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행복하게 사세요, 원하면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말아요, 대신에 미래를 생각해봐요. 필요한건데 하지않고 지나가버리면 후회하는날이오고, 후회하면서 괴로울것같으면 현실에안주하지말고 노력하면되는거에요~ 어떤 선택이던지 본인이 결정한것에는 모든지 책임.이라는것이 따라와요. 잘선택하는것 부터가 제일 어렵고 큰 공부에요~
내신에 피말려본 사람으로서....정민씨 눈물이 너무 공감됐어요. 사람들이 모두 선망하는 대학교에 입학한 뒤 이걸 보니 힘들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대학생활에 빠져서 제가, 그리고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야하는지 잊고 있었어요. 현 교육문제에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을 옛날같이 못하는 이유는 젊은층들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젊은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꿈이 없고 직업을 다양하게 선택하지 못해서 모든 분야의 직업이 발전하지 못하기때문에 옛날같이 발전은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려면 일단 꿈 이라는 걸 젊은이들에게 알려주세요 ....
정민아... 너가 부모님을 위해서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진짜 중요한거야.... 솔직히 공부잘하고 대학좋은곳 가면 모든게 보장되는것 같지만.. 산너머산이다.. 진부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니가 마음에 갖고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힘들어하지말길 바란다.. 그리고 그런 지옥에 몰아넣어서 어른들이 진짜 많이 미안하다.. 부모님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뭐든 버텨보길 바란다...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법과 정치 선생님이 신학기 자주 해주신 말씀입니다... "요번 신입생들 입학식 반이상은 웃고있었어요. 나머지는 멍하거나 울고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표정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같습니다. 멍하고 울고 웃음끼가 없어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입시가 도대체 뭐길래. 입시가 뭐길래 그렇게 웃지도 못하는건지 웃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고 오직 성적만 보는지...우리 세대가 제일 미안한거에요. 정말 목표가 공부를 잘해야되는거 아니면 학교 수업만 열심히하고 하고 싶은것을 찾아 찾아가세요. 근데 하고 싶은것도 성적을 본다고 하니 진짜 우리나라 썩어 빠졌죠...미안합니다..."
미국에 대학원으로 유학왔다가 미국에서 직장 잡고 눌러 앉아 살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 상황들이 궁금해서 유튜브로 이런것들 검색해보는데요. 어릴적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았던게 되돌아봐 지네요. 제가 사는 미국 동네의 청소년들은 확실히 이런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아요. 다들 즐거운 청소년기를 보내는 것처럼 보여요. 한국의 제도나 시스템이 미국과 달라서 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느끼는 근본 원인은 미국은 인구와 땅이 크고 세계최대의 산유국이고 뭔가 환경이 풍족해서 인것 같아요. 미국도 가난한 집애들이 성공하기 힘든건 사실인데 그 원인을 보면 부모로 부터 게으른 정신을 물려받아서 인것 같아요. 미국은 제가 볼적엔 성실하게만 살면 다들 성공하게 되있어요. 그래서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지금 영상에서 본것처럼 열심히 하는데도 안되는건 파이는 작은데 먹을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것 같아요.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데 먹을 파이 자체가 작은건 안타깝네요. 한국서 해도 해도 너무 안되면 외국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공학계열로 유학와서 취업하면 괜찮게 살수 있어요.
학교선생, 학원선생들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성적은 오른다. 입에 침이 바르게 말해대는데, 이제와 나이 30대 중반까지 되고 박사까지 받고 돌아보니 ‘공부로 노력하는거’가 재능이었더라. 운동신경을 타고나는 것처럼 공부를 하는것도 재능이다. 그걸로 학생들을 줄세우고 못하면 패배자인것처럼 교육하는 시스템과, 좋은학교 못가면 다양한 삶의 기회가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현실이 문제인거다.
보고있는데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네요. 학창시절에 바둥거렸던 저의과거도 생각나고 저렇게까지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대견하고, 근데 좌절로 상처받는 친구들이 있는 현실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공부는 배신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인생을 배신하지는 않아요. 부딪히고 버텨보세요. 약간의 여유를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전 이류대학을 나와서 일류대학생들과 같은 회사에 다닙니다. 학벌 계급은 여기서도 존재하고 학창시절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대신 노력하고 인내할수있는 힘은 학창시절에 훈련되었던것 같습니다. 인생은 즐겁기도하고 힘든순간도 많습니다.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좋은 환경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스럽네요 대한민국 수험생들 화이팅!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누군가는 대학원까지. 공부와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 흘린 눈물은 언젠가 그 이상으로 돌아옵니다. 그 당시엔 얼마나 큰 좌절감과 죄책감, 또 더이상 살아가야하냐는 생각들이 많았지만 그 눈물과 생각들이 언젠가는 나에게 선물을 들고 오더라구요. 정민군을 포함해 힘들게 공부하는 이들이 잘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학원 가서 제일먼저느낀게 공교육 동네학원 믿고간 내인생이 안타까웠다는거다 진짜 유명 강남재수학원 강사들이 가르쳐주는 강의력 수준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는 걸 제발 ,일반 인문계 학생들이알았으면 좋겠다 무조건 유명인강 1타 인강강사로 수능칠 전과목 수강하고 그 강사 말만믿고 공교육은 내신딸정도만 하길
50이 된 엄마, 학부모로써 한마디.. 대학,대학원까지 나와보니 꼭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잘사는건 아니더라.. 물론 20 대 30대 에 좋은 직장을 잡거나 보여지는 스팩이 좋아보일수는 있으나 그것도 보장된것도 아니고..그리고 그런것이 인생의 행불행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고 본인이 잘할수있는것을 찾고 할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 아이들이 고생하는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진짜 우리나라 취직,공무원만 강조하는 편견좀 버려야됨..ㅋ 공무원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발전하나; 사업을 하는 사람도 많아야지.. 기업이 늘어나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거지...ㅎ처음부터 공무원, 취직만 하면 진짜 우리나라는 제자리걸음뿐이다. 청년들 사업기회 늘려주자. 사업은 실패할확률이 높으니까 많은사람이 도전안하는거니까 정부가 사업지원하는걸 강화했으면 좋겠다 나를 마지막으로 이런 지옥같은 입시제도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일단 공부를열심히해서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바꾸고싶다
마지막이 되면 성적보다 자기가 뭘 하고 싶었는지 몰랐다는것이 엄청 후회될겁니다. 꿈을 위해하는 공부라면 필요한거니까 하는거지만... 그냥 막연하게 공무원되고 싶고 돈많이 벌고싶고.. 그러면 그꿈을 이루고 넘어졌을때 과연 꿈을 향해 달려가던 시절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싶네요..
대학은,, 매년 느끼는건데, 나이먹을수룩 대학이 중요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매년 더 커진다,,저 친구가 힘든이유는 가지지못한 가정이기때문임, 절대 부유층아이들을 이길수가없다,,, 내신이 그런제도다, 정치꾼선생들놀림에 놀아나는,, 개같은 선생들 무시하고 내공부(수능)에 집중만하면 됐던 내옛시절이 그나마 편했던것같다,,,, 요즘아이들 너무 안타깝다,,,
20살 일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선생님들도 가족도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르직 제힘으로만 해야 됐습니다... 대학 입시에 실패했습니다그런데 딱드는생각이 친구들하고 조금만 더 추억쌓을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하는혼돈감...그리고 나의 10대는 상처라는 깊은 아픔만 남게되었습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것도 뼈져리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담원 알바를 하면서 제가 드디어 뭘 하고 싶은지는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나의 재능이 뭐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상실적, 봉사활동 다 필요 없습니다 시간만 지나면 내가 진로에 도움될만한 진정한 참된 활동을 못했다는게 후회가 되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다양하게 경험을 못한 것 이 후회가 됩니다 현 고3 친구들 파이팅 하세요 공부는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살아보니깐 그렇습니다 저도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울 정도로 학원도 다니고 싶다고 말을 못 꺼냈습니다 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에 대한 쳐진다는 불안감보다는 진정으로 지금 자신이 끌리는 일에 도전하세요
고등학생때는 정말 다른나라사람들 부러워했어요. 왜 나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났을까 그런생각 많이했죠.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어린애들부터 나이들어 진로를 바꾸려 재수하는 어른들까지 모두가 수능이라는 한 길에 몰려들어있으니까 더더욱 경쟁이 심화될 수 밖에 없죠.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레드 오션이에요. 수능이란건... 왜냐면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이니까. 차라리 독일처럼 진로를 어릴때 정해서 그 길로가면 이렇게까지 시뻘건 레드오션이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온 국민이 공부라는 가치를 과도하게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았을지도 모르죠. 모든 다른 일의 가치를 하찮게만드는 대사도 없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공부나해"라는 한마디 말이요.
