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공감능력없어 생각없이 말하는 인간들. 피해야합니다.미성숙.자기애성 강한자들입니다.ㅡㅡ그래서 늘 내가 뭔 실수해서 내게 저러나? 또 상대가 소통능력부재..반박,말귀도 못알아듣고 상대를 비난 ? 나만 늘 반성하고 화가나네 ... 특히 나르적인 사람들은 나의 자아를 가라 앉혀요.
생각이 많은 사람은 그 생각들의 논리라던지 생각들을 본인이 분류하고 컨트롤 할수있는 능력을 갖기전까지 진짜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것같아요😂 그 과정을 겪고 어느정도 본인만의 논리가 생기면 정말 강철 맨탈을 갖기도하고요 참 어렵네요😅 세상은 실제로 너무너무도 복잡하기에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단지 그걸 포착한거고 문제는 거기에 깊이 빠져서 본인 스스로 논리를 못찾고 못빠져나오면 정신병에 걸리는듯요
맞는말씀인거같아요. 저도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저는 모두가 그럴거라고..나만 그런건아니라고 생각하고 참 힘든삶을 살았는데..그 과정에서 노자의 말씀을 듣고 생각의 중화가 되었고, 법륜스님영상을 보면서 생각을..그니까 안해도ㅈ될 생각, 망상,착각.오해 등을 상당히 많이 줄였어요. 생각은.. 내가 새임을 알고 날아야 하는데..내가 닭인데 새인줄 착각하고 자꾸 날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병’이라는 단어는 ‘하나의 한계’라고 생각 하셔도 됩니다. 누군가는 ‘귀신’을 무서워하듯, 누군가는 ‘어둠•블랙홀’을 무서워하며, 누군가는 ‘정신병’이라는 단어들을 무서워 합니다. 왜? ‘상상력’으로 말이죠. 😂 부정의 상상력의 단어 속의 세상에 갇혀, 모두가 Yes or No라고 어림짐작으로 본인 또는 상대방을 판단 중 이니까요. 정신병이라는 각기 모든 단어들은, 인간들의 ‘한계’를 뚧는 과정에 불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을 본인들의 한계로 인식하는 순간, 거기서 본인들의 생각을 가두어, Yes or No의 무한대의 반복 질문을 던지며, 세월의 시간을 낭비하는거죠.
@@E-w1hh 생각없다는 얘기 들은적도 없고요. 감정화풀이라뇨 왜 생각많은 사람들은 매사 부정적이고 왜곡해서 듣는지? 감정화풀이할게 있나요 여기서? ㅋㅋ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 여기가 뭐라고 감정화풀이를 하겠나요제가~ 그리고 삶이 힘든건 그쪽이지 제가 아니에요 좀 내려놓으세요 나는 진짜 이 영상이 왜 떴는지조차도 몰라요 알고리즘 연관성이 아무것도 없는데 걍 생각많으신 분들끼리 알아서 생각하세요~ 그래봐야 부정적사고 도돌이표겠지만요~ 전 이만갈게요 여기서 쓸데없는 사람들과 삶에 전혀 도움안되는 말 더이상 섞고싶은 생각이 없음 자기만의 사고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하고 토크는 걍 소모성이고 생산성이 전혀없으니까 평생 그렇게사세요
생각이 많아서 우울과 불안을 야기하는 가정이 뇌속에서 계속 강화되기도 하구요, 우울하고 불안하니까 계속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는거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생각의 고리를 물때 그냥 다 털고 인나서 잠을 자거나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차라리 무지성으로 볼 수 있는 슬픈영화를 보면서 미친듯이 울거나 하면 머리가 확실히 비워집니다 그게 아니면 생각하던 것 중 하나를 직접 시도해보고 결과를 뉸으로 확인하던가요 그때 다시 생각해보면 전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해요 결국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생각만 할게 하니라 생걱으로 나온 몇가지 햐결책들을 뇌 밖으로 꺼내서 하나씩 해보든가 하는 뇌의 리셋 과정을 중간즁간 햐줘야하더라고요 지금 이 생각의 고리가 끊기면 내가 놓치는 경우의 수가 생길 수 있단 생각에 생각을 못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오히려 끊어야 합니다 언제든 그 생각이나 아이디어의 언저리를 갔을때 내 뇌가 고리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져야해요
제가 사춘기 시절에 학업과 진학문제로 잡념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올때 그 당시 성당을 다니고 있었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퍼붇듯 뒤집어지고 너무 쪽팔려서 성당을 안 나가게 되었고 사춘기 전에는 댄스나 연극 동아리 같은 활동도 하고 엄청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이였는데 댄스와 연극에 흥미를 잃고 내가 정말 못 생겼구나 계속 외모 콤플렉스에도 빠졌는데 가정형편상 저한테 관심도 없고 제가 첫째라 부모님들은 애가 이상해졌다고만 했어요. 저는 여자인데도 키가 크고 뼈대가 굵고 눈썹뼈가 튀어나온 아주 남성적인 얼굴이고 목소리도 중성에 가깝고 저는 제가 거인병에 걸린게 아닐까 상담도 받았고 일부러 안 크려고 굶었습니다. 아무튼 몸이 변하면 생각도 성격도 변하고 저는 그런 성격이 성인으로 이어져서 여전히 부정적이고 최악의 경우를 항상 염두합니다. 외모가 최악으로 바뀌는 경험을 통해 제 시냅스가 그 쪽으로 발달한 것 같습니다. 성인 이후에도 대인기피증도 심해져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의사와 상담중에 의사가 저에게 정말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못 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제 대답은 제가 말하는 기준은 장애인을 제외한 일반인들의 기준으로 가장 못 생겼다는 의미 입니다. 제가 여기서 장애인이 된다면 그때는 더 큰 고민과 고통으로 인해서 못생긴 문제가 묻히겠지요. 엄마는 자꾸 아프리카 소말리아 굶어죽는 아이들과 장애인을 생각하며 감사하라고 하는데 저는 왜 일반인들 처럼 평범하게 살지도 못하고 이 고통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얻기위해 저는 더 최악의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라도 가야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저에게 자꾸 모자를 벗어보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모자를 눌러쓰고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려 했거든요. 근데 그날은 이판사판 그래 내 얼굴을 한번 봐봐라 이 자식아 이런 생각으로 모자를 탁 벗으니 의사가 표정이 역시 못 생기긴 했구나 이런 표정이더라고요. 당연히 그 이후 성형수술한다고 돈 많이 썼고 ...계속 고난의 연속이고 결론은 제 경험에 비춰볼때 외모가 못생기면 생각이 무한 확장된다입니다.
