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만 멈추는 건 훈육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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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6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13

    행동만 멈추는 훈육은 당장은 통하더라도 부모자녀 관계의 신뢰를 떨어트립니다. 부모는 아이를 통제하는 사람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즉, 훈육은 통제가 아닌 해결! 해결로 가는 과정에서 기준을 알려주는 것이랍니다. 영상과 함께 블로그 글도 함께 보시면 좋아요:)
    아이를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말의 모순 blog.naver.com/cumioh/221649504677
    울음말을 멈추는 대화의 기술 blog.naver.com/cumioh/221277928462
    - 내리사랑 부모코칭센터 ♥감동후기
    cafe.naver.com/6amate/3647
    1:1 양육코칭 & 트레이닝 me2.do/GnTiWBcS
    정규수업 : 러브마스터과정 me2.do/xOskSX9W 훈육마스터과정 me2.do/GBDJjwyz 문의 02.2208.4694

  • @yeye1408
    @yeye1408 2 года назад

    훈육 - 통제가 아닌 해결
    -통제만 하면 아이입장에서 불만
    -영상통제 경우 영상을 어떻게하면 볼 수 있을지 훈육.
    - ‘울음 그쳐!!’ : 그쳐도 얻는게 없으니 그치지않음. 부모에 대한 생각이 해결사 -> 통제로 변함.
    - 울고있을땐 ‘일단’ 욕구 읽어주기 (단호!하게) -> 그치면 협상
    - 아이가 우는데 부모가 자꾸 안된다고 하면 불난집에 기름붓는격.. 이따말해 ㅠㅠ
    *욕구 읽어주며 지시하기로 진정시킴 - 대화시작 - 해결사 모습보이기(언제 뭘 먹을 수 있는지, 언제 뭘 볼 수 있는지) 엄마가 줄 수 있는 상황으로 협상해야 함. 약속 지키기.

  • @린다-r5j
    @린다-r5j Год назад

    ㅠ그런데 욕구읽어주기를 하면 ㅠ 예를들면 과자먹기전에 밥부터 먹어야되는 상황에 과자 달라해서 우는상황. 욕구읽어주기로 ㅇㅇ이 과자 먹고싶어?하면
    아 엄마가 먹고싶냐고 물어보네? 과자 줄껀가보다(기대)=>과자 나중에먹는거라 훈육->기대에 대한 실망 엄마에 대한 "신뢰하락"
    이렇게될까 걱정되요ㅠ훈육해야되는 상황에는 안되는것을 물어보고 선택지를 주어선 안될거같은ㅜ안되는건 안되는거라 단호히 얘기해얄것같은ㅠ

  • @dinlee5400
    @dinlee5400 2 года назад

    쌩뚱맞긴한데요.. 40개월아들이 밤10시에 목욕놀이(욕조에서 장난감놀이) 하자고 떼쓰고 울때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울고불고 소리 고함지르고..엄마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주말부부로 아빠인 저에게오면 앞으로는 이렇게하면 안되는거야 하고 들어주고는 있는데.. 와이프하고 육아가치관 마찰도 발생되어 고민중에 영상 몇가지보다가 적어봅니다.

  • @황만두-y6r
    @황만두-y6r 4 года назад +3

    통제보단 해결이 되어야한다. 교과서 같은 훈육이 아니라, 아이의 관점에서 해결의 관점, 욕구 읽어주기와 아이가 원하는것을 이야기해준다. 아이가 원하는건 해결인데, 울고있을때 부정적인 이야기, 안된다는 이야기, 울음을 그치라는것보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이야기해준다. 너무 실제적인 훈육영상 감사합니다.

