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급자 쇼츠에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진짜 이렇게 운동 1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운동 필요성을 알려주는 유튜버도 몇 없고, 다들 조회수 얻기 바빠서 듣기 좋은말만 할 때, 불편한 진실 알리려고 하는 사람도 몇 없다. 흑자님 영상 한번 정주행해보면 운동에 관한 의식성장에 엄청 도움된다.
멸치 헬린이가 질문 좀 해도 될까요?? 현재 57키로 근육 30-31대 체지방 7-8퍼센트 대입니다 깨끗한 식단이라는게 뭘까요..? 그냥 평소에 먹는거만큼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하면 체지방유지하면서 근육만 늘릴거라 생각했는데 식단을 생각하니 헬스 자체가 너무 어려운 느낌이라서요.. ㅠ
흑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은 지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이론이나 생각하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일반적인 방법을 특별하게 실행할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이 그런 것 같아요. 항상 정직하고 진심이 담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헬스 예전에 깔짝깔짝 (일주일에 한두번씩 3년) 하다가 이번에 맘잡고 한달은 일주일에 최소 다섯번은 갔네요, 매일 식단 닭가슴살+현미+채소로만 유지하고 술도 안먹었는데 정말 한달만에 엄청 나온 배가 쏙 들어가고 눈바디로는 너무 좋아보입니다. 근데 원래 178에 72키로였는데 눈바디로도 뱃살이 빠진게 보이는데 몸무게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도 72키로에요! 물론 드는무게랑 팔 펌핑된걸 봐선 근육이 생긴것 같은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정말로 근육이 생기고 지방만 빠진걸까요… 정말 이상해서 여쭤봅니다. (단백질은 체중의 2배, 총 칼로리는 아마 2000칼로히 약간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식단은 한달 더 유지해서 뱃살이 맘에 들만큼만 없애는게 목표고 그후로는 칼로리 섭취를 늘려서 어깨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하고있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운동실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거 보고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예전에 6개월 걸린걸 한달만에 해냈으니 ㅋㅋㅋ
난 작심삼일러라서 그냥 남들하는거 포기하고 공원에 나가는 시간부터내는걸 시작함 그래서 걷기부터 차근차근 휴대폰보다 집에오고 풀업 깔짝흉내 1분 운동 하더라도 꾸준히 공원가기 1달 성공하니 저절로 뛰어볼까하고 500미터 1키로 2키로 현재 10키로 그후에 철봉하는사람들 하는거보고 조금씩 따라해보고 한개가 안되서 매달리기부터시작하고 포기만안하고 기회가되면 되는대로 기분내키는대로만 했는데 1년후에 10개 가능해짐 그렇게 2년 100키로에서 80키로 체중 20kg 조절완료 물론 식단도 조절했고 그래봐야 알콜,콜라의존을 탄산수로대체 2일한번 치팅데이를 3일한번 아침 종합영양제 견과류 점심 회사밥 저녁 먹다남은 핏자조각 이나 야채많이넣은 라면 주위에서 인정하는 의지박약 매맞을때 한대만 맞아도 발광하는 의지박약도 비효율적이지만 운동이 가능하다 현재 183cm 79kg 골격근 36 체지방 18%
형님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운동 제대로 시작한지 만 2년이 되갑니다. 본인한테 가장 적합한 식단 그리고 운동법을 찾고 그걸 꾸준히 수행하는 습관을 길러가는게 몸 성장에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변하니까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쉬운방법을 찾으려는건 꾸준히 노력하는게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행하기는 어렵고 그만큼 그걸 해내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근성장 정체기에 있어서 평소 먹는 식단의 양을 늘리고 고강도 운동으로 루틴을 바꿔보고있습니다. 섭취 식단의 절대적 증가에 다른 지방 증가가 뒤따르고있어 다시 원래 루틴으로 돌아가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유산소 시간을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금만 줄여볼 계획입니다. 영상 많이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영상 잘 봤습니다. 마치 저에게 하는 말씀같아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거의 헬스시작한지 근 1년인데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이고 벌크업 할지 컷팅할지 매번 고민하면서 매주 6일이상 운동하는 키 178 체중 82 체지방율 21퍼의 35살 직장인이네요. 애초에 맨몸운동을 하긴 했어서인지 골격근량은 표준이상인데 1년간 몸의 변화를 못느낍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는 벌크업과 컷팅의 차이는 운동 프로그램은 크게 바꾸지 않고 프레쉬한 음식으로 활동 칼로리보다 좀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 혹은 좀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단백질양은 동일. 탄수화물 조절)해서 벌크업 컷팅을 나누는게 기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벌크업 컷팅을 생각안한다면 음식섭취방법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근육량을 늘리는 이상적인 조건에는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좀더 높은것이 좋은것은 맞지만, 잉여 칼로리가 너무 많아져서 체지방율이 올라가면 호르몬적으로도 별로 좋지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것 외에도 빚을 내듯이 근육 땡겨쓴다는 말씀처럼 무리한 체중증량에서 오는 근육량은 감량시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깨끗하게 먹는게 사실 운동보다 훨씬 힘든거라 많은 분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할것입니다.
흑자님 오늘 라이브때 슈퍼챗 쏘면서 질문했었는데 ㅠㅠㅋㅋㅋ 안읽어주셔서 오류생겼나?(제가 있는곳이 요르단이거든요 ㅠㅠ)하고 있다가 이 영상 보고 아 질문을 괜히 했구나 하고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요 ㅋㅋㅋㅋㅋㅋ 질문은 별거 아니였고 이제막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둘다 체력 쓰레기 운동능력 빵점이라 참고할만한 유튜브 영상 추천이었어요 ㅠㅠㅋㅋ 언어도 안통해서 헬스장 가기도 무섭고 곧 아이도 가질 계획인데 너무 쓰레기 체력들이라 고민했었는데 걍 닥치고 일단 남들 하는 운동 하겠습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흑자님 영상은 초창기 헬린이부터 봤었는데 항상 좋은 정보 정확한 팩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원래 몸이 왜소한지라 몸이 빨리 좋아지고 싶어서 살크업 식으로 여름에는 반팔입는 시기라 좀 커보이고 싶어서 많이먹고 중량도 한번에 막 억지로 늘리려고 운동했습니다 그 결과 옷입으면 몸은 좀 커보이지만 살도 많이끼고 벗으면 운동하는 사람의 몸과는 좀 멀어 보였습니다 운동수행능력도 좋아지지도 않았고 깨달았죠 운동은 평생을 투자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하게 하는거라고 아직 내가 벌크업 해야될 짬은 아니구나 체지방을 적정상태 유지하면서 꾸준히 운동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뀌었습니다 벌크업은 2년뒤에나 생각해 보려고요
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운동을 쉬다가 다시했을 때 린매스업이 가능하다는 말씀은 린매스업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일정 기간 동안 쉬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ㅠ 그리고 질문과 별개로 진짜 흑자형님 너무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뭐랄까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형님👊🏻
내용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방금 본 영상에서 했떤 소리와 정반대의 이야기를 햇네요 그분은 린매스업이란 없다라는 입장이었고 반론하신 내용 그대로를 이야기 한거 같아요 근육을 만드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는 지방에서 나오니 지방을 늘리고 지방을 늘려 에너지를 얻고 근육을 만들면 다시 살을 빼는 방식으로 해서 근육을 점차 키워나가는 방식을 설명햇었거든요 이건 선수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방법이란 말씀이군요 흠 완전 상반되는 이야기로 서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처럼 보는 사람들은 혼란할듯 ㅠㅠ
진짜 이 형 하는말이 맞다. 나도 처음 헬스 시작할때만 해도 아무거나 주워듣고 운동 3개월 깨작 해놓고 벌크업해야되지 않을까? 라고 술먹고 아무거나 먹고 난 왜 운동을 하는데 티가 안날까, 살이 왜 안빠질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크로스핏(헬스비교아님)하면서 술 안먹고 매일 꾸준히 집밥만 적당히 먹고 운동하니까 남들이 몸이 왤케 커졌냐고 알아서 먼저 물어보더라 나는 애초에 미관상의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살다간 뒤질수도 있겠다 해서 건강 목적으로 운동을 한거라 막 10퍼 초반대까지는 아직 바라지는 않아서 닭가슴살이나 현미밥을 챙겨먹진 않지만 남들 다 하는대로 운동하고 하루한끼 고기먹구 두끼는 일반식먹고 운동 꼬박꼬박하니까 나름 유의미한 결과를 이뤘다. 진짜로 살 빨리빼는법? 그런거없다 계속 운동하고 적당히 먹는게 제일 건강하고 롱런하는듯
살빼는데 별거없더라..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본인도 의심하면서 자기위안하는 느낌으로 정석이 아닌 쉬운길로만 가고 그것만 옮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이렇게 살면 진짜 몸 망가질거 같아 식단조절하면서 실내 사이클시작했는데 하루에 30km이상 적당한 저항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한번에 못하면 두번에 나눠서라도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하루에 40km이상도 거뜬이 탄다. 살은 두달조금 안됐는데 11km빠졌다. 괜히 살뺀다고 유튜브에서 편하고 찾아서 나처럼 몇년 헛시간보내지말고 트레이너들 하는말처럼 그냥 유산소해 빠지더라 진짜 시원하게 빠지더라 식단+유산소면 무조건 빠진다. 안빠지면 니가 뭐 다른거 처먹은거다. 이렇게 단순한걸 알면서도 외면했던 지난시간이 너무 후회될정도로 효과는 탁월하더라. 유튜브에서 정말 좋은정보로 생각되는건 다른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가르쳐주는 식단하는법이다.
