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과 냇물, 여기가 남극 맞아?…바다에서도 '이상 징후'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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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앵커〉
앞서 보신 대로 이상 기후가 나타나는 것은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제(4일)는 역사상 지구 온도가 가장 높았던 날이었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 종전 최고 기록이 2016년 섭씨 16.92도였는데, 지난 3일 17도 선을 처음 넘었고, 바로 다음 날 17.18도까지 치솟은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가 더워지면 기후 변화에 취약한 극지 상황은 더 심각해지는데요.
남극에서 눈과 얼음이 녹아 풀로 점점 뒤덮여가고 있다는데, 이런 이상 신호를 서동균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해안가 바로 옆, 투박한 땅 위로 남극세종기지가 보입니다.
저 멀리 눈 덮인 남극 대륙이 보이기 전까지는 남극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올해 남극의 여름은 기온이 2~3도를 웃돌았는데, 평년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기온은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바위 사이로는 눈이 녹아 냇물이 흐르고, 대륙 곳곳에는 눈 대신 식물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형석/극지연구소 생명과학연구본부 책임연구원 : 눈이 갑자기 확 사라지고, 그 전에는 별로 눈에 안 띄던 초록색이 군데군데 덩어리들이 보이거든요. 그 전에 비해서 개체수도 많이 늘어났고 그리고 특히 크기가 많이 커졌어요.]
늘어나는 남극의 녹색, 특히 토착종인 남극좀새풀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색부터 크기까지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남극의 이상 징후, 또 하나는 바다의 변화입니다.
남극해는 지구상의 열과 탄소, 상당수를 저장하는 대형 저장고입니다.
이곳에서만 연간 5억 5천만t의 탄소가 흡수되는데, 전체 해양의 18% 수준입니다.
이렇게 흡수된 탄소와 열은 얼음이 얼면서 무거워진 물과 함께 수심 4천m까지 가라앉아 전 세계를 순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바다 깊은 곳에 탄소가 저장됩니다.
그런데 최근, 남극 물이 가라앉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얼음이 얼 때는 물만 얼기 때문에 주변 해수의 염도가 높아지고 결국, 밀도가 높아집니다.
남극해에서 저층수가 생성되는 원리인 것이죠.
이곳은 동남극의 웨델해인데, 남극 저층수의 50% 이상이 이곳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 연구진의 연구 결과, 1992년부터 해빙이 40% 감소하면서 저층수 생성도 30% 감소했습니다.
원인은 저 멀리 떨어진 뜨거운 적도였습니다.
라니냐가 우세했던 지난 10년 동안 서남극 아문젠해에는 강한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발생했습니다.
북반구와 다르게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이 소용돌이는 적도의 뜨거운 바람을 남극해로 불어넣었고, 결과적으로 얼음이 얼지 못하면서 저층수도 감소한 것입니다.
[김태완/극지연구소 해양본부 책임연구원 : (저층수 감소로) 적도와 그리고 고위도 지역과의 온도 차이가 커져서 이상기후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극은 얼음이 얼어야 할 겨울임에도 따뜻한 물이 해빙을 녹이고 있습니다.
[남석현/남극 장보고과학기지 해양연구대원 : 보통 해빙 위에서 이제 해빙 코어링이라는 작업을 하는데요. 보통 12월 정도까지는 지속이 됐어야 되는데 (이번엔 녹아서) 11월에 이제 그게 모두 종료가 됐고요.]
극 지역은 기후 변화의 미래를 보여주는 지역입니다.
1만km 이상 떨어진 극 지역의 이야기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미래에 이상 징후가 생기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한일상, 영상편집 : 김윤성, 디자인 : 최하늘·서승현·제갈찬·김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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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동균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남극 변화, 우리에게 미칠 영향은?
[서동균 기자 : 태풍을 예로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태풍이 강해지는 데는 분명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 사례처럼 남극 순환이 멈추면서 열적 불균형이 높아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최근 중심 풍속 초속 54m 이상의 초강력 태풍의 발생 건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기후학자들이 이런 현상들을 기후 변화의 원인이라고 평가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Q. 앞으로도 더 큰 영향?
[서동균 기자 :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태풍은 저위도의 열을 고위도로 수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남극의 해양 순환이 멈추면서 열적 불균형이 높아지면 대기, 즉 태풍의 역할이 더 중요해집니다. 초강력 태풍처럼 전보다는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고위도로 북상하게 되는 것이겠죠. 미래의 초강력 태풍, 또 예측하기 힘든 기상 현상이 더 잦아질 것이라는 것이고 또 그 피해가 모두 우리의 몫이 될 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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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사이언스] ‘상상초월’ 초유의 메타물질 등장!...‘투명망토’부터 ‘스텔스기’까지, 인류 문명 ‘대변화’](/img/1.gif)
모든 국가가 기후문제로 조별과제 중임... 해결해야할 문제인걸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나서지도 않고 방관 중....
그 중 누구누구는 피피티가 뭔지 모른다며 잠수 타는 중..
@@karea_00너희 이북ㅋㅋ
저거 해결 절대못함. 지네 발전할때는 제재안하다가 개발도상국 발전할려니깐 환경생각하자? ㅋㅋ 그럼 어째크노 생까고 달려야지
솔찍히 중국, 인도, 미국, 일본은 반성해야지..
