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종차별의 기억은 정말 충격이크죠...저도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5살 정도되는 백인 여자아이가 방실방실 웃으면서 노란 원숭아 안녕??ㅎㅎ하며 인사하던데 옆에 있던 애기엄마가 오구^^우리딸 아는 것도 많네ㅎㅎ하며 오히려 칭찬하던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그 땐 어이도 없고 벙쪄서 반박할 수 있었는데도 그저 헛웃음만 나더군요ㅋㅋㅋ
태국 남부 해변을 걷고 있었는데 백인 남자 한명이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저는 발견하자마자 뛰어들어가서 가까스러 해변으로 끌어 내었지만 의식이 없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배운 인공호흡을 2회 실시했으며 그제서야 기침을 하며 입에서 바닷물 및 토사물을 게워냈습니다. 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찰나, 뒤늦게 친구들을 발견한 그 백인 소년의 친구들이 저를 밀치며 Fxxing Asian 이라고 하며 '내친구한테 무슨 짓을 했어 노랑아!'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했지만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쭉 내뱉으며 친구를 부축하며 가더라구요. 고맙다는 말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생명을 살리고도 뜻하지 않은 인종차별성 발언을 들으니 뭔가 ..되게 씁쓸했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아직은 인종 차별적 시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미국에 있었을 때 영어를 다 알아듣고 있었던 나는 백인 아이들이 나에 대해 수군거리는걸 들었지만 뭔가 말을 할 수도 없이 억울했었어요. 원숭이가 이족보행을 한다는 둥, 다리 짧은 한국판 닥스훈트가 왈왈 짖는다는 둥 진짜 처음들어보는 인종차별 언어였는데 뭔가 말이 갑자기 안 나오더라고요. 이게 뭔가 싶기도 했고 한 3주 뒤에? 화가 나서 그 아이들에게 농구공을 던져서 주종자 한 명에게 농구공을 대가리에 꽂아버리고 전학간가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기억이 있는데 진짜 그때 생각만 하면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합니다...
@@butand9421 그리고 역사적으로, 정식으로 불리기를 '노예'였던 인종은 흑인 밖에 없었습니다. 굳이 흑인이 있는 곳에서 관련도 없는 '노예'라는 말을 꺼내며 장난을 치면 흑인으로서는 조롱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인종을 떠나 그건 그냥 무식한 건데, 당시 시대상황이 인종차별을 묵인하던 때라 더 그런 거죠. 아마 본인이 텍사스를 가보시고 나면 그런 소리 하실지 되게 궁금하네요.
나중에 아시아인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받는 차별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걔들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은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흑백으로 나뉘는 서구 사회에선 지속적으로 미디어나 교육에의해 흑인 차별에 대한 인식이나 깨우침이 있는데 제3인종인 황인종에 대해서는 차별을 차별이라고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공감이요. 동양인한테 칭챙총해서 인족차별이라고 하면 '중국인인줄 알았다~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이냐?' 하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양인들 보면 영어로 말하지만 그건 영어가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 그런거 아닌가요? 흑인들이 '우리는 차별받아왔다. 인종차별의 아픔..' 이러면서 막상 여행할 때보면 백인도 인종차별하지만 흑인들도 동양인 인종차별하더라구요. 참.. 같은 아픔을 갖고있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고..
맞아요,, 백인, 흑인은 피부색이 딱 흑, 백으로 강하게 대비되서 말 그대로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 이라는 인식과 경각심이 강한 반면 동양인은 뭐랄까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이라는 경각심이 약하고 그런거보다 오히려 외모차별이랄까 그런 느낌이기도 한거 같아요... 눈 찢는 행위 등 동양인 외모를 가지고 비하를 많이 하죠...
여긴 토론토에요. 세상에서 제일 덜 차별적인 도시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캐나다 온지 몇주만에 어떤 백인놈들이 저와 어떤 동양인 남자 뒤를 쫓아오면서 퍼킹 에이시안들 이라고 조롱하고 남성분을 밀치고 위협했었습니다. 다음날 학원 백인 선생님께 사람들도 없고 해가 진 시간이라 무서웠고 화났다는 이야기를 하니 여기는 원래 그런일 잘 없다고 하더군요. 뭐 운이 나빴겠거니 했지만 금새 또 그런일이 생겼습니다. 그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 이셨지만 달라보이더군요. 그 뒤로는 백인은 기본적으로 인종문제에 대해 나이브 하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인들끼리 한국말로 대화하는데 와서는 중국새끼들 너네나라 가라며 칭챙총거리고, 동양 여자니까 까다롭게 굴지말고 남자 하나 잡아서 결혼하라는말 3일에 한번씩 들었습니다. 또 영어 정말 분명히 했는데도 괜히 말 못알아 듣는척하는 인간들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가까운 백인 지인들이 그런 문제에 대해 회피하는 것 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그러지 않아야지 백번이고 다짐합니다. 부디 다음세대에는 나아지기를 ...
뭐 미국에 비하면야 캐나다가 확실히 덜한편이긴 한데 사람사는곳 다 똑같다고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이민와서 살고있는 케이스로 오히려 더 체감이 심한거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고 이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서도 직업군인이라 군복을 입고있으면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먼저 말걸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럴때는 일이 힘들어도 힘든거 잊어버리고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퇴근후나 주말에 사복을 입고 돌아다니다 보면 지나치면서 작은소리로 인종차별 발언을 속삭이면서 지나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중국인들 때문에 급격히 오른 집값이라던가 인도계 사람들의 일자리 독과점 이런거 때문에 최근 몇년간 아시안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급속도로 나빠진건 사실이고 그래서 또 어떤면에서는 이해가 가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60억명이면 60억개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고 리스펙트 해주는 편입니다만 본인의 생각을 혼자 있을때 이야기 하는것과 퍼블릭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확실히 구분지어야 하고 후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없애는 방법은 결국 본인부터 잘하자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은 차별받길 원하지 않으면서 다른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모순이죠. 이게 세대를 이어가다보면 제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때는 더욱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기억들이었을텐데 용기내서 나눠준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흑인 친구들과 직접 소통해 보세요!! 영상에 출연한 눈물의 주인공 래퍼 카림의 유튜브 채널: ruclips.net/channel/UCuzTqz7XF0STtkGuZjTqtvA 김민교(??)님을 닮은 아티스트 필의 채널: ruclips.net/channel/UC863lsuyCk7OUh3iD1gPJ5A
해외 한번이라도 나가봤다면... 정말 인종차별은 수시로 당한다는걸 모르는 분들도 심지어 그게 인종차별인지도 인지못하는 은어들을 들어가면서 인종차별자를 보호하는 사람을 보면서 정말 인종차별은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당해본적이 있고 지금도 그때도 짧은 영어실력으로 강하게 대처 못한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고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시간이 없지만 타이밍이 오면 정신 나갈때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이세상의 인종 차별이 사라지길... Cheer up YAN !!!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동영상이네요. 저도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당했으나 그 당시는 어린 마음에 인종차별인지 조차 구별을 못해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했던게 생각납니다. 유학생, 외국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은 꼭 인종차별이 얼마나 Broad한 텀인지 생각해 봐야 할 거에요. 인종차별을 받으면서도 모르는게 제일 억울한 일입니다...
한참의 과거 이야기인데도 눈물을 흘리네요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전혀 인연없는 사람인데도 몸에 열날정도로 화가 납니다 어쩌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해요 전 초등학교 4학년(11살)때까지 굉장히 활발했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고 모두와 즐겁게 지내려하는 적극적인 어린애였어요 수업 때 발표할 사람이라도 찾으면 아무도 손 들지 않는 분위기를 싫어했고 정확한 답은 모르지만 손들어서 나서서 발표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 넘치는 애였죠 하지만 나이가 좀 있으셨던 여 담임선생으로 인해 180도 바뀌어 소극적이게 되버렸습니다 그 담임은 나서길 좋아하는 제가 무척이나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물론 어린 제 행동들이 신중하지 못할 수 있어서 거슬렸을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그건 지금 다 커서 생각했을때 이해가 가능하지 그때는 아니었어요 어쨋든 저를 마음에 안들어했던 그 담임은 어느날 저를 혼자 일어서게 하더니 아이들을 저에게 주목시키곤 너는 이제 '나서기'다. 쟤는 이제 '나서기'야 라며 같은 반 아이들에게 까지 이름이 아닌 나서기로 부르게끔 말했죠 그리고 책상하고 의자를 들고 사물함 옆에 쓰레기통으로 자리를 옮기라고 했어요 그렇게 한 학기를 지냈습니다 그게 어떤건지도 잘 몰랐어요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어른에게 공손하고 말 잘들어야하며 선생님에게는 더욱 그래야 한다고 가르치셨으니까요 어머니의 가르침이 잘못된건 아니에요 당연한거죠 그 담임이 저에게 한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한학기를 지내다가 어떤 계기와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머니께 말을 했어요 아주 명랑하게 엄마 나 맨 뒤에 쓰레기통 옆에 앉아있다며 선생님이 내 자리 거기라고 했다고 저는 아마 어머니께 학교생활에 대해 말해주고 싶었고 그냥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딱히 할 말이 없으니까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 말을 한뒤 어머니 반응은 제가 처음보고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었죠 재차 확인하고 물어보셨고 대화 후에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셨던것 같아요 그리곤 불시에 학교에 와서 저희 반에 찾아오셔서 직접 확인하셨구요 그 후에 이사도 가고 전학도 가서 지냈었는데 조금 더 크고서 점점 곪는것처럼 상처가 되었죠 그땐 몰랐다가.. 그래서인지 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아파요 잊어지지도 않고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점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신중해져서 그런점은 꼭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계기가 저런 상처인것이 괴롭죠 그리고 훌쩍 나이 먹어버린 저에게 어머니께서 그 때 뒷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때 어머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으시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나셔서 교무실로 찾아가서 완전 뒤집어 놓으셨대요 그리고 그 담임은 교사 자격까지 잃게 되고 저에게는 일찍부터 충격적인 상처가 될까 숨기시다가 삶이 바빠 잊으시고 이제서야 말해준다고 하셨어요 갑자기 이렇게까지 글을 왜 쓰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 영상의 이야기를 듣고 동질감..?같은 걸 느끼게 되서 풀어나갔던거 같은데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는 그 담임같은 어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약속해주세요
5번이 제 캐나다에서의 삶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펐던 거였는데요 Can I join your group?이라고 했을때 대답도 없고 쳐다보지도않고 그냥 컴퓨터로 타자만 치는 모습에 정말 잠시동안 정신이 영화에서본것처럼 아득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치 나라는 존재는 이땅에서 인정받을수없는 존재인건가라는 생각에 너무 비참했고 교수한테도 아무도 나랑 그룹을 짤사람이 이제 없는데 어떻게하냐니까 니문제는 니가알아서해 그룹을 못찾으면 너한테는 점수를 줄수없다고 냉정히만 말하는모습에 또한번낙담했고 강의실을 나오면서 감정이 폭발하면서 눈물이 비적비적나오더군요 그대로 집까지 전철타고 남보던지 말던지하면서 울면서 돌아온후 침대에서 미친듯이 소리내어 통곡했습니다 그후 엄마랑 통화하면서 나 죽어버릴거라고 더이상 살고싶지않다고 하면서 또 통곡했구요..결국 추스린후에도 그수업은 다시들을 자신이없어서 드롭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낮은 바닥을 찍은 몇가지중 하나인경험입니다. 아마 이일자체로도 슬프지만 계속 힘들게 버티면서 참다가 이걸 계기로 모든게 터져버린것도 있는듯해요
podhd500 metal 저도 미국 3년살고 캐나다 거의7년차인데 캐나다 인종차별없는건 개구랍니다 다만 다른 나라 보다 덜 한거지 없지는 않아요 하지만 확실한건 캐나다는 다민족?이라고하나 인종많은 나라 여튼 그런곳이라 확실히 다른 곳이랑 비교했을때 적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미국3년살았다고했는데 미국에서 인종차별 훨씬 많이들었습니다 캐나다는 드문 수준이였구요 그리고 캘러리는 들어보니까 조금 심한것같군요 대도시일수록 인종차별은 ㄷㅓ 적어지는것같아요
지금은 한국 고등학생이고 장래에 캐나다에 원하는 회사가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국적까지 바꿀 생각인데...애초에 외국에서 산다는것 부터가 인종차별받을 각오하고 하는거지만 괜찮을줄알았던 캐나다가 심하다니 조금 걱정되네요...혹시 그럴땐 그냥 넘어가시나요? 제 성격으론 그냥 못넘어가서 일이 커질거같은데..ㅜ
와..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미쳤네진짜. 저도 임용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납니다. 단 한마디 말실수로도 연령에 상관 없이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저 동영상에 나온 대부분의 인종차별 가해자들이 선생님에 경찰관 등 공익의 편에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더 화가 나네요. 그것도 아이한테.. 흐엉 엉엉 울지마여ㅠㅠㅠㅠ
저는 한국인이고 일본에 감정도 매우 안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며 존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한국인으로서 말할 자격도 없는 창피한 자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당한일을 그런 관점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은 국적과 상관없이 타인에게 어떤 이유든 나쁜행동을 하는 인성자체가 문제인 인간들입니다. 선생님은 다 기본인성이 되있으면 좋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선생님도 그냥 사람이고 그들중에 오히려 황당한 쓰레기들도 많습니다 하나 더 나가서 앞으로 모든일 들을 국가간의 갈등에 반드시 연관짓지 마세요 물론 필요한 일도 있겠지만 사실 관계없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말도 안되는 명분을 만들고 선동하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것 처럼 스스로 정의롭게 사시고 스스로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하시고 옳은 행동과 생각을 관철하면 반드시 당신의 생각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공감할 친구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비뚤어진 이야기에 귀기울이면 스스로 그 멍청이들 에게 동조하게 될 뿐 입니다 아무리 거짓말을 하고 비틀린 소리를 해도 진실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옳은 소리에 언제나 귀기울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jh97431 인종차별때문에 맘고생 많이하셨겠어요..ㅠ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대놓고 반일감정 드러냈을때도 괜히 무안하고 창피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다들 대놓고 반일감정 드러내는건 일본이 예전에 입에도 못 올릴 짓들을 했기 때문에 어쩌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일본사람들을 욕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요.
