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편: Power of love 원더우먼 2편: Power of truth 1편의 원더우먼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과 결국 인간을 사랑하고 지키게 되는 계기를 보여줬다면, 2편은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감정을 보여주는 다이아나의 모습이 더욱 흥미로웠네요. 신기한건 1편을 보고난 뒤에 다가왔던 여운의 감정이 2편을 보고난 뒤에도 똑같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에는 모든 악역들에게도 애정을 가진 채 영화관을 나오게 되는 히어로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액션영화, 히어로영화에 너무 포커스만 두지만 않는다면 꽤나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라이너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이 영화는 완전 수면용.초반 화끈한 액션 이후 한 시간 동안 전혀 액션도 없이 인물들의 어이없는 말빨로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감.스토리는 개판임.전혀 공감되지 않아요.빌런들도 전혀 매력 없음. 이거 영화사 홍보 담당자가 감상평 쓴 듯 너무 호평 일색인데 보신 분들은 공감하기 힘들겁니다. 원더우먼 혼자만 빛나요.치명적인 섹시함과 관능미가 넘쳐요.
정말 긴 런닝타임에 비해서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취약했던 점은 액션....ㅠㅠ 사실 히어로 영화에서는 시선을 확 잡아끄는 액션을 뺴놓을 수 없을텐데 차라리 맨처음의 애기 원더우먼 떄의 리그에서의 액션이 더 좋았던듯....그리고 가장 좋았던것은 감동!!!! 히어로 영화로서 액션은 부족했지만 히어로 영화가 주는 감동은 좋았어요!!! 마지막에 나쁜놈이 아들과 다시 만나며 지금도 아빠를 사랑한다고 ㅠㅠㅠ 바바라가 힘을 잃고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도 좀 보여줬으면 좋았을껄 ^^;; 처음 원더우먼이 더 잘만들어진것 같긴 하지만 이번 원더우먼도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원더우먼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듯 해서 좋았던거 같아요~둘다 쪼아~
ㅋㅋㅋ 이분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원더우먼 진짜 인기 많았어요... 모르는 사람이없었고 저희 어머니나 이모들, 동년배들 말로는 학교에서 그거 따라하고 코스튬 아닌 코스튬놀이며 대사, 그 골목에서 돌면 변신하는 장면 많이 따라하고 악세사리들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게 라이너 이분이 그당시 배경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지금 2010년대를 회상하며 '아이언맨이 국내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지는 않았죠' 와 같다고 보심 됩니다.
@@Qwertt0119 '2010년도' 가 아니라 '2010~2019' 즉 10년대 전반에 걸쳐서요 ㅎㅎ 아무튼 당시에 인기 많았었는데 없었다고 잘모르고 말하니까 그걸 비유하자면 나중에 2080년대에 어떤 리뷰어가 과거(우리에겐 현대) 어벤져스를 리뷰하면서 "아이언맨이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았다. 엔드게임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과연 누가 봤을지는.." 이라고 말하는것과 똑같다는걸 비유한거에요~
토렝이로 퍼져서 다 봤다. 잘 만들었더라. 잭 스나이더 부부(왓치맨 안 본 사람은 이 영화의 메시지를 이해 못할 것), 갈 가도가 합세하여 제작한 느낌이 참 잘 듬. 80년대 안 살아본 놈에겐 권하지 않겠음. 맨날 유혈 쩌는 액션이나 보는 과욕 쩌는 삶을 버리라는 영화 메시지가 왠만한 한국인들에겐 안 먹힐지도.
설정상 원더우먼이 너무 오버밸런스 캐릭터여서 1편에서는 그것을 찍어 누를정도의 신이 등장해서, 너무 파워게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면, 후속작은 그 파워를 낮추면서도 인간사회 적응한 원더우먼이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진 빌런들이 나와 다이에나와 대립하는 설정이 라이너님 말씀처럼 히어로 장르로서는 아쉽지만, 시대상황과 캐릭터성으로는 맞아떨어져서 저 역시 긴 영화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봐서 연말에 만족할 만한 영화를 본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르게 보면 캡티아메리카 윈터솔저 빌런도 복수로 상징되는 일반인이었는데, 어? 윈터솔저는 더 재밌었는데;;)
라이너님 원더우먼 인지도가 높지 않다뇨?? 어찌 그런 망언을 ㅠㅠ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소머즈 육백만불의 사나이보다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원더우먼은 역대급 인기였습니다. 전 국민이 다 알 정도로 대히트를 쳤던 프로그램입니다. 라이너님이 그 당시 너무 어리셔서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보지마세요 진짜 보다가 잠잤습니다 잠 안오시는분들 보세요 꿀잠 보장합니다
그당시 원더우먼, 600만불의 사나이는 tbc, 소머즈는 mbc에서 했기때문에 수도권 방송인 tbc가 방송되지 않는곳에서는 몰랐을수도 있지만 tbc가청권에서는 인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형님 항상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확찐자가 되셨네요, 건강 챙기셔요
미국은 25일 개봉인데 문을 연 극장이 제일 가까운곳이 200km 넘네요...휴...
