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이벤트는 추첨 완료되어 종료되었습니다! (댓글 다 읽어봤고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공감되는 댓글이 많았지만🥹 미리 공지해드린 대로 이번에는 댓글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랜덤추첨 하였습니다!) [ @박상현-k8f ] 당첨자분 축하드리고 대댓글을 달아드렸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구독자 댓글 이벤트 공지!! 1. 참여 방법 : 여러분들이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신 구독자분들 중 랜덤 추첨을 통해서 한 분을 선정! 🎧 [ 샥즈 오픈런 프로 2 X 엘리우드 킵초게 에디션 ] 을 보내드립니다. (방금 킵초게 에디션으로 무사히 주문했습니다 여러분 😆) 2. 이벤트 기간 : 2024년 10월 21일(월) ~ 2024년 10월 27일(일) 3. 당첨자 발표: 2024년 10월 28일 (월) 대댓글을 통한 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3일 내 답변이 없으신 경우에는 다른 분을 재추첨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샥즈 오픈런 프로 2 X 엘리우드 킵초게 에디션 (한정판) 구매 링크 shokz.cc/shokzekeditionXsoterfly
@@김명진-u1f 장비 중요하긴하죠 발을 보호해야 하니깐 근데 맨발로 뛰어도 되긴함~ 발 다칠 확률이 높아질뿐 케냐는 애들이 다 맨발로 뛰어서 학교갑니다 맨발이 좋은점은 발의 감각이 뛰어나 집니다. 발바닥 근육도 발달되고~ 케냐는 알게모르게 조기교육을 받아서 세계적인 선수가 꾸준히 나오는듯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 1.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마음이 안좋고 무거운 일이 생겨서 기분전환에 좋다는데 나도 한번 뛰어볼까? 해서 시작 하게 된 러닝이었는데 조금씩 하다보니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어요! 저의 몸뿐만아니라 마음까지 들여다보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고 확신하게되었습니다 2. 진짜진짜 여러가지의 부상들이 많다.. 뛰다보니까 점점 새롭게 알게되는 신체 여러 부위의 이름들.. 부상명.. 인대 이름 등등 ㅋㅋㅋ 모르고싶어도 공부해야지만 알수있게되는 여러 병명들을 알게되어서 부상과 함께 지식도 느는 느낌이에요 ㅎ 모두가 부상없이 건강런하길… 3. 소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자꾸 러닝하다보니 이것저것 옷, 신발, 헤어밴드 하다못해 양말까지.. 눈이 가고 이것도 사면 좋을 것 같고 저것도 사면 도움 될 것 같고.. 막 여기저기 눈돌아가는기분이에요 ㅎㅎㅎ (다들 그렇겠죠ㅎ.. 하지만 참으면서 필요한것들만 구입!!!) 4. 생각보다 뛰는 사람들 진짜 많다! 러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주위엔 보이지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되더라고요 러닝인구가 이렇게 많은지도 저도 해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건강챙기며 즐겁게 취미생활 하고있었구나 나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5. 나는 정말 초초초왕초보구나.. 러닝은 생각보다 신경쓸게 정말 많다! 러닝 하면서 점점 깨닫는 내 몸의 상태,, 그냥 달리는게 쉬워 보이지만 정말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아요 달리는 자세, 페이스, 케이던스, 심박수, 호흡, 내 몸의 컨디션, 내가 약한 부분, 착지, 롤링…. 등등 보이는 것보다 알게될수록 어려운 운동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나는 왕초보로구나!!.. (더 열심히 해야지 😂) 그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저에겐 크게 이정도가 있습니다 ㅎㅎ 러닝이 하다보면 성취감도 많이들지만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럼에도 오히려 그런것들로 인해 내 몸의 상태에 더 집중해보는 계기가 되고 내 마음의 상태를 점검할수있게 도와주는것같아요 러닝을 하면서 소터님 꾸준히 챙겨보고 하면서 준피디님과 썬코치님이랑 함께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더 좋아지고싶고 잘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든 일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소터님 보면서 갱장이가 되고 러닝도 즐기면서 조금씩 하다보니까 제 마음도 훌훌 잘 털어내고 좋아지고있는것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구 소터님 항상 다치지마시고 준피디님과 행복한 펀런 되세요!!! 😊
저는 작년에 러닝을 시작하고 19kg가 빠지게되었습니다 20대 초년생이였던 전 운동을 좋아했고 크로스핏이나 복싱같은 스포츠들은 한달마다 나가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만두게 되었고 맨몸으로 할 수있는 운동을 찾다 집에있는 굴러다니는 운동화가지고 8km씩 뛰기를 매일같이 했습니다. 이와 같이 크게 러닝용품에 욕심만 없다면 크게 비용이 안들이고 매일같이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있다는거에 너무 메리트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못뛰면 걷다가 뛰고 포기하지않고 목표거리를 항상 정해놓고 지금까지 달리다보니 이번 경주마라톤 첫 풀코스를 3시간 21분에 완주하게되었습니다. 뛰면서 재미라는게 어느정도 필요한부분에서 시계뿐만아니라 이어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골전도샥즈같은경우엔 가지고싶어도 너무 비싼경우가있다보니 ㅠㅠ가지고싶어도 못가지는 존재인거같습니다 제가 당첨이된다면 한달 누적 200km에 매일같이 뛰는 저란사람에게 당첨이 된다면 한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상 이 글을 읽으셨던분들은 감사하고 항상 부상없는 행복한 러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러닝 한 달 차 알게된 것 ❤ 1. 생각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일지도! 반복되는 실패에 좌절하던 나날들에, 10분 내내 뛰는 것도 남의 일 같던 고작 몇 달 전의 나도 10km를 1시간 안에 뛸 수 있다는 사실에 나도 뭔가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2. 웨이트나 천국의 계단, 인터벌러닝하면서 나름 체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러닝 체력은 부족한 사람이었다! 3. 나도 마라톤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뿐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 풀마라는 꿈💭 4. 난 생각보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햇볓이 쨍쨍한 날에는 비타민 D 합성의 기회, 약간 흐린 날엔 좀 더 시원하고 편안하게 러닝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 럭키비키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도 날아가는 새들을 보며 오늘의 하루에 감사함을 느낄 줄 알게 됐다😁 5. 사실 러닝에 재미를 붙인 것 자체가 최대의 발견이다! 나도 멋진 러너가 되고 싶다는 것 💭
러닝을 하면서 알게된건 우울증과 잡념이 사라지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우울증예방에 좋아요 제가 호흡 강박증으로 인해 고생했었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많이 호전됐어요 아침 점심 저녁 식후 1시간씩 인터벌식으로 뛰었는데 불안한 마음이 많이 사라지고 호흡이 안정됐어요 정말 달리기가 뇌건강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4년동안 무릎으로 병원을 다니며 치료도하고 헬스피티도 받고 근력을 키워보고 무릎에 무리가지 않은 수영을하다 러닝에 관심이 있어 1년전 유투브만보다 큰 용기를 갖고 달렸습니다. 첫날 5키로를요. 그런데 뛰고 깜짝놀랄일이 생겼습니다. 무릎이 아프지 않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일 뛰기 시작했습니다. 발목에 다리에 힘이 생기고 다리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72세인 엄마에게도 권해드렸더니 너랑 같은 이야기를 하시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달리기 모든 분들께 추천추천 강추합니다. 이런 저의 달리기사랑이 멋진 음악과 함께 달린다면 더없이 좋을것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22년 달림이로써 항상 느끼는건 어느 무엇보다 " 생각의 정리 "할 시간을 준다는~ 아들이 중증환자일때도 달림으로써 견디어냈고.. 아팠던 아들이 몇일전 경주동아에서 하프를 달렸다는~ 러닝이 나에게 새로운 사실을 주는것은 생각의 정리시간과 변화할수 마인드를 주는 에너자이저인것 같네요~^^
러닝을 쉽게 생각하면 언젠가 큰 부상이 찾아온다 입니다..!! 헬스만하다가 러닝세계에 빠져 기록 욕심에 매일 10km씩 달렸다가 약해져있던 다리로 계단에서 다쳐 발목 골절에 인대가 찢어져 현재 병원입원에 2달간 러닝을 못하게 되었네요.. 다 나으면 휴식도 넣으면서 똑똑하게 운동할겁니다..ㅜ 부상조심 또 조심하시고 소플님 홧팅하세요~~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체중 감소로 인한 얼굴변화, 체형변화. 실제로 잘생겨졌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됨!! 얼굴살도 빠지니 보기에도 매우 좋아요! 2. 식단에대한 강박 감소. 전에는 이것저것 먹으면서 살찔거 같다고 걱정 많이했는데 지금은 전혀 걱정 안함! 3. 돈이 많이든다😅 시계,신발, 고글… 한두푼이 아닙니다.. ㅋㅋㅋ 샥즈 오픈런 받았으면 좋겠네요 4. 일상생활이 바뀜. 달에 300km 정도 뛰는데 러닝하려면 약속잡기도 힘들어서 오히려 인관관계가 단순해지고, 꼭 필요한 사람들과만 지내게 됨. 불필요했던 루틴들이 빠지면서 건강한 삶을 찾게됩니다 🎉🎉 6. 기록 욕심. 뛰다보니까 기록욕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되는거 같아요~ 😊 소터플라이 최근에 러닝 컨텐츠로 구독하게된 구독자입니다!! 건강한 영향력을 발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생각보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운동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뛰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러닝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한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더라고요. 처음엔 호흡 조절부터 몸의 자세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적응하니까 러너스 하이도 느끼게 되고, 기분 전환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러닝이 단순한 체력 향상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어요. 달리다 보면 하루의 피로와 걱정들이 사라지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이게 작은 명상 같은 느낌이랄까? 러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지는 걸 느끼면서, 이제는 일상이 된 것 같아요. 꾸준히 하다 보면 기록을 갱신할 때의 뿌듯함도 있고, 내 몸이 점점 강해지는 것도 눈에 보이니까 더 애착이 가는 운동이 된 것 같아요.
이제 러닝 3개월차입니다 2월에 뇌출혈로 쓰러지고 기적적으로 회복했지만 재출혈에 대한 두려움으로 외출도 못하다가 걷기라도 해보자 해서 오늘 처음으로 아주느린속도지만 10km도 뛰었어요 덕분에 과호흡증후군도 나아지고요 러닝을 통해 내 몸에 솔직해 지는 새로운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달린다 모든 러너님들 화이팅
0. 님들 다 짱입니다 러닝 초반에는 다른 사람들 페이스 기록 부러워하고 비교하면서 내가 발전하는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러닝을 좀 더 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저 사람도 짱이고 나도 짱이다 비교를 통해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뛰면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달리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게 진짜 러닝인 것 같습니다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 ==================================================================== 1. 식단이 병행되지 않으면 살이 안빠진다! 처음에는 살이 잘 빠지다가 몸이 적응하면 아무리 뛰어도 살이 안빠진다(돼지 특) 2. 원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마라토너는 신이다 사람이 이렇게 뛸 수 있는건가요? 3. 물욕 없던 사람도 러닝화만 보면 눈 돌아간다(본인) 이제 어딜가도 러닝화만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4. 강박이 생긴다 날씨가 따라주지 않거나 몸이 아파서 못 뛰면 너무 우울ㅠ 월간 마일리지에 집착하게 된다 5.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 어떤 운동보다 짧은 시간에 큰 성취감이 느껴지다보니 자연스레 자존감이 올라간다. ======================================================================
갱장히 축하드립니다! 샥즈 X 킵초게에디션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댓글 랜덤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되셨어요) 공감되는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면서 러닝하세요🏃🏻♀️😆 thwls8792@naver.com 저의 메일로 (제품을 받으실 주소/연락처/성함/본인 유튜브아이디를 인증할 수 있는 계정 프로필 캡처사진) 보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3일 동안 답변이 없으시다면 미리 공지해드렸듯이 다른 분을 재추첨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32 저도 러닝 시작 딱 한달 되었는데, 거의 매일 5~10k 뛰다보니, 한달 180k 뛰었네요. 저도 깜놀..ㅠ 내가 이렇게 뛸수 있다니,... 처음10k 1시간 언저리.. 한달즈음엔 52분대 진입... 꾸준히 달리다보니 몸이 따라 가는 느낌... 여튼 재미를 가지고 뛰고 있고, 즐겁고.행복감도 느껴짐. 살도 물론 빠지지만, 많이 먹어도 살찌는 걸 걱정 안하게 되네요. 올 53세...건강을 위해 시작했고, 이제 구미 마라톤 10k 에도 도전합니다.. 50분주파 목표로..~~~^^ 유트브로 많은 도움도 받아갑니다. 아직 망설이시는분은~~~ 좋은 운동 바로 시작해 보시죠.. 러닝 화이팅 입니다...! 러닝 중독인가? 5:30기상 또 뛰러 갑니다~~~^^
에너지넘치는 아들 앞에 항상 누워있는 아빠이던 때에 지인 권유로 10km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어찌어찌 완주후에 기록과 함께 사진찍으려고 줄서서 뒤에계신 여성분이랑 대화중에 그분이 시한부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달 남짓 남으셨다고 하셨었는데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깊었네요. 처음엔 체력향상을 위해 시작했는데 뛰다보니 감동도 받고 즐거움, 성취감, 자신감 등등 좋은 기분을 느끼다보니 멈출수 없게 되었네요~ 앞으로 다치지 않고 계속 뛸수있길 바랍니다~
독립군러너입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요 어느순간 모든 알고리즘이 러닝 자세, 러닝 옷, 용품, 러닝하기 좋은 장소,러닝 유튜브로 나오고요 저두 모르는 러닝 스포츠 의학지식을 배우고 있다는 겁니다. 머리속에 러닝이 80%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 모든 러너분들 부상없이 화이팅입니다^^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몸도 몸이지만 뇌 운동에 가깝다. 뛰는 과정에서 모든 생각들이 환기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 같아요. 특히 길게 뛸수록 몸보다 뇌가 더 긍적적인 방향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 사소한 것에게 모두 감사해진다. 온몸을 쓰는 운동이다보니 작은 부상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 몸이 이렇게 작은 기관들에 모여서 움직이고 있었구나'를 깨닫고 구석구석 더 발전되는 내 모습에 매일 매일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3. 러닝 후의 일상에도 도움이 된다. 러닝을 해내고 나면 작은 성취감들이 쌓이고 그것들이 일상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직업적인 것이나 관계적인 것에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에너지 자체가 많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 된 사실 ❤ [달리기는 명상이다]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함,불안감 무기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많은 사람들이 러닝에 빠져드는 이유가 궁금했고 소터님 유튜브 보면서도 동기부여 자극을 받아 러닝을 시작 하게 되었어요. :) 그리고 느껴진 새로운 사실은 “러닝으로 명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멈춰있는것 같아 우울하고 불안할때에 달리기라는 그 동작자체가 주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땅을 차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동작 자체로 내가 뒤쳐지는것이 아닌 나아가고 있다는 그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내 발이 지면에 닿고 신체가 리듬을 타면서 움직이는 반복적인 움직임, 터질듯한 심장, 빨라지는 호흡이 다른 자잘한 걱정할 틈을 안줍니다. ^^ 달리기 자체가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고, 현재 순간에 집중 할 수 있게 하는 명상이구나 싶었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커질때마다 달리면서 머리와 몸의 균형을 맞춰갔습니다. 저도 지금은 무릎 부상으로 잠시 쉬고 있지만, 이번 경험으로 인해서 제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다 나으면 다시 명상하듯 열심히 달려보고 싶네요.
