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안 와서 물길이 없음 + 마른 흙은 단단해서 의외로 물을 흡수하지 못함. 그래서 갑자기 비가 오면 단단한 땅에 물이 스며들지 못하고 + 물길도 없어 표면위를 지들끼리 마구 흐르며 제 갈길 가버림(포상홍수침식) 아스팔트 포장된 내리막길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표면 전체적으로 코팅된 것 마냥 흐르잖음? 그거 같은거. 그래서 사막에 가끔 오는 비는 빠르게 사라져버리는데 중간중간 곰보를 만들어 거기에 물을 가두는 원리인 것 같음. 간단하지만 대단한 지혜같음.
또 사하라가 녹지가 돼면 아마존이 사막이 된다는 괴담이 퍼져있는데, 정확히는 지구축이 엄청나게 긴 주기로 움직이면서(세차운동) 이 영향으로 사하라와 아마존은 서로 번갈아가며 녹지였다 사막이었다를 반복함. 즉 지구축의 영향으로 사하라가 사막이면 아마존이 녹지가 되고 아마존이 사막이면 사하라가 녹지가 됨. 마치 적도부근에서 남반구와 북반구가 서로 우기와 건기를 번갈아 반복하듯 사하라와 아마존도 엄청나게 긴 주기로 우기와 건기를 서로 번갈아 반복함. 실제로 스핑크스상에서 해당 동상이 세워질 당시 주변 환경이 밀림이였다는 증거가 발겼됐고 여기에 힘이 실리며 고대에 밀림속에 세워진 사자상을 나중에 이집트에서 사람얼굴로 다시 조각하면서 스핑크스 머리가 어쩔 수 없이 소두가 됐다는 재밌는 가설이 등장하기도 했음. 여튼 아직까진 너무 쟈근 인간의 힘에 의해 사막이냐 밀림이냐가 좌우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다만 아마존의 지나친 벌목이나 개발이 두려울 따름.
근데 벌목은 필수라 어쩔 수 없음… 지금 당장 벌목 멈추면 망하는 나라도 많고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대부분이 나무임. 한국인들은 콘크리트로 집을 지어서 이해 못하겠지만 다른 나라들은 목재집이 대부분임. 북미는 대부문이 목재집이고 유럽도 돌이나 목재집이 대부분이고 옆나라 일본도 목재집이 다수있음. 종이나 가구 같은건 말 할 필요도 없고 가난한 나라에선 아직도 나무와 석탄 태워서 에너지를 공급함.
원래 가뭄이 들면 땅을 한번 갈아서 비가오면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는게 보편적이죠. 한국도 봄철 앞두면 논밭을 한번 갈아엎어주는데 그렇게하면 물이 금방 스며들고 물을 가둬두게 되거든요. 저 나라는 강수량도 적으니 대지가 바짝 말라있을텐데 아무래도 단단한 외부흙을 파서 가둬두면 훨씬 나았겠죠.
최근 개발협력 트렌드가 현지인 주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도와주는거라 현지인들에게 저 동네의 기후를 설명듣고 현지인들이 쓰던 방법을 응용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서 효율적으로 하는게 추세죠. 그리고 저동네는 사람이 흔하고 기계가 귀한 지역이라 기계로 저런걸 하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인지라 인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우간다에 하는 농촌지원사업도 우간다의 습지를 논으로 개간해 벼농사를 짓도록 하고, 기계가 귀한 만큼 기계농법 대신 사람으로 하는 걸로 기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저런 구덩이가 사막화 현상을 어떻게 막는지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원리를 알고 나니 정말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드는데 그렇게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효과는 매우 뛰어나보입니다! 아프리카의 사막화 더는 진행되지 않고 녹지로 만드는 작업을 꼭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대륙의 중심부가 사막화 되는건 필연임... 수분이 육지와 부딧치면서 해안가에 비가 오면 내륙으로 수분의 전달이 단절되니깐... 북미 남미의 좌측편 산맥으로 인해서 산맥 우측이 사막화 고원화 되는거, 혹은 우리나라 영동영서, 중국 몽골 등의 고원이나 사막, 호주 중심부 사막 등등 모두 같은 이유임...
