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뇌 과학자가 말하는 ‘우리가 화를 내지 말아야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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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사진 출처: 알쓸신잡 홈페이지
📢BGM
✔Track - The Road to Your Inspiration - Inspiring Cinematic Music
✔Soundcloud - / keysofmoon
✔나눔뮤직 - tv.naver.com/v...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출연진: (범수)typecast.ai
엄마한테 진짜 너무 화내서 스스로 쓰레기인가 생각하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 근데 후회할거면서 또 엄마한테 화내겠지 ㅠㅠ
부모자식관계는 부모가 갑이기 마련인데, 부모에게 갑으로 행세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좋은부모님을 두셨습니다
@@지현민주 🤣🤣🤣🤣
엠쥐세대 인가 보군요ㅋ 전 엑스세대 라서 뚜드러 맞으면서 컸는데 가끔씩은 주먹 맛이 약 효과가 좋아요
@@정상인-s3l 저도 크면서 옷걸이 줄넘기 등등으로 쳐맞고 울면서 잘때 엄마가 울면서 약발라줄때 모른척하며 같이 울었음 근데 지금은 내가 엄마한테 화내고 바로 사과함 ㅠㅠ
그러기싫은데 어릴때 기억이 나서 자꾸 화냄 ㅡㅡ
화를 낸다면 아직 부모님이 젊으신거네요..
더 이상 부모님이 젊지 않으시고 연세가 드셔 나보다 약하게 보이면 그땐 아마 화 못 내실거에요. 그래도 최대한 지금부터 잘 해드리면 좋죠.
법륜스님 상담내용하고 비슷하네요
아들하고 사이가 나빠진 할머니에게 "남이라고 생각해라 모든 것이 고맙게 생각 될 것이다" 라고 상담해 주셨다더니
하...맞네요...ㅠ
아이거 명언이네요
재산 좀 있는 엄마하고 사이 나쁜 아들에게는 엄마가 아니라 스폰서로 생각하라고ᆢ
저도 바로 이생각낫어요
철학과 과학의 절묘한 크로스오버
진짜 가까운 사람한테 화내지 맙시다
가까울수록 화를내는게 정상임
인간은 연구나학습 연습이 가능한 동물
@@조크-h1m정상이라니요;; 그저 화풀이지..
끊임없이 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야지 나 아닌 타인을 통제하려고 화내는건 잘못된거죠.
엄마 미안해 라고 하고싶은데 엄마는 더이상 내 옆에 없다 ㅠㅠ 미안해 엄마
"괜찮아 우리애기 엄마가 너무 사랑해"
어디갔는데?
ㅜㅜㅜㅜㅠ
엄마한테 가시면 된잔아요
@@jack7890jack 먼 곳으로...
엄마 사랑해 아프지마
그래서 몸 한쪽이 잘려나가는 기분이였구나 몸도 마음도 어딘가 텅빈 느낌, 심할 때는 이세상에 내가 없는것같고 영원히 불완전한 느낌. 이제는 너무 그립지만 볼 수 없는 엄마, 그래도 아직 내곁에 계신 것만 같다
ㄷㄷ
엄마..어떻게 따로 생각할수 있나요.
사랑하고 죄송하고 지금은 제일 보고싶습니다.
저는 아버지ᆢ
너무 보고 싶네요
울컥하네요.
나도모르는 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해햐하겠네요 심리학에선 투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화를 내는 이유는 하나뿐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에요~ 누구 한테 화가나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이사람은 내 마음에 들기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ㅎㅎ
화내지 않는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
엄마가 나한테 화내고 짜증내는것도 같은 이치인가... 나한테 화 좀 내지마라
미안해 아들
귀여운 ^^~
ㅋㅋㅋㅋ
나와 딸사이엔 화가없어 다행이지만
난 왜 엄마에게 화를 낼까?
엄마가 나에게 화를 내서 그런건가?
가끔 화내고 너무 미안하다 ㅠㅠ
@@리쮸용-l9k ㅋㅋㅋㅋ
모녀지간에도 서로의 존중이 필요하기에 엄마랑 난 서로에게 짜증분노 낸 적 거의 없어서 아주 찐친임. 엄마같은 친구 있는 게 나의 큰 행복이고 행운임
ㅎ... 난 여기 해당 안 되네. 엄마가 타인이란걸 초3 되기도 전에 이미 인지할만큼 했기 때문에. 어떻게 아냐고? 엄마는 큰오빠꺼였거든. 그래도 내게도 엄마의 의무는 다 했으니 큰 불만은 없음.