인기가 좋은 런닝화는 구할 수가 없다. 특히 슈퍼블라스트2는 유니콘 같은 것이다. 소터플라이님 구독하면서 알게 된 건, 오 이제 얘기하면서 편하게 뛰실 수 있어지셨다!! 어느정도 운동성과가 늘어나게 되면 부상이 오기 마련인데, 러닝 배우고 나신 후 통증이나 즐겁게 뛰시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
진짜 저도 느낀 사실들을 다 적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 소터플라이님 러닝 자세 변화 숏츠영상 거의 중독적으로 반복시청했습니다.. 자세 최고!!!! 영상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러닝시작하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 1. 러닝은 퐁당퐁당!!! 매일보다는 쉼도 잘 가져가며 꾸준히 하는 게 좋다! 2. 스트레스 해소에 달리는 게 최고다! 러닝은 저의 스트레스 해소방안 중 하나인데요..! 일이 너무 고되고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울면서 퇴근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심장터질 듯이 뛰어주면 뭔가 팡! 터지듯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 맛을 한 번 느껴본 이후로 스트레스만 받으면 ‘아 뛰고 싶다, 퇴근하고 뛰어 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러닝 덕 많이 보고 있어요(?)🔥 + 하도 빠지다보니 매일같이 뛰는 날이 많아졌는데 장거리도 뛰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근데 매일보다는 퐁당퐁당 하루 뛰고 하루 쉬고 등 몸이 무리하지 않게 잘 쉬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최대한 몸에 무리 안가게 즐겁게 러닝하려고 합니당❤❤ 샥즈와 함께하면 더 즐겁겠네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
1년1개월차 러너 3년차 크로스핏터의 알게된사실 1.스트레칭의 중요성 생각보다 스크레칭을 더더더더 잘 해줘야지 부상위험이 줄고 더 잘 달릴 수 있다. 2.생각보다 비용이 많이든다고 하셨는데 겨울철 러닝은 평소비용보다 2배 더든다.😂 3.남자들 공감 군대에서 3km는 3km가 아니였다😅 4.러닝화는 기술의 집합체다. 신발마다 용도가 다르고 쿠션화 카본화등 너무 다른 재미를 준다. 5.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말도 안되게 잘뛰시는 4 50대 어른들이 너무많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다. 6.페이스 10초 20초 차이가 별로 차이 안나는거 같지만 정말 큰차이다.
2년차 런린이 생각.. 1. 안양천에서 주로 뛰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질서가 없는지 알 수 있다. 2. 뉴스에서나 보던 러닝크루 2열 종대로 뛰는데 정말 욕나온다🤬 3. 상대방의 자세를 보게 된다. 4. 처음엔 카본화가 최고인줄 알았으나 인터벌 훈련 하지 않는 이상 요즘은 거의 신지 않는다. 5. 시작이 반이 아니라 90이다 6.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 (자극 받음)
러닝을 한뒤 1.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꼈다 1키로도 못뛰던 내가 10키로를 뛰게 된다는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 생겼다는 거다 2. 좋은 방향의 스트레스 해소제 여러 스트레스를 받으면 언제나 음주로 해소하려 했는데 지금은 운동하며 땀흘리며 해소한다 나의 비타민 3. 전보다 많이 먹는다 ㅋ 그럼에도 딱히 신경 안쓴다 주4회에서 5회 뛰니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 물론 찌는 경우도 있지만 운동하면 원상복구 다이어트에 식단하며 음식조절, 보조제를 먹었던 그때의 내가 조금만 더 빨리 운동을 시작했다면 좋았겠지 싶다 러닝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이 삶의 윤활유 같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더 많이 웃게되고 그러다보니 표정도 밝아지게 되네요 이 좋은 운동을 오래오래 하고 싶습니다^^ 소터님 영상보면서 항상 저도 긍정힘을 얻어가며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보고 달리러 나갑니당 ㅎㅎ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 된 사실 1. 뛰면 뛸수록 거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김 처음에 10킬로 거리가 멀기만 했지만 지금은 가볍게 운동하는 정도 2. 러닝은 돈이 안들 줄 알았지만 카본화, 의류, 시계 등 악세사리 비용이 만만치 않음 이쁘면 계속 구매 하게됨 3. 뛰면서 잡생각이 없어지고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짐. 목표 거리 완주 했을 때 기분이 좋고 상쾌함. 4. 다이어트 효과 만점임. 다른 운동보다 다이어트 효율 최고임.
저는 러닝을 하면서 일상에선 마주치기 힘든 내면 깊숙히 있는 내 자아와 마주하고, 나의 내면의 진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20대가 된 이후로 삼수를 한다고 3년, 또 회계사 준비를 한다고 4년, 돌아보니 20대의 절반 이상을 하루에 12시간 이상 쓸쓸한 독서실 책상 앞에서 공부만 했어요. 그렇게 주변의 사람들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남아있는건 죄책감, 자괴감, 우울증 등 한없이 저 스스로를 제 3자 취급하면서 헐뜯고 비난하기 일쑤였죠… 남들은 꿈도 찾고 돈도 벌고 조금씩 전진하고 있었지만, 저는 늘 제자리에 멈춰서 굽은 등으로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정신과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던 수험기간에, 문득 언제까지 멈춰있을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남들이 전진하는것처럼 난 몸뚱아리라도 움직여 보자고, 달리면서 힘들면 나를 비난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잠시나마 멈출 수 있지 않을까? 아직 내 인생은 멈춰있어도, 두 다리를 움직여서 남들 흉내라도 내보자! 라며 더 깊은 생각을 하기 전에 책상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맨날 신던 반스를 신고 근처 트랙을 뛰기 시작했죠. 죽는 줄 알았습니다. 뛰는 자세, 호흡법도 모른 채 그 딱딱한 반스를 신고 무아지경으로 달렸습니다. 폐가 식도를 타고 넘어올 것 처럼 숨울 헐떡이고, 다리는 조금도 들 힘이 없어서 발걸음을 내딪을 때마다 신발 밑창 끌리는 소리가 직직 났어요. 그렇게 후회만 남긴채 첫 러닝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고통은 여태 겪었던 정신적 고통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하루 공부가 끝나면 이를 악물고 트랙으로 나갔습니다. 내내 그렇게 살아놓고 달리기 하나도 금방 포기할거냐고. 그렇게 두번 세번 러닝을 계속하니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육체적인 고통 속에서 점점 내면에 숨어있던 자아와 마주치게 되고,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제 목소리를 듣게 된거죠. 점점 나 스스로를 보듬어주게 되고, 조금 더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면서 드디어 나 자신과 하나로 합치되는 순간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스스로를 패배자 취급하며 헐뜯고 비난하기 바쁜 나였는데.. 7번째 러닝에서 목표로 했던 트랙 10바퀴 돌기를 성공시키니까, 10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사실 나의 내면에선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자리에서 그냥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그렇게 기록보다는 스스로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2년정도 공부와 러닝을 병행하였고, 다행히 저번 달에 회계사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러닝이 없었다면, 또 제 내면의 자아와 조우하지 못했다면 저는 여전히 정신과 약에 의존하면서 굽은 등으로 살고 있었겠죠. 지금은 약도 자연스럽게 끊게 되고, 몇일 전 10km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44분 21초라는 저로선 믿기지 않는 기록도 남겼네요. 소터님의 영상을 보고 나니 이런저런 회상에 잠겨서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이제 20대의 마지막을 눈앞에 둔 29살의 시점에서, 러닝을 만난건 제 인생을 구원해준 정말 큰 행운이었네요 :)
러닝을 시작하고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멀리 뛸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 운동을 하고 또 좋아하는 편이지만, 러닝을 하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자주 멀리 뛸 일이 없었는데 꾸준히 달리다보니 5km , 10km , 하프까지 뛰게되는 제 자신에게 놀라고 뿌듯한 시간을 기지게 되었네요~ ^^ 그 외로 하나 하나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모든 이야기들이 너무 너무 공감이 가고 맞아 맞아 하는 부분들입니다! ^^ 모두가 너무 욕심내서 무리하지 말고, 천천하고 꾸준히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러닝에 재미에 빠져, 행복러닝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풀코스를 완주하는 그날까지 소터플라이 채널과 함께 열심히 재밌게 달려버겠습니다~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 1️⃣ 페이스에 집착하면 한도끝도없다. 소터플라이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시간으로 설정해서 조깅하듯 뛰어도 운동은 충분합니다 2️⃣ 러닝메이트가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너무크다. 러닝크루까진 아니어도 동반자와 함께 운동하면 더 좋은듯해요 3️⃣ 준비운동은 실전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뛰고나서 쿨다운도 최소 10분은 해줘야 근육뭉침이 덜하다 🎧🎧🎧샥즈 오픈런 프로2 x 엘리우드 킵초게 에디션 너무 가지고싶네요. 당첨된다면 러닝매니아로서 자세한 블로그리뷰 약속드릴게요:) 소터플라이님 그리고 담당자님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이런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 😊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 달리기를 하며 알게된 사실을 적어보겠습니다 😊 1. 과거 체대입시생일땐 기록을 내어야 한다는 부담에 오래 달리는걸 참 싫어했는데, 천천히 달려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천천히 달림으로써 유산소적 능력이 향상된다는 점은 정말 놀라웠다. 2. 그동안 나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러닝,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동네의 숨은 고수도 간간이 보이는 것이 참~ 보는 맛이 있다. 3. 러너끼리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장 동료가 대뜸 요즘 어디서 뛰냐고 묻는데, 깜짝 놀랬으나 가민을 보고 물어봤다고 했었다. 그렇게 러닝이 다해 이야기할 수 있는 동지가 생겼다. 4.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알 수 있었다. 달리면서 보이는 피고 지는 꽃들, 천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 피부로 느껴지는 기온 등을 내 몸으로 직접 느끼게 되었다. 5. 더 잘달리기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을 알게 되었다. LSD, 지속주, 인터벌 등 색다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지루할 틈 없이 변화를 줄 수 있다. 6. 달리는 것 만큼 휴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0km 혹은 그 이상을 달리면 종아리, 정강이, 무릎 등에 생각 이상으로 큰 부하가 걸리기에 스트레칭, 폼롤러뿐만 아니라 진짜 휴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 내가 생각보다 잘 달릴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목표 거리나 시간을 달성할 때의 성취감, 자신감은 정말 멋진 경험이다. 과장이지만 못할 것이 없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다. 러너분들 모두 부상 없이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할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나와는 맞지 않는 운동이야. 달리면 도가니 나갈꺼야하는 그런 마음이 러닝을 시작하는데 걸림돌이었는데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러닝은 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운동이라 생각했는데 제 자신이 계속해서 맞춰나가니까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의 열정과 확신에 찬 모습들! 계속해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소통하면서 미소지을 수 있는 일상을 더해가길 기원합니다.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조금씩 폼이 올라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러닝의 매력에 빠진다❤ 2.장비욕심…(다들 공감하시죠?) 3.어디 여행갈때 러닝코스 찾아본다… 4.내가 알고 있는 조깅은 조깅이 아니었다.. 소터플라이님 말씀대로 생각보다 더 천천히 뛰어야하는 것 같아요…!! 소터플라이님 영상을 참고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러닝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즐런❤❤
러닝후 달라진점 1. 건강하게 스트레스 해소. 술로 풀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부부관계 개선 대화가 늘어나고 함께 달리니 재밌습니다. 3. 가족이 함께 아이들도 함께하며 체력이 상승. 4. 다이어트 전과 똑같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 단점. 시도때도 없이 달리고 싶다. 모든 이야기가 러닝과 관련되어 들린다. 러닝 용품을 이것저것 사고 싶어진다. 겨울에 길 얼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 든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주변사람들 운동화 어떤거 신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주변인들 운동화를 쳐다보게 된다. 2. 러닝대회가 언제있는지 검색하고, 여러대회를 나가게 된다. 3.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또한 건강한 음식을 찾게된다. 4.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거리를 달려가 보게 된다. 이렇게 멀리 달릴수 있다니 대단한 내 자신에 놀라게 되며, 주변인은 더욱 놀란다. 5. 달리기 관련 유튜브를 찾아보게 된다. 달리기관련 유튜브 내용이 무궁무진하구나....ㅎ 6. 러닝화가 비싼 신발인지 알게 된다. 비싸도 계속사고 싶고, 결국 사게된다. 7. 러닝으로 출퇴근을 해보게 된다.. 8. 피부가 좋아지고 뱃살이 사라져, 지인들에게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9. 술을 잘 안 먹게 된다. 10. 참고 참고 참고 달리다 보니, 참을성이 늘어, 평소에도 화가 잘 안 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조금씩 페이스를 늘려 가는 재미가 있어요, 늘려가는 제모습을 바라보면서~~ 러닝의 매력에 빠진다 2. 러닝 각종 행사에 참가 할려고 노력한다 내자신의 한계를 위해서 3. 장비욕심이 없다면 거짓말 여러 장비의 욕심이 많은데 요번에 나온 샥즈오프런 프로2 꼭 같고 싶어요 ㅜㅜㅜ 4.소터프라이님 영상을 보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러닝라이프 즐기도록 노력할게
러닝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1. 러닝화가 가장 중요하다 -제가 집에 있는 아무 신발이나 막 신고 뛰었을 때는 발목과 무릎 부상이 항상 따라다녀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발 사이즈 측정을 하고 나에게 맞는 러닝화를 신었을 때 부상도 줄고 페이스도 빨라지고 더 즐겁게 러닝 할 수 있었습니다. 2. 러닝은 비타민이다. -제가 지금 현역 복무중인 군인인데 아침에 기상할 때와 일과를 마치고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했었는데 러닝을 시작하고 수면에 질이 높아져서 피곤한게 많이 줄었고 개운합니다. 그래서 러닝은 비타민 같습니다 ㅎㅎ 3. 모든 연령대가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젊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러닝을 뛰러 나가보니 나이가 많으신 분도 뛰고 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은 휴가를 나가서 러닝을 뛸 때 나이가 많으신 분과 담소를 조금씩 나누는데 이것이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트랙예절에 대해 알게되었다. -오늘 소터플라이님의 영상을 보고 트랙 예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트랙을 한 번도 나간적이 없는데 나가게 된다면 이 예절을 꼭 지켜야겠습니다! -소터플라이님 항상 구독자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고 만약 당첨이 된다면 더 열심히 즐겁게 뛰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터플라이님 생각하면서 특급전사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부상조심하십쇼!!
