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이 너무 너무 너무 안쓰럽다ㅠㅠ. 지가 원해서 저런 집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형편 어려운 집안에 보탬 되려고 적성에 안 맞고 원치도 않는 교대 들어가 교사 된 건데 엄마 팩폭 뭐야ㅠㅠ. (아들을 위해 저러는 거겠지만) 명원이도 넉넉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고시 공부나 의대 공부해서 법조인이나 의사가 됐을지 어찌 알아. 난생 처음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 만났는데 결혼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하네ㅠㅠ.
예전엔 은주캐릭 불쌍하고 착해보여서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 개밉상캐릭이네. 좋아하면 혼자 하든가 아님 같이 할거면 시어머니랑 상의라도 하든가...ㅋㅋ 할머니한테 점수 따려고 일 잔뜩 벌리고 남들 고생 다 시키다니... 전문적으로 배워놓고 머리좋아서 책 보고 그냥 하는것처럼 뻥까지.. 참 피곤하고 이기적이고 여우같은 캐릭임 ㅋㅋ 이 에피 보니 시어머니마음 이해됨.
며칠씩 쉬는데... 당연 못하지.. 쉬어야지 왜 일 만들어서 하냐고오 ㅠㅠ 당연하게 말하지 말라고!! 힘들어도 좀만 고생하자고 말이라도 그렇게하면 아휴ㅜㅜ 은주 ㅈㄴ 앞뒤 꽉이다 글구 승미 엄마는 오히려 명원이 좋아할 수도 있음 경제적으로 잘 사는 집보단 딸 사랑받는 남자랑 결혼시키는거 더 좋아할 듯
친정식구들만 보내는 명절도 친정엄마랑 상의없이 일벌리고 그게 뭐 일이라고 금방해 하면서 독단적으로 하며 엄마 타박하는 언니 돌아서면 엄마가 서운하다 하시던데...애들 오기전에 손보고 다듬을게 얼마나 많은데 식혜도 없고 만두도 없고 그거 뚝딱 만드는거 그게 뭐 어렵다구~하면서 판 벌리면 손은 많아서 금방은 해요 그래도 엄마는 힘들어지죠 엄마살림 엄마손을 안거치고 할 순 없으니까...친딸도 너무 그러니까 서운타하시던데 조랑떡이 지금이나 팔아서 익숙하지 저땐 조랑이가 뭔지 누가 알아요? 사람사는 맛이 그런거지 귀찮다하면 못써! 하면서 시엄마 가르치는거 맞아요 지는 원래부터 태생으로 안것처럼 음흉해요 은주가. 남편을 사랑이라 칭하는것도 어른들이 대견하다 할때 언니가 갈쳐줬다 말 안하고 웃음으로 배시시~~내가 좀 예의를 알아라는 듯 천진스레 웃고...재섭써
말안하는건 자기 맘이긴 한데 저는 궁금한게 주변에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알어~ 하면서 넘어가는데 음... 진심 그 이유가 궁금해요 왜 말을 안하는걸까?? 그냥 자기가 배운게 부끄러운걸까? 아니면 뭐든지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걸까? 결혼하기전에 개성식당가서 음식 좀 배웠어요 하면 어르신들이 엄청 대견해하시고 좋아하실거 같은데 일을 더 시킬까봐 말을 안하는걸까....진짜 궁금쓰
그래도 은주 간호사에 아빠 작지만 출판사하고 엄마 공인중계사 금주(예비작가 명문대), 명원이 교산데.. 너무 기우는 집으로 나왔다 ㅋㅋ 요즘같으면 중산층인데 ㅋㅋㅋㅋㅋ 서울에 저정도 주택에 마당까지 있는집이면 집값도 으마으마한데..... 근데 하긴 저 시절에 공무원이나 교사한다고 하면 별로 크게 쳐주진 않았음.....
금주 엄마 오늘 제대로 아들 인생까지 망치네 자기 눈높이에서밖에 생각못하는 전형적인 꼰대. 명월이가 나중에 학교 나와서 일타 강사라도 되면? 유치원이 너무 잘되서 몇개나 가지고 있게 되면? 둘이 합쳐서 생기는 시너지 같은건 배운 적이 없으니 생각도 못하지. 아들인생 내비둬라. 근데 정말 은주 분가하고 금주랑 시어머니 같이 둘이서 박살난 조별과제 마냥 집안 개판 치는거 보고싶다 ㅋ
꼭 그래서가 아니라 결혼해 보니 차이가 너무 나면 그걸 서로 극복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는 커플 여럿 봤어요. 천만원 쓰는 사람이 백만원 쓰면 이건 정말 우울해 지거든요. 사람이 습성이나 습관을 버리는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대게 그런걸로 많이들 싸워요. 현실인거죠. ㅜㅜ
@@권은영-c5i 그런데 쟤네둘이 데이트 하는 거 보면 금주엄마 생각이 틀렸다는거 알잖소? 승미 성격에 털털하고 명품 같은거 신경도 안쓰는거 여태까지 그런 장면 나온적이 있나? 다들 자기 경험에 생각의 틀에 갇혀서 남한테 쉽게 충고하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해서 남의 가능성을 제한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결정한걸 금주엄마는 사귄다는 말만듣고 저러고 있음...차이나서 불행한건 그건 당신 개인적인 문제인거고... 쟤들은 당신이 아니잖아.
