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ition 뭐 그정도야 구조공학으로 충분이 커버 가능할거 같은데 굳이 그거 아니드라도 무게대비차가 크게 나지 않으니깐 나사에서도 연구 하는거겠고 여차저차 수지타산도 괜찮아보이니깐 굳이 나사에서도 같이 연구하는거겠죠? 회사근무할때 꼭 따라오는 말이 있죠 "해보고 나서 말해라"라는 너무 근본있는 말
아무래도 위성에 쓰이는 나무니 나무 중에서도 강력한 것들을 사용할것이고, 후처리 과정도 상당히 복잡하겠죠. 그런걸 생각해본다면 나무로 만든다고 더 무거워진다고 생각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나무라면 모를까, 구조재로 쓰이는 나무나, 축으로 쓰는 나무의 경우에는 상당히 강력해서 중량 대비 강도면에서는 강철보다 더 강력하죠. 물론 합금강까지 간다면 밀리지만.. 다만 후처리에 따라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되겠지만, 우주 공간에서 열 문제는 금속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무 자체는 고분자 탄소기에 높은 열에 노출 되었을때 자체는 금속보다 약할수밖에 없겠죠. 반대로 저온에도 위협적일수도 있고요. 어쨌든 나무란 물질 자체는 중량당 강도의 한계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같은 "부피"면 알루미늄보다 더 가벼우면서 더 강한 강도를 가지는게 가능하죠. 물론 그 정도의 나무가 쌀리는 없겠고, 알루미늄처럼 가공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구조재로써 본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나무는 물보다 가벼우니, 1ml당 중량 1g이고, ( 실제론 여기서 40%까지 떨어지는게 가능하나.. 그런걸 우주로 보내진 않겠죠. ) 알루미늄의 중량은 1ml당 2.7g입니다. 대충 3배 정도 중량의 차이가 나죠. 물론 일반 적인 경우는 3배 정도 중량 차이날때 강도는 5배 정도 차이가 나기에 의미가 없습니다만
미안하지만 위성의 핵심인 부분들은 그냥 두고 골격인 껍데기만 나무로 하고선 '친환경'이라 하는건 너무 위안 삼는 느낌임.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친환경' 소재의 제품이 나오고 그게 도리어 인기를 끌면서 반대로 그걸 더 많이 생산되고, 그걸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와 환경파괴가 더해지는 그런 아이러니. 그러나 그걸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친환경'소재를 사용한다면서 '환경보전'에 일조한다고 뿌듯해하는 '아이러니' 그런 느낌임.
어디 게임이었나, 소설에서 우주쓰레기 때문에 인공위성이 전부 파괴되고, 더 이상 쏘아 올릴 수도 없게 된 세계관이 있었음 그걸 보면서 어쩌면 그 세계관이 우리가 미래에 당도할 세계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함 그렇게 되기 전에 우주쓰레기 문제를 처리할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기를 빌 수밖에...
무분별하게 쏘아올려진 인공위성 으로 인한 데브리는 쓰레기 처럼 보이 지만 지구의 운석직격 가능성을 막아주는 보호막 기능도 있습니다. 나사에서는 폐 위성의 잔여 연료를 사용 해서 위성을 원하는 궤도로 같은 타이밍에 겹쳐서 운석 방어력을 강화하는 아이기스 라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구요 라는 영화가 있으면 보고싶다. 타이틀은 거대운석 vs 인류최종전선 데브리군단
1. 모래알 1000개 정도가 월드컵 구장 주변을 돌고 있는데 자주포 포탄을 쏴서 포탄과 모래알이 만날 확률이 몇일까? 0.001프로는 될까? 2. 운석 충돌시켜 궤도를 비껴 가게 할려면 달보다 더 먼 궤도에서 충돌을 해야한다 3. 큰 운석에겐 데브리가 너무작고 작은 운석은 관측기술 한계로 지구에 충돌하기 전까지는 발견하지도 못한다
수상할정도로 나무에 진심인 나라...
그렇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기술은 골판지는 아니겠죠 ㅋㅋㅋ
ㅋㅋㅋㅋ 다음은 고압축 골판지 위성
일본 기술력이면 종이까지 사용할지도...