소진님이 알게 된 부분들 다 공감되서 맞장구 치면서 봤습니다🤣 다른 게 더 없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거의 다 맥락이 비슷하네요~ 1. 달리기는 전신 운동이다.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엔 다리(허벅지 근육 + 종아리 근육)로만 뛰는 줄 알았는데 조금씩 마일리지가 쌓이고 거리가 늘수록 마라톤은 전신 운동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 심폐 지구력, 근육 같은 신체 능력은 아주 정직하다. 100m만 달려도 숨차고 조상님이 아른거리던 제가 하프 도전을 고민할 만큼 성장하며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 "훈련하면 안되는 게 없구나. 훈련한 만큼 마일리지가 쌓일수록 성장하는 구나!" 3. 승부욕 저는 평생 승부욕이 없는 편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러닝을 시작하고, 조금만 더 멀리.. 조금만 더 빠르게.. 달리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타인이 아닌 어제의 나, 과거의 나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승부욕이 생기나봐요. 부상 조심해야겠슴다~ 지방 촌놈이라 수도권에 러닝 클래스가 정말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진님과 이선춘 코치님 콜라보 영상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러닝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소터플라이 유튜브 이젠 소며들어서 러닝이든 크리스핏이든 새 영상 언제 올라오나 계속 기다려지네요😊 운동 관련 영상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약 구독자 수 1만명시절(?)부터 구독했던 갱장이 입니다ㅋㅋ 크로스핏 영상도 재밋게 봐왔었는데, 러닝은 더 재밋게 보고있어요! (요즘 더 빠져있는 취미라 그런가봅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더욱 더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독서 이외에 다른 취미를 위해서는 입문 비용이란게 존재합니다. 골프, 자전거, 프리다이빙 등 시작하려면 적어도 수십, 많게는 수천만원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게 취미의 영역인데 반해, 러닝은 솔직히 말해서는 제대로된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시작 가능한 매우매우 가성비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 운동 효과 면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저는 헬스, 축구, 크로스핏 등 운동을 꾸준히 아주 오랜 기간동안 놓지 않고 살아왔었습니다. 걷는게 싫어서 자전거를 탔었고, 빠르게 칼로리를 태우고 싶어서 크로스핏을 열심히 했었는데 부상 때문에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그런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한번 뛰어볼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 뒤 뛰어봤는데 진짜 거짓말 처럼 체중감량이 아주아주 많이 되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자전거 몇 시간 굴려도 나타나지 않는 변화가 러닝 30분이면..?! 3. 러닝에 사용되는 심박과 자전거, 크로스핏 등에 사용되는 심박이 다른 느낌이다! 심박을 많이 쓰는 스포츠를 아주 많이 했었습니다. 존의 개념을 아주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설명해보겠습니다! 제 기준 자전거, 크로스핏의 경우 존3 이상의 페이스에서는 10분 이상 끌고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크로스핏은 존 3, 존4의 심박으로 길어봐야 20분이면 운동이 끝나기 때문에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경향이 있지만, 자전거의 경우 그런 존4 이상의 페이스로 불살라버리면 집에 돌아갈 수가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존 3 10분 이상 유지하는게 상당히 힘든 반면에 러닝의 경우 존4~존5 정도의 심박으로도 몇 십분은 거뜬한(?) 견딜만한(?) 정도의 운동을 끌고갈 수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4. 생각보다 고강도의 운동이다. 운동 효과가 좋은 만큼 생각보다 부상의 빈도도 잦고, 부상의 정도가 부상 1짱 크로스핏과 견줄정도? 아니 그 이상으로 높은 것 같습니다. 5. 생각보다 나의 존2 페이스는 낮다. 처음 러닝을 시작 했을 때 "그래도 운동을 좀 했으니 30분 5km정도는 가볍게 뛸 수 있을거야" 라는 무식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약했죠 마라닉TV에서 소개해준 한 달 30분 달리기를 참고해서 조금씩 거리를 늘려갔습니다. 딱 한달 걸리더라고요.. 그렇게 운동을 해가다 자연스레 부상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슬개건염과 반월판 손상이였습니다. 1달의 휴식 뒤 회복, 체중 감량, 유산소능력 향상을 위해 존2 트레이닝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존2 페이스를 찾는데.. 730 페이스는 되어야 존2가 되더라고요! 요즘은 하프마라톤을 위한 가민에서 짜주는 트레이닝 플랜을 따라가느라 페이스가 존2가 아니긴 한데, 휴식일 날 중 한번씩 존2 리커버리를 해볼까 합니다! 6.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이것 역시 소터플라이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원래 저는 신발이 많은 편입니다. 일상화도 많고, 트레이닝화(메트콘, 나노, 티어 등)도 3켤레씩 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번갈아 신어야 오래 신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신발을 많이 사두고 있는 편입니다. 러닝화도 비슷한 맥락인데,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일단 용도가 다르고요! 와드에 어울리는 신발이 메트콘이라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클린, 스내치 등을 할 때는 역도화가 더 잘 어울리죠! 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데일리 러닝화는 아무래도 레이싱화 대비 무겁고 반발력이 적습니다. 대신에 레이싱화는 매일 신기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죠! 이렇게 하나 둘 씩 들이다 보면 여러분들도 지네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ㅎㅎ (러닝화만 말씀드렸지만, 러닝 워치, 고글, 의류 등을 더하면 ㅗㅜㅑ..) 오픈런 프로2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이마트에서 청음도 해봤는데, 프로1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더라고요.. 프로1은 역시나 그냥 원래 있던 골전도 이어폰이라면 프로2는 그냥 오픈형 이어폰을 낀 느낌? 야외에서의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ㅠ 초기의 에프터샥 시절 제품은 못쓸정도인데 이만큼 성장했다고 하니 돈쭐을 내줄까 싶다가도 통장잔고를 보니 ㅠ.ㅠ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단순함의 미]입니다. 예전에는 좀더 화려하고 멋진 그런 운동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몇가지만 갖추면 오롯이 제 자신을 위해 달리기만 하면 되잖아요. 또 그것을 통해서 제가 목표로 한것의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단순함의 가치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매번 잘 달리시는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 무릎 수술을 두번해서 크로스핏 대리만족으로 보던 소터플라이님 유튜브가 어느새 러닝으로 채워지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재활 6개월차고 이제 10키로 정도 뛸 수 있게 되었네요! 소터플라이님도 부상 조심하시고 러닝도 유투브도 롱런하세요!
알게된 사실 1.생각보다 러닝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는 나약했다(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2.살면서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걸.. 길가다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다르게 보이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신발에 욕심이 자꾸 생겨서… 지네가 된다 😊 2. 자세를 배우니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는다! 3. 하다보니 적응된다! 3키로도 힘들었는데 5키로는 당연히 뛰게되고, 8-10키로도 어느새 뛰고 있다. 4. 자꾸 주변에 러닝의 좋은 점으로 러닝영업하게 된다🏃🏻♀️🏃🏻♀️ 5. 러닝시 케이던스 음악은 필수.. 케이던스 맞춘다고 이어폰 끼는데 안전을 위해 한쪽만 끼다보니 항상 아쉽.. 이어폰을 사야겠다😮 다같이 좋은 러닝 안전하게 뛰어요💪🏼
러닝을 시작하고 "잠만보인 내가 새벽에 일어나 뛰고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러닝어플의 30분 달리기 프로그램을 7주차 진행중인 런베비인데 7시에도 힘겹게 일어나던 제가 러닝하려고 오늘도 5시20분에 (물론 힘겹게)일어나 뛰고 와서 출근했어요! 재미있는 일은 나를 너무 쉽게 바꾸는 것 같아요! 소플님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고있어요! 그리고 겨울이 와도 계속 러닝하고 싶은데 추위에 러닝을 그만두게될까봐 조금 걱정이 되고있어요😂 소플님께서도 쭉 러닝하면서 겨울 러닝에 대한 팁이나 의지같은것들 계속 전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썬코치님께 러닝 배우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러닝이라는 게 그냥 달리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러닝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다보니, 러닝도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플님 영상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꼭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1. 러닝도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냥 생각없이 긴 거리를 달리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부상은 러닝하는 사람에게 필연적으로 다가 올 가능성이 높지만, 나에게 맞는 무리가 덜 가는 자세를 배워서 러닝을 한다면 부상의 빈도는 확실히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예전보다 더 내 몸을 체크하고, 관리한다. (러닝을 하다보면, 더 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내 몸 상태를 살피게 되고, 조금 뭉친 부분이 있으면 폼롤러로 몸을 풀어준다거나 스트레칭 및 보강 운동을 하게 됩니다. 아주 좋은 현상인 거 같습니다.^^) 3. 기분이 좋고, 성취감까지 느끼게 된다. (러닝을 해본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 같습니다. 그냥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은... 이를 분석한 과학적인 글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뛰어야 할 거 같습니다.^^ / 러닝을 하면서 기록이 조금씩 빨라지고, 러닝하는 거리도 늘어나는 변화를 제 스스로 체감하면 그 성취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렇게 쌓인 성취감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4. 물욕이 생긴다. (요즘 러닝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관심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러닝화, 옷, 양말, 에너지젤, 모자 등.... 저도 모르게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고,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특히 러닝화... 각종 브랜드들을 다 신어보고 싶고, 내 발에 맞는 러닝화는 무엇일까? 더 빨라질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ㅋ 앞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 나갈 생각입니다.ㅋ) 5. 러닝하는 분들을 보면, 존경심이 생긴다. (러닝은 힘든 운동입니다. 그리고 이 러닝을 꾸준히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도 자주 뛰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상, 회삿일 등 악조건들을 이겨내시고 밖에서 러닝을 하는 분들을 뵈면 그 자체로 존경심이 듭니다. 제가 러닝을 해보니 이런 감정을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러닝을 꾸준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이 정도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 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꼭 시청하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터플라이님🙂 러닝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__^ 제가 러닝하면서 느낀 점은 “아~ 내가 지금껏 편하게 살았구나;; 뛰어보니 그냥 걷고 공부하고 일하는 게 편한 거 였구나~~😅😂” 요런 생각이 먼저 들었구요! 두번째는 “아~~ 세상 쉬운 게 없구나!😮” 였어요!! 그래도 계속 달리면서 쉬지 않고 페이스도 올리면서 7-8Km 정도 달리면서 “계속하면 느는 구마잉~😊😊” 라고 느끼면서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러너스 하이도 느껴보면서요🎉🎉 마지막으로는 여러 부위의 부상이 생기면서 자세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되었어요!! “무조건 빨리 오래 뛴다고만 좋은 게 아니라 바른 자세로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뛰어야 되는 구만~~!!“ 등등 뛰면 뛸수록 느끼는 점이 하나둘씩 쌓이네요~ 저의 러닝 실력처럼?!😮😅😊 우리 모두 다치지 않고 꾸준히 달려보아요❤️
러닝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 1.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 2. 숨소리와 심장박동을 느끼면서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3. 제일 간단한 운동같지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ㅎ 썬코치님과 러닝하는 것 보면서 자세 교정도 하고 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라이딩만하다가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한 3개월 되었는데..러닝을 하니 자전거가 주는 기쁨의 요소와는 뭔가 다르더라고요..심장의 바운스와 온몸이 땀으로 적시는 그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러닝을 하면서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고,때론 음악을 들으면서 뛰니 참 힐링이 됩니다. 이제 조금씩 거리와 시간을 늘릴려고 합니다. 소터플라이님 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고 도전도 됩니다!!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와 러닝만으로도 하체운동에 정말 큰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알고있었지만 목표가 없다보니 꾸준히 하기 힘들었지만 , 올해 초에 있었던 벚꽃마라톤 10km로 계기로 올해는 정말 인생에서 군대 전연 이후로 가장 많이 달린 해가 되었습니다. 새로 알게된 사실은 처음에는 집에 있는 옷들로 그냥 뛰자 했지만 ㅋㅋㅋ 러닝 유튜브 보면서 점점 러닝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 갖게되었고, 러닝 관련 브랜드들이 이렇게 많구나 내 후년 후카이도 마라톤 나가고싶다는 소망도 생기고 그렇네요 그래도 러닝이 참 재밌네요 달릴때 잡생각도 안나고 생각정리도되고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모두 굳 런 하시죠!!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러닝에 입문하게 되었고~ 하다보니 달리는 것이 너무 좋아~ 전문적으로 배워서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뛰고싶어 러닝크루에도 가입했고 훈련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달리는것이 너무 재미있고 힐링이 됩니다 특히 소터플라이님의 영상을 보고~ 자세에 대해 많이 배웠고 실제적으로 접목해보았더니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러닝의 기본자세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보고 따라하면서 작년 겨울에는 1km도 못 뛰던 제가 이제는 10km도 50분 언더로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답니다. 덕분에 즐거운 달리기를 하고 있고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게 러닝해요❤❤❤❤❤
러닝 후 알게된 사실 ! 1. 천천히 뛰는게 오히려 즐겁다 - 빨리 뛰는것보다 내페이스에 맞게 뛰면 끝나고 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2. 유투브 알고리즘이 러닝으로 변한다 - 게임, 개그 유투브 알고리즘이 변해서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요새는 신발 장비 관심 어떻게하면 러닝을 안다치고 잘할수 있을지 온통 그생각 뿐이네요 3. 평소에 줘도 안신는 신발이 탐난다 - 평소에는 흰색 검은색 무색계열 신발만 시는는데 러닝을 하다보면 핑크색 초록색 형광 계열 신발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 ㅎㅎ 4. 자신감이 생긴다 - 직장 다니면서 뚜렷한 목표 없이 다녔는데 러닝을 하면서 계획도 세우고 목표도 세우니까 일상 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생기네요 ! 이제막 러닝을 시작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뛰는게 진짜진짜 중요합니다 너무 빨리 뛰지말고 느리게 천천히 꾸준히 뛰시다 보면 어느새 5km 10km 20km 뛰고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모두 화이팅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운동이 필요했던 사람인지를 알게된다. (처음 러닝때는 5분도 달리기 힘듬..) 2. 러닝 초반 두달정도 주 3~4회 가볍게 뛰다보면 금방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사실은 그런줄 알았다..) 3. 날씨의 영향이 매우매우 크다. 상쾌한날, 꿉꿉한날, 더운날, 추운날 등등 그날의 내 몸 컨디션보다도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4.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뛰기 시작했으나, 약 3년정도 뛰고 느낀점은 멘탈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운동인 것 같다. 5. 러닝화는 굉장히 중요하다. 운동화 카테코리로 나오는 일반 캐쥬얼, 농구화류들에 속지말자 '런닝화'를 사자 안녕하세요 소터플라이님! 올해 우연히 크로스핏을 알아보고 있던 찰나, 알고리즘의 간택으로 소터플라이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접하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재미있는 쇼츠영상들도 보고있자니 용기나서 바로 다음날 와이프랑 집근처 박스에 등록해서 어느덧 8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감사드리며 항상 새로운 도전과 준PD님과의 캐미, 밝은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롱런 기원!
러닝하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달릴때만큼은 다른 생각이 안든다.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들이 해소되고 생각이 많아질때는 달리면 잡생각이 안나고 오직 달리는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결혼 3달 남겨놓고 다이어트와 취미 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2달만에 5키로 감량했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걸 느껴서 앞으로도 계속 뛰어보려고 합니다!! 모든 러너들 화이팅! 천천히 오랫동안 꾸준히 달립시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 제가 러닝을 할때 발의 바깥쪽으로 달리는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러닝화를 새로 사고 러닝을 한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제 러닝화의 바같쪽의 마모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허리가 아팠구나 하는 그런 점도 알게되고 균형된 러닝의 자세도 신경쓰면서 하게 된 것 같아요. 작지만 소소한 측면을 즐기신다면 앞으로의 좋은 원동력이 될꺼라는걸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분들과 이렇게 함께 한다는 것을 행복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며 좋은 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우 사실로 허리 통증이 없어졌다는 것. 항상 허리부분 왼쪽 상단이 아팠었어요. 군생활 할때 군장을 매고 다니면서 삐딱한 자세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러닝을 하면서 자세를 고쳐잡고 좀더 신경스다보니까 그 통증의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한의원도 다니고 했었는데 정말 확실히 러닝이 좋은것 같습니다. 😍
🎉인생 첫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며 썬코치님 영상을 보다가 소터님과 계정을 알게 되었어요. 여성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피지컬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탈, 성실한 모습에서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썬코치님이 알려주신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만 트레이닝에 임하는 소터님의 모습이 줄곧 가이드 영상으로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 1. 러닝을 하고 느낀점은, 관절통증이 있어서 우울했지만 꾸준한 공부와 훈련을 통해 마라톤을 계속 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는 것 2. 누구를 만나거나 어디를 가지 않아도 성숙한 자기 심신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예요. 마음이 복잡할 때 이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3. 소터님과 썬코치님 콜라보 영상을 본 후 천천히 연습하고 가볍게 대회에 출전했는데요, 인생 최고 근육량을 달성했습니다. 😂 저도 헬스로도 쉽지 않던 지방 줄이고 근육올리는 경험이 매우 신기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내년 가을에 또 댑회에 도전하고 소터님처럼 초콜릿 복근도 갖고싶어요. 선한영향력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려요. ❤❤❤
러닝은 인생을 다채롭게 만든다!! 오늘 목포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여행지에서 러닝해봤는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색다른 여행법이었어요! 바닷가를 따라 뛰는 느낌도 좋고 여행에서 느낄수 있는 행복에 더더 행복해지더라구요!! 크로스핏 시작할때 몸이 너무 커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소플님 일주일 실험 영상보고 탄탄한 몸에 감탄하면서 오 괜찮겠는데 해서 시작했어요! 체지방율로 인해 소플님처럼 슬랜더탄탄은 아니지만 벌크업+근육이 많이 붙어서 약간은 커진 제 몸을 사랑하게 된거같아요ㅎㅎ 때마침 주변에서 러닝열풍이 불어 러닝을 시작했는데 소플님도 운명의 데스티니처럼 러닝을 시작하셔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사....사시는 동안 많이 버세요!!!!!🫶🔥
2년차 런린이인데 러닝 시작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소터플라이님 얘기하신거 다 너무 공감가요👍🏻 개인적으로 젤 크게 느껴진 순위로는👇🏻 1. 장비빨이 많이 영향을 준다 - 러닝화, 러닝 복장 (특히 양말!! 싱글렛의 땀배출과 땀난 후의 무게!), 바이저 (이제 답답해서 캡 못쓰겠어요), 그리고 워치 (가민 모델 차이도 느끼는 중 ㅠㅠ) 2. 다른 운동과 병행할 때 실력이 뿜뿜 는다 - 러닝만 올인했을 때보다 요가/클라이밍/크로스핏 등 운동과 병행했을 때 단순 마일리지 차이를 극복하고 뛰어넘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 3. (모든 운동이 그렇듯) 꾸준함은 실력이 된다. 4. 좋은 자세는 건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달릴 수 있게 하는 뿌리와 같다. 5. BOTH 함께 즐기면서 AND 혼자서 묵묵하게도 달릴 수 있어야 다양한 훈련을 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늘릴 수 있다.