  • @김미향-c7k
    @김미향-c7k 3 года назад

    유아들의 심리를 넘 잘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되었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BangkokAjumma
    @BangkokAjumma 4 года назад +6

    정말 하나 하나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통제보단 어떤것이 불편한지를 먼저 이해를 해줘야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ㅠㅠ 노력하는 엄마가 되야겠다고 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kwonyangee2617
    @kwonyangee2617 4 года назад +3

    7살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남편이랑 저랑 교육이든 훈육이든 생각이 너무나 다릅니다.
    저는 위협적으로 화내면서 또는 베란다던 욕실이던 어디에 가두거나 그런것들이 너무 싫구요, 남편은 남자아이고 좋게 말로 몇번을해도 안들어서 어쩔수가 없고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명확히 정신번쩍차리게 알려줘야한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선 그냥 자기 주관을 강압적으로 주입시키고 감정적으로 화풀이하는것 처럼만 느껴집니다.
    남편은 제가 방치한다고 생각하구요.
    오늘 아빠랑 애랑 놀다가 애가 남편한테 침을 뱉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하니 애가 와서 아니라고 아빠가 거짓말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남편은 거짓말 한다고 무섭게 돌변해서 애팔을 잡아당기고 못움직이게 하면서 했어 안했어라고 추궁하더라구요,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싫지만 남편은 맞고 큰것도 혼난적도 없이 컸는데, 자기 훈육과 교육이 답인것처럼 생각하기때문에 (제기준엔 제일 단순하고 일시적으로 사건이 해결되는 화풀이 정도로만 느껴지는..) 그냥 서로 터치 안하기로 했어요. 저도 훈육중에 끼어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아니다 싶을때가 많은데 겨우 한마디하거나 대부분 참습니다.
    남편은 거짓말을 한게 잘못이라서 혼나야한다.
    저는 단순히 혼날게 무서워서 거짓말을 한것인지, 무의식적으로 한것이라 기억이 안나서 억울한 상황인건지, 아빠를 보면서 한게 아니니 거짓말이 아니라고 합리화한건지, 어제 엄마랑 아빠랑 싸워서 아빠가 원수같은건지 그 본질을 먼저 대화로 찾아야하고 아이한테 진심으로 알려줘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이방에서 단둘이 이야기하면서 엄마는 그자리에 없어서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니까 카메라 돌려봐도 되냐고했는데 정말 자기는 아니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상대방이 오해할수 있는 행동은 안하는게 좋다고 그리고 사람한테 침뱉는건 나쁜거니까 앞으로도 하지말자고 했어요. 왜 거짓말을 하는건지도 큰고민인데,
    요즘 저의 더큰 고민은 제가 남편이 과하게 화내거나 강압적으로 아이를 대할때, 따로 마음을 달래주려고 하는편인데, "아빠가 ~해서 그랬던거야. 그렇지만 아빠가 ~한건 아빠도 잘못한거야. 그럴땐 왜 너는 ~하고 싶은지 떼쓰는것 말고 천천히 설명해주는게 좋아. 그랬으면 아빠도 ~했을지도 몰라."라고 제가 정말 이해안되는 아빠행동은 안좋은 거라고 집는편입니다.
    (매번 아무것도 아닌일로 크게화내는 부정적인것들) 간혹 장난으로 아빠가 오늘은 고장이 났나봐라고 빨리 상황을 해소시키려고하던가 이럴때는 아빠처럼 이렇게 화내는게 아니라 이렇게 이야기하면 더 좋지 않겠어?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한 엄마가 같은상활일때 당장 자기편이 되어주지 않고, 애타게 불러도 나타나지 않거나 옆에서 침묵으로 바라본다면 아이가 어떠할지 걱정입니다. 저는 아이가 우리의 나쁜 습관을 배우지 않게 하고싶어서 이야기한건데, 나랑 엄마랑 한편 아빠는 악당. 이렇게 생각하나 싶기도하고,, 저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rachelshin4225
    @rachelshin4225 4 года назад +20

    어떤의미인지 맥락인지는 알겟는데.. 간식을 달라고하는 울음을 우선 그쳤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언제먹을수있어 라고해도 안통한다면요.??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17