@@dumydumy1348원죄는 유럽도 더해야하구요. 솔직히 지금 기여도따지면 우리도 무시못함
우리가 알고 있었던 남극의 모습과, 아이들이 알게될 남극의 모습이 이렇게 달라질꺼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했다....😟
상상력 좀 키우시길😂😅
@@user-cs1vn5wk4m 니 인성이나좀 키우길 말하는꼬라지보니 너네 부모도 못배워쳐먹은게 느껴짐 ^^
@@user-cs1vn5wk4m병신2찍교회쟁이?
@@user-cs1vn5wk4m이정도로 크게 바뀔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지 ㅋㅋ 진짜 너무꼬였네
눈이 녹아 물웅덩이가 많이 생기면서 모기개체수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처음 남극기지 갔을땐 눈보라에 추위로 고생하던 다큐 봤었는데..
이젠 거의 피서지네..
조금 지나면 나무도 자랄듯.
내 예상엔 남극보다 북극이 문제임. 러시아가 북극 소유권 주장할 확률이 높음. 그럼 중국도 남극을 차지하려고 하겠지.
@@allenlogan7306 중국이 지도 상에서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Taemince_P 아르헨티나 앞바다에서도 조업하는데 뭐어때
@@Nodakim 영해랑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해서 아세요?
@@Taemince_P 나는 안다 다만 동해에서도 조업하는 그나라는 모를뿐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을거라고 상상했던 남극이 이렇게 풀이 자라고 섭씨 17도까지 올라갔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서 다양한 곳에서 피해를 받고 있는 듯합니다.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대책을 세워서 기후변화르 늦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정보를 주는 뉴스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후변화르 늦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한때 남극은 숲이었음, 그리고 빙하시대 그많은 빙하 얼음은 다 어디로? 구석기 선조들이 공장 자동차를 너무 많았나? 지구는 warming phase/cooling phase가 교차됨. 14000전 지난 마지막 빙하시데 이후 지금까지 warming phase. 늦추는건 해가 서쪽에서 뜨는것.. 그러나 더워지는 지구환경에 대책은 세워야...
@@JasonD-yc3oy그렇지 하지만 인간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대기 이산화탄소가 변화가 와서 가속화 또는 점점 더워지는거임. 너가 말하는 현상은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이 흘러서 변화하는건데 지금 변화는 무려 100년도 안걸렸음.
인간에게 남은 건 최대한 늦추되 발전을 멈추면 안됨. 지금 이건 멈추면 죽는 죽음의 레이싱임
@@asdaxuxy 한여름 더운데 에어컨 안틀고 살 수 있나요? 반도체, 자동차 만드는데 열나는거 식히려고 공업용수 엄청쓰는데 공장 안돌릴 수 있나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있어요? 유튜브 볼때 서버돌리는것도 열 많이 나는데, 유튜브 끊을 수 있나요? 석유뽑아 차타고 다니고 전기뽑으려고 발전소 연료로 불태워버리는데,,, 안뜨거워지면 이상한거쥬...
@@asdaxuxy이미 늦엇음 ㅋㅋ
무슨수로 발전을 늦춤? 누가? 무슨 권한으로?
ㄷㄷ 남극이 아니라 세계 평균기온이요 ㄷㄷㄷ 남극이 17도면 난리났음.
정말 큰 재해가 직접적으로 일어나기 전까지 인간은 구경만 할것이다
일어나도 계속함
'중국인도랑 같이 환경문제 해결하기'
진짜 숨이 턱 막힌다ㅋㅋ
일어나도 계속 구경할거임 나 하나 에어컨끄고 차안탄다고해서 전세계 공장들도 같이 꺼짐? 개발도상국 미개인들이 신경이나 씀?
신생대 플레오세 시대 이전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40도 이상이였습니다. 지구 기온이 변하더라도 생명체들은 또 적응해서 계속 살아갈겁니다
지구빙하기2000년남았다네요..그전은계속앞으로지옥이겠네요..
이런거 백날 떠들어봤자 법제화 안하면 의미가 없다.. 인간은 강제성을 띄지 않으면 해결하기 쉽지 않음.
살다살다 남극에서 얼음이 아닌 초원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초원이 다리 개다리
@@fireflies3963ㅋㅋ 아니ㅠ 신서유기 맞죠
@@dal_hui00z 네 맞아유
고대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좀비 출연... 이제 감염자들이 퍼져서 코로나 시즌2가 나오는데...
저푸른초원위에
17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 평균기온이 29, 30도였고 열대야에 제일 덥다고 뉴스 나올때가 32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여름 평균이 32도에 더울땐 35, 36도를 우습게 찍어버린다.
또한 일교차가 7도만 넘어도 일기예보에서 일교차 크니 조심하라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일교차 10도가 일상이고 겨울에 20도 일교차까지 봤다.
사람들이 지구 반대편에 빙하가 녹을때만 와 심각하다 거리지만 난 일상에서 매일매일 체감하는 중이다.
