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h999 왕이라 해봐야가 아니라 왕들이 더 일찍 죽었어요. 조선시대 왕은 신체,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직업(?)입니다.. 하루 5~6시간 자고 하루종일 공부하고 업무보고 어른들 인사드리러 다니고 관료, 견제세력들 눈치봐야하고 왕보다 오히려 그밑에 신하들이 더 오래 살았죠. 왕이라고 누릴거 다누리고 호화롭고 태평하게 살았을거라는건 착각입니다. 폭군이라고 불리는 그왕을 제외하면 조선 왕들은 절대 그러지 않았어요. 그러지 못했구요. 왕이라고 마음대로 할수있는건 거의 없엇죠. 실록 한번만 읽어봐도 알수있어요.
저도 학생 가르치는 입장에서 전달방식에 여러 고민을 합니다. 영상 잘 봤는데 편집방식의 변화에 대한 댓들이 많네요. 업로드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하신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알맹이 내용을 걸으면서 듣는 타입이라 이제 알았네요. 모쪼록 여러 방면으로 고려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기록에 의하면...양녕대군은 천하의 개망나니...성품이 잔악하여...활로 새를 쏴죽이는 게 취미에, 주색을 지나치게 좋아해...시중 기생집을 드나들며, 시중 건달들과 어울리고, 온갖 패악질로 세월을 보내니...결국 폐세자 당하고...평생을 마음씨 고운 동생 세종대왕의 보호아래...죽을때 까지 마음대로 세상을 휘젓고, 원없이 살다 간 사람... 성품이 갈수록 포악해지고...인간 이하의 패악질을 일상처럼 저지른 개망나니 악동...평생을 방탕하게 살다 간...역대 최악의 적자 대군,,,
태종의 세 아들 삶의 형태와 수명을 보며 또한번 느낍니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전 촉나라 승상 제갈량도 50대에 단명을 했고 세종대왕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과로는 술과 방탕한 삶보다도 해로우며, 속세를 떠나 정치적 스트레스 없이 웰빙 건강식 절밥이 수명 연장에는 최고라는 데이터가 나오네요 ㅎㅎㅎ. 세 아들의 역사적 평가를 떠나 개인의 삶으로 본다면 누구의 삶이 제일 낫겠냐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겠네요.
@@룰루하잉-x3s 사실 문종께서 몸 약해 일찍 승하하신 얘기만 나오지만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세종대왕님을 넘어서는 천재왕이 됬을거라는 말들도 있습니다. 한글창제와 훈민정음은 세종대왕님 한사람의 업적이 아니라 문종께서도 상당히 관여 하신 공적이 존재하고 또한 무술 실력이 수양대군은 상대가 안될 정도로 뛰어나셨던 분이 바로 문종이십니다. 이런분 왜 일찍 돌아가셨는지의 대해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말이 부모님의 3년상 왕후 다시말해 문종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 3년상을 치르고 얼마안되어 세종대왕님이 돌아가시고 다시 3년상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 옥체를 많이 무리하신게 화근이 된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맞지 ㅋㅋ 망나니일지언정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자기 사람은 하나도 없고 문무백관이 다 태종 신하들에 그 아버지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 무슨 수로 태종한테 개기겠어 ㅋㅋㅋ 망나니짓을 하더라도 제딴에 나름의 선을 지킨 듯.. 여자는 건드려도 아버지는 건드리면 ㅈ된다 싶었던 거지
마치 삼성의 왕자의 난과 같은 스토리. 그리고, 양녕대군으로 하여금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는 말이 떠오르고, 태종은 '어린 자식 오냐오냐 키우기만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보여줬고, 역사적 평가는 '충녕(세종)', 개인적 삶은 '효령'을 본 받을 만한 듯 ㅋㅋ..
