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의 서막! 히틀러는 어떻게 최악의 독재자 자리에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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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역사 #세계사
이번 영상에서는 히틀러가 어떻게 독일의 권력을 잡게 되었는지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Broszat, Martin: Die Machtergreifung. Der Aufstieg der NSDAP und die Zerstörung der Weimarer Republik, München 1984.
Herbert, Ulrich: Geschichte Deutschlands im 20. Jahrhundert, München 2014.
Jasper, Gotthard: Die gescheiterte Zähmung. Wege zur Machtergreifung Hitlers 1930-1934, Frankfurt am Main 1986.
히틀러를 보면서 우리가 느껴야 되는건 이 인물이 총칼과 전차를 몰고 권력을 얻은 게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에는 민주적으로 독일국민들이 원해서 총통이 됐다는 것...ㄷㄷ
형식적인 민주주의라 하죠..
민주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성역화 돼있고 히틀러는 독재자의 대명사가 돼버렸지만 히틀러야말로 그당시 다른 유럽국가 지도자들에 비해 가장 '민주적으로' 집권한 인간이죠.
히틀러는 유대인과 유럽 사람들한테는 그저 악마일 뿐이지만
그당시 (지금말고) 독일 국민들에겐 쓰러져 가는 독일을 단합시키고 경제적으로 나아지게 하고
강한 독일을 이끌어 냈기에 지지를 받은것임 한 마디로 그냥 영웅이었음 그 당시엔 ..
우리나라 라고 그런 상황이었으면 구국을 위해 나서 겠다는데 안뽑을리가 있을까?
이번 총선때 한 어르신이 그럽디다
여당 야당이든 어떤 놈이건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없다고
그저 조금 헤쳐먹더라도 전체적으론 국민들이 먹고 사는거 걱정 안하게끔만 해준다면 야..
이러시더라고요 ...
드라마만 봐도 나오죠
백성은 밥을 임금으로 섬긴다고 ㅎㅎㅎ
각설하고 히틀러는 각자에 입장에 따라 다른 사람임
@@크루세니크
정작 현대 독일인들에게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는 인물은 "콘라드 아데나워"로 이 사람은 나치 독일 시절 때 반나치 운동하다가 국가반역자 수용소에 강제 수용되는 등 온갖 탄압을 다 당했지만 (심지어 전시에는 국가반역자들에게 먹일 배급 따윈 없다며 1주일 넘게 아무것도 못 먹고 쫄쫄 굶어야 했던 등 온갖 나치에게 고초란 고초는 다 겪은 인물) 독일 연방의 첫 총리가 되서 현대 독일의 주축을 전부 다 세워둔데다 독일이 패전으로 남은 히틀러가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싸지른 똥 힘들게 다 치웠음 그래서 현 시점엔 히틀러가 나쁜놈인 건 맞음
영웅이란 건 시대에 따라 다른 법임 (현대는 되려 "카를 마르크스"가 평이 더 좋은 편이고 실제로도 독일의 위대한 인물 순위권 중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어감 뭐... 이건 구 동독 출신인들의 영향이 큰 편이지만 요즘엔 역으로 구 서독 측에서 더 높게 평가하는 중)
오늘도 잘봤어요~^^/ 정말 시청할 때마다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는 느낌이라 기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역시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제 2차대젠의 서막으로 넘어가나요. 기대됩니다.
대젠?
대전
개인적으로 독일역사는 생소했는데..
수박 겉핡기식이 아닌 찐탱 독일역사를 본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히틀러의 선동능력과 조직관리능력이 뛰어난것도 있지만 경제대공황, 사회주의의 내부분열, 우익 정재계의 오판 등 상황이 기똥차게 유리하게 돌아가서 된 것도 있군요. 역시 뭐든지 능력이랑 운이 적절하게 조합되어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미친히틀러새끼는 선동능력도 있지만 운빨도 개지리고 시기도 개지렸고 개새끼
그리고 만약 그런 독일의 상황이 없었다면 히틀러 본인도 그 재능을 찾지 못했을 거고... 결국 인생은 운기칠삼..