처음 시작한 운동이 달리기였습니다. 뭐 모르고 그냥 으아아아! 겨우 3km 달리고 기절하듯 눕고, 결국 무릎 다쳐서 2주를 앉지도, 걷지도 못했어요. 그 뒤로 어떻게 달리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매일 조금씩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10km, 15km까지 1km당 5분 초반으로 달릴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6개월을 매일 달렸어요. 비가 오면 비 맞고 달렸고요, 날이 더우면 새벽에 달렸습니다. 추우면 추운데로 달리고요. 여하튼, 그 뒤 웨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웨이트도 똑같이 했습니다. 열심히 했어요. 욕심부리지 않고 목표는 하나. 오래 즐겁게 하자. 꾸준히 한 덕분에 지금은 이전과는 다른 몸과 정신을 갖게 되었어요. 모두 건강히 운동하시길 바라며, 흑자헬스 2년전이나 지금이나 영상 늘 감사합니다~~~
현재 185 81 체지방 17.5~18퍼 골격근 38키로입니다 원래 77까지 뺏다가 잘못된 벌크업으로 지금 몸무계까지 쪘는데 흑자님이 알려주신 방식으로 깨끗한 식단으로 바꾸고 바로 린매스업을 할지 아니면 체지방 15퍼까지 가고 린매스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공감 많이가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꾸준히 푸쉬업 200개 풋업50개 ab슬라이드 100개씩 두달간해서 20대초반 몸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10년전 매일 하던 운동 그대로 하는데 이걸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10kg 감량 이제 2kg감량 적정체중이라 뱃살조금남은거 빼려고 틈날때 추가로 두시간씩 빠르게 걷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얻어갑니다.
키 161cm 112kg 25살 남자입니다. 흑자님을 더 빨리 알게 되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지금 제 최악의 몸을 바꾸기 위해 인바디부터 재봤습니다. 체지방율 48%가 나왔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치킨먹고 내일부터 하루에 10분천천히 걷는 거부터 해보려 합니다! 힘들겠지만 죽어라 해보겠습니다! 흑자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지식으론 어느정도 다들 알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어렵다는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에 못하는 거죠. 우선 하면 된다는 걸 저도 최근에 깨달아서 우선 제 나름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체지방률 20퍼 근처에서 11퍼까지 빼고 몸무게도 15키로 가량 빼고 근육량은 몸무게의 반절 이상입니다. 그냥 우선은 해보는게 맞아요. 어려운거를 틀렸다고 인식하니까 안 되는거죠. 고로 다들 파이팅!
형님 운동 1년6개월 정도 한 헬린이인데 현재 체지방율 17퍼센트 정도 나와서 다이어트 하고 있었는데 유지칼로리만큼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더 낫나요? 첫 바프 체지방율 8퍼 찍은 이후 벌크업이랍시고 막 먹어서 17퍼까지 올랐는데 다이어트보다 유지칼로리만큼 먹으면서 운동 하는게 훨신 효과적인가요?
@@넌진자나빳다 저도 직장인이면서 헬스 4년차입니다. 미친듯이 열심히는 하지 않아도 현재는 주 5회 정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2년차까진 주7일 안하면 병날 정도였고 저 역시도 효율적인 방법을 위해 이것 저것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ㅠ 시간은 항상 한정적이고 퇴근하면 배터리가 없으니까요.. 근데 운동 원투데이 할거 아니고 평생할거란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군요 ㅋ 몸을 만들어서 무얼하겠다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효율을 찾으셔도 됩니다 ㅎ 근데 몸이 좋으면 무언가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날거라는 기대로 효율을 찾는거라면 꾸준히 정진하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이성한테 잘보이기 위해 운동을 했는데 효과가 없다면 그건 몸의 문제가 아니라 확산합니다!) 효율을 찾게되면 더 나은 효율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결국 본질을 망치구요.. 지쳐버려요 ㅠ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 잖습니까 ㅎ 본인이 하는 길이 맞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ㅎ 선수가 아니거나 바디빌딩의 목표가 있지 않다면요 ㅎ
안녕하세요 흑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체지방 30퍼 여자인데 어릴때 소아비만이라 그런지 운동을 즐겨해도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24퍼 까지 낮추어보았지만 출산과 함께 다시 30퍼가 되었습니다. 하체운동 또는 유산소로 살을빼고싶은데 추벽증후군 때문인지 무릎관절이 매우 좋지않아 매일 무릎과 눈치를보면서 운동을합니다. 운동하다가 무릎안좋으면 다른부위 하다가 좋아지면 다시 하체운동합니다.이런 상황에선 어떤 운동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살을 꼭 빼고싶네요 (사실 관절이 안좋으니 식단을 빡시게 해야하나 싶긴합니다.)
@@송하선-y6e 첨에 병원에서 진료볼때는 이 추벽이 크면서 얇아저야되는데 두꺼운편이고 이게 관절을 움직이면서 긁는다고 하시면서 아프면 최대한 안움직이는것 말고는 방법이없다고 하셨거든요. 운동선수가아닌데 굳이 이걸 수술로 자를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해서 이게 운동으로 치료가 될까요? 다른병원을 가봐야하나요?
뼈 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꼴비기 싫은분들 참 많죠!!! 원래 운동이라 하는것 자체가 린매스업인디...아니지 그냥!!! 운동은 건강해지면서 몸이 탄탄해지는거. 탄탄해진다는것은 근육은 생기고 지방은 줄고. 근육은 웨이트 해주고 지방은 많이 움직여주고.. 조절은 먹는양으로 조절하거나 운동량으로 조절하거나. 끝.
이게 맞는게 헬스유튜버들 많이 생기기 전에는 벌크업, 커팅은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보디빌더들만 쓰던 말이었음. 근데 헬스유튜버들이 조회수 빨려고 별 영상들 많이 만들다보니 일반인들에게도 벌크업, 커팅을 해야한다는 인식을 만들어서 아직 기초도 없는 일반인들이 저런 소리 하고 다니고 있음..
