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섬세한게 드라마를 계속 보다보니 느껴집니다. 큰아들내외는 보면 집안어른들이 뭔가 이야기 하시면 네 하고 대답이 먼저입니다. 변명이나 다른 덧붙임은 뒤에 하죠. 그런데 둘째아들내외는 보면 대답전에 항상 왜요? 누가요? 라고 묻고 들어가요. 금주와 은주의 스타일을 세세하게 그리신거 같아서 대단하신거 같아요
처음엔 시어머니도 은주를 탐탁지 않아했었어요. 왜냐면 큰아들이 워낙 고스펙에 잘나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학벌 꿀리는 은주가 너무 못마땅해서요. 오히려 처음엔 시어머니도 금주가 대학교수라고 좋아했었는데, 은주가 얼마나 집에서 차별대우를 받고 자랐으며, 또 은주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안쓰러워져서 나중에는 내가 니 엄마가 되어주겠다며 은주 끌어안고 울죠.
@@dspark1988 근데 알게 모르게 기정이 기풍이 차별함 기풍이 대사로도 많이 나왔고. 임성한 작가 드라마 캐릭터가 거의 이중성이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이중성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짚어내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교장선생님도 초반에 명원이나 기풍이 뭐라도 맘에 안들면 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쥐잡듯 잡는거 정도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양호하고 이해할 수준이라 그나마 후반부 가면서 지워진듯요. 선남이 엄마인 봉희(기정 기풍 고모)도 초반부에 속물극성+촌지 보내는 치맛바람 엄마였는데 후반부에 은주한테 잘하고 올케인 지여사와 친정엄마 사이, 질부인 은주와 지여사 사이에서의 갈등에서 양쪽 입장 잘 헤아리고 중립 지키면서 초반부 안좋은 이미지 벗었구요ㅎㅎ
솔직히 저는 임신한 동서(큰언니)가 형님(동생) 이 만든 국수만 받는것도 진짜ㅋㅋㅋㅋ 임신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땡기는거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좀 했어야하지않나 싶어요ㅋㅋㅋ 진짜 '얻어먹는다'고 말이 진짜 여태 집안일 하나도 안한게 느껴져서 할말하않...
하루아침에 판세가 뒤집어졌네 꿈같은 일이네! 그동안 노력한게 빛을 발하나. 할머니 왜 또 심술이야. 금주는 복도 많다. 큰딸밖에 모르는 친정엄마에 와이프밖에 모르는 신랑에 ‥복많은 사람은 따로 있더라. 난 친정엄마가 김치한번 담가준 적 없고 애들 봐 준적도 없다. 인복이 없어서 늘 외로운 거 같다.다행히 착한 신랑만나 행복하다.
![[보고 또 보고] 266회 - 은주 아버지 아니야?! 어머 세상에..!!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http://i.ytimg.com/vi/8tHnrb8_4PA/mqdefault.jpg)
![[보고 또 보고] 266회 - 은주 아버지 아니야?! 어머 세상에..!!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img/tr.png)
![[보고 또 보고] 272회 - 기정씨.. 나 너무 힘들었어..!!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http://i.ytimg.com/vi/dnhEu8b8hJo/mqdefault.jpg)
시어머니 표정이 너무 좋다 ㅠㅠ
너무 잘해주니까 나도 행복함..
시어머님이 오해 풀어서 정말 다행이다...
은주 예뻐해주시니 내가 더 보기좋네
은주 쓴한약먹고 웃는거 맘이 짠하네
사랑 관심 시어머니의 이해
이런걸 받는다 느껴 좋은가보다
시엄마 생각이 딱 맞네요. 금주는 엄마가 챙길꺼니까 걱정 없다는 ㅡㅡ
오늘 업로드된 영상만 봐도 그래요~
😚
금주는 어떤 상황이 와도 엄마가 챙겨주는데 은주는 ㅜㅜ
이 드라마는 증말 레전드였지~~ 언니랑 동생이 같은 집으로 시집가서 동생이 맏며느리가 되고 언니는 철딱서니 없는 동서가 되고 ㅋㅋㅋ 집에서 구박받던 동생이 이쁨 받아가는 모습에서 둘째의 서러움이 씻겨내려가던 ㅠㅠㅠ 김지수님 참 좋아했다 ㅠㅠ 아 세월이여 ㅠㅠ
시어머니가 모든걸 다 알고 이제 금주엄마도 고생좀 해보라는식으로 나가니까 왠지 속도 시원하고 개웃김 ㅋㅋㅋㅋ
저런 시부모,
저런 며느님,
요즈음엔 없는것 같아
요.두분 모두다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언제나 건강 하게사
세요.
