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떠나야 하는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1

  • @Therapist_DD
    @Therapist_DD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관계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ruclips.net/video/hmr5T0spZGM/видео.htmlsi=3pFfR7BphcPax5dD

  • @user_lovely1
    @user_lovely1 2 месяца назад +65

    든든님의 얘기에 너무 공감해요. 부모님께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낀 건 오래 전이고 혼란,부정,애증의 감정을 거쳐 나르시시스트임을 확신한 것은 1년반 전이에요. 처음 깨달았을 때의 그 충격이란..오랜 기간 제 인생을 빼앗기고 통제당했다는 사실에 억울함과 분노,절망,자책으로 매일같이 울었던 적도 있었죠🥲 가장 괴로웠던 부분은 부모님이 차라리 악성 단계의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였다면 살기 위해 바로 손절이나 거릴 뒀을텐데 분명히 사랑받은 기억들이 있거든요. 그게 저를 인격체로 대하신 건 지 당신의 트로피로써 소유하신 건 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원래 부모님들은 다 그래" "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한다"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한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냐" 주변의 이런 말들 때문에 도리어 내가 진짜 문젠가 라는 허상의 죄책감과 과도한 책임감에 시달렸어요. 댓글이 길어져서 여기에 다 적을 순 없지만 살아오며 친구,남친,직장동료/상사 등 제게 왜 유독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가 엮였는 지,도대체 제 인간관계가 왜 이렇게 어려웠는 지 이유를 알았어요. 깊은 절벽을 피 맺힌 손으로 하나 둘 기어올라 다시 정상의 땅을 밟는 것처럼 상실의 과정을 겪은 뒤 지금의 저는 매우 단단하고 담대해졌어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아직-b7p
      @아직-b7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고 부모님이 코디펜던트일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줄 알았는데 얼핏 사랑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나르라고 규정하기 어려웠고 빨대꽂고 착취하는 타입은 아니었던 점이 달라서 공부해보니 코디펜던트 개념이 있더라구요. 하는 짓은 나르와 비슷해요. 서툰의사소통, 낮은 자존감, 불분명한 경계, 통제, 부정하기, 이중구속, 불안, 강박등등 근데 진심으로 저를 위해서 그렇게 행동했다고 생각해요. 절대 결코 칭찬과 인정, 사과를 하지 않는 이유는 저를 위해서래요. 이제는 실체를 알게돼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 @user_lovely1
      @user_lovely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직-b7p 저희 부모님은 나르시시스트는 맞아요. 다만 악성은 아니라 저를 사랑하는 순간들도 있는데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한다기보단 본인의 자랑인 장난감이 다치면 안되니까..미성숙한 감정이죠. 그리고 남들한테 '내가 이렇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다' 라고 인정받고 싶어서예요.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라 사과는 제 도움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할 때 빼고 단 한번도 하신 적 없어요. 많은 수의 한국 부모들이 정도의 차이일 뿐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해요. 편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 @아직-b7p
      @아직-b7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_lovely1 그러시구나. 혹시나 저같은 경우인가 했어요.

    • @colorkings
      @colorking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양부모 모두 나르였고 닮지 않으려 발버둥치는중입니다.

    • @user_lovely1
      @user_lovely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olorkings 전 한쪽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예요. 부모가 이렇다면 자식이 같은 나르가 되어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버리거나 에코이스트,스케이트고프가 된다더군요. 든든님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정서적 상실을 하고 나니 부모님이 은연 중에 세뇌시키려 했던 나르 성향을 인지하고 제 행동을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레몬오렌지-z6m
    @레몬오렌지-z6m 2 месяца назад +51

    어떻게든 집을 사서 나가서 떨어져야함..

    • @whitemong_0718
      @whitemong_0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걸 아는데도 돈 생각하면 그냥 집에 같이 삶..ㅠ 저는 결혼 할 때 까지만 참자참자 생각하면서 살아요ㅠㅎ

    • @mcl-bz4wz
      @mcl-bz4wz Месяц назад +2

      나가살아도 지들 필요할때 무조건 찾아옴
      아예 연끊을수가 없기때문에 못찾아오게 해외로 튀는게 젤좋음

  • @슈슈-z5c
    @슈슈-z5c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진짜 사람 살리는 영상입니다... 나르부모와 같이 살때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을 저도 독립하고나서야 깨달았네요 ㅠ 곁에 있으면 계속 가스라이팅 세뇌당해서 절대 못 깨달아요.. 한걸음 떨어져서 봐야 보이는데, 내 부모가 나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정말 힘이 듭니다. 저도 제 엄마를 인생에서 지웠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나르부모와 분리가 되고나니 남은 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내면밖에 없어서 다시 하나하나 차곡차곡 내면을 채워가는 중입니다.. 마치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요.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살아가는 이유가 뭔지 아직 모르겠지만 찾아가는 중이에요.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유튜브가 활발해지기전에도 이런 단어나 세뇌같은걸 모르고 살았죠
      인터넷이 생기고 20여년동안에도 이런걸 사람들이 몰랐습니다. 부모공경 효도 이런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80년90년대에 부모님말에 거역을 하거다 대들면 폐륜아취급을 받았던 시대라서 더더욱 자식들은 부모님의 말이 무조건 옳은 줄 알지만 오답이 더 많습니다.

