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매국노 친일파 말만들어봤지 진짜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와 이게 매국노구나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제가 정말 애국자라는걸 느꼈네요. 이 나라를 제가 의식한 것 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대한민국에서 정말 잘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식인이라면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도 불의한 것이죠. 단테도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내란죄는 국가체제를 전복하는 행위입니다. 큰벌로 다스려야 하고 엄벌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태는 정치적 노선의 문제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내란범"입니다 내란은 좌우가 없이 처벌 받아야 합니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처단"이라는 표현까지 쓴것은 학살자로 면모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북을 통해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는 것...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나라들 (러, 중, 북, 일 등등)을 생각하면 이건 세계대전까지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그간 제대로 처벌받지 못했기 떄문에 또 일으킬 수 있고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내란죄에 해당하는 형벌이 제대로 집행되길 기원할 뿐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진짜 하루에도 3억번씩 얘기하는데 이번 사건은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좌우 상관없이 국민이라면 마땅히 분노해야 할 문제인데 진짜......... 후... 😢 맨날 정치색깔 ㅇㅈㄹ하면서 목소리 못내게 뭉개려고하고ㅋㅋ 민주주의 국민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그들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마땅하지 않고 오히려 싫은 ㅋㅋㅋㅋㅋㅋ)를 정치성향 드러내지 마세요 하면서 뭉개고 무시하고 발언하지 못하게 하는거 진짜 문제임 이건 정치색깔의 문제가 전혀 아님
비상 계엄 선포 했다구 왜 내란죄에요? 내란죄를 모르시나요. 윤이가 비상 계엄한건 똥볼찬것 맞고 그래서 탄핵 당했지만 그게 죄는 아니죠 민주당이 20번 넘게 탄핵하고 국가 예산 모두 삭감하고 그런건 잘못이지만 죄가 아닌것처럼 계엄 국가 통수권자가 할수있는 고유 권한이고 그걸 잘못해서 비판 받을순 있어도 죄는 안됩니당
대단한 집회였습니다. 놀랍고 성숙한 국민들이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집회는 물론 너무나 정당성이 있는 집회였습니다만, 만일 후에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 선동이라는 성격을 보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말로 시위가 트렌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물론 잘 판단할 거라 믿지만, 친구가 가기 때문에, 지인이 가기 때문에 유행처럼 본질을 잊은 집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집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안타까운게 정치력 실종에 대한 답이 계엄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그럴만했다는 식의 논리를 내세우는 옹호자들은 애초에 생각을 바꿀 의지가 없다는 현실이죠. 국가 반란에 대해 정치적 중립 운운하면서 중대한 위법위헌 상황에 대해 면피하려는 태도를 보면 과연 일제 강점기나 북한 침략시 어떤 식의 태도를 보였을지 연상이 되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이상한 덧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정치적중립이라는 말이 말이 안되는 불법과 내란 영역인데. 이 상황에 정치적 중립...사실 단어만 중립이지 그냥 이 상황에 침묵하고 듣기싫은말 하지말란소리인 것 같은데 함튼 이걸... 계엄(+독재)의 시대에 제일 검열받는 영화/예술산업 종사자한테 요구하는게 얼마나 이상한건데.
그럼 이재명 투표자들은 "1찢"이라하면 되나요? 참 신기한게 민주당지지자들은 논리로 반박이 아니라 그냥 2찍이지? 이런식으로 자기들만의 조롱섞인 말 쓰면서 스스로를 깨어있는 시민 어쩌고 선민의식 가지고. 그근거는 어디서 줏어들은 선동 거짓뉴스들.. 광우병처럼 나중엔 아님말고. 찬 대단한 깨시민들이시내요. 나는 소고기수입, 사드배치, 일원전수장출 이후로 다 이민가신줄 알았는데? 이나라에 안살거람서요 그때는 ㅋ
님 말씀대로. 영화분석이나 다른문제는 날카롭게 비판적시선을 가진듯이 분석하면서 "영화관계자" 라서 난 그냥 좌파다 하면 될거가지고. 이시국이 어쩌니 하며 정치적성향 특별히 없는 사람들 까지도 선동하는게 문제란겁니다. 내란이든 탁핵이든 헌법재판소에서 판결할문제고. 광장에 나가든 안나가든 시민의 자유고. 나는 나가서 목소리를 내는 깨시민이고 입꾹닫하는것들은 조롱하는게 참민주시민이 맞는건지, 또 이분처럼 나름 인지도있는분이 할말인지.. 아무리 좌파들 방식이 문화선동이라지만. 그걸 못느끼고 또 선동당할 국민들이 가엽내요.