고대에 최초 문명 충격에 각인된 일본 ~ 일본 국보1호 가 백제가 지어준 나무 건물 ~
0:41 발사대가 아니라 발사 '때'입니다. 발사대할때 대는 된소리가 안나요. 발사할 때를 얘기하는거죠
채널 주인장 문해력 이슈..
이 영상을 제작한 김지현은 보아라!!!
발사대를 왜버티노 ㅋㅋ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흥미롭게 봤어요
오 은근 아이디어가 괜찮네요.나무로 인공위성으로 우주 쓰레기로 줄인다 은근 신기한 방법이네요 하지만 연구가 필요 하다라는건 조금 아쉽네요. 친환경을 위해 고생을 하시다니 정말 훌룡합니다!
살아있는건 기뻐요
산소가 필요하다는건 아쉽네요
뭔 말이 이래ㅋㅋㅋㅋ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른 분야로 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사실 우주선에 목재를 쓴다는 개념 자체는 그렇게 특이한 발상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로켓 페어링의 단열재로 포르투갈에서 수입한 코르크를 쓰기도 하거든요. 물론 목재를 뼈대로 쓴다는 것은 이례적인 도전이긴 합니다. :)
오오~신선한 내용입니다. 우주환경을 위한 발상의 전환... 멋지네요. 뉴스에서는 놓친 내용인데 크랩이 알려주어 잘 보았습니다 :)
인공위성 하나 가져오려면 그 인공위성 쏠 때 들였던 노력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긴 할 듯.. 궤도에 올린다고 끝이 아니라 랑데부 포인트 잘 잡아서 서로 만나게 하고 어떻게 붙잡고 다시 끌고 내려와야 하니..
응아니야
우주쓰레기가 심각하군요
이젠 우주 환경까지 걱정해야하는 인류
실제로 써먹을만한 크기의 위성이라면 나무로 만드는게 훨씬 무거워질텐데, 적어도 지금은 실용적인 면은 없는거 같네요. 쉴딩 같은것을 하려면 어차피 또 금속을 덧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형위성은 어차피 금속으로 만들어도 대기진입하면서 다 타버릴테고.
같은 면적의 판데기를 비교하면 금속 보다 나무가 무겁다구요??
@@MCJS4440 단순히 같은면적이 아니고 같은 강도요. 금속을 대체할정도의 강도가 나오려면 두꺼워져야겠죠.
@@lambition 뭐 그정도야 구조공학으로 충분이 커버 가능할거 같은데 굳이 그거 아니드라도 무게대비차가 크게 나지 않으니깐 나사에서도 연구 하는거겠고 여차저차 수지타산도 괜찮아보이니깐 굳이 나사에서도 같이 연구하는거겠죠?
회사근무할때 꼭 따라오는 말이 있죠 "해보고 나서 말해라"라는 너무 근본있는 말
아무래도 위성에 쓰이는 나무니 나무 중에서도 강력한 것들을 사용할것이고, 후처리 과정도 상당히 복잡하겠죠. 그런걸 생각해본다면 나무로 만든다고 더 무거워진다고 생각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나무라면 모를까, 구조재로 쓰이는 나무나, 축으로 쓰는 나무의 경우에는 상당히 강력해서 중량 대비 강도면에서는 강철보다 더 강력하죠. 물론 합금강까지 간다면 밀리지만..
다만 후처리에 따라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되겠지만, 우주 공간에서 열 문제는 금속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무 자체는 고분자 탄소기에 높은 열에 노출 되었을때 자체는 금속보다 약할수밖에 없겠죠. 반대로 저온에도 위협적일수도 있고요.
어쨌든 나무란 물질 자체는 중량당 강도의 한계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같은 "부피"면 알루미늄보다 더 가벼우면서 더 강한 강도를 가지는게 가능하죠. 물론 그 정도의 나무가 쌀리는 없겠고, 알루미늄처럼 가공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구조재로써 본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나무는 물보다 가벼우니, 1ml당 중량 1g이고, ( 실제론 여기서 40%까지 떨어지는게 가능하나.. 그런걸 우주로 보내진 않겠죠. ) 알루미늄의 중량은 1ml당 2.7g입니다. 대충 3배 정도 중량의 차이가 나죠. 물론 일반 적인 경우는 3배 정도 중량 차이날때 강도는 5배 정도 차이가 나기에 의미가 없습니다만
좋은 노력이네요. 뭐든 공익을 위한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좋은 생각, 좋은 시도
골판지 섭섭하겠네...아베 짜증 나겠는데...골판지로 만들어야 되는데...
