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변할 수 있습니다 흑자헬스가 런칭한 [흑닭] plushealth.co.kr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이거 하나로 끝 [저먼 프로트] mhwheyprotein.com/products/7363402204 [홈짐 헬스기구 끝판왕 CNK] cnk.co.kr [흑자헬스 채널 가입 링크] ruclips.net/channel/UCygs-_iDpCJOnhuCZibK7JQjoin [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난 너 같은 애들 좋아" 라는 말이 저 분한텐 엄청 머리가 순간 띵 할 정도로 감동이었을 거예요. 사연자분처럼 타고나게 성정이 착하고 섬세해서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은 주변에서 '왜 이렇게 예민하냐.' 는 말을 살면서 수도 없이 들어요. 그런 말을 듣다보면 다른 사람들처럼 쿨하지 못한 내가 잘못된 것 같고 불량품으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래서 계속 자기 탓을 하는 거고요.. 그런 사람에게 너의 그런 민감하고 예민한 기질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하는 모습이 좋다고 말하면 그 한마디로도 앞으로의 인생에 변화가 올 수도 있어요.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이 친구에겐 운동의 순기능이 정말로 큰 힘이 될 것이에요. 흑자형은 항상 약한 사람에게 운동을 해라해라 강조하는 이유가 저렇게 내면이 유순하고 착하디 착한 친구가 약한 외형으로 인해 주변에 나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기에 운동을 해서 외면이 강해지는 것만으로도 큰 자신감을 얻기 때문일거에요. 라이브 보는 중에 흑자형도 본인이 정말 가까운곳에서 보고 경험한 일이 있었기에 이 친구에게 더 이입하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는 모습이 굉장히 마음을 울렸습니다. 구독자 아몰랑인서울님. 못된 주변사람들 가운데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지 감히 이해할수도 없겠지만 정말 잘 버텨오셨고, 강한 자질과 잠재성을 가지고 계시니 열심히 열심히 운동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았다. 최근 본 유튭중에 제일. 나도 운동해서 자신감이 붙고 매일을 몰아붙이면서 새벽 4시반에 헬스하고 아침부터 작은성공했다고 되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것이 사실은 나 자신도 INFP에 자신감 하나없고 자신만 좀먹는 과거가 있었기 때문인데 마지막 흑자말처럼 강해지면 풀리기 시작하더라. 헬스장에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운동하는 동기부여가 뭐냐고 물어보면 40이 되어가는 나이지만 항상 강해지고 싶은 본능때문이라 하는데 씹덕같지만 정말 헬스는 내 삶을 지탱해주는 귀중한 부분이다.
저도 씹프피고 상처받으몀 아무말못하고 참는 사람이였는데 살다보면 참지않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겠다 하는 시점이 오는것 같아요. 상처받고나면 그 순간부터 한동안은 아픔과 우울에 시달려야되거든요. 이걸 깨닫고나서 저도 흑자언니처럼 불쾌감을 받았다싶으면 바로 반격 들어갑니다. 흑자언니처럼 말을 쌔게하는것도 좋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저 스스로 이미지를 깎고싶지 않아서 논리적인 말과 행동, 표정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스타일이에요. '너 왜이리 살쩠냐 '라는 말을 했을때 개정색하면서 ' 말을 왜 그렇게 하냐?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무례한거야. 그거 안좋은거니까 하지마 ' 라고 말합니다. 중요한건 착하게, 공손하게, 아이를 가르치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비난할 의도와 분노를 마음에 품고 상대방이 그걸 느끼게끔 강하게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제가 느낀 감정을 표출하고 속이 시원해집니다. 손가락질도 같이 해주면 뭔가 품위있어보이면서 자신을 충분히 지킬수 있는것 같아요. 상대방도 불쾌한 감정을 툭 받으니 당황하고 쓰라리죠. 그런데도 놀려대면 흑자언니처럼 쌔게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암튼 노력으로 단단해질수 있는 부붐이니 다들 화이또!
진짜 너무 동네 형이다.. 진짜 나의 아저씨가 있다면 현실판이 이런걸까? 너무 걱정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요..ㅎㅎ 저도 어릴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어린친구들 보면서 저 어릴때 느꼇던 것들 도와주려고 하는데 진짜ㅠㅠ 어른으로써 너무 도움되는 말인거 같아요..ㅠㅠ 마음이 느껴져요..
