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있으면서 1일 3 인종차별 당했던 저는 저 분들의 확신 넘치는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을거야'라는 의견에 씁쓸해지네요...ㅠㅠ😂 물론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동양인'이기에 차별받는거지만 동양인이자 '여자'인 저는 그냥 walk away조차 안되는 상황도 있었어요(갑자기 제 사진을 찍으며 피카츄 잡았다고 낄낄거리며 날 놓아주지 않던 프랑스 청소년들, 갑자기 제 얼굴에 삿대질을 하며 침을 뱉던 프랑스인 할머니, 소리지르며 쫓아오던 수 많은 아랍인들) 겨우 1년 지냈을 뿐인데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였으니...ㅎㅠㅠㅠ walk away가 최선이긴 하지만 경찰 번호 외워다니는 것도 꼭 필요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무조건 자국민 우선 보호이기때문에 욱해서 함부로 주먹쓰지 마세요ㅠㅜ 큰일납니다 정말ㅠㅠ
며칠전 인종차별에 대한 유튭을 본적잇는데 댓글에 지하철에서 어느 꼬마가 눈찢으며 자신을 비하하길래 와우 요기 꼬마 히틀러가 있네 그러니 사람들 시선 집중되고 부모는 애델고 도망쳤다 하더라구여 공공장소에서 인종차별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땐 히틀러드립이 괜찮은 방법인거같아여 외진곳에선 ㄴㄴ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피하지 않으면 어쩔거냐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되려 많이 당해봐서 현실적인 대응을 말하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당당하게 싸웠다 망신줬다 이런 건 잘 풀린 케이스지 상대방이 발뺌하면 끝이고 특히 외국인일 경우 경찰은 자국민 편 들지 믿기가 어렵죠. 국내 사람도 차별하는데. 여성은 더 위험해질 수도 있고 ... 진짜 인종차별은 안 당해보면 그 기분과 상황을 몰라서 쉽게 말하는 사람 많은듯.
This breaks my heart I’m so sorry that these kinds of things happen to people I want everyone to be happy even though I know that’s not how life is.These men are very smart you can tell and I commend them on their strength.
좀 뜬금없긴 하지만, 이래서 내가 스타벅스를 극혐하는 이유임. 외국에서 동양인이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시켰는데, 컵에 눈이 찢어진 모양의 사람(대략 ㅡvㅡ모양)을 그려서 주질 않나, 오래전에 주문을 했음에도 어떻게든 끝까지 미뤄서 늦게 주질 않나, 심지어는 한 스타벅스 임원은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한국은 일본에게 감사할 것이다'라는 망언까지 남긴게 스타벅스임.
뭔가 저 분들이 '한국인들은 안당할거야'라고 말씀하시는게 '역시 서로 다른 경험을 하니 잘 모르는구나..'싶네요..ㅠㅋㅋㅋ 제 친구의 경우엔 얼굴에 침을 뱉은 경우도 있었어요...ㅎㅎ 그니까 제 친구 얼굴에 백인이 침을 뱉은거죠. 그 이후로 제 친구는 그냥 한국 갔어요..ㅎㅎ 물론 그 친구는 교외지역에 살던 친구였지만.. 그 외에도 정말 충격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행동들 너무 많이 당했는데....ㅠㅎㅎ 물론 이런거 이야기해봤자 "우리가 더 힘든데!!!!"처럼 보여질 수도 있으니까 긍정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ㅎㅎ 이런 경험이 엄청 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마치 특공대가 출동하는게 흔한건 아니듯. 그치만 마냥 없진 않고 또 핑크빛은 아니란거....ㅠ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으면 도망치라는 말에 댓답니다.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LA쪽 근처? 조금 떨어져 있는 곳 그쪽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갱스터, 마약딜러, 그런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 거지만, 정말,진짜로, 화가나도 인종차별 발언을 들으면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인종차별하는 발언 사람들은 많지만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총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꼭 한명있습니다. 너무 화가 난다고 해서 무턱대고 싸울려고 하지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저희 제 사촌언니의 고모부가 갱스터랑 싸움이 붙은적 있었는데 경찰이 와서 진압 했지만 몇달후 갱스터 무리들이 집을 찾아내서 그분이 나오길 기다리고 나왔을때 총을 쏴서 죽였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위험한 사람들도 많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제가 외국살면서 가장 도움됐던 말중 하나가 영알남님께서 다른 영상해서 하셨던 말씀이에요. 모든걸 인종차별이라고 생각안하는게 좋다...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말 진짜 맞아요. 정말 너무 노골적으로 아시안이라서 놀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나 아니여도 그랬을 미친사람이다. 내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려고 하는게 제 자신의 정신건강에 좋드라고요. 요점은 외국에 사시면 "인종차별을 당했다" 라는 생각은 마지막 옵션으로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유럽은 생각보다 이런 인종차별이 더 만연합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그냥. 저도 바르셀로나에서 일을 겪은적이 있어요... 몬주익 분수 가는 지하철을 타려고 플랫폼에 있었어요 약간 술취한? 현지인이 제 방향으로 다가오는걸 봤는데도 ‘뭐 사람도 많은데 뭔짓 하겠어?’싶어서 안 피했었어요. 그랬더니 어깨를 말아서 빠르게 걸어오더니 어깨로 절 밀쳐서 전 플랫폼 바닥에 대자로 넘어졌죠. 놀라서 눈물도 안나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절 부축해주고 괜찮냐 물어봐주더라구요. 저는 일으켜 세워주시는 한 현지 남성분께 난 상관없으니 저사람좀 붙잡아달라고 했거든요? 그런 저한테 그 분이 ‘잡으면 뭘 어쩔건데? 경찰이 올거같아? 안와. 잘못하면 너가 시민을 무고하게 붙잡았다고 추방당할수도 있어, 그러니 잃어버린거 없는지 잘 확인하고 그냥 잊어’ 그러더라구요. 해외에서 나는 내가 지켜야 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그냥 그 자리를 피하세요.
전 일본에서 시비걸린적이 있었는데.. 멀리서부터 초사이언 머리한 애들이 우리보고 히히덕 거리더니 옆으로 비켜줬는데도 굳이 제쪽으로 와서 어깨로 밀치길래... 그자리에서 욱해서 그 사람 어깨잡고 밀쳤더니.. 분위기 심각 해지길래.. 서로 대충 무마 하고 가던길 갔더랬죠...
나라별로 분위기가 다릅니다. 스페인에서 당하시면 그냥 쎄게 나가세요.... 그냥 무시하면 더 얕잡아봅니다. 20대 다수의 남성이고 본인이 혼자인 경우만 제외하고는 맞대응해야 안그래요. 프랑스에서는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스페인 이민자들보다 파리 이민자들이 훨씬 거칠어요... 위험함.
그리고 그 악순확은 계속 되는거죠 자식을 넘어 손자 아니 어쩌면 영원히. 개인적으로 한국의 치안은 존경하나, 너무 외국인에 대한 관대한 시선과 행동은 거둘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모국안에서는요 물론, 이 부분은 공권력쪽에서 강인하게 자국민 보호를 천명할때 가능하겠지만요 사대주의에 허우적대는 언론눈치 보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MarcosRodriguez-jk5qz 요새 사대주의에 빠져 허우적대는 언론과 사람들이 뭐 얼마나 있을까요? 한 3-4년 전부터 유럽 치안 난리나고 외국 다녀온 분들 많아지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아 우리나라가 이만하면 살기 좋구나 깨닫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 같은데요...특히 외국인들 한국에 많이 유입되고 같이 지내본 분들 많아지면서 결코 옛날같이 막연히 어딘가를 동경하고 사대주의에 빠져 떠받들고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일일히 신경 쓰면 멘탈터지더라구요 힘도 없는 내가 뭐 그런 인간들 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리고 실제로 그런 인간들은 다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인게 팩트니까요. 그래도 웬만하면 전반적 사회 분위기는 인종차별하면 그 사람이 인성 파탄이다, 라고 규정짓는 경우가 상식적이니 우리는 그냥 외국에서 우리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얻어갈 것만 얻어간다,생각하면서 좋은 것만 누리고 당당하게 지내는 수 밖에요ㅠㅠ 저도 여러가지 그런문제로 우울증이다 뭐다 괴로웠었지만 하나 둘 노하우를 알아가는 중이네요 제 정신건강을 지키면서 외국에서 목표를 달성해가는 법을요
@@MarcosRodriguez-jk5qz 물론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하죠 종종 안타까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ㅠㅠ 그래도 우리나라도 예전같이 마냥 외국인.특히 선진국 사람들에게 너그럽고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는 것 같아요 다행히도(차별은 당연히 나쁘지만 막연하고 무조건적인 동경은 금물이니까요)
@@고라니-v8y 이중잣대가 문제에요. 동일선상에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가치판단을 기준으로 결론 내리고 이유를 찾죠. 예를 들어, 독일분데스리가 모 팀이 강등되는 경기에서 팬들이, 그라운드로 홍염을 투척해서 기마 경찰 포함 무장 경찰 수백명이 출동했습니다. 그것도 선수들이 있는 그라운드로 던져서요. 당시, 한국언론은 그건 '전통' 이라고 했습니다. 웃기는건, 그 전에 있었던 국가대표팀 달걀 투척에는 '테러'라고 했던 언론들이 말이죠. 이게 바로 이중잣대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강등당한다고 선수들 있는 그라운드에 불 지른다? 어떤 논조로 다룰거라고 보시나요?
저는 동양권이 확실히 더 좋더라고요... 제가 5살때 엄마랑아빠랑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는데 백인이랑 부딧쳤어요. 근데 백인이 영어로 막 더럽다,추악하다,동양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주위의 황인분들 열댓명이 모여서 막 혼내 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서요...ㅎ 만약 그분들이 이댓을 보신다면 댓 남겨주세요 kop좋아하신댔는데
차차 맞습니다. 저도 참다가 어느순간 You are racist! 라고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말했더니 처음엔 놀라서 어쩔줄 몰라 하면서 I am not racist 라고 반박을 하더군요. 그래서 Your action speaks louder 라고 했더니 입다물고 지 갈길가더라구요.
@春ちゃん 애초에 이 댓글도 성차별을 의미로 여자 이야기를 꺼낸 게 아닌데요... 같은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행동들도 특히 여자가 더 심하게 듣고 당한다고 했을 뿐이죠. 그냥 첫 답댓이 혼자 발작버튼 눌려서 성차별로 받아들인 거지 딱히 성차별을 다루기 위해 쓴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재민 영어를 중국어보다 많이 쓰고 자시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황인들을 다 중국인으로 보는 것 처럼 우리나라도 백인들은 다 영어 쓰는 사람으로 보는데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대가리가 빈거냐" 이 얘기 하는건데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가 영어를 사용사는데요" 는 뭡니까 물론 백인들이 영어를 쓰기는 하지만 안쓰는 곳도 있지 않습니까
전 그냥 그 상황을 떠나라는게 공감가는게 특히 체구 작은 동양인여성은 그 상황에서 대응했다가 더 큰 일로 번질 경우가 많아요ㅠㅠ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10대 후반 남자애들이 칭챙총하고 갔는데 친구가 바로 우린 한국인이야 했다고 돌 처맞았어여.....근데 너무 주택가라서 증거도 없고 오히려 더 맞을 수도 있고 해서 자리피하고.. 친구한테 대응하지 말라구ㅠㅠ 진짜 저 목 뒤에 급소에 쎄게 맞았었는데 다행이 목도리하고 있어서 멍들고 말았지.. 끔찍하네요.. 머리에 맞아서 크게 다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그 외에도 독일에서도 그냥 길가는데 차에서 몽키 거리면서 우끼끼 거리는 사람, 뚫어져라 응시하는 남자들, 다가와서 위협적으로 말거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냥 쳐다도 안보고 빨리 걸어가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었어요.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식당이나 가게가 아닌 길거리에서 일어난 인종차별은 그냥 자리를 뜨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ㅠㅠ 반응해주면 그 머저리들이 사료 받아먹고 더 신나서 난리칩니다
저 캐나다에서 살 때 실습 수업하고 돌아오는데 웬 백인 애들 서너명이 차타고 오더니 제쪽으로 에이시안 어쩌고 욕하고선 그대로 쌩하고 가더라고요. ㅋ 캐나다는 평등국가라서 인종차별 따위 없다고 하는 사람들 몇 번 본 적 있는데 그 사건 이후로 그런 거 보면 '개소리하네. ㅋ' 이 생각밖에 안 듭니다. 내가 주류인종에 속하는 사회에서 사는 것만큼 속편한 일이 없단 걸 그 때 알게 됐죠. '백인들 많이 사는 선진국'으로만 가면 차별도 안 당하고 더 잘 살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요새도 많이 보는데 진짜 그럴 때마다 냉소가 나와요. 내가 소수인종에 속하는 나라라면 그 어디도 인종차별 안전지역 따윈 없습니다...