@@jpark7194 음.. 그쵸 맞아요. 님 말도 맞네요. 근데 결혼 10년차를 보내고 보니까 환경이나 습관이 힘든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적어 보았습니다. 제의견을 적어보 았습니다. 불쾌 하셨다면 죄송해요. 저도 2~3년은 정말 다 참아 냈는데 그후엔 지옥 불맛(?) 을 겪었거든요. 승미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 중 하나 라는거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두 남녀가 서로 마음만 맞으면 부모님 허락받고 결혼할수 있으면 다행인데 문제는 우리나라 한국 부모님들을 너무 집안 학력 경제 능력 외모등 너무 조건을 맞추려고 하고 따지기도 하고 물론 잘사는집의 기준도 있겠지만 조건을 너무 맞추려고 하고 따지는것도 문제가 될듯 합니다.~
은주 시어머니랑 상의 안한다고 뭐라 하시는데 시어머니가 살림 손 떼시고 며느리한테 살림 다 일임하신다고한거 아닌가요? 그럼 은주가 정해서 하는거죠. 예전에 시어머니가 살림할때도 시할머니한테 상의해서 정하지 않았잖아요. ‘저녁 뭐 하니?’ 하면 ‘찌개끓이랴구요.’ 뭐 이렇게 본인이 정해서 하신건데...?! 시어머니가 살림을 하는 상태에서 은주가 서브면 당연히 상의해야 한다고 보고 그런면에서 이전에 은주 혼자 만두한 건 고까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은주가 살림을 도맡았고 시어머니가 서브에요. 이땐 얘기가 다르죠.
근데 출판사 잘 되서 커져도 집안 안맞는다느니 소리 할려나...? 승미네 아빤 돈이 있으니 좀 더 명예따지는 것 같은데.. 사실 교사도 명예지. 대체 왜 교사를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뭔가 잘못됐어.. 옛부터 스승, 교사는.. 왕이라도 왕사한텐 존대하고 공경하는 존재였는데.
와 명원이 엄마한테 뼈때려맞는거봐.
넘 안쓰럽다
근데 엄마말이 너무 현실적이라 뭐라 못하겠어.ㅜㅜ
그러게요. 사랑이라고 밀기엔 너무 힘이 없네요.
맞아요..중간에서 제일 고통받는건 승미라는 얘기도 너무나 팩트.
신데렐라를 왜 잿더미에 끌어앉힐라그래
그게 사랑이야?
사랑도 가난도 달콤할 수 있어. 잠시동안은!!
명언이다...👏🏻👏🏻👏🏻👏🏻👏🏻👏🏻
은주야... 조랑떡을 만들건 만두를 만들건 혼자 생각해서 예쁨받으려하지말고 시어머니랑 상의해서 좀 결정해... 여우같으면서도 왜 이런건 모를까 ㅜㅜ 학원 다녀놓고 책봤다고 거짓말이나하고... 시어머니 눈엔 예쁘게 보이래야 보일수가 없을듯 ㅠㅠㅠ 안타깝다
기정모와 은주는 숙명의 라이벌인가 봅니다
진짜 시어머니 하다못해 금주입장에서도 얄밉긴 오지게 얄밉네요
그러게요. 의논좀.ㅠ
맞아요지가잘하더라도결혼해서첨명절이면음식어떻게하는지도물어보고 알아도시어머니께물어보고해야좋아하죠너무앞서가는며느리 밉게보이기도할거예요
저어머니 성격에 한다그래도 뭐라하실것 같지만...
진짜 사실 전에 좀 배웟어요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여 안타까워요
명원이 너무 너무 너무 안쓰럽다ㅠㅠ. 지가 원해서 저런 집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형편 어려운 집안에 보탬 되려고 적성에 안 맞고 원치도 않는 교대 들어가 교사 된 건데 엄마 팩폭 뭐야ㅠㅠ. (아들을 위해 저러는 거겠지만) 명원이도 넉넉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고시 공부나 의대 공부해서 법조인이나 의사가 됐을지 어찌 알아. 난생 처음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 만났는데 결혼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하네ㅠㅠ.
