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서 인강만 듣는 애들 진짜 희한함 분명 머리에 남는 게 하나도 없을 텐데 어떻게 거기서 문제 의식을 못 느끼고 지속을 하는지… 내가 직접 손으로 쓰면서 밟으면 1시간 걸릴 거를 그냥 컴팩트하게 2~30분만에 이해하게 도와주는 거 효율 높여주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이공계 대학생인데 적어두기와 질문하기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대학 와서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이건 왜 이럴까를 달고 살았고, 수업자료에 질문을 적고 스스로 답을 달아보는 과정을 수도 없이 거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도 많았으며 해결이 안되어 교수님께 질문을 드리더라도 더 퀄리티가 높은 질문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2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현 시점까지 전공은 1등 독식했습니다.
이게 중요한게. 깨달은 순간 내가 깨달은게 틀릴 수 도 있는데. 그걸 기록해두면 나의 실패 기록이 꽤나 정확하게 기억됨. 올바른 깨달음이라면 기억해서 좋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까지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복습할때 또 다른 깨달음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짐. 같은 시간을 공부한다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종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공부의 효율이 몇 배수로 나아짐. 또한 이 모든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학습하던 내용의 큰 줄기(법칙, 이론 같은 것들)를 체득하게 됨
저도 지금은 재수생이지만 현역 3모때 수학 3등급맞고 그 뒤로 뉴런 듣는데 모르는부분은 절대 넘어가지 않고 계속 멈춰서 필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도저히 이해안되면 나뒀다가 다음날이나 그 주에 꾸준히 복습했었어요. 그랬더니 6월 모의고사 백분위 97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쎈이나 알려져있는 문제집을 하나도 안풀고도 뉴런이랑 시냅스만 제대로 소화했더니 성적이 그렇게 올라간뒤로 최소 84점은 맞았던것 같아요. 인강은 듣는것이아니라 느끼고 소화해내는게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최상위권이나 깨달을 방법일 듯ㅋㅋㅋ 얘네는 인강 들으면서 앵간하면 다 아하아하 하면서 듣기 때문에 필기를 많이 안 함ㅋㅋ 하더라도 컴팩트하고 필요한 부분만 함 그래서 스페이스 누르고 필기할 만큼 진짜 금시초문이고 중요한 파트는 극히 적고 특정돼있음ㅋㅋ 근데 여기 있는 애들은 뭐 모든 부분들에 다 필기 강박 있고 수업 듣기보다 필기가 우선이라서 맨날 스페이스 눌러가며 필기한다고 고개도 못 드는 애들이니 ㅋㅋ 이거 듣고 뭐가 최상위권 공부법이냐 우리도 다 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겠지 ㅋ 진짜 중요한 건 '공들여 필기할 부분과 아닌 부분'을 나눠야 한단 거고 필기할 부분에는 저렇게 시간을 쓰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은 필기는 그냥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건데 공부 못 하는 애들은 그게 안 됨
공부 잘 하는 얘들은 모르는게 몇부분 안되니 모르는 부분만 그래야 하지만, 모르는게 90%가 넘어가면 진도 안나감. 그냥 반복해서 여러번 듣고 모른는 부분이 적어질 때 정리해야함. 안그러면 수학에서 집합 꼴 남. 수학에서 집합만 완벽하고 나머지는 엉망임. 왜냐하면 모르는 거 정리한다고 집합만 계속 정리하게 됨.