흑인들부터 피해야 합니다...저는 호주에서 5년을 살고 있는데 가장 위함한 사람들이 흑인입니다.. 가끔 흑인들을 좋게 포장하는 동영상을 볼때 마다 걱정이 많아집니다...저도 흑인에 대한 좋은 동영상을 보고 친해 졌다가 금전적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외국에선 항상 조심하셔요 다들..
유럽 여행가서 상처 진짜 많이받고왔습니다 여자 둘이서 다녀서 그런지 되게 얕보고 일부러 귀에 소리치거나 단체로 관람하듯 쳐다보고 아시아 언어를 조롱거리로 삼으며 소리지르거나 심지어 발 밑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어요. 성희롱은 뭐 말할것도 없었죠.. 그럴때마다 지나가는 수 밖에 없었어요
네덜란드에서 동행했던 형님한분이 키작고 왜소해서 그런지 빼빼마른 흑인 두명이 몽키라고 조롱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웃으면서 가라그랬는데 사람도 많은 길거린데도 끝까지 따라오면서 그러길래 순간 빡쳐서 한국말로 쌍욕하면서 소리질렀더니 두손들고 워우 하면서 지네가 먼저 도망갔습니다. 보고 만만하다 싶으면 그냥 진지하게 욕하세요 물론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말로
아니. 인종차별당해, 유럽권만 가도 지난번에 가족과 함께 여행갔을때 동생이 실수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떨궈서 당황했을때 19살정도 되어보이는 독일 남학생두명이 비웃으면서 위아래로쳐다봐서 무서웠지 키도 크고.. 또, 가족과 함께 오스트리아 공원에서 단체사진찍는데 40대 남성이 우리앞에다가와 발로 쿵! 구르며 워!! 하고 놀래키고..난 아직도 그때가 절대 안잊혀진다 너무 놀래서. 이래도 동양인이 차별안당한다고할수있나? 유럽여행 10일동안 하루빠짐없이 동양인비하행동과 캣콜링을 당했다
솔직히 당해본 사람으로서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길거리)식당, 학교, 회사 내에서 그렇다면 당연히 반박을 해야하겠지만 일반 거리에서의 문제는 컨트롤 할수 있는 어떠한 기본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즉시 위험에 노출될수가 있습니다. 되도록 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Cheer up YAN !!!
한국인 유학생이 폭행당하는 영상 보고 피하는게 상책이라는걸 느낌. 딱 봐도 한국인분이 훨씬 체격도 좋고 했는데, 말다툼 하다가 갑자기 병으로 얼굴 후려치고 도망가버림... 그 뒤에 잡혀서 처벌을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크게 다친 마당에 그게 위안 말고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정말 힘들어요. 인종차별. 제가 뭐 할 수 있는거도 없고 말 그대로 walk away 해야되니까. 학교 선생님들조차 눈앞에서 차별하는 걸 봐야 됩니다. 성희롱도 당해 봤구요. 그저 walk away 하고 싶어도 못하게 길 막고 계속 따라오는 경우도 당해 봤습니다. 속으로 삭이기엔 그저 너무나 큰 울분이에요. 그렇기에 우리들도 동남아시아 오신 분들을 마주하는 경우에도 차별하지 말고 똑같이 대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 싫은건 남도 싫은 것이니까요. 외국에 사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하시고 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appleisgreen33 지적수준이 낮은 대학에서도 그런 차별은 없습니다. 차별을 당하셔서 그 아픔을 잘 아시는 분이 은근슬쩍 학벌 차별을 하시려는건 아니죠? 아니면 저 치들 처럼 근거없는 편견으로 한국사람들이 인종차별적일거라고 단정지으시는 겁니까? 돈벌로 와서 불법체류하고 범죄 저지르고 도망가며, 한국 여성들을 희롱하는 애들이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뉴스에 안 나오면 그게 없어지는 일입니까? 이 정도만 해줘도 호구 소리 듣는 대한민국입니다. 유럽 남미 등 기준으로 보면 일찌감치 목숨이 위태로웠을걸요?
Marcos Rodriguez 본인이 느끼기에 차별이라 느끼면 차별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어떤 인종에 대한 증오심이 뉴스나 다른 매체로 인해 생긴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저는 차별을 당해본 사람으로서 가해자의 입장에서 보다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 기준에선 아닐 수도 있는거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나오겠죠. 저는 제가 저러한 일들을 당할 당시에 제 잣대로 평가한 것이며 저쪽 사람들 기준에선 당연한 것일 수도 있어요. 뭐든 간에 저는 판단할 권리가 없습니다
무척 옛날 영상이지만 제가 현제 6~7년정도 캐나다에서 거주중인 대학생인데요 대학비를 버느라 월마트, 하이 마트같은곳에서 일하면서 인종차별을 받은 경험담을 말하자면 정말 못배운 매우 소수의 백인,흑인, 그리고 캐나다 원주민들이 마약, 술 혹은 심한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를 제외하면 인종차별을 받을일은 매우 희박하더군요 또 지금 살고있는곳이 대도시도 아니니 여행객분들은 인종차별같은걸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영상에서 유럽쪽을 예시로 들어서 그런데 저도 제 가족과 같이 유럽여행도 가본 사람으로서 인종차별같은건 없어요 다들 착합니다 나쁜사람보다 착한사람들이 몇배 아니 몇십배는 더 많아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빕니다
예전에 뉴욕에 있는 미국계 회사에 다녔을때 아시아여성이 저혼자였는데 갑자기 업무시간에 갑자기 하수구 냄새처럼 이상한 악취가 나서 직원들이 이게무슨냄새냐 했는데 갑자기 백인여자부장이 달려오더니 코를 막으면서 점심시간에 김치싸왔냐고 눈쌀을찌푸리면서 묻더군요. 빵싸왔다고 하니깐 보여줄필요 없다고 비웃고 가더라구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인총차별 당했다는 기분이 들었고 그 외에도 길에있다가 갑자기 마약을 한듯한 백인남성둘이가 차에서 내려서 시비걸었는데 총이라도 꺼낼까바 무시한적도 있네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려고 혼자기다리고 있는데 흑인여성이 내 앞에 있었는데 동양인 여자는 이러쿵저러쿵 백인여자들한테 이야기하던데 시비거는거 같아서 영어 못알아듣는척 참았구요. 달라스 살때는 제가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우리 강아지가 백인 노부부들의 개한테 가니깐 우리개한테 피해준다고 경멸하는 눈으로 보면서 역시 동양인이라고 영어는할줄아냐고 빠큐를 날리고 가더라구요. 지금의 저는 대한민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니하오" "칭챙총" 거리면 다가가서 What did you say? 하면서 눈 똑바로 쳐다보면 아무말도 못하면서 깨갱하며 꺼짐ㅋ 걔네들은 그냥 지들이 거기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더 약자처럼 보이는 동양인한테 괜히 시비걸어보는 거임. 다들 어디서 교육이라도 받고오는지 전 유럽에서 똑같은 멘트로 동양인 비하하는데, 우리가 하나하나 폭력은 아니더라도 말대꾸라도 하다보면 줄지 않을까싶음
제작년에 뉴욕갔는데 인종차별 엄청당했는데 일주일동안.. 열몇번..? 영어를 잘하는 편인데도 ..ㅎ 길에서 심하다 싶을만큼 어깨빵을 당하는건 기본이었고, 어깨빵하고 낄낄대고 지나가고 길 잃어서 핸드폰으로 구글맵으로 길찾고있는데 뒤에서 대놓고 dont look at ur cellphone while u r walking 이러는데 한적한 지하철에서 서서 보고 있었고 스벅에서 내 커피만 30분동안 안나오고 (아메리카노) 다른사람꺼 다나오고 진짜 하루에 두번이상씩 당한듯 학을떼고옴.. 그래도 식당이나 스벅같은데선 대놓고 따졌는데 길거리서 당하면 무슨일 일어날지 모르니까 걍 지나갔던게 넘 화났음 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그냥 피하라니 굉장히 경험이 담긴 조언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근데 혼자 여행다니면 권리 주장할 수 있는 곳에서도 주장하기 껄끄럽다는,, 프랑스에서 음식점을 갔는데 분명 제가 1등으로 들어갔는데 주문 늦게 받고 음식도 다른 테이블보다 늦게 나오고 가장 가관인건 음식이 잘못나왔었져.. 그걸 따졌어야했는데 말도 안통해서 그냥 먹은게 아직도 후회되네요(근데 맛있었어요)
저도 호주 4년살면서 2번정도 어린친구들이 시비걸면서 한번은 담배,한번은 돈뜯으려고 하길래. 엮이기싫어서 씹었더니 영어로 쏘아부치길래 같이 영어로 맞받아치면서 한번만 더 말걸면 죽여버린다 꺼져병신아 하니까 가더라구요.. 두번째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식당 앞에서 담배달라길래 제가 너는 미성년자라 줄수없다. 돈을 준다해도 못준다햇더니 지 친구 무리들속으로 가더니 중지올리고 욕하길래 담배끄고 이리오라고 한판뜨자고 다가가니까 신속히 귀가하더랍니다. 제가 느낀바 결론은...제가 키도 왠만한 호주애들보다 크고 덩치도 있어서 함부로 못건드린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영어를 못할시에 더 큰 조롱과 함께 인종차별을 하려한다는점. 두번째 시선회피후 모르는척하면 더 도발한다는 점입니다. 쌔게 나가세요... 또 재작년 대학 입학전 학원을 다닐당시 페루애가 인종차별과 일본 야동 표지를 보여주며 한국애들은 다 몸팔고다니지 않냐해서 그자리에서 살면서 ㅊㅓ음으로 사람 팼었습니다. 그전까지 150명이 넘는 학원에서 한국애들은 부탁도 다 들어주고 이용해 먹으려하던 애들도 제가 페루애 혼쭐내주고난 다음날 눈치도 보고 되게 착하게 대해줬었습니다. 몸싸움은 좋지않습니다. 다만 절대 약한모습 보이지마세요. 약해보일수록 더 심해집니다
영알남님께서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를 다뤄 주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저도 미국에서 어떤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인종차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정보를 영상에 담아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알남 흑인쪽과 엮였던 건 알지만 오히려 미국 분위기는 지금 그 정반대 이기도 함. 쉽게 캔디스 오웬스 라고 흑인들 안에서 흑인 비판하는 흑인여성도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흑인들 잘 비판함. 인종차별은 문제이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쓰는 흑인 문제가 심각함. 그러면서 영화같은 것들도 그런 정치 어젠다 가져다 쓰고 그런 문제를 많이 조장함
맞아요 이건 아주 옛날 일이긴 하고 기분이 나쁠수 있는데 일단 굳이 꺼내자면 엑소 였나? 아이돌 그룹이 뭔일때문에 태국에 갔는데 타이가 그래도 개발도상국 이기도 하고 경제력이 당시 한국보다 낮았고 그 아이돌들은 돈좀 있으니깐 태국 막무시해서 타이 인들 화나서 울나라에 소송걸고 막 그랬던걸로 알음... 세계에서 10번째로 못사는 나라였던 한국인데 급격한 경제 발전 속도가 보여주는 나쁜예중 한가지 군요ㅜㅜ 참고로 지금은 경제력 14위 국민총 일인당 소득 29위로 선진국가 로 유럽빰치게 잘살고 있지만 역사를 존중해야 하듯이 이미 나이있는 분들은 이미 6.25 전쟁 일제강점기 보릿고개 등등 노력으로 얻어낸 소중한 우리에 밥한공기도 소중이 생각해야 함니다.
