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군대 아침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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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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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해병대 훈련소 짬밥 • 2000년대 군대 해병대교육훈련단 짬밥
    ● 80년대 대학생 문무대 훈련시 짬밥 배급 풍경
    눈 이 와도 비 가 와도 뛰었던 아침 구보 후 맛있었던 아침 식사 (?)
    사실 말년 되면 안성탕면이나 열라면 끓여서 아침으로 먹었지만
    80년대 군대 군인은 36개월 복무 했어요, 인생의 3년이란 세월을
    대학다니며 문무대 생활한 친구들은 최대 3개월 복무 단축 혜택이 있어
    후임병이라도 3년 만땅으로 채우는 고참 보다 먼저 전역하는 사태가 발생 했으니...
    #army #짬밥 #병영생활

Комментарии • 8 тыс.

  • @banybany1
    @banybany1 Год назад +3971

    교도소 식단을 저렇게 바꿔라

    • @user-iy6bt4no6n
      @user-iy6bt4no6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6

      너무 잘주는거 아니에요 ㅎㅎ

    • @user-nx9ie4qg6t
      @user-nx9ie4qg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ㅋㅋㅋ

    • @조황건
      @조황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3

      교도소식단은 저기서 국빼야함 가스많이듬.

    • @junedaa65
      @junedaa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범죄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발언이십니다 당장 삭제하세요

    • @user-tu6gu7pt9u
      @user-tu6gu7pt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9

      교도소 밥은 그냥 맨밥에다 모래좀 뿌리고 바퀴벌레 좀 넣어주면 됨

  • @user-su4hg3lc7b
    @user-su4hg3lc7b 2 года назад +2885

    우리 아버지 군생활 (1980~1985 육군 중사 전역) 하실때 환경이 어땟는지 영상으로 생생히 보고갑니다.
    꼰대고 아니고를 떠나 옛날에 군생활 하신분들은 우리보다 수십배는 더 고생하셨단거 인정해줘야됨.

    • @user-iy4sc1sw8k
      @user-iy4sc1sw8k 2 года назад +210

      반찬 기가찬다..

    • @user-su4hg3lc7b
      @user-su4hg3lc7b 2 года назад +92

      @@dynerpenp4130 이말 동감합니다.
      저도 이젠 예비군도 다 끝났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군대라는 곳도 세대교체가 이뤄지다보니 과거 군대와는 좀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군대라는 틀 그 자체는 변하지 않고 또한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이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행히도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 자기들때도 환경은 열악할지언정 요즘 후배 장병들처럼 다 똑같이 힘들고 나가고싶다 뭐다 하는 생각 가지고 있었고 옛날에도 똑같이 군생활 적응 힘들어하거나 하는 경우 등 군생활할때 마인드는 대부분 비슷했는데 자기랑 같은 나이대 사람들이 요즘 군대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소리 들으면 이해가 안간다고 하십니다.
      위아래나 이런걸 떠나 서로 고생한부분은 응원해주고 배울점은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 @user-rl3ou4sf1h
      @user-rl3ou4sf1h 2 года назад +210

      @@dynerpenp4130 2016군번이 2020군번가지고도 라떼드립 나오는 세상인데 70~00 년대군번은 부심좀 부려도 됩니다. 상상조차 하기힘든 훈련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강철처럼 버텨낸분들임.

    • @kosiam2625
      @kosiam2625 2 года назад +37

      @@dynerpenp4130 저시절 한겨울 따뜻한물이 없어 전방화천계곡에 비닐로 바람막고 맨손으로 얼음물에 빨래해 봤냐? 도저히 할 수없어 얼음물에 담궜다가 그냥 군화발로 밟는다.
      너희들 군생활을 존중안하는게 아니다. 많이 좋아지고 편해졌다는 말은 할 수 있지.

    • @dynerpenp4130
      @dynerpenp4130 2 года назад +38

      @@kosiam2625 내가 말하는건 '지나친' 부심 부리지 말고 군대가 바뀌어가는걸 부정적으로 보질 말잖거임

  • @shy9319
    @shy93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6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36개월 짜리 군번이셨는데, ''군대에서 삼시세끼 주는 줄 알았다면 더 빨리왔을 걸''이라 말하는 동기도 있었다네요. 얼마나 곯았으면...아버님 세대들, 선배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 @user-uk2ol4od5r
      @user-uk2ol4od5r Месяц назад +4

      지금세대는 이해못함 당장굶어죽어도 민주주의가 우선이라는데

    • @user-sl3tn6vf6r
      @user-sl3tn6vf6r Месяц назад +1

      @@user-uk2ol4od5r 올려칠것도 없음 그 세대 50%가 여자처럼 군대 안 갔고
      남성 정치인 240명 중 무려 50명 가까이가 군대 안 갔음

    • @dpl2346
      @dpl2346 28 дней назад +9

      @@user-uk2ol4od5r당연한거 아님? ㅋㅋㅋㅋㅋ 너는 북한에서 삼시세끼 준다하면 북한 갈꺼냐?

    • @hyeonwooo
      @hyeonwooo 28 дней назад +5

      ​@@user-uk2ol4od5r짐승같이 밥먼 주면 좋다고 하는게 더 한심한거 아님?

    • @zio7209
      @zio7209 28 дней назад +2

      우리 아버지도 180에 60키로대 깡말랐었는데 군대가서 삼시세끼 다 챙겨드시니 92키로까지 찌셨어요
      하도 고생을 많이하셔서 오히려 군생활이 편했다고 하십니다

  • @user-gt7iz3rv3o
    @user-gt7iz3rv3o 12 дней назад +13

    정말 저 당시 복무했었던 분들은 군생활을 어떻게 버텼을까..복무기간도 3년에 식사도 저렇게 형편없고 개미 코딱지 만한 월급에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형편없었을텐데.거기다 고참들의 구타 가혹행위도 심했을텐데.무엇보다 3년이라는 시간이 드럽게도 않갔을텐데 내가 복무했던 2년2개월도 드럽게 않갔었는데

    • @taega-o8l
      @taega-o8l 4 дня назад

      지금 북한보다 훨씬 좋아.

  • @10azae
    @10azae Год назад +1045

    똥국, 콩나물, 깍두기
    이 마저도 촬영한다고 신경썼을 메뉴일터...
    그저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 @perestohum7153
      @perestohum71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저 때 저 플라스틱 식기...1~2개월 야외~ 훈련 나가면 아무리 닦아도(수세미 구하기가 힘듬. 1달 예정으로 훈련나가서, 두 달 로 연장 되면 수세미 헑어서 없어짐),, 바닥쪽 모서리의 기름이 제대로 안 딱여서~` 누런기름 때 가 눌러 붙은 채로--매일 밥먹던 그 시절이 떠 오른다,

    • @Chosangphil
      @Chosangphi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조선인들은 토인들이라 저식단이 맞음 40 50년대에는 물에 소금만 넣고 끓인 소금국만 줬었음

    • @---837
      @---837 4 месяца назад

      ​@@Chosangphil북한놈이가 북조선? 간첩이가? 여기 대한민국이다 정신차려라

    • @jinyongkim60
      @jinyongkim60 4 месяца назад +64

      위에 두놈은 뭐 시대를 역행하고있음? 토인이고 나발이고 저게 정상적인 식사일리가있냐고 ㅋㅋㅋ

    • @houb_-pc9ox
      @houb_-pc9ox 4 месяца назад +5

      @@jinyongkim60 노비들한텐 합당한건데?

  • @rushfd7037
    @rushfd70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인상적인 장면: 1. 식판이 얼었음. 2.하나같이 피부가 좋음 3. 저런 음식 받고 "우와"하며 감탄하고 웃으며 밥먹음. 진짜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듯

    • @user-qt1xk5yx7v
      @user-qt1xk5yx7v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대학생들입니다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들은 몇일동안 졍영 체험만하고 학교로 돌아갈 손님이라 추억쌓기정도였음. 덧붙여 저런 초단기 병영집체 훈련을 받으면 입대후 군복무가 3개월 줄어드는 혜택이 있어서 고졸동기들이 가방끈 짧은 자책을 하기도 했음.

    • @user-ph2tb7sb5s
      @user-ph2tb7sb5s 27 дней назад

      ???:우와~(아 ㅅㅂ 군대 또 쓰레기밥 주네)

    • @jleee8820
      @jleee8820 7 дней назад

      진짜 다 피부 좋네 ㅋㅋㅋㅋㅋㅋ

  • @user-nh1nj2se5p
    @user-nh1nj2se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방송나가는게 저정도면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warhistory6964
    @warhistory69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4

    아버지 존경합니다 ....할아버지 더더 존경합니다

    •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우리 아버지 방위...

