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형 거미는 케바케인듯- 우리집은 거미와 벌레들 모두 박멸했어 ㅋㅋㅋ 몇달간 벌레약을 집에 뿌리며 고생했지만- 그리고 HOA는 한국 시골집도 관리하긴 마찬가지.. 벌금이 따로 없겠지만 보여주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그런 강압이 없어도 셀프로 본인집 열심히 관리함-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하우스 공통이겠지만 측간소음 없는거 행복한데- 한국은 전원주택에 살려고 하기엔 대부분의 전원주택 지들이 도심과 멀어서 마트나 교육 같은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미국은 잘 되어있어서 좋은것 같음.
@@S0ell00 환풍구가 아니고 냉난방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미국집은 센트럴 에어콘 방식(Central Air Conditioning System)이 적용되는데, 냉난방 설비가 있어서 이리로 공기를 빨아들여 데워진 혹은 차가와진 공기를 집안 곳곳에 덕트를 통해 보내줍니다. 집안 곳곳에 저런 공기구멍(Duct Outlet)이 있습니다. 공기를 빨아들이는 구멍은 제법 큰데, 여기에 필터가 장착됩니다. 1,2년 마다 교체합니다. 아주 쉽고 값도 20불정도?
예전에 미군으로 계실때 한국어 웅변대회때 부터 알았었는데 근황이 궁금했는데 지금은 미군 제대하시고 직장 다니시나 보네요 그리고 이렇게 유튜버 활동도 하시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늘 유튜버 활동으로 설명과 소통을 해주시니 늘 감사하고 배울점들도 많습니다 늘 활동 응원드립니다 ~~^^ 한국어도 너무 잘하세요 ㅎ
어린시절 낡았지만 정원도 집도 크고 구조가 특이한 주택에서 동물들과 자랐기에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크고 나니 아버지에게 그렇게 감사할수가 없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한 순간부터 가정이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불행해 젔거든요 저도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집에서 쌩 노가다를 하며 삽니다.
저도 작년 4월에 미국 단독주택 구입했는데, 관리/수리 해야 할 게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특히 저는 파산관리 매물로 나온 집이라 예전집 주인이 관리를 아예 안 해서 지금까지 인테리어, 보일러, 잔디 외에 $100,000 정도 썼어요 ㅠㅠ 그래도 차차 스스로 보수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됐고, Home Depot 나 Lowe’s 에 가도 뭐가 뭔지 조금씩 알게 되더라고요. 서울 아파트 생활에 익숙하신 분들 중에 스스로 관리하기 부담되시는 분들은 단독주택 비추입니다.
모두 공감합니다. 미국에 집 사서 이사 온 이후로 제일 먼저 한 일이 집 전체 카펫을 모두 LVP 로 바꾼거랑 집 전체에 recessed lights를 설치 한거였어요 ㅋㅋ 건식 화장실의 경우는 오히려 화장실에서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아서 저는 장점인거 같아요. 근데 화장실 청소하기가 나빠요.. 마지막으로 거미는.. 이사 오면 거미 한마리만 나와도 호들갑 난리치명서 죽였는데.. 이제 작은 거미는 그냥 봐주는 정도로 적응이 되네요.. ㅋㅋ 그럼에도 집에서 도마뱀을 발견했을때는 벌레 없는 한국 아파트가 그리워지더라구요.. 저는 가장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는게 현관이 없는거 예요! 한국은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신발 벗어두는 현관이 분리되어 있는데.. 미국 집은 그렇지 않아서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
@@Jane-1230 럭셔리 비닐 플랭크 입니다. 미국집에서 장판은 거의 안쓰고, 카펫 아니면 영상처럼 나무같이 되어 있는데, 이는 Hardwood 또는 LVP 또는 Laminate입니다. Hardwood는 말그대로 나무이고 나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치도 힘들고 철거도 힘들고 가장 비싸죠. 단점은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무거운거 떨어뜨리거나 그러면 찍힌 자국이 남죠. 하드우드 상부는 코팅을 하는데 이 코팅은 방수를 도와주긴 하지만 기스에 취약합니다. LVP는 폴리머등을 사용해서 만든거고 비닐이라고 흐물거리는건 아니고 딱딱합니다. 유지보수의 장점이 있고 Hardwood처럼 두껍지 않고 얇은판을 끼워서 맞추는 겁니다. Laminate는 Hardwood를 흉내낸 합성목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긴건 LVP와 동일합니다. 요즘 둘다 좋아져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거의 비슷한데 둘다 내구성이 뛰어라미네이트가 조금 더 따뜻하고 Soft하고 LVP가 조금 더 차갑고 Hard합니다.
저도 지금 한국에서 주택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집안일도 집안일이지만 집 바깥의 일들이 버겁다는 거 공감합니다ㅠ 지금 한창 낙엽 떨어질 때라 낙엽 쓸어줘야하고 여름에는 잔디가 너무 쑥쑥 자라서 잔디도 깎아줘야하고 텃밭에 키우는 작물관리, 페인트칠, 자잘한 건물 보수공사까지 손 정말 많이 갑니다. 아파트에 살 때는 느낄 수 없었던 것들.. 그리고 미국 화장실에 배수구 없는 것과 샤워호스 없는 것도 정말 불편한 거 공감입니다. 저는 예전에 미국에 갔을 때 건식으로 쓰는 게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카펫도 따뜻하고 푹신한 건 좋지만 청결 관리가 어려워서 싫고.. 정말 딱 잘 짚어주셨네요ㅋㅋ
애기들이 참 귀엽네요~ 와~ 근데 세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 일년에 천만원 ㅠㅠ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젤 큰도시)에 살고 있는데 집값에 비례해서 내고요. 세금 4000$+ 보험료 3200$내고요 .HOA 라는건 없어요.뭐 잔디가 긴 집도 있지만 누가 뭐라하고 벌금 물고하진 않아요. 저희집은 집보유세를 많이 내는 편이에요.여기도 집싸이즈,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근데 창문없는 지하실에도 샤워실도 있고 방도 있나보네요. 여긴 창문 크기도 법적으로 있더라구요.