당시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 느낌..
@@shiruwa4617 운기칠삼이 아니라..
@@shiruwa4617 거꾸로 아녀? 운칠기삼
독일 역사에 있어서는 가장 내용적으로 내실있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채널로 보입니다. 영상 제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세계사가 이렇게 재밌는지 설명을 잘하셔서 그런가 히틀러에 대해 새롭게 알아갑니다
진짜 재밌고 이해가쉬워요.
최고의 채널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
다른 역사채널과 비교하면 내용도 깔끔하게 정리되있고 딕션도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역사채널이에요 ㅎㅎ 다른역사채널은 이상한 유머도넣고 비유도 넣고해서 너무 벼로
와 역사에 관심없는데 이 채널은 재밌어서 찾아듣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를 요청드려도 될까요? 중동권의 시아파 수니파와의 갈등, 이스라엘과 주변 중동국가들과의 갈등,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독립에 관한 역사적 배경, 남미의 체게바라 인물의 조명, 일본 막부시대 종말, 시리아 내전, 오스만제국의 몰락과 현재의 터키, 알프레드 왕부터 시작된 대영제국 통일, 중국 티벳지역 분쟁 등등 여러 역사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이 중에 앞으로 다루실 예정인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효기심 채널한번봐보세요~~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나치의 정신적 세계관에 해당하는 시온의정서, 1차대전 배후중상설, 유대-볼셰비즘설, 대공황 유대인 배후설 등에 대해서도 다음에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베르사유 조약에서 승전국들이 조금만 가볍게 책임을 물었더라면.. 파펜을 비롯한 독일 기득권들이 조금만 노동자의 생각을 했더라면..힌덴부르크가 조금만 더 살아있었더라면.. 체임벌린이 조금만 더 히틀러를 의심했더라면..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수많은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결국 유럽이 피로 물든것을 생각한다면 히틀러의 집권은 너무나 안타까운 우연이면서도 근시안적인 유럽 정치인들이 만든 필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히틀러의 집권이 안타까움?
채임벌린의 유화 정책은 영국 여론을 반영한 것이기도 함. 1차 대전 때 너무 갈려나가서 영프 둘 다 전쟁만은 피하자 이 만이드라. 지금 우리야 결과를 알고 잇기 때문에 실책이라 하지만
아니면 간단 명료하게 공산화 되는 선택지도 있었음 물론 이건 소련과 동독 같은 억압적 독재 국가가 아닌 평의회 공산주의 체제란 민주사회주의 대안으로... (그랬다면 로자 룩셈부르크가 초대 위원장이 됬을거라 예상 최초의 사회주의계 여성 지도자 타이틀 획득은 덤) 이렇게 되면 자본주의 국가들에게 빚 갚을 이유도 없고 노동자 권리는 상승하고 독일 자체가 공업력이 좋은 편이니까 공황의 위기도 잘 넘겼을 수도 있었을지도 대신 엄청난 외압이 뒤따르겠지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격언이 있죠
@@blackdragonangrycat 로자는 민족주의를 주의한 인물중 하나였죠. 후에 공산권이 민족주의에 오염된 것이 안타까운 현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반제회의를 포함해 유대인 말살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히틀러 편보고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이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와 멋지네요!
요앞에 히틀러내용을 정리를 하신거같군요! 복습도되고 좋았어요!!
맞습니다. 말씀해주신 영상이 첫 영상이라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기도 했고, 1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이어지는 시리즈의 맥락에 맞게 다시 구성하고 싶어 새롭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나중에 유고내전에 관해 해주실수있나요??
6.25나 태평양 전쟁처럼 전면전? 총력전 양상만 생각해왔는데...
많은 독일인이 자국내에선 나름 전쟁을 모르고 지냈다는게 의외입니다.
어제부터 보는데 진짜 영상 퀄리티가 ㄷㄷㄷㄷㄷ 거기에 독일어 발음까지 진짜 ㄷㄷㄷㄷㄷ
정작 정상적인 투표에선 과반이 된 적도 없지만 결국 권력을 잡은 히틀러... 근데 막상 권력을 잡자 수천만의 독일인들은 대다수가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았나요?