    • @user-tz3qo4lg1o
      @user-tz3qo4lg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국도 찔끔주고 저게 밥이냐 외국에서도 저렇겐 안나오겠다 ㅉㅉ

    • @warhistory6964
      @warhistory69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whysoserious 솔직히 현시점 현역보다 그시절 방위가 더빡셌음 ㅇㅇ

    • @warhistory6964
      @warhistory69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tz3qo4lg1o 돈은어떻구요?? 할아버지 말씀이 휴가때 차비빼면 150원 남는다고하더군요

    • @kimkyuhyun
      @kimkyuhyu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warhistory6964너네 할아버지가 몇년생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한국이 개도국 미개하던 시절임 ㅇㅇ 학교에서도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우던 시절이고 지금은 선진국의 마지막 기준을 하고 있는 상태고

  • @user-rv2dw9wh1i
    @user-rv2dw9wh1i 2 года назад +21

    84년도 강원도 모 부대 취사병 이엇습니다...실제 동영상과 똑같이 겨울 약 4개월 동안 메뉴.....밥, 국, 김장김치, 반찬1개....밥은 쌀이 굴러다닐 정도의 형편없엇고, 국은 거의 군용 된장으로 일명 똥국이엇고, 김장김치는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무우 소금조림이엇으며 모레가 많이 씹혓죠...나머지 반찬 1개는 들어오는 부식에 따라 조리 했습니다. 지금도 의문은 고추가루 등의 재료는 위에서 빼돌리고 뭐가 있어야 제대로 조리를 했을텐데, 그래도 당시 잘 견뎌준 우리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 @Antonio-jc5bo
    @Antonio-jc5bo 2 года назад +20

    내가 저때 군생활 했는데. 지금 64살이 됐어.
    그래도. 저 짬밥이 맛있었어.
    왜? 훈련이 힘들고, 춥고 배고팟더든.
    영하 23도 날씨에 모포3장을 덮고 자도 무척 추웠지. 아~~ 그립다. 나의 군생활.

    • @doraemon.............
      @doraemon............. Год назад +3

      요즘 영상에 저당시 짬밥보고 개밥이라고 하는데 당시 군생활하셨던 분들은 개밥은 무슨 진짜 맛있었는데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필승!

  • @user-me7oh3nh6p
    @user-me7oh3nh6p Месяц назад +13

    오늘도 밥 감사히 먹겠습니다

  • @user-uf1qb4re1k
    @user-uf1qb4re1k Месяц назад +11

    선배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교도소보다 못한 식단에 선임의 가혹행위와 갈굼을 견디며 전역했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

    • @user-ux7zx4nz9v
      @user-ux7zx4nz9v 14 дней назад

      요즘 교도소보다 못한게 아닌 요즘 교도소가 저거보다 억배는 더 잘나오죠.

  • @nameno4381
    @nameno4381 2 года назад +206

    콩나물 무침에 깍두기가 전부..
    풍요로운이 시대에 태어나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rd1bg4dc1i
      @user-rd1bg4dc1i 2 года назад +4

      그후로 20년이 지나서 제대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음 훈련때는 정말 최악이었음... 저사진도 훈련때..

    • @nameno4381
      @nameno4381 2 года назад +2

      @@user-rd1bg4dc1i 그런가요.. 전 13년도 입소했는데 그래도 고기가 나오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콩나물 주식에 똥국은 변함없었지만.. ㅋㅋ

    • @KIM-dl8tk
      @KIM-dl8tk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감정은 다 상대적이라서 저 시절에 저렇게 먹으면서 느낀 부족함을, 요즘 젊은 군인들도 현대의 영양이나 질이 좋은 군음식앞에서 똑같이 느낄 거 같습니다.
      그래도 훈련 빡시게 뛰고나서 콩나물에 깍두기에 똥국만으로도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특히 유격장에서 먹은게 기억에 오래 남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 부실하고 엉성한 구시대 아저씨들의 군생활에 연민을 가질 필요없고, 요즘 좋아진(옛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생활에 요즘 젊은이들 군생활 너무 쉽겠다라고 쉽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다 그시대 그수준에서 똑같이 힘들고 마음고생하며 자기의 시절을 이겨내는거죠.
      다만, 구시대 아저씨들의 젊은 시절노고에는 존중을, 새시대 젊은이들이 할 노고에 감사해 할 줄 아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 @gaweekin524
      @gaweekin524 Месяц назад

      아침식사 지금도 저렇게 먹는데. 제발 제목 좀 보자

  • @user-sj4rj9jm1j
    @user-sj4rj9jm1j 2 года назад +72

    아버지..... 아버지 20년간 열악한 장소 그리고 힘든 해병대에서 근무하시고 작전 중에 다리 한쪽이 장갑차에 깔려 다리 한쪽 대다수가 인공뼈와 핀과 인공무릎 등 거의 가짜 다리를 짊어지시고 겨우 국가에서는 보훈자 받으시고 유공자는 인정 못 받으시고. 절뚝 걸으시면서 저희 형제들을 어머니와 함께 유복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항상 발에 피가 안 통하셔서 매일매일 퇴근하시고 밤에 나는 누워계시는 아버지의 다리를 손으로 안마해 주는데 차가운 얼음을 만지는 것 같았다. 너무 아프셔서 항상 수면시간은 3시간 안팎... 아버지 항상 고맙고 죄송합니다. 지금은 훌륭한 아들이 되었고 부모님 노환으로 떠나실 때까지 곁에서 어릴 때 다 하지 못했던 효도하면서 모시겠습니다.

    • @user-gl5cm1dm4z
      @user-gl5cm1dm4z Год назад +3

      멋진 아버지에 좋은아들👍

    • @sungyeopkim2102
      @sungyeopkim21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디 부모님 가시기 전에 좋은 마음 변치 않고 잘 해 드리길 바랍니다
      부모님 떠나시고 나면 잘 못 했던 일만 생각나고 늘 마음에 짐이 됩니다.
      부모님도 글 쓰신 분도 늘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user-qt1xk5yx7v
      @user-qt1xk5yx7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식사랑은 본능입니다

    • @user-mu5su8lz3f
      @user-mu5su8lz3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효자네요.

    • @user-nl4oz9wk8d
      @user-nl4oz9wk8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게 왜 유공자가 안됨?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듯

  • @외쳐라_최강기아
    @외쳐라_최강기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단결! 할 수 있습니다!
    7사단 출신으로서 반가운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부대마크네요 ㅎㅎ
    제가 있었을 때 보다 훨씬 전의 선배님들의 모습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user-oj2eu1kv1g
    @user-oj2eu1kv1g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비록 저래도 훈련받고 배고파서 꿀맛처럼 먹었던 시절

  • @user-cb6pf5kh4h
    @user-cb6pf5kh4h 2 года назад +206

    형님들 열악한환경에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세금이 많이들더라도
    군대 밥은 잘 차려주자....

    • @tomboii7355
      @tomboii7355 2 года назад +17

      이상한 데 낭비나 그만하고 저런 데 시설을 개선해야죠

    • @uouzzzs
      @uouzzzs 2 года назад +22

      지금내는 세금이면 밥 제대로 먹고도 남음 벌레같은 국방부에서 지배채우기 바쁘네요 ㅋㅋㅋ

    • @user-fe6hr1xv2o
      @user-fe6hr1xv2o 2 года назад +12

      진짜 꼰대마인드죠.....자기는 고생했어도 나중에 군대가는사람들만큼은 조금 더 좋은밥 먹여야지라는 생각을 가져야되는데, 자기도 고생했으니 너도 똑같이 고생해봐라...

    • @user-ro4jp3dv9w
      @user-ro4jp3dv9w 2 года назад +11

      군대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군필자들이 지들도 노예사슬 끼고 살았으면서 그 후에 후배들에게 요즘 군대가 군대냐 캠프지 요즘 군대 꿀이다 ㅇㅈㄹ 하니깐 그런거임 ㅋㅋ

    • @user-br8rg4vn5d
      @user-br8rg4vn5d 2 года назад +1

      페미들 지원해줘야되서 안됨ㅠㅠ

  • @user-bp2jp6yj9p
    @user-bp2jp6yj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5

    방송국취재 나와서 카메라 돌아간다고
    주는 밥수준이 저정도면 평소에는
    멀 먹는거야..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ㅠㅠ

  • @enter2446
    @enter2446 9 дней назад +1

    이른 아침 눈 온 새벽 파란 배경 너무 좋네요..

