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에 대해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는 방법이 아이들의 나이에는 공부이기 때문이라고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 동영상 보고 공감 많이 하는데 이번 편은 꼭 직업에 귀결 시키시는 말씀에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돈을 많이 못벌고 대우 못 받아도 본인의 일에 책임감 있게 성실하게 임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이 사회가 맞물리듯 돌아가는 거구요. 공부를 하면서 끈기있게,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게 꼭 직업을 위한 건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무슨 일을 하든 꼭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꺼라는 자신감을 키워주는게 나가면 전쟁터 같은 이 경쟁 사회에서 우리 아이가 부모로부터 유일하게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주시네요! 오늘 이야기는 정말 꼭 기억했다가 학생들과 저의 아이에게도 해주려 합니다. 고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고 저 스스로도 답을 찾고 싶었던 질문이거든요. 저는 고학생들에게 보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기 위한 힘으로 공부가 사용된다.", "지금은 딱 하고 싶은게 없더라도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내 성적이나 능력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생기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설명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부모님이 "별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계실 수 있고, 또 우리 사회가 유지되려면 "별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단지 공부동기를 자극하기 위해 직업을 구분짓도록 가르치는건 부적절하지 않나 싶어요. 귀천없다, 선호있다는 말씀 당연히 맞습니다. 다만 존경 여부를 언급하는것 자체가 이미 귀천이 있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호 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 보다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 하게 알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선생님의 이런 방법으로 아이가 과연 선호 하는 직업과 귀천을 구분 지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어떤 직업이나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그 자체로 존경 하고 감사하면 참 좋겠네요.
프랑스에서 공부하면서 제 지도교수님과 제 아이를 맡아주던 보모가 월급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씀이 처음으로 공감하기 힘들었어요. 공부는 좋아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면 되고 모든 직업은 다 존경할만한 정당한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어떻게 저런 의견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말씀으론 직업에 귀천은 없고 모든 직업이 귀하나 분명 선호도는 있고 선호도가 높은직업은 공부를 잘할수록 유리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인데 말이죠 보모와 교수로 예를들자면 둘다 귀한 직업이나 선호도는 교수가 더 높은게 사실이고 공부를 잘할수록 그직업을 얻기에 유리하단 말씀인거같아요 만약 나의 선호도가 교수보다는 보모쪽으로 가있다면 상대적으로 조금 덜공부해도 되겠지만 보모가 되어서 아이들을 잘돌보고 좋은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되기 위해서라도 지금 하는공부들이 밑거름이 될수있다 정도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단순히 돈많이 벌고 힘안들고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기 위함이라면 아직은 가치관이 확실하지 않은 어린 초등아이들에게 위험한 발상이고 이런 교육은 후진국 인재를 만들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진짜 세상을 바꾸는 인재는 어떤 목표로 어떤 이유로 공부했는지 좀 더 고민하게 했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게 맞다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이런 이야기는 교육자가 하지 않아도 세상에 깔린 이야기입니다. 안타깝네요.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지극히 현실적이고 아이들에게 적용하기에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공부를 무엇을 위해 해야할까요.. 저도 공부를 많이 했지만 그 효용에 대해서는 돈과 직업의 결과물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아직도 책읽고 공부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자기효능감과 지적쾌락은 있지요. 또 무엇이 공부의 좋은점 또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될수 있을까요.. 더 좋은 설득방법이 있다면 저도 적용하고 싶어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은 거북합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 한다고는 하지만 어쩌면 고정관념과 편견을 줄수도 있지않겠습니까?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은없어요. 어떻게 바라보냐의 차이지. 경비아저씨도.청소아주머니도. 마트판매원도.편의점 알바도. 쓰레기를 줍는 사람도. 박스를 주워 내다파는 사람도. 아이들이 어떻게 바라보냐의 차이겠죠? 왜요?부모가 어떻게 설명해주냐의 차이니까요. 공부를 기준으로 드는건 아닌거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은 굴뚝청소하는 전문학원이 있습니다. 인터넷 수리기사는 자기들이 갑입니다. 북유럽은 국회의원들이 더봉사를 하지만 월급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만큼 받지도 못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공부도잘하고 우등생이멌죠? 하지만 존경받나요? 딜레마라는 상황이 여기서 오는거 같아요. 요즘 학교선생님들 존경못받습니다. 존경받을 품성이나 희생 안하거던요. 그냥 월급받는 공무원수준입니다. 연구원들 년봉 7쩐~억대받지만 영혼을 갈아넣어야되요. 그냥 어떤 가치의 삻을 살아가는지 부터 가르치고 인성을 가르치며 감사를 가르치누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4
