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은 지금도 ebs에서 방송중이네요 무빙 배우들이 나와서 코멘터리 하는게 유투브 디즈니 플러스 채널에 있는데 ebs에서 번개맨을 그대로 쓰게 해주고 보러온 관객들은 무빙 촬영인지 모르는 진짜 공연을 보러온 꼬맹이들과 학부모들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의 리액션이 찐이라고..ㅋㅋ 번개맨을 뺀 옆 배우들이 실제 번개맨에 출연하는 배우들입니다 결과적으로 무빙이 잘되어서 대인배적으로 번개맨 ip를 허락해준 ebs가 홍보효과의 승자가 되었네요 ㅋ
오.....이 드라마를 여러번 보고 리액션도 보면서 한번도 bgm가사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자막 감사해요 감독님이 디테일 엄청 신경쓰신 게 봉석이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탈 때 정류장에 쓰인 문구도 다 다르고 뭔가 생각해볼 수 있는 말들이더라고요.. 계도아버지가 그런 이유로 책방을 하는 것 같다는 말씀듣고 어머 그러네 싶은게,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
13:43 에서 전계도가 운 이유는 5:28에서 '아무도 나를 걱정하지 않아요. 나만 나를 걱정해요.' 라고 했을때 '아무도는 아니다.'라고 했던 유일한 사람이었던 아버지 마저 죽었던 상황에서 봉석이가 한 "안보여서 걱정했어요"는 말이 더더욱 크게 와 닿은거죠. 사실 생각해보면 다른 버스기사 아저씨가 훨씬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긴 한데 ㅋㅋ
우와!! 요즘에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은데 무리하시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 감사합니다😭😭 블러때문에도 말이 많던데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분 영상 재밌게 보고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무빙 재밌게 봤던 시청자중 한명으로서 꼬옥… 답답하셔도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갈수록 더더 재밌으니까요..!!)
두 분 굉장히 연출자와 작가의 의도를 잘 따라가는 시청자이십니다 ^^ 궁금해 해주길 바라고 공감해주길 바라고 의아해주길 바라는 부분을 충실히 따라가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ㅎㅎ 드라마 요소요소에 뿌려놓은 대사 등장인물 클로즈업쇼트로 구성된 떡밥들을 거의 대부분 회수해줍니다 그걸 믿고 따라가다보면 떡밥 회수 때마다 묘한 희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다음 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ㅎㅎ
전의 리액션 영상에선 블러문제로 댓글 달리는 거 보고 영상 올리기 싫으시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속상하실까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재미있어 하시는 거 같아서 저도 같이 즐겁게 봤습니다! 얼른 다음주 됐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브이로그도 열심히 챙겨보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07:50 뿌리가 한국인인지 여쭤보신게 아니라, 한국인으로써의 발음이 정확한가를 물어보신 것 같아요. 한국인이 보기엔 누가봐도 교포 ㅋㅋ 14:10 강훈이 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했던 이유는, 좋아하는 아이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이용한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구있습니당 ㅎㅎ 이번화는 전계도나올때 bgm에 가사도 같이 붙여주신게 너무좋았네요ㅎ 너무 유명한 노래지만 가사에 귀기울여본적이 없어서 이런 가산지 첨 알았어요 ㅎㅎ 드라마의 내용과 딱 맞는 노래였네요ㅎㅎ 이제 조금 있으면 무빙의 레전드 회차인 8,9,10,11화 리뷰도 올라오게 되겠네요ㅎㅎ 넘 기대되요ㅎㅎ 혹시 이미 영상을 찍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8,9,10,11화는 8~9화 10~11화 이렇게 한 회차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용ㅎㅎ 그 회차는 2개의 단독영화 그 잡채거든용ㅎㅎ 물론 찍으시는건 자유시지만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당ㅎㅎ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당 ㅎㅎ