독일 4년, 그리고 현재 미국삽니다. 인종차별 당한 적은 한 번도 없고요. 똥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은 맞지만, 정말 또라이가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건 아닙니다. 그에 맞게 자신의 수준을 낮춰서 똑같이 행동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건 알려줘야/보여줘야 합니다. 결국엔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라는 편견도 어쩌면 우리가 만든 것이니까요. (실제로 여기 친구들에 비하면, 아시아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기는 합니다. 애교를 대하는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죠.) 무엇보다 그 사람의 태도 혹은 자신감 등이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 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문화적인 걸 다 떠나서 본인의 자존감은 비언어적인 걸 통해 다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모자랄 것 하나 없는데, 오히려 더 나아요. 기죽을 일 하나도 없답니다.
저도 이 영상에 공감하네요 저도 예전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는데 몇개월이 참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얼굴 하얀 백인들이 제가 얼굴이 조금 꺼무잡잡한데요 제 앞에서 대놓고 동양인과 흑인을 욕했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영어 아무리 잘해도 서울사는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영어는 할줄알음?ㅋ 이런소리도 들어서 분해서 미쳐버리겠는데 미국까지 가서 그런 소리를 들어야한다니까 분이 막 차올라서 한동안 열병인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이 심각하게 발생하더군요 오히려 몇몇 인디오나 흑인 친구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줬습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차네요
흑인이나 인디오인들도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어서 손을 내밀어 주었을겁니다. 만약에 자신들이 역차별 당했더라면 그랬을까요? 21세기는 국제화시대라고 합니다. 여기에 걸맞지 않은 인성을 지닌 자들이라 사료되는군요 지역문화와 피부색만으로 차뱔하는건 정말 몰상식한 인성과 문화인식을 지닌 사람들이니까요.
인종차별은 자신의 무식함을 뽐내는 최고의 행위
ㄹㅇ
@@Youngalnam (좀 멋진듯)
견태웅플레이 ㅋㅋㅋ 귀엽
ㄴㄴ 자신이 잡종좆밥이라는걸 자랑하는 병신짓
@ᄋᄋᄋ 내뜻은 자기도 차별하는사람 피가 들어있을수도 있는데 왜 순종처럼 자기나라피만 들어있다고 생각하는걸 말하는데
난 저 처음 흑인분이 walk away라고 담담하게 말할때 뭔가 형용할수없게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짠함..
원원 진짜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근데 현실이라니... 진짜 무기력해진다.... 너무 잔인함...
그냥 가는게 답임. 님이 만약 외국가서 싸우면 이길거 같아요? 다굴맞고 님만 피해보죠 그럴땐 그냥 웃으면서 저리 피해야 됨
@@jwjames8707 너검마요 하세요
@@osmogi 니들이 한남은 사람쇄끼가 아니래매
@@davidkang2880 그점도 있겠지만 이부분에선 경찰이 흑인에게 하는 인종차별로 인해 나온 말이라 생각해요. 싸우면 경찰이 오고 더 큰 문제가 될수있으니 흑인의 입장으로서 그냥 Walk away하라는 거죠
Walk away 는 도망가라는 말 보단 그냥 무시하고 갈길 가라 혹은 돌아서 멀리 가라 라는 말이 더 맞아요
Philip Yoon 정답
@분노조절장애 정답
유튜브를 모르네
도망가는게 맞는 것같은데?
도망가라고 해야 유튭각임
Walk away는 도망가 보다는 자리를 피하거나 그냥 그 자리를 떠라 정도 입니다. 도망가 라고 하니까 왠지 영상의 느낌이...
Jake Cho 근데 그게 도망가라는 거랑 다를바 없음 영알남님이 그걸 모를리는 없고,의역해서 상황에 맞게 한듯
@@황인표-q3c 영알못님..?ㅎㅎ ㅎㅎㅎ ㅋㅋㅋ 엏 ㅋㅋㅋㅋ
@@황인표-q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알못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총뚫렸다
@@フィボナッチ-p2u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ㅈㅅ 잘못적어놨네 수정할게야
도망친다라고 하면 왠지 싸움을 피하는 겁쟁이로 느껴질수 있는데, 저 친구들이 말하는 뉘앙스는 도망치라는 말보단 생까라는 소리가 더 맞는거 같네요. 실제로 그런 인간들은 무시가 최선이죠. 괜히 열받는다고 맞서면 오히려 걔네들을 즐겁게 해주는거라서.
ㄹㅇ입니더
느금
@귀차니즘 같은 말이예요. 무시하는거나 도망치는거나 피하는건 마찬가지인데, 도망친다고 하면 좀 상대에게 겁 먹는 느낌이 드니까요. 싸우는게 꼭 능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겁을 낼 필요는 없으니까요.
약한 이미지는 스스로 만드는거죠. 무서워서 피하는거랑 더러워서 피하는게 같나요? 무시하는거랑 겁나서 가만히 있는게 같나요? 같이 맞받아치고 하면 싸움밖에 더 나요? 싸우면 죽거나, 다치거나, 감옥가거나, 추방당하거나 하는데, 그걸 겪을 만큼 그게 가치있는 싸움인가요?
맘대로 생각하라고 해요. 그렇게 시비 걸때부터 이미 무시를 하고 있다는건데, 굳이 신경쓸필요 없잖아요, 계속 마주치거나 하지 않는한.
요즘은 흑인들보다 아시안이 인종차별 더 당했음 당했지 덜 당하진 않는데.. 진짜 유럽가면 존나 심함
중국인이 ㅈㄴ미개하게 활게치고다니니 그럴만도하죠
인종차별 컨텐츠에 밑도끝도 없이 중국혐은 또 왜해 ㅋㅋ
폴폭바 중국은 혐오할만 하다..
흑인은 ㅈㄴ게강해보여서그럼
@@moonh3403 존나 웃긴인간일세 ㅋㅋ 인종차별 하는 인간들이 해외나가서 인종차별 당하기 싫어하는건 전형적인 내로남불 아닌가
진짜 싸워서 이길거 아니면 무시하고 가는게 현명함. 서양 치안은 한국이랑 다름. 애초에 인종타별 하는 애들은 인생 막장이라 맞붙으면 우리가 손해임
ㄹㅇ임..
ㄴㄴ 싸워서 이길거 같아도 그냥 가던길 가야지요.. 굉장히 무서운 생각이십니다 ㅠ 그냥 가야해요 ....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합니까
그냥 SNS에 그지역욕하는게 직빵일듯
Ex) xx지역에는 KKK가 활개친다 현실은 다구리니 쫄보답게인터넷
@@llIIllIlIIIIIIlllIlIl 똥이 시비를 털면 무서워서 피하겠지요..?
결국 제일 인종차별 많이 받는건 동양인...
히스패닉, 아랍인, 유대인은?
우리나라사람들은 문맹률이 거의없다고 봐도되니까 교육수준이 높지만 저쪽에있는 서양인새끼들은 그냥 못배웠고 병신들 천지라서 ..
@@dbk1584 시발 난생 혈액형 인종 차별은 첨 들어보내 데체 어떤거임ㅋㅋㅋ C형 씨발아 이러는 거임???
@@조선칼잡이-c1y ㅋㅋㅋㅋㅋㅋ ㄲ 혈핵형차별 ㅋㅋ
다 똑같죠.
저도 어릴때 흑인들 보면
깜디 깜디 하며 놀렸고,
백인들 보면
코쟁이 코쟁이 하고 놀렸고
코쟁이들이 눈찢는거나 내가 코에 내주먹두개 올려놓고 코쟁이라고 놀리는거나 뭐가 다르냐고 ㅜㅠ
반성한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타짜1 고니 선생 대사입니다.
이 형들 그걸 너무 잘 알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맥크리?
고니형이 거기서 왜나와...?
그럼 배그하다가 1등학실하지않으면 배그하지말아야함?
@@침칙하고정확하게 무슨 말씀이신지?
특히 내세울것 없는 이들이 능력과 무관한 인종적 우월감을 더 보이는 경향이 있음.
ㄹㅇ임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잡백인 새키들 인종차별하는거 ㅈㄴ이해안감 그냥 개빠가새키들이잖아 중학생인데 구구단도모르고
인간이 태어나면 다 똑같이 공평한데 사람이 사람을 해치고 피해주는 일이 있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그럼 리아나 파퀴아오 메시 이런애들은 인종차별 왜함? ㅋㅋㅋ 그냥 인종차별하는거지 그런 이유는 없음
@@dogdozi .
프랑스에 있으면서 1일 3 인종차별 당했던 저는 저 분들의 확신 넘치는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을거야'라는 의견에 씁쓸해지네요...ㅠㅠ😂 물론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동양인'이기에 차별받는거지만 동양인이자 '여자'인 저는 그냥 walk away조차 안되는 상황도 있었어요(갑자기 제 사진을 찍으며 피카츄 잡았다고 낄낄거리며 날 놓아주지 않던 프랑스 청소년들, 갑자기 제 얼굴에 삿대질을 하며 침을 뱉던 프랑스인 할머니, 소리지르며 쫓아오던 수 많은 아랍인들) 겨우 1년 지냈을 뿐인데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였으니...ㅎㅠㅠㅠ walk away가 최선이긴 하지만 경찰 번호 외워다니는 것도 꼭 필요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무조건 자국민 우선 보호이기때문에 욱해서 함부로 주먹쓰지 마세요ㅠㅜ 큰일납니다 정말ㅠㅠ
하 ..ㅜ
놀랍게도 경찰조차 같이 인종차별을 하기도...합니다 독일이에욤.... 진짜 외출하고 돌아올때 한번이라도 인종차별 캣콜링 안 당하면 운 좋은 날이라는거 참^^
나이스 노트르담 대성당~
활활 타오르눼~
박애의 나라 클라스...ㅠㅠ
@@도은구-j8g 경찰이 인종차별 같이한적은 없는데 동양인 만만히 보는애들 많음... 특히 클럽이나 그 주변에서 많이 봤음
다들 인종차별 얘기들 하는데 저 끝이 있는 백인분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ㅋㅋㅋ
윤정훈 순간 제프카플란
ㅋㅋㅋㅋㅋ저도 그생각요...참 불편하겠다.....뻘쭘...