@@jlee5401 그게 반일 감정이에요. 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상관없고, 일본이 그런 짓을 한 것은 사실이니까 사실로서의 역사는 당연히 잊지 않도록 배워야하고 가르쳐야 하는게 맞아요. 근데 감정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역사시간에 개인의 윤리관이 개입된다는 것은 그것은 배우는 학생에 사상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소리인데 그것을 옳다고 한다면 북한의 사상교육, 우리나라가 옛날에 배우던 반공교육과 다를 게 없어집니다. 윤리와 역사가 분리되지 않는다면 역사를 이용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정당화 되기도 하구요. 가장 공정해야하는 선생이 그런 의도로 얘기를 한다면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선 자연스레 동조하는 분위기가 됩니다. 그럼 그 상황에서 저는 사실로서의 역사가 아닌, 보편적 윤리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에게 사과해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가해자의 입장에 서서 사죄해야 합니다.
동양인 인종차별도 정말 많은것 같아요...저는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한 8학년 정도 되보이는 어린애가 칭챙총을 하길래 무시하고 갔는대 따라오면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뒤돌아서 닥쳐라 이 나시스트야 하니까 졸라 웃으면서 친구들한태 가서 봤냐?봤냐?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쉬는시간에 밖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대 누가 삶은 계란을 제 뒤통수에 던지더군요...? 친구들은 같이 얘기하느라 다 다른쪽을 보고 있었고 뒤를 돌아봤더니 본애들은 못본척하면서 웃으면서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그날 기숙사 가서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근대 혼자 유학 와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거라 학교 때려치지도 못하고 참다가 이번 새학기에 도시로 전학갑니다~ 도시는 덜심하겠죠..? 이것들 말고도 정말 많아요 자전거 타고 가는데 옆에 바짝붙어서 귀에다 칭챙총 니하오 악!!!! 이러면서 웃으면서 가는애들도 많고.. 수업시간에도 은근한 차별..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한 인정차별적인 말들도 너무 많구요...ㅜㅜ
생략을 한게 이정도면...것도 교육자와 경찰이란 사람들이....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교감이란 사람이 어린 아이에게 니가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좋다는 말을 했다니....너무 화가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이렇게 남에게 선뜻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아직도 심한 거 알고 동정하는데, 지금 시대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문제인식이 되고 있고 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라도 하지만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명백히 드러나는데도 없는것처럼 쉬쉬되고 없애야 한다는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는 것에 대해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 아닌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한국인들조차도 미국 유럽이 마냥 천국같고 동양인이라도 환영할거라는 환상 가진 사람이 많은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서구권에서는 동양 남자 지나가가기만 하면 눈 째고 칭챙총 거리고 돌던지고 심하면 이유없이 폭행하는 이미지고 동양여자만 보이면 캣콜링 성희롱하고 손 잡아끌고 끌고 가는 이미지인데 이게 오해라면 풀고 싶고 사실이라면 속시원히 폭로하는 분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저런거 내가 당해도 빡칠듯..,, 특히 카림씨가 당하신건 난 인종차별같은건 아니지만 어렸을때 초등학교 4학년 땐가 담임이 저만 갈궈서 그 기분은 정말 이해함.. ㅠㅠ 다들 너무 쿨해서 좋다 마하마씨는 진짜 나같았으면 그냥 지나갈텐데 내 브로한테 왜그러냐고 그러고..ㅠㅠ 리스펙합니다
Karim ㅠㅠ support you💙 아 저도 런던에서 저엉말 다양한 인종차별 다 겪었었는데.. 성희롱 기본이고 영국 학생들한테 물총으로 물도 맞아봄요 ㅋㅋㅋㅎㅎ 눈찢고 칭챙총은 기본중에 기본 아님니까.. 일하면서도 부당한 대우 많이 받았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피해의식? 피해망상 생기는 것 같아요ㅠ 뭔가 좀 불리한 상황이 생기면 '내가 아시아인 이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먼저 나더라구요ㅠㅠ 이번 컨텐츠 진짜 보고 저도 울뻔 ㅠㅠㅠㅠㅠ
차별보다... 저기서 변명하고 합리화하는 교감 등이 더 혐오스럽네요.... 저분들처럼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덜 하신 분들도 저 정도인데... 정말 가난하고 힘없는 분들은 얼마나 심한 모욕을 당하실지;; 우리나라도 딱히 다르진 않지만.... (외모, 재력, 지역, 학벌... 등등)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하네요ㅜㅜ 혼혈이 뭐 어때서 ㅡㅡ 얼마나 깨끗하신 피 가진 본토인이시길래^^ 우습네요. 그래봤자 양반 족보사서 인생세탁한 상놈의 자식의 후손일 뿐 ^^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지만 혼혈이라 놀리는 ㅂㅅ들은 세상천지 널린 ㅂㅅ들 중 하나입니다. 부디 그딴 놈들의 비웃음에 지지마세요..
인종차별의 큰 문제점은 인식의 차이입니다.. 자신이 행하는 행동이, 그리고 뿌리깊이 박힌 차별주의적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게 아주 큰 문제점이죠.. 정작 내 말 한마디와 행동에 상처받은 이는 평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데 ‘나’ 는 잘못된 것을 모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게 되는거죠ㅠ 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차별의 벽이 허물어지길 바랍니다😭😭 영상속 분들이 너무 유쾌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신 분들이라 앞으로 계속 행복만 찾아올거에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뭍밖에 나가본 일도 없는지라 인종차별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본 이 영상이 가슴을 콕콕 찌르네요. 홀로코스트ㅋㅋㅋㅋㅋㅋ 물론 이 단어도 민감하긴 하지만 아무도 카림씨의 입장을 이해해준 사람들이 없었던 것에 충격이 더 크네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너무 재밌어서 노다지 발견한 느낌이에요. 특히 학생시절 원어민선생님이 흑인이셨는데 영어를 잘 못해서 같이 걷다 어색함에 덥지? 라고 물어주신거에 예스...쏘핫 이라 답하고 무한침묵 했던게 한으로 남아요ㅋㅋㅋㅋㅋ 구독하고 늘 영상챙겨볼게요 고맙습니다
저는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이 영상 보니 생각나는건데.. 초등학교3학년 때 담임이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저를 불러서 사회 과학같은건 60점인데 수학은 100점이라고 컨닝한거아니냐고 의심하더라구요. 아이들 시선은 다 저를 향해있고.. 저한테 왜 이렇게 점수가 나왔냐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저는 그냥 사실대로 ‘수학이 쉬웠어요..’ 하고 쫄아있었죠. 그랫더니 가방 가지고 나와보라고 해서 나왔더니 학교에서 준 가정통신문을 가방에 별 생각없이 넣어놔서 꾸겨져있던 걸로 트집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짜증+울먹거리면서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부모님이 학교에 전화하셨고,그 선생은 다음날 저를 지 무릎에 앉혀놓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달랫네요. 그 땐 강아지마냥 그런 일을 겪고도 달래주니까 좋다고 그 선생 좋아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바로 다 소문내고 교육감에 찌르고 다시는 선생질 못하게 한 바탕 했어야했는데 참 후회되네요. 저 분들처럼 당당하게 대처하지 못했어요 ㅠ 저는 이 선생 말고도 선생같지 않은 선생을 많이 겪었고 트라우마까진 아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그 기억이 나서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부류는 선생자격도 없는데 성적, 안정성 등 조건만 보고 선생질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다 너무 안쓰럽네요ㅠ
한 사람을 한 객체로 보지 않는 게 문제의 발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용의자의 생김새나 특징을 보고 특정 용의자를 불심검문을 해야하는데 단순히 흑인의 범죄 비율이 다소 높다는 이유만으로 마구잡이로 검문을 하고 가지고 있는 물건 훔친 거 아니냐고 물어보고...한국도 마찬가지죠. 집단속성화를 불러들여서 한 객체에 투영하는 짓 많이합니다. (심지어 증명도 안 된 틀린 속성)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성별, 인종, 민족 등에대해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있고 그것을 특정한 사건에 불러들여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AY NO TO RACISM 정말 너무하네요;;; 물론 성인들한테도 마찬가지지만 어린애들한테 그런식으로 대한다는것이 정말 어이없네요. 무의식적으로 그 상황을 지켜보는 백인아이들은 백인우월주의에 사로잡히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건데 말이죠;;;
아니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상대방이 상처받을 말을 하지않고 살아가면 해결될 문제인데 왜 굳이 인종이라는 프레임을 끼우고 상처주는건지.....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이 제일 미개하고 무식해보이는 짓인지 알까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ㅠㅠㅠㅠ Ps.오늘도 마하마씨는 멋있네요❤️
저는 현재 프랑스 2년째 살고 있는데 몇번 이사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아메리카쪽은 잘 모르겠지만 유럽은 확실히 아시아인이 최고 아래라는 점 인 것 같아요. 흑인 차별받는다 ? 그 흑인들은 아시아인을 또 깔보더라구요 ㅋㅋ. 파리에서도 캐셔가 나한테만 인사안한적도 부기지수. 엊그제만 해도 킥보드타고 집가는데 10대후 20대초반 같은애들 세넷 (흑인에 백인하나)이 발길질을 ㅋㅋ. 물론 친절한 사람은 친절하겠지요. 아닌사람도 적지않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유럽이라고 단정짓기어려운데 독일생활중 차별1도안당고 흑인친구들도 아프리카에서 온친구들은 나중에 한국데리고놀러가달라고하고 독일현지애들도 나중에한국여행비행기표도 살정도로 이해해주는정도가 아니라 과장되게말하자면 더 떠 받쳐주는 느낌으로 생활합니다. 아무래도 독일 kpop 영향때문인지 한국그룹들도 거의다알고있고 문화,언어까지도 배우는 현지친구들이 엄청많네요. 다른유럽국가도 기하급수적 보편적으로 적용될거라 생각되요.