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그 전계도가 배터리를 아버지에게 주고 어머니의 기억을 주는장면이있는데 . 이게 저도 유튜버한테 들은건데 전혀 개연성이 없는건 아니고 ..ㅋㅋ (물론 초능력자체가 ㅋㅋ말도안되는 판타지지만) 저런 설정을 넣은게 . 사람이 움직이고 기억하고 하는것들이 전기신호로 하기때문에 (당연 극소량이겠조. ) 그전기신호가 배터리에 들어가서 그걸 설정에 같이 맞춰 넣은것같아요 ㅎ 추후에 그 설정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번개맨이 전기가 나가서 잘린 건 그당시 끼고 있던 장갑에 구멍이 나서 그렇게 된 걸로 알아요. 갈아낄 시간이 없었던 거죠. 그리고 물건을 통해서 기억을 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있어요. 반장이 아버지보고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는 건 아버지가 좀 모자라서 창피하게 생각해서 무시했는데 희수 얘기를 듣고 다시 깨닫게 되서 사과하는 것 같아요. 비틀즈의 노래 가사는 정말 감사했어요. 새삼 의미를 새겨보게 되는 계기가 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 Gilbert O'Sullivan 의 의 가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말씀처럼 ... 멜로디나 가사가 어떻게 이렇게 드라마의 의 사연과 맞을 수 있는지 .... 후덜덜 합니다 아참!!! 극중 이해을 못 하는 것 같아서 ... (물론 아마 댓글 중 있을 것 같긴한데 ...) 보통 우리가 뇌에서 기억하는 또는 전달 시스템이 전기적인 매체인 이라고 정의하는데요 그것처럼 가 그의 어머님 기억이 있는 배터리를 아버지에게 주는것이 전기적인 저장장소 (어머니의 마지막 기억이 있는) 를 주는 것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끝나고 대화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늘 끝나고 서로 어땠는지 대화하시는 모습이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남편분께서 살짝 이번 무빙은 흥미가 좀 떨어지셔서 그런거 같긴 한데 아마 7화 이후부터는 좀 재밌어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확실히 마익구님이 피곤해 보이시네요ㅡ.ㅜ 그리고 차태현님께는 미안하지만, 6화가 좀 잼 없긴해요...ㅋㅋ^^;; 10화부터 구룡포 이야기 나오는데, 분명히 두분다 구룡포 에피소드를 더 좋아하실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영상끝날 때 짧게나마 둘이서 얘기 나누는거 넘 좋아요~
오징어게임에 나온 외국인 연기 저도 참 민망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괜찮았던 모양이네요. (저희야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없으니.) 헐리우드도 가끔 동양인 특히 한국인 연기 하는 분들 보면 한숨 나오는데 이젠 점점 국경의미가 없이 제작되는 컨텐츠 산업인 만큼 다들 신경써서 민망하지 않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적격자들이 능력이 약한게 아니라 남들보다 특출난게 있어 능력이 있는지 지켜봤는데 없어서 부적격이라고 한 겁니다. 전계도의 경우 능력이 있긴하지만 전기라 능력을 안보여줘서 몰랐을 뿐인것 같구요. 일진의 경우 남들보다 싸움을 잘해서 능력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요. 전회차에서 일진중에 일진이란 말을 봉석이가 했던걸 떠올려보면 알수있는 부분이구요.
블러 처리에 관해서.. 지금 보시는 분들이 그나마 블로 영상이라도 어느정도 장면이 파악이 되면 문제 삼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과한 블러로 인해 장면을 인식 못하면.. 보는 맛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좀 실험적이지만.. 블로 심한 상태에서 잠깐씩 정상 영상을 보여주는거 보다는 블러 단계를 조금씩 내려감으로서 시청자도 만족하고.. 채널도 만족하고.. 유튭의 심사 기준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이 정의의 사도 아닌건 미국인들이 더잘알고ㅜ있는줄알았는데? 전세계 여러분쟁의 뒤에 미국이 있던건 다들 알거고 굳이 역사를 빼더라도 한국이 해방되고 미군이 한국에 들어왔을때 일본을 제지 한게ㅡ아니라 한국인들에게 총뿌리를 들이 댔었고 미국언론에서도 다뤘던 또 울나라 미군기지였던 장소를 나중에 어떤상태였는지 등등 미국도 알려면 알수 있는 문제들 그냥 알기 싫었던거 아님?