평소 러닝을 1.5KM, 3KM 뛰면서 정말 뛰는것을 안좋아하고 질색이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져 다시 러닝을 하게 됐습니다. 뛰는 자세가 잘못됐다는 것도, 러닝은 천천히 조깅하는 것처럼 시작해야 한다는 것도 러닝에 관심을 갖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뛰기보다 다이어트 목적+러닝에 흥미를 갖고 유지할수 있도록 매주 3~4일 뛰고 2일은 쉬면서 러닝하고 있어요! 러닝 안하는 날이면 빨리 뛰고싶어할정도로 뛰는걸 싫어하는 전보다 완전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제 건강상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에 육아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보통 체력이 바닥이라 하루에 3km 정도만 퇴근후에 천변을 달리고 있는데 어느때부턴가 숨을 쉬는데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그냥 침이겠지 넘겼는데 좀 심한날이 있어서 이비인후과를 가니가 육아종이 었더라고요.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소리에 병원가서 체크하고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악성이 아니라고 해서 요즘은 러닝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하고 있답니다. 러닝을 하면서 체중도 조금씩 줄고 체력도 좋아지고 했는데 득이 있으면 실도 있나봅니다. 제 지방만 실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악성이 아니어서 추적관리는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전 이같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 러닝은 제게 딱 노력한만큼 결과를 돌려주는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
아침마다 소터님 영상보며 시작합니다 달리기 싫은데 얘기하시면서 달리시는 영상보고 썬코치님과 훈련하는 영상보며 힐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다치지말고 오래오래 달려주세요🏃♀️ 전 요즘 오래달리면서 수양(?)하는 기분입니다 ㅎㅎ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며 명상하는 기분이 들어 요즘 신기합니다😂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우울감이 없어지고 활력넘치게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던 계기가 우울감에 좋다고 해서 시작했었는데 정말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것같다! 2.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금방 5km 넘는다 생각보다 금방 힘들어지는데 딱 안힘들어지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에는 정말 행복한 달리기를 할수있다! 3. 스마트워치 필수! 처음에 스마트워치 없이 뛰었다가 목표도 없고 다 뛰어도 얼만큼 했는지 몰라서 성취감도 못느꼈들때가 있다 그땐 정말 포기하고싶었는데 확실히 스마트워치가 있으니까 동기부여가 팍팍 된다!
러닝하고 알게된 사실은 인생에 활력이 생긴다!! 확실히 러닝을 시작하고 나니깐 달리기가끝나면 보람차고 후련한? 그런 느낌이 나니깐 엄청 좋네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게 진짜 좋더라고요.. 달리면서는 잡생각이 사라지니깐 확실히 스트레스적인 부분이나 고민 같은거에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달리는것도 방법이 있고 배워야한다. -런닝화사려고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소터플라이를 접하고 썬코치님 레슨 영상을 보게됐고, 수영처럼 달리는것도 배워서 제대로 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2. 심폐지구력은 생각보다 빨리 는다! -처음에 5분도 못 뛸것같았는데 뛸수 있는 거리가 쑥쑥 늘어나고 있어서 보람차요 3. 달리기 후에 먹는건 다 맛있다! -남친 덕분에 런닝에 입문하고 같이 커플운동화도 사고 10키로 마라톤도 신청했어요. 첨에는 나가기 싫어하는 저를 남친이 꼬신방법이 달리고 난 후에 맛있는거 사주는거였는데, 달른 후에 먹는 모든게 등산가서 먹는 김밥만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달리기도 재밌어졌어요🤣 4.달리기에 좋은 어플이 많다. 런데이나 smp어플 등 좋은 어플들이 심박수 조절과 페이스 조절에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그래서 이어폰을 뺄래야 뺄수가 없어요. 제가 귀가 특이해서 에어팟이 자꾸 빠져서 뛰면서 자꾸 에어팟을 밀어 넣어줘여하는데 샥즈 당첨되면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소터플라이님을 통해 썬코치님도 알게 되고 러닝생활에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러닝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달리기가 모든 운동과 생활에 기초가 되어준다는 점이에요~! 체력적인 부분도 도와주지만 기능적으로 많은 향상이 있어 넘 행복한 러닝생활 중입니다~ 소터님도 부상없이 꾸준히 펀런하세요!
1.아침에 뛰고 나면 화장실을 잘 간다 2.비염증상이 많이 사라진다 3.발바닥이 깨끗해진다(무좀습진이 많이사라짐) 4.저녁숙면에 도움이 된다 5.피부가 엄청 좋아진다 6.실제 체중계 상으로 빠진것보다 살이 더 빠져 보인다 (예전바지가 너무 잘 들어간다) 7.매일매일 향상되는 기록을 보며 성취감을 느낀다 8.성욕이 낮았는데 점차 올라와서 부부관계에 도움된다 9.달리러 자주 가는 운동장과 산책로에서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닿ㅎㅎㅎㅎ
러닝을 시작하고 조깅으로만 뛰어도 페이스가 좋아진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걷기보다도 느리게 뛰는게 효과가 있을까 걱정하면서도 힘들어 매번 조깅만 했는데요 문득 호흡이 편하단 걸 느껴요!!! 주변을 둘러보며 즐기면서 뛰자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소풀님의 영상 초중반부터 열심히 봐왔는데 댓글을 첨으로 다는 것 같아요. 요즘 러닝 열심히 하시는 소플님도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치지 말고 앞으로도 행복한 취미생활 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면서 영상 보게 되었고 마라톤 완주하시는 것 응원하면 봤어요. 제가 이어폰끼고 달리고 있는데 확실히 귀에 땀차고 아파오더라구요. 샥즈 오픈런이 있으면 확실히 러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겠네요~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무릎이 아픈건 무릎을 잘 안쓰고 근육이 없어서다. 달리기 시작하고 모릎이 아파서 그만둘까 하다가 평소에 보강 근력운동하고 꾸준히 달리기 계속 했더니 지금은 무릎 전혀 안아파요!!!!! 소터님 항상 응원합니다!
소플님 느끼신 것들 저도 러닝하면서 깨달았던 것들이어서 사람 다 똑같구나하고 다시 느껴요!😆좀 더 덧붙이자면, 1. 처음엔 1km러닝도 너무 힘들었는데, 하면 할 수록 점점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길어진다. 2. 식성이 무쟈게 좋아진다! Ye.. 아직 런린이라 어려운게 많지만 운동중에 러닝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거 같아서 참 좋더라구요. 제가 러닝시작할 즈음에 소플님도 러닝시작하는 영상이 올라와서 같이 발전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30년 넘게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우연찮게 러닝을 시작하고 5km를 처음 뛰었을 때 참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은 “나도 운동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변에서 제가 운동한다고 하면 믿을수가 없다는 반응을 합니다. 러닝 덕분에 저도 운동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세자리수 몸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러닝은 엄두도 안냈는데 계속해서 모든분이 말씀하시는게 빨리 안뛰어도 된다 천천히 뛰어도 충분하다 라는 말을 믿고 러닝을 시작했고 과체중도 천천히 뛰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느린 속도라도 꾸준함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이 말해 줍니다. 몸은 거짓말을 안 해요. "물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이유는 강함이 아니라 **** 꾸준함이다 이거야!!"
러닝 시직하고 알게된 사실 1. 소터님유튜브와 소터님을 알게 됨🥰 2. 러닝도 배워야하는 운동임을 알게 됨. 3.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게 됨. 4. 욕심은 부상으로 이어짐을 깨닫게 됨. 5. 예전엔 마라톤 대회 열려서 뛰는 분들 우연히 보면 왜 저리 뛰시나 했는데 이젠 모두 영웅으로 느껴짐. 6. 러닝을 하다보니 초등학교 시절 내가 러닝을 매우 좋아했다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됨.🥰 이상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소터님 행복런 하세요! 🤭🏃🏻♂️➡️🏃🏻♂️➡️🏃🏻♂️➡️
러닝 시작하고 든 생각🏃♀️ 1. 페이스에 너무 집착하지말자! 페이스를 줄이려고하다보니 데미지가 쌓이고 부상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페이스보다는 꾸준히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슴니당 2. 살이 잘 빠진다! 크로스핏 2년차라 근육은 붙었지만 전체적인 볼륨은 줄지않았었는데 달리기를 병행하니 체지방이 잘빠졌어요! 3. 달리기는 생각보다 재밌다! 크로스핏을 할 때 유산소가나오면 피하고 싫어했는데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체력과 유산소성 능력이 키워지니 크로스핏이 더 잘 되더라구요ㅎㅎ 아직은 런린이라서 부족한게 많지만 천천히 계속 뛰어봐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용❤😆❤ 소플님 춘마 빠이팅💪💪
소터님 영상보고 썬코치님도 알게되어서 오늘 썬코치님 클래스 다녀왔어요!! 러닝 시작하고 처음으로 다리근육은 이렇게 쓰는구나..! 를 알게된 신세계였습니다🥹 앞다리가 아닌 뒷다리와 힙에 오는 뻐근함, 그리고 늘 러닝이 끝나면 욱신거리던 고관절이 전혀 아프지 않은 오늘의 러닝! 새롭게 알게된 주법이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웨이트만 사랑하고 유산소 싫어단이었는데 어느순간 러닝의 매력에 시나브로 젖어들고 있어요💕 이렇게 즐기다보면 어느순간 10k 하프 풀코스까지 섭렵할 수 있을것같아요
부모님이 두 분 다 치매에 걸리게 되셨어요 ㅠ 제가 워킹맘이라 엄마가 애들 봐주셨는데 저는 일하면서 애들 케어하며 부모님 챙기는게 마음만큼 안돼더라구요. 최선알 다해도 좋아지지 않으니 항상 맘이 무거웠는데 생각의 정리와 마음 비우기가 필요해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보니 언제든지 뛸 수 있는 달리기를 시작해봤어요! 지금 겨우 한달에 50키로 한 번에 5키로 정도 뜁니다. 달리면서 심신이 건강해져서 이 상황들을 잘 극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소터님 보면서 힐링도 합니다.
러닝을 하면서 부위별 마사지와 스트레칭에 박사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부상들을 통해 예방법과 회복하는법을 알아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숙지하게 되더라구요!! 러닝 시작할때부터 구독하여 자세도 배우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10km나가는데 화이팅주십쇼!!
![[#IronGirls] (40 minutes) The result of 50 days of running training🏃♀️](http://i.ytimg.com/vi/QUG889exdrI/mqdefault.jpg)
![Lethal Company Music Video 🎵 "Follow The Orders" [VERSION A]](http://i.ytimg.com/vi/QeooZB4Z7RA/mqdefault.jpg)
* 댓글 이벤트는 추첨 완료되어 종료되었습니다! (댓글 다 읽어봤고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공감되는 댓글이 많았지만🥹 미리 공지해드린 대로 이번에는 댓글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랜덤추첨 하였습니다!) [ @박상현-k8f ] 당첨자분 축하드리고 대댓글을 달아드렸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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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 방법 : 여러분들이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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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장비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특히 러닝 전용신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러너스하이를 알게되면서 런을 하면할수록 행복감의 수치가 점점 더욱 올라갑니다
이젠 하루도 빼먹지 않고 5km~10km달리고 있어요
@@김명진-u1f 장비 중요하긴하죠 발을 보호해야 하니깐
근데 맨발로 뛰어도 되긴함~ 발 다칠 확률이 높아질뿐
케냐는 애들이 다 맨발로 뛰어서 학교갑니다 맨발이 좋은점은 발의 감각이 뛰어나 집니다.
발바닥 근육도 발달되고~ 케냐는 알게모르게 조기교육을 받아서 세계적인 선수가 꾸준히 나오는듯
러닝하면 살이 많이 빠져도 돈도 없어져요 ㅋㅋ
다이어트 결심>아파트 30분걷기>아파트1시간뛰기>마라톤 10km도전>강변로 2시간뛰기>마라톤 하프도전>마라톤 풀코스도전>마라톤중독>트레일러닝도전>울트라마라톤 도전
미친 루트.... 나는 저기 중간쯤 되는거 같네.... 아직까지 내가 왜 달리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음...ㅋ
꼭 실천하세요
우왕 부러워요.
저는 하프 마라톤까지 왔네요ㅋㅋ
전 3키로만뛰어요~~~^^;;;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
1.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마음이 안좋고 무거운 일이 생겨서 기분전환에 좋다는데 나도 한번 뛰어볼까? 해서 시작 하게 된 러닝이었는데
조금씩 하다보니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어요!
저의 몸뿐만아니라 마음까지 들여다보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고 확신하게되었습니다
2. 진짜진짜 여러가지의 부상들이 많다..
뛰다보니까 점점 새롭게 알게되는 신체 여러 부위의 이름들.. 부상명.. 인대 이름 등등 ㅋㅋㅋ
모르고싶어도 공부해야지만 알수있게되는 여러 병명들을 알게되어서 부상과 함께 지식도 느는 느낌이에요 ㅎ
모두가 부상없이 건강런하길…
3. 소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자꾸 러닝하다보니 이것저것 옷, 신발, 헤어밴드 하다못해 양말까지.. 눈이 가고 이것도 사면 좋을 것 같고 저것도 사면 도움 될 것 같고..
막 여기저기 눈돌아가는기분이에요 ㅎㅎㅎ (다들 그렇겠죠ㅎ.. 하지만 참으면서 필요한것들만 구입!!!)
4. 생각보다 뛰는 사람들 진짜 많다!
러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주위엔 보이지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되더라고요
러닝인구가 이렇게 많은지도 저도 해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건강챙기며 즐겁게 취미생활 하고있었구나
나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5. 나는 정말 초초초왕초보구나.. 러닝은 생각보다 신경쓸게 정말 많다!
러닝 하면서 점점 깨닫는 내 몸의 상태,,
그냥 달리는게 쉬워 보이지만 정말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아요 달리는 자세, 페이스, 케이던스, 심박수, 호흡, 내 몸의 컨디션, 내가 약한 부분, 착지, 롤링…. 등등
보이는 것보다 알게될수록 어려운 운동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나는 왕초보로구나!!.. (더 열심히 해야지 😂)
그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저에겐 크게 이정도가 있습니다 ㅎㅎ
러닝이 하다보면 성취감도 많이들지만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럼에도 오히려 그런것들로 인해 내 몸의 상태에 더 집중해보는 계기가 되고 내 마음의 상태를 점검할수있게 도와주는것같아요
러닝을 하면서 소터님 꾸준히 챙겨보고 하면서 준피디님과 썬코치님이랑 함께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더 좋아지고싶고 잘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든 일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소터님 보면서 갱장이가 되고 러닝도 즐기면서 조금씩 하다보니까 제 마음도 훌훌 잘 털어내고 좋아지고있는것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구 소터님 항상 다치지마시고 준피디님과 행복한 펀런 되세요!!! 😊
1. 제 자신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달리는 순간부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헤쳐나갈 힘과 긍정적인 생각이 생깁니다.
4. 건강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저는 작년에 러닝을 시작하고 19kg가 빠지게되었습니다 20대 초년생이였던 전 운동을 좋아했고 크로스핏이나 복싱같은 스포츠들은 한달마다 나가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만두게 되었고 맨몸으로 할 수있는 운동을 찾다 집에있는 굴러다니는 운동화가지고 8km씩 뛰기를 매일같이 했습니다. 이와 같이 크게 러닝용품에 욕심만 없다면 크게 비용이 안들이고 매일같이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있다는거에 너무 메리트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못뛰면 걷다가 뛰고 포기하지않고 목표거리를 항상 정해놓고 지금까지 달리다보니 이번 경주마라톤 첫 풀코스를 3시간 21분에 완주하게되었습니다.