      강의의 주제가 통제가 아닌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보니 구체적인 솔루션이 없었지요? 미래형 대안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은 먼저 엄마가 울음을 그쳤을 때 간식을 주는 경험 혹은 울지 않더라도 즐겁게 간식을 주는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즉, 엄마가 간식을 통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조절이 가능해져요. 이런경우 1주일동안은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원하는 간식을 주는 방법을 쓰고, 익숙해지면 아이가 원하는 것 대신 비슷한 다른 간식을 주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 나갑니다. 만약 간식을 전혀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울음을 그쳤을 때 좋아할만한 다른 대안을 주고, 울음을 그친상태에서 어떤 간식을 언제 먹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세요. 다른 대안을 선택하지 않으면 아쉬운 쪽은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짧은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기엔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당장의 욕구 충족이 안 될 때 떼쓰기가 심한 편이라면 긍정훈육 라이브 영상이나 생각의 틀 바꾸기를 통해 차근차근 연습해보세요. 24개월 이전이라면 훈육보다 2가지 연습, 방향바꾸기 훈육을 보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rachelshin4225
      @rachelshin4225 4 года назад +1

      육아메이트 미오 답변 감사합니다 :) 육아는 언제나 어렵네요 ㅠㅠㅎㅎㅎ

    • @이보람-z2w
      @이보람-z2w 3 года назад

      @@6amateㅜ

  • @gandaparis3412
    @gandaparis3412 4 года назад +11

    아이가 조를 때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기 보다는 단호한 목소리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되짚어물으며 ‘너의 고민은 엄마가 해결해줄 수 있어’라는 신뢰를 쌓아가기. 이거 미오선생님 강의 알게된 초반에 배운건데 여태 진짜 잘 쓰고 있어요. 약속을 지키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니 30개월된 아이가 자신이 동영상 볼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낮잠 자고 일어나 우유 마시고나서 엄마가 허락했을 때)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약속한 분량의 비디오(20분 가량)를 다 보면 스스로 타블렛을 꺼요. 또 최근엔 혼자 못노는 아이 혼자 놀게 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정말 전보다 육아가 좀 더 행복해요. 아이도 훨씬 기분이 좋아보이고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1

      행복한 육아라이프 이루어집니다^^ 욕구읽어주기와 해결에 집중하기!! 맞습니다~ 신뢰가 쌓이면 아이가 알아서 움직여주지요. 평소 애정표현도 잘해주실 것 같아요~ 공부하고 실천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 @snhndc7960
    @snhndc7960 4 года назад +6

    39개월아이엄마입니다. 잘 통제되고 있는 편이라고 마음놓고 있었는데 제 입장에서만 편했었네요ㅠ 아이에게 미안하고 속상해요 ㅜㅜ 미오선생님께 많이 배워서 감사한데 실제상황이 닥치면 그대로 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1

      속상해하지 마세요~ 엄마가 기준을 명확히 세워주어 아이가 괜한 불만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낼텐데요.... 이미 통제는 되고 있으니 아이가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많이 알려주세요^^

  • @TV-xb4vx
    @TV-xb4vx 4 года назад +2

    안돼, 아니야 같은 부정문을 많이 쓰다가 미오님 얘기 듣고 긍정의 말로 돌려서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좀 커서 그런지 이제는 알아듣게 설명만 해주면 엄마말을 따라주려고 노력하네요.^^

  • @공주-m6k
    @공주-m6k 4 года назад +6

    욕구를 읽어서 울음을 당장을 그쳐도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걸 얻지 못한다는 걸 알면 다시 우는데 어떻게 하나요...?