미국을 나쁘게 그리는게 아니라 실제 한국에 모든면에서 갑질 압박을 하고있죠 우리나라는 견제를 위해 중국을 이용하는거고 뭐 지금 정부는 완전 미국쪽에붙어 다 퍼주고있죠 말로는 동맹이라고 하지만 관계는 수직적이죠 미국은 착한나라에서 나쁜나라가 된게 아니라 원래 나쁜나라기에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그려지는 미국에대한 이미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죠 필요에의한 동맹일뿐 착하고 나쁘고는 의미를 둘필요 없을것같아요
![한국 학교폭력, 연출인가요? [무빙 5화]](http://i.ytimg.com/vi/V7PWYH_OHuc/mqdefault.jpg)
![한국 학교폭력, 연출인가요? [무빙 5화]](/img/tr.png)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무빙 7화] 7화까지 본 남편의 빠꾸없는 소감. 중도 포기 하나요? / 내 얼굴 블러 처리 할까말까 지금도 고민할 정도인, 오천오만상 리액션.](http://i.ytimg.com/vi/T6tU_9EKOPk/mqdefault.jpg)
![추석, 한국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봐서 그런가 텐션 최고조 [무빙 11화]](http://i.ytimg.com/vi/aoBTgYuL1L8/mqdefault.jpg)
![[극 희귀영상] 한 번을 안 울던 미국 마초의 눈물. 눈물 콧물 다 빼는 [나의 아저씨 (최종회)]](/img/1.gif)
졸린데 정신력으로 버티며 끝까지 같이 보면서 공감해주려 노력하는 남편의 상냥함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였던거 같아요.😊
회차가 거듭될수록 하품은 안나올겁니다 ㅋㅋ.. 초집중 모드로 가게 될걸요 ㅎㅎ 아직 빌드업 단계 ㅋㅋ
@@겨울비트 피곤하긴할듯 계속 대화까지하니깐 드라마에 집중하랴 대화도 들어주랴
번개맨은 지금도 ebs에서 방송중이네요 무빙 배우들이 나와서 코멘터리 하는게 유투브 디즈니 플러스 채널에 있는데 ebs에서 번개맨을 그대로 쓰게 해주고 보러온 관객들은 무빙 촬영인지 모르는 진짜 공연을 보러온 꼬맹이들과 학부모들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의 리액션이 찐이라고..ㅋㅋ 번개맨을 뺀 옆 배우들이 실제 번개맨에 출연하는 배우들입니다
결과적으로 무빙이 잘되어서 대인배적으로 번개맨 ip를 허락해준 ebs가 홍보효과의 승자가 되었네요 ㅋ
오.....이 드라마를 여러번 보고 리액션도 보면서 한번도 bgm가사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자막 감사해요
감독님이 디테일 엄청 신경쓰신 게 봉석이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탈 때 정류장에 쓰인 문구도 다 다르고 뭔가 생각해볼 수 있는 말들이더라고요..
계도아버지가 그런 이유로 책방을 하는 것 같다는 말씀듣고 어머 그러네 싶은게,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
13:43 에서 전계도가 운 이유는 5:28에서 '아무도 나를 걱정하지 않아요. 나만 나를 걱정해요.' 라고 했을때 '아무도는 아니다.'라고 했던 유일한 사람이었던 아버지 마저 죽었던 상황에서 봉석이가 한 "안보여서 걱정했어요"는 말이 더더욱 크게 와 닿은거죠. 사실 생각해보면 다른 버스기사 아저씨가 훨씬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긴 한데 ㅋㅋ
그니까요 버스를 몇대를 뽀개도 안짤리는.무한 사랑을 받고 있구만!!
거의 제2의 아버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장갑에 구멍이 났어요 전기가 안통하게 장갑을 늘 착용해야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ㅋㅋ 유치함을 넘어서 앞으로의 반응이 말이죠 ㅎㅎ
우와!! 요즘에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은데 무리하시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 감사합니다😭😭
블러때문에도 말이 많던데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분 영상 재밌게 보고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무빙 재밌게 봤던 시청자중 한명으로서 꼬옥… 답답하셔도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갈수록 더더 재밌으니까요..!!)