전 가끔 생각하는 게 뭐냐면 외국사시는 우리 동포분들이 너무 인종차별에 대해서 무감각해지신 게 아닌가 싶네요. 반응할려고 한다면 흑인들처럼 예민하게 반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너무 가만히 있어도 안됩니다. 저 분들도 인종차별적 발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예민해지신 건데 우리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6 лет назад+4
그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확실히 좀 인종차별에 예민해져야함 그렇지 않으면 동양인의 만만한 이미지가 계속 확산되어 피해자만 더욱 양산시키는것같음
거기는 wool 님 말대로 검색해서 정보얻거나 물건팔거나 하는 거 외에는 그런글은 거르세요... 저는 유학 시작하고 나서는 잘 들어가지 않아요. 독일계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터키애들이 하..그냥 노답..형제의 국가는 무슨..ㅋㅋ 독일학교에서 터키애들이 독일애 왕따시키는 판국입니다 ㅋㅋㅋ (물론 대학교는 거의 그렇진 않더라구요 ^^) von meinen Erfahrungen
저는 어릴때 어머니와 함께 집에가는중에 키가 크신 한 외국인 흑인분을 보았습니다. 도시지만 막 발전된곳은 아니었기에 외국인분들은 없다시피 했지요. 어린맘에 키가 큰것도 부럽고 인터넷이나 유투브에서 봤던 사람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멋져서 우와 하고 뭣도 몰라서 그 분을 손가락질하며 어머니께 말했습니다. '우와 엄마 흑인이다 키 엄청커! 부럽다' 어머니는 뭣모르고 한 잘못에 크게 혼내셨습니다. 그 분은 제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례했던거 같네요. 몇년이 지나서야 사과드립니다. 이름모를 분. 죄송합니다. +어릴때 교회에서 뵈었던 다른 흑인분도 계셨습니다. 늘 한국사람만 만나다 외국인을 만난저는 어릴적에 들었던 왜곡된 인종차별적인 소문을 떠올려버렸고, 심지어 혼자있는 와중이라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지금보면 그 분은 왜저럴까 같은 생각을 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린애들이 오히려 인종차별이 심한듯 하네요.
홍삼 뭔 헛솔. 저 중3때 미국여행가서 Inn에서 지낼 때, 한밤중에 바람쐬러 복도로 나왔는데, 복도 저 끝에서 190cm넘어보이는 흑인남성분이 이쪽으로 다가와서 저 진짜 무서웠음. 제 키는 초딩만한 그런 신체적 여건도 있고, 아무래도 칠흙같은 어둠보단 조금이라도 보이는게 덜 무서운거임. 그리고 공중에 흰자위랑 하얀 이가 둥둥 떠다니는데 엄청 무서웠음. 이런 공포는 자연스러운거임. 님이 겪었던 것도 자연스러운거고. 나도 신기하면 손가락질 자연스레 하게 됨, 포인팅한다고. 원래 본능적인 제스쳐고, 어린애가 남성성인을 만나면 원래 무서워할 수 있음 ㅇㅅㅇ. 타인종이면 당연히 더 무섭죠.
외모지적이라.. 제가 생각하기엔 문화차이인것 같아요 유독 동양인이 외모차별을 받는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유럽,북아메리카에선 한국사람들의 외모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차고넘치고요 오히려 개발도상국처럼 문화가 덜발달된 남아메리카같은 지역에서 동양인 외모를 차별하는 것 같네요.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제생각이지만 몇몇분들 제외하고는 서양(?)인들 좀 뭐랄까 징그럽다해야하나 그냥 외모로 따졌을때 못생겼다는 느낌이 대부분이에요 뭐 제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하 진짜ㅠㅠ 저는 정말 잠깐 외국에 있다 왔는데도 꽤 겪었어요. 그냥 걷는데도 굳이 제 앞으로 와서 욕을 하고 가더라구요. 심지어 지하철타는데 제 앞을 계속 가로막고 지나가는데 다리로 막고 안 비켜주는 사람도 있었어요ㅠㅠ 제가 아시아 사람이라서 그런건지ㅠㅠ 유난히 저만 너무 많이 겪어서 제 외모가 문제가 있는건지 제 행동이 문제인지 진짜 고민 많았었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ㅜㅜ 영어도 잘 못하니까 대처도 너무 어렵고ㅠ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여자로서 학교던 직장이던 인종차별 안당하는 팁을 드리자면 더러워도 같은 성별 외국인 여자애들 한테만 친절히 잘해주면 됩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ㅎ 그리고 또 웃기는게 최고예요. 성격에 따라 힘드신 분들도 있겠지만 활발하게 하고 조용히 있다가도 상황 파악해서 한번씩 개그치고 이러면 결국 나를 안싫어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눈치가 빨라야하는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해야되나 현타도 오지만 생각해보면 다른 문화권에 살려고 온건데 이정도 노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울었어요ㅜㅜ...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인디안이든 어떤 인종의 인간이든 멜라닌색소가 적고 많고의 차이뿐이고 다 같은 사람인데... 인종차별이 극악무도한 짓인 이유는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사람의 능력, 재능,노력,성격, 그 어느면도 보지않고 오직 피부색깔 하나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욕하고 패고 체포하고 몰아가고 죽이고....
여기에 댓글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는 사람들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 종종 보면 흑인들도 아시아인 인종차별한다 라고 하는데 아시아인도 똑같이 흑인들, 백인들에게 인종차별 해요. 사람마다 다르고, 내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내가 당하기 때문에 그게 더 크게 느껴지는거죠. 어딜가나 '차별'이란 것에 무지한 사람들이 있고 그걸 꼭 여기서 꼬투리 잡듯이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차별을 딛고 일어난 당신이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진짜 크고 유튜브 통해서 인종차별 봤을 때 넘 충격이었음 미국에서 태어나갖고 초3까지 살았는데 애들 개착하고 반장도 되고 고백도 서너번 받은담에 한국 갈 때 친구들이 엉엉 울어주고 진짜 좋았는데 내가 거기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외국에 대한 안 좋은 편견 생겨남 ㅜㅜㅠㅠ 잘 지내니 알렉스...??
흑인은 사람취급이라도 당하지 황인은 아예 존재 안하는것처럼 굴어요ㅋㅋㅋㅋㅋ 흑인이나 황인이나 백인이나 다 똑같은 사람인데.. 고등학교 입학기념으로 아빠랑 단둘이 영국 자유여행갔다가 인종차별 당한거 몇년이 지나도 안잊히는데 저분들처럼 심한건 진짜 평생가도 안잊힐꺼예요. 웃긴건 그 인종차별한 사람들이 우리한텐 개쌍놈이지만 같은 인종들한텐 그냥 좋은사람이라는거죠 그니까 차별없다는 소리 나오지
저는 미국 퀸시마켓에서 인생 첫 인종차별 당했어요. 거기 사탕가게에서 계산하는 점원 아줌마가 제 앞에 있던 백인 중년아저씨한테 날씨 묻고 근황 물으면서 화기애애하게 계산을 했는데 제 차례 되니까 오만상 찌푸리면서 계산대 손으로 탁탁치고 어이 거기 물건 빨리 내놔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고른 사탕들 비닐에 담아 저울에 던지 듯 올리고 돈 드리니까 돈받고 인사도 없이 홱 돌아섰어요. 크게 피해본 건 없지만 기분이 꽤나 나쁜 경험이었어요..
영알남 옆에 앉은 분의 시원시원한 화법 정말 멋있다 큰일이나 나보다 직위, 나이가 많은 선생님 같은 사람들 앞에선 부조리한 일이더라도 일이 커지고 바뀌는게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내 목소리를 높인 기억이 별로 없는데 비록 아무것도 변하지 않더라도 늘 당당하게 맞서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한 점인 걸 느꼈다
미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제가 사는곳이 캘리포니아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 겁나 많은...) 인종차별을 겪어본 일은 10년 안에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한번 어떤 덩치큰 백인 얘가 지는 백인이니 특별하다 막 이런 말은 들은적 있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실제로 잘나가는 동양인들도 많고 숫적으로도 무시못할정도로 많고 특히 공부도 잘하고 하니까 학창시절에는 그리 많이 무시는 안받는것 같아요... 오히려 학교에서 전교1등하는 아이 부모님을 아는데 백인들이 와서 막 공부 어떻게 하냐 물어보고 생일잔치에 초대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인종차별이 없다는게 아니라 세상 어딜 가나 핵폐기물 쓰레기같이 행동하는 새끼들은 항상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인종차별 매일 겪는것도 아니니 너무 겁먹지 말라고 ㅎㅎ
근데 외국에서 흑인보다 더 못한취급을 받는게 동양이인이예요...흑인은 뭔가 인종차별하면 안된다 라는게 많이 공론화 되고 이슈화 됐는데 동양인은...좀 당연하다는 느낌?동양인이면 일단 무시하고 무슨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도움의 대상으로 보는게 비일비재해요
한국에서도 인종차별 ㅈㄴ함 ㄹㅇ 흑인 특히 아프리카흑인 그리고 동남아 이런데에서 온 사람들이 학창시절 잘보내면 ㄹㅇ 존나 대단한거임 내가 장담하는데 미국 동양인 차별만큼이나 한국의 흑인차별도 심함 더하거나
@@리듬-d8f 꺼지라곤 안하겠지 근데 혼자선 못하면서 다수가 되면 흑형 흑형 하면서 옆에서 ㅈㄴ 꼽줌
자기들은 안들릴거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멀리서 해도 다들림
그리고 장담한다는건 수정합니다 미국에서 차별 받으신 분들이 보면 속상해 하실것 같으니까요
적어도 내가 살던 곳에선 흑형이라고 피지컬 깡패라고 칭찬은 했지 욕은 안함 반면에 동남아 새끼들은 잘못 걸리면 칼맞는다고 피해다니고 손가락질함
노예경매 눈을 의심했다
울디마 카림 잘못 1도 없어 차별하는 새키가 퍼킹피플인거지 ㅜㅜ 힝 울디망
ㅋㅋㅋ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한 건지..
첫 인종차별의 기억은 정말 충격이크죠...저도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5살 정도되는 백인 여자아이가 방실방실 웃으면서 노란 원숭아 안녕??ㅎㅎ하며 인사하던데 옆에 있던 애기엄마가 오구^^우리딸 아는 것도 많네ㅎㅎ하며 오히려 칭찬하던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그 땐 어이도 없고 벙쪄서 반박할 수 있었는데도 그저 헛웃음만 나더군요ㅋㅋㅋ
미친...충격이다
그러면 yes 여자는 daughter, 남자는 son 넣어서 son(daughter) of prisoner 이라고 하면 됨ㅋㅋ 호주한정 ㅋㅋㅋ 호주는 조상이 범죄자임 ㅋㅋ
그러면 그아이보고 방실방실 웃으면서 쌍법규 날리셔야죠!
소름돋아요;;; 공포수준
@@ihopewearestillfriends 호주에서 범죄자 후손이라는 말 입에 담으면 그때부터 존윅 찍습니다. 무조건 사려야합니다. 인종차별 당하는걸 그나라에 신고해봤자 경찰도 안도와줍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무시! 반응하면 결말은 님만 불리해집니다. 가재는 게편입니다. 당신 인종차별 당했다고 편들어줄 사람 없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사람들의 속은 같은 색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라네"-쏘우
ㄷㄷㄷ
빨간색이라는 건 안비밀....
처음엔 감동이었다가 -쏘우 에서 갑자기 장르변경
@@AndrewTate-bg5wc 빨간색 인체의신비
내 심장의 색깔은 ‘black’ -지디-
태국 남부 해변을 걷고 있었는데 백인 남자 한명이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저는 발견하자마자 뛰어들어가서 가까스러 해변으로 끌어 내었지만 의식이 없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배운 인공호흡을 2회 실시했으며 그제서야 기침을 하며 입에서 바닷물 및 토사물을 게워냈습니다. 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찰나, 뒤늦게 친구들을 발견한 그 백인 소년의 친구들이 저를 밀치며 Fxxing Asian 이라고 하며 '내친구한테 무슨 짓을 했어 노랑아!'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했지만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쭉 내뱉으며 친구를 부축하며 가더라구요. 고맙다는 말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생명을 살리고도 뜻하지 않은 인종차별성 발언을 들으니 뭔가 ..되게 씁쓸했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아직은 인종 차별적 시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에휴...
백인한테 펜스룰 쳐야하나
구하지마셨어야죵!!!!
