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들이 이 영화에서 고증이 잘못되었다. 라고 말씀하신 건 강동원 배우에 관련된 것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신학대에는 저런 신학생 없다. 수단(신부님들이 입으시는 검은 옷)은 저렇게 짧지 않다. 어떻게 저게 발목 위로 올라오냐 말도 안된다. 두개였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이 영화를 제대로 다 이해하고 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같음. 나도 세번보고 다 이해했네요. 1.첫장면에 외국신부들이 악령이든 돼지를 안고 차타고 가다가 박소담을 쳤음-->그때 신부들이 소녀를 구하지않고 그냥 가버렸기때문에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음 -->그래서 악령이 힘을 강하게 발휘하여 교통사고를 내서 두신부를 죽게함-->악령은 박소담에게 옮겨가게됨--> 이에 김신부 출동. 2.강동원 이전의 보조사제가 강동원에게 짜증내던 장면ㅡ" 저기에 미친 김신부 하나만 있다" 나중에 보면 이게 악령이 시킨 말임. 강동원이 구마할때 악령이 강동원에게도 이말을 시켰음 "도망가서 여긴 아무것도 없고 미친 신부 한명만 있다고 말해!"라고 함. 3.김신부의 스승(?)격인 장신부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유ㅡ마르베스(박소담악령)의 부하악령이 김신부를 붙들어놓기 위해 급하게 빙의한것. 김신부에게 가지말라고 애원도 하고, 문도 잠그고 하지만 씨도 안먹혔죠. 4.여자무당들이 굿하다가 하혈한 이유ㅡ박소담안의 악령은 숫컷이고 주구장창 내뱉은 말들이 모두 여성성에 관한 것들임. 자궁을 도려낸다,유방에 돌을 넣겠다,강간하겠다 등등.. 악령이 여성의 가장 숭고한곳인 자궁을 공격한것임. 5. 강동원의 눈에 박소담이 토한 피가 뱀의 형상으로 보인 이유ㅡ 박소담에 들어간 악령이 뱀임. 제천대사였나? 그 무당이 뱀이라고 말함. 6. 택시기사는 천사(?) ㅡ 신은 인간에게 직접 권능을 행사하시진 않음. 아픈 사람을 직접 고쳐주시진 않지만 대신 훌륭한 의사를 만나게 하듯이... 그 장면도 그런것같음. 진짜 천사는 아니지만 그를 돕게하는 의인을 만나게 해주심. 원래 지방만 가는 택기기사인데 왠일로 강동원이 가자는데로 한강을 갔고, 악령이 힘을써서 강동원을 죽이려했을때도 살려줬음.
신부님들이 이 영화에서 고증이 잘못되었다. 라고 말씀하신 건 강동원 배우에 관련된 것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신학대에는 저런 신학생 없다.
수단(신부님들이 입으시는 검은 옷)은 저렇게 짧지 않다. 어떻게 저게 발목 위로 올라오냐 말도 안된다.
두개였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반대로 종교적이거나 퇴마에 과련해선
완벽한 고증이란 말이네요
@@MSS.83 조금의 과장이나 그런거 빼고는 성인이라던가 구마기도랑 그런거는 거의 유사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학교에 저렇게 강동원처럼 잘생긴 사제는 없...ㅜㅜㅜ
맞아요, 신부님들 옷 저리 짧지않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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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제대로 다 이해하고 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같음. 나도 세번보고 다 이해했네요.
1.첫장면에 외국신부들이 악령이든 돼지를 안고 차타고 가다가 박소담을 쳤음-->그때 신부들이 소녀를 구하지않고 그냥 가버렸기때문에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음 -->그래서 악령이 힘을 강하게 발휘하여 교통사고를 내서 두신부를 죽게함-->악령은 박소담에게 옮겨가게됨--> 이에 김신부 출동.
2.강동원 이전의 보조사제가 강동원에게 짜증내던 장면ㅡ" 저기에 미친 김신부 하나만 있다" 나중에 보면 이게 악령이 시킨 말임. 강동원이 구마할때 악령이 강동원에게도 이말을 시켰음 "도망가서 여긴 아무것도 없고 미친 신부 한명만 있다고 말해!"라고 함.
3.김신부의 스승(?)격인 장신부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유ㅡ마르베스(박소담악령)의 부하악령이 김신부를 붙들어놓기 위해 급하게 빙의한것. 김신부에게 가지말라고 애원도 하고, 문도 잠그고 하지만 씨도 안먹혔죠.
4.여자무당들이 굿하다가 하혈한 이유ㅡ박소담안의 악령은 숫컷이고 주구장창 내뱉은 말들이 모두 여성성에 관한 것들임. 자궁을 도려낸다,유방에 돌을 넣겠다,강간하겠다 등등.. 악령이 여성의 가장 숭고한곳인 자궁을 공격한것임.