은주 보면 회사로 쳤을 때 대리, 과장, 차장 다 무시하고 부장한테만 혼자 돋보일려고 하는 사원 같음
주변 사람들은 진짜 미친다 그럼
결혼전에는 명원이 엄마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참 현명한 사람인것 같아요. 여자쪽에서 가난한 집에 시집가면 참 힘들어 하더라구요 ㅋㅋ
그게 웃긴거지; 무슨 남자든 여자든 가난하면 다 힘들어요 뭐 남자는 괜찮은줄아나
@@나나야-q4z 가난남+부자녀랑 부자남+가난녀는 전혀 다르죠 기정은주는 가난한 은주가 시가 들어가서 노예 노릇 다 참지만 명원승미 결혼할 경우 가난한 명원이가 처가 들어가서 은주처럼 뼈빠지게 맞벌이하면서 집안일까지 전담할 거 같아요?
@@도장깨기마스터 그 상황 또한 다르죠 기정집안은 보수적이고 당연히 집안일 며느리 노릇해야되는 분위기고 승미집안은 도우미 아줌마 불러서 생활할수있는 현대식 마인드니까
은주는 너무 넘쳐서 가끔 보면 숨이 막힘. 그냥 솔직하게 개성집 가서 배웠다고 하면 되지 저렇게까지 숨겨야 하나.. 너무 완벽주의임. 며칠씩 쉬는데 그것도 못 해 먹냐니.. 말하는 게 왠지 밉살스러움. 시어머니도 밉상이지만 한 편으로는 이해도 된다.
그러고 보면 은주네 엄마는
자식 농사는 잘함 ㅋ
딸자식들 상대는 다 잘 물어옴 ㅎ
남자가 봐도 답답하다 은주
며칠씩 쉬건 말건, 사람 사는 재미건 말건 왜 다른 사람이랑 상의도 안하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거야ㅜ
명원이 엄마 그래도 현실적이고 팩트능력자시네 솔직히 틀린거 없음 이래서 같은 비슷한 환경조건으로 결혼해야~
와 금주엄마 새삼스럽지만 진짜 현실적이닼ㅋㅋ 신데렐라를 왜 잿더미로 끌어내리녜 근데 정말 맞는말
맞아요~ 백퍼공감했어요~~
지금에야 사랑이 좋지...실 생활에 직면하면 사랑은 개뿔..원망만 남을걸요~
명절때 제사 지내봐서 아는데 명절음식 할것도 많은데 조랑떡까지 손 많이 가는 음식 손위 동서가 한다도 하면 너무 싫을듯ㅠㅠ
보면 은주가 자기도 모르게 시어머니 여러번 물먹여요 ㅋㅋㅋㅋ
그건 생각하기나름 물먹인다고 생각하기보다 할머니가 고향음식 해준다고 생각하면된다 기정엄마 은주보고 알아서 하라면서 금주야 할게 많다고 하는데 너희 멀하니 은주가 다하지
조랑떡 어떻게 아냐니까 알죠~ㅎ 이지랄ㅋㅋㅋ
하여튼 은주는 말로 다 까먹음 밉상임
그냥 아 언제 한번 먹어보고 책에서도 봤어요라고 둘러대든가 저러니까 시애미가 정떨어지지
명원이 엄마 정말 현실적이고 양심적이네요
보통 저런 경우면 부잣집 순진한 며느리 잘 물었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친구 딸이니 더 그럴 듯요 친구도 마음 쓰이고..
0하늘 게다가 그 친구 딸이 자기 딸때매 마음 고생했다고 대사에서도 나오죠..
김자옥배우분 투피스 컬러며 옷감이며 단추부자재, 디자인이며 20년 지난 지금도 세련되고 단아하고 고급스럽네요
ㅠㅠ 나중에 은주같은 시어머니 만날까 무셥..
이럴땐 금주랑 시어머니맘 공감됨.
김자옥 민트색 옷 너무 잘 어울리고 곱다..
ㅋㅋㅋㅋ금주은주 사이 좋으니까 기분 너무 좋다!! 저번에 기풍이가 말을 참 잘했음....겹사돈의 좋은 예가 이번화네ㅋㅋㅋ 자매 둘이 같이 자고 싶을때 같이 자보고!
은주 같은 형님 만나면 피곤할듯.... 시어머니한테 명절인데 상의도 안하궁
은주는 형님으로도 동서로도 너무 부담스럽.
금주은주 아버지는 창피하지도 않나 딸 앞에서 아버지가 다른 여자 보고 설레서 아내가 아껴쓰는 향수비누로 머리감고 빼입고 나가서는
은주엄마 그래도 조근조근 잘 타이르시네. 너무 잔인할 정도로.
