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비쌀까요 ? 뉴욕이 비쌀까요 ???? 조명에서도 한국은 창이 없고 미국은 창이 많다 ??? 그건 본인 집이 그런거구요... 미국에도 창 한쪽만 있는 집들 많아요... 미국집들 원래 누런불빛을 좋아하나봐요.. ^^ 침침함... & 다른면도 있음.. 미국은 나무가 엄청 빨리 자람.. 아직도 신호등, 전봇대 나무로 많이 사용함.. 숲 화재감지하는 타워? 도 많이 설치되어 있음.. 보일러 비싸다고 한것 처럼... 철근 콘크리트 당연히 비쌈.....
맞아요 🙋♀ 한국의 좋은 점+ 미국의 좋은 점= 편리한 생활😍 그리고 날씨가 서로 다른 것을 생각하여 갖추어 가면 더욱 삶의 질이 높아 가겠죠?🙏🌱🥀 사람마다 다른 몸 상태도 고려해야하고, 생각의 차이도 배려해서 잘~~~ㅎ 토종 미국 아저씨가 한국 말 확실하게 하는 것에 눈이 번쩍~!!!🤩
우와 한국어 정말 잘 하시네요.~~ 주택사시는 것 정말 부러워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재밌네요. 한국은 예전에는 자연건조에 대한 장점때문에 건조기 사용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기오염도 심각하고 편리성 등 때문에 건조기 사용자가 엄청 늘었어요. 제 주변만 봐도 건조기 사용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요.
와아, 한국말 솜씨, 간단간단 빠른 진행 솜씨, 집 소개도 아래쪽 프라이빗 한 건 안 보여주는 센스 모두모두 뛰어나요. 우리는 시애틀 사는데 샤워기는 한국식으로 길게 되어 있어요. 샤워 해드도 크고요. 코스트코에서도 그런 걸 팔던데. 바꾸면 애들도 있으니 편리할 듯. 구독할께요. 댕큐!!!
살고 계신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여름과 겨울에 기온 차이가 너무 커서 단열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비용 문제로 단열에 많이 신경 못 쓰는 대신 창문 숫자를 줄이고 대신 전등을 밝게 했나봐요. 요즘은 창호시스템도 비싸지만 좋은 단열 성능을 갖는 3중 단열 로이 유리 등을 채용해서 창을 많이 내는 집들이 많아요.
미국에도 4계절이 뚜렷한 동부지역을 포함해서 기온차가 엄청나게 큰 지역이 대부분.그런데 어느지역이든 집의 구조와 재료는 거의 흡사해요.인슐레이션이라는 단열재가 그래서 필요 합니다.비디오에도 나왔지만 미국집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으로 움직이는데 밖에 실외기를 두어 여름이든 겨울이든 떠머스텟이라는 온도조절장치가 있어서 더운 날엔 실내의 공기를 내보내고 밖의 공기를 코일과 프레온 개스를 통해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도 같은 장치로 실외기의 컴프레셔를 둘어싼 링으로 인해 furnace로 더운 공기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가동이 되는데 한국기준으로 지하 포함(실제로는 1층) 2백평이라고 가정해도 24 시간 온도에 의한 풀가동을 해도 전기 사용료가 3백불도 안나옵니다.한국식 창문형이나 스탠드 에어컨은 주로 낡은 집에 사는 사람들이 고장난 시스템 땜에 사용을 하므로 구경하기도 힘들어요.한국은 창문형에어컨 한 개로 한개의 방만 24시간 가동해도 전기료 감당이 안되죠.미국의 집처럼 지하실이든 화장실이든 심지어는 빨래를 하는 세탁룸에도 냉난방이 잘되는 방식으로 결국엔 바뀌게 될 겁니다.겨울에 춥다고 샤워를 덜 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난방 방식은 분명 잘못된 방식.
@@bazooka1239 말씀하신 내용은 중앙냉난방식(central air conditioning) 시스템인데, 한국에서도 큰 건물에선 이 시스템의 효율이 높기 때문에 많이 채택되어있긴 합니다. 다만, 그 시스템을 설치해서 운용하는 가성비를 생각하면 면적이 작은 대도시의 단독주택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수요가 충분히 많아지면 규모의 경제 효과로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현재 채택중인 개별가스난방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해서 이러한 중앙냉난방시스템을 신축 아파트단지에 적용할 수 있다면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에선 가정용 전기료에 누진제가 적용되어서 일정 사용량이 넘으면 전기료부담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공동주택 전기요금에 대한 법적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부가 원전포기정책에서 선회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추가로 원전을 건설해서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그렇다고, 발전단가가 비싸고 효율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친환경전력생산에 의존해서 전기차보급 증가 등 각종 전력수요상승에 대처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요. 그래서 가정용 전기료의 누진제에 대해 쉽게 완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또 한편으로, 비교적 신축에 해당하는 아파트들은 단열이 잘 되어 있어 50평 이상 대형이 아니라면 여름 냉방을 스탠딩 에어컨으로 충당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겨울 난방은 온돌시스템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octoberproj 중앙냉난방 시스템이라는 건 가성비로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집의 재료와 짓는 방법에 따라 하고 말고가 정해 집니다.사람에게 혈관이 있듯이 이 시스템은 지하에서부터 덕트를 모든 룸에 연결해서 에어를 뿜어 주는 거라 한국식 집에서는 설치 자체가 안되요.그리고 에어컨만 가동 되는 게 아니라 퍼네이서 라는 것은 온풍과 냉풍 모두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스탠드형 에어컨과 비교해서 면적을 따져 선택을 하는 차원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가성비만을 따진다면 좁은 곳이든 넓은 곳이든 온도에 따라 뿜어주는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미국식 냉난방 시스템이 훨씬 전기료가 덜 들어요.창문형 작은 에어컨 한 개를 24시간 틀어 놓는 것보다 전기료가 적게 들어요.왜냐면 이 방식은 연결된 모든 덕트에서 공기가 손실없이 내부에서 계속 순환되는 방식이라 그래요.스탠드형 에어컨 처럼 계속 뿜어주고 마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을 어디서 배우셨나요? 너무 잘 하시니까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도 한국말 배우려고 노력하지만 발음이나 억양이 완전히 외국인 표시가 나는데 쓰님은 한국말을 자유자재로 잘 구사하는걸 보니 정말 부럽고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알고싶네요. 저는 한국인이고 남편이 미국인이라서 애들이 혼혈인데 한국말 읽고 쓰기는 잘 하지만 말은 쉽지가 않네요. 한국에 가서 한국인들과 어울려 살면 좋을텐데 한국에 갈 형편이 아니라서 못가네요. ㅠㅠ
@@땡초-i4l 지역에 따라 다르죠. 미국은 나라가 워낙 넓어서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로 나누어 말하죠. 벽돌집이 비싸서 안쓰는게 아니고 계절과 온도에 따라 집 짓는 자재가 달라집니다. 토네이도가 있는 지방은 중부지방 으로 다 목조 건물이 아니며 개인의 취향, 트랜드, 경제력 등을 고려해서 결정됩니다. 본토 48개 주가 경계선 넘을때 마다 꼭 다른나라 에 왔다고 할 정도의 압도적인 큰 나라입니다. 저분이 보여준 집 한채는 미국 집들의 천분의 일도 못보신 겁니다.