저도 미국집이 제일 무서운게 지하실이에요T T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그러지ㅋ 그리고 현관이나 창문등이 너무 허술한게 마음이 안놓이고 무서워요..자연친화적이고 개방감을 매우 중요시하면서 집을 짓는것 같은데 현관이나 창문등이 허술하고 뒷문등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갈 입구가 허술하고 너무 많은것이 좀 무서워요
상황에 따라서는 창문도 비상 탈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도둑 침입을 방지할 목적으로 외부에 쇠창살을 설치하더라도 내부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불법일 것이라 간주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쉽게 나갈 수 있는 만큼 쉽게 들어올 수도 있게 생겼기 때문에 허술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거의 모두 이중 유리이고 빈집인 것을 알지 않는 한 창문을 깨고 침입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니 문단속만 잘하면 별 일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감시 카메라 몇 대만 처마 밑에 설치하기 권합니다. 요즘은 값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한데 진짜처럼 생긴 가짜도 있습니다. 위장으로 설치해도 웬만한 도둑은 접근하기 꺼릴 것입니다.
전 불편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할 일이 많기때문에 부지런하게 되고, 뒷마당에 텃밭도 가꿀수있고, 앞마당에 예쁜 꽃도 심을수 있고, 강아지도 뒷마당에 풀어서 운동 시킬수 있고, 엘레베이터 안타도 되고 ㅋㅋ 그래서 게으른 사람이거나 몸이 불편하신분들은 하우스에서 살면 안될것같아요. 아니면 돈이 많으시면 사람 고용하시거나...
미국집에 제일 큰 단점이자 장점은 나무가 제일 많이 쓰인다는 거죠. 한국처럼 철근뼈대에 시멘트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라지바닥과 지하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나무로 기본틀을 만들고 드라이월로 구조를 짜는 그런 형식입니다. 새집을 사면 시간이 지나면 뒤틀림으로 인해 못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바닥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하죠. 장점은 빨리 지을 수 있고, 보수가 필요할 시나 구조 변경시 본인들이 직접 혹은 전문자격증이 없는 업체들에게 위탁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원자제값도 시멘트나 벽돌에 비해 월등히 싸죠. 제일 큰 단점은 냉난방 시설입니다. 통풍구들이 바닥 혹은 천장에 있어서 뜨겁고 건조한 바람 혹은 찬 공기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 간다는 점이죠. 천식환자나, 호흡기 질환, 그리고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기도 합니다. 물론 콧속 안의 공간이 월등히 커서 한국인들보다 잘 견디긴 하더라구요. 겨울에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엘라의 옹알이, 가끔가다 명확한 발음의 해당 표현들이 나오는 걸로 봐서,,, 이젠 막바지에 이른 듯~!. 확실히,, 음으로 먼저 익히는게 맞는 거야, 언어는!!. 자꾸 듣다보면 해당 단어와 문장이 맞춰지는거지!. 매일~, 1년 365, 24/7 ... 엘라의 단발~~... 넘흐 이쁨. 착한 언니가 된 귀여운 아이린,, 너무 대견~!
다 나무는 아니고 철로 만든 문도 많고 나무와 쇠를 섞어 만든 문도 있습니다. 총기 소지가 허용된다고 해서 모두가 총기를 소지하고 휘둘고 다녀서 대문을 나무로 만드는 걸 걱정해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주에서 총기 소지에 관해 엄격한 규제를 할 뿐 아니라 시와 군에서도 독자적 조례로 규제하기도 하고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규제를 하기 때문에 너무 번거로워 소지하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낭만괭이-m3f 종부세 하고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누진 재산세가 아니고 건물에 대한 재산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독주택에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택에 대한 제산세는 지자체 마다 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빌라, 콘도,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가릴 것 없이 집가격의 1%에서 1.2 % 가 됩니다. HOA (홈 어소시에이션 비용) 는 내가 거주하는 집이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풀장, 클럽하우스,등이 설치되어 있는 단지 내에 있거나 또 단지 입구나 출구에 경비 초소가 있을 경우 그 비용을 공동으로 나누어서 분담하는 것입니다. HOA는 단지에 따라서 30불 짜리도 있고 천불이 넘는 단지도 있고 천차만별이지요. 그러니까 단지 내의 환경과 미화를 위해서 HOA에서 감독을 하는 것이지요.
건설사들이 돈 아끼는라 천장(바닥)이 달랑 한 겹으로 된 격자식으로 지어서 그래요. 아파트라고 다 그건 것 아님. 초기 아파트들은 문제 없었음. 예전엔 기둥식, 즉 기둥과 보가 있고 천장을 엊는 식이라 진동이 기둥으로 전달되고 천장, 바닥이 따로 두겹으로 되어 있었음. 즉 윗집 바닥과 아랫집 천장 사이에 공간이 있었음.
@@angel-ub9vb 저는 몇년전 미국 아파트 살았는데 손님 와서 좀 쿵쿵 되었더니 아래층 사람이 오피스 통해서 전화오고 막대기로 천정 쾅쾅 두드리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조용했는데 조금도 안 참아 주더군요 본인은 음악 새벽에도 크게 틀어서 바닥에 자던 나는 진동에 잠도 설치곤 했죠ㅠㅠ
I couldn't agree more with everything you covered. One more add is: lack of ceiling lights (unless you personally install them). Most of the older houses do not have built in lights and also using soft white bulbs, making it bit more darker (some people may like it better) for our personal taste. Kids look beautiful. Thanks for posting!