그야 모르죠 양녕이 집안 웃어른격?이랍시고 강력한 상소문을 이용하여 단종을 사사할 요량으로 수양측근이 내민 술수인 이른바 양녕 자신의 목숨 보존 및 천수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약조를 해주기로 은근한 협박이나 야합이 관여한 것일수도 있겠죠 명분을 부추겨 세우는데 양녕 만한 대안은 없기 때문이겠죠
빈약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당시 조선의왕들은 술을 할줄알아야 했습니다 세자가 책봉되면 세자는 반드시 명나라로 건너가 명황제에 세자 책봉을 받들어야 했으며 명나라 황제와 명나라 사신들을 접대할땐 술한잔도 못마시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덕목이였습니다 당시 조선은 사대하는 나라가 명나라였기에 신하된자로써 황제가 건네주는 술한잔을 못마신다는건 크나큰 불충으로 받아들여지는 당시의 상황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이였습니다
모든 것은 밑바닥까지 추락 후에 다시 솟구치는 법인데 우리나라는 임난때 기득권층들이 안뒤지면서 결국 청나라한테 먹힌게 아닌가 싶네요 고려말에 전 국토가 다 왜구한테 털렸음에도 전쟁영웅 이성계와 그 무리들때문에 강력한 조선이 됐었는데 조선은 임난이후로 병크만 계속하다 나락으로 빠짐ㅋㅋ 우리나라 최악의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충녕이 욕심 낸 게 아니라 욕심 낼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형을 꼽 주면서라도 자기가 왕 될 수 밖이 없었습니다 원래 충녕은 왕위에 욕심이 없던 동생이였습니다 그러나 양녕대군의 묻지마 살인과 범죄 여성강간보고 저것이 왕이 되면 우리 모두 다 위험해 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안 그래도 형 효령과 자기에게 해꼬지 하면서 괴롭혔던 첫째 형 양녕입니다 근데 저것이 왕이되면 자신도 물론이고 효령 원경왕후 백성까지 지 맘대로 다 도륙하고 다닐텐데 충녕 입장에선 그것을 보고 만 있었어야 했나요 제능때문에 양녕을 미워한거는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왕도 아니고요 질투난 원인은 바로 양녕의 패악질 입니다 충녕은 양녕이 공부가 아니라면 지 재능이라도 살리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양녕은 그러지도 않았지
역사소설 재미있고 지루함이없고 얻어지는영감도 아주좋습니다~또 기대할께요~~
톡톡틔는 목소리가 귀에속속 들어옵니다
역사공부 감사합니다
잘 몰랐던 역사 잘 보고 갑니다 ~~목소리도 멋지세요 ❤
확실히 편집자가 생기시고 퀄 좋은 영상이 짧은 주기로 올라오니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내용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배경 음악이 참 아름답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완벽하게 이해완료.
세종 즉위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알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별별역사 구독자 100만 가면 좋겠다 귀에서 흘러가지않고 적확히 기억남
매일 듣다보니 너무 내가 똑똑해지는것 같네요
편집자를 바꾸셨나..? 파파레레파파레레파파레레 하면서 나름 의미심장하고 뭔가 큰 게 올 듯한 비장함과 웅장함 사이의 몰입감 쩌는 브금과 인형극 같은 그림들끼리의 대화가 꿀잼이었는데ㅠㅠ
몰랐던 것 많이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별별님 특유의 그림체와 bgm 그리고 나레이션의 매력이 사라지니 영상 누르기가 망설여집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주세요
ㄹㅇ 뭔가 자기 색깔이 사라지고 흔한 역사유튜버 된느낌..스스로만의 시그니처를 굳이 없애서 얻는 이득이뭘까나
@@stranger-fj5rp 채널 더 키워보고자 대중적인 스타일로 바꾸신 거 같은데...저는 내가 처음에 와 재밌다라고 했던 포인트들이 다 사라진 것 같아 영상을 안 누르게 되네요..
그림이랑 bgm 그리워유
기존 쓰이던 bgm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keongsu2000 atlantis 요
이전 그림 브금이 좋다고 계속 말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별별님... 그래도 재밌긴해요 ㅎㅎ
효령대군같은 친구있음 참 좋음
고민있을때 찾아가면 꼭 해결책을 내줌~
INFJ였을거 같음
참고로 효령대군은 연산군이 태어나고 10년이나 더 살았다고 하네요.
어어어엄청 장수했네... 세종 세조 성종도 나름 재위기간이 꽤됐는데..ㄷㄷ
@@뭐먹지-t9s 91세에 서거한 거면 말 다했을 듯 당시 평균수명은 백성들 기준 35세이고 왕이라 해봐야 45세인데 91세까지 살았으면 우리로 치면 찐으로 120~130살 이상 사는 것일 듯
6~70대 노년이 된 효령대군 아들들이 90대가 된 아버지 효령대군 앞에서 춤을추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죠
@@jsh999 왕이라 해봐야가 아니라
왕들이 더 일찍 죽었어요.
