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경영 쪽에서 많이 쓰이는 선형계획법은 공학, 경제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매우 중요한 도구임. 제한된 자원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상황에 써볼만한 기법임. 경제학적으로 예를 들어 개당 500원인 빵과 천원인 아이스크림을 산다고 가정하면 3천 원어치를 사고 싶은데 각각 몇개를 사야 좋을까?라는 문제에서 만약 빵만 산다면 3000/500=6개를 살 수 있지만 총 비용 측면을 생각하면 6천원이 듦. 아이스크림만 산다면 3000/1000=3개밖에 살 수 없지만 총 비용 측면에서 보면 3천원만 듦. 그래서 두 종류를 섞어서 사면 f(xy)=3x+2Y를 활용하여 x(빵)와 y(아이스크림)는 0에서 3천원 사이로 설정하고 그래프를 그리면 됨. 교차점이 생기는데 빵 5개, 아이스크림 1개를 샀을 때 총 비용 2,850원으로 3천원 이내에서 해결가능한 최대한 많은 디저트를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됨.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식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효율적인 계획수립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
아는 게 병은 정말 아님. 정말 경영 쪽에서 많이 쓰이는 선형계획법은 공학, 경제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매우 중요한 도구임. 제한된 자원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상황에 써볼만한 기법임. 경제학적으로 예를 들어 개당 500원인 빵과 천원인 아이스크림을 산다고 가정하면 3천 원어치를 사고 싶은데 각각 몇개를 사야 좋을까?라는 문제에서 만약 빵만 산다면 3000/500=6개를 살 수 있지만 총 비용 측면을 생각하면 6천원이 듦. 아이스크림만 산다면 3000/1000=3개밖에 살 수 없지만 총 비용 측면에서 보면 3천원만 듦. 그래서 두 종류를 섞어서 사면 f(xy)=3x+2Y를 활용하여 x(빵)와 y(아이스크림)는 0에서 3천원 사이로 설정하고 그래프를 그리면 됨. 교차점이 생기는데 빵 5개, 아이스크림 1개를 샀을 때 총 비용 2,850원으로 3천원 이내에서 해결가능한 최대한 많은 디저트를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됨.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식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효율적인 계획수립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
이 썰은 왜 볼 때마다 얘기가 조금씩 달라지냐ㅋㅋㅋㅋㅋㅋ 수업에 늦은 대학생이 강의실 바깥에 적힌 세 문제 중 두 개를 그 자리에서 풀었는데 그게 난제였다 수업에 늦은 대학생이 칠판 구석에 적힌 세 문제 중 두 개밖에 못 풀어서 점수 까일까봐 걱정했는데 그게 난제였다 수업에 늦은 대학원생이 칠판 구석에 적힌 두 문제를 풀고 제출했는데 그게 난제였다
저 교수가 존나 똑똑한거지 저 미해결 난제를 자기가 풀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문 발표해봤자 몇몇 날카로운 질문들에 대답못하면 의심받을거고 저 미해결 난제 하나 풀고 다른 비슷한 미해결 난제도 못풀면 욕만 뒤지게 먹을거임 그렇게 유명세를 타는거보다 제자의 업적을 인정해주고 치켜세워준 교수로 남는게 맞지
교수가 양심적이네. 우리나라같으면 교수가 낼름 할 듯
진짜 우리 교수들 ㅋㅋ
ㅋㅌ
ㅇㄱㄹㅇ
꼭 그렇진 않아요 제 지도교수님은 부조리한거 싫어하고 솔직하고 양심도있는 , 학생들을 잘챙겨주시는 다른 교수님들하고는 좀 다른 정말 좋은분이셨어요
그래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대학원 다시 또 갈거냐고요? 미쳤어요? 절대 안갈겁니다 절대로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수학계사람들 :우리들의 우상
학생들:죽일 놈
어차피 저정도의 난제면 학생이 접할 일도 없음
저걸 이해한다? 그럼 수학계에 종사하는 사람인거임
우리나라 교수: 풀이방법 낼름
ㅇㅇ
음~ 맛있다~ 풀이 하셨어요?@@이현빈1
😂
그렇게 오늘도 1명의 천재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과거의 저 같네요
또한 편하게 만들어주지
"우리는 이 일을 기억할것입니다."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오늘, 우리는 아주 중대한 결정을 내렸소 우리민족이 살 넓은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북쪽으로는 백두산 두만강 압록강. 남쭉으로는 대마도를 침공하기로했다
당시 교수가 ”당장 논문 쓸 준비를 하게.“ 라고 말했다는 설이 있었던거 같은데 실제면 무서웠을 듯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당장 논문 쓸 준비해 제시카
@@나는사람-e6q ㅋㅋㅋㅋㅋ
@@누리가온가르다라 이름이 아프리카 이름 같아서 마음에 안들어요 바꿔주세요
@@누리가온가르다라 병 딱
그는 그 문제들이 '평소보다 조금' 어려운거 같다고 느끼면서도
그러니까 대학과제에서 ‘평소보다 조금’ 어려워지면 미해결 난제가 된다는거지…?
