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able] 0:30: 🎙 Opening 8:57: 📚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는 것은 그들의 학습과 발달에 중요 16:37: 📚 한국어책과 영어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팁 26:08: 🎹 어린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는 이점과 개인적인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이유 32:25: 📚 아이들과 논픽션 도서를 읽고 현재 이슈에 대해 토론해야 하는 이유 42:31: 📚 아이의 이해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서 책을 고르기 51:39: 📚 영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책과 비디오와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사용하는 중요성 59:26: 📚 어린이들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의 강점과 관심사에 집중할 것 1:08:38: 📚 영상에 집중하기 어려우며 적절한 이해 수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흥미로운 영어 책 추천.
세돌이후 4살 후반부터 영어영상 노출을 거의 매일1~1:30시간 하고 있어요. 종종 영어원서 읽고 제 차에는 항상 영어 bgm 나오게 하고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가 본인은 영어를 좋아한다며 혼자 영어노래도 부르고 종종 보고 들은 영단어를 일상에서 말해서 저를 깜짝 놀라게 하곤 했어요~ 최근에 2월부터 시가 찬스로 생각지도 않게 영어놀이학원(원어민샘 주2회)을 보내게 되었어요. 스케줄이 안나와서 좋아하던 미술학원은 끊고요. 근데 아이가 어제 “난 마미 대디밖에 못해.. 영어말 잘 못하고..”이러는데 가슴철렁하더라고요. 괜히 주눅들게 한건가 싶어서요 ㅜ 가서 한마디 못하고 앉았다만 와서 그런거 같아요.(원어민샘은 좋대요) 나아질까요? 여전히 나머지 환경은 똑같아요. 5세 여아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시력검사 했는데 0.5 근처로 나와서 시력저하가 정말 걱정되네요..
3살 4살때쯤~ 일찍엄마표로 영상이며, 책이며, 등등 시작한거 같아요~ 올해10살 초3인데~ 눈에 띄는건 없지만, 혼자놀때 영어로 뭐라하고, 만화그리면 영어로 쓰는게 더 자유롭고, 눈뜨면 보는게 원서책들이고, 한장한장 보는스타일은 아니고. 대충 그림보며 넘어가는… 그런데도 신기하게 다른곳에서 단어가 나오면 이 단어? 이그림? 저 책에서도 나왔다며~ 페이지까지 펼쳐서 찾아주는데~ 대충보는거 같아도 대충보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이번영상을 보니 그래도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반면 한글이해력이 많이 부족한듯싶어~ 잠자리독서로 엄마가 열일중입니다!)
유치원들어가면 영어책읽는 시간이 줄어들군요 영어책만 읽는다고 고민할게 아니네요 순한맛이 아니라 귀가 안틔어서 그런거군요 스파이디 보면서 대사를 다 외워요 왜 저렇게 자극적인거만 보나 했는데 원어민아이들이 보는 만화로 목표를 정해라 너무 유용한 영상이였어요 처음부터 다 봤어요 ㅎㅎ 엄마들의 고민 재미있었어요
6살, 10살 여아 키우는 중입니다. 첫째는 ar2,3대 챕터북 읽고 맥락은 이해하는 것 같아요. 다만.. 첫째에 맞추자니 둘째는 답답하고 힘들어하고 둘째 좀 뵈주면 첫째는 퇴행해서 쉬운 아기책들만 보고싶어해요. 하나 더, 고민은 제가 연극톤으로 책을 읽어주려니.. 현타가 와요.. 현타와서 대강 읽으면 둘다 영혼 없고 엄마 구박하고요
올해 8세 dvd시청은 6살부터 1시간~1시간반정도 꾸준히 해왔고 집중듣기는 20-30분 ort로(다른 책을 권유해도 ort만 가져옴) 책읽기는 잠자리책으로 제가 한권, 그리고 스스로 한권 읽는게 전부입니다. 7살에 ort를 시작해서 지금 혼자서 ort는 8단계까지 읽는데 다른 책들은 읽으려 하지않고 ort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책들도 시도해봤지만 결국은 ort를 가져오고 그리고 한글책은 문고판도 읽고 책읽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영어책은 잠자리책을 읽는 시간 말고는 절대 한권도 읽지 않아요. 저는 한글책만큼은 아니지만 영어책도 가끔은 스스로 한두권정도는 꺼내와서 읽었으면 하는데.. 욕심인가요? 저한테 가끔 영어로 질문도 하고 제가 영어로 물어보면 어설프게나마 대답도 곧 잘하는데 제가 조금만 더 도와주면 말문도 트이고 할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너무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영상보여기만 꾸준히하면 되는걸까요??