5. 강동원의 눈에 박소담이 토한 피가 뱀의 형상으로 보인 이유ㅡ 박소담에 들어간 악령이 뱀임. 제천대사였나? 그 무당이 뱀이라고 말함.
6. 택시기사는 천사(?) ㅡ 신은 인간에게 직접 권능을 행사하시진 않음. 아픈 사람을 직접 고쳐주시진 않지만 대신 훌륭한 의사를 만나게 하듯이... 그 장면도 그런것같음. 진짜
천사는 아니지만 그를 돕게하는 의인을 만나게 해주심. 원래 지방만 가는 택기기사인데 왠일로 강동원이 가자는데로 한강을 갔고, 악령이 힘을써서 강동원을 죽이려했을때도 살려줬음.
딴지 걸어서 죄송하지만 한국 가톨릭에선 하나님이 아니고 하느님이라고 부른답니다 정리 감사드려욤
5번의 경우 마르바스가 뱀의 형상이 아니고 마르바스 악마의 부하(?)에 해당하는 사령이 뱀의 형상을 해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택시기사가 손님 타자마자 지방만 간다고 말한 이유는 강동원이 아닌 다른 사람은 태우지 않고 거절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말했다고 함
무당들은 자기한테 실린 신보다 훨씬 강력한 신과 맞닥뜨리면 하혈을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마르베스가 엄청 강력한 악령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수정이요 마르베스는 뱀이 아니라 사자악령입니다
장재현 감독이 만든 영화들의 분위기가 좋아서 팬이 됨..애초에 오컬트 장르가 마이너로 취급되니까 국내 영화든 드라마든 소설이든 즐길 만한 거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좀 더 많이 나오면 좋겠음
많은데?
박소담이 돋보인 영화 같아요 연기 너무 잘함 ㄷㄷ
자정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 보고 한동안 박소담 얼굴 못쳐다봤음...
이제보니 제시카 선생이잖아ㅋㅋ기생충
박소담연기가 뭐가어려워
박소담 연기력과 강동원 미모가 돋보인 영화….ㅎㅎ
넷플릭스에서 퇴마록 시리즈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예전 영화로 만들었을때는 너무 실망이 컸었는데 지금은 잘 만들수 있지 않을까?
90년대 기술 떨어지던 시절이라.... 지금은 퇴마록 영화하면 쌉가능할듯 소재 개좋은데...
국내,해외,혼세,말세 파트면... 못해도 몇년짜리 시리즈인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대로 한국형 설화로 남을텐데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감독은 꼭 장재현 님으로!
좀비 시리즈물은 이제 확실히 잡혀있는데 퇴마록은 코로나로 살짝 묻힌 느낌이 많죠.
지금 웹툰이랑 애니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사람들이 직접 연기한 드라마로 보고 싶네요 ㅠㅠ
강동원에게 안겨있던 아기 돼지가 부러웠던 영화....
성희롱 ㅋ
@@LouisQuaztorze14 너네 엄마 니 방문밖에서 울고있는거같은데 좀 달래드려라 ㅋㅋ 불편해서 어떻게사노
@@쁘잇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시리즈물이였으면ㅜㅜㅜ너무 좋음...
검은사제들 너무 재밌어요.. 4번 봤는데 프란치스코의 종 치면서 비티메파스칼리라우데 노래 나올 때 너무 멋있고 성스러워요.. 전 천주교가 아닌데도 천주교 믿고싶어지는 영화 .. 너무 무서운데 너무 성스러운 영화였어요.
검은 사제들을 퇴마록과 연관 지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 크으
박소담의 연기는 지렸고, 강동원이 향을 들고 종을 흔들며 나오는 장면에선 다들 탄식과 같은 숨소리가 새어 나왔지, 분명 조명이 없는 촬영인데, 후광이 비추고 있는 것처럼 역식 잘생기고 봐야 함
제발 검은 사제 ... 2편이 나오길 ... 윤식배우 동원 배우 그대로.... 난 이건 20번 무한 빈복.. 이영화때문에 바흐도 계속 들음 ...
이 영화는 박소담이 신인이라 처음보는 마스크여서 더 소름끼치고 무서웠던 영화....
이거 진짜 잘 만든 영화
와 생각못해봤는데 시리즈물도 진짜 재밌을 것 같네요.. 한국영화 획을 그은 건 분명하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기독교 개신교 구분해서 좀 사용하지 자막에서까지 그대로 쓰고 있네. 종편들은 왜 다들 편집과정에서 용어나 어휘에 대한 감수를 제대로 안 하는 건지..
이거 안봣다면 꼭 보시는걸 추천
보고난후 다음편이 나오길 기대하는 자신을 보게될거에요.
