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도 납득 안 되면, 국일만 보지 마세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beomjaka
국어 공부를 하루 3~4시간씩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3,4등급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인생이 바뀔 거라 자신합니다.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책 소개
blog.naver.com...
국일만 독서편 구매
bit.ly/46UEEJN
국일만 문학편 구매
bit.ly/41heuzG
국일만 노베 독서편 구매
bit.ly/3S3ME7l
국일만 노베 문학편 구매
bit.ly/47LEqFa
이 시기에 여러분들은, 문학 구절 하나하나를 더 깊이 있게 공감해내려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실전 연습은 8월 말, 9월 쯤 해도 안 늦어요. 결국 수능날에는 여러분이 문학 작품을 보면서 '무슨 말인지 알아 먹으면' 맞히고, 아니면 못 맞힙니다. 그러니까 제가 오늘 영상에서 한 말을 꼭 명심해주세요. (8.5 오후 10시 라방합니다 ㅎㅎ 그때 또 봬요 ㅎㅎ)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bit.ly/3S3ME7l
[국일만 일반편 독서📚]
bit.ly/3MmhZhE
[국일만 노베이스 문학편📚]
bit.ly/47LEqFa
[국일만 일반편 문학📚]
bit.ly/41heuzG
*참고로 온라인 상에 있는 국일만 후기들은 전부 독자 분들의 자발적 후기임을 약속드립니다.
그런데 독서 지문을 읽을 때 밑줄 이런거 치지 말라고 국일만에서 말씀 하셨는데 문제 다 풀고 국일만에 쓰여진 해설 보기전 한 번더 지문 이해할 때는 표시해가면서 분석해도 될까요?
9:52 1.내면세계 공감
14:51 2.이미지화
17:10 3.필터링
19:56 4.화자가 지금 보고있는 것
근데 진짜 뼈저리게 느끼는게 누군갈 미치도록 좋아한다 라는 마음이 있으면 문학작품 감상이 더 깊고 진한것 같으… 누군갈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싶다😢
국일만 사용 중인 사람입니다
3수생이구요
작가님이ㅜ말씀하신 문학의 4가지 틀을 설명하셨는데 저기서 저 4가지의 위계가 모두 같다고 오해하실 고3이들을 위해 한 마디합니다.
1번 내면세계 공감이 최상위 포식자(?)이고
나머지 2,3,4들은 모두 1번을 해내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들입니다.
절대로 헷갈리지 마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문학은 어떤 상황에 대한 여러분들의 감정 따위를 궁금해하지 않아요, 저 상황의 당사자인 ‘화자’의 마음이 어떤 지 궁금해 하지. 그리고 이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능력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건 평생동안 써먹을 정도의 가치가 있으니 여기서부터 꼭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으면 합니다.
국일만 덕분에 시간 내 제대로 풀지도 못했던 국어 모의고사의 성적을 바로 1등급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책을 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후기 감사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국일만 읽고 있는 고3 현역 학생입니다.
2학년 땐 항상 모고 고정 3(거의 턱걸이)을 받다가,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컨디션 안 좋을 땐 훅 떨어지고, 평상시엔 한두문제 차이로 3, 4등급 오락가락 하게 됐습니다.
