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Stamp] 1:16: 🎙 Opening 8:31: 📚 4년간 학원을 다니던 초6아이가 엄마표로 전환하려는 고민 소개 15:43: 📚 고학년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점프 시키는 tip 3가지 23:02: 📚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영어스토리북 청독, 낭독을 시키는것의 장점 30:55: 📚 하트코쿠님 전화 인터뷰 37:53: 📚 하트코쿠님 경험담: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 독서를 장려하는것의 중요 45:21: 📝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과 독서를 통해서 극복해나가는 글쓰기 정체기 52:29: 🗣 아이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다름을 인정하는 것의 중요 59:36: ✨ 육아의 세가지 중요한 측면
새벽달님~!!❤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ㅜ ㅎ 저를 위해 라방까지..!! 제가 이 라방의 주인공인가요??ㅎㅎ 너무 막막하고 앞이 깜깜했던 아이의 영어교육.. 새벽 달님만 믿고 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하트코쿠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새벽달님과 하트코쿠님 사랑합니다^^❤
6살 아이 아침에 영상은 금지중인데...ㅠㅠ밥먹으며 책 읽어줘요ㅠ풀어줘야할까요 저녁준비시간 한시간정도 tv를 보여주긴 하는데요..저희집 룰이긴 한데 제가 융통성이 너무 없이 행동하는건 아닌지..염려가되네요 영상안보는 시간에는 음원을 틀어놓긴 하는데 하루에 3시간 분량을 반드기 채워야할까요?? 새벽달님 아이 어린시절 아침 루틴 좀 알려주세요...ㅠㅠ
작기님. 6학년 저희 아들 현재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정양을 영어문장에 해당하는 해석 한번, 영어문장 5번 이렇게 읽고 진도는 일주일에 한번씩 나갑니다. 3개월 반 동안 이솝한권 까이유 한권을 끝낸 상태입니다. 통으로 다 외워지더라구요. 지금 4개월째 접어들었고 시크릿가든 하고있네요. 고민은요, 아이가 듣기는 하지않고 낭독만 하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도 나가는 첫날 따라읽기 전에 해당하는 문장을 딱 한번씩 듣는게 전부입니다. 한번듣지만 너무 잘 따라읽기는 하는데 읽기만큼이나 많이 듣는게 중요한것 아닐까 해서 여쭤봅니다. 듣기까지 하라면 절대 안 할거라서요.. 😢 그리고 빨리 끝내려고 완전 속사포로 읽네요.. 신기한건 그래도 엄청 정확하긴 하지만 자꾸 간섭하고 혼내게 됩니다. 읽기전에 간단하게 문법설명 필요한 문장에서 조금이라도 설명하려하면 안듵으려고 하네요 ㅡㅡ;;; 그러다보니 구조가 복잡하고 어려운표현의 문장은 이해없이 입으로만 표면적으로 외우게 됩니다. 또 한가지 일주일 주기로 진도를 나가다보니 책을 떼는 시간이 너무 더디기도 한듯 합니다.(40~50문장정도 양을 일주일간 반복) 주기를 짧게하고 짧은시간에 더 많은 책의 문장을 접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지도 고민입니다. 급한마음에 횡설수설 했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짧게나마 답 부탁드려요^^;
[라방 231127] 초6남아, 엄마표영어는 물건너 갔나요? *달님 착장 예쁨주의 (브랜드 ‘guilt free’에 정착) *번외편 [달님 어록] 뿌리에 뿌리를 물고...ㅎㅎㅎ(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것이 달꾸의 스케쥴입니다....ㅎㅎㅎ (이것이 달꾸의 스케일입니다.) 초6 겨울방학 3개월, 뭔가를 이룰 수 있어요. “엄마와 관계가 좋으면 시작할 수 있다.” 1. 아이가 덕질하는 컨텐츠를 공략 예: 해리포터, 디즈니영화(겨울왕국, 쿵푸팬더) 소설책, 영화영상, 대본집 이 세가지를 3개월동안 함께. 소설의 원작을 오디오북으로 구해서 듣기. 2. 책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소설책의 원서를 청독 3. (완전 기초라면) 낭독하는 이솝우화(or 명작동화), 어린이 영어성경 이야기책으로 3달간 청독. 내가 익숙해진 영어스토리가 24권, 32권이 되게 만드는 것. 듣기가 좋아지려면 들을만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야 한다. (재밌는, 흥미로운 이야기,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영어로 듣고, 청독해보고, 읽어보고, 낭독해보고, 초6의 경우 주제토론하기. 아이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이것이 특별한 시작임을 인지시킬 것. 끝까지 할 것임을 대화나누기.