마치 대통령, 국회의원들은 악이고 그들을 국민들이 막은것처렴 표현하지만, 그 3류, 4류 대통령, 국회의원의 자리를 누가 만들어 준건지 직시해야 합니다. 바로 국민이죠. 가장큰 책임은 투표를 잘못한 국민에 있습니다. 국민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반복될겁니다. 정치적 성향은 자유입니다. 다만 미친놈을 단지 정치적 성향으로 뽑아준다면 남녀 노소 상관없이 머리박고 깊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전 위험성은 충분히 감지되고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이럴줄 몰랐다 이딴소리 하고 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전 아주 아주 보수적인 성향으로 안정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이루어 놓은 안정 속에서 저만의 자유를 맘껏 누리는 것이 저의 인생 목표인데 이번 사태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화가 났습니다. 처음엔 궁금했습니다. 난 왜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이리 화가 나지? 짜증이 밀려오지? 한 동안 골똘히 생각하다 기억이 났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예전에 인용하신 문구가요.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이제는 받은 대로 돌려줘야겠습니다.
라이너님의 의견에 하나 빼고 다 동의합니다. 정치를 전부 싸잡아 타락한 쓰레기장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오만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좋아하는 정치인이 없을지언정 그리고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도 모르겠지만 정치혐오론자들이나 할 법한 말에 상당히 당혹스럽고 실망했습니다. 그런 표현은 마치 심판자의 입장에 서서 나는 저들보다 더 나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정치에 대해 더 알려고 하지도 않으려는 행동들을 합리화 하는 말로 들려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러한 발언은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고 후진적으로 가게 만드는 태도 아닌가요? 여의도 집회는 라이너님의 입장이 어떻든 여당을 비판하고, 야당의 입장을 지지하는 정치 집회인데 이들의 입장을 대변해준 정치인이 204명이 있었습니다. 지지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준 정치인들마저 쓰레기로 매도하는 것은 정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여의도 집회가 야당을 지지하는 집회였나요? 그런 집회라면 나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여야든 소수정당이든 모든 것을 떠나서 ‘상식적인 국민’이 비상식적인 세태를 규탄하는 집회였지, 어느 당을 지지하는 자리가 아니었어요. 그저 현 대통령의 반대편에 서있는 가장 큰 세력이 민주당이었을 뿐. 라이너님이 정치가는 모두 쓰레기라고 말한 부분에 일정 공감이 가는 이유는, 의원 개개인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당의 흐름은 결국 이러한 비극들마저 ‘이용’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세월호, 천안함, 이태원, 코로나 등… 국민들에게는 슬프고 비극적인 일을 그들은 자신이 권력을 탈환하기 위한 칼로 휘두르고 있어요. “이런 일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느냐!” 뒤에 “그러니 우리가 네 자리를 차지하겠다!”가 붙을 수밖에 없으니 그 속셈이 보일 밖에요. 개개인을 비판하거나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현 정치 시스템 자체가 정치가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영화의 상상력은 현실속에 일어나는 모든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감독님과 평론가 비평가의 통찰력은 웬만한 정치평론가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세상사 모든일 그리고 인간이 상상할수 있는 모든일을 몇시간짜리로 만들수 있는 최고의 예술작품인 영화. 평소 좋아하는 라이너님의 말씀 잘 경청하고 제 생각과 교차비교해봅니다.
정치가 4류, 5류고 쓰레기집단이라는 말을 공감 안하는 국민은 적을것입니다. 라이너님이 그런 의미로 이런 말을 한건 아니겠지만 이런 말로 비하만 하고 있으면 정치무관심(?)이라는 결과로 귀결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일본 자민당의 일당독제 같은 결과가 될뿐입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차악(!)이라도 선택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라이너님의 말은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똑같은 놈들이다라는 논리로 국민을 호도하는 생각만 강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걸 노리는 자들의 먹잇감이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기계적 중립(!)이라는 논리로 이득을 노리는 언론이 무수합니다. 지금 정치비하 발언은 라이너님 같은 소사이어티가 할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국 이야기가 나온 마당에 저도 아쉬웠던 점 이야기를 하자면 탄핵이야 당연한거지만 연예인들에게 몰려가서 강요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그런분들 없으시겠지만 다들 아시는 아이유 님이 시위 하러 나가신 분들 지원을 하셨는데 그걸 CIA 에 신고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임영웅씨나 차은우님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왜 시위하러 나오지 않나고 DM 테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정상화 되서 취미 이야기 하면서 그때는 그랬지 라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이번 계엄령 사건도 나중에 영화로 나올지 궁금 하긴 합니다.