1월부터 강민철 선생님 현강에 성실히 다니며 나름 복습도 꼼꼼히 했습니다. 그러나, 3월, 5월 모의고사에서 부진한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 평소 유튜브에서 범작가님을 보고 있었는데, 거기서 말하는 국일만이라는 책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독서 문학 책을 사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 책으로 공부한 것은 6월 초, 6모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오래 현강을 다녀도 뭔가 확립된 방법(?)과 같은, 아~ 딱 이런 느낌을 가지고 이렇게 읽어야겠다!라는 느낌 없이, 독서면 지문의 주제 등에 따라서 배운 스킬과 같은 것을 해보려 노력했지만, 국일만에 수록된 문제를 풀며 해설을 보고 나서는 어떤 자세로 글을 읽어나가야 할 지가 보이고, 스킬 같은 것보다, 제 두뇌로 읽어야 한다는 사실이 오히려 제게 국어 공부하는 즐거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일만 독서 문학 두 권 다 절반 정도 끝낸 상태이구요, 보통 한 기출 당 많으면 2 문제, 적으면 다 맞거나 1 문제 정도 틀립니다(물론 이전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온 지라, 어느 정도 대부분의 기출들이 올 초~몇 달 전에 풀어봤던 기출들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기억을 해내서 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쨋건 위에서 말씀드린 경험 + 지금까지 강민철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오면서 성적이 이렇게 부진했는데, 남은 시간 내가 선생님의 커리를 마저 따라간다 해도 수능을 잘 볼 수 있을까? 라는 걱정 때문에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국일만으로 수늘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야하는지…그러나 너무 늦은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냥 하던 것을 마저 이어 해나가는 것이 나을지 등등... 여러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나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지문 날리더라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해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시험장에서도 자신의 방법을 믿고 이해하며 읽는 습관이 발현되어야 확신이 생기고 용기를 가지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국일만 읽다가 온 사람은 개추
개추
고2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갑니다😭👍🏻👍🏻
작가님께서 노베 국일만 2회독 끝내고 마닳 2014-2018까지 풀고 그 후 국일만 2개 병행하면서 동시에 마닳 2019-2024들어가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마닳은 매삼비,매삼문 처럼 챕터별로 나뉜게 아니라
1회분씩 되어있는데ㅠㅠ
혹시 국일만 비문학,문학 두개 병행하면서 1회독씩 다 먼저 돌리고, 2회독할때부터 마닳 2019-2024 동시에 들어가도 될까요ㅠㅠ??
일반 국일만 1회독 시작하면서 동시에 마닳2019-2024 들어가기엔 아직 국일만 다 읽지도 않았는데 푸는게 걱정돼서요🥺
현재 노베 국일만 끝내고 마닳 2014-2018 하고있는데요🥲 이건 일단 문제 한번씩 다 풀고 국일만씩 해설 다 되고 제가 이해가 되면 끝났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기출도 여러번 해야한다던데 그건 일반 국일만 2회독 하면서 마닳2019-2024 다 끝내고 다시 예전 기출로 돌아가는건가용??
국일만식으로 비문학 해설할때 다 맞춰도 문제만 보는게 아니라 지문 이해가 다 되더라도, 지문도 다 뜯어서 해설해보는거 맞죵???
문제보다 오히려 지문해설하는게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
지문해설은 노트에다가 지문쓰면서 해설해보고 제가 이해가 완벽하게 됐으면 넘어가는데 괜찮을까요ㅜㅜ?!
아니면 노트에다가 그대로 지문쓰면서 해설하지말고, 애초부터 노트에 쓸때 제 언어로 바꿔서 해설해볼까요??
해설은 보통 지문 그대로 똑같이 쓰면서 제 부연설명이나 추상어 구체화 등등해서 합니다!
근데 지문을 똑같이 쓰면서 보면 이해가 되다보니까 이때까지 그렇게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이건 그냥 배껴쓰는거지 이렇게 해설하는게 맞나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범작가님 문학 작품을 풀 때 왜 보기를 먼저 읽지 말라고 하시는 건가요 보기를 먼저 읽지 않는 것의 장점이 궁금합니다 요즘 보기 먼저 읽으라는 사람들, 강사들의 말이 더욱 귀에 들어와서 방향성에 의문이 듭니다 ...
와 엄청나네요. 😮 제가본 문학공부법중 최고인듯. . . 학생들에게 많이 퍼뜨려야겠어요😊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 현 고2고 수능은 아직 안 풀어봤는데 고1,2 모의고사 풀면 연습할 땐 3등급정도 나오다가 실전에서는 2등급(70점대) 나오는 학생입니다. 국어를 너무 잘 하고 싶어서 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ebs (나비효과 등) 들어보면 지문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뭔가 피상적으로 설명하시는 게 저랑 좀 안 맞아서 국일만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하루에 3시간 정도 잡고 문학, 독서 노베이스편을 풀고 있는데 고민이 생겨서 댓글 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읽으라고 하셔서 정말 꼼꼼히 읽었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이해가 안 갑니다. 뭔가 자꾸 핵심을 벗어나는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 전체 흐름을 보면 자꾸 놓치는게 생겨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국일만 해설이 잘 나와있는 건 맞지만 납득이 안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직도 혁신의 확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문학도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해설을 읽기 전까지 한지문당 2시간씩 고민하고, 또 해설보면서 1시간씩 이해하고, 정리가 안 되니까 다음날 다시 읽고, 또 해설 보고, 또 이해 못 한 것 같아서 다음날 다시 읽고..이런식으로 반복하고 있는데..이게 맞는 걸까요..??