가끔 애니를 보면 아이스크림파는사람이나 카페 종업원보면 자 여기있습니다 하고 웃는데 솔직히 부러웠음 다 떠나서 넌 무조건 공무원해야 결혼도하고 대우받으면서 살지 손가락질하는게 심해요 청소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길거리가 깨끗하고 가게가 있기에 우리가 먹는데 서로가 으르렁거리니
공부 잘했던 부류와 그렇지 못했던 부류의 차이는 인내와 집중의 유무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은 그걸 체득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대학생활을 할때나 직업을 선택할때나 등등 기나긴 인생을 살아가는 중요한 순간순간에 어렸을때 길러진 인내력과 집중력을 도구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 그러면 충분히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Не всегда. Есть способности. Некоторые схватывают быстро, их мысль летит далеко,эти дети способны сами вывести формулы. А некоторым всё даётся с трудом. Способности-лишь возможность. Дети тут не выглядят счастливыми. Где их горящие глаза? Они ходят на учёбу,как на каторгу. Между тем,это же интересно. У нас на физике дети делали жучков, какие-то интересные опыты, от учителя ждали нового. Тестовая система не дает обратной связи, она сильно обезличена. А ведь именно нестандартное мышление, умение выйти за рамки шаблона-граничит с гениальностью,именно такие люди и создают новое.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실 중학생분들한테 한마디 하고어요 실제로 고등학교 다니면 여기 나오는거는 진짜 비현실적이게 비관적인 거란걸 알게되요 저는 이거 보면서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 영상을 찍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성적에 대해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조금씩 있지만, 고등학교 생활하면 즐거운일이 우울한일보다 훨~~씬 많아요 고등학교가 강압적인 분위기일거라고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어짜피 3월 말 쯤이면 서로 친해져서 학교와 교실은 밝아져요
미국도 많은 어린이? 11세에 SAT 영수 각각 700점+ 그리고 존스 홉킨스대 영재 명단. 17세에 SAT 보는 고3 생과 달라야 HYPSM 대학에 합격합니다. 초중등 에서 거의 공부가 준비되어야 되네요. 두 10살 짜리 학생이 칠판에 수학 문제를 잘 풀어 정답을 내놓네요. 한 어린이는 공식으로 풀고 다른 어린이는 공식을 만들어? 풀고. 푸는 방법까지 생각해야 칭찬 받습니다.
인생은 긴 레이스다 한번의 길패에 일희일비 할 필요없다 한번 꼴찌라고 영원한 꼴지도 아니고 한번 일등이라고 영원한 일등도 아니다 일등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옆에는 늘 추격자가 있기 마련이고 그자리를 뺏길까봐 마음이 편하지를 못하지 학생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대학만 보는데 그전에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부터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라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 매번 운이 따르는 놈은 절대 못이긴다 대학을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대학가서 방황하게 된다
자리를 뺏길까바 조마한 적은 없어요. 그냥 열심히 하니까 항상 1등이었거든요. 그러다가 나보다 전교권에서 점수 낮았던 다른반 1등이, 다음학년에 전교1등이었다는 얘길 듣고 제가 발전이 없는것같아서 1등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공부한게 첫 전교1등인데... 아마 절대평가제가 준 행복인 것 같아요. 근데 인생은 내 위치를 상대적으로 객관적으로 감정요동없이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 행복이 무엇인가?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하는가? 아니면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살아남기위해서 공부하는 것인가? 목적없는 삶이 목적없는 공부가 한사람의 삶과 인성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공부못하고 못배운 애들이 좀도둑 정도는 될수잇어도 나라를 말아먹고 사회에 정의를 지워버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소위 잘나가는 집안에 잘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최소한 사람으로써 어떠한 가치를 갖고 사는지에대해선 충분히 생각해봐야합니다
특히 '수학'이라는과목은 대부분 고1까지는 하다만,고2 과정에서 수포자가 우르르 생겨나죠,사실상 고1과정에서도 수포자가 엄청 많은게현실입니다. 공부는 노력해서 된다는 말은 소히 어른들께서 많이하는말씀이시죠 이말이 정말 현실적일까요 아니면 당신에게 심리적안정을주기위해 하는말일까요 답은 아직정해지지않앗다만, 수학이라는 과목은 안될사람은 안되는 사람이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정말열심히 해도안되죠, 고등학생님들,수학공부는 최소 하루에1시간하셔야 고등공부따라갑니다. 힘내십쇼
그렇기 때문에 휩쓸리지 않을만한 나만의 방파제가 필요한데, 아직도 이 나라는 죽어라 입시공부만 하네요. 어마어마한 수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데, 전공 관련해 취직하는 학생들은 반이나 될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기회비용손실이 엄청납니다. 이거 해결 못하면 한국은 정말 장기침체에 들어갈 거.
배신안해요 ^^ 노력해서 중2까지 아니 중3 까지 영어 30점 맞았는데 중3 여름방학,겨울방학때 많이하고 고1인 현재 노력하니 영어 9평 1등급, 내신 2등급은 맞습니다 . 막 남이 보기엔 많은 노력을 안했다고 할수있지만 자신의 기준에서 노력하면 최소한 고등학교에서는 먹힙니다. 중3까지 내신은 47%로 버러지였습니다 . 현재 내신12%구요 이게 고작 9개월만에 일어난 성과입니다 . 노력은 배신하지않습니다 여러분 현재 늦었다고 생각할수도있고 또 노력은 배신한다는 인생패배자의 이야기를 듣고 포기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 물론 현재 제 성적이 어디 자랑할 만한 실력도아니고 이글도 자랑이 목적이아니지만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올릴수있습니다 . 이글을 보시고 있으신 분들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 아그리고 영어학원 다녀서 그러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저 영어학원안다닙니다 . 그니깐 환경탓하지마세요 할수있어요 그렇게 믿으세요 .
진짜 내가 다 안쓰럽다 물론 나도 발등에 불 떨어졌지만 진짜 저렇게까지 해야만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대학을 가야만 사회에서 환영받는 것인가 싶다 자기가 가진 재능과 능력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시험 하나로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게 무섭다 내 능력은 몇개월에 걸쳐 관찰하고 관심을 가져도 내 진짜 능력이 뭔지 알아내기 어려운데 시험만을 위해 3년동안 12년동안 달려와서 정작 그 시험이 망하면 지구가 멸망한것처럼 좌절하고,,,, 진짜 그건 수험생들을 비롯한 고등학생들에게 진짜 위로의 말과 따뜻한 포옹을 선물해주고 싶다 너무 가혹하다,,
제가 공부를 잘한다거나 인생을 성공하거나, 부모가 금수저이지 않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19살에게 많은 것을 바란다고 하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꿋꿋하게 견뎌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며 느끼는 것은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불평불만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헤쳐나아가야할지를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겨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쇼. 화이팅!!
여러분들 고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젤 힘들것 같지만 사실은 대학교 들어와서가 제일 힘듭니다. 왜냐하면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성적이 진짜 안좋아서 학사경고를 받으면 학교를 짤리고요 시험문제도 고등학교랑 달리 엄청어려워요. 솔직히 고등학교때 공부를 어느정도 잘하지 않으면 대학교 공부는 버티기가 힘듭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압니다
19살...공부에 저리 노력을 해봤으니...충분히 지금은 잘 살고 있겠네요 세상에 공부보다 어려운건 없습니다. 노가다 뛰다 보면 어르신들이 으레 공부가 제일 쉽다 그러시는데...그리고,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를 가고...기타 환경이 바뀌면 기회가 많아집니다 학생이면 공부를 잘해야하고 직장인은 일을 잘해서 돈을 잘벌고, 그 돈으로 60이후부터 잘사는게 인생입니다. 지금 현재 자신이 무슨 역할을 맡고 있는지 깨닫고 열심히 잘하세요 인생은 60부터입니다...
