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의 기질 성격 이런 개념을 모르고 무지하면 아이는 망가진다. 좋은교육을 받으면 성장하지만 어긋나면 인생이 굉장히 꼬이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부모들이 못배우고 무지해서 이런걸 모른다. 결국 망가진 아이에 대한 책임의식도 성찰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통은 오로지 아이의 몫. 한국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부모와 아이가 성향이 다를 때 관계의 특성상 전적으로 약자인 자식이 피해를 많이 입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써놓고 있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집착이 문제의 핵심이란다.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키우는 것이란다. 고등졸업식날 부모와 헤어져야 한단다.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다 지 갈길 지가 알아서 가는거란다. 이것을 아는 것이 바로 부모의 자격이란다. 알겠어???
써니님. 댓글에 혹시 청와대청원을 공유해도 될까요? 지지난달 6살 아이가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쓰러져 목숨을 잃었어요. 미어지는 마음이실 아이 어머니께서 어린이집 원망보다 왜 이런일이 났는지 고민하다 청와대 청원을 올려주셨어요. 저는 보육교사인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동참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보호받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서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3979 (현재 어린이집교사 1인이 6.7세반 20명를 돌봅니다) news.ebs.co.kr/ebsnews/allView/20413488/N
@@rosalee456 저는 기본적으로 아이 보육은 기관이 아닌 부모가 주 양육자로서 전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보육지원금을 시설이 아닌 집에서 아이들을 보는 부모에게 지원하여 부모로 하여금 자신의 아이를 직접 보육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소중한 한 인격체로서 당연히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사랑을 받으며 온전히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지나고 보니 그러하더군요. 부모들도 자녀 양육만큼은 남의 손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되는 길은 정말로 어렵고 힘들기에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을 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애초에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을 해보니 그렇더군요.
너무 안 울어도 걱정이고, 까탈스러워도 걱정이었어요. 목 아플까봐ㅠㅠ 부모 특히 엄마는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서로의 기질 파악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 몰랐을까 지나고나니 후회만 남고 강 들우니까 미안함에 제 사랑이들을 오늘 격하게 안아주고 싶어집니다ㅠㅠ 애들 어릴 때, 완전 챙겨 봤었습니다. 💓👍
선생님~ 제가 쫌 힘들어서 그런데 여쭈버보고싶네요. 아이의 기질은 인정 받고싶어해요. 그걸원하면서 전혀 그런 노력을 안해요. 인정받기만을 원해요. 그래서 제가 "인정받고 싶으면 너가 노력을 해야지 아니면 인정받을 수 없다"라고 이야길 해도. "괜찮아.!" 라고만 이야기 하는..(고집이 쎄서 남의 말은 아예안듣고 하는 척만 하고. 본인이 불리한 상황을 겪어야 고친다고 해요. 이건 모든 학원에서 들었던 말이에요. )그러면서 인정받기를 바라고만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어찌면좋나요. 초딩고학년인데..학습도 잘안되는 아이를 그냥 내버려둬야하는건지요😢
저희가 아이에게 맞춰야된다고 하셧는데 그럼 여러명이 있으면 다 다르게 만춰줘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사회에서도 좋은 어른으로 키운다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사회에서도 우리를 다 맞춰주지 않은데 어느정도로 맞춰야되는건가요? 이 발랜스가 힘든것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비슷한 데 다른쪽 종사자인데 그 기질을 꺽으려하기 보다는 이렇게 해야 어울려서 잘 살아갈 수 있다 세상과 사회는 서로 돕고 베풀어하는 곳이다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줘야하더라구요 그걸 남이 잡아줄 수 있는 건 어린시절밖에 없는 것 같아요 커서는 포식자가 되거나 외톨이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의 길인 듯 싶어요
유전자요. 그런데 유전자가 처음부터 완성 되는게 아니라서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산모가 처한 상황에 따라 유전자 상태가 달라 진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예를들어 산모가 임신중에 음식 섭취를 잘 못하면(굶주리면) 태아는 음식이 부족한 환경을 인지하고 적은 음식으로도 생존에 적합해지기 위해서 남들 보다 적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찌는 체질의 유전자를 택해서 태어난다네요. 하지만 이것도 그 유전자 폭에 그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 선택 할 수 있는거지, 부모에게 그런 유전자가 처음부터 없었다면 산모가 임신중에 굶주렸다하더라도 그 유전자를 택할 순 없겠죠? 그런 점에서 기질도 아주 영향을 안받는 다곤 할 순 없겠죠.