흑자님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하는 이유에용 1. 초보자들의 바프 보정전이 개멸치상태인 이유는 본인과 트레이너의 욕심으로 운동경력도 짧은데 근육도 ㅈ도 없는 상태에서 짧은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니깐 근손실로 개멸치가 되어서 보정없인 도저히 인스타에 업로드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 2. 린매스업 한다는 프로선수들이 있나?.. 심지어 프로들은 케미컬이라는 엄청난 베네핏이 있지만 린맨스업 보단 벌크-커팅함 그리고 린매스업 추종하던 운지기도 결국 벌크로 3대 500 돌파함 3. 그러면 네추럴은? 초과칼로리 없이 근성장이 가능할까?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1번 항목은 전적으로 동의해서 바프는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체지방을 못빼고있는것도 사실!! 다만 이 영상은 일부의 상급자나 보디빌더를 위한 영상이 아닌 헬린이 헬정자 혹은 정체기가 아직 오지 않은 초중급자 까지를 타겟으로 한 영상이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선수들, 네츄럴 보디빌더들을 언급하는것은 해당영상의 취지에 맞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운지기님만해도 헬스 구력 10년된 중상급자~상급자 포지션이고 성장이 더디다고 느껴 벌크업을 통한 3대 목표중량 달성을 한 것이지요. 흑자형님은 아직 벌크업 커팅을 운운할 단계가 아닌 헬스입문자, 초보들이 유튜브에서 방법론에 심취해서 일단 살 찌우고 커팅하면 되겠지 라는 잘못된 지식에 대한 비판과 함께 건강하게 체격을 키울수 있는 방향제시로 영상을 올린것이니 다른 시각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결국은 운동 강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Ohp 60키로 6회씩 6세트 하는 과거의 나보다 Ohp 100키로 6회씩 6세트 하는 미래의 내가 몸이 훨씬 더 좋듯이, 근육 사이즈를 키우는 게 목적이라면 무조건! 횟수든 무게든 둘 중 하나를 계속 점진적 과부하 시켜야 돼요. 이게 안되면 몇년을 해도 근육 크기가 커지지 않음.
궁금한 게 1.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올리는 린매스업은 초보자 때, 근육량이 적을 때만 가능하단 것은 그럼 낭설인가요? 2. 그럼 체중의 특별한 증감 없이 유지하면서 근골격근량이 느는 것이 가능하고, 그것이 흑자님이 추구하는 방향인 건가요? 3. 이미 체지방률이 20퍼가 넘는 사람이 일단 커팅을 하는 건 맞는 건가요? 15프로가 되려면 일단 체지방을 줄여야 하는데 덜 먹고 운동을 해야 줄여지잖아요
일반적인 운동을 특별한 노력으로 할때 결과가 따라온다 -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이어트 반년차 -22kg, 체지방률 35%에서 17%로 줄인 상태인데 요즘 눈바디로 근육이 줄어드는것 같아 언제 벌킹을 시작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린매스업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제가 32kg감량하면서 주변에서 어떻게 한거냐고 할때마다 흑자님처럼 아니 좀 깨끗하게먹고, 살찔거같으면 덜먹고 열심히 운동한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에서 아, 남자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런가 프로틴먹어서 그런가 ㅇㅈㄹ하더라고요..정말 헬린이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흑닭은 잘먹고있습니다^^ 다이어트하는데 먹을게 마땅치 않을때 도움 많이되네요
선생님들 헬스 시작한지 곧 1년되어가는 헬린이인데 저번달 기준 골격근 25.6kg에서 지금 27.2 체지방률은 34.1에서 19.6%인데 잘 하고있는거 맞나요? 체지방률은 조금씩 빠지는데 골격근량은 빠졌다가 늘어났다가 반복하고있어서 식단에 단백질을 채워야 되는건지 아니면 웨이트 중량을 힘 딸려도 좀 더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체지방이 많이 줄으셨네요. 식단에 따른 몸의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하는걸 습관화하면, 점점 몸이 원하는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게 됩니다. 일단은 단백질을 얼마나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챙겨먹으면서 몇달간 정진해보세요. 긍정적인 몸의 변화가 있다면 단백질이 부족한 상황이였던 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익숙해진다해서 편하게 하려하지 마세요, 매번 불편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걸 목표로한다면 꼭 더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곰곰-b1b 진짜 어려울겁니다 제가 이전에 벌크업을 한다고 식단을 했을때 하루 4끼 밥 한공기 닭가슴살 하나 토마토 하나 이렇게 매끼니먹었고 곤혹스러웠고 가끔씩 씻은 김치 먹었습니다... 저는 이때 후회한게 저염식으로 한거였고 이건 상당히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유산소도 하루 20분은 하시고 무게도 점차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힘들거에요 정신적으로도 주변 환경도 받쳐줘야하구요
어떤 채널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이말을 했지. 어느정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만든 사람 기준 벌크업이란건 약을 한 사람 수준에서나 가능한거고 네츄럴 수준에서 벌크업이라 말하는것들은 대부분 살이 찌는거라고 말함. 네츄럴 한정 몸의 대사상 진짜 많이 먹고 질좋게 잘먹고 운동 ㅈㄴ 열심히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근육량이 늘수가 없다함. 영상에서 말하듯 엘리트급들이 고중량과 고립을 이용해서 진짜 아름답게 운동조지고 식단 미친듯 조절해 몸을 키우는게 벌크임. 일반인 수준에선 벌크업은 걍 없다 보면됨
원래 마른 뱃살 체형인 상태였고 흑자님 말씀처럼 깨끗하게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해서 몸이 많이 커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원래 나온 뱃살이 너무 나와서 고민입니다 커팅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 뱃살을 어떻게 빼야하나요 ㅜㅜ 답답하시겠지만 알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짠남자] 명품 과소비도 못 참지만 운동 자세 틀리는건 더더욱 못 참는 종국이형ㅣ#김종국 #양다일 MBC241009방송](http://i.ytimg.com/vi/62GX9vG5pI4/mqdefault.jpg)
헬린이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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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흑자형 나중에 제로콜라 같은 제로음료도 영상만들어주면 안돼?
팩폭도 받고 정보도 알려주면 좋을거같아
@@asdasdasd5673 몸에 안 좋지 않다는 게 정설이었는데 최근에 '안 좋을 수도 있다'로 바뀌었어
@@흑자헬스SurplusHealth 정보 고마워 형!
깨끗하게 먹고 싶은데 흑닭 김치볶음밥은 언제 재입고되나여
흑자님 단백질 쉐이크 처음 먹고 있는데 먹고 나면 배 아프고 설사하는데 이러면 먹는 거 중단해야 되나요? 우유 먹을 때는 배 아프거나 설사 안 해서 유당불내증은 아닌 거 같은데요 의견 궁금합니다
최근 초급자 쇼츠에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진짜 이렇게 운동 1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운동 필요성을 알려주는 유튜버도 몇 없고, 다들 조회수 얻기 바빠서 듣기 좋은말만 할 때, 불편한 진실 알리려고 하는 사람도 몇 없다. 흑자님 영상 한번 정주행해보면 운동에 관한 의식성장에 엄청 도움된다.
쇼츠로 앞 뒤 다 자르고 올린 본인 잘못 아닌지 ㅋㅋ
가끔 쇼츠보면 오해할만한 말들있는데 이분 영상보면 ㄹㅇ도움되는게 많음. 쇼츠 몇개는 걸러듣는게 맞는거 같긴함...
아 쇼츠 앞뒤 다자르고 올려서 문제된거임?
대가리가멍청해서 그런듯
멸치 헬린이가 질문 좀 해도 될까요??
현재 57키로 근육 30-31대 체지방 7-8퍼센트 대입니다
깨끗한 식단이라는게 뭘까요..?
그냥 평소에 먹는거만큼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하면 체지방유지하면서 근육만 늘릴거라 생각했는데
식단을 생각하니 헬스 자체가 너무 어려운 느낌이라서요.. ㅠ
마지막에 주먹불끈쥐고 파이팅해주는거 왤케 마음이 따뜻해지냐. 건강하게먹고 꾸준히 운동하고있는 사람으로써 힘이난다 고마워 흑자
흑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은 지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이론이나 생각하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일반적인 방법을 특별하게 실행할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이 그런 것 같아요. 항상 정직하고 진심이 담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초반에 한 3-4주만 빡세게해서 넘기면 시작인데 그게 ㅈㄴ 빡셈 ㅋ
까칠한사람이 많은 요즘에 상냥한 사람이 좋습니다.
흑자님은 친절하지않은 표정과 말투로 정색하고 냉정하게 말하시지만 진심으로 헬린이를 위하는 말씀을 하시는거 같아서 불편하지않고 귀에 잘들어오네요 구독하고 지난 영상 하나하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중간에 보컬 트레이닝으로 예시를 들어서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ㅋㅋㅋ
성대도 근육이라 하루 이틀 안에 성장이 안됩니다.