-다크플래임마스터- 치열한 반성중
난 다행이다 그럴듯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도망가라는 저분들 얘기가 맞을수도 있는게,인종차별 하는 애들은 자기 일생일대의 업적이 피부색밖에 없는 불쌍한 애들이 태반이라...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얘기해도 말이 안통해요, 무적의 무논리라는 있듯이
ㄷㄷㄷ
피부색이 업적도 아니죠 그냥 다를뿐인데 백인 우월주의처럼 쓰레기같은 생각이 있을뿐임
그렇게 인종차별하는 동물들은 히틀러랑 다를게없음
진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떠오르네요ㅜㅜ물론 유식한 사람들도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더 무섭지만요
전에 유럽에서 어떤 한인남자분도 인종차별에 대응했다가 길거리에서 병맞아서 이가 나갔었나 뉴스에 나왔잖아요 ㅠㅠㅠ 엄청 심하게 다치신 ㅠㅠ
흡사 우리나라 그분들 처럼 무뇌수준의 지능이라 말해도 못 알아듣는...?
just walk away .. 저런말을 담담하게 하게될때까진 얼마나 많은 참았을까싶습니다 . 제가 다화가나고 마음아프네요
ㅜㅜ..체념해부렸ㅠ
이 댓글이 생각 많이 하게 만드네요...
앜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냥느낀대로 쓴거인데 추천받으니까 신기하기도하고 그렇네요 ㅠ ㅎㅎ
며칠전 인종차별에 대한 유튭을 본적잇는데 댓글에 지하철에서 어느 꼬마가 눈찢으며 자신을 비하하길래 와우 요기 꼬마 히틀러가 있네 그러니 사람들 시선 집중되고 부모는 애델고 도망쳤다 하더라구여 공공장소에서 인종차별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땐 히틀러드립이 괜찮은 방법인거같아여 외진곳에선 ㄴㄴ
ㅇㅈ
나 초6 때 미국 한달 갔었는데 나보다 두살어린 흑인친구가 아시아인이라고 디스하는데 다른 애들도 콤보넣길래 집와서 펑펑울었음 나보다 어린애들인데 다들 키도 겁나크고 얼굴도 성숙해서 개털림ㅠㅠ
독일 촌구석 놀러갔는데 꼬맹이가 눈찢길래 사람들 안볼때 싸대기 갈겨주고 기차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Verpiss di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erpissdich 진정한 참교육이군요 !_!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피하지 않으면 어쩔거냐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되려 많이 당해봐서 현실적인 대응을 말하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당당하게 싸웠다 망신줬다 이런 건 잘 풀린 케이스지 상대방이 발뺌하면 끝이고 특히 외국인일 경우 경찰은 자국민 편 들지 믿기가 어렵죠. 국내 사람도 차별하는데. 여성은 더 위험해질 수도 있고 ... 진짜 인종차별은 안 당해보면 그 기분과 상황을 몰라서 쉽게 말하는 사람 많은듯.
쏘우에서도 그랬었지, 피부 속 색깔은 누구나 같다고
맞아 피부안으로 1센티만 가도 전부 같아
ᄋᄋ 사각턱은 살때문에 사각턱이냐
@@개나리-d1u 골격 다른 사람들 많음
명언이지...
@호무새 아랫도리?
흑인분들도 멋진분들 많은데ㅠㅠ 진심 알바하고 잇는데 양아치가 와서 난리치는거 흑인분들이 막아줌!!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시크하게 나가심ㄷㄷ
개간지....
멋있당..
캐나다에서 사는 유학생인데 사회적으로는 흑인이 인종차별을 많이 받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아시안이 도 인종차별을 당하죠
이때는 웃거나 장난치지말아라 말도 필요없이 바로 정색하면서 주의하라고 해주세요
애들은 흑인보다 아시안들을 더 우습게봅니다
흑인 건드리면 ㅈ될껄 알고든...
아 진짜요? 저도 캐나다사는데 눈을 옆으로 잡아땡기면서 비하하더라고요
어느지역이길래 인종차별하죠? 캐나다는 지방에도 거의 없을텐데
@@김-z4t 몬트리올에 러시아쪽 애들이요
아 딴나라애들이면ㅇㅈ
러샤 벨기에는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This breaks my heart I’m so sorry that these kinds of things happen to people I want everyone to be happy even though I know that’s not how life is.These men are very smart you can tell and I commend them on their strength.
인종차별이란 문제는 줄일 수는 있어도 없애지는 못한다는것을 부정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는데..그게 현실이라는게 슬프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뜬금없긴 하지만, 이래서 내가 스타벅스를 극혐하는 이유임.
외국에서 동양인이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시켰는데, 컵에 눈이 찢어진 모양의 사람(대략 ㅡvㅡ모양)을 그려서 주질 않나, 오래전에 주문을 했음에도 어떻게든 끝까지 미뤄서 늦게 주질 않나, 심지어는 한 스타벅스 임원은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한국은 일본에게 감사할 것이다'라는 망언까지 남긴게 스타벅스임.
Ideal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일본에게 감사하라
님이 말한게 다 사실이라면
와..말이 이어지질 않네요
미*놈이네 완전;
ㅁㅊ???? 맨 마지막 실화에요??????????
그럼 나치와 히총통 각하께선 유럽을 정복하고 지배하시고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선지자라고 받아치셈
@@wilderufus1046 ㅅㅂㅋㅋ가족이랑있는데 어머니 등에 환타 뿜었잖아
나치가 세계를 구했다는 말까지 할 멍청이네요.
뭔가 저 분들이 '한국인들은 안당할거야'라고 말씀하시는게 '역시 서로 다른 경험을 하니 잘 모르는구나..'싶네요..ㅠㅋㅋㅋ 제 친구의 경우엔 얼굴에 침을 뱉은 경우도 있었어요...ㅎㅎ 그니까 제 친구 얼굴에 백인이 침을 뱉은거죠. 그 이후로 제 친구는 그냥 한국 갔어요..ㅎㅎ 물론 그 친구는 교외지역에 살던 친구였지만.. 그 외에도 정말 충격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행동들 너무 많이 당했는데....ㅠㅎㅎ 물론 이런거 이야기해봤자 "우리가 더 힘든데!!!!"처럼 보여질 수도 있으니까 긍정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ㅎㅎ 이런 경험이 엄청 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마치 특공대가 출동하는게 흔한건 아니듯. 그치만 마냥 없진 않고 또 핑크빛은 아니란거....ㅠㅠ
Shine Alice 맞아염.. 제 주변 아시안 남자들 무시 진짜많이받았는데..
맞는말씀입니다..
인종차별이 가면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고 인종차별은 어서 빨리 해결되어야할 문제인것같다는 생각을 다시했습니다
인종차별당할때 도망간다는 의견에 이견이 있으신분들은
그 상황 속 환경이 한국과는 명백하게 다를거라는것을 확실하게 인지하셔야 할겁니다.
ㄹㅇㅍㅌ
채팅으로는 의견이 졸라 만아도 정작 마주치면 눈도 못마주칠걸. 그럴만한 애들은 해외 나가지도 못할거고.
아닛..좋아요를 누르고싶은데 100이라 못누르겠잖아...?
ㅋㅋㅋㅋ 그러게 외국에서 껄렁한 흑인4인팟이 털털거리는 차타고 가다가 엘로우 멍키라 하면서 지들이 먹던 음류수 님들한테 던졌을때 할말은? 1. 퍼킹 니가?
니들 근데 왜 자꾸 반말이냐
아, 보다가 생각난건데 저 중학교 때 흑인이신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는데 지나가던 아줌마가 그 선생님 얼굴에 실제로 침을 뱉었던 사건이 있었어요. 저라면 한국을 떠나고 싶을 텐데 그 선생님은 정말 보살이신것같아요 아직도 계시다고 하네요.
그 아줌마는 왜 그런짓을..?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그아줌마가 정신이나간거같은데요
한국에서요??? 한국 아줌마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으면 도망치라는 말에 댓답니다.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LA쪽 근처? 조금 떨어져 있는 곳 그쪽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갱스터, 마약딜러, 그런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 거지만, 정말,진짜로, 화가나도 인종차별 발언을 들으면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인종차별하는 발언 사람들은 많지만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총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꼭 한명있습니다. 너무 화가 난다고 해서 무턱대고 싸울려고 하지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저희 제 사촌언니의 고모부가 갱스터랑 싸움이 붙은적 있었는데 경찰이 와서 진압 했지만 몇달후 갱스터 무리들이 집을 찾아내서 그분이 나오길 기다리고 나왔을때 총을 쏴서 죽였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위험한 사람들도 많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갱은 차원이 다르죠..
일단 총기류 소지가능에서부터 치안차이가 너무 커서..
화난다고 죽이다니.........안그래도 소중한 생명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데...........하........유럽 쪽 나라들 인종차별 진짜 심하네요..
@@집순-t3q 미국예기하는데 갑자기 유럽이 나온다고?
@@신영민-s3j 에..............맞다......................나 왜이러냐..ㅠㅠ (나라 쪽에선 정말 약한듯..)지적 감사함다!
이런 컨텐츠 좋네요. 모여서 장난치고 먹방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피아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네요. 또 백인 위주 영상이 많은 데 반해 유색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매우 신선합니다.
❤️❤️
제가 외국살면서 가장 도움됐던 말중 하나가 영알남님께서 다른 영상해서 하셨던 말씀이에요.
모든걸 인종차별이라고 생각안하는게 좋다...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말 진짜 맞아요.
정말 너무 노골적으로 아시안이라서 놀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나 아니여도 그랬을 미친사람이다. 내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려고 하는게 제 자신의 정신건강에 좋드라고요. 요점은 외국에 사시면 "인종차별을 당했다" 라는 생각은 마지막 옵션으로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영상을 기억해주시다니.......❤️❤️❤️
영어 알려주는 남자 항상 마음속에 새겨놓고 상처 안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말씀들 항상 감사합니다
@@kchj3244 그거 어떤영상이에요???? 저도 보고싶운데
김하영 ruclips.net/video/mKXs1diE51c/видео.html 이 영상입니다
그냥 도망치라니...
현명한 대답에 할말잃음... ㅋㅋㅋ;;
👍
여러분 유럽은 생각보다 이런 인종차별이 더 만연합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그냥. 저도 바르셀로나에서 일을 겪은적이 있어요... 몬주익 분수 가는 지하철을 타려고 플랫폼에 있었어요 약간 술취한? 현지인이 제 방향으로 다가오는걸 봤는데도 ‘뭐 사람도 많은데 뭔짓 하겠어?’싶어서 안 피했었어요. 그랬더니 어깨를 말아서 빠르게 걸어오더니 어깨로 절 밀쳐서 전 플랫폼 바닥에 대자로 넘어졌죠. 놀라서 눈물도 안나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절 부축해주고 괜찮냐 물어봐주더라구요. 저는 일으켜 세워주시는 한 현지 남성분께 난 상관없으니 저사람좀 붙잡아달라고 했거든요? 그런 저한테 그 분이 ‘잡으면 뭘 어쩔건데? 경찰이 올거같아? 안와. 잘못하면 너가 시민을 무고하게 붙잡았다고 추방당할수도 있어, 그러니 잃어버린거 없는지 잘 확인하고 그냥 잊어’ 그러더라구요. 해외에서 나는 내가 지켜야 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그냥 그 자리를 피하세요.
존나 속쓰리네요ㅠㅠ
엄청 마음상하셨겠지만 지나가는 남자 붙잡고 집아달라하면 저런 반응 나올거같네요. 그냥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 맞네요.
전 일본에서 시비걸린적이 있었는데.. 멀리서부터 초사이언 머리한 애들이 우리보고 히히덕 거리더니 옆으로 비켜줬는데도 굳이 제쪽으로 와서 어깨로 밀치길래... 그자리에서 욱해서 그 사람 어깨잡고 밀쳤더니.. 분위기 심각 해지길래.. 서로 대충 무마 하고 가던길 갔더랬죠...