받아적다가 안되겠더라구요. 언변이 그닥 좋은편이 아니여서ㅎㅎ 이제 5학년이 되는데 공부동기를 간간히 얘기했지만 너무 멀리 갔었네요. 직업의 귀천이 없다를 강조했지만 거기에서 막히더라구요ㅎㅎㅎ 100명과 100개직업의 비유, 수박비유가 너무 적절한 예시인 것 같아요~ 기냥 선생님 영상 그대로 보여줘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직접적인 영상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똑같이 공부하고 노력해도 0,1 점 차이로도 1등2등이 갈리고 1등부터 꼴지가 어쩔수 없이 나올수 받에 없는 학교 시스템을 이해하고 계신지요 학교 병원 기업 특수분야들 선호하는 대부분 정말 특별한사람빼고 나머지는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간다해도 뺑이치고 최선을 다해도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간 사람보다 느리게 올라가는 세상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법은 아닌것같아요 뒷부분 말씀하신게 더 옳은 방향같습니다
저는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에 대해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는 방법이 아이들의 나이에는 공부이기 때문이라고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 동영상 보고 공감 많이 하는데 이번 편은 꼭 직업에 귀결 시키시는 말씀에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돈을 많이 못벌고 대우 못 받아도 본인의 일에 책임감 있게 성실하게 임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야 이 사회가 맞물리듯 돌아가는 거구요.
공부를 하면서 끈기있게,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게 꼭 직업을 위한 건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무슨 일을 하든 꼭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꺼라는 자신감을 키워주는게 나가면 전쟁터 같은 이 경쟁 사회에서 우리 아이가 부모로부터 유일하게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둘다 아들이라서 그런지 좀 이렇게 애길해줘야 동기 부여가 될꺼 같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을 정확히 볼수있도록 하는것과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하는것 .
거기에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말씀까지. 아이의 인성도 만져주시네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주시네요! 오늘 이야기는 정말 꼭 기억했다가 학생들과 저의 아이에게도 해주려 합니다. 고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고 저 스스로도 답을 찾고 싶었던 질문이거든요. 저는 고학생들에게 보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기 위한 힘으로 공부가 사용된다.", "지금은 딱 하고 싶은게 없더라도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내 성적이나 능력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생기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설명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부모님이 "별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계실 수 있고, 또 우리 사회가 유지되려면 "별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단지 공부동기를 자극하기 위해 직업을 구분짓도록 가르치는건 부적절하지 않나 싶어요. 귀천없다, 선호있다는 말씀 당연히 맞습니다. 다만 존경 여부를 언급하는것 자체가 이미 귀천이 있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해줄 이야기는 아닌것같아요
아이가 어른들을 보는 시선이 바뀔수 있는 내용같아요
네...동감합니다. 귀천이 없다는 표현을 하셨지만 모순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저도그렇네요.저는 나름 괜찮은 직업을 갖고 있고 공부도 잘했습니다만...별로 이렇게 말해주고 싶진 않네요
천한 직업도 없고 존경 받는 직업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구분이 잘못된 교육인듯해요 ㅠ 직업과 상관없이 어느 환경애서든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인성을 갖춰야겠지요. 공부 왜 해야 하는지는 오은영선생님 말씀 추천합니다!!
그러네요.. 공부를 하는 이유가 이렇다고 설명하기엔 아쉽습니다 😂😂
저학년인 우리 아이도 가끔 공부를 왜 해야하냐며 묻는 경우가 있어요~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호 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 보다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 하게 알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선생님의 이런 방법으로 아이가 과연 선호 하는 직업과 귀천을 구분 지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어떤 직업이나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그 자체로 존경 하고 감사하면 참 좋겠네요.
선생님은 최소한의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으신데요..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을 때 내가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부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인거겠죠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당
요즘 저의 고민부분이라서 귀쫑긋하고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말은 더 잘듣는편이니~~이 주제로 아이들에게 직접 영상을 찍어주시면 안될까요??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아이 둘에게 선생님 영상 보여주며 이야기 나누었어요
평소에 제가 늘 하던 말과 비슷한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니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이런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하다가 지칠때면 동기 부여 되는 영상 찾아서 보게 되는데 이번 영상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담담히 핵심내용만 전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많이 공감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시하나 안틀리게 반복,기억해서 잘 얘기 하겠습니다. 값진 영상 너무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
빠른~교육이 아닌 바른~교육 하실때 리듬감 좋으세요^^ 올한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서를 사랑하고 즐겨할수있는 기회를 주고자 공부학원은 하나도 하지않고있는데요,(1학년) 생각보다 잘 안되요. 공부동기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보다방향
선생님~요즘 딱 고민했던..내용이였어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아이들한테 직접 이야기하듯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씨를 뿌려 햇볕과 물 그리고 거름을 주는
농부의 정성과 노력으로 가장 맛있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과실을 맛볼 수 있다는"
공부를 왜해야 하는지의 비유가 인상적입니다.