그러니까 마음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함. 사실 어렵지도 않고. 처음이 조금 어색할 뿐이지. 연습해서 습관으로 만들면 됨.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고 그 또한 생각에 달려 있음. 일기든 뭐든 짧든 길든 글을 쓰는것도 크게 도움이 되니 같이 하길~ 감정이나 생각을 대충 글로 늘어놓는 것 만으로도 충분함~
생각이 많은 경우 - 내 생각이 어떤 종류의 생각인지 구분할줄 알아야함. 일기. 상담. 명상 등등 하면서 생각의 뿌리를 찾아야함. 생각많은거 안 고쳐짐. ㅎㅎㅎㅎ 불안해서 생각하는거라 어쩔수 없음. 그냥 인정하고 좋은 사람들만 주로 만나고 일기.명상.운동하면서 살아야함..
사실 생각이 많으면 간단히 걸어다니기만 해도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걸어다닐 때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내 머리카락이 바람 때문에 헝클어져서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까, 내 걸음걸이가 다른 사람들한테 이상하게 안 보일까, 허리를 펴고 걷는데 자세가 너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 피하려면 너무 가까이 걸으면 불편해할까, 너무 멀리 떨어지면 이상하게 볼까, 혼자 다닌다고 이상하게 쳐다보지는 않을까, 내 옷에 뭐가 묻어서 저 사람이 날 쳐다보고 지나가는 걸까, 내가 너무 못생겨서 날 쳐다보고 지나가는 걸까, 내가 남자친구랑 손 잡고 걸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닐까, 손 안 잡고 다니면 이상하게 생각할까, 친구들 옆에 붙어서 다니면 반대편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는 건 아닐까, 그렇다고 뒤에 있으면 친구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앞에 저 남자가 너무 잘생겼는데 너무 빤히 쳐다보면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걸어다니면서 휴대폰만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 정말 많은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적어보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참 많네요. 확실히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공황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데 선생님의 공부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불교에는 관심이 있어서 독송을 듣거나 경전을 읽기는 하였으나 그 뿐이었고, 불교 철학을 깊이있게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호전되신 과정에 유의미했던 불교 공부법을 여쭙고 싶습니다...유마경을 읽어라와 같이 경전을 말씀주셔도 좋구요...감사합니다.
맞긴하지만 안맞을수도요 악기하면서 까지 지난일 생각이 들구요 심지어 초견할때는 다른 영상 켜놓고 들으면서 연습하고 숙달되면 음악만 집중해요 완성도 높여야하니깐요 근데 모든이에게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약간의 나쁜사람이 되면 되지뭐 하고 남의 평판에 신경을 내려놓을때 제일 심플한 생각이 들구요 욕심을 버리니 오히려 악기도 좀 더 잘되고 맘도 홀가분해요 잠시 머무는세상인데 여행지라 생각하고 살아요
생각이 많은걸 빠르게 판단하고 분류하고 소화시킬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되니까 계속 쌓이드라고요. 또 걱정한거에 비해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도 적은데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그러면 또 걱정하고 긴장하고 반복.. 근본이 해결이 되질 않고 진전이 안되니까 막막하고 풀리지 않은 찝찝한 기분이고 일상생활이 어렵죠ㅠㅠ 생각의 소화능력이 중요한거같아요. 근데 저는 이걸 의지와 행동력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행동하긴 어렵잖아요 그래서 우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행동하려고 하고 나머지는 잠시 대기해놓고 생각 대기 리스트를 정리해서 메모해놓아요 . 나중에 열어보면 해결이 가능하다면 행동하고 그 시기에만 일시적이었고 휘발된 생각과 걱정도 있더라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잖아요. 생각이 많을때는 생각을 분류하는 작업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운동 또는 취미도 같이 병행하면 시너지가 좋더라구요! 모두 힘내요-! 화이팅-!
우울증 불안장애 4년 전에 진단 받고 2~3년간 약 먹다 지금은 호전된 상태입니다. 말씀대로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뭐가 먼저랄 게 없이 불안하니까 생각하고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불안해 져요. 약 먹고 생활패턴 바꾸면서 진짜 많이 좋아졌는데 스스로 노력한 것중 하나가 생각 비워내기입니다. 운동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의식적으로 끊어내려고 해요. 필요합니다.
이거 딱 내 얘기 생각이 너무 많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불안해서 잠도 못 잘 수준인데 몇 년 안 돼서 우울증에 무기력증에 체중이 심하게 늘어나고 ㅋㅋ 살다가 우연히 집밖의 나와 나 자신을 구분해서 살으라는 말에 크게 깨달아서 집에 혼자 있을 땐 걱정이나 내일 할 일, 일하던 것들에 대한 생각을 1도 안 함 그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고 게임하고 맛있는 거 그냥 먹고 예능프로 보고 웃고, 자고 싶을때 그냥 자고 생각나는대로 집에서 하고 사니까 거짓말처럼 무기력증이 고쳐지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그냥 우울할 때도 있고 집이 지저분할 수도 있는 사람인데 이걸 너무 밖의 상황까지 가지고 와서 나는 밖에서나 걱정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집에선 이러네...... 하는 생각이 안 나더라. 나를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게 먼저고. 다음이 나만의 페르소나를 꼭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임. 밖에서 완벽하게 살며 긴장하고 집에서까지 나를 학대하면 안 됨. 젊은 2030이 병 걸리는 이유 같음... 절대 남의 이야기가 아님. 나도 내가 강한 줄 알았어...... 여전히 남들은 내가 이런 줄 모르겠지만 자살 위험군까지 가던 나라서 젊은 친구드 보라고 적어. 나를 분리해서 살아. 집에서 우울하고 무기력한 너를 그냥 받아들여. 그냥 그럴 때도 있는 건데 너무 그거에 의미부여하고 나는 왜 이럴까? 하면서 감정에 매몰돼서 스스로를 낙오하지 말자~ 그냥 그럴 수도 있는 거야....... 그리고 꼭 살 빼!!! (내 얘기임) 나는 앞자리가 3번이나 바뀌더라 살면서 역대급이야 우울한 친구들이 의지할 탈출구가 먹는 거더라 지금은 다 뺐지만...... 살을 빼야 스스로 자존감이 올라가고 사회에서 기회가 더 많아져~~! 이거 진짜야 억울하겠지만 1차적인 게 외형이라 진짜 진국인 나를 보이려면 1차가 통과해야 된다 그게 사회야 나를 며칠 내내 볼 수 없잖아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나를 판단해서 그 사회에서 녹아들어야 하는데.... 살 빼면 무기력증 자동으로 사라진다 스스로 즐거워져서 예쁘게 하고 밖에 나가고 싶어 내 얘기다 이 의사분 말 진짜야 지금도 어디서 나처럼 아픈 2030에게 전할게 그 우울이 절대 영원하지 않아 잠시 마음의 감기이고 너의 탓이 아니야