@@leesh703 그건 급식일때나 하는 생각이고 수능성적과 성공, 재력, 행복은 그렇게 비례하지 않음 만약 인생이 성적순이라면 얼마나 좋겟냐 근데 그건 너무 오만한 생각이야 내가 20대 후반이고 중학교땐 시골학교, 고등학교땐 자사고 졸업해서 성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그러니까 다양한 친구폭을 가지고 있는데 성적은 큰 의미가없더라 참고로 난 공부 잘하는 쪽에 속햇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나처럼 생각함
제가 고등학교를 대충 다녔나봅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힘들면서 계속 공부하고 시험지 채점 하나하나에 자기 감정이 기복하며 울고 때론 웃고... 정작 그 힘든 감정을 어디하나 제대로 표현도 못해서 위로를 받지못하고... 세상에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공부가 다인 학생들 또는 공부가 안돼서 마이스터고 로 진학해 열심히 살아가는 고등학생분들에게 말을 건네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가는 당신들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새싹들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예쁘게 피어난 꽃들도 바람에 흔들림을 견뎌내고 차가운 빗방울도 맞아가며 그 힘든 시기를 견뎌내 피어난 꽃들입니다 여러분들도 그 예쁜 🌼이 되길 바랍니다
ㅋㅋ...고딩땐 대학이 다인거같지? 아니야. 결국 오고나면 허무하고 또 허무한데 계속 달려야되는거지. 언제까지 달려야하는지 모르겠다.. 좀 쉬어가고 싶은데 나보다 훨씬 열심히 달려나가는 사람 쉽게 달려나가는 사람 널렸으니 맘편히 쉴수도 없지. 그렇게 힘들다고 말하면 정말 힘들다고 하면 어른들은 왜 그 나이때가 편하고 좋은때라고 생각하지? 본인들이 겪었던 시대와 지금 우리가 달려나가고 있는 시대가 정말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같잖아요 어른들이 하는소리
@정민준 진짜 늦었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늦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 중학교 때 놀았고, 영수 기본이 약해 단시간에 올라가기 힘들 수 있고, 성적이 들쑥날쑥 할 수 있어. 너가 따라 잡으려는 어떤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내에 성적으로 따라 잡지 못할 수도 있구. 너가 공부할 때 그 친구들도 놀고 있지만은 않으니까..근데 진짜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인생인 고등학교 3년이 다가 아니니까 정말 열심히 해봐, 명문대가 목표라면 3년안에 안되면 4년 5년해서 가는거야
여러분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럼 절대로 안될겁니다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가능성은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떤걸 선택 하실건가요? 꼭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인생의 후회가 남지 않을 최선을 다 할건가요? 포기한채 편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후회 할건가요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딱 하나만 알자 애들아 외국기업이 받아줄 만큼 공부하자 이민갈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난 못갈것 같아요? 아냐 넌 여기서 벗어날 수 있어 외국기업 가는거 엄청나게 어려운거 아냐 힘들게 공부하는 것처럼 외국기업입사 준비하면 다 갈수있어 한국에 남으려 하지마 대학와서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모든 교수가 똑같이 얘기해 한국엔 미래가 없다고 나도 이민갈 계획 세우고있어 세상에 나가서 넓은걸 봐 넌 그럴 자격이 있고 그럴 가치가 있어 한국의 좁은 문만을 보려 하지마 밖으로 나가서 너 가치를 알려
혹시 이분 댓글 보고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현실은 절대 녹록치 않습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외국"이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비하면 학구열이나 취업 경쟁률이 덜 심한 편이긴 하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1. 언어 - 북한으로 이민을 갈 예정이 아니라면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함 외국어 배우기 굉장히 어려움 (어른이라면 더욱더) 취직을 하고 싶다면 적어도 원어민만큼은 해야하니까 2. 문화 - 일본같이 아시아권에 있는 나라라면 그나마 비슷한 점이 꽤 있지만 북미 쪽이나 유럽, 아니면 호주같은 나라는 많이 다름 (당연히)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음 *인종차별은 나라, 지역, 사람에 따라 다 다르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음 3. 치안 - 한국이 안전으로는 세계에서 10번째 안에 드는 나라임 태어나서 평생 한국에서 산 사람들은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함 물론 한국이라고 범죄가 없는 건 절대 아님 근데 미국 같이 총기 규제가 허접한 나라와는 비교가 안됨 강도가 총을 들이미는 건 물론이고, 가끔 학교 같은 곳에서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남 진짜 개무서움 4. 향수병 - 어찌저찌 해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갔다고 가정해보자 물론 한국을 떠날 때는 후련하겠지. 헬조선 탈출했으니까 근데 막상 거기 도착해서 일을 시작하든 학교를 다니든 하면서 시간이 좀 흐르면 깨달음. 엄청 외롭다는거.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거기서 살았고 내 가족들, 친구들, 내가 익숙했던 모든게 거기 있는데 지금은 이 외딴 곳에 혼자 와서 엄청 힘들다는거. 말도 제대로 안 통하고, 월급을 받아도 세금 엄청 떼이고, 맨날 느끼한 햄버거나 스테이크 같은건만 먹어야하고 혹시 맹장이라도 터지면 수술비가 2만불...(미국기준) 이래도 이민을 가고 싶으신가요...? 절대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세상에 파라다이스는 없다는 거죠. 이민은 가볍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저는 이민자 입니다. 대학교 진학에 실패했다고 혼자 판단하고 이렇게 캐나다로 이민왔습니다. 여기에서는 저 노력의 반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머리가 일단 좋고, 저렇게 가정환경같은 동기부여가 된다면 여기서 충분히 성공 가능합니다. 한국대학교가지말고 그시간에 돈을 모아서 유학을 2년제라도 나오시고 영주권받으세요.. 정말 저도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왔으면 좋았을 법한데.. ㅠ
이런거 믿고 캐나다 유학 안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컬리지 학생들도 어느정도 성적이 되야 들어가지만 유니벌시티 들어가려는 학생들에 비해서는 조금 편한 길이죠... 여기서도 유니벌시티 들어가려면 저 정도씩 다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수시라서 선생님도 잘걸려야되고 운도 따라줘야되고 학기 내내 성적 때문에 초조해야되고.. 영어는 영어대로 키워야되고 포토폴리오에 쓸 경력 만드느랴 바빠요.. 캐나다 11,12 학년 애들은 한국 학생들 만큼 어쩌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엄청 힘듭니다ㅜㅜ)
마지막 여학생의 말이 백분 동감이 되네요.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저도 그과정을 겪고 대학생이지만, 이 고통의 순환고리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직장을 가도 마찬가지죠. 우린 어떤 감옥에 갇혀있는 걸까요. 주변을 둘러보면 갖가지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학대 속에서 그들의 재능이 꽃피지 않는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정민아 간절하게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네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도 반드시 그에 근접할 수 있어. 힘내라 아저씨가 처음으로 유튜브라는 곳에 댓글을 써본다. 그리고 어머니는 네가 좀 더 편안하게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더 행복하실 거야. 나중에 너도 알게 되겠지만, 부모는 일상이 너무 힘들더라도 아이가 그런 내 노력을 알아주고 밝게 자라면 큰 행복과 위안을 얻는단다. 어머니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은 너무 착하지만, 그렇다면 너무 힘들어하는 건 어머니도 바라지 않으실 거야. 힘내라
공부한 절대 시간과 성적이 비례해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그 말은 나같은 사람이 박지성보다 더 열심히 축구연습을 하면 박지성보다 더 뛰어난 축구선수가 될수 있다는 논리가 된다. 나는 고3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데 대학입학성적만으로 열심히 공부 안했으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런데 대학가서 시야가 넓어지면서 시험에 나올만한 것만 찾아서 공부했더니 적은 노력으로도 전과목 A 는 문제가 없었다. 사람들마다 소질이 다르고 특기가 다 다른 것인데 그걸 대학입학 한 가지로 평가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다.
대입이 힘들면 안됩니다.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입학 할 수 있어야 해요....상대평가로 가니까 답이 없어요 사교육으로 일정실력을 첨가한 아이들이 정말 사교육 없이 어느정도 실력이 나오는 아이들보다 좋은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입학의 문이 박터지지 않게 해야하고 대신 졸업을 하기 힘들도록 바꿔야 해요 당연히 수학의 수도 모르는데 좋은 대학 입학 하면 안되니까 일정 수준을 체크 할 수 있도록 수능 같은 입시제도는 있어야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면 원서 다 내고 다 합격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대학가서 진짜 공부를 하는 거죠 전공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해야하고 그래야 애들도 진짜 진로를 정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 않겠냐고요....중학교때 이미 꿈을 정한다는 건 말이 안돼요
저렇게 공부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상태에 따른 최선의 선택을 한 거임. 아이들이 저런 상황에 내몰려있다. 그리고 집안 형편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다. 그 출발선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달라질 수 없는 게 이 나라의 현실이라고 보여주는 다큐에 대고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을 조언이랍시고 하는 건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냅다 꼰대질과 똑같음. 쟤네들이 인생은 마라톤이고, 그러면 고꾸라진다는 진부한 말을 몰라서 저렇게 하는 것 같음? 태평한 소리하고 있다 진짜
내가 공부 안 될때 마다 이 다큐 꼭 본다... 정말 자극 정말 잘 됩니다 그리고 고2 이번 6월 모의고사 영어 국어는 망한감이 있지만 수학 가형이 5~4뜨던게 2등급이 뜨니 기쁘네요 ㅎㅎ 21번 풀고 30번 패스 29번 풀었는데 틀리고 19번 틀린게 좀 아쉽습니다...ㅜㅜ
고등학교때 공부하다 울어본 인간이 인생에서 실패하는꼴 못봤다 정민아 정말 열심히 해봤으니까 울음이 나오는거야
난 봤는데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고 울어봤으면 그걸로 족하다..
ㄹㅇ 듣기좋은 성급한일반화로 좋아요 빨아먹는거 보소
고등학교 때 공부하다 울면 사회 나가서 뭘로도 움 ㅋㅋㅋㅋ
@@Always-gx1ru 20살되면 고등학생때 얼마나 편했는지 뼈저리게 느낄꺼다
감정기복이 많으면 살아가는데 힘들어요 좋든 짜증나든 묵묵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공부가 필요해요 사는데 그런게 중요해요
박아이 지금하는 공부가 공부같지가 않으면요?
왜 공부하는지 목적도 모르고
그냥 살아야되니깐 현실이니깐 공부해야된다고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한국사회가 이렇다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선을 그어버리는게 옳은걸까요?
변화하지 않으면 점점 사회는 썩어갈텐데요??
박재영 그.변화를.만들기.위해서 공부를 해야하죠..
사실 사회나가면 필기공부 외에 공부할게 너무 많다.. 분야별로 꿈별로 그 분야를 일찍 파는것도 하나의 담담해지는 방법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 원하면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말아요,
대신에 미래를 생각해봐요.
필요한건데 하지않고 지나가버리면 후회하는날이오고, 후회하면서 괴로울것같으면 현실에안주하지말고 노력하면되는거에요~ 어떤 선택이던지 본인이 결정한것에는 모든지 책임.이라는것이 따라와요.
잘선택하는것 부터가 제일 어렵고 큰 공부에요~
부모님을 위해 저렇게 노력하다니.... 진짜 효자다.
내신에 피말려본 사람으로서....정민씨 눈물이 너무 공감됐어요. 사람들이 모두 선망하는 대학교에 입학한 뒤 이걸 보니 힘들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대학생활에 빠져서 제가, 그리고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야하는지 잊고 있었어요. 현 교육문제에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시험 채점할때 내가 맞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쓴게 틀리면 개빡 ㅋㅋ
씨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개씹인정
ㅇㄱㄹ
담임선생만 믿고 가면 나중에 좆됩니다. 가족이랑 학원 서포트 못받는 일반고 학생들 특히. 착한 척 지만 믿고 가면 된다는 식으로 굴다가 수시 때 되서 지 감정과 사리사욕 챙기는 선생 경험자입니다. 김정아 그러고도 니가 선생이라 할 수 있는지.