두 분 굉장히 연출자와 작가의 의도를 잘 따라가는 시청자이십니다 ^^
궁금해 해주길 바라고 공감해주길 바라고 의아해주길 바라는 부분을 충실히 따라가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ㅎㅎ
드라마 요소요소에 뿌려놓은 대사 등장인물 클로즈업쇼트로 구성된 떡밥들을 거의 대부분 회수해줍니다
그걸 믿고 따라가다보면 떡밥 회수 때마다 묘한 희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다음 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ㅎㅎ
졸려 죽을거같은데 집중해서 보려고 노력히는모습이 안쓰럽고 귀여워요 ㅋㅋ
^^ 두분 나란히 마이크 차셨네요~~ ㅎㅎ
반짝이는게 리모컨인줄~~ ㅎㅎ
이번 영상에서 궁금했던 것들은 모두 16화까지 보시면 다 이해가 되실겁니당ㅋㅋ 무빙 빌드업의 묘미
어디서 놓친거지...? 전 20화까지 다봤지만 미국이 은퇴한 한국요원들 찾아서 죽이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던데...
@@네피네 그건 아마 시즌 2에 자세하게 나올거에요 마지막화에 프랭크도 살아있었고 일라이어스한테 연락하라고 했던 장면이 있어서.. 저 분이 말씀하신 빌드업은 각 인물 간의 스토리랑 관계에 대한 빌드업을 말씀하신 것 같구요
웹툰이 3부작입니다
@@네피네미국이 지네들은 핵무기 가지고 있으면서 우방국가임에도 우리가 핵무기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은데
스포 ㄴㄴ
항상 치우치지 않으시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시는게 멋지신거 같아요 !!! 사형에 대한 시선이나 생각도 그러시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미국분들은 보면 오히려 자기네 나라가 나쁘게 나오거나 악역이여도 쿨하게 넘어가거나 좋아하는거 보면 어떤의미에서도 매체는 매체로 보고 즐기고있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우영우때부터 항상 리액션 영상 즐겨보고 있어요~!^^
오늘따라 두분 엄청 피곤해 보이세요~ 몰아보기 하시나요?ㅋㅋㅋ 재밌는 리액션 영상 감사해요~^^
전의 리액션 영상에선 블러문제로 댓글 달리는 거 보고 영상 올리기 싫으시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 속상하실까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재미있어 하시는 거 같아서 저도 같이 즐겁게 봤습니다! 얼른 다음주 됐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브이로그도 열심히 챙겨보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목이.. 👍 그래 그냥 가라그래~
젤 지루했었던 에피소드 ㅋㅋ;; 앞으로 요즘 빠른 전개에 익숙해졌음 지루할 수도 있요ㅋㅋ
맞아요 ㅎㅎ 무빙이 전반적으로 느리다고 느껴지는데 이번 화는 유난히 그랬음 특별한 클라이막스가 없이 지나가서 그런 것 같기도하구요
1. 차태현이 무대에 나가기전 장갑에 빵구멍이 나서 사고가 난겁니다.
2. 식당에서 반장의 팔굼치를 보여줬는데 이걸 기억하세요~
2:48 장갑 끼다가 검지손가락에 구멍이 나버려서 그래요 아마 코스튬 장갑도 절연장갑이지 않았을까요
같이 봐야지요 암것도 안보이니 보고 싶은 마음이 ~~!!
두분 소소하게 추측하고 생각 나누면서 보는 게 너무 재밌어서 항상 봐요 ㅁ! ㅎㅎㅎ 무빙은 7화부터 구세대 과거사가 나오면서 재밌어져욯ㅎ 떡밥들도 다 회수되구요
전편에서 이미 봉석이가 희수한테 기억이란 전기신호라고 얘기하며 이미 번개맨에 대한 스포를 한적이 잇습니다..다음화를 위한 일종의 빌드업
오! 무빙 리액션 시작하셨네ㅎㅎㅎ좀 더 모아놨다가 몰아봐야겠어요~
즐겁게 즐겨주셔서 좋아요~^^ 악플들에 맘쓰지 마셔요.. 사람의 생각은 다른건데 그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이일 뿐이에요^^
이분들 영상은 우연히 지나가다 봤는데 관점들이 좀 독특하면서 소소한부분에 초점을 잘맞추시는듯.ㅋㅋㅋ 재미있네요..
이분들 영상중에 강렬했던 부분...
