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는 자기가 모든 걸 타고나서 잘하는 사람으로 짜잔~ 하고 드러내서 온갖 칭찬을 받고 싶은 그런 심리로 그려지는 것 같음 ㅎ 저러니 힘들게 하고도 욕먹고 사랑을 못받지. 주변 동료 제치고 사장님한테만 잘 보여야지 하는 얍삽으로 보여서 동료한테는 미움받는데, 그 사장님은 막상 은주가 힘들때는 니가 더 열심히 하든지 포기해야지 어쩌겄누~ 함 ㅎㅎ
이건 은주가 잘못했네. 시엄마가 금주 오면 해 먹자고 했으면 그렇게 했어야지. 지가 뭔데 저 집 살림 36년 한 사람을 뛰어넘어서 그것도 몰래 만두를 하고…뭐 했냐 물어보니 “보시면 알아요” 하며 몰래 한거 티내고. 이쁨 받고 싶어서, 서프라이스로 한건 알겠는데 시엄마 눈에 저거 얄미울만함.
"사실 어머님한테 잘보이고싶어서 결혼 전에 개성음식 하는곳에서 배웠어요. 그동안 어머님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이제 좀 편하게 해드리고싶어서요. 어머님이 며칠 있다 만두 하자고 하시는거 어머님한테 잘보이고싶어서 여쭙지않고 그냥 했어요. 어머님~ 저 열심히 배웠는지 맛 좀 봐주세요" 이러면 문제가 없는데, 다 거짓으로 속이고 할머니한테만 잘보이겠다는 심산이면 시어머님과 관계가 틀어질거라는 생각을 못한건가. 이러고선 나중에 술 마시고, 어머님한테 사랑 받는걸 기대했다고? 님 말이 맞아요. 저러면 나라도 미워하죠.
결혼허락 받기전에 여우짓 하던 이후로는 또 무난하게 지내면서 금주 은주 다 괜찮아 보이고 다들 화목해 보였는데ㅋㅋㅋ 노트북 등등 부터 금주 슬슬 밉상발동 하더니 은주도 또 시작함 ㄷㄷ.. 아닌척 하면서 저렇게 상여우짓을 하니까 시어머니가 싫어하지; 시어머니가 나중에 식구 들어오면 하자 했었는데도 시어머니 길게 나가계시는 기회 오자마자 나가서는 만두재료 사와서 짠 만들어놓고 ㅋㅋ 할머니가 만두는 친정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었냐, 애미가 가르쳐 줬냐 이런거 물을때도 배워왔다 하면 될거를 입쓱닫고 타고나길 잘하는척 준비된 우리집 며느리소리 나오게 해서 시할머니 옆에서 평생 살림한 시어머니를 병풍으로 만들고 ㅋㅋㅋㅋ (본인도 며느리지만 시어머니도 시할머니의 며느리라고 ㅋㅋㅋ) 은주 평소 싹싹하고 눈치빠르고 사회생활 잘하는거보면 맹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니라 백퍼 여우짓인데 삐뚤어진 여우짓 이랄까. 주변사람이 엿먹든 말든 자기가 제일 이쁨 받아야할 욕심이 앞서는ㅋㅋ 은주 성장과정상 애정결핍 있어서 저러고 무조건 자기 이쁨 받으려는 욕구 때매 시어머니 엿먹이면서까지 여우짓하는 캐릭터 작가가 ㄹㅇ 찰떡같이 잘뽑아낸듯 ㄷㄷ..
@@알려하지마-g6l 귀신 전문 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조롱 잘하심
이편 전 후로도 시어머니 입장에선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은주 때문에 스트레스 여간 받는게 아니겠다 싶은게 시어머니가 지나칠 때도 많았지만 시어머니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된다. 결국 나중엔 은주의 노력이 좋게 풀려서 다행이지만, 애쓰고 노력하는거 아는데 도무지 정이 안가는 마음 이해됨ㅠ
저기서 시어머니가 자세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쉽게 만들었어요~~ 어머니 오시면 나중에 같이 하자고 하셨는데 집에서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잘드셨다니 다행이예요 다음번에 아랫동서(금주언니) 오면 어머님께 직접 배워서 함께 더 잘만들어 볼께요 이렇게 했음 시할머니도 좋아하고 시어머니도 좋아하셨을거같은데 아쉬운 대목..