지나가던 인프피 여잡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이제 흑화해서 맘이 너무 강해져버려서... 약자냄새 안나는 사람이 되버려서 아무도 안건드립니다...ㅇㅅㅇ... 근데 애기때 생각 나면서 내가 너무 성격이 안좋아졌나 싶다가도 작은ㄱㅓ 하나에도 상처받던 고딩때 생각하면 흑화한 지금이 훨 났다고 생각합니다ㅏ... 울 인프피들 다 강해지자용 🥰
비슷한 일을 겪었었던 25살 남자입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진 못했지만 21살쯤 사연 주인공분이 말하셨던 일들을 겪고 나서 약간의 대인기피증? 혹은 PTSD를 앓았던것 같습니다.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하던 한여름에 어딜가던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까지 했으니까요. 조롱하듯 바라보는 시선에 정신이 피폐해져갈 즈음에 휴학을 했고 입대를 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 탓에 120키로나 되는 육중한 체중인 상태로요. 군생활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붙이긴 했지만 살은 못뺐던 것 같습니다. 복학한 후에는 원인제공자들이 사라지기도 했고 주변친구들의 도움도 많았고 나름대로는 노력도 해서 독기품고 67키로까지 감량했다가 요즘은 80중반대 유지하는 중입니다. 극복하기위한 준비나 과정도 분명 저랑 다를테지만 스스로 일어서신게 대단하네요. 차후에 어떻게 극복해나가실지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와.... 처음 스쿼트 160이라니요ㅠㅠ 제 이상형입니다 그런 몸 좋아하는 여자분들 엄청 많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살 빼면 인기 터질거지만 지금 상태로도 인기 많을거에요 놀렸다는 애들이 기집애처럼 마른남자 좋아하는년들이었나본데 그런애들 다 걸러도 사연자님 멋있다 할 여자들 널렸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만인의 연인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흑자 헬스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심심할때 영상 한 두개씩 보던 대학생입니다 오늘 이 영상과 스팸인간을 보내며...를 보고 나서 정말 20년 만에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이 두 영상으로 어릴적의 저를 온전히 마주하였고, 같이 울고, 고생했다고 위로 하며 보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멋있는 놈인지 25년 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존나 멋있습니다 흑자헬스님
지나가던 체형 똑같은 힘캐 사상가 3대 600 infp 입니다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인프피는 시련을 강제로 당하는 수 밖에 없어서 갈길이 멀어보이지만 힘내욘 운동 34살에 처음 시작했고 3년차 3대 595입니다 강한 사람 맞아요 인프피는 반드시 대성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이 진짜 졸라게 많거든요 착하고 누가 상상도 못할만큼
나이 35살에 이제사 헬스장을 다니게된 아저씨입니다 운동에 대해 이것저것 보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그런지 어느순간 부터는 저도 모르게 울면서 보고있더라구요 흑자님의 말씀에도 감동 받았습니다 ! 이제 한달차 이지만 꾸준히 노력해보겠다는 각오가 다져지는 영상이였습니다!
흑자형.. 나한테 해준 조언도 아닌데 나까지 위로되네 진짜 고마워.. 나도 덩치 산만한 30살 씹프핀데 전회사에서 estj 노처녀 팀장한테 안 좋은 일 겪고 퇴사한 후 맛탱이 완전 가있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진짜 위로되고 힘나네.. 형이 인프피여서 더 와닿고 동기부여돼.. 진짜 고마워
본인 고1때 173에 93정도까지 나갔었는데 그때도 찐따는 아니었다. 공부는 좀 했고 공부하는 애들하고 친해지면 그만이었으니까. 근데 문제는 내 스스로 자신감이 떨어져서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행위를 하기가 힘들다는 거였다...그래서 고2 시작 전 방학에 90언더만 가자는 마인드로 먹는 거 줄이고 자전거 엄청 탔다 하루 한 끼나 두 끼 먹고 자전거 열심히 타니까 살이 빠지긴 하더라 한 2달도 안 돼서 10키로 빠졌던 걸로 기억함 물론 173에 84도 비만이지만 자신감이 확실히 생기고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고2 시작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학교 프로젝트 같은 것도 친구들과 정말 열심히 했음 발표는 거의 항상 내가 나서서 했고 갈수록 자신감이 붙어서 어느새 반 대표로 뽑혀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고 있더라 성적은 좀 떨어졌지만, 대학 붙은 현재 시점에서 보면 매우 큰 경험이었음 그렇게 고2 생활이 끝나고 고3 들어가기 전 겨울 방학에 다시 다이어트 시도했고, 닭가슴살 2개+과일+자전거 루틴으로 2달 만에 74까지 감량 성공했다. 무작정 근력운동 없이 닭가슴살만 먹었고 확실히 쉽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보니 믿고 버티는 과정이 어렵진 않았음 눈에 보이는 체중이 매주 달라지기도 했고. 그리고 3학년 1학기도 여지없이 프로젝트 여러 개에 참가했고 성적도 약간이나마 올렸음 그리고 대입도 1•2지망 학종 쓴 거 다 최초합해서 성공적으로 마쳤음 발표 많이 해봤던 경험은 면접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높은 대학 쓰지 않은 게 후회된다. 그리고 고3이 끝난 지금부턴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나름 체육은 3년 내내 A였고 기초체력도 훌륭한 편이라 생각했지만 운동 기본기를 찾아보면서 조금씩 해보니 단순 내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달리기를 해나가고 있음 고작 18년 살았지만 최소한 나는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우리 모두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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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영상보고 위로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뒷부분에 형님 많이 참고 계시네요.......