손가락길이다르다는말씀에 공감200% 당해보지않은사람은 절대모를일...
작가님이 섬세한게 드라마를 계속 보다보니 느껴집니다. 큰아들내외는 보면 집안어른들이 뭔가 이야기 하시면 네 하고 대답이 먼저입니다. 변명이나 다른 덧붙임은 뒤에 하죠. 그런데 둘째아들내외는 보면 대답전에 항상 왜요? 누가요? 라고 묻고 들어가요. 금주와 은주의 스타일을 세세하게 그리신거 같아서 대단하신거 같아요
기정엄니 마음풀어지니 얼굴이 달라지셨네..떯은표정에 눈흘길땐 ㄹㅇ 소름이더니 환히 웃으니 천사얼굴이네요
글고 은주그리 아끼는 할머님
금주땜에 은주가 힘들잖아요..그냥 말로만 이뻐하지 고집불통에 결국은 은주한테 짐 다지우고 있네.할매가 국수만들어 바칠것도 아님서 이 큰집살림을 은주혼자 다해왔잖아요?거기다 임신수발까지..진정 사랑하고 아낀다면 상대입장에서 배려하고 쉬게해주는게 도와주는거죠.진짜 말로만 우리손부하지 알차게 부려먹고있음.
이집은. 할머니 금주가 문제죠
시어머니가 그래도 인자하고 마음이 깊으시네요. 어른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며느리도 그 마음이 고마워서 또 잘하려고 하게 되죠.
처음엔 시어머니도 은주를 탐탁지 않아했었어요. 왜냐면 큰아들이 워낙 고스펙에 잘나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학벌 꿀리는 은주가 너무 못마땅해서요.
오히려 처음엔 시어머니도 금주가 대학교수라고 좋아했었는데, 은주가 얼마나 집에서 차별대우를 받고 자랐으며, 또 은주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안쓰러워져서 나중에는 내가 니 엄마가 되어주겠다며 은주 끌어안고 울죠.
@@바른말만하는짱아 금주가 대학교수 아닌데ㅋㅋㅋㅋ 걍 대학원 다니는 백수였음
@@바른말만하는짱아 ㅠ
맞아요. 무슨 대학 교수? 대학원 다니는 백수지
금주 완전 공주병에 친정엄마 콤보로 은주가 넘나 불쌍했지. 나중에라도 시어머니가 사랑줘서 그나마 설움 보상받았지만.. 아기낳을때 친정엄마 결국 은주보다 금주한테 달려가던거 진짜 혈압오름
심지어 금주는 둘째낳는거고 은주 임신 힘들게해서 낳는건데 옆에좀 있어주지...
@@kkchoi337 부모가 되서 그럼 쓰나요? 인간이 덜 된거지
동감입니다..ㅜㅜ 친정엄마인데...친엄마 안 같은..
@@kiriel20 그러게요
시어머니가잘해줘야행복하지
할머니가 전에는 은주를 이뻐하더니 이젠 어쩐일이지
시어머니가 은주한테 잘하시는거 보니 참기쁘네요
57퍼 실화냐 ㄷㄷ
예전 부엌 가전제품들이나 집안 풍경 아기자기하고 미니어쳐처럼 귀엽고
진짜 정겹다
보고또보고드라마보면마음이편해지고행복한느낌이들어서보기좋아요
처음에는싫어하더니만시어머니가정신차리고현명하신분으로돌아왔으니까보기좋아요
이거함께보던 우리현윤이 엄마가 참사랑을넘어서. 존경합니다. 부디행복하시길
할머니도 너무 좋네…
아 저런 어른 만나면… 내가 너무 행복하겠다….
나도 부모한테 못받은 사랑
시부모님 잘 만나서 사랑받고 사랑주고 그렇게 살고싶다
넘 사랑스러우신 분이네요^^
아줌마 수고비가 아깝다면서 동생이 직장생활하면서 뒷치닥거리 해주는게 좋아??....살만한데 나가란다고???