@@liayi3407 아니 대부분 보면 목조 건물 아닌가요?? 벽돌집도 보긴봤는데 내부는 목조고 거의 외부까지 목조 건물만 본 것 같아서요. 저기도 저런 교외 말고 대도시는 다 시멘트긴 하지만.. 뭔가 성향 차이인건지 아니면 이유가 있는건지. 목조건물이니 당연히 온돌도 어렵고 욕실관리도 건식으로 하는거잖아요?? 흠... 이게 늘 궁금했어요. 혹시 아시나요?
미국주택 정말 살기 좋군요. 번호키도 생기고, 신발벗고 생활할수 있게 마루바닥으로 바뀌어 간다하고.. 샤워기 분리 안되는거. Led같은 밝은조명 없는거. 추운지방 바닥난방 안되는거. 욕실바닥 물빠짐 안되는 정도의 아쉬운거 빼면 한국아파트보다 훨 괜찮고 멋짐. 건조기는 이제 한국도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중이더군요.
@@CBBU-sc7ed 한국은 집에서 할게 없음. 특히 답답한 아파트 꽉 막힌 아파트... 그리고 추우면 지하에 내려가서 지내면 되죠. 지하는 사시사철 일정온도가 유지되는데.. 지하에 오디오룸이나 av 룸이나 와인바 마련해서... 한국 아파트라면 불가능... 자연채광도 불가능하고 이불빨래도 널기 힘들고 넓은데 살다가 좁은데 살면 밀폐공포증 걸림... 온돌 깔면돈이 많이 드는건 200평 이렇게 되니 힘든거지.. 자기 안방만 온돌하면 되지요. 국소적으로.
샤워기 분리되요. 호스로 된 샤워기 사다바꿔 끼면 되고요, 욕실 물빠짐 없는 대신 욕실이 건조해서 곰팡이 안 피고 깔끔해요. 욕실화 안 바꿔 신고 바로 화장실 갈 수 있는 거 은근 많이 편합니다. 변기청소물 콸콸 뿌려가며 청소 못하는게 찝찝했는데 변기용 세제 잘 나오고 적응하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미국 목욕탕은 신발, 걸레나 손빨래하기가 아주 불편해요. 욕조안에서 쭈그리고 앚아 빨려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세면대서 빨기도 불편하구요 집이 고래등 같이 커도 어디 따로 허드렛 물 따로 쓸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예요. 물 훨훨 버릴 수 있는 한국식 목욕탕한국사람 취향에 딱이지요. 암튼 장단점이…
창문에 대해 영상에서 말했는데요. 저의 시골집이 아주 예전 이태리형 단독 주택형 집인데 창문과 문이 많아요. (여기서 저의 부친이 응용해서 2층 집을 짖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말 해 볼께요. 좋은 점은 나가고 싶은 방향이나 청소 할 때 그리고, 여름에 시원함이 있어요. (부친이 화단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집 지붕에는 등대 나무가 퍼져 있음. 그외에 화단에 각종 꽃과 과일이 있음....) 나쁜 점은 옛날 형 단독 주택 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겨울에 매우 추워요. 바닥은 온돌이라 뜨겁지만, 공기는 항상 차가움 그래서 항상 자고 일어나면 코가 맹맹함..또한 목은 항상 잠겨있음 건조하기 때문에... 결론을 말하면 창문과 문이 많은 집은 난방 비용이 많이 소비됩니다. 또한 여름에는 창문 주변에 날파리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건조기가 장점? 유럽 사람들이 미국보고 왜 건조기 쓰냐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쓸데 없는 에너지 낭비입닌다. 전 미국에 살면서 건조기가 있지만 일부러 쓰지 않습니다. 지금 에너지 절약 하나하나가 급한데 빨래 널어만 두면 마르는걸 귀찮다고 에너지 소모해가면서 건조기 쓴느거, 정말 안좋은 습관입니다. 장점 절대로 아니고, 서유럽만해도 건조기 미국만큼 안써요.
@@러블리-q9u 미국 살지만 한국 매년 들어가는데 없는 가정집도 굉장히 많던데요? 아무래도 젊은 부부들은 기본적으로 넣는가 봅니다. 한국에 있으면 부모님 연령대의 어르신들 집들만 가다보니 이때까지 건조기 둔걸 본적이 잘 없네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만 가정집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이동화-j9w 레미콘 타설 시간이 섞은 다음에 1시간 30분 이내여야 합니다. 안 그러면 품질저하가 일어나서 구조를 지탱할 수가 없어요. 거의 1시간 안에 확실히 도착하는 곳에나 가능한데(그래야 길이 막히는 경우를 대비) 대형 빌딩이 있는 대도시 근처가 아니면 어렵죠.
저도 님과 같은 절차를 미리 밟아 봤는데요..... 아파트가 평수보다 방의 갯수가 같고 구조가 비슷한데 평수가 작은거라면....24평이라고 청소가 쉽진 않아요..ㅠㅜ 이게 방과 방의 벽, 그리고 구석....등등이 힘들지 평면을 펼쳐진 넓은 면적 청소하는건 별로 힘들다고 할만한게 추가되는건 없어서...ㅠㅜ
아는분이 교외에 전원주택(옛날식 표현으로 고래등같은 한옥)을 구입하셨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십니다. 출가한 자녀들은 아주 가끔 주말에만 오고 평소엔 두분만 지내시는데 겨울엔 난방비가 무서워 방 하나만 풀가동시키고 무엇보다 힘든 건 청소라고 하셨어요. 물론 바닥은 로봇이 하지만 집이크면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부터 생각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집 천장이 높으면 겨울에 열손실도 더 큰가봐요.
영상 편집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미국에선 집 바깥에 빨래 널면 총 맞을 수 있다는게 쇼킹 하네요ㅋㅋㅋ
앞으로도 두 나라의 문화 차이에 대해 많이 알려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아재 여기서 뵙네요 반가워요~. 역시나 오늘도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아 이분이구나 인스타에서 많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처럼 발코니에서
자연광으로 빨래를 말리려면
밖에서 빨래가 안보일 정도의 높이로 난간을 올리시면 되겠네요
뭐니뭐니 해도 빨래를 말리려면 자연의 바람과 햇빛이 최고죠
게다가 건조기의 엄청난 전기요금도 절약이 되니까
일석이조가 아니겠어요?