매일 쬐는 햇빛이 뜨겁다가 아니라 따갑다고 느끼던 순간부터 매일을 온난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지금은 더우면 40도 넘음 ㅋㅋㅋ
6월 요 앞전에 햇볕에 놔뒀던 차에 탔는데 아 쪄죽겠다 온도에 살기가 느껴져서.. 겨우 6월인데 벌써.. 그냥 지구가 얼마나 남았을까 이 생각이 들더군요
@@gipungkim4771 지구는 문제없어요. 인류가 문제지요
ㄹㅇ 남부지방 살았는데도 오늘온도 30도만 넘으면 넘었다고 뉴스에 맨날나왔었음 ㅋㅋㅋㅋㅋ
@@gipungkim4771지구는 50억년 남았다 니 50년이나 걱정해라ㅎㅎㅎ
건축 기준법에 지진법강화 외 태풍저항력도 3~5배이상 높여야 되는 시점. 태풍이 아니라 상시 매미급 이상의 태풍도 고려해야 됨
이게맞다 생각합니다
헐...
매미 정도로 철근 콘크리트 못 휘어요 진도 7 넘는 지진이 훨씬 강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니도 인간아님?
@@user-ht7xy9sx7p 저거 유명한 말인데 몰라?
@@karea_00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도 인간인데 자기는 인간 아닌척 하는거 같아서 그랬음
찐
@@user-ht7xy9sx7p 그냥 명언 인용하는데 그러는건 너무 과민반응 아닌가 싶어
남극이면 새하얀 세상에 눈이 덥히는줄 알았는데 풀이 많이 자라고 있는게 충격적이네요..
인간 이전에도 남극은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했음 그게 좀 많이 빠르긴 하지만 자연적인 일임
덮
@@spliedpolar8184남극이 더워한다는걸 오타에 빗대어 나타낸 중의적 의미입니다
@@CK-yj7um이거 괜찮은데?
그건 북극
여러분, 막을 필요 없습니다.
이미 끝났고 수긍하며 사는게 맞아요
그냥 점점 폭염으로 멸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ㅄ
그르게요. 이미 끝났다는 말이 맞는듯요. 1980년대에 손 썼어야 했는데, 이미 너무 많이 늦었대요 ㅠ
저 풀들의 초록색이 이렇게 무섭기는 처음이에요.
미국과 중국이 이 원인에 80% 지분을 소유하는데 저 두나라가 같이 변하지 않는 이상 경고 경고 외쳐도 의미 없음
+인도
우리도 어마어마합니다.
암것도 모르시는 소리입니다.
개도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외부의 투자를 받고, 이를 통해 공장을 지어 경제를 순환시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 중국도, 단순히 인구 당 탄소 배출의 비율로만 봤을 때 대한민국보다 그 비율이 더 낮습니다.
혹자는 중국에서의 탄소 배출 증가량이 지구 온도의 증가 수준과 거의 정비례한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경제를 성장시켜야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중국이나 인도 같은 개도국에만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일일까요?
특히나 인도 같은 경우에는 다른 국가보다 더 앞서 IT 산업을 제대로 활성화시키려는 전 세계에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로, 1인당 탄소 배출량은 그 많은 인구임을 감안해도 이례적으로 적은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선진국인 미국은?
미국도 본인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어느정도 온실 가스나 이외의 유해 물질의 배출량이 어느정도 증가하는 면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점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미국 내에서의 특정 물품의 생산에 대한 각종 원자재와 그로 인한 배출의 정도는 각각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즉,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들어 이런 흐름은 미국 뿐 아니라 빼곡한 도시로 인해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역전층에 의해 공해가 자주 발생하는 등의 우리나라와 같은 선진국들 또한 이 기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후 붕괴와 같은 처참한 현실에서도 상황을 똑바로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1년 IPCC 6차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온실 가스 배출량의 10~20% 수준으로까지 줄이지 못한다면 결국 에어로졸의 되먹임 효과로 임계점으로 여겨지는 2도선을 넘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지 말고 그 원인을 똑바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 왜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1차원적인 사고보다 더욱 융합적인 사고가 요구될 것입니다.
@@은빛silv 저기요 중국보다 미국이 높아요 미국 1위 중국 2위 입니다ㅡㅡ 이 두나라가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 인도 언급도 안했고 기후 위험 매년 지적하고 있지만 인식만 하지 변하지 않는 현실을 푸념하는 건데 뭔 책임이니 개도국이니 이런 글에 댓글 많다고 혼자 누구나 다 아는걸 길게 나열하고 자기만 아는줄 알고 타인 비아냥 대는 댓글참 가관인거 아시죠?
그니까 미국중국도 어쩔수없다는거 설명해주는거 방법이없다고 다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멈춰버리면 니가 먹여살릴래?
남극이 우리나라겨울보다 따뜻하네 ㄷㄷ
미래 후손들 : 우리 조상들은 진짜 비읍시옷이었구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변화는 매우 우려스러운 문제입니다. 최근 기록적으로 높아진 지구의 평균 기온과 남극의 녹아내린 얼음, 바다의 변화는 지구 생태계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계속되면 극지역은 더욱 취약한 상황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긴급한 대응과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지구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남기기 위해 힘씁시다.
근데 저기 누구땅이에요?
뭘 어떻게 힘쓰실래요? 화석 연료사용이 지구 온난화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논문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본인부터 사라지면됩니다. 그게 어젠다에요. 인구가 70억에서 5억으로 줄면 된다는 어젠다..