조선시대 왕은 신체,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직업(?)입니다..
하루 5~6시간 자고 하루종일 공부하고 업무보고 어른들 인사드리러 다니고
관료, 견제세력들 눈치봐야하고
왕보다 오히려 그밑에 신하들이 더 오래 살았죠.
왕이라고 누릴거 다누리고 호화롭고 태평하게 살았을거라는건 착각입니다.
폭군이라고 불리는 그왕을 제외하면 조선 왕들은 절대 그러지 않았어요.
그러지 못했구요.
왕이라고 마음대로 할수있는건 거의 없엇죠.
실록 한번만 읽어봐도 알수있어요.
양녕대군이 운이 좋았던게 보통 실권을 잃거나 왕위 혹은 세자자리에서 쫓겨나 폐위가 되면 비참하게 목숨을 잃는경우가 많아서 사형선고 내린것과 마찬가지였는데 양녕대군은 폐세자가 됬음에도 아버지 태종과 동생 세종대왕이 끝까지 보호해서 왕실의 어른으로 천수를 누릴수 있었죠
양녕대군외에 세자에 있다가 쫒겨난 경우는 없습니다.
@@정재성-c1l ㅡ
양녕은 세종대왕의 아들 세조한테도 보호받아 널널하게 살다가 죽었죠
@@정재성-c1l 소현세자 사도세자는 뭐죠?
동생이 그렇게 보호해줬음에도 나중에 손자뻘인 단종을 죽이라고 가장 먼저 죽이라고 수양대군에게 선동했음. 동생집안의 적장승계를 박살내는데 최선봉에 서면서 은혜를 원수로 되갚은 인간개말종.
많이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양녕대군을 놀기 좋아하는 한량으로만 알았는데 세조를 부추겨 조카를 죽이는 못된 자이군요. 왕실의 어른으로 한때는 세자이기 까지 했던 양녕대군이 반대를 했다면 세조도 어쩔 수 없었을 텐데요. 세종에게 왕위를 빼앗긴 보복인가요?
권력과 돈은 참으로 사람을 추하게 만듭니다.
만약 양녕이 제데로 된 세자 역할을 해서 왕이 됫으면 지금 우리는 한글을 쓰지 못했을수도....
효령대군 18대손 인데
우리 효령대군 할아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가운데 강자 돌림 18대손이요 ㅎㅎ
예전 브금이 좋다
역시 오래 살려면 욕심을 버리고 웰빙의 삶을 살아야 되는구나! 효령 최고!
저도 학생 가르치는 입장에서 전달방식에 여러 고민을 합니다. 영상 잘 봤는데 편집방식의 변화에 대한 댓들이 많네요. 업로드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하신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알맹이 내용을 걸으면서 듣는 타입이라 이제 알았네요. 모쪼록 여러 방면으로 고려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정말 빨리빨리올라오니 좋은거같군요 내친김에 조선왕조실록 싹 다 훑으시는건 어떠신가요?ㅋㅋ
넘넘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이방원 보면서 비교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세형제가 어떻게 다른 삶을 살았다니 그래도 첫째가 저런 사람이라 현재 한글을 쓸 수 있지 않게 되었나 싶네요
아, 이거 다시 올리신건가요?
저번에 초상화가 계속 다른 사람이 나와서 이상하다 싶었거든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너무잘봤습니다 양녕대군 회령대군충령대군정말로좋아합니다잘알고보았습니다
만약 양녕대군이 충녕대군처럼 충실한 임금이 되었어도 더더욱 오래 살았을듯 하죠.....조선은 태조 정종 태종 세종 시절때만 좋았고 세조(수양대군) 때부터 망국의 길을 걸었으니깐 말입니다.
응? 성종때 태평했는데 뭔소리?
@@현풍청명 그 대신 어머니(인수대비)가 성종의 아들이자 손자인 연산군을 패륜아로 만든것은 어떻게 설명 하시겠습니까 ?????
세조도 좋은정책을 많이했음
감사 합니다
오 잘보구 갑니다~!!
예전에 캐릭터 그려서 대화형식 하는것 재밌었는데 이제 그렇게는 안하나요?