  • @user-dc7bi2be8w
    @user-dc7bi2be8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맛있겠다

  • @jessiej3171
    @jessiej3171 2 года назад +58

    그나마 방송국에서 촬영 나왔다고 짬밥 신경써서 만들엇을텐데 신경쓴게 똥국에 콩나물, 깍두기가 전부라니 ㄷㄷ .. 역시 80년대는 강자만 살아남을수있었다

    • @user-lz1kk6od1f
      @user-lz1kk6od1f 2 года назад +3

      살아남은자가 강자

    • @eugenelee6083
      @eugenelee6083 2 года назад +2

      조선시대사람들이보면 도련님들이고 고려시대사람들이 조선시대애들보면 도련님들임. 결론은 유인원들이 진짜 빡심

    • @user-lz7jj2pn3d
      @user-lz7jj2pn3d 2 года назад

      저땐 군인인권 ㅂㅅ이 당연했던때라 방송이고 나발이고 똑같음

    • @user-fs8rp9jo9k
      @user-fs8rp9jo9k 2 года назад +13

      방송나와서 확실히 신경쓴게 보이는장면 똥국에 건더기가 있어요 정말신경쓴거

    • @doubleballb
      @doubleballb Месяц назад

      ​@@eugenelee6083뭐래 그때살아봤냐

  • @pulsaltinglynx3627
    @pulsaltinglynx3627 2 года назад +881

    와.. 엄청난 식판 깊이, 눈에 쩔은 수많은 사람들, 밍밍한 국물, 고기라곤 코빼기도 없음, 투정없이 먹는 사람들, 그리고 복무기간 3년...

    • @Sanaki_03
      @Sanaki_03 2 года назад +211

      +엄청난 악폐습

    • @aimini123
      @aimini123 2 года назад +160

      +봉급 쥐꼬리

    • @user-xi6yx4sf1t
      @user-xi6yx4sf1t 2 года назад +71

      30개월!

    • @user-br9fx8kz4d
      @user-br9fx8kz4d 2 года назад +26

      밥심으로사는겨

    • @rockersirius
      @rockersirius 2 года назад +58

      90년댜 초반 군번입니다..ㅋㅋ 그나마 신교대때는 프라스틱 식판이라 영상과 비슷한 상황이였지만, 자대에 가니 스텐식판이라 저렇게 눈오는 추운날씨엔 손가락이 식판에 붙어서 안떨어집니다.ㅋㅋ 설겆이는 물로 씻는게 아니라 닦거나 긁어내는 개념이였습니다...야외 수전이 얼어서 연탄불로 파이프를 녹여도 졸졸졸 흘러나오니ㅋㅋㅋㅋㅋ

  • @qwertyqwerty-ib4wg
    @qwertyqwerty-ib4w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생하셨습니다

  • @user-ex6dq3ys9q
    @user-ex6dq3ys9q 2 месяца назад +6

    87년 12월 전역했는데..이 화면에서 군복무시절 사용했던 츄라이를 보게 되네요..
    85년 6~7월 포항훈련소에서 훈련받으며 밥먹고 나면 수돗가에서 퐁퐁도 없이 다른사람이 사용했던 밥풀때기
    붙어있던 수세미나 그마저도 없으면 숟가락과 손으로 대충닦고 행궈서 나무거치대에 뒤집어 놓으면 다른사람들이 가져다가 또 배식받아서 먹고..그렇게 한여름에도 배탈도
    안나고 지나간 시간들.. 이제 환갑을 바라보고 있네요..아득한 시간들이지만 어제같이 생생한 기억으로도
    남아있네요.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californication-pm6kb
      @californication-pm6kb Месяц назад +1

      선베닝 ㅋㅋㅋ
      숟갈( 오파운드)
      저걸로 맞은기억이 ㅎㅎ

    • @user-bi1ib4gk6h
      @user-bi1ib4gk6h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는 빨래비누로 닦고 기름기 검사도 받고 했는데 ... 같은 동년배 같은데 거기는 왜 그랬데요?

    • @hikim9774
      @hikim9774 Месяц назад

      ​@@user-bi1ib4gk6h
      부대마다 시설 및 분위기가 다 다르죠ㅎ
      해당 부대에선 보급이 잘 안됐나 봅니다

    • @user-tw5wr1hp4u
      @user-tw5wr1hp4u 6 дней назад +1

      소~~름 특히 닭국물 기름 닦지도 않은 추라이 당첨되도 밥받아 먹고 악! 감사합니다 하던 추억이 남니다

    • @user-jj9kk7pz9n
      @user-jj9kk7pz9n 4 дня назад

      ​@@user-bi1ib4gk6h포항이면 해병대인데 그당시해병대보급이3군중 최악이었습니다.

  • @peterpandream777
    @peterpandream777 2 года назад +336

    정말 저시절 군생활 하시며
    고생 하셨던 지금의 아버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노래가 생각나네요

    • @dns8228
      @dns8228 2 года назад +25

      어려운 시절을 기꺼이 이겨내신 부모님세대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 @lucidjang5942
      @lucidjang5942 2 года назад +27

      @@jazzman7323 비슷한 시절을 보낸 82학번입니다. 그 시절에 나름 명분이 있다고 봐야죠 북한의 도발이 많았던 시절이고요! 지금 정치적으로 줄인 군복무 단축 18개월, 북한의 10년이상 과연 이게 정상인가요?

    • @luck3057
      @luck3057 2 года назад +13

      @@jazzman7323 총대를 쥐게하다니요? 나라 안지킬겁니까? 그리고 저 훈련은 본인들이 선택해서 간거지 강제로 간것이 아닙니다. 대학병영 가서 군생활 일부감면 혜택을 받으러 간거죠. 어투가 좀 그렇네요?

    • @user-ep6rp9im2c
      @user-ep6rp9im2c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들 아버님 군시절 60년대는 더욱 힘들고 고생많았죠

    • @luck3057
      @luck3057 2 года назад +17

      @@youncspd66 저는 그 반대입장입니다. 현재도 전쟁 진행중인데 중학생한테도 총쏘는법 가르쳐야 된다고봄. 북한 공산당에 총칼에 부모자식이 죽어나가도 그소리할지 지켜봅시다.

  • @user-lp6bv2cv4z
    @user-lp6bv2cv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84

    식판이 얼었어ㅠㅠ 저분들 지금즈음 환갑이 넘으셨을텐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모든 장병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xf7mh9dq5b
      @user-xf7mh9dq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저 뿔식기 최악의 메뉴 돼지고기국.. 어휴 퐁퐁이 없어서 빨래비누로 걱도 찬물로 세척하는데 기절초풍한다.

    • @user-hm7hs2fx4k
      @user-hm7hs2fx4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87년 문무대면 68년생들이 주축이네요

    • @user-nl7nm2kg5t
      @user-nl7nm2kg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저도 저 해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환갑은 아닙니다..^^

    • @user-pp1sj3jp8o
      @user-pp1sj3jp8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첫날 밥 먹는데 ㅠㅠㅠ@@user-nl7nm2kg5t
      식판이 프라스틱도 아니고 다라? 같은 소재의 고무판 갇은데..
      철 수세미로 밀었는지 표면은 다 일어나서
      거기다가 밥.국.김치.달랑 3개 주는데 ㅠㅠ
      돌아 버리는줄 ㅠㅠㅠ
      된장국인데 감자랑 분홍소세지? 바닥에 많이 깔려서 줌 (국인지 물에 된장 푼건지ㅠㅠ)
      아니`~내가 좋아 하는 분홍 쏘세지랑 감자를 가지고 이런 음식을 만들다니..
      취사병으로 지원해서 내가 만들어 먹고 싶었음..
      c~~8 총 모자르 다고 M_1소총을 주는건 먼데...
      훈련 마지막 그 총메고연병장 몇바퀴를 돌며 발 맞쳐 돌다보면 몇놈은 쓰러짐..

    • @user-gd1bz2tt6w
      @user-gd1bz2tt6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똥국 이라고 했었죠 ㅜㅜ
      군생활 거의 반정도가 똥국

  • @PROT0SS
    @PROT0SS Месяц назад +1

    추운 겨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점호 하고 구보 뛰고 먹는 짬밥은 뭐가 됬던 무조건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 @nobleman1169
    @nobleman116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가 82군번인데, 신교대 훈병시절 배식담당 병사가 밥퍼줄 때, 주걱으로 칼같이 밥을 깍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렸습니다. 돌아서면 배고플 때라...식기가 더러운 건 생각도 못했죠! 아무튼 이런 영상으로 추억을 되새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cq9hg6iv2c
    @user-cq9hg6iv2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1

    83년 전역자 입니다. 정말 추억의 식판, 숱가락, 야상. 특히 겨울에 기름기 반찬후 식기닦기, 고문 이었습니다.잘보고 갑니다.