미국 영화를 미국에서 볼수가 없네요ㅠㅠ 그냥 HBO로 봐야하겠네요.
전영화 보러 100Km까진 갔는데 200Km는 쫌 빡세긴 하네요 ㅎㅎ
헐 오랫만에봤는데 형왜이리 건강해졌어!?;;
원더우먼 1편: Power of love
원더우먼 2편: Power of truth
1편의 원더우먼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과 결국 인간을 사랑하고 지키게 되는 계기를 보여줬다면, 2편은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감정을 보여주는 다이아나의 모습이 더욱 흥미로웠네요.
신기한건 1편을 보고난 뒤에 다가왔던 여운의 감정이 2편을 보고난 뒤에도 똑같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에는 모든 악역들에게도 애정을 가진 채 영화관을 나오게 되는 히어로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액션영화, 히어로영화에 너무 포커스만 두지만 않는다면 꽤나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대됩니다
처음으로 라이너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이 영화는 완전 수면용.초반 화끈한 액션 이후 한 시간 동안 전혀 액션도 없이 인물들의 어이없는 말빨로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감.스토리는 개판임.전혀 공감되지 않아요.빌런들도 전혀 매력 없음.
이거 영화사 홍보 담당자가 감상평 쓴 듯 너무 호평 일색인데 보신 분들은 공감하기 힘들겁니다.
원더우먼 혼자만 빛나요.치명적인 섹시함과 관능미가 넘쳐요.
요새들어 영상 편집이나 영상내 UI가 깔끔해져서 몰입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먼저 보고 온 지인들 평가를 보면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아서 주말에 보러 갈 예정인데 기대가 됩니다.
보러가야지~~
정말 긴 런닝타임에 비해서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취약했던 점은 액션....ㅠㅠ 사실 히어로 영화에서는 시선을 확 잡아끄는 액션을 뺴놓을 수 없을텐데 차라리 맨처음의 애기 원더우먼 떄의 리그에서의 액션이 더 좋았던듯....그리고 가장 좋았던것은 감동!!!! 히어로 영화로서 액션은 부족했지만 히어로 영화가 주는 감동은 좋았어요!!! 마지막에 나쁜놈이 아들과 다시 만나며 지금도 아빠를 사랑한다고 ㅠㅠㅠ 바바라가 힘을 잃고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도 좀 보여줬으면 좋았을껄 ^^;; 처음 원더우먼이 더 잘만들어진것 같긴 하지만 이번 원더우먼도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원더우먼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듯 해서 좋았던거 같아요~둘다 쪼아~
ㅋㅋㅋ 이분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원더우먼 진짜 인기 많았어요... 모르는 사람이없었고 저희 어머니나 이모들, 동년배들 말로는 학교에서 그거 따라하고 코스튬 아닌 코스튬놀이며 대사, 그 골목에서 돌면 변신하는 장면 많이 따라하고 악세사리들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게
라이너 이분이 그당시 배경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지금 2010년대를 회상하며 '아이언맨이 국내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지는 않았죠' 와 같다고 보심 됩니다.
아이언맨도 2010년 당시에는 아는사람만 아는 그런 작품 아니였나요? ㅋㅋ 어벤져스로 마블이니 뭐니 인기가 많아진거지
@@Qwertt0119 '2010년도' 가 아니라 '2010~2019' 즉 10년대 전반에 걸쳐서요 ㅎㅎ
아무튼 당시에 인기 많았었는데 없었다고 잘모르고 말하니까 그걸 비유하자면 나중에 2080년대에 어떤 리뷰어가 과거(우리에겐 현대) 어벤져스를 리뷰하면서
"아이언맨이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았다. 엔드게임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과연 누가 봤을지는.."