미국 살면서 불편한 점 많죠ㅠㅠ 하지만 장점도 있어요ㅎㅎ 1. 분리수거가 거의 필요 없음 - 주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쓰레기 / 재활용 2분류로만 나누어 버려요. 한국처럼 음식물/캔/비닐/종이 등등등 분류할 필요가 없어요ㅎㅎ 2. 쓰레기 멀리 버리러 나갈 필요 없음 - 집집마다 엄청 큰 쓰레기통이 있기 때문 3. 마당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가든이 될 수 있음 - 누구나 농사를 짓고(?) 이쁘게 꾸밀 수 있어요! 직접 여러가지 야채를 심고 키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뒷 마당에 아이들 수영장도 만들어서 놀 수도 있지요. 4. 주차 고민은 한번도 해본 적 없음 - 가라지에 보통 차 2대 까지는 주차 가능해서 이 점도 편리하죠ㅎㅎ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실제로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수거의 5%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뭐 500년이 걸려야 자연 분해되고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물에 위험하고 어쩌고 하면서 재활용 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지만 재활용율이 그렇게 낮은 것은 새로 생산하는 것 보다 재생 단가가 훨씬 높아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활용하겠다고 수거해 간 플라스틱 95%는 어떻게 되는냐? 결국 소각되거나 다른 쓰레기와 함께 매립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외에 다른 물질도 재생비용 격차가 크게 다르지 않아 재활용율이 높지 않을 것이고 한국이라고 특별히 재생 비용이 일차 생산보다 저렴할 것이라 생각되지 않으니 속사정은 마찬가지일 텐데 그렇게 세세히 분류하기를 의무화 하는 것은 친환경 재활용은 그저 허울일 뿐 그것을 빌미로 통제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는 것이 개인적 느낌입니다.
저는 겨울에 난방이 뜨거운 바람 나오는 식인 거랑 바닥 차가운 게 제일 불편했어요.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고 발은 계속 시렵고... 전 온돌이 좋아요.^^ 한국 돌아와서 우리집 아파트 문 여는 순간 온기가 확 끼치는데 어찌나 반갑고 마음이 샤~악 녹던지...근데 이젠 또 미국이 그립네요^^
저는 미국에 살았을 때 불편했던 점 중에 하나가 난방 문제였어요. 히터라서 추워서 많이 틀면 집이 엄~청 건조해지고 히터 돌아갈 때 소음도 조금 있는 편이고요. 덕트 통해서 먼지도 들어오고 ㅠㅠ 계속 틀면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게 되는데 한국은 보일러가 돌다가 멈춰도 온기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데, 히터는 일정 온도에서 멈추면 금방 온기가 사라지고 공기가 차가워져서 추운 동부에서 지낼 때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겨울만 되면 Oil filled Radiator 사서 쓰고 그 방에서만 지내고 방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었어요 😂
여러분들은 다른 불편한 점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미국아재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해주세요~: instagram.com/michael.t.phares
시골에 큰전원주택 관리하는것과 비슷하겠지요! 스스로 집주변관리나 고장수리 등 모든걸 다해야 하니 아니면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가고...
4:50 - 질문 : 거실 천장 '환풍구' 쪽에
그물망 or 필터 설치되어있나요?
아재형 거미는 케바케인듯-
우리집은 거미와 벌레들 모두
박멸했어 ㅋㅋㅋ 몇달간 벌레약을
집에 뿌리며 고생했지만-
그리고 HOA는 한국 시골집도
관리하긴 마찬가지.. 벌금이
따로 없겠지만 보여주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그런 강압이 없어도
셀프로 본인집 열심히 관리함-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하우스
공통이겠지만 측간소음 없는거
행복한데- 한국은 전원주택에
살려고 하기엔 대부분의 전원주택
지들이 도심과 멀어서 마트나 교육
같은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미국은
잘 되어있어서 좋은것 같음.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 겨울에 눈 많이 오면 나가서 눈 치워야 해요. 여긴 벌써 눈이 오기 시작했어요. ㅎㅎ
@@S0ell00 환풍구가 아니고 냉난방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미국집은 센트럴 에어콘 방식(Central Air Conditioning System)이 적용되는데, 냉난방 설비가 있어서 이리로 공기를 빨아들여 데워진 혹은 차가와진 공기를 집안 곳곳에 덕트를 통해 보내줍니다.
집안 곳곳에 저런 공기구멍(Duct Outlet)이 있습니다.
공기를 빨아들이는 구멍은 제법 큰데, 여기에 필터가 장착됩니다.
1,2년 마다 교체합니다. 아주 쉽고 값도 20불정도?
아이린 엄청 컸네요. 아기들 성장과정을 이렇게 남길 수 있는 거 부러워요.
미국 아재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igukaje 미국에서 온돌 설치 하는 사업를 부자가 되게서요 ㅋㅋㅋㅋ
@@닉네임님 오ㅋㅋㅋ
조그만 아기가 영어와 한국어 모두 소통이 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미국아재님은 미국 가신 후에 한국말 실력이 더 UP된 것 같습니다
국제 결혼해 나온 혼혈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2개 국어 하고 바이링구얼 하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타국의 언어를 잘 하는것은 요즘같은 세계화된 세상에서는 진짜 좋은 무기 가지고 사는 거임 복 받은거 ㅇㅇ
저렇게 양국에서 생활하면 되는데 어디 한 국가에서만 정착해서 살면 것도 힘들더라고요. 엄마가 외국가서 살면 엄마 모국어를 알아는 듣는데 대답은 잘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랬어요. 그래도 두 언어를 알아만 들어도 엄청난 장점인것 같긴하네요..
진짜 머리가 좋으신분 같아요 한국말을 어찌 저리 잘하실까요 너무 매력적인 분이네요
벌레나 낙엽같은건 한국 시골주택도 비슷해요~ 좀 부지런해지면 장점도 많아요, 마당에서 바베큐파티 같은거 애완동물키울때 마당있는것도 큰 장점이고~
어쩜 저리 옳은말만 하세요!!!
