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진짜 연기가 미친 것 같음..(좋은뜻) 대장금이랑 구경이 내 인생드라만데 둘다 이영애 주연!ㄷㄷ 친절한 금자씨 무섭대서 못 봤었는데 재밌어보인다.. 6:26 표정 미쳤어ㄷㄷ이영애는 연기를 왜이렇게 잘하는 거야 진짜? 아가씨 내 인생영화라서 박찬욱 영화이기도 하고 친절한 금자씨 봐야겠어…!
늘 이영화를 보면서 이영애씨의 연기는 최고였다를 연발하게 되고..........이걸 넷풀릭스에서 드라마 화주면 어떨까하기도 함........물론 이작을 드라마화 한다면 반대가 더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영애씨가 더 나이 들기전 드라마 "친절한 금짜씨"컴백하면 어떨까함...................물론 공중파 말고 넷풀에서 더 자유로윤 표현으로 박찬욱 감독님이 이영애 씨와 드라마 버전의 작품으로 "친절한 금짜씨"로 한번 더 도전 해보시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장센 연기 스토리.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서 2~3번을 더 봤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봐도 봐도 재밌고 새로운걸 발견할 수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10번도 넘게 봤네요. 매 분기마다 생각나는 영화. 또 봐도 또 보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아요. 박찬욱 감독님 작품중 최애입니다
개인적으로 베드신은 원초적인 감정을 바로 전달해줘서 나는 좋아했음 올드보이에서도 아빠와 자식간의 관계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그리는게 아니라 추잡하고 역겹게 그리면서 근친상간의 역한 느낌을 바로 줬고 아가씨에서도 농염한 분위기를 바로 느끼게 해서 주인공 둘이 급격하게 빠지는걸 이해하게 해줬다고 생각함 단순히 침대에 벗고 누워서 이야기 하는걸로는 한번에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봄
이영애를 대장금으로 기억한다면 단아하고, 순백하고, 청순하고, 산소 같은 여자라면 나와 같이 이영애 작품 중 대장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인 구경이, 친절한 금자씨, 혹은 내레이션으로만 출연한 모범택시를 본다면 괴짜 같고, 사회에서 낙오된 미치광이, 권선징악을 좋아하는 모자란 천재 같이 전혀 다른 양면성을 잘 연기하는 배우라는 것을 모를 수가 없다. 목소리만 출연한 모범택시에서조차 뭔가 이상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하고 두근거리는 괴짜 같음. 아 그리고 정말 구경이는 꼭 보시길. 카메라 앵글 담는 법,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쓰이는 요소들이 다른 드라마들과는 진짜 다름. 영화판에서 있던 감독인가?했던 기억이..뭔가 박찬욱 감독 같기도하고..
넷플에서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더라. 눈물 찡하게 마음 아픈 장면도 분명 있지만, 원모 엄마가 칼 들고 나왔을 때 위험하지 않게 손에서 칼을 빼내는데 고무 장갑까지 같이 당겨져서 탁 소리나는 것까지 웃겼다. 배우들은 무표정하거나 긴장, 슬픈 표정으로 연극적인데 그 탁하는 소리가 너무 현실적인 거임. 요트 산다는 것도 대박이었음. 영화관에서 보면서 당시에도 요트???? 하며 황당했던 기억이... 도박빚이 많아서, ㅁ약에 환장해서, 병원 수술비가 많아서, 집을 사야 하는데 잔금이 너무 부족해서, 뭐 이런 현실적인 이유가 아니라 한국인에게 큰 필요가 와닿지 않는 요트가 범행 이유였으니... 어쨌든 엑스트라들까지 다 또렷이 기억에 남는 독특한 영화였으며, 이영애의 독기, 광기 어린 인상적인 컷들이 멋졌고, 빨간 아이새도조차 인상적인 영화였음. 당시에 의외로 관객수가 적었다는 걸 알고 놀람. 내 기준엔 거의 1천만급 아니었나 싶었음. 물론 지금 다시 보니까 재밌긴 한데 대중적으로 누구나 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구나 싶지만.