시어머니 말 어기고 만든 건 잘못이긴한데.. 사랑 많이 못 받고 자라서. 칭찬에 굶주려서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깊게 생각 못하는 거 같아서 짠하다😢
은주 같은 사람은 사랑 많이 못 받아서, 차별대우 받아서 그런것만은 아님
부유한 집에서 사랑 듬뿍 받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우리 언닌 은주랑 똑같음
지 본성 자체가 위선 덩어리인거임
작가가 워낙 이상한 사람이라
다 저렇게 비정상적인 인물들을 만든 것 같음
시어른들중에서 할머니가 자신을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주니깐 할머니한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거같음 그 모습이 시엄마 눈에 여우짓 하는것처럼 보여 미움 받나부넹ㅠㅠ 아니 식당가서 음식 배운건 왜 얘기안함ㅋㅋ
끝까지 안해요 시어머니는 그런점이 소름돋고 징그러운거.. 시어머니 심정도 이해는 감
제가 시어머니 입장에서 봐도 여우짓 하는거 처럼 보일듯 오늘 부산 간다고 할때 그럼 만두 혼자 하겠다고 말이라도 미리좀 하지 그리고 미리 배웠다고 하면 어디가 덧나나 시어머님 입장은 뭐가 됨 대놓고 칭찬하시는데
은주는 시어머니도 그 할머니의 며느리라는 걸 모르는 듯
그러네요. 제가 기정씨에게 시집 올려고 개성 만두 전문점에서 배웠다고 했으면 저 시어머니가 이쁘게 생각하실까? 또 계획적으로 접근 했다고 하실까?
은주는 자기가 모든 걸 타고나서 잘하는 사람으로 짜잔~ 하고 드러내서 온갖 칭찬을 받고 싶은 그런 심리로 그려지는 것 같음 ㅎ 저러니 힘들게 하고도 욕먹고 사랑을 못받지.
주변 동료 제치고 사장님한테만 잘 보여야지 하는 얍삽으로 보여서 동료한테는 미움받는데, 그 사장님은 막상 은주가 힘들때는 니가 더 열심히 하든지 포기해야지 어쩌겄누~ 함 ㅎㅎ
나이드니까 뭐든지 적당히가 지혜로운것 같음 너무 열심히하는것도 ,사랑받고 싶어하는것도 , 애를 쓰는것도 그냥 집단에 분란 생기지 않도록 조심 하는게 제일 지혜로운 것 같음
맞아요.새댁이 새식구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 인정.하지만 끝까지 저렇게 하긴 싶지 않죠~😅
맞습니다
그정도나 하면 다행이네요 요즘 년들은
@@user-mj3nv8dc9r 시어머니들한테 년이라니 너무해요😊
금주도 적당히 하면 좋을텐데. 너무 할 정도네요.
예전에 이 드라마볼때는 시엄마 왜 저럴까..했던 부분들이 나이들고 지금보니 이해가 가네요.
은주가 잘 해보고자하는 욕심이 넘 과했네 ..
이건 은주가 잘못했네. 시엄마가 금주 오면 해 먹자고 했으면 그렇게 했어야지. 지가 뭔데 저 집 살림 36년 한 사람을 뛰어넘어서 그것도 몰래 만두를 하고…뭐 했냐 물어보니 “보시면 알아요” 하며 몰래 한거 티내고. 이쁨 받고 싶어서, 서프라이스로 한건 알겠는데 시엄마 눈에 저거 얄미울만함.
그저 저런며느리 만나는것 복이지요.거만하고 일안할승미 큰며느리로 ,자기몸만 아끼는 얌체둘째금주로 두며느리 얻어봤어야 피눈물흘리죠. 내가 하기싫고귀찬은음식에 뚱하게 시엄니랑 말도 잘안하는..본인대신음식해대고 시할맘비위맞추고놀아주고 목욕같이가주고..복에겨운거죠..아직 나이어려 부족한부분은 구슬러 잘가르치면 빛나는 며느리될것을...복덩어리인줄모르시네.