저랑 가치관이나 마인드가 너무너무 똑같아서 깜놀
이웃집으로 이사가고 싶음 진심
이국아재님 의식도 바르고 부지런하시고 아내분 진짜 결혼 잘하셨어요
단독주택에 살려면 어쩔수 없이 부지런해야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에서 느끼지 못하는 나만의 충족감이 있어 좋은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도 전원 주택 많지만 춥고 인프라가 않좋아서 궁극엔 도시로 들어옴
솔직후기 넘 감사드려요~~~^^
아가들 넘 귀여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큰집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사시는것 보니, 살림의 왕이시네요~~
샬로츠빌 사는 또다른 미국아재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재개그 애들한테 한번씩 써먹는데 억지웃음을 참느라 괴로워하는 모습이 늘 흐뭇합니다
잔디랑 낙엽도 관리하시고 면도도 하셨네요. 면도하신 모습보니 엘라가 아버지 똑 닮았네요. 한국 단독주택도 관리할거 많은데 일단 겨울에 난방비기 기름보일러면 진짜 ㅜㅜㅜ
미국 주택에서는 거의 모두 도시가스를 난방에 사용하기 때문에 난방비가 저렴합니다. 겨울에는 특별히 가스사용 특별 비가 붙는데, 저 같은 경우 가스 사용 비용이 여름에는 25불, 겨울에는 50불 정도 됩니다.
미국집은 단열 잘됨
아이들 넘 넘이뻐요
이집 가족들 항상 응원해요
버지니아주집 좋아보이네.....♡♡
나도 버지니아주로 이사가고 싶엉 ㅋ
일상생활을 한국말로 대화하셔서 완벽하게 한국말 구사하시는 듯
아기가 너무너무 귀엽고 예뻐요.
아이고
고놈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미국아재 응원합니다
미국아재님은 한국 지켜주시던 주한미군이셨잖아요.. 영상 볼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요..ㅎㅎ
한국도 비슷해요
여유 찾으려고 시작한
교외 전원생활이
다른 의미로 바빠지게
되는 이유 ㅋ
ㅎㅎㅎㅎㅎ 얼마나 한국말을 잘하면 'point' 를 - '포' '인' '트' '느은~' 이라고 발음하시네요
지금 이대로만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아재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앨라아버님!
꾸밈없는 대사? 자연스러운 화면?
모두모두 재밌게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애청할겁니다
한국말을 가족들이 다 잘해서 놀랐네요,,ㅎㅎㅎ
예전에 미군으로 계실때 한국어 웅변대회때 부터 알았었는데
근황이 궁금했는데 지금은 미군 제대하시고 직장 다니시나 보네요 그리고 이렇게 유튜버 활동도 하시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늘 유튜버 활동으로 설명과 소통을 해주시니 늘 감사하고 배울점들도 많습니다 늘 활동 응원드립니다 ~~^^
한국어도 너무 잘하세요 ㅎ
아 이분이 그분이세요? 오.ㅎㅎ
독도는 우리땅 그분 ㅋㅋ
@@peterkim7561 넵 그때 독도는 우리땅이다 하신 미군분이요
@@Aslzixoabs1027 넵 맞습니다 말씀대로 그분이시지여~~^^
미국 출장갔을때 묵었던 숙소엔 화장실에도 카펫이 깔려있더라구요.. 샤워할때 샤워커튼을 안치면(그것도 욕조 안쪽으로 쳐야함) 물이 다 튀어서 난리가 나더라구요.. ㅠㅠ
물이 밖으로 튀는 정도를 넘어서 아래층으로 물이 샙니다
어린시절 낡았지만 정원도 집도 크고 구조가 특이한 주택에서 동물들과 자랐기에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크고 나니 아버지에게 그렇게 감사할수가 없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한 순간부터 가정이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불행해 젔거든요 저도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집에서 쌩 노가다를 하며 삽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너무재밌어욬ㅋㅋㅋㅋㄱㅋㅋ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이쁜 엘라 공주님 👍😘
엘라 많이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재요~ 🤣
하드우드 플루어 ㅋㅋㅋ 영어도 한국말처럼 하시는 ㅎㅎ So much fun to watch this
애기들 개졸귀...ㅠㅠㅠ
환경에 맞춰 사는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거 아니겠습니까?
재밌는 정보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미국아재
늘, 행복하세요.
저도 작년 4월에 미국 단독주택 구입했는데, 관리/수리 해야 할 게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특히 저는 파산관리 매물로 나온 집이라 예전집 주인이 관리를 아예 안 해서 지금까지 인테리어, 보일러, 잔디 외에 $100,000 정도 썼어요 ㅠㅠ 그래도 차차 스스로 보수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됐고, Home Depot 나 Lowe’s 에 가도 뭐가 뭔지 조금씩 알게 되더라고요.
서울 아파트 생활에 익숙하신 분들 중에 스스로 관리하기 부담되시는 분들은 단독주택 비추입니다.
수리비가 후덜덜 하네요. 여기에 집세금이랑 HOA도 다 내야하는거죠? ... 한국집이 비싸다고 해도 유지비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네요...ㄷㄷㄷ
와~~미국아재님,
수염깍으시니까 완전 어려보이십니다.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시켰어요 ㅠ
모두 공감합니다. 미국에 집 사서 이사 온 이후로 제일 먼저 한 일이 집 전체 카펫을 모두 LVP 로 바꾼거랑 집 전체에 recessed lights를 설치 한거였어요 ㅋㅋ 건식 화장실의 경우는 오히려 화장실에서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아서 저는 장점인거 같아요. 근데 화장실 청소하기가 나빠요..
마지막으로 거미는.. 이사 오면 거미 한마리만 나와도 호들갑 난리치명서 죽였는데.. 이제 작은 거미는 그냥 봐주는 정도로 적응이 되네요.. ㅋㅋ 그럼에도 집에서 도마뱀을 발견했을때는 벌레 없는 한국 아파트가 그리워지더라구요..
저는 가장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는게 현관이 없는거 예요! 한국은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신발 벗어두는 현관이 분리되어 있는데.. 미국 집은 그렇지 않아서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도마뱀 있으면 근처에 뱀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위생상 신발 벗어 놓을 수 있는 현관이 있어야 하는데 .....
집을 한국식으로 개조하면 안됨? 현관도 만들고?
LVP가 무엇인가요?