참으로 양심도 없는 금주
뒤지게맞아야돼요 기풍이도같이. 집안에저러커플하나때문에남이힘들어요
진짜 계모도 아니고.. 어떻게 저러는지. 나중에 은주 출산할때도 금주한테 쪼르르가서 안오는거보고 진짜 울었다 ㅠㅠ 시어머니가 잘해줘서 너무 다행이야 ㅠㅠ
그러게요 금주수술하는데 가면 뮈해...ㅉㅉ
금주 철딱서니없는것
은주엄마 이드라마 빌런중 마지막회까지 정신못차리는 1인이죠 ㅠ
끝까지 친정엄마 사랑 못받는 불쌍한 은주ㅠㅠ
걍 옆에서 같이 출산하면 안되는 거냐고ㅜㅜ
상황마다 이순재가 지혜롭게 대처를 잘함 역시👍👍👍
은주화이팅
그게 은주가 이집에서 시엄니의 시집살이를 견뎌낼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죠..기정이는 261회 이전까지는 방관했다가 한마디 거들어주고 금주는 게으름피우고 힘들게하고 기풍이는 와이프한테는 잘해주지만 형수인 은주를 은근히 힘들게하고 시할머니는 겉으론 잘해주지만 결혼허락서부터 기풍이네 분가직전까지는 자기며느리를 건너뛰고 손자며느리한테만 잘해줘서 며느리와 손자며느리 사이멀어지게 말들어지게하는 원인제공했고 시엄니는 뭐 다들아시다시피 핵폭탄급으로 잔소리 은주가 뭘하든 못마땅하게 여겨서 힘들게 했지만 나중에는 자기의 잘못을 뉘어쳐서 은주와 사이는 좋아지죠..시아버지는 알게 모르게 은주도 챙겨주고 시엄니도 챙겨주고 시할먼한테는 더없는 효자이고 기정 기풍이한테는 좋은 아버지였었죠..
@@dspark1988 근데 알게 모르게 기정이 기풍이 차별함 기풍이 대사로도 많이 나왔고. 임성한 작가 드라마 캐릭터가 거의 이중성이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이중성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짚어내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교장선생님도 초반에 명원이나 기풍이 뭐라도 맘에 안들면 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쥐잡듯 잡는거 정도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양호하고 이해할 수준이라 그나마 후반부 가면서 지워진듯요. 선남이 엄마인 봉희(기정 기풍 고모)도 초반부에 속물극성+촌지 보내는 치맛바람 엄마였는데 후반부에 은주한테 잘하고 올케인 지여사와 친정엄마 사이, 질부인 은주와 지여사 사이에서의 갈등에서 양쪽 입장 잘 헤아리고 중립 지키면서 초반부 안좋은 이미지 벗었구요ㅎㅎ
그래도 대화로 할머니랑 시어머니랑 풀어가는거 보니까 보기 좋다
기정엄마가 시모시집살이는 심했어도 남편이 지극정성이라 견더왔던것 같아요
04:52 이상하게 쫓겨나는 기분이다 ㅋㅋㅋ
쫓겨나는 거 맞아요 ㅎㅎㅎ
금주 싸기지없다. 엄마는 일하느냐고 힘들면 안되고. 동생은 힘들어도 되냐
시어머니가마음편히가니깐나도인젠짜증없이보네~~다음편빨리올려주셨으면
이런 시부모님 ...드라마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ㅋㅋㅋ
은주같은 며느리 보는 것도 복이지요~
@@성세라 그렇죠
요즘 은주 같은 며느리 가뭄에 콩나듯 있을 겁니다
은주같이 시부모님 잘 모시는 며느리 되고 싶고
좋은 시부모님 만나고 싶네요
은주 역할 캐릭터 참 괜찮아요 입이 무겁지요 또 부지런 하지요 경우가 분명 하지요 저정도 인격이면 나무랄게 없습니다 🎉
저 시대에 저런 시어머니~ 진짜 현명하시고 귀하신 분!
큰 아들에 비해 큰 며느리 집안에 학벌에 마음에 안들어 반대하다 결혼 시켰는데
친정에서 혼자 애쓰고 서럽게 큰거 알고 딸로 품어주심.
내 딸 괴롭히는 둘째며느리(큰며느리 언니) 내보내버림..ㅎㅎ
며느리 설명에 바로 수긍하는 할머님도 키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은주를 너무좋아했으니
옛날 드라마 보면 왤케 맘이 편한거지 ㅜㅜ 나이 먹으면 이렇구나싶네...