금주가 징징이에 게으른 편이긴 해도 (사실 게으른것도 있지만 타고난 체력 그것도 무시는 못함) 천성이 착함. 은주도 착하고! 나중에 금주도 은주에게 기쁜 소식 생겼을때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저 둘이 사이 좋은 모습 진짜 보기 좋다ㅠㅠ
13:35 저러니 시어머니가 싫어하지....
아들을 과소평가하네요
승미랑 잘 어울리는데..
난 개인적으로
명원이같은사람
좋다
다정하고
예의있고
성실하고~~
은주 볼수록 얄밉다.작정하고 배워놓고 책보고 그냥 아는것처럼 실실 웃기만하고.진짜 꼴불견이다.나도 며느린데 저런 며느리 싫다
직업,집안 안보면 승미 아빠 입장에서 아들 노릇,사위 노릇 재산 물려줘도 안 아까운게 명원인데 납득이 안되나봄
은주가 융통성 없는건 맞는데
시어머니도 방향을 잘못잡음
그냥 처음부터 할머니 노선에서
어머 얘 너 참 잘한다 어머니 우리 며느리 너무 잘하네요 하고 할머니랑 고모랑 같이 칭찬했으면 몸도편하고 맘도편했을텐데
근데 사람 미운건 신도 못막음
조랑떡 어케아냐니 알죠~~ ㅇㅈㄹ
애가 왜저래ㅡㅡㅋ 사서 고생한다 참
만두하는것도 일인데 만다꼬 조랑떡까지......
여러사람 귀찮게하네
엄마가 너무 조목조목 팩폭이라 빠져나갈 구석이 읍구만... 명언 제조기...😢
승미-명원 제일 좋아하는 커플인데 ㅠㅠ현실적으로 힘든건 알겠는데 저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너무 안타깝다 ㅠㅠ 흑
은주엄마 적어도 양심은 있네 아들 장가 보내면서 장사 안할려고 하는거 보니까, 저때 시어머니들은 적어도 아들 기죽을까봐 잘사는집 딸이라고 장사는 안하지만
요즘 시어머니들은 우리 아들 팔짜 폈다면서 무릎을탁치겠지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해주는거없이 명절찾고 제사찾고 용돈찾고 무식한짓하고~ 없는집이 더해ㅋㅋㅋ
아니죠 친구 딸 이어서 그렇죠 저번에 선 들어온 곳 부잣집 막내딸이었고 유치원교사였는데 엄청 좋아했어요 명원이가 안 본다니까 엄청 실망하고 계속 그 얘기 꺼내잖아요 이영상에서도 저번에 유치원교사하고?라고 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
가만보면 은주도 자기신세를 자기가 볶는구만..
명원이 엄마한테 너무 심하게 뼈맞아서 깁스해야 할 듯
은주는 너무 슈퍼우먼이 되려고 함
아랫사람이 너무 완벽한 모습만 보일려고 해도 정 안감
시어머니가 은주 싫어하는게 은주 성격이 모나거나 특이해서가 아니고요. 그냥 은주라서 그래요. 만약에 승미가 시집와서 저렇게했으면 시어머니가 미워했을까요? 잘난며느리가 살림도 잘한다고 부둥부둥했겠죠. 아마 은주가 살림못했으면 또 못한다고 싫어했을거예요.
맞아요 그냥 은주라서 싫은 거예요ㅜㅠ
아니요 은주라서가 아니라 은주의 너무 과감하고 솔직한 성격 거침없이
말도 안하고 시어미보다 시할미를 더좋아하고 붙으니 애교도없고 궁금한거잇을덴데 뭍지도 않코
척척 만능처럼 뚝딱해버리니 정감이 없자나요 인간미도 그렇코요 갓시집온 며느리가 얄밉게 안보이겟어요 너무 잘보이려고 잘할라다가 완벽함에 과유불급이 된거죠 거기다 거짓말까지 누가좋아할까요
가만 보면 은주 개밉상짓만 골라서 함 미움 받고 욕먹는 이유가 있음 니가 그러면 시어머니 입장은 뭐가 되냐 ㅋㅋㅋㅋㅋㅋ
결혼하게 되면 신데렐라는 승미가 아니라 명원인데여???ㅋㅋㅋㅋ
참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전체적으로1명 빼고 캐스팅 멋져요 ~
누군지
예전엔 은주캐릭 불쌍하고 착해보여서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 개밉상캐릭이네.
좋아하면 혼자 하든가 아님 같이 할거면 시어머니랑 상의라도 하든가...ㅋㅋ
할머니한테 점수 따려고 일 잔뜩 벌리고 남들 고생 다 시키다니... 전문적으로 배워놓고 머리좋아서 책 보고 그냥 하는것처럼 뻥까지..