저도 딱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에여... 한 이슈나 이야기를 들으면 그거랑 관련한 정보부터 다 머릿속에 떠오르는거 있죠. 그래서 중요한 상황에 그 정보들 처리하느라 가끔 놓치기도 하고 아예 여러 정보가 한꺼번에 들어오면 이게 맞나 하면서 머릿속에서 취사선택도 하고 말하다보니 스스로 정신적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ㅠㅠㅠ 또 그 정보들 중에 긍정적인 것만 있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우울에 잡아 먹혀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밖에서 말할 때는 생각도 많이 한다고 칭찬 받기도 하고 기억력 좋다는 이야기도 듣는데 저 스스로는 꽤 불편하네요. 기질적으로 그런거 같기도 하구 ㅠㅠ
저 같은 경우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걷기나 운동도 좋고, 뭔가를 그리거나 만드는 것도 좋고, 하다 못해 심호흡을 하면서 호흡에만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끊어야지' 생각하는 것보단 내 주의를 돌릴만한 다른 일을 찾는 것이 확실하고 좋더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생각이 많은 건 어릴때부터 버릇 같은거라 바꾸기 어려운데 힘들게 운동하거나 명상을 제대로 배워서 하거나 하면 됩니다. 생각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이지 못한 중구난방식 생각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 생각만 한다면 즉 불교식으로 말해서 집착하지 않는다면 생각이 많아도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상으로 생각을 내버려두고 호흡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요. 글쓰기도 좋아하는데 그때 마음껏 생각합니다 ㅋㅋ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고 말은 많이 안하려고 합니다.(이건 좀 쉽지 않지만) 집에 와서 혼자 있으면 유튭보거나 게임하고 집안일을 하는 등 단순노동 위주로 해요. 예전보다 삶이 많이 편해졌어요. 지나간 일들은 흘려보내려고 하고요. 자꾸 생각할수록 더 베베 꼬아서 생각하기에 좋지 않더라고요.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건조하다는 경험이 당사자가 아닌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라면 생동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더 건강한 모습이지 않을까 감히 판단해봅니다 :0
여러분 생각 적게하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생각은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연세대 김주환교수님의 마음근력 책 읽어보세요. 유투브에 강의영상도 많아요 생각은 하는게 아니라 떠오르는겁니다. 본인들이 조절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지요... 생각은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떠오를뿐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내가 아니다 라는걸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정신과약과 함께 '명상'을 처방합니다. 명상은 생각이 떠오르고 사라지고를 지켜보는 훈련입니다.
우울증 있었는데 약도먹고 생각을 단순화 시키고 걱정을 줄이려 되고싶은 내 모습을 상상하는걸 늘렸어요. 몸을 바쁘게 하고 조금은 피해만 안준다면 내마음대로 해보자. 그런 것도 하고 되도 안되는 곳에 이력서도 넣고 막ㅎㅎㅎㅎ (하나 얻어 걸렸음 여태 다님^^) 담배는 원래 안피고 술도 줄이고 이제는 괜찮습니다.
생각이 너무많아서 고통스러워본 사람만이 알거다..
ㅋㅋ하루종일 생각하고 잠들기전까지 생각해서 잠 못자고 설령 잔다해도 잠시 깨도 그 순간 또 생각함
생각 많은 것도 병이군요 ㅠㅠ
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없어요..
ㄹㅇ ..
행동하려하지않고 생각만 하는사람
그 사람은 왜 생각을 많이 해야 할까요 상황이 힘드니 머리속에서 온갖 생존 방식을 연구하느라 주변 모든 상황들을 읽어 내고 싶어서 입니다.
사람이 편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요
맞아야 원인과 결과가 바뀌어있을수도
생각이많으면 우울하고불안이아니라
상황이 우울하고 불안한상황이어서 생각이많을수도
ㅇㅈ
그래서 "서로"가 필요합니다.
👍
ㅎ@@dlrudwkdslaㅎㅎᆢ 그말이. 그말ᆢ
생각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게 문젭니다! 일에대한 생각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어요 ㅋㅋㅋ 문제는 후회나 불안같은 부정적인생각 같은 비효율적인 생각이 많을때임
이거시 정답인듯..ㅎ
생각이 많은 자체가 문제라면
다들 매사에 생각을 깊이있게 하려하지 않을텐데 나중에 이게 더 큰 문제가 되지..싶네요
@@user-tu5dd6ye2o 음.. 일에 대한 생각도 적당히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면요. 저는 재활/상담쪽 일을 하는데 생각이 많아질수록 결정 내리기도 힘들더라구요.
님 ntj인가요? 명답
쓸데없는 생각이란 것은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인것 같기도 하네요..
@@MissPeachmilk 그러니까 하지 말란 거잖아ㅉㅉ
쓸데없는 생각 들때 문장력 좋은 책 소리내서 읽어요..그럼 기분이 좋아져요. 녹음해서 또 들어도 좋고요. 낭독 강추~
오 좋은 방법 감사합니당!!!!
오 님 정말 감사해요
나도해봐아지 감솨😂😂
진짜 감사해요 ㅠㅠ
👍
생각이 적을수록 삶이 편해집니다
그렇게그렇게. 옛날애야 맞지만 요즘 맞을 일 없잖아
진짜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생각 없는 사람들이
생각 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맞아요....공감능력없어 생각없이 말하는 인간들. 피해야합니다.미성숙.자기애성 강한자들입니다.ㅡㅡ그래서 늘 내가 뭔 실수해서 내게 저러나? 또
상대가 소통능력부재..반박,말귀도 못알아듣고 상대를 비난 ?
나만 늘 반성하고 화가나네 ...
특히 나르적인 사람들은 나의 자아를 가라 앉혀요.
이건 맞지
이거 ㄹㅇ
@Iooxocc ㅋㅋ 누규~뭔 말씀인지...알겠슴다..에규~~~ㅎㅎ;;
그만큼 도덕심이 높고, 예의 바른 이들이 걸릴 확률이 높은거네요
님아 그거 걍 버려버려요 적당히 지키고 시원하게 욕 갈겨버려
이기적인생각만으로 머리가 가득찬 사람도 있지않을까요
@@sypark7270그럴 수도 있고요....