저도 옛날 드라마 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식사할때마다 틀어놔요 ㅋ
요즘에 투머치 하니깐 연기도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유튜브 보면서 봤던 댓글중에 가장 공감되네요
시댁부모님들 서로 존댓말 하는거 좋당
아마 부인이 연상이라? ㅎ
지금보면 저집안이 얼마나 부자인지 새삼 느끼게됨 ㅋㅋ
어디서느끼신걸까요?
은주미대입시준비시키고 서울아파트전세척해주고요ㅎ 시어머니외출할때착장만봐도ㅎㅎ
@@Tywhd심지어 금주 결혼 때는 강남아파트 자가로 해 줌 ㅎㅎ
그럼 왜 예전엔 내보내 달라고 했냐? 금주년아. 돈 아깝다는 년이. 볼수록 얄미워
글게요. 뚝딱 돈해줌..다른집은 효도해라. 돈 내놔라인데...
은주야 행복하게 살아~~
기쁜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것도 모르세요?
사무라이모올 😯
할머니 시어머니 맞장구 왜케 잘 쳐줘ㅋㅋㅋㅋ
구여우심
진짜 단순하심ㅋㅋㅋ 저런 성격이 좋은거임 뒤끝없고 좀만 어르고 달래면 풀림ㅋㅋ
나이들면 다 그런듯해요 ㅎ
그랬대에~~~~?? ㅎ
이드라마 진짜 잼있게봤는데 은주 양주마시고 다리쭉뻗고 하소연한장면 정말 감동이고 눈물 많이흘렸는데 어쨌든 보고또보고 넘나 잼있었어요
임성한 드라마는 확실한 카타르시스가 있어서 더 좋음 ㅎ
은주 너무 불쌍했는데 ㅠㅠ
지금의 김민자님 모습이 본성일듯......,
김민자님👍👍👍👍👍👍👍
예그래요 김민자선생님 참인품이좋으신분입니다. 최불암선생님부인이기도하시고. 그옜날. 참품위있는역할많이하셨지요. 이역할하면서 참힘들었을거같네요 그래도마지막에. 원래모습찾으셔서저도기뻤어요. 선생님 항상건강하세요
11:52 그랬대?
이부분은 볼때마다 넘 웃겨.며느리 한마디에 넘어가는 할머니
결혼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둘이 알아서 살게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했으면 본인들이 책임져야죠
결혼까지 했는데
내가 추석에도 이거보려고 와이파이도 안되는 할머니집와서 내 피같은 무제한도 아닌 데이터 쓰면서 보고있다..❤ 사랑해요 보고또보고😆😆 근데 내일 금주 애낳는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즈막에 시어머니랑 잘지네는게 너무 좋아요 은주 볼때마다 마음 아파는데 친정어머니가 은주 금주한데 똑같이 예쁘게 키우지 왜 큰딸만 예뻐하고 못데서
시어머니가 좋게나오니 보기좋네요..이젠 친정엄마가 문제구만..둘째는아에신경안쓰고 큰딸만 ..세상에도 저런엄마가 있을까요~있다면 똑같이 대해줘야되요ㅠ
저런 엄마 있음 울엄마ㅠㅠ
저런엄마 여기도 있어요.. 둘째 아들만 챙기는 엄마. 딸이 부탁하면 글쎄.. 나도 아파서..라며 둘러대는 엄마.. 딸이 허세를 위한 도구인 엄마..
@미카엘 저집에 아들 있는데요 그것도 막내로 아들도 찬밥 남편은 쉰밥?
말을 안해 그렇치 요즘은 못된친정 엄마들이 많아요 ㅠ . ㅠ
@@박현명-o8q ㄴㄴ금주는 첫딸이라고 막내는 아들이라고 챙김. 둘째 은주만 찬밥대우한거 맞음
이당시 방송할땐 너무, 어려서,,, 5학년땐가,, 그래서 공감대도 없었고 ,,, 그냥 저냥 봤는데 지금 내가 결혼하고 애낳고 다시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펑펑나는지 ,,,, ㅠㅠㅠㅠ
3:35 금주는 밥상도 신랑이 부엌에 갖다줘(그냥 두고 나오는 기풍이.. 누가 치우냐 ...) 찻잔부터 과일까지 다 차려주니 내려오자마자 한마디 말도 없이 사과 콕! 찍어서 먹기바쁘네
맞아요.. 어른 과일 들때들어도 늦지 않을텐데 눈치 넘 안봄.ㅋㅋ 공주처럼 자럼
입덧해서 국수박에 못 먹는다더니 사과 잘만 먹네
@@민들레홀씨-z4x그러게요
진짜 재수 없어요 아무리 드라마 속 캐릭터지만
끝부분에 나오신 김자옥 선생님ㅜㅜ 그 와중에 참 고우시네...