행복하세요 😏😄😀
설마 아재개그 그 미국아재했는데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수준의 한국어 구사와 어휘 또한 놀랄정도시네요. 그리고 어쩜 두나라 차이점을 저리도 조목조목 잘 말씀하시는지 감탄. 완전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분 미군 독도 아재
순간 더빙인줄 ㄷㄷㄷ
진지하게 어휘빼고 발성발음은 나보다 한국말 잘하는듯;;
나보다 잘하는듯..
와 나보다 한국말잘해 ㅋㅋㅋㅋ
어느 한곳을 비하하거나 우월하게 표현하지 않고 담백하게 한국 미국 집의 차이점을 집어주는 점이 신선하고 좋네요
@@user-jh6oe4io2p 님같은 사람들이 평균 낮춰서그럼
존나 불편충의 냄새가 진동하네. 피해의식 쩔어서 조금의 비판도 못 견디는 애.
진짜 소개 ㅇㅇ
@HJ L 그런 경향이 있긴 함
@HJ L 엌ㅋ 정곡 찔려버림
패레스 오랜만이네... 예전에 평택 미군부대에서 같이 근무했고 휴가때 서울에서 술도 같이 마시고 했는데 너무 반갑네.. 15년이 흘러버린... 이 친구는 정말 한국인 핏줄이 흐르는 친구임. 진심으로 한국을 좋아라하는 친구고. 오랜만에 반가웠어 늘 행복하길 바래!
허언증 아니쥬?
@@뭐왜-n9x 저걸 허언해서 뭐한다고 ㅋㅋ
@@mogumogu4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이분 눈물젖은 초코파이인가여?
@@subbang_ 그 분 맞음ㅋㅋㅋㅋ
와~~~한국말 넘 잘하시네. 놀라워.
최고네요👍
당연히 나레이션이 후녹음인줄 알았는데 외국인의 라이브 였네요 ㄷㄷ
성우같은 느낌도 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48 안녕하세요! ㅋㅋㅋ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짭임
진짜 올리버 쌤 맞으신데?
신기합니다 ㅋㅋ
올리버쌤이다!
@@blackholeabc3998응 아니야 좀 알고 쳐달아
@@blackholeabc3998ㅋ
한국말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미국 집도 구경도 잘했어요. 설명을 잘해줘서 아주 이해가 쉬웠어요.
10년사셨는데 한국말왜케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하기 대회 출신 ㅋㅋㅋ 뉴스 잘차자 보시면 나와요 ㅋㅋㅋ
십년넘게..
나보다 더 한국말 잘함 ㅎㅎ
교포연애인보다한국어를더잘하시네요
발음이 진짜 좋아요!!!
한국에오거나 산지 얼마안되면서 한국말 이렇게 잘하는사람 진짜 머리좋은거! 한국에 활동하는 외국 방송인들 진짜 다머리좋은거 같아! 금방 금방 한국말 배우고 한국인처럼 잘함!! 깜놀
우아 찐미쿡인이신데 발음이 저리 정확하시다구여? 헐.. 한 이십년 삼십년 사신 외국인들보다 비교도안될만큼 발음 억양 표현력이 굉장하시네요~~!!
이분 주한미군 출신이셔요.
@@DUOC61 일본아 우기지마라 독도는 한국땅이다 대한민국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t1808 ?
@@et1808 존나 뜬금없네-
@@트윙클-d7m 미국아재형이 주한미군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했던 말입니다
너무 한국말잘하셔서 놀라워요 옆집아저씨같은느낌 정이있어보이네요❤❤❤
와우 진짜 한국사람처럼 편안하게 말씀 잘하시고 친근감이 너무 느껴집니다~
설명도 아주 세밀하게 잘해주시고 너무 좋아요~미국도 너무 좋아요~^^
와 진짜 한국아재가 미국집 소개시켜주는 중...두 나라의 문화차이랑 집 구조 차이가 흥미롭네요. 10억이면 학군 치안도 좋으면서 저런 넓고 마당있는 2층집에 살 수 있다니 일단 그게 부럽군요ㅎㅎ
10억이면 매냔 세금이 적어도 천오백만원 세금 내야하죠.
주마다 다 다릅니다
@@k.joomihyun 없는주도 있나요?
@@dodizi-qv4hu우선 세금이 주마다 다르고 하와이 같은 경우는 10억이면 조그마한 마당딸린 작은 주택정도 살수있습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 캐바캐란 말이지요
@@k.joomihyun 사시는 주는 얼마나 내나요?
우와~ 음성으로만 들으면 미국아저씨 아닌듯 ㄷㄷ 어찌 그리 한국어를 잘하시는지ㅎㅎㅎ 저는 영어 잘못하는데, 저보다 더 훌륭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한국사람이댜
발음이 정말 좋다
역쉬~~~
그만큼 한글이 영어보다 배우기 쉽다는거 아니겠수?
이분 10여년전 미군 시절 한국어 말하기 대회영상 한번 보세요 ㅎㅎ
더빙인줄알았어요 ㅎㅎ
더빙인 줄...
미국분이 한국말로 미국 집문화를 소개해 주시니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아저씨 ~아~너무 웃겨요 ㅋㅋㅋ
"샤워기로 궁뎅이도 씻을수있고,,," 커피마시다가 뿜었습니다!!
깨알같은 천조국과 한국집비교 너무 잘봤습니다!! 또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
목소리도 좋고 한국말을 한국인 같이 잘하시네요~영화에서 보던 집을 이렇게 자세히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시니 이해도 빨리되고 좋으네요~
미국 집이 크고 이뻐요~
나보다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분,,🫢
역시 한국인보다 더 꼼꼼하게 배우셔서,,
발음도 너무 좋으세요,, 딕션 최고👍🏻
@HJ L 그 만큼 잘한다고 하는 말
아닐까요?
너무 정색하게 받아 들이는 군요.
@@luck1155 혜니너무오바싸는거같은데? 나도 똑같이받아들였는데?
한국어 어휘 및 발음 모든 면에서 매우 훌륭하십니다. 상당히 지혜로운 분이신 것 같습니다. 인성도 좋아보이세요. 매우 칭찬합니다. 이런 분은 국회로.
언어 천재십니다… 와…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런 발음, 단어 선택, 문법 빠지는게 없네요. 왜죠? 어찌 가능하죠? 넘나 부럽고 배웁니다👍🏻👍🏻
한국말 매우 유창하게 잘하시네요!
미국집 실용적으로 멋있습니다.
전 20년 살다가 한국으로왔어요 ㅋㅋ 길이 엇갈렸네요 ㅎㅎ
한국말도 잘하시고 패치 완료되셨네요~
20년살다 한국오심 어떠신지 궁금해요.
한국이 더 좋나요?~~
장단점이 있겠죠 ㅎㅎ
@@sejellychang 당연히 미국이 좋죠. 미국은 근 100년 이상 선진국이었는데..한국은 고작 10년. 한국은 집도 좁고 대부분 거주환경이 안좋음.