맞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견제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없었고
둘째로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이 없었고
셋째로 경제호황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의식이 없었고
넷째로 경제불황이 다시 찾아오자 유대인 탓, 전쟁의 필요성 등 교묘하게 국민의 눈을 내부의 적,외부의 세력에게 돌린 정치적 행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괴벨스 박사의 능력이 어마무시했죠.
그때 히틀러 혼자였으면 못했겠지만 그 옆에는 선동의 신, 선동의 교과서로 불렸던 괴벨스가 있었던게 클듯...
@@캬캬-i1f 1차세계 대전 여파도 있죠..
이분이 설명하는 한국 근현대사도 듣고싶다 ㅎㅎㅎ
우리 근접한 현대사 정말 좋은 정보네용
채널 터져서 안됨 ㄴㄴ
한국사는 피하자. 중립 위치 고수하고 싶어도 국뽕이 되어 버린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설명의 퀄이 다르다..
1주 1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세계사님.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도서와 관련되서 궁금한게 있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국내에 출판된 바이마르 공화국 관련 도서중에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해체'를 꼽을 수 있는데요. 바이마르 연구 중에서는 고전으로 꼽힌다는 걸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혹시 독일서는 이 책이 어느 위치에 놓여있고 많이 읽히는지, 그리고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책은 Karl Dietrich Bracher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해체’인 것 같습니다. 언급해주신대로 이 책은 바이마르 공화국 연구에 있어서 고전에 해당합니다. 1950년대에 출판된 이후 독일 역사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용되어온 연구서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중학교 2학년때,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이라는 문제작을 읽고 나서부터 히틀러와 나치 독일에 대한 서적들과 그 당시 관련 신문 방송자료들을 탐독하고, 수집해 왔는데, 이토록 상세하고, 일목요연하게 히틀러의 독일 권력 쟁취를 설명한 영상은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차기 영상도 큰 기대가 됩니다. 히틀러의 측근들 중에 알버트 슈페어가 남긴 회고록 'Inside the Reich' (제국의 중심에서)과 윌리엄 샤일러의 'The rise and fall of the Third Reich' (제 3제국의 흥망)은 제겐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준 책이었고, 간직하고 있는 애장서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9:44 9:53 자막엔 각각 89명 86살이라 되어 있는데 말씀은 99명 96살이라고 하셨네요! 실수 있어서 알려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영상을 만들 때 더욱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히틀러라는 인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권모술수든 뭐든 보스가 된다는건
능력이 잇다는것이죠.
하다못해 산적도목도...
@@yhansookim7850 사기성이 농후한 사람도 보스, 권력자가 되어요
@@lee-rn4rc 예로 누구요?
사기보단 계략 권모술수고요,
세력을 갖추기 위해선 혼자 잘해서 되는건 아니고
세력 모으고 상황상황마다 올바른 판단력과 지도력이 잇어야 하죠.
우리나라 정치가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떻게 독재자(정권)가 만들어지는지....
맞아요 함께 생각해 봐야해요
정부가 무능하고 사회가 혼란하면 리더쉽 강한 사람이 뒤엎고 정권 잡는 게 대체적인 그림 아닌가
독재자와 독재정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상속 내용을 잘 살펴보신거 맞죠?
역사는 반복되기에 공부하고 대비해야죠
곧 5만명 축하드립니다
결국 파펜이 문제였네;; 힌덴부르크는 어떻게 보면 영웅이고요.
근데 다른 시각에서는 독일국민 자체가 스스로 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히틀러를 받아들였다라는 말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히틀러라는 사이비 지도자를 앉힌 것은 그 당시 독일국민들의 책임도 있다라는 시각도 있는 것 같아요.
