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 그때그때 어떻게 얘기해주면 좋을지 생각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 저도 답답한데 영상 볼때마다 속이 뻥 뚫린듯 시원하네요^^ 오늘은,아이가 입원한 같은 병실에 있는 아이와 tv리모컨을 가지고 다투었어요. 이 리모컨은 병원거야. 너의것도 친구의것도 아니야 하지만 같이 사용할수 있도록 빌려준거니까 한번씩 가지고 놀자 라고 얘기 해 주었더니 잠시 가지고 놀다가 친구에게 건네 주었어요. 물론 건네주고 기분이 나빠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물건을 자주 남에게 가져다 주는걸 좋아하는데, 무언가 줘야한다는 강요를 느껴서 준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초창기 영상 업로드 하실 때 부터 쭉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기는 32개월 여아입니다. 기질적으로 자기주관이 아주 확고하고 주변 사람의 감정 변화에 예민한 편입니다 가정 내에서 대부분의 훈육과 통제(미디어, 간식 등)는 저만 하고 친정엄마나 남편은 주양육자인 제 육아방식을 따르지 않고 저 몰래 종일 미디어를 제공하고 간식을 주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훈육과 화육 그리고 부끄럽지만 정말 참지 못하고 엉덩이나 허벅지, 손등 등을 때린적이 있었는데 이런 저의 행동으로 아이가 항상 제 눈치를 보게 됬습니다. 제가 다른일을 하는동안 몰래 아이스크림을 꺼내먹거나 동생을 재우는동안 주방에 있는 물품들이나 양념을 다 꺼내서 노는 등 엄마 몰래 빠르게 행동을 하려고 종일 눈치를 살피고 다닙니다. 아이가 저를 아주 무서워하는 모습이라 마음이 계속 안좋은데(한번은 동생이 피가날정도로 물어서 언성이 높아지니 훈육하기도 전에 겁에 질린 모습으로 '말들을께요'를 무한반복하며 울었습니다) 이미 저에게 많은 트라우마를 가진 것 같은 딸 아이와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훈육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문제행동을 받아주되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항상 아슬아슬한 경계선상에서 놀고있는 아이를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는건지 단호하게 말을하면 수용하지 않고 눈치만 살피고 싸움이 되버리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 아이가 저로 인해 망가지는 것 같아 너무 두렵네요
친구문제로 친구가 괴롭히고 때린다고 아이가 이야기했을때 행동에 집중해서 교육하고 조언했는데 가치 집중해서 훈육한적이 없었어요 이제 초1되니 친구관계에서 갈등이 많은데 정말 도움됐어요 아이가 친구를 선택할수있는 그리고 아이도 친구를 판단할수있게 잘말해줄수있을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뒷부분 내용은 아이 뿐만이 아니라 부모인 저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네요. 저는 지금까지도 제 자신에 대한 가치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아이는 꼭 자신의 가치를 아는 똑부러지는 아이가 될수있도록 미오님 강의보고 저도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박사님 손빠는 아이 훈육법도 언제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이가 20개월인데도 손을 너무 빨아요.. 잠에 들어서도 손을 안빨고있으면 자꾸 깨고, 잠들어서 손빼주면 울정도에요..ㅠㅠ 일상생활때도 역시나구요.. 조금만 얌전히 있어야되면 바로 손이 들어갑니다ㅠㅠ 도와주세요
그 친구는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아니야 랑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친구는 소중한 친구가 아니야가 뭐가 다르죠? 결국 걔랑 내가 똑같은 사람인거죠 애착형성이 잘된 친구는 소중한 친구 그렇지 못한 친구는 안소중한친구 그 개념이 조금 위험해 보이지 않나요? 그런 훈육보다는 그친구가 바르게 행동할수 있게 도와주자 방법을 알려주자 그렇게 말하면 내 마음이 아파 친절하거 말해줘 이렇게 지도하는게 훨씬 건강하고 바람직할겁니다
박사님 훈육에 대한 영상 너무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다시한번 마음잡고 갑니다.. 질문할게 있어서 살짝여쭈어요.. 6살 남아인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들 또래들한테 애들이 싫다는데도 장난으로 하는 행동이 반복되서 갈등이 자꾸 생기네요.. 과일껍질을 다른아이 팔이 올려놓는데 싫다고 해도 일부러 자꾸 하거나.. 다른아이가 그림그리는 스케치북에 일부러 가서 낙서를 해놓는다던지.... 물어보면 하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몸이 자꾸 그런다고 말하는데.. 본인한텐 그냥 장난인것 같아서.. 장난이여도 다른사람이 싫다고 하면 안돼는거라고 말하지만.. 알겠다고 하고 계솓 반복되어서...아이 심리를...모르겠어서 답답하네오...마냥 혼내야하는건지..타일러야하는건지..어찌해야할지 답답해요..ㅠㅠ 한마디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ㅠㅠ