좁은 집에 살려니 집안에 물건 처리 할떄가 없어서 빨래감이니 물건이니 너무 많아서 지저분함
@@snskor 한국도 돈있음 넓은 곳 사심 되요. 전 시댁이 미국이라 일년에 한두살씩 의무적으로 살다오고.또 언젠가는 들어가야 하는데.
갈때마다 서비스업이 가격대비 퀄리티 넘 떨어지고(미용실.맛사지샵.스킨샵.하물며 네일샵도)병원가는거 넘 불편하고 비싸고.애들 픽업 일일히 다하고.하물며 파출부도 못쓰고 청소 일일히 다하고.(멕시코인 쓰면 훔쳐간다해서 청소내내 지켜봤음) 관공서 느려터져서 복장터지기 직전.전자시스템만 이용하다 모든게 수동인.
더군다나 냉방처럼 찬 바닥이랑 집에 깔려있는 진드기덩어리 카페트등 넘 적응이 힘들어서.갈때마다 한국 돌아갈날만 기다렸어요.
맑은공기랑 자연은 딱 일주일이고.가장힘든건 느무 심심한 라이프였어요ㅜ그래서 언젠가 시부모님 노후되면 저희가 들어가야하는데 두렵기만합니다!
@@sejellychang ㅎㅎ 너무 정확하신데요? 그외 기타 더 있지만..또 오래 살다보니 그냥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피할수 없다면 적응해야죠ㅠ 단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미국아재 넘 정스러워 좋습니다^^ 그리고 어쩜 저리 한국말을 잘 하시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우아 찐 미쿡인, 어찌보면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조리있게 이야기하시고, 한국인 수준의 한국어 구사와 어휘 정말 놀랄 정도 시네요, 담백하게 한국 미국 집의 차이점을 집어주는 점이 신선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담백찐국점감각만큼크고마스크비슷맛없재
@@이효선-g4i 무슨말 하는지
ruclips.net/video/W9cyZIBsa2g/видео.html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어를 잘하세요.
천재 같아요. 대박
넓은 집 만큼이나 삶의 여유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됩니다 인상도 넘 좋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l8000000
언어천재!!
한국,미국집의 차이를
너무나 정확히 알려주신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빨래 널기 금지 파라솔 색깔도 규정있기도 하구요.(우리 동네)
세상 모든 영상중에 한국집과 미국집 차이를 이렇게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을까ㅎ 각국 문화까지 알고있으니 설명의 수준이 다르다ㅎ 정말 감사합니다ㅎ
비교군이 잘못됐지
비교하려면 뉴욕이랑 비교해야지
미국집을 소개하는데 미국아재 얼굴이 대부분의 화면을 채움 ㅎㅎ
이분의 아재개그 시리즈 때문은 아니고 성향이 해피바이러스
살포자인거는 확실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한국말 넘 잘 하시네요
행쇼!!!
한국에서 10년 살고 한국
말을 너무 잘 하십니다.
발음도 아주 정확해요.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나요..
집문화는 자연환경이 다른점도 이유겠죠
맞아요.. 땅도 크구요..
저렇게 넓은 3층집이 한국의 30평대 아파트보다 싸다니....땅이 넓은 나라라서 좋겠어요!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지방은 쌉니다.10억 이면 큰 전원주택 삼.
@@seojongwon7567 그래도 200평은 무리죠 10억으로. 지방 광역시 사는데 저런 단독주택 시가지 내에 있는 것은 100평 정도도 20억 넘게 달라던데요. 뭐 외곽으로 빠지면 75평 정도에 10억 이내로 살 수도 있습니다만 200평은 무리죠 아무리 그래도.
서울이 비쌀까요 ? 뉴욕이 비쌀까요 ????
조명에서도 한국은 창이 없고 미국은 창이 많다 ??? 그건 본인 집이 그런거구요...
미국에도 창 한쪽만 있는 집들 많아요... 미국집들 원래 누런불빛을 좋아하나봐요.. ^^
침침함...
& 다른면도 있음.. 미국은 나무가 엄청 빨리 자람.. 아직도 신호등, 전봇대 나무로 많이 사용함..
숲 화재감지하는 타워? 도 많이 설치되어 있음.. 보일러 비싸다고 한것 처럼...
철근 콘크리트 당연히 비쌈.....
@@xanadugirl200 우선 비교가 잘못된 영상이라 그래요. 한국의 단독주택과 미국의 단독주택을 비교설명해야 하는데, 아마도 영상 만든이가 한국의 단독주택은 체험해 본 경험이 없었나 봅니다. 한국의 전통한옥집을 비롯해 현대적인 단독주택도 창은 많지요.
뉴욕뿐아니라 각주의 주도라 할만한 큰도시들은 다 서울보다 집값비쌉니다
그러니 시 외곽으로 넓게 퍼져살면서 출퇴근하죠
놀라운게 한국어 실력만큼이나 한국을 굉장히 잘 아는 상태에서 미국 집을 비교해 줌!!!
아~
진짜 한국아재 이시네요.
언어천재시죠?
어휘력도 발음도 완벽 🎉🎉🎉
집안도 넓고 좋지만
마당있는 집이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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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이렇게까지 잘 말할수 있다니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와요. 부인이 한국인? 전 일본생활 20년인데 일본인은 외국인인걸 금방 저의 일본어를 듣고 알아버리던데요.
주한미군으로 와서 한국여자랑 결혼했어요
나도 일본30년인데 말꺼내자말자 바로상대방이 알아차리던데요~
한국인이랑 결혼하셨고 애도 넷이나 있으세요~~ 아이들 어릴때까지 한국에 있으셔서 더 잘하시는듯
@@소소-q1g 세명인거까진 봤는데 언제또 한명 더 낳았대;;;
@@金永順 목욕탕에서 아줌마들 떠들어 되는 목소리만 들어도 교포 이세 삼세라도 발음에서 알아요
아이구
어쩜 저리 언어 구사를 잘하실까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아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고 한국문화도 너무 잘 아시고 참 똑똑한 아재시네요
제 눈엔 멍 청 해 보여요
어쩜 한국말을저리도 잘 하네요ㆍ한국인의 정서에 완전 스며들지 않고는 저렇게 말 못할텐데ㆍㆍㆍ
정신도 한국인의정신ㆍㅎ
Thanks
맞아요 🙋♀ 한국의 좋은 점+ 미국의 좋은 점= 편리한 생활😍
그리고 날씨가 서로 다른 것을 생각하여 갖추어 가면 더욱 삶의 질이 높아 가겠죠?🙏🌱🥀
사람마다 다른 몸 상태도 고려해야하고, 생각의 차이도 배려해서 잘~~~ㅎ
토종 미국 아저씨가 한국 말 확실하게 하는 것에 눈이 번쩍~!!!🤩
우와 한국어 정말 잘 하시네요.~~ 주택사시는 것 정말 부러워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재밌네요. 한국은 예전에는 자연건조에 대한 장점때문에 건조기 사용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기오염도 심각하고 편리성 등 때문에 건조기 사용자가 엄청 늘었어요. 제 주변만 봐도 건조기 사용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요.