이분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 학생 훈육 못하게 되서 굥교육 붕괴되었습니다. 시청률만 추구하는 방송에서 연출하는 걸 현실과 착각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어느 학교 선생님의 글입니다. "어느 때부터 오은영 박사의 말들이 '육아의 바이블'이 되면서 모든 아이는 무조건적으로 이해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가 됐다. 그녀는 아이의 행복과 안정감,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 학대라고 말한다. 진의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학부모들은 저 말을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학교는 아동학대의 온상이 되었다. (어떻게 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교처럼 맹신하는지, 신기하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하고,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 양보하게 하고, 나쁜 행동에 대해 지도하고 반성하게 하는 모든 순간은 말하자면 학대다. 특히, 신체도 아닌 ‘정서적 학대’를 들이밀면 교사는 힘이 탁 풀린다. 나는 ‘교육’을 했으나 그 애가 듣기에 그게 고깝게 느껴졌다는데 뭐 어쩌겠나. 그러니 고소를 해도 잃을 것이 없는 학부모는 '아님 말고' 정신으로 신나게 고소를 남발한다." 제발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현실을 바로 봅시다.
말을 너무 잘하신다 진자 너무 좋아요 .... ㅠㅠ 맨날 퇴근하고 와서 오영은선생님 영상보면서 잠들어요
정말 저도 아이들 미술 가르치면서 기질에 따라 다 다름이 학습을 하면서도 보여요~
그냥 스티커를 주고 붙이라고 했을때 순서대로 붙이는 친구가 있고 마음대로 예쁘게 붙이는 친구가 있고 이것 역시도 기질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기질 성격 이런 개념을 모르고 무지하면 아이는 망가진다. 좋은교육을 받으면 성장하지만 어긋나면 인생이 굉장히 꼬이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부모들이 못배우고 무지해서 이런걸 모른다. 결국 망가진 아이에 대한 책임의식도 성찰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통은 오로지 아이의 몫. 한국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부모와 아이가 성향이 다를 때 관계의 특성상 전적으로 약자인 자식이 피해를 많이 입는다.
공감..
기질은 기본 프로그램 셋팅값인데
그걸 부정하면 에너지 소모량이 심해져
쉽게 지치게된다
@@요삐-y7r브ㅜㅡ ㅌㄴ ㅊ
ㅐ
그게 계속되면 아이는 사회에서 적응을 못하고 결국 히키코모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써놓고 있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집착이 문제의 핵심이란다.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키우는 것이란다.
고등졸업식날 부모와 헤어져야 한단다.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다 지 갈길 지가 알아서 가는거란다. 이것을 아는 것이 바로 부모의 자격이란다.
알겠어???
저도 아이들이 거의 다 컸지만 아이들을 계속 이해하려 교수님 강의를 귀 기울여 듣고 있은데 여전히 큰 도움이 돼요.
써니님. 댓글에 혹시 청와대청원을 공유해도 될까요? 지지난달 6살 아이가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쓰러져 목숨을 잃었어요. 미어지는 마음이실 아이 어머니께서 어린이집 원망보다 왜 이런일이 났는지 고민하다 청와대 청원을 올려주셨어요. 저는 보육교사인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동참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보호받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서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3979
(현재 어린이집교사 1인이 6.7세반 20명를 돌봅니다)
news.ebs.co.kr/ebsnews/allView/20413488/N
@@rosalee456 저는 기본적으로 아이 보육은 기관이 아닌 부모가 주 양육자로서 전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보육지원금을 시설이 아닌 집에서 아이들을 보는 부모에게 지원하여 부모로 하여금 자신의 아이를 직접 보육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소중한 한 인격체로서 당연히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사랑을 받으며 온전히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지나고 보니 그러하더군요. 부모들도 자녀 양육만큼은 남의 손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되는 길은 정말로 어렵고 힘들기에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을 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애초에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을 해보니 그렇더군요.
유아교육은 인간교육인 것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아이키우기 너무 힘이드네요
오늘은 눈물 나요
이미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 게 참 어렵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성격과 기질에 대해 잘 알겠네요 ᆢ왜그렇게 자랄 때 부모와의 관계가 힘들었는지 ㅠ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
재질성들감각뼈크고큰각턱뼈끝크고큰거맛없재
선생님 말씀감사합니다
언제나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꼭이요~~~^^♡
저도 아들이 중학생인데 금쪽같은 내새끼 보다가 아들을 이해하고 싶어서 교수님 강의 계속 찾아서 보고있어요.
성인남녀가 만날때도 기질과성격(성향)을 조화를
잘따져보고 만나야됨
결혼하고 부모의 성향과기질
가정 양육분위기가 아이의 모든것을 결정함
서로 성향은 비슷한테 기질이 달라야됨
기질이 비슷하고 성향도 비슷하면 알게모르게 힘듬
20살 넘은 애들도 오은영박사님 강의 들으며 많이 적용하네요ㆍ감사합니다!