내 기분에따라 훈육을 했다가 안했다가~ 그렇다고 제대로 훈육한건 손에 꼽을정도라고 생각되네요..ㅜ 아이에게 가치를 심어주는것! 머리에 콕 박혔어요. 그동안 그걸 못했네요 ..매번 행동에만 초점이맞춰져서 얘기했으니 아이도 왜 해야되는지 짜증만났겄고 알수도없었겠네요. 중요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ㅜ..♥
제가 했던 말과 훈육이 어떤 형태였는지 선생님의 말을 통해 정리 되네요.. 가치를 전달 할때도 있고 가치보다 행동에 중점을 두기도 했던거 같아요 ㅠㅠ 근데 화가나면 가치를 전달하기 보다 행동에 중점을 두고 "하지마""안돼""그렇게 하지 말랬지"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욕구를 읽어주는것은 몇번 해보니 아이가 행동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저를 바라보는걸 보고 통한다 했는데, 가치 전달은 저 역시 많은 연습히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가치있는 훈육 너무 어려운 숙제네요 ㅜㅜ 화냊 않아야지 하는 마음은 매일 매순간인데 매일 반성하는나날을 보내는 남매맘이예요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할때에 반복적인 훈육을 할때에 말도 하기 싫고 돌아서고 싶고 도망치고 싶음데 또다시 공감하고 훈육을 하고 있어요 동생을 좋아하는 마음 놀고 싶은마음이 큰 첫째가 아직 세돌이 안되어 힘조절 말도 트이지 않아 감정조절이 힘들어 하기도 해요 이런 아들이 9개월 동생을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정말 많이 치여요 ㅠㅠ 딱히 화낼일이 많지 않은ㄷㅔ 이부분에서 매일같ㅇㅣ 혼내고 화내고 서로 맘상해하는일이 많아요 ㅠㅠ 몇자라도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ㅜㅜ
나는 가치에 집중했구나...울집 오는 사람마다 어떻게 저렇게 알아서 정리를 하냐고 너무 신기해해서..그냥...같이 하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했는데 내가 한 행동 말 전부 쌤이랑 똑같아서 소름;;;;;;;; 그리고 잘 정리해서 담날 그거 찾을때 바로 찾으면 와~어제 정리를 잘해서 바로 찾았네~하면서 폭풍칭찬하고 그걸로 같이 엄청 재밌게 놀아주기!! 그리고 문제상황...저는 대딩때 남친의 남사친의 여친...커플끼리 같이 자주 놀았는데 그 여친이 너무 피곤한 스탈인거예요....그래서 걔랑 별로 개인적으로는 안만나고 싶은데 커플끼리 뿐 아니라 갠적으로도 엄청 연락해서... 내가 아예 전화도 문자도 다 무시했더니 친정엄마는 저보도 진짜 독한년이라고 하더라구요 하하.. 저는 제가 최우선이어서 굳이 나를 피곤하게 하는 애를 스트레스 받아가며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거든요.. 그렇게 안키워도 저같이 크는 애도 있지만 ㅋㅋ 제 딸은 아무말 못하는 스탈이어서 제스탈로 가르쳤어요 ㅋㅋ
선생님~어제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를 밀어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혔어요. 영상을보고 이제껏 훈육을했는데도 행동이 고쳐지지않은이유가 제가 훈육을 가치에 두지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그래서가치에둔훈육을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지해서요."사람을밀거나때리면 안되는거야.친구를밀면친구와재미있게놀수없어.친구와놀때기분도좋지않고친구들이 놀기싫어할수있어"그리고 유치원에 보낼때 엄마가불안해서 한번훈육하고 등원시켰어요. 엄마가 더 불안한거 같아요
아이가 돌 지나자마자 와이프와 사별하고 현제 5살이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엄마를 찾지 않았는데 요근래 자주 자기 엄마는 어디갔냐고 자꾸 물어봅니다. 저는 하늘나라 갔다고 얘기해줬는데 그게 아직 이해가 안가는지 또 다시 종종 엄마에 대해 물어보네요.그럴땐 제가 정말 힘이들어서 엄마가 나오는 동화책 같은건 치워버리거나 피해서 읽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대처 해주는게 최선일까요... 아이 기질은 대략 호기심은 많고 순하고 겁이 많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ㅡ5살 남자아이 부모둘다 약간은 내향적성격 으로 그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은것 같은데요 집에서는 흥도많고 말도 많으나 낯선곳이나 어린이집 등에서는 소극적인편입니다 또래남자아이가 괴롭히면 대응하지못하고 울어버립니다 그리고빠릿빠릿하지못해 또래 들이 놀고있는곳에 서스름없이 다가가질못하는데요 나도같이놀자할수있을까요 두가지를 어떤 상황극을통해 가치를 심어준다면 어떤방법이있을까요
맞았을 때 지지 않고 더 세게 때리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 ? 겉으로만 보면 더 세게 때려서 더 나빠보이는데 자기가 먼저 맞아서 억울해해요. 맞았을 때 말로 때리지마 ~ 라고 하라고는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하면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만만해 보인다고 같이 때려야한다고 하기도 해요. ㅠㅠ