가장중요한건 저런방법도 있지만 1차적으로 바람에 강약을 조성하는 조형물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넓은 들판은 바람이 통으로 거대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바람이 강해질수박에 없습니다! 그럼 산이 필요한데요 인공적으로 산을 만드려면 수백조원 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바람에 결을 조성하는 조형물 선풍기 날 같이 바람을 상승 기류를 만들어주는 조형 물이 있으면 바람이 위쪽으로 올라가겠죠 그럼 대지가 빠르게 마르지 안게 되겠죠~! 그리고 이것을 이용해 풍력 발전까지 고려하면 엄청난 전기를 만들수 있을거라 보이네요 헤헤헤헤 엄청난 전기 생산 지가 될수있을거라 생각됨니다~!
좋은 기술인거 같습니다. 다만 땅이 넓어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거 같아 보이네요. 이 사업에 아프리카 단체들만 사하라 사업에 참여하는 것보다 이 사업과 연계해서 더 적은 사람들이 더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밀림을 해치는 건 사하라 사막의 녹화화보다 아마존을 발전시키려 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몽골이 살길은 하천에 댐을 수백개 만들어 녹지를 만들어 가야 함.. 도로를 내기 전에 먼저 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 다음에 도로를 만들고 송전탑을 세워 송전하면 세상이 변하는 것.. 도로부터 먼저 내면 나중에 댐건설이 불가함... 몽골 정도의 크기면 적어도 댐이 500개는 되어야 수자원을 확보가능함... 북한이 굶어 죽어 가면서도 수력댐을 계속 만드는건 정말 잘하는 일... 중국이 전세계에 댐을 만들어주는 것도 역사에 남을 일임...
사하라와 아마존은 먹여주고 먹이는 관계임. 지금 사하라 지하에 있는 지하수는 사하라가 정글이던 시절에 만들어졌는데, 그때는 아마존이 사막이었음. 해류가? 바뀌는 거에 따라 사하라 사막ㅡ아마존 정글 이나 사하라 정글ㅡ아마존 사막 관계가 유지되는 걸로 기억함. 괜히 인류의 고향이자 아프리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는 거임.. 그 시절은 ㄹㅇ 푸른 초원이자 정글, 녹지였음.
사막화는 지구적인 현상인데 저런식으로 해결될거 같어? 이말은 북극가서 빙하를 녹여서 녹지를 이루겠다는 말하고 똑같음, 저쪽땅은 인도네시아 사태를 보면 알듯 지하수를 끌어와도 저장되는 속도가 쓰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100년도 안돼 곧장 고갈됨, 사막을 무슨 지구가 알고 있는 암으로 보는 시각부터 고쳐야 함
"사하라 사막을 녹지화 했다가 아마존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 라는 질문을 볼 때 마치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헬스하다가 근육질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해!" 라고 걱정하는 친척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막이 썩어넘치는 것보다야 사막이 씨가 마르고 우림이 되는 것이 낫고
아마존이 사막이 된다해도 이미 아프리카 사막이 우림이 됐으니 사막과 우림 총량만 보전되면 뭐
참 걱정도 팔자다 한달에 200씩 벌어서 부자되면 어떻해요ㅋㅋㅋㅋ
아마존 없어진 브라질은 어떡해
일주일에 한번해도 근육질됨 5년정도하면 ㅋㅋ
@@soundofmeditation6229어떡해요
사막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안 와서 물길이 없음
+ 마른 흙은 단단해서 의외로 물을 흡수하지 못함.
그래서 갑자기 비가 오면 단단한 땅에 물이 스며들지 못하고
+ 물길도 없어 표면위를 지들끼리 마구 흐르며 제 갈길 가버림(포상홍수침식)
아스팔트 포장된 내리막길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표면 전체적으로 코팅된 것 마냥 흐르잖음? 그거 같은거.
그래서 사막에 가끔 오는 비는 빠르게 사라져버리는데
중간중간 곰보를 만들어 거기에 물을 가두는 원리인 것 같음.
간단하지만 대단한 지혜같음.
또 사하라가 녹지가 돼면 아마존이 사막이 된다는 괴담이 퍼져있는데,
정확히는 지구축이 엄청나게 긴 주기로 움직이면서(세차운동)
이 영향으로 사하라와 아마존은 서로 번갈아가며 녹지였다 사막이었다를 반복함.