@@Jane-1230 럭셔리 비닐 플랭크 입니다. 미국집에서 장판은 거의 안쓰고, 카펫 아니면 영상처럼 나무같이 되어 있는데, 이는 Hardwood 또는 LVP 또는 Laminate입니다. Hardwood는 말그대로 나무이고 나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치도 힘들고 철거도 힘들고 가장 비싸죠. 단점은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무거운거 떨어뜨리거나 그러면 찍힌 자국이 남죠. 하드우드 상부는 코팅을 하는데 이 코팅은 방수를 도와주긴 하지만 기스에 취약합니다. LVP는 폴리머등을 사용해서 만든거고 비닐이라고 흐물거리는건 아니고 딱딱합니다. 유지보수의 장점이 있고 Hardwood처럼 두껍지 않고 얇은판을 끼워서 맞추는 겁니다. Laminate는 Hardwood를 흉내낸 합성목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긴건 LVP와 동일합니다. 요즘 둘다 좋아져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거의 비슷한데 둘다 내구성이 뛰어라미네이트가 조금 더 따뜻하고 Soft하고 LVP가 조금 더 차갑고 Hard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집중 가장 불편한점은 2층집 3층집에 살경우 방들이 대부분 윗층에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방에 오는순간 부엌에 뭐 가지러 가기 너무 귀찮아짐... 그래서 올라가기전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가게 되죠.
땅값이 비싸지니까 위로 올라가죠. 최근에 지은 타운하우스는 4층으로 올라가더군요. 단층집은 시골에 가던지 오래된 집에나... 저희집은 59년에 지은 단층집인데, 계단이 없어서편하네요. 대신 집이 작음..
그래서연세드시면 단층하우스나 저층 아파트로 많이들 가시죠.ㅎㅎ 계단도그렇고 하우스관리를 하기가힘들거든요.
처음 2층집에 이사갔을때 너무 좋았는데 그 좋은게 3개월을 못가죠 ㅋㅋㅋㅋ 저도 1층에 뭐 가지러 가기 너무 귀찮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랜치하우스 못생겨서 싫어하는데, 다층집에 살아보면 왜 랜치하우스가 좋은지 알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네덜란드 이민왔는데 여기 집들은
단독주택들이 떨어져있지않고 붙어있는 구조임....
그래서 1층짜리 집이 별로 없고 집 폭이좁고 2층 3층 4층 높은게 특징인데 뭐가지러 올라갔다 내려갔다
힘들어죽겠음 ㅎㅎ
공감합니다! ㅋㅋ 그래서 계단 옆에 박스를 두고, 2층에 가지고 올라갈 물건, 1층에 가지고 내려갈 물건을 모아서 한번에 나르곤 해요.. 어디 가려고 준비 다하고 차 탔는데.. 방에 뭐 두고 온거 생각 났을때가 제일 짜증나요.. 하아
겨울철 히팅이요~
너무 건조하고
하드우드 플로어인 집은 발이 너무 시려요 그리고 겨울만되면 벽과 celing이 쩍쩍 갈라져요 (drywall)
시스템이에요 라고 하는데 딱 한국식 발음이네 ㅋㅋㅋㅋ 아가들 넘 귀여워용
저도 지금 한국에서 주택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집안일도 집안일이지만 집 바깥의 일들이 버겁다는 거 공감합니다ㅠ 지금 한창 낙엽 떨어질 때라 낙엽 쓸어줘야하고 여름에는 잔디가 너무 쑥쑥 자라서 잔디도 깎아줘야하고 텃밭에 키우는 작물관리, 페인트칠, 자잘한 건물 보수공사까지 손 정말 많이 갑니다. 아파트에 살 때는 느낄 수 없었던 것들..
그리고 미국 화장실에 배수구 없는 것과 샤워호스 없는 것도 정말 불편한 거 공감입니다. 저는 예전에 미국에 갔을 때 건식으로 쓰는 게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카펫도 따뜻하고 푹신한 건 좋지만 청결 관리가 어려워서 싫고.. 정말 딱 잘 짚어주셨네요ㅋㅋ
아기 너무 귀여워요~~
애기들이 참 귀엽네요~
와~ 근데 세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 일년에 천만원 ㅠㅠ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젤 큰도시)에 살고 있는데 집값에 비례해서 내고요. 세금 4000$+ 보험료 3200$내고요 .HOA 라는건 없어요.뭐 잔디가 긴 집도 있지만 누가 뭐라하고 벌금 물고하진 않아요. 저희집은 집보유세를 많이 내는 편이에요.여기도 집싸이즈,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근데 창문없는 지하실에도 샤워실도 있고 방도 있나보네요. 여긴 창문 크기도 법적으로 있더라구요.
애기들 내복입고 돌아다니는 거 넘 귀엽 ㅋㅋㅋㅋㅋ
수염이 깍으시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ㅎㅎ 옛날 독도는 우리 땅 그때 모습에서 하나도 안 변하신듯.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미국 화장실은 샤워헤드도 불편하지만 손잡이도 불편하더라고요. 따뜻한 물로 씻으려면 한국은 따뜻한 쪽에 놓고 올렸다 내렸다만 하면 되는데 미국은 잠갔다가 틀 때마다 계속 돌려서 온도 맞춰야 하니까 너무 불편~~
그래서 제가 미국 처음 갔을때 수압만 조절하느라고 따뜻한물 안나오는줄 알고 찬물로만 씻었었죠....
애기들 많이 출연시켜 주세요~~ 귀염덩어리ㅎ
구독자도 팡빵~~ 됨요ㅎ
저도 미국집이 제일 무서운게 지하실이에요T T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그러지ㅋ 그리고 현관이나 창문등이 너무 허술한게 마음이 안놓이고 무서워요..자연친화적이고 개방감을 매우 중요시하면서 집을 짓는것 같은데 현관이나 창문등이 허술하고 뒷문등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갈 입구가 허술하고 너무 많은것이 좀 무서워요
단독 주택에 앞문과 뒷문을 두는 것은 화재로 한 출구가 막히면 다른 출구로 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안전상의 이유입니다. 주택 뿐 아니라 모든 건물은 규모에 따라 다수의 비상 출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창문도 비상 탈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도둑 침입을 방지할 목적으로 외부에 쇠창살을 설치하더라도 내부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불법일 것이라 간주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쉽게 나갈 수 있는 만큼 쉽게 들어올 수도 있게 생겼기 때문에 허술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거의 모두 이중 유리이고 빈집인 것을 알지 않는 한 창문을 깨고 침입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니 문단속만 잘하면 별 일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감시 카메라 몇 대만 처마 밑에 설치하기 권합니다. 요즘은 값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한데 진짜처럼 생긴 가짜도 있습니다. 위장으로 설치해도 웬만한 도둑은 접근하기 꺼릴 것입니다.
