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눈물 바다로 만든 한국의 영웅들 (슬픈영화/영화 리뷰/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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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18
- 군인시절 청무관이라는 곳에서 이영화를 봤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고 정말 오열했던 영화입니다.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룩하는데 있어 누군가는 정말 힘들게 일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누나와 어머니가 이영화를 같이보고 옆에서 엄마가 하염없이 우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튼 국제시장 추천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Кино
지금의 어른신들 50년. 60년. 70년. 80년대가 가난과 성장을 모두 경험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치열하게 사신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풍요가 있는 것이겠죠.
아버님 고향이 부산이고 55년생이신데 같이 영화보시다가 어릴때 생각나서 보기싫다고 눈물 한방울 쭈륵 흘리시고 메가박스 나가시는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떻게 버텨냈을까요 그때 우리나라사람들이.....생각이많아집니다
진짜 신파의 끝을 달리는걸 알면서도
우리 할아버지가 저랬다는거 생각만하면
눈물남 ㅋㅋㅋㅋ
영화보면서 안우는 타입인데 국제시장은 장면마다 울컥울컥하더라
어디서 봣던 글인데, 같이 공감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우리내 할아버지,할머니 시대는 나라를 지켜냈고, 아버지,어머니 시대는 이 나라를 발전시켰으며, 우리 시대는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한다. 지금 수많은 갈등들이 이 나라를 뒤엎고 있네요. 부디 한마음 한뜻으로 손잡앗으면 좋겟습니다.
소~네~손~잡꼬~
벼~글~러~머서~
요즘에는 틀딱틀딱 거리며 놀리는데 이영화를 보니 그러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자신을 포기하며 이나라를 살린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분들은 존중받아야함 우리나라의 영웅이심.
지금 50대들이 틀딱이지 대한민국 최고의 개꿀세대
근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틀딱은 저세대 아님 바로 저 아랫세대임 ㅋㅋㅋ
@@user-wc2tf8sq3n 그 50대들이 자기 위에세대는 틀딱이라 욕하고 밑에 세대는 MZ거리면서 모든 세대갈등 다 야기시킨거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남.
진짜 6.25때부터 봤왔던친구가 돌에깔려을때 구출하려 달려오는장면은 진짜잊을수가없네요(항상 농담으로 너 안볼꺼다 하지만 막상 친구가 위기에닥치면 달려오는친구... 황정민이 오달수 구하러올때 이장면볼때마다 순간 찡하더라구여)
고등학생때 단체로 보러갔는데 남고로 쪽팔려서 눈물 안보일려고 최대한 안 훌쩍거렸는데 끝나고나니깐 애들 눈가 다 촉촉해진 상태로 안 울었는데? 이랬던 기억이나네....
권정현 저는 군대 안에서 봣습죠 단체로 오열했습니다
저기 탄광에서 김윤진 배우 오열할 때 나도 울컥했음
내가 저 서독 현지인이라도 저 탄광한국인들이랑 같이 구하러 갈 듯하고 하면서
그시대 돈없어 집에서 하는게 아니라 저 당시엔 저렇게 하는게 당연했어요, ㅜㅜ
나도 이거 tv에 나오면 가끔씩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명작
저분들은(베이비붐 세대) 정말 존경 받을 자격 있다.
저분들 아니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
그 세대 아니거든... 영화좀 제대로 봐라 30년대생분들이다. 625전쟁때 직접 끌려가셨던 분들이지.. 58년개띠 베이비붐 세대도 물론 고생들 하셨겠지만
고생은 저 분들이 했는데 생색은 다음 세대들이 냄 ㅋㅋㅋ
해링박사 후...생각해보니 그런면도있내여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386세대....;
미안합니다...
문재인
대단하다 좆팔륙!
리뷰만 봤는데 눈물남.., 와... 진짜 명작이다
잘봣습니당~
4:00 여기 티비소리 브금 나 어릴때 "모기한마리"라는 노래로 알려진거잖아ㅡㅡㅡ
영화가 너무 슬프네요 제 볼에서 눈물이나요 ㅠㅠ
볼에서나면 눈물이 아니라 볼물 아닌가요?
누수 현상?
오늘 동생한테 좀 상쳐줬는데 너무 미안하다 동생아 유치원에서라도 행복해
이건 리뷰만 봐도 눈물이 나네
저 사고 났을 때 개인적으로 넘 몰입됬음 어두운데서 친구는 안보이고 찾아보니 입에 다먹고 쓰러져있으니
이래서 어른공경해야하고 항상 조상님들 선배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게 인간이다. 아무리 못난 선배라도 지금 니가 밟고 살아가는 이 땅을 목숨으로 지켜내신 분들의 자녀분들임. 이 사실 잊지 말고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가기를.
한국 과거사다룬 영화보는 사람들은 영화를그냥 즐기면서 보는게아니라 이영화가 좌우가 어디인지 그리고 으디 단점있는지만 쳐보는거같음
난 아직 안봤는데 지금이라도 봐야겠다...
TV에서 여동생이랑 주인공 만나는게 감동ㅠㅠㅠㅠ
여이 운동장 아이다...!!오라...크으읍..ㅠㅠ 바!ㅠㅠ이 손 콰아아악..ㅠㅠ 자바라 ㅠ
이것이 삶이였던가 좋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꽃분이네 부산에 있다는데
진짜 있음 가봤는데
@@Mr.Kang_Nang_Kong 아 저도
이 영화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에서 여동생 만났을 때 가장 슬펐음
오열
제목에 무슨 영화인지 써두면 좋을 것 같네요
미친 전쟁
진보놈들이반듯이 봐야할 영화다
봐도 정신 못차림
8:30 왜 그런 노래 가르쳤냐고 화내는거에요?
화내는 것보다 약간 핀잔 주는 것 같네요 가족에게는 덕수의 존재가 당연한 존재로 느끼게끔 감독이 연출한 것 같습니다
저 노래는 '굳세어라 금순아'인데 현인이 부른 옛날 노래이고, 곡 내용이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할때 동생과 헤어진다는 슬픈 노래인데
그것을 어린얘한테 가리켰다고 그러는것 같네요
@@Arthur-pw2ys 굳세어라 금순아는 남진 노래가 아닌 현인 선생님 노랩니다
@@dogyeomlee 아 착각했네요 이제라도 봐서 다행
1964년인데 1988년에 나온 B747-400을 타고 독일에 가네요
진짜 알고 싶은 정보였습니다 ~
ㅎㅎ 당시 비행기가 다 퇴역해서
없어서 ㅋㅋ
광부볼때눈무남
광부행님덜..
여 윤동장 아이다~
오라바이 손 꼭잡아라
지토TV zito television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다들힘들게살앗고 지금청년도 힘든데
왜 나때는이나오는지 당신들 흥남철수할때
부모잃고 바닥뒤질때 나때는 말이야 하던놈들이 있었나요 그게 지금 당신들이 하는행동일텐데요
국제시장 저런 사람들이 지금 나이들고 다 늙어서 2찍틀딱 취급 받는거지
저렇게 어렵게 세운 대한민국을 찢재명이 갈기갈기 찢어놓으려하고 있습니다
억지감동영화
gma..
@@cosaram 무슨뜻?
흠...당신댓글에 동의못한단뜻이죠 저도 동의못합니다 억지라뇨;;
어떻게ㅡ살아야 요런 대글 다는거냐??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