이라고 말하는것과 똑같다는걸 비유한거에요~
라이너님 확찐자가 되신듯...?ㅋ
I realize it's kinda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 series online ?
70년대 원더우먼을 못보셨나 보군요 그때 이미 대단했고 엄청난 인기였죠~~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너님, 그럼 역대 DCEU의 영화들중 몇번쨰로 좋았나요??
소울도 하실거죠?
부럽습니다 ~ 그래도 얼마안에 디씨영화인지 반갑네요 개봉할때 맘편히 보러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C에서 원더우먼 단독은 기대할만한..
그리구..
갑자기 확 살이 붙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ㅠ 건강챙기세용
포스터가 바뀐것 같은데요 6:11시간이요
액션 완성도는 1편이 좋다고 하셨는데 1984 포스터가 있고 라이너님 설정 이 취향이라는 1984 가 아니라 원더우먼 1포스터가 있네요
원더우먼 1984 기대됩니다~~
형,목이 점점 가라앉고 있어
오우 눈나 영화관에서 띄엄띄엄 앉으니 가고싶긴 하네요 제주도인데 제주도도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라이너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ㅜㅜ
메인 빌런은 달러화폐를 은유적으로 상징함
라이너는 이걸 알아본 사람중에 한명일듯
은유적 암시와 풍자적인 내용들이 눈에 띄였는데 그런 부분이 좋았던 영화였음
처음시작할때 얼굴이랑 목부분보고 팽귄맨인줄;;;분장만하면 딱이내....ㅋㅋㅋ 겨울이라 에너지 저장하느라 확찐짜 되셨나봅...ㄷㄷ ㅋㅋ
보고 왔습니다만, 후반부의 장면들은 이시국에 필요한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극장은 포기했지만.. 4k 블루레이로 즐겨야되겠어요.
원더우먼 꼭 보려고했더니, 하...
넷플릭스 스위트홈 도 기대하고있어여. 리뷰 올려주세용
코로나때문에 환장하겠네여.. 기대작을 개봉날 못보다니 ㅠㅠ
형님 왜 확찐자가 되신 거에여....이 정도는 아니셨는데 ㄷㄷ
그러네요 ㅋㅋㅋㅋ 안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살이 급격히 불어나신건지......ㅋㅋㅋ
어우 확진자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올 겨울 춥다는데, 살 좀 찌우면 좋죠 뭐~ 저도 몸을 키우고 있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못하니... 다들 찔 시기죠 😂
벌크업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올해 마지막 기대작이라 후기를 안볼수가 없군요
이거 예고편만 엄청 봐서 예고편 내용 다 외울 정돈데 재밌겠죠? 그전에 볼수있겠죠? 못볼까 걱정되네요
무슨 영상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다른 영상에서 원더우먼 1984에 언급이 잠깐 나왔을 때 방장님이 원더우먼이 실패할꺼라 생각한다라고 지나가는 말로 언급을 한 기억이나네요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고 장단점이 있는 재미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지네요
전 다음주 월욜 조조로 볼까해요
부산 센텀 스타리움관 코로나 아닐때도 월욜은 사람들 거의 없어서 마스크 잘쓰고 손소독제 들고 갈겁니다.ㅎㅎ
수요일 전에 코로나 3단계 될까봐 두렵고 이것을 보고 와서 코로나가 또 많이 터질까봐 두렵습니다
왜 라이너님은 목이 갈수록 사라지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승모근 발달이 아주 훌륭하신걸로보아 헬창의 길을 가고 계신듯
3:15 여기가 핵심인가요 ㅋㅋㅋ
형 갈수록 목이 없어지는거 같어 ㅡ.ㅜ
토렝이로 퍼져서 다 봤다. 잘 만들었더라. 잭 스나이더 부부(왓치맨 안 본 사람은 이 영화의 메시지를 이해 못할 것), 갈 가도가 합세하여 제작한 느낌이 참 잘 듬. 80년대 안 살아본 놈에겐 권하지 않겠음. 맨날 유혈 쩌는 액션이나 보는 과욕 쩌는 삶을 버리라는 영화 메시지가 왠만한 한국인들에겐 안 먹힐지도.