@@derek-je9dp적당히 지키는 자체가 또 생각의 굴레임 ㅋㅋ 그냥 기질의 차이임 생각을 멈추고 싶다해서 멈출 수 없음
주변생각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뼈속까지 이기적인 사람들이었음
생각이 많은 사람은 그 생각들의 논리라던지 생각들을 본인이 분류하고 컨트롤 할수있는 능력을 갖기전까지 진짜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것같아요😂
그 과정을 겪고 어느정도 본인만의 논리가 생기면 정말 강철 맨탈을 갖기도하고요 참 어렵네요😅
세상은 실제로 너무너무도 복잡하기에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단지 그걸 포착한거고 문제는 거기에 깊이 빠져서 본인 스스로 논리를 못찾고 못빠져나오면 정신병에 걸리는듯요
맞는말씀인거같아요. 저도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저는 모두가 그럴거라고..나만 그런건아니라고 생각하고 참 힘든삶을 살았는데..그 과정에서 노자의 말씀을 듣고 생각의 중화가 되었고, 법륜스님영상을 보면서 생각을..그니까 안해도ㅈ될 생각, 망상,착각.오해 등을 상당히 많이 줄였어요.
생각은.. 내가 새임을 알고 날아야 하는데..내가 닭인데 새인줄 착각하고 자꾸 날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병’이라는 단어는 ‘하나의 한계’라고 생각 하셔도 됩니다.
누군가는 ‘귀신’을 무서워하듯,
누군가는 ‘어둠•블랙홀’을 무서워하며,
누군가는 ‘정신병’이라는 단어들을 무서워 합니다.
왜? ‘상상력’으로 말이죠. 😂
부정의 상상력의 단어 속의 세상에 갇혀,
모두가 Yes or No라고 어림짐작으로 본인 또는 상대방을 판단 중 이니까요.
정신병이라는 각기 모든 단어들은,
인간들의 ‘한계’를 뚧는 과정에 불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을 본인들의 한계로 인식하는 순간, 거기서 본인들의 생각을 가두어, Yes or No의 무한대의 반복 질문을 던지며, 세월의 시간을 낭비하는거죠.
맞습니다 사람은 부족하고, 태양을 향해서 나아갈 순 있지만 당장 현실은 지구라는거~~
헐 어느순간부터 생각이 진짜 잘 안들고 단순하단소리 계속들어서 이상했는데
이거인거같아요
진짜 극심하게 우울했었는데..!
나도 신 차 사기 전까진 엄청 우울했음
내가 나를 미치게하는 것 반추병이라고 하더라구요 꼬리에꼬리를 물고 되새기면서 힘들게 하죠 약조금만 먹어도 편안해져요 많이 좋아지고 긍정모드로 변해가는중
무슨약인가요?
@@forza750cc병원에서 처방 받을수 있어요 상담하시고..일단 수많은 고민과 번뇌에서 편안해 지더라구요
@@pssam4301 이름은 알수 없는거죠?
저도 약처방받고 복용중인데요 , 불안증이 줄어드니 생활하기가 훨씬 나은거 같아요.
실례가 안 된다면 혹시 약 드시기 전엔 증상이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잡생각이 많은 편인데 요즘 진짜 우울하다고 느껴져서요 ㅠㅠ
실제로 자존감 높고 매사 행복한 사람들 중에 지능 낮은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자존감과 지능은 전혀 연관없어요
물타기하지마시고요 지능낮은 사람도 있겠지만 지능높은 사람도 엄청많죠
댓글만 봐도 자꾸 몰고가는게 인생이 왜 불행한지 눈에 보이는듯 ㅜㅜ
@@붕어빵-m6g 주변에서 생각 없다는 말 많이 들어오신 분 같은데 댓글목록 보니 삶이 힘들어보여요 좀 내려놓으세요 댓글 열심히 적고 감정 화풀이하고 그런거 다 허상입니다...
@@E-w1hh 생각없다는 얘기 들은적도 없고요. 감정화풀이라뇨
왜 생각많은 사람들은 매사 부정적이고 왜곡해서 듣는지?
감정화풀이할게 있나요 여기서? ㅋㅋ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
여기가 뭐라고 감정화풀이를 하겠나요제가~
그리고 삶이 힘든건 그쪽이지 제가 아니에요
좀 내려놓으세요
나는 진짜 이 영상이 왜 떴는지조차도 몰라요
알고리즘 연관성이 아무것도 없는데
걍 생각많으신 분들끼리 알아서 생각하세요~
그래봐야 부정적사고 도돌이표겠지만요~
전 이만갈게요
여기서 쓸데없는 사람들과 삶에 전혀 도움안되는 말 더이상 섞고싶은 생각이 없음
자기만의 사고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하고 토크는 걍 소모성이고 생산성이 전혀없으니까
평생 그렇게사세요
@@붕어빵-m6g 먼저 꼬아서 얘기했잖아요ㅋㅋ
행복도 기술이고 노력이에요 ㅋㅋㅋ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생각이 많아서 우울과 불안을 야기하는 가정이 뇌속에서 계속 강화되기도 하구요, 우울하고 불안하니까 계속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는거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생각의 고리를 물때 그냥 다 털고 인나서 잠을 자거나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차라리 무지성으로 볼 수 있는 슬픈영화를 보면서 미친듯이 울거나 하면 머리가 확실히 비워집니다
그게 아니면 생각하던 것 중 하나를 직접 시도해보고 결과를 뉸으로 확인하던가요
그때 다시 생각해보면 전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해요
결국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생각만 할게 하니라 생걱으로 나온 몇가지 햐결책들을 뇌 밖으로 꺼내서 하나씩 해보든가 하는 뇌의 리셋 과정을 중간즁간 햐줘야하더라고요
지금 이 생각의 고리가 끊기면 내가 놓치는 경우의 수가 생길 수 있단 생각에 생각을 못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오히려 끊어야 합니다
언제든 그 생각이나 아이디어의 언저리를 갔을때 내 뇌가 고리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져야해요
정말 생각이 많으시네요.
