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모가 많이 난 사람인데..이런 제가 겁도 없이 아이를 낳고 기릅니다., ㅎㅎ제 자신이 달라져야 한다는걸 결혼하면서 느껴서 지금까지 뼈를 깎는 고통으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워낙 내적 에너지가 없는 편이다보니 힘들때도 많네요. 그래도 귀여운 아기 자는 모습 보면서 또 힘내보아요.
아이 키우는 일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부모가 처음 되어보는 건데 처음 하는 일에 정답이 없으니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울 때가 많을 것 같아요 이러한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뇨~~~기질 검사했더니 까다로운 아이라 하네요~~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주변인들이 이런 댓글처럼 말을하길래 검사를 해보진 않았었는데 결국 제 촉이 맞더라구요 커서 검사를 했어요~~ 순한애와 까다로운 애는 정말 티가 확 납니다~~ 까다로운 아이는 순한아이 투정과는 정말정말 다릅니다 이건 안키워보면 모르는거라 참....
@@석행립 아 저도 까다로운기질 아이키워요 주기적으로 소아정신과까지 다니고 있어요. 10명키우는것과 같은 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 댓글은 어떤 기질의 아이여도 부모가 말한대로 큰다는 의미에요. 저도 까다로운 아이키우지만 항상 이쁘다 똑똑하다 착하다 하면서 키웁니다. 결국 그럼 그렇게 클거라 생각하면서 키웁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아이 힘든아이라 해도 엄마인 나만큼은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려해요.
저도 어릴때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였어요. 자주 울고 외부작용에 적응을 잘 못하고 까탈스럽게 굴어서 부모님을 괴롭혔죠 ㅠ 생각해보면 저희 어머니께서 참 힘들셨을것 같아여 ㅠ 그런데 크면서 자연스럽게 뭐든지 잘 받아들이는 성격이 되더라구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지만 잘 키우면 성인이 되어서는 변화될 수 있는 것 갈습니다!
사자머리영상 봤는데 마음이 그렇네요 아이에게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죠 아이니까 모르겠지 금방 잊겠지 아이니까 더 와닿고 오래 가요 저도 어른들이 했던 한마디가 평생을 남는거 같아요 강에 간 개구리의 조롱에 화가 나서 무작정 바다로만 가려고 했던거 같아요 살 수 없는 곳인걸 알아도 바다에 들어가면 죽더라도 바다로 가려고 한거 같아요 하하 어른들이 쉽게 놓치는 부분들 아이와 어른을 잘 연결해 주시는거 같아요 사람이 변할 수 있는거라면 너무 화내지 말고 아이시절에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답답한 아이를 너무 나무라면 저 어른은 날 이해 못해 라며 소통을 닫을 수도 있다고 봐요 어른도 돌아보면 성숙한 완전체가 아니기에 끊임없이 자아성찰을 병행해야 아이에게 실수를 줄일거 같아요
까다로운 기질이였고 지금도 매우 까다롭습니다…사는데 쉽지 않았고 지금도 그래요. 옷도 맨날 익숙한 옷밖에 못입고…. 순한사람이랑 결혼했슴다. 우리 딸아이는 기질이 남편닮아서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몰라요….다 못해도 다용서 될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이건 어떻게 고칠 수가 없기때문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ㅠㅠㅠ
저두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라 지금도 세상살이가 쉽지 않네여ㅠㅠ 그래두 저한테두 빛 들 날이 있는지 summer님처럼 순한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배속의 아기는 누구를 닮을지…;; 따님이 순한 기질이라는 말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제가 정말 그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였어요.. 심지어 사춘기때까지도 심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훌륭한 부모님과 '순한타입'인 제 언니로부터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서서히 배운 것 같아요. 저 지금은 제 언니보다도 정많고 내 사람은 정말 누구보다 아낍니다. 제 가족중에 제일 가족에 애착이 많은 사람이 심지어 저네요 ㅋㅋ 그리고 저는 뭔가 요령?같은걸 어릴때부터 쉽게 터득했는데, 이게 예민한 기질이라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ㅎ 저같은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가 있다면 이 글로 위안을 얻으시면 좋겠네요.