Ju M 저도 그렇습니다.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 해야지 후회해도 남탓안해요. 물론 저는 제 꼴리는데로 했지만, 고3담임 ㅈㄴ패고싶네요.
ㅇㅈ합니다 솔직히 인문계는 무능력한쌤들 정말 많아요 저도피해봤습니다 ㅠㅠ
인정합니다 상담도 지지리 못하고 잘못된 정보알려줘서 입시 망한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에요. . . 그렇다고 수업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하하.. 담임 믿다가 재수했죠 😅😅
갓쥐 전교조 애들 특징임 대체 정치인인지 교사인지 모르겠음
교사로써 자질이 0에 수렴함. 수업시간에 하라는 공부안하고 정치 언급하고 무엇보다도 개혁 개혁 하면서 실상 개혁하는 건 하나도 없음
전교조 아닌 새끼가 좆같으면 아 좆같다 이건데 전교조 새끼면 개좆같음
아 근데 ㄹㅇ 고3때 좋은 담임 만나는 것도 ㄹㅇ 중요하다 내 성적보다 상향이 학교 담임쌤 잘 만나서 전형 잘 써서 붙음... 친구는 담임이 잘 안봐주고 신경도 안써서 나보다 성적 좋은데도 학교 하향 하나 붙고...
그 모든 것을 커버하려면 (담임에 좌지우지되지 않으려면) 애초에 부모가 알아서 돈 붙여서 따로 사설업체에서 상담잘받아줘야함. 이건 팩트임.
진짜 마지막 나레이션 말 개공감...노력하면 보상받는 사회를 바란다...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대학 존나게 중요합니다. 다만 모든 사람한테 대학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뭘 하고 사느냐에 따라 다르죠
저는 대학보단 기술력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마이스터고에 진학을 확정 했죠.
@@gsss9651 요즘 채용도 적어서 힘들어요
맞음 대학은 중요한데 또 어떤 사람한테는 중요하지않지
그리고 좋은대학가서 나쁠건 전혀없음
맞음
고딩땐 대학못가면 인생끝난다고 선생들이 좇같은 세뇌시키니까 압박감이 십오지지.
마냥 어리광 부리는 애들만 봐와서 그런가 이번꺼 보고는 정말 철든 아이들이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공부가 인생의 모든것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본인의 현실 앞에서 현실을 깨닿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어린 친구지만 많은것을 배웁니다.
우리나라가 발전을 옛날같이 못하는 이유는 젊은층들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젊은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꿈이 없고 직업을 다양하게 선택하지 못해서 모든 분야의 직업이 발전하지 못하기때문에 옛날같이 발전은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려면 일단 꿈 이라는 걸 젊은이들에게 알려주세요 ....
이태영서울시 우리나라가 발전을 옛날같이못하는이유는
옛날식처럼 선진국기술배워서
단기간성장하는 조립하는 첨단제조업만고집하다가
원천기술투자가 일본에 비하면 형편없을정도라 경제침체때 일본처럼 벗어나지도못하는거임
결론은 똑똑한애들 대우해줘서
연구원하게해라
성형외과의사할려하지 돈만보고
원천
왜 발전을 못하냐구요?
크리에이트한 직업이 대우를 받지 못하니까요..
단적인 예로 빌게이츠가 만든게 무엇인가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제야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한계에 부딪힐걸 깨닫기 시작하고 있지요...아직 멀었습니다
진짜...절박함이 느껴진다...나도 저런날이 올텐데..
저도 중학교때 놀기만 하다가 이제 맘잡고 공부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비판하기보다는 잘못된점에 맞서는게 가장 멋있는거 같아요
옛날 생각나서 저거 보는데 너무 힘들다 보는것도.... 다 지나간건데도 보는것도
저두요 ㅠ
저두요..
저두요..발버둥치던 시절 생각나네요..부모 빽없고 믿을건 내 노력 머리밖에 없어서 돈 많은 집 얘들이랑 비교하면어 설움 느꼈던 시절..
정민아... 너가 부모님을 위해서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진짜 중요한거야.... 솔직히 공부잘하고 대학좋은곳 가면 모든게 보장되는것 같지만.. 산너머산이다..
진부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니가 마음에 갖고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힘들어하지말길 바란다..
그리고 그런 지옥에 몰아넣어서 어른들이 진짜 많이 미안하다..
부모님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뭐든 버텨보길 바란다...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법과 정치 선생님이 신학기 자주 해주신 말씀입니다...
"요번 신입생들 입학식 반이상은 웃고있었어요. 나머지는 멍하거나 울고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표정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같습니다. 멍하고 울고 웃음끼가 없어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입시가 도대체 뭐길래. 입시가 뭐길래 그렇게 웃지도 못하는건지 웃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고 오직 성적만 보는지...우리 세대가 제일 미안한거에요. 정말 목표가 공부를 잘해야되는거 아니면 학교 수업만 열심히하고 하고 싶은것을 찾아 찾아가세요. 근데 하고 싶은것도 성적을 본다고 하니 진짜 우리나라 썩어 빠졌죠...미안합니다..."
이런오글거리는말들에넘어가지마셈
전교조 선생이네요.
이렇게 기이한 입시제도가 만들어진것은 486세대에 책임이 크다 486세대가 자기세대에 맛봐던 꿀맛을 잊지못하고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아이들의 개성과 꿈은 무시한채 무조건적으로 명문대로 보낼려고 하기때문에 이런 말도안돼는 입시제도가 생긴것이다
노무현이 왜욕먹는지 알수있음
486세대가 뭔가요?
그시대 교육자새끼들 사형시켜야 한다....
근데 공부 잘하는놈이 대체로 일 잘하는건 팩트다. 순수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기업들이 스카이만 외치는 이유가 있음
좀비좇불 스카이가 일을 잘한다기보다는 학창시절 노력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서 그런거지. 스카이가 일 잘하는 건 아님.
미국에 대학원으로 유학왔다가 미국에서 직장 잡고 눌러 앉아 살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 상황들이 궁금해서 유튜브로 이런것들 검색해보는데요. 어릴적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았던게 되돌아봐 지네요. 제가 사는 미국 동네의 청소년들은 확실히 이런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아요. 다들 즐거운 청소년기를 보내는 것처럼 보여요. 한국의 제도나 시스템이 미국과 달라서 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느끼는 근본 원인은 미국은 인구와 땅이 크고 세계최대의 산유국이고 뭔가 환경이 풍족해서 인것 같아요. 미국도 가난한 집애들이 성공하기 힘든건 사실인데 그 원인을 보면 부모로 부터 게으른 정신을 물려받아서 인것 같아요. 미국은 제가 볼적엔 성실하게만 살면 다들 성공하게 되있어요. 그래서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지금 영상에서 본것처럼 열심히 하는데도 안되는건 파이는 작은데 먹을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것 같아요.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데 먹을 파이 자체가 작은건 안타깝네요. 한국서 해도 해도 너무 안되면 외국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공학계열로 유학와서 취업하면 괜찮게 살수 있어요.
학교선생, 학원선생들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성적은 오른다. 입에 침이 바르게 말해대는데, 이제와 나이 30대 중반까지 되고 박사까지 받고 돌아보니 ‘공부로 노력하는거’가 재능이었더라. 운동신경을 타고나는 것처럼 공부를 하는것도 재능이다. 그걸로 학생들을 줄세우고 못하면 패배자인것처럼 교육하는 시스템과, 좋은학교 못가면 다양한 삶의 기회가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현실이 문제인거다.
맞아요 포기를 만드는 문화가 있는 것 같아서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공부도 재능이고 예체능도 재능임... 재능에서 후천적 노력을 곱하는거지.
12:04 ㅁㅊ순발력ㅋㅋㅋㅋ
그걸 어떻게본거지
이걸 보셧네 ㅋㅋㅋㅋ
보고있는데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네요.
학창시절에 바둥거렸던 저의과거도 생각나고
저렇게까지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대견하고, 근데 좌절로 상처받는 친구들이 있는 현실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공부는 배신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인생을 배신하지는 않아요.
부딪히고 버텨보세요.
약간의 여유를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전 이류대학을 나와서
일류대학생들과 같은 회사에 다닙니다.
학벌 계급은 여기서도
존재하고 학창시절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대신 노력하고 인내할수있는 힘은 학창시절에 훈련되었던것 같습니다.
인생은 즐겁기도하고
힘든순간도 많습니다.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좋은 환경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스럽네요
대한민국 수험생들 화이팅!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누군가는 대학원까지. 공부와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 흘린 눈물은 언젠가 그 이상으로 돌아옵니다.
그 당시엔 얼마나 큰 좌절감과 죄책감, 또 더이상 살아가야하냐는 생각들이 많았지만 그 눈물과 생각들이 언젠가는 나에게 선물을 들고 오더라구요. 정민군을 포함해 힘들게 공부하는 이들이 잘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학원 가서 제일먼저느낀게 공교육 동네학원 믿고간 내인생이 안타까웠다는거다 진짜 유명 강남재수학원 강사들이 가르쳐주는 강의력 수준은 아예 다른 차원이라는 걸 제발 ,일반 인문계 학생들이알았으면 좋겠다 무조건 유명인강 1타 인강강사로 수능칠 전과목 수강하고
그 강사 말만믿고 공교육은 내신딸정도만 하길
정폰이 무슨 말을 수학에서 교과서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리고 일타만 찾기보단 자기한테 맞는 쌤을 찾아야지
@@유민성-z2d 걍 이사람저사람 들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쌤 찾는 시간에 업체별로 일타강사중 자기한테 맞는쌤 찾는게 압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유민성-z2d 그리고 교과서가 왜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강의력을가진 인재가 공교육엔 희박하지요
@@aim-store 1타중에 자기한테 맞는 쌤 찾는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여러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자기한테 맞는 강사 찾는일은 시간을 요구함. 그리고 인지도가 낮은 강사중에는 강의력이 딸리는 강사들도 몇 있음. 그냥 1타중에서 골라들으면 맘 편하게 공부할수있지ㅇㅇ
다 자퇴하고 검정고시후 학원 ㄱㄱㄱㄱㄱ
여기 어렵다고 나오는 집들도 내 기준엔 아주 어려운 정도로는 안 보이는데 그 밑은 어떨까...