뛰면서 재미라는게 어느정도 필요한부분에서 시계뿐만아니라 이어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골전도샥즈같은경우엔 가지고싶어도 너무 비싼경우가있다보니 ㅠㅠ가지고싶어도 못가지는 존재인거같습니다 제가 당첨이된다면 한달 누적 200km에 매일같이 뛰는 저란사람에게 당첨이 된다면 한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상 이 글을 읽으셨던분들은 감사하고 항상 부상없는 행복한 러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러닝 한 달 차 알게된 것 ❤
1. 생각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일지도! 반복되는 실패에 좌절하던 나날들에, 10분 내내 뛰는 것도 남의 일 같던 고작 몇 달 전의 나도 10km를 1시간 안에 뛸 수 있다는 사실에 나도 뭔가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2. 웨이트나 천국의 계단, 인터벌러닝하면서 나름 체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러닝 체력은 부족한 사람이었다!
3. 나도 마라톤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뿐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 풀마라는 꿈💭
4. 난 생각보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햇볓이 쨍쨍한 날에는 비타민 D 합성의 기회, 약간 흐린 날엔 좀 더 시원하고 편안하게 러닝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 럭키비키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도 날아가는 새들을 보며 오늘의 하루에 감사함을 느낄 줄 알게 됐다😁
5. 사실 러닝에 재미를 붙인 것 자체가 최대의 발견이다! 나도 멋진 러너가 되고 싶다는 것 💭
러닝을 하면서 알게된건 우울증과 잡념이 사라지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우울증예방에 좋아요
제가 호흡 강박증으로 인해 고생했었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많이 호전됐어요
아침 점심 저녁 식후 1시간씩 인터벌식으로 뛰었는데 불안한 마음이 많이 사라지고 호흡이 안정됐어요
정말 달리기가 뇌건강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우울감 효과에 큰듯.. 나도 원래 성격이 좀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기 쉬운 성격인데 러닝하고 많이 개선되긴함 ㅋㅋ
4년동안 무릎으로 병원을 다니며 치료도하고 헬스피티도 받고 근력을 키워보고 무릎에 무리가지 않은 수영을하다 러닝에 관심이 있어 1년전 유투브만보다 큰 용기를 갖고 달렸습니다. 첫날 5키로를요. 그런데 뛰고 깜짝놀랄일이 생겼습니다. 무릎이 아프지 않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일 뛰기 시작했습니다. 발목에 다리에 힘이 생기고 다리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72세인 엄마에게도 권해드렸더니 너랑 같은 이야기를 하시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달리기 모든 분들께 추천추천 강추합니다. 이런 저의 달리기사랑이 멋진 음악과 함께 달린다면 더없이 좋을것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22년 달림이로써 항상 느끼는건 어느 무엇보다
" 생각의 정리 "할 시간을 준다는~
아들이 중증환자일때도 달림으로써 견디어냈고.. 아팠던 아들이 몇일전 경주동아에서 하프를 달렸다는~
러닝이 나에게 새로운 사실을 주는것은 생각의 정리시간과 변화할수 마인드를 주는 에너자이저인것 같네요~^^
한달차 런런이 후기
1. 내 체력이 정말 약하구나 느낀다
2. 동기부여 : 한달만에 10키로 대회를 나가보겠다는 무자비한 마음가짐으로 뛰었지만 결국 목표달성
3. 대회를 뛰면서 다신 안한다 생각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내년 하프생각
4. 하프 준비하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하는지 찾아보는중
5. 팔이 고장나서 팔치기가 안되는데 오늘도 나가서 뛰고옴
러닝을 쉽게 생각하면 언젠가 큰 부상이 찾아온다 입니다..!! 헬스만하다가 러닝세계에 빠져 기록 욕심에 매일 10km씩 달렸다가 약해져있던 다리로 계단에서 다쳐 발목 골절에 인대가 찢어져 현재 병원입원에 2달간 러닝을 못하게 되었네요.. 다 나으면 휴식도 넣으면서 똑똑하게 운동할겁니다..ㅜ 부상조심 또 조심하시고 소플님 홧팅하세요~~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체중 감소로 인한 얼굴변화, 체형변화. 실제로 잘생겨졌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됨!! 얼굴살도 빠지니 보기에도 매우 좋아요!
2. 식단에대한 강박 감소. 전에는 이것저것 먹으면서 살찔거 같다고 걱정 많이했는데 지금은 전혀 걱정 안함!
3. 돈이 많이든다😅 시계,신발, 고글… 한두푼이 아닙니다.. ㅋㅋㅋ 샥즈 오픈런 받았으면 좋겠네요
4. 일상생활이 바뀜. 달에 300km 정도 뛰는데 러닝하려면 약속잡기도 힘들어서 오히려 인관관계가 단순해지고, 꼭 필요한 사람들과만 지내게 됨. 불필요했던 루틴들이 빠지면서 건강한 삶을 찾게됩니다 🎉🎉
6. 기록 욕심. 뛰다보니까 기록욕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되는거 같아요~ 😊
소터플라이 최근에 러닝 컨텐츠로 구독하게된 구독자입니다!! 건강한 영향력을 발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생각보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운동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뛰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러닝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한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더라고요. 처음엔 호흡 조절부터 몸의 자세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적응하니까 러너스 하이도 느끼게 되고, 기분 전환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러닝이 단순한 체력 향상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어요. 달리다 보면 하루의 피로와 걱정들이 사라지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이게 작은 명상 같은 느낌이랄까?
러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지는 걸 느끼면서, 이제는 일상이 된 것 같아요. 꾸준히 하다 보면 기록을 갱신할 때의 뿌듯함도 있고, 내 몸이 점점 강해지는 것도 눈에 보이니까 더 애착이 가는 운동이 된 것 같아요.
1. 남편과 같은 취미가 생겼어요 😊
2. 생활에 활력소가 생긴다!
3. 매사에 화가 없어진다.
4. 육아에 지치지 않게된다. ❤
이제 러닝 3개월차입니다 2월에 뇌출혈로 쓰러지고 기적적으로 회복했지만 재출혈에 대한 두려움으로 외출도 못하다가 걷기라도 해보자 해서 오늘 처음으로 아주느린속도지만 10km도 뛰었어요 덕분에 과호흡증후군도 나아지고요 러닝을 통해 내 몸에 솔직해 지는 새로운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달린다 모든 러너님들 화이팅
응원합니다 😊
화이팅
@@킬패스-k8n정말 감사합니다!
@@hjh9327정말 감사합니다!
@@hjh9327감사합니다!
0. 님들 다 짱입니다
러닝 초반에는 다른 사람들 페이스 기록 부러워하고 비교하면서
내가 발전하는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러닝을 좀 더 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저 사람도 짱이고 나도 짱이다
비교를 통해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뛰면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달리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게 진짜 러닝인 것 같습니다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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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단이 병행되지 않으면 살이 안빠진다!
처음에는 살이 잘 빠지다가 몸이 적응하면 아무리 뛰어도 살이 안빠진다(돼지 특)
2. 원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마라토너는 신이다
사람이 이렇게 뛸 수 있는건가요?
3. 물욕 없던 사람도 러닝화만 보면 눈 돌아간다(본인)
이제 어딜가도 러닝화만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4. 강박이 생긴다
날씨가 따라주지 않거나 몸이 아파서 못 뛰면 너무 우울ㅠ
월간 마일리지에 집착하게 된다
5.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 어떤 운동보다 짧은 시간에 큰 성취감이 느껴지다보니 자연스레 자존감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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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장히 축하드립니다!
샥즈 X 킵초게에디션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댓글 랜덤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되셨어요)
공감되는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면서 러닝하세요🏃🏻♀️😆
thwls8792@naver.com
저의 메일로 (제품을 받으실 주소/연락처/성함/본인 유튜브아이디를 인증할 수 있는 계정 프로필 캡처사진) 보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3일 동안 답변이 없으시다면 미리 공지해드렸듯이 다른 분을 재추첨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헛 이런 행운이! 감사합니다!!
5:32 저도 러닝 시작 딱 한달 되었는데,
거의 매일 5~10k 뛰다보니, 한달
180k 뛰었네요. 저도 깜놀..ㅠ
내가 이렇게 뛸수 있다니,...
처음10k 1시간 언저리..
한달즈음엔 52분대 진입...
꾸준히 달리다보니 몸이 따라 가는 느낌...
여튼 재미를 가지고 뛰고 있고,
즐겁고.행복감도 느껴짐.
살도 물론 빠지지만, 많이 먹어도
살찌는 걸 걱정 안하게 되네요.
올 53세...건강을 위해 시작했고,
이제 구미 마라톤 10k 에도 도전합니다..
50분주파 목표로..~~~^^
유트브로 많은 도움도 받아갑니다.
아직 망설이시는분은~~~
좋은 운동 바로 시작해 보시죠..
러닝 화이팅 입니다...!
러닝 중독인가? 5:30기상 또 뛰러 갑니다~~~^^
에너지넘치는 아들 앞에 항상 누워있는 아빠이던 때에 지인 권유로 10km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어찌어찌 완주후에 기록과 함께 사진찍으려고 줄서서 뒤에계신 여성분이랑 대화중에 그분이 시한부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달 남짓 남으셨다고 하셨었는데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깊었네요.
처음엔 체력향상을 위해 시작했는데 뛰다보니 감동도 받고 즐거움, 성취감, 자신감 등등 좋은 기분을 느끼다보니 멈출수 없게 되었네요~ 앞으로 다치지 않고 계속 뛸수있길 바랍니다~
독립군러너입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요 어느순간 모든 알고리즘이 러닝 자세, 러닝 옷, 용품, 러닝하기 좋은 장소,러닝 유튜브로 나오고요 저두 모르는 러닝 스포츠 의학지식을 배우고 있다는 겁니다. 머리속에 러닝이 80%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 모든 러너분들 부상없이 화이팅입니다^^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몸도 몸이지만 뇌 운동에 가깝다.
뛰는 과정에서 모든 생각들이 환기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 같아요. 특히 길게 뛸수록 몸보다 뇌가 더 긍적적인 방향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 사소한 것에게 모두 감사해진다.
온몸을 쓰는 운동이다보니 작은 부상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 몸이 이렇게 작은 기관들에 모여서 움직이고 있었구나'를 깨닫고 구석구석 더 발전되는 내 모습에 매일 매일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3. 러닝 후의 일상에도 도움이 된다.
러닝을 해내고 나면 작은 성취감들이 쌓이고 그것들이 일상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직업적인 것이나 관계적인 것에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에너지 자체가 많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그런데 뛰는 새끼들 중에 쓰레기가 왜그리 많냐? 부정적인 에너지를 몸밖으로 배출해서 그런거야?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 된 사실 ❤
[달리기는 명상이다]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함,불안감
무기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많은 사람들이 러닝에 빠져드는 이유가 궁금했고
소터님 유튜브 보면서도 동기부여 자극을 받아 러닝을 시작 하게 되었어요. :)
그리고 느껴진 새로운 사실은
“러닝으로 명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멈춰있는것 같아
우울하고 불안할때에 달리기라는 그 동작자체가 주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땅을 차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동작 자체로 내가 뒤쳐지는것이 아닌 나아가고 있다는 그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내 발이 지면에 닿고 신체가 리듬을 타면서 움직이는 반복적인 움직임,
터질듯한 심장, 빨라지는 호흡이 다른
자잘한 걱정할 틈을 안줍니다. ^^
달리기 자체가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고, 현재 순간에 집중 할 수 있게 하는 명상이구나 싶었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커질때마다 달리면서 머리와 몸의 균형을 맞춰갔습니다.
저도 지금은 무릎 부상으로 잠시 쉬고 있지만, 이번 경험으로 인해서 제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다 나으면 다시 명상하듯 열심히 달려보고 싶네요.
인기가 좋은 런닝화는 구할 수가 없다. 특히 슈퍼블라스트2는 유니콘 같은 것이다.
소터플라이님 구독하면서 알게 된 건, 오 이제 얘기하면서 편하게 뛰실 수 있어지셨다!!
어느정도 운동성과가 늘어나게 되면 부상이 오기 마련인데, 러닝 배우고 나신 후 통증이나 즐겁게 뛰시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
진짜 저도 느낀 사실들을 다 적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 소터플라이님 러닝 자세 변화 숏츠영상 거의 중독적으로 반복시청했습니다.. 자세 최고!!!! 영상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러닝시작하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
1. 러닝은 퐁당퐁당!!! 매일보다는 쉼도 잘 가져가며 꾸준히 하는 게 좋다!
2. 스트레스 해소에 달리는 게 최고다!
러닝은 저의 스트레스 해소방안 중 하나인데요..! 일이 너무 고되고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울면서 퇴근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심장터질 듯이 뛰어주면 뭔가 팡! 터지듯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 맛을 한 번 느껴본 이후로 스트레스만 받으면 ‘아 뛰고 싶다, 퇴근하고 뛰어 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러닝 덕 많이 보고 있어요(?)🔥 + 하도 빠지다보니 매일같이 뛰는 날이 많아졌는데 장거리도 뛰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근데 매일보다는 퐁당퐁당 하루 뛰고 하루 쉬고 등 몸이 무리하지 않게 잘 쉬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최대한 몸에 무리 안가게 즐겁게 러닝하려고 합니당❤❤ 샥즈와 함께하면 더 즐겁겠네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
1년1개월차 러너 3년차 크로스핏터의 알게된사실
1.스트레칭의 중요성 생각보다 스크레칭을 더더더더 잘 해줘야지 부상위험이 줄고 더 잘 달릴 수 있다.
2.생각보다 비용이 많이든다고 하셨는데 겨울철 러닝은 평소비용보다 2배 더든다.😂
3.남자들 공감 군대에서 3km는 3km가 아니였다😅
4.러닝화는 기술의 집합체다. 신발마다 용도가 다르고 쿠션화 카본화등 너무 다른 재미를 준다.
5.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말도 안되게 잘뛰시는 4 50대 어른들이 너무많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다.
6.페이스 10초 20초 차이가 별로 차이 안나는거 같지만 정말 큰차이다.
저 군생활할때 3km 체검 15분 36초 안에 못 뛰어서 과락 되면 휴가 자른다길래 시험삼아 한번 뛰어봤는데 20분 나와서 걍 포기했었음. 근데 체검할 때 정작 뛰어보니 15분이 나옴 ㅋㅋㅋ
2년차 런린이 생각..
1. 안양천에서 주로 뛰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질서가 없는지 알 수 있다.
2. 뉴스에서나 보던 러닝크루 2열 종대로 뛰는데 정말 욕나온다🤬
3. 상대방의 자세를 보게 된다.
4. 처음엔 카본화가 최고인줄 알았으나 인터벌 훈련 하지 않는 이상 요즘은 거의 신지 않는다.
5. 시작이 반이 아니라 90이다
6.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 (자극 받음)
러닝을 한뒤
1.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꼈다
1키로도 못뛰던 내가 10키로를 뛰게 된다는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 생겼다는 거다
2. 좋은 방향의 스트레스 해소제
여러 스트레스를 받으면 언제나 음주로 해소하려 했는데 지금은 운동하며 땀흘리며 해소한다 나의 비타민
3. 전보다 많이 먹는다 ㅋ 그럼에도 딱히 신경 안쓴다
주4회에서 5회 뛰니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
물론 찌는 경우도 있지만 운동하면 원상복구
다이어트에 식단하며 음식조절, 보조제를 먹었던 그때의 내가 조금만 더 빨리 운동을 시작했다면 좋았겠지 싶다
러닝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이 삶의 윤활유 같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더 많이 웃게되고 그러다보니 표정도 밝아지게 되네요
이 좋은 운동을 오래오래 하고 싶습니다^^
소터님 영상보면서 항상 저도 긍정힘을 얻어가며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보고 달리러 나갑니당 ㅎㅎ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 된 사실
1. 뛰면 뛸수록 거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김 처음에 10킬로 거리가 멀기만 했지만 지금은 가볍게 운동하는 정도
2. 러닝은 돈이 안들 줄 알았지만 카본화, 의류, 시계 등 악세사리 비용이 만만치 않음 이쁘면 계속 구매 하게됨
3. 뛰면서 잡생각이 없어지고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짐. 목표 거리 완주 했을 때 기분이 좋고 상쾌함.