  • @올리비아핫해
    @올리비아핫해 4 года назад +3

    영상을 어떻게하면 볼수있는지를 훈육하는것!! 통제만 해 왔지 다른관점에서의 방법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realbangkoker938
    @realbangkoker938 4 года назад +1

    우리아이는 항상 왜 이렇게 징징거리면서 말하는걸까 속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우리애가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지 미안해지네요😭 영상찍으면서 들어보니 먼저 날서게 얘기하는건 저였어요 엄마도 계속해서 연습이 필요할것같아요💛

  • @리아의프리아트-r7g
    @리아의프리아트-r7g 4 года назад +1

    6살 여아 2살 남아 엄마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는데 둘째는 첫째만 보면 머리채를 잡아뜯고 물고 꼬집습니다. 첫째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니 당하기만하고 엉엉 웁니다. 제가볼때는 별 이유도없이 누나가 자기눈에 보이기만 하면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그걸보면 저는 화가나서 안돼라고 하며 언성이 높아지는데 그것도 아직 어려서 훈육이 안되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sujinchoi2254
    @sujinchoi2254 4 года назад +1

    24개월 아이가 양산 손잡이를 입에 넣길래 뺐었더니 서럽게 울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해야하지 말아야할걸 통제할때의 울음은 어쩔수 없는것인지 궁금해요. 기차타러 가고 싶은 아이한테처럼. 이거 물고싶어? 그렇게 물러보고 울음 그치면 이건 입에 넣는게 아니고 ..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건지ㅜㅜ 요즘 이런식의 패턴이 많아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 @happychild-edu
    @happychild-edu 4 года назад +4

    부모도 아이들 때문에 힘들지만, 아이도 부모때문에 힘든 상황이 많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힘든 표현을, 표현에 초점을 맞추며 그때 부터는 표현법을 자꾸 고치려 할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힘들어서 표현하는 것인데, 그 힘듦을 해결하지 않고~ 통제한다는 것~ 너무 공감됩니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저희 부부가 느낀것은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고, 아이 관점에서 해결 포인트를 갖는건~ 부모도 '육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공감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김성해-h3y
    @김성해-h3y 4 года назад

    오늘7살아이 한글 쓰기를 시키려는데 절대로하지않겠다고해서 애를 잡앗습니다.한글읽기까지는겨우 시켯는데 쓰기를하도싫어해서 관두다 슬슬 학교도가야하니 몇주전부터 쓰기시작할거야하고 말해주고 오늘들이밀엇더니 안한다고 울고불고..
    애가우는상황에서 계속 이거해야되해야되..이거안하멵이제 유투브안보여줄꺼야 계속 부정적말을하니 애는계속울고
    ..ㅠ 이닦는 것도 안한도 난리쳐서 매번 강압적으로 하고 폭발한적도여러번잇는데요..다른대안이뭐가잇을까요ㅠ 7세되니 더 힘드네요

  • @서연미-l4z
    @서연미-l4z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말씀감사해요. 질문이 하나생겨 댓글올려요.
    저희아이는 마트에서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데요.
    마트에서 뛰어다닐때,
    456의 단호한 목소리로
    '너가 마트에서 뛰어다니고싶구나'라는 식으로 아이의 욕구를 읽어준 후
    ㅡㅡㅡㅡㅡㅡㅡ
    다른 아이도엄마도 허용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화제를 전환(타요영상보기)해야 할텐데
    그 연결고리가 될 문장을 모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너가 뛰지않으면 지금 집에가자마자 너가 좋아하는 타요 영상 보여줄게'
    와 같이 조건을 걸어말하는게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 @StoryLara
    @StoryLara 4 года назад

    뭐가 문제였는지 알게 되었어요 방법을 알아도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많이 도움될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earlybird_
    @earlybird_ 4 года назад

    훈육 =통제(=금지)가 아닌 욕구의 해결.
    예) 영상보고 싶어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하면 볼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
    - 울면: 4~6단계톤 욕구 읽어주면 달래진다.
    - 아이 집착이 적은 것부터 통제훈련 시작.