내 자식의 복수를 내손으로 하는데 ..그렇다고 나라에 맞겨서 살아 숨쉬는 걸 봐야 하나 생각하게 됨 결국 복수를 선택했으나 결과가 시원치 않음.. 또 다른 죄책감이 생긴 이유는 그들은 양심이 있음 저기서 영어 선생은 죽으면서 도 살인을 절대 후회하지 않음 살인범을 결코 이해할수 없다는걸 잘 표현해냄 정말 쓰레기 같은 살인범이 잘 그려짐 그 찌질한 더러움 역겹다 느낌을 살려내서 불편한 영화 현실은 더 더럽고 쓰레기 같음..
국내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로 봐도 박찬욱 감독은 여배우를 가장 아름답고 멋있게 표현 하는 기술은 전세계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영애씨의 목소리나 어조가 영화를 훨씬 더 매력적으로 만든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이없게 웃기는 부분들이 너무 좋아
김병옥 다시나오는장면 ㅈㄴ 웃김 ㄹㅇ
뭔가 그 서늘한 개그ㅋㅋㅋㅋㅋㅋ
박찬욱님 시나리오 쓰면서 소녀처럼 웃으셨을듯.
@@서지민-p1b ㅇㅈ
"가불은 불가"
이영애씨 진가 지금 또 발휘되고 있습니당 구경이라는 훌륭한 드라마에서 ㅎㅎ 너무 멋있어요
구경이 넘 재밌어요 ㅋㅋ
시청률 화제성 똥이라는데..
@@TV-bs3cb 시청자 호평일색이고 ott에서 인기많아서 넷플 한국콘탠츠 top1위도함ㅋ세상 돌아가는걸 모르시네
@@kyungmin197 시청률 최고 2.7퍼밖에 안되고... 넷플 한국 1위는 아무 드라마나 다찍음 화제성 순위도 낮고 구경이는 냉정하게 망한 드라마죠
@@류온-s9g 화제성은 낮아도 본 사람은 전부 호평일색인데 망한 드라마보다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박찬욱 감독님의 복수 3부작은 정말 1000년이 지나도 명작일거에요 존경합니다
인생영화,,, 이영애 분위기 연기 미쳤다 ..
이영애 서늘한 분위기와 박찬욱 연출 미술감독, 음감까지…. 진짜 완벽한 조별과제 그 자체에요
난 박찬욱 감독이 진짜 제일 좋아.. 나한텐 최고의 영화 감독임 어떤 이유로든
이영애는 진짜 연기가 미친 것 같음..(좋은뜻) 대장금이랑 구경이 내 인생드라만데 둘다 이영애 주연!ㄷㄷ 친절한 금자씨 무섭대서 못 봤었는데 재밌어보인다.. 6:26 표정 미쳤어ㄷㄷ이영애는 연기를 왜이렇게 잘하는 거야 진짜? 아가씨 내 인생영화라서 박찬욱 영화이기도 하고 친절한 금자씨 봐야겠어…!
정말 독특하고 사늘하고 우아한 영화. 특히 카메라 워크가 독특한 접근이 많아서 더 흥미로웠다.
11:22 진짜.. 악인에게 서사 부여 ㄴㄴ…
박찬욱 감독 영화는 다 좋지만 매번 삽입곡이 너무좋아서 소름이 쭈아악 돋음
박찬욱 복수 3부작 중에 제일 눈물 났던 작품........금자씨가 복수에 성공하고 잔잔히 웃으며 엔딩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눈물 그렁그렁 하는거 보며 감정이 북받침ㅠㅠㅠㅠ.......