@@fair-korea대부분 미국꺼 아닌가여? 그렇게알고있음
무슨 노력을 하실건가요? 인간의 개체수를 줄이는게 가장 효율적인 환경보호입니다만, 그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0:33 남극은 지금 겨울이며 어두운 밤이 지속됩니다. 위 자료영상은 우리나라가 겨울일때 찍었겠지요. 기후위기를 설명하기 위한 뉴스를 설득력 있게 보이기 위해 눈이 녹은 여름 남극 영상이 필요했겠지요. 이해는 가지만, 몇달 전 남극이 여름일때 찍은 영상을 지금 눈이 녹은 것 처럼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너구나 기후위기 주범
2020년에 남극기지 극지연구소에 단열파이프를 남품했는데...영하40도까지 견디는 파이프를...그때만해도 겨울에 평균 영하 40도 여름에도 밤에는 영하10도 가까이 떨어진다고 했는데...많이 위험해졌네...
극지방이 녹고 따뜻해지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
드디어 현실이 되가는 군요. 무서운 일이에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인간이 멸종하면 해결됨
예
몇 억 년 동안 얼어 있던 빙하를 다시 원 상태로 돌릴 방법은 없죠.
스마트폰 하지 마여
어쩌면 타노스가 옳았을지도...
훗날에는 세계지도에서 남극에 빙하가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년설로 가득했던 남극에 봄날씨 기온과 더불어 파란 풀이 자랄 만큼 지구의 온도가 올라갔다는 사실이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세계적인 대책이 강구되기를 바랍니다
그전에 인류는 없어집니다
@@user-dc4nx7ft7wㄹㅇ 그 지도 만들기 전에 다 뒤짐
그전에 식량문제류 인한 전쟁우로 먼저 죽고 물부족으로 먼저 죽고 몊십냔안에 지구 인구는 전쟁으로 절반이 될것 같다
남극대륙은 푸르른 숲이 우거지고 거대한 호수들과 절경을 이루는 산맥과 초원이 즐비하고 넓은 강줄기들이 흐르고 각종 생물들이 번성하던 아름다운 대륙이였다. 기후가 급격히 변하면서 얼음으로 뒤덮히면서 수많은 생명들에게 비극이 닥쳤지. 그러나 수천미터에 이르는 빙하밑에는 얼지않은 호수들과 강줄기들이 존재한다. 얼지 않은 물이 존재한다면 빛이 닿지 않는 수천미터 빙하속에서 살아남은 생명체들이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여러 고대생물들이 독특하게 진화해서 살아가고 있을런지 모르지. 그런 생명체들을 과연 언제 만날수 있을런지... 인류 멸망전에 가능할른지...
남극에 빙하가 덮힌 것은 긴 지질역사상 눈꿈뻑할 정도의 아주 짧은 시기다. 인간에게는 엄청난 세월이지만 원래 남극은 오랫동안 생명체가 번성하던 따뜻한 기후였고 지금은 얼음에 뒤덮힌 죽음의 땅이 된 건 비정상적인 모습이라는 거지. 만년설이 생기더니 신생대 3기 신진기떼 빙하로 덮힌 땅이 되었다. 점점 빙하는 두꺼워졌지. 그러니 긴 남극 역사상 극히 최근에 급격히 변해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지. 다시 원래 푸르른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오랜 시간이 흘러야 겠지. 인류가 그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이미 10년도 전에 심각하다 이야기 했던 걸
각 강대국의 정치인들이 무시했던 일들이 일어났을 뿐
지구 온도상승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가지고 공부해봤다면
다들 알거임 우리 자식의 다음세대는 없음
걱정마세요. 지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합니다.
인간이 멸종하고 몇만년 흐르면 지구는 다시 깨끗해집니다.
지구에서 인간이 살아온 시간은 점에도 못 미칩니다.
지구리셋설 폼 미쳣다
이건 진짜 맞는 말. 그깟 지구 표피에 사는 미생물들이 지구파괴니 멸망이니...그냥 번성하던 미생물들이 멸망하면 다른 미생물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겠죠.
결론: 인간이 없어지지 않으면 결코 바뀌지 않는다
이게 1년전 내용이면 현재는 어떤 상황일지 감도 안오는군요 정말 큰일입니다
18세기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 없으면 이젠 지구 온난화는 원인이 아닌 운명이다
잃고 나서 후회합니다. 당장 멈춰야 하지만 그러지도 못합니다.
오늘이 먼훗날에서는 너무나 그리울거 같습니다.
지금 싸이클이 붕괴되서 멈춰도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짐..
지구의 가장 큰 휴화산이 하나 제대로 터지면 빙하기가 옵니다. 지구의 나이가 많아 조만간 하나가 터질때가 되었으나 그날이 오늘일지 100년 뒤 일지는 모릅답니다
인간들은 이 문제를 알리기만 하고 고칠 생각을 안 하지...
지금도 편리함을 추구하며 각자의 삶을 살겠지
기후 변화 심각합니다..ㅠㅠ 우리가 살 세상을 더 이상 파괴하지 말아주세요 자연은 보호받으면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비응신 ㅋㅋ
자연 보호는 인간의 멸종을 의미합니다. 자연 보호는 불가능합니다.