  • @늘부자
    @늘부자 4 года назад

    훈육은 통제가 아니고 해결이다.
    아이가 울고 있을때 욕구읽어주기(안돼란말 하지않기)
    울고 있을땐 훈육이 안된다.
    목소리 표현은1.2.3단계가아닌 4.5.6단계 목소리로 욕구를 읽어주고 지시하기를 해서 울음을멈춘다(그다음목소리 톤을 낮춘후). 대화를 시작해라~

  • @careoffasmr4811
    @careoffasmr4811 4 года назад +4

    33개월 4살아이 한테 징징거리는 순간 마다 울지말고 예쁘게말해야지! 단호하게 했는데ㅜㅜ 이렇게 말한지 한두달 되니까 이해하고 울지않고 말하긴해요..내일부터 바꿔봐야겠어요 말하신것 처럼 아이의 분노를 더 키우는 것 같기도하네요 ㅠ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rnfma2269
    @rnfma2269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이 만난적있으세요??? 대박 소름 영상보면서 놀랬어요 저랑 아이랑 상황을 들여다본것처럼 똑같아서요
    전 그동안 그래 초콜렛이 먹고싶어서 속상한거야? 하지만 안돼 너무많이먹어서 안돼 하루 코자고 유치원다녀와서 내일먹자 이런식이었는데.....알겠어요 제 문제점을
    당장 내일보터 선생님 말씀대로 해볼게요

  • @한상희-g1y
    @한상희-g1y 4 года назад +1

    보육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해도 될까요?