소리 내는 방법과 자세를 알아도 음정이 올라가면 (무게가 높아지면) 자세가 무너지죠 ㅎㅎ
요즘 발성 연습 좀 하고 있는데 헬스랑 비슷한 점이 많아 놀랍습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같은 예체능이라 비슷한것 같아요 ㅋㅋ
세부적인 기술을 쓰려면 기본기를 어느 수준까지 완성해야 하는건 어느 분야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몸쓰는건 다 비슷함
와... ai처럼 말씀하시는데 너무 맞는말만 하시니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클린하게 먹고 꾸준하게 린매스업 해야된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진짜 팩트로 정확하게 말하는게 얼마나 속시원한지.. 이분은 흥해서 대한민국 헬스문화에 앞장서야함
눈물흘리며 기립박수하고갑니다. 체지15퍼 유지하며 근육량 계속 늘려가는식으로 운동하고있는데, 15퍼가 정말 일반인수준에서 맛있는거 한끼정도 먹고 빡세게 운동하면 유지되면서 행복한 수치입니다. 근육 지방 적절한 조화로 사이즈도 잘나옴
맛있는거 2끼먹으니 ㅋㅋㅋㅋㅋ22퍼 됨
체지방 19->18% 됐는데 3kg 쪄버림 이젠 조금 감량해보려구요ㅠㅜ
난 클린하게 5끼먹는데 왜 체지가 10퍼후반대죠...ㅠ
@@janghyun8076 5끼라서..?
@@janghyun8076 유산소를하세요
흑자님 유튜브보면서 열심히 식단하면서 운동했더니 린매스업이 되고있어요 ㅎㅎ
보건소가서 2달만에 같은시간에 검사했는데 체지방률2퍼센트빠지구 골격량이 1.3정도 늘었더라구요!
보건소 직원분도 엄청 놀라시더라구요
잘 먹으면서 운동하면 린매스업이 되는것같아요
헬스 예전에 깔짝깔짝 (일주일에 한두번씩 3년) 하다가 이번에 맘잡고 한달은 일주일에 최소 다섯번은 갔네요, 매일 식단 닭가슴살+현미+채소로만 유지하고 술도 안먹었는데 정말 한달만에 엄청 나온 배가 쏙 들어가고 눈바디로는 너무 좋아보입니다.
근데 원래 178에 72키로였는데 눈바디로도 뱃살이 빠진게 보이는데 몸무게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도 72키로에요! 물론 드는무게랑 팔 펌핑된걸 봐선 근육이 생긴것 같은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정말로 근육이 생기고 지방만 빠진걸까요… 정말 이상해서 여쭤봅니다. (단백질은 체중의 2배, 총 칼로리는 아마 2000칼로히 약간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식단은 한달 더 유지해서 뱃살이 맘에 들만큼만 없애는게 목표고 그후로는 칼로리 섭취를 늘려서 어깨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하고있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운동실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거 보고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예전에 6개월 걸린걸 한달만에 해냈으니 ㅋㅋㅋ
체중변화 없어도 눈바디 좋아지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난 작심삼일러라서 그냥 남들하는거 포기하고
공원에 나가는 시간부터내는걸 시작함
그래서 걷기부터 차근차근 휴대폰보다
집에오고 풀업 깔짝흉내 1분 운동 하더라도
꾸준히 공원가기 1달 성공하니
저절로 뛰어볼까하고
500미터 1키로 2키로 현재 10키로
그후에 철봉하는사람들 하는거보고
조금씩 따라해보고
한개가 안되서 매달리기부터시작하고
포기만안하고 기회가되면
되는대로 기분내키는대로만 했는데
1년후에 10개 가능해짐
그렇게 2년 100키로에서 80키로 체중 20kg 조절완료
물론 식단도 조절했고
그래봐야 알콜,콜라의존을
탄산수로대체
2일한번 치팅데이를 3일한번
아침 종합영양제 견과류
점심 회사밥
저녁 먹다남은 핏자조각 이나
야채많이넣은 라면
주위에서 인정하는 의지박약
매맞을때 한대만 맞아도 발광하는
의지박약도 비효율적이지만
운동이 가능하다
현재 183cm 79kg 골격근 36 체지방 18%
심현도 관장님 유튜브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펙 개구린데 뭘 말하고 싶은거임
ㄹㅇㅋㅋ
대단하구만 답글 왜이래 ㅋㅋ 아휴
@@alexanderkang5126좆뱅신몸에서 괜찮은 사람 몸 된거잖슴 한잔해~
항상 일반인기준으로 설명 감사합니다
2:05 오 이런 운동 처음 알았어요 무릎 안 꿇고 푸쉬업 여러개 하고 싶었는데 요것부터 해봐야겠어요!
형님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운동 제대로 시작한지 만 2년이 되갑니다.
본인한테 가장 적합한 식단 그리고 운동법을 찾고 그걸 꾸준히 수행하는 습관을 길러가는게
몸 성장에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변하니까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쉬운방법을 찾으려는건
꾸준히 노력하는게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행하기는 어렵고 그만큼 그걸 해내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근성장 정체기에 있어서 평소 먹는 식단의 양을 늘리고 고강도 운동으로 루틴을 바꿔보고있습니다.
섭취 식단의 절대적 증가에 다른 지방 증가가 뒤따르고있어 다시 원래 루틴으로 돌아가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유산소 시간을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금만 줄여볼 계획입니다.
영상 많이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정보가 넘쳐나는 혼란스러운 요즘
형님처럼 "그런거 고민할 시간에 그냥 운동이나 해라"라며 영상 올려주시는 게 참 감사합니다.
저 같은 초보자는 벌크업이니 커팅이니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하던대로 운동이나 해야겠습니다.
7:57 핵심이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넬보자마자 '나는..운동을 해야지 '라고 중얼거림 근데 내용보니 맞네 껄껄~
운동해서 살좀빼야지 하면서 오늘도 치킨을 쳐먹는 나
10:22 내년에도 웃는 흑자헬스 부탁바랍니다ㅎㅎ행복하세요 형님
흑자님 영상 잘 봤습니다.
마치 저에게 하는 말씀같아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거의 헬스시작한지 근 1년인데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이고 벌크업 할지 컷팅할지 매번 고민하면서 매주 6일이상 운동하는
키 178 체중 82 체지방율 21퍼의 35살 직장인이네요.
애초에 맨몸운동을 하긴 했어서인지 골격근량은 표준이상인데 1년간 몸의 변화를 못느낍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는 벌크업과 컷팅의 차이는 운동 프로그램은 크게 바꾸지 않고 프레쉬한 음식으로 활동 칼로리보다 좀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 혹은 좀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단백질양은 동일. 탄수화물 조절)해서 벌크업 컷팅을 나누는게 기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벌크업 컷팅을 생각안한다면 음식섭취방법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웨이트하세요
대근육위주로 운동하고요
진짜 서론부터 결론까지 완벽하다
진짜 이렇게 올바른 말 하며 헬린이들 가르쳐주시는 분 잘 없으시다..
늘 감사합니다. 흑자님^^
8:03 ㅋㅋㅋㅋㅋ 이런 흑자 감성의 개그 넘 좋음 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성공하는 법을 안다. 다만 그 방법을 부인할 뿐”
-깨끗하게 먹으며 열심히 운동하면 몸이 좋아질 것을 누구나 알지만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아다닌단 것이 아쉽죠
뒷배경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 분위기 나고 좋다~
근육량을 늘리는 이상적인 조건에는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좀더 높은것이 좋은것은 맞지만,
잉여 칼로리가 너무 많아져서 체지방율이 올라가면 호르몬적으로도 별로 좋지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것 외에도 빚을 내듯이 근육 땡겨쓴다는 말씀처럼 무리한 체중증량에서 오는 근육량은 감량시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깨끗하게 먹는게 사실 운동보다 훨씬 힘든거라 많은 분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할것입니다.
마무리로 웃으면서, 파이팅 하면서 끝내시니까 보기가 좋네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추천하는건 평소에는 먹는거 다 먹으면서 체지방 15퍼 정도로 유지하면서 운동하다가 여름때만 식단 조금 해서 체지방 좀 낮추고 살면 굳
행복한 헬스인의 길인듯요
먹는거 다 먹는데 15퍼 유지되나요???
@@gtf2356 그 한끼는 점심, 저녁 상관없나요?