금주야 어쩌니? 공짜로 빨래,청소,밥해줄 시녀동생이 없어서~~어차피 친엄마가 반찬해다주고 치닥거리 다 해주겠지만ㅋㅋ
나머지는 금주가 해야합니다
금주는 자기가 먹은것도 주방에 안갔다놔
친정어머니 ...마지막회에 금주랑 은주가 같은날 출산을 하는데 . 은주는 혼자고 . 금주는 남편이랑 있는데 ..금주가 엄마찾는다고 엄마가 은주혼자 냅두고 금주한테 감 .
초반엔 시어머니가 은주 엄청 구박하고 금주만 이뻐하다 마무리쯤 엄청 잘해준거임..결론은 갑자기 ㅋ 진심은 통한다..
그러나 현실에는 진심이 안 통할수도 있다..
솔직히 저는 임신한 동서(큰언니)가 형님(동생) 이 만든 국수만 받는것도 진짜ㅋㅋㅋㅋ 임신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땡기는거 그럴수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좀 했어야하지않나 싶어요ㅋㅋㅋ 진짜 '얻어먹는다'고 말이 진짜 여태 집안일 하나도 안한게 느껴져서 할말하않...
누가 동생이고 언닌지
@@한겨울이여 금주가 언니고 헤어스타일 포니테일로 침대에서 못내려간다 은주(동생)가 해준 국수만 먹힌다고 하는 사람이구요
머리띠하고 중단발?스타일이 은주라고 동생이에요
가사일 하는 도우미 구하는 건 돈이 얼마냐고 불평하고.. 은주 고생하는 건 당연하냐.. 으휴..가족이 하는 건 당연한거지.. 남이 하는 건 돈들어가는 아깝고
그래도 지결혼포기하고은주위해 달려가서빌었음..
결국 부모도 형제도...자기가 우선이랍니다
그러게요..결혼 초에 본인 일하기 싫어서 은주한테 힘들면 아줌마 부르라고 노래불렀으면셔 정작 본인이 돈 내기는 아까움 ㅋ 그렇다고 본인이 일 하는 것도 아님.
돈쓰는 거 싫은데 본인이 일해야하는데 일하는 건 싫고....
12:27 와 이제 드디어 온전히 은주 편들이 생겼네. 진짜 너무 좋다 ㅠㅠ
친정 엄마 저러니 은주가 어려서부터 얼마나 서러웠을 꺼야. 근데 은주가 그리 생각않고 자기 위치에서 식구들에게 잘하니 후에 복 받는 거 같다.
금주야ㅡ임신핑계로 암것도 안하니 니가 살만했던거야ㅡㅡ;;;시댁에 살며 너처럼 게으르기도 드물다ㅡㅡ아무리 엄마가 그리키웠어도 너무게을러
지구를 떠나거라
임신초기에 입덧하면 진짜 몸이 힘든건 맞음. 잘못먹어서 기운도 없고
금주가 은주보다 게으르긴하지만 임신상태에서 글쓰느라 바빴을텐데 왜 게으르다고 욕하는건지.
임신 전에도 저러고 살았으니 문제지 ㅋㅋㅋ
@@홍하헤히헤호 너는 집안일 하고 사냐? 니부터 제대로 하고 살아라. 꼭 집안일 손끝하나 하지도 않는것들이 ㅉㅉ
@@user-Ijkkqeuew 너가 저러고 살았나봐? 드라마 각본으로 얘기하는건데 왜케 몰입해서 열폭질임? ㅋㅋㅋㅋㅋ 할일도오지게없다
임성한작가 드라마는 거의 다 봤는데 .
현실에 조금안맞아도 잼난다.