참 피곤하고 이기적이고 여우같은 캐릭임 ㅋㅋ 이 에피 보니 시어머니마음 이해됨.
정자여사(김창숙) 아들 명원(박용하)이한테 사귄다는 여자가 승미(성현아)라는 사실을 알고 놀래면서 벌써부터 반대하고 안된다고 하고 명원이 결국 반대에 부딪혀서 힘들겠네요.~ㅠㅠ
기다렸지모야아 ㅜㅜㅜ
단장님이랑 금주 분위기가 뭔가 비슷함
은주참.... 시어머니랑 왜 상의를안해?
저번에 시어머니가 살림 이제 너한테 완전히 맡긴다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단밤-f5j 온전히 맡겼어도 명절이면 대소사 상의해서 해야죠. 저건 통보죠
@@보노-t5b 음... 생각해보니까 설날이나 추석같은 경우는 상의를 해야하는게 서로 기분 나쁠일이 없을거 같네요......
먹성 좋게 생긴 은주빠 한명이 이글을 매우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
결혼하셨거나 해보신분들이라면 저게얼마나 잘못하는짓인지 아실겁니다.
둘이 잘어울리는데 결혼하면 화목하고 승미네 한테 아들노릇 하고 잘살텐데 나중에 헤어진다니 안타깝다
표면상으로는 시어머니가 은주를 구박하고 미워하지만 보면 은근히 은주를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마치 열폭형 캐릭터를 가지고 있네요
맞아요~ 시어머니 시집 왔을 때 아무것도 몰라서 할머니한테 구박받으며 시집살이해서 금주보면서 옛날 자기 모습 생각나서 이뻐하고 은주보면서 은근히 자격지심이 들어서 자꾸 뭐라고 하는거 같아요.
김자옥배우님 보고싶네요
은주가 형님이면 진짜 개피곤하겠다
금주같은 동서아니고 그냥 평범한 동서 들어왔어도 저런 형님이면 진짜 끔찍하네요
엄 마가
똑 똑 하 시내
현명 하시고
😊😊😊😊😊😊😊😊😊😊😊
은주엄마 ..오늘은 현명 하네요 ㅋㅋ
은주는 시어머니입장에선 정 안가는 타임 이네요 ..
은주 쟤도 응큼해 걍 학원가서 배웟다하믄대지
며칠씩 쉬는데... 당연 못하지.. 쉬어야지 왜 일 만들어서 하냐고오 ㅠㅠ
당연하게 말하지 말라고!! 힘들어도 좀만 고생하자고 말이라도 그렇게하면 아휴ㅜㅜ
은주 ㅈㄴ 앞뒤 꽉이다
글구 승미 엄마는 오히려 명원이 좋아할 수도 있음
경제적으로 잘 사는 집보단 딸 사랑받는 남자랑 결혼시키는거 더 좋아할 듯
친정식구들만 보내는 명절도 친정엄마랑 상의없이 일벌리고 그게 뭐 일이라고 금방해 하면서 독단적으로 하며 엄마 타박하는 언니 돌아서면 엄마가 서운하다 하시던데...애들 오기전에 손보고 다듬을게 얼마나 많은데 식혜도 없고 만두도 없고 그거 뚝딱 만드는거 그게 뭐 어렵다구~하면서 판 벌리면 손은 많아서 금방은 해요 그래도 엄마는 힘들어지죠 엄마살림 엄마손을 안거치고 할 순 없으니까...친딸도 너무 그러니까 서운타하시던데 조랑떡이 지금이나 팔아서 익숙하지 저땐 조랑이가 뭔지 누가 알아요?
사람사는 맛이 그런거지 귀찮다하면 못써!
하면서 시엄마 가르치는거 맞아요
지는 원래부터 태생으로 안것처럼
음흉해요 은주가.
남편을 사랑이라 칭하는것도 어른들이 대견하다 할때 언니가 갈쳐줬다 말 안하고 웃음으로 배시시~~내가 좀 예의를 알아라는 듯 천진스레 웃고...재섭써
ㅎㅎ재미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맞지 명원엄마 현실적이네~ 그리구 시어메 또 조랑떡억 자격지심 느끼네ㅜ 어떻게 보면 기정모 입장에선 뭐든 자기보다 잘하는 며느리 비교됨 느껴서 얄미울수도 있을듯ㅜ
은주는 왜 식당다니면서 개성음싣배웠다고 왜 말을 안해요???
음흉스런 성격. 드라마니까 보지 저런성격 정말 주위에 있음 상종도 안할 성격이에요
말 안하는 건 자기 맘이니까!