생각보다 간단해요. 12월1일부터, 4개월동안 이야기 읽고 청독하고. “이야기가 유치한게 문제가 아니고, 이 이야기 24권은 떼고 가야해. 적어도 명작동화, 이솝우화는 귀가 뚫려야 해.” 초6은 문법을 병행하되, 원어민이 쓴 영어문법 책(grammar in use)을 추천해요. [하트코쿠님 연결] 초1때 아이와 함께 엄마표영어 시작. 현재 큰 아이는 초5. 1. 영어그림책 ORT부터 시작, 차근차근 읽어줌. 도서관에서 리더스북을 종류별로 다 빌려서 바닥에 깔아두고 좋아하는 것 읽어주고. 2. 영어영상 비몽사몽(?)할 때, 비몽사몽결에(?) 아침에 막 깼을때 좋아할 만한 영상을 10분, 20분씩 보여주기 시작. 첫 영어영상: 뽀로로 3. 파닉스(?) 달님 라방 말씀 그대로 믿으시면 되요. 파닉스를 3년간 배우는 시간이, 돈이 너무 아까운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4. 슬럼프가 있었나요? -청독 시작할 때. 3년전에 청독이 안되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조금이라도 흥미를 보이는 책은 놀 때 음원을 틀었어요. 낯선 걸 싫어하던 아이. 익숙해지도록 공을 많이 들였어요. 예: 낯선 데 가기 전 예고스토리텔링 해주기, 그림을 많이 보도록, 여러번 반복해주고. 요즘은 책을 고를 때 먼저 리뷰를 읽고 같이 책을 고른다. Owl babies, Nate the Great. 모국어 독서 많이 하던 아이: ‘국경을 넘는 아이들’ 30번 읽은 라니 5. 한국어책도 읽어야지, 영어책은 언제 읽고, 영어영상은 언제, 어떻게 병행하는지? 짜투리 시간을 백조처럼 써야 해요. 엄마가요. 애 앞에는 여유있게, 생각과 마음은 바쁘게. 루틴을 만들어야 해요. 7~8시는 저녁먹는 시간, 매일 밥 먹듯 10~11시는 청독하는 시간, 아침 먹으면서 30분 이동하면서, 놀면서 30분. 고정불변의 루틴을 세팅. 신나게 놀고 온 다음, 책을 읽는다. 이제 좀 쉬자. 쉬면서 읽자. 책 읽으면서 쉬어. 신나게 놀아서 얼마나 좋아. 씻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청독하자. 청독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팝콘먹으며 영화보는 시간이 되는 것. 아이들은 생각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어떻게 말해주는지가 중요. 6. 쓰기: 생각하고 대화하기(대화를 많이 나눈다면 굳이 글로 안 써도 되요) 학교 글쓰기 숙제가 많아요. 이걸 잘 활용하세요. 화내는 것 vs 혼내는 것의 차이, 어제 나눈 대화(초5) 모국어 글쓰기 아이의 생각을 다시 써줘요.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면 노션에 적어두고 chatgpt영어로 바꾸고 보여줌. “엄마가 니 마음을 잘 파악하고 쓴 것 같아?”라고 물어보고 “엄마 내 마음 진짜 이거야” or “엄마 내 마음 이거 아니야”라고 하면 “그럼 니 마음을 적어봐.”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 않아도 된다. 쓰면서 재미있었고, 글쓰기로 해소되었다면 된다. 7. 아이의 학교생활 적응 아이가 겪는 시간이 아이의 성장의 디딤돌이 될 엄마가 아이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그 기본은 오랜 관찰과 대화. 영어라는 것을 매개로 아이와 알콩달콩 엄마표영어가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것 이상으로 육아의 연장선상, 육아를 외주주지 않고. [하트코쿠님이 전해주고 싶은 말] 1) 목표(3년) 시험, 수능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것을 읽고 들을 수 있도록. 2) 과정 아이가 주도적이어야 한다. 재료는 엄마가 제시하되, 엄마가 판을 깔아주되, 선택은 아이가. 3) 유지 (엄마의 마음가짐) 대견해. 기특해.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될거야. 내 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해주기. 슈정님 “ 진로(꿈)을 향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데 엄마는 1호팬으로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것.”