이영애가 이거 찍은후에 오랫동안 연기 쉬었는데 걍 추측으로는 이 작품에서 모든걸 쏟아서 미련이 없었을거같음 특히 마지막 표정은 진짜 소름
3:16 너무너무 고고한 말투와 그렇지 못한 멘트…
저렇게 이쁜배우가 진심
연기를 잘하시는데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라는 다시없을
명배우라고 생가해요
늘 이영화를 보면서 이영애씨의 연기는 최고였다를 연발하게 되고..........이걸 넷풀릭스에서 드라마 화주면 어떨까하기도 함........물론 이작을 드라마화 한다면 반대가 더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영애씨가 더 나이 들기전 드라마 "친절한 금짜씨"컴백하면 어떨까함...................물론 공중파 말고 넷풀에서 더 자유로윤 표현으로 박찬욱 감독님이 이영애 씨와 드라마 버전의 작품으로 "친절한 금짜씨"로 한번 더 도전 해보시길.............
드라마가 되서 호흡이 길어지면 저 기괴하면서 빨리 치고나가니까 유지되는 긴장들이 제대로 반영될까 모르겠어요. 뭔가 몰라도 좋을 캐릭터의 다른 모습들까지 보게될 것 같아서요 ㅠ
건봥진 금자씨도 있어요
@@personal_account_ ㄹㅇ.. 저 기괴하게 아름다운 긴장감이 몇화씩 계속된다면 너무 지칠 것 같음..
너나 잘하세요. 반존대 미쳤어ㅋㅋㅋㅋㅋㅋ 최애영화💛
유지태 나올 때 소름 돋았었다
다시 봐도 소름 돋는다
성인이 된 원모가 금자씨를 비웃을 때 원모의 표정이 많은 걸 느끼게 한다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장센 연기 스토리.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서 2~3번을 더 봤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봐도 봐도 재밌고 새로운걸 발견할 수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10번도 넘게 봤네요. 매 분기마다 생각나는 영화. 또 봐도 또 보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아요. 박찬욱 감독님 작품중 최애입니다
박찬욱 감독님 작품 중 내 최애는 금자씨
악마가 사람을 죽이는것엔 이해할수없는게 당연하다.
인간의 시점에서 저지르는게 아니니까.
그래서 그런 악마같은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말이 공공의 적의 ‘사람이 사람죽이는데 이유가 있냐?’인듯하다
복수의 방식도 친절해ㅠㅠ..결말이 기억안났는데 저렇게 끝났다니 너무 슬퍼요
친절한 금자씨는 진짜..대단하지..
독보적인 최고의 영화..얼마나 오래 회자될까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3부작 중 올드보이보다 더 좋아하는 작품.
"너나 잘하세요." 명언 입니다!
박찬욱감독 영화들중에서 최애영화이자 인생영화로 손에 꼽는 작품중 하나ㅠㅠ
다른 배우였다면 금자가 아니었을 것 같다
이영애라서 진짜 금자씨가 만들어진 느낌이야
영애언니 너무 예쁜데 진짜 연기를 잘한다고 느낀게 예쁘면 얼굴로만 시선이 가는데 영애언니는 진짜 무조건 얼굴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는 외모를 가졌음에도 모든요소에 시선이 감
진짜 도움되는 고마운 채널
너무나도 아름답고 착한 여신같은 여인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망가트리는가를 보여주는 영화
가장 좋아하는 박찬욱 감독님의 가장 최고의 영화 친절한금자씨 다시 보게되어 너무 좋네요~ 이영애씨가 아니면 어울리지 않았을 만큼 캐스팅도 최고였어요~
복수는 나의것도 진짜 명작임
엄마가 임신 당시에 아빠랑 영화 보러 가서 제목 보고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충격 받고 나온 영화라고 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하필 태중에서 ㅎㅎ
으악ㅋㅋㅋㅋㅋ
너무웃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영애의 차기작으로 소개될 때만해도 코믹한 느낌이었어요 귀여운영화인줄 알았는데 몇달 후 다 찍은 영화 보고 당황한 기억이 납니다ㅋㅋ
착각하실만해요
박찬욱감독님영화는 작품 그이상임ㅜㅜ
정말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불끄고 봤는데, 영화 끝나고서도 잠깐 멍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이영애 최고의배우죠 노력파이고 역할 안가리고 90년대부터 열심히했죠 술집작부역할부터 날라리도하고
ㄹㅇ 갓띵작임...브금도미침...