결혼전에 볼땐 마냥 은주가 가엾었는데 결혼해서 50이 넘어가니까 시모 입장도 이해가 되긴함
이때 회차에서 은주도 사랑받고싶어했다는거 알면 차갑게 대했을까. 금주게으른거도 눈치채고 미리버릇고쳐놓지 속터지게 진행되어도 잘해결되었어
저 시헬미는 며느리가 몇십년동안 자기 수발든건 생각도 안하고 은주만 이뻐하니 시엄마는 세상 덧없다 느끼고 자기보다 더 일 잘 해내는 은주가 있으니 더이상 있을 자리가 없다고도 느낄거고
jhroom 원래 며느리는 밉상이고 손부는 곱상이지요 ㅋㅋㅋ
맞아요 한평행 해다받친 며느리 물먹이는 ㅠ
저할매가 문제
근데 저런 아들에 며느리에 저런 손부면 할머니 진짜 복 넘친다ㅎㅎ
초등학교 때 엄마아빠랑 보던건데~~ 이제 내 자식이 초등학생이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우리엄마아빠 젊으셨던 그때로 🥹
시할머니랑 은주가 고부관계로 만났어야 집안이 편했을텐데ㅋㅋㅋㅋ시어머니 짜증날법도 하다ㅎㅎ 기정엄마는 애초에 살림보다는 승미엄마처럼 사람두고 부리는 마나님이 어울림
와.. 정보석이 저때만해도 한창때 미남이었구나
어렸을때 봤을땐 은주가 항상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요즘에 다시보니ㅜㅜ 고집도 있고 융통성이 좀 떨어져 보인다는게 눈에 들어오네---
시어머님 의사를 무시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니 시어머님 눈엔 가시가 돋지---
ㅋㅋ 인정
저 시엄마는 좀 모자란 윤해영을 이뻐하드만
지혜로움이 필요한듯...넘치는건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사실...시어머니도 여자란 사실
은주가 슬쩍 눈치가없긴했다
시엄니가 손마니가고 힘들다고
금주오면 하자그랬는데
혼자 저렇게 해놓음 시어머니 면책이 안서지...으궁
아마 저일을 계기로 다시 은주를 싫어한거 같아요.
이게 그 유명한 만두사건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조랭이떡국한다고 할때 속으로 그냥 만두나해먹지라고했던가 그런데 뭐라고말한건지 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 식당서 음식배운건 끝까지 안밝혀진듯하구요
은주가 눈치없긴했음. 옛날엔 왜 시어머니가 은주 싫어하나 했는데 이제보면 이유를 알겟음. 큰잘못은 아니지만 약간 밉상
176회 보니까 은주랑 기정이는 같이 장보러 나가고는 없는 상태에서 할머니가 만두 언제 하냐고 하니 시어머니가 손많이 간다고 금주들어 오면 하자고 했네요 은주는 금주 오면 하자고 한말을 그자리에 없어서 못들었네요
예전엔 은주가 마냥 불쌍했는데 지금보면 숨기는게 많다. 일반 가정집에서 개성만두 접하기도 힘든데 그냥 배웠다고 하지 웃음으로 때우고...그래서 사람이 꿍꿍이가 있어보임...임성한 초기작보면 인간의 미묘한 심리는 잘 표현해서 좋음....
개공감... 임성한이 잘그림. 커서보니까 은주가 미움받을 짓을 한건 맞네 느낌
"사실 어머님한테 잘보이고싶어서 결혼 전에 개성음식 하는곳에서 배웠어요. 그동안 어머님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이제 좀 편하게 해드리고싶어서요. 어머님이 며칠 있다 만두 하자고 하시는거 어머님한테 잘보이고싶어서 여쭙지않고 그냥 했어요. 어머님~ 저 열심히 배웠는지 맛 좀 봐주세요" 이러면 문제가 없는데, 다 거짓으로 속이고 할머니한테만 잘보이겠다는 심산이면 시어머님과 관계가 틀어질거라는 생각을 못한건가. 이러고선 나중에 술 마시고, 어머님한테 사랑 받는걸 기대했다고? 님 말이 맞아요. 저러면 나라도 미워하죠.
@@김아무개-p9y 옛날에 나도 저래봐서 변명?하자면 미리 배워두는 억척스러움을 보이기 싫은게 컷을거에요 ㅋㅋ 근데 저게 안좋음ㅋ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티비에서 이 드라마 요새 가끔 보는데 임성한 지금 같지 않게 이때는 대사 잘썼더라
은주 저때만 해도 참 행복해보인다. 자상한 남편과, 시댁에 진심으로 잘하면서 열심히 사는것 같다, 근데 언니 들어오면서 행복 끝 고난 시자규ㅠ
임성한작가 만두참좋아해 ㅎ
인어아가씨도만두
하늘이시여도 만두
만두만두만두만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어아가씨에서 만두때문에 싸웠다가 만두때문에 화해하고 참 매개체 선택이 한결같네요
식혜도 추가
음식에 너무 집착하니까 천박해 보입니다. 무슨 동물도 아니고
@@sungkim1918 근데 그게 또 현실이라...
