
심간장이 보면 대노할 영상이다.
볼륨계산은 단순 중량x반복x세트가 아님을 몇년전 영상에서 그리고 최근까지도 말씀하신다.
rpg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텐데 레벨 1에서 2되는거랑 레벨 100에서 101되는거랑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같은 1렙업이라도 '가중치'라는걸 둬야 한다는 말이다.
그럼 흑자가 든 예를 보면 100키로 10회10셋 = 50키로 20회10셋이라고 한다.근데 이 또한 앞서 말한 '가중치'를 망각한채 일어난 참사다.
심간장도 그렇고 구글링하면 나오는 1rm 계산기에도 있는 계산값인데 보통 1rm의 50%의 무게면 30rm이다.
나의 1rm이 100이면 50키로로 한번에 최대 30개까지 가능하다는 소리다. 30rm가능한 무게면 20회10셋도 달성가능한 수행으로 볼 수 있겠다. 근데 1rm으로 10x10은 죽어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단순 중량x반복x세트라는 공식은 틀렸다는 소리다.
마무리로 정확한 볼륨공식 어플을 준비중인 심간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6:39 여기부터 진짜 코어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관장님 멋져요~
이런 주제는 못참치
잠자는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마지막 설명이 지렸다ㅎ
이유투버를 좋아하든 안하든 운동 시작 하는 사람은 꼭 새겨 듣길 !!!!!
흑자형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헬스인이라면 들어올수밖에 없는 자극적인 썸네일;;
거기 글에 있는 시트룰 아르기닌 때문에 바이럴 이라는 말이 있음
이 말 듣고 50rep 10 set까지 볼륨 업 도전 갑니다
마룻바닥에 누워서 촬영하신건가요?
화면이 흐린기억속의그대입니다 형님
거기에 체중에따른 중량의 가중치를 곱한게 심관장 이론이지 않나요
진짜 누워서 방송 편하게 하네
운동이 아니라 인생 조언 같은 기분이 드네요
바른 말만 하시네요~~ ㅋㅋ 길은 하나 인 것 같습니다~ 1.바른 자세 2.열심히 3.힘들면 쉬자 4. 쉬운 길은 없다
화질이 하두리캠 수준이고
사실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었던게 아닐까.
팩트오지네요 ^^
음..최대한 높은 화질로 설정했는데 왜이리 얼굴이 뿌옇게 되는건가요? 설마 카메라가 시청자 배려를..?
형님 왜 누워서 방송을...
그럼 총불륨이 가장 중요한 거군요
흑자님 이게 사실 논물을 볼때 운동의 모집단 기간이 등등이 중요합니다 아마 저 논문에도 평균 기간이있을꺼에요 논문은 전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단순히 이게 최고다가 논문의 결과가 아닙니다 . 결국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논문의 이해를 차라리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논문은 방향성이지 절대적일수 없습니다 특히 운동부분에서 말이죠 그건 기간과 모집단 특성이 어떻게 되있느냐도 중요하구요 2분할 주장한 사람은 최근에 논문들이 근육성장에 최대 효과로 인식된 상황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2분할이 답이다? 그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는 효과를 평균적 근성장에 최대치가 나올수 있다 이건거죠 확률적으로 입니다 그러나 정체기에 빠진 중급자가 같은 루틴으로 2분할만 계속 한다면 얘기가 당현히 다르기에 바꿔주어야 합니다 같은 방식으로는 근육에 자극을 받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방법으로 정체기를 극복하기도 해야합니다 그런상황도 있는 사람에게 2분할이 답이다라고 하면 답이 다르게 되죠. 결론은 논문이 정말 검열도 까다롭게 하며 그냥 카더라 통신 수준이 아닙니다 테클 엄청겁니다 그렇게 권위있는 학회지에 내추럴이 2분할 10rm정도가 근성장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지금은 인정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허나 극단적인예로 모집단을 재활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10rm이 근성장에 더 도움이 될것이다로 임의적으로 대입하면 완전 말이 안됩니다. 논문마다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는냐, 대상자가 어떤 상태였느냐 정해져 있고 운동 기간이있고 그렇게해서 추적관찰을
했느냐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걸 검열합니다 논문 마지막에 체크 하는 디펜스 상황은 비디오 까지 제출해서 연구를 관찰하죠 그니까. 권위있는 학회지는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끌어내리려 하고 그 모든 비방을 견뎌내면서 논문이 쓰여집니다 그니까 눈문은 최소 그 상황만은 확실히 답이 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어떤 논문이든 대상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에서 저 운동법이 저기간동안 성장하기에 적합하다로 정해져서 2분할이 답이다 3분 할이다 뭐 5분할이다 그의 결과에 따라 정해지는거라 운동은 2분할이 답이다 라고 말하는게 말이 안맞는겁니다 내가 그대상자로 거기에 적합한지가 중요한 부분인거죠 너무 길어서 저도 몬말인지..정리하자면 1논문은 정말 신뢰성이 높습니다 적어도 그 논문에서는요 물론 권위있는
학회지여야 합니다 . 2. 그러나 논문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논문에서 말하는 모집단이 있습니다 학생이면 학생 선수면 선수 보디빌더면 빌더 기간 다 포함 되어 관찰되어 발표되어야 합니다. 이건 마지막 덧붙이면, 3. 모집단을 다양하게 기간을 두고 운동을 시켰을떼 2분할적 운동이 근성장 근비대에 좋다고 발표가 된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정설로 여겨지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답은 아닐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명백히 있는운동이 또 보디빌딩이며 이것을 평가하는 주체가 사람이 주관적으로 하는 스포츠인지라 보디빌딩의 선수적 관점에서 정의라고 얘기하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 만약 그냥 단순히 인바디 찍어서 근육량 늘리기 스포츠라면 모를까 아시아인 서양인 다르고 아시안중이서도 다르고 하기때문에 정의하기란 쉽지 않아서 . 많은 신뢰도 높은 운동법들을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해보고 맞는 운동을 그때그때 해보는게 답입니다 제가 이걸 쓴이유는 흑자님이 말씀을 잘 해주셨는데 논문에 대한 부연설명도 좀 해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사실 모든운동이 논문에 기반되어 나온건데 논문의 권위성은 부정되면서 개인의 판단적인 내용으로만 설득되어있는 상황들에서도 갈증이 있습니다..
결론: 생각하기전에 일단 해라 그게 헬스다
유익하네요
근데 저 볼륨설에 대한 내용 말고, 저 원 글 자체는 시트루 아르기닌에 대한 바이럴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거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제로 시트루 아르기닌을 다루고있는 국내 회사가 한개뿐이라고 하던데
'쉽게하는 법'.. 이런 타이틀이 조회수 늘리기엔 좋긴함
6:04 여기부터 이 영상 엑기스
흑자님 이 영상 찍으실 때 오버트레이닝 하셨나봐요 목소리가 평소같지 않고 힘이 없네요;;
2배 속도 시청하니 재밌내요ㅋㅋ
형님 머리 긴것도 멋있어요 이참에 쭉길러서 장첸처럼 묶는것도 이쁠거같애요
봤음. 창천항로 청주병
갑사합니다-!
킹치만 몸짱 볼륨 그런거 상관없고 한번을 들어도 1kg이라도 더 들고싶단 말이야 바카!
이 제목은 못참치
어차피 같은루틴으로 운동오래하면 질려서 운동짬밥길어질수록 자신에게 맞는거 찾게됨
뭐야 아직도 이형 영상 눈으로 보는사람 있어? 귀로만 들으면 이로워
자막 보느라 촛점이 나간지도 몰랐네;;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