너희나라가 우리나라를 침략했었다고... 남편왈~ 정말이야??? ㅋㅋㅋ
오늘도 리액션 영상 잘보고 가요~
무빙은 다 봤는데 놓친 대사나 장면들을 이렇게나 많았네요! 항상 리뷰 잘 보고있어요. 남편분과 쿵짝이 잘 맞는거 같아서 깨알 재미도 있고요ㅎ 댓글은 잘 안달지만 늘 잘 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인사드립니당ㅎㅎ
넘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07:50 뿌리가 한국인인지 여쭤보신게 아니라, 한국인으로써의 발음이 정확한가를 물어보신 것 같아요. 한국인이 보기엔 누가봐도 교포 ㅋㅋ
14:10 강훈이 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했던 이유는, 좋아하는 아이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이용한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14:10 강훈이가 죄송하다고 했던 분명 희수에게 환심을 사려했기에 했던 말은 맞지만 정확한 이유는 과거 이야기를 본 후가 되어야 죄책감이란 단어를 이해하실 듯 합니다 ^^
@@taekyungkim8269 뒤에 내용이 뭐 더 있나보네요. 저도 6화까지만 보고 쓴 내용이라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빨리 다음화 내놓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엥요
번개맨 구간이 한국에서도 가장 호불호 있는 구간
그나마 차태현이라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번개맨 편도 참 슬펐는데....
@@utena6910차태현이어서 더 별로 였는데?
ㅋㅋㅋ 매번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당 ㅎㅎ
나도 그냥 이런 리뷰가 좋음 억빠보다는 그냥 외국인의 솔직한 시선이 궁금한거라 전계도 부분은 대부분 유치하고 어이없다는 평이 대부분인 장면이니깐 역시나 하는느낌
7:33 왜 아들에게 전기 컨트롤 하는 방법 알려주지 않았냐에 대한 답변
사정이 있어서 아버지와 가족은 떨어져 있었던 걸로 보여짐
장례식장에서 나타난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돈을 보내주신거 알아요 고마워요란 대사를 함 멀리서만 지켜봤단 추론을 할 수 있을 듯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구있습니당 ㅎㅎ 이번화는 전계도나올때 bgm에 가사도 같이 붙여주신게 너무좋았네요ㅎ 너무 유명한 노래지만 가사에 귀기울여본적이 없어서 이런 가산지 첨 알았어요 ㅎㅎ 드라마의 내용과 딱 맞는 노래였네요ㅎㅎ 이제 조금 있으면 무빙의 레전드 회차인 8,9,10,11화 리뷰도 올라오게 되겠네요ㅎㅎ 넘 기대되요ㅎㅎ 혹시 이미 영상을 찍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8,9,10,11화는 8~9화 10~11화 이렇게 한 회차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용ㅎㅎ 그 회차는 2개의 단독영화 그 잡채거든용ㅎㅎ 물론 찍으시는건 자유시지만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당ㅎㅎ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당 ㅎㅎ
@@Lets-Eat-Walk-Sunshine 진짜8~11화는 레전드죵ㅎㅎㅎ
무빙본 뒤에 좀달달한 드라마 보실래요 그 해 우리는 드라마인데요 기생충의 최우식과 이태원클라쓰와 마녀의 김다미가 나오는 드라마예요
아련한 추억이 생각날것 같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예요
두 분 항상 건강하세용! :D
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그 전계도가 배터리를 아버지에게 주고 어머니의 기억을 주는장면이있는데 .
이게 저도 유튜버한테 들은건데
전혀 개연성이 없는건 아니고 ..ㅋㅋ (물론 초능력자체가 ㅋㅋ말도안되는 판타지지만)
저런 설정을 넣은게 .
사람이 움직이고 기억하고 하는것들이 전기신호로 하기때문에 (당연 극소량이겠조. ) 그전기신호가 배터리에 들어가서 그걸 설정에 같이 맞춰 넣은것같아요 ㅎ
추후에 그 설정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전계도에서 전계는 전기장, Electric Fields를 의미합니다. 도는 굳이 이야기하면 레벨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번개맨이 전기가 나가서 잘린 건 그당시 끼고 있던 장갑에 구멍이 나서 그렇게 된 걸로 알아요. 갈아낄 시간이 없었던 거죠. 그리고 물건을 통해서 기억을 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있어요.
반장이 아버지보고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는 건 아버지가 좀 모자라서 창피하게 생각해서 무시했는데 희수 얘기를 듣고 다시 깨닫게 되서 사과하는 것 같아요.