혹시 엄마인 제가 예민한 사람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가 귀 만지는걸 조아하고 이러는데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그리고 몇번 저를 깨문적이 있어서 너무 아팠어서 그런지 입을 조금만 가져다 대도 그 때 생각이 떠올라 피하게되고 그래요 ㅠㅠ 다 받아주기엔 제가 너무 지치고 아기는 엄마한테 애정표현을 하는거라 깨무는것만 안된다고 하고있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ㅠ 우선 제 자신을 잘 탐색하는게 필요해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내 몸을 만져보면서 이정도는? 괜찮아. 이정도는? 이건 아프고 불편해. 이렇게 탐색해보고 다시한번 잘 정리해서 알려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촉각적 자극을 즐기는 아이들에게는 경계선 교육이 필요하대요. 사람마다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몸에서 팔을 쫙 펼쳐서 동그랗게 원이 그려지는 정도의 공간) 그 공간에 들어가려면 먼저 똑똑똑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계속 알려주고, 우리 역시 아이 몸을 만질때 허락을 받는거예요. 특히 삼각존(두가슴을 밑변으로 해서 소중이 있는 부분을 높이로하는 삼각형의 공간)은 나 아닌 어느 누구도 못만지는 부분으로 설정해주면 성교육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같이 힘내봐요^^
이게 기질이라고해서 되게 학습적인게 아니고 왜 어릴때 동네어르신들이 그런말들했잖아 '얘는 성격이 끼가 많아서' '남자처럼 자기가 하려고해서' '똑똑한데 좀 못돼서' '조용한거좋아해서' 뭐 이런말들하잖아. 그냥 그걸 교육적용어로 풀어내면 기질인거 같음. 근데 보통은 그걸 알고 참고하면서 자라게 두는반면, 그걸 인지하지 않고 부모가 보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키우면 탈이 나는거 같음. 나도 '저 많은 기질은 어떻게 알아' 하면서 덜컥 겁 먹었는데 옛날어르신들 말투랑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좀 편안해지더라굽
여태껏 우리아이가 순한기질의 아이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더딘 기질의 아이라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ㅠ 그동안 왜 빨리 대답하지 못하냐고 채근했던 날들이 후회가 됩니다.. 이제라도 아이를 믿고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고 반응할수 있도록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우리아이는 더딘기질이었네요 ㅠ 아이가 8살인데 전 이때까지 순한기질인줄 알았거든요 ㅠㅠㅠ 박사님 강의를 들어보니 제가 아이에게 실수를 많이 했네요 ㅠ 기다려주질 못했으니.... 이제부터라도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줘야겠어요... 마음속에 참을인을 새기면서...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저희아이는 어떤기질일까요 순한기질처럼 잘안울고 울어도 금방달래지고 낯도별로안가리고 아주 심하게 활동적이고 호기심많고 겁이없는데 또 까다로운기질처럼 잘안먹고 잘안자는 아이라 어느쪽에 더가까운기질인지 모르겠어요 특히 먹는것에 관해선 아주까다롭고 편식도심하고 새로운 음식은 시도도 하지않는반면 새로운 공간이나 새로운 옷 등 먹는것 외에 대부분은 거부감이없습니다 잘안자려하고 자는데 오래걸리는반면 늦게자도 항상같은시간에 아주 일찍 벌떡 일어나는 규칙적인편이구요.. 어느기질에 가까운걸까요
다음 영상에서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긴장을 많이 합니다. 초등3학년 여자아이구요. 학교생활에서 발표는 당연히 힘들어하구요. 아이말로는 기절할정도로 떨린다고합니다. 손발이 달달 떨릴정도로 떠는게 보이구요. 일상적으로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말보단 고개끄덕임으로 대답을 할정도로 불편해합니다. 이런 경우 부모의 성격을 보게되는데 저희 부부 역시 내향형입니다. 저 역시 어린시절 발표가 힘들었구요. 극복을 했냐 물으신다면... 커서 극복이 되었어요. 그러니 아이도 크면 달라질거라는 말들은 듣지만, 학찰시절 발표불안으로 힘들어 할 아이를 돕고싶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분을 만나면 그 분들이 아이가 많이 긴장했다는걸 알 정도이구요. 어떤식으로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까요. 제가 아이에게 하고싶은 말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하니 자신이 소심한거 같다고 얘기해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저도 발표할때 정말 많이 떨었었는데 어느날 발표 전에 긴장 좀 풀려고 했던 생각이 '나도 남들 발표하는 것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 남들도 날 이상해게 보지 않을거야'였어요. 어찌보면 참 단순한 생각 하나였는데, 그 뒤로 발표하는 것이 한결 편해졌어요. 나중에 알아보니 이게 정신과에서 하는 인지행동치료와 유사하더라고요.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하는 왜곡된 사고를 교정하는 과정인데 저는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왜곡된 사고를 제가 납득할만한 이유로 교정한거죠. 자제분에게도 불안을 유발하는 왜곡된 생각들이 있을것 같아요. 함께 충분히 대화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찾아보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납득시키시면 좋은 변화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고민이 있어요 아이가 저희 부부를 놓고 평가하면서 엄마 아빠의 감정을 서운하게 하는데 누가 더 좋아 누구는 필요없어 이런 말을 합니다 저희 부부는 특별히 사이가 과하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저울질을 할까요 아이를 많~이 사랑하면서 제 삶의 일부분을 포기하기도하고 항상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종종 아이가 저에게 (혹은 아빠에게) 토라져서 "엄마 가, 아빠가 더 좋아, 아빠가 다 해줘" (혹은 아빠 가 엄마만 있으면돼) 이런 말을 하면 너무나 서운해요 남편도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이구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저도 남편도 서운함을 넘어 아이에게 화를 내게도되고 날카롭게 대하게도되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아빠도 아이에게 거의 안 된다고 하는것 없이 해주고 아이가 남자아이이다보니 자동차 축구 군대 이런 주제로 굉장히 친밀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좀 상대적으로 멀어지는 것 같고 서운해지고요.. 뭔가 저희 부부가 아이에게 더 사랑? 선택 받으려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것 같고 그것을 아이가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지혜로울까요..