저희 아이는 39개월 4살 아이인데요 정리하면 깨끗해 지고 다음에 놀때 금방 찾을 수 있어 라고 하면 나는 더럽게 살껀데 빨리 안 찾을 껀데 이런식으로 말꼬리 잡기식으로 말하니 자꾸 저도 감정이 상하게 되고 아이가 저렇게 말하면 그 뒤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미오님이 말한거 처럼 책을 바닥에 두니 찢어졌지 라고 하면 아이는 그럼 테이프 붙임 되잖아 하고 해요 그럴때 저는 뭐라고 말해 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책을 바닥에 두어 찢어지면 아이도 속상했을 거예요. 그럼에도 괜찮은척 하는건 훈육상황에서 엄마와 감정적으로 대치하는듯 보입니다. 우선 훈육상황에서 이렇게 말한다면 엄마는 우리 ♡♡이가 깨끗한 곳에서 놀았으면 좋겠어. 찢어지면 붙여도 되지만 안찢어지는 게 더좋잖아. 한다음 엄마가 치워줄게 해주세요. 그다음 여기서 놀까? 이런식으로 먼저 정리를 도와주면서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게 도와주세요~ 그래야 엄마가 전하고 싶은 가치가 잘 전달될 거예요. 짧은 댓글 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라며, 더욱 자세한 훈육대화는 고정댓글 훈육쉐도잉 프로그램으로 배워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치를 찾아 이유를 설명하는 학습이 안 돼 있다면 훈육 상황에서는 바로바로 말이 떠오르지 않을 거예요. 아이와 자주 갈등하는 상황이 있다면 몇 가지 나열한 뒤 그 이유를 찾아(검색이든 책이든 생각이든 다 좋아요) 적어보세요. 그동안 연습하지 못한 것이니 지금부터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지 않아도 돼요. 훈육하는 순간 자꾸 왜왜왜? 를 생각하며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아이에게 자꾸 설명하는 연습도 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짜.. 미오 박사님 너무 존경해요. 정말 멋있어요. 가치있는 일로 많은 사람들어게 도움을 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행동을 완벽히 하는 시기가 아닌 가치를 배우는 시기....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나중에 자식낳으면 먼저 가치를 잘 심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박사님 영상 구독해놓고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영상과 다른 질문이지만 우리 아이는 7살입니다. 먹는걸 진짜 좋아하지안는 아이에요 몸무게가 14kg이에요 약하기도 무지안하고요ㅜㅜ 먹을때마다 어르고 달래고 화내고해도 양이 늘지를 안내요 특히 고기는 손도안되요 주변 선배맘들이 그러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잘먹는다 중고등학생되면 잘먹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데 진짜 안먹어도 너무 안먹는아이 초등 고학년이 되면 잘먹게될까요? 안먹는 아이는 왜 안먹는걸까요? 영상볼때마다 반성하게되고 도움이 많이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호준 원래 그 나이에는 입맞이 안돌아 잘 안먹는 애들 많아여. 아침 점심 저녁을 안먹어서 결국 배가 고파졌을때 군것질 거리(빵, 과자, 달달한 것들)를 결국 항복하고 주시는게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밥을 결국 먹게 됩니다. 신체 체질량지수가 너무 하위권이고 발달곡선에서 많이 떨어져서 고민하시는거 아니면 군것질 안주면 결국 밥 먹게 된다는게 제 경험이에요
저희아이는 36개월된 여아인데요. 혼자 노는데 집중의 시간이 짧아서 고민입니다. 아이 한명이라 즐겁게 놀아주면 되는줄만 알았는데 제가 박사님 영상과 여러가지 공부하다보니 혼자 놀지 못하는게 아이의 몰입놀이와 자존감 또는 나아가서 독립성등등 연관이 많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놀이할때는 엄마랑 같이하자, 같이해야 재미있다, 앞에 앉아 있어라 등 혼자 하는건 싫다고만 해요. 혼자 몰입해서 놀때 방해하지 않으려고 신경쓰는데 그런일은 가끔이고 이내 엄마를 찾습니다. 저도 늘 맞춰주다보니 지치고 특히 식사준비때도 근처와서 장난감 가져와 놀거나 애 노는곳과 부엌을 오가며 준비하고하니 힘이 들기도합니다 혼자노는 연습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징징이와 떼쓰는건 훈육 영상 보고 차근차근 실천중잇니다. 말을 알아 들으니 타협과 협상이 가능하고 그 상황이 짧게 마무리 되는걸 보니 제가 부족했구나 싶었어요. 올리시는 영상 많은 도움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혼자 놀지 못하는 아이에게 '혼자놀아라'고 얘기하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아이는 혼자 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무언가 하고 있을 때 같이 놀자고 한다면 오히려 하고 말해야 해요. 단, 엄마가 식사준비를 하면서 아이와 놀아주어서는 안돼요. 아이는 당연히 엄마와 함께 놀기를 원할 것이고, 이 때 짜증을 낸다면 단호한 훈육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즉, 처음에 요구할 때 거부하지 않고 엄마가 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해주되 그 한계를 넘어서려 할 때에는 훈육을 하는 거예요. 이와 반대로 처음에 요구할 때는 거부를 하고 떼를 써서 놀아주게 된다면 혼자 놀이와는 점점 멀어지는거죠. 제 최근 라이브 영상을 보면 혼자 놀이를 못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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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멋진분이에요ㅠㅠ감사해요.