그러니까요 그렇게 까지 가난해 보이지 않아요
김진주 저희형제는 아버지 중졸. 어머니 고졸이라도 사교육 하나없이 좋은대학가서 공부하고있어요. 저희형님은 대기업 들어가셨고, 부모님 원망한적은 없었던듯 해요
흙수저인게 부끄러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탈 흙수저인데 성공한건 자랑이죠
이탈 신현아님 댓글에 대해 말씀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해도 안되면 도대체 대학은 누가 가는거죠? 안타깝습니다. 시험기간때는 자신의 인생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될텐데 얼마나 애걸복걸할지...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이 모두 간절하고 애절하게 공부할텐데 모두 잘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렇게 만든 건 교육이 아니라 학대입니다.
ㅇㅈ 너무나 잔인한 현실이죠....
+youtube여니 yeonyi 잔인한걸 넘어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할정도로 ㅈ같은 현실이에요
저도 공부좀하는 자녀가 있는 학부모지만 공부를 잘해도 걱정 아주 못해도 걱정인 세상입니다ㅠ빈부격차탓에 더욱 힘들어 지네요ㅠ대통령님의 교육정책이 더욱 절실해 지내요ㅠㅠ
이탈 안 하면 사람취급 못받는데 말이라고 하냐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개같은건 맞지
이탈 병신인가 고졸 대졸 보는시선부터 다르구만
50이 된 엄마, 학부모로써 한마디.. 대학,대학원까지 나와보니 꼭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잘사는건 아니더라.. 물론 20 대 30대 에 좋은 직장을 잡거나 보여지는 스팩이 좋아보일수는 있으나 그것도 보장된것도 아니고..그리고 그런것이 인생의 행불행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고 본인이 잘할수있는것을 찾고 할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 아이들이 고생하는것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수상기록이 61개가 말이 되는 부분?? 돌았다 ㄹㅇ..
식욕 없는햄스터 6일에 한번꼴로 상받은 부분 ㅆㅅㅌㅊ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61개라니 미쳤다요...
몰아주기죠
@@mybloodyvalentine2316 3년간 61개임;;
이거 주작임 100퍼. 한 학년당 10개정도만 해도 ㅈㄴ많이한거다.
작년영상이면 나랑 동갑이네...ㅋㅋ나도 수시러라 채점할 때 빡치는 거 겁나게 이해간다...ㅠㅠㅠ수시는 진짜 중간,기말 주요과목 한문제에 울고 웃지..특히나 등급 치열한 학교는..
진짜 우리나라 취직,공무원만 강조하는 편견좀 버려야됨..ㅋ 공무원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발전하나; 사업을 하는 사람도 많아야지.. 기업이 늘어나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거지...ㅎ처음부터 공무원, 취직만 하면 진짜 우리나라는 제자리걸음뿐이다.
청년들 사업기회 늘려주자. 사업은 실패할확률이 높으니까 많은사람이 도전안하는거니까 정부가 사업지원하는걸 강화했으면 좋겠다 나를 마지막으로 이런 지옥같은 입시제도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일단 공부를열심히해서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바꾸고싶다
님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든 똑같아요? 영미권 선진국? 그쪽은 돈없으면 기회도 없는 나라 내가 세상을 바꿀수있다는 무모한 생각은 좋으나 그건 그만한 역량이 있을때 하는소리
마지막이 되면 성적보다 자기가 뭘 하고 싶었는지 몰랐다는것이 엄청 후회될겁니다.
꿈을 위해하는 공부라면 필요한거니까 하는거지만... 그냥 막연하게 공무원되고 싶고 돈많이 벌고싶고..
그러면 그꿈을 이루고 넘어졌을때 과연 꿈을 향해 달려가던 시절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싶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딱 있네요~ 성적 딱 받고, 대학 딱 들어갔는데, 도대체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달려왔지? 이런 생각이 클 듯..
Dm Yuri 근데 그런것도 일단 자기삶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야 생각할것 같네요.
맞아요 삶이 안정되고 나면 그때 적성 찾게되죠..
대학은,, 매년 느끼는건데, 나이먹을수룩 대학이 중요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매년 더 커진다,,저 친구가 힘든이유는 가지지못한 가정이기때문임, 절대 부유층아이들을 이길수가없다,,, 내신이 그런제도다, 정치꾼선생들놀림에 놀아나는,, 개같은 선생들 무시하고 내공부(수능)에 집중만하면 됐던 내옛시절이 그나마 편했던것같다,,,, 요즘아이들 너무 안타깝다,,,
가진자를 가지게하고 못가진자를 더 못가지게 하기 위해 만드는 정책들 정말 셀 수 없이 많죠. 이러한 불우한 학창시절 보내고 대학 입학후 군대에서 아까운 2년을 보낸후 다시 하층민으로 살아가심 됩니다. 대한민국 만세 무궁한 영광을~
이걸 보니까 진짜 어렸을때 이민 온게 정말 삶의 큰 복이었다는게 느껴진다...
여기 나온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어요..
이 다큐는 나오는 학생들이 전부 자기 비하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자기 기준 높은 애들이 잘하긴 하더라 반대로 자기 허풍심하고 자기는 뭐라도 될것처럼 말하는 애 치고 뭐 하나 제대로 된애 없음;
저렇게 대학가면 또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취업을 하면 또 승진을 위해 공부하고......
결국 이런 노력에 의미가 생기게할 진짜 목표나 꿈을 찾아야할텐데.....
와 너무 현실적이라 말이안나온다...
20살 일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선생님들도 가족도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르직 제힘으로만 해야 됐습니다... 대학 입시에 실패했습니다그런데 딱드는생각이 친구들하고 조금만 더 추억쌓을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하는혼돈감...그리고 나의 10대는 상처라는 깊은 아픔만 남게되었습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것도 뼈져리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담원 알바를 하면서 제가 드디어 뭘 하고 싶은지는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나의 재능이 뭐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상실적, 봉사활동 다 필요 없습니다 시간만 지나면 내가 진로에 도움될만한 진정한 참된 활동을 못했다는게 후회가 되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다양하게 경험을 못한 것 이 후회가 됩니다 현 고3 친구들 파이팅 하세요 공부는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살아보니깐 그렇습니다 저도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울 정도로 학원도 다니고 싶다고 말을 못 꺼냈습니다 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에 대한 쳐진다는 불안감보다는 진정으로 지금 자신이 끌리는 일에 도전하세요
Whitney Choi 2년전에 댓글달아서 답장을 잘 볼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댓글보니 힘이나네요 뭔가 고독하고도 쓸쓸한댓글이지만 다른댓글보다 유일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동시에 왠지 이 사회를 적대시 하는 느낌이 왠지 더 세련되보이고 수준높아보입니다 ㅎㅎ
이 영상은 물론 댓글에 이 영상에 나온 분들이 어느 대학에 들어갔냐고 물어보는 말들이 정말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나타내준다.
진짜 안타까운건 대학졸업장이 없으면 취업활동에도 지장이 있는거. 그래서 꼭 대학졸업장이 필요없는 꿈을 가진 아이들도 무조건 대학을 가려고 하는게 안타까움.
고등학생때는 정말 다른나라사람들 부러워했어요. 왜 나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났을까 그런생각 많이했죠.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어린애들부터 나이들어 진로를 바꾸려 재수하는 어른들까지 모두가 수능이라는 한 길에 몰려들어있으니까 더더욱 경쟁이 심화될 수 밖에 없죠.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레드 오션이에요. 수능이란건... 왜냐면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이니까. 차라리 독일처럼 진로를 어릴때 정해서 그 길로가면 이렇게까지 시뻘건 레드오션이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온 국민이 공부라는 가치를 과도하게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았을지도 모르죠. 모든 다른 일의 가치를 하찮게만드는 대사도 없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공부나해"라는 한마디 말이요.
와.. 정말 공감합니다.
가끔 애니를 보면 아이스크림파는사람이나 카페 종업원보면 자 여기있습니다 하고 웃는데 솔직히 부러웠음 다 떠나서 넌 무조건 공무원해야 결혼도하고 대우받으면서 살지 손가락질하는게 심해요 청소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길거리가 깨끗하고 가게가 있기에 우리가 먹는데 서로가 으르렁거리니
신재민
지나가고면 저때 한두개더맞고 덜맞고 중요치않아요. 내가 어떤자리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인생은 뜻밖에 잘풀려있답니다. . 모든 학생들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느낀게 내가 특별히 꿈없이 적당히 먹고사는게 중요하면 딱히 대학이 중요한것 같지는 않음 요새는...근데 정말 야심이나 높은 목표가 있으면 대학은 진짜 어느나라 어딜 가도 패시프처럼 붙은것같음...문제는 이걸 깨닫는게 대학 와서라는게 문제지만
학생시절에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싶은걸 마음껏 찾을 수 있고,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교육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꿈같은 얘기지만요.