정말 생각이 많으시네요
@@얇눈광 생각이 많아서 현실을 못사니 난 왜 생각이 많을까 하다가 얻은 결론입니다 ㅋㅋㅋ 결국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ㅋㅋ
제가 사춘기 시절에 학업과 진학문제로 잡념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올때 그 당시 성당을 다니고 있었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퍼붇듯 뒤집어지고 너무 쪽팔려서 성당을 안 나가게 되었고 사춘기 전에는 댄스나 연극 동아리 같은 활동도 하고 엄청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이였는데 댄스와 연극에 흥미를 잃고 내가 정말 못 생겼구나 계속 외모 콤플렉스에도 빠졌는데 가정형편상 저한테 관심도 없고 제가 첫째라 부모님들은 애가 이상해졌다고만 했어요. 저는 여자인데도 키가 크고 뼈대가 굵고 눈썹뼈가 튀어나온 아주 남성적인 얼굴이고 목소리도 중성에 가깝고 저는 제가 거인병에 걸린게 아닐까 상담도 받았고 일부러 안 크려고 굶었습니다. 아무튼 몸이 변하면 생각도 성격도 변하고 저는 그런 성격이 성인으로 이어져서 여전히 부정적이고 최악의 경우를 항상 염두합니다. 외모가 최악으로 바뀌는 경험을 통해 제 시냅스가 그 쪽으로 발달한 것 같습니다. 성인 이후에도 대인기피증도 심해져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의사와 상담중에 의사가 저에게 정말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못 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제 대답은 제가 말하는 기준은 장애인을 제외한 일반인들의 기준으로 가장 못 생겼다는 의미 입니다. 제가 여기서 장애인이 된다면 그때는 더 큰 고민과 고통으로 인해서 못생긴 문제가 묻히겠지요. 엄마는 자꾸 아프리카 소말리아 굶어죽는 아이들과 장애인을 생각하며 감사하라고 하는데 저는 왜 일반인들 처럼 평범하게 살지도 못하고 이 고통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얻기위해 저는 더 최악의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라도 가야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저에게 자꾸 모자를 벗어보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모자를 눌러쓰고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려 했거든요. 근데 그날은 이판사판 그래 내 얼굴을 한번 봐봐라 이 자식아 이런 생각으로 모자를 탁 벗으니 의사가 표정이 역시 못 생기긴 했구나 이런 표정이더라고요. 당연히 그 이후 성형수술한다고 돈 많이 썼고 ...계속 고난의 연속이고 결론은 제 경험에 비춰볼때 외모가 못생기면 생각이 무한 확장된다입니다.
저는 에니어그램 추천합니다
mbti가 의식회로라면 에니어그램은 무의식적인 사고방식을 유형을 통해 숨겨진 생각을 알아보는거로 치유가 많이 되더라구요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시고 치유해나가세요
맞는말같아요
전 학창시절부터 생각을 진짜많이했거든요
그래서 결국 우울증 불안장애때문에
진짜많이힘들었는데 생각을 많이안하려고
노력하고 바쁘게움직이니 극복이되더군요
연관성이있었다니 놀랍네요❤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마음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함.
사실 어렵지도 않고. 처음이 조금 어색할 뿐이지. 연습해서 습관으로 만들면 됨.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고 그 또한 생각에 달려 있음. 일기든 뭐든 짧든 길든 글을 쓰는것도 크게 도움이 되니 같이 하길~ 감정이나 생각을 대충 글로 늘어놓는 것 만으로도 충분함~
순간 훅 되면
👍👍
생각이 많은 경우
- 내 생각이 어떤 종류의 생각인지 구분할줄 알아야함.
일기. 상담. 명상 등등 하면서 생각의 뿌리를 찾아야함.
생각많은거 안 고쳐짐. ㅎㅎㅎㅎ 불안해서 생각하는거라 어쩔수 없음. 그냥 인정하고 좋은 사람들만 주로 만나고 일기.명상.운동하면서 살아야함..
마자요 불안해서 오는거 같아요
생각의 뿌리가
좋은말 감사합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이 많아서 평생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고통 받았답니다. 절대 나아지지않더군요 그냥 받아드리고 명상 운동으로 극복해야될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맞아요 다스리며 살아요..
사실 생각이 많으면 간단히 걸어다니기만 해도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걸어다닐 때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내 머리카락이 바람 때문에 헝클어져서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까, 내 걸음걸이가 다른 사람들한테 이상하게 안 보일까, 허리를 펴고 걷는데 자세가 너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 피하려면 너무 가까이 걸으면 불편해할까, 너무 멀리 떨어지면 이상하게 볼까, 혼자 다닌다고 이상하게 쳐다보지는 않을까, 내 옷에 뭐가 묻어서 저 사람이 날 쳐다보고 지나가는 걸까, 내가 너무 못생겨서 날 쳐다보고 지나가는 걸까, 내가 남자친구랑 손 잡고 걸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닐까, 손 안 잡고 다니면 이상하게 생각할까, 친구들 옆에 붙어서 다니면 반대편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는 건 아닐까, 그렇다고 뒤에 있으면 친구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앞에 저 남자가 너무 잘생겼는데 너무 빤히 쳐다보면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걸어다니면서 휴대폰만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 정말 많은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적어보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참 많네요. 확실히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나
생각이 많다고 해서 지능이 높은 건 아니지만
미투... 그래서 밤에 외출합니다..
자전거를 타자구요. 차조심 사람조심하느라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ㅋ
우리 힘내요..자전거도 한번 꼭 타보시구요!!!
@@sunshinerock326 그건 차선책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됩니다.
나보다 열배는 심하네
모두 쓸데없는 생각이야
신경증 환자됩니다 제가 그랬구요 불교공부하면서 많이 호전됬습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에요 필요할때만 써먹는 도구입니다 거기에 잡아먹히면 지옥문이 열립니다
불교공부 어떻게 하면 도움되나요? 저도 생각이 많아서 고통을 많이 받아서요...
안녕하세요, 공황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데 선생님의 공부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불교에는 관심이 있어서 독송을 듣거나 경전을 읽기는 하였으나 그 뿐이었고, 불교 철학을 깊이있게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호전되신 과정에 유의미했던 불교 공부법을 여쭙고 싶습니다...유마경을 읽어라와 같이 경전을 말씀주셔도 좋구요...감사합니다.
@@압도적한량갓 입문 하시는 분들은 월도스님 유튜브, BTN소나무(광우스님) 시청하심을 추천드려요^^ 곡해의 소지가 있는 쇼츠 말고 동영상으로 봐보세요
불교뿐일까.. 사람이 종교에 의지하는 궁극적인 의미를 생각해보면 삶이 고통스럽기때문이다.
불교 관련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을까요? 저도 생각이 너무 많다보니까 강박까지 온 것 같아서요
생각이 많은 사람이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 연주하기 등 예술쪽으로 푸는 건 긍정적인 효과겠죠?
맞긴하지만 안맞을수도요 악기하면서 까지 지난일 생각이 들구요 심지어 초견할때는 다른 영상 켜놓고 들으면서 연습하고 숙달되면 음악만 집중해요 완성도 높여야하니깐요 근데 모든이에게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약간의 나쁜사람이 되면 되지뭐 하고 남의 평판에 신경을 내려놓을때 제일 심플한 생각이 들구요 욕심을 버리니 오히려 악기도 좀 더 잘되고 맘도 홀가분해요
잠시 머무는세상인데 여행지라 생각하고 살아요
@@말씀의기적-n5f ㅇㅈ 더 위험함
@@말씀의기적-n5f 와 멋지십니다
대충살자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사는게 편해졌음.. 근데 창의적인 일에나 해결을 찾는 방법에는 생각을 많이하기로했음.