존경하는 오은영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어떤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는 분위기예요. 제가 만약 부모가 됐을 때 사춘기 자녀가 술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알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라는 호기심이 생겨 댓글 올립니다! 가끔씩 예민한 사춘기 자녀에 대한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부모와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를거에요. 부모님이 나를 믿고 의견을 존중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부모라면 잘못된 행동을 할때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겠죠. 근데 반대로 자녀의 의견 무시하고 강압적이고 화내는 부모라면 하지말라고 하면 반항심에 할거구요.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담배피는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모를까요? 제주변에선 반항심에 핀애들이 많아서.. 학교선생님도 자길 믿고 이해해주는 좋은 선생님 만나면 아이들도 바뀌자나요. 어떤 부모님 밑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다른거에요.
너무 도움 됐습니다. 저희 아이는 까다로운 기질과 느린기질 두개 다 가지고 있네요. 기다려주는거. 편안... 성공적 경험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님 강의 들으러 토크 콘서트 가고 싶어도 구미에서도 이사온 수원에서도 계속 못가고 있어요ㅠㅠ 일하느라 못가기도 하구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영상 유투브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그냥 박사님 존재만으로 이해받고 이해받아서 마음이 따뜻, 다 컸지만 치료받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아이를 잘 키워야 될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어려워요 ㅠ
아빠 엄마 저 까다로운, 여동생 순한, 남동생 더딘이라...ㅋㅋ 저희 가족은 외식을 해도 전날 미리 말하셨어요. 여동생이랑 남동생한테 메뉴 알려주고 먹고 싶은 거 생각해두라고;ㅅ; 여동생은 부모님이랑 제가 먹는 거 따라 먹는다고 하고 자기 의견 접고 남동생은 그 자리에 고르라고 하면 못 고르다가 결국 그냥 시켜주는 것 먹어서ㅠ 지금도 여행가기 전에 여행지 음식점은 미리 찾아두고 하나씩 가고 싶은 곳-먹고 싶은 메뉴 정해서 돌아가며 가는 게 저희집 룰이에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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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한테만 써야하나요?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기질중에 저희아이가 더딘기질인거 같아요
11살아이인데 써도 될까요?
아...5세까지군ㅜㅜ
너무선전성인거같애요
11@@기여미-y9e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수용되는 경험, 깊고 따뜻한 사랑으로 이해받아보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어린 시절에 이 경험이 없으면 커서 사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오랜 세월에 걸쳐 어렵게 얻으신 지식일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정말 모가 많이 난 사람인데..이런 제가 겁도 없이 아이를 낳고 기릅니다., ㅎㅎ제 자신이 달라져야 한다는걸 결혼하면서 느껴서 지금까지 뼈를 깎는 고통으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워낙 내적 에너지가 없는 편이다보니 힘들때도 많네요. 그래도 귀여운 아기 자는 모습 보면서 또 힘내보아요.
14:57 아니 여기 너무 공감 말조심해야겠어요..
아이 키우는 일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부모가 처음 되어보는 건데 처음 하는 일에 정답이 없으니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울 때가 많을 것 같아요 이러한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순해도 그 부모가 안순하다고 하면 안순한애가 되는것 같아요.
맞는말
아뇨~~~기질 검사했더니 까다로운 아이라 하네요~~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주변인들이 이런 댓글처럼 말을하길래 검사를 해보진 않았었는데 결국 제 촉이 맞더라구요 커서 검사를 했어요~~
순한애와 까다로운 애는 정말 티가 확 납니다~~
까다로운 아이는 순한아이 투정과는 정말정말 다릅니다
이건 안키워보면 모르는거라 참....
@@석행립 아 저도 까다로운기질 아이키워요 주기적으로 소아정신과까지 다니고 있어요. 10명키우는것과 같은 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 댓글은 어떤 기질의 아이여도 부모가 말한대로 큰다는 의미에요. 저도 까다로운 아이키우지만 항상 이쁘다 똑똑하다 착하다 하면서 키웁니다. 결국 그럼 그렇게 클거라 생각하면서 키웁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아이 힘든아이라 해도 엄마인 나만큼은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려해요.
아빠는 더딘..엄마는 순한 기질인데 ㅎㅎㅎ 아기가 까다로움😆먹는거부터 자는거 까지 얼마나 까칠한지 ㅎㅎㅎㅎ이런 영상 너무 도움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당❤️
제가 유아교육과.상담심리졸업인데 먹는거나 자는게 까다로운건 까다로운기질탓이 아니에요ㆍ그건 기질아닌 양육방법이잘못인경우도있고 아이가약하거나 까다롭단건 어떤 자극에도 매우 크게 부정적으로 반응한단거에요
저는 더딘기질이군요 이런 기질을 가진제가 까다로운아들을 양육했으니 ~~~아들이 잘 자라준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어릴때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였어요. 자주 울고 외부작용에 적응을 잘 못하고 까탈스럽게 굴어서 부모님을 괴롭혔죠 ㅠ 생각해보면 저희 어머니께서 참 힘들셨을것 같아여 ㅠ 그런데 크면서 자연스럽게 뭐든지 잘 받아들이는 성격이 되더라구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지만 잘 키우면 성인이 되어서는 변화될 수 있는 것 갈습니다!