와 형 나도 infp였고 진짜 형이랑 얘랑 공감이 너무 돼요
이제는 몸키우고 자신감 생겨서 intp지만
와!!흑자씨 정말 멋진 어른이네요
형먹는게 힘들고 마른편인데 잘먹을라면 어케 해야할까요?
운동은 형 펙폭 영상보면서 자극받으면서 하고있어요 ㅎ
제 치부이기도하고 암울한과거?이고 한국사회에서 살찌고 오타쿠닮은 아싸가 받을수있는 시선이라고는 바퀴벌레를 보는 시선뿐이였습니다.라방에서 손가락질 받으면서 방송각 살려주고 몸평좀 받아보려고가벼운 마음으로 보낸건데 라방 몇백명 시청자가 절 응원하는걸 보고 너무 마음 따뜻한날이 되었습니다.이날 흑자형이랑 전화에 집중하느라 라방 댓글을 잘 못봤는데 운동 끝나고 댓글 하나하나보면서 자기전에 펑펑 울었습니다.올해안에 90대까지 빼보겠습니다.응원하셨던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내년에 좋은일있을거에요
+저때 체지방률 33퍼정도였습니다.
+지금 저때보다 2kg뺏습니다 105.8kg정도 나옵니다
흑자형님 제 인생에 전환점 되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불금이라 쇠질 열심히하고 내일라방 참석하겠습니다^^
수정:응원글 전부..너무 감사합니다.저라는 놈도 운동 열심히하는데 여러분이라 못하겠습니까?모두 흑자내는 운동하자구요.하다보면 전보다 멋진 사람이 될수있을거에요.전 그렇게 믿고있습니당.다들 화이팅!
친구야. 개 잡놈의 새기들 사이에서 마음 무너지지 않고 진짜 잘 견뎠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거고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운동해서 잘 살아보자. 아저씨도 응원할게.
❤❤ 화이팅이에요🎉
@@Studio_THEJJS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더 금손"더지스님 ㅠㅠ
@@영건이-v8l 영건님두!!
존나멋있습니다 자극 받고 바로 헬스장 갑니다
"난 너 같은 애들 좋아" 라는 말이 저 분한텐 엄청 머리가 순간 띵 할 정도로 감동이었을 거예요. 사연자분처럼 타고나게 성정이 착하고 섬세해서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은 주변에서 '왜 이렇게 예민하냐.' 는 말을 살면서 수도 없이 들어요.
그런 말을 듣다보면 다른 사람들처럼 쿨하지 못한 내가 잘못된 것 같고 불량품으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래서 계속 자기 탓을 하는 거고요.. 그런 사람에게 너의 그런 민감하고 예민한 기질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하는 모습이 좋다고 말하면 그 한마디로도 앞으로의 인생에 변화가 올 수도 있어요.
퍄~ 이게 ㄹㅇ 어른이지
대충 낄낄대면서 유툽각만 잡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대해주는거 멋있다잉
@박지유 꼴릿한거 오지게 올려뒀으니깐….!!! 볼때마다 말하는거 줫같네 진짜ㅋㅋ
그거 패션유튜버들 특
❤극우 흑자❤
처음에 "요즘에 뭐 재미난 일 같은거 없어?" 라는 말이 너무 이쁘네요.. 어조나 어휘가 상대를 폄하하려는게 아닌 뭔가 아픔을 먼저 알고 다가가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마음 약하신분들은 몸을 강하게 키우셔야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딱 이렇게느낌..
''
오... 저도 저도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왜 울컥하냐
채팅창에서도 처음에는 모난말 좀 하다가 흑자형이 온화하게 다가가는게 보이니까 점차 같이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흑자 스팸인간 생각나서 더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거처럼 느껴지네 본인 되게 울컥하겠다
라방때 실제로 그래서 생각이 많이 났다 하시고 울컥하셨슴다..
ㅠㅠ 하 안타깝네..
나도이거.. 흑자마음 궁예하면서 내가 눈물찔끔 나더라. 씹프피 ㄹㅇ개손해다
@@asdd2a ;;
체형이랑 성격이 진짜 스펨인간 판박이임
스팸인간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몸평이 뭐가 중요할까....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ㅠ
와 구독자 목소리에서 사람 자체가 순박하고 악이라는게 1도 없는 게 느껴지네
저런 사람을 괴롭히냐 진짜 ㅡ ㅡ
흑자형 '너는 아무 문제 없어' 이 한마디가 진짜 심금을 울리는구만...
"It's not your fault. No, no. You don't. it's not your fault."