두부젓국 파국 순두부찌게 난 파국이 있다는거 임성한땜시 알게됐음
시어머니가 그 힘든 만두 언제 하냐고 금주 들어오면 하자고 했는데 시어머니 나가자마자 말도 안하고 장보고 짠!하고 완벽하게 만들어놓으니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뒷통수 맞은 느낌이지. 매번 말 안하고 짠!하는거 무서울 지경.
시어머니 안하니은주가하지 세상하늘에최고손부며는리.
저런스타일진짜소를돋고싫음ㅋㅋㅋ
어쩔땐무시하고하는거꼴보기싫을정도나는그런년하곤눈도안마주쳐요
은주한테 금주오면하자고 말안하지 않았나요 이뿜 받으려한게 시어머니가 무조건 밉게보는것도 있음
@@윤유원-v7b 금주 시집오면 해먹자고햇는데 은주가 오판한거임다
은주 얄밉긴 하다. 시어머니한테 어머니 만두 할까요? 물어라도 보고 하던가 ㅋㅋㅋ 시할머니랑 사이 안좋은거 알면서 ~ㅋ
사미자 선생딤 진짜 할머니 연기 장인이시네 연기 진짜 잘하신다
. 매회차 박용하님 미모 보는 재미로 보고 있음 진짜 잘생기셨다 아주 선량하고 서글서글하게 잘생김 거기다 지적인 분위기는 덤
결혼허락 받기전에 여우짓 하던 이후로는
또 무난하게 지내면서
금주 은주 다 괜찮아 보이고
다들 화목해 보였는데ㅋㅋㅋ
노트북 등등 부터 금주 슬슬 밉상발동 하더니
은주도 또 시작함 ㄷㄷ..
아닌척 하면서 저렇게 상여우짓을 하니까
시어머니가 싫어하지;
시어머니가 나중에 식구 들어오면
하자 했었는데도
시어머니 길게 나가계시는 기회 오자마자
나가서는 만두재료 사와서 짠 만들어놓고 ㅋㅋ
할머니가 만두는 친정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었냐, 애미가 가르쳐 줬냐 이런거 물을때도
배워왔다 하면 될거를
입쓱닫고 타고나길 잘하는척
준비된 우리집 며느리소리 나오게 해서
시할머니 옆에서 평생 살림한
시어머니를 병풍으로 만들고 ㅋㅋㅋㅋ
(본인도 며느리지만 시어머니도 시할머니의 며느리라고 ㅋㅋㅋ)
은주 평소 싹싹하고 눈치빠르고
사회생활 잘하는거보면
맹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니라
백퍼 여우짓인데
삐뚤어진 여우짓 이랄까.
주변사람이 엿먹든 말든
자기가 제일 이쁨 받아야할 욕심이 앞서는ㅋㅋ
은주 성장과정상
애정결핍 있어서
저러고 무조건 자기 이쁨 받으려는 욕구 때매
시어머니 엿먹이면서까지
여우짓하는 캐릭터
작가가 ㄹㅇ 찰떡같이 잘뽑아낸듯 ㄷㄷ..
시다바리 따까리 짓 할때만 눈치가 빨라지는
눈치 없는 편이에요
역시 옛 드라마가 볼만해 진짜~!
만두 하나 갖고 이정도로 시청자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미묘한 갈등을 이렇게 섬세하게 만들어내는 작가는 한국 방송역사상 전무후무 임성한 하나일듯. 아무리 욕을 먹는 작가라도 이거는 진짜 인정해줘야됌.
그건 맞아요.
귀신에 미치지만 않았어도.
이젠 귀신전문작가일뿐
@@알려하지마-g6l ㅋㅋㅋ 신기생뎐 에서 아수라회장ㅋㅋ
초기작 한정이요
@@알려하지마-g6l 귀신 전문 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조롱 잘하심
어릴 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시엄마가 성인군자임. 은주는 다 옳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보니 이해는 가면서도 얄미롭게 느껴지고. 드라마 흐름상 은주가 피해자인 마냥, 잘하려 했는데 오해받아 그리 된마냥식이지만 너무 비밀이 많고 그로 인해 타인은 속 터지고.