모든훈육이 어려웠는데,
싹 풀리는 기분이여요.
그날의 훈육은 그날에만.. 가치를 먼저 생각하라. 정말 감사합니다.십년유치원교사 아이셋맘입니다. 현장에서 잘되던게 내아이에게는 언젠가부터 무너지네요. 다시 상기하며 잘실천하겠습니다.
훈육=가치 전달 +행동의 변화
부모님이 도와 하면서 같이 진행하면
가치 전달과 행동 변화를 같이 이룰 수 있네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육아는 지혜가 필요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너무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감사드려요
가치에 집중을 하면 훈육에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상세한 방법으로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정리 정돈의 가치와 행동 훈육방법 공감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유용해서 틈틈이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평소 가치전달이 중요하다고 느낌은 잡고있었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게된것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이보다 명쾌할 수 없네요!
꼭 명심하고 잘 해 볼께요
와~~
너무 감동적이예요 ㅜ ㅜ
저는 항상 아이의 행동 교정만 하려해서 화가 났군요.
가치에 중점을 둔다면 아이도 저도 더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좋은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저도 더 엄마가 되기위해 공부 많이 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친구에게 끌려갈것인가
좋은친구를 선택할것인가
나중에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도록
지금 계속 가치를 전달하는 연습노력해야겠어요!!!
2년전 보고 다시 봐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동보다는 가치전달...제게 너무필요했던 부분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네요~가치를 가르치라
행동만 고치려하지 말고
반성합니다 ~
말씀이 너무 좋네요~~
역시 ᆢ 훈육이란
나 부터 돌아보게 합니다ᆢ
가치를 심어준다생각했음에도
행동변화에 집중해온 저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려요❤️
훈육을 통해 가르쳐야 할 것은
가치
목적은 행동 변화가 아니라 가치를 전하는 것
가치의 목적......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ㅠㅠ
감사해요ㅜㅜ
얼집 교사인데 아이들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어지르는 정도가 크고 정리 안하고 밍기적거려서 고민되어 찾아보았는데 가치에 중점을 두는것에 대해 생각을 안했는데 내일 해봐야겠네요 ~
정말 저의 상황에 딱딱 맞는 이런 피드백.. 너무 감사해요. 오늘부터 가치를 중요시하는 말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이 들어가지 않는 훈육 참 어렵지만 참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만이 다가 아니다 라는말 잘 새겨 들을께요 :)
좋은영상이네요
제가 본 육아 교육 영상중에 제일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잘 해주셔서 쏙쏙 이해됩니다..감사합니다
그동안 행동수정에만 급급했었네요. 가치전달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 전달은 피드백 즉 아이의 행동이 금방 따라오진 않아서 엄마 입장에선 답답하고 화가 날 수도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근육을 키워줄 수 있겠네요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
그때그때 어떻게 얘기해주면 좋을지
생각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 저도 답답한데
영상 볼때마다 속이 뻥 뚫린듯 시원하네요^^
오늘은,아이가 입원한
같은 병실에 있는 아이와
tv리모컨을 가지고 다투었어요.
이 리모컨은 병원거야. 너의것도 친구의것도 아니야
하지만 같이 사용할수 있도록 빌려준거니까
한번씩 가지고 놀자
라고 얘기 해 주었더니
잠시 가지고 놀다가 친구에게 건네 주었어요.
물론 건네주고 기분이 나빠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물건을 자주 남에게 가져다 주는걸 좋아하는데, 무언가 줘야한다는 강요를 느껴서 준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나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4명의 손주들과 싸우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요 녀석들이 놀고나서 할미더러 치우라고 하면 울고싶어요
앞으로 더 인내하며 가치를 논하며 가르쳐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초창기 영상 업로드 하실 때 부터 쭉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기는 32개월 여아입니다.
기질적으로 자기주관이 아주 확고하고 주변 사람의 감정 변화에 예민한 편입니다
가정 내에서 대부분의 훈육과 통제(미디어, 간식 등)는 저만 하고 친정엄마나 남편은 주양육자인 제 육아방식을 따르지 않고 저 몰래 종일 미디어를 제공하고 간식을 주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훈육과 화육 그리고 부끄럽지만 정말 참지 못하고 엉덩이나 허벅지, 손등 등을 때린적이 있었는데 이런 저의 행동으로 아이가 항상 제 눈치를 보게 됬습니다.