  • @여니여니-c7g
    @여니여니-c7g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아빠가 나르입니다 하루종일 자기원하는것만 얘기하고 자기 불만인것만 얘기했어요
    끊임없이 잔소리하구요
    저는 무기력한 자녀로 자랐습니다 하고싶은것 ?.
    어릴때부터 깊이 잠드는것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눈뜨면 아빠가 엄마한테 잔소리하고 싸우고. . 지긋지긋해요
    눈감고 자면 세상이 제일 조용했거든요

  • @whitemong_0718
    @whitemong_0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저희 집 나르시스트 엄마 특징
    1. 자식이 하기 싫은 직업(사회생활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요함. ex)공무원, 사회복지사, 건강보험공단 (공부 머리 절대 없는데도 강요함)
    2. 폭언을 함. 자기가 살짝 실수해도 ㅅㅂㅅㅂ거림.듣기싫어죽겠음. 물론 화나면 자식한테도 폭언함.
    3. 자기 연민 오짐.
    4.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함. 사과 할 줄 모름.
    5. 아빠탓 겁나함.
    6. 참다참다 싸울 때 불만 얘기하면(화 좀 내지 말라는 요구) 내가 너희한테 뭘 못해줬는데? 부터 시작해서 들으려고도 안 함. 계속 내가 뭘 잘못 했는데 말만 반복함.
    7. 끊임없는 다른 사람(사촌)과 비교. 본인 동생이랑(이모) 친구한테 전화 할 때 마다 자식 욕함. 우리집 애들은 사회성이없다 애교가 없다 노력을 안 한다. 사는 낙이없다
    8. 사는 낙을 자식한테 찾으려고함. 스스로 독립을 못 함.
    9. 자식을 트로피라 생각함.
    등등 더 많은데 기억이 안 남😂
    언니 이미 우울증 생겨서 삶의 의지 욕구 아무것도없이
    엄마가 시키는거만 하게 됨. +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버림.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마만 그런게 아니라 옆집아줌마 고모 작은엄마도 덩달아 저런다는거임
      울건물이 다세대주택인데 10살많은 세입자아줌마가 나한테 가스라이팅하길래 미쳤냐고했습니다.

    • @whitemong_0718
      @whitemong_0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HarryWinks 아이고야... 엄마 하나로도 힘든데 거기는 정신 나가겄네요..

    • @솔솔라-o6c
      @솔솔라-o6c Месяц назад +3

      전부다 저희엄마네요

    • @rlagus57
      @rlagus57 Месяц назад +2

      저희 부모님 이야기를 복붙한거 처럼 똑같아서 놀랍네요

    • @happyschoold
      @happyschoold Месяц назад +1

      다 읽어보니 우리 부모님도 그랬음

  • @arielhwang6542
    @arielhwang6542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나르시시스트 엄마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때, 엄마랑 대화를 하면 지금 관계보다 좀 더 나아지겠지... 나의 이 답답함이 조금은 해소되겠지 싶어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힘들다는 표현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호강 겨운 줄 모르고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른다"라는 답변이 오더군요. 왜 나에게 신체폭력 및 언어폭력을 일삼았었냐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내가 그 때 무슨 낙이 있었겠니. 사는게 힘드니 너에게 화풀이를 하게 된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미안하단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미안하단 말을 엄마는 안하냐 물어봤더니 "엄마가 어디 자식 앞에서 미안하단 말을 할 수 있냐" 이렇게 말하더군요. 바보 같은 저는 그 말을 듣고 또 그려려니 했어요. 근데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저는 아이의 마음에 스크래치 하나 날까 말도 조심하게 되고 표정도 엄청 살피게 되더라고요. 좋은 것만 주고 싶고, 행복해만 했으면 좋겠고.... 그 때 띵~~ 맞은 듯 깨우쳤습니다. 엄마가 나에게 보인 행동과 말은 평범한 엄마의 사랑이 아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나의 비슷한 케이스를 찾은 끝에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1년간 엄청 심리적 고통에 시달렸던 것 같아요. 저희 남편한테까지 욕설을 하고 힘들게 해서... 지금은 엄마랑 완전히 연을 끊고 삽니다. 저도 심리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엄마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버리고,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아빠랑은 진작에 이혼했어요) 경제적인 지원은 계속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자식으로서 이런 생각 하면 안되지만, 더 이상 주변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얼른 이 세상 뜨셨으면 합니다...