중학생인 아들에게 어릴때부터 선생님처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다행인지 학원 가기 싫다거나 공부하기 싫다는 이야긴 안하네요.
대상을 초등생으로 해서 설명해 주시면 같이볼 수 있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내용. 바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야겠습니다. 동기주는 참으로 모호한 방법에 큰 혜안 배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제가 우리아이들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선생님이 하시네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이 영상은 100%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이런말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 꿈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초지식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을 얻는것이 중요하다 말해주는게 나을것같아요
앞에 말보다 후반에 해주신 말씀이 훨씬
영양가가 있어 보입니다
큰아이가 입학했어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들 이예요♡너무 감사드려요 ~
심지어 못 먹을수도 있다에서
혼자 빵 터졌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 동기는 확실하네요. 부작용으론 부모의 직업을 무시할수도 있게 되고 겅부 못하는 친구더 무시할 수 있게 되겠네요
너무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는 어른인데도 명확하게 설명할수 없엇고 정리가 안됫엇는데요 너무 현명하신 말씀이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시청만하고,댓글은 처음이라 죄송하네요^^;
이번편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아이가 고학년이 되는데, 동기부여가 정말 필요한 시점에서 듣게 되어 기쁩니다.
이걸 물흐르듯 잘 얘기해주려면 여러번 영상보고 연습해야겠어요^^;
콩나물쌤 너무좋아요~~~큰도움되는컨텐츠
저희 아이는 불안이 높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돈을 잘벌고 편하고 존경받는 일을 할 수 있어. 라고 얘기하면 불안이 높아져서 공부에 메달리고.. 강박이 생길 것 같아요ㅜㅜㅜ
저학년때는 참았다가
고학년이 되면 콩나물쌤 얘기대로 해ㆍ브ㅏ야겠어요^^
선생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동기부여가 필요한 아이거든요.. 열심히 필기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물어볼때 어떻게 말해줘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왜 공부해야하냐고할때 막막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박이야기가 정말 와닿네요. 아이에게 말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선생님
저는 어릴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좋은직장에 다니지만 그안에서 넘 힘들어요ㅜㅜ
너무너무 좋은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아이와 꼭 이야기나눌게용
선생님~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편협하게 지도한거 같아 반성합니다.
선생님 알려주신 내용 참고해서 지도할께요~
정신통제는 못한다 너무 공감되네요
이영상이 마치 진흑속에묻힌진주같네요 제가캐서 목에걸겠습니다 여러번듣고 시도해보겠습니다 선생님집안에 펑화가득하시길바랍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면서 제 지도교수님과 제 아이를 맡아주던 보모가 월급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씀이 처음으로 공감하기 힘들었어요. 공부는 좋아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면 되고 모든 직업은 다 존경할만한 정당한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그렇다는 현실을 말씀드린 것이고 Jin님께서는 그래야 한다는 도덕적 가치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저도 가치로써는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CongSSem 그럴수도 있지요. 아이들에게 현실을 가르치는게 맞는지 아니면 도덕적으로 올바른 가치를 가르치는게 맞는지 새로운 고민이 생기네요...