이게 진짜 찐 현실임 오히려 현실이 더했음 더했지 남편죽이고 와이프 죽이고 보험살인에 애기 죽이고 난리도 아님
이드라마는 현실에 맞는같은데 진짜 그런 가족있다니까요
이 드라마도 배우들 다시 모이는 다큐 만들었으면 좋겠어용 ~~^^ 커프 다큐처럼용 ~~^^
8:35
애기가 언니 내가 밀어줄까요? 하는거 치곤 표정이 빨리 나와요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동감 여자애가ㅜ본인 타고 싶어요 하는 거 같음
금주 정말 얄미워!!! 저런 여자가 좋다고 하는 남자도 뭐.... 자기 고생 자기가 산 거지. 끼리끼리 만나는 거지만 금주 정말 반성해야 한다
1.제눈에 안경
2.짚신도 짝이 있다.
3.예뻐서ㅜㅜ
남을배려할줄아는 언니였어도 저렇게까진 이기적이진않을텐데. ㅜㅜ 정말너무했단생긱듭니다ㅜㅜ
혈압이 몇번 올랐다 내렸다. 공감100%
하루아침에 판세가 뒤집어졌네 꿈같은 일이네! 그동안 노력한게 빛을 발하나. 할머니 왜 또 심술이야. 금주는 복도 많다. 큰딸밖에 모르는 친정엄마에 와이프밖에 모르는 신랑에 ‥복많은 사람은 따로 있더라. 난 친정엄마가 김치한번 담가준 적 없고 애들 봐 준적도 없다. 인복이 없어서 늘 외로운 거 같다.다행히 착한 신랑만나 행복하다.
좋은 시어머니면 같이 살아도 좋아 상관없음 저런 시어머니 ㅋㅋㅋ 내가 더 좋아할거같아
시어머니 시할머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옛날엔 몰랐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임성한 작가가 맞구나.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봐도 재미있네요 드라마 올려주시는분 감사합니다
기쁜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것도 모르세요?
은주가 고생이 많았다 시어머니께 사랑을 많이 받으세요
금주씨.... 살만하시겠죠~ ㅠㅠ 집에서 그냥 신선놀음 하시니까 ㅠㅠ
은주같은 사람은
친정이나 시댁이나
복인줄 알아야함
정말 버릴게 없는여자
이제보기가 너무 좋네요 마음이 너무 좋아요^^
금주시어머니가힘들게국수를해주셨는데처먹지않고남겨
보고또봐도드라마가잘만든작품입니다
처음부터 은주 금주 차별없이 친정엄마가 키웠어도 저런상황은 오지않았을텐데 오래된 드라마지만 보면 은주가 넘안타까워 ㅜㅜ 그치만 나중에 시어머님 마음돌려서 사랑받으니 좋다 ㅎㅎ
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너무 좋겠다♡
초중반에는
엄청 구박했었음
@@Zxcv208 ㅇㅇ 알고잇음
할머니 태세전환 귀여워 ㅋㅋㅋ ♥️
추석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가 이분 상여금 좀 주셔요 ㅋㅋ
공감이요
그러게요 ㅎㅎㅎ
저 시어머니가 이제라도 잘해주니 다행이네요
그니까요 휴일 특근비 넉넉히 주세요 ㅋ
오늘추석인데 계속봤으면좋겠네요.^^
그네 밀어준다는 건
이번만 타고 내려라라는 것..ㅋ
뜬금없는 아이의
언니 내가 밀어줄까요가 웃음 포인트네요.
염치 좀 있어라....언제는 그렇게 나가고 싶어하더니...ㅉㅉ
옛날이 그립다.저 촌스럽지만 정감가는 인테리어들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라더니 은주엄마가 젤 이쁠 애기때 안키워서 저러는건가 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어릴때 봐도 금주 진짜 싫어했음 ㅡㅡ글애둥 시댁이 너무 좋당 ㅠㅠ 시할머니도 굉장히 좋은 분이고 시어머니는 당연하고
ㅋㅋ승미 그네 밀어주는 아이ㅋㅋㅋ 속으로 이언니 언제내리나 욕했을듯ㅋㅋㅋㅋ
기쁜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것도 모르세요?
ㅋㅋㅋㅋㅋㅣㄱ 아이분 개웃기네
ㅋㄱㅋㅋㅋㅋ 넘웃겨 ㅋㅋ애 표정도 안좋음ㅋㅋ
ㅋㄱㅋㅋㅋㅋ 넘웃겨 ㅋㅋ애 표정도 안좋음ㅋㅋ
금주언니 진짜 공주병 환자
살면서 진짜 남들보다 받을 복 있는 팔짜 타고난 사람은 있긴 있음.