@@gtf2356 그렇게 먹는건 당연히 아님 보통 평일동안은 한식먹고 주말동안 그런 음식들 먹지않음? 이렇게 먹으면 유지됨
걍 평일에 식단하고 주말에 치팅하는 식으로하면 됨 운동한다는 가정하에
농심, 오뚜기에서 보낸 자객 ㅋㅋㅋㅋㅋ
흑자님 오늘 라이브때 슈퍼챗 쏘면서 질문했었는데 ㅠㅠㅋㅋㅋ 안읽어주셔서 오류생겼나?(제가 있는곳이 요르단이거든요 ㅠㅠ)하고 있다가 이 영상 보고 아 질문을 괜히 했구나 하고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요 ㅋㅋㅋㅋㅋㅋ
질문은 별거 아니였고 이제막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둘다 체력 쓰레기 운동능력 빵점이라 참고할만한 유튜브 영상 추천이었어요 ㅠㅠㅋㅋ 언어도 안통해서 헬스장 가기도 무섭고 곧 아이도 가질 계획인데 너무 쓰레기 체력들이라 고민했었는데 걍 닥치고 일단 남들 하는 운동 하겠습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흑자님 영상은 초창기 헬린이부터 봤었는데 항상 좋은 정보 정확한 팩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하루 30분 베어워크부터 시작하죠
일단 신발신고 나가서 뛰기부터 시작!
조언 좀 하자면 출산 후엔 근육 빠지고 컨디션도 안좋아질텐데 지금 최대한 근육을 늘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분은 가만히 보면, 학술적인 성향의 글 구성하는 재능이 머리 다음으로 가장 큰 것 같음.
말 참 이쁘게 잘 하시네요
저도 이분처럼 이쁜 말 하고싶네요
@Mother Brain 설명충
@@motherbrain5841 비꼬는거 아님?
@@jeonghyeonkim9519 개그를 모르네
비유 능력이 너무 좋으심
4:07 흑자님 설명은 상승다이어트인 것 같고 린매스업은 체지방은 유지한채로 근육량만 늘리는 걸로 알고있는데유
체지방 13-15퍼만 유지하면서 헬스장 꾸준히 다니는 중. 형 말이 다 맞아 개멋졍
대회나갈거 아니면 그게 제일 맘편하고 자기만족되고 좋음ㅋㅋㅋ더 깊이 들어가면 스트레스 줜나받음 ㄹㅇ
저도 처음에는 원래 몸이 왜소한지라 몸이 빨리 좋아지고 싶어서 살크업 식으로 여름에는 반팔입는 시기라 좀 커보이고 싶어서 많이먹고 중량도 한번에 막 억지로 늘리려고 운동했습니다 그 결과 옷입으면 몸은 좀 커보이지만 살도 많이끼고 벗으면 운동하는 사람의 몸과는 좀 멀어 보였습니다 운동수행능력도 좋아지지도 않았고 깨달았죠 운동은 평생을 투자해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하게 하는거라고 아직 내가 벌크업 해야될 짬은 아니구나 체지방을 적정상태 유지하면서 꾸준히 운동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뀌었습니다 벌크업은 2년뒤에나 생각해 보려고요
@@정품아크라포빅 애초에 벌크업이랑 커팅이라는거는 운동에대한 개념과 신체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급자들 이상 수준의 운동전문가들이 하는건데 너무 일반인한테 자연스레 노출되다보니 뻘크업뻘크업 거리는거임..
몸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1-2년만에 끝나는게 아니에요 ㅋㅋㅋㅋ 흑자형 말해주는거 초급자들 새겨야함 ㅋㅋㅋㅋㅋ
@@가나다라마바사-z7m 실제로 13~15퍼는 그냥 평범한몸이지ㅋㅋㅋ
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운동을 쉬다가 다시했을 때 린매스업이 가능하다는 말씀은 린매스업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일정 기간 동안 쉬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ㅠ
그리고 질문과 별개로 진짜 흑자형님 너무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뭐랄까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형님👊🏻
이거 진짜 맞는 말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운동 계속하면서 살이 찐다싶으면 좀 줄이고, 살이 너무 빠진다 싶으면 먹는 걸 좀 늘리고 하면서 적당한 체지방률(12~15%) 유지하면서 점진적 과부하해야되는데 벌크업 찾는 헬린이 보면 한숨만 나오죠
이영상이랑은 관계없지만 흑자형님 영상 쭉보고..저도 헬린이지만, 유산소만 하시는 환갑이신 부모님께 웨이트의 중요성과 기초운동(렛풀, 체스트, 레그익스) 알려드리는 계기가 되었네요,ㄱㅅ하고 혹시 노년층 헬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심 좋을거같아요, 수고하세요
노년층 헬스정보 좋은듯
말빨 진짜... ㅎㅎ 말 정말 잘해요. 마지막 웃음. 멋져요.
내용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방금 본 영상에서 했떤 소리와 정반대의 이야기를 햇네요 그분은 린매스업이란 없다라는 입장이었고
반론하신 내용 그대로를 이야기 한거 같아요
근육을 만드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는 지방에서 나오니 지방을 늘리고 지방을 늘려 에너지를 얻고 근육을 만들면 다시 살을 빼는 방식으로 해서
근육을 점차 키워나가는 방식을 설명햇었거든요
이건 선수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방법이란 말씀이군요
흠 완전 상반되는 이야기로 서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처럼 보는 사람들은 혼란할듯 ㅠㅠ
진짜 이 형 하는말이 맞다. 나도 처음 헬스 시작할때만 해도 아무거나 주워듣고 운동 3개월 깨작 해놓고 벌크업해야되지 않을까? 라고 술먹고 아무거나 먹고 난 왜 운동을 하는데 티가 안날까, 살이 왜 안빠질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크로스핏(헬스비교아님)하면서 술 안먹고 매일 꾸준히 집밥만 적당히 먹고 운동하니까 남들이 몸이 왤케 커졌냐고 알아서 먼저 물어보더라
나는 애초에 미관상의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살다간 뒤질수도 있겠다 해서 건강 목적으로 운동을 한거라
막 10퍼 초반대까지는 아직 바라지는 않아서 닭가슴살이나 현미밥을 챙겨먹진 않지만 남들 다 하는대로 운동하고 하루한끼 고기먹구 두끼는 일반식먹고 운동 꼬박꼬박하니까 나름 유의미한 결과를 이뤘다.
진짜로 살 빨리빼는법? 그런거없다 계속 운동하고 적당히 먹는게 제일 건강하고 롱런하는듯
정답...급 공감 합니다....
맞음 ㅋㅋ 솔직히 닭가슴살현미밥 이런거 까진 안챙기고
일반식 건강하게잘먹고 과식안하고 디져트안먹고 이정도만 식단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걍 주변에서 와 몸좋아진거같은데? 소리정도는 충분히 들을만한 결과는 뽑을수있음.
ㄹㅇㄹㅇ 건강하게 적당히 먹으면 음식에 대한 강박도 없고, 속이 편하니까 운동도 하기 좋고.. 덤으로 몸도 좋아지니까 최고인듯욤
여태본 수많은 영상중에 이 영상이 으뜸이네요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말 너무 재밌게 하셔서 ㅋㅋㅋㅋ알찬내용 감사합니다. 요즘 근육이 더디게 늘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았습니다.
2:48 명언 그 자체입니다 운동을 떠나 어느 영역이든요.
살빼는데 별거없더라..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본인도 의심하면서 자기위안하는 느낌으로 정석이 아닌 쉬운길로만 가고 그것만 옮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이렇게 살면 진짜 몸 망가질거 같아 식단조절하면서 실내 사이클시작했는데 하루에 30km이상 적당한 저항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한번에 못하면
두번에 나눠서라도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하루에 40km이상도 거뜬이 탄다.
살은 두달조금 안됐는데 11km빠졌다.
괜히 살뺀다고 유튜브에서 편하고 찾아서 나처럼 몇년 헛시간보내지말고 트레이너들 하는말처럼 그냥 유산소해 빠지더라 진짜 시원하게 빠지더라
식단+유산소면 무조건 빠진다.
안빠지면 니가 뭐 다른거 처먹은거다.
이렇게 단순한걸 알면서도 외면했던 지난시간이 너무 후회될정도로 효과는 탁월하더라.