설명을 너무 쉽게 잘 하셔서 쉽게 차이점을 알아 들을 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문화 차이점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예쁜 집에서 행복하세요!!
최근 아파트는 95%이상은 처음부터 드럼세탁기, 건조기, 천정 에어컨 거의 필수입니다. 한국사람 빠르잖아요!
신축은 세탁기, 건조기 기본옵션으로 들어가있더라
직접 살아 본 사람이 알려주니 더 와 닿네요..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편집도 좋습니다 ^^
진짜 한국말 잘하신다... 얼마나 노력하샸을까 ㄷㄷㄷ 미국집은 개인 마당이나 개인주차장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어쩜 그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놀랍네요
와~~^^
너무 자연스러운 언어 구사력을 해 주셔서
영상을 안보고 듣기만 하몬 한국 아재가
미국집을 구경시켜 주신듯 느낌을 받았슴니다.
너무 좋았어요~~👍👍👍
역시 한국인은 한국에 사는게 편리한것같습니다. 한국이 국토가 좁기에 그 좁은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철학이 좀 더 잘반영된것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땅이 넓은 나라와 땅이 좁은 나라의 차이가 아닐까요~~ 하지만 온돌은 좋아요!!
대단한 분~~~ 국적을 넘나드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넓어서 좋네요... 온돌이랑 욕실빼고는 여기서도 살고 싶네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건조기로 말려요.
베란다가 없어졌거든요ㅜㅜ
저두요^^
베란다에 꼭 빨래 널지않아도 베란다 활용도가 많은것같아요
요즘은 베란다 있는 집이 부러워요~
와아, 한국말 솜씨, 간단간단 빠른 진행 솜씨, 집 소개도 아래쪽 프라이빗 한 건 안 보여주는 센스 모두모두 뛰어나요. 우리는 시애틀 사는데 샤워기는 한국식으로 길게 되어 있어요. 샤워 해드도 크고요. 코스트코에서도 그런 걸 팔던데. 바꾸면 애들도 있으니 편리할 듯. 구독할께요. 댕큐!!!
당신은 상당히 똑똑한 사람입니다.
한국을 좋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살고 계신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여름과 겨울에 기온 차이가 너무 커서 단열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비용 문제로 단열에 많이 신경 못 쓰는 대신 창문 숫자를 줄이고 대신 전등을 밝게 했나봐요. 요즘은 창호시스템도 비싸지만 좋은 단열 성능을 갖는 3중 단열 로이 유리 등을 채용해서 창을 많이 내는 집들이 많아요.
미국에도 4계절이 뚜렷한 동부지역을 포함해서 기온차가 엄청나게 큰 지역이 대부분.그런데 어느지역이든 집의 구조와 재료는 거의 흡사해요.인슐레이션이라는 단열재가 그래서 필요 합니다.비디오에도 나왔지만 미국집은 중앙 냉난방 시스템으로 움직이는데 밖에 실외기를 두어 여름이든 겨울이든 떠머스텟이라는 온도조절장치가 있어서 더운 날엔 실내의 공기를 내보내고 밖의 공기를 코일과 프레온 개스를 통해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도 같은 장치로 실외기의 컴프레셔를 둘어싼 링으로 인해 furnace로 더운 공기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가동이 되는데 한국기준으로 지하 포함(실제로는 1층) 2백평이라고 가정해도 24 시간 온도에 의한 풀가동을 해도 전기 사용료가 3백불도 안나옵니다.한국식 창문형이나 스탠드 에어컨은 주로 낡은 집에 사는 사람들이 고장난 시스템 땜에 사용을 하므로 구경하기도 힘들어요.한국은 창문형에어컨 한 개로 한개의 방만 24시간 가동해도 전기료 감당이 안되죠.미국의 집처럼 지하실이든 화장실이든 심지어는 빨래를 하는 세탁룸에도 냉난방이 잘되는 방식으로 결국엔 바뀌게 될 겁니다.겨울에 춥다고 샤워를 덜 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난방 방식은 분명 잘못된 방식.
저기는 버지니아라서 연교차 심해요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bazooka1239 말씀하신 내용은 중앙냉난방식(central air conditioning) 시스템인데, 한국에서도 큰 건물에선 이 시스템의 효율이 높기 때문에 많이 채택되어있긴 합니다. 다만, 그 시스템을 설치해서 운용하는 가성비를 생각하면 면적이 작은 대도시의 단독주택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수요가 충분히 많아지면 규모의 경제 효과로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현재 채택중인 개별가스난방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해서 이러한 중앙냉난방시스템을 신축 아파트단지에 적용할 수 있다면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에선 가정용 전기료에 누진제가 적용되어서 일정 사용량이 넘으면 전기료부담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공동주택 전기요금에 대한 법적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부가 원전포기정책에서 선회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추가로 원전을 건설해서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그렇다고, 발전단가가 비싸고 효율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친환경전력생산에 의존해서 전기차보급 증가 등 각종 전력수요상승에 대처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요. 그래서 가정용 전기료의 누진제에 대해 쉽게 완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또 한편으로, 비교적 신축에 해당하는 아파트들은 단열이 잘 되어 있어 50평 이상 대형이 아니라면 여름 냉방을 스탠딩 에어컨으로 충당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겨울 난방은 온돌시스템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octoberproj 중앙냉난방 시스템이라는 건 가성비로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집의 재료와 짓는 방법에 따라 하고 말고가 정해 집니다.사람에게 혈관이 있듯이 이 시스템은 지하에서부터 덕트를 모든 룸에 연결해서 에어를 뿜어 주는 거라 한국식 집에서는 설치 자체가 안되요.그리고 에어컨만 가동 되는 게 아니라 퍼네이서 라는 것은 온풍과 냉풍 모두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스탠드형 에어컨과 비교해서 면적을 따져 선택을 하는 차원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가성비만을 따진다면 좁은 곳이든 넓은 곳이든 온도에 따라 뿜어주는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미국식 냉난방 시스템이 훨씬 전기료가 덜 들어요.창문형 작은 에어컨 한 개를 24시간 틀어 놓는 것보다 전기료가 적게 들어요.왜냐면 이 방식은 연결된 모든 덕트에서 공기가 손실없이 내부에서 계속 순환되는 방식이라 그래요.스탠드형 에어컨 처럼 계속 뿜어주고 마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아제 잘 보고 갑니다 말하는 수준이 한국 사람 저리가라 입니다 어쩜 그렇게 한국말을 구성지게 잘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저분은 고향으로 돌아간게 아니고 미국으로 이민가신분 같은데
대단한 분이야
빨래 문화 차이점 놀랍네요!