    • @bhpark9125
      @bhpark912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83년도에 태어났습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봉!

    •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c2je7yj8x 당연하죠 빨래비누로 딱았습니다. 장교와 하사관이 무능한게 그어느누구도 퐁퐁이를 쓰라고 하는 세기들이 없었다는것 이게 우리부대는 연대장이 보고 퐁퐁이로 바꾸라고 해서 바궜습니다. 그만큼 중위 대위 대대장 주임원사가 무능했지요 ㅇ

    • @besttop8513
      @besttop85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는 02군번, 82년생인데 그때도 식판 빨래비누로 닦았습니다..

    • @user-zd4xk3vo1y
      @user-zd4xk3vo1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반갑습니다 저도 83년 1월 전역자인데 영상 보니 그대 쓰던 식기 그대로이군요.

    • @user-cc7ed3qv3l
      @user-cc7ed3qv3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잘모르지만 차가운물에 기름낀 식판닦기. 생각만으로도 몸서리 쳐지네요

  • @user-lx7mj8st9k
    @user-lx7mj8st9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89군번입니다.
    쫄따구가 배식 끝나고 혼자 등돌리고 밥 먹길래 봤더니~~
    배식 실패해서 자기 반찬은 없어서 군용고추장만 비벼서 먹고 있더군요.
    그 다음부터 그놈 반찬 먼저 덜어 놓고
    배식했던 기억이나네요~~

    • @atenbore
      @atenbo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00군번입니다. 막내들 물말아 먹는거 보고 고참들 한테 막내 반찬 먼저 챙겨두자고 설득 했었는데... 윗세대도 같은 고충이 있었네요. ㅎ

    • @user-lx7mj8st9k
      @user-lx7mj8st9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tenbore 제대하고 20년후 소식을 듣게되었는데 서울강남에서 요식업으로 나름대로 성공했더군요^^
      지상파 TV에도 소개 될 정도로요~~ㅎㅎ

    • @adedfzcs
      @adedfzc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 문화가 막내를 부려먹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챙기기도 했음
      저도 군대서 막내생활이 길었는데
      그만큼 고생도 했지만 고참들이 챙겨주기도 하고 짬먹어서도 막내생활 잘했다고 대우받고

  • @user-ey2fk4fk2n
    @user-ey2fk4fk2n Месяц назад +2

    겨울훈련 이나 겨울이면 뭘 하든 배가 2배로 고프던데... 저런 상황에 부실한 식판이라...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hp8qu5iz3k
    @user-hp8qu5iz3k Месяц назад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 하세여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user-qf1jl6lp6o
    @user-qf1jl6lp6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2

    제가 88년도에 군에 입대해서 취사병 보직을 맡았었어요. 저 영상 보니 아련하네요..냄새나는 초록색 배식판, 포크겸 수저를 들고 줄서는 애들, 양배추 김치, 된장국.
    제가 있던 부대는 식수 인원이 약 600명 되나서요, 아침 먹이고 점심준비, 점심 먹이고 저녁준비, 저녁 먹이고 골아 떨어지고....점호는 열외! ㅋㅋ
    특히, 겨울철은 너무 추워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버너 등유까지 저희가 굴려와서 탱크에 넣었네요.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멀건 된장국은 영상만 봐도
    그 꼬릿한 냄새가 오감을 통해 전해옵니다. 아~ 트라우마
    당시 배식 질이 지금 대비 열악하긴하죠, 그래도 수시로 고기도 요리 했습니다. 고기는 미국산, 야채는 국내, 쌀은 묵은쌀 일반미 반반 섞은거,
    당시 쌀의 질이 매우 안 좋아 사병들도 배고파서 먹었지 불만이 많았겠죠. 가끔 저 쌀에 보리쌀까지 섞어서 밥을 만들 정도였으니..그런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당시 제가 지은 쌀밥과 국, 반찬으로 수 많은 동료들이 맛있게(?) 건강하게 군 생활하시고 지금은 저와 같이 50 후반의 나이 때를 살고 계실 텐데 왠지 막연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asfashj6487
      @asfashj64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

    • @onlyROK
      @onlyRO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 국자 꽤 큰걸로 알고있는데 한국자가 전부 국그릇에 들어가네요....;;;;

    • @user-ms3gp7ib5e
      @user-ms3gp7ib5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 88년군번인데 저때만해도 군대에서 투표도 대신해주고 부식도 엄청 떼어먹고
      군수품빼돌리고 많이 배고팠던 시절이었죠
      저놈의 똥국 지긋지긋하네요
      사단 검열나올때나 고추장 간장
      식탁에 내놓고 검열끝나자마자 회수하고
      군용고추장 간장이라도 밥비벼먹는게
      큰 호사였죠

    • @user-dp9jo1sy4x
      @user-dp9jo1sy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87년 88년 취사병 이었어요...딱 저 메뉴...멀건 저 된장국이 기본메뉴로 맛없다고 해서 똥국이라고 했지요. ㅎㅎ..된장이 질이 안좋았어요.

    • @dydrhkd098
      @dydrhkd0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vu2ky2gs2j
    @user-vu2ky2gs2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그립네요…
    생전에 60년대 초 군생활 가끔 말씀하실때면 배고팠던 기억밖에 없으셨다고…
    그땐 식판도 없었고 밥그릇, 국그릇 하나가 전부였다고 하네요…
    김치도 가끔 특식으로 나왔다니 말 다했죠…

    •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땐 대대장 연대장들이 쌀을 빼돌려서 따로 팔아먹던 시기라요

    • @user-zy8mn5on3t
      @user-zy8mn5on3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의를 표합니다
      꼬미두께님의 아버님

    • @giti7853
      @giti785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때는 배고파서 입대를 할 정도로 배고팠던 시절이었다고 하네요.

  • @user-tz8go2fg1t
    @user-tz8go2fg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 @team4kings-
    @team4king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배님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02년 군번인데 저때는 아주 호화로운 짬밥이였네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맛있었던것같은데, 와 저시절엔 남한인지 북한인지 헷갈릴정도네요.

  • @darksouls2514
    @darksouls2514 2 года назад +146

    군대3년+가혹한 군생활 저때 군대 나오신분들은 진짜 강한사람들이다

    •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2 года назад +1

      @@user-oy3st7rt1z 남진 가수도 월남전 병사출신임ㅋㅋ.

    • @user-rz4wk4vf2k
      @user-rz4wk4vf2k 2 года назад +3

      폐급들은 살아남기 힘든시절...

    • @user-iz4by7oi6p
      @user-iz4by7oi6p Год назад

      @@user-rz4wk4vf2k 저때 폐급이었으면 선임들한테 칼맞고 죽었지(90% 진심)

    • @user-hq6jl4im9r
      @user-hq6jl4im9r Год назад +1

      제대를 하고도 폐급인게 mz

    • @user-ce3ww5vn1u
      @user-ce3ww5vn1u Год назад +1

      왜냐하면 베이비붐으로 자원이 넘쳐나던 시절이라 그때는 신체상 하자있는 사람들까지는 징집하지 않았기 때문

  • @user-pj1iv7hp9y
    @user-pj1iv7hp9y 2 года назад +38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 7사단 에서 30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었던 사람으로 그시절은 낮에는 강한훈련과 고된 작업을 했고 밤에는 점호시간마다 집합해 툭하면 정신봉으로 줄빳따를 맞고 원산폭격등 기합을 받으면서 힘들게 생활을 했고 식사도 일명 똥국이라고 불리는 된장국에 1식 3찬의 부실하기 짝이없는 식단이었으며 막사도 석탄을 때는 배치카를 쓰는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에서 군복무를 했지만 그래도 개인주의화 되어 인간적인 정까지 사라져 버린 요즘 군대와는 비교할수 없는 서로간의 정이 있었으며 고참병들이 엄하게 기강을 잡을때는 잡아도 후임병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는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인간적인 정은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다.