희망이 생기네요 ^_^ ㅋㅋ
요건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봐야함 ㅋㅋ
저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
그런 어머님이 계셔서 참 감사한 일이네요 ❤
엄마는 죽어납니다 ㅋㅋㅋ그리고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에 적응해서 완화되어진것같지만 그 기질은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수줍어서 낯가림많고 표현이없는 더딘 아이였는데 한국은 까다로운아이보다 더딘 아이에게 더 굉장히 피드백이 부정적이어서 힘들었다ㆍㅋ 오은영박사말씀대로 좀 야무지지않다는 피드백
마음이 편안해지는 밤이예요 ., 보고싶어요 박사님 🥹♥️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하겠습니다 박사님 🫶
깊이 수용 받아봐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훈육한단 핑계로 무의식적으론 아이를 거부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옷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껴서 돌려볼거에용💜
우리아이는 순하다 생각했는데 먹는것, 입는것을 대하는 태도는 아니고... 주사맞는 부분은 또 순한아이 같고..^^; 마지막까지 보니 더딘부분도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내틀에 맞춰 아이에게 윽박질렀던 일이 참 많네요ㅠ
순한 기질이 40퍼센트나 되는데 저희 아이는 까다로운 기질이네요. 아하하하. 오은영 박사님 영상보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박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집은 엄마가 예민한 사람이었어요. 저도 예민한 아이여서 고생을 얼마나 많이하셨을까요. 엄마 사랑해요♡
사자머리영상 봤는데 마음이 그렇네요
아이에게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죠
아이니까 모르겠지 금방 잊겠지
아이니까 더 와닿고 오래 가요
저도 어른들이 했던 한마디가 평생을 남는거 같아요
강에 간 개구리의 조롱에 화가 나서 무작정
바다로만 가려고 했던거 같아요
살 수 없는 곳인걸 알아도 바다에 들어가면 죽더라도
바다로 가려고 한거 같아요
하하
어른들이 쉽게 놓치는 부분들
아이와 어른을 잘 연결해 주시는거 같아요
사람이 변할 수 있는거라면 너무 화내지 말고
아이시절에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답답한 아이를 너무 나무라면 저 어른은 날 이해 못해 라며
소통을 닫을 수도 있다고 봐요
어른도 돌아보면 성숙한 완전체가 아니기에 끊임없이
자아성찰을 병행해야 아이에게 실수를 줄일거 같아요
착한아이컴플렉스를 가진 엄마가 또 그런 아들을 가졌습니다 아이에게 물려준거 같아 참 미안합니다
박사님 영상 많이 공부해서 아이를 잘 키워보고 싶습니다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까다로운 우리애도 혼내지말고 기다려야겠어요. 소개해주신 코코지도 잘쓰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기질이였고 지금도 매우 까다롭습니다…사는데 쉽지 않았고 지금도 그래요. 옷도 맨날 익숙한 옷밖에 못입고….
순한사람이랑 결혼했슴다. 우리 딸아이는 기질이 남편닮아서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몰라요….다 못해도 다용서 될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이건 어떻게 고칠 수가 없기때문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ㅠㅠㅠ
저두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라 지금도 세상살이가 쉽지 않네여ㅠㅠ 그래두 저한테두 빛 들 날이 있는지 summer님처럼 순한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배속의 아기는 누구를 닮을지…;; 따님이 순한 기질이라는 말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
더딘기질 까다로운기질 둘다 다 가지고있는것같은데 심지어 착한아이증후군도가지고있는것같은데 이런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기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나요
진짜 사람미치겠어요
제가 그런아이 키우고있습니다..하
박사님 박사님 결혼지옥 팬인데 방송 보면서 매번 박수 치면서 봐요~ 존경스럽고 너무 멋있으세요~ 쵝오쵝오대단대단 ❤️
오은영 박사임 이번 7세가 초등학교에 통합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 이 정책이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한창 놀 나이인데 보육 없이 교육이라뇨..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저희 교사들은 박사님의 목소리가 필요해요
오늘도 오박사님 영상으로 내면아이 치유하고 가는 어른이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순한 기질, 까칠한 기질, 더딘 기질🙆♂️
꼭 정확하게 나뉘는 건 아닌것 같애요. 저는 더딘기질 + 까다로움 + 순함 인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암튼 사람 각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은영 보유국 자랑스럽네요 ~~~
우리두아들 50일부터 통잠자고 배고플때빼곤안울었던것같아욬 진짜 안아준게손꼽힐정도에요 근데 단점이 아이가 아프게되면 내색해야되는데 보채거나하지않아서 병이 많이 진행되서 알아채는경우가 많아요ㅜ
우리 애들은 어릴 땐 순해서 키우기 무척 수월했는데, 자라면서 점점 까칠해지더니
성인이 된 지금은 자주적 독립적이고 약간은 예민한 사람이어서 헷갈립니다
저희 아이는 순하지만 예민한 기질의 아이예요 ^^
저를 닮은거 같아요 저는 아주 순한아이였는데 자라면서 예민한 기질이 많이 생겼는데 출산하고 나니 아기가 예민하면서 순하더라구요~ 잘먹고 잘자고 잘놀지만 좀 기다려줘야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 기호에도 정확해서 제가 비교적 편한순간들이 많이 있네요 뭐든 명확하게 표현하니까요~ 물론 싫을때도 명확하게 표현하지요 ^^ 활동적이고 순하고 예민한 우리 아기는 오늘도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
박사님~감사합니다~
25주차 임산부입니다!