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 구하지 말라는 말은 너무 생각 없는 발언아닌가요
CHAN 다시 빠뜨려버리지그랬어
미국에 있었을 때 영어를 다 알아듣고 있었던 나는 백인 아이들이 나에 대해 수군거리는걸 들었지만 뭔가 말을 할 수도 없이 억울했었어요. 원숭이가 이족보행을 한다는 둥, 다리 짧은 한국판 닥스훈트가 왈왈 짖는다는 둥 진짜 처음들어보는 인종차별 언어였는데 뭔가 말이 갑자기 안 나오더라고요. 이게 뭔가 싶기도 했고 한 3주 뒤에? 화가 나서 그 아이들에게 농구공을 던져서 주종자 한 명에게 농구공을 대가리에 꽂아버리고 전학간가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기억이 있는데 진짜 그때 생각만 하면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합니다...
우리나라 중3수학문제 풀게 시키고 그것도 못하냐고 놀리면 됨
@@국정원츄르도둑 저 이제 그거 못 풀어서 놀림받겟군요 ㅇㅁㅇ..ㅋㅋㅋ
이건구라같은디 ㅋㅋ
@@국정원츄르도둑 이게 맞다 ㅋㅋ
@@shawn9950 ??????
친구들 직업 개머싯어.... 작곡가, 래퍼, 재벌2세, 의류사업대표 미친
영알남: 관종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
직업에서 재벌2세는 빼야할듯 ㅋㅋ
??? 제벌 2세요???
"제목으로 유대인학살은 어때요??" 졸라 사이다네 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가 흑인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잖아 저건 피해 의식과 피해 망상이지 그들의 선조이지 자신들이 노예 였던 적도 없었으면서 노예란 말이 인종 차별의 단어는 아니라고 보는데. 경찰들이 흑인을 집중적으로 단속 하는 것은 흑인들이 범죄율이 높아서 아닐까 싶다
@@butand9421 님이 흑인이라면 그렇게 말 못할걸요? 님이 외국에 오래 사셔서 외국의 인종차별 문제 잘 아세요? 현지 흑인 분들이 그렇게 느꼈으면 인종차별이구나 받아들여야죠 그걸 피해망상이라고 하시면 저 흑인분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butand9421 "나치가 유대인을 집중 학살한 것은 유대인들이 악랄해서가 아니었을까" 이런 건가요?
@@butand9421 그리고 역사적으로, 정식으로 불리기를 '노예'였던 인종은 흑인 밖에 없었습니다. 굳이 흑인이 있는 곳에서 관련도 없는 '노예'라는 말을 꺼내며 장난을 치면 흑인으로서는 조롱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인종을 떠나 그건 그냥 무식한 건데, 당시 시대상황이 인종차별을 묵인하던 때라 더 그런 거죠. 아마 본인이 텍사스를 가보시고 나면 그런 소리 하실지 되게 궁금하네요.
누구나 상처받고 자라지만 오늘 나온 분들은 생각보다 너무 큰 상처를 받고 자랐네요 에휴ㅠㅠㅠ 노예옥션이라니 제정신이신지..ㅠㅠㅠㅠ
인종차별 함 심하게 당하면 장난없다는데 다시는 그런 일 안일어나고 다들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유ㅠㅠㅠ
ㅠㅠㅠㅠ 저도 이 친구들의 앞날에 희망과 축복을.. 떼기님 올만이에유
덧글은 오랜만이지만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어욬ㅋㅋㅋ 영국에 계신거 부러워유ㅠㅠㅠㅠ
투쟁은 진짜지만 그것을 통해 싸워야 해.
The Struggle is Really Real but you gotta Fight through it. 👊🏾
Brofist my maaan.
이 친구가 가장 오른쪽에 앉아있던 필 입니다! 힙합 아티스트! RESPECT😍
멋져요
안경 엄청 잘 어울려요
*No discrimination* 🚫 encouraging y’all~
화이팅!!
나중에 아시아인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받는 차별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걔들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은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흑백으로 나뉘는 서구 사회에선 지속적으로 미디어나 교육에의해 흑인 차별에 대한 인식이나 깨우침이 있는데 제3인종인 황인종에 대해서는 차별을 차별이라고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해볼게요 !ㅎㅎ
맞는 소리네요 파티나 어딜 가면 대게 다 그런식이라 이젠 포기하고 살죠
그렇지 인종차별 문제에 꼭 황인종이 빠짐.그리고 스탠드 코미디 뭐냐 그런데에서 황인이 딱 스면 자기 인종자학드립해서 서양애들 비위나 맞추고 참...
공감이요. 동양인한테 칭챙총해서 인족차별이라고 하면 '중국인인줄 알았다~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이냐?' 하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양인들 보면 영어로 말하지만 그건 영어가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 그런거 아닌가요? 흑인들이 '우리는 차별받아왔다. 인종차별의 아픔..' 이러면서 막상 여행할 때보면 백인도 인종차별하지만 흑인들도 동양인 인종차별하더라구요. 참.. 같은 아픔을 갖고있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고..
맞아요,, 백인, 흑인은 피부색이 딱 흑, 백으로 강하게 대비되서 말 그대로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 이라는 인식과 경각심이 강한 반면
동양인은 뭐랄까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이라는 경각심이 약하고 그런거보다 오히려 외모차별이랄까 그런 느낌이기도 한거 같아요...
눈 찢는 행위 등 동양인 외모를 가지고 비하를 많이 하죠...
여긴 토론토에요. 세상에서 제일 덜 차별적인 도시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캐나다 온지 몇주만에 어떤 백인놈들이 저와 어떤 동양인 남자 뒤를 쫓아오면서 퍼킹 에이시안들 이라고 조롱하고 남성분을 밀치고 위협했었습니다.
다음날 학원 백인 선생님께 사람들도 없고 해가 진 시간이라 무서웠고 화났다는 이야기를 하니 여기는 원래 그런일 잘 없다고 하더군요. 뭐 운이 나빴겠거니 했지만 금새 또 그런일이 생겼습니다. 그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 이셨지만 달라보이더군요. 그 뒤로는 백인은 기본적으로 인종문제에 대해 나이브 하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인들끼리 한국말로 대화하는데 와서는 중국새끼들 너네나라 가라며 칭챙총거리고, 동양 여자니까 까다롭게 굴지말고 남자 하나 잡아서 결혼하라는말 3일에 한번씩 들었습니다. 또 영어 정말 분명히 했는데도 괜히 말 못알아 듣는척하는 인간들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가까운 백인 지인들이 그런 문제에 대해 회피하는 것 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그러지 않아야지 백번이고 다짐합니다.
부디 다음세대에는 나아지기를 ...
토론토로 유학가는데... 조심해야겠어요....ㅠㅠㅠ
캐나다 인종차별 미쳤다든데 호주랑
은근히 있어요. 특히 좀 못사는 층 사람들이 열등감 때문에 더 심하더라구요
차별이 많이 없다는곳만 있지 아예 없는곳은 없더라구요...저는 유럽의 중심이라서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오스트리아에 사는데 별다를것없더라구요..
뭐 미국에 비하면야 캐나다가 확실히 덜한편이긴 한데 사람사는곳 다 똑같다고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이민와서 살고있는 케이스로 오히려 더 체감이 심한거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고 이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서도 직업군인이라 군복을 입고있으면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먼저 말걸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럴때는 일이 힘들어도 힘든거 잊어버리고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퇴근후나 주말에 사복을 입고 돌아다니다 보면 지나치면서 작은소리로 인종차별 발언을 속삭이면서 지나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중국인들 때문에 급격히 오른 집값이라던가 인도계 사람들의 일자리 독과점 이런거 때문에 최근 몇년간 아시안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급속도로 나빠진건 사실이고 그래서 또 어떤면에서는 이해가 가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60억명이면 60억개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고 리스펙트 해주는 편입니다만 본인의 생각을 혼자 있을때 이야기 하는것과 퍼블릭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확실히 구분지어야 하고 후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없애는 방법은 결국 본인부터 잘하자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은 차별받길 원하지 않으면서 다른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모순이죠.
이게 세대를 이어가다보면 제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때는 더욱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기억들이었을텐데 용기내서 나눠준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흑인 친구들과 직접 소통해 보세요!!
영상에 출연한 눈물의 주인공 래퍼 카림의 유튜브 채널:
ruclips.net/channel/UCuzTqz7XF0STtkGuZjTqtvA
김민교(??)님을 닮은 아티스트 필의 채널:
ruclips.net/channel/UC863lsuyCk7OUh3iD1gPJ5A
영어 알려주는 남자 형님 랩 해석해서 불러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2편 언제 올라오나요?
곧요!
진짜 저분들 멋있고 저런친구 있었으면..
영어 알려주는 남자 저는 흑형이 흑인 형이라는 뜻으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인종차별 발언인지 다음 영상에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사탄:한수배우고갑니다...
미친 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 : 신이 만들었지만 하는짓은 꼭 나 같군
해외 한번이라도 나가봤다면... 정말 인종차별은 수시로 당한다는걸 모르는 분들도 심지어 그게 인종차별인지도 인지못하는 은어들을 들어가면서 인종차별자를 보호하는 사람을 보면서
정말 인종차별은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당해본적이 있고 지금도 그때도 짧은 영어실력으로 강하게 대처 못한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고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시간이 없지만 타이밍이 오면 정신 나갈때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이세상의 인종 차별이 사라지길...
Cheer up YAN !!!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동영상이네요. 저도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당했으나 그 당시는 어린 마음에 인종차별인지 조차 구별을 못해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했던게 생각납니다. 유학생, 외국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은 꼭 인종차별이 얼마나 Broad한 텀인지 생각해 봐야 할 거에요. 인종차별을 받으면서도 모르는게 제일 억울한 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서 학교 다니셨어요?
폴님 외국에서 학교 다니셨구나
마지막 문구가 확 오네요...
@@youngwoongcho7304 미국은 레알 뻥안치고 운동만 잘하면 무조건 인싸됩니다
@@youngwoongcho7304 저 미국 캐나다 두 나라에서 다 살아봤는데 저도 키160대인데 농구 좋아해서 애들이랑 농구로 다 친해졌어요 저보다 나이도2-3살 많은 반이었는데 나이 상관 1도 안하고 그냥 다같이 노는 분위기더라고요
카림 긍정적으로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진짜 인종차별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한곳에서 다 똑같이 자라는데 뭘 보고 그렇게 차별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카림 담담하게 이야기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아 그리고 저는 카림이 엄청 매력적이게 느껴져요ㅠㅠ카림 짱이에요 영국갈기회가 생기면 카림 만나보고싶을정도..카림 한국와줘요!!!💪💪
한참의 과거 이야기인데도 눈물을 흘리네요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전혀 인연없는 사람인데도 몸에 열날정도로 화가 납니다
어쩌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해요
전 초등학교 4학년(11살)때까지 굉장히 활발했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고 모두와 즐겁게 지내려하는 적극적인 어린애였어요
수업 때 발표할 사람이라도 찾으면 아무도 손 들지 않는 분위기를 싫어했고
정확한 답은 모르지만 손들어서 나서서 발표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 넘치는 애였죠
하지만 나이가 좀 있으셨던 여 담임선생으로 인해 180도 바뀌어 소극적이게 되버렸습니다
그 담임은 나서길 좋아하는 제가 무척이나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물론 어린 제 행동들이 신중하지 못할 수 있어서 거슬렸을 수 있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그건 지금 다 커서 생각했을때 이해가 가능하지 그때는 아니었어요
어쨋든 저를 마음에 안들어했던 그 담임은 어느날 저를 혼자 일어서게 하더니
아이들을 저에게 주목시키곤 너는 이제 '나서기'다. 쟤는 이제 '나서기'야 라며
같은 반 아이들에게 까지 이름이 아닌 나서기로 부르게끔 말했죠
그리고 책상하고 의자를 들고 사물함 옆에 쓰레기통으로 자리를 옮기라고 했어요
그렇게 한 학기를 지냈습니다
그게 어떤건지도 잘 몰랐어요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어른에게 공손하고 말 잘들어야하며
선생님에게는 더욱 그래야 한다고 가르치셨으니까요
어머니의 가르침이 잘못된건 아니에요 당연한거죠
그 담임이 저에게 한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한학기를 지내다가 어떤 계기와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머니께 말을 했어요 아주 명랑하게
엄마 나 맨 뒤에 쓰레기통 옆에 앉아있다며 선생님이 내 자리 거기라고 했다고
저는 아마 어머니께 학교생활에 대해 말해주고 싶었고
그냥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딱히 할 말이 없으니까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 말을 한뒤 어머니 반응은 제가 처음보고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었죠
재차 확인하고 물어보셨고 대화 후에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셨던것 같아요
그리곤 불시에 학교에 와서 저희 반에 찾아오셔서 직접 확인하셨구요
그 후에 이사도 가고 전학도 가서 지냈었는데
조금 더 크고서 점점 곪는것처럼 상처가 되었죠
그땐 몰랐다가..