흑자형 맘여리다는거 개구라인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공감해줄 수 있는 형이구나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부드러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너무 독설만해서 이미지관리하려고 그러는거임
@@진영모-t5d 그렇게밖에 생각못하냐. 내생각에 흑자동생 생각나서 진심어린조언 해준거다
@@원두커피-v8s ㅇㅈ
@@진영모-t5d 눈이 살짝 슬퍼보이는 게 흑자 멸치였으면 꽤나 감성충이었겠지
어느순간부터 애한테 농담으로도 함부로 안대하는게 진짜 짠했음 ㅜㅜ
사람자체가 진짜 엄청 착하네
운동열심히해서 나중에 달라진모습 꼭 보고싶다 힘내세요
눈물나네 아직 애기인데 상처가 컸겠다
운동 열심히하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될거야
사람 자체가 선하다
형아가 인프피냐고 물어볼때 아이엔에프피라고 할때 아가야 이모 맘이 벌써 좀 아팠어... 그래도 용기있게 한걸음 내딛은 게 아닌가 싶은데.. 모르는 사이지만 파이팅! 그리고 이번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고마워요 흑자님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이 친구에겐 운동의 순기능이 정말로 큰 힘이 될 것이에요. 흑자형은 항상 약한 사람에게 운동을 해라해라 강조하는 이유가 저렇게 내면이 유순하고 착하디 착한 친구가 약한 외형으로 인해 주변에 나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기에 운동을 해서 외면이 강해지는 것만으로도 큰 자신감을 얻기 때문일거에요. 라이브 보는 중에 흑자형도 본인이 정말 가까운곳에서 보고 경험한 일이 있었기에 이 친구에게 더 이입하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는 모습이 굉장히 마음을 울렸습니다. 구독자 아몰랑인서울님. 못된 주변사람들 가운데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지 감히 이해할수도 없겠지만 정말 잘 버텨오셨고, 강한 자질과 잠재성을 가지고 계시니 열심히 열심히 운동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랑 선수부 같이 했던 동생과 너무 똑같은데 그 동생의 경우에는 운동으로 성격이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그 친구는 해외단체 챔프였거든요.
사람은 안변한다 유치원 학교 군대 직장 심지어 노인정에서도 따돌림이 있는걸보면 자기자신이 강해져야된다
공동생활하면 어쩔수없이 따돌림이 생기지 어쩔수없음
흑자가 뭔가 직감적으로 알았던거 같다.
얼굴 보고 딱 눈치 챈거 같음
유튜브에선 가려 놨는데
대기업에 주짓수 퍼플띠라는 아버지 덕분에 멘탈이 완전히 무너지지않고 버티고 있네 은근히 그부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것도 좋아보이고
그마저도 없는 애들은 진짜 밑바닥까지 무너져서 폐인되기 십상인데 운동만 한다면 많은 변화가 올꺼라고 봅니다
아버지가 건실한 분이면 느껴지는게 ㄹㅇ 다름..
맞아. 부모님이 건실하게 견디시는 분이시라는건 크다 진짜.
애 성격만 봐도 집이 얼마나 순하고 조용한지 느껴지는구만
누군가를 겁내서 순해진 그런게 아니라 천성이 순둥이여 ㅋㅋ
@@bohwang8513ㄹㅇ능력있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건실한 남편 혹은 아버지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함
내가 우리 아빠 존경하는 이유
응원하고 싶은 친구네! 게임만 하던 찐따 시절 생각이 나면서도... 분명한건 외형이 변하면 타인의 대우도 변하는게 현실 운동 파이팅이다
어머 이형 찐이시다
엄머 찐 이코치님!! 멋지심다
찐이다! 코치님!!
말 툭툭 던지면서도 덤덤하게 이야기 들어주는데 차가운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실제로 저 친구를 아는 사람인데 정말 아이 자체가 너무 착하고 상대에게 싫은 말도 못하는 요즘 보기드문 순한 친구입니다.왠만하면 욕을 하고싶은 분들은 그냥 혼자 생각 해주세요.안그래도 마음에 상처가 있는 어린 친구에게 두번의 상처를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냐 너...!
@@아몰라인서울 이제봤네 상철이야ㅋㅋ 반갑다
저도 맞춤법 잘모르는데 왠만하면이 아니고 웬만하면 입니당 !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통제 가능한 분노 만큼 강력한 힘은 없다
이친구 강해져서 몇달 있다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흑자형 독자들이 욕먹으면서까지 좋아해주는 이유가 여깄었네,,,, 멋있다
알고리즘 떠서 굴러 들어와서 영상 하나 둘씩 보는데 이 분 사람 자체가 괜찮은 것 같음..
스무살 학생에게는 마음에 큰 위로가 됐을 거예요. 강인한 마음으로 세상을 온화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마지막 멘트가 울컥하네.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하니깐 흑자형이 바로
이런놈을 놀렸다고하니깐. 그 멘트한마디에 울컥하네요.
아픔을 그만큼 아시기에 공감하시는듯
좋았다. 최근 본 유튭중에 제일. 나도 운동해서 자신감이 붙고 매일을 몰아붙이면서 새벽 4시반에 헬스하고 아침부터 작은성공했다고 되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것이 사실은 나 자신도 INFP에 자신감 하나없고 자신만 좀먹는 과거가 있었기 때문인데 마지막 흑자말처럼 강해지면 풀리기 시작하더라. 헬스장에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운동하는 동기부여가 뭐냐고 물어보면 40이 되어가는 나이지만 항상 강해지고 싶은 본능때문이라 하는데 씹덕같지만 정말 헬스는 내 삶을 지탱해주는 귀중한 부분이다.