이러고 영상보고 댓글 다는 것도 환경파괴입니다ㅋㅋ
누가 테러 한 번 해야 멈출 것 같애
근데 어쩔건데; 어쩔수없는거임
이런 기후변화가 피부에 안와닿는다고 방심할게 아니다. 세계곳곳에 일어나는 재해들은 여러가지 요소로 우리에게 닥쳐올것이다. 그중 하나가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이다.
스마트팜 관련주를 빨리 사놓으세요. 스마트팜 붐은 온다.
@@kim09621…….
남극 북극 빙하가 녹아 바다 수위를 높이는 부분도 있고 그 동안 빙하가 태양 빛을 반사를 해줬지만 녹아 없어져서 온실효과가 더욱 더 가속화됩니다
온실효과로 바다가 뜨거워지면 수증기가 많이 올라가서 폭우, 태풍이 엄청나겠네요.
뜨거운 지역은 산불이 극심.
반대쪽은 홍수.
우리가 무슨 지랄을 하던 지구는 주기적으로 더웠다가 추웠다가를 반복한다.
지금은 살짝 인간이 주도하고 있구요 ㅎㅎ
@@user-dn4eh4yi3r 그 이론 조차도 검증이 빈약한 인간의 거만한 생각 결국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함
@@seanlee6361 자연을 주도 한다는거였는데요 나쁜 의미로요^^
인간은 욕심을 연료로한 멈출수 없는 설국열차 임 . 근본적 해결법은 인간이 욕심을 다 내려놓아야 하는데 불가능이지 . 코밑까지 물이 차올라도 인간은 욕심을 손에 쥐고있을것 .
너부터가 핸드폰조차 내려놓지않는데 열기는 더 올라가지
꼬우면 너부터 유튜브 그만보던가 십창아 ㅋ
@@user-py3vt3cj9n 너는 휴대폰없이 살아가냐?
@@user-py3vt3cj9n 이미 늦었으니 편하게 합시다~.
자연재해가 점점더 많아지겠군.... .
고양이도 놀랬노
나중에 저기 자원 캐려고 기업이 손뻗을거 같은데
지구초기화 하나벼..
@@hman0609무섭잖아...
@@SecPErCuT 꺄!!!
에오세 극온난기때는 남극에 풀이아니라 나무가 무성했다. 그보다 훨씬 전인 쥬라기때는 빙하란게 없었다고도 하고. 온난기가 찾아와도 지구는 괜찮음. 사람의 위기를 지구의 위기라고 올려치진 말자
이정도면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서 공동성명이라도 내야하는거 아닌가
유토피아적인 생각일뿐 현실은 절대 불가능,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그래서 코비드 백신이 나온거지
폭우가 쏟아지는건 당연하지.. 녹은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구름층이 더 생겨 강수량이 많아 지고 물폭탄이 쏟아지거든..
북극도 마찬가지겠지만 남극 얼음이 다 녹으면 그안에 화석이나 땅에서 ' 고대 바이러스 ' 가 발견되어 또 전 세계가 피해 입을수도 있음
확률이 낮음. 고대 바이러스 숙주인 고대 생물이 지금 없음.
@@myself6996 고대에 죽은 동물이나 공룡 사체가 얼음으로 인해 부패되지 않고 보존성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녹으면서 생길 가능성도 없을까요 ??
있을거 같은데...
고대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이 안될수도있지만 될수도있음 모르는거임
없다고? 있다던데?
이제 진짜 뭔일이 일어날란지 정말 모르겠다. 무섭다. 괜히 애를 둘이나 낳았나 미안함.
전세계 단위 조별과제 나아질 수가 없음
점점 지구가 뜨거워지는게 사실인듯...
우리가 지구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의문이다..
바꿀 수 없다면 이젠 더워지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
진짜 매드맥스 시대가 오는 건가
저말은 앞으로 러시아가 더 강해진다는 말이네요
우리 위도는 아직 안전하지. 동남아 기후가 되어도 사람은 살만하니까.
@@intoxicatedtiger4529 온난화, 열대화는 안정 된 제트기류를 파괴하기 때문에 고위도 저위도 관계없이 어떨 때는 추웠다가, 어떨 때는 더웠다가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 위도는 안전하다는 발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저 운일 뿐입니다.
@@intoxicatedtiger4529 해수면 상승해서 농경지 대부분 침수되면 산 기슭에 올라가 칡뿌리 캐 먹고 살게 될 지도,,,
@@intoxicatedtiger4529 어휴 멍청한 소리 ㅈㄴ하네.. 그 전에 식량 문제로 끝나 ㅋㅋㅋ 한국이 식량을 얼마나 많이 수입해서 쓰는데.. 기후 이상으로 수확량이 줄면 수출하던 국가들이 수출을 할까? 이번에 인도도 쌀 수출 금지 했더만 ㅋ 한국은 정말 ㅈ됐다
지금하고 있는 고민들이 아무 의미없는 고민이 될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너무 무섭다... 겁도나고... 심각한 상황인거 같은데
저거 이상하거 못느겼나?
남극은 지금 한겨울 입니다
그러면 하루 온종일
밤이 어야 됩니다
근데 왜 훤!~~할끼요?~
시기를 치는 겁니다
알빠야? 모든사람이 다 갖춰져있지않은 상황에서 비극적으로 생각하는게 뭐라고
@@user-bh8lj3fb6w 나는 일빠가 아니다
그냥 과학적으로 예기 하는거다
학교 다닐때 안배윘냐?