우리나라가 더 심하다 하시는 분들...적어도 우리나라 에서 지나가는 외국인 한테 어깨를 치고 가는 사람들은 못본것 같습니다..
Junu E 흑인이라고 말하는게 차별이면 백인이라고 말하는것도 차별아닌가 그럼 어떻게 부르라는거지
왜 햄버거아이들 언급은 없음.. ㅠㅋㅋㅋ 아 좀 웃픈데 햄버거 자기들끼리 행복하게 먹다가 유리창 다 깨고 총 들고 들어와서 햄버거 흘리고 얼마나 놀랐겠냐고..ㅠㅠㅋㅋㅋ
ㅜ
나라별로 분위기가 다릅니다. 스페인에서 당하시면 그냥 쎄게 나가세요.... 그냥 무시하면 더 얕잡아봅니다. 20대 다수의 남성이고 본인이 혼자인 경우만 제외하고는 맞대응해야 안그래요. 프랑스에서는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스페인 이민자들보다 파리 이민자들이 훨씬 거칠어요... 위험함.
@김swag 프랑스 최근에 갔는데 차별 있긴함 근데 딱히...심하진 않고
유럽 그 자제는 인종차벌 대륙임
사회분위기가 그렇게되서 안 하는척하는거지
이제 본성나옴 다 무시하고 유럽 그 자제는
모자른 사람이라고하고 무시하세요
김swag 프랑스에서 맨날 니하오 하면 너는 차오 이러셈
독일에서 차별 당하면 하일 히틀러 하면됨 아주 개지랄 발악을 하던데
@@둘기-j6x ㅋㅋ 독일 안가보신거같은데 님 그말하면 뒤져요 거기서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끼리끼리 노는거에요. 똑같은 수준의 사람을 만나면 언젠간 똑같은 대우를 받죠☺
공감
한국도 인종차별 엄청 심하죠. 의식이 아직은 좀 낮은것도있는것같습니다
와 성님들 현명하네 '권리가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릴피하는게 최선'
ㄹㅇㅍㅌ입니다
ㅇㄱㄹㅇㅂㅂㅂㄱ ㄹㅇㅍㅌ!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ㅐ
@@invitebyte3278 인종차별 발언으로 흑인한테 니거라고 하면 그렇게 쳐맞아야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 맞긴 함 근데 이영상에 나온 사람들은 일커지면 손해니까 피하라 한거고 이미지관리고 뭐고가 아니라
@@invitebyte3278 그런걸 과잉성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내가 아는 흑인 100명이 이렇게하니 세상 모든 흑인들도 그럴 것이다라고 해버리는 것 성격은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1:54 백인형아 안절부절행 ㅋㅋㅋㅋㅋㅋ
저도 외국에 살아서 아는데 그냥 '아 저 사람은 디게 못배운사람이구나" 하고 걍 쓰레기 취급해요. 그럼 편합니다.
그리고 그 악순확은 계속 되는거죠 자식을 넘어 손자 아니 어쩌면 영원히. 개인적으로 한국의 치안은 존경하나, 너무 외국인에 대한 관대한 시선과 행동은 거둘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모국안에서는요 물론, 이 부분은 공권력쪽에서 강인하게 자국민 보호를 천명할때 가능하겠지만요 사대주의에 허우적대는 언론눈치 보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MarcosRodriguez-jk5qz 요새 사대주의에 빠져 허우적대는 언론과 사람들이 뭐 얼마나 있을까요? 한 3-4년 전부터 유럽 치안 난리나고 외국 다녀온 분들 많아지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아 우리나라가 이만하면 살기 좋구나 깨닫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 같은데요...특히 외국인들 한국에 많이 유입되고 같이 지내본 분들 많아지면서 결코 옛날같이 막연히 어딘가를 동경하고 사대주의에 빠져 떠받들고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일일히 신경 쓰면 멘탈터지더라구요 힘도 없는 내가 뭐 그런 인간들 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리고 실제로 그런 인간들은 다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인게 팩트니까요. 그래도 웬만하면 전반적 사회 분위기는 인종차별하면 그 사람이 인성 파탄이다, 라고 규정짓는 경우가 상식적이니 우리는 그냥 외국에서 우리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얻어갈 것만 얻어간다,생각하면서 좋은 것만 누리고 당당하게 지내는 수 밖에요ㅠㅠ 저도 여러가지 그런문제로 우울증이다 뭐다 괴로웠었지만 하나 둘 노하우를 알아가는 중이네요 제 정신건강을 지키면서 외국에서 목표를 달성해가는 법을요
@@MarcosRodriguez-jk5qz 물론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 하죠 종종 안타까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ㅠㅠ 그래도 우리나라도 예전같이 마냥 외국인.특히 선진국 사람들에게 너그럽고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는 것 같아요 다행히도(차별은 당연히 나쁘지만 막연하고 무조건적인 동경은 금물이니까요)
@@고라니-v8y 이중잣대가 문제에요. 동일선상에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가치판단을 기준으로 결론 내리고 이유를 찾죠. 예를 들어, 독일분데스리가 모 팀이 강등되는 경기에서 팬들이, 그라운드로 홍염을 투척해서 기마 경찰 포함 무장 경찰 수백명이 출동했습니다. 그것도 선수들이 있는 그라운드로 던져서요. 당시, 한국언론은 그건 '전통' 이라고 했습니다. 웃기는건, 그 전에 있었던 국가대표팀 달걀 투척에는 '테러'라고 했던 언론들이 말이죠. 이게 바로 이중잣대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강등당한다고 선수들 있는 그라운드에 불 지른다? 어떤 논조로 다룰거라고 보시나요?
Walk away가 도망치라는게 아니라 걍 돌아서 가던 길 가라는 뉘양스에 더 가깝죠 ㅋ ㅋㅋ우린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맞아요!
(인종차별 쌔퀴는) 으휴 드러워,,,
인종차별 진짜 극혐이다 사람은 사람으로 대해야하지 피부색으로 대하는건 정말 쓰레기들이 할 짓임
정말로..
피부색 외에도 종교라든가
그저 인종만 따지고 보거나
아예 국적차별도 하죠
맞음... 덜떨어진 사람들..
미국 - 인종차별하다가 총맞을수도 있음
유럽 - 인종차별이 일상화
승선생활할때 유럽 psc가 좀 친해지니간 눈찢는거랑 억양으로 놀려서 빡친 기억이
인종차별당하면 억울해도 자리를피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갱들일경우 멤버들까지부르면 위험해지거든요
저는 아프리카가 너무 힘들었네요 특히 서아프리카......
자신과 다르다고 남을 욕하고 비하한다니...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안타깝고 너무 슬픈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차별당하면 그냥 참고 넘어가요. 혼자있을 때는 괜찮은데 아이들이랑 외출해서 한국말하면 ㅈ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며칠 전에도 월마트에서 쇼핑하다 당함.. 어쩌겠어요. 애들 앞에서 깽판 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괜히 경찰오면 백인 편을 들어주겠죠. ㅎ
아...현지 거주하시는 진저님도...같은 말씀을 ㅠㅠ
헐 진저님!!
오. . 진저스 ㅜㅜ 토탁
힘내세요.!
그건 참는게아니라 쫄은거임
@@jamesjordan3197 그게 왜 쫄은거에요...
저는 동양권이 확실히 더 좋더라고요...
제가 5살때 엄마랑아빠랑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는데 백인이랑 부딧쳤어요.
근데 백인이 영어로 막 더럽다,추악하다,동양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주위의 황인분들 열댓명이 모여서 막 혼내 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서요...ㅎ
만약 그분들이 이댓을 보신다면 댓 남겨주세요
kop좋아하신댔는데
댜삐의영상툰 kop..이요???
리버풀팬분들 좋아하시나 보네
뭉쳐야죠 어디 여자 아이와 엄마를 건드려
리버풀?
콥?
주변에 사람이 많다면 외치세요 !
Are you racist !? (너 인종차별자야 !?)
주변사람들이 도와줄거에요
(타 유튜버 보고 배웠습니다👍)
그거 실전에선 거의 효과 없습니다... 물리적 폭력을 가하지 않은 이상 자리를 뜨는 게 최선책입니다
차차 맞습니다. 저도 참다가 어느순간 You are racist! 라고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말했더니 처음엔 놀라서 어쩔줄 몰라 하면서 I am not racist 라고 반박을 하더군요. 그래서 Your action speaks louder 라고 했더니 입다물고 지 갈길가더라구요.
@@chloechoi3320 멋지세요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친구랑 돌아가던중 흑인남성세명이 길을 막더니 눈을 손가락으로 옆으로당기면서 끽끽!! 끽끽긱긱!!! 원숭이소리를 내길래 무서워서 도망간적이있었어요.. 본인들도 인종차별을 겪으면서 왜 다시 누군가에게 그런짓을 하는건지..
그래서 인종차별 당하는듯
Charlie Kim 그것도 인종차별이다 빡대갈아
배운게 그거라서?
챔피언 부르지
챔피언이래ㅁㅊㅋㅋㅋㄱㅋㅋ저건 농담이지만 실제로 흑인앞에서' 니가' 발음 함부로 하지마세요 잘못하면 총맞음...
흑인친구분들이 차별당해온부분은 수긍이 가는데 한국인은 차별안당할껄?? 하는건 자기생각이지 팩트가 아니에요. 차별 심합니다.. 특히 여자분들
영상 속 흑인분들이 그냥 추측성으로 안당할껄? 하는건 잘못됐지만 인종차별 얘기하는데 성차별이 갑자기 왜나옴ㅋㅋ
jaff 요즘보면 페미보다 안티페미들이 더 발작버튼 잘눌리는거같다 뭔 말만하면 부들부들거리네
@春ちゃん 애초에 이 댓글도 성차별을 의미로 여자 이야기를 꺼낸 게 아닌데요... 같은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행동들도 특히 여자가 더 심하게 듣고 당한다고 했을 뿐이죠. 그냥 첫 답댓이 혼자 발작버튼 눌려서 성차별로 받아들인 거지 딱히 성차별을 다루기 위해 쓴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ㅁㅈㅁㅈ내 여자사람친구는 걷는 내내 성희롱 들엇댓음
@春ちゃん 그게 한국의 문제죠~ 정말 제대로 알고 '이 시국' 거리는건지
ㄹㅇ 해외에서 경찰서 가게되면 진짜 골치아프다. 우리나라야 치안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외국인 처벌하는 매뉴얼이 제대로 있지만 당장 조금이라도 먼 나라는 외국인 대처 못하는 경찰들 많아서 무조건 불리해진다고 보면 된다
세보 ㅁ
치안 안 좋다고 여성들이 아우성 대는 나라입니다. 뭔가 잘 못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아니면 해외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거나 ㅋㅋㅋ 한국 정부 역시 치안 안 좋다고 특히 여성들한테 안 좋다고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해주면서 뭔 치안이 좋다고 ㅋㅋㅋ
이거 보니까 갑자기 그린북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거기 나오는 흑인 배우분이 정말 누구나 종경할만한
피아니스트로 나오는데 장면장면 화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너무 좋아서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나보고 니하오! 하는게 인종차별인지 모르고 인사하는줄알고 웃으면서 노 차이니즈~^^ 아임 코리안^^ 안녕하세요^^ 이러고 안녕하세요 따라해보라고 알려주고 그랬는뎈ㅋㅋㅋ
눈찢으면서 니하오하면 인종차별이겠지만 괜히 눈마주치면 수줍게 니하오 하는사람들도 많았어요ㅋ
정말 열받게 인종차별하는 사람보거나
몸을 건든다거나하면 도망안가고 너죽고나죽자 심정으로 싸울꺼같긴합니다ㅜㅜ
영알남님이 인종차별들으면 도망가라고만하는 저들을 향해 예시 들려주는거보고 어찌나 사이다던지..