팩트 체크 해드리면 임영웅, 차은우의 경우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의 사례가 아니죠. 차라리 아무런 행동을 안 했으면 전혀 문제 없었을 것을 하필 탄핵 부결된 날에 임영웅은 반려견 생일 사진, 차은우는 화보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스스로 이슈를 만든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의 상태에 관심이 없다 해도 본인들의 유명세를 생각하면 자제할 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 그랬다고 과도한 비난은 잘못된 것이 분명하지만 그들이 마냥 억울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명인들은 이런 시국이 아닌 평소 때에도 자신들의 행동이나 처신에 따라 이슈가 되는 존재들이기 떄문입니다.
임영웅님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뭐요? 제가 정치인도 아닌데 왜 발언해야하나요 등의 얘기를 했기때문에.... 본인의 팬덤 중 아주많은 분들이 계엄당시를 겪었던 분들이 많은 데도 말이죠 그래서 비판받는겁니다 대응이 참 아쉽네요 저도 엄마땜에 상암콘서트보고 좋아졌었는데😢😢
정치적 소견 보다는 영화평론에 집중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건 실제 인물 장태완이 윤석렬과 비슷하게 상당히 위험한 인물이었다는 걸 대중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밉니다. 대중은 장태완이 신군부에 맞섰다는 것 만으로 그가 신념을 가진 충직한 군인이었다는 통념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는 국가 보다는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신군부와 같은 또 하나의 군벌에 속했던 인물입니다. 1979년에 일어난 12.12는 더도 덜도 아닌 신군부와 구군부 군벌 세력간의 권력의 향배를 놓고 벌어진 무력 충돌이었습니다. 신군부가 승리했기에 그들이 쿠테타 세력으로 역사에 남았지만 만일 장태완이 속한 구군부가 승리했다면 정승화와 구군부 세력이 쿠테타 세력으로 기록 되었을 겁니다. 12.12 그날 신군부나 구군부 양측 모두 헌법이나 국민 또는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등은 전혀 안중에 없었습니다.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기술 하지도 진실을 고찰하지도 않았고 양측의 정확한 의도를 비교하지도 않은체 신군부가 악이라는 통념에만 의존해 만든 전형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들 이 통념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공정한 판단을 해 줄 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 신뢰도와 군부신뢰도는 세계 최하위권 수준입니다. 이점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취약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의식있고 깨어있는 민주시민이 30-40%정도 있다는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민간신뢰도에 비해 공무원, 군부, 똥검, 똥판의 신뢰도는 미얀마나 아프리카 국가 수준입니다. 부패하고 무도하고 무지하고 능력없는 권력집단. 이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통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씨부리기 전에 그 말이 맞는 건가를 고민하지 않나요? 아는 것도 일천하신 분이 뭔가를 주장하는 것을 넘어 무려 훈장질까지 하시다니요 보아하니 일단 윤석열을 왕정시대의 국왕으로, 내란을 조선시대의 '역모' 정도로 세팅하신 것 같은데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극우유튜브 좀 그만 쳐보고 쫌
살면서 매국노 친일파 말만들어봤지 진짜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와 이게 매국노구나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제가 정말 애국자라는걸 느꼈네요. 이 나라를 제가 의식한 것 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대한민국에서 정말 잘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의 삶이 힘에 의해 한 순간에 공포로 바뀔 수 있음을, 그리고 국민들은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세대와 상관없이 올바름과 정의에 대한 믿음은 다르지않다는 걸 느꼈어요.
시위현장도 고생하셨어요 ❤
민주주의는 언제나 허약한 기반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최선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
자신들은 깨어있다고 믿고 완장질하며 몰려다니던 좋은 예가 있지요. 홍위병이라고.
@@003nirvana ㅋㅋㅋ 다이빙 무현은 도대체 왜 뛰어내림?? 뇌물 받아 쳐먹어서 아님?? 그런 범죄자 워딩이 그리 멋졌어??? ㅋㅋㅋ
민주주의 이거 갱장히 피곤한거임~~~~ 항시 긴장해야하고 정신똑바로 차려야하고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도둑놈들과 미친자들이 많아서
개인채널이니 영화뿐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을 내시는것 지지합니다. 시네마 지옥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안본지 몇달 된것같은 느낌....😂
맞아요 겨우 2주 결방일 뿐인데 너무 허전하네요ㅠㅠㅠㅠ
@RETA_YOO 분명 시간은 잘만 가고 있는데, 계엄이후부터 시간이 더디가는것만 같은 이 느낌...😅😅그 2주가 몇달처럼 느껴지는거 있죠. 예전꺼 반복해서 보는데 기분이 너무 다르네요.