제가 다른일을 하는동안 몰래 아이스크림을 꺼내먹거나 동생을 재우는동안 주방에 있는 물품들이나 양념을 다 꺼내서 노는 등 엄마 몰래 빠르게 행동을 하려고 종일 눈치를 살피고 다닙니다. 아이가 저를 아주 무서워하는 모습이라 마음이 계속 안좋은데(한번은 동생이 피가날정도로 물어서 언성이 높아지니 훈육하기도 전에 겁에 질린 모습으로 '말들을께요'를 무한반복하며 울었습니다)
이미 저에게 많은 트라우마를 가진 것 같은 딸 아이와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훈육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문제행동을 받아주되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항상 아슬아슬한 경계선상에서 놀고있는 아이를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는건지
단호하게 말을하면 수용하지 않고 눈치만 살피고 싸움이 되버리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
아이가 저로 인해 망가지는 것 같아 너무 두렵네요
친구문제로 친구가 괴롭히고 때린다고 아이가 이야기했을때 행동에 집중해서 교육하고 조언했는데 가치 집중해서 훈육한적이 없었어요 이제 초1되니 친구관계에서 갈등이 많은데 정말 도움됐어요 아이가 친구를 선택할수있는 그리고 아이도 친구를 판단할수있게 잘말해줄수있을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가 띵해지네요. 박사님 좋은 가르침 배우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7살 딸아이가 워낙 예민한 기질이라 그렇구나했는데, 가치전달이 안되었다는걸 느끼게되네요. 기준이 없으니 매번 예민하게 굴었나봐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가 힘들었겠다...미리 만나봤으면 좋았겠다 ㅠㅠㅠ싶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가치의목적
아이가 누군가에게 맞았을때 늘 “하지마””때리면 안돼”라고 말하라고만 가르쳤는데 가치전달이 중요하군요🙏🏻 중요한 내용 감사해요 오늘부터 가치전달 함께 하도록 노력해볼게요^^
너무너무 필요한 강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ㅠ 아이에게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전달해야할 지도 고민 됐는데. 훈육의 “가치” 마음에 다가오네요.
정말감사합니다..!!
훈육은 가치전달! 감사합니당 ㅠㅜ 노력할게요
뒷부분 내용은 아이 뿐만이 아니라 부모인 저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네요. 저는 지금까지도 제 자신에 대한 가치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아이는 꼭 자신의 가치를 아는 똑부러지는 아이가 될수있도록 미오님 강의보고 저도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 훌륭한 채널이네요~♡
운육을 통해 가치전달에 목적을 두는가, 아니면 행동변화에 목적을 두는가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먼저되는 가치전달이 먼저겠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아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인 저에게도 참 도움이 되고 괜스리 위로가 되네요~!
와 ... 너무 맞는말이예요 ! 애 셋키우는 엄마로서 힘들단핑개로 짜정마니 냈었는데 ... 마음이 짠하네요 훈육을 재대루 안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ㅠ 너무 잘봤읍니다 자주들릴게요.
좋아요를 100번 이상 누르고 싶은 내용이예여 현실육아에 맞게 이해되기 쉽고 정리가 잘되서 정말 와닿는 내용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개인코칭 받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같아요.
특히 훈육에 있어서는 알면서도 안되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또 한번 반성하고갑니다^^
박사님 손빠는 아이 훈육법도 언제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이가 20개월인데도 손을 너무 빨아요.. 잠에 들어서도 손을 안빨고있으면 자꾸 깨고, 잠들어서 손빼주면 울정도에요..ㅠㅠ 일상생활때도 역시나구요.. 조금만 얌전히 있어야되면 바로 손이 들어갑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저도 손빨기 고민입니다. 어린이집에선 안빠는데 제 옆에만 있음 빨아요. 자는 내내 손빨고요ㅠㅠ 30개월입니다ㅠ
저도 아기 29개월인데 손가락뿐 아니라 손 거의 반을 입에 넣고 빨아요 ㅠㅠ
늘 좋은 영상이었지만 오늘 영상은 더 많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가치....뼈를때리는 한마디 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ㅠ
집중해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을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그냥 막연하게 사랑이 아닌 현실육아 조언이라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미쳐 생각못한 부분이네요 그런데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않네요 구체적인 상황들에 대한 예를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는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아니야 랑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친구는 소중한 친구가 아니야가 뭐가 다르죠? 결국 걔랑 내가 똑같은 사람인거죠 애착형성이 잘된 친구는 소중한 친구 그렇지 못한 친구는 안소중한친구 그 개념이 조금 위험해 보이지 않나요? 그런 훈육보다는 그친구가 바르게 행동할수 있게 도와주자 방법을 알려주자 그렇게 말하면 내 마음이 아파 친절하거 말해줘 이렇게 지도하는게 훨씬 건강하고 바람직할겁니다
박사님 훈육에 대한 영상 너무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다시한번 마음잡고 갑니다.. 질문할게 있어서 살짝여쭈어요.. 6살 남아인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들 또래들한테 애들이 싫다는데도 장난으로 하는 행동이 반복되서 갈등이 자꾸 생기네요.. 과일껍질을 다른아이 팔이 올려놓는데 싫다고 해도 일부러 자꾸 하거나.. 다른아이가 그림그리는 스케치북에 일부러 가서 낙서를 해놓는다던지.... 물어보면 하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몸이 자꾸 그런다고 말하는데.. 본인한텐 그냥 장난인것 같아서.. 장난이여도 다른사람이 싫다고 하면 안돼는거라고 말하지만.. 알겠다고 하고 계솓 반복되어서...아이 심리를...모르겠어서 답답하네오...마냥 혼내야하는건지..타일러야하는건지..어찌해야할지 답답해요..ㅠㅠ 한마디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ㅠㅠ
내용정리도 너무잘해주시고 도움많이됬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ㅎㅎ 설명해주신대로 훈육하니 오늘은 아이들이 말을 더 잘들어주네오 ..!ㅎㅎ
💎훈육=가치전달 +행동변화
정말 최고의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어렵긴 했지만 궁극적으로 훈육시에 어디에 중점을 둬야할지 알게된것 같아서 유용했어요. 훈육때에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줘야할지 막연할때가 많은데 미오님 얘기하는거 듣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내 기분에따라 훈육을 했다가 안했다가~ 그렇다고 제대로 훈육한건 손에 꼽을정도라고 생각되네요..ㅜ 아이에게 가치를 심어주는것! 머리에 콕 박혔어요. 그동안 그걸 못했네요 ..매번 행동에만 초점이맞춰져서 얘기했으니 아이도 왜 해야되는지 짜증만났겄고 알수도없었겠네요. 중요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ㅜ..♥
멍때릴때 손톱뜯는 아이도 이렇게 코칭하면 좋을까요?