노령의 힌덴도 떠밀려 대통령된거라 그리 열정적이지도 않아서 귀찮아함
혹시 초보자가 전체적인 역사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써있는 책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세계사 전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우선 곰브리치 세계사를 한 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historytogether
네, 초보자라 깊게 파기보다 전체적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싶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먼나라 이웃나라같은 만화책추천드립니다~
형님 오래오래 해주세요~~~~
히틀러 옆에 괴벨스가 없었다면 나치독일 독일제3제국은 없었을 겁니다.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의 총리였던 아돌프 히틀러만 존재했을 겁니다.
녹음과 자막에 오류가 있네요 89세=여든아홉 인데 녹음은 아흔아홉이라 하시고 그앞에도 비슷하게 녹음하셨네요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historytogether ㅎㅎ 덕분에 울세계사님이 신이 아닌 인간임을 스스로 증명하셨다는.. 험험..^^;;
9:52
89세를 아흔아홉이라고 안했고
86세를 아흔여섯이라고 했어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적하고 있네
9:44 "89"는 아흔 아홉이 아니라 여든 아홉 아닌가요?
9:53 "86"도 아흔 여섯이 아니고 여든 여섯 입니다.
아님 99, 96이 맞는데 자막이 잘못된 걸까요? 근데 힌덴부르크가 아흔 아홉까지 살았나???
좋아요~ 꾸욱!!! 히틀러가 되도 귀여운... 일러스트...
처음 보는 사진이 많네요.
1빠 영상 재밌게보고있어요 ㅋㅋ구독
넘 재밌따
히틀러가 강력해서 베르사유를 파기한게 아니라, 영국의 스탠리 볼드윈이랑 네빌 체임벌린, 프랑스의 레옹 불룸 총리가 이를 묵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영프에 스탠리 볼드윈이랑 네빌 체임벌린, 까지 하셨는데 프랑스의 레옹 불룸 총리가 하면 말이 약간 이상한거 같아요.
앞에 영프로 프랑스까지 나왔는데
최악의 독재자를 뛰어넘은
어매 죽은 문재인ㅎㅎ
@@seostrawberry 수정했습니닷
@@문재인대통령-j7h 아니 2차세계대전에 현대사가 왜나오나요? 그리고 역사상 다른 독재자들도 많은데? 정치병 환자는 나가세요
@@집이좋다 너도 문재인 어매곁으로 보내줘??
시대와 운이 좋았기에 독일의 총통으로 취임할 수 있었던 인물임. 만약 시대가 따라주지 않았다면 불우한 미술가로서 살아가다가 여생을 마쳤을 것.
그러니까... 미술학교에서 받아주기만 했었더면... 그냥 미술가가 됐을텐데..
운을 만드는게 실력임 아무것도 안하는 놈한테 운이 오진 않아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배웠습니다. 근데 ~죠 발음은 좀 어색하네요.
역사의 내밀한 사정을 이렇게 이해하기쉽게 풀어내서 좋아요
이래서 2차대전 당시의 독일국민들에게도 전쟁의 책임을 물을수 있는 여지가 생기죠 ㅋㅋ 나치를 국민투표로 제1당으로 만들어버렸으니 책임에서 벗어날수없게 됨
전부다 지지한건 아니잖아요
이야 드디어!
22~23년에 있었던 독일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충격(중산층 소멸, 경제에서 가계의 역할 약화, 그리고 화폐에 대한 신뢰 약화)
직후 화폐 개혁과 세계 대공황까지의 급작스런 고도 성장(모든 계급이 성장)
그리고 맞이한 세계 대공황과 그로 인한 사회 내부의 갈등 등 짧은 시간 안에 국민들 내부에 쌓인게 정말 많았을텐데
이 상황이 선동을 하기에 아주 좋은 토양이었죠.
프랑스가 루르 지방을 점령하는 등, 승전국이 독일의 민족적 자존심을 무시하지만 않았어도 나치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지.
와~~ 이거 공부해서 남을 주는다는 말 거짓말 아닌가요? 정말 효과적으로 공부해서 남 주는 지식내용들 아닌가용?
마지막에 조용히 나오는 곡명 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는 독일 민요인 ich hab die Nacht geträumet라는 곡입니다!
@@historytogether 감사합니다!