즉 지구축의 영향으로
사하라가 사막이면 아마존이 녹지가 되고
아마존이 사막이면 사하라가 녹지가 됨.
마치 적도부근에서 남반구와 북반구가 서로 우기와 건기를 번갈아 반복하듯
사하라와 아마존도 엄청나게 긴 주기로 우기와 건기를 서로 번갈아 반복함.
실제로 스핑크스상에서 해당 동상이 세워질 당시 주변 환경이 밀림이였다는 증거가 발겼됐고
여기에 힘이 실리며 고대에 밀림속에 세워진 사자상을 나중에 이집트에서 사람얼굴로 다시 조각하면서
스핑크스 머리가 어쩔 수 없이 소두가 됐다는 재밌는 가설이 등장하기도 했음.
여튼 아직까진 너무 쟈근 인간의 힘에 의해 사막이냐 밀림이냐가 좌우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다만 아마존의 지나친 벌목이나 개발이 두려울 따름.
고마워요잉~ 곰보!
정보추
곰보추~
곰보는 루저가 아니였다
아마존을 걱정하려면
아프리카의 사막화 저지를 걱정하기보다
무분별한 벌목을 막는 데 신경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ㅇㅆㅌㅅ
근데 벌목은 필수라 어쩔 수 없음… 지금 당장 벌목 멈추면 망하는 나라도 많고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대부분이 나무임. 한국인들은 콘크리트로 집을 지어서 이해 못하겠지만 다른 나라들은 목재집이 대부분임. 북미는 대부문이 목재집이고 유럽도 돌이나 목재집이 대부분이고 옆나라 일본도 목재집이 다수있음.
종이나 가구 같은건 말 할 필요도 없고 가난한 나라에선 아직도 나무와 석탄 태워서 에너지를 공급함.
온난화 방지만 보면 더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벌목으로 얻고있는 이득이 없어지는 것까지 고려하면 그닥 효율적이진 않죠.
@@user-wi6vkq21k9a 근데 왜 사막화 반대하고 난리임? 나무심는거잖아? 목재집은 지들이 알아서 대체제 찾던가 해야지 언제까지 나무베어서 집지을꺼임?
@@다같이쵸키포키 같은 논리로 지구 온난화는 지들끼리 알아서 대체체 찾아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지들 알아서 대체체 찾으라니 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뭄이 들면 땅을 한번 갈아서 비가오면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는게 보편적이죠. 한국도 봄철 앞두면 논밭을 한번 갈아엎어주는데 그렇게하면 물이 금방 스며들고 물을 가둬두게 되거든요. 저 나라는 강수량도 적으니 대지가 바짝 말라있을텐데 아무래도 단단한 외부흙을 파서 가둬두면 훨씬 나았겠죠.
따지고 보면 중국이 산업화가 되기전 중금속 없는 깨끗한 봄 황사는 우리나라의 좁은 땅에 농지로 사용되어 황폐해진 땅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했다는데... 돌고도는 자연이 신기하긴 함
이 관계가 사하라와 아마존이죠
맞음. 과거 황사는 광물을 뿌려주는 효과가 있었음. 사막 광물이 아마존까지 날아가는 것 처럼.
지금은 오염된 공해물질이 함께 오니까 문제가 심각한 것임.
ㄹㅇ? 엄청신기하네요
@@profile720쳐음에는 이렇게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니였다는 것도 신기하죠. 마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처음엔 어땠을지 몰라도 결국엔 온 국민이 특정 시간대에 TV앞에 모이게 만들었던 것 처럼요.
예전엔 아프리카 지원을 신기술의 전시장처럼 제대로 실속있는 지원이 적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래도 중간기술처럼 현지상황에 맞는 무언가를 적용하려곤 하나보네요
최근 개발협력 트렌드가 현지인 주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도와주는거라 현지인들에게 저 동네의 기후를 설명듣고 현지인들이 쓰던 방법을 응용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서 효율적으로 하는게 추세죠.