    • @doyoungsuk355
      @doyoungsuk355 2 года назад +1

      앗~저는 89년 2월 입니다.ㅎ

    • @user-di8fu9xq8i
      @user-di8fu9xq8i 2 года назад +2

      단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7사단 20년 12월 군번입니다ㅎㅎ 뭔가 제가 군생활했던 장소와 선배님들이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그 시절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user-uf3nt1mq3z
      @user-uf3nt1mq3z Год назад +2

      나도89년 군번 인데...나는 안맞고 제대했음

    • @howsol8910
      @howsol8910 Год назад +4

      맞기도 참 ,,,, 기절도 몇 번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던 시절
      그래도 그냥 맞고 아래 사람 때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로 끝이다 하고 우리가 맞는 걸로 그냥 끝냈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전통이 이어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user-bh8ug2rz8l
      @user-bh8ug2rz8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f3nt1mq3z구타자는 살인자 명패 달고 다니던 시절 ㅋ 88군번

  • @user-gs4wj1km8w
    @user-gs4wj1km8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버지 존경합니다

  • @pradaseo6717
    @pradaseo6717 23 дня назад

    7~80년대 저런 짬밥에도 군 생활 하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pf2yc6lp6i
    @user-pf2yc6lp6i 2 года назад +2328

    이건 추억이 아니지 ㅋㅋㅋㅋ

  • @user-qj4kq3bq9c
    @user-qj4kq3bq9c 2 года назад +37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들..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mv6ex2sd7f
    @user-mv6ex2sd7f 4 месяца назад

    맛있겠다ㅜㅜ

  • @user-rc8lc5fi4z
    @user-rc8lc5fi4z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심 이것마저 먹을수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 @kbkgogo
    @kbkgogo 2 года назад +75

    지금과는 정말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 저런 걸 밥이라고 먹다니......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 @user-ej2ds2bl7l
    @user-ej2ds2bl7l 2 года назад +650

    젊다고 남자라고 저런 푸대접도 참아야 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존경합니다.

    • @dkshdusiwkwnsnzhzh20
      @dkshdusiwkwnsnzhzh20 2 года назад +185

      ㄹㅇ 남자라서 당했다

    • @user-wn8wx9gi8x
      @user-wn8wx9gi8x 2 года назад +9

      @@dkshdusiwkwnsnzhzh20 ㅋㅋㅋㅋ 웃프네…ㅠㅠ

    • @user-qo7vx1nx3l
      @user-qo7vx1nx3l 2 года назад +27

      손발이 덜덜떨려 언냐ㅠㅠ
      여자라서 당했다!

    • @user-jy8sb2hw2k
      @user-jy8sb2hw2k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같은 어둠의 자식들은 피할길이 없지요

    • @user-mn5jy5il6q
      @user-mn5jy5il6q 2 года назад

      걸스캔두애니팡!

  • @seo345
    @seo3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똥꾹을 2024년도 지금 보다니..ㅜ

  • @user-gx6ls2ck9h
    @user-gx6ls2ck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8

    식판보고 얼음얼음 댓글이 많은데 사실 눈입니다.
    당시 전방부대 겨울철이면 식수가 부족해서 눈으로 식판을 딱습니다.
    01:42

    • @Hug-squirrel
      @Hug-squirre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user-tz3qo4lg1o
      @user-tz3qo4lg1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눈으로 식판.... 미쳤네

    • @user-rj1cs8ev3b
      @user-rj1cs8ev3b 4 месяца назад

    • @no3mania
      @no3mania 3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wp3ck8nf4n
      @user-wp3ck8nf4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식판에 하얀 덩어리는 빨래비누 굳은겁니다 식판을 빨래비누로닦는대 다 닦이지않고 굳은 덩어리지요!!!

  • @lionelmessi4739
    @lionelmessi4739 2 года назад +695

    "나 때는 말이야"가 통하는 군번

    • @howoo6200
      @howoo6200 2 года назад +58

      저때는 복무기간도 3년가까이 되지않았나 , 정말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

    • @user-gx7sz6rk2m
      @user-gx7sz6rk2m 2 года назад +3

      @@howoo6200 2년이였음

    • @user-mj5vz2qn7l
      @user-mj5vz2qn7l 2 года назад +56

      @@user-gx7sz6rk2m 30개월 이었을겁니다.. 95군번인 내가 26개월 했으니

    • @user-gx7sz6rk2m
      @user-gx7sz6rk2m 2 года назад +7

      @@user-mj5vz2qn7l ㄷㄷ 3년가까이 맞네

    • @samsigkim1371
      @samsigkim1371 2 года назад +12

      @@user-gx7sz6rk2m 80년대 초 33개월 말 30개월
      저는 92군번 29개월 이었습니다.
      부식은 진짜 잘 나왔습니다. 자율배식이라 양도 맘껏 먹았고요~

  • @user-pp7uf1lt5s
    @user-pp7uf1lt5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식판보니 옛 기억이 절로 떠오르네. 철책안에 들어가서 상병하고 화이바가리고 담배피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 @user-wm3tb4re7u
    @user-wm3tb4re7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영상을 어디서 구했지? 대단하네
    군대 다시 가도 젊은 시절로 회귀만 시켜주면
    좋겠다

  • @user-ox5uj7ee7w
    @user-ox5uj7ee7w 2 года назад +133

    콩나물이 제일 맛있는 반찬이래............
    저게 진짜 짬밥이네

    • @user-rb1mf3vk5t
      @user-rb1mf3vk5t 2 года назад +6

      저걸 특식이라 준거

    • @user-km1bf9qx4y
      @user-km1bf9qx4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콩나물 무시하지 맙시다 콩나물 두둑히 담아주면 얼마나 기분 좋은데 끙~

  • @jamesyeom2208
    @jamesyeom22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우리 아버지들 지금은 나이가 드셨지만,, 저때 저런 환경속에 훈련받고 하신거보니 존경스럽습니다.

    • @user-wr8xc9kt5h
      @user-wr8xc9kt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접좀 ㄴㄴ

    • @dwnam2004
      @dwnam2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r8xc9kt5h없이 자란티 존나 나는데 댓글 달아주지 말아주렴

    • @user-vn9ev2rh3j
      @user-vn9ev2rh3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wr8xc9kt5h혹시 대진연이신가요?

  • @user-nv5yc3fu5d
    @user-nv5yc3fu5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6년에 입영훈련 받았는데 내 기억과 똑같아서 놀람. 친구들 헤어스타일도 똑같고 옷도 그대로임. 주머니엔 흰솔 한갑씩 꽂혀 있을듯. 근데 저게 보기보다 맛있음. 항상 다 먹었던 기억 있음. 고추장이라도 있으면 더 맛남.

  • @user-gz3bd1bk3u
    @user-gz3bd1bk3u 5 дней назад

    85년 화천에 있는 부대 입대해서 저런 짬밥 먹었음
    지금 보면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닌 걸로 보여도 그당시는 저것도 꿀맛이었음
    왜냐하면 몸이 늘 고단하고 힘드는데 간식이라고는 없고 하루 세끼 먹는 짬밥이 다니까 맛있을 수 밖에..

  • @jaysoh-v
    @jaysoh-v 2 года назад +14

    와 이영상 찾고 있었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ShibuprojectTV
    @ShibuprojectTV 2 года назад +8

    0:36 "콩나물이 제일 맛있는 반찬인데요?"
    하...이 말을 듣고 숙연하고 씁쓸해진다ㅠㅠ내가 이렇게 짜장면,돈까스,햄버거,피자,치킨,스파게티 등등 값비싼 음식을 먹는거를 진짜 감사히 받아들여야한다...ㅠㅠ

  • @user-mu5tf2hf9q
    @user-mu5tf2hf9q Месяц назад +1

    80년대 어려웟을때죠~저도 계란없는 간장밥만 먹엇던~

  • @user-jq5le1cj6m
    @user-jq5le1cj6m Месяц назад +1

    우리 부대 가끔이지만 배추국 배추김치 배추무침, 무우국 깍두기 무우채 이렇게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ㅎ

  • @user-ve6os1qs2t
    @user-ve6os1qs2t 2 года назад +57

    저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든게 열악 그 자체 였는데

    • @user-of3xw8kd7u
      @user-of3xw8kd7u 2 года назад +2

      헐 우리 아빠때 군 시절도 저랬을까 하긴 우리 할아버지가 시장이 반찬이라고 사람이 배고프면 간장 한 숫갈만 있어도 밥 먹는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 덕분에 밥 굶을 일은 없으니까 오히려 먹기싫어서 그렇지

    • @My_seat
      @My_seat 2 года назад +1

      20대들 아버지 시대

    • @user-vv1sv5sm8g
      @user-vv1sv5sm8g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저때가 행복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user-of3xw8kd7u
      @user-of3xw8kd7u 2 года назад

      @@user-vv1sv5sm8g ㅎㅎ 80년대 군번이신가요?