그래서인지 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아파요
잊어지지도 않고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점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신중해져서 그런점은 꼭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계기가 저런 상처인것이 괴롭죠
그리고 훌쩍 나이 먹어버린 저에게 어머니께서 그 때 뒷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때 어머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으시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나셔서
교무실로 찾아가서 완전 뒤집어 놓으셨대요
그리고 그 담임은 교사 자격까지 잃게 되고 저에게는 일찍부터 충격적인 상처가 될까 숨기시다가
삶이 바빠 잊으시고 이제서야 말해준다고 하셨어요
갑자기 이렇게까지 글을 왜 쓰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 영상의 이야기를 듣고 동질감..?같은 걸 느끼게 되서 풀어나갔던거 같은데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는 그 담임같은 어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약속해주세요
이렇게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상처를 이겨내고 훨훨 날아요 우리
님글 읽어봤는데 진짜 교사분....어른으로써 존중해주고 싶지 않더군요....그리고 요즘 못된 사람도 너무 많고......같이 힘내요
교사라는 누구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양반들이 인성 덜 된것들이 너무 많음.. 인성 거르는 제도도 도입되어야할텐데
_ hon 님 말에도 공감이 됩니다.....요즘 너나 할것없이 인성 안좋은 사람 너무 많다고 느껴요.....왜 예전부터 인성교육 인성교육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시는 선생질 못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인종차별당한 썰좀 풀어도될까요?
저는 캘거리에 9년살다왔는데 예전에 캘거리가 캐나다에서 인종차별이 가장심한도시로 선정됨. 제가 겪은일들입니다.1.길가는데 백인그룹이 오더니 제앞을 가로막고 칭창칭총찡 이러면서 모욕을 줌 2.길가는데 어떤차가 지나가면서 창문을 내리더니 뻐큐하고감 3.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강제로 자리를 옮기라함4.백인경찰들이 원주민들을 트집잡고있는데 거기를 지나가니까 어딜감히 지나가냐고하며 뇌가없냐고함 그떄 길한쪽은 눈더미가 쌓여있고 도로쪽은 눈이 녹은 웅덩이가 크게있었는데 거기아니면 다른데로 갈수가없었음 뭐 폴리스라인이런게 있었던것도아님 5. 학교에서 조별과제가 있었는데
어떤백인그룹에 내가 들어갈수있느냐하니 대답도 안하고 마치 내가 없는것처럼 행동함에 충격받음6.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흑인친구들이 길거리에서 이유도없이 강제조사를 당하는데 길한복판에서 수치스럽게 사람들다보는데 팔올리고 조사했다는거에 놀람 7.여기 원주민들은 비참함 그자체임 여기 홍수났을떄 백인들은 서로돕는다면서 그런 광고도 많이보여주는데 몇달뒤 한인교회에서 원주민들은 아직도 복구나 도움을 받지못한다면서 이불이나 물자들을 모아서 도와주자란말에 충격받음.8.길가는데 백인그룹이 지나가면서 나한테 go back to china 이러니까 같이있던놈들이 크하하학이러면서 웃으며감 9.밴쿠버에서 오래살다온 룸메가 한국친구들이랑 클럽갔는데 어떤사람이 모자를 뻈고 모욕을 주는데
자기들을 향한분위기가 싸해져서 나와버렸다는데 밴쿠버에서는 이런일을 상상하지못했다면서 충격받음 10.길 전봇대에 어떤 종이가 붙어있었는데 이동네에 네오나치가 있으니까 조심하란경고문이있었음 사진에는 나치깃발을 배경으로 나치인사를 하는 스킨헤드 사진이 있었음.
11.제가 인터넷에서 이런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하니까 어떤 캘거리산다고하는 사람이 저더러 나치새끼라함 캘거리는 인종차별없는데 왜 니가 없는사실을 꾸며내냐고함.마지막으로 예전에 기욤이 캐나다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언어차별이 있다고하는데 전혀 공감못하는건 아니지만 캐나다가 인종차별없다는건 개소리중에 개소리 캐나다사람들은 자기문화는 다문화라면서 인종차별을 인정안하려고함 그리고 어느 나이먹은한국인이 나한테 캐나다는 인종차별없다고하는데 미친 그건 당신이 한국인들하고만 쳐어울리니까 안겪어봤겠지
당신이 안겪었다고하면 내가 당한건 인종차별이 아니냐? 그럼 내가 당한건뭔데? 그리고 제일 열받는거는 인종차별을 인정안하려는 태도 어 우리는 그런거없는데 너 이상한놈이군 이렇게 취급하면서 드러나지않게 인종차별하는놈들 제일 구역질남
대충 이정도만 쓸게요.
이건 미쳤다
캐나다에는 없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ㅠ
5번이 제 캐나다에서의 삶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펐던 거였는데요 Can I join your group?이라고 했을때 대답도 없고 쳐다보지도않고 그냥 컴퓨터로 타자만 치는 모습에 정말 잠시동안 정신이 영화에서본것처럼 아득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치 나라는 존재는 이땅에서 인정받을수없는 존재인건가라는 생각에 너무 비참했고 교수한테도 아무도 나랑 그룹을 짤사람이 이제 없는데 어떻게하냐니까 니문제는 니가알아서해 그룹을 못찾으면 너한테는 점수를 줄수없다고 냉정히만 말하는모습에 또한번낙담했고 강의실을 나오면서 감정이 폭발하면서 눈물이 비적비적나오더군요 그대로 집까지 전철타고 남보던지 말던지하면서 울면서 돌아온후 침대에서 미친듯이 소리내어 통곡했습니다 그후 엄마랑 통화하면서 나 죽어버릴거라고 더이상 살고싶지않다고 하면서 또 통곡했구요..결국 추스린후에도 그수업은 다시들을 자신이없어서 드롭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낮은 바닥을 찍은 몇가지중 하나인경험입니다. 아마 이일자체로도 슬프지만 계속 힘들게 버티면서 참다가 이걸 계기로 모든게 터져버린것도 있는듯해요
podhd500 metal 저도 미국 3년살고 캐나다 거의7년차인데 캐나다 인종차별없는건 개구랍니다 다만 다른 나라 보다 덜 한거지 없지는 않아요 하지만 확실한건 캐나다는 다민족?이라고하나 인종많은 나라 여튼 그런곳이라 확실히 다른 곳이랑 비교했을때 적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미국3년살았다고했는데 미국에서 인종차별 훨씬 많이들었습니다 캐나다는 드문 수준이였구요 그리고 캘러리는 들어보니까 조금 심한것같군요 대도시일수록 인종차별은 ㄷㅓ 적어지는것같아요
지금은 한국 고등학생이고 장래에 캐나다에 원하는 회사가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국적까지 바꿀 생각인데...애초에 외국에서 산다는것 부터가 인종차별받을 각오하고 하는거지만 괜찮을줄알았던 캐나다가 심하다니 조금 걱정되네요...혹시 그럴땐 그냥 넘어가시나요? 제 성격으론 그냥 못넘어가서 일이 커질거같은데..ㅜ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은 진짜 큰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인종이든 우월한 인종은 없고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큰 문제가 있는거고요
이런 컨텐츠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미쳤네진짜. 저도 임용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납니다. 단 한마디 말실수로도 연령에 상관 없이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저 동영상에 나온 대부분의 인종차별 가해자들이 선생님에 경찰관 등 공익의 편에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더 화가 나네요. 그것도 아이한테.. 흐엉 엉엉 울지마여ㅠㅠㅠㅠ
저는 어머니가 일본.아버지가 한국인 다문화가정인데 어릴 때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배울 때 저보고는 부르지말라면서 친구들에게 원숭이라고 조롱당했던 기억이나네요.. 정말 그 기억은 아직도 아픕니다. 눈물흘리셨는데 너무 슬프네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힘내세요
장정미 내가 다 슬프네 ㅠㅠ
저는 한국인이고 일본에 감정도 매우 안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며 존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한국인으로서 말할 자격도 없는 창피한 자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당한일을 그런 관점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은
국적과 상관없이 타인에게 어떤 이유든 나쁜행동을 하는
인성자체가 문제인 인간들입니다.
선생님은 다 기본인성이 되있으면 좋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선생님도 그냥 사람이고
그들중에 오히려 황당한 쓰레기들도 많습니다
하나 더 나가서 앞으로 모든일 들을 국가간의 갈등에 반드시
연관짓지 마세요
물론 필요한 일도 있겠지만 사실 관계없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말도 안되는 명분을 만들고 선동하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것 처럼
스스로 정의롭게 사시고
스스로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하시고
옳은 행동과 생각을 관철하면 반드시 당신의 생각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공감할 친구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비뚤어진 이야기에 귀기울이면 스스로 그 멍청이들 에게 동조하게 될 뿐 입니다
아무리 거짓말을 하고 비틀린 소리를 해도 진실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옳은 소리에 언제나 귀기울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jh97431 인종차별때문에 맘고생 많이하셨겠어요..ㅠ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대놓고 반일감정 드러냈을때도 괜히 무안하고 창피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다들 대놓고 반일감정 드러내는건 일본이 예전에 입에도 못 올릴 짓들을 했기 때문에 어쩌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일본사람들을 욕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요.
@@jlee5401 그게 반일 감정이에요. 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상관없고, 일본이 그런 짓을 한 것은 사실이니까 사실로서의 역사는 당연히 잊지 않도록 배워야하고 가르쳐야 하는게 맞아요. 근데 감정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역사시간에 개인의 윤리관이 개입된다는 것은 그것은 배우는 학생에 사상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소리인데 그것을 옳다고 한다면 북한의 사상교육, 우리나라가 옛날에 배우던 반공교육과 다를 게 없어집니다. 윤리와 역사가 분리되지 않는다면 역사를 이용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정당화 되기도 하구요. 가장 공정해야하는 선생이 그런 의도로 얘기를 한다면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선 자연스레 동조하는 분위기가 됩니다. 그럼 그 상황에서 저는 사실로서의 역사가 아닌, 보편적 윤리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에게 사과해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가해자의 입장에 서서 사죄해야 합니다.
동양인 인종차별도 정말 많은것 같아요...저는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한 8학년 정도 되보이는 어린애가 칭챙총을 하길래 무시하고 갔는대 따라오면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뒤돌아서 닥쳐라 이 나시스트야 하니까 졸라 웃으면서 친구들한태 가서 봤냐?봤냐?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쉬는시간에 밖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대 누가 삶은 계란을 제 뒤통수에 던지더군요...? 친구들은 같이 얘기하느라 다 다른쪽을 보고 있었고 뒤를 돌아봤더니 본애들은 못본척하면서 웃으면서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그날 기숙사 가서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근대 혼자 유학 와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거라 학교 때려치지도 못하고 참다가 이번 새학기에 도시로 전학갑니다~ 도시는 덜심하겠죠..? 이것들 말고도 정말 많아요 자전거 타고 가는데 옆에 바짝붙어서 귀에다 칭챙총 니하오 악!!!! 이러면서 웃으면서 가는애들도 많고.. 수업시간에도 은근한 차별..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한 인정차별적인 말들도 너무 많구요...ㅜㅜ
ᄋᄋ쀼우리 와..이게 최근의 댓글이라니..진짜
힘내세요 칭챙총하면 창챵청쳥총춍충츙층칭챙췡 ! 해버려요
헐. . . 독일이..
저도 몇년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갔었는데 현지 가이드분이 여기 인종차별있고 자기도 당하고산다고 백일우월주의가 심하대요. 외국가본분들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이 우월주의, 인종차별은 유럽이 제일심함..
헐...