남극이 한겨울에 하루 종일 밤인거!~
무식한 티를 내지마라
세상은 감정적으로 볼때와
이성저으로 볼태를 나뉘는데
이건 과학과 이성저으로 봐라!~
@@user-nk4ez2jq1e제발 무식하면 입을 다물어라. 적어도 찾아보고 얘기를 하던가
남극이면 다 그런 줄 아는건가?
무식한게 컨셉인가
@@도루미어두운곳에서 가운데에
전구를 키놓고 지구본을 공전시켜봐라
이 무식한 사람아!~
남극이 왜 남극인데!~
이제 남극에서도 농사 짓고 사람이 살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네요. 참 좋은 소식 입니다. 거기다 풀과 나무가 자라고 물이 있으니 동물들 서식하기에도 좋겠네요. 굿!
국가들이 이제 남극이 누구꺼라고 서로 싸우지 않기를...
남극마저도 저런 영향을 주다니...현재 점점 지구온난화가 심해져 생태계가 변해지고 있는데, 지구와 인류의 미래가 많이 걱정된다. 참...(빨리 해결되길)
1:38 아니 근데 이거는ㅋㅋㅋ 2012년 원래는 죽지못해 사는 느낌인데 2022년꺼는 너무 건강해보이는데?ㅋㅋㅋ 남극좀새풀한테는 지금이 더 살기 좋아보인다야
지구 이상기후는 30만년으로 계산 하는게 아니라 46억년 으로 계산해야됨
중국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가 노력해도 못막는다...
중국도 바뀌고, 우리도 노력해야죠. 어느 한 쪽의 노력만으로는 안될 일 입니다. 온 인류의 문제인 걸요.
현재 벌어지고 있는 건 유럽, 미국이 해온 것 때문이고, 현재는 한국,일본,중국,인도,동남아로인해 닥쳐올 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1인당 탄소배출량 세계 6위.. 2030년 세계 1위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바뀌지 않는한??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30%로 세계 탑입니다. 한국은?? OECD 꼴찌입니다. (안좋은 건 또 꼴찌?!) 일본(18%) 미국(17%), 프랑스(20%), 호주(23%).. 한국은 6%대인데.. 현정부 들어서 갑자기 더 줄이면서 원전 얘기하고 있죠.
원전? 안전성도 문제지만... (후쿠시마같은 사태도 일어날 수 있지만.. 전쟁나면?)
수만년동안 나오는 핵폐기물을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핵폐기물은 현재 99% 쌓여있는데.. 수명이 40년인 콘크리트로 임시저장하면서 연명중인데.. 원전 얘기나 하고 있죠
여러분 방법은 아직 있어요.
다들 절약하고 에너지 과소비와 자원 과소비를 멈추고 환경에 예민한 시각으로 행동하시면 아직은 늦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대로 계속된다면 정말로 늦어질거에요.
미국중국인도 얘네가 잘해야됨
미국, 중국, 인도 같은 나라가 실천을 해야 함
근데 지금 다 멈춰도 1.5는 무조건 갑니다
???: 화성갈끄니까~
아닙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하려고 하질 않아요
기온이 올라가는것이 원래 일어나는 당연한현상일까요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올라가고 가속화시키는것일까요?
전 그냥 원래 일어날 일인데 그냥 인류때문에 조금 빨라졌다 이런생각... 원래 지구는 이런식으로 지구 환경을
초기화 했던게 아닐까 싶음..
원래 일어날 일은 맞습니다만 인간의 영향 없이 일어날 경우와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는 막연한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닌 현재 우리를 위해 지구에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기후의 풍경은 아마 우리 세대로 끝이고, 지금 어린이인 다음 세대는 아마 다른 지구에서 살거나…멸종을 직면하게 될 것 같음
다음 세대에도 다른 지구에 갈 기술력 없다
최근 태어나는 세대들은 적어도 중년기 이후쯤 지옥의 삶을 겪을 가능성 농후.
남극 따뜻해지면, 거기에 소풍가자. 김밥싸가지고 가서, 돗자리 깔고 펭귄 보면서 맛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남극 여행 상상만 해도 지린다.
남극은 그렇지 큰 대륙 위에 얼음이 있는 거고 북극은 진짜로 빙산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그래서 한 번 기온이 내려가면 남극이 더 춥지만 반대로 한 번 기온이 치솟으면 남극의 얼음이 이론상 더 빠르게 녹아서 없어져야 맞는 거지. 와.. 그런데.. 저렇게까지 진행이 된다는 게..
흐음.. 😥 아.. 진짜;; 이를.. 어떻게 하여야 되는 것인지..
하아.. 🥺
그럼 미래에는 남극 땅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남극 땅을 어떻게 나누게 될까요...
@@storage3371 남극 인근 국가들이 영유권 주장+과학기지 등 시설 설치해둔 선진국들이 해당 지역 인근 영유권 주장 + 국제기구 관할 관리 주장+ 국제기구가 관할하도록 주장하면서 한편으론 남극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위를 차지하려 권력투쟁
@@user-uw4gn6ut5k좆간들 또 지랄나네...