호이잇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오재민 근데 그런건 우리가 보통 외국인 보면 hello~ 이러면서 인사하는거랑 똑같은 거 아닐까여
@오재민 그렇게 치면 서양애들이 살면서 본 동양인중 압도적인 다수가 중국인이었겠죠
@오재민 영어를 중국어보다 많이 쓰고 자시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황인들을 다 중국인으로 보는 것 처럼 우리나라도 백인들은 다 영어 쓰는 사람으로 보는데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대가리가 빈거냐"
이 얘기 하는건데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가 영어를 사용사는데요" 는 뭡니까 물론 백인들이 영어를 쓰기는 하지만 안쓰는 곳도 있지 않습니까
@오재민 언어를 많이 쓴다 뭐다 이런게 아니고 동양인들 얼굴이 차이가 없고 중국이 크니까 니하오라고 하는거지 중국 인구가 13억인데 아무 나라만 3개만 붙혀도 13억명은 안나오겠다 자꾸 세계공용어 타령을 하고 있어 중국어를 쓰는 사람수는 세계 1위인데
전 그냥 그 상황을 떠나라는게 공감가는게 특히 체구 작은 동양인여성은 그 상황에서 대응했다가 더 큰 일로 번질 경우가 많아요ㅠㅠ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10대 후반 남자애들이 칭챙총하고 갔는데 친구가 바로 우린 한국인이야 했다고 돌 처맞았어여.....근데 너무 주택가라서 증거도 없고 오히려 더 맞을 수도 있고 해서 자리피하고.. 친구한테 대응하지 말라구ㅠㅠ 진짜 저 목 뒤에 급소에 쎄게 맞았었는데 다행이 목도리하고 있어서 멍들고 말았지.. 끔찍하네요.. 머리에 맞아서 크게 다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그 외에도 독일에서도 그냥 길가는데 차에서 몽키 거리면서 우끼끼 거리는 사람, 뚫어져라 응시하는 남자들, 다가와서 위협적으로 말거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냥 쳐다도 안보고 빨리 걸어가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었어요.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식당이나 가게가 아닌 길거리에서 일어난 인종차별은 그냥 자리를 뜨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ㅠㅠ 반응해주면 그 머저리들이 사료 받아먹고 더 신나서 난리칩니다
베를린에서 터키양아치들이 칭챙총하길래 정색하면서 한국어로 쌍욕 박아주고옴 ㅋㅋㅋㅋㅋ 어리둥절하는모습보니까 속이 후련하던데 ㅋㅋㅋㅋㅋ
아 물론 혼자있을때 이러면 위험합니다 ㅋㅋㅋㅋㅋ
ㅇㅇ 이게 맞는말이다 군대도 안 가고 싸움경험도 거의없는 한국 여자들은 본인들 나약한거 인지하고 시비걸어도 그냥 갈길 가야 안전하지 거기서 주제모르고 싸우다간 골로간다 ^^
@@최진혁-z3o 여자들보단 대응 잘 하지 ^^ 솔직히 우리나라 젊은 여자애들 나약한건 너도 알잖아?ㅋ 한꺼번에 말고 토너먼트로 덤비면 혼자서 20대 여자애들 20명도 때려 눕힐수 있겠다 ㅋ
@@versil4790 여혐인건 알겠는데
님이 외국나가서도 그럴수있을까?
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터키새끼 직접존나패봐서 아는데
경찰 현지인편만 드니까 알아서 사리길
저 캐나다에서 살 때 실습 수업하고 돌아오는데 웬 백인 애들 서너명이 차타고 오더니 제쪽으로 에이시안 어쩌고 욕하고선 그대로 쌩하고 가더라고요. ㅋ 캐나다는 평등국가라서 인종차별 따위 없다고 하는 사람들 몇 번 본 적 있는데 그 사건 이후로 그런 거 보면 '개소리하네. ㅋ' 이 생각밖에 안 듭니다. 내가 주류인종에 속하는 사회에서 사는 것만큼 속편한 일이 없단 걸 그 때 알게 됐죠. '백인들 많이 사는 선진국'으로만 가면 차별도 안 당하고 더 잘 살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요새도 많이 보는데 진짜 그럴 때마다 냉소가 나와요. 내가 소수인종에 속하는 나라라면 그 어디도 인종차별 안전지역 따윈 없습니다...
한국의 여성의 삶은요? 성차별 성희롱 성폭행 데이트 폭력이 일상인데? 인도 아랍 한국 남자새끼들이 여자 차별 최고임 ㅋㅋ
@@wowowowowo7987 누가보면 한국남자 전부 다 여자 차별하는줄 알겠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wowowowowo7987 일상적으로 당하세요?? 어디서 사시길래 일상적으로 당함??
요즘 여자 말이면 깜빵 보내는데?? ㄹㅇ ㅋㅋㅋㅋㅋ 피해망상증
공감하면서 댓글 보는데 갑자기 한국여자 인권얘기가 왜나오죠. 난 분명히 인종차별에 관한 영상을 보고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wowowowowo7987 너 메갈이지.?
흑인들부터 피해야 합니다...저는 호주에서 5년을 살고 있는데 가장 위함한 사람들이 흑인입니다.. 가끔 흑인들을 좋게 포장하는 동영상을 볼때 마다 걱정이 많아집니다...저도 흑인에 대한 좋은 동영상을 보고 친해 졌다가 금전적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외국에선 항상 조심하셔요 다들..
그냥 다 조심해야될지도
근데 진짜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제일 괜찮은 방법같긴해요.분명 피해자는 난데 상대해봤자 나만 피곤한느낌.
ㄹㅇ임 또다른 트러블.. 암걸려요
외국이 우리나라처럼 좆밥들만 있는줄아나 흑형들이.총이아니라 육탄전으로 끌고가도 니 걍털려 걍뒤지는거야 쫄려서 튀는거지 뭔 니가 피하는척이여
법조인이가도 무시할까?
하게 살아훈훈 네
하게 살아훈훈 외국은 커녕 밖에도 안나가는 방구석 찐따가 훈수질이라니 세상 좋아졌네
몇번 해외여행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어느나라던지간에 솔직히 걍 운이더라구요 나라, 인종을 떠나서 또라이는 또라이고 착한사람은착함 이게 팩트입니다. 지난번 장기여행때 친절하고 상냥한분들을 너무많이만나서 여행 또 가고싶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인종차별때문에 여행망설이시는분들은 망설이지말고 도전하세요 또라이들보다는 착한분들이 훨씬더많아요:-)!!
공감합니다
인정 어디에나 또라이있고 어디에나 천사있어요
부끄럽네요 칭찬감사해요
ㅡ 팩트 ㅡ
그렇지만 항상조심 해야합니다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피하는게 답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인종차별이라니...
진짜ㅜㅜㅜ
인종차별은 시대성보다는 사람의 잘못된 견해와 편견에서 비롯되는 법이죠. 요즘 성별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그저 겉으로 들어나는 입장차이에 불과할때가 많은 것이죠.
@naEngine 인종차별은 그냥 하는 사람이 못배우고 무식한겁니다 학교폭력이 가해자 잘못인것 처럼요
naEngine 자연스런 현상이라뇨?
그냥 못배워서 생각의 끈이 짧은 사람이
남을 비교하고, 무시하고,
차별합니다
사실 우리가 깜댕이라면서 흑인비하하는데 우리가 그럴처지가 못됨 황인종이 흑인보다 더 아래취급받으니까
솔직히 피부색깔만 다른거지 같은사람인대 왜 차별하고 그러는지 ㅡ ㅡ 에효
대충 관계도를 보자면
백인은 흑인, 아시아인을 차별
흑인은 아시아인을 차별
아시아 사람들 기분 더러븜
살가죽 잘라보고 확인해보면 둘다 빨간색일탠데
피부색깔만 다른거 아닌데..
@@이수연-x3m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건 결국엔 똑같은 사람이라는거죠
@@이수연-x3mㅂㅅ
ㅠㅠ 대응하는게 무시밖에 없다니 좀 슬프긴하네요 그래도 그런사람 치곤 제대로 된 사람 별로 없으니깐 그냥 자동 필터링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그러니깐요
도망가는 사람을 비겁하네어쩌네 하고 비난하는것도 나쁘지만 인종차별에 맞서서 싸우는 사람을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댓 감사해용
상황애매할때는 피하는게 진짜 현명한듯. 경찰왔는데 내편 안들어줄수도 있을것같은 느낌이... 와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지.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못보던 인종에 대한 경계반응이나 거부반응은 당연히 있을 수 있음. 근데 그걸 입밖으로 표출한다? 그때는 동물이 되는거지 사람이 아니라.
유럽 여행가서 상처 진짜 많이받고왔습니다 여자 둘이서 다녀서 그런지 되게 얕보고 일부러 귀에 소리치거나 단체로 관람하듯 쳐다보고 아시아 언어를 조롱거리로 삼으며 소리지르거나 심지어 발 밑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어요. 성희롱은 뭐 말할것도 없었죠.. 그럴때마다 지나가는 수 밖에 없었어요
상처쉽게 받는사람들은 외국영행가면안됨
@WoonGyo 페미니스트들한테나 시비 거세요. 선량한 여자 분한테 굳이 꼬인 댓글 달 필요는 없죠.
@@가브리아스 뭐 욕한것도 아니고 저런댓글은 달수도 있지 팩트라잖아 ㅋㅋㅋㅋㅋㅋ 한국남자들은 다 잠재적 범죄잔데 무서워서 한국어케사냐
한국 살빠에야 저런거 감수하고 외국에서 사는게 훨씬낫지
@@피카소와호수 응 한국 2년연속 세계치안율 1위국가
@@피카소와호수 해외에서도 페미니즘한다고하면 조롱당해 ㅅㄱ해^^
네덜란드에서 동행했던 형님한분이 키작고 왜소해서 그런지 빼빼마른 흑인 두명이 몽키라고 조롱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웃으면서 가라그랬는데 사람도 많은 길거린데도 끝까지 따라오면서 그러길래 순간 빡쳐서 한국말로 쌍욕하면서 소리질렀더니 두손들고 워우 하면서 지네가 먼저 도망갔습니다. 보고 만만하다 싶으면 그냥 진지하게 욕하세요 물론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말로
진짜 통함? ㄷㄷ
뱅조이 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레알 좋은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국어로 쌍욕 패치하면 전투 능력도 더 오르고 ㅋㅋㅋㅋㅋ 적당하게 만만해 보이지도 않으니까 ㅋㅋㅋㅋㅋ
권리가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참아야한다는게...어쩌면 정말 억울하고도 그 암묵적인 차별에 대해 자리를 피해야 한다는게 할말이 없네요..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현명함이라.. 씁쓸하네 ㅠㅜ 암튼 스웩넘치는 흑형님들 극호 :)
서양은 잘못 나대다 총맞음 그냥 자리 피하는게 상책
그런데 진짜 옛말에 사람을 보고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은
"바보 눈에는 바보만 보인다" 랑 똑같이 그만큼 그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하면됨
ㄹㅇ임
영어로 "에혀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더니"하고 빨리 그자리를 피해야됨
동물아깡 맞아요 솔직히 인종차별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 아닌 부분에서도 그 미개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죠
오른쪽 청자켓 형님 간지ㅜ박살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실제로 해외나가서 싸우면 절대로 외국인편 안들어줍니다 설령 자국민이 잘못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ㄹㅇ..
근데 우린 흑인여자 2명한테 군인이 맞았는데 편 안들어주던데?