제가 했던 말과 훈육이 어떤 형태였는지 선생님의 말을 통해 정리 되네요.. 가치를 전달 할때도 있고 가치보다 행동에 중점을 두기도 했던거 같아요 ㅠㅠ 근데 화가나면 가치를 전달하기 보다 행동에 중점을 두고 "하지마""안돼""그렇게 하지 말랬지"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욕구를 읽어주는것은 몇번 해보니 아이가 행동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저를 바라보는걸 보고 통한다 했는데, 가치 전달은 저 역시 많은 연습히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18개월아기키워요- 문화센터에서 정리할때 나오는 정리정돈 노래 불러주니까 정리잘하더라구요😀아이들은 뭐든 놀이식으로 해준다면 잘따라주는것같아여...(계속놀아줘야하는게힘들지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가치있는 훈육 너무 어려운 숙제네요 ㅜㅜ 화냊 않아야지 하는 마음은 매일 매순간인데 매일 반성하는나날을 보내는 남매맘이예요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할때에 반복적인 훈육을 할때에 말도 하기 싫고 돌아서고 싶고 도망치고 싶음데 또다시 공감하고 훈육을 하고 있어요 동생을 좋아하는 마음 놀고 싶은마음이 큰 첫째가 아직 세돌이 안되어 힘조절 말도 트이지 않아 감정조절이 힘들어 하기도 해요 이런 아들이 9개월 동생을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정말 많이 치여요 ㅠㅠ 딱히 화낼일이 많지 않은ㄷㅔ 이부분에서 매일같ㅇㅣ 혼내고 화내고 서로 맘상해하는일이 많아요 ㅠㅠ 몇자라도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ㅜㅜ
나는 가치에 집중했구나...울집 오는 사람마다 어떻게 저렇게 알아서 정리를 하냐고 너무 신기해해서..그냥...같이 하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했는데 내가 한 행동 말 전부 쌤이랑 똑같아서 소름;;;;;;;; 그리고 잘 정리해서 담날 그거 찾을때
바로 찾으면 와~어제 정리를 잘해서 바로 찾았네~하면서 폭풍칭찬하고 그걸로 같이 엄청 재밌게 놀아주기!!
그리고 문제상황...저는 대딩때 남친의 남사친의 여친...커플끼리 같이 자주 놀았는데 그 여친이 너무 피곤한 스탈인거예요....그래서 걔랑 별로 개인적으로는 안만나고 싶은데 커플끼리 뿐 아니라 갠적으로도 엄청 연락해서...
내가 아예 전화도 문자도 다 무시했더니 친정엄마는 저보도 진짜 독한년이라고 하더라구요 하하..
저는 제가 최우선이어서 굳이 나를 피곤하게 하는 애를 스트레스 받아가며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거든요..
그렇게 안키워도 저같이 크는 애도 있지만 ㅋㅋ 제 딸은 아무말 못하는 스탈이어서 제스탈로 가르쳤어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 애는 초등6학년인데 훈육시 가치를 전달할려고 애기를 꺼내면 귀를 막아요..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손빠는 11개월 아기에게 양말만 씌워 놓는데.. 11개월이니 괜찮을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제기준으로 왠만하면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너무심하게 짜증내고 이유가 안되는 억지 행동 부리며 달래도 그치질 않더라구요...이제 타이르는거 없이 매섭게 엉덩이 때리게 되요.. 행동보다 가치있게 훈육 어찌해야하나요..
시설 양육자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훈육한다고 장난감을 안치울수 없고, 교대근무로인해 지속성이 없는데요.
선생님~어제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를 밀어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혔어요. 영상을보고 이제껏 훈육을했는데도 행동이 고쳐지지않은이유가 제가 훈육을 가치에 두지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그래서가치에둔훈육을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지해서요."사람을밀거나때리면 안되는거야.친구를밀면친구와재미있게놀수없어.친구와놀때기분도좋지않고친구들이 놀기싫어할수있어"그리고 유치원에 보낼때 엄마가불안해서 한번훈육하고 등원시켰어요.