@@sujinnam2018 공포영화 ㅋ 맞아요. 지금 초3 올라가는 딸아이고 어렸을 때부터 새벽달님 책 보고 영상만 영어만 보여줬어요. 그림책도 꽤 많이 사고 빌리고 많이 읽어줬는데 (애기 때는 잠자리에서 평균 5권은 읽었어요) 작년부터는 제가 책을 집어들면 자꾸 딴 얘기하고 듣기 싫어해요. 영상도 자꾸 한국어 한 개만...이라고 해서 30분 정도는 한국어 영상을 보고(주말에는 더 봐요) 나머지는 영어로 봐요. 요즘은 디즈니채널의 블루이를 좋아해요. 이제 책도 영상도 실랑이기 되네요.(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귀는 트였는데 읽기는 레테 보니 파닉스 윗단계에서 시작하라고 했어요. 파닉스 책 한 번도 안했는데 쉬운책은 떠듬떠듬 읽고, 청독은(안하다가 책을 안 들으니 최근에 시작했어요) 얼리챕터는 할 수 있는데 하기 싫어해요. 얼리 챕터 내용은 거의 다 이해하더라고요.
새벽달님 안녕하세요. 19개월 여자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상 노출은 24개월 미만은 하지마라는 얘기가 많지만 ㅜㅜ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저는 그냥 아기 아주 어릴때부터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의사표현을 하기시작하면서 보고싶은 영상만 보려고 하고 (리틀스타 노래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들을 보면서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9개월 아기는 시작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ㅜㅜ 지금 엄마인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영어 노래 영상보면서 같이 불러주고 생활하면서 단어같은거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상보다 문득 질문이 생겼어요. 올해 초2되는 아이랑 매일 브릭스 1유닛씩 하는데 그거보다 신문읽고 이야기 나누는게 나을까요? 영어로 대화는 자신 없고 한국어도 괜찮을까요? 라이팅은 어리니까 그냥 안하고 넘어가도 될지 아님 한국어로 한줄이라도 쓰는게 나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녹화본 듣다가 궁금한 점 질문드려요. 6세 여아이고 엄마표 영상노출 4개월차입니다. 현재 멜로디가 있는 ‘코코멜론’만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럴 경우 제대로된 억양을 학습할 수 있을까 늘 고민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까이유도 나름 봐주긴 해서 코코멜론과 각각 1시간씩 정해서 번갈아보자고 유도는 하고있는데 본인은 코코멜론이 더 좋다고 꼭 한 번씩 말해요😂 노래가 아닌 원어민 억양을 학습할 수 있는 영상으로 유도하다가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노래만 나오는 코코멜론만을 언제까지나 계속 노출해줘도 괜찮을까요?😮
[Time Table]
0:30: 🎙 Opening
8:57: 📚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는 것은 그들의 학습과 발달에 중요
16:37: 📚 한국어책과 영어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팁
26:08: 🎹 어린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는 이점과 개인적인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이유
32:25: 📚 아이들과 논픽션 도서를 읽고 현재 이슈에 대해 토론해야 하는 이유
42:31: 📚 아이의 이해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서 책을 고르기
51:39: 📚 영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책과 비디오와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사용하는 중요성
59:26: 📚 어린이들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의 강점과 관심사에 집중할 것
1:08:38: 📚 영상에 집중하기 어려우며 적절한 이해 수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흥미로운 영어 책 추천.