임신중 마음고생을 많이해서 혹시나 까다롭거나 예민한아이가나오면 어떡해야하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박사님 영상을 보고 깨달음도 많이왔고,이아이의 기질이 어떠튼 조건없이 이아이를 사랑하며 인정하면서 육아해야겠단 생각이 많이듭니다^^
기질을 알고 좀 편하게 육아 해야 겠어요~둘째는 꼭 코코지 사서 육아 해보려구요~ ^^
저희애가 더딘기질이었네요..체험학습갈때마다 새로운경험을 할때마다 멀찍히 서서 쳐다보고 반쯤 지나면..그때 조금씩 시작하더라구요.. 모든 행동이 느려요. 어떻게보면 꼼꼼한듯한데.. 행동이 느려서 저나 신항이나 성격이 급한편인데.. 참고 또참아야하네요..ㅎ
진짜 너무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게임 중독인 것 압니다. 항상 절 몰아갈 때 너무 과장해서 말하고 매일 금지만 시킵니다.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 싶어요
기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까다로운 기질이었네요..조금만 더 일찍 이걸 봤으면 좋았을텐데...그래도 코코지 하우스는 한번 사봐야겠어요..
제가 정말 그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였어요.. 심지어 사춘기때까지도 심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훌륭한 부모님과 '순한타입'인 제 언니로부터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서서히 배운 것 같아요. 저 지금은 제 언니보다도 정많고 내 사람은 정말 누구보다 아낍니다. 제 가족중에 제일 가족에 애착이 많은 사람이 심지어 저네요 ㅋㅋ 그리고 저는 뭔가 요령?같은걸 어릴때부터 쉽게 터득했는데, 이게 예민한 기질이라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ㅎ
저같은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가 있다면 이 글로 위안을 얻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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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말 보물 같으신 오박사님 존경하고 존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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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엄마인 제가 예민한 사람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가 귀 만지는걸 조아하고 이러는데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그리고 몇번 저를 깨문적이 있어서 너무 아팠어서 그런지 입을 조금만 가져다 대도 그 때 생각이 떠올라 피하게되고 그래요 ㅠㅠ 다 받아주기엔 제가 너무 지치고 아기는 엄마한테 애정표현을 하는거라 깨무는것만 안된다고 하고있어요...
ㅊ퓨
기준을 세워서 일관성있게 가르쳐 주라 하더라고요...
저랑 똑같으시네요.ㅠ 우선 제 자신을 잘 탐색하는게 필요해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내 몸을 만져보면서 이정도는? 괜찮아. 이정도는? 이건 아프고 불편해. 이렇게 탐색해보고 다시한번 잘 정리해서 알려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촉각적 자극을 즐기는 아이들에게는 경계선 교육이 필요하대요. 사람마다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몸에서 팔을 쫙 펼쳐서 동그랗게 원이 그려지는 정도의 공간) 그 공간에 들어가려면 먼저 똑똑똑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계속 알려주고, 우리 역시 아이 몸을 만질때 허락을 받는거예요. 특히 삼각존(두가슴을 밑변으로 해서 소중이 있는 부분을 높이로하는 삼각형의 공간)은 나 아닌 어느 누구도 못만지는 부분으로 설정해주면 성교육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같이 힘내봐요^^
오은영 박사님은
국보입니다.
오은영박사님을 잘 보호합시다.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최고의 박사님.
아이를 키우는 것이 귀한 경험이 된다는 발레리나편의 오은영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한편씩 보는 게 제 귀할 경험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잘 보고 있어요 ! 오은영박사님과 동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아이들이 훨씬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좋아도 몇년지나면 까먹어요
저는 더딘 아이였군요. 저희 남편은 까다로운, 저희 딸은 순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분명 갓난아이때는 순한 기질이었는데
갈수록 까다로운😅😅😅
주변에서는 그정도면 순하다는데 헷갈립니다 ㅎㅎ
좋아요 부터 누르고 봅니다 ❤
이게 기질이라고해서 되게 학습적인게 아니고
왜 어릴때 동네어르신들이 그런말들했잖아 '얘는 성격이 끼가 많아서' '남자처럼 자기가 하려고해서' '똑똑한데 좀 못돼서' '조용한거좋아해서' 뭐 이런말들하잖아.