@@mrpumkin1238그 사람 기준 평소보다 조금이니깐 걍 그 사람이 개똑똑한 사람인걸 강조 하려는거 아님?
@@yjnoh8695반대로 말하면 일반 과제들이 미해결 문제보다 조금 쉽다라는 말임
@@gold.digg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ld.digger근데 애초에 지금 대학 과제인 것들도 몇년 전에는 미해결 난제였던게 많음.
’이문제는 수학계의 미해결 난제일세‘ 라는 교수님 말을 듣고 문제를 받아봤으면 못 풀었을지도..
프레임 이펙트 ㄷㄷ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딱 문과충 발상 수준
@@안중근𱁬그 이름으로 그런말을 하지마라
풀 시도조차 안했지
결론:미해결 난제는 대학원생들에게 과제로 내주면 풀린다
엌ㅋㅋ개웃기노ㅋㅋㅋ
오
호오 일리있는 말이예요
오늘도 또 다른 대학원생(노예)들은 죽어나간다....
노예ㅋㅋ
우리나라에선 저런천재도 의사할듯
미국갈수도
@알거없음 교수님이 이쪽전문가는 다미국간다고 말씀하시던데 1.5배 돈 더준다고.....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나치식 마인드
@@누리가온가르다라 데마시아는 없음?
와...저걸 저분이 만들었구나
지금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공산품을 싸게 구할수 있는 이유가 저 이론덕분입니다
효율적이죠
교수: 그런 의미로 자네... 대학원에 들어올 생각 없나?
아뇨 저의사 할껀데요
이미 대학원생인데?
@@eee_eeeeee 그르네 ㅈㅅ
@@어센트1538 아 ㅋㅋ 한번 더 다니라고 ㅋㅋㅋ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그니까 이런 사람들때문에 저희의 수학이 많이 어려워졌군요
수학이 어려워진 대신 우린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누리고 살죠
아니 수학때문에 문명 발정은 개뿔 대학원생 자살률만 높인다.
@@김지수-m7b2n모르지 않아요
그냥 우리나라 교육 체제가 ㅈ1ㄴ 병ㅅ인거
대한민국에서 저랬다면?
교수는 은근슬쩍 자신의 논문으로 둔갑시켜 발표하고 그 대학원생은 꼬투리 잡아서 쫓아내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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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간첩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역시 바로 간첩을 박는 우리친구
@@누리가온가르다라 얘는 북한 얘기에만 나오는게 아니였구나... 나라 이름만 나오면 바로 홍보하네...
@@얏 매크로인듯
정말 경영 쪽에서 많이 쓰이는 선형계획법은 공학, 경제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매우 중요한 도구임. 제한된 자원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상황에 써볼만한 기법임. 경제학적으로 예를 들어 개당 500원인 빵과 천원인 아이스크림을 산다고 가정하면 3천 원어치를 사고 싶은데 각각 몇개를 사야 좋을까?라는 문제에서 만약 빵만 산다면 3000/500=6개를 살 수 있지만 총 비용 측면을 생각하면 6천원이 듦. 아이스크림만 산다면 3000/1000=3개밖에 살 수 없지만 총 비용 측면에서 보면 3천원만 듦. 그래서 두 종류를 섞어서 사면 f(xy)=3x+2Y를 활용하여 x(빵)와 y(아이스크림)는 0에서 3천원 사이로 설정하고 그래프를 그리면 됨. 교차점이 생기는데 빵 5개, 아이스크림 1개를 샀을 때 총 비용 2,850원으로 3천원 이내에서 해결가능한 최대한 많은 디저트를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됨.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식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효율적인 계획수립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이렇게 설명가능한 님도 천재인듯~~
고맙습니다 오늘 엄마 심부름 값으로 3000이 생겼는데 이 댓글 덕분에 5개 빵과 아이스크림 1개를 야무지게 먹게 되었습니다
이게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알고보면 두 개를 섞어서 샀을 때에 할인해주는 상품에 대한 트릭임.. 빵이 더 싸다고 막 빵만 사면은 어쨌거나 아이스크림을 안 샀으니까 손해보는 거니까 총 비용 측면에서 6천원 든다고 말한거임
@@engedi6492 쉽게 얘기하면 저건 그냥 소비기회비용에 대한 얘기임
아이스크림을 포기함으로써 발생하는 금전적인 손해 그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먹는 즐거움이란 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음
아이스크림만 샀을 때는 그래도 덜 손해본다는 얘기인가.. 하여튼 둘다사면 훨씬이득이라는 말인가봄
"모르면 약이요 아는게 병이다"
학생 한정