그냥 공부를 성실하게 하는거지 잘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럼 인강이 아닌 직강이나 학교 수업은 일시정지를 누를 수 있는게 아닌데 어캐함? 인강은 일시정지가 되지만 그게 습관되면 진도 못나감. 계속 멈추고 적고 반복이라. 그런식으로하면 1시간 짜리 강의가 3시간씩 되는데 강의 시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님. 강의를 다 듣고 빨리 복습을 여러번 하는게 중요한거지. 강의 듣고 공부 열심히 했다 착각하기 쉬움. 듣다가 중요한건 휘날려 쓰더라도 적어놓고 복습할때 본인 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는게 잘하는거임. 계속 멈추고 적고 이런식으로하는게 습관되면 대학가서 전공 수업 듣는것도 힘들거임
작가님 제가 국일만에서 하라는대로 하고있는학생인데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독재학원 다니는데 ebs 안본다고 맨날 쌤들이랑 싸워요 시간도 없는게 ebs보면 시간이 줄어들거라고 안보는게 바보랍니다.. 시간 부족은 어떻세 해결해야할까요 화작 선택이에요 국일만비문학 문학 1회독했고 마더텅 현대시.고전시 풀었습니다 답좀 즈새요 ㅠㅠ문학 화작 풀고 시간을 다 써서 비문학 못풀소 5등급 나왔어요 저 같은 학생들 많은거같은데 작가님 답변 꼭 부탁드립니가 ㅠㅠ
국일만에서는 ebs연계는 결국 추려지고 추려저서 마지막 파이널 기간에 이감등 사설 모의고사에 나오는 지문들만 보고 가도 도움이 되지만 본질적인 실력은 결국 꾸준히 마더텅같은 기출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실력 올리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본 책들 정말로 완전히 틀린 지문까지 다 숙지했는지 확인하시고 지문과 대화하며 다시 회독해봐요
@@곺 국일만 외에 인강같은거 안보고있어요 계속 기출문제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겁니다 아무리 기출을 봐야된다고 쌤들을 설득해도 무조건 ebs ebs..시간 부족으로 성적 안나오는거 보고 봐라 니 고집대로 ebs언보니까 성적ㅇ 이러는거다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네요 진짜 하..
가만히 앉아서 인강만 듣는 애들 진짜 희한함
분명 머리에 남는 게 하나도 없을 텐데 어떻게
거기서 문제 의식을 못 느끼고 지속을 하는지…
내가 직접 손으로 쓰면서 밟으면 1시간 걸릴 거를
그냥 컴팩트하게 2~30분만에 이해하게 도와주는 거
효율 높여주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다른거보다 마지막 말이 제일 중요하다 가만히 강의를 감상하는게 아니라 강의를 보며 계속 생각해야함 효율 자체가 다름
이공계 대학생인데 적어두기와 질문하기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대학 와서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이건 왜 이럴까를 달고 살았고, 수업자료에 질문을 적고 스스로 답을 달아보는 과정을 수도 없이 거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도 많았으며 해결이 안되어 교수님께 질문을 드리더라도 더 퀄리티가 높은 질문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2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현 시점까지 전공은 1등 독식했습니다.
또는 이해안갈때 바로바로 멈추고 또보고또보고 넘어가야 오래오래 기억남
내가 한 방식이 틀린 게 아니였구나..
왠지 시간 낭비인 줄 알고 의심했는데...감사합니다ㅎㅎ
ㄹㅇ 나도 ㅜ
틀린거 맞음 ㅇㅇ
틀린거맞음 인강들을때 멈춰야할정도면 강의수준이 너무 높은거임
@@ondal8200 어떻게 멈추고 어떤 상태에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가는지 모르면서 왜 함부로 단정지음?
@@ondal8200그래서 몇등급? 내생각엔 2등급 이하인듯
30분짜리 들을 때 문제풀고 인강쌤과 같이 문제확인하는 것 포함해서 2시간이 넘어가길래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옆에서 누가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이제 알게되었네요 열심히하겠습니다
?
저도 저랑완전똑같음...뉴런같이 밀도높은강의는 1시간짜리 강의는 3시간걸림...뉴런 개념듣고 거기 나와있는 예시 멈춰서 따로풀어보고 쌤이 문제해설하기전에 내가 먼저 풀고 다시 해설듣고 필기하고..근데 난 좀 정도가 심한거같음 정도껏해야지..좀줄어봐야겟다...