주여 제발 저 애들이을 구원 해주시고 지금 이 사회보다 더 안전한 공부을 할수있게 기도합니다.
쓰레기 개느님?
공부 잘했던 부류와 그렇지 못했던 부류의 차이는 인내와 집중의 유무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은 그걸 체득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대학생활을 할때나 직업을 선택할때나 등등 기나긴 인생을 살아가는 중요한 순간순간에 어렸을때 길러진 인내력과 집중력을 도구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 그러면 충분히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Не всегда. Есть способности. Некоторые схватывают быстро, их мысль летит далеко,эти дети способны сами вывести формулы. А некоторым всё даётся с трудом. Способности-лишь возможность. Дети тут не выглядят счастливыми. Где их горящие глаза? Они ходят на учёбу,как на каторгу. Между тем,это же интересно. У нас на физике дети делали жучков, какие-то интересные опыты, от учителя ждали нового. Тестовая система не дает обратной связи, она сильно обезличена. А ведь именно нестандартное мышление, умение выйти за рамки шаблона-граничит с гениальностью,именно такие люди и создают новое.
정민이라는 아이 공부는 열심해 했을 지 몰라도 생기부 관리를 안 했네요ㅠㅠ 같은 경기권 일반고 졸업생 입장에서 봤을 떄 제가 학종을 준비 안 했음에도 16장이었는데... 내신 좋은데 생기부가 별로인 경우가 젤로 안타까운데ㅠㅠ
저아이들이 대학가서 느낄 더 큰 현실의 벽은 어떻게 견뎌낼지 걱정된다 난 차라리 아침6시에 일어나서 밤11시까지 야자하던 고등학교시절이 그립다 대학교가면 끝일줄 알았는데 아니야 얘들아..ㅜㅜ
수능 끝나고 갈 대학 썼더니 넌 절대 거기 못들어간다는 담임 선생 진짜 짜증났는데 결국 거기 써서 들어감 그때 담임 선생 말 듣고 안 썼으면 후회 겁나 했을듯 지가 좋은 대학 나오면 뭐해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제대로 안 알려주고 답만 알려주는데 개짜증나
유학중인데 진짜 한국의 민낮이 진짜 충격적 이란걸 이 시리즈 보고 알게되었어요 한국인 화이팅
맨날 날라리 양아치 애들만 보다가 공부 잘하는 애들 보니까 기분이 좋다 ^^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 ㅎㅎ
정민이 정말 기특하다~~ 🤦 꼭~안아주고싶다! 정말!
그래도 정민이는 효자네
ㄱㅅ
ㅋㅋㅋ
ㅋ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실 중학생분들한테 한마디 하고어요
실제로 고등학교 다니면 여기 나오는거는 진짜 비현실적이게 비관적인 거란걸 알게되요
저는 이거 보면서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 영상을 찍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성적에 대해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조금씩 있지만, 고등학교 생활하면 즐거운일이 우울한일보다 훨~~씬 많아요
고등학교가 강압적인 분위기일거라고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어짜피 3월 말 쯤이면 서로 친해져서 학교와 교실은 밝아져요
우리나라 특목고 학생들이 대단하고 제가 특목고 폐지를 반대하는 이유는 완전 듣보잡이 아닌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은 중학교부터 저렇게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많은 어린이? 11세에 SAT 영수 각각 700점+ 그리고 존스 홉킨스대 영재 명단. 17세에 SAT 보는 고3 생과 달라야 HYPSM 대학에 합격합니다.
초중등 에서 거의 공부가 준비되어야 되네요. 두 10살 짜리 학생이 칠판에 수학 문제를 잘 풀어 정답을 내놓네요. 한 어린이는 공식으로 풀고 다른 어린이는 공식을 만들어? 풀고. 푸는 방법까지 생각해야 칭찬 받습니다.
인생을 25살까지만 사는거같구나 ...참 슬프구나 ....행복하게 살려무나 ...어차피 병들면 다 보잘것없느니라...건강할때 모든것을 즐기시오.....공부도 이세상알아가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니라....
명문대 나오면 물론 우리사회에서 혜택 무시못하죠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그걸 쫒아가야지 인생이 풍요로워져요
대기업 들어가도 전쟁텁니다
인생은 긴 레이스다 한번의 길패에 일희일비 할 필요없다 한번 꼴찌라고 영원한 꼴지도 아니고 한번 일등이라고 영원한 일등도 아니다 일등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옆에는 늘 추격자가 있기 마련이고 그자리를 뺏길까봐 마음이 편하지를 못하지 학생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대학만 보는데 그전에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부터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라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 매번 운이 따르는 놈은 절대 못이긴다 대학을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대학가서 방황하게 된다
무조건 대학만 가면 끝이라는 생각을 버리라는거야 등골브레이커 되기 싫으면
자리를 뺏길까바 조마한 적은 없어요. 그냥 열심히 하니까 항상 1등이었거든요. 그러다가 나보다 전교권에서 점수 낮았던 다른반 1등이, 다음학년에 전교1등이었다는 얘길 듣고 제가 발전이 없는것같아서 1등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공부한게 첫 전교1등인데...
아마 절대평가제가 준 행복인 것 같아요. 근데 인생은 내 위치를 상대적으로 객관적으로 감정요동없이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노력하는모습이멋져요 제 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전문직 아닌 이상
스카이 나와도
일부만 대기업 직장 다니다
때되면 명퇴입니다.
부모님, 남들 시선 의식하기보다
무거운 짐 내려놓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용기와 행동으로
인생을 독립해야 합니다.
이 사회는 바뀌지 않을거니까요.
올인하고 하고 싶은 거 추구하는 성향은 타고나야만 가능합니다 공무원과 자격증 대학 회사원이 목표인 인원은 이민을 가서 사회가 달라져도 역시 자격증 따거나 회사원 인생을 살지요
진짜 행복이 무엇인가?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하는가?
아니면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살아남기위해서 공부하는 것인가?
목적없는 삶이 목적없는 공부가
한사람의 삶과 인성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공부못하고 못배운 애들이 좀도둑 정도는 될수잇어도
나라를 말아먹고 사회에 정의를 지워버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소위 잘나가는 집안에 잘배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최소한 사람으로써 어떠한 가치를 갖고 사는지에대해선 충분히 생각해봐야합니다
이형 불쌍하다 ㅜ 도와주고싶다... 형 공부열심히하셔서 좋은 대학가세요!
꼭 좋은대학가세요!!!
특히 '수학'이라는과목은 대부분 고1까지는 하다만,고2 과정에서 수포자가 우르르 생겨나죠,사실상 고1과정에서도 수포자가 엄청 많은게현실입니다. 공부는 노력해서 된다는 말은 소히 어른들께서 많이하는말씀이시죠 이말이 정말 현실적일까요 아니면 당신에게 심리적안정을주기위해 하는말일까요 답은 아직정해지지않앗다만, 수학이라는 과목은 안될사람은 안되는 사람이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정말열심히 해도안되죠, 고등학생님들,수학공부는 최소 하루에1시간하셔야 고등공부따라갑니다. 힘내십쇼
나는 고1때부터 매일 진짜 하루도빠짐없이
2시까지 공부하고 내신준비하니
성적은 노력을 배신 하지 않았다.
입학성적 60프로 에서 전교 1,2 등 까지 올렸다
물론 집안 형편이 좋아서 큰 지원을 받은것 같긴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말은 진짜다.
미안하지만 노력은 배신합니다. 글고 앞으로도 필연적으로 배신하게 될 거. 지금의 한국 사회가 변하지 않으면 시대 흐름이라는 파도가 와서 노력이고 나발이고 어린 친구들 인생 다 휩쓸어갈 겁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속사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휩쓸리지 않을만한 나만의 방파제가 필요한데, 아직도 이 나라는 죽어라 입시공부만 하네요. 어마어마한 수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데, 전공 관련해 취직하는 학생들은 반이나 될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기회비용손실이 엄청납니다. 이거 해결 못하면 한국은 정말 장기침체에 들어갈 거.
적어도 고등학교공부는 노력하면배신안한다생각합니다
배신안해요 ^^ 노력해서 중2까지 아니 중3 까지 영어 30점 맞았는데 중3 여름방학,겨울방학때 많이하고 고1인 현재 노력하니 영어 9평 1등급, 내신 2등급은 맞습니다 . 막 남이 보기엔 많은 노력을 안했다고 할수있지만 자신의 기준에서 노력하면 최소한 고등학교에서는 먹힙니다. 중3까지 내신은 47%로 버러지였습니다 .
현재 내신12%구요 이게 고작 9개월만에 일어난 성과입니다 . 노력은 배신하지않습니다 여러분
현재 늦었다고 생각할수도있고 또 노력은 배신한다는 인생패배자의 이야기를 듣고 포기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 물론 현재 제 성적이 어디 자랑할 만한 실력도아니고 이글도 자랑이 목적이아니지만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올릴수있습니다 .
이글을 보시고 있으신 분들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
아그리고 영어학원 다녀서 그러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저 영어학원안다닙니다 . 그니깐 환경탓하지마세요 할수있어요 그렇게 믿으세요 .