그냥 그걸 교육적용어로 풀어내면 기질인거 같음. 근데 보통은 그걸 알고 참고하면서 자라게 두는반면, 그걸 인지하지 않고 부모가 보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키우면 탈이 나는거 같음. 나도 '저 많은 기질은 어떻게 알아' 하면서 덜컥 겁 먹었는데 옛날어르신들 말투랑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좀 편안해지더라굽
첫째가 까다로운+더딘기질이었어요.. 겉으론 얌전해서 다들 편하게키운줄알지만 어떤걸 새로시작할때마다 엄청난 노력과인내가 필요했어요.. 둘째는 순한기질인데 둘째를 낳고야 첫째 기질이 그런편이었구나 알게되었어요 둘째인신생아와 함께 키우고있는데 여전히 첫째키우는게 힘든과제네요 유치원을보내는것도 새로운반찬을 먹이는것도 늘 넘어야할 큰산과같은 과제입니다
까다로우면서 더딘 기질은 없구요ㆍ겉으론얌전하다면 까다로운아이가 아니네요ㆍ까다로운아이는 겉으로도 다루기힘듭니다ㆍ멋대로 기질두가지를 섞으시면안됩니다ㆍ누구나 강한 한가지 특성이있어서 기질이라고 한겁니다ㆍ전 상담심리 유아교육전공자입니다
새로시작할때 힘들다는거 전형적인 더딘기질입니다ㆍ제가 더딘기질이거든요 ㆍ까다로운기질은 소위 극성맞은애들ㅡ호기심많아 새로운거에 잘시도하고 ㆍ
@@user-sunny_simpathyize 새로운 것 즉, 변화에 거부감이 강한 게 까다로운 기질로 정의되더라고요. 다른 정보에서는.
오은영 박싸님 ❤️❤️
오은영 선생님의 표정과 목소리는 어른인 저도 참 편안하고 기분좋아지네용^^
difficult & easy 두 딸을 키우고있네요~
얘는 왜이럴까~하지말고 더욱 이해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앗!!! 뽀로로랑 공주 아띠가 새로 나왔네요!! 빨리 사러가야겠어요ㅎㅎ 오은영 박사님 기질 공부 잘 배우고 갑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박사님의 그 "아..아..ㅏ...(싫은데)" 표정 너무 찰떡이세요ㅎㅎㅎ
예민하고 까칠한데 행동은 빠른 큰아이 키우면서 속으로 항상 했던말이 참~ 나랑 않맞다! 였어요 ㅠㅠ
둘째, 셋째가 다 기질이 극과 극이라 집에 있는 매일매일이 전쟁터가 됩니다.
까다롭다기보단 원래영문용어처럼 어려운기질 이 더 해석에 맞다
여태껏 우리아이가 순한기질의 아이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더딘 기질의 아이라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ㅠ
그동안 왜 빨리 대답하지 못하냐고 채근했던 날들이 후회가 됩니다..
이제라도 아이를 믿고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고 반응할수 있도록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순한기질40퍼 까다로운기질10퍼 더딘기질 15퍼면 나머지는 뭘까요?
믹스 아닐까요? (제생각..) 저희 아이가 까다롭고 더뎌요 ㅜㅜ
순한까탈, 더딘급한, 복합적 등등 제 생각이지만 종류는 더 있을 것 같아용ㅎㅎ
우리 아이...언뜻 남이 볼땐 순한데 부모인 내가 겪는 기질은 까다롭고 살짝 더딘...ㅜㅜ
사람 돌아버리는거죠...
저는 어렸을때랑 지금 성격이 많이다른데요. 기질이 지금이랑 똑같이 나왔더라고요. 어렸을땐 전혀아니었는데..
2번보고 빵 터졌는데 😅
기질에 대해 조금더 알려주셨음 좋켔어요
우리아이가 순한거였구나 😂 더딘면도있고 ㅋ난 세상 까다로운데 왜 내아이는 더디고 순한아이가 나왔지 ㅋㅋ
우리아이는 더딘기질이었네요 ㅠ 아이가 8살인데 전 이때까지 순한기질인줄 알았거든요 ㅠㅠㅠ 박사님 강의를 들어보니 제가 아이에게 실수를 많이 했네요 ㅠ 기다려주질 못했으니.... 이제부터라도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줘야겠어요... 마음속에 참을인을 새기면서...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아이가 셋인데 세가지 기질이 다있어요
엄마로써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아이는 어떤기질일까요
순한기질처럼 잘안울고 울어도 금방달래지고 낯도별로안가리고 아주 심하게 활동적이고 호기심많고 겁이없는데
또 까다로운기질처럼 잘안먹고 잘안자는 아이라 어느쪽에 더가까운기질인지 모르겠어요
특히 먹는것에 관해선 아주까다롭고 편식도심하고 새로운 음식은 시도도 하지않는반면
새로운 공간이나 새로운 옷 등 먹는것 외에 대부분은 거부감이없습니다
잘안자려하고 자는데 오래걸리는반면
늦게자도 항상같은시간에 아주 일찍 벌떡 일어나는 규칙적인편이구요..