맞습니다! 미리 계획한 범죄 입니다!
심신미약에 관련된 이야기는 금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자가 생각이란 것도 아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걸 떠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가 존재 해야 하고 부패와 부정이 없을 순 없겠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안 된다 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할 것 같아요. 라이너님 이렇게 소신 있는 발언 너무 멋지세요.
응원 합니다😊
지식인이라면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도 불의한 것이죠. 단테도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내란죄는 국가체제를 전복하는 행위입니다. 큰벌로 다스려야 하고 엄벌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일상을 잃어 버린 느낌 이번주 금요일은 매블쇼에서 꼭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차분하게 차분한목소리로 말씀하시는것이 더 와닿네요
울국민은 일등국민이라 생각됩니다
빨리 시국이 안정되고 무서움없이
일상적인 생활하면 좋겠네요
형 하고 싶은거 해 😂
이사건을 계기로 내란범들을 확실히 단죄해야죠. 스스로는 절대 책임지지 않는 사회에서 강제적으로라도 책임지게 만드는 선례를 꼭 남겨야합니다.
이 전까지는 여당 야당 보수 진보의 논쟁이였을수 있지만
군대를 동원한 그 순간
민주국가에서는 용납될수없고
더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닌것이다
역쉬 라이너 최고다!
저는 그 동안 세상의 일은 주인공 시점으로 가보면 대부분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잘한일이던 잘 못된일이던 세상에 이해못할일은 없다고 생각했던 본인입니다. 그런데 이번일은 정말 인간으로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정치적 노선의 문제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내란범"입니다
내란은 좌우가 없이 처벌 받아야 합니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처단"이라는 표현까지 쓴것은 학살자로 면모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북을 통해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는 것...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나라들 (러, 중, 북, 일 등등)을 생각하면
이건 세계대전까지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그간 제대로 처벌받지 못했기 떄문에 또 일으킬 수 있고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내란죄에 해당하는 형벌이 제대로 집행되길 기원할 뿐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진짜 하루에도 3억번씩 얘기하는데 이번 사건은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좌우 상관없이 국민이라면 마땅히 분노해야 할 문제인데 진짜......... 후... 😢
맨날 정치색깔 ㅇㅈㄹ하면서 목소리 못내게 뭉개려고하고ㅋㅋ 민주주의 국민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그들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마땅하지 않고 오히려 싫은 ㅋㅋㅋㅋㅋㅋ)를 정치성향 드러내지 마세요 하면서 뭉개고 무시하고 발언하지 못하게 하는거 진짜 문제임 이건 정치색깔의 문제가 전혀 아님
뭐가 내란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그냥 싫어하는 정파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하면 내란이 됩니까?
비상 계엄 선포 했다구 왜 내란죄에요? 내란죄를 모르시나요. 윤이가 비상 계엄한건 똥볼찬것 맞고 그래서 탄핵 당했지만 그게 죄는 아니죠 민주당이 20번 넘게 탄핵하고 국가 예산 모두 삭감하고 그런건 잘못이지만 죄가 아닌것처럼 계엄 국가 통수권자가 할수있는 고유 권한이고 그걸 잘못해서 비판 받을순 있어도 죄는 안됩니당
@@모찌-d5e 첫문장부터 어지러움ㅋㅋㅋㅋ 네 그렇게 사세요~
@@RETA_YOO 여기 민주당한테 산동 당한사람 추가여
대단한 집회였습니다. 놀랍고 성숙한 국민들이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집회는 물론 너무나 정당성이 있는 집회였습니다만, 만일 후에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 선동이라는 성격을 보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말로 시위가 트렌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물론 잘 판단할 거라 믿지만, 친구가 가기 때문에, 지인이 가기 때문에 유행처럼 본질을 잊은 집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집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안타까운게 정치력 실종에 대한 답이 계엄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그럴만했다는 식의 논리를 내세우는 옹호자들은 애초에 생각을 바꿀 의지가 없다는 현실이죠. 국가 반란에 대해 정치적 중립 운운하면서 중대한 위법위헌 상황에 대해 면피하려는 태도를 보면 과연 일제 강점기나 북한 침략시 어떤 식의 태도를 보였을지 연상이 되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일상을 사는 국민들이라면
보통의 상식을 가진 국민들이라면
지금 이사태를 옹호하진 않을껍니다
상대하지 않아도되는 글들은 무시합시다
대화는 상식이 있어야 가능한거니...
적어도 이 영상을, 본인의 소신을
생각없이 싸지르는 댓글몇몇때문에 지우지는 말아요
의견이 다르다고 끌려가 고문당하고 사라지는건 좌우 상관없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절대 용납안됩니다. 북한이항 뭐가 다른지
생각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조근조근하게 해주시는 말씀 들으며....