진짜 내가 다 안쓰럽다 물론 나도 발등에 불 떨어졌지만 진짜 저렇게까지 해야만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대학을 가야만 사회에서 환영받는 것인가 싶다 자기가 가진 재능과 능력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시험 하나로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게 무섭다
내 능력은 몇개월에 걸쳐 관찰하고 관심을 가져도 내 진짜 능력이 뭔지 알아내기 어려운데 시험만을 위해 3년동안 12년동안 달려와서 정작 그 시험이 망하면 지구가 멸망한것처럼 좌절하고,,,, 진짜 그건 수험생들을 비롯한 고등학생들에게 진짜 위로의 말과 따뜻한 포옹을 선물해주고 싶다 너무 가혹하다,,
중학교때부터 고등과정배우고 들어올때 10번이상정독하고온애들을무슨수로이겨 혼자 고2때 시작한애가...절대불가능해..현실적으로
조유강 10번이상정독?
선행한애들은 미적분다시봐야되
그애들은 개념을본게아니라
공식만 10번읽고 문제풀이 나간애들이야
돼
선행이 답이고 10번 보면 될거같은가요? 걔들이 본질을 공부했을까요? 그냥 공식을 공부 한거죠
누가 그 시기에 놀으라디?
@@casce0789 안하는게 정상인데 이상하게 만들지 마세요
제가 공부를 잘한다거나 인생을 성공하거나, 부모가 금수저이지 않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19살에게 많은 것을 바란다고 하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꿋꿋하게 견뎌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며 느끼는 것은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불평불만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헤쳐나아가야할지를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겨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쇼. 화이팅!!
미친 어른들의 세계가 아이들을 망치는구나... 정말 미안하다..
아이들의 꿈을 갉아먹는 대한민국교육 현실이네요..
독일 처럼 직업에 대한 차별이 적으면 이런 입시지옥도 좀 덜할터인데요??
대한민국국민의 50%이상이 1.8%의 자산으로 생을 연명하고 있으니...ㅠ
미국과 영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고2-3?.
노력한다고 다 되지는 않는다. 다보상받지도 못하고.
그래도 노력해본 경험은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테니 노력하는 삶이 중요하다 본다.
저렇게 공부했는데 대학만 간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대학공부만 완벽해도 취업되는것도 아님.......ㅠㅠㅠ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해도 4~50대에 정리해고.... 그래도 수험생들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들 고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젤 힘들것 같지만 사실은 대학교 들어와서가 제일 힘듭니다. 왜냐하면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성적이 진짜 안좋아서 학사경고를 받으면 학교를 짤리고요 시험문제도 고등학교랑 달리 엄청어려워요. 솔직히 고등학교때 공부를 어느정도 잘하지 않으면 대학교 공부는 버티기가 힘듭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압니다
공부도 배울 마음이나 뭔가 의미가 있는 얘들한테 필요한것 같다. 난 수학2~40점이지만 이과로 잘온것 같다.
미적, 물리 , 이 두 과목은 내가 죽기전에 배운다는것에 감사한다.
19살...공부에 저리 노력을 해봤으니...충분히 지금은 잘 살고 있겠네요
세상에 공부보다 어려운건 없습니다. 노가다 뛰다 보면 어르신들이 으레 공부가 제일 쉽다 그러시는데...그리고,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를 가고...기타 환경이 바뀌면 기회가 많아집니다
학생이면 공부를 잘해야하고 직장인은 일을 잘해서 돈을 잘벌고, 그 돈으로 60이후부터 잘사는게 인생입니다.
지금 현재 자신이 무슨 역할을 맡고 있는지 깨닫고 열심히 잘하세요 인생은 60부터입니다...
가족 부양을 왜 자식이 걱정해야되냐. 앞으로 본인이 먹고 살 걱정해야지. 한 숨만 나온다..
다들 100미터 달리기 하는것처럼 고등학교 인생을 사네... 인생은 마라톤인데... 하 저때는 저게 답이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정작 저 결론도 자기가 내린게 아니고 저 답이 누군가로부터 주입된것조차 모르고... 미래가 어둡다
사이다! 쇠뇌교육이다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은 없이 그냥 시험문제 푸는 능력만 알려주는 입시교육.... 서울주요 4년재 대학생인데 전 전공이랑 관련없는 사업준비합니다
전공이 정말로 적성에 맞고 좋으셔서 선택하셨다면 살리는게 좋겠지만... ㅠㅠ 그래도 준비하시는 사업이 사회에 필요한 사업이라면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Madeus Ko 글쎄요 진정한 수능고득점 받는 사람들은 외우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정운님말대로 확실히 수능셤이 암기식은 아니지여 그래서 성적올리는데에 한계를 느끼는 아이들은 좌절하지않을까 싶어요.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일반고 학생이 내신셤보고 좌절하는게 모의고사 점수가 잘나오는 특목고나 명문사립고생이면 내신셤 못봤다고 울먹이진 않았겠죠.
이정운 글쎄
저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ㅋㅋ
시간이 지나면 시험 한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생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거
알게됨
그러게요 너무 안타까워요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닐텐데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요
하위권은
그럼 ㅋㅋ
상위권은 한문제한문제 더 소중함 ㅡ
참 쿨찐인 척 으윽;ㅠ
그거는 너같은 빡대가리한정하는 말이고 ㅇㅇ.. 노력해본적 없으면서 한문제가 안중요하다는 개소리를 하네
@@leesh703 그건 급식일때나 하는 생각이고 수능성적과 성공, 재력, 행복은 그렇게 비례하지 않음 만약 인생이 성적순이라면 얼마나 좋겟냐 근데 그건 너무 오만한 생각이야 내가 20대 후반이고 중학교땐 시골학교, 고등학교땐 자사고 졸업해서 성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그러니까 다양한 친구폭을 가지고 있는데 성적은 큰 의미가없더라 참고로 난 공부 잘하는 쪽에 속햇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나처럼 생각함
제가 고등학교를 대충 다녔나봅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힘들면서 계속 공부하고
시험지 채점 하나하나에 자기 감정이 기복하며 울고 때론 웃고... 정작 그 힘든 감정을 어디하나 제대로 표현도 못해서 위로를 받지못하고... 세상에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공부가 다인 학생들 또는 공부가 안돼서 마이스터고 로 진학해 열심히 살아가는 고등학생분들에게 말을 건네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가는 당신들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새싹들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예쁘게 피어난 꽃들도 바람에 흔들림을 견뎌내고 차가운 빗방울도 맞아가며 그 힘든 시기를 견뎌내 피어난 꽃들입니다
여러분들도 그 예쁜 🌼이 되길 바랍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경험해야 할 일을
성인이 되기전에 경험해놔야 되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ㅋㅋ...고딩땐 대학이 다인거같지? 아니야. 결국 오고나면 허무하고 또 허무한데 계속 달려야되는거지. 언제까지 달려야하는지 모르겠다.. 좀 쉬어가고 싶은데 나보다 훨씬 열심히 달려나가는 사람 쉽게 달려나가는 사람 널렸으니 맘편히 쉴수도 없지. 그렇게 힘들다고 말하면 정말 힘들다고 하면 어른들은 왜 그 나이때가 편하고 좋은때라고 생각하지? 본인들이 겪었던 시대와 지금 우리가 달려나가고 있는 시대가 정말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같잖아요 어른들이 하는소리
돈이 다임ㅋㅋㅋㅋㅋ
3년전 댓글이네 ㅋㅋ 그래도 과거는 좋았다 란 소리가 안나오진 않지 나도 그렇고 안 힘들다는 것이 아님 젊을때의 에너지가 그립고 좋을때란거지
저 학생이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힘내라. 나도 고2부터 공부 시작했어. 예전에는 수시보다 정시 비중이 높아서 늦게 시작해도 내신이 안 좋아도 인서울을 갈 수 있었고, 계속 공부해서 전문직 되었어.
포기하지 않으면 결실이 있을꺼야!
@정민준 진짜 늦었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늦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 중학교 때 놀았고, 영수 기본이 약해 단시간에 올라가기 힘들 수 있고, 성적이 들쑥날쑥 할 수 있어. 너가 따라 잡으려는 어떤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내에 성적으로 따라 잡지 못할 수도 있구. 너가 공부할 때 그 친구들도 놀고 있지만은 않으니까..근데 진짜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인생인 고등학교 3년이 다가 아니니까 정말 열심히 해봐, 명문대가 목표라면 3년안에 안되면 4년 5년해서 가는거야
여러분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럼 절대로 안될겁니다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가능성은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떤걸 선택 하실건가요? 꼭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인생의 후회가 남지 않을 최선을 다 할건가요? 포기한채 편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후회 할건가요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딱 하나만 알자 애들아
외국기업이 받아줄 만큼 공부하자
이민갈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난 못갈것 같아요? 아냐 넌 여기서 벗어날 수 있어
외국기업 가는거 엄청나게 어려운거 아냐
힘들게 공부하는 것처럼 외국기업입사 준비하면 다 갈수있어 한국에 남으려 하지마
대학와서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모든 교수가 똑같이 얘기해 한국엔 미래가 없다고
나도 이민갈 계획 세우고있어
세상에 나가서 넓은걸 봐
넌 그럴 자격이 있고 그럴 가치가 있어
한국의 좁은 문만을 보려 하지마
밖으로 나가서 너 가치를 알려
L Jing 저도 빨리 이나라 탈출하고싶음...
L Jing 저도성인되면돈모아서바로나갈꺼임
근데 돈있으면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은게 현실..하..