이솝우화 구매는 지금 할 수 있는건가요 방학 때 같이 해보고 싶어서요 네이버에 교재 제목을 검색하고 그 책을 구매 하면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음원 뭐 이런건 없이 그냥 교재 구매해서 아이랑 같이 해보면 될까요? 아 일년에 두 번정도 기회가 있었군요 ㅠㅠ 놓쳐서 아쉽지만 교재라도 구매해서 해보고 싶네요
영상 듣기만 하다 처음 질문드려봅니다. 초 4학년인데 문법, 문장 맥락 이해는 학원을 1년다녀 좀 하는편인데 듣기와 말하기가 부족합니다. 학원은 끊고 키즈 영자 신문을 청독하고 말하기는 어떤가요? 평소 뉴스를 듣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이솝우화나 명작은 거부할 듯 해서요.
![[인스타라방] 사춘기 아이, 어떻게 대해야 하나](http://i.ytimg.com/vi/-42SfUd3NJY/mqdefault.jpg)
![[인스타라방] 영화대본으로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하죠?](http://i.ytimg.com/vi/kPvLfH4mghw/mqdefault.jpg)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Time Stamp]
1:16: 🎙 Opening
8:31: 📚 4년간 학원을 다니던 초6아이가 엄마표로 전환하려는 고민 소개
15:43: 📚 고학년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점프 시키는 tip 3가지
23:02: 📚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영어스토리북 청독, 낭독을 시키는것의 장점
30:55: 📚 하트코쿠님 전화 인터뷰
37:53: 📚 하트코쿠님 경험담: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 독서를 장려하는것의 중요
45:21: 📝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과 독서를 통해서 극복해나가는 글쓰기 정체기
52:29: 🗣 아이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다름을 인정하는 것의 중요
59:36: ✨ 육아의 세가지 중요한 측면
와 꽃부리님 고맙습니다.👍👍
새벽달님~!!❤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ㅜ ㅎ
저를 위해 라방까지..!!
제가 이 라방의 주인공인가요??ㅎㅎ 너무 막막하고 앞이 깜깜했던 아이의 영어교육..
새벽 달님만 믿고 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하트코쿠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새벽달님과 하트코쿠님 사랑합니다^^❤
맞아요~ 디엠주신 분이시죠? 급하게 나가느라 짧게 답주고 마음에 걸려서 라방켰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트콕콕 아니고 하트코쿠 님이셔요. ㅎㅎㅎ 제가 이 친구한테, 이런 고민 있는 분 계신데 할 말 준비해달라고 부탁했어요. ㅎㅎ)
딱 필요한 라방이네요~~
선댓글~후시청합니다^^😊
다시 보러왔습니다. 하트코쿠님이랑 이원하시는데, 순간 뷰티방송인가 했네요. 미모의 두 분 ❤ 하트코쿠님 말씀 들을수록 정말 지혜로우셔요.