나도 기독교인인데 나도 영화검은사제들을 재밌게 봤던것이 기억납니다. 또 보고싶어요 이 영화를
이거 내가 본 영화 중에 제일 무서움 진심 컨저링보다 무서움 박소담 연기 개잘해 미친 며칠을 밤을 지새웠음 개무서워서
무서워도 강동원씨 때문에 본다는 전설 영화 이름은 검은사제 입니다
3:35 보면 볼수록 장도연 누나
그여자분 닮았네...
아무리 봐도 그분 닮음 숏컷에다가... 웃으실때의 모습
보조사제의 역할을 어리숙한 대학생처럼 강동원이 너무 잘해줬다.. 시리즈물로 나온다면 이젠 강동원이 닳고닳은 노련한 사제로 나와서 김윤석처럼.. 퇴마하러 다니는 그런 걸 보고싶어
엑소시스트 인정은 아니고 구마사제협회를 인정한거에요 ㅎㅎ
구마의식 자체는 예전부터 인준된 예식서가 있었고 바티칸 공의회 이전까지는 구마품을 성직자는 받아야 했습니다 ㅎㅎ
강동원 진짜 좋다
실제 한국 신부님들이 입는 옷들은 수단, 제의, 장백의 등 몇가지있긴한데 전부 발끝만 살짝 보일정도로 길고 심지어 허리 라인도 안잡혀있고 통짜인데 여기선 라인 딱 잡혀있음ㅋㅋㅋㅋ
아닌뎅 ㅎ 특히 수단은 좀 짧게 입더이다. 너무 길면 생활하게 힘들어서. 나머지는 미사때나 예식때만 입으니 상관없지만... 수단은 거의 생활복이죠. 그리고 요즘에는 약간 라인 넣어요! 맞춰입는것이기에 본인 취향에 맞게
@@s.w.francischang3996 저희 신부님들은 본인 몸보다 좀 더 널널하게 입으시더라구요.
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입으시고
다른 성당 신부님들 볼일이 없으니 그런지 몰랐네요
@@beob8270 맞춰입는거니 다 취향대로 입겠죠
같은 감독이 만든 사바하도 재밌게 봤는데.
민간 신앙과 불교의 신에 대한 내용인데 끝이 좀 약해서 아쉽긴했음
난 정말 후광을 봤는데..!
하… 강동원!!! 제발 다음 시리즈도 만들어주세요!!!
장제현감독님 팬입니다~ 몇개월전에 최민식배우님 주연의 파묘라는 영화 찍고계신다고들었는데 너무 기대되요!
12:52 노래 제목이 뭐죠,,,/
Hamel - Breezy 입니다
기독교는 모든 그리스도교를 말해요...
성당으로 일컫는 천주교, 교회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 계신교.
그 외에 다른 예수가 나오는 유대계 신앙을 다 기독교 라고 합니다.
계신교->개신교
개신교 改新教
정말 시리즈물로 나왔으면 하는 영화
심야영화 잘 안보는데 어쩌다 하필 검은사제들을 심야영화로 봤습니다. 영화는 쫄면서 몰입해서 봤어요. 끝나고 1시 다되어가는시간에 집가는데요, 횡단보도 건너는게 너무 무서웠어요ㅋㄱㅋ. 차가 막 덮칠거같고, 가로등도 무섭고, 그림자도 무섭고..
이거 진짜 재밌게봤었움
오직 강동원 미모만 보이는 영화.....
내용 이해못해??
소희ㅋㅋ 졸려죽겠는 표정
뻘하니 앉아있는거 웃기네
옛날에 경성학교 영화관에서 봤을때 박소담씨 진짜 너무 멋있었음
오호
기독교가 뭔지 모르는 게스트들
ost만 들어도 어두운 골목에서 성경 구절 주고 받는 장면 생각남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라해야지!
오 박소담이 여기 나왔었구나
솔로몬
머리가 텅텅빈게 티가 난다.
강동원은 진짜 발성을 고쳐야 됨
아직도 어색해
본인도 경상도 출신인데 표준어보다는 송강호님처럼 댜놓고나 서울에 살면서 익숙하게 섞인 반사투리? 언어로 연기하고 싶대요..응원함
영화가 너무 유치하다..
내용이 참 서양인지 한국인지 하나만 하자
애초에 천주교 엑소시즘이 해외에서 들어온 건데요... 서양 종교잖아요... 천주교에서는 다 쓰이는 용어고 신부님들이 한국에서 구마의식 하는 내용인데 잘 섞는 것 같은데 그렇게 편식 하시면 우짭니까...
촌스러
같은 감독 작품 '사바하' 한 번 보심이...
사바하 보세요. 그 영화는 민간신앙을 바탕으로 한 종교이야기입니다.
ㅉㅉ
삼성 원주야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