이게 중요한게. 깨달은 순간 내가 깨달은게 틀릴 수 도 있는데. 그걸 기록해두면 나의 실패 기록이 꽤나 정확하게 기억됨. 올바른 깨달음이라면 기억해서 좋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까지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복습할때 또 다른 깨달음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짐. 같은 시간을 공부한다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종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공부의 효율이 몇 배수로 나아짐. 또한 이 모든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학습하던 내용의 큰 줄기(법칙, 이론 같은 것들)를 체득하게 됨
이 ‘멈추기’를 할 수 있어서 제가 학원 수업보다 인강을 선호했었습니다ㅎㅎ
저도 지금은 재수생이지만 현역 3모때 수학 3등급맞고 그 뒤로 뉴런 듣는데 모르는부분은 절대 넘어가지 않고 계속 멈춰서 필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도저히 이해안되면 나뒀다가 다음날이나 그 주에 꾸준히 복습했었어요. 그랬더니 6월 모의고사 백분위 97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쎈이나 알려져있는 문제집을 하나도 안풀고도 뉴런이랑 시냅스만 제대로 소화했더니 성적이 그렇게 올라간뒤로 최소 84점은 맞았던것 같아요. 인강은 듣는것이아니라 느끼고 소화해내는게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강 듣는 데 너무 오래걸려서 걱정이였는데 쭉 밀고 나가겠습니다.
저도요ㅜㅜㅜ
분명 30분짜리라 40분이면 다 듣겟지 하고 여유부리는데 거의 1시간 지나가 있음 다 듣고 나면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
@@alexdj4481시간에 끊은거면 다행이지 2-3시간 훌쩍 넘을때도 많더라구요 ㅠㅠ
또 깨달음을 계속 기억하려하면 안됨.ㅇㅇ 그날 깨달음 은 그날 공부하고 그날 확실히 공부하는 것이지 하루 하루 그때 기억을 기억하려다보면 오히려 여러날들이 중첩돼 무너지게 되고 첫날에 매몰돼버림. 따라서 복습은 정해놓고 효율적으로 가끔씩 하자
오늘부터 인강에 시비건다
ㅋㅋㅋ
우진이형 뒤졌어
아 너무 웃기네
ㅅ발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네
“야 현우진 이건 그래프 안그려도되는데?”
공부에서 깨달음을 아는 방식이 진정한 공부죠
인강 장점들중 젤 큰 장점이 정지하는거랑 되돌려 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이거 맞습니다.
듣는 방관자적 입장이 아니라
건설적으로 듣고 직관적으로 정리해야합니다
이설명만들으면 인강이 젤공부에서 효과적이네
근데 이러면 진도를 못나감...
난 오히려 너무 그래서 문제ㅜㅜ
근데 이건 최상위권이나 깨달을 방법일 듯ㅋㅋㅋ 얘네는 인강 들으면서 앵간하면 다 아하아하 하면서 듣기 때문에 필기를 많이 안 함ㅋㅋ 하더라도 컴팩트하고 필요한 부분만 함 그래서 스페이스 누르고 필기할 만큼 진짜 금시초문이고 중요한 파트는 극히 적고 특정돼있음ㅋㅋ 근데 여기 있는 애들은 뭐 모든 부분들에 다 필기 강박 있고 수업 듣기보다 필기가 우선이라서 맨날 스페이스 눌러가며 필기한다고 고개도 못 드는 애들이니 ㅋㅋ 이거 듣고 뭐가 최상위권 공부법이냐 우리도 다 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겠지 ㅋ 진짜 중요한 건 '공들여 필기할 부분과 아닌 부분'을 나눠야 한단 거고 필기할 부분에는 저렇게 시간을 쓰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은 필기는 그냥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건데 공부 못 하는 애들은 그게 안 됨
공부 잘 하는 얘들은 모르는게 몇부분 안되니 모르는 부분만 그래야 하지만, 모르는게 90%가 넘어가면 진도 안나감. 그냥 반복해서 여러번 듣고 모른는 부분이 적어질 때 정리해야함. 안그러면 수학에서 집합 꼴 남. 수학에서 집합만 완벽하고 나머지는 엉망임. 왜냐하면 모르는 거 정리한다고 집합만 계속 정리하게 됨.
