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저런 선동에 휘둘린 민중들이 우매하다고만 해석하는 것보다,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상황에서는 저러한 말들이 쉽게 대중 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는 것과, 살기 어려운 것이 전쟁을 치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미 삶 자체가 지옥이어서, 대중들은 전쟁도 불사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극단적 조직에 가담해 폭력을 저지른 이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소외당하고 배고픈 이들이 사회적으로 케어받지 못할 때 광기의 이념을 받아들일 때가 많군요. 길에 버려진 이들에게 ‘공동체’와 ‘소속감’과 숙식을 해결해준다고 접근하는 ‘돌격대원들’은 소외된 이들의 ‘채워지지 않는 만족감’을 잘 이용한 것 같아요. 오히려 다 같이 힘들 때일수록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물질이 힘들면 정서적으로라도 힘든 사람들을 챙겨야 할 것 같네요.
@@qlnmnlp8561 지적하지 마세요... 지적하신 댓글은 동료 국민/시민으로서 가슴아픈 장면 그 자체에요. 누구보다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한다면서, 내 마음에 안 들면 그 '자유민주주의를 박탈하자'는 안타까운 동료시민이니까요.... 김미 쬬꼬 라고 하면 그건 촤컬릿이라고 하지 말고 걍 쬬고 주고 보네세요.
이번 강의는 좀 어렵네요. 선거운동을 어떻게 했는지보다는 그 선거운동이 어떻게 유효할 수 있었는지 알려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대공황이라는 위기 속에서 기존 정치세력이 어떤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 이에 더해 분노를 자극하는 방법과 소외된 젊은이들을 동원한 것이 주효했네요.
역사를 잊어버리면 안 된다지만, 현실의 높고 고통스러운 절벽은 역사를 잊어버리게 하고 있지. 일단 그걸 피의 수업료를 치러갔던 독일은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어졌지만, 러시아와 특히 중공의 움직임이 무섭다. 이들은 역사를 잊어버렸고, 엄청나게 키워뒀던 군대를 사용할 순간만을 노리고 있으니까. 그나마 러시아는, 그나마 러시아는 환경이 제약하고 있지만, 중공은...
할일없고 소외된자들에게 ~연맹, ~자유연합, 같은 소속감을주고 쓰임을당하게 해주면 의외의 힘을발휘한다
정의연대 등등
엘지비티큐 장애인인권
그리고 버림
정답이네요. 그리고 쓰고 버림
좌쪽 사함들 국뽕 심한거 보면.... 나치는 단순 연대가 아니라 국뽕의 극치였음 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엄청나게 남일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의 우리나라에도 유효한 말인 것 같습니다.
ㄴㄴ
국민의힘도 돌격대 만들어서 좌파와 대깨문들 혼내줘라!
@@Kane55 ㅇㅈㄹㅋㅋㅋㅋㅋㅋ
@@Kane55 파르티잔 출신 대통령을 우상숭배하는 국힘이? 뭐 파르티잔 다시만들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저런 선동에 휘둘린 민중들이 우매하다고만 해석하는 것보다,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상황에서는 저러한 말들이 쉽게 대중 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는 것과, 살기 어려운 것이 전쟁을 치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미 삶 자체가 지옥이어서, 대중들은 전쟁도 불사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극단적 조직에 가담해 폭력을 저지른 이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소외당하고 배고픈 이들이 사회적으로 케어받지 못할 때 광기의 이념을 받아들일 때가 많군요.
길에 버려진 이들에게 ‘공동체’와 ‘소속감’과 숙식을 해결해준다고 접근하는 ‘돌격대원들’은 소외된 이들의 ‘채워지지 않는 만족감’을 잘 이용한 것 같아요.
오히려 다 같이 힘들 때일수록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물질이 힘들면 정서적으로라도 힘든 사람들을 챙겨야 할 것 같네요.
그 시대 독일인들의 분노와 혐오를 잘이용해서 집권했군요.
히틀러만 그런 게 아니고 여러 독재자들(예: 김일성, 도조 히데키, 베니토 무솔리니 등)이 그렇게 집권을 했죠
국민의힘도 돌격대 만들어서 좌파와 대깨문들 혼내줘라!
@@Kane55 국민의 짐이 히틀러방식을 지금까지 이용한거임.
@@qlnmnlp8561 지적하지 마세요... 지적하신 댓글은 동료 국민/시민으로서 가슴아픈 장면 그 자체에요. 누구보다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한다면서, 내 마음에 안 들면 그 '자유민주주의를 박탈하자'는 안타까운 동료시민이니까요.... 김미 쬬꼬 라고 하면 그건 촤컬릿이라고 하지 말고 걍 쬬고 주고 보네세요.