  • @최승연-e9m
    @최승연-e9m 4 года назад +1

    꼭 답변을 부탁드릴사항이 두가지가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저희아가는 좀 예민한기질의 20개월 여아입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요즘 실천해보려고 많이 노력하고있는데요
    한가지를 먼저말씀드리면 저희아기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낮잠자고 일어났을때 항상 짜증스럽게 울면서 안아달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그래서 이젠 안는게 습관이 된것 같은데요
    안아주면 꼭 일어서서 돌아다니라고 하는데
    어쩔땐 뭐가맘에안드는건지 어떤걸 해줘도 다 싫다고 악쓰면 한참을 웁니다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화만나고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아직 말을 잘못해서 말로 의사소통이 안되니 그순간마다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왜그래~이렇게해줘??그럼 이렇게?? 좋게 타일러도 악쓰며 울고 손으로 가리켜보라고 해도 울기만합니다
    계속안아주는 습관을 고쳐주는 훈육방법도 궁금하고요 이유를 모르게 울기만 하는 아기를 대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또하나는 저희아가는 잘했다고 환호성하고 박수치는걸 싫어합니다
    원래 낯가림이 좀 있는데다 주목받는걸 싫어하는 기질인데요
    잘했다고 얘기해도 인상을 쓰고 박수치고 환호성하면 울기까지 합니다
    오케스트라나 뮤지컬 끝난후 박수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익숙해지게 만들려고도 하고 책을통해 많이 보여주기도 했는데 영상과 책볼땐 본인도 박수치면서 좋아하는데
    정작 본인이 박수를 받으면 싫은내색을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김영미-e8k4m
    @김영미-e8k4m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종종 보는데 첨 댓글 써봅니다..
    육아와 바른 훈육 어렵네요.ㅠ.ㅠ
    26개월 아들..아..ㅡ.ㅡ;;감당이 안되서..
    말을 잘하고 이해도 잘하는데, 요즘 부쩍 울면서 떼쓰면서 해결할려고 많이 해서 첨엔 이해시킬려고 차분히(나름 4,5단계 정도로 얘기 한것 같은데) 얘기 하다가 몇번을 반복하며 울며 떼쓰며 안자고..
    엄청 화나서 엉덩이 팡팡도 하고 했네요.
    바른 육아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곤 하고 실천도 나름 해본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1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아이가 울고 있을 때에는 여러 설명을 하면 듣지 않고 울음떼가 심해집니다. 울음이 잦아들 때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울음을 멈추어야 해요. 제 블로그(네이버 미오의 내리사랑) 글 중에서 '울음말을 멈추는 대화'를 찾아 적용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carrot0828
    @carrot0828 4 года назад +1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7살 남자아이 놀이터에가면 할머니는 신경도 안쓰고 모르는 엄마,할머니들에게 가서 그 사이에 앉거나 먹을걸 달라고 능청스럽게 말한다고 합니다.
    생전 처음보는 아주머니(자기 아이랑 같이있는)에게도 가서 귓속말을 다 했다는데.. 그아주머니는 들은척도 안하고 있는데 말이죠..
    잘 모르는 아이들이랑 놀다가도 그 부모한테 가서 아는척을 막 하고.. 여기저기 어른들한테 돌아다니고 할머니에게는 한번도 안온다고해요(할머니와 사이는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보호자 없이 온것 처럼 보일거 같아서 일부러 한번씩 준서를 부르신다고 하는데.. 아랑곳 않고 다른 엄마들한테 자꾸 간다고 합니다;
    낮선 사람에게 너무 열려있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어릴 때도 살짝 그런게 있었지만.. 요즘 친정엄마에게 이야기를 듣다보면 너무 무서워집니다.
    좋게 이야기 하면 잔소리로 듣고 아는 아줌마라고 제 입을 막네요... 이런 것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 @호야마미-d6i
    @호야마미-d6i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전 22개월 아들 키우는데.. 아기가 화가 나거나 혼날 것 같은 상황이면 자신의 머리를 때려요. 살살 때리다가 보란듯이 세게 때리기도라고.. 마구 때리기도하고... 안고 달래주기도하고 매도 들어보고... 근데 안 되네요ㅠㅠ 뭐가 문제일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 @cindypark645
    @cindypark645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보고 궁금한게 2가지가 있는데요..
    1. 말 못하는 아이가 울면서 욕구를 표현하는건 이해하겠는데..말을 잘 하면서도 울면서 자기 욕구를 표현하는건 왜 일까요?ㅜㅜ38개월된 딸래미들 무조건 찡찡하고봐요..말로 표현하면 들어줄수 있는 문제도 일단 찡찡거리고 보니 들어주기가 싫어요. 쌍둥이라 찡찡이 2배라 미쳐버릴거 같아요...너무 괴롭습니다.
    2. 아이가 울때 단호하게 말해야한다고 하셔서 남편과 그 내용을 공유했어요. 남편은 평소 아이들에게 엄청 친절하고 다정한편이라 애들 울때도 부드럽게 1,2,3 단계로 얘기해요. 제가 단호하게 얘기해야한다고 하니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데요. 남편은 제가 보기에는 늘 아이들에게 져주고 애들한테 끌려다니는 느낌이에요. 남편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좀 져주면되지 굳이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아야하나..뭐 이런생각이에요(저한테는 안 져줍니다..ㅜㅜ)아..우찌 설득해야할까요..

  • @cutygran
    @cutygran 4 года назад +2

    22개월 여아입니다 밥도 반찬따로 하나하나 먹을 만큼 예민한 기질의 아이입니다 안돼라는 말에 항상 물건을 던지고 깨물고 합니다 이젠 내말은 귀등으로 듣고요 훈윤단계별로 단호하게 아냐기를 해도 들은척 만척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괴감에 빠져 제가 먼저 죽을 것 같네요