올림픽 개막식을 나무로 한건 빌드업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스크가 우주환경부담금을 내야 하네 ㅋ
곧 골판지 위성 만들겠다고 하겠네
ㅋㅋㅋ
가능만 하면 나쁘지않지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일본은 진짜 나무사랑이 쩌네 골판지도 그렇고
몇년 뒤에는 골판지로 만드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다음 순서는 골판지 위성?
다음엔 에베 형의 골판지 회사에서 만든 골판지위성도 사용해 주세요
0:08 나무로 대단하다..
신기하네요 ~나무로 인공위성을 만들다니~기술이 많이 발전 했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의도가 좋은듯
칭찬 받아야 할 일이라고 봄
나무라......흥미롭군요
왜 골판지가 아니죠?
일본은 별의 별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하는데 어찌보면 좋은것같기도 함
미안하지만 위성의 핵심인 부분들은 그냥 두고 골격인 껍데기만 나무로 하고선 '친환경'이라 하는건 너무 위안 삼는 느낌임.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친환경' 소재의 제품이 나오고 그게 도리어 인기를 끌면서 반대로 그걸 더 많이 생산되고, 그걸 생산하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와 환경파괴가 더해지는 그런 아이러니.
그러나 그걸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친환경'소재를 사용한다면서 '환경보전'에 일조한다고 뿌듯해하는 '아이러니' 그런 느낌임.
어디 게임이었나, 소설에서 우주쓰레기 때문에 인공위성이 전부 파괴되고, 더 이상 쏘아 올릴 수도 없게 된 세계관이 있었음
그걸 보면서 어쩌면 그 세계관이 우리가 미래에 당도할 세계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함
그렇게 되기 전에 우주쓰레기 문제를 처리할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기를 빌 수밖에...
그래도 뭐 쓰레기 10 생길거 8로 줄어드는데 비용 차이는 얼마 안난다고 하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네요
2:28 ??? : 마찰열, 그런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이거는 골판지로 안만드네
골판지 위성이 곧 나오겠군요
위성을 청소하는 우주 비행기가 있어야 겠네요. 레이더로 쓰레기 위성을 포착하고 포획을 하고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죠.
그 비용 어쩔....
위성궤도까지 뭔가를 쏘아 올리는 비용만
님이 평생 벌어도 한번 발사하는
비용도 못벌어요.
책이라도 한줄 읽어봤으면 무슨소리하는지 본인이 알텐데 에휴
지금은 비용 및 기술상 힘듬
뭔 포획을해서 귀환을해
그냥 중국에 던져버리면 되지
우리나라는 넣어준다는 것도 차버렸는데...
수거해서 재활용해라 쇠는 녹여서 쓰면 되잖아
지구 자전을 없애버리면 우주 쓰레기 다 떨어짐
이제 칭찬받았다고 제2 골판지처럼 다 나무로 만들듯
골판지가 아니라니.....
이렇게 나무는 또 썰려나갑니다...
밖으로 밀어내면 지금은 상관없어도 나중에 달 화성등 멀리 가는 우주선에 무리가 될듯...
처음 들었을때는 너무 뜬금없었는데, 이상 없다는 얘기 들으니까 너무 좋은일로 보임
다른나라에게 헐값으로 파는 어느 통신회사의 사례가 좋은 예인것 같아요 ㅎㅎㅎ
골판지 위성을 만들기 위한 준비 단계인가?
이거냐 나사에서 쏴주겠다고 했는데 우리정부가 돈없다고 됬다고 한거
나무 하고 쇠잔해 하고 충돌하면
나무가 파손될거 잖아 !
허황된 사기다 !
kt가 위성이랑 궤도를 팔아먹었으니 회수해야할 것이 1개 줄었네
의외네....골판지로 만들줄 알았는데...
낭만있네
식물권도 존중해줘야하지 않나?
이런 의견은 왜 없을까요
저나무 유전자가 우주로 퍼져서 지능을 가진식물들이 지구의식물을 구하러 침공한다는 스토리
발사대가 아니라 발사때 아님?
실용화되면 우주 쓰레기 최소화긴 하겠네
만약 강한 나무면 그냥 자제랑 별반 다를 께 없는거 아닌가?