맞아요
그런걸 말해야되는 법은 없죠
말안하는건 자기 맘이긴 한데 저는 궁금한게 주변에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알어~ 하면서 넘어가는데 음... 진심 그 이유가 궁금해요 왜 말을 안하는걸까?? 그냥 자기가 배운게 부끄러운걸까? 아니면 뭐든지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걸까? 결혼하기전에 개성식당가서 음식 좀 배웠어요 하면 어르신들이 엄청 대견해하시고 좋아하실거 같은데 일을 더 시킬까봐 말을 안하는걸까....진짜 궁금쓰
그렇게까지 유별나게 하고싶나하고 주변인들이 말이나 생각할까싶어서 스윽 넘기는것 같아요.
진짜 싫겠다 은주 눈치가 없는건가
대추 칫솔로 닦는 시어머니 졸귀탱이네
은주도 좀..그렇긴하당
그래도 은주 간호사에 아빠 작지만 출판사하고 엄마 공인중계사 금주(예비작가 명문대), 명원이 교산데.. 너무 기우는 집으로 나왔다 ㅋㅋ 요즘같으면 중산층인데 ㅋㅋㅋㅋㅋ 서울에 저정도 주택에 마당까지 있는집이면 집값도 으마으마한데..... 근데 하긴 저 시절에 공무원이나 교사한다고 하면 별로 크게 쳐주진 않았음.....
상대적으로 너무 기우는게 맞긴함 ㅠㅠ
승미네가 부유한데다가 승미엄마가 원하는 사윗감을 은주엄마가 잘 알고 있으니 둘 사이를 반대하는거죠!
승미집은 건물이 몇채임
맞아요 제 건너건너가 대학안가고 공무원하겠다고 하니 주변서 뭐라했다가 지금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데요
극중배경99년쯤 imf직후.,.
더구나 아빠출판사 부도났었고
저때 공인중개사 전망그닥이었음
(강남이면모를까.,, )
당시시급1200원...
은주간호사월급 3교대해도100안됨
승미도 의사지만3000???이내
지금이나 교사가인기지
저때교사월급도100안됨
게다가 아버지출판사 빛갚아야할꺼고
금주대학원비는 최소200이상
마이너스 제로 현상유지면 다행
중산층은 중산층인데 저때와 지금은
차이가많죠 저땐1억넘는집이드물었음
강남이나 성북같은 부촌부근아니면..
근데 진짜 승미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이 마져 왠만한 여자같으면 벌써 유원장이랑 딴딴따단~
반항이컨셉인x세대가20대인시절
조건이좋아도 본인이싫으면 퇴짜놓음
극중 은주도 시집살이 감내하며
인정받으려한게 기정이를 좋아해서
기정이가 원하는 대가족살이 자처한거임 (엄마한테 사랑못받은컴플렉스도있지만)
금주는 이래저래 낮밤 외출도 자주하고, 은주는 쉬는날도 허락맡고 외출하고
명원이 너무 괜찮은 아들이고
교사 공무원이고 연금 잘 나오고
승미가 잘 사니까 재산 주면 되지
으휴 시어머니입장에선 진짜 최악이다 일을 벌린다 벌려 은주야 왜그러니 진짜
그러고보니 김자옥배우분도 이제 안계시구나ㅠㅠ 박용하도 그렇고 ㅠㅠ
그러고보니 쉽게 말하자면 신데렐라의 얘기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는 얘긴데 여기서 신데렐라를 엉뚱한 사람에 갖다 붙이네. 신데렐라가 어떤 이야기인 줄 알고 대본을 쓴 건지. 신데렐라는 명원이죠. ㅋㅋㅋ
은주 음흉해....
음식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며느리가 척척하면
고맙지요
시어머니 미워하지
마세요
시집온지3달만에 아무리 잘해도 상의는해야죠 같이하는데 ..몰라도뭍는뎨 혼자안다고 독단으로
통보식이니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썩 좋치않쵸 그리고 거짓말까지 미운짓하시 더밉죠
16:56
기정어머니(김민자) 대추 씻으면서 고모 봉희(임예진)의 말을 듣고 한번 칫솔로 딱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며느리들(금주, 은주)이 부엌에 들어오면서 칫솔 떨어지고 은주한테 망신 당한 기분이겠네요.~
은주같은며느리얄미움. 적당히못하고모르는며느리가가르치기쉽지. 저런며느리싫다.