솔직히 저도 노베이스편 지문 쉽다는 걸 아는데 깊이 이해하려고 하니까 자꾸 작가의 의도를 벗어나게 되어서.. 한 문장 한 문장 뜯고 나서 내가 맞다! 싶어서 해설을 보면 저랑 다른 방향으로 해설을 하셨더라고요...
제 주관이 자꾸 개입되서 그런 거일 순 있지만.. 솔직히 하나하나 뜯어보는데 주관이 개입되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고.. 뭘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시 중에서 질문 하나 달아보자면 승합자동차에 어린 아이가 탔는데.. 삼촌 집에 간다고 했잖아요? 일단 고산인지 어딘지 간다고 했다가 삼촌 집은 모향산 근처라는 게 이해가 안 가고.. 그래서 결론은 고산을 간다는 건지 묘향산을 간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삼촌 집을 제대로 모르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저는 "묘향산 어디매서"에서 어디매서는 그냥 별 의미 없는 말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시고... 저는 고산이랑 묘향산이 더 중요한 줄 알았는데.. 그래서 저는 못된 내지인이 계집애를 팔아넘겨서 아이가 서러워서 우는 거고, 고산으로 가는 김에 근처에 있는 어딘지 모를 묘향산의 삼촌 집을 들르려는 건가보다 했거든요.. 아예 다른 해석이라 충격이었어요..
진짜 꼼꼼하게 읽었는데.. 항상 제가 짚은 포인트는 실제와 달라서 애를 먹네요 ㅠㅠㅠ 제가 그정도로 문해력이 안 좋은건가요..? 완전 노베이스도 아닌데 왜 이런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국어에서 공부법은 다잡았는데
막상 시간재고 풀면 독서론+화작에서 10분 많으면 15분정도 소요가되고 그다음 독서에서 세지문정도를 다풀면 (한지문은 시간압박땜에 항상 날리듯이 풀어요)시간이 거의 20분..?15분 밖에 안남아서 문학에서 2지문은 날려서 항상 점수가 바닥이에요 ㅠㅠ 어떻게 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또한 독서에서 긴장+시간압박땜에 집중력 또한 낮아져서 시간이 오래가는거같습니다..
작가님 국일만 노베편으로 공부하면서 독서에 대해 자신감을 얻고 문학도 자신감을 얻어보려고 하는데요.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평가원들은 모든 수험생들이 납득할만한 객관적인 감정들을 출제한다는 건데 제가 문학이 어려운 점이 어느정도까지가 저의 주관적인 감정이고 객관적인 감정인지를 잘 모르겠어서 자꾸 문제들을 틀립니다.. 해결책을 있을까여?
국일만 노베편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하루 최소 4시간은 국어 공부에 쏟으라고 하셨는데 선택 과목 공부 시간까지 포함하여 4시간인 건가요? 아니면 선택과목 공부 시간을 뺀 독서, 문학 공부 시간이 최소 4시간인 건가요? 참고로 화작 선택자입니다!
범작가님❤❤화이팅
문플하고 오답,분석은 어떤 식으로 해야할까요?
국일만에 나와있는대로 모든문장을 이해하려고 하고있는데
내가 이 문장을 진짜 이해하고 있는 건지,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어요ㅠ
저두요ㅠㅠ
현재 현역끼리의 모의고사는 2-3 평가원 모고는 4뜨는 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수능날까지 그냥 기출지문 무작정 프린트해서 이해 될 때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인강 듣기엔 너무 불안해서 그냥 인강 안 듣고 해보려는데 이렇게 하면 바보 같은 짓일까요?