요새는 도둑들이 여럿이 움직여서 침입 해서 cctv도 무용지물. 미국은 부자 동네 살아야 해요.@@menssanoincorporesano
ㅎㅎ 오늘 처음 봤는데.. 재미있네요.. 미국아재가 설명 중에 "워매" 라고 하셔서 한참 웃었음.ㅎㅎ
아기들이 한국말 하는게 놀랍고 부럽네요..미국집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큰게 젤 좋은것 같음. 영국은 집이 너무 작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문화의 대사이신 미국 아재 늘 응원합니다 ❤
거미가 사람에게 친근하니까 스파이더맨 같은 것도 탄생되었던 것이군요 ^^
스파이더맨 되버렸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우와~한국말 잘하신다👍👍👍
전 불편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할 일이 많기때문에 부지런하게 되고, 뒷마당에 텃밭도 가꿀수있고, 앞마당에 예쁜 꽃도 심을수 있고, 강아지도 뒷마당에 풀어서 운동 시킬수 있고, 엘레베이터 안타도 되고 ㅋㅋ 그래서 게으른 사람이거나 몸이 불편하신분들은 하우스에서 살면 안될것같아요. 아니면 돈이 많으시면 사람 고용하시거나...
한국 집들도 거미 좀 있습니다 🤣 저희집도 룸메이트로 같이 살아요 ㅎㅎ 하지만 저희 고양이들이 가끔 가지고 놀거나 잡아 먹기도 해요;;;
미국집에 제일 큰 단점이자 장점은 나무가 제일 많이 쓰인다는 거죠. 한국처럼 철근뼈대에 시멘트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라지바닥과 지하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나무로 기본틀을 만들고 드라이월로 구조를 짜는 그런 형식입니다. 새집을 사면 시간이 지나면 뒤틀림으로 인해 못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바닥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하죠. 장점은 빨리 지을 수 있고, 보수가 필요할 시나 구조 변경시 본인들이 직접 혹은 전문자격증이 없는 업체들에게 위탁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원자제값도 시멘트나 벽돌에 비해 월등히 싸죠.
제일 큰 단점은 냉난방 시설입니다. 통풍구들이 바닥 혹은 천장에 있어서 뜨겁고 건조한 바람 혹은 찬 공기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 간다는 점이죠. 천식환자나, 호흡기 질환, 그리고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기도 합니다. 물론 콧속 안의 공간이 월등히 커서 한국인들보다 잘 견디긴 하더라구요. 겨울에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두 나라 말을 아주 잘 하게 키우시네요. 동의 합니다. 집이나 차나 고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미국사는 동생네 집도 뉴저지 주택가인데 정원에 반딧불이가 사는게 너무 놀라웠네요~그렇게 많은 반딧불이 처음봤어요~그건 부럽더라구요
애들 귀엽다 화이팅 ^^ 무럭 무럭 잘크거라 .. 미국 아재 영상은 아주 현실적으로 팍팍 와닿네요^^ 아주 좋은 굿입니다 ^^
가족유튜버중에 미국아재들 가족이 제일호감이에요~
넘 재밌으심!! 건강 늘 챙기세요🥰🥰
현장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요.
근데 거미랑 같이 산다는건 좀ᆢㅎㅎ
엘라의 옹알이, 가끔가다 명확한 발음의 해당 표현들이 나오는 걸로 봐서,,, 이젠 막바지에 이른 듯~!.
확실히,, 음으로 먼저 익히는게 맞는 거야, 언어는!!.
자꾸 듣다보면 해당 단어와 문장이 맞춰지는거지!. 매일~, 1년 365, 24/7 ...
엘라의 단발~~... 넘흐 이쁨. 착한 언니가 된 귀여운 아이린,, 너무 대견~!
와 발음이 진짜 좋으시다ㅋㅋㅋㅋ 진짜 한국말 너무!!! 잘해요. 그나저나 미국 집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살고있는데, 정말 맞는 말씀들이네요. 잔듸, 마당 가꾸는 일, 화장실 배수고 옶는 것, 샤워기 불편한 것...그런데 미세먼지 없고 서로 조심하는 척이라도하고 작게 벌고 소소히 살만 하네요. 영상 참 현실적입니다. 감솨요.
저는 엘에이에 사는데 카펫 싫었어요 지금 사는데 렌트 계약하고 전주인이 카펫 청소 했다고 며칠 후에 이사 들어왔어요 카펫 샴푸하면 금방 안마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카펫 선호 안해요
미국에서 지냈을 때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에서도 살아봤고 나무로 지어진 주택에서도 살아봤는데 나무 주택이 많이 불편했네요.
나무 삐그덕거리는 1,2,3층간 소음이 장난 아니었죠. 거미공포증 있는데 미국 거미 보고 충격과 공포를...
전 미국 친척집에 갔다가 영화에서만 보던 상당히 크고 선이 굵고 털이 복실복실한 거미랑 복도에서 마주치고 넘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미국에 고층아파트 아니고서는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죠.. 한 10층 정도까지는 외벽만 콘크리트 블록이고 내부 벽과 바닥은 나무로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래도 나무 바닥위에 1" 정도 시멘트를 부어서 낫기는 한데 그래도 오래되면 삐걱거리더군요
미국 주택은 현관문이 다 나무로되어있는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총기자유화 나라에서 한국처럼 철로된 문도아니고요 ㅋㅋㅋ
다 나무는 아니고 철로 만든 문도 많고 나무와 쇠를 섞어 만든 문도 있습니다.