와우 영상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하트코쿠님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다 너무 지혜로우셔요
인사이트 많이 얻어갑니다
두분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새벽달님 이렇게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하트코쿠님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악한 방송이라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목상태 안 좋았는데 ㅎㅎ 무릅쓰고 라방 켠 보람이 있네유. 고마워요~
와❤ 너무 좋은 팁들이 많은 영상이네요😊
초1 아이 청독습관잡기, 글쓰기팁 잘 얻어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습니다.
하트코쿠님 지혜로우시고 긍정적이시고 밝은 미소를 가지셨네요.
진짜 전문가를 섭외 하신것 같고 보는 내내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조언... 진짜 와...
교육 + 육아 + 영어 전문가인 듯한 영상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저 지금이제 초6인데 진짜고민이네요.저한테도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감사합니대 (라붐이벳)
초6 이솝우화하고 있어요. 저는 불안하지 않은데.. 정작 아이 본인이 친구들 학원다니는거 보면 불안한가봐요(그치만 학원 다니긴 싫은ㅋ) 이 귀한 영상 같이 보고 겨울방학 같이 잘 보내봐야겠어요❤❤
기억 위해 정리합니다)
'오늘 신나게 놀았지~ 이제
청독하면서 좀 쉬자.' 처럼 즐겁고 쉬는 작업으로 생각하도록 최면을 건다(?) 고 생각하며 접근하기.
익숙하게 만들기!
교환일기 혹은 편지 쓰기.
(처음에는 일기를 대신 써주는 것으로 시작)
초3에 영어시작한 아이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 했는데 이 영상으로 확신을 갖고 해보겠습니다
저희집 초6과 비슷한상황이네요ㅜㅜ 도움많이 얻고 갑니다~ 새벽달님.
청독! 이번 겨울방학때 1순위로 생각하고 중등되기전에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덕질 +영어
명작동화 이솝우화
어린이 영어성경
저희 첫째 6학년 내년 예비 중딩이예요. 겨울방학동안 명작동화로 청독&낭독 하려는데 예비 초2 동생이 같은 책으로 같이 청독&낭독 해도 될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책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6살 아이 아침에 영상은 금지중인데...ㅠㅠ밥먹으며 책 읽어줘요ㅠ풀어줘야할까요 저녁준비시간 한시간정도 tv를 보여주긴 하는데요..저희집 룰이긴 한데 제가 융통성이 너무 없이 행동하는건 아닌지..염려가되네요
영상안보는 시간에는 음원을 틀어놓긴 하는데 하루에 3시간 분량을 반드기 채워야할까요??
새벽달님 아이 어린시절 아침 루틴 좀 알려주세요...ㅠㅠ
밤 11시까지 하면 잠은 안재우나요? 항상 시간 부족이네요~
보통 11시에자서 7시 50분쯔음~~8시 직전에 일어나고 학교가 코앞이라 8시35분에등교합니다😊 그래도 거진 9시간은 자죠? 저희애들은 이게 습관이 됐는데 ~ 상황에 맞게 시간은 조절해보세요~
작기님.
6학년 저희 아들 현재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정양을 영어문장에 해당하는 해석 한번, 영어문장 5번 이렇게 읽고 진도는 일주일에 한번씩 나갑니다. 3개월 반 동안 이솝한권 까이유 한권을 끝낸 상태입니다.
통으로 다 외워지더라구요.
지금 4개월째 접어들었고 시크릿가든 하고있네요.
고민은요, 아이가 듣기는 하지않고 낭독만 하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도 나가는 첫날 따라읽기 전에 해당하는 문장을 딱 한번씩 듣는게 전부입니다.
한번듣지만 너무 잘 따라읽기는 하는데 읽기만큼이나 많이 듣는게 중요한것 아닐까 해서 여쭤봅니다. 듣기까지 하라면 절대 안 할거라서요.. 😢
그리고 빨리 끝내려고 완전 속사포로 읽네요.. 신기한건 그래도 엄청 정확하긴 하지만
자꾸 간섭하고 혼내게 됩니다.