그리고 저동네는 사람이 흔하고 기계가 귀한 지역이라 기계로 저런걸 하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인지라 인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우간다에 하는 농촌지원사업도 우간다의 습지를 논으로 개간해 벼농사를 짓도록 하고, 기계가 귀한 만큼 기계농법 대신 사람으로 하는 걸로 기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사막화가 진행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가축을 재산으로 여겨 경쟁적으로 늘려갔기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와중에도, 방목한 가축들은 나뭇잎과 풀잎을 닥치는 대로 뜯어먹어 일찍히 사막화를 부채질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농사가 안되니 목축으로 연명하는 것
지정학적으로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의 나라에 비해 불리하지 않나 싶네요.
애시당초 농사가 안되기 때문에 가축을 기르는거지 가축을 길러서 사막화가 됐다는 논리가 뭐 그렇냐.... 애초에 영상에서도 강수량이 250mm 밖에 안되는 지역이라는데
@@AFTFH-99 염소나 가축들이 사막화를 가속화하고 녹지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기는 함 ㅋ
@@AFTFH-99 ‘경쟁적’ 으로 길렀다는게 논지입니다
우린 원래 산지에서 계단식 논밭 마니 일구고 계곡 물 가두던 온갖 방법들이 많아서 저정도까지 걱정할 필욘 없음. 최근엔 강 하류 도시들의 대량 빗물저장까지 논해질 정도니
재빗물논해질논밭맛없재
보면서 궁금해진 걸 바로바로 설명해주시네요! 많이 고민하고 영상 만드신 티가 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현님♡
맞다...숲이 파괴되고 있어..그래서 무조건 나무 심어야한다...전기차백날 만들고 태양광백날 만들어봤자...숲이 파괴되면 소용없어..밧데리공장짓지말고 나무나 더 마니심어야 한다...
사하라사막의 모래바람이 아마존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줄은 몰랐네.. 생각도 못한 밸런스가 잡혀있는게 신기함
그거 가짜뉴스인데 ...
@@BKSONG-z9f 가짜라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임
@@BKSONG-z9f총균쇠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미네랄도 있고, 이제까지 미네랄 먹고 살다 죽은 동식물의 사체도 있을테고..
뭔 사하라 모래없으면 밀림 없어질것처럼 생각하네..
영상을 보고 저런 구덩이가 사막화 현상을 어떻게 막는지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원리를 알고 나니 정말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드는데 그렇게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효과는 매우 뛰어나보입니다! 아프리카의 사막화 더는 진행되지 않고 녹지로 만드는 작업을 꼭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사하라 개선되서 아마존 손해볼까봐도 동시에 우려하는군요.
영향없다니 다행이지만
혹시 영향있었으면
아마존 유지위해서 아프리카는 계속 굶주려야하나....
ㄴ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30%까진 녹지로 만들어도된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근데 30%는 커녕 1%로도 녹지로만드는데 저렇게 많은 노력과 많은 시간이 들어가니 문제인거.
거대한 자연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들에게 박수합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수 많은 행동들
나 이런 영상 좋아합니다.
비를 모아 흡수하고 증발하지 않는 간단한 방법들이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아마존은 별개 문제이고 사하라를 줄임으로서 아프리카사람들 복지부터 높이고 봐야 한다
원래 대륙의 중심부가 사막화 되는건 필연임... 수분이 육지와 부딧치면서 해안가에 비가 오면 내륙으로 수분의 전달이 단절되니깐... 북미 남미의 좌측편 산맥으로 인해서 산맥 우측이 사막화 고원화 되는거, 혹은 우리나라 영동영서, 중국 몽골 등의 고원이나 사막, 호주 중심부 사막 등등 모두 같은 이유임...
그렇구나 바다가 좋네요
사하라 사막이 아마존에 영향을 미친다니..이런거보면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알찬 정보 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 재밌네요!
아프리카에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사막화를 막고 녹화가 진행된다면 그것이 바로 아프리카의 기회이고 지구의 온난화를 막을 수도 있다.
요즘 사하라 사막의 확장이 지중해를 건너 북쪽으로도 가는 듯합니다. 스페인 남부가 거의 사막화 되었고 남부 유럽의 더위가 늦봄부터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거대한 바다를 끼고 살고 있는 한반도가 축복의 땅이네요.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는 아마존 면적이 빠르고 많을것 같은데요 그에 비하면 사람이 다시 자연을 살리는것은 새발에 피 정도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어쩌라는거임
@@눈_눈-h7c
화성 보내야지 뭔 타노스야
금방 또 늘어날텐데
사막화는 우리 주변 중국과 몽골 쪽에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중국과 몽골에서 사막화 현상을 해결해 주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래서 버드나무심고 그러지않았음?