사람은 개개인마다 처해진 상황이 다르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세계 또한 다르다 따라서 동일한 대상에 대해 인식의 주체에 따라 각자 다르게 인식하게 된다
이를 적용하여 화자가 대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한다면 그 화자의 내면심리를 읽어낼 수 있다
문학 선지를 풀때 색채이미지, 과장, 연쇄 등등 다양한 표현법이 쓰였는지 물어보잖아요. 이걸 파악하려면 제가 지문을 읽을때 내면세계 공감, 필터링, 이미지화, 화자가 보고있는 것을 신경쓰면서 읽는 동시에 어떤 표현법이 쓰였는지도 파악해주면서 읽어야하나요? 아니면 눈에 보이는 표현법만 한번씩 아 대강 이런 표현법이 있네? 정도 생각하고 넘어갔다가 선지를 풀때 지문으로 돌아오면서 확인해봐야하나요?
ㅇㄷ
범작가님!! 협업해서 내신다던 상상모의고사에서 ebs 연계 다뤄주신다했는데 그렇다고 수특을 안보는 건 위험하겠죠?? 지금 매일 기출 한회씩 풀고 있는데 수특 문학 절반정도 1학기내신때 하고 절반은 아직 손도 안댔거든요.. 수특은 언제 보는 걸 추천하시나요??
제가 학생이라면 수특은 고정 1등급 아닌 이상 딱히 안 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8.5에 내는 상상 모고 상품 보시면 연계 대비는 충분할 거예요!
@@beomjaka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모 이후에 국어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급하게 국일만을 1회독한 학생입니다. 기출을 푸는데 문학의 경우에는 내면세계와 이미지화가 이루어지는데, 비문학에서는 14습관을 어떤 식으로 적용해나가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어떻게 체화시켜야 하나요?
+ 수학 공부에 시간을 상당 부분 투자하고 있어 국어에 3~4시간 정도만 시간이 나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 시간 투자로 1등급 가능할까요? 현재 70점 중반 정도 나옵니다..
수학에 상당시간을 투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기본적으로 수학은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 과목입니다. 혹시 공부법이 잘못되진 않았는지 점검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1주일 빡세게 하더니 기본적으로 92 이상은 찍더라고요. 만점 목표로 하신다고 하셔도 기본 공부를 해놓고 매일 준킬러, 킬러만 조금씩 풀어봐도 될거에요.
국어 얘기를 하자면 저도 국어가 약점이였어서 공감이 잘 되네요 ㅎㅎ 저도 처음엔 70점대였어요. 사실상 어려운문제는 거의 틀리는 점수대죠. 국일만 14습관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마 "독해력" 일거에요. (정말 중요합니다.) 국일만이 추구하는 방향이 기존에 해왔던 방식과 다르다는 '차이'를 느끼셔야 해요. 기존에는 지문을 암기해서 풀려고 하기 때문에 공부를 아무리 해도 "독해력"이 늘지가 않았던 것이지만, 공부를 하면서 독해력을 늘리는것이 정말 중요하기에 범작가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14습관을 만드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14습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님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했는가가 중요한 것이고, 14습관은 이해를 하기 위해 추구해야하는 방향성을 얘기하는 것일 뿐이라는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ㅎㅎ
6모 이후 약 두달 동안 국일만 독서, 문학 모두 2회독 완료하고 사설모의고사 및 주간지로 계속 적용 중인 재수생입니다. 정답률은 확실히 상승했는데 아직 시간이 빠듯한것 같습니다ㅠ 독서론+선택과목에서 20분이상 쓴다고 하면 문학 한 작품과 독서 (가),(나) 지문 하나를 통으로 날리고 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딱히 '아 더이상 시간끌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느낌은 없는것 같은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더 신경써야 할것들이 있을까요?
독서론 선택과목을 줄여야할듯
일단 9모까지는 시간 줄이려는 생각하지 마시고, 국일만에서 나와 있는대로 공부하면서 독해력, 감상력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독서 + 선택에서 20분 써도 되고, 독서 같은 경우에 3점 날린다는 생각으로 나머지 문제 집중해서 다 풀어보세요. 문학 같은 경우도 헷갈리는 거 너무 끙끙대지 말고, 별표 친 다음에 넘어가시고요.