4. 다이어트 효과 만점임. 다른 운동보다 다이어트 효율 최고임.
저는 러닝을 하면서 일상에선 마주치기 힘든 내면 깊숙히 있는 내 자아와 마주하고, 나의 내면의 진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20대가 된 이후로 삼수를 한다고 3년, 또 회계사 준비를 한다고 4년, 돌아보니 20대의 절반 이상을 하루에 12시간 이상 쓸쓸한 독서실 책상 앞에서 공부만 했어요. 그렇게 주변의 사람들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남아있는건 죄책감, 자괴감, 우울증 등 한없이 저 스스로를 제 3자 취급하면서 헐뜯고 비난하기 일쑤였죠… 남들은 꿈도 찾고 돈도 벌고 조금씩 전진하고 있었지만, 저는 늘 제자리에 멈춰서 굽은 등으로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정신과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던 수험기간에, 문득 언제까지 멈춰있을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남들이 전진하는것처럼 난 몸뚱아리라도 움직여 보자고, 달리면서 힘들면 나를 비난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잠시나마 멈출 수 있지 않을까? 아직 내 인생은 멈춰있어도, 두 다리를 움직여서 남들 흉내라도 내보자! 라며 더 깊은 생각을 하기 전에 책상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맨날 신던 반스를 신고 근처 트랙을 뛰기 시작했죠.
죽는 줄 알았습니다. 뛰는 자세, 호흡법도 모른 채 그 딱딱한 반스를 신고 무아지경으로 달렸습니다. 폐가 식도를 타고 넘어올 것 처럼 숨울 헐떡이고, 다리는 조금도 들 힘이 없어서 발걸음을 내딪을 때마다 신발 밑창 끌리는 소리가 직직 났어요. 그렇게 후회만 남긴채 첫 러닝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고통은 여태 겪었던 정신적 고통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하루 공부가 끝나면 이를 악물고 트랙으로 나갔습니다. 내내 그렇게 살아놓고 달리기 하나도 금방 포기할거냐고. 그렇게 두번 세번 러닝을 계속하니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육체적인 고통 속에서 점점 내면에 숨어있던 자아와 마주치게 되고,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제 목소리를 듣게 된거죠. 점점 나 스스로를 보듬어주게 되고, 조금 더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면서 드디어 나 자신과 하나로 합치되는 순간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스스로를 패배자 취급하며 헐뜯고 비난하기 바쁜 나였는데.. 7번째 러닝에서 목표로 했던 트랙 10바퀴 돌기를 성공시키니까, 10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사실 나의 내면에선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자리에서 그냥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그렇게 기록보다는 스스로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2년정도 공부와 러닝을 병행하였고, 다행히 저번 달에 회계사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러닝이 없었다면, 또 제 내면의 자아와 조우하지 못했다면 저는 여전히 정신과 약에 의존하면서 굽은 등으로 살고 있었겠죠. 지금은 약도 자연스럽게 끊게 되고, 몇일 전 10km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44분 21초라는 저로선 믿기지 않는 기록도 남겼네요.
소터님의 영상을 보고 나니 이런저런 회상에 잠겨서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이제 20대의 마지막을 눈앞에 둔 29살의 시점에서, 러닝을 만난건 제 인생을 구원해준 정말 큰 행운이었네요 :)
러닝을 시작하고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멀리 뛸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
운동을 하고 또 좋아하는 편이지만, 러닝을 하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자주 멀리 뛸 일이 없었는데 꾸준히 달리다보니 5km , 10km , 하프까지 뛰게되는 제 자신에게 놀라고 뿌듯한 시간을 기지게 되었네요~ ^^
그 외로 하나 하나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모든 이야기들이 너무 너무 공감이 가고 맞아 맞아 하는 부분들입니다! ^^
모두가 너무 욕심내서 무리하지 말고, 천천하고 꾸준히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러닝에 재미에 빠져, 행복러닝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풀코스를 완주하는 그날까지 소터플라이 채널과 함께 열심히 재밌게 달려버겠습니다~ ❤
생각보다 부상 당하기가 쉽다/부상의 종류가 많다😢/생각보다 난 나약하다/생각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등등
뭐가 이렇게 많죠 ㅋㅋㅋㅋㅋ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
1️⃣ 페이스에 집착하면 한도끝도없다. 소터플라이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시간으로 설정해서 조깅하듯 뛰어도 운동은 충분합니다
2️⃣ 러닝메이트가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너무크다. 러닝크루까진 아니어도 동반자와 함께 운동하면 더 좋은듯해요
3️⃣ 준비운동은 실전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뛰고나서 쿨다운도 최소 10분은 해줘야 근육뭉침이 덜하다
🎧🎧🎧샥즈 오픈런 프로2 x 엘리우드 킵초게 에디션 너무 가지고싶네요. 당첨된다면 러닝매니아로서 자세한 블로그리뷰 약속드릴게요:) 소터플라이님 그리고 담당자님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이런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 😊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 달리기를 하며 알게된 사실을 적어보겠습니다 😊
1. 과거 체대입시생일땐 기록을 내어야 한다는 부담에 오래 달리는걸 참 싫어했는데, 천천히 달려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천천히 달림으로써 유산소적 능력이 향상된다는 점은 정말 놀라웠다.
2. 그동안 나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러닝,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동네의 숨은 고수도 간간이 보이는 것이 참~ 보는 맛이 있다.
3. 러너끼리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장 동료가 대뜸 요즘 어디서 뛰냐고 묻는데, 깜짝 놀랬으나 가민을 보고 물어봤다고 했었다. 그렇게 러닝이 다해 이야기할 수 있는 동지가 생겼다.
4.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알 수 있었다. 달리면서 보이는 피고 지는 꽃들, 천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 피부로 느껴지는 기온 등을 내 몸으로 직접 느끼게 되었다.
5. 더 잘달리기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을 알게 되었다. LSD, 지속주, 인터벌 등 색다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지루할 틈 없이 변화를 줄 수 있다.
6. 달리는 것 만큼 휴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0km 혹은 그 이상을 달리면 종아리, 정강이, 무릎 등에 생각 이상으로 큰 부하가 걸리기에 스트레칭, 폼롤러뿐만 아니라 진짜 휴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 내가 생각보다 잘 달릴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목표 거리나 시간을 달성할 때의 성취감, 자신감은 정말 멋진 경험이다. 과장이지만 못할 것이 없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다.
러너분들 모두 부상 없이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 😊😊😊
“러닝은 고독한 운동이지.”란 생각에서 결혼 후 아내와 함께 달리면서 함께 대화도 하고 넘어지고 짝은 커플 아이템도 맞춰가다보니 서로를 이해하는데 참 좋은 운동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할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나와는 맞지 않는 운동이야. 달리면 도가니 나갈꺼야하는 그런 마음이 러닝을 시작하는데 걸림돌이었는데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러닝은 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운동이라 생각했는데 제 자신이 계속해서 맞춰나가니까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의 열정과 확신에 찬 모습들! 계속해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소통하면서 미소지을 수 있는 일상을 더해가길 기원합니다.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조금씩 폼이 올라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러닝의 매력에 빠진다❤
2.장비욕심…(다들 공감하시죠?)
3.어디 여행갈때 러닝코스 찾아본다…
4.내가 알고 있는 조깅은 조깅이 아니었다..
소터플라이님 말씀대로 생각보다 더 천천히
뛰어야하는 것 같아요…!!
소터플라이님 영상을 참고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러닝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즐런❤❤
러닝후 달라진점
1. 건강하게 스트레스 해소.
술로 풀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부부관계 개선
대화가 늘어나고 함께 달리니 재밌습니다.
3. 가족이 함께
아이들도 함께하며 체력이 상승.
4. 다이어트
전과 똑같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
단점.
시도때도 없이 달리고 싶다.
모든 이야기가 러닝과 관련되어 들린다.
러닝 용품을 이것저것 사고 싶어진다.
겨울에 길 얼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 든다.
1. 심폐지구력이 향상된다.
기록에 욕심이 생긴다.
저의 경험담을 말하면 달리기 정말 싫어했는데 아프고 나니 러닝의 중요성 느낍니다.
마라톤대회 나가면 기록 단축하는 맛에 삽니다.
소플님 화이팅!!!
기초대사량이 증긴되서 아무리 먹어도 다 소화됨 ㅋㅋ 그래서 살이 안찜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주변사람들 운동화 어떤거 신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주변인들 운동화를 쳐다보게 된다.
2. 러닝대회가 언제있는지 검색하고, 여러대회를 나가게 된다.
3.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또한 건강한 음식을 찾게된다.
4.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거리를 달려가 보게 된다. 이렇게 멀리 달릴수 있다니 대단한 내 자신에 놀라게 되며, 주변인은 더욱 놀란다.
5. 달리기 관련 유튜브를 찾아보게 된다. 달리기관련 유튜브 내용이 무궁무진하구나....ㅎ
6. 러닝화가 비싼 신발인지 알게 된다. 비싸도 계속사고 싶고, 결국 사게된다.
7. 러닝으로 출퇴근을 해보게 된다..
8. 피부가 좋아지고 뱃살이 사라져, 지인들에게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9. 술을 잘 안 먹게 된다.
10. 참고 참고 참고 달리다 보니, 참을성이 늘어, 평소에도 화가 잘 안 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조금씩 페이스를 늘려 가는 재미가 있어요, 늘려가는 제모습을 바라보면서~~ 러닝의 매력에 빠진다
2. 러닝 각종 행사에 참가 할려고 노력한다 내자신의 한계를 위해서
3. 장비욕심이 없다면 거짓말 여러 장비의 욕심이 많은데 요번에 나온 샥즈오프런 프로2 꼭 같고 싶어요 ㅜㅜㅜ
4.소터프라이님 영상을 보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러닝라이프 즐기도록 노력할게
러닝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1. 러닝화가 가장 중요하다
-제가 집에 있는 아무 신발이나 막 신고 뛰었을 때는 발목과 무릎 부상이 항상 따라다녀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발 사이즈 측정을 하고 나에게 맞는 러닝화를 신었을 때 부상도 줄고 페이스도 빨라지고 더 즐겁게 러닝 할 수 있었습니다.
2. 러닝은 비타민이다.
-제가 지금 현역 복무중인 군인인데 아침에 기상할 때와 일과를 마치고 항상 무기력하고 피곤했었는데 러닝을 시작하고 수면에 질이 높아져서 피곤한게 많이 줄었고 개운합니다. 그래서 러닝은 비타민 같습니다 ㅎㅎ
3. 모든 연령대가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젊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러닝을 뛰러 나가보니 나이가 많으신 분도 뛰고 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은 휴가를 나가서 러닝을 뛸 때 나이가 많으신 분과 담소를 조금씩 나누는데 이것이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트랙예절에 대해 알게되었다.
-오늘 소터플라이님의 영상을 보고 트랙 예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트랙을 한 번도 나간적이 없는데 나가게 된다면 이 예절을 꼭 지켜야겠습니다!
-소터플라이님 항상 구독자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고 만약 당첨이 된다면 더 열심히 즐겁게 뛰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터플라이님 생각하면서 특급전사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부상조심하십쇼!!
1:19 평소 무릎이 안좋아서 러닝에 망설였는데 언니 영상보고 리듬과 자세꿀팁으로 좀더 안정적으로 달리게되다보니 10키로 완주했어요!! 헬스를 즐겨하다보니 유산소는 너무 지겨웠는데 달리다보면 잡생각없어지고 몸이 너무깨운한게 하루라도 안달리면 불안해지는 저를 보게되었어요,,😂😂 그리고 러닝은 템빨이라는 사실ㅋㅋㅋㅋ일단 쟁겨보자라는 마인드로 룰루레몬옷부터 러닝벨트 니하이삭스 이것저것 다 사게된다는....그덕에 텅장이지만 행복합니다,,,ㅎㅎ 러닝 안해본사람들 한번은 가볍게라도 꼭 달려보자 추천해주고싶어요!!꾸준히는 아니더라도 러닝꿀팁이나 러닝템이 있다면 종종 영상 부탁드립니다! 소터플라이 화이팅❤
소진님이 알게 된 부분들 다 공감되서 맞장구 치면서 봤습니다🤣
다른 게 더 없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거의 다 맥락이 비슷하네요~
1. 달리기는 전신 운동이다.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엔 다리(허벅지 근육 + 종아리 근육)로만 뛰는 줄 알았는데
조금씩 마일리지가 쌓이고 거리가 늘수록 마라톤은 전신 운동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 심폐 지구력, 근육 같은 신체 능력은 아주 정직하다.
100m만 달려도 숨차고 조상님이 아른거리던 제가
하프 도전을 고민할 만큼 성장하며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
"훈련하면 안되는 게 없구나. 훈련한 만큼 마일리지가 쌓일수록 성장하는 구나!"
3. 승부욕
저는 평생 승부욕이 없는 편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러닝을 시작하고,
조금만 더 멀리.. 조금만 더 빠르게.. 달리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타인이 아닌 어제의 나, 과거의 나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승부욕이 생기나봐요. 부상 조심해야겠슴다~
지방 촌놈이라 수도권에 러닝 클래스가 정말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진님과 이선춘 코치님 콜라보 영상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러닝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소터플라이 유튜브
이젠 소며들어서 러닝이든 크리스핏이든 새 영상 언제 올라오나 계속 기다려지네요😊
운동 관련 영상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약 구독자 수 1만명시절(?)부터 구독했던 갱장이 입니다ㅋㅋ 크로스핏 영상도 재밋게 봐왔었는데, 러닝은 더 재밋게 보고있어요! (요즘 더 빠져있는 취미라 그런가봅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더욱 더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독서 이외에 다른 취미를 위해서는 입문 비용이란게 존재합니다. 골프, 자전거, 프리다이빙 등 시작하려면 적어도 수십, 많게는 수천만원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게 취미의 영역인데 반해, 러닝은 솔직히 말해서는 제대로된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시작 가능한 매우매우 가성비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 운동 효과 면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저는 헬스, 축구, 크로스핏 등 운동을 꾸준히 아주 오랜 기간동안 놓지 않고 살아왔었습니다. 걷는게 싫어서 자전거를 탔었고, 빠르게 칼로리를 태우고 싶어서 크로스핏을 열심히 했었는데 부상 때문에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그런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한번 뛰어볼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 뒤 뛰어봤는데 진짜 거짓말 처럼 체중감량이 아주아주 많이 되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자전거 몇 시간 굴려도 나타나지 않는 변화가 러닝 30분이면..?!
3. 러닝에 사용되는 심박과 자전거, 크로스핏 등에 사용되는 심박이 다른 느낌이다!
심박을 많이 쓰는 스포츠를 아주 많이 했었습니다. 존의 개념을 아주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설명해보겠습니다! 제 기준 자전거, 크로스핏의 경우 존3 이상의 페이스에서는 10분 이상 끌고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크로스핏은 존 3, 존4의 심박으로 길어봐야 20분이면 운동이 끝나기 때문에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경향이 있지만, 자전거의 경우 그런 존4 이상의 페이스로 불살라버리면 집에 돌아갈 수가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존 3 10분 이상 유지하는게 상당히 힘든 반면에 러닝의 경우 존4~존5 정도의 심박으로도 몇 십분은 거뜬한(?) 견딜만한(?) 정도의 운동을 끌고갈 수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4. 생각보다 고강도의 운동이다.
운동 효과가 좋은 만큼 생각보다 부상의 빈도도 잦고, 부상의 정도가 부상 1짱 크로스핏과 견줄정도? 아니 그 이상으로 높은 것 같습니다.
5. 생각보다 나의 존2 페이스는 낮다.
