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켈러 _ "이별에 대처하는 두 가지 자세"

[@injesus3005]

징으로 한대 맞은 것처럼
머리 위에 전등이 딱! 하고 켜진 것처럼
깨닫게 해주는 말이네요...
제 속에서 아닌 척 거부하고 있었던 생각들 다시 되짚고 갑니다......
중심이 헛된 곳에 있었으니 그만큼 상실감도 컸다는 것을......

[@Sweven_J]

환승이별을 당해 많이 화가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눈물이 한 없이 흐르네요.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bonitacoreana]

4개월전댓글이네요 잘 이겨내셨나요? 주님안에서 잘 극복하셔서 더 좋은분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umok0191]

좋은 말씀과 영상으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챠신]

감사합니다....

[@안개꽃-q1v]

정말 띠잉 맞았네요
책 안 읽고 교회만 다니다가
융통성 없는인간 취급 받다가,
일반 철학에 다시시간 소일했는데
그것도 골만 아프고, 결별후 헤메다가 다시 돌아와서 우상 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블레스드]

예수님과의 관계가 먼저 입니다.
비로소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고 선한고 안전한 길임을 믿습니다.
내가 애착하던 그 사람과 헤어지고 분리될지라도 주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아멘

[@davidyang8550]

아멘

[@chriskim381]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성적인 사랑에서 오는 좌절감을 극복하기란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주님을 우리가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니까 이성적인 사랑의 부분이 떨어져나간걸 채울 수가 없다보니 너무 괴로운거 같습니다

[@표승범-e1h]

우상이 예수님 자리를 넘어 우주까지 나갈 때. 우상이 마음을 깨고 달려가는 자세를 취할 때 웃음이 터졌습니다.

[@lesjourstous2053]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 건데요

[@표승범-e1h]

내 마음의 감정과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 안에서 충분히 쉬고 즐거워 하는 것. 예수님보다 높아진 그녀가 우상이었고. 현재 내가 과도한 애착으로 슬퍼하는 것임을 알아채는 것. 우상을 깨부수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것. 더 나은 사랑이 다가올 것을 믿고. 현재에 충실하고 과거로 눈을 돌리는 것을 중지하는 것.

[@Haruko917]

@@표승범-e1h요약이 간단명료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