내가 시간을 별로 안 쓰는 거 같은데 그냥 시간이 늦는 거면 근본적인 독해력, 감상력 문제니까, 이 두 능력 기르는 데 시간을 쓰셔야 할 거 같아요. 결국 독해력, 감상력이 날카로워지고 높아지면 시간은 저절로 줄어들거든요!
범작가님 너무 잘생기셨어요ㅠㅠㅠ
굿즈 만들어주세요 제발ㅜㅜ
여기서 이러지마세요…
가슴이 스프링 모양(?)으로된 졸라맨 그림이 아니여서 불편한 1인😂😂
님도 수학의 코드 보시는 구나 ㅋ.ㅋ
혹시 모의고사나 기출풀고 오답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요?? 답만 매기고 틀린거 다시 고민하고 해설보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해설을 보면 그냥 합리화되는 느낌? 과연 내가 시험장에서 그 문제를 나중에 다시 만났을때 확실히 맞출 자신이 없어요 ㅜ
저도 궁금해요.. 어떻게 분석하나요ㅠ 특히 문학(현대시 고전시)
국어 공부할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직접 해설 써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범작가님 영상 중에 '국어 독학으로 1등급 받는 법'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 나와있는 대로 공부하니까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직접 해설 쓰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확실히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체크할 수 있고 해설 봤을 때 합리화되는 느낌도 줄어들 거예요
국일만 노베 문학 현대시편 👍
국일만 노베이스 국어편 고1이 해도 될까요? 모고는 4정도 나오고 윤혜정 나비효과 문학 다 들었어요
중학교 2학년 학부모입니다 형편상 학원도 인강도 못 보는데 국일만으로 중학교 국어 공부하는데 도움 받을수 있을지 범작가님께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제 아이의 최근 학교 기말고사 점수는 대략 70-80점대 입니다 도움 부탁드려도 될까요?
중등 국어의 범주가 어떻게 되죠
수학 점수는 왜 쓰신거죠
수학은 왜 적어놓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국일만 내용이 중등국어의 전반적인 기반은 될 지 언정 직접적으로 점수향상에 도움되진 않을 듯 합니다.
중학교 시험을 잘 보려면 중등 교과서를 온전히 이해해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시간 남으면 해도 될듯 하네요. 문해력이 올라가는 것은 그 자체로 공부에 큰 도움이 되니까요.
2006 2007 기출 풀고있는데 문학에서 아직도 이걸이렇게볼수있나? 싶은 부분이 많아요 어떡하죠 😂
당연해요! 체크 해두고, 시간 좀 지난 뒤에 다시 봐보세요. 다른 기출들 풀면서 의문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들도 검색해서 뜻 한 번 제대로 확인해보시고요!
작가님 상상모의고사 나오면 완판되는 시기가 대략 언제쯤이었나요?
한문장 읽고 멈춰서 화자가 어떤 감정인지, 뭘 보고있는지 생각해주면서 계속 읽어야 하나요?
혹시 국일만지문 + 기출 관련 QnA는 어디서 하나요? 따로 질문하는 사이트가 있는지 아니면 질문을 범작가님께 이메일로 남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출판사 메일로 보내주시면 반영하고 있습니다! 국일만 지문에 있는 오류를 위주로 받고 있고, 국일만 책에 없는 기출 qna 진행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ㅠ
GOAT..
Cl.......
국일만으로 공부할때 앞에 내용을 쭉 읽고 기출에 적용해보면서 공부하면 되는건가여?
😊😊😊😊
Ebs 문학지문을 내면세계 공감하듯이 공부하면 안되나요?
EBS 문학 지문도 공부할 땐 당연히 내면세계 공감하듯 해야죠! 다만 기출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지 분석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BS 같은 경우에는 해설 강의나 국일만 같은 해설지가 없다보니까 내가 제대로 감상을 했는지 체크할 방법이 없어서 문제고요!
올해도 상상모의고사랑 협업하여 내시나요???
넵 :)
이거 매년 새책 나오는건가요? 작년에 산거있는데 올해 또 뭐 새롭게 출판되거나 그런건 아니죠?