관심없고 무신경한줄 알았던 2030의 시위대 장악.
군인이고 나발이고 천지분간 안하며 달려들던 우리 시민분들.....
방구석 쪼다인 저한테는 모두 영웅이십니다.
지지의뜻 말씀하신 라이너님께도 감사해요.
모두 승리하세욧!!!!
홧팅!!!
이상한 덧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정치적중립이라는 말이 말이 안되는 불법과 내란 영역인데. 이 상황에 정치적 중립...사실 단어만 중립이지 그냥 이 상황에 침묵하고 듣기싫은말 하지말란소리인 것 같은데 함튼 이걸... 계엄(+독재)의 시대에 제일 검열받는 영화/예술산업 종사자한테 요구하는게 얼마나 이상한건데.
@@Sawedged_perch 난 중립이야 하고 말 하는애들보면 중립탈쓴 2찍 ㅋㅋㅋ
@@sires9163 아 ㄹㅇㅋㅋ
2찍이라는말쓰지마 -> 2찍
중립합시다 -> 2찍
그럼 이재명 투표자들은 "1찢"이라하면 되나요? 참 신기한게 민주당지지자들은 논리로 반박이 아니라 그냥 2찍이지? 이런식으로 자기들만의 조롱섞인 말 쓰면서 스스로를 깨어있는 시민 어쩌고 선민의식 가지고. 그근거는 어디서 줏어들은 선동 거짓뉴스들.. 광우병처럼 나중엔 아님말고. 찬 대단한 깨시민들이시내요. 나는 소고기수입, 사드배치, 일원전수장출 이후로 다 이민가신줄 알았는데? 이나라에 안살거람서요 그때는 ㅋ
님 말씀대로. 영화분석이나 다른문제는 날카롭게 비판적시선을 가진듯이 분석하면서 "영화관계자" 라서 난 그냥 좌파다 하면 될거가지고. 이시국이 어쩌니 하며 정치적성향 특별히 없는 사람들 까지도 선동하는게 문제란겁니다. 내란이든 탁핵이든 헌법재판소에서 판결할문제고. 광장에 나가든 안나가든 시민의 자유고. 나는 나가서 목소리를 내는 깨시민이고 입꾹닫하는것들은 조롱하는게 참민주시민이 맞는건지, 또 이분처럼 나름 인지도있는분이 할말인지.. 아무리 좌파들 방식이 문화선동이라지만. 그걸 못느끼고 또 선동당할 국민들이 가엽내요.
선동이라는 언어를 자주 쓰는 사람이 가장 선동 당한 무지한 사람들이라 안타깝다. 좌파 좌파.. 에휴. 그냥 그러고 살아라.
과거 민주화운동, 계엄때 그냥 돌아서서 욕하던 사람들은 지금 내란을 심각하게 생각할 수 없음.
그건 과거의 자신들을 부정하는 거기 때문에.
😮흥미로운 분석 입니다
문화계에는 안좋은 상황. 계엄이 성공했든 실패했든 벌인 시점에서
내란 수괴부터 그 부역당 까지 뭐가 잘못이냐~ 당당하니
그 지지자들조차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오프라인에서 맘 놓고 똥을 싸는 시대.
같은생각😂😊
그래도 정치에 관심가지고 행동하는 시민이 되셔야해요..
5:28 역사를 알기때문에 영화의 결말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이렇게할수있었다고생각해요.
쿠테타를 일으킨 수괴가 마땅한벌을 받지않고 평생떵떵거리다 자연사했고
그 측근들도 한자리씩 꾀어차고
후손들까지 잘먹고잘살고있는걸 우리모두가 보고있지않나요?
윤수괴도 그런말년을 생각했겠지요
누군가가 멍멍거리든 낙인을 찍던말던
뻔뻔하게 나는모르는일이라고
나는기억나지않는다고
나는 무고하다고 믿으며 죽을때까지 잘먹고잘살수 있는 나라니까
국민을 죽인 살인마가
죽을때까지 각하소리 들으며 경호받으며 살다가신 나라니까요
라이너도 거없처럼 정치평론도 겸해보는게 어떤가요?그냥 논리정연하게 잘할 것 같아요ㅎ
서울의봄 봐서 그런 거죠 성공까지 하고 제대로 된 처벌은 받지도 않고..