여기서도 가축 사육두수를 법으로 제한합니다....초과되는 가축은 벌금으로 압수해 갑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재밌는 뉴스 크랩 너무 좋아용
넘 좋은 유익한 정보 감사요 ㅎ
태양열로 산과 논을 전부 황폐화 시키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네요... 역행을 하는 한국이 보고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왜 물관리를 위해서 녹지가 필요한지...)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노력이 결과를 맺길...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북아프리카 -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같은 국가들이 있는 지역은 로마제국 시절엔 지금보다 상태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마제국이 망하고 무분별한 유목으로 사막화가 가속화 되어서 지금처럼 악화되었다고 하죠.
유목이 문제라기엔 기후변화 영향도 있을 거임
북아프리카 사막 라인이 한 때는 녹지였음
반달모양 구덩이가 이렇게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가장중요한건 저런방법도 있지만 1차적으로 바람에 강약을 조성하는 조형물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넓은 들판은 바람이 통으로 거대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바람이 강해질수박에 없습니다!
그럼 산이 필요한데요 인공적으로 산을 만드려면 수백조원 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바람에 결을 조성하는 조형물 선풍기 날 같이 바람을 상승 기류를 만들어주는 조형 물이 있으면 바람이 위쪽으로 올라가겠죠 그럼 대지가 빠르게 마르지 안게 되겠죠~! 그리고 이것을 이용해 풍력 발전까지 고려하면 엄청난 전기를 만들수 있을거라 보이네요 헤헤헤헤 엄청난 전기 생산 지가 될수있을거라 생각됨니다~!
크크 선생 그러면 저 동네 사람들이 다 분해해서 팔아먹을겁니다
@@Apdoq0 헉
사하라 모래바람이 아마죤에 영향을 준다면 아마죤의 수분이 사하라에도 영향을 주겠군요.
아마죤의 숲 파괴와 아프리카의 사막화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천재들이 노력해서 기적을 만들지요. 👏👏👏👏👏
아마존 밀림을 걱정하기보단, 저 일대 나라들의 정치 상태가 막장이 되어 가는 걸 더 걱정해야 함
저거 국제 지원이 기본으로 받혀줘야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건데
지금 반미/반서방 쿠데타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서 그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
전부 러시아벨트로 변함...러시아용병들이 일으킨 쿠데타 결과...
진짜 인간이 없는 게 답이네
땅만 파서는 안되고, 단단하게 굳어버린 진흙 표층을 파내서 식물이 자랄 푹신한 토양으로 만든 다음, 소량의 물로 농사를 짖는 방식이네요
빗물로만 된다 주장하는데, 찾아보니까 근처에 우물 파서 물 주고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거 같습니다. 다만 땅이 넓어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거 같아 보이네요. 이 사업에 아프리카 단체들만 사하라 사업에 참여하는 것보다 이 사업과 연계해서 더 적은 사람들이 더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밀림을 해치는 건 사하라 사막의 녹화화보다 아마존을 발전시키려 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무 껍질과 식물 뿌리 까지 먹는 양과 염소를 계속 방목으로 키우는 이상 답이 없음.
돼지, 닭을 키워야 하는데 종교 때문에 돼지 못먹고 소는 목초지가 형성 되어야만 가능하고...
돼지도 물 있는 곳에서나 키울 수 있음
물 없는 곳에서 살아봐야 비위생적이라 키우나 마나임
정답....염소의 저주임...자업자득
이쁘다ㅠㅠ
궁금증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영상이네요.
교수님 성함도 김해동
250mm면... 적긴 하군.
근데.. 증발되는 물이 없도록 만들려면 돈이 들어갈테고..
지하로 흡수되는 물도 마찬가지이고..
한국은 우기에만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농경지에 물탱크 시설 만들어도..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방치하고 있으니...
멋지네요 😊😊😊
저럼에도 불구하고 원체 물 자원이 없어서 저 농법도 망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존 걱정은 나중에나..