총기 소지가 허용된다고 해서 모두가 총기를 소지하고 휘둘고 다녀서 대문을 나무로 만드는 걸 걱정해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주에서 총기 소지에 관해 엄격한 규제를 할 뿐 아니라 시와 군에서도 독자적 조례로 규제하기도 하고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규제를 하기 때문에 너무 번거로워 소지하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창문도 많고 큼직큼직 현관도 나무로된게 많고 뒷문은 유리로된것도 많음.. 저도 이게 젤 이해안되더라구요. 철문으로 해야 안심될거같은데
그래서 요새 유튜브 보면 치안이 않좋은 지역에 사는 곳에서 범죄인 갱이 문수고 집으로 침입 하더군요.cctv 있어도 소용 없음. 코로나 이후 빈부격차가 커져서.. 미국은 정말 정말 부자 동네 살아야 함.
확실히 단독 주택은 관리하기 빡세다고 들었음
빡센데
미국은 세금 장난아니네요
관리안한다고 벌금
종부세 년 천만원식 이면
단독주택있다고
월세를 국가한테 주네...
@@낭만괭이-m3f 종부세 하고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누진 재산세가 아니고 건물에 대한 재산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독주택에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택에 대한 제산세는 지자체 마다 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빌라, 콘도,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가릴 것 없이 집가격의 1%에서 1.2 % 가 됩니다.
HOA (홈 어소시에이션 비용) 는 내가 거주하는 집이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풀장, 클럽하우스,등이 설치되어 있는 단지 내에 있거나 또 단지 입구나 출구에 경비 초소가 있을 경우 그 비용을 공동으로 나누어서 분담하는 것입니다. HOA는 단지에 따라서 30불 짜리도 있고 천불이 넘는 단지도 있고 천차만별이지요. 그러니까 단지 내의 환경과 미화를 위해서 HOA에서 감독을 하는 것이지요.
너무귀여운 미국아재!!😘
불편한 점이라기 보다는 한국사람이 미국 주택에 대해 생각할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네요~
캘리포니아 많은 집은 방이고 거실이고 부엌이고 바닥이 나무로 바뀌고 있습니다. 카펫? 더럽죠. 신발을 벗지 않고 개가 대소변을 흘리고 아이들이 쥬스를 쏟고.
그냥 끔찍....이런거 보면 서양인이 합리적이라는 것도 편견..
온갖 세균과 병마가 도사린 것이 카펫이지요....
@@jay-124
아마 참대 들어갈때까지 신발 신고 다니고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니까 카펫에 앉을 이유가 거의 없어서 그런가봐요
구패리스상병님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이제
동전화폐
많이 모우셨쬬?
브자되세요
건강하세요 💜
한국은 아파트같은 공공주택들이 많아서, 층간소음이 요즘 가장 큰 문제에요. 실거주로는 미국같은 단독이 최고인 것 같아요,
건설사들이 돈 아끼는라 천장(바닥)이 달랑 한 겹으로 된 격자식으로 지어서 그래요. 아파트라고 다 그건 것 아님. 초기 아파트들은 문제 없었음. 예전엔 기둥식, 즉 기둥과 보가 있고 천장을 엊는 식이라 진동이 기둥으로 전달되고 천장, 바닥이 따로 두겹으로 되어 있었음. 즉 윗집 바닥과 아랫집 천장 사이에 공간이 있었음.
미국의 아파트에서는 오래살아봤지만 그누구도 층간소음 불평하는사람 없습니다
만약 그런걸로 불평한다면 되레그사람
욕먹습니다
세탁기돌리는소리 밤12시에 청소하는소리
신발신고 뚜벅뚜벅 걷는소리 등등 그냥 넘어갑니다
@@angel-ub9vb 저는 몇년전 미국 아파트 살았는데 손님 와서 좀 쿵쿵 되었더니 아래층 사람이 오피스 통해서 전화오고 막대기로 천정 쾅쾅 두드리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조용했는데 조금도 안 참아 주더군요 본인은 음악 새벽에도 크게 틀어서 바닥에 자던 나는 진동에 잠도 설치곤 했죠ㅠㅠ
@@doozzii미국 아파트가 빌라 같은 거 아닌가요? 나무로 지어서 삐걱 걺😢
우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 😄
엘라타임은 못참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면 엘라 타임 계속 하도록 할게요 ^^
아이린은여?
아 하드우드 바닥 다 좋은데 겨울에 춥네요. 그렇지만 카펫대비 대만족
미국 집에서 카펫은 청소를 잘 하지 않으면, 벌레 천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조심해야 하고, 렌트면 어쩔 수 없지만, 자기 집일 경우 한국 사람들은 모두 걷어 내고, 그냥 일반 마루로 바꾸거나 청소가 쉬운 바닥재로 시공하는 게 보통...
한국은 온돌이니까요
일년에 천만원이면 세금이 좀 비싸네요. ^^;;
한국은 층간소음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카페트도 설치하지 않는다는 것 ㅋ
@@Hyuchan1002 따듯한 바닥 온돌이 있는데 뭐하러 카펫을???
카펫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거 같은데 단점 얘기할때 말하지만 관리 개불편한데
차라리 어린이집에 설치한 바닥재(이어붙이는거) 설치하는게 100배 나음
엘라 귀여워요 😍💜
카펫 이랑 욕실 배수구빼고는 불편한점은 한국 주택하고 비슷한거같기도 해요 ㅋ. 얘들하고 살기는 주택이 좋은거같아요. 집에서 쿵쾅쿵쾅 뛰놀수도있고 창밖으로 정원보이는것도 좋고 뭔가 마음이 여유로워지는거같다는..
40~50년대 샤워헤드처럼 보일거라는 말이ㅎㅎ 한국40~50년대면 실내샤워실은 상상불가 직접 냇가 가서 씻었을...
80년초 반까지 큰 양동이에 물 데워서 바가지로 퍼서 목욕 했어요
맞아요. 겨울에는 목욕도 못하고 있다가 (설 명절에 한 번 목욕탕가고.... 그나마 시골 사람들은 목욕탕도 못가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겨울 옷 벗고 냇가에 가서 돌맹이로 문질러서 무릎에 낀 때를 벗겼지요.