거의없다에 이어 라이너까지 정치(?)유튜버로 변신되는 이시국 ㅠ
당연한 결론이지만 목소리를 내줘서 감사합니다
아직 끝난게 아닌데 벌써 싸우고 자기밥그릇챙기는걸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저도 생각해보게되네요 아직 끝난게아닌걸 기억하면서 지켜봅시다!!!!
매불쇼 시네마지옥 찐팬으로써 말씀드리는데 저 라이너 찐팬이에요.매주 재밋게 보고 잇어요.❤❤❤라이너 홧팅!!!
마치 대통령, 국회의원들은 악이고 그들을 국민들이 막은것처렴 표현하지만, 그 3류, 4류 대통령, 국회의원의 자리를 누가 만들어 준건지 직시해야 합니다. 바로 국민이죠. 가장큰 책임은 투표를 잘못한 국민에 있습니다. 국민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반복될겁니다.
정치적 성향은 자유입니다. 다만 미친놈을 단지 정치적 성향으로 뽑아준다면 남녀 노소 상관없이 머리박고 깊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전 위험성은 충분히 감지되고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이럴줄 몰랐다 이딴소리 하고 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전 아주 아주 보수적인 성향으로 안정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이루어 놓은 안정 속에서 저만의 자유를 맘껏 누리는 것이 저의 인생 목표인데 이번 사태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화가 났습니다. 처음엔 궁금했습니다. 난 왜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이리 화가 나지? 짜증이 밀려오지? 한 동안 골똘히 생각하다 기억이 났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예전에 인용하신 문구가요.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이제는 받은 대로 돌려줘야겠습니다.
서브스턴스 리뷰 나올 때까지 숨 참음
포고문에 전공의 처단 얘기는 정말 ...
아빠 고무 호스 때문임
라이너님의 의견에 하나 빼고 다 동의합니다. 정치를 전부 싸잡아 타락한 쓰레기장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오만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좋아하는 정치인이 없을지언정 그리고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도 모르겠지만 정치혐오론자들이나 할 법한 말에 상당히 당혹스럽고 실망했습니다. 그런 표현은 마치 심판자의 입장에 서서 나는 저들보다 더 나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정치에 대해 더 알려고 하지도 않으려는 행동들을 합리화 하는 말로 들려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러한 발언은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고 후진적으로 가게 만드는 태도 아닌가요? 여의도 집회는 라이너님의 입장이 어떻든 여당을 비판하고, 야당의 입장을 지지하는 정치 집회인데 이들의 입장을 대변해준 정치인이 204명이 있었습니다. 지지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준 정치인들마저 쓰레기로 매도하는 것은 정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여의도 집회가 야당을 지지하는 집회였나요? 그런 집회라면 나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여야든 소수정당이든 모든 것을 떠나서 ‘상식적인 국민’이 비상식적인 세태를 규탄하는 집회였지, 어느 당을 지지하는 자리가 아니었어요. 그저 현 대통령의 반대편에 서있는 가장 큰 세력이 민주당이었을 뿐.
라이너님이 정치가는 모두 쓰레기라고 말한 부분에 일정 공감이 가는 이유는, 의원 개개인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당의 흐름은 결국 이러한 비극들마저 ‘이용’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세월호, 천안함, 이태원, 코로나 등… 국민들에게는 슬프고 비극적인 일을 그들은 자신이 권력을 탈환하기 위한 칼로 휘두르고 있어요. “이런 일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느냐!” 뒤에 “그러니 우리가 네 자리를 차지하겠다!”가 붙을 수밖에 없으니 그 속셈이 보일 밖에요.
개개인을 비판하거나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현 정치 시스템 자체가 정치가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액트오브킬링 리뷰한번해주세요
그래서 라이너님이 흔드신 응원봉은 어떤건가요?ㅋㅋㅋ
워너원의 너블봉입니다.
영화의 상상력은 현실속에 일어나는 모든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감독님과 평론가 비평가의 통찰력은 웬만한 정치평론가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세상사 모든일 그리고 인간이 상상할수 있는 모든일을 몇시간짜리로 만들수 있는 최고의 예술작품인 영화. 평소 좋아하는 라이너님의 말씀 잘 경청하고 제 생각과 교차비교해봅니다.
넷플 리브더월드 비하인드 리뷰 좀 해주세요
난 이런 라이너가 참 좋다~
정치가 4류, 5류고 쓰레기집단이라는 말을 공감 안하는 국민은 적을것입니다. 라이너님이 그런 의미로 이런 말을 한건 아니겠지만 이런 말로 비하만 하고 있으면 정치무관심(?)이라는 결과로 귀결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일본 자민당의 일당독제 같은 결과가 될뿐입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차악(!)이라도 선택하는게 너무 중요합니다. 라이너님의 말은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똑같은 놈들이다라는 논리로 국민을 호도하는 생각만 강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걸 노리는 자들의 먹잇감이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기계적 중립(!)이라는 논리로 이득을 노리는 언론이 무수합니다. 지금 정치비하 발언은 라이너님 같은 소사이어티가 할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의 말 따위가 국민들의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구독자들과 그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저보다 훨씬 똑똑하고 훌륭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걱정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차악이.... 범죄자?