은주 사서 욕먹는 스타일이네................
너무잘하려다보니까
저런일이생기는듯~~
그래두시어머니한테물어보구하지~
뭐가급하다구ㅜ
혼자해야 솜씨 제대로 발휘하니 이때다싶었겠지
그렇게 힘들게 들였던 며느리 다시 미워하고 구박하는 마음의 시발점이 고작 또 먹을 거, 만두냐...
만두 아니었어도 은주 저런 생활 계속 됐으면 언제 다시 미워해도 미워했을듯
은주도 요령이 없음
시어머니 입장에서 좀 짜증날만도 함
이편 전 후로도 시어머니 입장에선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은주 때문에 스트레스 여간 받는게 아니겠다 싶은게 시어머니가 지나칠 때도 많았지만 시어머니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된다. 결국 나중엔 은주의 노력이 좋게 풀려서 다행이지만, 애쓰고 노력하는거 아는데 도무지 정이 안가는 마음 이해됨ㅠ
옛날 드라마 진짜 정겹네요
사람이 음흉하면 안되는건데
은주야 니 위는 시어머니야 윗상사 건너뛰는건 아니란다
시어머니가 만두 금주 오면 하자고 했는데 왜 그러지....저러니 시어머니가 무시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시할머니한테 사랑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무시하는거죠
본인이 잘하면 시엄니한테 칭찬 받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앞서것 같아요. 이 넘의 만두가 시초.
에구구구
사람들은 자기보다 똑똑하게 보이는 사람 싫어해요 은주 조금만 자중했으면
금주 팔다쳐있는데?? 만두를여???
어른들 놀러 가시고.. 시간 하루종일 많고 혼자 뚝딱할수 있을꺼같아서 했겠죠..
저만 이해안가요??
금주가 어떤도움이 된다는거져??
은주는 평소의 금주 음식 솜씨.. 도 알고 있고..
현제 팔다친상태도 알고있는디..
은주입장도 시모입장도 이해가 됨
예전에 나는 음식 잘하는 동서. 매번 자랑하는 시어머니... 힘들었다.
임성한작가님의 필수에피소드 요소.만두
또 있죠. 다재다능. ㅋㅋ
또있음 두부젓국
명란젓도 좋아해요ㅋ
파국이랑 양배추돼지고기 뭐시기도 있어요ㅋㅋ
멸치다싯물은 딱 10분만 끓여야함
할머니 먹는 거 엄청 밝히신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이드시면 낙이뭐가있겠어요 ㅠㅠ 노인정도 자주 못가시고 하실텐데 드라마 보고나 제일 빠르고 단순하게 흥나는게 맛있는 음식아니겠어용 ㅎ
만두에 미친 작가
노력은 가상했으나 시어머니에게 미움을 얻었다....
허준호님 악역이나 독한 이미지만 봐서 그런지 꽤 유쾌한 역으로 보이네요.
은주가 시어머니한텐 처세를 지혜롭게 못하긴했는데 어쨌든 집안에 맏며느리로 은주가 들어온건 정말 집안어른들이 복받은거~~ 개든든할듯 ㅎㅎ
만두 집에서 만들어서 끓여먹음 맛있지..모여사는데 저렇게 매 끼니마다 하는거 솔직히 너무 힘든일임 ㅠㅠ 은주 역할 나이가 26?7?8?정도 인거같은데 정말 거리감 듬 ㅠ
ㅇㅈ 저렇게 살면 난 숨막힐듯 ㅜㅜ
ㅋㅋㅋ어릴때는 저시어머님 왜저래햇는데 나이들고 결혼하고 다시보니 ..이해됨 백퍼
나이 먹기 전, 결혼 전인데 이백퍼 이해감
그 때 당시도 난 며느리욕하며 봣는데 ..
지금 나이들어 다시보니 시어머니입장 더 이해간다.
솔직히 뭐 볼것도 없어 싫은데, 거기다 디따 나대는 며느리.며느리입장에서 뭐라도 해서 이쁨받고 싶은 마음은 알겟지만, 좀 과하다.