만들기 너무 힘들어서 그런듯
재미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에 아들만 7명이 태어 났군요...
태종이 민씨 일파를 쳐 내기 전까진,
두분의 금슬이 좋았군요....
자주 올라와서 좋긴한데
그림이랑 그 집중되는
브금이 더 좋기는하네요
역시 별별역사님이시다 넘 재밌어여 ㅜㅠ
영상 초반부에 세 아역 나오는 드라마 제목이 뭘까요?
태종의 아들 3명의 삶을 각각 비교해보니 진짜 신기하네요 어쩜 저렇게 극단적이지??ㅋㅋㅋ
특유의 그림체와 BGM 때문에 타 역사 유튜버와 비교해서 강한 개성이 있어 좋았었는데 지금은 뭔가 평범해진 느낌이네요
아니 형님
뭔가 공포스러운 그 브금 어디갔습니까
효령 나이 지금으로 따지면 거의 120-130살 정도라고 봐야 함
별별님의 트레이트 마크인 그림과 몽환적인 브금이 없다~~~~~~ 뭔가 이상해~~~~~~~~~
그림으로 할때 영상만드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그럴수도?
기록에 의하면...양녕대군은 천하의 개망나니...성품이 잔악하여...활로 새를 쏴죽이는 게 취미에, 주색을 지나치게 좋아해...시중 기생집을 드나들며, 시중 건달들과 어울리고,
온갖 패악질로 세월을 보내니...결국 폐세자 당하고...평생을 마음씨 고운 동생 세종대왕의 보호아래...죽을때 까지 마음대로 세상을 휘젓고, 원없이 살다 간 사람...
성품이 갈수록 포악해지고...인간 이하의 패악질을 일상처럼 저지른 개망나니 악동...평생을 방탕하게 살다 간...역대 최악의 적자 대군,,,
태종의 세 아들 삶의 형태와 수명을 보며 또한번 느낍니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전 촉나라 승상 제갈량도 50대에 단명을 했고 세종대왕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과로는 술과 방탕한 삶보다도 해로우며, 속세를 떠나 정치적 스트레스 없이 웰빙 건강식 절밥이 수명 연장에는 최고라는 데이터가 나오네요 ㅎㅎㅎ. 세 아들의 역사적 평가를 떠나 개인의 삶으로 본다면 누구의 삶이 제일 낫겠냐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겠네요.
그림이랑 브금 있을때가 좋았는데ㅠㅠ
이성계 이방원 세종까지는. 진짜 백성들에게는 좋은왕이지 .
아, 효령대군이 성종 때까지 살아있었구나...그건 처음 알았네요. 와, 장수하셨네...
후손도 번성했는데 살아생전에 손자만 33명, 증손자만 109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죠습니다
아.... 너무 재밌어 역시 별별역사
허허 양녕대군파 전주 이씨인데 ㅠㅜ
용의눈물에선 양녕 제가 스스로 세자자리를 내 놓은 것으로 되어있으나 아마도 여기서 얘기하는대로 충녕 도가 스스로 왕의 욕심이 있었던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효령. 역시 채식이 장수비결.
짤 상황에 맞게 잘쓰네 ㅋㅋㅋㅋ
전같으면 태종대왕님이 세자를 고심하는데에...
태종 : '아 나도 늙었어 후세를 정해야 하는데'
양녕 : "아바마마...
뭐 이런식으로 전개가 재밌었는데 그런게 싹 사라졌네요 ㅋㅋ 아쉽다 그냥 일반 역사 유튭채널이 됐네요 만담이 꿀잼이고 이채널의 강한 개성이었는데
일고에 가치가없다
신하들이 죽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살아서 막장인생에
불쌍한 백성이 얼마나
고통을 감뢰했을가
생각해본다
조선 4대 임금💫세종임금
3째 아들 이었죠
bgm이나 그림체 등 예전 느낌이 사라진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림 어디 갔어요??ㅜㅜ
저건 세종대왕 잘못이지 정치는 절대 융통성 있어서는 안돼 설령 자기가족이 잘못했으면 과감히 잘라낼수 있는것 또한 정치다
아버지 태종의 영향도 있을것 같아요... 태종이 자신의 형제들의 피를 손에 묻히고 왕위에 올라서 그런것인지 자신의 아들들에게는 형제간의 우애를 많이 강조 했다 하더라구요
이미 태종이 철혈정치로 모든걸 휘어잡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이상적인 통치를 할 수 있었던거죠특별히 걱정하지도 않았을 거고요 빨리 죽은 문종이 문제였음
@@룰루하잉-x3s 사실 문종께서 몸 약해 일찍 승하하신 얘기만 나오지만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세종대왕님을 넘어서는 천재왕이 됬을거라는 말들도 있습니다.