진짜 박찬욱 작품중에 젤 좋아하는 영화ㅠ
인간관계에서 크고 작은 일에서 복수를 해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죠
금자는 복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인물로 그려지지만
박감독의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금자는 마지막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죠
친절한 금자씨와 마더는 정말 최고의 영화
이 감독님 영화는 개인적으로 베드신이 불필요한 경우가 많은거같음. 구태여 중요치않은거같은데 올드보이,금자씨, 아가씨에서 한결같이 그렇게 느껴졌음.
박찬욱 영화 좋아하는데 동감합니다
저도 이 부분 동감합니다 특히 그 배드신이 가학적인 경우가 많아서 좋아하면서도 그 장면은 다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월드와이드를 고려하면 우리문화에서 이해하기힘든, 우리정서로는 좀 불필요한 부분이 오히러 필요한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외국에 오래 산 친구가 서양애들 보여주려면 그거 꼭 필요해 하던 기억이 나요. 한국 관객만 생각하고 영회를 만드는 분은 아닌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베드신은 원초적인 감정을 바로 전달해줘서 나는 좋아했음 올드보이에서도 아빠와 자식간의 관계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그리는게 아니라 추잡하고 역겹게 그리면서 근친상간의 역한 느낌을 바로 줬고 아가씨에서도 농염한 분위기를 바로 느끼게 해서 주인공 둘이 급격하게 빠지는걸 이해하게 해줬다고 생각함 단순히 침대에 벗고 누워서 이야기 하는걸로는 한번에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봄
다른건 몰라도 올드보이 베드신을 ㅋㅋ
영화의 주제를 꽤뚫는 신인데
특이한 캐릭터긴하죠 혼자만의 복수심을 원했다면 올드보이 최민식은 그냥 죽였을것, 악마의 보았다의 이병헌은 갖고놀다 죽였을것. 하지만 금자씨는 모두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고 복수를 끝냈다는점에서 유니크합니다..
아정말 애기들 영상 보여줄때 내가 다 오열할거같아진짜 ㅠ
몇번이나 봐도 명작 영화
박찬욱 감독님 영화는 다 좋아해요
이 영화가 레전드인 이유는,
이영애도 라미란도 20년 가까이 흘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것.
한명은 나이를 먹지않고 한명은 그때 이미 지금 나이를 다 반영했음
여고생 금자 미모가 ㅎㄷㄷ
진짜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님 예술적 감각이 ..ㅜㅜ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춤 ㅜㅜ
이 영화의 또다른 주연은 김병옥이다 ㅋㅋ
진짜 잊혀지지가 않음
금자의 아이는 살아서 다행이다 ,,, 어릴적에 이영화 이해 못했는데 아이 유과라니 ㅠㅠ
이영애를 대장금으로 기억한다면 단아하고, 순백하고, 청순하고, 산소 같은 여자라면 나와 같이 이영애 작품 중 대장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인 구경이, 친절한 금자씨, 혹은 내레이션으로만 출연한 모범택시를 본다면 괴짜 같고, 사회에서 낙오된 미치광이, 권선징악을 좋아하는 모자란 천재 같이 전혀 다른 양면성을 잘 연기하는 배우라는 것을 모를 수가 없다. 목소리만 출연한 모범택시에서조차 뭔가 이상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하고 두근거리는 괴짜 같음.
아 그리고 정말 구경이는 꼭 보시길. 카메라 앵글 담는 법,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쓰이는 요소들이 다른 드라마들과는 진짜 다름. 영화판에서 있던 감독인가?했던 기억이..뭔가 박찬욱 감독 같기도하고..
방구석 1열 다시 해주면 안될까요..?
내 인생 영화 친절한 금자씨
어제 넷플에서 영화관련 다큐보는데 시리즈중 복수편에 이거 나오길래 다시 보고 싶었음
다큐 이름이 뭔가용??