엄마가 더 불안한거 같아요
아이가 돌 지나자마자 와이프와 사별하고 현제 5살이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엄마를 찾지 않았는데 요근래 자주 자기 엄마는 어디갔냐고 자꾸 물어봅니다. 저는 하늘나라 갔다고 얘기해줬는데 그게 아직 이해가 안가는지 또 다시 종종 엄마에 대해 물어보네요.그럴땐 제가 정말 힘이들어서 엄마가 나오는 동화책 같은건 치워버리거나 피해서 읽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대처 해주는게 최선일까요... 아이 기질은 대략 호기심은 많고 순하고 겁이 많습니다.
행동에 너무 집중을 했네요 ㅜ
선생님의 '가치' 정말 좋은 말씀이신거같아요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온 책을 알 수 있을까요?
예로 들어주신 장난감 정리는 아이가 몇개월부터 가르칠 수 있나요?
우리 딸 32개월인데 자꾸 싫어하는 소리 많이 해서 걱정이에요ㅜㅜ 무조건 싫어한다고해요ㅜ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박사님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ㅡ5살 남자아이 부모둘다 약간은 내향적성격 으로 그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은것 같은데요 집에서는 흥도많고 말도 많으나 낯선곳이나 어린이집 등에서는 소극적인편입니다 또래남자아이가 괴롭히면 대응하지못하고 울어버립니다 그리고빠릿빠릿하지못해 또래 들이 놀고있는곳에 서스름없이 다가가질못하는데요 나도같이놀자할수있을까요 두가지를 어떤 상황극을통해 가치를 심어준다면 어떤방법이있을까요
맞았을 때 지지 않고 더 세게 때리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 ? 겉으로만 보면 더 세게 때려서 더 나빠보이는데 자기가 먼저 맞아서 억울해해요. 맞았을 때 말로 때리지마 ~ 라고 하라고는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하면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만만해 보인다고 같이 때려야한다고 하기도 해요.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요, 장난감정리는 이해가가지만 밥은 중요한성장시기에 우선 먹여야하는데..유아기에는우선 간식, 포상. 스티커이런걸로라도 먹이고, 나중에 말귀잘알아듣고 초등정도갔을때 가치를설명해주면 너무늦을까요?
너무 공감이 되네요
선생님 저희아이는41개월인데 언어가 1년지연이에요 근데 제가 정리안했을때의 상황을 설명을 하거나 가치를 전달을 했을때 아이한테 잘전달이될지 아님 계속설명해도될까요?
신지애 수용언어가 어느정도 될까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개월수에 1년정도 지연인데 말귀는 어느정도 알아들어요.인내력을 갖고 훈련을 해야될꺼 같아요 ㅎ
저희 아이는 39개월 4살 아이인데요 정리하면 깨끗해 지고 다음에 놀때 금방 찾을 수 있어 라고 하면 나는 더럽게 살껀데 빨리 안 찾을 껀데 이런식으로 말꼬리 잡기식으로 말하니 자꾸 저도 감정이 상하게 되고 아이가 저렇게 말하면 그 뒤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미오님이 말한거 처럼 책을 바닥에 두니 찢어졌지 라고 하면 아이는 그럼 테이프 붙임 되잖아 하고 해요 그럴때 저는 뭐라고 말해 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책을 바닥에 두어 찢어지면 아이도 속상했을 거예요. 그럼에도 괜찮은척 하는건 훈육상황에서 엄마와 감정적으로 대치하는듯 보입니다. 우선 훈육상황에서 이렇게 말한다면 엄마는 우리 ♡♡이가 깨끗한 곳에서 놀았으면 좋겠어. 찢어지면 붙여도 되지만 안찢어지는 게 더좋잖아. 한다음 엄마가 치워줄게 해주세요.
그다음 여기서 놀까? 이런식으로 먼저 정리를 도와주면서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게 도와주세요~ 그래야 엄마가 전하고 싶은 가치가 잘 전달될 거예요.
짧은 댓글 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라며, 더욱 자세한 훈육대화는 고정댓글 훈육쉐도잉 프로그램으로 배워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amate 자세한 답변 넘나넘나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런데 저는 어려서부터 행동에 대한 교정만 받았지 이걸 하면 왜좋지? 라고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이걸하면 이래이래서 안돼 라는것만 알고요. 이렇게 강압적으로 배워서 가치가 없는 저는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가치를 이끌어낼수 있을까요 ?