핵심은 집착이 강한것이다
이루기 어려운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것
당연히 결과도 안좋을 확률이 높고 받아들이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때문에
절망감이 너무 크겠지
생존을 위해서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군요 !!! 고마워요!!! 건행 !!!
제 경험에 따르면 해결책은 문제에 직면하고 죽을듯이 뚫어서 해결하는거밖에 없더라고요. 안타깝지만 이게 직빵이었음 ㅠㅠ 님들은 생각이 많은게 아니라 문제에 봉착한것 뿐입니다. 저도 제가 30년동안 타고나게 생각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본질은 전혀 아니더라고요
정말 이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연애할때 생각이 많은데 뚫어서 해결하는게..뭔지ㅠㅡㅜㅜㅜ
오 맞아요 우울 불안 둘 다 있어요 쓸데없는 걱정도 많이하고 병적으로 불안해하기도 하고.. 강박증인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생각에서 벗어날수가없음 ㅠㅠ
그래서 운동을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좀 낫더라구요😅
생각을 줄이는 것에는 운동이 촤고입니다.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 그리고 구룹으로 하는 운동이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머리를 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인 것 같아요
조금 격렬한 운동
맞아요! 특히 조깅(밖에 나가서 햇살보며 달리기)가 도움되더라구요😃
착한생각...착한생각...
맞아요.생각이 많아 질때 빨리 산책이나 운동하러가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생각없이 대충.. 계획없이 닥치는대로 시작하고 사는 사람이 부러움과 동시에 같이 살기 너무 힘듦.. 그 사람의 구멍을 내가 다 메꾸고 있음.. 나도 같이 듬성듬성 살면되는데 그게 힘듦.. 어떤 문제가 곧 발생할지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쓸게 없는 생각이라고 말해 주세요 ~ 생각은 내가 깨닫는데 꼭 필요한 건게 모든 생각을 깊게 하지 말라는건 아닌것 같아요 ~ 부처님도 생각과 생각을 거듭하면 깨달음을 얻으셨잖아요 ?
이게 정답이네요.
생각이 많은걸 빠르게 판단하고 분류하고 소화시킬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되니까 계속 쌓이드라고요. 또 걱정한거에 비해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도 적은데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그러면 또 걱정하고 긴장하고 반복.. 근본이 해결이 되질 않고 진전이 안되니까 막막하고 풀리지 않은 찝찝한 기분이고
일상생활이 어렵죠ㅠㅠ 생각의 소화능력이 중요한거같아요. 근데 저는 이걸 의지와 행동력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행동하긴 어렵잖아요 그래서 우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행동하려고 하고 나머지는 잠시 대기해놓고 생각 대기 리스트를 정리해서 메모해놓아요 . 나중에 열어보면 해결이 가능하다면 행동하고 그 시기에만 일시적이었고 휘발된 생각과 걱정도 있더라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잖아요. 생각이 많을때는 생각을 분류하는 작업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운동 또는 취미도 같이 병행하면 시너지가 좋더라구요! 모두 힘내요-! 화이팅-!
우울증 불안장애 4년 전에 진단 받고 2~3년간 약 먹다 지금은 호전된 상태입니다.
말씀대로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뭐가 먼저랄 게 없이 불안하니까 생각하고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불안해 져요. 약 먹고 생활패턴 바꾸면서 진짜 많이 좋아졌는데 스스로 노력한 것중 하나가 생각 비워내기입니다. 운동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의식적으로 끊어내려고 해요. 필요합니다.
강박증약과 우울증약이 같은것인가요
@@오뚜기-n1h답 기다립니다
생각많은 사람이 생각없는 배우자를 만나 살면 더 생각이 많아지는 현실ᆢ
지능지수( IQ) 높은 사람이 우울 불안에 많이
걸린다는 연구도 있던데
이것도 "생각 많은 것" 과 연관 있는것 같아요 ^^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생각이 많을 확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차 연구를 하면 유용할것 같습니다
생각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 주세요.
우울증약 먹으면서 제일 좋은점이 잡생각이 없어진거예요 우울증있을땐 생각을 안한다는게 어떤건지 몰랐고 멍때릴때도 머리속은 뒤죽박죽 오만가지 생각, 상상 난리 부르스였는데 지금은 약 먹고 평소에 별 생각 안하구 있을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가다가다 노가다 하니 뻗어 잔다~! 몸을 괴롭게 하면 잠이 잘온다~!
생각많았는데 힘든일을하니 생각할시간 조차없음~ 그냥 곯아떨어짐ㅎ
이거 딱 내 얘기
생각이 너무 많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불안해서 잠도 못 잘 수준인데 몇 년 안 돼서 우울증에 무기력증에 체중이 심하게 늘어나고 ㅋㅋ
살다가 우연히 집밖의 나와 나 자신을 구분해서 살으라는 말에 크게 깨달아서 집에 혼자 있을 땐 걱정이나 내일 할 일, 일하던 것들에 대한 생각을 1도 안 함 그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고 게임하고 맛있는 거 그냥 먹고 예능프로 보고 웃고, 자고 싶을때 그냥 자고 생각나는대로 집에서 하고 사니까
거짓말처럼 무기력증이 고쳐지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그냥 우울할 때도 있고 집이 지저분할 수도 있는 사람인데 이걸 너무 밖의 상황까지 가지고 와서 나는 밖에서나 걱정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집에선 이러네...... 하는 생각이 안 나더라. 나를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게 먼저고. 다음이 나만의 페르소나를 꼭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임. 밖에서 완벽하게 살며 긴장하고 집에서까지 나를 학대하면 안 됨. 젊은 2030이 병 걸리는 이유 같음... 절대 남의 이야기가 아님. 나도 내가 강한 줄 알았어...... 여전히 남들은 내가 이런 줄 모르겠지만 자살 위험군까지 가던 나라서 젊은 친구드 보라고 적어.
나를 분리해서 살아.
집에서 우울하고 무기력한 너를 그냥 받아들여. 그냥 그럴 때도 있는 건데 너무 그거에 의미부여하고 나는 왜 이럴까? 하면서 감정에 매몰돼서 스스로를 낙오하지 말자~ 그냥 그럴 수도 있는 거야.......
그리고 꼭 살 빼!!!