하지만 우리나라는??
누가 그러던데 인종차별하면 그자리에서 ㅈㄴ 크게 '너 설마 인종차별자야?!' 라고 소리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대신 쌍욕박는 다고
ㄱㅅㄹ임ㅋ
진짜 최악인 경우는 주변사람들도 같이 차별할지도....
@@김수현-c8h -올리버 쌤 왈
사람많고 의식수준 높은 동네에서나 통함
아니. 인종차별당해, 유럽권만 가도 지난번에 가족과 함께 여행갔을때 동생이 실수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떨궈서 당황했을때 19살정도 되어보이는 독일 남학생두명이 비웃으면서 위아래로쳐다봐서 무서웠지 키도 크고.. 또, 가족과 함께 오스트리아 공원에서 단체사진찍는데 40대 남성이 우리앞에다가와 발로 쿵! 구르며 워!! 하고 놀래키고..난 아직도 그때가 절대 안잊혀진다 너무 놀래서.
이래도 동양인이 차별안당한다고할수있나? 유럽여행 10일동안 하루빠짐없이 동양인비하행동과 캣콜링을 당했다
유독 유럽이 미국보다심한거같애
@과 이름성 여기 잡종새끼하나 있다
@과 이름성 ㅉㅉ
@별구름달 그거 나임 ㅈㅅ
@토마스 관심병..치료가 시급하다
솔직히 당해본 사람으로서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길거리)식당, 학교, 회사 내에서 그렇다면 당연히 반박을 해야하겠지만 일반 거리에서의 문제는 컨트롤 할수 있는 어떠한 기본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즉시 위험에 노출될수가 있습니다. 되도록 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Cheer up YAN !!!
어라 프사가 바뀌었나요???
궁금해서 그런데 외국 갔을때 길거리에서 인종차별하는 사람한테 쌍욕하면 경찰가나요??
한국인 유학생이 폭행당하는 영상 보고 피하는게 상책이라는걸 느낌. 딱 봐도 한국인분이 훨씬 체격도 좋고 했는데, 말다툼 하다가 갑자기 병으로 얼굴 후려치고 도망가버림... 그 뒤에 잡혀서 처벌을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크게 다친 마당에 그게 위안 말고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전 같은 인종끼리 받을 번쯤은 있어요. ㅡㅡ 이런 경우 흔한가?????
정말 힘들어요. 인종차별. 제가 뭐 할 수 있는거도 없고 말 그대로 walk away 해야되니까. 학교 선생님들조차 눈앞에서 차별하는 걸 봐야 됩니다. 성희롱도 당해 봤구요. 그저 walk away 하고 싶어도 못하게 길 막고 계속 따라오는 경우도 당해 봤습니다. 속으로 삭이기엔 그저 너무나 큰 울분이에요. 그렇기에 우리들도 동남아시아 오신 분들을 마주하는 경우에도 차별하지 말고 똑같이 대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 싫은건 남도 싫은 것이니까요. 외국에 사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하시고 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불체자를 싫어하는거죠. 대학교에 동남아 친구 있다고 무시하고 그러는거 못봤네요
CE E 음 지적 수준이 높은 대학에 다니셨나 봐요 ㅎㅎ
성희롱은 어케당하시나요...?
막거나 계속따라올땐 어케대처하셨나요
@@appleisgreen33 지적수준이 낮은 대학에서도 그런 차별은 없습니다. 차별을 당하셔서 그 아픔을 잘 아시는 분이 은근슬쩍 학벌 차별을 하시려는건 아니죠? 아니면 저 치들 처럼 근거없는 편견으로 한국사람들이 인종차별적일거라고 단정지으시는 겁니까?
돈벌로 와서 불법체류하고 범죄 저지르고 도망가며, 한국 여성들을 희롱하는 애들이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뉴스에 안 나오면 그게 없어지는 일입니까? 이 정도만 해줘도 호구 소리 듣는 대한민국입니다. 유럽 남미 등 기준으로 보면 일찌감치 목숨이 위태로웠을걸요?
Marcos Rodriguez 본인이 느끼기에 차별이라 느끼면 차별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어떤 인종에 대한 증오심이 뉴스나 다른 매체로 인해 생긴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저는 차별을 당해본 사람으로서 가해자의 입장에서 보다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 기준에선 아닐 수도 있는거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나오겠죠. 저는 제가 저러한 일들을 당할 당시에 제 잣대로 평가한 것이며 저쪽 사람들 기준에선 당연한 것일 수도 있어요. 뭐든 간에 저는 판단할 권리가 없습니다
1:42 에서 영알남 목숨가지고 도박거는줄....
유럽여행중 수차례 인종차별을 당해본 결과....피하는게 답이에요 정말 증거가 없으면......너무 화나네요
ㅜㅜㅜㅜ
유럽여행간다면 차 블랙박스를 떼어서 가슴팍에달고다녀야겠군요 (아 그럼 내차는 어떡하지)
증거나 블박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일을 당할지 모른다는게 무서운거죠
유럽여행중 식당에서도 그런 경우 종종 있었죠. 불친절한 행위나 기분나쁘게 장난하는 식의..
저도 동남아쪽으로 유학을 왔는데 한국인들은 왜 하얗냐고 거긴 성형이나 그런거 많이 하니까 너도 맨날 주사넣지? 하면서 심한 욕들도 많이하고... 저사람들이 하는말들 되게 공감되요..
@Squirtle 그런애들 와꾸보면 지들이 더 못생김
티비에 나온 일부 연예인들이 자랑스럽게 성형경험을 말하고 당당한 고백이라고 해주는 나라가 전 세계에 몇이나 될까요? 뭐 거기에 동조해서 성형 강국(?)으로 거듭나는건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이제는 하다하다 동남아에서까지 차별을 ..... 안타깝네요
무척 옛날 영상이지만 제가 현제 6~7년정도 캐나다에서 거주중인 대학생인데요 대학비를 버느라 월마트, 하이 마트같은곳에서 일하면서 인종차별을 받은 경험담을 말하자면 정말 못배운 매우 소수의 백인,흑인, 그리고 캐나다 원주민들이 마약, 술 혹은 심한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를 제외하면 인종차별을 받을일은 매우 희박하더군요 또 지금 살고있는곳이 대도시도 아니니 여행객분들은 인종차별같은걸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영상에서 유럽쪽을 예시로 들어서 그런데 저도 제 가족과 같이 유럽여행도 가본 사람으로서 인종차별같은건 없어요 다들 착합니다 나쁜사람보다 착한사람들이 몇배 아니 몇십배는 더 많아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빕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노동자 보는 시선 제발 고치자
왜 우리만? 베트남 봣죠? 겪어보면 우리는 진짜 양반임.
@@monsuwoo8251 자국부터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우리나라부터 고치고 다른나라에 말해야지
우리는 고치지도 않고 다른나라에 훈수두면 인종차별자들과 다를게 없죠
@@monsuwoo8251 애초에 인종가지고 차별하는 썩을짓 자체를 없애야지.
monsu woo 니앰
@@monsuwoo8251 외노자들 문제 있는거 알지~~
그걸로 싫어하는건 자기 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동남아 혐오가 깔려있잖아
외노자들의 다른 문제로 덮어서 아닌척 하는거지..
예전에 뉴욕에 있는 미국계 회사에 다녔을때 아시아여성이 저혼자였는데 갑자기 업무시간에 갑자기 하수구 냄새처럼 이상한 악취가 나서 직원들이 이게무슨냄새냐 했는데 갑자기 백인여자부장이 달려오더니 코를 막으면서 점심시간에 김치싸왔냐고 눈쌀을찌푸리면서 묻더군요. 빵싸왔다고 하니깐 보여줄필요 없다고 비웃고 가더라구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인총차별 당했다는 기분이 들었고 그 외에도 길에있다가 갑자기 마약을 한듯한 백인남성둘이가 차에서 내려서 시비걸었는데 총이라도 꺼낼까바 무시한적도 있네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려고 혼자기다리고 있는데 흑인여성이 내 앞에 있었는데 동양인 여자는 이러쿵저러쿵 백인여자들한테 이야기하던데 시비거는거 같아서 영어 못알아듣는척 참았구요. 달라스 살때는 제가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우리 강아지가 백인 노부부들의 개한테 가니깐 우리개한테 피해준다고 경멸하는 눈으로 보면서 역시 동양인이라고 영어는할줄아냐고 빠큐를 날리고 가더라구요. 지금의 저는 대한민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서양에 환상 가지고 있는 병신같은 페미니스트련들이 이 댓글을 제발 보길 바랍니다.
Kwangsik Kim 니같은 애들 때문에 서양가려구요
그 노부부는 헛살았군요...ㅋㄷ
@@user-co5kt3ff7e 서양 가지도 못할거 조용히 하세요 ㅋ
@@ychipping_norton3655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부부 으휴....
지나가면서 "니하오" "칭챙총" 거리면 다가가서 What did you say? 하면서 눈 똑바로 쳐다보면 아무말도 못하면서 깨갱하며 꺼짐ㅋ 걔네들은 그냥 지들이 거기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더 약자처럼 보이는 동양인한테 괜히 시비걸어보는 거임. 다들 어디서 교육이라도 받고오는지 전 유럽에서 똑같은 멘트로 동양인 비하하는데, 우리가 하나하나 폭력은 아니더라도 말대꾸라도 하다보면 줄지 않을까싶음
나치 경례가 최고임 ㅋㅋ
여행다닐 때 한번씩 인종차별을 당하는데 그럴때마다 기분좋다가도 갑자기 다운되고.. 그런데 그런거 일일이 다 신경쓰면 여행 못 할거같아요 ㅋㅋㅋ
@Ai Mo 선진국일수록 인종차별 심하다고 말 안했는데요..ㅠ
님아 댓글 잘못 다셨음
@Ai M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정표 맞아요 기분좋다가도 좀지나면 생각나서 기분 다운되고,, 꽤 오래가는듯ㅜ
@Ai M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세요
제작년에 뉴욕갔는데 인종차별 엄청당했는데 일주일동안.. 열몇번..? 영어를 잘하는 편인데도 ..ㅎ
길에서 심하다 싶을만큼 어깨빵을 당하는건 기본이었고, 어깨빵하고 낄낄대고 지나가고
길 잃어서 핸드폰으로 구글맵으로 길찾고있는데 뒤에서 대놓고 dont look at ur cellphone while u r walking 이러는데 한적한 지하철에서 서서 보고 있었고
스벅에서 내 커피만 30분동안 안나오고 (아메리카노) 다른사람꺼 다나오고
진짜 하루에 두번이상씩 당한듯
학을떼고옴..
그래도 식당이나 스벅같은데선 대놓고 따졌는데
길거리서 당하면 무슨일 일어날지 모르니까 걍 지나갔던게 넘 화났음 ㅠ
그냥 그자리를 떠라 이게 정답인거같다 미개한사람에게 열이받아 화를내고 대화를 섞어봐야 개소리만 나온다 뻔하다 식당같은곳에서 그러면 모르겠네 그때가 젤애매하지; 자리를 뜰수도없고 걍 매니져를 부르는게 답일듯
ㄹㅇ이다
저거 무시하라는 말은 목숨이 달린문제다
그러다가 빡치면 큰일난다 한순간 인생이 무너진다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그냥 피하라니 굉장히 경험이 담긴 조언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근데 혼자 여행다니면 권리 주장할 수 있는 곳에서도 주장하기 껄끄럽다는,, 프랑스에서 음식점을 갔는데 분명 제가 1등으로 들어갔는데 주문 늦게 받고 음식도 다른 테이블보다 늦게 나오고 가장 가관인건 음식이 잘못나왔었져.. 그걸 따졌어야했는데 말도 안통해서 그냥 먹은게 아직도 후회되네요(근데 맛있었어요)
후잉.....이러면서 읽다가 마지막 괄호에서 현웃ㅋㅋㅌ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
정말 말하는건데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제일 안전한듯... 다른나라가면 저녁에 돌아다니는 사람없음 치안이나 범죄때문에..