어느기질에 가까운걸까요
오은영 선생님 팬입니다.
유툽영상 즐겨보는 시청자인데. 영상이나 편집에대해서 잘모르지만 시청자로써 영상편집을 너무 영상앵글이 90년대 가요톱텐보는것처럼 줌인 아웃이 한마디한마디 한문장에 자주 바뀌는데
영상미가 잇어보이지도않고 집중이안되게하네요.
차라리 선생님앞에 정면만 응시하게 영상편집하셔도 보는입장에서 충분히 차분히 도움될꺼같습니다.
밤 12시 52분에 보다보다 짜증스러워서 글남깁니다.
몰입이안되거나 게스트약할때 이런식영상편집은 도움되지만 선생님은 혼자서 토크로만 푸셔도 충분할역량이신거같아. 처음으로 글남깁니다.
화이팅입니다.
더딘아이에 대해 많이다루어주세요
어떤 면에서는 순한거 같고 어떤면에서는 까다로운거 같기도하고요... 뭘까요..ㅠㅠㅠ
저는 사춘기때 엄마한테 많이 들은 이야기가 어릴 때는 세상 순했는데 변했다구 ㅎㅎ
근데 어릴 때 정말 순하긴 했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 아기때의 순한기질도 사춘기때 나온 예민함도 함께 갖고 있네요~
쿠팡과 오은영선생님이 계시니 그나마 할만한 현 육아..😂
박사님, 기질과 관련해서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책이 있을지요? 궁금합니다!!
오박사님 넘넘 좋아요❤️❤️❤️
저희 아이는 중학생 되면서 예민하고 더딘아이가 됐어요~기다림이 필요하다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주사 맞을 때는 울음이 짧은데 싫은표현이 강한 우리 아이는...ㅋㅋㅋㅋㅋ 뭐죠 ㅋㅋ
아직 아이가 5살 49개월 정도됐어요 근데
아들이 언어가 두단어 가끔세단어정도해요
근데 제가보기에 어떨땐 둔한데
저의 심리에 민감한것같아요낯선장소에 민감한데 특히 제가 불편한상대와있을때 아들이 느끼나봐요 집에가자고하고설사해요 제가좀편안해하면 아들이 그말은안하더라구요
나는 10프로의 아이를 키우고 있구나....
아...10프로기질 키우고있는데 아빠가 애를 너무 억압해요 그럼 더강하게 부정적으로 표출해요
다음 영상에서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긴장을 많이 합니다.
초등3학년 여자아이구요.
학교생활에서 발표는 당연히 힘들어하구요.
아이말로는 기절할정도로 떨린다고합니다.
손발이 달달 떨릴정도로 떠는게 보이구요.
일상적으로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말보단 고개끄덕임으로 대답을 할정도로 불편해합니다.
이런 경우 부모의 성격을 보게되는데 저희 부부 역시 내향형입니다.
저 역시 어린시절 발표가 힘들었구요.
극복을 했냐 물으신다면... 커서 극복이 되었어요.
그러니 아이도 크면 달라질거라는 말들은 듣지만, 학찰시절 발표불안으로 힘들어 할 아이를 돕고싶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분을 만나면 그 분들이 아이가 많이 긴장했다는걸 알 정도이구요.
어떤식으로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까요.
제가 아이에게 하고싶은 말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하니 자신이 소심한거 같다고 얘기해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저도 발표할때 정말 많이 떨었었는데 어느날 발표 전에 긴장 좀 풀려고 했던 생각이 '나도 남들 발표하는 것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 남들도 날 이상해게 보지 않을거야'였어요. 어찌보면 참 단순한 생각 하나였는데, 그 뒤로 발표하는 것이 한결 편해졌어요. 나중에 알아보니 이게 정신과에서 하는 인지행동치료와 유사하더라고요.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하는 왜곡된 사고를 교정하는 과정인데 저는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왜곡된 사고를 제가 납득할만한 이유로 교정한거죠. 자제분에게도 불안을 유발하는 왜곡된 생각들이 있을것 같아요. 함께 충분히 대화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찾아보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납득시키시면 좋은 변화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기질은 사주에 있어요.
참으로 신기한 학문입니다.
전 까다로운기질에다가 순한기질 좀 섞인듯한 기질이네여ㅎㅋㅋㅋ
혹시 청각장애가 있어 보청기 사용중이며 언어재활 하고 있는데도 사용하는데 괜찮은가요?
선생님.. 고민이 있어요
아이가 저희 부부를 놓고 평가하면서 엄마 아빠의 감정을 서운하게 하는데
누가 더 좋아
누구는 필요없어 이런 말을 합니다
저희 부부는 특별히 사이가 과하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저울질을 할까요
아이를 많~이 사랑하면서 제 삶의 일부분을 포기하기도하고 항상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종종 아이가 저에게 (혹은 아빠에게) 토라져서
"엄마 가, 아빠가 더 좋아, 아빠가 다 해줘"
(혹은 아빠 가 엄마만 있으면돼)
이런 말을 하면 너무나 서운해요
남편도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이구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저도 남편도 서운함을 넘어 아이에게 화를 내게도되고 날카롭게 대하게도되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아빠도 아이에게
거의 안 된다고 하는것 없이 해주고 아이가 남자아이이다보니 자동차 축구 군대 이런 주제로 굉장히 친밀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좀 상대적으로 멀어지는 것 같고 서운해지고요..