❤❤❤❤❤
초3아이 매일 한시간씩 듣는 오디오북원서읽기의힘을 믿어봅니다~^^
달님 항상 좋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저 매일 아이들 등원 보내고 꼭 들으려고 한답니다~
세돌이후 4살 후반부터 영어영상 노출을 거의 매일1~1:30시간 하고 있어요. 종종 영어원서 읽고 제 차에는 항상 영어 bgm 나오게 하고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가 본인은 영어를 좋아한다며 혼자 영어노래도 부르고 종종 보고 들은 영단어를 일상에서 말해서 저를 깜짝 놀라게 하곤 했어요~
최근에 2월부터 시가 찬스로 생각지도 않게 영어놀이학원(원어민샘 주2회)을 보내게 되었어요. 스케줄이 안나와서 좋아하던 미술학원은 끊고요. 근데 아이가 어제 “난 마미 대디밖에 못해.. 영어말 잘 못하고..”이러는데 가슴철렁하더라고요. 괜히 주눅들게 한건가 싶어서요 ㅜ 가서 한마디 못하고 앉았다만 와서 그런거 같아요.(원어민샘은 좋대요) 나아질까요? 여전히 나머지 환경은 똑같아요. 5세 여아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시력검사 했는데 0.5 근처로 나와서 시력저하가 정말 걱정되네요..
제 유튜브 “영어유치원” 시리즈로 정주행 해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어요.
대단합니다
3살 4살때쯤~ 일찍엄마표로 영상이며, 책이며, 등등 시작한거 같아요~ 올해10살 초3인데~ 눈에 띄는건 없지만, 혼자놀때 영어로 뭐라하고, 만화그리면 영어로 쓰는게 더 자유롭고, 눈뜨면 보는게 원서책들이고, 한장한장 보는스타일은 아니고. 대충 그림보며 넘어가는… 그런데도 신기하게 다른곳에서 단어가 나오면 이 단어? 이그림? 저 책에서도 나왔다며~ 페이지까지 펼쳐서 찾아주는데~ 대충보는거 같아도 대충보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이번영상을 보니 그래도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반면 한글이해력이 많이 부족한듯싶어~ 잠자리독서로 엄마가 열일중입니다!)
한국어책은 너무좋아하는데...영어책은 문자를 눈으로보진 않는데...엄마가 읽어줘 난 들을게..그래요..평소 영어노래나 영어영상은 좋아합니다..문자읽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녹화본 보고있는데요~일상생활때 계속 cd 틀어놓는거 어떤거에 트는냐에 따라 다르다고하셔서요,더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동요안된다하셔서요,,, 전 매일 현재 읽는 있는 책으로(노부영,픽토리) 송 위주로 틀어놓고 조금 리딩 음원 틀어놓고있습니다.
유치원들어가면 영어책읽는 시간이 줄어들군요
영어책만 읽는다고 고민할게 아니네요
순한맛이 아니라 귀가 안틔어서 그런거군요
스파이디 보면서 대사를 다 외워요 왜 저렇게 자극적인거만 보나 했는데 원어민아이들이 보는 만화로 목표를 정해라
너무 유용한 영상이였어요
처음부터 다 봤어요 ㅎㅎ 엄마들의 고민 재미있었어요
6살, 10살 여아 키우는 중입니다. 첫째는 ar2,3대 챕터북 읽고 맥락은 이해하는 것 같아요. 다만.. 첫째에 맞추자니 둘째는 답답하고 힘들어하고 둘째 좀 뵈주면 첫째는 퇴행해서 쉬운 아기책들만 보고싶어해요. 하나 더, 고민은 제가 연극톤으로 책을 읽어주려니.. 현타가 와요.. 현타와서 대강 읽으면 둘다 영혼 없고 엄마 구박하고요
올해 8세 dvd시청은 6살부터 1시간~1시간반정도 꾸준히 해왔고 집중듣기는 20-30분 ort로(다른 책을 권유해도 ort만 가져옴) 책읽기는 잠자리책으로 제가 한권, 그리고 스스로 한권 읽는게 전부입니다.
7살에 ort를 시작해서 지금 혼자서 ort는 8단계까지 읽는데 다른 책들은 읽으려 하지않고 ort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책들도 시도해봤지만 결국은 ort를 가져오고
그리고 한글책은 문고판도 읽고 책읽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영어책은 잠자리책을 읽는 시간 말고는 절대 한권도 읽지 않아요.
저는 한글책만큼은 아니지만 영어책도 가끔은 스스로 한두권정도는 꺼내와서 읽었으면 하는데.. 욕심인가요?