와 이러다 골판지 위성도 쏘아 보내겠다
세상이 발작하고 전문가들이 놀라 나자빠진 일본의 골판지 위성 일본 대단해
이런것도 나올듯 ㅋㅋㅋㅋㅋㅋ
유기물 위성 안나오나? 에반게리온 같은~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오전 7시 12분
나무 인공위성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시도하는것도 신기하네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이제 목공위성??
우리는 R&D 감축해서 우주는 꿈도 못꾸니 걱정하지말라구!
골판지 위성도 나올 기세인데..-_-
골판지가 답일텐데?😊
제 네들 이 너무 좋아하는 골판지는 이건 시험 안 해보나
그래도 뭔가 도전한다는게 멋있네요
리유저블 위성으로 발전하것네
북한 발사체도 로켓 나무로 만듬 ~ 넘사벽 갓 기술 보유 북한
와우~~기발한 아이디어 ~~~
과연 진짜 발상의 전환일까 그냥 일본다움= 나무 라는 초딩스러운 발상일까. 오사카 엑스포 하는 꼬라지 보면 그냥 나무박이들같은데. 애초에 저궤도 위성의 경우엔 금속으로 만들어진 위성들도 다 잘 타고있고
오 중국도 철근 대신 대나무로 건물 올리던데 ..되게별로네
불나면 다 타나? 무인양품에서 곧 나올듯.
아날로그 감성에 미친 나라...
역시 나뭇잎 마을.... ㅋㅋ
다음은 골판지 인공위성이냐
조만간 박스로 도전 하겠군요
골판지로 안만든게 어디야..
일본은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와 나무로 인공위성을? ㅋㅋㅋㅋㅋㅋ
혹시 올림픽 골판지처럼 그 나무소재 납품하는곳이 정치인 관련된곳이니?ㅎㅎ
일본은 항모 갑판도 나무로 만들었는데 뭘 ㅋ
아 그나마 다행이네. 골판지 아니라서
썸네일 보자마자 가쓰오부시 냄새가 났음
외계 침공에 배리어가 될지도 ㅋㅋㅋㅋ
헐
5시에 맞춰주지
우주는 진공이라 자구처럼 썩거나 하는일이 없나
대기권 진입시에 외부 골격이 타서 내부구조가 노출되면 금속으로 된 부분도 전부 타거나 녹아서 분해되려나요…?
회수는 아에 불가능해지겠지만 낙하물의 안전 문제 해결에는 확실히 좋을지도…?
여기 나오신 교수분은 시도없이는 어떠한 발전이나 시작조차 할 수 없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은 간과 하고 있는 것같네요.
그럼 걍 스티로폼으로 만들어라.
일본인이 좋아하는 종이박스 인공위성은?
잘 봐라
진짜 중요한건
우리보다 일본을 찾는 미국이다
성조기부대 정신차려라 이놈들아
좋은거는 칭찬합시다
나무는 쓰레기 아닌가
좀있음 골판지 보낼듯 ㄷㄷ
월-e를 보내서 우주쓰래기 수집해 오면 되지
아이디어 좋네
오오 나무 인공위성이라니!
무분별하게 쏘아올려진 인공위성 으로 인한 데브리는 쓰레기 처럼 보이 지만 지구의 운석직격 가능성을 막아주는 보호막 기능도 있습니다. 나사에서는 폐 위성의 잔여 연료를 사용 해서 위성을 원하는 궤도로 같은 타이밍에 겹쳐서 운석 방어력을 강화하는 아이기스 라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구요
라는 영화가 있으면 보고싶다. 타이틀은 거대운석 vs 인류최종전선 데브리군단
1. 모래알 1000개 정도가 월드컵 구장 주변을 돌고 있는데 자주포 포탄을 쏴서 포탄과 모래알이 만날 확률이 몇일까? 0.001프로는 될까?
2. 운석 충돌시켜 궤도를 비껴 가게 할려면 달보다 더 먼 궤도에서 충돌을 해야한다
3. 큰 운석에겐 데브리가 너무작고 작은 운석은 관측기술 한계로 지구에 충돌하기 전까지는 발견하지도 못한다
아이기스는 실재 있었던것 같은데 위성을 소행성에다가 직접 부딫치는 거였나
일본은 나무 좋아하네
골판지가 아닌게 어디야..ㅋ
일본이 좋아하는 골판지로 만들지....
골판지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