@@qlnmnlp8561이재명이 개딸들을 프로파간다 앞잡이로 이용. 홍위병 히틀러유겐트랑 같은 조직
해당 선거운동은 90년 가까이 지난 21세기에도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기존의 공동체가 와해된 상황속에서 인간의 소속감을 원하는 원초적 본능을 이용하여 만들어진게 나치 전체주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9:04 숨쉬기 어려울정도로 쏟아지는독일어...멋져 정말로 2차 세계대전은 특히 나치의 등장만큼은 1차세계 대전이후 베르사유조약등으로 인해 살기 힘들어진 국민의 선택이 느껴지는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유대인 혐오 조장 부분에서 떠오른게 정작 힛통에게 훈장을 달라고 상부에 건의한 사람이 힛통에 상관이었던 유대인 군인이라는걸 생각하면...
9:05 녹는다...
독일 뿐 아니라 유럽의 모든 나라에서 유대인 혐오는 정말 공통된 키워드인것 같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유대인 자본가 변호사 로비스트 펀드매니저들은 좀 쳐맞아야 되긴 함
이번 영상의 이야기가 마치 요즘의 상황들과 비슷하게 돌아가는거 같아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히틀러는 당시 선거운동중 유일하게 비행기를 이용해서 안전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었지만 그로 인해 많은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거운동을 했음.
국민의힘도 돌격대 만들어서 좌파와 대깨문들 혼내줘라!
@@Kane55 네오 파시즘을 하자는 얘기를 숨김도 없이 걍 하네
수준 높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국민의힘도 돌격대 만들어서 좌파와 대깨문들 혼내줘라!
기존 정치와 선거운동을 다른 방식을 사용해서 이겼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결론은 전략와 전술에서 사람들을 움직였고, 그로 인해 지지기반을 확보 하였다.
국민의힘도 돌격대 만들어서 좌파와 대깨문들 혼내줘라!
우리나라는 세계사라고 해놓고 왜 배우는 건 죄다 유럽사 일까요. 유럽사로 이름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동양역사, 유목민 역사,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는 왜 같이 안배우는건지 원.
고등학교 세계사 수준에서는 세계사를 이해할 때 주요한 역사가 유럽사이기 때문 아닐까요? 현행 세계사 과목 안에서도 인도사나 동남아시아사, 이슬람사가 꽤 들어가 있고 한중일 몽골 베트남 유목민족사는 동아시아사 과목에서 다루는 걸로 알아요!
진짜 천재적인 전략이긴 했음 괴벨스 박사가 고안한 선동법 아직도 쓰이고 있잖음 ㅋㅋㅋㅋ 연설할때 군데군데 바람잡이 쑤셔넣어서 박수치면서 하일 박으면 다들 하일 박는거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는 좀 어렵네요. 선거운동을 어떻게 했는지보다는 그 선거운동이 어떻게 유효할 수 있었는지 알려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대공황이라는 위기 속에서 기존 정치세력이 어떤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 이에 더해 분노를 자극하는 방법과 소외된 젊은이들을 동원한 것이 주효했네요.
비단 독일만 그런 게 아니라 여러 독재 국가들이 썼던 방법이죠
0:56 지멘스에서 트럭도 만들었었음? 몰랐네
지금의 대한민국 상태를 보고있는거 같아요.
곧 선거인데...
역사를 잊어버리면 안 된다지만, 현실의 높고 고통스러운 절벽은 역사를 잊어버리게 하고 있지.
일단 그걸 피의 수업료를 치러갔던 독일은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어졌지만, 러시아와 특히 중공의 움직임이 무섭다.
이들은 역사를 잊어버렸고, 엄청나게 키워뒀던 군대를 사용할 순간만을 노리고 있으니까.
그나마 러시아는, 그나마 러시아는 환경이 제약하고 있지만, 중공은...
지금 중공상황이 1930년대 나치독일
저때 헨리 포드가 엄청 도와주웠지요
독일어 발음이 너무 좋아서 늘 새 영상을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도 멋진 발음 잘 들었고 좋은 지식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주위에 항상 추천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약:히틀러는 자신의 반대세력을 때리고 협박하면서 승리한 것이다
+당시 독일인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분노를 잘 이용했다
선거운동(물리)
훠훠훠 아쥬 훌륭한 정취인이군요 민쥬당으로 오십쇼 쩝쩝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오 좋은영상!