@@재리-l7b 영화, 보기의 미학이요!
영화에 미술 음악도 너무 좋았음
여고생 이영애가 이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넷플에서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더라. 눈물 찡하게 마음 아픈 장면도 분명 있지만, 원모 엄마가 칼 들고 나왔을 때 위험하지 않게 손에서 칼을 빼내는데 고무 장갑까지 같이 당겨져서 탁 소리나는 것까지 웃겼다. 배우들은 무표정하거나 긴장, 슬픈 표정으로 연극적인데 그 탁하는 소리가 너무 현실적인 거임. 요트 산다는 것도 대박이었음. 영화관에서 보면서 당시에도 요트???? 하며 황당했던 기억이... 도박빚이 많아서, ㅁ약에 환장해서, 병원 수술비가 많아서, 집을 사야 하는데 잔금이 너무 부족해서, 뭐 이런 현실적인 이유가 아니라 한국인에게 큰 필요가 와닿지 않는 요트가 범행 이유였으니... 어쨌든 엑스트라들까지 다 또렷이 기억에 남는 독특한 영화였으며, 이영애의 독기, 광기 어린 인상적인 컷들이 멋졌고, 빨간 아이새도조차 인상적인 영화였음. 당시에 의외로 관객수가 적었다는 걸 알고 놀람. 내 기준엔 거의 1천만급 아니었나 싶었음. 물론 지금 다시 보니까 재밌긴 한데 대중적으로 누구나 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구나 싶지만.
이영애 아니었으면 이만한 분위기 못냈을 거 같은데 이미 내정해두고 시작한거겠지?
복수3부작중 걸작중 걸작
진짜 여러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영화관에서 충격먹고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던 영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예능에 박찬욱 감독님 ㄷㄷ
최애 영화❤
정말 최고
내 인생 영화...
내 자식의 복수를 내손으로 하는데 ..그렇다고 나라에 맞겨서 살아 숨쉬는 걸 봐야 하나 생각하게 됨 결국 복수를 선택했으나 결과가 시원치 않음.. 또 다른 죄책감이 생긴 이유는 그들은 양심이 있음 저기서 영어 선생은 죽으면서 도 살인을 절대 후회하지 않음 살인범을 결코 이해할수 없다는걸 잘 표현해냄 정말 쓰레기 같은 살인범이 잘 그려짐
그 찌질한 더러움 역겹다 느낌을 살려내서 불편한 영화
현실은 더 더럽고 쓰레기 같음..
정말 좋아하는 영화
박초롱초롱빛나리
마지막에 식칼도 도끼도 아닌 가위로 마무리 된게 그래서였구나
너무재밌었음 진짜.
대배우 이영애
재밌게 봤네요
친절해보일까봐 되게 중의적인 표현같지 않나요?? 듣고 무슨말이야라고 계속생각함
와...그러게요 지금 알았습니다
친절해보이기싫어서/
친절해보이고싶어서
둘 다 가능한 해석이네요
전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하고 시뻘겋게 칠하면 친절해보이는건가??? 왜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자인듯도 하고;;
오오 저도저도! 항상 헷갈
@@baron5756오옹? 전자 아닌가요? 강렬한 섀도우를 칠하지 않은 본연의 내 모습은 친절해보일테니, 그게 싫어서 빨갛게 섀도우를 바르고 다닌다.. 로 해석했어요 저는!