처음 러닝을 시작 했을 때 "그래도 운동을 좀 했으니 30분 5km정도는 가볍게 뛸 수 있을거야" 라는 무식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약했죠 마라닉TV에서 소개해준 한 달 30분 달리기를 참고해서 조금씩 거리를 늘려갔습니다. 딱 한달 걸리더라고요.. 그렇게 운동을 해가다 자연스레 부상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슬개건염과 반월판 손상이였습니다. 1달의 휴식 뒤 회복, 체중 감량, 유산소능력 향상을 위해 존2 트레이닝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존2 페이스를 찾는데.. 730 페이스는 되어야 존2가 되더라고요! 요즘은 하프마라톤을 위한 가민에서 짜주는 트레이닝 플랜을 따라가느라 페이스가 존2가 아니긴 한데, 휴식일 날 중 한번씩 존2 리커버리를 해볼까 합니다!
6.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이것 역시 소터플라이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원래 저는 신발이 많은 편입니다. 일상화도 많고, 트레이닝화(메트콘, 나노, 티어 등)도 3켤레씩 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번갈아 신어야 오래 신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신발을 많이 사두고 있는 편입니다. 러닝화도 비슷한 맥락인데,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일단 용도가 다르고요! 와드에 어울리는 신발이 메트콘이라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클린, 스내치 등을 할 때는 역도화가 더 잘 어울리죠! 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데일리 러닝화는 아무래도 레이싱화 대비 무겁고 반발력이 적습니다. 대신에 레이싱화는 매일 신기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죠! 이렇게 하나 둘 씩 들이다 보면 여러분들도 지네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ㅎㅎ (러닝화만 말씀드렸지만, 러닝 워치, 고글, 의류 등을 더하면 ㅗㅜㅑ..)
오픈런 프로2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이마트에서 청음도 해봤는데, 프로1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더라고요.. 프로1은 역시나 그냥 원래 있던 골전도 이어폰이라면 프로2는 그냥 오픈형 이어폰을 낀 느낌? 야외에서의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ㅠ 초기의 에프터샥 시절 제품은 못쓸정도인데 이만큼 성장했다고 하니 돈쭐을 내줄까 싶다가도 통장잔고를 보니 ㅠ.ㅠ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단순함의 미]입니다. 예전에는 좀더 화려하고 멋진 그런 운동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몇가지만 갖추면 오롯이 제 자신을 위해 달리기만 하면 되잖아요. 또 그것을 통해서 제가 목표로 한것의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단순함의 가치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매번 잘 달리시는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
무릎 수술을 두번해서 크로스핏 대리만족으로 보던 소터플라이님 유튜브가 어느새 러닝으로 채워지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재활 6개월차고 이제 10키로 정도 뛸 수 있게 되었네요! 소터플라이님도 부상 조심하시고 러닝도 유투브도 롱런하세요!
알게된 사실
1.생각보다 러닝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는 나약했다(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2.살면서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걸.. 길가다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다르게 보이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신발에 욕심이 자꾸 생겨서… 지네가 된다 😊
2. 자세를 배우니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는다!
3. 하다보니 적응된다! 3키로도 힘들었는데 5키로는 당연히 뛰게되고, 8-10키로도 어느새 뛰고 있다.
4. 자꾸 주변에 러닝의 좋은 점으로 러닝영업하게 된다🏃🏻♀️🏃🏻♀️
5. 러닝시 케이던스 음악은 필수.. 케이던스 맞춘다고 이어폰 끼는데 안전을 위해 한쪽만 끼다보니 항상 아쉽.. 이어폰을 사야겠다😮
다같이 좋은 러닝 안전하게 뛰어요💪🏼
러닝을 시작하고 "잠만보인 내가 새벽에 일어나 뛰고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러닝어플의 30분 달리기 프로그램을 7주차 진행중인 런베비인데 7시에도 힘겹게 일어나던 제가 러닝하려고 오늘도 5시20분에 (물론 힘겹게)일어나 뛰고 와서 출근했어요!
재미있는 일은 나를 너무 쉽게 바꾸는 것 같아요!
소플님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고있어요!
그리고 겨울이 와도 계속 러닝하고 싶은데 추위에 러닝을 그만두게될까봐 조금 걱정이 되고있어요😂 소플님께서도 쭉 러닝하면서 겨울 러닝에 대한 팁이나 의지같은것들 계속 전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내가 더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사실!
소터님 영상 크로스핏만 보다가 달리기영상 올라오고 더 자주 봤는대
뛰다보니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지는거 같아요!
1. 나도 힐수 있구나 !!
2. 마라톤 인구가 많아 대회 나가고싶어도
경쟁이 치열 하구나 !!
3. 그냥 뛰는게 아니구나 !! ( 배워야 할것 ,구입해야할것, 노력해야할것)
러닝을 시작하고 빠르게 달리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는걸 알았어요
천천히 자신의 속도에 맞춰 즐거움을 찾는게 부상 방지에도 좋고 롱런하는 비결인거같아요
저도 와이프랑 천천히 대화하면서 뛰다보니 러닝에 푹빠지게됐네요😊
알게된 사실
1. 브라탑이나 바지쇼츠 잘못입으면 피부 다쓸리고 벗겨지고 난리남...너무아파서 1주일간 달리기금지 (웨이트 요가 필라테스 수영 다 해봐도 이러지않아서 편하게 입고 뛰다가 큰코다침)
2. 마라톤대회에서 터널지나갈때 소리내면 스트레스풀림 ㅋㅋ
3. 살이 안빠짐 달리구하고 허기짐이 더심해져서 계속먹어서 그런가 더튼튼해짐ㅋㅋ
4.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아직 러너스하이는 못느껴봤지만 달리기는 오로지 내생각정리를 잘할수 있게 도와줌
샥즈 오늘 구매할까 말까 진짜 고민했는데 당첨되면 더열심히 달릴수있을거 같아요 ㅎㅎ🧡🧡
썬코치님께 러닝 배우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러닝이라는 게 그냥 달리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러닝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다보니, 러닝도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플님 영상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꼭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1. 러닝도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냥 생각없이 긴 거리를 달리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부상은 러닝하는 사람에게 필연적으로 다가 올 가능성이 높지만, 나에게 맞는 무리가 덜 가는 자세를 배워서 러닝을 한다면 부상의 빈도는 확실히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예전보다 더 내 몸을 체크하고, 관리한다. (러닝을 하다보면, 더 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내 몸 상태를 살피게 되고, 조금 뭉친 부분이 있으면 폼롤러로 몸을 풀어준다거나 스트레칭 및 보강 운동을 하게 됩니다. 아주 좋은 현상인 거 같습니다.^^)
3. 기분이 좋고, 성취감까지 느끼게 된다. (러닝을 해본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 같습니다. 그냥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은... 이를 분석한 과학적인 글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뛰어야 할 거 같습니다.^^ / 러닝을 하면서 기록이 조금씩 빨라지고, 러닝하는 거리도 늘어나는 변화를 제 스스로 체감하면 그 성취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렇게 쌓인 성취감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4. 물욕이 생긴다. (요즘 러닝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관심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러닝화, 옷, 양말, 에너지젤, 모자 등.... 저도 모르게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고,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특히 러닝화... 각종 브랜드들을 다 신어보고 싶고, 내 발에 맞는 러닝화는 무엇일까? 더 빨라질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ㅋ 앞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 나갈 생각입니다.ㅋ)
5. 러닝하는 분들을 보면, 존경심이 생긴다. (러닝은 힘든 운동입니다. 그리고 이 러닝을 꾸준히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도 자주 뛰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상, 회삿일 등 악조건들을 이겨내시고 밖에서 러닝을 하는 분들을 뵈면 그 자체로 존경심이 듭니다. 제가 러닝을 해보니 이런 감정을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러닝을 꾸준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이 정도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 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꼭 시청하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터플라이님🙂
러닝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__^
제가 러닝하면서 느낀 점은
“아~ 내가 지금껏 편하게 살았구나;; 뛰어보니 그냥 걷고 공부하고 일하는 게 편한 거 였구나~~😅😂”
요런 생각이 먼저 들었구요!
두번째는 “아~~ 세상 쉬운 게 없구나!😮” 였어요!!
그래도 계속 달리면서 쉬지 않고 페이스도 올리면서 7-8Km 정도 달리면서 “계속하면 느는 구마잉~😊😊”
라고 느끼면서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러너스 하이도 느껴보면서요🎉🎉
마지막으로는 여러 부위의 부상이 생기면서 자세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되었어요!!
“무조건 빨리 오래 뛴다고만 좋은 게 아니라 바른 자세로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뛰어야 되는 구만~~!!“
등등 뛰면 뛸수록 느끼는 점이 하나둘씩 쌓이네요~ 저의 러닝 실력처럼?!😮😅😊
우리 모두 다치지 않고 꾸준히 달려보아요❤️
Yㅖ,,, 러닝사랑호소인 5번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등산을 좋아했었는데 러닝이 등산만큼이나 성취감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소터플라이언니처럼 므찌게 뛰고싶어요~~~ 샥즈 저도 꼭 갖고싶습니다💙
지구에 스피커를 설치한 느낌이 뭘까요...?🌏🔊🔊🔊🔊
앞으로도 러닝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효❤❤❤
러닝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
1.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
2. 숨소리와 심장박동을 느끼면서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3. 제일 간단한 운동같지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ㅎ
썬코치님과 러닝하는 것 보면서 자세 교정도 하고 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라이딩만하다가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한 3개월 되었는데..러닝을 하니 자전거가 주는 기쁨의 요소와는 뭔가 다르더라고요..심장의 바운스와 온몸이 땀으로 적시는 그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러닝을 하면서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고,때론 음악을 들으면서 뛰니 참 힐링이 됩니다. 이제 조금씩 거리와 시간을 늘릴려고 합니다. 소터플라이님 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고 도전도 됩니다!!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와 러닝만으로도 하체운동에 정말 큰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알고있었지만 목표가 없다보니 꾸준히 하기 힘들었지만 ,
올해 초에 있었던 벚꽃마라톤 10km로 계기로 올해는 정말 인생에서 군대 전연 이후로 가장 많이 달린 해가 되었습니다.
새로 알게된 사실은 처음에는 집에 있는 옷들로 그냥 뛰자 했지만 ㅋㅋㅋ 러닝 유튜브 보면서 점점 러닝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 갖게되었고, 러닝 관련 브랜드들이 이렇게 많구나 내 후년 후카이도 마라톤 나가고싶다는 소망도 생기고 그렇네요 그래도 러닝이 참 재밌네요 달릴때 잡생각도 안나고 생각정리도되고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모두 굳 런 하시죠!!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러닝에 입문하게 되었고~
하다보니 달리는 것이 너무 좋아~
전문적으로 배워서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뛰고싶어
러닝크루에도 가입했고 훈련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달리는것이 너무 재미있고 힐링이 됩니다
특히 소터플라이님의 영상을 보고~
자세에 대해 많이 배웠고 실제적으로 접목해보았더니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러닝의 기본자세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보고 따라하면서
작년 겨울에는 1km도 못 뛰던 제가 이제는 10km도 50분 언더로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답니다.
덕분에 즐거운 달리기를 하고 있고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게 러닝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썬코치님 알게 되서 자세 수정에 도움이 되었어요.
1. 자전거만 탔던 내가 빠른 속도가 아닌 천천히 달리는 속도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많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2. 우울감이 정말 많이 해소됩니다.
3. 삶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러닝 후 알게된 사실 !
1. 천천히 뛰는게 오히려 즐겁다
- 빨리 뛰는것보다 내페이스에 맞게 뛰면 끝나고 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2. 유투브 알고리즘이 러닝으로 변한다
- 게임, 개그 유투브 알고리즘이 변해서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요새는 신발 장비 관심 어떻게하면 러닝을 안다치고 잘할수 있을지 온통 그생각 뿐이네요
3. 평소에 줘도 안신는 신발이 탐난다
- 평소에는 흰색 검은색 무색계열 신발만 시는는데 러닝을 하다보면 핑크색 초록색 형광 계열 신발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 ㅎㅎ
4. 자신감이 생긴다
- 직장 다니면서 뚜렷한 목표 없이 다녔는데 러닝을 하면서 계획도 세우고 목표도 세우니까 일상 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생기네요 !
이제막 러닝을 시작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뛰는게 진짜진짜 중요합니다
너무 빨리 뛰지말고 느리게 천천히 꾸준히 뛰시다 보면 어느새 5km 10km 20km 뛰고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모두 화이팅 ❤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운동이 필요했던 사람인지를 알게된다. (처음 러닝때는 5분도 달리기 힘듬..)
2. 러닝 초반 두달정도 주 3~4회 가볍게 뛰다보면 금방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사실은 그런줄 알았다..)
3. 날씨의 영향이 매우매우 크다. 상쾌한날, 꿉꿉한날, 더운날, 추운날 등등 그날의 내 몸 컨디션보다도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4.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뛰기 시작했으나, 약 3년정도 뛰고 느낀점은 멘탈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운동인 것 같다.
5. 러닝화는 굉장히 중요하다. 운동화 카테코리로 나오는 일반 캐쥬얼, 농구화류들에 속지말자 '런닝화'를 사자
안녕하세요 소터플라이님! 올해 우연히 크로스핏을 알아보고 있던 찰나, 알고리즘의 간택으로 소터플라이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접하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재미있는 쇼츠영상들도 보고있자니 용기나서 바로 다음날 와이프랑 집근처 박스에 등록해서 어느덧 8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감사드리며 항상 새로운 도전과 준PD님과의 캐미, 밝은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롱런 기원!
러닝하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달릴때만큼은 다른 생각이 안든다.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들이 해소되고
생각이 많아질때는 달리면 잡생각이 안나고 오직 달리는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결혼 3달 남겨놓고 다이어트와 취미 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2달만에 5키로 감량했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걸 느껴서 앞으로도 계속 뛰어보려고 합니다!! 모든 러너들 화이팅! 천천히 오랫동안 꾸준히 달립시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 제가 러닝을 할때 발의 바깥쪽으로 달리는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러닝화를 새로 사고 러닝을 한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제 러닝화의 바같쪽의 마모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허리가 아팠구나 하는 그런 점도 알게되고 균형된 러닝의 자세도 신경쓰면서 하게 된 것 같아요. 작지만 소소한 측면을 즐기신다면 앞으로의 좋은 원동력이 될꺼라는걸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분들과 이렇게 함께 한다는 것을 행복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며 좋은 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
끈기요 !! 러닝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다보니 연구하는데 있어서 더 끝까지 해보려고 하는 의지가 생긴 것 같아요 헤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우 사실로 허리 통증이 없어졌다는 것. 항상 허리부분 왼쪽 상단이 아팠었어요. 군생활 할때 군장을 매고 다니면서 삐딱한 자세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러닝을 하면서 자세를 고쳐잡고 좀더 신경스다보니까 그 통증의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한의원도 다니고 했었는데 정말 확실히 러닝이 좋은것 같습니다. 😍
🎉인생 첫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며 썬코치님 영상을 보다가 소터님과 계정을 알게 되었어요. 여성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피지컬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탈, 성실한 모습에서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썬코치님이 알려주신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만 트레이닝에 임하는 소터님의 모습이 줄곧 가이드 영상으로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
1. 러닝을 하고 느낀점은, 관절통증이 있어서 우울했지만 꾸준한 공부와 훈련을 통해 마라톤을 계속 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는 것
2. 누구를 만나거나 어디를 가지 않아도 성숙한 자기 심신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예요. 마음이 복잡할 때 이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3. 소터님과 썬코치님 콜라보 영상을 본 후 천천히 연습하고 가볍게 대회에 출전했는데요, 인생 최고 근육량을 달성했습니다. 😂 저도 헬스로도 쉽지 않던 지방 줄이고 근육올리는 경험이 매우 신기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내년 가을에 또 댑회에 도전하고 소터님처럼 초콜릿 복근도 갖고싶어요.
선한영향력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려요.
❤❤❤
러닝은 인생을 다채롭게 만든다!! 오늘 목포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여행지에서 러닝해봤는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색다른 여행법이었어요! 바닷가를 따라 뛰는 느낌도 좋고 여행에서 느낄수 있는 행복에 더더 행복해지더라구요!!