ㄹㅇ
해외에는 안심귀가 서비스 따위는 없습니다.
뽀빠이 대만 치안좋던데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밤에 돌아다니면 스토커 따라온다고요 빼액
???:강간당하자나여 빼애애액!
눈 찢으면 우리는 눈을 코쪽으로 모으면 되는건가
존잘석진 앜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말고 겨드랑이 냄새난다는 시늉하면 될 듯.
니 코 쩔더라
존잘석진 아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쿠ㅜㅜㅠ아아아
신동엽:?
왜 거의 안당할거라고 말하는지 어느정도는 이해가네… ㅅㅂ한국사람 모여서 노는거 보고 인종차별자가 신고한다고 특공대가 달려올일은 존나 드물테니까
와 미국의 흑인차별 상상 이상이네
그쵸..대박이죠
한국사람들 정모하는데 특공대 출동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인 한 스무명 모여서 놀고있다고 해서 누가 마약으로 신고하거나 특공대가 출동해서 잡아갈거란 생각은 안들긴 하네요.
길거리에 혼자 있거나 세네명 있을 때 누가 우루루 지나가면서 욕하고 조롱하는 장면만 상상됨.
우리가 당하는것도 있을수있다만 흑인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겠죠
우리가 몰려있으면 a group of nerds로 취급해서 관심도 없을 듯 하네요..ㅠㅠ 왜 흔히 미드에서 그려지는 찌질한 동양인 이미지 있잖아요?
존나 씁쓸한데 씹팩트라서 더 씁쓸하다..
ㅠㅜㅜㅜㅜㅜㅜ
저도 호주 4년살면서 2번정도 어린친구들이 시비걸면서 한번은 담배,한번은 돈뜯으려고 하길래. 엮이기싫어서 씹었더니 영어로 쏘아부치길래 같이 영어로 맞받아치면서 한번만 더 말걸면 죽여버린다 꺼져병신아 하니까 가더라구요.. 두번째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식당 앞에서 담배달라길래 제가 너는 미성년자라 줄수없다. 돈을 준다해도 못준다햇더니 지 친구 무리들속으로 가더니 중지올리고 욕하길래 담배끄고 이리오라고 한판뜨자고 다가가니까 신속히 귀가하더랍니다.
제가 느낀바 결론은...제가 키도 왠만한 호주애들보다 크고 덩치도 있어서 함부로 못건드린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영어를 못할시에 더 큰 조롱과 함께 인종차별을 하려한다는점.
두번째 시선회피후 모르는척하면 더 도발한다는 점입니다. 쌔게 나가세요...
또 재작년 대학 입학전 학원을 다닐당시 페루애가 인종차별과 일본 야동 표지를 보여주며 한국애들은 다 몸팔고다니지 않냐해서 그자리에서 살면서 ㅊㅓ음으로 사람 팼었습니다.
그전까지 150명이 넘는 학원에서 한국애들은 부탁도 다 들어주고 이용해 먹으려하던 애들도 제가 페루애 혼쭐내주고난 다음날 눈치도 보고 되게 착하게 대해줬었습니다.
몸싸움은 좋지않습니다.
다만 절대 약한모습 보이지마세요.
약해보일수록 더 심해집니다
in M 동감입니다.
ㅋㅋㅋㅋ뭔씹덕새끼 뇌내망상이냐ㅋㅋㅋ소설쓰고앉았네 옆자리 일찐한테 쳐맞고 복수하는 상상하면서 씀?
영어로 대응못하면 그때부터 더 기세등등한다고 하더라고요 ㄷ ㄷ
@@helterskelter1968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 북미 아래로있는 북중미 남미가 심하긴하죠.
@@esrhee9641 ㄴㅣ 프사가 더 씹덕같은데?ㅎㅎ
존나 웃긴건 저런 차별당하는 흑인도 동양인 차별한다는거
그 와중에 동양인들끼리도 차별한다는거
한국인은 아파트 끼리도 차별 하는데
영알남님께서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를 다뤄 주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저도 미국에서 어떤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인종차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정보를 영상에 담아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알남 흑인쪽과 엮였던 건 알지만 오히려 미국 분위기는 지금 그 정반대 이기도 함. 쉽게 캔디스 오웬스 라고 흑인들 안에서 흑인 비판하는 흑인여성도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흑인들 잘 비판함. 인종차별은 문제이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쓰는 흑인 문제가 심각함. 그러면서 영화같은 것들도 그런 정치 어젠다 가져다 쓰고 그런 문제를 많이 조장함
영국임
저분들 말이 맞아요..그냥 무시하고 도망치는게 백번 현명한거임. 왜냐면 그런 새.. 놈들은 그냥 정신연령이 낮거나 지능이 모자란거니까ㅡ
ㄹㅇ임 대응하다가 미친놈들 걸려서 칼부림 실제로 많이나요
진짜 싸움을 잘하면 때리고 ㅌ
근데 저번에 미국 한 동영상보니까 남자가 바지 벗으니까 종결되던데..
맞아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거잖아요
어떤일이 벌어질건지 모르니 피하는게 맞죠
걍 그럴때는 나같으면눈 위아래로 찢어버릴것 같음
전혀 내가 잘못한 상황이 아닌데 도망가야 된다니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네.
그쵸...
Walk away는 도망간다기보다 그 상황 또는 장소를 떠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않나요?
도망가다는 run away구..
반응을 보이면 좋아질 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그 자리를 떠라 라는 의미에서 말한것 같아요
@@hwistle 그건 저는 모르겠고 어쨋든 간에 인종차별을 언하는 사람이 잘못된 건데 내가 자리를 피해야 한다는게 어처구니 없다구용...
정신병자가 시비걸면 같이 싸우는건 바보짓이죠. 똥이 더러워서 피하죠~
우리도 동남아시아인 뭐같이 대하는거 고쳐야지.
맞아요 이건 아주 옛날 일이긴 하고 기분이 나쁠수 있는데
일단 굳이 꺼내자면 엑소 였나?
아이돌 그룹이 뭔일때문에 태국에 갔는데
타이가 그래도 개발도상국 이기도 하고 경제력이 당시 한국보다 낮았고
그 아이돌들은 돈좀 있으니깐 태국 막무시해서 타이 인들 화나서
울나라에 소송걸고 막 그랬던걸로 알음...
세계에서 10번째로 못사는 나라였던 한국인데
급격한 경제 발전 속도가 보여주는 나쁜예중 한가지 군요ㅜㅜ
참고로 지금은 경제력 14위 국민총 일인당 소득 29위로 선진국가 로
유럽빰치게 잘살고 있지만 역사를 존중해야 하듯이 이미 나이있는 분들은 이미 6.25 전쟁 일제강점기 보릿고개 등등 노력으로 얻어낸 소중한 우리에
밥한공기도 소중이 생각해야 함니다.
@@김하늘-u2s 아이돌들은 못배워서그럼 특히 작사작곡 안하고 춤만추는 것들은 더그럼
@@Kevin-ch9zu 아이돌이 못배웠다는 그런 쌉선비 소리는 데체 어디서나옴ㅋㅋㅋ 요즘 아이돌이 얼마너 개념있고 바른뎈ㅋㅋ
@@Kevin-ch9zu 최소 자기 아이돌 될 기량 없으니까 부러워 하는 말 참고로 나도 없음 ㅋ
ㅇㅈ 우리나라가 인종차별 더심함
정말 그냥 집에서 친구들끼리 밥먹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문 부수고 총 겨누면 멘탈 나갈것 같은데.........그거.. 신고한 자식 잡혀갔다면 좋겠네요......
에휴ㅠㅠ
미국 같은 경우는 허위신고는 출동비용 전체를 벌금처럼 허위 신고자가 다 물어낸다고 들었어요
난 왜 이분들이 귀여운걸까
친구하고 싶음
무서운 외국..ㅠ 알남이 형만 믿고 산다
..?
점 점 삐빅 영국 입국 거부
날...믿는다고??ㅋㅋㅋ
@@Youngalnam 네 사랑해요 😎😍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믿습니다 불알남형
유럽가서 아시아인 인정차별 대놓고 하는게 대부분 흑인이엿는데 ㅋㅋㅋㅋㅋㅋ 참으라니 지네들이 니거 라고 들엇으면 총쐇을꺼면서 뭔ㅋㅋㅋㅋ
킴지노 그러니까 참으라는거에요 총맞기 싫으면 ..
총없어서 서럽누ㅜ
님들이 딱봐도 ㅈ될거 같다는 몸집을 가지고 있으면 차별안함
@@지나가는사람-o7t 이거 ㄹㅇ ㅋㅋㅋㅋ
@@지나가는사람-o7t 마동석만큼 몸 키워야 겠군
독일 4년, 그리고 현재 미국삽니다. 인종차별 당한 적은 한 번도 없고요. 똥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은 맞지만, 정말 또라이가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건 아닙니다. 그에 맞게 자신의 수준을 낮춰서 똑같이 행동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건 알려줘야/보여줘야 합니다. 결국엔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라는 편견도 어쩌면 우리가 만든 것이니까요. (실제로 여기 친구들에 비하면, 아시아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기는 합니다. 애교를 대하는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죠.) 무엇보다 그 사람의 태도 혹은 자신감 등이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 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문화적인 걸 다 떠나서 본인의 자존감은 비언어적인 걸 통해 다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모자랄 것 하나 없는데, 오히려 더 나아요. 기죽을 일 하나도 없답니다.
저도 물론 공감합니다 근데 그건 기본적으로 영어나 그 나라 언어가 될때 가능한거고 잠깐 간 여행자들은 영어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불리한 상황이 될 수가 있으니 그러겠죠 같이 함부로 행동할 수가 없으니 씁쓸합니다 그게 딜레마구요
진짜 이세상에서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된다 생각함ㅇㅇ작년에 혼자 호주 갔는데 갑자기 손가락욕을날리면서 눈을 찢는 제스쳐를 취해 많이 놀랐던 경험이 있음. 저딴 쓰레기들 다 죽어버렸으면ㅂㄷㅂㄷ.😡
Jonghoon .k 해외여행을 별로 안다녀봐서 인종차별을 당해본적도 그에 대한 개념도 없는데 들어보니 거의 한국에서 아무 이유없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욕하고 외모비하하는 상황같은 거네요...정말 화나고 이해조차 안되네여
저도 이 영상에 공감하네요
저도 예전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는데 몇개월이 참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얼굴 하얀 백인들이 제가 얼굴이 조금 꺼무잡잡한데요 제 앞에서 대놓고 동양인과 흑인을 욕했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영어 아무리 잘해도 서울사는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영어는 할줄알음?ㅋ 이런소리도 들어서 분해서 미쳐버리겠는데 미국까지 가서 그런 소리를 들어야한다니까 분이 막 차올라서 한동안 열병인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이 심각하게 발생하더군요 오히려 몇몇 인디오나 흑인 친구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줬습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차네요
에휴....ㅋㅋ
흑인이나 인디오인들도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어서 손을 내밀어 주었을겁니다. 만약에 자신들이 역차별 당했더라면 그랬을까요?
21세기는 국제화시대라고 합니다.
여기에 걸맞지 않은 인성을 지닌 자들이라 사료되는군요
지역문화와 피부색만으로 차뱔하는건 정말 몰상식한 인성과 문화인식을 지닌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