@@user-fodhqlxoqn 님 해석이 맞는거같아요! 근데 맥락 고려안하고 저 말만 들었을때 헷갈리더라고요ㅎ 후자로 알고있다가 전자임을 최근에알았다는 뜻이었어요
영화작가는 감독의 아이디어를 시나리오화하는건가요? 감독과 같은 공을 세웠다고 봐도 되는거아닌가 대사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작가는 그만큼의 빛을 못보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인지도 땜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영화작가는 그런거 상관없이 작품 잘쓰면 업계에서 계속 써줍니다. 그리고 감독이 유명한 건 드라마랑 다르게 영화는 감독빨을 크게 받습니다. 드라마는 스타작가 작품, 영화는 스타감독 작품 고르면 웬만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우리가 조명감독 모르고 잘보잖아요. 영화에 있어 시나리오는 핵심이지만, 영화는 시나리오, 촬영, 조명, 음악, 음향, 모든게핵심이라 그모든거에 관여해서 맞추는 게 감독의 역할이에요. 결국 영화는 감독작품입니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은 시나리오 같이 쓰시고요.
물론 유명세는 감독보다 덜 하지만, 히트치면 저적권이라는게 어마어마 하겠지요.
왜 요즘은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같은 감독이 안 나오는거지
그때랑 데뷔시장이 다르니까요 이제 실험적인 영화는 나오기 힘듦
@@koko-tu9kf 다 비슷비슷한 영화 로코 .. 스릴러 신파그득한 가족영화…. 특히 요즘 코로나라 그런가 더 볼게없음ㅜ 노잼영화만 수두룩
예전처럼 개인이 힘들게 노력해서 찍을 생각이 없기도 하고 요즘은 제작사 입김이 세서 흥행을 위해 클리셰와 신파를 남발해서 그래요. 이제 클리셰도 너무 남발해서 닳고 닳은 것이 됐지만.....
진짜 우리나라에선 이런 영화 요즘 보기 힘들죠.. 그래서 계속 외국영화만 보게되는..
요즘 사람들 뭐든지 불편해 하는것도 한몫
내가 이 영화로 박찬욱 감독 영화에 입문했더랬지...
갠적으로 봉보다 박을 더 좋아하는데 친금이 박의 영화관을 보여주는 마스터피스라 생각
박초롱초롱ooo 사건이 모티브가 된건가요 / 실제로 경찰이 임산부여서 다방 안에 용의자 선상에서 풀어줬다고햇는데
히힛 두번째다아~~~~😁😁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인것같네요 당시 8개월임산부가 카드빛천만원땜에 9살여자애 유괴한사건. 감옥에서 딸낳고 미국으로 입양보냄.임신한상태로 담배피고 술마시고 경찰 검사말 들어보니 엄청난 사패임
❤❤❤❤❤
여기 나온 이영애 딸 아역 배우는 미군이 되었..
박찬욱 영화는 메시지는 좋은데 너무 작위적이고 머릿속에서 짜서 그런지 좀만 시간이 지나도 기이한 역할극으로만 보이네... ㅜㅜ 아가씨도 시간이 지남 이러려나
진짜 공감합니다.
그런가? 별로 못느꼈는데
일부러 동화같이 보이려고 그랬다더라구요
저는 박찬욱 영화가 주는 독특한 미장센이 좋더라구요. 잔인하고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내용을 아름다운 음악과 미술적 요소로 채워 넣는게 어찌보면 기괴하면서도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머리로 만드시죠 저도 취향은 아님.. 봉준호감독도 자연스러운 살인의 추억이 좋음
최민식씨가 너무 무서웠다고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
썸넬-악역 : 박찬호
👏👏👏👏👏👏👏
6:23
인생 영화
이거 몇 화에요? 넷플릭스에 안 보여서
저 친절한금자씨 마지막장면은 무슨장면인거에요..?
마지막에유지태가 이영애씨 입막는건 왜죠
너도 똑같은 백선생이다 라는걸 뜻해오
@@빙빙빙빙-t5d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원모??랑은 어떻게 된건 가요????
너나잘하세요
아니 왜 시작할때 뉴스 아나운서 미도야?????????
원모롤리
더러운영화. 진정 아름다운 영화는 사운드오브 뮤직이나 벤허같은 영화다
더러운 편견
씹명작
전현주
친일파 후손 의혹은 어떻게 됐나요?
동정도 이해도 필요없는 악인이 대통령이 되려고 설친다면....... 만약에 당선된다면....... 그 뒤처리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