두딸 중 큰딸은 저와 비슷한 기질이라 늘 사랑스럽고 편하고 딸키우는게 이렇게 편하면 10명이라도 키우겠다 했는데 둘째는 너무 반대라 늦은 50에 중학생 딸하고 너무 갈등이 많네요 제가 맞추어야한다는 말씀 새겨야겠습니다
기질과성격은 다르다는거, 내가 아이에게 맞춰가는거
알고나니 울아들 예민하지만 순한성격인거 이해가가요.
너무 안 울어도 걱정이고, 까탈스러워도 걱정이었어요.
목 아플까봐ㅠㅠ 부모 특히 엄마는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서로의 기질 파악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 몰랐을까 지나고나니 후회만 남고 강 들우니까 미안함에
제 사랑이들을 오늘 격하게 안아주고 싶어집니다ㅠㅠ
애들 어릴 때, 완전 챙겨 봤었습니다. 💓👍
재무까파남들까늘각뼈크고큰턱뼈크고큰턱끝뼈크고큰각크고크재
어머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여!!♡ 출산 얼마 안남았는데 예민한 기질로 태어날까 좀 걱정이엇지만 양육자가 잘 맞춰서 하모니를위해 노력하면 아기 성격도 원만해 질 수 있겠어요!! 성격과 기질은 다르다는것
재질남출남육성질들각뼈크고큰각턱뼈끝크고큰각턱뼈크고각크재
😋열심히 듣고 있어요 🙏 감사드려요!!
힘든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 생각하면 늘 힘들고 안맞고 자꾸 불편한데 엄마나 아빠하고 기질적으로 별로 안맞았던게 아닌가 싶어요...이제는 내가.부모가 됐으니.아이를 맞춰서 가야 하는데 참....상담 좀 받고 해야 할.것 같아요
재참담들늘각로성질각뼈크고큰각턱끝뼈크고큰각턱뼈크고크재
엄마랑 저랑 기질이 잘 안맞는 것 같네요. ^^;;
제아이가 10살인데 .. 생각해보니 타고난 기질을 생각해보려고 이해해보려고 하지 않네요. 지금이라도 노력해야겠네요
ㅂ
저는 기질을 인정받은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점 저런점 다 나쁘고 고쳐야되는 점이라고 세뇌를 받아서 저도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무언의공식 선생님의가르침이매우고맙습니다.
근데 이강의를듣다보면 아이뿐아니라어른 결국 그냥사람의맘을공감하는데도움되요 감나합니다
재맘감국감들맛없재
저희엄마랑 저랑은 악연 수준으로 하모니를 못이뤄서.. 저는 정신적으로 너무 안좋아요. 극심한 여러 문제로 오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하..
넘 예쁘시다~♡
이분은 정말 본받아야 한다
우리 오선생님 이때 참 젊고 이쁘셨네,
여전히 예쁘시지만
1:35 방청객분 졸려보이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어떻게 발견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ㄲ
선생님 너무 이쁘당~~~
결국 기질이 다른지 모르고 아이를 키웠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ㅜ
배우고 또 배우네요 육아뿐 아니라 인간관계도요. 울 딸도 주삿바늘 들어가면 앙~ 하고 말더라구요 ㅎㅎ 기질이군요. 아들은 등에업고 앉아서 잤는데 와...
부모에게 받은상처와 부모로서의 역할은 분리하는게 맞음 부모에게 받은 상처마저 안고가려하면 그건 자기를 지부모랑 똑같이 만드는꼴
예민한 엄마 딸아이 잘 맞춰가고 있어요 한번씩 어긋날때도 잇지만 ㅜㅜ 아이가 행복해 지기만 생각하며 노력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쫌 힘들어서 그런데 여쭈버보고싶네요. 아이의 기질은 인정 받고싶어해요. 그걸원하면서 전혀 그런 노력을 안해요. 인정받기만을 원해요. 그래서 제가 "인정받고 싶으면 너가 노력을 해야지 아니면 인정받을 수 없다"라고 이야길 해도. "괜찮아.!" 라고만 이야기 하는..(고집이 쎄서 남의 말은 아예안듣고 하는 척만 하고. 본인이 불리한 상황을 겪어야 고친다고 해요. 이건 모든 학원에서 들었던 말이에요. )그러면서 인정받기를 바라고만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어찌면좋나요. 초딩고학년인데..학습도 잘안되는 아이를 그냥 내버려둬야하는건지요😢
10개월 아들 엄마 입니다.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안고있었습니다 주양육자인 저를봐도 무반응입니다 본인이 관심있는 물건에만 표정도 밝고 관심 많이보입니다~자폐증 아닌가 걱정입니다~신생아 때 검사했는데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아이에게 맞춰야된다고 하셧는데 그럼 여러명이 있으면 다 다르게 만춰줘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사회에서도 좋은 어른으로 키운다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사회에서도 우리를 다 맞춰주지 않은데 어느정도로 맞춰야되는건가요? 이 발랜스가 힘든것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최대한 맞춰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선생님도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예를 들었을 때 보라색으로 맞춰야 한다 한것처럼 어차피 맞춰 주려 해도 안맞는 부분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빨간색이 파란색이 될수는 없잖아요
@@현땡중 답변 감사합니다~ ^^
네 다 다르게 맞춰줘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회에 맞춰가는 연습도 함께 해가야하는 것 같아요 어렵지만 개성에 대해 존중도 해줘야하구요
아이가 어릴때는 예민하더니 서서히 자라면서 순한 아이로 바뀌더라고요~~느긋하게ᆢ
잘됐네요 어떤 노력을 하신건가요??