유튜브에서 정말 좋은정보로 생각되는건 다른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가르쳐주는 식단하는법이다.
11km가 빠진건 도대체 뭐냐 ㄷ ㄷ.... 혈관길이가 11km빠진건가...
님 그건 님 수행능력이 좋아서 그럼 저도 하루에 팔굽 1000개 턱걸이 100개 채울수 있는데 보통은 유산소 그렇게 못 뜀 ㅋㅋㅋㅋㅋ
@@배고파-s7w 자전거는 가능합니다~
@@비둘기집의원리 그냥 넘어가자 ㅋㅋㅋㅋ
@@elp9511 저도 유튜브 보고 인터벌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시작할때 그것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최단시간에 뭔가 몸에서 쥐어짜듯 운동했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니까요.
싸이클 인터벌 영상 따라했던 유튜버분에서 생각날때마다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중입니다 ㅎㅎㅎ 몸이 다 뒤졌는지 알았는데
살아있었어요 ㅋㅋㅋ
일반적인 방법을 특별한 노력으로 실행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 말씀이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한 운동이 달리기였습니다.
뭐 모르고 그냥 으아아아! 겨우 3km 달리고 기절하듯 눕고, 결국 무릎 다쳐서 2주를 앉지도, 걷지도 못했어요. 그 뒤로 어떻게 달리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매일 조금씩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10km, 15km까지 1km당 5분 초반으로 달릴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6개월을 매일 달렸어요.
비가 오면 비 맞고 달렸고요, 날이 더우면 새벽에 달렸습니다. 추우면 추운데로 달리고요.
여하튼, 그 뒤 웨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웨이트도 똑같이 했습니다. 열심히 했어요.
욕심부리지 않고 목표는 하나.
오래 즐겁게 하자. 꾸준히 한 덕분에 지금은 이전과는 다른 몸과 정신을 갖게 되었어요.
모두 건강히 운동하시길 바라며, 흑자헬스 2년전이나 지금이나 영상 늘 감사합니다~~~
현재 185 81 체지방 17.5~18퍼
골격근 38키로입니다
원래 77까지 뺏다가 잘못된 벌크업으로 지금 몸무계까지 쪘는데
흑자님이 알려주신 방식으로
깨끗한 식단으로 바꾸고 바로 린매스업을 할지
아니면 체지방 15퍼까지 가고 린매스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공감 많이가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꾸준히 푸쉬업 200개 풋업50개 ab슬라이드 100개씩 두달간해서 20대초반 몸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10년전 매일 하던 운동 그대로 하는데 이걸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10kg 감량 이제 2kg감량 적정체중이라 뱃살조금남은거 빼려고 틈날때 추가로 두시간씩 빠르게 걷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얻어갑니다.
뭔 영상에 자기 자랑하려고 주저리주저리 글을 적어요ㅋㅋ 그냥 잘보고있다면 되는걸
ㄹㅇ ㅋㅋ
@@안진환-l2n 사람 참 속 좁다 ㅋㅋ
@@안진환-l2n 저정도가 자랑으로 보일정도로 살아가시는건가..?
뭔 남의 댓글에 주저리주저리 대댓을 적어요ㅋㅋ 그냥 그렇구라하면 되는걸
굳은 표정으로 쓴소리 듣다가 마지막 미소보고 흑자님의 진심임을 깨닫습니다.
키 161cm 112kg 25살 남자입니다. 흑자님을 더 빨리 알게 되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지금 제 최악의 몸을 바꾸기 위해 인바디부터 재봤습니다. 체지방율 48%가 나왔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치킨먹고 내일부터 하루에 10분천천히 걷는 거부터 해보려 합니다! 힘들겠지만 죽어라 해보겠습니다! 흑자님 감사합니다!
후기좀
48퍼면 굴러다니는거 아니야..?
어케됐노?
?
ㅈㄹ 내일 부터 다이어트 한다는 닝겐이면 넌 다이어트 성공해도 무조건 요요온다
일반적인 방법을 특별한 노력으로 할 때!!!! 정말 좋은 표현입니다!!!
솔직히...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지식으론 어느정도 다들 알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어렵다는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에 못하는 거죠. 우선 하면 된다는 걸 저도 최근에 깨달아서 우선 제 나름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체지방률 20퍼 근처에서 11퍼까지 빼고 몸무게도 15키로 가량 빼고 근육량은 몸무게의 반절 이상입니다. 그냥 우선은 해보는게 맞아요. 어려운거를 틀렸다고 인식하니까 안 되는거죠.
고로 다들 파이팅!
흑자형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초급자 중급자 때는 기본기가 너무 중요하고, 그걸 완벽히 하면서 기교를 부려 더 효율적인 기술을 사용하는게 고급자 같음
베이직보다 중요한 게 없는 듯
형님 운동 1년6개월 정도 한 헬린이인데 현재 체지방율 17퍼센트 정도 나와서 다이어트 하고 있었는데 유지칼로리만큼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더 낫나요?
첫 바프 체지방율 8퍼 찍은 이후 벌크업이랍시고 막 먹어서 17퍼까지 올랐는데 다이어트보다 유지칼로리만큼 먹으면서 운동 하는게 훨신 효과적인가요?
이런 방법을 찾는게 의미없어 보여요. 선수가 아니라면 8퍼든 17프로든 그냥 깨끗하게 먹으면서 운동하면 분명 좋아지실 겁니다.
@@삼성동300 음..다이어트든 유지칼로리 만큼 먹든 깨끗하게 먹긴 해요 전 운동 경험자분 토대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거지 꾸준히 하면 좋아진다 라는 걸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졍..
@@넌진자나빳다 저도 직장인이면서 헬스 4년차입니다. 미친듯이 열심히는 하지 않아도 현재는 주 5회 정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2년차까진 주7일 안하면 병날 정도였고 저 역시도 효율적인 방법을 위해 이것 저것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ㅠ 시간은 항상 한정적이고 퇴근하면 배터리가 없으니까요.. 근데 운동 원투데이 할거 아니고 평생할거란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군요 ㅋ 몸을 만들어서 무얼하겠다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효율을 찾으셔도 됩니다 ㅎ 근데 몸이 좋으면 무언가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날거라는 기대로 효율을 찾는거라면 꾸준히 정진하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이성한테 잘보이기 위해 운동을 했는데 효과가 없다면 그건 몸의 문제가 아니라 확산합니다!) 효율을 찾게되면 더 나은 효율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결국 본질을 망치구요.. 지쳐버려요 ㅠ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 잖습니까 ㅎ 본인이 하는 길이 맞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ㅎ 선수가 아니거나 바디빌딩의 목표가 있지 않다면요 ㅎ
@@삼성동300 음..명확한 목표가 있고 자유롭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이 있는 게 아니여서 1년동안은 운동에만 매진 할 생각이라 전 그래도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상황은 다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흑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체지방 30퍼 여자인데 어릴때 소아비만이라 그런지 운동을 즐겨해도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24퍼 까지 낮추어보았지만 출산과 함께 다시 30퍼가 되었습니다. 하체운동 또는 유산소로 살을빼고싶은데 추벽증후군 때문인지 무릎관절이 매우 좋지않아 매일 무릎과 눈치를보면서 운동을합니다. 운동하다가 무릎안좋으면 다른부위 하다가 좋아지면 다시 하체운동합니다.이런 상황에선 어떤 운동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살을 꼭 빼고싶네요 (사실 관절이 안좋으니 식단을 빡시게 해야하나 싶긴합니다.)
관절안좋으시면 수영 좋아용~
자잔거도 괜찮아요! 하루 2~3시간 평속 10~15키로 정도로 목표로 타보세요
@@capybara1790 하루2-3시간이나 자전거를 타는가요? 그자전거는 실외자전거인가요?
추벽증후군부터 해결하는 게 우선순위로 보입니다
말그대로 증후군이고 추벽이 꼭 무릎통증을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운동치료를 운용하는 병원이나 pt샵 같은 곳에서 뭐 어디든 상관x 잘하는 선생님 만나서 운동으로 무릎부터 정상시켜보세여
@@송하선-y6e 첨에 병원에서 진료볼때는 이 추벽이 크면서 얇아저야되는데 두꺼운편이고 이게 관절을 움직이면서 긁는다고 하시면서 아프면 최대한 안움직이는것 말고는 방법이없다고 하셨거든요.