@@storage3371 2050년 남극전쟁 발발
얼마전에 급격히 자전축이 바뀌었다 들었는데 그 영향은 아닐런지..? 서쪽은 녹았지만 동쪽은 더 얼었거나 했으면 좋겠다...
환경을 개선하고 바꾸는건 인간의 힘으로는 되돌릴수 없음
그냥 변화에 맞서나가는 방법이 나을것이다
나는 오래 살아서 괘않은데 우리 후손들이 걱정이야.
산업혁명떄도 그 소리 했음 잘만 살거고 적응할거니까 걱정 ㄴ
@@user-ng1od6il7v산업 혁명이랑 지구 온난화가 같은 맥락으로 보임?
전혀 다른 얘긴데
@@user-ng1od6il7v그런데 이렇게나 빠른속도로 지구가열화가 되고있는데 인류가 그 빠른 속도로 환경적응이 가능할까요?
@@user-li7mj6hx4r 표준어 만 써야 되는 법칙이 어딨노 사투리도 언어다
@@user-li7mj6hx4r
띄어 쓰기 어디 부분이 틀렸는지 지적 해다오 . 한글을 독학 으로 배워서 잘 몰라요. 마침표 빠져서 그런가요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해 북극곰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위해서 당장 대책을 세워야 한다
하는 꼬라지들 봐서는 벌써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다만 적어도 최대한 늦춰야 할 것 아냐...
이제 답이 없다 모든게 각자 도생이다
아무리 환경 어쩌고 말해도 어기는 사람은 나오고 비용이 증가해도 소득이 일정량을 넘는 사람은 포기 하지 않는다
고럼,.. 아무리 환경해도 어기는 사람은 꼭 여럿 나옴.. ㅋㅋ
진짜 지구가 계속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고
전세계의 저지대는 침수되고 난민들이 발생할것입니다.
확실하고 강력한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외지 행성 식민지화,,,
말이야 쉽죠. 이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우리는 무한의 굴레에 빠진 것이다
날이 덥다고 에어컨 이랑 전기 막 쓰면 그만큼 지구온난화로 태풍 맞고 자연재해에 노출되기 쉽다
지구는 자연순리라서 문제되지 않지만
우리가 욕심내는 만큼 그대로 우리한테 돌아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욕심을 버리자고 해서 되는 것이었으면 진작에 됐을 것이다.
결국엔 기술발전으로 커버쳐야한다..
그래서 악순환
우리나라가 아무리 에어컨 덜쓰고 아껴도 옆에 세계의 공장이 있어서 어림도없음요
욕심을 다 버릴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내려놔야 합니다. 그래야 답을 찾을 시간이라도 확보하죠.
지도 폰 쓰고 있으면서 뒤질래요?
인간의 이기심은 막을수가 없다. 전쟁만 봐도 알수 있고 결국 발버둥쳐도 소요없다.
아름다운 남극이네요 ~ ㅎㅎ
ㅋㅋㅋㅋㅋ개해맑네ㅋㅋ
진정한 남쪽나라~ 🎵
어떻게해야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나라라도 법으로 지정해야 되돌려 지지 않을까요?
지구 지키기
이젠 어쩔 수 없다.. 남은시간 양심껏 살아가는 수밖에
지금은 온난화를 염려하고 대비하고 있는데 글쎄요... 기후가 뒷통수를 칠 수도 있으니 반대의 경우도 꾸준히 대비해야 합니다
남극에 살고 싶다.
앞장서 민찬아
심각하네요😢 걱정이 되네요
아니 남극도 사계절 탑니다.. 조금 잦아지긴 했지만 풀이피고 눈이 녹는거 자체는 일상적인 일이에요..
공장을 조금씩 멈추는 버릇이 필요하고 나무를 심자고 말만 하는게 아니라 나무를 심어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나무가 저장해
우리가 먹거나 물을 가뭄에 뿌리거나 해야 됩니다
어디서 봤는데 한국이 사막을(?)
나무를 심어 좋은 환경이 됬다고
지금 빨리 나무를 심어서 결과를 봐야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구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
인간이 미안해....지구에서 인간이 없어야 지구가 살아나는 가슴아픈 현실....
어떤 문제든 인간이 원인임... 지구야 미안하다 사랑했다...
지금 핸폰 만지작 거리는 너도 큰 원인임
@@Rhssir너도나도 모두 인간이니 맞는데 자본주의가 문제인듯
@@jiya02ㅇㅈ
불과 한세기 전에 인간은 남극점에 도달 했다. 노르웨이의 아문센과 영국의 스콧.
극한의 환경으로 그 중 한 탐험대에게는 죽음을 선사했던 땅이 저곳이었는데 이렇게 변했다니.
다른 방법 없습니다 모든 국가가 나서서 다 함께 지구를 살려야죠
지구는 문제없습니다~ 인간이 종료죠 ㅋㅋ~
빙하가녹으면 바다가 넓어지고 구름이 많아지며 비가 더 많이 내리겠지
와... 개무식하다
@@user-gn9uv1zx4i ? 틀린말은 아님
바다가 넓어진다는 것은 남극해가 녹아서 남극해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 바다가 늘어난다는 것인지요? 다르게 바다가 넓어진 다는 뜻인지요?