조올라 멋있다 형님
강해지고 싶어서 훈련한다니...
그게 뭐가 씹덕이에요ㅋㅋㅋ 걍 강한사람이지
WHAT A STRONG MAN!
흑자라는 사람 우연히 첨보게 됐는데
몸만 좋게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정신까지 멋있게 만들어주는
진짜 남자네
인생상담 멋지게 하네. 혹시라도 본인의 말이 잘못 받아들여질까봐 조심하는 것도 좋게 보인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흑자도 갑자기 확 동생 생각나서 잘 챙겨주는 게 보이네
평소의 어투와 확연히 다르게 상냥함
타고난 성정이 착하고 남에게 못된 말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흑자님이 말했던 세게 말하는 연습이, 어렵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공감능력이 높은건 지능이 높다는 것 진짜 마음 따땃해지네
07:07 그와중에 피자만 좋아하냐는 말에 칰...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진찌 피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안들렸길 바랬었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튭각이 아니라 진짜 어른이 해야 할 일을 방송하고 있네... 이런게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이지.
조언내용 진중하고 사연자 좋고 그런뎈ㅋㅋㅋㅋ 편집때문에 웃끼넼ㅋㅋㅋ 어른으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과 천박함이 난무하는 상담은 역시 흑자형특
그냥 앞으로 잘됐으면, 잘살았으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유튜버중 하나
저도 씹프피고 상처받으몀 아무말못하고 참는 사람이였는데 살다보면 참지않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겠다 하는 시점이 오는것 같아요. 상처받고나면 그 순간부터 한동안은 아픔과 우울에 시달려야되거든요. 이걸 깨닫고나서 저도 흑자언니처럼 불쾌감을 받았다싶으면 바로 반격 들어갑니다. 흑자언니처럼 말을 쌔게하는것도 좋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저 스스로 이미지를 깎고싶지 않아서 논리적인 말과 행동, 표정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스타일이에요. '너 왜이리 살쩠냐 '라는 말을 했을때 개정색하면서 ' 말을 왜 그렇게 하냐?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무례한거야. 그거 안좋은거니까 하지마 ' 라고 말합니다. 중요한건 착하게, 공손하게, 아이를 가르치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비난할 의도와 분노를 마음에 품고 상대방이 그걸 느끼게끔 강하게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제가 느낀 감정을 표출하고 속이 시원해집니다. 손가락질도 같이 해주면 뭔가 품위있어보이면서 자신을 충분히 지킬수 있는것 같아요. 상대방도 불쾌한 감정을 툭 받으니 당황하고 쓰라리죠. 그런데도 놀려대면 흑자언니처럼 쌔게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암튼 노력으로 단단해질수 있는 부붐이니 다들 화이또!
쇠질하고 호흡하면서
마음속에 무너지지 않을
기둥을 세웁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너무 멋있는 말이십니다
진짜 멋있다
개멋잇음
와
여기에 시를 쓰시네요. 감동입니다.
말은 존나 웃긴데 또 존나 자상하다 ㅋㅋㅋ 흑자형 멋있다
요즘 흑자헬스가 용찬우 까는거 보고 재밌어서 구독 했는데요.
오늘 우연하게 이 영상 보게 됐는데, 사람 대하는 태도에 감동 받았음.
흑자헬스 너무 멋진 사람인거 같네요.
에고… 맘이 찡하네요..
흑자님 해주시는 말씀이 과거의 본인한테, 스팸님에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마지막 싸우고 악플다는 구독자에게 하는 말 진짜 뭔가 뭉클하다
그분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흑자님은 더하신거 같아 짠합니다. 흑자헬스 힘내세요. 방송 참여한 친구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대화로 자만,근자감아니라 진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영상에 나온 친구분
운동 열심히 하시고 심성이 착하신거 같습니다 화이팅!!!
흑자님도 이런 영상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17:13 17:20 보는데 내 마음이 너무 찡해지더라. 사연자 보다는 아니지만 놀림을 받았던 지난 과거의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나네요. 강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흑자형은 정말 인간적으로 좋은사람인것 같습니다
웃을 동영상은 아니지만 퍼플벨트 아버지 이야기할때 ‘제조사는 할만큼 했다’ 는 댓글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픈이야기겠지만, 흑자형 동생분 생각이좀 나네요. 그래서 흑자형도 진심어린 조언 해주는듯한 느낌받았네요. 저 친구는 힘 많이 받았을것같아요
저도 그런느낌 받음. 괜히 마음 찡 했음.
저랑 같은 생각하는분 없나했는데 역시 있네요...목소리랑 말투가 되게 비슷하네요ㅠ..