정말 너무너무 궁금한데 정말 요즘 극장가기가 너무 무섭고 극장뿐만 아니라 식당이든 어디든 너무 무서운거같아요 ㅠㅠ 라이너님의 미리보고온 후기를 보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ㅠㅠ언제쯤 안심하고 볼수있을런지 ㅠㅠ흑흑 시상식도 기대됩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그래도 2시간반이 지루하지 않았다면 긍정적이네요
큰기대는 안하지만 어차피 볼영화도 없고 24일 예매했음
예매를 취소하세요 제발 갤가돗은 이쁩니다 네 갤가돗 이쁜영화입니다
조회수 없음에 보는 상콤함....
리뷰 보기 전에 써보는 덧글이지만...
예고편 보고 기대감이 엄청나게 하락한... ㅠㅠ
오늘 휴가내고 조조로 보고왔는데 극장에 3명 있더군요.. 오랜만에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는 반가웠지만.. 사실 원더 1에 비하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스토리도 좀 너무 유치하다고 할까...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스키장 까지 문닫아서 이걸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면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가 떠오르고, 어느 부분 많이 겹쳐지더군요.
영화 보고 왔어요 라이너님 평가 완벽합니다 ㅋ (저는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가면 갈수록 목이 사라지시는걸 보니 그래도 나름대로 돈을 많이 버시는 모양입니다.진심으로 다행이네요.
라이너님의 리뷰는 일단 신뢰합니다!! 84 제가 태어난 해인데요!!!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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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더우먼1984의 핵심주제는?!?
러브액츄얼리 이즈 올어라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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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영화계에 선물처럼 찾아온 영화 ! 기대가 되네요 라이너님의 칭찬이 후하니깐요. 선 리뷰, 후 감상. 리뷰 감사합니다 ^^
극장가의 희망같은 영화던데... 연말특수 전혀 없고 극장 다 망하기 직전이라 관도 엄청 주고 최대한 밀어주면서 최대한 살리려고 하는듯 일단 간만에 보러갔다와야지
새해전야 연기됐어요ㅜㅠ
원더우먼 3의 초스케일 액션을 위해 2를 무난히넘긴다ㅜ생각하며...
마블시리즈도 3편은 항상 거대하잖아요 ㅋㅋㅋ
라이너님 영상이 너무 안올라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ㅠ
최근에 영상 많이 올라온 것 같은데요!
가뭄에는 산성비가 내려도 반갑지
9분전은 잘참지
라이너 확찐자로 밝혀져...
@@노란멜론-z8f 잼민이 ㅋㅋㅋ
잼민아 모욕죄가 아니고 명예회손이야ㅋㅋㅋㅋ
@@노란멜론-z8f 신고 해봐 잼민아 ㅋㅋㅋ
신고 해도 벌금 안나가요 ㅋㅋㅋㅋ
옐로우 멜론 색히 댓삭하고 튀네 ㅋㅋㅋ
겔갓토가 임신한 상태에서 촬영 한거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
hbo 맥스에 한글자막 지원 돼면 볼텐데. .
근데 내일부터 극장 못가는거 아닌가요 ㅠㅜ
3단계때부터 영화관 못 가는거예요
아 재밌더라구요
감동도 있고
ㅎㅇㅅㅎ
방금 보고왔는데....졸려 죽는줄 알았네. 기대가 너무 커서일까??
보고는 싶은데~확진자가 너무 늘어서 고민이 너무 됩니다.
설정상 원더우먼이 너무 오버밸런스 캐릭터여서 1편에서는 그것을 찍어 누를정도의 신이 등장해서, 너무 파워게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면, 후속작은 그 파워를 낮추면서도 인간사회 적응한 원더우먼이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진 빌런들이 나와 다이에나와 대립하는 설정이 라이너님 말씀처럼 히어로 장르로서는 아쉽지만, 시대상황과 캐릭터성으로는 맞아떨어져서 저 역시 긴 영화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봐서 연말에 만족할 만한 영화를 본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르게 보면 캡티아메리카 윈터솔저 빌런도 복수로 상징되는 일반인이었는데, 어? 윈터솔저는 더 재밌었는데;;)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가 아니라 시빌워죠 ㅋㅋ 일반인이 앙심을 품고 저지른결과
사는곳 근처에 확진자가 많이나와서 극장에서
보기 어렵겠네요ㅠㅠ
전작보다 여러가지가 라이너 취향이었다니 기대된다
84년에 미국에서 거주했어서 개인적으로 기대중인데 이노메 코로나 땜에..
컬쳐쇼크 시상식 너무 기대됩니다!!! 그런데 그전에 얼굴없는 보스 감독판을 리뷰하셔야지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언더우먼 1편의 마지막 30분은 우리를 철 들게 한 영화이기도 한데...