미국사람같은 한국아재(?)의 착착 달라붙는 쉬운 해설에 이해가 너무 잘 되네요.
드디어 도어락이 미국에도...
미국 영국에서 돌아다니며 살았는데 아직도 들어가고 나올때 무거운 열쇠를 가지고 나와야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열쇠를 집에 놓고 현관문이 닫히면 순식간에 멘붕이 오곤했죠 ㅎㅎㅎ
당시살때 도어락 사업하면 잘될텐데 그생각은 했어요
한국 집이 비싼 거는 토네이도가 없어서 지하가 없어도 되서 그런가여...ㄷㄷ... 강아지랑 산책하고 텃밭 가꿀 수 있어서 넘 좋아보였는데 토네이도 얘기 나오는 순간 잠시 머리가 하얘졌네요^^;; 예전에 외국에서 지진 겪고 나서... 자연재해 상상하면 공황이...
근데 전쟁나면 지하실있어야함
지하실이 없는 지역들도 많아요.
와우 부럽네요!~ 한국말을 이렇게 잘 하시니...나도 영어 이정도로 잘하고 싶다..글구 잘 봤습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차이점을 설명해 줘서요
욕실에 하수구 배관설치는
한국사람들이 참 잘한것 같습니다.
샤워하다보면 조심해도
물도 튀고 해서수건을 깔아놓던데
배수구 만들어서
물이 잘 빠지도록 해놓는것은 한국사람이 한수위인것 같습니다. 욕실 신발신으면 미끄럽지도
않고요. 항상 여행할때 호텔에서
불편했던점이
화장실안에
하수구가 없는거 였습니다.
물넘치지않도록
조심하라고 가이드가
알려주기도한답니다.
화장실 바닦에도 온돌 깔려있음
전 하수구 설치 반대입니다. 항상 축축하고 젖어 있다는게 싫습니다. 보통 샤워하고 나오면 추운데 한국엔 난방도 안나오잖아요. 미국식은 냉난방 다되어요. 한국에서 온 손님들 화장실 쓰고 나오면 온 바닥에 물 천지를 하고 나와요. ㅋㅋ
미국아재님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ㅎㅎ 집구경 잘 했습니다 ^^
한국도 요즘 건조기 거의 씁니다....안쓰는 집은 나이를 많이 드신세대거나, 건조기 둘 공간이 안나오는 집입니다...
전기료 문제도 있죠...
@@nemokim2930 써보시면 실컷 써도 전기료 5천원정도 안나와요! 그래서 얼른 바꾸시는 걸 추천...
@@nemokim2930 전기료 생각보다 매우 적게 나와요 사용해보시면 신세계입니다
건조기 신세계!!!
옷감이 금방상한다고 얘기도 있던데ᆢᆢ
와우!!
구수한 한국의 동네 아저씨라고 느껴도 될 정도로
참 느낌이 좋아요 고마워요 한국어 배운 거^^
한국말을 어디서 배우셨나요? 너무 잘 하시니까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도 한국말 배우려고 노력하지만 발음이나 억양이 완전히 외국인 표시가 나는데 쓰님은 한국말을 자유자재로 잘 구사하는걸 보니 정말 부럽고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알고싶네요. 저는 한국인이고 남편이 미국인이라서 애들이 혼혈인데 한국말 읽고 쓰기는 잘 하지만 말은 쉽지가 않네요. 한국에 가서 한국인들과 어울려 살면 좋을텐데 한국에 갈 형편이 아니라서 못가네요. ㅠㅠ
진절머리랑 궁뎅이에서 빵터졌어요ㅋㅋ 한국도 요즘 작은 매립형 조명과 건조기 엄청 많이써요 건조기는 거의 필수템이고용...
구독하고갈게요! 참고로 전 주택이 넘 좋아요 관리는 힘들것같지만ㅠㅠ
한국28년 미국30년 양쪽이 다 그리운..
좋은 아재 Thankyou♡♡♡
한국도 시골은 넓고 넓은 공간에 미국식이든 한옥이든 ~
ㅋㅋㅋ 이분 개그맨 같아요 ㅋㅋㅋ
어떻게 고향이 신기할까?
말도 빠른데 발음이 너무 좋다
사용하는 어휘도 너무 자연스럽다
혹시 어학 연수 다녀온 한국인 아닌가요?
미국에 온돌 공사하러 가야겠네
너무 비싸다 비싸
보일러 한대라도 더 팔려면 온돌공사도 같이 해야겠다
주한미군 아재입니다
@@user-rf6sx1ko9h 주한미군하다가 군무원하다가 지금은 잘렸데요, 문재인과 트럼프간 한미방위비 분담금 트러블의 희생양
미쿡아저씨.한국말씀넘잘하셔요한국콘크리트장벽과.미국집비교가될련지요.자연적인면은.미국주택이최곱니다.아저씨유툽많이꾹꾹.좋아요
미국 가정의 등이 밝지 않아, 책 보는데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대신 환한 자연창~, 이건 좀 부럽더군요. 장단점을 콕 집어주셔서 구경 잘 했습니다.
대부분 집에선 따듯한 느낌의 백열등을 사용하고 사무실에선 밝은 느낌의 형광등을 사용하더라구요.
한국은 어두운데서 책 보면 눈 나빠진다고 하는데, 외국은 집들이 어두운 겨우가 많은데도 외국인들은 시력이 좋은지 안경쓰는 사람은 많이 없는것 같아요.
푸른 눈동자의 백인 여성이 그러는데 한국와서 형광등 백색빛 때문에 좀 눈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전구색 노란빛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검은 눈동자의 동양인이 눈은 백인들보다 더 강한 듯 합니다.
저도 첨에 넘 불편해서…
분위기 잡고 차만 마시고 있는 것도 아니고 책을 읽든 뭔가 두 눈으로 자세히 보는 일 하려면 뭔가 어른거리는거 같고 어찌 불편하던지요.
하지만 살다 보니 것도 적응이 되더라고요
우리나라 집들도
밝은집 많아요
남향으로 지은집
조명은 정말 공감이 가네요.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조명이 별로 없기도 했고 더욱이 거의 노란색 계열.. 지금 사는 집도 화장실만 빼면 거실, 주방, 다이닝룸 모두 누르스름한 색이에요.