진짜 밉상
저도그당시에도은주싫었는데 나이먹고보니 더싫어욬ㅋㅋㅋㅋ
은주야 너가 그러면 시어머니가 뭐가 되니
나같아도 싫을듯.. 최소한 말이라도 하고 하든가
인어아가씨인줄 사미자님 배역이 어쩜 똑이네 ㅋㅋㅋㅋ ㅋㅋㅋ
저기서 시어머니가 자세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쉽게 만들었어요~~
어머니 오시면 나중에 같이 하자고 하셨는데
집에서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잘드셨다니 다행이예요
다음번에 아랫동서(금주언니) 오면 어머님께 직접 배워서 함께 더 잘만들어 볼께요 이렇게 했음 시할머니도 좋아하고
시어머니도 좋아하셨을거같은데
아쉬운 대목..
여우짓 같아보여서 어른 입장에선 싫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좋게 보고있지 않아서... 은주는 그냥 본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해도 내가 시어머니면 싫을듯 이미 은주는 밉상이다
내가 시어머니면 그렇게 말하면 여우같아서 더 싫을 것 같아요 ㅠㅠ
드라마인데 .. 실제인듯 착각하신듯~~ㅋ
시어머니는 이래도 싫고 저래듀 싫었을듯 첨부터 금주 오면 하자 했었는데 그 말 무시하고 했으니~~
은주 사랑 못받고 자라서 저렇게 하면 다 이뻐 해줄주알았던기지 ㅠ 그게 시어므이랑 사이에 오해가 원래 안좋아했으니ㅠ
그땐 은주 참 싹싹하다 했는데 지금보니..저런 동서 있었다면...어후ㅋㅋㅋ
아이고 은주야 이렇게 사회생활을 못해서 이쁨받겠냐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안타까워라
지지고 볶고 ^^~💝행복한 가족
웃음이 만발 합니다 ㅎㅎ
하늘에서
햇빛만 있음 어떻게 살아요 비도오고 바람도불고 눈도 내려야 온세상의 조화를 이루죠 ㅎㅎ 감사합니다 👍👍👍👍👍👍👍
양쪽 입장에서 다 이해가되는데
이게 다 소통의 부재때문
만두로 시어머니 눈빛 급 달라짐
커서보니 시어머니 입장에선 은주 얄밉겠다 ㅡㅡ 금주 오면 해먹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에혀
은주는 자기도 점수따보겠다고 한것같은ㄷ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사람인듯..
이 드라마 할때가 나 대학다닐때 였는데~~울 친정엄마와 나랑 동생이 저녁먹으면서 재밌게 보던 드라마~~아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전 중딩때 ㅎㅎㅎ 학원 끝나자마자 바로 티비 앞으로 달려온 기억이 ㅎㅎㅎ
이드라마로 겹사돈이란걸 처음알았어요 ㅋ
98년도 이드라마 할때 전 선남이보다 1살 위 엿네요
나이대가 비슷한가봐요ㅎㅎ 저도 대학다닐때 친정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그때는 imf라 알바도 구하기 힘들고 등록금도 걱정이었는데, 세월이 벌써 이리 흘렀네요...
@@박차리-s2p 87년생?
저런 억척스런 모습이 시엄니한텐 더 독하고 가증스러워 보였을듯~~
사회에서 너무 잘해도 미워하는 사람 많은데, 날 미워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큰 미끼가 되고 맘ㅜ
진짜 드라마 잘만들었음. 어렷을땐 몰랐는데 커서보니 쪼금 이해가감. 사람이 좀 구멍이 있을때도 필요하단걸 느끼게됨
사회에서 너무 잘하는 사람 미워하는 부류는 딱하나죠 루져들! 본인들 못남을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지 못하고 시기질투로 상대와 자신을 괴롭히죠
ㅋㅋ회사로 따지면 직속상사 무시하고
사장한테만 잘보이려는 신입사원ㅋㅋㅋㅋ
아유 얄미워ㅋㅋ
근데 내가 할머니면 은주 이뻐죽을거 같긴 함
나한테 잘할때만 이쁘고 정작 은주가 힘들때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이가 이뻐하는거 아무 의미도 없음 ㅎㅎ
저노무 할망탱이 문제여 시월드의 혹부리 할망구
갠적으로 사미자 할머니연기 대한민국 독보적인 원탑 비교대상없는 캐릭터 연기력을 넘어서 물론 가족드라마 한정이지만 진짜 할머니연기 한정적인 역할에서 그아우라가 어마어마.김영애 나문희 등등등등 비교하면 내평생 노년역은 사미자가 원탑임...그리고 진짜 연기파들은 영화보다 드라마쪽에 다있음...이병헌 송강호 김윤석 최민식?솔직히 드라마쪽에 진짜배기 연기파들이 다몰렸음...영화쪽애들 저4명 연기잘한다는 생각 단한번도 못해봤음...