공부잘하는애들 아니고 내가 놀때 공부한애들
아무것도 안하고 내가 놀때 공부한친구들을....
ㄹㅇ완전 첨 공부하는 내용을 저렇게 다 하면 진도 아예 안나감 첨에 이해안되던게 전체 한번 돌리고나면 이해되는것도 있고
자기에게 맞는 수준의 인강을 선택해야죠. 수학같은 경우 수준별 강의가 잘되어 있지 않나요.
이거는 이미 개념이 어느정도 정립된 상위권 한정이란다 국평오들아...
3등급밑으로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 안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전체 한 바퀴 돌리는게 중요함. 괜히 목차공부법이 있는게아냐
저도 오늘 중간에 끄는 저를 보고 아 너무 시간낭비인데 아 복습때도 해야하는데? 했는데 확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난 스스로 너무 강박적이라 생각했는데 또 이게 맞는 방법인건가....
우진아 과연 그게 정답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시간 ㅈㄴ 들어도 휘발시키고 응결시키고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끌어오게 되는걸 선호는핑계고 써놓기 귀찮음
수능 만점자 연대 의대생 살인사건 이후 이 알고리즘이 뜨는건 무엇인가...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대화
생각난거 멈추고 적기
26살에 나이 먹고 알고리즘 타서 보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네요
나도 1시간짜리 강의를 배속해서 들어도 1시간 안에 끝낸적이 없는데 ㅋㅋ 나도 성적 잘 나왔으면 좋겠다..
나 ㄹㅇ공부 이렇게 함 내신 1.2인데 1시간인강도 가끔 3시간걸릴 때 있음 인강들으면서 이해 문풀 복습까지 함
그덕에 완강률이 낮아진다
그냥 공부를 성실하게 하는거지 잘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럼 인강이 아닌 직강이나 학교 수업은 일시정지를 누를 수 있는게 아닌데 어캐함? 인강은 일시정지가 되지만 그게 습관되면 진도 못나감. 계속 멈추고 적고 반복이라. 그런식으로하면 1시간 짜리 강의가 3시간씩 되는데 강의 시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님. 강의를 다 듣고 빨리 복습을 여러번 하는게 중요한거지. 강의 듣고 공부 열심히 했다 착각하기 쉬움. 듣다가 중요한건 휘날려 쓰더라도 적어놓고 복습할때 본인 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는게 잘하는거임. 계속 멈추고 적고 이런식으로하는게 습관되면 대학가서 전공 수업 듣는것도 힘들거임
내일부터 실천해야지
그렇게 1등급이 되어 결국 사장 밑에서 정치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고한다
양날의 검이라 생각합니다
편입 수학 공부하고 있는데 그러면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긴함
내가 수학을 이렇게 공부하는데 왜 국어는 이렇게 안했을까..
각자의 방식이 있는거지 그게 정답은 아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자
-전교 890등/1200명-
강의1개 듣는데 30분짜리도 3시간은 걸렸음 이게 맞나 싶었는데 맞았네요 이게 가능하려면 절대적인 공부 시간도 길어야 되겠네요.
이렇게 인강 들으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나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필기도구나 아무것도 없으면서 인강만 들으면 된다고 하는 친구들위해 조언 영상을 만드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가님 제가 국일만에서 하라는대로 하고있는학생인데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독재학원 다니는데 ebs 안본다고 맨날 쌤들이랑 싸워요 시간도 없는게 ebs보면 시간이 줄어들거라고 안보는게 바보랍니다.. 시간 부족은 어떻세 해결해야할까요 화작 선택이에요 국일만비문학 문학 1회독했고 마더텅 현대시.고전시 풀었습니다 답좀 즈새요 ㅠㅠ문학 화작 풀고 시간을 다 써서 비문학 못풀소 5등급 나왔어요
저 같은 학생들 많은거같은데 작가님 답변 꼭 부탁드립니가 ㅠㅠ
저랑도 상황이 똑같네요... 국일만 학습을 하긴 했는데 막상 시험에선 시간 땜에 배운걸 써먹지도 못하고 지금 기출을 봐야하나 ebs를 봐야하나 고민이네요...