히어독에 이은 한국프로야구의 영원한 숙제. 타어강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시죠.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4:34 이거 최인훈의 광장 패러디인가요
?? : 중립국
9:55 힌덴부르크 나이가 86(여든 여섯)인데 "아흔 여섯"이라고 말씀하셨네요.
히틀러를 보면서 극좌익인 스탈린도 무섭지만 극우익인 히틀러도 이에 못지않게 무섭습니다. 어느 한쪽 사상에 매몰되면 독재자가 탄생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여튼 극(極)자가 들어있는거는 피해야 겠습니다.
그럼 또 다른 극좌 사상인 아나키즘(무정부주의)이나 극우 사상인 리버테리안즘(자유지상주의)는 어떻게 봐야 할까... 이 쪽은 기본 틀이 반국가주의(국가무용론)인지라 독재 자체가 나올만한 이념은 절대 아닌데 (그 전에 이들은 뼈 속까지 증오하는게 권위 독재인지라...)
@@blackdragonangrycat 아...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의사양반협회
아나키즘(무정부주의)은 중앙집권적 국가 정부가 없는 대신 공동체 사회에 보편인권, 직접민주주의, 사회정의를 깔고 상호부조에 따른 자유연합체를 지향 하며 최소한의 안정망으로 자유로운 사회를 이끌자는 것이지, 그 쪽이 설명한 사회는 정부실패 사례에 가까우며 이는 어디까지나 최소 국가정부 형태라 할 수 있는 군벌이 난립하는 사회이기에, 원칙적으로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체가 기본 베이스인 아나키즘(무정부주의) 사회가 절대 아님
@의사양반협회
리버테리안즘(자유지상주의)는 더러 그럴수는 있겠지만 이 쪽은 기업 사회에 가까운 형태를 지향해서 경쟁주의적이지만 적어도 매드맥스식 무질서는 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음 (이 쪽도 그들이 중요시하는 자유시장이 유지 될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 안정망은 깔고 감)
재밋당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 20대들은 다시 히틀러를 만들 것 같네...
온갖 누명과 조롱, 혐오와 증오를 뽑아내면서 민주 정부를 욕하고 결국 자기 멸망의 선택을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금융유대인을 건드렸기 때문이죠ㅎㅎ
만약 아프리카나 이슬람이나 소련이나 중국을 건드렸으면 최악이라고 낙인 찍힐까요?
2차대전 끝나고 피해자 프랑스는 알제리에서 200만명 이상을 죽이는 가해자 되는데 역사는 프랑스를 욕할까요?
한 대륙의 사람들을 멸종에 가깝게 갔던 대항해시대를 역사는 욕할까요?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욕안하죠ㅎ
세계역사는 일본도 진주만공습 이외에는 욕안하잖아ㅎ
731부대를 하던지 난징학살을 하던지 위안부를 하던지 관심이 없죠?
왜 그럴까요?
장재호 소련도 건드렸는데요?
@@keybchet9986 세계역사에서 소련3500만명 죽은거 알려주던가요??ㅎ
독일군 병력과 물자의 80%를 상대했지만 그들은 유대인 아니기때문에 독소전은 지금도 마이너 취급받고있죠?
안그런가요?
네, 마이너로 취급된건 맞죠. 냉전이 끝나기 전에는.
서방에서.
@@keybchet9986 지금도 대중적으로 마이너입니다ㅎㅎ
2차대전하면 유대인학살과 진주만공습하고 끝물에 일어난 노르망디말고 수십억명의 대중들이 알까요?
그렇게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는게 누구일까요?
@@장재호-r9w독소전이 마이너라는게 좀 이상하군요? 냉전때야 반공주의라는 이유로 그러려니 하겠지만 독소전은 2차대전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있습니다.
특히 스탈린그라드 전투 같은 경우는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어떻게 집권했냐 하면 민주주의의 약점을 최대한 악용해서 집권했죠. 독일 국민들은 나치와 히틀러의 정체도 모른 체 그가 배고픔과 좌절감을 해결해줄 거라고 믿었던 거죠. 결국 2차 세계대전이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1차 대전 후의 과도한 전쟁채무를 오랫동안 갚아나가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터져버린 경제대공황이라고 봅니다.