단지 다 커서 큰오빠 장가가고 어쩌고 한 이후에 엄마한텐 딸이 있어야한다더니 하면서 정서적으로 확 다가오는게... 어우;; 적응 안되서;;;;
마치 나한테 잘 해주시던 친구 엄마가 너 살쪘다며 내 뱃살을 잡는걸 당하는 느낌...? 왜 이러심. 비록 내가 어머니라고 부른다지만 친구 어머니신데 우리 이런 사이까진 아니잖아요.
서글픈 사랑이 담겨져 있다는 말이 맘에 와닿네요....
나이가 들수록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다는걸 알아가고 그러면서 부모님에게 더 조심스러워 지고 말도 더 듣기 좋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한건 그렇게 해드릴수록 부모님도 바뀌어 가고 어느덧 서로 얼굴 붉히거나 말로 상처 주는 일이 사라지더군요. 역시 나부터 변하는게 중요합니다.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니까요.
보고싶습니다 어머니ㆍㆍㆍ
울아들 왕짜증이 날 너무 사랑해서라니 ㅜ 웃프네여
남편을 남이라 인정하니 바라는것도 없어자고 화도 안나요. 야호~~
이렇게 쉬운걸.
남편이 나인줄 착각했나봐요..
너무 화만 내서 무시하다간 이혼당해요.
남의편=남편 이라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사랑할수록 통제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밑바닥에 이래도 나한테 뭐라고 하지 못하겠지 가 깔려있어서 인것 같은데요.
와 너무 찔리고 눈물나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힘들었던
30년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를 풀어주셨어요
딸 아들ᆢ괜찮아
너희들이 이 생도 처음이듯,
엄마도 이 생이 처음이야
겨우 백년도 못사는거ᆢ
이제 겨우 몇일 살아놓고 얼마나
다 완전히 알수 있겠어ᆢ
엄마도 매일매일 배우는 중인대
너희들은 이제 걸음을 걷기 시작한거잖아ᆢ
엄마도 ᆢ 엄마가ᆢ 너무 미안해ᆢ
엄마도ᆢ부족하고 온전치 못해서 그래
우린 다 미생이잖아ᆢ
죽으면ᆢ그때 천국에서 온전해 질거야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이생의 인생공부 끝까지 수업 잘 마치자
사랑한다❤ 아들들 딸들아
ㅡ너희들의 엄마가ㅡ
만만할수로. 더 화를냄 ㅋㅋ
왜?
화를내도 참아주니까 ㅋㅋ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으니까요. 사회생활도 친구관계도 강약 약강이더이다. 그러면 안되는데..
가까운거랑 만만한거는 별개인데..
같은거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함 ㅠ ㅠ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잘해줘야죠!
아~~~~💗
그렇구나
지금 이시간부터
가족에게 친절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때문에 엄마한테 짜증내고 화내고 이런일이 잦으니까
"아침에 엄마가 안깨워주면 집나간줄 알아라! 통장은 없을기다 내위자료다"
이러시네요. 오늘 일찍 퇴근해서 밥상차려드렸어요~~♡
흠...그냥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못한 상태일 수 있음.
애초에 자신의 이성을 뛰어넘어 감정이 우선시되는건 내가 버티지못할만큼 감정이 쌓여있다는것.
그 쌓여있는 감정은 어디서 쌓여있었나?
결국 부모가 그렇게 키운 것.
부모와 살아가면서 또는 성인이되기전에 살아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참고 쌓아가는 감정들이 쌓을곳이없이 파도처럼 넘실되니까 파도가 출렁이듯 욱하고 화내는 것임.
결국 자기 절제를 못하는거고 감정이 이성의말을 듣지 못하는 것임.
나와 가까운 존재일수록 소중하게 대해야하는 이성이있지만 감정이 우선시되는건 결국 그 본인이 불안정한 상태이고 감정을 해소시킬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증거일 뿐.
와 이게 이런거였구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신기하게 정확한 말씀
서글픈 사랑이 담겨있대... 뭔가 슬프다...
엄마가 서글픈 사랑인지도 모르고 갔어요. 이 말로 모든게 다 설명이
되네요. 남겨진 사람의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요.
고통 속에 살려 달라는 엄마한테 차마
죽음을 알려 주지 못하고 보냈어요. 마무리 얘기를 서로 하지 못하고 보낸게
가장 후회되고 마음이 아파요.