서양눈이 빛에 약해
밝게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랍니다
맞아요. 서양인은 눈이 약해서 일부러 빛을 약하게 한대요. 그래서 선글라스도 필수인게 그거때문이죠
저희집은 남편이 워낙 노란 불을 싫어해서 싹 다 흰색으로 바꿨어요 ㅎㅎ 한국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만 해요 ㅎ
저희집도 방들하고 부엌만 밝은거로 바꿨어요 ㅋ
처음 봤는데 첫 시작부터 무슨 더빙인 줄 알았어요 ㄷㄷㄷ 와 한국어 엄청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ㅠㅠ 샤워기가 고정인 것과 목욕장소랑 세면대 사이에 배수구 없는 것과 베란다에 빨래 널면 안 된다는 게 넘나 으흐흑;;
안녕하세요
말씀도 넘 재미나게 이야기해주셔서 잼나요
영상잘보고 친구도맺고 좋아요도 꾹꾹 누르고갈께요 또뵈어요 🌹 💗 🎶 😎
한국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ㄷㄷㄷ... 10억에 저런 집을 살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ㅋ
주거문화는 각기 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하는거죠. 온돌시스템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토네이도가 많은 지역이라면 추천하지 않을것 같아요.
특히 도어락 이 복고풍이라 멋져 보여요. 미국집 내부 구조를 좀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집들은 벽돌이 아닌 목조건축물이라 토네이도에 약하다는 생각임. 왜 돌을 사용 안하는지 궁금함. 비싸서 그런가? 그래도 집이 날아가는 것 보다는 벽돌집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목조건축을 고집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 궁금증도 영상 주제로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땡초-i4l 토네이도에 벽돌집도 무너진다면 인명피해가 더 클 수도있기때문아닐까요?
@@땡초-i4l ㄹㅇ 저도 같은생각함
@@땡초-i4l 지역에 따라 다르죠. 미국은 나라가 워낙 넓어서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로 나누어 말하죠. 벽돌집이 비싸서 안쓰는게 아니고 계절과 온도에 따라 집 짓는 자재가 달라집니다. 토네이도가 있는 지방은 중부지방 으로 다 목조 건물이 아니며 개인의 취향, 트랜드, 경제력 등을 고려해서 결정됩니다. 본토 48개 주가 경계선 넘을때 마다 꼭 다른나라 에 왔다고 할 정도의 압도적인 큰 나라입니다. 저분이 보여준 집 한채는 미국 집들의 천분의 일도 못보신 겁니다.
@@liayi3407 아니 대부분 보면 목조 건물 아닌가요??
벽돌집도 보긴봤는데 내부는 목조고 거의 외부까지 목조 건물만 본 것 같아서요.
저기도 저런 교외 말고 대도시는 다 시멘트긴 하지만..
뭔가 성향 차이인건지 아니면 이유가 있는건지.
목조건물이니 당연히 온돌도 어렵고 욕실관리도 건식으로 하는거잖아요?? 흠... 이게 늘 궁금했어요.
혹시 아시나요?
미국주택 정말 살기 좋군요.
번호키도 생기고, 신발벗고 생활할수 있게 마루바닥으로 바뀌어 간다하고..
샤워기 분리 안되는거.
Led같은 밝은조명 없는거.
추운지방 바닥난방 안되는거.
욕실바닥 물빠짐 안되는 정도의 아쉬운거 빼면
한국아파트보다 훨 괜찮고 멋짐.
건조기는 이제 한국도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중이더군요.
안되는게 너무 많잖아요ㅋㅋㅋㅋ특히 온돌 난방 절대 포기못해
아쉬운 게 너무 많은데요 ㅋㅋㅋ 미국이나 유럽의 주택 가격이 유리하고, 낭만이 있다고 해도 온돌 못 잃어…
200평 10억..음...값은 한국이 미국못따라가네...ㅎㅎㅎ
@@CBBU-sc7ed 한국은 집에서 할게 없음. 특히 답답한 아파트 꽉 막힌 아파트...
그리고 추우면 지하에 내려가서 지내면 되죠. 지하는 사시사철 일정온도가 유지되는데.. 지하에 오디오룸이나 av 룸이나 와인바 마련해서... 한국 아파트라면 불가능... 자연채광도 불가능하고 이불빨래도 널기 힘들고
넓은데 살다가 좁은데 살면 밀폐공포증 걸림... 온돌 깔면돈이 많이 드는건
200평 이렇게 되니 힘든거지.. 자기 안방만 온돌하면 되지요. 국소적으로.
샤워기 분리되요.
호스로 된 샤워기 사다바꿔 끼면 되고요,
욕실 물빠짐 없는 대신 욕실이 건조해서 곰팡이 안 피고 깔끔해요. 욕실화 안 바꿔 신고 바로 화장실 갈 수 있는 거 은근 많이 편합니다. 변기청소물 콸콸 뿌려가며 청소 못하는게 찝찝했는데 변기용 세제 잘 나오고 적응하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미국 목욕탕은 신발, 걸레나 손빨래하기가 아주 불편해요. 욕조안에서 쭈그리고 앚아 빨려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세면대서 빨기도 불편하구요
집이 고래등 같이 커도 어디 따로 허드렛 물 따로 쓸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예요.
물 훨훨 버릴 수 있는 한국식 목욕탕한국사람 취향에 딱이지요.
암튼 장단점이…
ㅎ.ㅎ마이클아재~~~!한국말진짜 잘하네요~^^
한국도 요즘은 건조기 많이 써요~! 한국은 아파트에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창문이 크게 한 쪽 벽면에 하나씩 있는데, 미국은 주택이 많아서 보통 창이 많은 부분이 좋겠네요~!
독일에는 새건물(Neubau)에 온돌(Fußbodenheizung) 설치를 많이들 하고 있어서 겨울에 따뜻하고 좋아요.
온돌 아니고 바닥 보일러… 온돌이라 함은 아궁이와 구들이 있어야 하니까요^^!!! 저도 베를린에서 살았어서 보든하이쭝 알죠~ 근데 새건물 아니여도 기존 바닥에 판넬같은거 깔아서 보든 하이쭝 만들어 쓰는 집도 있어요~(제 친구집)
오스트리아쪽도 집구할때 보니까 새 집은 거의 보덴하이쭝. 세상 많이 달라졌죠
창문에 대해 영상에서 말했는데요.
저의 시골집이 아주 예전 이태리형 단독 주택형 집인데 창문과 문이 많아요. (여기서 저의 부친이 응용해서 2층 집을 짖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말 해 볼께요.
좋은 점은 나가고 싶은 방향이나 청소 할 때 그리고, 여름에 시원함이 있어요.
(부친이 화단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집 지붕에는 등대 나무가 퍼져 있음. 그외에 화단에 각종 꽃과 과일이 있음....)
나쁜 점은 옛날 형 단독 주택 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겨울에 매우 추워요.
바닥은 온돌이라 뜨겁지만, 공기는 항상 차가움 그래서 항상 자고 일어나면 코가 맹맹함..또한 목은 항상 잠겨있음 건조하기 때문에...