보고또만두
절라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또식혜...ㅋㅋㅋㅋㅋ
보고또조랭이
보고또찐빵
ㅋㅋㅋㅋ 작명센스 ㅋㅋㅋㅋ
은주캐스팅 찰떡
주는거없이 얄미운 스타일
은주 가디건 거꾸로 입은줄 알았는데 아니네용ㅋㅋㅋㅋ
며느리는 음식할줄알아도 시어머님 에게 이거어떻게해요 자꾸 물어보면 시어머니들은 좋아하는거 같은데 은주는 다 알아서 해버리니 시어머니가 서운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임성한 드라마는 어떨때보면 못먹고죽은귀신 들러붙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성현아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인
미스코리아 출신이잖아요!ㅋㅎ
은주도 눈치 없긴하지만 시어매도 열등감이 장난아닌듯...저 할매는 그저 먹을거 잘해주면 조아라하는 단순한 할머니인데 본인 귀찮아서 안하는거자너...금주한테 대하는거 보면 열등감 마즘
이래서 친정이던 시가던 따로살아야됨… 정붙이긴 개뿔 ㅡㅡ
우리엄마가 살림잘해봣자 고생만하는팔짜라고햇는데
차라리못하는게상책이라고ㅋㅋ
은주가 백번 잘못했다..
저러니 미움받지.
저러니 은주가 시엄마한테 미움받지.
상대방 생각없이 자기위주..
금주는인생, 생활 아픔을 모르는데 작가라는 직업이 어울이나?? 내용없는 이쁜 글만 쓸 것 같은데
은주가 금주에게 집안일 전혀안한다고 박경리가 밭메면서도 소설썼다니까 금주가 톨스토이 얘기했던거 기억나네요.
@@namimlee9157 ㅏ
은주의 저런 단점이 친정엄마에게 차별 받아 생긴거라 난 가슴아프고 안쓰러움
초딩땐 은주가 가여워보였는데 커서 보니까... 은주가 하... 시할머니랑 시어머니가 만두땜에 거시기 한거 알면 사어머니께 언질이라도 주던가.. 에혀.. 미움받는거 왜인지 알겠는.. 임성한ㄷ작가의 인간의 인간의 심리를 잘 드러낸 초기작품에 박수를
음식하는데 언질 줄게 어딧써 할머니 먹고싶데서 만든건데 자기 하기싫은데 은주가 만들었으면 대견하게 생각해야지 일 좋아하는 사람 어딧써
저렇게 시집살이 하다가 난 결혼못한다 진짜 뒷이야기 보면 더 한데 은주 시잡살이 고부관계도 그렇고 할머니가 개성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입맛도 너무 까다롭다
할머니 얄미워 죽겠네~그렇게 힘든거 알면서 며느리한테 만두 해달라 졸라댔어~~~돈도 많으면서 사먹어요~
저 할머니의 유일한 낙이 음식인가봐요. 보아하니 취미생활도 없고 남편도 없고 그러니 음식으로 즐거움을 찾아야죠
집안대표음식이래요
개성에선 만두가최애?음식임다
울할아버지와아버지가 개성출신인데
명절때나 잔치같은집안행사때마다
꼭있는게만두였죠.. 울엄마 고모 나
작은엄마 두분 매번 만두만드느라
밤샜음다
우리힐머니가 시간 맞춰 보시던 드라마. 할머니 보고싶어요😢
며느리부터 보석을 주는것이 당연하지
❤❤🎉
할머니그 은주 본인 칭찬할때 어머님이 가르쳐주셨어요~ 이정도만 해도 서로좋은건데.... 시어머니는 본인이 안가르쳐준거알고도 그렇게말해주면 고맙고.. 할머니도 어멈 좋게보고 일석이조아니냐ㅠㅠ
거짓말하면 또 영악하다고 싫어할 시엄마.