좋은 이야기, 정보 편집해 퍼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도 빡쳐보지 못한 사람이군
사랑한다는 이유로 가족이 배우자가 친구가 나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는게 서글픈사랑이냐 그건 그냥 언어폭행이다 멍서리도 작작것
이걸 이제서야 봤다니... 앞으론 저 자신을 알아가고 챙겨주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배려하고 헌신하겠습니다...
이성적으로
어디까지가 나의 권리이고
어디까지가 가족의 권리인지 잘 생각해보는게 좋아요.
내가 침해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영역과 내가 침해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서로 선을 지켜야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아들...... 미안해
내가 좀 더 마음을 다스리고 사랑할께요
늘 사랑해요
그리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 엄마를 내가 엄청 사랑해꾸나... 엄마도 나 엄청 사랑했구나.... 엄마 우리 좀 덜 사랑하자... ㅜㅜ
이 영상을 보니 경험상 진짜 공감하네요~
뇌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무것도 아닌일같고 화내고 그런게 ㅠㅠ 부끄럽네요 부모 특히 어머니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더잘하고 고맙게 생각하게 되네요
왜 보는데 눈물이 나지
자신을 바로보면
아무도 나에게 화를
내지 못합니다.👩⚘️🍒
ㅠㅠ 마음에새겨야지 ... 감사합니다
쇼츠보며 ㅋㄷㅋㄷ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엄마, 또 내 아들에게 미안해..ㅠㅠ
특히 부모님들.. 애한테 절대 화내지 마세요!!
뭔가 시적인 표현이네요 너무 사랑해서..
너무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눈물이 났네요
그렇군....과학적으로 깔끔하지만 사랑하는 데 동시에 화를 내는 건....이혼사유인데
엄마아빠 두분 다 돌아가셔서 매일매일 후회중인 1인입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릴걸.. 너무 죄송스럽네요 보고싶습니다 ㅠㅠ
'화'는 '서글픈 사랑' 이군요~
난 오히려 그반대였다 엄마가 나한테 화많이내고 통제하려고 해서 미칠 지경이었음 이젠 연로해져서 많이 덜해졌는데 그간 쌓인게 있어서 그런지 거꾸로 내가 엄마한테 거리두고 화내게 되고 그러다 죄책감에 마음무겁고 계속 반복이다ㅠ
미움도 괜찮습니다 남이 되면 그랬진 않으셨을 겁니다. 죄책감을 차라리 버립시다. 사랑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낼수록 나도 다치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는데 맘 처럼 쉽지않다..그래서 항상 조금만한것부터 실천한다 청소를 하거나 짐을 들거나 같이 산책하거나 항상 시도하려고 노력한다. 미안해요 엄마
주변에 또라이들 정리하는것도 중요.
그래도 서로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하세요
나 자신이 왜 그러는지 진짜 이해되면서 마음이 아픈 깨달음이네요.ㅠㅠ
차안에서.. 화를 제일 많이 냅니다.. 안내면 스트레스가 쌓여요..
진짜 맞는 말이네요 가장 만만한 상대라고 머릿속에 박혀 있나 봐요
전 반대로 엄마랑 애한테만 친절합니다. 학대했던 아빠 , 힘들게하는 남편이나 시댁한테 화를 내게 되는데 왜그런걸까요?
엄마랑 애는 저랑 한몸이라고 생각안해서일까요?
주위에서도 저가 이상하다고 하내요ㅜㅜ
두서없는 변명들
엄마를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것임
사랑이라는 말로 합리화
나쁘다는것은 알아서
엄마는 치명적 상처
가슴내려앉음 마음 쓸쓸
표현안하심 ᆢ
유독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엄마랑 나를 동일시한다는 부분에서...외국 대비 우리 나라의 어머니에 대한 인식, 문화(?)가 희생적이고 본인 삶이 없어지는 식이라 그런가...라는 생각 한 한 사람이 저네요
어렸을 때에는 가족에게 화냈지만 지금은 화 안냄.
지금은 무례한 사람들에게만 화냄.
엄마와 나는 서로를 가장 많이 서글프게 사랑했구나. 엄마가 나만 차별하는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큰 편애받는건
나 였나보다...
엄마도 이미 다 알고 계셨겠지만
많이 많이 사랑해요.
그냥 화내고 살겠음니다
원래 전생에 원수가 가족 부부같은 가장 가까운 관계로 만난다잖아요. 그 빚 받으려고 혹은 갚아야되서. ㅠㅠ
그냥 자기중심적이고 싸가지가 없으니까 화 내는거지. 내가 그러든가 상대방이 그러든가
엄마도 저도 서로 화내지 않고 선잘지키는데 덜친한건가요
늘 부대끼는 존재니까 화 내는 횟수도 많고 사랑하는 마음도 크고 깊겠죠.