결론을 말하면 창문과 문이 많은 집은 난방 비용이 많이 소비됩니다. 또한 여름에는 창문 주변에 날파리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ㅎㅎㅎ 맞아요 미국집은 한국에 비해서 가격도 싸고 크지만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우리처럼 나이가 많아지면 애들이 다 분가해서 살아서 1 층만 사용하고 2 층에 있는 방 3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겨울...난방비가.문제
아닐까..생각해요
@@kimcs981 가스로 하면 그래도 괜찮아요... ㅎㅎ
글쿠나!!! ...
관리만 쉽다면 단독이좋은데 진짜 쫌 따뜻한집안을 원하면 한국도 난방비가 비씨요 그리고 마당관리까지 일하면서 집관리 취미가 있는분 아니면 한국에선 힘들어요
그래서 한국도 시골가면 동네주민들은 농사짓느라 바빠서 마당이 다 시멘트이고 은퇴하고 전원주택 지어들 들어오는분들은 잔디에 텃밭 마당만보면 알수있슴 ㅎㅎ
한국 단열 기준 빡빡해져서 예전처럼 춥지않아요.
최고예요^^
미국아재형님이 한국말로 얘기해주니 매력 있네요
미국아재님은 주택구조에 대해서도 그 차이점을 쉽고 분명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땅 넓어 좋겠습니다 집 값도 싸고..저런 집 살아 보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
와~ 이분 진짜 들어본 외국인들 중 거의 한국네이티브급 언어구사력 ㅋㅋ발음 갬성 퍼펙트!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 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되세요 ~^^
같은 가격이면 마당있는 미국집에서 살고싶어요. 조명의 차이를 모르던 어렸을때는 왜 미국영화는 늘 어둡지했었죠ㅎㅎ.
4,5년 전부터 건조기 열풍으로 한국도 대부분의 집은 건조기가 있답니다. 아재 말씀대로 서로 장점을 닮아가는듯요^^
대부분????? 건조기??????
요즘 가정집에 건조기는 대부분 있죠~
저도 건조기 7년쯤 쓰다 고장나서 올해 새로 바꿨어요. 요즘은 건조기뿐 아니라 식기세척기,음식물처리기 설치한 집도 많고 신축 아파트도 오피스텔처럼 시스템 에어컨,음식물 처리기등 설치한 집들 흔해요. 로봇청소기 쓰는집도 많고요.
건조기 안놓는집도 은근 많아요
있어도 안쓰는 집들도 있고ㅎㅎ
건조기가 장점? 유럽 사람들이 미국보고 왜 건조기 쓰냐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쓸데 없는 에너지 낭비입닌다. 전 미국에 살면서 건조기가 있지만 일부러 쓰지 않습니다. 지금 에너지 절약 하나하나가 급한데 빨래 널어만 두면 마르는걸 귀찮다고 에너지 소모해가면서 건조기 쓴느거, 정말 안좋은 습관입니다. 장점 절대로 아니고, 서유럽만해도 건조기 미국만큼 안써요.
@@러블리-q9u 미국 살지만 한국 매년 들어가는데 없는 가정집도 굉장히 많던데요? 아무래도 젊은 부부들은 기본적으로 넣는가 봅니다. 한국에 있으면 부모님 연령대의 어르신들 집들만 가다보니 이때까지 건조기 둔걸 본적이 잘 없네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만 가정집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철근콘크리트 집이냐 나무집이냐의 차이가 가장 크죠. 한국은 저렇게 생긴 집이라도 철콘을 선호하죠.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 근처에 레미콘 회사가 없어요. 그래서 나무나 철골로 건물 짓죠.
그래서 태풍에 개작살나는건가여?
기초와 지하실 지을땐 다 철콘으로 합니다. 레미콘회사 가 없다기 보단 콘크리트가 비싸고 서양사람들은 그냥 집이라면 다른 구조 생각조차 안하고 다 목구조로 하는게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죠.
@@낚시의신-x7f 우리나라같이 동네마다 레미콘회사가 있는게 아니라 그런가보네요? 미국은 막 고속도로타면 1000km 직진 후 좌회전 이런식이라던데 운반비때문인가
@@이동화-j9w 레미콘 타설 시간이 섞은 다음에 1시간 30분 이내여야 합니다. 안 그러면 품질저하가 일어나서 구조를 지탱할 수가 없어요. 거의 1시간 안에 확실히 도착하는 곳에나 가능한데(그래야 길이 막히는 경우를 대비) 대형 빌딩이 있는 대도시 근처가 아니면 어렵죠.
와 그렇구나
가정집 45평에 살아 봐는대 화단있고 지금은 아파트 32평에 사는대 청소 힘들어서 24평으로 이사 갈 생각입니다.
실 건물 평수는 모르겠으나 200평 2층 청소 대단 하십니다.
저도 님과 같은 절차를 미리 밟아 봤는데요..... 아파트가 평수보다 방의 갯수가 같고 구조가 비슷한데 평수가 작은거라면....24평이라고 청소가 쉽진 않아요..ㅠㅜ
이게 방과 방의 벽, 그리고 구석....등등이 힘들지 평면을 펼쳐진 넓은 면적 청소하는건 별로 힘들다고 할만한게 추가되는건 없어서...ㅠㅜ
청소 싫어라 하시는 분들은 전원주택도
살기 힘들어여 집안도 그렇지만
집밖에 신경 쓸거 장난 아닙니다 ㅠㅠ
아파트로 다시 컴백했음요
로봇청소기 요즘 엄청 잘나와요
아는분이 교외에 전원주택(옛날식 표현으로 고래등같은 한옥)을 구입하셨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십니다. 출가한 자녀들은 아주 가끔 주말에만 오고
평소엔 두분만 지내시는데 겨울엔 난방비가 무서워 방 하나만 풀가동시키고 무엇보다 힘든 건 청소라고 하셨어요. 물론 바닥은 로봇이 하지만 집이크면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부터 생각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집 천장이 높으면 겨울에 열손실도 더 큰가봐요.
좋아요👍
와...이분 누구에요 ㅎㅎㅎ
우연히 봤다가 완전 신기해요😊
한국말도 완전 잘하시고
한국미국 비교해서 설명 해주실만큼 양쪽을 잘 아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여~~❤
아시아사람과 유럽사람의 홍채속 멜라닌 색소 양이 다르기때문에 밝은빛에약한 서양사람들의집 전등밝기가 다르다고들었어요
외국 영화를볼때면 답답해보일때도
있더라구요
와 그렇구나
이형 진짜맘에 듬
진짜 웃긴게 미국인이 한글로 설명하는게 진짜 신기함
다른 미국 유튜버도 있지만 말투가 완잔 한국감성
나 어릴때 미국가서 수퍼맨 만나는게 꿈이었는데 세상 참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집도 좋구요
참! 코믹하시고, 말씀도 찰지게(맛깔나게)잘하세요.
고국에서 잘 사세요.
자주 시청 할께요.
정말 한국말 잘 하시고 객관적인 시각과 장단점등을 잘 판단하여 영상이 솔직 담백해서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