(내 얘기임) 나는 앞자리가 3번이나 바뀌더라
살면서 역대급이야
우울한 친구들이 의지할 탈출구가 먹는 거더라
지금은 다 뺐지만...... 살을 빼야 스스로 자존감이 올라가고 사회에서 기회가 더 많아져~~! 이거 진짜야 억울하겠지만 1차적인 게 외형이라 진짜 진국인 나를 보이려면 1차가 통과해야 된다 그게 사회야
나를 며칠 내내 볼 수 없잖아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나를 판단해서 그 사회에서 녹아들어야 하는데....
살 빼면 무기력증 자동으로 사라진다
스스로 즐거워져서 예쁘게 하고 밖에 나가고 싶어
내 얘기다
이 의사분 말 진짜야
지금도 어디서 나처럼 아픈 2030에게 전할게
그 우울이 절대 영원하지 않아
잠시 마음의 감기이고 너의 탓이 아니야
INFJ: 생각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 지금도 그 고민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내가 생각이 많아서인지 고민이어서인지 모르겠으면서도 또 지금처럼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저렇게... (혼파망)
생각을 많이하는 사람이 불안 ,우울증 ,불안장애 가 많이 온다~~억울한거 분노 앞날걱정 ~~뇌를 지치게 하면 안된다
호기심이나 아이디어 이런 생각은 아무리 많이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쉬지 않고 하는 사람들이 큰 문제임
여러분 일기쓰세요 사건의 나열처럼 일기쓰는게 아니라 감정일기를 쓰세요!! 떠오른 걱정들을 쭈욱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걱정에 대한 코멘터리를 제3자처럼 달아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추천드려요
저도 딱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에여... 한 이슈나 이야기를 들으면 그거랑 관련한 정보부터 다 머릿속에 떠오르는거 있죠. 그래서 중요한 상황에 그 정보들 처리하느라 가끔 놓치기도 하고 아예 여러 정보가 한꺼번에 들어오면 이게 맞나 하면서 머릿속에서 취사선택도 하고 말하다보니 스스로 정신적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ㅠㅠㅠ 또 그 정보들 중에 긍정적인 것만 있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우울에 잡아 먹혀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밖에서 말할 때는 생각도 많이 한다고 칭찬 받기도 하고 기억력 좋다는 이야기도 듣는데 저 스스로는 꽤 불편하네요. 기질적으로 그런거 같기도 하구 ㅠㅠ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과
그냥 자기 생각만 하는것은 다르다.
맞는 말이네요...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생각을 안하는 걸 어찌해야하나요....
생각이 많아서 활동을 많이 합니다ㅠㅠ공부하고 운동하고 글쓰고 책읽고.. 근데 책도 꼭 생각할거리를 만들어주는것만 좋아해요 걍 즐기렵니다 허허
🧠 들 선생님 좋은 컨텐츠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생각을 안하면 뭘하죠? 뇌가 계속 가동되는데 어떻게 생각을 안해요?
운동해여 맨손운동같은거라두...!
생각의 물꼬를 다른쪽으로 틀어요
저 같은 경우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걷기나 운동도 좋고, 뭔가를 그리거나 만드는 것도 좋고, 하다 못해 심호흡을 하면서 호흡에만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끊어야지' 생각하는 것보단 내 주의를 돌릴만한 다른 일을 찾는 것이 확실하고 좋더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운동은 이미 많이하고있음.
@@나스닥_QLD 언젠가 당신에게도 노력이란걸 해보는대로 해봤을때
누군가에게 징징대지말고 더노력해봐라 인간아라는 소리를 듣길 바래요.
일 하세요. 난 그래서 항상 사이드 프리렌싱잡 받아서 일함. 일 안하고잇으면 계속 생각이 떠올라서 힘듬
생각이 길면 용기는 사라지는 법(걱정 불안에 지배당함)
맞어 생각이 많으면 뭔가 안좋은일 생겼을때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마지막에 나를 원망하게 되더라 즐거울땐 그냥 단순히 즐겁다로 끝나게되는데 우울할땐 그렇게가 안되니까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매우 뻔뻔하더라구요
그 생각을 말 하는게 아닐 텐데요!!??
그게 편해요 님아
@@윤정김-x6h뭐가 아님 맞음
그럴땐 같이 뻔뻔해져요~ㅋㅋㅋㅋ
생각이 있어도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니 멋대로 꼬아서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적당한게 좋죠
근데 타고나길 그래서요 😢
생각이 많은 건 어릴때부터 버릇 같은거라 바꾸기 어려운데 힘들게 운동하거나 명상을 제대로 배워서 하거나 하면 됩니다. 생각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이지 못한 중구난방식 생각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 생각만 한다면 즉 불교식으로 말해서 집착하지 않는다면 생각이 많아도 힘들지 않습니다
생각을 자꾸하다보면 자꾸 안좋은쪽으로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머리털고 생각안합니다.ㅎ 이제 습관화되었어요...
운동이나 취미로 나를 이끌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더 나아가 좋은 사람이나 공동체 찾아 만나기 도움 됩니다.
생각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야 우울하지 않아집니다
우울한데요. 머리가 좋아지는건 느껴져요.
그게 바로 우울의 긍정적인 점일까요? 우울의 긍정적인 점은 생각을 많이 한다. 많은 현상들을 고뇌와 통찰로 바라보아 그 점을 설명하기 탁월하다. 이런 건가요?
생각을많이하는 습관을 버리고 머릿속을비우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생각을 많이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걱정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생각많은 사람이 좋아요! 한 번 사는 인생... 고뇌에 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다들 아프지만 마세요~
그래서 명상으로 생각을 내버려두고 호흡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요. 글쓰기도 좋아하는데 그때 마음껏 생각합니다 ㅋㅋ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고 말은 많이 안하려고 합니다.(이건 좀 쉽지 않지만) 집에 와서 혼자 있으면 유튭보거나 게임하고 집안일을 하는 등 단순노동 위주로 해요. 예전보다 삶이 많이 편해졌어요. 지나간 일들은 흘려보내려고 하고요. 자꾸 생각할수록 더 베베 꼬아서 생각하기에 좋지 않더라고요.
생각을 줄이려면 무언가 집중할수있는 창작활동ㆍ악기연주를 배우거나 그림을그리는 등이 도움이되어요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것이 '멍때리기'입니다.