아는 것이 힘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
아는 게 병은 정말 아님. 정말 경영 쪽에서 많이 쓰이는 선형계획법은 공학, 경제학, 생물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만큼 매우 중요한 도구임. 제한된 자원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상황에 써볼만한 기법임. 경제학적으로 예를 들어 개당 500원인 빵과 천원인 아이스크림을 산다고 가정하면 3천 원어치를 사고 싶은데 각각 몇개를 사야 좋을까?라는 문제에서 만약 빵만 산다면 3000/500=6개를 살 수 있지만 총 비용 측면을 생각하면 6천원이 듦. 아이스크림만 산다면 3000/1000=3개밖에 살 수 없지만 총 비용 측면에서 보면 3천원만 듦. 그래서 두 종류를 섞어서 사면 f(xy)=3x+2Y를 활용하여 x(빵)와 y(아이스크림)는 0에서 3천원 사이로 설정하고 그래프를 그리면 됨. 교차점이 생기는데 빵 5개, 아이스크림 1개를 샀을 때 총 비용 2,850원으로 3천원 이내에서 해결가능한 최대한 많은 디저트를 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됨.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식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효율적인 계획수립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
저걸 본인의 업적으로 갈취하지 않다니… 참교육자다.
경영 강의에서 Dantzig의 이론에 대해 배웠는데 보통 미친분이 아니었군요,,,
미해결 난제라 설명듣고 풀었으면 풀기 힘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초심자의 행운“ 이런 단어가 존재하는 이유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생각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 분의 능력이 뛰어났기에 풀 수 있었다는 것에 반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걸 흔히 초견이라 하죠
근데 저정도 경지이면 오히려 도전욕구가 더 충만했을거같네요
뻘소리 잘봤고 ㅋ
초심자의 행운 같은 소리하네;
???:야 야 과제 몰라도되
미해결 난제 문제 풀어서 과제라고 우겨
이 썰은 왜 볼 때마다 얘기가 조금씩 달라지냐ㅋㅋㅋㅋㅋㅋ
수업에 늦은 대학생이 강의실 바깥에 적힌 세 문제 중 두 개를 그 자리에서 풀었는데 그게 난제였다
수업에 늦은 대학생이 칠판 구석에 적힌 세 문제 중 두 개밖에 못 풀어서 점수 까일까봐 걱정했는데 그게 난제였다
수업에 늦은 대학원생이 칠판 구석에 적힌 두 문제를 풀고 제출했는데 그게 난제였다
난 사람보면 어느 유튜버의 치그치그!밖에 안떠오른다
"과제라고 생각하고 풀었더니 미해결난제였다?" 이게 딱생각나네
6주가 걸린 건 빼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런 난제의 풀이들은 보통 검증 기간이 몇 달이 기본임.
만들지마! 너...너 때문에 우리시험의...진도가 늘어나잖아! 더이상 배울 걸 만들지 마!!!!
ㅋㅋㅋㅋㅋ..
@소인트 중1에서 위기를 느껴?
중2면 2제곱씩
중3이면 3제곱씩
고1이면 4제곱 난이도가
올라가는걸 느껴라
@소인트 지금 위기면 이미 가망이 얼마 없다
@소인트 이제 싫어하는 과목에 재미붙여서 ㅁㅊ놈처럼 하는게 답이다
@@Black_0706 단 밑
지린다..... 와 어떻게 과제가 아닌데 과젠줄알고 적다가 수학자도 못푼걸 푸네 ㄷㄷ
감사합니다 당신덕에 과제가 더 개빡세졌읍니다
저런 난제들이 해결되는것과 학부생들의 과제는 사실 크게 관련이 없을수 있습니다 :) 당대 난제들은 학계 최전선의 문제들이고 학부때는 짧게는 백여년에서 길게는 수백년 이전에 이미 정립된 분야를, 학기 내 다룰수 있는 분량으로 배우니까요 ㅎㅎ
그보단 저분이 만든 Linear programming이 새로운 분야로 정립되면서 학부생들의 새로운 공부거리가 되긴 했겠네요 😅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다행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들었으면...난제라는 걸 알고 못풀었을 수도~
너구나 그 천재가 왜 그랬어…
수학 힘들게 만든 놈이 이분이었구나.. ㅎㅎ 😢
ㅎㅎ 영상이 넘 재밌습니다. 수고한 편집에 감사 🙏
선입관이라는게 무서운게 저걸 과제라고생각했기에 풀수있었다고 생각된다 만약 그것이 난제라는걸 알았다면 더 긴기간이 걸리거나 또는 풀수없었을지 모른다
이런게 진짜 천재다
ㅋㅋㅋㅋ 속으로 똥줄 죤나탔을건데 어쩌다보니 난제해결해버린 사람이되네
ㄹㅇ 천재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
이것보다 더한 사람이 있음 한 20대에 죽은 수학자 있는데 ㄹㅇ 넘 똑똑해서 나중에 수학 심화단계좀 가면 그 사람 분량만 짱 많음
Galois 아시는구나~
“ 천재는 실수에서 생겨나는 법이다 “
낼름 못함ㅋㅋ 저거 검증되려면 동료 수학자들 하이에나같이 달려들어서 질문공세 퍼붓는데 베낀 아이디어론 바로 뽀록나기 때문
미해결 난제인줄 알았으면 오히려 못풀었을지도..