승미 대학 캠퍼스 거니는 거랑 동네 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장면 보니까 그 시절 그 공기까지 느껴지는 거 같음
은주네 엄마란 사람 너무못됐어 ㅜ
은주가 그래도 시어머니 사랑받고 사니
너무좋넹~~
금주야
큰문제 없다고??
문제를 모르니 한심하지
살만하니 나간란다.
살만한건 동생덕이지....
그걸 모르니
친정엄마 행복넘치네.
자식 저렇게 키워서....
애낳으면 다 카워주고....
기쁜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것도 모르세요?
친정엄마로서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시댁눈치보는거보다 분가해서 살겠다면 좋을테고 어느 부모나 다 그럴텐데 그걸 왜 비판하세요?
큰 문제를 모르니까 문제인거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금주 답다 ㄹㅇㄹㅇ
@@김철영-y2p 야 멍청 당연 머가 당연 자네도 금주 스타일
@@전전용철-g8r 시비걸지 마세요.
그동안 금주가 은주가 일해준거 당연시 생각한 건 명백한 사실인데 금주빠들 댓글 보면 절레절레 ~~
금주 참..어른다있는데 사과 지입으로 먼저 쳐들어가는거. 참 디테일하게
잘표현했네ㅋㅋㅋㅋㅋ 버릇없는장면ㅋㅋㅋ
아기집 차가울때는 염소가 제일 좋더라고요
저희는 8년만에 큰애 가졌어요
시어머니랑 할머니랑 이제야 느끼는구나 금주는 남의 손 빌릴려고만 하고 꾀부리는거
ㅠㅠ
엄마라는것이 ...
시어머니만도 못하네.
엄마한테 차별당하는것 진짜 아픈데..ㅠㅠ
지배아파 낳은 자식들인데 어찌 저리 차별할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떼놓고 산자식이 더 애틋해야 맞는거 아닌가?미안한 마음 들어서라도
저도 엄마 떨어져 7살부터 5학년까지
할머니 손에 컸는데요
더 어려서도 집안에 처음 아기라고 귀여워하는 고모 삼촌들 손에서 주로 자랐었고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제게 정이 별로 없으셨어요
@@말리의서재 힝ㅜ.ㅜ. 행복하시어용..
친정엄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성이 없네~~
그런사람. 많아요
오래 된 드라마인데도, 굉장히 깨어있는 시댁이군요..
아 이거 진짜 초딩 때 본 기억이ㅋㅋㅋ 은주 너무 불쌍했음
기정이 할머니는 기풍이 금주가 분가하면 기풍이가 굶을까봐 걱정이시네.
이순재가 지혜롭고 인품이~~~
그러므로 이순재 부인이 지혜롭게 마음을 너그러이 쓸수 있는것~~~?
임성한 작가 저때만 해도 대본이 순한맛이었네요! 90년대 셔츠에 반목베스트입고 카라 살짝 보이게 입던 패션 유행이었는데 향수돋아요~~
나쁜 차별을해도 그렇게 해대냐ㅡㅡ 큰딸만 소중하고 뒷바라지다해주고 작은딸은 딸도아니냐. 아기때부터 할머니손에 자라고 어머니라곤 큰딸만 챙기고. 못됐다진짜
큰 딸을 어찌 저렇게 결혼시컸는지
공주가 아니라
빙신 만든거지
금주 아버지 때문임 상사와 뜻이 안맞았다고 사표쓰고 나왔음 금주패렴도 있었음
맞아요 은주가 월급 다 줬다고 나오는데 비싼거 다 금주만 사주면서 적어도 옷같은건 은주랑 같이 입으라고 하지 금주옷 입는다고 구박하고 3교대 하고 온 은주한테만 집에서 일시키고
진작에 오해를 풀어야지
지금얼마나 좋아 오해풀어서
시어머니 속마음 나래이션 너무 웃김
모든 상황을 설명해줘서 이해가 쏙쏙!^^
김민자님 이때도 미인이셨네
아름답고 품위있으신분이십니다
은주 주정부리는거보니 눈물나네
엄청 눈물 났어요..보고..또 봐도 콧물. 눈물..내가 늙어서 그런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