비정상적인 부모가 정상적인 아이를 기대하는건 정신병초기증세다
듣는이야기에요 가 맞는표현임
하모니!
성격 성품 기질 용어 구분사용
미쳤다…
선생님..기질적인 문제아니고..타고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배려심 1도없고 양보 1도없고 그런 아이는 어쩌나요ㅠㅠㅠㅠㅠㅠ
저는 비슷한 데 다른쪽 종사자인데 그 기질을 꺽으려하기 보다는 이렇게 해야 어울려서 잘 살아갈 수 있다 세상과 사회는 서로 돕고 베풀어하는 곳이다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줘야하더라구요 그걸 남이 잡아줄 수 있는 건 어린시절밖에 없는 것 같아요 커서는 포식자가 되거나 외톨이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의 길인 듯 싶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질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기질 역시 태속에 있을때 산모에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것일수 있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답글좀ㅎㅎ
유전자요. 그런데 유전자가 처음부터 완성 되는게 아니라서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산모가 처한 상황에 따라 유전자 상태가 달라 진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예를들어 산모가 임신중에 음식 섭취를 잘 못하면(굶주리면) 태아는 음식이 부족한 환경을 인지하고 적은 음식으로도 생존에 적합해지기 위해서 남들 보다 적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찌는 체질의 유전자를 택해서 태어난다네요. 하지만 이것도 그 유전자 폭에 그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 선택 할 수 있는거지, 부모에게 그런 유전자가 처음부터 없었다면 산모가 임신중에 굶주렸다하더라도 그 유전자를 택할 순 없겠죠? 그런 점에서 기질도 아주 영향을 안받는 다곤 할 순 없겠죠.
@@지구인-k8w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맞추어가는 태도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 상담을 꼭~!받고싶은데요. 선생님과 상담을 받을려면 어떻게 어디에다가 오은영선생님 상담신청을 해야하나요?
재담깨담들담맘홍삼각크고크재
1:09 기질
부모..아무나 하는거 아니네요.
wee. 기질. 타고난 기질. (03:07)
무기. 부모님. 아이들 입장에서 본다면 같은 부모에서 컸지만, 어린 시절 쭉 물어보면 우리 엄마 아빠 참 좋았어요. or 불행했어요. 불행하게 컸어요. (03:07)
생물확적특정 기길
자매품 박희우
와 이건 우리엄마한테 보여드려야겠다
예예
이분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 학생 훈육 못하게 되서 굥교육 붕괴되었습니다. 시청률만 추구하는 방송에서 연출하는 걸 현실과 착각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어느 학교 선생님의 글입니다. "어느 때부터 오은영 박사의 말들이 '육아의 바이블'이 되면서 모든 아이는 무조건적으로 이해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가 됐다. 그녀는 아이의 행복과 안정감,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 학대라고 말한다. 진의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학부모들은 저 말을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학교는 아동학대의 온상이 되었다. (어떻게 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교처럼 맹신하는지, 신기하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하고,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 양보하게 하고, 나쁜 행동에 대해 지도하고 반성하게 하는 모든 순간은 말하자면 학대다. 특히, 신체도 아닌 ‘정서적 학대’를 들이밀면 교사는 힘이 탁 풀린다. 나는 ‘교육’을 했으나 그 애가 듣기에 그게 고깝게 느껴졌다는데 뭐 어쩌겠나. 그러니 고소를 해도 잃을 것이 없는 학부모는 '아님 말고' 정신으로 신나게 고소를 남발한다." 제발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 현실을 바로 봅시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