비틀즈의 노래 가사는 정말 감사했어요. 새삼 의미를 새겨보게 되는 계기가 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자기 나라에서 보냈어? ㅋㅋㅋㅋ
남편분 번개맨 아이들 감성으로 그리는데 당연 유치하죠 미국 아이들은 어른처럼 진지 한가요
좀더 빨리 업뎃좀 부탁해요 ㅎㅎㅎ 너무 재밌음..
감사합니다.....
덕분에 ...
Gilbert O'Sullivan 의 의 가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말씀처럼 ... 멜로디나 가사가 어떻게 이렇게 드라마의 의 사연과 맞을 수 있는지 ....
후덜덜 합니다
아참!!!
극중 이해을 못 하는 것 같아서 ... (물론 아마 댓글 중 있을 것 같긴한데 ...)
보통 우리가 뇌에서 기억하는 또는 전달 시스템이 전기적인 매체인 이라고 정의하는데요
그것처럼 가 그의 어머님 기억이 있는 배터리를 아버지에게 주는것이 전기적인 저장장소 (어머니의 마지막 기억이 있는) 를 주는 것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끝나고 대화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늘 끝나고 서로 어땠는지 대화하시는 모습이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남편분께서 살짝 이번 무빙은 흥미가 좀 떨어지셔서 그런거 같긴 한데 아마 7화 이후부터는 좀 재밌어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편이 최대 고비. 7화부터 재미가 2배.
오늘은 확실히 마익구님이 피곤해 보이시네요ㅡ.ㅜ 그리고 차태현님께는 미안하지만, 6화가 좀 잼 없긴해요...ㅋㅋ^^;;
10화부터 구룡포 이야기 나오는데, 분명히 두분다 구룡포 에피소드를 더 좋아하실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영상끝날 때 짧게나마 둘이서 얘기 나누는거 넘 좋아요~
추석 잘 보내세요...^^
16:17 둘이 합쳐 명탐정 코난 ㅋㅋㅋ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 아니 이심동체
Cia정보국역 외국인 오징어게임에도 나왔데요 ㅎ
오지랖 일 수 있는데 8화 9화 , 10화 11화 짝이라 다음 주 업데이트때 7 8이라 괜히 내일 처럼 걱정되네요^^ 아무튼 잘보고 있습니당😊
연기 잘하면 OK ㅋㅋㅋ
번개맨(현재 4대)은 지금도 활약중.
이 드라마가 좋은 정말 큰 이유 중 하나가...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점이죠. 외국인 배우까지도 ㅎㅎㅎ.
번개맨 장갑에 구멍나서 조명을 망칩니다ㅜ 그리고 봉석이랑 희수랑 기억은 전기신호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전기로 기억을 보는 능력의 복선이었죠. 그리고 반장의 사과는 아빠 자영업한다고 거짓말한거에 대한 사과 같습니다.
미국 입양으로 위장한 해외 납치네요. 😅
봉석이는 엄마의 오감과 아빠의 나는 능력까지 있어서 컨트롤을 잘 못한게 아닌가도싶음
무빙 보면서 이번 고비만 넘기면 됨
0:26 번개맨 아직도 계심 ebs팽수하고 올드멤버 운동회 꼰대 축제 웃김🎉
차태현 취직 시켜준 버스 기사 아저씨 역할의 배우분이 차태현보다 세 살 동생임.
추석인데 추석선물로 영상한개 더 푸시져...
남편분이 프랭크를 보내셨다구요!? 너무하세요~ 흥~
마지막화가 재미있는데..
봉평이 책방한 이유를 이영상 보고서야 알았네요!
그러네요. 😅
오징어게임에 나온 외국인 연기 저도 참 민망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괜찮았던 모양이네요. (저희야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없으니.)
헐리우드도 가끔 동양인 특히 한국인 연기 하는 분들 보면 한숨 나오는데 이젠 점점 국경의미가 없이 제작되는 컨텐츠 산업인 만큼 다들 신경써서 민망하지 않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4:55
너 T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
남편분 극한의 노력중..무거운 눈꺼플...