저한테 가끔 영어로 질문도 하고 제가 영어로 물어보면 어설프게나마 대답도 곧 잘하는데 제가 조금만 더 도와주면 말문도 트이고 할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너무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영상보여기만 꾸준히하면 되는걸까요??
애가 제가 읽어주는 걸 이제 잘 안 들어요. ㅜㅜ 애랑 영어 책읽기로 실랑이 하게 되어서 이제 외주 주고 싶네요...애기 때부터 한 천권은 읽어준 거 같아요. 하아...
안 듣는데 계속 읽어주심 안되고요. 공포영화에요 그건 ㅎ (애가 몇살인지 모르겠고. 영어 히스토리를 모르니 답변은 불가한데 궁금은 하네요. 모국어책도 엄마가 읽어주는 걸 거부하나요?)
@@sujinnam2018 공포영화 ㅋ 맞아요. 지금 초3 올라가는 딸아이고 어렸을 때부터 새벽달님 책 보고 영상만 영어만 보여줬어요. 그림책도 꽤 많이 사고 빌리고 많이 읽어줬는데 (애기 때는 잠자리에서 평균 5권은 읽었어요) 작년부터는 제가 책을 집어들면 자꾸 딴 얘기하고 듣기 싫어해요. 영상도 자꾸 한국어 한 개만...이라고 해서 30분 정도는 한국어 영상을 보고(주말에는 더 봐요) 나머지는 영어로 봐요. 요즘은 디즈니채널의 블루이를 좋아해요. 이제 책도 영상도 실랑이기 되네요.(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귀는 트였는데 읽기는 레테 보니 파닉스 윗단계에서 시작하라고 했어요. 파닉스 책 한 번도 안했는데 쉬운책은 떠듬떠듬 읽고, 청독은(안하다가 책을 안 들으니 최근에 시작했어요) 얼리챕터는 할 수 있는데 하기 싫어해요. 얼리 챕터 내용은 거의 다 이해하더라고요.
@@sujinnam2018 한국어책은 재미있는 소설은 듣는데..책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다른 거 다 하고 진짜 할 거 너무 없어도 볼까말까에요. ㅋㅋ 😂
새벽달님 안녕하세요. 19개월 여자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상 노출은 24개월 미만은 하지마라는 얘기가 많지만 ㅜㅜ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저는 그냥 아기 아주 어릴때부터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의사표현을 하기시작하면서 보고싶은 영상만 보려고 하고 (리틀스타 노래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들을 보면서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9개월 아기는 시작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ㅜㅜ
지금 엄마인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영어 노래 영상보면서 같이 불러주고
생활하면서 단어같은거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글자 없는 책을 영어소리로 오디오북으로 들어도 좋다고 하시는거죠? 분명 들었지만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
영상보다 문득 질문이 생겼어요. 올해 초2되는 아이랑 매일 브릭스 1유닛씩 하는데 그거보다 신문읽고 이야기 나누는게 나을까요? 영어로 대화는 자신 없고 한국어도 괜찮을까요? 라이팅은 어리니까 그냥 안하고 넘어가도 될지 아님 한국어로 한줄이라도 쓰는게 나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녹화본 듣다가 궁금한 점 질문드려요. 6세 여아이고 엄마표 영상노출 4개월차입니다. 현재 멜로디가 있는 ‘코코멜론’만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럴 경우 제대로된 억양을 학습할 수 있을까 늘 고민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까이유도 나름 봐주긴 해서 코코멜론과 각각 1시간씩 정해서 번갈아보자고 유도는 하고있는데 본인은 코코멜론이 더 좋다고 꼭 한 번씩 말해요😂 노래가 아닌 원어민 억양을 학습할 수 있는 영상으로 유도하다가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노래만 나오는 코코멜론만을 언제까지나 계속 노출해줘도 괜찮을까요?😮
오늘 다시보기보는데 많
초2 올라가는 딸, 문고판 읽어주면서 스스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 매번 하지만 그래, 니가 읽기 싫기 엄마가 읽어주기를 원한다면 내가 기꺼이 읽어주마~ 하고 매일 영혼을 불태웁니다. 그래도 된다고 하니 희망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