평소에 흑자님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알겠다.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진짜 왕따 시키고 따돌렸었던 애들 꼭 천벌 받아라
진지해야할 때 진지해지는 흑자가 참 좋다.
흑자님 이렇게 진지하게 상담해주는게 과거 영상 중 삶 일대기 말해준거 있는데 그거에 이번 사연자가 많이 대입되서 그런거 같음.
아버지 대기업에 주짓수 퍼플이면 매사에 노력하는 만능형이시네 보통 학력좋고 신체까지 노력해서 갖춘 사람들이 제한된 시간속에 실적을 잘 내는 스타일이라 에너지낭비를 잘안함 굉장히 현실적이고 냉소적인데 아들한테는 아니구나 아빠 모습보고 더 배워..
아빠가 문제 일수 있음
자기는 강하고 노력하지만 자식에겐 그런 교육을 잘 안하는 부모들도 있음
"그냥 공부나 해" 이럼
@@ggiceru 아빠랑 도장 같이 다녔다고 한거 보면 그건 아닌 듯 바쁘셔서 그러면 그랬을 듯 요즘 허리가 안 좋으셔서같은 얘기도 하는거 보면 서로 얘기도 하고 잘 지내는거 같고
@@ggiceru 저희 아버지는 회사 끝나고 피곤하셔도 매일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가장이시고 매번 친구 아빠고 이런 아빠 몇 없다생각한답니다ㅎㅎ
@@아몰라인서울엇 영상속 분이세요?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악당 MBTI라는 ESTJ 간호사 출신아줌마입니다. 성정이 착하시면 간호대 다니지 마세요. 저도 기쎄다면 어디가서 안빠지는데 신규 1년차때는 출근길 사고나고 싶다라는 생각들고 정신과가야겠다 싶더라구요.
학생같이 착한 사람은 다니지마요. 간호사생활이 간호대100배 악랄해요.
건실하게 생활하다보면 잘 풀릴꺼예요. 아줌마도 응원할께요😊
머싯어 아주머님
entj도 멘탈 흔들려요. 사회생활은
진짜 흑자형 사람하나 살릿네 너무 멋진 어른이다.
아니 전체적으로 존나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판교에서 뒤질뻔어 형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
흑자형 막판에 감정이입 너무 돼가지고 빨리 끊고 운동 가라고 하는게 되게 울컥한다..
초반에 웃으면서 봤는데 후반에 진지하게 몰입하면서 봄 ㅠㅠ
뭔가 인자강스러운 몸이나 그에 대비되는 온순한 성격이 방송에서 가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았던 故스팸인간님이 생각나네요...
흑자님도 그래서인지 더 정성스레 상담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 저에게도 굉장히 와닿는 방송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아람 아무리 ai라지만 인생 참 불쌍하다
스팸인간이 누군가요?
@@메론메롱-t4m 흑자님 친동생요
진짜 너무 동네 형이다.. 진짜 나의 아저씨가 있다면 현실판이 이런걸까? 너무 걱정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요..ㅎㅎ 저도 어릴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어린친구들 보면서 저 어릴때 느꼇던 것들 도와주려고 하는데 진짜ㅠㅠ 어른으로써 너무 도움되는 말인거 같아요..ㅠㅠ 마음이 느껴져요..
나도 씹프피 여잔데
약한 마음이 계속 드는게 고치기 어렵지만
일단은 운동해서 몸부터 강해질게요😢 화이팅
나도씹프피여자ㅜㅜ
화이팅💪🏼
씹프피라고 하지마소 당신은 갓프피요
나두 ㅠㅠㅠㅠ
저도 인프피인데 인프피가 왜 씹프피가된거에요ㅠㅠㅠ 저는 제가 인프피인거 넘좋은데...
지나가던 인프피 여잡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이제 흑화해서 맘이 너무 강해져버려서... 약자냄새 안나는 사람이 되버려서 아무도 안건드립니다...ㅇㅅㅇ... 근데 애기때 생각 나면서 내가 너무 성격이 안좋아졌나 싶다가도 작은ㄱㅓ 하나에도 상처받던 고딩때 생각하면 흑화한 지금이 훨 났다고 생각합니다ㅏ... 울 인프피들 다 강해지자용 🥰
저는 운동도 관심없고.. 살도찌고 나이도 들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가 흑자님 진심어린 조언듣고 감동받았어요. 정말 어린친구들에게 필요한 멘토라 생각드네요. 저도 덩달아 동기부여가 됐어요. 참 고마워요
근데 운동은 안가실거죠?
@@toru46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ru4639 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네
2:22 가려준거 존나고맙습니다.
근데 진짜 좋게 바뀔 가능성이 높은게 자존감이 낮더라도 이렇게 신청하고 통화할 용기가 있다면 충분히 몸도 마음도 다 바뀔 수 있음
우리 다들 열심히 운동하고 행복해집시다♥
여성 구독자인데, 사연자님 같은 순둥한 대형견 스타일 좋아해요. 아니 환장해요. 좀만 기민해지시면 싫어할 사람 없을거고, 몸까지 만들면 줄을 설겁니다. 진짜루!