저도 외국에 사는데. 그럴때 참으면 호구로 봐서 더 심해져요. 차라리 뭐라도 해 보는게 훨씬 나아요
생략을 한게 이정도면...것도 교육자와 경찰이란 사람들이....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교감이란 사람이 어린 아이에게 니가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좋다는 말을 했다니....너무 화가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이렇게 남에게 선뜻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9시밬ㅋㅋㅋㅋㅋㅋ개 씹 사이다였닼ㅋㅋㅋㅋ차라리 유태인 대학살 경매는 어때요ㅋㅋㅋㅋ개웃겨
@@2338-g3n 갑자기??ㅋ
누가봐도 한쪽이 감정이 실린게 보이는데
@바람직한 수험생 -찐-
@바람직한 수험생 인종차별 심각성 아는데 노예경매라 하니까 흑인이 기분나빠하고 그러니까 백인도 내 감정이 어떤지 느껴보라고 말한거지 수험생 닉 치곤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ㅋ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와 비슷한 개념 아닌가
공정하고 중립적임을 지켜야하는게 교사인데 어떻게 어린애한테 그런말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러니까요...
얼마나 자랑하고 내세울게 없으면 태어났을때부터 있는 피부로 자부심을 가지는거지
그러니까..
마음이 아파요.. 역시 인종차별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병폐인 것 같습니다
😥😥
인종차별도싫고 흑인도싫습니다 특히 탈모는요
조지나 아마 드립일거에요.. 조금 무례해보이는 농담이지만 내가 싫어하는 게 딱 두개 있는데 "하나는 인종차별이고 다른 하나는 흑인이야." 라는 식으로 농담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더라구요~ 물론 맥락없이 들으면 진심이건 농담이건 불쾌하긴 합니다..!
이걸 진지하게들 받아들이시네~ㅋ
다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다들 너무 유쾌해요ㅠㅠㅋ
어릴때부터 인종차별을 당하는구나..잔인하네요ㅠㅠ애들한테 그러지 마ㅠㅠ
ㅜㅜㅜ그러지마 애들한테..
솔직히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아직도 심한 거 알고 동정하는데, 지금 시대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문제인식이 되고 있고 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라도 하지만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명백히 드러나는데도 없는것처럼 쉬쉬되고 없애야 한다는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는 것에 대해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 아닌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한국인들조차도 미국 유럽이 마냥 천국같고 동양인이라도 환영할거라는 환상 가진 사람이 많은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서구권에서는 동양 남자 지나가가기만 하면 눈 째고 칭챙총 거리고 돌던지고 심하면 이유없이 폭행하는 이미지고 동양여자만 보이면 캣콜링 성희롱하고 손 잡아끌고 끌고 가는 이미지인데 이게 오해라면 풀고 싶고 사실이라면 속시원히 폭로하는 분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해가 아니고 사실입니다. 워홀로 호주 2년 있다 왔는데, 좋은 일도 많았지만 동양인들은 대게 저런 취급 받는걸 실제로 많이 겪어봤고 주위에서 보아왔죠.
흑인들이 지금정도로 된게 거저 얻은게 아닙니다. 흑인들의 인권운동은 수십년이나 됬고 역사가 길고 위인들도 많아서 그만큼 얻은거고요,
동양인들은 인종차별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네요.
숫자도 적고 인종차별 운동도 안하면서 거저 얻을순 없죠.
lovemelon100o
가끔씩 조승희가 맞는건가 싶기도 함
@@lovemelon100 ㅋㅋㅋㅋㅋㅋ아니 상식이있으면 당연히 그런짓안하는게 정상아닌가? 거저먹는게 아니라 당연히 하면 안되는행동이죠,,걍 인종차별하는 사람보면 못배운사람으로 생각하고 걸러야됨
진짜 저런거 내가 당해도 빡칠듯..,, 특히 카림씨가 당하신건 난 인종차별같은건 아니지만 어렸을때 초등학교 4학년 땐가 담임이 저만 갈궈서 그 기분은 정말 이해함.. ㅠㅠ 다들 너무 쿨해서 좋다 마하마씨는 진짜 나같았으면 그냥 지나갈텐데 내 브로한테 왜그러냐고 그러고..ㅠㅠ 리스펙합니다
하.......................ㅠㅠㅠㅠ
살면서 이런 영상을 거의 처음 봤습니다.
아무리 전자매체가 발달했다지만 세상 밖에서 억압받고 있는 여러 인종들(특히 흑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가 쉽지 않죠.
영상의 질도 좋다보니 흑인들과 찍은 편은 계속 보게 됩니다
그거아세요? 흑인들도 동양인은 자기아래로 본다는것...걔네도 인종차별해요
저도 토론토 살지만 잘 없긴 해요. 세계 어떤 나라 도시보다 없는 편이긴 한데 나한테 터지면 기분 더러운 일이긴 하죠
@@BYEONGSUSON-d2k 그런말을 하는 자체부터가 님은 흑인을 이미 깔보고 있다는거임
선생은 저러면 안되는데.. 인종차별이 정말 깊네요 자녀들은 보고 배우겠지
그래서 저분들이 저런마인드를 가질수 있었는듯 선생이 좆이라는걸 알았으니
백인이고 황인이고 흑인이고 상관 없이 다 똑같은 사람이야
차별없이 너를 좋아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걸 생각하면서
과거일로 맘 상하지마 bro
이거 고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Karim ㅠㅠ support you💙
아 저도 런던에서 저엉말 다양한 인종차별 다 겪었었는데.. 성희롱 기본이고 영국 학생들한테 물총으로 물도 맞아봄요 ㅋㅋㅋㅎㅎ 눈찢고 칭챙총은 기본중에 기본 아님니까.. 일하면서도 부당한 대우 많이 받았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피해의식? 피해망상 생기는 것 같아요ㅠ 뭔가 좀 불리한 상황이 생기면 '내가 아시아인 이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먼저 나더라구요ㅠㅠ 이번 컨텐츠 진짜 보고 저도 울뻔 ㅠㅠㅠㅠㅠ
힘내시라고 하트 드렸습니다
맞아요.. 저는 한달 유럽 여행 하면서 겨우 한달 있었는데도 각종 인종차별이...ㅋㅋㅋㅋㅋ 특히 여자들끼리만 다니니까 더 심한거 같았어요ㅠ
예쁘다 헤ㅔ헤헤ㅔㅔ
이쁘셔서 질투나서 그런듯
UA Q 저 죄송하지만 인종차별 얘기에 예쁘단 말이 왜 나오는지..?😅
와 이번 편이 여태 영알남 영상 중 가장 충격적이고 인종차별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영상인 것 같다
영상 보면서 엄청 충격이였음
❤️
차별보다... 저기서 변명하고 합리화하는 교감 등이 더 혐오스럽네요.... 저분들처럼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덜 하신 분들도 저 정도인데... 정말 가난하고 힘없는 분들은 얼마나 심한 모욕을 당하실지;; 우리나라도 딱히 다르진 않지만....
(외모, 재력, 지역, 학벌... 등등)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저런 모욕 당하고 나쁘게 틀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함 ㄷㄷㄷㄷ
인종차별하는 인간들 모아놓고 3000시간 동물의왕국 강제시청시키고싶다. 인성교육전에 동물한테좀 배우라고
근데... 동물은 레알 정글의 법칙 아님???ㅋㅋ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
DS 일반적으로 같은종끼리는 무리나 군집형태로 지내잖아요. 함께 살아가야할 인간끼리 헐뜯는건 동물보다 못한짓이죠 (동물이 그런 사람보다 훨 낫네요)
맞아요. 동물은 그냥 순수한 생존본능만 있지 인간처럼 악의는 없죠, 인간처럼 악을 생각하고 행하는 의식은 없으니...
악한 인간은 동물을 보고 배워야 되죠..
ㄴㄴ그냥 동물의왕국에 풀어줘야함 지들이 얼마나 우월한지 몸소(?)느끼게해줘야지
전 학교에서 혼열이라고 얘들이 피하고.. 이상한 눈으로 보고 진짜 대놓고 욕하고 그래서 몰래 울어도 그 시키들은 계속 놀립니다... 진짜 학교이 항의 넘겨도 아직 답은 없고..
힘내세요 맘같아선 정의구현 해주고 싶네요
아 근데 개같은 넘들 생각할수록 진심 개빡치네 ㅡㅡ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ㅠㅠ
힘내세요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하네요ㅜㅜ 혼혈이 뭐 어때서 ㅡㅡ 얼마나 깨끗하신 피 가진 본토인이시길래^^ 우습네요. 그래봤자 양반 족보사서 인생세탁한 상놈의 자식의 후손일 뿐 ^^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지만 혼혈이라 놀리는 ㅂㅅ들은 세상천지 널린 ㅂㅅ들 중 하나입니다. 부디 그딴 놈들의 비웃음에 지지마세요..
동윤 님도 패드립하든가 아니면 운동 ㅈ빠지게 해서 주위 위압감 높이삼
불심검문 까진 모르겠는데 흑인이랍시고 돈주고 산 헤드폰 꺼내면서 ‘이거 훔친거 맞지’ 이지랄하는건 진짜.. ㅋㅋ 울화통 터지네.
동양인은 최소한 어디가서 강도질한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흑인이나 남미사람 들한테만 꼭 저런다니까..
그러니까요 ㅋㅋㅋ 가방 뒤지다가 저런 소리를..
동양인들은 흑인보다 인종차별을 더 많이 당하지만 최소 죽지는 않지...
어떻게 안좋은 과거썰을 푸는데도 스웩이 넘치시지만 당시에는 많이힘드셨을듯...그래도 다들 성공했으니 멋지다ㅋㅋ 저분들한테 인종차별했던사람들 이거보고 배아팠으면
잘 돼서 정말 사이다임ㅇㅇ
초반 구~후찌? 까지는 귀엽다고 생각했고 그 후에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계속 속상했뜸...세상.. 모든 차별이 제발 사라지길 바라면서 ㅜㅜ 댓글 남기고 총총..
하.. 캥거루국 마트에서 칫솔이랑 과자 한봉지 코카콜라 하나를 사고 카운터로 갔는게 거스름돈을 안남겨주더군요 왜 안주냐고 하니까
동양인한테는 거스름돈을 줄수 없다고 꺼지라고 한적이있내요...
ㅠㅠㅠㅠ
Boooooogan
호주도 인종차별이 심하구나...
@@InvestmentSoldier 아니요 당시 제가 영어를 제대로 못할 나이때 간거라서 가뜩이나 어린나이에 보호자도 없이 영어도 얼버무리니까 만만해 보여서 그런말 한것같은데 큰소리로 안준다고 말하니까 어렸을때 뭣 모르고 그냥 못 받고 온거죠
@ZZorippong 그때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걸 몰랏죠 지금이면 영상찍고 녹음어플로 기록 남겨서 신고하고 다했을텐데 말이죠
근데 제가 미국에서 느낀건 아시안한테 인종차별 제일 심한 건 흑인들이었네요^^ 백인들한테 차별 받는다고 난리치면서 자기들은 아시안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우리한테 차별은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흑인들 인종차별당한다고 질질짜는 감성팔이에 우리가 같이 울어줄필요가없음!! 지들도 똑같이 아시안한테 인종차별하면서ㅋㅋㅋㅋ
맞아옄ㅋㅋㅋㅋㅋ흑인한테 인종차별 겁나 당함ㅋㅋㅋㅋㅋㅋ참... 본인들도 그 서러움 잘 알면서 왜 화풀이하는지
리한나
이건 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맙시다😁
인종차별의 큰 문제점은 인식의 차이입니다.. 자신이 행하는 행동이, 그리고 뿌리깊이 박힌 차별주의적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게 아주 큰 문제점이죠.. 정작 내 말 한마디와 행동에 상처받은 이는 평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데 ‘나’ 는 잘못된 것을 모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게 되는거죠ㅠ 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차별의 벽이 허물어지길 바랍니다😭😭 영상속 분들이 너무 유쾌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신 분들이라 앞으로 계속 행복만 찾아올거에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뭍밖에 나가본 일도 없는지라 인종차별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본 이 영상이 가슴을 콕콕 찌르네요. 홀로코스트ㅋㅋㅋㅋㅋㅋ 물론 이 단어도 민감하긴 하지만 아무도 카림씨의 입장을 이해해준 사람들이 없었던 것에 충격이 더 크네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너무 재밌어서 노다지 발견한 느낌이에요. 특히 학생시절 원어민선생님이 흑인이셨는데 영어를 잘 못해서 같이 걷다 어색함에 덥지? 라고 물어주신거에 예스...쏘핫 이라 답하고 무한침묵 했던게 한으로 남아요ㅋㅋㅋㅋㅋ 구독하고 늘 영상챙겨볼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릴때 특히 선생님한테 받은 기억은 시간이 지나서도 사라지지 않는거 같아요 ..ㅠㅠ 제 순딩이 친구도 유학 다녀와서 완전 쎈캐된게 학교다니면서 인종차별 당하고 무시 받았던거 이악물고 공부하고 다 받아치다보니 그렇게 변했더라구요...ㅠㅠ
하아............ 이악물고 공부하고 받아치고
하아..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ㅠ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씁쓸해 하더라구요 ㅠ 옆에서 얘기듣는 나도 안쓰럽더라구요..그러면서 너도 외국 여행이든 어디 해외 나가서 무조건 만만하게 보이지 말라고 조언해 주더라구요 ㅠㅠ 애초에 안하면될껏을..