한국에서는 저게 .. 벼농사로 만든 논들이 하는 역활입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정말 똑똑한 방법이네요~♥︎
효과가 있다니 축하축하
지하수를 너무 많이 써서 애써가꾼 녹화지대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
지금 대한민국이 날씨가 11월인데 25도 27도 미친날씨
몽골이 살길은 하천에 댐을 수백개 만들어 녹지를 만들어 가야 함..
도로를 내기 전에 먼저 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 다음에 도로를 만들고 송전탑을 세워 송전하면 세상이 변하는 것..
도로부터 먼저 내면 나중에 댐건설이 불가함...
몽골 정도의 크기면 적어도 댐이 500개는 되어야 수자원을 확보가능함...
북한이 굶어 죽어 가면서도 수력댐을 계속 만드는건 정말 잘하는 일...
중국이 전세계에 댐을 만들어주는 것도 역사에 남을 일임...
저분들 노동력은 어디서 나오나요
해풍 타고 넘어 오는 물방울 .. 부디치게 해서 ..물을 얻는 방법 같어 보이네요..
숲이 있었다면 .. 더만은 물을 얻을수 있었을 듯 .. 습기 만은 바람이 산을 넘어 갈때 .. 물방울 버리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 안나 싶어요.
여담으로 사하라는 아랍어로 사막 입니다
사하라사막은 우리말로 표현하면 사막사막이 됩니다
추가로 걸프도 영어로 만 이기 때문에 걸프만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만만이 됩니다
아마존은 어짜피 계속 면적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사하라를 녹지화 하는것이 훨씬 지구를위해 이득이 크다!!
몽골 사막에 좀 해라 공장 미세먼지는 못 막아도 황사는 좀 막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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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된 과학기술을 지구를 구하는데 써보자 쓸데없이 인공지능로봇 경쟁은 급하지않아.
지금도 인구과잉인 지구위에 아프리카 인구 늘려주기? 지구가 감당할까?
이게 담수 용량이 그대로인데 사막이 녹지가 되면 당연히 다른 녹지가 사막이 될 수 있을텐데, 지구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오르는 와중이니 그만큼의 물을 지표에 잡아둘 수 있다면 어찌 될는지.
Good idea 👍👍👍
Justdigin이라는 ngo로 기억나는게..이케아가 이 단체에 가장 큰 후원자로 알고있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ㅎ
아마존은 어차피 브라질 정부가 개발한다고 끝장내는 중인데 걱정도 많다.
식목일을 만들어라. 예전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나무 심는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이다. 식목일날 나무를 심든지 해서 사막화를 막아야된다는 생각... 의지... 그러면 반달 구덩이도 더 만들 수 있고 좀 더 나아질 것입니다.
아마존 지금 산림 없어지고 있는데 필요한가?
아마존을 아프리카로 옴기는게 더 좋을지도
진화다....살고 죽음도 다 진화다
김해동 교수님의 명언~! 😮
탄소세를 여기다 지원하면 어떨까해요
본받아야 될 부분 같네요.. 😮
중국에도 반달 파서 나무 심으면 어떨까요
아 매일 퇴직을 고민하는 직딩 인생이지만 매일 이것저것 불평하는 나지만...이런 인생이라도 감사합니다 ㅠㅠ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면, 다시 돌아갈 곳도 아프리카이지 않을까
저 방법을 중국 북부에 사용하면 황사를 줄일수 있지않을까?
멋지다 인류를 살리는 사업이다
그럼 어차피 노력해봐야 2%따리고 만약에 노력이 지나치게 성공해도 아마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 아닌가?
근데 사하라 사막의 30%이상은 녹지로 만들어야 문제가 생김.
자 이제 저걸 기계로 해서 초대형으로 할 방법만 찾아서 2프로가 아니라 20프로 해주면 사하라사막의
확장을 확실히 억제 할 수 있을 듯
기계로 하는건 가능하긴함.
근데 장비가 비싸지.
아프리카 복원?개척? 사업에 가장큰 문제점이 자본이 거의 없다는 거임.
그 누구도 수천억 수십조를 들이고 싶진 않아 하니까.