여자는 살아남기 힘든 채널인데 좀 강하신가보네
😊😊
비슷한 일을 겪었었던 25살 남자입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진 못했지만 21살쯤 사연 주인공분이 말하셨던 일들을 겪고 나서 약간의 대인기피증? 혹은 PTSD를 앓았던것 같습니다.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하던 한여름에 어딜가던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까지 했으니까요. 조롱하듯 바라보는 시선에 정신이 피폐해져갈 즈음에 휴학을 했고 입대를 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 탓에 120키로나 되는 육중한 체중인 상태로요. 군생활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붙이긴 했지만 살은 못뺐던 것 같습니다. 복학한 후에는 원인제공자들이 사라지기도 했고 주변친구들의 도움도 많았고 나름대로는 노력도 해서 독기품고 67키로까지 감량했다가 요즘은 80중반대 유지하는 중입니다. 극복하기위한 준비나 과정도 분명 저랑 다를테지만 스스로 일어서신게 대단하네요. 차후에 어떻게 극복해나가실지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체중 반을 빼셨네ㄷㄷ 응원합니다
애가 너무 착해…..
2:50 14:12 ㄹㅇ 180에 107kg이나 나가는데 나이를 고려한다고 쳐도 쳐지는게 없이 몸이 저렇게 탄탄하면 ㅈㄴ 축복받은 몸인듯 ㅋㅋ
더욱 좌절스러운 것은 저분 성격과 과거사보다 더 힘들고 슬픈 삶을 살아오면서 저분과 달리 몸 유전자마저 축복받지 못한 사람들도 엄청 많을거라는거...
머리가 크다는데 저정도면 어깨가 태평양인듯. 진짜 뼈대 타고난거같아요
와 흑자형 진짜 선견지명 장난아니다..... 진짜 와.. 너무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형님
와.... 처음 스쿼트 160이라니요ㅠㅠ 제 이상형입니다
그런 몸 좋아하는 여자분들 엄청 많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살 빼면 인기 터질거지만 지금 상태로도 인기 많을거에요
놀렸다는 애들이 기집애처럼 마른남자 좋아하는년들이었나본데 그런애들 다 걸러도 사연자님 멋있다 할 여자들 널렸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만인의 연인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흑자 헬스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심심할때 영상 한 두개씩 보던 대학생입니다
오늘 이 영상과 스팸인간을 보내며...를 보고 나서 정말 20년 만에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이 두 영상으로 어릴적의 저를 온전히 마주하였고, 같이 울고, 고생했다고 위로 하며 보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멋있는 놈인지 25년 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존나 멋있습니다 흑자헬스님
👏👏👏👏👏👍
진심 감동받았습니다... 흑자헬스 멋지다 레알
저렇게 순하고 착한애를...
@@jky780 저런거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지켜주고 싶은데 참... 마음이 그렇네요
기분나빠도 웃어넘기면 웃긴사람이 되는거야
그냥 기분나쁘다고 한마디만 해도 멈추고 미안하다고 하는 쪽이 더 많은거 같아
저분 진짜 힘내서 잘 살아가면 좋겠다 제발…. 흑자형도 진짜 이런말 해줘서 감사합니다
흑자형 많은 생각 들었겠다… 그래서 더 잘 상담해주신 듯…
7:10 여기부터 진짜 웃긴게 컴퓨터에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평범한 드립을 이해를 못해서 계속 헛소리로 대답하는 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고 하니까 pc방도 같이 가는거겠죠 ㅋㅋ 말투부터 착한게 느껴짐..
@@so639 ㄹㅇ 걍 순박함
학창시절에 한 두번의 기회가오는데
그때 잘못넘기면 성인되고 고생많이 할거야
물리적으로 이겨내지 못하더라도 도전하고 이기려 노력해야지 안그럼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냥 악으로 이겨내자 형제들
나도 인프피 노운동 겜돌이 였는데 한놈에게 처맞으면서 이겨냈다
진짜 다정하고 솔직한 형같은 막내삼촌처럼 얘기해준다
지금까지 본 여러 헬스컨텐츠 중에서 그 어떤 컨텐츠보다 따뜻한 영상이었다.
이번거 왤케 서윗해
하 진짜 애새끼 너무 착하고 좋은애라는게 느껴져서 그냥 고맙고 미안하네
비록 세상이 좆같다 느껴져도 좋은 사람이 더 많다라는거 알아줘
내면이 강해지고 외면이 이를 받쳐준다면 이겨낼 수 있을거야 빠이팅하자
동감 조금 애리네..