한글창제와 훈민정음은 세종대왕님 한사람의
업적이 아니라 문종께서도 상당히 관여 하신
공적이 존재하고 또한 무술 실력이 수양대군은 상대가 안될 정도로 뛰어나셨던 분이 바로 문종이십니다.
이런분 왜 일찍 돌아가셨는지의 대해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말이
부모님의 3년상
왕후 다시말해 문종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 3년상을 치르고 얼마안되어 세종대왕님이 돌아가시고 다시 3년상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 옥체를 많이 무리하신게 화근이 된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김병수-g1j 근데 의미는 없는게 아시다시피 50년 넘게 지나면 기존 혁명세력들은 기득권층으로 변하면서 또다른 문제를 야기시키니까요 아무리 왕정이라고 해도 한명의 현명한 군주가 할 수 있는 통치엔 한계가 있습니다
@@김병수-g1j 현재 가장 역동적인 정치형태인 민주정에서도 세대와 정책에 따른 부작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데 그때 문종이 오래 살았더라도 결론은 임난이고 우리나라는 식민지인것이죠
저때 충녕이없었어면 생각만해도 끔직하네
진짜 3아들들 다 하나같이 다르네 ㅋㅋ
양녕대군은 자신의 아들의 첩까지 건드린 인물입니다
야사의 나오는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양보하기 위해 일부러 망나니 짓을 했다는것은 허구입니다
11:14 아니 그럴만도 한것이 아버지가 피의 군주인데 감히 복수 했다가 좆되지
이게맞지 ㅋㅋ 망나니일지언정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자기 사람은 하나도 없고 문무백관이 다 태종 신하들에 그 아버지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 무슨 수로 태종한테 개기겠어 ㅋㅋㅋ 망나니짓을 하더라도 제딴에 나름의 선을 지킨 듯.. 여자는 건드려도 아버지는 건드리면 ㅈ된다 싶었던 거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듯 합니다 ㄷㄷㄷ 상소는 수양이 명분 만들고 싶어서 양명한테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추천하고 자기전에 오겠습니다
충령이 나와 아버지 사이를 이간질 시켜서 내가 폐세자 되었다" 라고 양녕이 떠들고 다녔음.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착하게 살면 단명할 확률이 높다는거죠 ㅎㅎ
효령대군 무와 문 둘다 겸비한 사람인데 너무 착하고 술을못먹어서 ㅋㅋㅋㅋ
14:45효령대군 대단하다
다시 올리셨군요. 그러고 보니 맹꽁이 서당에는 야사피셜인지 태종이 양녕보단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고 싶어서 고민하는걸 안 양녕이 일부러 미친척하며 지내다가 효령이 말리러 오자 그때 다 말해주고 승려가 되었다네요.
태종이 자식 바보였구나 ㅋㅋ 양녕을 너무 오냐오냐 키웠네
원래 양녕위로 세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모두 요절했더라구요 그래서 태종이 양녕을 애지중지 키웠다고 합니다
@@jsm9252 세명이나 있었군요
오냐자식 호로자식되는건 동서고금 진리임
태종 이방원💞세종 이도
👏👏👏
별별역사는 당장 그림을 그리고 예전 브금을 깔아라!!!!!!!
동생이 죽어가는데..인두껍을 쓰고...저런인간이 왕이 안된게 천만다행이지...세종 사후 하는짓 보면 더 기가 찬...뭐 딴에는 왕위를 뺏겼다고 생각도 있었겠지만. 세종 반의반만 됐어도 태종이 세자 교체 했을까 싶다..
효령대군이 진짜 승자네 ㅋㅋㅋ
마치 삼성의 왕자의 난과 같은 스토리.