저는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이 영상 보니 생각나는건데.. 초등학교3학년 때 담임이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저를 불러서 사회 과학같은건 60점인데 수학은 100점이라고 컨닝한거아니냐고 의심하더라구요. 아이들 시선은 다 저를 향해있고.. 저한테 왜 이렇게 점수가 나왔냐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저는 그냥 사실대로 ‘수학이 쉬웠어요..’ 하고 쫄아있었죠. 그랫더니 가방 가지고 나와보라고 해서 나왔더니 학교에서 준 가정통신문을 가방에 별 생각없이 넣어놔서 꾸겨져있던 걸로 트집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짜증+울먹거리면서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부모님이 학교에 전화하셨고,그 선생은 다음날 저를 지 무릎에 앉혀놓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달랫네요. 그 땐 강아지마냥 그런 일을 겪고도 달래주니까 좋다고 그 선생 좋아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바로 다 소문내고 교육감에 찌르고 다시는 선생질 못하게 한 바탕 했어야했는데 참 후회되네요. 저 분들처럼 당당하게 대처하지 못했어요 ㅠ
저는 이 선생 말고도 선생같지 않은 선생을 많이 겪었고 트라우마까진 아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그 기억이 나서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부류는 선생자격도 없는데 성적, 안정성 등 조건만 보고 선생질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다 너무 안쓰럽네요ㅠ
냠얌냠 공감해요..
수학을 잘하면 잘하는 과목을 살려주고 칭찬해줄 생각을 해야지 컨닝 의심이라니;;
한 사람을 한 객체로 보지 않는 게 문제의 발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용의자의 생김새나 특징을 보고 특정 용의자를 불심검문을 해야하는데 단순히 흑인의 범죄 비율이 다소 높다는 이유만으로 마구잡이로 검문을 하고 가지고 있는 물건 훔친 거 아니냐고 물어보고...한국도 마찬가지죠. 집단속성화를 불러들여서 한 객체에 투영하는 짓 많이합니다. (심지어 증명도 안 된 틀린 속성)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성별, 인종, 민족 등에대해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있고 그것을 특정한 사건에 불러들여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만 보고 영상을 시청한 제가 흑인이 아니신분을 보고 저분은 흑인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한게 부끄러워집니다 죄송합니다
♥
근데 제목에 '흑인이 겪은'이라고 써있어서...
최민 제목에 그렇게 쓰여 있어도 인종차별 하면 흑인만 생각하는 제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뜻이에요
다른 인종도 인종차별을 당하고
인종차별이 나쁘다는걸 제 자신이 인지하고있음에도 흑인을 떠올린 제가...죄송하죠
근데 백인이 인종차별 당할일이 있나... 대부분 가해자잖어 / 영상속 저분도 완전 백인은 아니시긴하지만..
SAY NO TO RACISM
정말 너무하네요;;; 물론 성인들한테도 마찬가지지만 어린애들한테 그런식으로 대한다는것이 정말 어이없네요. 무의식적으로 그 상황을 지켜보는 백인아이들은 백인우월주의에 사로잡히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건데 말이죠;;;
그러니까요...교육현장에서
아니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상대방이 상처받을 말을 하지않고 살아가면 해결될 문제인데 왜 굳이 인종이라는 프레임을 끼우고 상처주는건지.....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이 제일 미개하고 무식해보이는 짓인지 알까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ㅠㅠㅠㅠ
Ps.오늘도 마하마씨는 멋있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 마하마에게 전해드림ㅎㅎ
영어 알려주는 남자
근데요...영알남님...왜 저한테는 하투를 안주세욥...?흑흑
저 관종이라 영알남님 하트가 필요한데 흑흑.......미워야....
웃으면서말하긴하지만 당시에는 진짜 멘탈털털 털렷을듯 ㅠ 카림 우는거 넘나 짠...
저는 현재 프랑스 2년째 살고 있는데 몇번 이사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아메리카쪽은 잘 모르겠지만 유럽은 확실히 아시아인이 최고 아래라는 점 인 것 같아요. 흑인 차별받는다 ? 그 흑인들은 아시아인을 또 깔보더라구요 ㅋㅋ. 파리에서도 캐셔가 나한테만 인사안한적도 부기지수. 엊그제만 해도 킥보드타고 집가는데 10대후 20대초반 같은애들 세넷 (흑인에 백인하나)이 발길질을 ㅋㅋ. 물론 친절한 사람은 친절하겠지요. 아닌사람도 적지않다고 얘기하고싶네요.
네? 발길질이요?????
인정 ㅋㅋㅋㅋ백인은 흑인을 흑인은 황인을 깔보죠 ㅋㅋㅋㅋ진짜 엿같음
러브LOVE 중간에 백인이 키우는 애완동물이 빠짐
유럽이라고 단정짓기어려운데 독일생활중 차별1도안당고 흑인친구들도 아프리카에서 온친구들은 나중에 한국데리고놀러가달라고하고 독일현지애들도 나중에한국여행비행기표도 살정도로 이해해주는정도가 아니라 과장되게말하자면 더 떠 받쳐주는 느낌으로 생활합니다. 아무래도 독일 kpop 영향때문인지 한국그룹들도 거의다알고있고 문화,언어까지도 배우는 현지친구들이 엄청많네요. 다른유럽국가도 기하급수적 보편적으로 적용될거라 생각되요.
난 프랑스 파리네서 길에서 사람들이 멈춰서 손흔들어주던데 좋은하루 보내라면서 ..
❌Racism never can be justified❌
Aileen Lee Racism never*
인종차별은 절대 정당화 될 수없다
전 가끔 생각하는 게 뭐냐면 외국사시는 우리 동포분들이 너무 인종차별에 대해서 무감각해지신 게 아닌가 싶네요. 반응할려고 한다면 흑인들처럼 예민하게 반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너무 가만히 있어도 안됩니다. 저 분들도 인종차별적 발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예민해지신 건데 우리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확실히 좀 인종차별에 예민해져야함 그렇지 않으면 동양인의 만만한 이미지가 계속 확산되어 피해자만 더욱 양산시키는것같음
예민하게 반응해도 자국민법때문에 할 수있는게 없음 그냥 무시가 답임
울지마 ㅠㅠ 우리도 몽키소리 들으면서 해외여행 다녀 ㅜㅜ
ㅇㅈㅇㅈ 근데 흑인들은 더 심하겠죠?
@@wooji4076 아시아인이 더심함
@@찬미우별 흑인은 자기나라에서도 욕쳐먹음
@@wooji4076 거기나라엔 백인과 흑인이 두 인종이 있어서 그런거 아님? 우리나라는 동양인이 압도적이니 우리나라에서 동양인이란 이유로 욕먹을 일은 없을거고
@@G_BlessU 아니 ㅅㅂ아 처음에 시작된 얘기가 뭔데 우리도 외국가면 욕처먹는거레잖아 근데 흑인들이 욕 더 쳐먹는다고 말하는거를 ㅇㅈㄹ떠네
카림 진짜 똑똑하고 똑부러진다
진짜 멋진친구죠 ㅎㅎㅎ
진짜 인종차별은 안당해보면 그 밑바닥까지 치는 기분 아무도 모르죠.... 독일계쪽인종차별 많은데 베를린 리포트 가서 인종차별 발언하면 인종차별 없다... 한국이 더 차별한다하면서 왜 한인들한테 부들부들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베리 방구하는거 정보얻는거외에 사적인이야기는 하지마세요.. 몇번 개인적인 이야기때문에 다른게시판도 이용하면서 느낀건데 사람들이 이상합니다.. 독일쪽에서 공부중이신가요? 몸조심하고 항상 하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ㅠㅠ
거기는 wool 님 말대로 검색해서 정보얻거나 물건팔거나 하는 거 외에는 그런글은 거르세요... 저는 유학 시작하고 나서는 잘 들어가지 않아요. 독일계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터키애들이 하..그냥 노답..형제의 국가는 무슨..ㅋㅋ 독일학교에서 터키애들이 독일애 왕따시키는 판국입니다 ㅋㅋㅋ (물론 대학교는 거의 그렇진 않더라구요 ^^) von meinen Erfahrungen
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영상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노예경매는 진짜 아닌듯 한데 ㄹㅇ
무슨 생각으로 이름을 저렇게 지은 거죠?ㅋㅋㅋ
학생 가르치는 선생들이 생각이 없네요. 노예 경매라니.... 진짜 유태인 학살 대잔치라고 하지 참나-_- 거기에 흑인비하 의도가 있던 없던 학생들에게 노예경매라는 이름의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화나는 일입니다!!😡🤬🤯
인간사회에서 매우 빈번히 일어나는 중인 최악의 만행
0:16 구찌 메인 형님의 구찌발음이...
흑인친구분들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다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 친구분들 다 착하신듯...
관종 영알남님과 친구도 하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 2편올려주세요 수강신청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친구들 작곡가 로열패밀리 제벌2세 사업가 회사대표 실화냐고
영상을 보고 우리 모습을 되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포털 사이트에서 인종차별 발언 심심찮게 봅니다. 흑인 비하, 동남아 비하, 일본여성 비하 등등; 영상을 보니 화가 나나요? 그럼 화내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일본여성 비하?
@@zaxawc3137 비하라기보단 막 일본여자는 순종적이고~~성적으로 어쩌고 이런거 말하는듯
인종차별을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외국인을 만날때 그들과 친하게 지내고 피부색에 상관없이 친하게 지내는게 바로 친구이다
애초에 인종을 나눌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
당신의 정답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피부색이 달라보여도
가죽을 도려내니
똑같은 색이더라.......
엌ㅋ
@@killerdos1448 웃김?
@@독뱀-n5e 저분 생각하시는게 색다르게 개성있으셔서요. 영상 자체는 무거운 주제지만요. 문제있으신가요?
@@독뱀-n5e 꼽?
@@독뱀-n5e 네~
저는 어릴때 어머니와 함께 집에가는중에 키가 크신 한 외국인 흑인분을 보았습니다. 도시지만 막 발전된곳은 아니었기에 외국인분들은 없다시피 했지요. 어린맘에 키가 큰것도 부럽고 인터넷이나 유투브에서 봤던 사람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멋져서 우와 하고 뭣도 몰라서 그 분을 손가락질하며 어머니께 말했습니다. '우와 엄마 흑인이다 키 엄청커! 부럽다'
어머니는 뭣모르고 한 잘못에 크게 혼내셨습니다. 그 분은 제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례했던거 같네요.
몇년이 지나서야 사과드립니다. 이름모를 분. 죄송합니다.
+어릴때 교회에서 뵈었던 다른 흑인분도 계셨습니다. 늘 한국사람만 만나다 외국인을 만난저는 어릴적에 들었던 왜곡된 인종차별적인 소문을 떠올려버렸고, 심지어 혼자있는 와중이라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지금보면 그 분은 왜저럴까 같은 생각을 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린애들이 오히려 인종차별이 심한듯 하네요.
어렸을 때는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서툴러서 자신과 다른 모습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데 문제는 다 커서도 타인 입장 생각 안하고 막말하고 차별하는 거
특히 영상에서 처럼 선생이라는 사람이 저따구면...