꼭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벌레들을 싹다 핵으로 밀어주길
암튼 지구온도 상승 1.5도가 마지노선이라는데
조금만 더 오르면 정말 큰일이다
남극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추위가 아니라 더위를 느낍니다
오바하노
@@ZZ-xy4oe진짜야 병50아ㅋㅋㅋ
@@ZZ-xy4oe 무슨 뜻이에요?
남극에 사람이 사나요? 연구원들 말구요
@@user-vm3eh1pz3d나대지말란 뜻임 ㅋㅋㅋㅋ 남극에 지인있음?
아름다움은 정말 아름다운 물입니다
어차피 '나 하나는 괜찮겠지 우리나라는 괜찮겠지' 전세계인이 똑같이 생각하고 경제지표를 목숨처럼 챙기는 전세계 정치인들 때문에 이미 지구는 망했다 최대한 소고기 많이 먹고 남은 인생 중 가장 시원한 지금을 즐기는게 현명한 길 - 10년뒤에 내 댓글이 맞나 안맞나 봅시다
이상기후가 아니라 기온이 상승하는 주기에 접어든 것 입니다.
앞으로 150년 정도는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주기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다시 기온이 낮아지는 주기에 접어드는 겁니다.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기가 반복되다가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앞으로 10,000년 이내는 아님) 굉장히 차가워지거나 굉장히 뜨거워지는 겁니다.
이상기후가 아닙니다.
원래 남극에도 초원 있는데 또 언론이 선동하네
인간은 끝났다...
고마워 중국....인도....
특히 중국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말씀도 맞지만 런던스모그라는 악명이 나올 정도로 산업혁명으로 온갖 혜택 누리고 선진국이 된 나라들의 책임도 무시 못합니다. 아직도 자국은 청정국 만들려고 애쓰면서 값싼 노동력은 가난한 나라로 돌리는 선진국들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go_bears_V7 매우 맞는 말씀 이십니다 그래서 제국주의했던 나라와 산업화 주도했던 나라들이 돈 걷어서 지구 살리는데 앞장 서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루어 질지...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결국 넘쳐나는 인구임.
그런 면에서 인구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는 대한민국은 기후변화 해결에 적극 동참 중인 국가임.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임.
심각하네요😢
중국, 인도만 없었어도 이 지경은 안 됐을 듯
인류는 별 상관없다니까여;; 인간들이 뭔짓을해도 지구 기후에 크게 영향 안끼쳐요;; 그냥 지구가 뜨거워지는 주기일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4계절이있듯이 지구도 좀더 기온이 오른 주기가 다가왔을뿐입니다
@@다신-i7t몇백만년 걸리던게 몇백년 걸리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친구야? ㅎㅎ
@@aert6 ㅋㅋㅋ 몇백만년걸리던게 몇백년걸린게 아니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신-i7t좀 더 기온이 오른 주기?
니 눈엔 이게 자연적으로 기온이 조금 오르는 거로 보이냐??
ㅈㄴ 혁신적인 기술이 발명되지 않는 한 더는 늦출 수 없음..
이제 남극,북극이 따뜻해지고 다른곳은 다 극한수준으로 뜨겁고 추워질듯
어릴적 아톰이라는 만화영화에서는 녹은 극지방의 얼음을 특수 로켓폭탄 한방에 다시 얼리는 기술을 보여줬는데 당시에는 그게 가능한줄 알았죠.
마법에 가까운 오버테크
기후가 영원할거라는 생각이 잘못된겁니다...
지구는 정상적인 리셋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냉동고도 성에가 과하면 냉동기능을 잃고 고장이나죠.
성에 제거를 거치고나면 다시 평소 온도를 되찾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과 같이 떠오르는 지구멸망? 자연의 당연한 섭리를 인간만이 누리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래서 비 많이 오는듯 ㅠㅠ 물이많아서 습도도 높아지고 ㅠㅠㅠㅠ
몇년 후면 산소가 엄청 늘어나면서 모든 생물들이 커지겠네.... 특히 곤충이 빨리 커지고 뒤로 사람평균 키도 커질거 같네요
이 영상은 겨울에 올라온건가요?? 지금은 아니죠? 날 더워 죽것는데 혼자 긴팔 긴바지 허~~연거 입지 않앆겠죠?? 뉴스도 겨울인데 라는 가정에 그런거죠?
자전축이 80cm 나 기울었다며? 각도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기운거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있던 남극은 더 이상 남극이 아니지.
남극점이 80센치 움직인다고 해류가 뭐 한 800킬로미터 멀찍이 움직이냐?
30년 전부터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다. 우리는 항상 위험성을 인지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과 같은 결과를 맞이하고 있고 무서운건 이게 이제 시작이라는 거다.
기후변화는 당연한건데... 지각변동은 늘 일어나기때문에.. 지금이순간에도 우리가 밟고있는 땅은 움직이고있음 우리가 모를뿐
전세계가 심각하게 생각해야하는데...
그놈의 이상 기후, 이상 징후만 수 십 년째.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인류멸망하냐?
기후변화 대응의 교훈은 안된다고 생각하면 수많은 이유가 있고, 그럴듯한 핑계가 생기지 입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 보면 나중에 이뤄놓은것이 없으니 허무하겠지요. 답답한 기후변화 대응에 채찍질하고 싶다.
남극이 아름다워지고 있네 멋지다
뭐라카노 초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