    • @user-cf2zz6vo5j
      @user-cf2zz6vo5j 2 года назад +2

      @@user-vv1sv5sm8g 저때가 행복한건 절대아니구요
      그젊은시절이 그립다는말입니다

  • @skythe7910
    @skythe7910 Год назад +133

    나라를 위해서 오늘도 고생하시는 그리고 자신을 몸받쳐 희생했었던 모든 옳으신 군인 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최고에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앞으로 함께 잘 노력하겠습니다

    • @user-td3lv5lj7k
      @user-td3lv5lj7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그래

    • @user-er3ow5nh8o
      @user-er3ow5nh8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80년대초반에강원도화천27사78연대에서32개월복무할때도그프라스틱파란식기에딱그반찬이었슴!빨래비누에스폰지로식기닦던시절!노란카레로식사하면식기도잘안닦여졌슴!ㅋㅋㅋㆍ

    • @user-uk8ic8kd6g
      @user-uk8ic8kd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er3ow5nh8o93년 인제서 근무 할때도 스폰지에 빨래 비누로 했었습니다.ㅜㅜ 새볔근무 끝나고 양은 세숫대야에 라면 끓여 먹고,검정 비닐 봉지에 짜장따로 면따로 몰래 들여와 세숫대야에 비벼 먹던 저희가 해택 받은 세대 였었습니다..ㅎㅎ

  • @user-dl3ef9bo6y
    @user-dl3ef9bo6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두 저거 먹고 군생활 했습니다
    당면 나올때가 맛있었습니다

  • @user-mb4ff9zv9u
    @user-mb4ff9zv9u Месяц назад +2

    고기는 없고 풀떼기에 국물에는 두부 몇조각이니 항상 배고프지~!

  •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2 года назад +380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선배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현 후배님들보다는 힘든 환경에서 근무했지만 이 영상을 보니 라떼는 오히려 편한 군생활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zerpan9144
      @zerpan9144 2 года назад +11

      선배님 몇년도 군번이신진 모르겠지만 저희보단 힘든환경에서 근무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괜스레 죄송한마음도 듭니다.. 건강하십시요! -18군번-

    • @dltnals0503
      @dltnals0503 2 года назад +11

      팩트) 저때 징집률 50%도 안됨
      2명중 1명도 안다녀왔다는 소리인데 똥팔륙 꼰대들 군생활썰 푸는거 보면 군필 아닌 ㅅㄲ들이 없음ㅋㅋ

    • @zerpan9144
      @zerpan9144 2 года назад +5

      @@dltnals0503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없음이라면 거의다 다녀왔다는거죠?

    • @zerpan9144
      @zerpan9144 2 года назад +10

      @@dltnals0503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꼰대라하면 님의 부모님도 꼰대인건가요?

    • @user-jy8sb2hw2k
      @user-jy8sb2hw2k 2 года назад

      @@dltnals0503 면제 색휘가 도배질이구만

  • @user-xj6tt2gr2n
    @user-xj6tt2gr2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84년 논산훈련소 군번 입니다.
    저 때는 정말 먹을 것이 부족하던 시절이엿어요,
    멀근 국 한 국자로 밥을 비우던 시절이였죠.
    하지만 세월지나 보니 저 시절의 추억이 가장 오래 남더군요.
    이제는 타국에서 생을 살고 있지만
    내 조국 대한민국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소원 합니다.

    • @user-bn7pz2hm1k
      @user-bn7pz2hm1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84 8월인데ᆢ
      봄되면
      양배추국 양배추무침
      양배추김치~
      어떤날은
      무국
      무두부조림
      깍뚜기~~~

    • @mcho9458
      @mcho945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ㅎㅎ 나도 84년10월 25연대 출신입니다. 거기서 가장 끝인 간성까정 올라갔어요. 건강합시다.

    • @godbless587446
      @godbless5874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존경합니다 어르신들.. 19군번은 할말이없습니다 저시절 군대이야기 듣다보면 고생많으셨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ㅎㅎ

    • @user-ly7up7zk9d
      @user-ly7up7zk9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르신들 덕분에 저희가 있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지켜드릴게요.
      건강하세요.

    • @user-rt9uw1xb3i
      @user-rt9uw1xb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배님 저는 83년생이고, 군번은 03년 8월입니다
      제가 군생활할때도 정말 많은게 바뀌었고
      지금 군대도 많이 바뀌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배님께서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제가 지켰고
      앞으로도 저희 아들딸들이 잘 지켜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 @user-du9hs9gz5r
    @user-du9hs9gz5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75년입대ㅡ78년제대
    수용연대에서는 밥식기 국식기에 깡보리밥 멀건된장국 깍두기5개
    논산훈련소에서는 평식기로바뀜
    재대배치 똑같음ㅡ그래도 국가와 민족을위한 애국심은 대단햇슴니다
    그때가그립군요ㅡ

  • @jingun1
    @jingun1 4 месяца назад

    95년도 입대했는데 그때랑 비슷하네요.그래도 저희때가 조금더 나았네요.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user-iv6dg8et2x
    @user-iv6dg8et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대한민국의 모든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아무쪼록 훈련 열심히 하시고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빌겠습니다 ~ 홧팅 ~

  • @nr5005
    @nr5005 Год назад +581

    고기도 없고 국도 거의 건더기 없고 어르신들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겨내셨는지 정말 존경스럽네요

    • @gzs8647
      @gzs8647 Год назад +27

      저게 더 건강식이다

    • @chobo0724
      @chobo0724 Год назад +246

      @@gzs8647프사 수준의 댓글을 다시네요

    • @auh4665
      @auh4665 Год назад +1

      @@gzs8647본인 지능을 잘 나타내노 ㅋㅋ

    • @chulsookim6332
      @chulsookim6332 Год назад +27

      저게 1987년인데....
      그 전에는 더 못 살았다는데
      드라마 보니깐 1960년대 시골에서 학생들 도시락
      깡보리밥에 간장 뿌려서 김치도 없이 맨 밥 먹던데.
      헌데 그 것도 못 싸 오는 학생도 있고
      홍준표가 못 살아서 도시락 못 싸가서 점심때 수돗물로 배 채웠다고

    • @nr5005
      @nr5005 Год назад +1

      @@gzs8647 그럼 님 오늘부터 저렇게 매일같이 1년만 드시면서 직접 증명해보시죠 그럴 용기도 없으시면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 @user-rd1nc8sj1n
    @user-rd1nc8sj1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춘천이고향 나도 대학때 7사단으로 갔었는데~~그리고 85년 입대해서 저걸보니 감회가 새롭네~~^^

  • @wyshryfbxhxhd
    @wyshryfbxhxhd 2 года назад +64

    동작그만 시절이네요ㅎㅎ
    군사정권때 군생활하신분들은
    정말 고생많이 하신분들입니다.
    다들이제 50대 중장년층이 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 @madmacline
      @madmacli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군사정권시절... 얼마나 위대가리들이 해먹었는지 잘알 수 있다...그 하놔회십장생들..

  • @user-yq8nh2mg4f
    @user-yq8nh2mg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84년1월군번인데
    정말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걸32년이나 하고
    10년전에 퇴직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국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cw6wo5hk3w
      @user-cw6wo5hk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연금 한 270 나오죠?

    • @user-yq8nh2mg4f
      @user-yq8nh2mg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w6wo5hk3w 320나옵니다

    • @user-ir5ot6cn4u
      @user-ir5ot6cn4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백골부대 포병 93군번입니다

    • @yogo_wds
      @yogo_wd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ir5ot6cn4u
      우와!! 저도 백골 93군번입니다..

    • @user-pb3zl1iy8o
      @user-pb3zl1iy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군인으로 헌신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희생으로 따듯한 방에서
      편히 쉬었습니다

  • @bradlee-4203
    @bradlee-42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식판이.....저 식판으로 5년 6개월을 먹었던 기억이....코팅 다 까진 거였는데.... 전 식사 뭐 먹었는지 냄새가 더 배어있던 ......