오!!정답이네요
훗날 인어아가씨 에서도 손부의 떡국을 맛나게 드셨다지요ㅋㅋ
할머니도 참
손부 칭찬하면서 며느리도 좀 같이 칭찬해줘야지 손부만 잘한다 잘한다 칭친하니 몇십년을 시집살이 한 며느리는 뭐가되냐
진짜 다시봐도 느끼는게 윤해영도 윤해영이지만 다들 이쁘네
시어머니가 무조건 못된게 아니었네요. 너무 저렇게 나대니 며느리가 못마땅한거죠
아주 착실하고 야무진 전문 가사도우미의 하루를 그린 드라마인줄...ㅋ ㅋ 그때만해도 저런게 여자의 덕이였나보군...으 징글스러..
은주 보면.. 부잣집에 검사남편한테 시집가면 뭐해요. 결국 부엌데기 신세
임성한 드라마 하나같이 다 그래요...
ㅇㅈ 가사도우미의 하루 브이로그 보는줄
ㅋㅋ 정답이요!!!!!
우잉 ? 나중에 시댁에서 미술공부도 시켜주도 집안일도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본인이 나서서 돕고 임신했다고 게단오르내리지말라고 방도 바꿔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폰이 무슨 저렇게 높이..? 나만 이상해??
사랑 받고 산 사람이 사랑 받는방법도 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시어머니 멕였네😢
진짜 은주같은 동료.새식구 너무싫음
난겪어봐서 시엄마맘 공감함
금주만 보면 스트레스
게으르고 노력도 하지 않고 직장다니는 형님말 안듣고 짱나요
2:05 남애리씬 대학때부터 대단 했데 ☺️❓
은주 장볼 때 노래 너무 뜬금포
할매 원풀었네 만두도먹고 ㅋㅋ
식혜는떨어질날이없고ㅋ
은주 기어코 만두를하네 고집도 대단하네 진짜
만두 빚어본다고 집에서 일벌렸다가 망했던 추억이ㅠㅠ
회사로 치면 팀장 무시하고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줄서고 사장이 시키는 일하고 이쁨받을라고 꼬리흔드는거랑 똑같음ㅋㅋㅋ
ㄹㅇ.. 은주는 열심히 하려고 한거지만 나이들고 보니 은주가 오버했음. 30년넘게 해온 살림주인 모르게 저러는건 선넘는거
@@macclee2354 ㄷㄷㄷㄷ ㄷㄷㄷ
진짜같이일하기싫은스타일임ㅋ만두도배웠다고말하면될껄 그냥웃으면서 배웟다는말도안하고원래 뭐든잘하는척 ㅋㅋ저런스타일이랑일해봐서암ㅋㅋ자기돋보이려고 과하게행동해서 결국다른직원들 다힘들게만듬ㅋㅋ
@@jwshin2346 솔까 맞음.. 같이일하기 싫은 스타일
만두 비비고 먹음 안될까요 비비고맛있는데
갑자기 만두가 먹고 싶구나. 오늘은 만두 먹어야지
김지수 정말 연기 참 잘해... 누가 신인인지 .... 임성한 안목 쩐다니까
신인아님다
저때 종합병원이후 계속상승세였음
신인은 윤해영씨죠
@@phdogy 윤해영이 신인이라하기엔
이미 cf스타였음돠
저때 김지수 신인 아니였음
@@광철영감이수-b9x 연기는 검증 안 된 상태였음
@@난나-x7b 김지수/ 종합병원,창사특집 M출연
신인아님
임작가는 음식에관한 애정이 드러남
음식관련에선 디테일하게 집필함
근데 정작 본인은 음식에 대해 아는 게 없음
Vㅏ이타민 같은 소리나 해대지
@@난나-x7b ㄹㅇ 만두밖에 모름ㅋ그래서 다른 드라마에서도 만두 이야기로 계속 재탕함
1998년 감성
가끔씩 그립네
기정은주 커플씬은 오글거려서 매번 스킵하게됨 ㅋㅋㅋㅋ
시어머니 속상한거 시아부지가 풀어주네...
은주가 순수한마음으로 했으면 시어머니가팔찌봤을때 어머니 할머니가 저주셨어요 이쁘죠? 라고활짝 웃었을텐데...먼가 눈치가있으니 감추려고..
시어머니가 안좋아할꺼아니까
일부러 숨기는거임다 나름 배려한다고..오판인거죠
그립다... 이 드라마...
나 초등학생 때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