난세속에서 무력해진 청년들의 분노가 나치의 힘이 되어주었군요
한국에서 어떤 정치세력이 하는 꼬라지랑 유사점이 너무 많네요. 인종차별하고 몰려다니며 사람 괴롭히고...
ㄴㄷㅆ
@@Kane55 어느 세력이라고도 안 했는데 왜 뜬금없이 네다씹이 나옴?
@@Kane55 팩트 : 지도 애니프사다
역시 무언가 잘못된 새력이 지지를 받는다면 그 반대새력은 심각할 정도로 무능하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라는 이름이 좌파들에게는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으로 우파들에게는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이었다는 유머도 있더라구요 ㅋㅋ
국민의힘도 돌격대 만들어서 좌파와 대깨문들 혼내줘라!
애당초 나치당 집권 전 정치 전략이 좌우익 세력 흡수해서 몸 불리기 한거라...
선거전략만큼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9:20 오 일제
나치의 국가사회주의는 우리가 흔히 아는 공산당 사회주의와는 다른개념인가요? 어떤 개념인지 궁금하군요
6:41 ....위조?
유대인만 언급해도 음모론이 되는 세상이 싫어요
왜인지 모르게 허경영이 생각 나네요 이번 대선부터는 이전과는 다르게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가며 공격적으로 홍보하던데 갈 수록 기성 정치인들의 무능과 부패에 지치고 살인적인 물가에 지친 시민들이 혹 해서 그를 지지하게 되는 건 제 기우로 끝났으면 하네요 ㅠㅠ
독일애들의 마음속에 나치의 마음이 있었다는 걸 부정하기 어려워.
지금은 뭐 세탁기들어가서 세탁해서 나치랑 현 독일은 다르다하는데 독일 국민들의 마음에는 나치스의 이념이 아직도 있는듯
신천지 2030 10만이면 사회문제인데 잘 돌봐주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가 봤을적엔 이 소위 온라인 극우 커뮤니티들이 새겨들어야할 끝 문구
나치가 했던 선전 선거방법 지금 정치인들이 이용하는 표준이잖어
지금의 한국 청년이랑 비슷하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히틀러와 나치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네오나치 아님;; 도대체 어떻게 저놈들이 독일을 장악했는지가 궁금할 뿐) 관련 내용의 영상을 올려주실 때마다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
정치질 잘하는법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사용하는 수법이네.
와
DÉJÀ VU
우리사회에도 군복류 입고 깃발들고 욕설과 폭력 및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며, 집회를 열며 소위 자유~~를 운운 하는 자들과
힌덴부르크 정부인사들 같이 방조, 동조하는 자들이 있으니 개탄 할 노릇 이요.
그 왜곡된 정보가 무었인가요??
@@마님쌀밥좀 우울증 환자가 트랜스젠더라는 주장이요. 트랜스젠더란 성정체성장애 이외의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이며, 비정신질환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사람 잘 뽑읍시다..
뽑을 사람이 없어요.
다 하자들 뿐이니...
나도 독일어 잘하면 유투브로 꿀좀빨아볼텐데 아쉽다
달콤한 말을 하는
정치인을 조심하라
지금같은 상황에서 한국 제2야당에서라도 히틀러 같은 정치인이 나오면 진짜 그사람이 다해먹을듯 아가리로는 자본주의의 가치를 새로 세우겠다고 하면서 포퓰리즘 정책 남발하면 될거같은데
문재명이네...
허경영이 괜히 뜨고 있는게 아님
이재명의 나치당
이틀러 윤틀러 심틀러 허틀러 안틀러
우리나라 촛불집회가 비슷한거임.
놀랍게도 이때보다도 못한 윤ㅅㅇ의 (전)선거캠프....
왠지 모르게, 한국에서도 히틀러 같은 파시스트 지도자가 나올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와서는 안 되지만...
찢명
@@ccpout9210 찢명보다 더할 겁니다...
찢진핑
리자이명
요즘 나이 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매체보면 대부분 국뽕에 반일 반미 영상이던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나치독일이 주장한 민족우월성이랑 같을수 있겠네요
대학다닐때 나의투쟁 읽어본적 있는데 진짜 말 되도록 잘 썼더라
나의 투쟁 제대로 안읽었거나 난독증 있는 듯. 첫 장부터 무슨 꿈 속에서 독수리가 나와 유태인으로 부터 독일을 구하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내용만 세페이지던데
근거가 없다는 유대인탓은 사실 팩트였다는..
독일이 이겼어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