  • @user-zk2oh2rd4e
    @user-zk2oh2rd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9년 4월 군번입니다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는데 지낼곳이 없어 의정부 306보충대로 기차타고 26사단 불무리에서 퇴소하고 6군단으로 갔네요
    그때그시절 그립기도하고 아련한 기억에 고생했던 선임들 후임들 동기들 어찌 지내실까요? 지금은 중년의 나이에 행복하게 사시겠죠?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tgg0908
    @tgg0908 2 года назад +76

    영상만봐도 고생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특히 저 식단을 3년간 드셨다는게 정말...
    제가 먹은 짬밥은 저거에 비하면 진수성찬이었네요.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user-hq6jl4im9r
      @user-hq6jl4im9r Год назад +3

      님처럼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를 하는 인간 개체가 많이 줄었네요

  • @LOVE-vf8bt
    @LOVE-vf8bt 2 года назад +15

    81년도 군대 생활 했는데 사역갔다 오니 배식이 다 끝나고 우리를 생각 못했서인지 반찬도 다버리고 밥만 남았는데 30인분 식판 하나를 김치 한가지로 3명이 거의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백골부대였는데 춥고 배고프고 그 당시는 사람 구경도 할수가 없는 최전방이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user-on9be1py1x
      @user-on9be1py1x 2 года назад +1

      맛아요 저도81년4월논산 군번인데 저희때도 그런적있어요 저는5공병여단 608중대 불도자주특기라 3사단신교대신수리 지경리지포리와수리 내대리포대 문혜리 디 진지 81 83년가지는 포상만들려고 3 6 8사 지금기억으로는 오성산지피 파견 기억납니다

    • @atdt1008
      @atdt1008 Год назад +1

      저는 x사단 공병대대였는데 훈련 외에는 매일 다른 부대 돌아다니면서 공사하는게 일이였죠. 원래는 식사시간 되면 공사 부대에서 점심이나 저녁까지 먹고 오기도 했는데 어느 날 부턴가 공병은 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배식 금지시켰습니다. 그래서 대대에서 급식추진 식으로 먹었는데 어느 날은 추진이 없더라고요. 배는 고파 죽겠는데 복귀하면 밥 먹을 수 있겠지 했는데 소대 하사가 모두 짬처리 해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도 못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tc8rd6xf4o
      @user-tc8rd6xf4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전방에서 백골부대하고 교차 근무 했는데..84년

  • @O-BAMA
    @O-BAMA Месяц назад +1

    88군번입니다,,,대학1년때 병영체험 2학년때 전방입소 일주일하면 각각 병역혜택 1.5개월씩 주던 시절입니다...
    장교나 하사관 교육생들도 전방 체험하는 코스가 있죠..
    저 식기는 80년대 후반부터 주황색으로 부분 교체 되어 갑니다..
    K2 소총도 비슷한 시기에 교체되어 갔죠..
    보급이 잘되는 부대는 세제로 식기를 씻지만 보급이 모자라는 예하부대는 빨래비누로 세척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그마저도 없을땐 냇가에서 풀을 꺽어 잔모래로 닦아내야 됩니다...
    88년은 올림픽 때문에 병력이 대략 10퍼센트 증원되었기 때문에 보급이 더 부족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면 대통령 하사품이라 해서 종합선물 세트 과자를 받았습니다.....
    휴대폰도 없고 집에 전화 한통하기 힘든 시절이었지만 인간미 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
    한산도,은하수에서 백자,,,솔로 바뀌어 가던 담배 한개비에 전우애가 물씬 풍겨나던 그때가 그립네요...
    전역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 만나고 있는 우리 소대원들 5명,,,,,,,,,,담주에 술한잔 할까나......

  • @jinux123
    @jinux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도 87년 1학년때는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2학년땐 백두산 부대에서 훈련받고 복무단축 혜택 받았지.
    두가지 반찬에 수세미로 하도 닦아서 허였게 일어난 녹색 식판 반갑네요.

  • @rbalsdldiify
    @rbalsdldiify 2 года назад +19

    1:42 저런 곳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게 참.. 대단합니다

  • @ck750105
    @ck750105 2 года назад +73

    반찬 보소.. 깍두기+콩나물+똥국 대단하다 진짜.. 이렇게 먹고 군생활을 했다니

    • @user-in7uw5mk9h
      @user-in7uw5mk9h 2 года назад +2

      아부지가87군번인데 진수성찬이라는데요ㅋㅋ 간부들이 밥삥땅 오질라게칠때라 두부몇개있는거보고 3공기뚝딱할수있는 밥이래요

    • @ForDFC6972
      @ForDFC6972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저때는 서민층 가정집 밥도 채소밭이긴 할 때라 ㅋㅋ...

    • @ananta_2000
      @ananta_2000 2 года назад

      @@user-in7uw5mk9h 임오군란이 밥 삥땅쳐서 난건디.....저시절 군생활은 도대체

    • @user-in7uw5mk9h
      @user-in7uw5mk9h 2 года назад

      @@ananta_2000 임오군란은 구식군인와 신식 군인의차별과 구식 군인의 월급을 13달을 안줌 그런데1년이나안주다 월급을 주게되었는데 쌀반 모레반 이딴개쓰레기임금을준거 그것때매눈돌아가서
      임오군란이일어남

    • @waltertom8921
      @waltertom8921 2 года назад +2

      @Rhubarb pie 님도 사료만 숟가락으로 퍼먹고 사세요ㅋ생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 다들어있음

  • @user-rb9fi2sn9q
    @user-rb9fi2sn9q 16 дней назад

    조타 조아

  • @user-gc1pv5hu2i
    @user-gc1pv5hu2i 23 дня назад +1

    교도소 보다 더 못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낸 선배님들. 항상 건강 하세요.

  • @user-cf1zw4fx6r
    @user-cf1zw4fx6r Год назад +419

    옛시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user-vz6il7cr1r
      @user-vz6il7cr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정말 맞는 말이다. 현역 및 앞으로 입대할 예정인 자들에게 충고해 둔다. 군대는 놀러 가는 곳이 아니고 학교나 회사가 아니다. 군대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한 집단이다. 이런 곳은 항상 어느 정도의 긴장과 군기가 필수다. 하지만 요즘 군대 꼬라지를 봐라. 진짜 병영캠프만도 못한 수준이다. 나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선배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복무했다. 난 이미 전역하고 예비군 신분이지만 군대 이래선 안 된다. 항상 사명감을 가져라. 매사 불만을 갖지 말라. 지금정도만 해도 말도안되게 편해진 것인만큼 나라를 위해 뭔가를 먼저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라.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복무하길 바란다. -22년 1월군번 선배가

    • @user-ce3ww5vn1u
      @user-ce3ww5vn1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user-vz6il7cr1r솔직히 말해서 사지멀쩡하게만 전역하면 되지 사명감 까지 가지면서 할거면 부사관이나 장교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요즘군대가 편해진 이유가 예전에는 입대자가 많아서 사람 가려서 받았지 지금은 인구가 줄어 예전기준으로 면제 받아야 할 인원들까지 현역으로 가는게 원인임
      내가 20년 군번이지만 강직성 평발에 우리부대 동기중 천식환자도 있었지만
      나 자신이랑 천식환자애랑 저 영상속 시절기준으로 방위로 가거나 면제임

    • @user-br4th7ng7j
      @user-br4th7ng7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시절은 저런걸 열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 @user-hn1dj7bp4r
      @user-hn1dj7bp4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vz6il7cr1r22년 ㅇㅈㄹ
      쓴것만보면 02인줄알았다

    • @user-xc3dw9er8e
      @user-xc3dw9er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vz6il7cr1r좋은게 없는데 왜감사함?
      시간낭비고 하기싫은걸 ㅋㅋ

  • @user-nb6xu2rs2n
    @user-nb6xu2rs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4군번입니다
    처음에 먹던 식기가 저런 프라스틱 식기 였죠
    그 이후에 스테인으로 바뀌었지만
    옛날 생각나네요

  • @JxJJJ333
    @JxJJJ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맛있는 밥 (X) 맛으로 먹는 밥 (X) 배고파서 먹는 밥 (O)

  • @user-rn4ju3lw4z
    @user-rn4ju3lw4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지.
    선배님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ㅠㅠ

    • @gjkflgfkgkvl9215
      @gjkflgfkgkvl92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뭔소리지? 저때는 대학교만 가도 방위나 면제받았는데? 현역판정률이 33%였는데 3분의 1제외하고 꿀빨았지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4 месяца назад

      ​@@gjkflgfkgkvl9215뭔 뜬구름 잡는 소리 쳐하네

    • @Fuskqnathing1234r
      @Fuskqnathing1234r 2 месяца назад

      ​​@@gjkflgfkgkvl9215 저때시절 선배님들이 지금 군생활난이도랑 같겠냐? 지금 군난이도로 저시절 발끝보다 못하고 조선시대 노예보다 열약했음 진담으로 저시절 사람들한테 저시절 군대 갔다올래요 현군대 5년갔다올래요하면 닥후

    • @ffd6043
      @ffd6043 2 месяца назад

      ​@@Fuskqnathing1234r 5년이 좆으로보이나 5년은 개에바임 3년이년 모를까

    • @user-ww4zz9rv7p
      @user-ww4zz9rv7p Месяц назад +1

      다른세상이지 지금은 군대에서핸드폰게임도가능

  • @user-ty1yz8gn8r
    @user-ty1yz8gn8r 2 года назад +11

    84년1월 논산 23연대 출신인데 옛날 생각나는군..
    그때는 군인은 안간 취급 안함....소모품 취급
    하루에도 이유없이 (빠졌다는 이유로) 3ㅡ4번 집합해서 얻어 맞고 얼차례 받고...
    자다 말고 한겨율에 팬티 차림으로 연병장에 빤빠라...
    젊은 청춘 잡아다 공부 못해 돈 못벌어 연애 못해....
    국가가 해준거 하나도 없다..
    병장 월급이 4500원 정도...
    하긴 선배들은 더 고생했지..