국일만에서는 ebs연계는 결국 추려지고 추려저서 마지막 파이널 기간에 이감등 사설 모의고사에 나오는 지문들만 보고 가도 도움이 되지만 본질적인 실력은 결국 꾸준히 마더텅같은 기출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실력 올리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본 책들 정말로 완전히 틀린 지문까지 다 숙지했는지 확인하시고 지문과 대화하며 다시 회독해봐요
애초에 지금 선택 문학에 시간을 다 쏟는다는건 글에 그냥 동 떨어져있다는 소리인데 글을 많이 읽으세요.. 인강에 의존하지마시고 혼자 힘으로 독해해서 글을 장악한다고 생각하면서 독해연습을 하셈
글에 어느정도 친숙해지면 기출 꼼꼼히 분석하면서 그게 다 됐을때 ebs 사설 모고를 건드는거임
@@곺 국일만 외에 인강같은거 안보고있어요 계속 기출문제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겁니다
아무리 기출을 봐야된다고 쌤들을 설득해도 무조건 ebs ebs..시간 부족으로 성적 안나오는거 보고 봐라 니 고집대로 ebs언보니까 성적ㅇ 이러는거다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네요 진짜 하..
6천보다 훨 못벌어도 벤츠는 타야지 이런 사람 많던데 ㅋㅋㅋㅋㅋ 아반떼 저분 현명하시다....
평소에 인강들으면서 키보드로 두들기며 정리해두고 인강 끝나고 다시 손글씨로 쓰는데 이렇게 손글씨로 안 쓰고 타자치는 것도 괜찮을까요..?? 모르는게 많아서 손글씨 쓰는데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선생님께 꼭 하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선생님 이제 고3되는 18.9살인데요 혹시 기출말고 수능특강 풀면서 비문학능력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깨달은 내용을 책에 적으면 되는데 ㅋㅋ
나도 그렇게 하는데 왜 이모양이지..허허
맞게 공부하고있는거같은데
성적은 왜
인강 들을 때 중간에 멈추고 필기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고등때 절친.. 수업시간에 맨뒤에서 같이 만화책(그것도 초집중 필요한 five star story) 보는데 걔는 만화책 보다가 갑자기 뭘 적고 보다가 또 적고 반복하더라. 뭔가 봤더니 수업들으면서 만화책 보던거… 고딩내내 학원도 안다니고 놀던 친구 명문대감 ㅎㅎ
천재임
친구뇌가 듀얼코어 인가봄
보통사람은 아님
아... 적어두기
당연한거 아니었나 ...
공부 못하는 얘들 특징인줄 알았는데..
연세대가 한다니
나 이런방법쓰는 개꼴통인데 연대생이 쓰는거였다니 ㅋ
아하21
어케알았누
? 원래 다 그러는 거 아니었음?? 바로바로 안 적어놓면 무슨 소용이 있나
원래 다 안그러니까말씀하시죵
그래서 님 등급이?
@@only4saveㄹㅇ 궁금하긴하다ㅋㅋㅋ
그렇다 해도 저 분처럼 체계를 확실하게 세워서 필기하는 것과는 효율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도 놀랫음 메모안하면서 인강 듣는건,, 그냥 유튜브마냥 틀어놓고 본다는 건가.,?
인강에서 배울거 하나 없다
그냥 개념대신 읊어주는 라디오다
머리 좀 되는 애들은 읊어주는 거 듣기만 해도 성적이 올라감
잘 가르치는 강사 인강 한 번도 안 봐봤나 그러면 다 교과서만 보고 만정받지 누가 인강 봄..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