학폭은 진짜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없어져야된다 진짜 제발
진짜 형같은 조언과 다른 의미로 좋은 상담영상이네요
흑지형 친형 처럼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모습 감동이다
이 형 판교는 왜 모르는거야? ㅋㅋㅋㅋ
부동산에 관심 없는 남자인거야. 헬스랑 심리학만 공부하는 남자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흑자 구독 박았다 사실 몇번 지나가면서 봤는데 헬스만 취급하는 유튜버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사람도 개조해주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강해지라는 말 정말 남자로써 와닿는 말입니다. 멋지다 흑자!!!
지나가던 체형 똑같은 힘캐 사상가 3대 600 infp 입니다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인프피는 시련을 강제로 당하는 수 밖에 없어서 갈길이 멀어보이지만 힘내욘
운동 34살에 처음 시작했고 3년차 3대 595입니다
강한 사람 맞아요
인프피는 반드시 대성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이 진짜 졸라게 많거든요 착하고 누가 상상도 못할만큼
인프피 화이팅!!!!!
하 시발..정말 친절하게 대해줘도 그걸 약점으로 잡고 괴롭히는 사람들 만날때마다 몸이 쓰라릴 정도로 괴롭습니다. 영상보고 교훈얻어 갑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스팸인간님 생각났었는데 마지막에 언급하시네요.
흑자님 항상 개그맨 같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봤는데 오늘은 어른 스러운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제가 나이로는 형입니다 ^^
나이 35살에 이제사 헬스장을 다니게된 아저씨입니다 운동에 대해 이것저것 보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그런지 어느순간 부터는 저도 모르게 울면서 보고있더라구요 흑자님의 말씀에도 감동 받았습니다 ! 이제 한달차 이지만 꾸준히 노력해보겠다는 각오가 다져지는 영상이였습니다!
난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레전드였다 진짜 또봐도 레전드네
진짜 힘이되는 말이다 이런게 현실적인 조언
참 좋은 말씀이네요 흑자님이 정말 좋은 사람인 거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 어떤 말보다 가장 위로가 되었던 영상이네요. 같은 인프피인데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남아있을지모를 시련에 힘들 때마다 돌아와서 힘을 얻고 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울면서 봤네..
흑자형.. 나한테 해준 조언도 아닌데 나까지 위로되네 진짜 고마워.. 나도 덩치 산만한 30살 씹프핀데 전회사에서 estj 노처녀 팀장한테 안 좋은 일 겪고 퇴사한 후 맛탱이 완전 가있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진짜 위로되고 힘나네.. 형이 인프피여서 더 와닿고 동기부여돼.. 진짜 고마워
인프제가 보는 인프피 감수성있고 진짜 귀엽고 은근 고집있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움 ! 힘내용
왜케 눈물이 핑돌지 ㅎㅎ 흑자님 진짜 멋진사람입니다 방송은 가끔씩 보는데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몸평 올려준 20살 동생님도 운동 열심히 하세요 강한몸이니 정말 좋아질거에요 6개월 후, 1년 후에 좋아진몸 보여주세요 파이팅!!
본인 고1때 173에 93정도까지 나갔었는데 그때도 찐따는 아니었다. 공부는 좀 했고 공부하는 애들하고 친해지면 그만이었으니까. 근데 문제는 내 스스로 자신감이 떨어져서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행위를 하기가 힘들다는 거였다...그래서 고2 시작 전 방학에 90언더만 가자는 마인드로 먹는 거 줄이고 자전거 엄청 탔다 하루 한 끼나 두 끼 먹고 자전거 열심히 타니까 살이 빠지긴 하더라 한 2달도 안 돼서 10키로 빠졌던 걸로 기억함 물론 173에 84도 비만이지만 자신감이 확실히 생기고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고2 시작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학교 프로젝트 같은 것도 친구들과 정말 열심히 했음 발표는 거의 항상 내가 나서서 했고 갈수록 자신감이 붙어서 어느새 반 대표로 뽑혀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고 있더라 성적은 좀 떨어졌지만, 대학 붙은 현재 시점에서 보면 매우 큰 경험이었음 그렇게 고2 생활이 끝나고 고3 들어가기 전 겨울 방학에 다시 다이어트 시도했고, 닭가슴살 2개+과일+자전거 루틴으로 2달 만에 74까지 감량 성공했다. 무작정 근력운동 없이 닭가슴살만 먹었고 확실히 쉽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보니 믿고 버티는 과정이 어렵진 않았음 눈에 보이는 체중이 매주 달라지기도 했고. 그리고 3학년 1학기도 여지없이 프로젝트 여러 개에 참가했고 성적도 약간이나마 올렸음 그리고 대입도 1•2지망 학종 쓴 거 다 최초합해서 성공적으로 마쳤음 발표 많이 해봤던 경험은 면접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높은 대학 쓰지 않은 게 후회된다. 그리고 고3이 끝난 지금부턴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나름 체육은 3년 내내 A였고 기초체력도 훌륭한 편이라 생각했지만 운동 기본기를 찾아보면서 조금씩 해보니 단순 내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달리기를 해나가고 있음 고작 18년 살았지만 최소한 나는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참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