운동선수가아닌데 굳이 이걸 수술로 자를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해서 이게 운동으로 치료가 될까요? 다른병원을 가봐야하나요?
초중급자는 말씀데로 하루 총 300개 푸쉬업 턱걸이 총 100개 등 갯수를 많이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뼈 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꼴비기 싫은분들 참 많죠!!!
원래 운동이라 하는것 자체가
린매스업인디...아니지 그냥!!!
운동은 건강해지면서 몸이 탄탄해지는거.
탄탄해진다는것은
근육은 생기고 지방은 줄고.
근육은 웨이트 해주고
지방은 많이 움직여주고..
조절은 먹는양으로 조절하거나
운동량으로 조절하거나. 끝.
키 175 77키로에서 체지방 13프로 벌크업 컷팅 신경쓰지않고 꾸준히 잘먹으며 운동해서 3년만에
지금은 84키로 체지방 16퍼까지 늘렸네요
요즘 헬린이들 크게착각하는게 근성장을 하려면 살이찌는게 당연한건데 살좀 붙으면 컷팅해서 근육도 같이 녹이더라구요
헬스는 평생할생각으로 해야되는데 다들 단기간에 끝내려니까 벌크업 컷팅에 목매는듯 합니다
단기간에 끝내야 여자만나징 ㅋㅋ
@@근묵자흑-o4y 여자만날사람은 운동안해도 만나는데요..
@@jihoonlee1803 그런 희망을 가진 인생인 설정입니다. 사실적시 ㄴㄴ
ㅇㅈ 살찌기싫다고 운동만 3~4시간 하고 탄수화물 안 챙겨먹는 헬린이친구있는데 지건마려움 ㅋㅋ
체지방은 줄어드는데 근육량은 늘어나면 헬린이버프인가요?
이게 맞는게 헬스유튜버들 많이 생기기 전에는 벌크업, 커팅은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보디빌더들만 쓰던 말이었음. 근데 헬스유튜버들이 조회수 빨려고 별 영상들 많이 만들다보니 일반인들에게도 벌크업, 커팅을 해야한다는 인식을 만들어서 아직 기초도 없는 일반인들이 저런 소리 하고 다니고 있음..
닥치고 턱걸이 하루 200개 채우기 성공할때까지 걍 했던때가 몸 성장이 젤 빨랐습니다. 하루는 턱걸이, 하루는 푸시업(푸시업바에서 20개씩 10세트 성공하기) 하면서요. 기본지식으로 그냥 빡세게 돌려도 일정수준까진 다 됩니다.
3:39 크 ~ ....그 이거 ....방송 나와서 운동하는 연예인들 보여주면서 ...운동하면 다 벌크업 되는 줄알고 벌크업이 뭔지 말뜻도 모르면서
벌크업 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씨부리는 방송놈들한테 이거 좀 보여주고 싶네요
흑자님 저는 이 의견에 반대하는 이유에용
1. 초보자들의 바프 보정전이 개멸치상태인 이유는 본인과 트레이너의 욕심으로
운동경력도 짧은데 근육도 ㅈ도 없는 상태에서 짧은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니깐 근손실로 개멸치가 되어서
보정없인 도저히 인스타에 업로드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
2. 린매스업 한다는 프로선수들이 있나?..
심지어 프로들은 케미컬이라는 엄청난 베네핏이 있지만 린맨스업 보단 벌크-커팅함
그리고 린매스업 추종하던 운지기도 결국 벌크로 3대 500 돌파함
3. 그러면 네추럴은?
초과칼로리 없이 근성장이 가능할까?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까고 있는 댓글 쓸시간에 오래 운동 하고 잘 먹고 얘기하고 계시는거임?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뇌피셜 싸지르고 있네 그래서 운지기 벌크업한게 님보다 체지방율 높음?? 개소리 작작 하세요 님 체지방 20프로 넘규 골격근 없는거 합리화 하지말고
초과칼로리랑 개 시발 돼지새끼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1번 항목은 전적으로 동의해서 바프는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체지방을 못빼고있는것도 사실!!
다만 이 영상은 일부의 상급자나 보디빌더를 위한 영상이 아닌 헬린이 헬정자 혹은 정체기가 아직 오지 않은 초중급자 까지를 타겟으로 한 영상이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선수들, 네츄럴 보디빌더들을 언급하는것은 해당영상의 취지에 맞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운지기님만해도 헬스 구력 10년된 중상급자~상급자 포지션이고 성장이 더디다고 느껴 벌크업을 통한 3대 목표중량 달성을 한 것이지요. 흑자형님은 아직 벌크업 커팅을 운운할 단계가 아닌 헬스입문자, 초보들이 유튜브에서 방법론에 심취해서 일단 살 찌우고 커팅하면 되겠지 라는 잘못된 지식에 대한 비판과 함께 건강하게 체격을 키울수 있는 방향제시로 영상을 올린것이니 다른 시각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Kolley_C 아 좋은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흑자님 취지에 동의해요
@@bsujfmwisj43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득근득근합시다용!
9:36 “일반적인 방법을 특별한 노력으로 실행할때,,,” 이건 진리다,,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
몸무게는 정상인데 체지방이 20프로인 만성 운동부족 헬린이입니다 이제 운동한지 반년 정도 지났읍니다... 웨이트 후 유산소 방식으로 했구요...
계속 이런 식으로 체지방 감소+근손실 최소화로 15퍼까지 줄인 뒤에 근육을 만들어 가면 되는걸까요?
결국은 운동 강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Ohp 60키로 6회씩 6세트 하는 과거의 나보다 Ohp 100키로 6회씩 6세트 하는 미래의 내가 몸이 훨씬 더 좋듯이, 근육 사이즈를 키우는 게 목적이라면 무조건! 횟수든 무게든 둘 중 하나를 계속 점진적 과부하 시켜야 돼요. 이게 안되면 몇년을 해도 근육 크기가 커지지 않음.
레전도
이 영상만 5번 이상 보는중..
정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171,61키로, 체지방 25%😅(여자👧)
필라테스 주2~3회
스쿼트 100개, 크런치 50개
벽푸쉬업 60개로 시작해서 높은 테이블 30개 가능해 짐....
기초체력이 너무 없어서 1주 4~5일 꾸준히 한지 50일이 넘었습니다~ 꾸준함을 이기기 어려운듯요.😄 궁둥이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깨끗히 먹고,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1.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올리는 린매스업은 초보자 때, 근육량이 적을 때만 가능하단 것은 그럼 낭설인가요? 2. 그럼 체중의 특별한 증감 없이 유지하면서 근골격근량이 느는 것이 가능하고, 그것이 흑자님이 추구하는 방향인 건가요? 3. 이미 체지방률이 20퍼가 넘는 사람이 일단 커팅을 하는 건 맞는 건가요? 15프로가 되려면 일단 체지방을 줄여야 하는데 덜 먹고 운동을 해야 줄여지잖아요
일반적인 운동을 특별한 노력으로 할때 결과가 따라온다 -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이어트 반년차 -22kg, 체지방률 35%에서 17%로 줄인 상태인데 요즘 눈바디로 근육이 줄어드는것 같아 언제 벌킹을 시작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린매스업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도 답없다
@@PeterLife :) 좋은하루 되셔요
되게 많이 빼셨네여
형 영상은 몇 번 본 지 좀 오래 됐는데 웃으시는 걸 마지막에 처음 봤는데 ㅋㅋ 보기 너무 좋아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자주 웃어주세요 ㅋㅋㅎㅎ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운동에 있어서 다른 방법을 찾지 말고 꾸준히 하라... 정말 명언이네요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모든분야가 다 그럴듯
와 흑자님 영상 최근에 접했는데 팩트로 때리고 너무 현실적이라 계속 보게됩니다. 최곱돠~!
와, 제가 32kg감량하면서 주변에서 어떻게 한거냐고 할때마다 흑자님처럼 아니 좀 깨끗하게먹고, 살찔거같으면 덜먹고 열심히 운동한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에서 아, 남자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런가 프로틴먹어서 그런가 ㅇㅈㄹ하더라고요..정말 헬린이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흑닭은 잘먹고있습니다^^ 다이어트하는데 먹을게 마땅치 않을때 도움 많이되네요
32kg감량 ㄷㄷ 대단하십니다!