외국 4-50년대를 말하신거겠죠?ᩚㅎ
미국 4,50년대 라는 말이죠.
그만큼 바뀌질 않았다는거
늘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I couldn't agree more with everything you covered. One more add is: lack of ceiling lights (unless you personally install them). Most of the older houses do not have built in lights and also using soft white bulbs, making it bit more darker (some people may like it better) for our personal taste.
Kids look beautiful. Thanks for posting!
This 100%! first thing I noticed was how dark it is in the house when I got back from Korea
저는 반대로 한국에 오니까 눈이 부셔서 적응 하는데 힘들었고요.. 전구도 흰색밖에 없어서 전부 warm bulb color 로 바꾸었습니다.
미국 집도 요즘은 천정에 recessed lightings로 제법 밝게 만들고 있습니다. 좀 오래된 집은 어둡게 느껴집니다.
@@erickyee4198 그러게요. 사람들 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erickyee4198 여러색 다 있어요. 절전 Led 다셔군요
@@백민-j4k 네 그렇습니다.
전구색을 찾으니까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전부 구입했는데 싸고 좋은 물건을 빨리 배송해서 참 좋더군요~
어머 한국말 넘 잘해 깜짝놀랐네요. 오~~~ 재밌는 아재님이시네욤!! 짱!!!
미국 살면서 불편한 점 많죠ㅠㅠ
하지만 장점도 있어요ㅎㅎ
1. 분리수거가 거의 필요 없음 - 주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쓰레기 / 재활용 2분류로만 나누어 버려요. 한국처럼 음식물/캔/비닐/종이 등등등 분류할 필요가 없어요ㅎㅎ
2. 쓰레기 멀리 버리러 나갈 필요 없음 - 집집마다 엄청 큰 쓰레기통이 있기 때문
3. 마당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가든이 될 수 있음 - 누구나 농사를 짓고(?) 이쁘게 꾸밀 수 있어요! 직접 여러가지 야채를 심고 키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뒷 마당에 아이들 수영장도 만들어서 놀 수도 있지요.
4. 주차 고민은 한번도 해본 적 없음 - 가라지에 보통 차 2대 까지는 주차 가능해서 이 점도 편리하죠ㅎㅎ
분리수거가 거의 필요 없음 -
편하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버리면 잘 재활용 될지 모르겠습니다.
독일 같은 나라는 플라스틱 병을 버리면 돈으로 환급 해주는 기계가 마트 앞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실제로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수거의 5%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뭐 500년이 걸려야 자연 분해되고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물에 위험하고 어쩌고 하면서 재활용 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지만 재활용율이 그렇게 낮은 것은 새로 생산하는 것 보다 재생 단가가 훨씬 높아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활용하겠다고 수거해 간 플라스틱 95%는 어떻게 되는냐? 결국 소각되거나 다른 쓰레기와 함께 매립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외에 다른 물질도 재생비용 격차가 크게 다르지 않아 재활용율이 높지 않을 것이고 한국이라고 특별히 재생 비용이 일차 생산보다 저렴할 것이라 생각되지 않으니 속사정은 마찬가지일 텐데 그렇게 세세히 분류하기를 의무화 하는 것은 친환경 재활용은 그저 허울일 뿐 그것을 빌미로 통제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는 것이 개인적 느낌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뉴저지에 살아요
한국말 정말 잘하셔서 한국인 같아요 😂😂😂
마당과 나무. 잔디가 있는건 개인적으로 저도 좋아하는데요^^
음...저 넓은곳 카펫 관리 어떻게 하는지 진짜 평소에 궁금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해보이는게 참 좋아. 미국동생.
저는 겨울에 난방이 뜨거운 바람 나오는 식인 거랑 바닥 차가운 게 제일 불편했어요.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고 발은 계속 시렵고... 전 온돌이 좋아요.^^ 한국 돌아와서 우리집 아파트 문 여는 순간 온기가 확 끼치는데 어찌나 반갑고 마음이 샤~악 녹던지...근데 이젠 또 미국이 그립네요^^
와우 영상잘보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대박 나세요! 화이팅!!
언어에 대한 감각이 탁월하신 분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 사용한 분인 줄 알았어요.
1:19 헐 너무너무 이쁜 인형이 상자밖에 나와 말까지 해요~ 아! 요정 엘라구나
이 아재는 볼때마다 한국아재 느낌이야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딸내미들 귀엽네요 ❤
저도 미국에서 집 살때 가격 위치 다음으로 중요한게 hardwood floor… 이사할때는 샤워기헤드부터 바로 바꿨네요 ㅎㅎ HOA 없는데서 살고싶어요 😢
애기들이 너무예뻐요
저는 미국에 살았을 때 불편했던 점 중에 하나가 난방 문제였어요. 히터라서 추워서 많이 틀면 집이 엄~청 건조해지고 히터 돌아갈 때 소음도 조금 있는 편이고요. 덕트 통해서 먼지도 들어오고 ㅠㅠ 계속 틀면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게 되는데 한국은 보일러가 돌다가 멈춰도 온기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데, 히터는 일정 온도에서 멈추면 금방 온기가 사라지고 공기가 차가워져서 추운 동부에서 지낼 때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겨울만 되면 Oil filled Radiator 사서 쓰고 그 방에서만 지내고 방 밖으로 안 나가려고 했었어요 😂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이클 님의 멋진 한국어 실력 자꾸 듣고 싶은 목소리에 끌려 영상을 보게 됩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고 행복하세요..따스한 12월 되세요
저도 알고리즘타고 왔지만 그 어떤 외쿡분들보다 편안하고 인간적인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보셔서 인상적...한국사회가 어떻구 저쩌구 하며 동정의 시선이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객관적으로 본다는등 하는 주절거림보다 사려깊음이 느껴짐. 몸에 배인거처럼.저는 그렇게 느낌.
애기들 너무 귀여워
집 거미는 한국에서도 유용하게? 종종 보입니다
그럼 목욕할때 물은 어디로 빠지나요?
샤워 부스나 욕조 안에만 배수구가 있는건지?
네 ㅎㅎ 안에서만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