뭔가 저희 부부가 아이에게 더 사랑? 선택 받으려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것 같고 그것을 아이가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지혜로울까요..
우리 아기는 설명해주신 기질이 고루 갖춘거 같아요;;;; 설명해주신 기질마다의 상호작용을 고루 활용하는게 맞을까요?
오은욍박사님 어린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 친척도없고 외동인저 항상 오은영박사님 보면서 많이배웁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오은영쌤 있어서 을매나 다행인지❤️
존경하는 오은영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어떤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는 분위기예요.
제가 만약 부모가 됐을 때 사춘기 자녀가 술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알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라는 호기심이 생겨
댓글 올립니다!
가끔씩 예민한 사춘기 자녀에 대한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부모로서 해야하는건 딱 세개입니다
감정을 뺀 담백한 가이드와 믿음.
그리고 단박에 변하지 않고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의 실패를 충분히 이해하고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
출생부터 고등학교까지 10여년의 양육을 다시 돌아보셔야겠지요.
부모와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를거에요. 부모님이 나를 믿고 의견을 존중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부모라면 잘못된 행동을 할때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겠죠. 근데 반대로 자녀의 의견 무시하고 강압적이고 화내는 부모라면 하지말라고 하면 반항심에 할거구요.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담배피는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모를까요? 제주변에선 반항심에 핀애들이 많아서..
학교선생님도 자길 믿고 이해해주는 좋은 선생님 만나면 아이들도 바뀌자나요. 어떤 부모님 밑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다른거에요.
저는 느린기질...딸도 느린기질 ^^
너무 도움 됐습니다. 저희 아이는 까다로운 기질과 느린기질 두개 다 가지고 있네요. 기다려주는거. 편안... 성공적 경험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사님 강의 들으러 토크 콘서트 가고 싶어도 구미에서도 이사온 수원에서도 계속 못가고 있어요ㅠㅠ
일하느라 못가기도 하구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영상 유투브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그냥 박사님 존재만으로 이해받고 이해받아서 마음이 따뜻, 다 컸지만 치료받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아이를 잘 키워야 될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어려워요 ㅠ
기질은 하나이지 두가지섞으시면안되요
밖에서는 순하고 말도 잘듣고 똑부러진다는데 제가 볼 때는 겁이 많고 느려보여서 헷갈립니다.. 제 기준땜에 그럴까요?
선생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ㅠㅠ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mbti에서 j가 슬로우투웜엄에 속하는 편 같네요..
고맙습니다 ㅎ
아빠 엄마 저 까다로운, 여동생 순한, 남동생 더딘이라...ㅋㅋ 저희 가족은 외식을 해도 전날 미리 말하셨어요. 여동생이랑 남동생한테 메뉴 알려주고 먹고 싶은 거 생각해두라고;ㅅ; 여동생은 부모님이랑 제가 먹는 거 따라 먹는다고 하고 자기 의견 접고 남동생은 그 자리에 고르라고 하면 못 고르다가 결국 그냥 시켜주는 것 먹어서ㅠ 지금도 여행가기 전에 여행지 음식점은 미리 찾아두고 하나씩 가고 싶은 곳-먹고 싶은 메뉴 정해서 돌아가며 가는 게 저희집 룰이에욬ㅋ
6학년딸이 까다롭고 더딘기질을 같이 갖고있어요 엄마인 전 순하게 태어났지만 성격이 많이 급해서 아이와 정 반대입니다.서로 너무 달라 부딪히는일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오은영박사님!~
한 아이가 여러기질을 한번에 가지기도 하나요?
첫째가 이웃집사람들을 만나면 인사를 잘 안하는데 그것도 이유가 있었네요.
쉬운기질40%, 까다로운기질10%, 더딘기질15% 면 나머지 35%는 어디에 해당하는건가여???
나머지는 다 섞인 보통기질이요
@@hoochucomic 아..
그런간가여? ㅎㅎㅎ복합적 기질이라 ㅎㅎ 그게 왠지 가장 많아야할 것 같은데 쉬운기질이 더 많네여!!!
반갑습니다
아이들 키우고 손녀 손자를 위해 미리 배우고 또 배우려 들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나머지 35프로는 무엇일까요?
7살 남자아이 감정기복이 심하고 고집이 셉니다. 말꼬리를 물고 장난쳐놓고 장난치지말라고하면 장난안쳤다합니다. 집단생활의 규칙을 지키려하지않고 마이웨이입니다. 똑똑한거같은데. 본인위주로 행동해요 까다로운 기질인가요?
밑에 까는 이불을 덥는 이불로 사용 할려구 몇칠 전부터 그러는데 괜찬은건지
나머지 35%의 아이들은 복합적인 성격인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