이번 기말 2차 세계대전도 열심히 보고 올게요!! 히틀러가 총통이 된 경위는 잘 몰랐었는데 직접 투표로 당선된 것이였군요,, 몰랐던 사실이야
제국주의 시대의 필연적 결과가 1차대전이었다면, 1차대전과 대공황의 필연적 결과가 2차대전임. 2차대전과 핵이 가진 전쟁억제력의 필연적 결과가 현재의 평화고.
현재 3차대전이 안일어나는 이유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아도 시스템을 통해 다른나라의 부를 탈취할수있기 때문이라고하네요
히틀러가 정치력은 쩔었었군요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
지금의 한국정치 상황도 비슷하네요
한데 1차세계대전때 히틀러가 참전한 이야기는 빠져있네요. 당시 목숨을 걸고 싸웠고 부상을 입어서 전쟁영웅으로 독일인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런부분을 보면 권력가들은 머리가 좋아야해 남 위에 서려면 아무래도 남보다 똑똑해야겠지....
근데 결정적으로 히틀러는 국제은행가문의 전폭적인 배후의 경제적 지지로 그들의 목적에 의해 물색된 인물이기도 하죠
대중은 기본적으로 강한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를 원하는 심리적 요인이 있음..
히틀러는 고집으로 나치 총통이 됬지만 그 고집으로 지휘관들 개무시하고 이리저리 참견해 최강의 독일군 말아먹은 예술출신인 괴짜 ㅋㅋ반면에 스탈린은 자기가 전쟁 전술에 대해 뛰어나지 않다는걸 스스로가 잘 알기에 소련 지휘관들이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뒀기에 독소전 승리했음.
수많은 천재 장교들을데리고 전쟁에서 패배한 1차세계대전 독일국방군 하사출신 빡대가리 꼴통틀러
아무리 유럽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했다지만 만슈타인, 구데리안, 롬멜, 클루게 등등 백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한 장군들을 데리고 지는 것도 대단함.
히틀러 이 새낀 선동만 잘했지 정치, 전쟁 그 어느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병신이었는데 어쩌다 최강 독일의 총통이 되어서는 인류역사에 다시 없을 병신 짓을 터뜨림ㅋ
@@Man-su 나치당도 사실 괴벨스가 만들어준 작품아닌가
소련이 이긴건 히틀러가 무능해서가 아님;; 백만명이 죽어나가도 수일안에 그 빈자리를 채워버린 전무후무한 인해전술때문에 독일이 진거임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 몇십개 사단이 녹아내려도 계속 새로운 사단이 오니까 독일군 진격못하고 그상태로 포위당한게 스탈린그라드 전투
@@NeeAmy 하사출신이 아니라 상병출신 아니었어요?
최고
국내 및 국제 정세, 시기, 운, 그리고 때마침 주변을 장식했던 괴벨스, 롬멜등의 미친 인재들. 이 모든것들이 완벽하게 맞물려 탄생한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대단한 독밀 최고의 정치가가 되었을 거임.
히틀러 덕분에 아돌프나 히틀러라는 이름은 못쓰게 된걸로 압니다. 왜? 악마니까
아돌프 아닌가요???루돌프는 산타할아버지 썰매끄는 착한 아이인데
신기하네요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어떤부모가 자식이름을 조두순 이렇게 짓진않겠죠
히틀러가 시기적으로 운이 타고 났던건 팩트인듯...
와 개꿀잼
사사오입도 아니고 2/3규정마저 제멋대로 해석하네요.
독재정치 역시 무섭구나....저런 존재는 어느나라나 존재하고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니..