    • @tartini2000
      @tartini2000 4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아직 말을 배우는 상태니까 아이가 원하는것을 엄마가 말로 자꾸 표현해주면 아이가 말도 배우고 원하는 것도 찿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안돼”라는 이야기 빼고 “이거는 아니야”라고 고쳐서 말했었어요. 그리고 할 수 있는 것들도 제안해주고요. 그러면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 아이가 자신감 넘치게 변하는 것 같아요. 학교가도 남들을 배려해주는 역활도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 따르는 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어른이 어른에게 하는 것 처럼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그렇게하니까 잘 먹히더라구요. 지금 조금 지나고 이제 예쁘게 말하기가 더 늘어나면 아이가 더 사랑스러워지실거에요~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안돼 뒤에는 항상 무엇이 되는지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안돼라고 말하기전 엄마가 먼저 '간식먹자' '뽀로로 춤추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안하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해요. 단호한 훈육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단호함과 긍정, 또는 애정의 비율은 후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안돼!라고 한 번 말할 때 무엇이 되는지 2~3개 같이 대안을 주고, 평소에 안돼! 보다 무엇이 되는지 아이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제 영상 중에서 방향바꾸기 훈육과 훈육보다 2가지 연습, 블로그에서 안돼훈육법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yjy3759
    @yjy3759 4 года назад

    우리집에 매일 벌어지는 일상인데요
    10 살 남아도
    " 내가 ㅡ 해도 안 될거잖아. 안해줄거잖아" 이런말을 하네요
    해결은 결국 아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돼야
    아이가 납득을 하니깐 ㅜㅜ 아아
    평소에 통제가 많긴 해요
    아이도 주도성이 강하고 욕구도 굉장히 많으니까요

  • @radiossong
    @radiossong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소리톤 456으로 욕구를 읽어주고 울음을 그치게 하는거까지는 알겠는데 그다음에 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허용이 쉬운상황에서 해결을하는방법을 혹시 구체적인 예로 들어주실수있을까요? 장난감을 너무너무많이사줘서 이제 장난감은 더이상 안사주고 책이나 보드게임만 사주겠다고했더니 자기돈으로 장난감사고싶어 하는 아이마음이 딱 영상에서 저희애 얘기해주신거같아서 제가 해결이아닌 통제를 한거구나 싶더라구요.. 아이가 저를 잘의지하고 언제든지 해결해주는 느낌을 꼭 주고싶어요~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2

      우선 장난감과 책이나 보드게임을 나누는 이유가 아이 입장에서 납득이 가야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 엄마가 장난감이 더 특별하다는 것을 확인시키는 꼴이 되고 아이는 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엄마가 전하고 싶은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장난감은 안되고 책은 돼'인가요? '사고 싶은 것을 언제나 살 수는 없어'인가요? 후자라면.. 언제 얼마나 살지는 엄마가 기준을 정하지만 무엇을 살지는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이어도 됩니다. 책을 사주고 싶다면 다른 형태로 선물을 줄 수도 있고요. 등으로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지면 어떤 일이 있는지도 얘기해주고, 이경우 하나를 사면 다른 장난감과 이별을 하는 등 아쉬움을 주고, 제한된 범위 안에서 구매해야 함을 알려주고 장난감은 어제 살지, 간식은 뭘 살지, 여행은 어디로 갈지 함께 이야기 해보세요. 장난감, 간식, 키즈카페, 여행 그다음 다시 장난감을 살 날을 정해볼 수도 있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제-d1i
    @제제-d1i 4 года назад

    욕구읽어주기만 했는데도 애가 울음그쳐서 진짜 놀랐어요! 그치만 울음그친후에 안되는 이유와 대안선택은 단번에 해결되진않네요ㅎㅎ 아이는 계속 울고..전 "속상하지.. 그렇지만 지금은 엄마출근해야해서안돼.그렇지만 하원하고선 2편 더 볼수있게 해줄게. "라고 단호하지만 침착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게 맞는건지^^;

  • @후므-r5h
    @후므-r5h 4 года назад

    12개월 아기도 훈육을 해야하나요?
    안돼는건 안된다고 말을해야되는지..
    좀 더 커야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 @6amate
      @6amate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12개월 아기도 훈육해야 해요~ 그 이유는 제 영상 중에서 36개월 이전에 훈육금지?와 훈육의 목적을 시청해보세요. 재생목록에서 '훈육바로알기'를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