미국인의 시각과 한국인의 시각을 동시에 관람행위에 녹여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두 분이 만들어내는 저작물의 매력이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강풀 작가 애기로는 차태현이 연기한 전계도는 오히려 낀 세대라고 하던... 실제 현실의 낀세대를 반영한 그 느낌
🔥୧⍤⃝🍿🔥
아 같이 보니까 짱재밌다ㅋㅋㅋ
차태현은 차태현 원탑으로 성공한게 하나도 없는데 뭔가 하늘의 기운을 받는지 뭔가 이미지가 좋음
개인적으로 무빙에서 차태현이 그리 필요한거 같지 않은데
강풀이 그냥 부적 하나 가져다 놓듯이 출현시킨거 같은 느낌?
근데 블러처리는 이해가는데 음량도 의도적으로 작게 한건가요? 드라마 소리라도 잘 들렸으면 좋겠는데
오징어게임 보셨군요! 리뷰영상 없는건 아쉽지만..^^;;
부적격자들이 능력이 약한게 아니라 남들보다 특출난게 있어 능력이 있는지 지켜봤는데 없어서 부적격이라고 한 겁니다. 전계도의 경우 능력이 있긴하지만 전기라 능력을 안보여줘서 몰랐을 뿐인것 같구요. 일진의 경우 남들보다 싸움을 잘해서 능력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요. 전회차에서 일진중에 일진이란 말을 봉석이가 했던걸 떠올려보면 알수있는 부분이구요.
ㅋㅋㅋㅋ 대사관에서 온 CIA요원이 오징어게임에 나온 그 미국 역할 배우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전해드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볼때 대사 하나하나 그당시는 왜그러지? 뭐지? 이해 못해도 나중에 다음회차 볼때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게됨..
두분의 리액션
좋아하는데,
화면이 너무 눈이 아파서
끝까지보는건 힘드네요.
무빙 재미있게 봤지만,
이전에 나의 아저씨 같은
공감하고 오래 생각해 볼 만한 깊이는 없어서
쏭 님의 다음 초이스를 기대해 봅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류승범 배우 일부러 교포처럼 발음하고 연기하신거같아요!
프랭크가 미현 엄마 가게 들어올 때 문에 달린 종까지 뜯은걸 알 수 있어요 ㅋㅋ 그거 보고 소름돋더라구요
미현이도 문에 달린 종이 뜯긴걸 보고 자기를 죽이러 온 요원이라고 알아챈 것 같아요
무빙편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무빙 너무 지루해요
블러 처리에 관해서..
지금 보시는 분들이 그나마 블로 영상이라도 어느정도 장면이 파악이 되면
문제 삼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과한 블러로 인해 장면을 인식 못하면.. 보는 맛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좀 실험적이지만.. 블로 심한 상태에서 잠깐씩 정상 영상을 보여주는거 보다는
블러 단계를 조금씩 내려감으로서 시청자도 만족하고.. 채널도 만족하고..
유튭의 심사 기준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드라마 리뷰 유튭이 직업인 분들도 아니고..뭘 그렇게까지 신경써야하는 부분일까요? 드라마 본 사람들은 소리만 들어도 아는데..
그래도 글쓴이님은 지난 게시물 댓글 글쓴이님 보다 말씀을 아주 배려해서 해주시네요... 채널장님이 봐주실지 혹은 보셔도 조정이될지는 모르지만 말씀의 태도가 참 품격있으세요. 감사합니다!!
봉석 엄마는 실패한 작전에 한번 참여한 것 뿐이고, 미국이 개입한 사건도 아닌듯 한데, 왜 프랭크 암살리스트에 올랐었는지 이해안됨.
미국이 정의의 사도 아닌건 미국인들이 더잘알고ㅜ있는줄알았는데?
전세계 여러분쟁의 뒤에 미국이 있던건 다들 알거고 굳이 역사를 빼더라도
한국이 해방되고 미군이 한국에 들어왔을때 일본을 제지 한게ㅡ아니라 한국인들에게 총뿌리를 들이 댔었고 미국언론에서도 다뤘던
또 울나라 미군기지였던 장소를 나중에 어떤상태였는지 등등 미국도 알려면 알수 있는 문제들 그냥 알기 싫었던거 아님?