정말 사람들 인식이 왜 이렇게 박혀있는지
뭔 꼭 특별한 방법이 있는줄 알아요
맨날 살빼는 방법이나 찾아다니고, 먹을거는 다 쳐먹고....ㅋㅋ
@@rickyrich6021 다른게 아니라 그래서 살찌고 못뺴는겁니다
완전 공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제 방향 잡았습니다
건강한음식으로 많이먹고 더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오늘 흑자형 말씀듣고 더욱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생각듭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저에게 동기부여를 주시고 규율을 유지하게끔 쓴소리 해주시는 올바르신 분은 흑자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득근 하세요~😊
선생님들 헬스 시작한지 곧 1년되어가는 헬린이인데 저번달 기준 골격근 25.6kg에서 지금 27.2 체지방률은 34.1에서 19.6%인데 잘 하고있는거 맞나요? 체지방률은 조금씩 빠지는데 골격근량은 빠졌다가 늘어났다가 반복하고있어서 식단에 단백질을 채워야 되는건지 아니면 웨이트 중량을 힘 딸려도 좀 더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잘하고 있음
@@흑자헬스SurplusHealth 감사합니다 행님... 그뉵은 단백질량을 늘릴까요..?
체지방이 많이 줄으셨네요. 식단에 따른 몸의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하는걸 습관화하면, 점점 몸이 원하는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게 됩니다. 일단은 단백질을 얼마나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챙겨먹으면서 몇달간 정진해보세요. 긍정적인 몸의 변화가 있다면 단백질이 부족한 상황이였던 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익숙해진다해서 편하게 하려하지 마세요, 매번 불편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걸 목표로한다면 꼭 더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단백질 하루 400g만 드셔요
@@얘들아던져-g7u 하루 400g이요..?
한마디 한마디에 아쉬움과 걱정어린 말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아직까지도 벌크업이다 뭐다 하면서 공동합숙하는 85kg 남자인데... 솔직히 무게몇친다다 뭐다 하면서 몸이 커지는거도 좋지만 살집있는게 계속 유지되니까 현타는 좀 오더라구요. 당연 운동하면 빵은 커지는데 이게 살이라는걸 알면서 이거 없으면 근육안붙어가 뇌리에 박혀서 제자리걸음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부터 마라탕은 끊을께요. 커플도아닌데 주접떨면서 마라탕 먹고 꿔바로우까지 시킨 제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농심, 오뚜기 에서 보낸 자객들입니다. 에서 빵터지고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짱입니다.
마지막 화이팅해주는거 웬지 감동입니다 형님 ㅋㅋ 저도 벌크업하려고 맨날 ㅈ같은 밥이랑 계란만 5번 씩 먹으면서 토할거같고 이게 맞나 싶었은데 형님 영상보고 위안이 되네요. 열심히해서 근대가 돼보겠습니다.
와 명 강의. 굿잡. 급할 것 없이 꾸준히 매일매일 성실하게 정직하게 노력하면 개인의 능력에 맞게 만족할 만한 몸이 언젠간 만들어지겠죠^^
와... 흑자님 말씀에 감탄하고 갑니다 꼭있어야 하시는분
작년7월쯤 130까지 쪗다가
지금 체중102에 골근 44.6에 체지방 24~25 아직도 너무 뚱뚱합니다
처음에 허리달달떨면서 빈봉으로 스쿼트도 못햇다가 지금은 130으로 8회로 반복치고있습니다
존나 건강해지고 조금은쌔진게 느껴지고있습니다
집에서는 어무니가 그거 중독아니냐고... 게임만할때보다 보기는좋다는데 다른의미로 걱정하십니다 ㅋㅋㅋㅋ
어머니께서 든든하시것네요 ㅋㅋ
겐끼다네
2:34 귀뚜라미 소리 청량하네
형님 헬린이인데 밥 잘 먹어가면서 운동해서 체지방률이 20퍼에서 12퍼로 빠졌고 골격근량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데 골격근량을 늘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냥 하던 운동이나 꾸준히 하면 늘까요 ??
여유칼로리 200~300kcal정도 두시고 단백질은 체중x2g정도/지방 20%가량(30%까지된다고 알고있음)+나머지 탄수로 체우시는 식단으로 가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무게 증량과 깨끗하게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하겠죠
그런 식으로 식단은 2주정도전에 바꿨습니다 ! 이대로 꾸준히 먹으면서 운동 하면 되겠죠 ???
@@곰곰-b1b 진짜 어려울겁니다
제가 이전에 벌크업을 한다고 식단을 했을때
하루 4끼 밥 한공기 닭가슴살 하나 토마토 하나 이렇게 매끼니먹었고 곤혹스러웠고 가끔씩 씻은 김치 먹었습니다...
저는 이때 후회한게 저염식으로 한거였고 이건 상당히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유산소도 하루 20분은 하시고 무게도 점차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힘들거에요 정신적으로도 주변 환경도 받쳐줘야하구요
고민, 잡생각이 안될만큼 운동을 개빡세게 그리고 매우 정확하게.. 해보세요.. 정답은 그것뿐
정말 좋은 팁이됐습니다
요즘 정말 고민이많던 부분이였는데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웃으면서 파이팅해주니까 어색한데 기분좋네 파이팅들합시다
ㄹㅇ 흑자헬스님 정말 완벽하네요!! 너무 공감 정말 형님은 암세포들을 태워버리시네요
189에 몸무게 98 인바디 43.5 체지방 23인데 근육과 유산소 병행해서 계속해야할까요? 아님 웨이트로만 하는게 나을까요? 팔굽혀펴기는 시간날때마다해서 한번에 30개씩 90개합니다
체지방 15퍼까지만 유산소 타시고 15퍼 되면 유산소 하지마시고 그때부턴 웨이트 강도를 올려서 커버하세요
체지방 15퍼때까진 웨이트 유산소 다 하시는거
@@얘들아던져-g7u 감사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체지방 상관없이 유산소도 해주세요 ㅎㅎ
@@얘들아던져-g7u 유산소는 평생하셔야합니다. 지방커팅을 위해서가아니라 건강을 위해서요
어떤 채널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이말을 했지.
어느정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만든 사람 기준 벌크업이란건 약을 한 사람 수준에서나 가능한거고 네츄럴 수준에서 벌크업이라 말하는것들은 대부분 살이 찌는거라고 말함. 네츄럴 한정 몸의 대사상 진짜 많이 먹고 질좋게 잘먹고 운동 ㅈㄴ 열심히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근육량이 늘수가 없다함. 영상에서 말하듯 엘리트급들이 고중량과 고립을 이용해서 진짜 아름답게 운동조지고 식단 미친듯 조절해 몸을 키우는게 벌크임. 일반인 수준에선 벌크업은 걍 없다 보면됨
진짜 맞는말만하셔서 할말이없음 ㅋㅋ말을 너무 잘하셔
원래 마른 뱃살 체형인 상태였고 흑자님 말씀처럼 깨끗하게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해서 몸이 많이 커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원래 나온 뱃살이 너무 나와서 고민입니다 커팅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 뱃살을 어떻게 빼야하나요 ㅜㅜ 답답하시겠지만 알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벌 ㄱㄱ
일반적인 방법을 특별한 노력으로 수행하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왜케 졸리는가 싶었는데 귀뚜라미 ASMR이 기가맥히네ㅋㅋㅈㅋ
따금한 말습에 반성하며 갑니다. 체지방이 아직 20프로인데 난 아직 살찐거라는걸.. 린메스업을 계속 꾸준히 실천해 나가면서 체지방 15프로까지 내리고 기본적이 자극에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에 더 충실하게 수행 하겠습니다.
흑자님의 이런 시원한 팩트폭격 항상 좋습니다.
1:53 여경 준비생이 푸쉬업 1개도 못하는거 레전드네 ;;
다이어트 3개월차 체중 93에서 81 체지방률 35%에서 25%로 줄어든 지금 식단을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흑자님의 본 영상이 다시 떠서 마음을 되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운동판에는 이런사람이 필요하다!!!
ㄹㅇ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흑자형 자주 웃어주세요!! 마지막에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