혹시 이분 댓글 보고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현실은 절대 녹록치 않습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외국"이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비하면 학구열이나 취업 경쟁률이 덜 심한 편이긴 하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1. 언어 - 북한으로 이민을 갈 예정이 아니라면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함
외국어 배우기 굉장히 어려움 (어른이라면 더욱더)
취직을 하고 싶다면 적어도 원어민만큼은 해야하니까
2. 문화 - 일본같이 아시아권에 있는 나라라면 그나마 비슷한 점이 꽤 있지만
북미 쪽이나 유럽, 아니면 호주같은 나라는 많이 다름 (당연히)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음
*인종차별은 나라, 지역, 사람에 따라 다 다르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음
3. 치안 - 한국이 안전으로는 세계에서 10번째 안에 드는 나라임
태어나서 평생 한국에서 산 사람들은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함
물론 한국이라고 범죄가 없는 건 절대 아님
근데 미국 같이 총기 규제가 허접한 나라와는 비교가 안됨
강도가 총을 들이미는 건 물론이고, 가끔 학교 같은 곳에서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남
진짜 개무서움
4. 향수병 - 어찌저찌 해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갔다고 가정해보자
물론 한국을 떠날 때는 후련하겠지. 헬조선 탈출했으니까
근데 막상 거기 도착해서 일을 시작하든 학교를 다니든 하면서
시간이 좀 흐르면 깨달음. 엄청 외롭다는거.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거기서 살았고
내 가족들, 친구들, 내가 익숙했던 모든게 거기 있는데
지금은 이 외딴 곳에 혼자 와서 엄청 힘들다는거.
말도 제대로 안 통하고,
월급을 받아도 세금 엄청 떼이고,
맨날 느끼한 햄버거나 스테이크 같은건만 먹어야하고
혹시 맹장이라도 터지면 수술비가 2만불...(미국기준)
이래도 이민을 가고 싶으신가요...?
절대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세상에 파라다이스는 없다는 거죠.
이민은 가볍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L Jing 그니까 당신도 계획만 세우고 있으면서
이민가서 잘살고 있는것처럼 애기하지마세여
저는 이민자 입니다. 대학교 진학에 실패했다고 혼자 판단하고 이렇게 캐나다로 이민왔습니다. 여기에서는 저 노력의 반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머리가 일단 좋고, 저렇게 가정환경같은 동기부여가 된다면 여기서 충분히 성공 가능합니다. 한국대학교가지말고 그시간에 돈을 모아서 유학을 2년제라도 나오시고 영주권받으세요.. 정말 저도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왔으면 좋았을 법한데.. ㅠ
J Hahm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능을 치고 sat친다음에 해외로 대학을 간건가요?
한국에서 수능치고 대학교 진학했다가 군대갔다오고, 복학 안했습니다. 그리구 캐나다로 와서 칼리지 진학했습니다. 캐나다 칼리지는 sat 이런것 없이 고등학교 (인문계) 진학하면 영어점수만 맞춰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J Hahm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외국은 영주권 받기 어려워서 한국 리턴한다고 하던데..
J Hahm 트럭커는 어떤가요?
이런거 믿고 캐나다 유학 안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컬리지 학생들도 어느정도 성적이 되야 들어가지만 유니벌시티 들어가려는 학생들에 비해서는 조금 편한 길이죠... 여기서도 유니벌시티 들어가려면 저 정도씩 다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수시라서 선생님도 잘걸려야되고 운도 따라줘야되고 학기 내내 성적 때문에 초조해야되고.. 영어는 영어대로 키워야되고 포토폴리오에 쓸 경력 만드느랴 바빠요.. 캐나다 11,12 학년 애들은 한국 학생들 만큼 어쩌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엄청 힘듭니다ㅜㅜ)
이거보면서 새벽에 혼자 공부는 안하고 울고있는 내가 너무 초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봐도 공부 안함
마지막 여학생의 말이 백분 동감이 되네요.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저도 그과정을 겪고 대학생이지만, 이 고통의 순환고리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직장을 가도 마찬가지죠. 우린 어떤 감옥에 갇혀있는 걸까요. 주변을 둘러보면 갖가지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학대 속에서 그들의 재능이 꽃피지 않는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들의 재능이 꽃피는걸 원하는 사람은 소수일겁니다
좋은대학 나와도 취업하기 힘든 시대다.
@@못맞췄지롱-v7u 의치한약수 가야죠
안좋은대학 나오면 더 힘들고요
@@유유-j8h ㅇㅈ ㅋ
@@유유-j8h 그 1인
정민아 간절하게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네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도 반드시 그에 근접할 수 있어. 힘내라 아저씨가 처음으로 유튜브라는 곳에 댓글을 써본다. 그리고 어머니는 네가 좀 더 편안하게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더 행복하실 거야. 나중에 너도 알게 되겠지만, 부모는 일상이 너무 힘들더라도 아이가 그런 내 노력을 알아주고 밝게 자라면 큰 행복과 위안을 얻는단다. 어머니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은 너무 착하지만, 그렇다면 너무 힘들어하는 건 어머니도 바라지 않으실 거야. 힘내라
우리 아이들이 공부가 다가 아니며 행복이 아이들주변에 있다는걸 느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
공부한 절대 시간과 성적이 비례해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그 말은 나같은 사람이 박지성보다 더 열심히 축구연습을 하면 박지성보다 더 뛰어난 축구선수가 될수 있다는 논리가 된다. 나는 고3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데 대학입학성적만으로 열심히 공부 안했으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런데 대학가서 시야가 넓어지면서 시험에 나올만한 것만 찾아서 공부했더니 적은 노력으로도 전과목 A 는 문제가 없었다. 사람들마다 소질이 다르고 특기가 다 다른 것인데 그걸 대학입학 한 가지로 평가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다.
이프로모냐.... 이거보면 자존감없는애들은 꿈도못꾸겠네
수험생들 이영상 보지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니까 전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네 ㅡㅡ 희망없으니까 때려치라는 것도 아니고
수험생을 이런 거 보면 절대 안 됨. 다 끝나고 놀 때 봐두는게 좋지.
대입이 힘들면 안됩니다.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입학 할 수 있어야 해요....상대평가로 가니까 답이 없어요 사교육으로 일정실력을 첨가한 아이들이 정말 사교육 없이 어느정도 실력이 나오는 아이들보다 좋은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입학의 문이 박터지지 않게 해야하고 대신 졸업을 하기 힘들도록 바꿔야 해요 당연히 수학의 수도 모르는데 좋은 대학 입학 하면 안되니까 일정 수준을 체크 할 수 있도록 수능 같은 입시제도는 있어야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면 원서 다 내고 다 합격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대학가서 진짜 공부를 하는 거죠 전공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해야하고 그래야 애들도 진짜 진로를 정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 않겠냐고요....중학교때 이미 꿈을 정한다는 건 말이 안돼요
나중에 사회인 돼 보면 왜 저리 대학에 목숨 걸었나 허탈해 질 것이다. 내신 등급 따위 기억도 안 난다. 너무 절망하지 마라. 이 세상에 인생길은 수천개니까. 그리고 인생은 마라톤. 백미터 달리기하듯 살면 반드시 고꾸라지게 된다.
저렇게 공부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상태에 따른 최선의 선택을 한 거임. 아이들이 저런 상황에 내몰려있다. 그리고 집안 형편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다. 그 출발선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달라질 수 없는 게 이 나라의 현실이라고 보여주는 다큐에 대고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을 조언이랍시고 하는 건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냅다 꼰대질과 똑같음. 쟤네들이 인생은 마라톤이고, 그러면 고꾸라진다는 진부한 말을 몰라서 저렇게 하는 것 같음? 태평한 소리하고 있다 진짜
일반고 다니면서 봉사,동아리,교내상 등등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서 3년동안 공부했던거 보다 독학재수 하면서
혼자서 공부한게 더 마음 편하고 쉬었던 것 같다.결과는 당연했고
정민이는 현실에 상처받지 않고 초심만 유지한다면 크게 될것같다.
와꾸기 최소 부장
내가 공부 안 될때 마다 이 다큐 꼭 본다... 정말 자극 정말 잘 됩니다
그리고 고2 이번 6월 모의고사 영어 국어는 망한감이 있지만 수학 가형이 5~4뜨던게 2등급이 뜨니 기쁘네요 ㅎㅎ 21번 풀고 30번 패스 29번 풀었는데 틀리고 19번 틀린게 좀 아쉽습니다...ㅜㅜ
진짜 공부 자극 잘 되네요.....
@@lllililllllilllllil 우와 현역 정시로 가셨어요?
수능끝나고 보니까 존잼
벌써 대학 3학년인데.. 나도 내신 엄청 챙겨봤던 경험이 있어서 시험에서 많이 틀린 날 충격받고 울었던거 생각나네 에휴... 그때는 그냥 한두개 틀리냐 맞냐로 너무 스트레스였지..ㅜ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이 다큐 시리즈들 보고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너무 말이안되는 삶을 살고있는거 같아요.... 내가 하고싶은일을 생각해본적 없다는 말이 제일 가슴이 아파요... 여기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에요...
Joomi Seoung 하.. 미국 좋죠
Joomi Seoung 미국도 상류층계열은 피터지게 공부해서 월가자리를 위해 경쟁할거 같은데요.... 태클이 아니라요
박재현 그것도 맞지만 그건 극히 일부고 한국은 반대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모두 피터지게 싸우죠.. 저도 9년간 미국생활 끝내고 작년에 들어왔는데 우선 미국은 대부분 학교가 절대평가라서 상대평가인 한국만큼 치열하지는 않아요.
천조국 만세
시민권 없으면 5년뒤...골치 아프죠...
30 년 사는데 대학이 안중요 한건 아니지만 다는 아니더라 요즘은 더 그런 추세고 다 지나간다 힘내자
젊은이들은 현재 돈과 삶의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길을 선택하지않고, 돈이 되느냐 부터 따지죠
현실이..너무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