그래도 화 내고 나면 후회스러워요.
엄마 사랑해요~♡
그니깐 .. 내가 화내고 짜증내도 이해해주고 계속 내곁에 있어줄꺼라 믿기때문이지 않을까 ? ?
내가 남편을 이렇게 사랑하나?
완전 내얘기네요. 화내고 나서 언제나 후회하지만 나도 나를 이해못했는데 이런거였나봐요 ㅠㅠ 정말 이상하게 화가 많이 나요 엄마한테는 ㅠㅠ
난 개인주의자인가?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자주 하는 말이 네 인생 네가 책임지고 사는거야!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가 평생 책임져줄 수없다는걸 알고, 또 책임지고싶지않아 그런식으로 회피하는 약간 무책임한 엄마. 최소한의 부모로서의 책임만지고 싶어하지.
아들이 힘들때 이걸 기억할게요ㅜㅜ
예쁜 엄마네요 ㅋㅋ 나도 엄마한테 잘할게요
정말. 우리 아들은 나한테 화를 많이 낸다. 독립시키고 쉽다
적당한 거리감이 관계에 나을수도
마자요 ... 최근 그런 생각 들었었어요. 엄마가 엄마집에서 살고싶은대로 산다는데 그걸로 내가 왜 화가 나나..
엄마가 제일 많이 화내요…
화 내는건 .. 받아주니까 내는거 아닐까요.
엄마는 다 받아 주시니까..
간혹 안받아주시고 등짝 싸대귀 날려주시면 잘 안내게 될꺼에요.
잘 받아주는 남친 한테도 화 잘내는 것처럼.. 타인 이라도 만만하고 잘 받아주는 사람한테 버릇처럼 화내게 되는듯..
노래가사의 이 그런건가
이래서 본인한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운 사람과 만나면 안좋음.. 가까워질수록 화만 내게 됨
열번도 더 들어보니 두달정도 간헐적으로. 이제 이해가 되네. 서글픈 사랑이 담긴 화. 동일시, 타인으로 인정하고 통제하려 하지말자. 감사.
ㅠㅠ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
서글픈 사랑 하지말고 진짜 사랑해야겠다.
그렁가봉가........ 돌아가신 엄니가 보고싶네 ㅠㅠ
어렸을때 이야기지 성인되어서는 부모님께 화못낸다 상처받으시더라!오히려 더 조심하게 됨
아.. 엄마ㅜㅜ 보고싶다 ...
둘째가 날 너무 않닮아서 거리감이 좀 있는데 오히려 평소에 더 잘해주게 되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가까운 가족은 나로 인식 한다니....
1.2번 이해 됨 3번은 절대 그래서는 안될 대상
이게 맞는거 같은게
나도 엄마에게 그랬고
내 딸에게도 그렇고
근데 누가 내딸에게 화내거나 혼내거나 하면 나에게 그런거 같아서 열받음
이게 이래서 그렇구나....
화내본 적이 없는데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살아온 날이 적어서 그런지
엄마를 남이라 생각하니 불쌍한건지
나와 한 몸인데, 내가 불쌍해서 그런건지..
오우야아 울컥함
부모님이 남이었어야했어...지금부터는 감사할 일만 생길것이다.
내가 뇌수술(희귀난치병) 해서 그런게 아니였… ㅜㅜ
가족이라도 매일 붙어있다면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고 화날 때도 있을텐데 무작정 참기만 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엄마랑 아빠를 완전한 타인으로 생각해야함
그런데 이러한 정보는 원인을 이해하도록 도울 뿐 변화까지 돕기는 어렵다는 점.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른 심리상담
서글픈진실이네요..이게맞다면.
웃픈현실...자식한테 당하다보면
내가부모에게 했던일들이 떠올라
반성하게된다.내자식도 나같은 길을 걸어가려나
엄마... ㅠㅠ
감사합니다
슬푸다 🙈🙈🙈🙈
부모가 자식한테 먼저 화를 내지 말아야 함. 보고 배우는 거임. 아 가족한텐 화내도 되구나~. 왜 밖에서는 화를 안 내먄서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화를 내는 거임? 위선적인 부모. 자식이 자기 것인줄 알고 화내고 때리고 욕하는 부모 아래서 정상적인 자식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