홍삼 뭔 헛솔. 저 중3때 미국여행가서 Inn에서 지낼 때, 한밤중에 바람쐬러 복도로 나왔는데, 복도 저 끝에서 190cm넘어보이는 흑인남성분이 이쪽으로 다가와서 저 진짜 무서웠음. 제 키는 초딩만한 그런 신체적 여건도 있고, 아무래도 칠흙같은 어둠보단 조금이라도 보이는게 덜 무서운거임. 그리고 공중에 흰자위랑 하얀 이가 둥둥 떠다니는데 엄청 무서웠음. 이런 공포는 자연스러운거임. 님이 겪었던 것도 자연스러운거고. 나도 신기하면 손가락질 자연스레 하게 됨, 포인팅한다고. 원래 본능적인 제스쳐고, 어린애가 남성성인을 만나면 원래 무서워할 수 있음 ㅇㅅㅇ. 타인종이면 당연히 더 무섭죠.
@@moon1031
어렸을때야 당연히 그럴수있지만 커서도 그러면 문제임
포인팅은 해외,국내 막론하고 무례한 행동중하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함
진짜 좋은부모님 이시네요..
한국인들이 제일 인종차별심한데
@@えりか-b5b 다른 나라 사람들 인종차별하는거 보면 한국인이 제일 심하다는 말 못합니다.
러시아나 유럽에선 그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길가다가 아구창 쳐맞습니다.
참~ 의미 있는 영상 이였어 동생~ 난 70's 대 태어나 대한민국 살면서 신분 제도가 남아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 "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 고마워 동생~♥
❤️❤️
와 진짜 노답... 너무 화나네요...
진짜 인종차별 하는 새끼들 가정교육 독학했다;
가정교육 독학 ㅋㅋㅋㅋ 드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원이 가정교육 독학드립 ㅋㅋㅋ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헐랭 댓글고마어요❣️❣️❣️❣️❣️
닝겐지나가던 어떤 차별이든 그냥 다 못됐어요😡😡
어쩌면 이분들도 얘기하는것도 재치있게 토킹하셨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ㅜㅜ 가슴아파요 눈물흘린분 휴지로 닦아주고싶네요 다들 성공하셔서 저 또한 감사해요☘️
❤️❤️
그래도 카림이 안엇나가고 잘 버텨주고 자라줘서 너무 대단하네요.. 힘내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모든 흑인분들 화이팅!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못생긴 사람은 못생겼고 잘생긴 사람은 잘 생겼다. 그들을 피부색으로 가치를 매기는 일이 제일 멍청하다
출처 : 나
. 가끔씩이런 진지한 영상도 좋은거같아요.그리고 내용은 진지하지만 분위기는 괜찮은거 같네요 센스 있는 영알남 ㅎㅇㅌ
ㅋㅋㅋ 감사합니다
뭔가 그냥 개인적으로 백인분들보다 흑인분들이랑 친해지고싶음 ㅋㅋ 뭔가 그들만의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게있음
어느 유명한 분이 얘기했는데 "인종차별은 지구가 멸망하지않는이상은 절대로 안없어진다" 라고 했었죠 슬픈 현실입니다 근데 이제는 흑인보다는 동양인이 세계적으로 훨씬 더 외모로 차별받는것 같아요
동양인이요??
영어 알려주는 남자 축구세러머니도 동양인의 특징인 눈을사용해서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남미에서도 그런 눈찢행위도 자주일어나고...지들은 왕눈이주제!
외모지적이라.. 제가 생각하기엔 문화차이인것 같아요 유독 동양인이 외모차별을 받는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유럽,북아메리카에선 한국사람들의 외모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차고넘치고요 오히려 개발도상국처럼 문화가 덜발달된 남아메리카같은 지역에서 동양인 외모를 차별하는 것 같네요.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제생각이지만 몇몇분들 제외하고는 서양(?)인들 좀 뭐랄까 징그럽다해야하나 그냥 외모로 따졌을때 못생겼다는 느낌이 대부분이에요 뭐 제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하 진짜ㅠㅠ 저는 정말 잠깐 외국에 있다 왔는데도 꽤 겪었어요. 그냥 걷는데도 굳이 제 앞으로 와서 욕을 하고 가더라구요. 심지어 지하철타는데 제 앞을 계속 가로막고 지나가는데 다리로 막고 안 비켜주는 사람도 있었어요ㅠㅠ 제가 아시아 사람이라서 그런건지ㅠㅠ 유난히 저만 너무 많이 겪어서 제 외모가 문제가 있는건지 제 행동이 문제인지 진짜 고민 많았었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ㅜㅜ 영어도 잘 못하니까 대처도 너무 어렵고ㅠ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차별 이야기 하면서도 다들 유쾌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영알남 "주변 사람들"은 왜 이렇게 잘생겼냐
ㅋㅋㅋㅋㅋㅋ 꼭 주변 사람들에 하이라이트 하실 필요는 ㅡㅡ
그중 딕헌터님이 군계일학임
가나 ㅇㅈ 딕헌터>>>>>>||||>>>>영알남
형이 댓글달아줬으면 좋겠다 하 5시간지나서 못보겠지? 형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그런게 어딧어 ㅋㅋ 난 항상 함께한다
브로들이랑
영어 알려주는 남자 개머싯어
와 씨 형 더 반할거 같아
와 진짜 미친 거 아니에요???? 들으면 들을수록 말도 안 나오네... 은근히 당해도 빡치는데 대놓고 21세기에 아직도 저 지랄을...ㅠㅠ 아 진짜 눈물나요
ㅜㅜㅜ
여자로서 학교던 직장이던 인종차별 안당하는 팁을 드리자면 더러워도 같은 성별 외국인 여자애들 한테만 친절히 잘해주면 됩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ㅎ 그리고 또 웃기는게 최고예요. 성격에 따라 힘드신 분들도 있겠지만 활발하게 하고 조용히 있다가도 상황 파악해서 한번씩 개그치고 이러면 결국 나를 안싫어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눈치가 빨라야하는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해야되나 현타도 오지만 생각해보면 다른 문화권에 살려고 온건데 이정도 노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종차별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부터 차별없이 행동해야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사실 우리가 문제가 아님 대다수 원인들이 백인들인데 동양인들이 차별없이 대한다고 차별없는 세상이 될리가
h m 전체적으로 보면 차별이 백인>흑인>황인인데 백인들의 차별이 안줄어들면 의미없다 이거죠
홍길동 그건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친해질 수 없는 사이기 때문에 그런거야 빠가야
언제나보라해 뭔소리야 ㅋㅋ 그런논리로 합리화하는거냐 사이가안좋다고해서 인종차별적인발언을 사용해도되는거냐? 빡대가리수준티내고있네 ㅋㅋ
진짜ㅠㅠㅠ 저런 취급 당하면서도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인종차별 없어졌으몬
듣는동안 열불나네요 상상 할 수 없고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다는게 아오
보면서 울었어요ㅜㅜ...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인디안이든 어떤 인종의 인간이든
멜라닌색소가 적고 많고의 차이뿐이고
다 같은 사람인데...
인종차별이 극악무도한 짓인 이유는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사람의 능력,
재능,노력,성격, 그 어느면도 보지않고
오직 피부색깔 하나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욕하고 패고 체포하고
몰아가고 죽이고....
ㅠㅠㅠㅠㅠㅠ흑
진짜 쉣이네요 선생이란 작자가 그러다니 ;
대부분 선생님으로부터 차별 경험은 꼭 있더라고요
상처 엄청큰듯
여기에 댓글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는 사람들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 종종 보면 흑인들도 아시아인 인종차별한다 라고 하는데 아시아인도 똑같이 흑인들, 백인들에게 인종차별 해요. 사람마다 다르고, 내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내가 당하기 때문에 그게 더 크게 느껴지는거죠. 어딜가나 '차별'이란 것에 무지한 사람들이 있고 그걸 꼭 여기서 꼬투리 잡듯이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차별을 딛고 일어난 당신이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진짜 미쳣네;;;그리고 친구들 직업이 미쳣네...ㄷㄷ
형 생각해보니까 커뮤니티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댓글들 2천개씩이나 하는데 안힘들어..?
요샌 하루에 2-3천개 다는듯??ㅋㅋ 갠차낭
진짜 크고 유튜브 통해서 인종차별 봤을 때 넘 충격이었음 미국에서 태어나갖고 초3까지 살았는데 애들 개착하고 반장도 되고 고백도 서너번 받은담에 한국 갈 때 친구들이 엉엉 울어주고 진짜 좋았는데 내가 거기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외국에 대한 안 좋은 편견 생겨남 ㅜㅜㅠㅠ 잘 지내니 알렉스...??
형 나 형이 모든 댓글에 답글 달아주는거에 너무 감동인데 댓글이 만개가 달려도 십만개가 달려도 우리 댓글에 다 답해줄거야? 나 그러면 형 팬클럽 회장할게
ㅋㅋㅋ 모르겠어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면 다 해야지
근데 댓글다는거 개잼임ㅋㅋ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달아줘ㅠㅠㅠ 일단 내가 먼저 회장자리 예약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형동생인 줄 알알았어여 귀여우시넹
형 너무 멋있어 ,,,❤️
흑인은 사람취급이라도 당하지 황인은 아예 존재 안하는것처럼 굴어요ㅋㅋㅋㅋㅋ 흑인이나 황인이나 백인이나 다 똑같은 사람인데..
고등학교 입학기념으로 아빠랑 단둘이 영국 자유여행갔다가 인종차별 당한거 몇년이 지나도 안잊히는데 저분들처럼 심한건 진짜 평생가도 안잊힐꺼예요.
웃긴건 그 인종차별한 사람들이 우리한텐 개쌍놈이지만 같은 인종들한텐 그냥 좋은사람이라는거죠 그니까 차별없다는 소리 나오지
ㅠㅠㅠㅠ 정말 상처
패러노이드 ㅠㅠ
속상해 할것 없어요. 그들은 여러분의 끼와 재능,흥, 능력이 부러워서 저러는것 뿐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이 훵씬 밝다는걸 기억하세요!!!
저는 미국 퀸시마켓에서 인생 첫 인종차별 당했어요. 거기 사탕가게에서 계산하는 점원 아줌마가 제 앞에 있던 백인 중년아저씨한테 날씨 묻고 근황 물으면서 화기애애하게 계산을 했는데 제 차례 되니까 오만상 찌푸리면서 계산대 손으로 탁탁치고 어이 거기 물건 빨리 내놔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고른 사탕들 비닐에 담아 저울에 던지 듯 올리고 돈 드리니까 돈받고 인사도 없이 홱 돌아섰어요. 크게 피해본 건 없지만 기분이 꽤나 나쁜 경험이었어요..
Youngbin Lee 그럴땐 바로 주인을 불렀어야죠...너무 불쾌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사과를 받던가 그 병신같은 점원이 짤리게 만들었어야지...미국에서 그런사례를 들어서요...한국인에게 인종차별했던 백인점원이 항의끝에 결국 잘린 얘기요...
@@chobong5159 그땐 어렸을 때라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몰라 그냥 벙쪄있었어요..ㅠ 앞으로 다시 그런 일 당하면 똑같이 당하고만 있지 않을거예요!
영알남 옆에 앉은 분의 시원시원한 화법 정말 멋있다 큰일이나 나보다 직위, 나이가 많은 선생님 같은 사람들 앞에선 부조리한 일이더라도 일이 커지고 바뀌는게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내 목소리를 높인 기억이 별로 없는데 비록 아무것도 변하지 않더라도 늘 당당하게 맞서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한 점인 걸 느꼈다
미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제가 사는곳이 캘리포니아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 겁나 많은...) 인종차별을 겪어본 일은 10년 안에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한번 어떤 덩치큰 백인 얘가 지는 백인이니 특별하다 막 이런 말은 들은적 있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실제로 잘나가는 동양인들도 많고 숫적으로도 무시못할정도로 많고 특히 공부도 잘하고 하니까 학창시절에는 그리 많이 무시는 안받는것 같아요... 오히려 학교에서 전교1등하는 아이 부모님을 아는데 백인들이 와서 막 공부 어떻게 하냐 물어보고 생일잔치에 초대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인종차별이 없다는게 아니라 세상 어딜 가나 핵폐기물 쓰레기같이 행동하는 새끼들은 항상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인종차별 매일 겪는것도 아니니 너무 겁먹지 말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