동감요 거기다 거짓말까지 ㅋ배워놓코 책으로밧다 참 누구라도다싫어함
따로 살면 '형님이 조랑이떡 하고싶다 했으니까 혼자하셈ㅋ~' 하고 쌩까면 그만인데 저긴 뭐 같이사니까 모른척 할수도 없고...싫을듯
금주는 집구석에서 설거지 하고 밥차려 먹고 하는건 싫고 돈도 못벌면서 좋은데 다니면서 입털고 교양 떠는것만 좋아하노ㅋ
명원이가 유치원선생님 선을 보고 결혼하는데
근데 승미를 좋아하는데
어머니한테 이해가 되지않는다
저땐 박사를 굉장히 높게쳐줬나봐요..요즘 석박은 정말 많은데..
대학나온
자체가 조금..위상이 높았지요
뭔 조랭이떡ㅋㅋㅋ고생을 사서하는 은주씨
저 시어머니는 시할머니 좋아하는 음식 해주면 좋지. 왜 싫어 할까?
자기보다 더 싹싹하고 일잘하니 질투하는거죠
그것도 잇지만 실제는 조랑떡이라는것을 독단으로 통보식으로 상의없이 멋대로한게 좀그렇쵸
첫명절 맡며느리가 아무말없이 그냥 한다고하니 안그래도 미운데 미운짓하니글쵸
다같이하는 음식을 ...그게 괘씸한거죠 거기다 거짓말까지그런며느리 누가좋아할까요
@@S..Y-w1i 며느리가 알아서 일 척척해주면 좋지 않아요? 그냥 싫은거죠. 본인이 못하는 음식 며느리 알아서 해주면 감사하죠. 무슨거짓말? 그 거짓말도 누굴 해코지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미운거죠.
간만에 자매 사이사 좋으니까.... 엄마들이 지랄이냐!!!!
은주 엄마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가 평생 개고생해서 제일 잘 알지
정보석은 인어아가씨에서 고두심의 아들 역할로 나왔을 때가 제일 잘 생기고, 멋있었음~
중간에 못봤는데 승미씨랑 선우재덕씨랑 왜 헤어졌나요?
승미가 맘에없다고 거절해서
유원장이 헤어져 줌
근데 둘이 저렇게 좋아하는데 엄마는....
조금 밉상이긴하다.ㅋㅋ
음식하기싫은데재는어케보면음···
잘보이고 잘할라고 완벽주의적인게 잇죠 이기적인면도잇고요 완벽주의특징이죠
기정엄마 은주보고 다 알아서 해라놓고 알아서하면 물먹였다구하고 어느 장단에 마추란 말인가
조랑떡인지 뭔지 만든답시고 얄미운 여우짓 하는거 밉살스러워
금주 엄마 오늘 제대로 아들 인생까지 망치네 자기 눈높이에서밖에 생각못하는 전형적인 꼰대. 명월이가 나중에 학교 나와서 일타 강사라도 되면? 유치원이 너무 잘되서 몇개나 가지고 있게 되면? 둘이 합쳐서 생기는 시너지 같은건 배운 적이 없으니 생각도 못하지. 아들인생 내비둬라. 근데 정말 은주 분가하고 금주랑 시어머니 같이 둘이서 박살난 조별과제 마냥 집안 개판 치는거 보고싶다 ㅋ
꼭 그래서가 아니라 결혼해 보니 차이가 너무 나면 그걸 서로 극복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는 커플 여럿 봤어요. 천만원 쓰는 사람이 백만원 쓰면 이건 정말 우울해 지거든요. 사람이 습성이나 습관을 버리는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대게 그런걸로 많이들 싸워요. 현실인거죠. ㅜㅜ
@@권은영-c5i 그런데 쟤네둘이 데이트 하는 거 보면 금주엄마 생각이 틀렸다는거 알잖소? 승미 성격에 털털하고 명품 같은거 신경도 안쓰는거 여태까지 그런 장면 나온적이 있나? 다들 자기 경험에 생각의 틀에 갇혀서 남한테 쉽게 충고하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해서 남의 가능성을 제한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결정한걸 금주엄마는 사귄다는 말만듣고 저러고 있음...차이나서 불행한건 그건 당신 개인적인 문제인거고... 쟤들은 당신이 아니잖아.
@@jpark7194 음.. 그쵸 맞아요. 님 말도 맞네요. 근데 결혼 10년차를 보내고 보니까 환경이나 습관이 힘든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적어 보았습니다. 제의견을 적어보 았습니다. 불쾌 하셨다면 죄송해요. 저도 2~3년은 정말 다 참아 냈는데 그후엔 지옥 불맛(?) 을 겪었거든요. 승미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 중 하나 라는거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원이 승미 집 갔다 밥도 못 먹고 쫓겨나고 나중엔 승미 아빠한테 욕까지 들음. 승미는 아빠한테 뺨까지 맞고. 승미 엄마도 아빠한테 화풀이로 맞아서 은주네로 피신옴ㅋ 무슨 시너지야... 초등학교 선생이 무슨 이비에스 일타강사야...