선형이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천잰데예
평소에 과제가 얼마나 어려웠으면 난제를 평소보다 조금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한거야 ㅋㅋㅋㅋㅋ
"???:자네..대학원 다닐 생각이있나..?"
내가 이런 말 하면 졸라 다 싫어하겠지만 한 마디 한다. 댄치그는 선형계획법을 정립한 사람인데, 화면에 나오는 건 다 이차식이네...ㅋㅋㅋ 참고로 선형이라는 건 일차식을 말하는거다.
선형 계획법 설명 장면에서 나온 사진은 잘 들어간것 같네요 ㅎㅎ 그보다 통계학 난제 얘기할때 나온 장면이 현대대수인게 전 더 웃음포인트인듯 😅
이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다
여름이었다
dantzig 선생님 덕분에 operations research 분야가 크게 발전했죠. 그 덕에 제 학점은 크게 퇴화할 수 있었습니다.
아닝...니들땜시 우리가 고통받는다...
결론은 지각을 하면 수학자가 된다 는 거군 !!
아마 저 교수도 그 천재의 풀이를 듣고 이해를 못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학생의 업적으로 치켜세워주지 ㅋㅋㅋ
천재가 있었다는 사실에만 주목하고 그의 이름은 끝까지 알려주지도 않는군요
이후에 저분은 대학원에 들어갔다고 함
물론 나중에 주인님 되는거 실습하러 ㅋㅋㅋ
이렇게 수학은 더 어려워집니다 ㅎㅇㅌ
학생은 이 일을 기억할 겁니다
나 예전에 저런거 풀다가 쌤한테 수업시간에 집중 안한다고 혼난썰푼다. 역시 천재도 운이다.
대학원생 : 아 내가 박사 따기 전에 수학 난제 풀어버리는 상상함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죠?
모 천문학 유튜버 때문에 댄치그 볼 때 마다 치그 치그밖에 생각 안남...
한국: 이걸 푼다고????....낼름
교수가 거기에 그걸 적어두지 않았더라면...ㅠ
낭만있다
너였냐 잡히면 죽는다 뉴턴은 아직도 나 피해다닌다
역시 ... 과제는 난제도 해결하게 만드네
우리나라였다면 학생의 공을 교수가 가로챘겠지 뻔하디 뻔한 한국
친미 친중 사대주의 척결!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그 뻔한 한국에 좀 꺼져주셈 일반화하지 말고
@@JD1-t9k 영어와 기초자금 집 시민권만 주면 갈게
@@JD1-t9k 너같은 인간들만 한국에 남으면 나라 꼬라지 볼 만 하겠네ㅋㅋ
@@비안전 회화, 자본, 시민권은 니가 노력해서 얻어야지 뭔
아~~그 선형계획법ㅋㅋ 고등학교때 부등식의 영역배우면 나오던 그~ㅋㅋ
저 놈땜에 우리의수학이 어려워졌군❤
천재라고 불리는 그도 가우스 난제는 건드리지도 못함
가우스는 걍 신이다
천재앞에서 굴복하지마라. 少年よ 神話になれ
쇼-네은요 신와니 나레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처음 전주만으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전설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 ..