라이너는 사랑입니다.
개봉하는게 어딘가요..ㅠㅠ
왜 측면을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tv 드라마 원더우먼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 본사람이 있을지는 은 뭔말인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나이가 어리셔서 잘 모르시고 리뷰하시는분 어머니나 혹은 윗세대분들이 방송영화 이런문화에 대해 무지하신분들이었다면 그럴수 있어요
12월 23일 개봉인데 23일부터 집합금지 ;;;; ㅜㅠ
시국도 시국인지라 영화관을 가기가 참 애매하고 그렇다 해서 스트리밍에서 공개된 것을 어둠의 경로로 얻는 것은 씨네필로서 할 수 없는 일이고 참...
23일 개봉하면 23일에 못보면 볼수 없는 영화네요
인생을 밝고 건강하게 살아야지
음침하고 불행하게 살면 이사람처럼 모든게 불평불만입니다
얼굴을보니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
인생을 밝고 건강하게 살면 이런 측면의 리뷰, 저런 측면의 리뷰 다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
부정적이고 음침하게 살면 이사람처럼 나와 다른 의견들에 대해 중립적으로 받아들이질 못하게 됩니다ㅠ
라이너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라이너님 몸이 많이 상하신거 같네요.. 컨텐츠 제작도 좋지만 건강 관리 하셔야 겠어요..
5명 이상 모임 금지인데 볼수 있나요?
3단계는 아니니까 볼수 있을겁니다.
모임이잔아요 식당 술집같은데
@@k가츠 그렇담 볼수 있는 희망을...
DC가 DC한 영화입니다. 여러분 모든걸 포기하고 보세요. 그러면 편해요. 스파이더맨 기대하게 되는 영화 혹은 블랙위도우 기대되는 영화
어떡하죠 23일에 집합금지던데 ㅠㅠㅠ이미 관람권으로 샀는데 큰일이네요
3단계면 금지인데 5인집합금지라 제외
인호형- ! 이정도 얘기함 재밌다는 거지? 기본이상은 하겠네 형 난 그래도 극장가서 마스크 3개 쓰고 보고 올꺼야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오타가 있더군요...
전국에 다 돌렸을텐데... 아쉽..;
뭔가 너무 힘주고 말하니까 보다 말게되는 리뷰.
라이너님 원더우먼 인지도가 높지 않다뇨?? 어찌 그런 망언을 ㅠㅠ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소머즈 육백만불의 사나이보다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원더우먼은 역대급 인기였습니다. 전 국민이 다 알 정도로 대히트를 쳤던 프로그램입니다. 라이너님이 그 당시 너무 어리셔서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형 무한열차 코로나시대에 일본역대영화 1위 찍었는데 개봉하면 리뷰하시나요??!!
라이너에서 이정도 평가면 극장가서 돈내고 봐도 아깝지 않을 정도긴 하겠네요
맞아요. 요즘 영화들은 혹평만 받다 올만에 좋게 평가된 영화네요
보고왔는데 ㅆㄹㄱ..dc가 dc함 돈아까움
미래에서 왔습니다 스트리밍으로 보세요
개연성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중후반부부터 느금마사 전개가 계속 이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DC가 DC했다...는 댓글 보고 보러 갈 마음 접었습니다 선발대 감사
👍
일본에서 본 사람이 스포공개했는데, 액션이 아쉽다하더라구요. 더 수어사이드스쿼드는 감독이 가오갤감독이라서 기대가 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가기 걱정이신분은 그냥 안보셔도 될정도 수준입니다 굳이 감염위험을 넘어서 볼 정도의 작품이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저 오늘 베트남에서 봤는데 그냥 그럭저럭했음. 재미는 있는데 뮌가 아쉬운?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막을 가리시면 어떡합니까
6~7점짜리 영화라 생각함 말씀하신거 보고나면 너무 공감됩니다...액션은 초반에 어릴적 씬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아쿠아맨보다 완성도 면에서 낫다고 보시나요?
아쿠아맨이 훨씬 낫죠.
@@라이너의컬쳐쇼크 아..............................
아쿠아맨 보다 못하다면...ㅡ,.ㅡ
.
.
개인적으로 망작이라고 보는데...
1984 내가 탄생하는 해
안까서 신기하다...
절대 네버 앤드 네버 보지마셈. 안본눈 삽니다 소리하실거임
개봉은 해서 좋으나. 볼수 없으니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