이영상을 보고 어떻게 저런 의견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말씀으론 직업에 귀천은 없고 모든 직업이 귀하나 분명 선호도는 있고 선호도가 높은직업은 공부를 잘할수록 유리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인데 말이죠
보모와 교수로 예를들자면 둘다 귀한 직업이나 선호도는 교수가 더 높은게 사실이고 공부를 잘할수록 그직업을 얻기에 유리하단
말씀인거같아요
만약 나의 선호도가 교수보다는 보모쪽으로 가있다면 상대적으로 조금 덜공부해도 되겠지만 보모가 되어서 아이들을 잘돌보고 좋은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되기 위해서라도 지금 하는공부들이 밑거름이 될수있다 정도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교수와 보모가 월급은 같다고해도 근무시간이나 육체적 노동강도는 다르고 교수보다 보모가 장기간 일을 하기 힘든 직업이지 않을까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단순히 돈많이 벌고 힘안들고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기 위함이라면 아직은 가치관이 확실하지 않은 어린 초등아이들에게 위험한 발상이고 이런 교육은 후진국 인재를 만들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진짜 세상을 바꾸는 인재는 어떤 목표로 어떤 이유로 공부했는지 좀 더 고민하게 했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게 맞다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이런 이야기는 교육자가 하지 않아도 세상에 깔린 이야기입니다. 안타깝네요.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지극히 현실적이고 아이들에게 적용하기에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공부를 무엇을 위해 해야할까요.. 저도 공부를 많이 했지만 그 효용에 대해서는 돈과 직업의 결과물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아직도 책읽고 공부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자기효능감과 지적쾌락은 있지요. 또 무엇이 공부의 좋은점 또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될수 있을까요.. 더 좋은 설득방법이 있다면 저도 적용하고 싶어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은 거북합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 한다고는 하지만 어쩌면 고정관념과 편견을 줄수도 있지않겠습니까?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은없어요.
어떻게 바라보냐의 차이지.
경비아저씨도.청소아주머니도.
마트판매원도.편의점 알바도.
쓰레기를 줍는 사람도.
박스를 주워 내다파는 사람도.
아이들이 어떻게 바라보냐의 차이겠죠?
왜요?부모가 어떻게 설명해주냐의 차이니까요.
공부를 기준으로 드는건 아닌거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은 굴뚝청소하는
전문학원이 있습니다.
인터넷 수리기사는 자기들이 갑입니다.
북유럽은 국회의원들이
더봉사를 하지만 월급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만큼 받지도 못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공부도잘하고 우등생이멌죠?
하지만 존경받나요?
딜레마라는 상황이 여기서
오는거 같아요.
요즘 학교선생님들
존경못받습니다.
존경받을 품성이나 희생 안하거던요.
그냥 월급받는 공무원수준입니다.
연구원들 년봉 7쩐~억대받지만
영혼을 갈아넣어야되요.
그냥 어떤 가치의 삻을 살아가는지 부터 가르치고
인성을 가르치며 감사를 가르치누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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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막막했는데 콩나물 선생님 감사합니다.♡♡
し
선생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적다가 안되겠더라구요. 언변이 그닥 좋은편이 아니여서ㅎㅎ
이제 5학년이 되는데 공부동기를 간간히 얘기했지만 너무 멀리 갔었네요. 직업의 귀천이 없다를 강조했지만 거기에서 막히더라구요ㅎㅎㅎ 100명과 100개직업의 비유, 수박비유가 너무 적절한 예시인 것 같아요~ 기냥 선생님 영상 그대로 보여줘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직접적인 영상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가 자주 물어보는데 ...잘 듣고 대답 잘해줘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맞는 말씀이지만, 좀 슬프네요 우리 현실이 ㅎㅎ
맞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성실하다면 누구나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어려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역시 설명이 자세하고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반복 시청해서 아이에게 알려줄때 술술술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동기를 만들어주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선생님! 직접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이 말씀하시는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 아이한테 너~~~무 필요한데 엄마 이야기는 안 와닿을거 같아요~~~
전 오늘 닭다리로 비유해볼게요
어차피 똑같이 공부하고 노력해도
0,1 점 차이로도 1등2등이 갈리고 1등부터 꼴지가 어쩔수 없이 나올수 받에 없는 학교 시스템을 이해하고 계신지요
학교 병원 기업 특수분야들 선호하는 대부분 정말 특별한사람빼고 나머지는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간다해도 뺑이치고 최선을 다해도 학연지연혈연으로 들어간 사람보다 느리게 올라가는 세상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법은 아닌것같아요
뒷부분 말씀하신게 더 옳은 방향같습니다
쌤 설명이 더 알아듣기 힘들고 추상적이네요 ㅠㅠ
사람 목숨에 귀천이 없을 뿐이지 직업에 왜 귀천이 없나요.
동서고금 직업엔 귀천이 있어왔고 직업으로 사람 평가 받는것인데.
하긴 유튜버로써 저렇게 끝내야 불편러들 댓글이 안달리긴 하겠네요 ㅎㅎㅎ
영상보고 이건 아닌데 싶네요
저번에 생활에달인 구두닦이사장님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너 공부안하면 저사람처람된다 고 그랬다고요 면전에서..돈적게벌고 무시당하는 직업? 선생님께서 이번 영상 실망스럽게 찍으시네요
제가 영상에서 여러 차례 주의 부탁드렸던 것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해석입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생각하고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 비하하는 것과 구분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