저 동네에서 기계로 대규모 사업 추진은 굉장히 현실성이 없음.
저기는 가난한 동네이고 인구성장률이 높아 사람이 흔하고 기계가 귀한 지역임. 따라서 지금은 사람들이 농경지와 자신이 사는 지역 근처 위주로 저 사업을 확대시켜 녹지를 지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현실적인 방안임.
중장비를 동원해서 대조국 사업으로 진행해야합니다.값이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은 현대중공업의 중장비를 대량으로 구매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사하라와 아마존은 먹여주고 먹이는 관계임.
지금 사하라 지하에 있는 지하수는 사하라가 정글이던 시절에 만들어졌는데, 그때는 아마존이 사막이었음.
해류가? 바뀌는 거에 따라 사하라 사막ㅡ아마존 정글 이나 사하라 정글ㅡ아마존 사막 관계가 유지되는 걸로 기억함.
괜히 인류의 고향이자 아프리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는 거임.. 그 시절은 ㄹㅇ 푸른 초원이자 정글, 녹지였음.
기후 위기의 핵심이 온난화고 그 해결책중 하나가 식물을 이용해서 탄소를 고정하는 것인데~ 식물을 심으면 아마존이 위험하다는 황당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사실 지금 인간의 기술로 저런건 바로 해결 가능함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사막 전체를 아예 숲으로 만들 수 있음
근데 안해주는거지.
그럼 몽골고비사막 녹지화사업 많이 하던데 이걸 참고하면 좋겠네요
이게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짝짝짝 짝짝짝
과거 지구 사진엔 지금의 사막이 밀림이였음
그때도 아마존은 밀림이였음
과거정도로 돌려도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겠지
같은 레벨을 꿈꾸는데 그게 문제가 된다면 과거 그 시절 부터 문제가 됬어야지
WFP이 저런 일 하는구나. 거기에나 기부 해야겠다.
목축이 가장큰거같은데
와 선배님...
나오시네
고비 사막도 저렇게 하고 있습니까????
궁굼하네요
물 보전 하고 하려면, 나무를 심어야 할 듯... 식목일 도입해서 20-30년 정도만 하면 효과 짱일 거 같은데...
인간이 줄거나 사라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한정된 지구에서 자꾸 인구만 늘어가면 지구가 못견딘다. 자업자득.
에이즈 코로나 전쟁이 지구를 위해 계속 돌아가면서 인간종을 솎아냄..걱정안해도 됨...얼마 지나면 가공할 팬데믹이 또 인간벌목하러 들어올 것...
음....사하라 사막 녹지화로 아마존 사막화 걱정하기 전에 아마존 나무들 무지성으로 자르는 놈들한테 뭐라했으면
우리나라는 에전부터 저수지를 파서 물을 가둬두었지. 밭보다는 논으로
사막화는 지구적인 현상인데 저런식으로 해결될거 같어? 이말은 북극가서 빙하를 녹여서 녹지를 이루겠다는 말하고 똑같음, 저쪽땅은 인도네시아 사태를 보면 알듯 지하수를 끌어와도 저장되는 속도가 쓰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100년도 안돼 곧장 고갈됨, 사막을 무슨 지구가 알고 있는 암으로 보는 시각부터 고쳐야 함
솔직히 화성 테라포밍 왜함
지구 테라포밍하는게 더 싸고 더 쉬운데
연간 200mm 강수량이면 저구덩이에 물찬적이 있을까?
차라리 구덩이안에 수분증발막는 멀칭을 하는게 효과적일거같은데..
아마존은 벌목해대서 아마존의 미네랄 공급을 걱정할껀 아닌듯. 오히려 사하라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능에 더 의미 있을듯.
화성으로 갈 돈으로 전세계 사막에 나무를 심는게...
전 세계 구호품,금액의 90퍼센트는 아프리카로 흘러들어갈텐데 아직도 저 모양인거 보면 답 없어 보인다.
기상과학관 애들과 가보니 우리나라 봄에 황사도 농사에 도움이라고 합니다.
전기 차량으로 한방에 한곳씩 만들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되겠는데,,
와 진짜 자연이라는 이 시스템은 경이롭다...뭐 하나 도움안되는게 없네. 모래뿐이 사막마져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