가치를 찾아 이유를 설명하는 학습이 안 돼 있다면 훈육 상황에서는 바로바로 말이 떠오르지 않을 거예요. 아이와 자주 갈등하는 상황이 있다면 몇 가지 나열한 뒤 그 이유를 찾아(검색이든 책이든 생각이든 다 좋아요) 적어보세요. 그동안 연습하지 못한 것이니 지금부터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지 않아도 돼요. 훈육하는 순간 자꾸 왜왜왜? 를 생각하며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아이에게 자꾸 설명하는 연습도 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짜.. 미오 박사님 너무 존경해요. 정말 멋있어요. 가치있는 일로 많은 사람들어게 도움을 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행동을 완벽히 하는 시기가 아닌 가치를 배우는 시기....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나중에 자식낳으면 먼저 가치를 잘 심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19개월아기가 서랍을열면 물건을 탐색하다 던지고 던지고 합니다ㅜㅜ어떤 훈육이 필요할지 모르겠어요
박사님 영상 구독해놓고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영상과 다른 질문이지만 우리 아이는 7살입니다. 먹는걸 진짜 좋아하지안는 아이에요 몸무게가 14kg이에요 약하기도 무지안하고요ㅜㅜ 먹을때마다 어르고 달래고 화내고해도 양이 늘지를 안내요 특히 고기는 손도안되요 주변 선배맘들이 그러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잘먹는다 중고등학생되면 잘먹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데 진짜 안먹어도 너무 안먹는아이 초등 고학년이 되면 잘먹게될까요? 안먹는 아이는 왜 안먹는걸까요?
영상볼때마다 반성하게되고 도움이 많이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사님이 추천해 주셔서 잘크톤 엠 먹이고 저희아인 밥양이 확실히 늘었어요. 감기도 달고 살았는데 먼저 코 전문한의원 약으로 감기 다스려 놓고요. 올핸 항생제 거의 안 먹였네요. 유산균은 매일 먹이구요. 이제 19키로 넘어갑니다^^
박사님 3돌지났는데 말을 못해서요 혹시 언어 가르치는 교육법 없을까요?
제주변에 4살지나서 말트이는아이도 있더라구요 언어치료보내야된다더라구요
저희애도 28개월인데 말을 못해요.......ㅠㅠ
양석윤 언언검사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만약에 수용언어가 정상이면 좀 기다려주셔도 좋아요
ㄱ
저기...
배우 황정음씨 아니죠??
사춘기 아이는 어떻게 가르치나요
폰을 오래보고 안씻고 옷도 쌓아서 무덤만드는 아이경우에는요.
무슨말하면 부드럽게 말해도
귀막네요.
왜그렇게 해야하는지의
가치를 전달하라ᆢ
크게 보자면
삶의 이치를 가르치는것.
왜공부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고3아들이말할 때 이유를 알때까지 공부하지말라고 했더니
깨닫고 공부를 하였답니다
물론 대학들어갈때
전액장학금으로 들어갔습니다
ㅎ
만3살, 1살 애들이 밥을안먹는데
잘먹일수있는방법없을까요?
이호준 원래 그 나이에는 입맞이 안돌아 잘 안먹는 애들 많아여. 아침 점심 저녁을 안먹어서 결국 배가 고파졌을때 군것질 거리(빵, 과자, 달달한 것들)를 결국 항복하고 주시는게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밥을 결국 먹게 됩니다.
신체 체질량지수가 너무 하위권이고 발달곡선에서 많이 떨어져서 고민하시는거 아니면 군것질 안주면 결국 밥 먹게 된다는게 제 경험이에요
저희아이는 36개월된 여아인데요. 혼자 노는데 집중의 시간이 짧아서 고민입니다. 아이 한명이라 즐겁게 놀아주면 되는줄만 알았는데 제가 박사님 영상과 여러가지 공부하다보니 혼자 놀지 못하는게 아이의 몰입놀이와 자존감 또는 나아가서 독립성등등 연관이 많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놀이할때는 엄마랑 같이하자, 같이해야 재미있다, 앞에 앉아 있어라 등 혼자 하는건 싫다고만 해요. 혼자 몰입해서 놀때 방해하지 않으려고 신경쓰는데 그런일은 가끔이고 이내 엄마를 찾습니다. 저도 늘 맞춰주다보니 지치고 특히 식사준비때도 근처와서 장난감 가져와 놀거나 애 노는곳과 부엌을 오가며 준비하고하니 힘이 들기도합니다
혼자노는 연습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징징이와 떼쓰는건 훈육 영상 보고 차근차근 실천중잇니다. 말을 알아 들으니 타협과 협상이 가능하고 그 상황이 짧게 마무리 되는걸 보니 제가 부족했구나 싶었어요.
올리시는 영상 많은 도움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혼자 놀지 못하는 아이에게 '혼자놀아라'고 얘기하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아이는 혼자 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무언가 하고 있을 때 같이 놀자고 한다면 오히려 하고 말해야 해요. 단, 엄마가 식사준비를 하면서 아이와 놀아주어서는 안돼요. 아이는 당연히 엄마와 함께 놀기를 원할 것이고, 이 때 짜증을 낸다면 단호한 훈육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즉, 처음에 요구할 때 거부하지 않고 엄마가 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해주되 그 한계를 넘어서려 할 때에는 훈육을 하는 거예요. 이와 반대로 처음에 요구할 때는 거부를 하고 떼를 써서 놀아주게 된다면 혼자 놀이와는 점점 멀어지는거죠. 제 최근 라이브 영상을 보면 혼자 놀이를 못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치에 대한 영상 큰 깨닭음을 얻었네요~ 여러번 보구 싶은 강의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