단순하고 쿨하게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인생 한번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ㅠㅠ
듣고 보니 맞는 말 같네요
상황이 호전되거나 약을 복용해서 나아졌었지 한달 뒤 돌아왔던 것 같아요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합니다
그러니 운동합시다
좋은 쇼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맞아 생각이 너무많아 미칠것같아요 불안하고 우울해지는거 맞아요 생각좀 그만해!!ㅜㅡ
생각은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닌 뇌가 하는것이다
그렇기에 생각이 올라오면 의식적으로 생각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한다
맞는 말인듯
남편이 저한테 하는말이 네가 하는고민은 대부분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해요 ~ 생각을 치워버리려고 노력해요
생각없이 사는 것보다는 낫지😂
저한테 필요한 말씀이네요~
전 그런 생각이 많다기 보다는 무언가를 해야하거나 할때 동시에 그와 연관된 많은것들이 동시에 떠올라서 좀 정신이 산만해져요!!!! 상대방 말을 중간에 끊게 되구요!!!
뭣든 중간만 하는게 쉬우면서도 매우 어려움.. 중용의자세.. 적당히 생각하고 적당히 걱정하고 적당히 즐겨야하는데..
생각이 지나치게 많았는데 해탈해서 이젠 아무 생각이 없어서 문제네요..ㅎㅎ 한번뿐인 인생 지나간 과거 후회하지말고 집착없이 살아보아요~^^
생각이 적은 사람이
스스로는 편하겠지만
저 진짜 궁금한게 일기쓰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일기도 안쓰는게 좋을까요?
가끔 한참 안쓰던날 생각하면
건조하게 살아서 좋았던 거 같기도 한데
좋아하는 취미라 고민이 되네요
전 걍 써요 대신 기억하고싶은 일들만 쓰거나
이 감정을 회피하고싶지않다면 추상적으로만 써요 난 요즘 힘들다 이게맞나모르겟다..뭐 이정도로만요 그리고 나중에 괜찮아지면 이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도 꼭 써요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건조하다는 경험이 당사자가 아닌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라면 생동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더 건강한 모습이지 않을까 감히 판단해봅니다 :0
초반엔 일기를 너무안 좋았던 일로만
쓰지 말고, 기분 좋았던 일 좋았던 일
감사했던 일, 날씨 위주로 쓰면서
이것저것 늘려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기가 스트레스 불안 부정적인 생각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더라구요
타고난 성향이 불안도가 높거나 자존감이 높지않은 사람이면, 똑같은 상황도 남들보다 생각이 더 많고 자책도 많이 하는거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법이나, 긍정적으로 생각을 환기시키는 법을 아직 찾지맞지못하면 더 그런거같아요
생각은 너무 적으면 바보, 너무 많으면 우울증이군요...
생각이라는게 단순히 게임 빌드 생각
공부, 단어 암기 그런것도 포함되는건지
아니면 근심걱정 이런것만인지 궁금하네요
단순해야 해
생각이 많으니 잠이 안오고 불안하고 잠못자니 늘 피곤하고 짜증이 쉽게납니다 잠좀 한벙 푹자고 싶은맘이요 육체노동을 마니 해도 잠은 안와요 열흘간 못잔적이 있는데 눈앞이 안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일하다가 쓰러졌네요
[살아계신 하나님]
* 구원의 완성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로마서7:24)
* 나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생각 적게하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생각은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연세대 김주환교수님의 마음근력 책 읽어보세요. 유투브에 강의영상도 많아요
생각은 하는게 아니라 떠오르는겁니다.
본인들이 조절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지요... 생각은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떠오를뿐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내가 아니다 라는걸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정신과약과 함께 '명상'을 처방합니다.
명상은 생각이 떠오르고 사라지고를 지켜보는 훈련입니다.
상상을 많이 해도 그런가요? 재밌는 상상하며 잠자는 거 좋아하는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자는 게 나을까요?
상상을 많이 해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재밌는 상상을 하며 잠자는 거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온갖 걱정을 다 하면 우울증 와요. 하하 ^^ 기다리면 다 해결되니까 웃어요. 하하 ^^ 때 때 때가 있습니다.
지능도 높고 를 왜 빼먹냐 맨날 해피한애들은 보통 지능이 낮음
ㅋㅋㅋ재밌는 사람이네
이 주장의 한계점: 행복한 사람들 중 지능이 높은 사람들을 설명할 수 없다.
생각많이하는 사람들은 꼭 소설을쓰더라구요ㅠㅠ 피곤해
그게 저였죠.. 그래서 고치느라 참 오래 걸렸네요. 많이 좋아져서 맘은 편한데, 가끔은 생각을 안하려고 그냥 듣고 넘겨버리는걸 습관화했더니 뭘 자꾸 까먹는 부작용이 ㅎㅎㅎ 그래도 맘은 편안해서 좋습니다😊
다행이다 난 생각많이 안함 잠도 잘잠 회사에서 나오면 회사일 다 잊음 ㅋ 완전 심플한게 사는거 편함
자아성찰을 과도하게 하면 저래 됌;;;
감사합니다
생각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지.. 전 여태 잠자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을 찾지 못했네요ㅠ
우울증 있었는데 약도먹고
생각을 단순화 시키고 걱정을 줄이려
되고싶은 내 모습을 상상하는걸 늘렸어요.
몸을 바쁘게 하고 조금은 피해만 안준다면 내마음대로 해보자. 그런 것도 하고
되도 안되는 곳에 이력서도 넣고 막ㅎㅎㅎㅎ
(하나 얻어 걸렸음 여태 다님^^)
담배는 원래 안피고 술도 줄이고
이제는 괜찮습니다.
가끔은 그런 사람들 중에서 세계적인 철학가가 나오기도 하지요^^
저도 가끔은 생각때문에 지쳐서 머리를 개박살내고 뭉그러뜨려버리고 싶더라구요 결국은 이러저러한 병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생각이많은게 어찌보면 유리한면도 있지만 결코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세상은 심플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최고인거같습니다
생각이 많은지 적은지 어케암?
측정가능? 궁금
생각이 많다는건
기본이 소심 아닐까요
닥터님은 생각이 많지 않나요? 그런듯요 좋겠네요 생각이 적어서..
생각 진짜많은편인데 힘든생각,과한걱정 들때마다 생각을 차단하려노력했고 정말 드라마같이 정신건강 좋아졌습니다ㅋㅋㅋ내가 걱정하고 생각을함으로써 더 나아지고 개선될수있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해봤자 의미없는일들은 어쩔수없지하고 최대한 아무생각도 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생각 바로 차단하고 영화를보든 할일을 하든 다른일에 집중하니 우울해지는 시간도 빈도도 확 줄어들고 많이 나아졌어요 다들 힘들땐 생각 그만하셔야됩니다
불안이높아서 생각이 많은거같아요
불안 ㅡ> 과도한 생각ㅡ> 부정적인결론 혹은 많은계획 혹은 다 자포자기ㅡ>우울,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