일부정치가 4류 5류죠...전부 그런 건 아니죠ㅋㅋㅋ
저는 윤씨가 탄핵하자마자 신해철의 "70년대에바침"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더군요
이번주는 시네마 지옥 했으면…❤
😊😊😊😊😊😊😊😊😊😊😊
라이노 좋은데❤
이번주 방송하죠??
좋아했습니다👋
저는 일단 현재 시국에서 제일 고쳐야 할건 뉴스 댓글 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1찍 2찍 드립 이런 용어를 쓰니깐 사람들이 화합을 못하고 증오를 하고 있다 생각.
댓글들이 왜이램
일베충들 출동 했나봐요
3년 백신계엄과 현재의 내란외의 이의제기 금지에는 환호하면서 3시간짜리 계엄에는 발작부들 하는게 정상인가.... 세뇌 다됐네들....
So sleepy...
내란도 맞고 국정마비도 맞지
그 사이에 국민만 말라죽어가는데 그것도 모르고 편갈라서 팬덤정치하고있으니 참
이 시국 이야기가 나온 마당에 저도 아쉬웠던 점 이야기를 하자면 탄핵이야 당연한거지만 연예인들에게 몰려가서 강요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그런분들 없으시겠지만 다들 아시는 아이유 님이 시위 하러 나가신 분들 지원을 하셨는데 그걸 CIA 에 신고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임영웅씨나 차은우님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왜 시위하러 나오지 않나고 DM 테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정상화 되서 취미 이야기 하면서 그때는 그랬지 라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이번 계엄령 사건도 나중에 영화로 나올지 궁금 하긴 합니다.
팩트 체크 해드리면 임영웅, 차은우의 경우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의 사례가 아니죠. 차라리 아무런 행동을 안 했으면 전혀 문제 없었을 것을 하필 탄핵 부결된 날에 임영웅은 반려견 생일 사진, 차은우는 화보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스스로 이슈를 만든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의 상태에 관심이 없다 해도 본인들의 유명세를 생각하면 자제할 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 그랬다고 과도한 비난은 잘못된 것이 분명하지만 그들이 마냥 억울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명인들은 이런 시국이 아닌 평소 때에도 자신들의 행동이나 처신에 따라 이슈가 되는 존재들이기 떄문입니다.
임영웅님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뭐요? 제가 정치인도 아닌데 왜 발언해야하나요 등의 얘기를 했기때문에.... 본인의 팬덤 중 아주많은 분들이 계엄당시를 겪었던 분들이 많은 데도 말이죠 그래서 비판받는겁니다 대응이 참 아쉽네요 저도 엄마땜에 상암콘서트보고 좋아졌었는데😢😢
사실 라이노님 방송켜길래 이미 끝난게임 얘기한다기보다 선민의식에 젖은 홍위병 빙의한 응원봉때거리가 시위참여 안하고 소리내지 않는다며 우르르 몰려가서 강요하고 인스타 테러에 비난하고. 화장실 안열어준다는 이유로 주변 호텔, 상가들에 좌표꼽고 강요하는 행위들 어두운 모습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해주길 바랬는데... 그런거 없으시내요. 성숙한 시민이라.
이미끝난?ㅋㅋㅋ헌재는 뭔지 알지 아재요? 북한이랑 똑같은 짓을 하려는 내란수괴 막았는데 니들이 좋아하는 굥은 그냥 정은이다
아닌거 같아... 똑똑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일단 구독은 취소할게요
내란죄 확정인가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불법으로 피해를 입었는데 중립을 지킨다는 말도 되지 않는 명목으로 입을 닫는다???? 볼쉣!!!
정치적 소견 보다는 영화평론에 집중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건 실제 인물 장태완이 윤석렬과 비슷하게 상당히 위험한 인물이었다는 걸 대중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밉니다.
대중은 장태완이 신군부에 맞섰다는 것 만으로 그가 신념을 가진 충직한 군인이었다는 통념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는 국가 보다는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신군부와 같은 또 하나의 군벌에 속했던 인물입니다.
1979년에 일어난 12.12는 더도 덜도 아닌 신군부와 구군부 군벌 세력간의 권력의 향배를 놓고 벌어진 무력 충돌이었습니다.