@@dhlksdkfj6791 명월이 승미랑 안되는거 여기서 누가모름? 남의 가능성을 알량한 자기 지식으로 재단하지 말라는 거임 이렇게 나이많은 꼰대들은 도전할 줄 모르면서 젊은 사람들한테는 도전정신이 없다고 함...
김자옥은 키가 완전히 땅꼬마네. 땅에 붙었네ㅋㅋ
두 남녀가 서로 마음만 맞으면 부모님 허락받고 결혼할수 있으면 다행인데 문제는 우리나라 한국 부모님들을 너무 집안 학력 경제 능력 외모등 너무 조건을 맞추려고 하고 따지기도 하고 물론 잘사는집의 기준도 있겠지만 조건을 너무 맞추려고 하고 따지는것도 문제가 될듯 합니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냉장고 콘센트좀 꼽지. 이해가안됨
은주 시어머니랑 상의 안한다고 뭐라 하시는데 시어머니가 살림 손 떼시고 며느리한테 살림 다 일임하신다고한거 아닌가요? 그럼 은주가 정해서 하는거죠.
예전에 시어머니가 살림할때도 시할머니한테 상의해서 정하지 않았잖아요. ‘저녁 뭐 하니?’ 하면 ‘찌개끓이랴구요.’ 뭐 이렇게 본인이 정해서 하신건데...?!
시어머니가 살림을 하는 상태에서 은주가 서브면 당연히 상의해야 한다고 보고 그런면에서 이전에 은주 혼자 만두한 건 고까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은주가 살림을 도맡았고 시어머니가 서브에요. 이땐 얘기가 다르죠.
음....이말도 맞네요...
평상적인건 그렇죠. 명절은 큰행사인데 다르죠
네 맨위 님말 맞아요 하지만 모르시는게잇네요
살림 다맡겻다고 명절음식도 맡아하나요??혼자 음식하는게아니잔아요
아무리 살림다맡아도 명절음식은 틀린거죠...다같이하는 손이 마니필요한 첫명절음식을
살림맡은거랑은 좀 별개라고 봅니다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시댁어르신분들입니다
몰라도뭍는건데 살림맡아도 다 알아도물어서 의논해야하는게 상식이라봅니다
맡며느리는 그집 끌어가는 책임자입니다 사소한것부터 큰일까지 서로 의견듣고 말하는게
책임을 다하는거라 봅니다 뭍지도 않코 말도없이 독단적인건 시댁에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맡며느리 의무를 무시하는거고 며느리 자격이없어보입니다 어른들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리고 맨위님말한건 일상 살림이고 대명절은 다같이하는 서로 정을 쌓아가는 부분입니다 생각이 부족하신듯하네요
만약 명원이가 의사나 검사 그런 직업이었으면 명원이 엄마가 승미랑 결혼허락했을까?
집안 때문에 좀 못마땅해하기는 해도 크게 반대는 안 했을 것 같아요
짐이 보아하니 삼적대사 네놈이 마구니가 끼었구나 ㅡㅡ
그럼 금주는 왜 부잣집 교육자집에 보냈냐? 어불성설이네
워메 오늘2등이다ㅠ
금지옥엽 금주가 단장소개 금주아빠 바람나게 ㅋㅋ
호강에겨운거지~~난 저런며느리 대환영... 잘하면 밀리는거 같아싫고 못하면 너네집에선 뭘배웠냐 할테고...인간은 늙어서도 배우는것~~뭔 심뽀야..
아라도 물으면서 상의 의논은해야죠 혼자독단적으로하면 시어미 시할어니가 왜잇죠
이기적인거죠 어른들 무시하는 처사고 우습게 보인거죠 그리고 거짓말까지 그런며느리 누가좋아할까요
빡치면 사시 패스 준비 들어가
ㅋㅋ 근데 요즘은 박사 보다도 교사 사위 보고 싶어하는게 현실 ㅎㅎㅎㅎ 저때가 90년도 이니 진짜 세월 많이 흘렀다는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박사 사위는 대학교 시간 강사하고 강사료도 얼마 못받는데. 연금 나오고 방학마다 해외여행 갈 수 있는 교사가 훨씬 낫음
금주엄마는금주빰때리고
아들도때리려나때리것 아닌가
근데 출판사 잘 되서 커져도 집안 안맞는다느니 소리 할려나...?
승미네 아빤 돈이 있으니 좀 더 명예따지는 것 같은데..
사실 교사도 명예지.
대체 왜 교사를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뭔가 잘못됐어..
옛부터 스승, 교사는.. 왕이라도 왕사한텐 존대하고 공경하는 존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