매년 작년 수능 반영해서 개정판 나옵니다 :) 올해 책도 작년 수능 반영해서 출판됐어요!
국일만은 문제풀이책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마더텅이나 자이 기출 사서 적용시키는 훈련을 해야하는거죠?
넵!
국어 복습하는 방법 너무 궁금합니다
이번에 상상모의고사 정보는 유튜브로 안 다루나요??
8.5에 영상 업로드 됩니다 :)
이미 기출을 한범 해놓은상태라 국일만에 있는 지문을 다 안다면 뭘 해야할까요?
혹시, 언매에 대한 교재는 없나요?
국일만 문학 비문학 하루에 한시간정도하면 얼마면 끝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달 반 정도 걸릴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국일만 잘 읽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가님 유튜브 메인에 있는 이메일로 국일만 문학 관련해서 오류/질문 사항 보냈드렸는데 확인 가능하실까요..!
아 오류 제보는 출판사 메일로 받고 있어서요! mps_books@naver.com쪽으로 한번만 연락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엇,,일단 그쪽으로 메일은 보내놨습니다만 작가님 해설에 관련한 사항이라 확인 가능하다면 확인 쫌 부탁드려요 ㅎㅎ
내 국어 인생은 국일만 체화를 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
너무 잘생겼어여 ㅠㅠ
범작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군대 전역하고부터 쭉 국일만으로
도움 많이 받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도 상상과 협업하여 모고 내주시나요?
넵 8.5에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 :)
11:17 밈밈미......
일반 국일만 1회독+마더텅 기출 병행 했는데요 무언가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요 지금이라도 노베편 사서 풀면서 기출 회독 병행해도 늦진 않았을까요..?
양보다는 제대로 공부하는 게 훨씬 중요해서, 노베편 보면서 빠르게 다시 감 잡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범작가님 덕분에 국어성적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ㅏㅏ
이번에 국일만을 구해하게되었는데 원래 국일만에 24년도 기출은 안들어있나요?
아뇨! 혹시 작년 책을 구매하셨을까요? 올해 책에는 작년 수능 기출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문학은 24학년도 작품이 수록되어있는데 독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문학 독소 둘다 일반편입니다
이분 진짜 안유명해졌으면 좋겠음…. 나만 알고 싶어🥹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말한대로 2009년도 기출부터 지금 2017학년도 기출을 하고 있는데 지문 읽는 속도가 느리고 매번 시험치면 4지문을 못풀게 됩니다.. 이번에 7모나 7투스도 쉽게 나왔는데 지문을 날리고, 결국 60점대가 나와서 6등급을 맞았습니다.. 푼거는 다 맞고, 정확도는 오르긴 하나 4지문을 날리다보니 못푸는 문제가 너무 많네요.. 지금 벌써 8월인데 언제쯤 실력이 오를까요.. 제 방법이 혹시 잘못된 걸까요? 평소에 비문학 지문 읽을때 깊이 이해할려고.. 최소 30분은 쓰고, 시도 20분정도는 쓰긴 합니다.. 국일만 문학도 읽어봤는데 어려운 플라타너스 시도 해석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해석한게 책에 나와있는거랑 진짜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늘을 늘인다라는 표현이 바로 나무만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여전히 6등급이니 막막할 따름입니다.. 정말 속도를 버리고 이해에 집중하다보면 속도가 자동으로 빨라질까요? 계속 해봤는데도 뭔가 속도가 붙질 않네요.. 지문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그런건가 같기도 하네요..
박석준 인강이랑 병행 ㄱㄱ
잘하고 계세요. 시간은 어차피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국일만이랑 병행할 기출문제집 뭐 풀어야 되나요? 아무거나 풀면 되나요
@@snowarky 마닳 아니면 마더텅 사세요
큰 상관은 없어요!
와 개지리네 ㅋㅋㅋㅋㅋㅋ 25분이 안아깝네
감사합니다 ㅎㅎ
범작가님 제가 국일만 독서 노베를 끝내고 모고 5등급에서 간당간당하게 3등급까지 올랐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뒤에 문학이랑 비문학 한두지문을 아예통으로 찍어버렸습니다...지금 제가 고2인데 시간 줄이는 건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