읽기전에 간단하게 문법설명 필요한 문장에서 조금이라도 설명하려하면 안듵으려고 하네요 ㅡㅡ;;; 그러다보니 구조가 복잡하고 어려운표현의 문장은 이해없이 입으로만 표면적으로 외우게 됩니다.
또 한가지 일주일 주기로 진도를 나가다보니 책을 떼는 시간이 너무 더디기도 한듯 합니다.(40~50문장정도 양을 일주일간 반복)
주기를 짧게하고 짧은시간에 더 많은 책의 문장을 접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지도 고민입니다.
급한마음에 횡설수설 했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짧게나마 답 부탁드려요^^;
선생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41개월이고. 영어노출은 2살부터 시작 했어요 근데 지금. 아이가 이상한 영어?로 혼자놀이하면서. 상황극을. 하는데 제대로 하고있는걸까요? ㅜ
[라방 231127] 초6남아, 엄마표영어는 물건너 갔나요?
*달님 착장 예쁨주의 (브랜드 ‘guilt free’에 정착)
*번외편 [달님 어록]
뿌리에 뿌리를 물고...ㅎㅎㅎ(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것이 달꾸의 스케쥴입니다....ㅎㅎㅎ (이것이 달꾸의 스케일입니다.)
초6 겨울방학 3개월, 뭔가를 이룰 수 있어요.
“엄마와 관계가 좋으면 시작할 수 있다.”
1. 아이가 덕질하는 컨텐츠를 공략
예: 해리포터, 디즈니영화(겨울왕국, 쿵푸팬더)
소설책, 영화영상, 대본집 이 세가지를 3개월동안 함께.
소설의 원작을 오디오북으로 구해서 듣기.
2. 책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소설책의 원서를 청독
3. (완전 기초라면) 낭독하는 이솝우화(or 명작동화), 어린이 영어성경 이야기책으로 3달간 청독.
내가 익숙해진 영어스토리가 24권, 32권이 되게 만드는 것.
듣기가 좋아지려면 들을만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야 한다.
(재밌는, 흥미로운 이야기,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영어로 듣고, 청독해보고, 읽어보고, 낭독해보고, 초6의 경우 주제토론하기.
아이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이것이 특별한 시작임을 인지시킬 것.
끝까지 할 것임을 대화나누기.
생각보다 간단해요.
12월1일부터, 4개월동안 이야기 읽고 청독하고.
“이야기가 유치한게 문제가 아니고, 이 이야기 24권은 떼고 가야해.
적어도 명작동화, 이솝우화는 귀가 뚫려야 해.”
초6은 문법을 병행하되, 원어민이 쓴 영어문법 책(grammar in use)을 추천해요.
[하트코쿠님 연결]
초1때 아이와 함께 엄마표영어 시작. 현재 큰 아이는 초5.
1. 영어그림책
ORT부터 시작, 차근차근 읽어줌.
도서관에서 리더스북을 종류별로 다 빌려서 바닥에 깔아두고 좋아하는 것 읽어주고.
2. 영어영상
비몽사몽(?)할 때, 비몽사몽결에(?) 아침에 막 깼을때 좋아할 만한 영상을 10분, 20분씩 보여주기 시작.
첫 영어영상: 뽀로로
3. 파닉스(?) 달님 라방 말씀 그대로 믿으시면 되요.
파닉스를 3년간 배우는 시간이, 돈이 너무 아까운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4. 슬럼프가 있었나요?
-청독 시작할 때.
3년전에 청독이 안되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조금이라도 흥미를 보이는 책은 놀 때 음원을 틀었어요.
낯선 걸 싫어하던 아이. 익숙해지도록 공을 많이 들였어요.
예: 낯선 데 가기 전 예고스토리텔링 해주기, 그림을 많이 보도록, 여러번 반복해주고.