그리고, 양녕대군으로 하여금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는 말이 떠오르고, 태종은 '어린 자식 오냐오냐 키우기만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보여줬고, 역사적 평가는 '충녕(세종)', 개인적 삶은 '효령'을 본 받을 만한 듯 ㅋㅋ..
역시 금수저가 여러모로 좋다.
어떻게 보면 이성계에게도 불효한 피의군주 태종이 그나마 성군 세종으로 인해 좋게 인식됐는줄도...
옜날 브금이 그립다 ㅠ
양녕대군의 삶을 보고있으면 '소설을 이렇게 쓰면 고구마만 먹인다고 독자들이 하차할텐데' 싶을만큼 막장이죠ㅜㅜ
배경음악 원래대로 수정해서 재업해주세요~
와..이책도 실록바탕인가요?
그야 모르죠
양녕이 집안 웃어른격?이랍시고
강력한 상소문을 이용하여 단종을 사사할
요량으로 수양측근이 내민 술수인 이른바
양녕 자신의 목숨 보존 및 천수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약조를 해주기로 은근한 협박이나
야합이 관여한 것일수도 있겠죠
명분을 부추겨 세우는데 양녕 만한 대안은
없기 때문이겠죠
충녕에게 이런원한이잇어 충녕의아들세조가 조카를 죽이는걸 즐겻구나
양녕은 수양이 자신의 기질과 닮은것도 있고 잘보이려고 단종을 죽이라 한것 같네요 효령은 불교에 귀의해서 장수한듯요 종교인들이 장수한답니다
양녕이 정신못차려서 너무 다행이다~
어떻게 보면 셋다 아버지 닮은 거지
어느쪽 이던 항상 극으로 가는 거..
탐낼만 하지 세종은
늘 공부. 할일이 무궁무진
많으니 당현 그자리가고
팟을것이다
자신도 있었으니
40초전은 못참지
빈약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당시 조선의왕들은 술을 할줄알아야 했습니다
세자가 책봉되면 세자는 반드시 명나라로 건너가 명황제에 세자 책봉을 받들어야 했으며 명나라 황제와 명나라 사신들을 접대할땐 술한잔도 못마시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덕목이였습니다 당시 조선은 사대하는 나라가 명나라였기에 신하된자로써 황제가 건네주는 술한잔을 못마신다는건 크나큰 불충으로 받아들여지는 당시의 상황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이였습니다
양녕은 태종이 잘못 가르친 거였네요.
조선이 강력하고 건강했던 유일한 시기..초기..
모든 것은 밑바닥까지 추락 후에 다시 솟구치는 법인데 우리나라는 임난때 기득권층들이 안뒤지면서 결국 청나라한테 먹힌게 아닌가 싶네요 고려말에 전 국토가 다 왜구한테 털렸음에도 전쟁영웅 이성계와 그 무리들때문에 강력한 조선이 됐었는데 조선은 임난이후로 병크만 계속하다 나락으로 빠짐ㅋㅋ 우리나라 최악의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초기에만 반짝한 나라의 표본
하늘이 내린 군주......세종대왕......
태종 (이방원) 이 장남이라고 너무 양녕 오냐오냐 키움..
태종이방원같은 아버지가어디없죠!
충녕이 욕심 낸 게 아니라 욕심 낼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형을 꼽 주면서라도 자기가 왕 될 수 밖이 없었습니다 원래 충녕은 왕위에 욕심이 없던 동생이였습니다 그러나 양녕대군의 묻지마 살인과 범죄 여성강간보고 저것이 왕이 되면 우리 모두 다 위험해 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안 그래도 형 효령과 자기에게 해꼬지 하면서 괴롭혔던 첫째 형 양녕입니다 근데 저것이 왕이되면 자신도 물론이고 효령 원경왕후 백성까지 지 맘대로 다 도륙하고 다닐텐데 충녕 입장에선 그것을 보고 만 있었어야 했나요 제능때문에 양녕을 미워한거는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왕도 아니고요 질투난 원인은 바로 양녕의 패악질 입니다 충녕은 양녕이 공부가 아니라면 지 재능이라도 살리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양녕은 그러지도 않았지
왕세자 (세종대왕 역)
태종 이방원 ~ 양녕대군 이제
브금좀 바꿔줘요 뭐가 문제야;;
경기도 광주 어디 동이에요? 태전동은 아니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