그는 노예에서 주인님이 되었습니다
6주동안 풀이보고 자기가 해결해서 발표해보려다가 풀이 이해 못해서 본인한테 모른척 잘했다고 이거 해설해달라고 간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ㅋㅋㅋ
맞네. 생각해보니까 어떻게 6주나 지나서 찾아와
@@WaxedExposedCutC0pperStair원래 수학 쪽 난제 검증은 길게는 년 단위로도 걸려요 ㅋㅋㅋㅋ 6주면 빨리 온 거지 ㅋㅋㅋㅋㅋ
@@KimEvil81몰랐음 ㅈㅅ
미해결 난제의 풀이를 대학원생이 과제인줄 알고 제출했는데 이게 맞는 풀이인지 과정에서 맹점은 없는지 검증하는 과정은 당연히 필요함. 지금 수학 뭐 7대난제 이런것도 풀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잊을만하면 꾸준히 등장하는 중임.
저분덕에 우리의 교과서의 단원이 추가됨
Dynamic ALV랑 Field Symbol 연상되는,, ㅋㅋ
영상하나만 눌러도 알고리즘이 뜨는구나 하..ㅜㅜ
수학 그다움이 조물주 위라 생각은 너맘데로.기하학 곡선 낙서 너 스스로 해봐.우물안 개구리
(문을 두드리며)너 대학원생이 되어랏♥︎
선형개혁법아버지, 조지댄치그
교수가 이해 못했음.
저 교수가 존나 똑똑한거지 저 미해결 난제를 자기가 풀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문 발표해봤자 몇몇 날카로운 질문들에 대답못하면 의심받을거고 저 미해결 난제 하나 풀고 다른 비슷한 미해결 난제도 못풀면 욕만 뒤지게 먹을거임 그렇게 유명세를 타는거보다 제자의 업적을 인정해주고 치켜세워준 교수로 남는게 맞지
문제를풀었다는걸알았는데저교수가 그걸모르겠냐 쟤도교수야 ㅋ
@@바보-n6p그니까 ㅋㅋ 자기가 직접 풀진 못해도 이해는 할 수 있을텐데 교수라서
이딴 댓에 박힌 좋아요 수 봐라
우리 교수님께서 노벨상 개꿀빨러라고 부르시는 단징이구나
그냥 ㅈㄴ 똑똑하네
문제는 평소보다 조금 어렵다는것...
일반으로 주어진 수학 이 일반화 되지 못하는
조건을 찾아야 된다
이 시대에서...
한계를 두냐 안두냐 이 차이가 존나큰듯?
천재가 아니라 노력파
단찌히, 외국인의 이름을 무조건 영어식이나 발음기호식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사람이 어떻게 부르는가를 파악해 한글로 잘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Day - yo 듣자마자 채널명 보니까 역시네
근데 더 재밌는 부분은 아마 그게 난제라는 걸 알았다면 시도조차도 안 했을 수 있다는 거지
이거 진심으로 열번은 본듯
그는 지각하지 않았더라면 현대시대, 학생들이 고생하지 않았을겁니다!
그가
ㅋㅋ 저거는 이제 수학하는 누구든 풀수 있는 수학문제가 됨.
수업은 평일이었늘탠데 교수가 일요일에 찾아간 이유는 풀이 방법을 봐도 이해를 못해서이지 않을까..
내가 이래서 매일 지각을 하는거임
언제 어디서 내 두뇌가 번쩍할지 모른다
😮💨
우리나라:노력하고,열심히 하세요^^(그러면 100명 한명꼴로 천재 나오겠지 뭐)
나: …..나 안태어날랭
20세기 전반은 인류의 지성이
폭발하듯 꽃이 피던 시절이었다
미친 시절
그걸 알아내서 왜 우리가 힘들게 만드냐고
지각을 안 했더라면 못 이뤘을 발견
평소에도 어려운거 풀었구나...
? 아니 평소보다 "조금" 어렵다는건
난제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를 과제롤 낸다는거잖아
전통적으로 학계 구성원의 윤리와 공정이 살아있는 바,
그저 배끼기만 했지 후진적인 우리나라 사정이 슬프다.
교수: (일요일에 집까지 찾아오며) 니가 먼저 꼬신거야! 니가 먼저 내 심장을 고장낸 거니까 책임져! 책임지라고!
이 정도면 소설로 나와도 개연성이 없다고 했을 듯
지각만 안하셨으면.. 우리 수학책이 더 두꺼워질리가 없었을텐데...
@non-SuEekChangchul 에휴 제발 집에서 휴대폰만 쳐 하지말고 집좀 나가라 안 나가니깐 밈을 쳐 이해 못하지
싸우지 마러 이거뜨라
일반화하기 실치만 일반적으로 그러니 어쩌겐냐
알고 풀면 못 풀고 모르고 풀면 풀린다 이건가?
‘천재 수학자였던 내가 100년만에 대학원생으로 전생 한것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