아무리 급박하고 쪼들려도 잡지말아야할 손이 있는거
“죠”발음 개귀여움 ㅎㅎㅎㅎ
의외로 민주적으로 뽑힌게 신기하네
10:49
히틀러가 당시 독일의 열등감을 제대로 잡았지요
사실 히틀러 또한 독일의 열등감 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전은 괴벨스가 담당했지요
어쩌면 괴벨스가 실세였을지도 모릅니다
독일 친위대 고위 장교들은 히틀러에게 마약성 약물을 투여했었고 히틀러의 고위 장교들은 무죄로 풀려났다는 설이 있습니다
시진핑 3연임 확정된 이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니 뭔가 뭔가 ...
안녕하세요^^
그런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래서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는거 막을방법이없다
3빠!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괴벨스는 분명 천재였다. 나는 히틀러를 만든 자는 괴벨스였고, 괴벨스를 만든 자는 히틀러였다고 확신한다." - 나치독일의 군수부 장관, 건축가였던 알버트 슈페어의 회고 -
우리의역사 육이오전쟁이 궁굼합니다
제2차 대전 이야기 전에 제1차 대전에 비극 있지 히틀러는 웬 최악에 지도자 되었나 학생 시절 히틀러는 미술그림학생였다. 시험에 떨어지고 히틀러 혼자만 했다며 불가능했을 것이고 당선 뒤에 이인자 괴 베스와 괴링 장군 있어다. " 세계 대공항은 그 이전에 세계 경 제을 보면 영국 있어다. 하지만 미국에 식민지 없어고 그 당시에 사람들은 공급가 수요에 그렇게 잘 알지 못했다. 한마디로 세계 대공항은 수요보다. 공급 생산성이 많아 발생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이 책임자가 일본이 책임자다 말할 수 없다. 일본은 1910년에 한국을 식민지 했으며 토지제도 법으로 했으며
미국이 전쟁에 참전한 이유은 아마도 이유은 2가지에 하나은 필리핀 일본에게 전면 당했으며 유럽에는 영국 가치 노르망디 상륙했다. 한마디로 제2차 대전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에서 발생했으며 미국이 승리하는 체제에
내다음 개소리
저 시대에도 부정선거는 없었구나...
와우~
따지고 보면 독재자는아니지않나요??
조던의 조력자 스카티 피펜
히틀러의 조력자 스카리 파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독일자본가들은 경제대공황으로 더 부유해짐
2:36 이새끼 포즈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난리치는 포즈같네요 안사주면 때릴기세ㅎㅎ
2:08 갱
한국도 지금 저렇게 되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민족주의를 표방하며 이웃국가를 과거역사를 이유로 증오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그 힘으로 내부적으로 단결시킴으로써 히틀러와같은 사례를 밣을꺼같아 두렵습니다
총선에서 현집권세력의 반대세력이 몰락했고 헌법을 제외하고는 단독으로 무슨법이든 제정할수있는 집권세력이 무섭네요
국가에 이득이되는걸 안하고 자꾸 포퓰리즘 정책만 남발함;; 이게나라냐
질알한다. 깨끗한 선거로 그만큼 좌석을 얻은거지.
200석이 넘는 민정당은 꼼수로 만든것이고.
03이의 권력욕.
@@yhansookim7850 대표적으로 민식이법만봐도 대중선동인데 무슨 ㅋㄲㅋㅋㅋㄱㅋㅋ
yhansoo Kim ㅋㅋㅋㅋㅋㅋ 뭐가 꼼수가 아닌데??
선거전에 돈뿌리고 선거법 이상한거 가져와서 이해도 안되는거 도입한게 누구지??
돈 뿌리면 당연히 찍어주지ㅋㅋ 고무신선거 모르냐??
진짜 이번에 입금해줬으니까 이제 선거때마다 무슨 명분들이대서 뿌리겠네 왜? 또 코로나타령할려고??
@@squidward_tentacles92 선거법 이상한거? ㅋ
공부좀 해라 무식아.
민주주의의 꽃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다는거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거제도는 ㅈ같은 양당때문에 사표가 조낸 많고
거대양당이 대부분 쳐먹는 제도야.
연동형비례제, 기본은 공부좀하자 ㅉㅉ
뭐 하긴 캡씌운것이 민주당인데 캡의석수로 정의당까는 문베충들도 잇긴하더라 ㅋ.
여든여섯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