요즘은 책을 고를 때 먼저 리뷰를 읽고 같이 책을 고른다.
Owl babies, Nate the Great.
모국어 독서 많이 하던 아이: ‘국경을 넘는 아이들’ 30번 읽은 라니
5. 한국어책도 읽어야지, 영어책은 언제 읽고, 영어영상은 언제, 어떻게 병행하는지?
짜투리 시간을 백조처럼 써야 해요. 엄마가요. 애 앞에는 여유있게, 생각과 마음은 바쁘게.
루틴을 만들어야 해요.
7~8시는 저녁먹는 시간, 매일 밥 먹듯 10~11시는 청독하는 시간, 아침 먹으면서 30분
이동하면서, 놀면서 30분.
고정불변의 루틴을 세팅.
신나게 놀고 온 다음, 책을 읽는다.
이제 좀 쉬자. 쉬면서 읽자. 책 읽으면서 쉬어.
신나게 놀아서 얼마나 좋아. 씻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청독하자.
청독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팝콘먹으며 영화보는 시간이 되는 것.
아이들은 생각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어떻게 말해주는지가 중요.
6. 쓰기: 생각하고 대화하기(대화를 많이 나눈다면 굳이 글로 안 써도 되요)
학교 글쓰기 숙제가 많아요. 이걸 잘 활용하세요.
화내는 것 vs 혼내는 것의 차이, 어제 나눈 대화(초5)
모국어 글쓰기
아이의 생각을 다시 써줘요.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면 노션에 적어두고 chatgpt영어로 바꾸고 보여줌.
“엄마가 니 마음을 잘 파악하고 쓴 것 같아?”라고 물어보고
“엄마 내 마음 진짜 이거야”
or “엄마 내 마음 이거 아니야”라고 하면 “그럼 니 마음을 적어봐.”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 않아도 된다. 쓰면서 재미있었고, 글쓰기로 해소되었다면 된다.
7. 아이의 학교생활 적응
아이가 겪는 시간이 아이의 성장의 디딤돌이 될
엄마가 아이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그 기본은 오랜 관찰과 대화.
영어라는 것을 매개로 아이와 알콩달콩
엄마표영어가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것 이상으로 육아의 연장선상, 육아를 외주주지 않고.
[하트코쿠님이 전해주고 싶은 말]
1) 목표(3년)
시험, 수능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것을 읽고 들을 수 있도록.
2) 과정
아이가 주도적이어야 한다.
재료는 엄마가 제시하되, 엄마가 판을 깔아주되, 선택은 아이가.
3) 유지 (엄마의 마음가짐)
대견해. 기특해.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될거야. 내 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해주기.
슈정님 “ 진로(꿈)을 향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데 엄마는 1호팬으로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것.”
이런 정성스러운 정리!!!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진짜 잼잼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다시보기 한거같아요
이솝우화 구매는 지금 할 수 있는건가요 방학 때 같이 해보고 싶어서요 네이버에 교재 제목을 검색하고 그 책을 구매 하면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음원 뭐 이런건 없이 그냥 교재 구매해서 아이랑 같이 해보면 될까요? 아 일년에 두 번정도 기회가 있었군요 ㅠㅠ 놓쳐서 아쉽지만 교재라도 구매해서 해보고 싶네요
Yes24에서 살수 있어요 수시로 새벽달 책방에 들어오셔서 명작동화과정 시작하는거 체크해보세요 제가 알기론 24년 2윌에 5기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노션? 이게 뭔가요? 앱인가요?
영상 듣기만 하다 처음 질문드려봅니다.
초 4학년인데 문법, 문장 맥락 이해는 학원을 1년다녀 좀 하는편인데 듣기와 말하기가 부족합니다.
학원은 끊고 키즈 영자 신문을 청독하고 말하기는 어떤가요?
평소 뉴스를 듣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이솝우화나 명작은 거부할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