신군부가 승리했기에 그들이 쿠테타 세력으로 역사에 남았지만 만일 장태완이 속한 구군부가 승리했다면 정승화와 구군부 세력이 쿠테타 세력으로 기록 되었을 겁니다.
12.12 그날 신군부나 구군부 양측 모두 헌법이나 국민 또는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등은 전혀 안중에 없었습니다.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기술 하지도 진실을 고찰하지도 않았고 양측의 정확한 의도를 비교하지도 않은체 신군부가 악이라는 통념에만 의존해 만든 전형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들 이 통념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공정한 판단을 해 줄 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 신뢰도와 군부신뢰도는 세계 최하위권 수준입니다. 이점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취약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의식있고 깨어있는 민주시민이 30-40%정도 있다는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민간신뢰도에 비해 공무원, 군부, 똥검, 똥판의 신뢰도는 미얀마나 아프리카 국가 수준입니다. 부패하고 무도하고 무지하고 능력없는 권력집단. 이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정의입니까?
내란옹호아님. 중립입장에서.. 시국이고 자시고 이미 민주당이 이긴 게임인데. 그래서 민주당에 이재명이 집권까지하면 정의국가 되는거 맞습니까?
?? 내란 수괴는 탄핵이 인용되지 않았고, 내란에 동조한 세력도 다 살아있고, 내란 수사는 이미 드러난 사실들에 비해 진척이 없는데 뭐가 끝났다는 거죠?
그럼 당신이 중도적인 입장에서 지켜본 현재 상태는 정의롭나요??
비상계엄이 게임에 빗대어 지다뇨 정의에 반대말은 또다른 정의 입니다
투명하다 투명해ㅋㅋㅋ
민주당이 정의인지는 모르겠고 국짐이 쓰래기인건 알겠다
중립 또는 정치애기하지말라는 것들 보면 오히려 더 편파적임
내란수괴 심판하자는데 중립운운하며 뜬금없이 이재명 들고옴 차라리 태극기부대들은 솔직하기라도 하지 이런것들은 최악중 최악 ㅉㅉ
윤석열은 되는데 이재명은 왜 안되죠? 적어도 내란범죄자는 아닌데
이분 많이 쪄들으셨네
진짜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봐요
계엄이 왜 일어났는지 몰라요?
왜 일어났는데여?
광화문 태극기 어르신도 여기에 오는구나 신기하네 ㅋㅋ
정답!!! 부정선거!!!!
여사님? 명태균 황금폰?
@@sires9163 대통령 담화 헌번 둘어보세요. 거기 답이 있어요^^
민주당의 말되안돼는 행태에는
왜 시위질 안하시나요?
민주주의를 망치는 말도안돼는 법들 입법할때는
입꾹처닫고 있다가 선택적으로 시위질하는게 아름답다구요? 재미있는 사람이네
영상을 잘 보고 있었지만 정치 성향이 맞지 않아 구독 취소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정신 차려라
정치 얘기 엥간히 하세요~~국가 수반이 도대체 어떤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인거죠??그리고 당신 영화로 선동 그만하세요!!
여기 모자리 추가요ㅋㅋ
어떤 정권이냐고? 쿠테타가 남의 정권 찬탈만 있는줄 아나? 자기정권 유지를 위한 친위 쿠테타다 모르겠으면 공부를하든지.. 뉴스만봐도 알만한것도 모르면서 댓글로 호통치는 호연지기네 ㅋㅋ
독재하기위해서지 이런것도 모르면서 왜 떠드냐 가만히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씨부리기 전에 그 말이 맞는 건가를 고민하지 않나요?
아는 것도 일천하신 분이 뭔가를 주장하는 것을 넘어 무려 훈장질까지 하시다니요
보아하니 일단 윤석열을 왕정시대의 국왕으로, 내란을 조선시대의 '역모' 정도로 세팅하신 것 같은데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극우유튜브 좀 그만 쳐보고 쫌
@@user-Tomahawk75 응 자기소개
라이너 응원합니다!
악한 이들은 선악이 분명한 상황에서조차도 대중들이 의견을 내지 못하게 압박하죠.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자신들의 악행이 감춰지거나 흐지부지 넘어가길 바라기 때문이구요.
그렇기에 이런때 소신을 밝히는 사람들은 밝게 빛날 수 밖에 없습니다.
탄핵땜시 매불에서 안보여 궁굼했어요~~~~~목소리가 학생때 밤을잊은 그대에게 듣는 느낌,차분, 근데요~~댓글에 2찍들이 박혀있어 아쉽네요
1등 매불쇼 영화 쉬어서 아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