이번 회차는 마이크씨가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에피7 이후론 남편분 하품이 줄어들듯하고 아내분은13편이
엄청난 고비일듯 하네요 ㅋ
미국을 나쁘게 그리는게 아니라 실제 한국에 모든면에서 갑질 압박을 하고있죠 우리나라는 견제를 위해 중국을 이용하는거고 뭐 지금 정부는 완전 미국쪽에붙어 다 퍼주고있죠 말로는 동맹이라고 하지만 관계는 수직적이죠 미국은 착한나라에서 나쁜나라가 된게 아니라 원래 나쁜나라기에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그려지는 미국에대한 이미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죠 필요에의한 동맹일뿐 착하고 나쁘고는 의미를 둘필요 없을것같아요
남편분이 많이 피곤해 보임.
맥주가 필요한 걸까요? 진생(인삼)이 필요한 걸까요? 😅
저 번개맨 공연시 다른 캐릭터들은 실제 하시는 분들임ㅋ 제작지원 해준거죠
미국인 연기자가 연기를 잘해서 다행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트라우마가 심하셨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좀 하는 외국인 배우 섭외가 쉽지 않다고 하더만
국내에서 연기를 제대로 배운 외국인 자체가 별로 없고 외국 현지에서 에이젼시를 통해서 불러 오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니
음...헐리우드에서도 자기정부 나쁜걸로 그리는게 많은데 이상할것이 없는거 같은데요? ㅎ 미국내에서도 정부에서 음모가 많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그리고 정부 전체가 아니고 한 기관의 비밀이니 우리도 그런경우 많잖아요
세계 어느 나라나 '정보 기관' 이라는 곳은 음지 활동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대를 한국 한정이 아닌 세계로 넓히려면 다른 국가의 정보 기관도 음험하게 그릴 수 밖에 없긴 하죠 ㅇㅇ
번개맨 스토리는 좀 유치하긴 함 ㅎ
번개맨나오는씬마다 유치해서 이게 19세이상 관람 맞나싶을정도로 힘들긴했습니다 ㅠㅠ 마지막화까지 옥의티에요. 2화씩 리뷰하셔도 될거같아요.
아니요 1화씩 리뷰했으면 좋겠어요😊
@@Oh-wq3ts 님한테 의견 구한거아닌데 굳이 단답식으로 의견없이 댓글 다시지 말아주세요. 에휴. 6화보면서 지루해하시는게 보여져서 건의드린거에요.
보지마세요. 제발...
@@침묵하지마-w4l누구신데요. 채널 주인이세요? 제댓글 보지마세요. 제발 😂
무빙열혈팬들이 많아서 무빙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하면 안좋은 댓글 달립니다. 의견을 나누는 게 아니라 좋은 감상평만을 강요하는 사람들임.. 용두사미라는 댓글 하나 달았다가 새벽에도 비아냥거리는 대댓글 알림이 오든데...
반장이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건 반장이 아빠를 부끄럽게 생각했었기에 그에 대한 미안함을 아빠에게 표현한것입니다
번개맨은 진짜 나두 제대로 눈뜨고 보기힘들었다는.....
그쵸.. 분명 19세이상 시청등급으로 만든 드라마인데 넘 유치한 에피소드를 넣어놨음..
마음이 어린 어른의 얘기같아서 애잔했음 일할때도 미숙하고 들떠 있던 모습이 동질감 느껴져서인지
전 너무 재밌었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어릴때 번개맨 보고 자라서 너무 좋았어요.
실제로 미국은 또 한국을 도청했으니까 악역맞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그 마크역을 연기한 배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필모가 대단하네요. 웬간한 ott에서 방영한 한국작품에 크레딧 올리고 있네요. 오징어게임, 수리남, 강철비, 킹더랜드, 더 문등.
20편을 다본 소감은 13화까지는 명작, 이후 악역들에게도 일일히 불쌍한 사연을 넣은건 불필요한 사족이었음
후반부 대결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전체적으론 어정쩡한 수준의 작품이 됨
악역들 서사는 웹툰에서도 나온거임
사족은 번개맨이었지
학교전투에서 중간중간 과거회상을 남발해서 흐름이 끊긴게 문제였음
차라리 번개맨을 없애고 북한놈들 서사를 그 빈자리에 '미리'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싶음
이건 다 보면 아시겠지만, 한국 북한 미국 모두 똑같이 권력자들이 초능력자를 도구처럼 이용해먹는 짓을 하고 서로 견제한다는 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