크로스핏 시작할때 몸이 너무 커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소플님 일주일 실험 영상보고 탄탄한 몸에 감탄하면서 오 괜찮겠는데 해서 시작했어요! 체지방율로 인해 소플님처럼 슬랜더탄탄은 아니지만 벌크업+근육이 많이 붙어서 약간은 커진 제 몸을 사랑하게 된거같아요ㅎㅎ
때마침 주변에서 러닝열풍이 불어 러닝을 시작했는데 소플님도 운명의 데스티니처럼 러닝을 시작하셔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사....사시는 동안 많이 버세요!!!!!🫶🔥
2년차 런린이인데 러닝 시작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소터플라이님 얘기하신거 다 너무 공감가요👍🏻 개인적으로 젤 크게 느껴진 순위로는👇🏻
1. 장비빨이 많이 영향을 준다 - 러닝화, 러닝 복장 (특히 양말!! 싱글렛의 땀배출과 땀난 후의 무게!), 바이저 (이제 답답해서 캡 못쓰겠어요), 그리고 워치 (가민 모델 차이도 느끼는 중 ㅠㅠ)
2. 다른 운동과 병행할 때 실력이 뿜뿜 는다 - 러닝만 올인했을 때보다 요가/클라이밍/크로스핏 등 운동과 병행했을 때 단순 마일리지 차이를 극복하고 뛰어넘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
3. (모든 운동이 그렇듯) 꾸준함은 실력이 된다.
4. 좋은 자세는 건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달릴 수 있게 하는 뿌리와 같다.
5. BOTH 함께 즐기면서 AND 혼자서 묵묵하게도 달릴 수 있어야 다양한 훈련을 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늘릴 수 있다.
평소 러닝을 1.5KM, 3KM 뛰면서 정말 뛰는것을 안좋아하고 질색이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져 다시 러닝을 하게 됐습니다.
뛰는 자세가 잘못됐다는 것도, 러닝은 천천히 조깅하는 것처럼 시작해야 한다는 것도 러닝에 관심을 갖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뛰기보다 다이어트 목적+러닝에 흥미를 갖고 유지할수 있도록 매주 3~4일 뛰고 2일은 쉬면서 러닝하고 있어요!
러닝 안하는 날이면 빨리 뛰고싶어할정도로 뛰는걸 싫어하는 전보다 완전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제 건강상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에 육아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보통 체력이 바닥이라 하루에 3km 정도만 퇴근후에 천변을 달리고 있는데 어느때부턴가 숨을 쉬는데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그냥 침이겠지 넘겼는데 좀 심한날이 있어서 이비인후과를 가니가 육아종이 었더라고요.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소리에 병원가서 체크하고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악성이 아니라고 해서 요즘은 러닝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하고 있답니다. 러닝을 하면서 체중도 조금씩 줄고 체력도 좋아지고 했는데 득이 있으면 실도 있나봅니다. 제 지방만 실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악성이 아니어서 추적관리는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전 이같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 러닝은 제게 딱 노력한만큼 결과를 돌려주는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
아침마다 소터님 영상보며 시작합니다
달리기 싫은데 얘기하시면서 달리시는 영상보고 썬코치님과 훈련하는 영상보며 힐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다치지말고 오래오래 달려주세요🏃♀️
전 요즘 오래달리면서 수양(?)하는 기분입니다 ㅎㅎ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며 명상하는 기분이 들어 요즘 신기합니다😂
1. 관심없던 러닝 제품들과 기어들에 눈이 간다!
2. 크로스핏과 헬스뿐만 아니라 러닝도 러닝만의 매력이 있다!
3. 자연풍경을 즐기면서 걷고 뛰는게 은근 힐링도 되고 답답한 마음도 풀린다!
4. 러닝을 통해서 소터플라이님을 알게 되었다!
아직 늦지않았을지는 모르지만 영상보면서 공감하며 갑니다 :) 항상 안전하게 다치지않게 운동하셔요!
소터플라이님 시작할때쯤 저도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
소터플라이님 썬코치님영상을 보면서 조금씩조금씩 실력이업되고있어요 ㅎㅎ
일키로도 못뛰었는데 어느새 하루에 오키로씩 은 꾸준히 뛰는 사람이되었습니다 ㅎㅎ응원합니다🌟😊안전한게 러닝해요 ❤
남편과 함께
즐거운 러닝하고 있습니다
* 알고뛰어야 재밌다 *
썬코치님과 함께하신
트레이닝 영상보고
점핑 점핑 😂 😂
무릎이 아팠는데
익숙해지니 덜 아픈느낌?
덕분에 즐거움이 더해졌어요
고맙습니다
부상조심하세요 ^^
러닝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우울감이 없어지고 활력넘치게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 러닝을 시작했던 계기가 우울감에 좋다고 해서 시작했었는데 정말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것같다!
2.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금방 5km 넘는다
생각보다 금방 힘들어지는데 딱 안힘들어지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에는 정말 행복한 달리기를 할수있다!
3. 스마트워치 필수!
처음에 스마트워치 없이 뛰었다가 목표도 없고 다 뛰어도 얼만큼 했는지 몰라서 성취감도 못느꼈들때가 있다 그땐 정말 포기하고싶었는데 확실히 스마트워치가 있으니까 동기부여가 팍팍 된다!
1. 힘든데 중독성 있어서 계속하게됨
2. 같이뛰면 덜힘듬
3. 은근히 패션이 신경쓰임😊
4. 다리가 아프면 다음에못뛸까봐 걱정되고 파스를 붙이는 등 회복에 전념을다하게됨
5. 대회나가서 우승할것도 아닌데 대회전날 잠설침😂
6. 지도볼때 이동수단 확인하다가 5키로밑이면 뛰어갈까 순간 망설임😂
러닝하고 알게된 사실은 인생에 활력이 생긴다!! 확실히 러닝을 시작하고 나니깐 달리기가끝나면 보람차고 후련한? 그런 느낌이 나니깐 엄청 좋네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게 진짜 좋더라고요.. 달리면서는 잡생각이 사라지니깐 확실히 스트레스적인 부분이나 고민 같은거에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소터님 선코치님 쇼츠보면서 러닝에 입문하게됐습니다. 러닝폼 엉성하던 영상봤었는데 벌써 프로같네요. 저도 많이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러닝 팁도 배우신대로 많이 올려주십쇼. 런린이 추천 러닝템도 소개많이해주시구요
소터플라이님 유툽 구독하고 러닝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인 늘 응원합니다🎉
좋은 러닝 정보들도 많고 늘 긍정적인 마인드도 좋아요! 준피디님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러닝을 시작하려고 구독했어요 그냥 달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배우고 노력할게 많네요 배우는 재미가 있어서 러닝이 참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하나 하나 도움이 됩니다! 이런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도 러너가 되겠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1. 달리는것도 방법이 있고 배워야한다.
-런닝화사려고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소터플라이를 접하고 썬코치님 레슨 영상을 보게됐고, 수영처럼 달리는것도 배워서 제대로 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2. 심폐지구력은 생각보다 빨리 는다!
-처음에 5분도 못 뛸것같았는데 뛸수 있는 거리가 쑥쑥 늘어나고 있어서 보람차요
3. 달리기 후에 먹는건 다 맛있다!
-남친 덕분에 런닝에 입문하고 같이 커플운동화도 사고 10키로 마라톤도 신청했어요. 첨에는 나가기 싫어하는 저를 남친이 꼬신방법이 달리고 난 후에 맛있는거 사주는거였는데, 달른 후에 먹는 모든게 등산가서 먹는 김밥만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달리기도 재밌어졌어요🤣
4.달리기에 좋은 어플이 많다.
런데이나 smp어플 등 좋은 어플들이 심박수 조절과 페이스 조절에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그래서 이어폰을 뺄래야 뺄수가 없어요.
제가 귀가 특이해서 에어팟이 자꾸 빠져서 뛰면서 자꾸 에어팟을 밀어 넣어줘여하는데 샥즈 당첨되면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소터플라이님을 통해 썬코치님도 알게 되고 러닝생활에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러닝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달리기가 모든 운동과 생활에 기초가 되어준다는 점이에요~! 체력적인 부분도 도와주지만 기능적으로 많은 향상이 있어 넘 행복한 러닝생활 중입니다~ 소터님도 부상없이 꾸준히 펀런하세요!
1.아침에 뛰고 나면 화장실을 잘 간다
2.비염증상이 많이 사라진다
3.발바닥이 깨끗해진다(무좀습진이 많이사라짐)
4.저녁숙면에 도움이 된다
5.피부가 엄청 좋아진다
6.실제 체중계 상으로 빠진것보다 살이 더 빠져 보인다
(예전바지가 너무 잘 들어간다)
7.매일매일 향상되는 기록을 보며 성취감을 느낀다
8.성욕이 낮았는데 점차 올라와서 부부관계에 도움된다
9.달리러 자주 가는 운동장과 산책로에서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닿ㅎㅎㅎㅎ
러닝을 시작하고 조깅으로만 뛰어도 페이스가 좋아진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걷기보다도 느리게 뛰는게 효과가 있을까 걱정하면서도 힘들어 매번 조깅만 했는데요 문득 호흡이 편하단 걸 느껴요!!! 주변을 둘러보며 즐기면서 뛰자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소풀님의 영상 초중반부터 열심히 봐왔는데 댓글을 첨으로 다는 것 같아요. 요즘 러닝 열심히 하시는 소플님도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치지 말고 앞으로도 행복한 취미생활 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모닝런 새벽런을 주로 하는데 명상도 되고 너무나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러닝 시작하고 출근길이 가벼워졌네요. 10만 가즈아ㅏㅏ!!
달리기 시작하면서 영상 보게 되었고 마라톤 완주하시는 것 응원하면 봤어요. 제가 이어폰끼고 달리고 있는데 확실히 귀에 땀차고 아파오더라구요. 샥즈 오픈런이 있으면 확실히 러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겠네요~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새로운 사실!
무릎이 아픈건 무릎을 잘 안쓰고 근육이 없어서다. 달리기 시작하고 모릎이 아파서 그만둘까 하다가 평소에 보강 근력운동하고 꾸준히 달리기 계속 했더니 지금은 무릎 전혀 안아파요!!!!!
소터님 항상 응원합니다!
소플님 느끼신 것들 저도 러닝하면서 깨달았던 것들이어서 사람 다 똑같구나하고 다시 느껴요!😆좀 더 덧붙이자면,
1. 처음엔 1km러닝도 너무 힘들었는데, 하면 할 수록 점점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길어진다.
2. 식성이 무쟈게 좋아진다! Ye..
아직 런린이라 어려운게 많지만 운동중에 러닝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거 같아서 참 좋더라구요. 제가 러닝시작할 즈음에 소플님도 러닝시작하는 영상이 올라와서 같이 발전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소터님 썬코치 님께 배우면서 늘어가는 모습 보고, 저도 자세가 교정되고, 무릎 통증도 사라지는 마술을 경험 했습니다 ㅎㅎ 늘 응원하고, 즐겁게 러닝하는 모습 매번 기대하겠습니다
30년 넘게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우연찮게 러닝을 시작하고 5km를 처음 뛰었을 때 참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은 “나도 운동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변에서 제가 운동한다고 하면 믿을수가 없다는 반응을 합니다. 러닝 덕분에 저도 운동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세자리수 몸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러닝은 엄두도 안냈는데 계속해서 모든분이 말씀하시는게 빨리 안뛰어도 된다 천천히 뛰어도 충분하다 라는 말을 믿고 러닝을 시작했고 과체중도 천천히 뛰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느린 속도라도 꾸준함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이 말해 줍니다. 몸은 거짓말을 안 해요.
"물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이유는 강함이 아니라 **** 꾸준함이다 이거야!!"
러닝 시직하고 알게된 사실
1. 소터님유튜브와 소터님을 알게 됨🥰
2. 러닝도 배워야하는 운동임을 알게 됨.
3.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게 됨.
4. 욕심은 부상으로 이어짐을 깨닫게 됨.
5. 예전엔 마라톤 대회 열려서 뛰는 분들 우연히 보면 왜 저리 뛰시나 했는데 이젠 모두 영웅으로 느껴짐.
6. 러닝을 하다보니 초등학교 시절 내가 러닝을 매우 좋아했다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됨.🥰
이상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소터님 행복런 하세요! 🤭🏃🏻♂️➡️🏃🏻♂️➡️🏃🏻♂️➡️
1년차 런린이 입니다,,,,늘 영상감사합니나
1. 정직한 운동이다.(조금만 느슨해지면 페이스 컨디션 무너진다)
2.살이 많이빠진다.(13키로 빼고 유지중입니다~10키로 뛰면 살이 훅훅빠져요ㅎ)
3. 중독성이 있다.(계속뛰게됨..마일리지 욕심ㅋ)
4. 부상이 생각보다 많다.(자세중요성 느끼게됨)
5. 달리기를 잘하기위해서는 달리기만 해서는 안되는구나(보강 근력 중요성 느껴요)
6.나와의 싸움 (결국 달리기는 혼자해내야하는 외로운 운동)
7. 운동화 욕심이 어마어마하게 생긴다(용품,아이템~~)
런태기가 온듯해여,,,저에게 행운이오길 바래봅니다ㅎㅎ
제가 러닝을 시작하고 알게된 지극히 개인적인 새로은 사실은
1.달리는걸 안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달려보니 제가 달리는걸 좋아하더라구요😂😂😂
2.생각보다 달리기가 어렵다?! 자세.각도.균형.속도.리듬..알수록 어려운거같아요 😅😅😅
3.하지만 신나는 음악들으면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땀흘리고 심장뛰는 기분이 너무좋네요😊😊😊
앞으로 90세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뛸꺼에요❤
러닝 시작하고 든 생각🏃♀️
1. 페이스에 너무 집착하지말자!
페이스를 줄이려고하다보니 데미지가 쌓이고 부상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페이스보다는 꾸준히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슴니당
2. 살이 잘 빠진다!
크로스핏 2년차라 근육은 붙었지만 전체적인 볼륨은 줄지않았었는데 달리기를 병행하니 체지방이 잘빠졌어요!
3. 달리기는 생각보다 재밌다!
크로스핏을 할 때 유산소가나오면 피하고 싫어했는데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체력과 유산소성 능력이 키워지니 크로스핏이 더 잘 되더라구요ㅎㅎ
아직은 런린이라서 부족한게 많지만 천천히 계속 뛰어봐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용❤😆❤
소플님 춘마 빠이팅💪💪
소터님 영상보고 썬코치님도 알게되어서 오늘 썬코치님 클래스 다녀왔어요!!
러닝 시작하고 처음으로 다리근육은 이렇게 쓰는구나..! 를 알게된 신세계였습니다🥹
앞다리가 아닌 뒷다리와 힙에 오는 뻐근함, 그리고 늘 러닝이 끝나면 욱신거리던 고관절이 전혀 아프지 않은 오늘의 러닝!
새롭게 알게된 주법이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웨이트만 사랑하고 유산소 싫어단이었는데 어느순간 러닝의 매력에 시나브로 젖어들고 있어요💕 이렇게 즐기다보면 어느순간 10k 하프 풀코스까지 섭렵할 수 있을것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보면서 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어요~~^^
부모님이 두 분 다 치매에 걸리게 되셨어요 ㅠ 제가 워킹맘이라 엄마가 애들 봐주셨는데 저는 일하면서 애들 케어하며 부모님 챙기는게 마음만큼 안돼더라구요.
최선알 다해도 좋아지지 않으니 항상 맘이 무거웠는데 생각의 정리와 마음 비우기가 필요해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보니 언제든지 뛸 수 있는 달리기를 시작해봤어요! 지금 겨우 한달에 50키로 한 번에 5키로 정도 뜁니다. 달리면서 심신이 건강해져서 이 상황들을 잘 극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소터님 보면서 힐링도 합니다.
러닝을 하면서 부위별 마사지와 스트레칭에 박사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부상들을 통해 예방법과 회복하는법을 알아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숙지하게 되더라구요!!
러닝 시작할때부터 구독하여 자세도 배우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10km나가는데 화이팅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