    • @user-jq1ux6gh1c
      @user-jq1ux6gh1c Год назад

      알철모에 한쪽 딸딸이 또한쪽은 군화 젠장 바가지 물떠와서 가슴에뿌림 ㅎ 여름엔풀숲에서 모기회식기 ㅋ

  • @misung32
    @misung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거 다 떠나서 저 시절 군대 다녀온 아재들은 다 존경해줘야 한다 나도 전역한지 10년 지났지만 많이 좋아졌다해도 거북한거 많았는데 저땐 참 오죽했을까 싶다 ㅠ

  • @choi00927
    @choi00927 2 года назад +41

    1983년 대학 2학년때 저 영상에 나오는 7사단에서 일주일간 전방입소 쳬험하고 사람사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85년 입대하고 행군하면서 홍천에서 화천 오가며 최전방 7사단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산등성이 절벽길을 지날 때마다 등에 맨 81mm 박격포와 함께 낭떠러지에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수없이 참아내며, 올림픽이 열리던 88년 1월에 만기전역하던 내가 무척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 때는 못할게 없을것 같더니 6개월도 못가고 의지박약이 되더군요.
    그리고 화면속의 저 식사는 꽤 괜찮은 식단입니다.
    최소한 고춧가루가 스치고 지나간 양배추김치와 털박힌 비계 한덩이 떠다니는 누린내 지독한 돼지국은 아니군요.

    • @doulsaju-luckyhelper
      @doulsaju-luckyhelper 2 года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애국자이십니다!

    • @user-yi6cz3ps8k
      @user-yi6cz3ps8k Год назад

      11사 박격포병 이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user-jq1ux6gh1c
      @user-jq1ux6gh1c Год назад

      돼지가 발씻은 물 ㅎ 지나고 나니 웃지요 고생하셨습니다

    • @taewon5000
      @taewon50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우!! 당시 화랑부대 11사단 81미리 박격포면 행군의 고통을 2중 2중으로 더 느꼈을 것입니다. 기동예비사단 정신으로 더욱 건강하게 사시고 파이팅입니다 !!

    • @user-bx6sv7nc5s
      @user-bx6sv7nc5s 4 месяца назад

      105...고생했다는 말은 귓전으로 들어야 하는...

  • @user-vg3ov6ng6o
    @user-vg3ov6ng6o 2 года назад +20

    83년 1월에 입대해서 85년 7월에 제대했는데 그때만해도 먼저 제대한 70년대 형님들 얘기와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훈련소에서는 자유배식이 아니라서 많이 배 고팠고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 @user-qe2od2ip2u
      @user-qe2od2ip2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갑네요... 83년 1월입대 85년 7월인가 비슷하네요. 11사단 13연대 1대대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기에 너무도 익숙한 영상이네요. 취사병이라서 먹는거는 부족함이 없었죠.

  • @youtubeagamiiori
    @youtubeagamiior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인성님들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user-mt9mj8yn1t
    @user-mt9mj8yn1t 28 дней назад

    아무리 시대상황을 고려한다 했어도 식판을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모든 군인분들 늘 감사합니다

  • @user-jo2ew6yt3w
    @user-jo2ew6yt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87 춘천 33군번 입니다. 훈련소에서 저 식기로 밥 먹고 저 메뉴가 주메뉴인데 밥은 보리섞은 10년된 정부미, 그마져도 한 주걱 깍두기 3개 콩나물 쪼금 계란 찜 한 숱가락 저 된장국 먹다 밥 남기면 조교들한테 엄청 맞았습니다. 식기에서 지금 음식 쓰레기통 냄새나고 설거지 빨래비누로.. 기름기 있는 반찬 나오는 날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설거지 하고 물기 딱느냐고.. 영원히 제대 할 날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벌써 반백년 넘게 살았네.

    • @user-fi8ig8rd1q
      @user-fi8ig8rd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캬아..ㅋㅋ.의정부? 89년12월 입대.2343으로 시작 군번임다.
      30사단으로 배정받고.첫 배식으로.똥국.김치.생선이랑 받고...
      20대.초반시절이 새록하네요.

    • @user-xp1wg1on6p
      @user-xp1wg1on6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fi8ig8rd1q306보충대. 참세월 빠릅니다.

    • @jackie0108
      @jackie01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습니다. 트리오 주방세제 풀어놓은 커다란 드럼통에 저 녹색식판 한번 담근 후에 바로 빨래비누로 식판 닦아지요. 기름기 있는 반찬 나오면 녹색식판에 허연하게 기름기가 남아있었서 나중에 종이로 닦아냈었지요 ㅠㅠ

    • @user-nt8lj3dh8h
      @user-nt8lj3dh8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고많으셨습니다.. 06군번인데 밥은 맛있었는데

    • @user-pc6hg8oj8u
      @user-pc6hg8oj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배님 궁금한게 다들 머리가
      장발인데 저때는 삭발 아니였습니까?

  • @user-ir1bv7ck3i
    @user-ir1bv7ck3i 2 года назад +12

    87년2기갑출신임다
    그때는 아침구보후 허기져서 맛있었음
    파란식판 빨래비누 세척후 꽁나물 에된장국 그립다 먹을때 빨래비누냄새가 ㅎ
    적응하면 괜찮아 ㅎㅎ

  • @user-qk7id4wx2i
    @user-qk7id4wx2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옛날 스럽네...그 땐 지금처럼 안 보이고,그저 그 때 였다.역사는 그렇게 쌓이는 거다.그나마,성공한 나라니 다행이고, 실패했다면 지금은 저 보다 못하겠지...

  • @user-zd6ix6lz5v
    @user-zd6ix6lz5v Месяц назад +1

    나 89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 했는데
    근무 갔다 오니 식기 당번이 밥 타다 놯는데
    국에 살얼음이 얼어 있고
    밥은 숟가락이 잘 안들어 가더라 .....
    진짜 눈물 흘리며 밥 먹었다...18 군대

  • @user-hg2ij2ng4n
    @user-hg2ij2ng4n 2 года назад +74

    저도 80년대 군생활했습니다.
    춥고 배고팠죠.
    거뭇한 보리밥이 섞인 짬밥이었지만 먹고 돌아서면 허기지던 기억이 납니다~

  • @user-qk9ux7yw3i
    @user-qk9ux7yw3i 2 года назад +25

    84년 대학2학년때 28사단
    철책선 병영훈련 갔던 시절이 생각나네..
    그것으로 군대생활 3개월 단축받고 27개월 복무했다.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2 года назад +1

      오우..나하고 비숫하네요
      84년 4월 군번인데요.. 20사단 30개월.

    • @user-yt6cg4pq3n
      @user-yt6cg4pq3n 2 года назад

      보아라 우리는 무적의용사다~
      겨례와나라위해 일어선 우리~~
      95군번입니다~~~단결!ㅎ

  • @user-dh1mt3wg1f
    @user-dh1mt3wg1f Месяц назад +1

    플라스틱 식판 냄새 정말 장난아님. 빨래비누로 식기세척
    빨래비누 한개는 먹었다고 봐야지😮

  • @pax_intima
    @pax_intima Месяц назад +1

    저 식판... 추억이라 하기엔 참... 저 식판으로 먹고 씻을땐 벽돌 빨래비누로 씻었었네요... 수세미도 잘 없어서 때론 낡은 군복 쪼가리로 수세미라고 만들어 씼었었는데... 겨울엔 얼음물에 빨래비누가 얼어서 찰 곤혹이었지요..^^; 때로 식판 닦고 검사할때 뽀드득 소리가 안나면 그 자리에서 식판으로 두들겨 맞기도 하던~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아들, 손자는 더 이상 저런 모습 없이 먹는것만큼은 잘 먹고, 배고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휴...이 땅의 모든 아들, 손자들...부디 무사히 건강하게 꼭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잘 돌아오세요.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Месяц назад

      빨래비누로 설겆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