    • @잡덕-c6c
      @잡덕-c6c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요. 저는 부모가 둘 다 나르라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 @colorkings
      @colorking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부모 모두가 나르입니다. 아버지가 극심한 나르여서 이혼했는데 우리 어머니도 나르였음.

    • @진영정-t5k
      @진영정-t5k Месяц назад

      나이 50살에 ..
      제가 왜이렇게 힘들었는지
      돌고돌아 알았어요..
      너때문에
      너가 못나서
      너힘든거 못보겠어서 그랬다
      이젠...
      자식중에 하나 없어도 그만이다..
      .
      내가 자식을 키우다보니..
      더더 알게되네요...
      이별을 해야겠어요

    • @srs1659
      @srs1659 28 дней назад

      똑같네요 저랑 잘 떠나셨어요

  • @건강해-y3b
    @건강해-y3b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맞아요,,
    나르부모에게 조종당하고 살아온 지난 40년의 저의 모습들을 회상해보면, 늘 저의 모든것이 부정당한 느낌이였고, 제 자신다운 행동이나 , 표현이나 말을 못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종종 숨막히는 느낌도 자주 들었고요,
    마음은 늘 편안하지 않았어요.
    하여, 엄마가 되고보니, 내 엄마란 사람이 저를 대해왔던것이 너무 뒤틀렸고, 나르였다는것을 너무 늦게나마 알았죠.
    현재는 전화차단해버리고, 일절 접촉을 안해요.
    그래도 너무 오랜 세월 당해왔던터라 트라우마는 남아있더라구요,
    나르 인간이 아닙니다.
    빨리 발견할수록 좋고, 발견했으면 딱!! 끊어버려야 합니다.
    너무 해롭습니다!
    뭐 부모자식간에 정이구 나발이구, 그딴건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살아야 잖아요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 2남중 차남인데 아버지랑 절연했습니다. 존경할 인물도 아니고 배울점도 없고 너무 지식수준이 낮아요

    • @건강해-y3b
      @건강해-y3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HarryWinks 잘했어요!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겠는데요,,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분이예요~~
      앞으론 나 자신을 더욱더 잘 챙길수 있을거예요~^^✊️✊️✊️

  •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저도 결국 공황장애까지 와서
    제 인생의 전반을 되돌아 보며 나르에 대해,성격장애등 심리학을 공부하며 제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건 다 차치하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인생의 주도권은 타인이 아닌(부모든 형제든 나를 제외한 인간은 모두 타인)내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물론 이미 나르부모나 남편,시부모등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아 학습된 무기력이 있는 경우엔 쉽지만은 않아요.하지만 서서히 조금씩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가져오는 연습을 하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들을 바꿀 수 없으니,내가 바뀌어야 하는 거더라구요~

  • @보라공주-z1z
    @보라공주-z1z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내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제부모님이 그랬거든요.
    공감을받아본적이 없네요.
    한번도 미안하다고 들어본적이 없어요.
    부모님한테요.
    나르시어머니 남편도 나르에요.
    그런 에너지뱀파이어랑 헤어지고 싶어요.😢

  • @햄찌-f4y
    @햄찌-f4y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지가 지입으로 나같은 부모 없다~ 나처럼 긍정적인 사람 없다~ 나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다~(자존심이겠지)

  • @Peace-r1s
    @Peace-r1s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는 삼십대 끝자락에 알게됐어요 얼마나 분노하고 울었는지...한2년안보고 지금은 1년에 한두번정도만 봅니다..
    영상이 정말 눈물나네요 제마음을 너무 잘아시네요T T

  • @gduirahyee
    @gduirahy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20살 되면 독립해야 됩니다.
    착취를 계속당하면 본인은 공허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예전에 일박이일에서 은지원이 108배를 하던데
    요것 해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조금씩 무언가 실천하는거 좋습니다. 힘내세요.

  • @송지원-v3w
    @송지원-v3w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른 아이가 되어버린...저의 이야기입니다. 고통스럽지만 현실을 직면하고 이겨내는게 필요하죠. 죽으려고도 몇 번 생각했는데 그런 짐승들 때문에 내가 죽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 @katiej151
    @katiej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제 부모임이 나르시시스트가 맞았네요. 무서운건...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이고 있는거에요. 너무 속상하고.. 제가 밉기도하고... 아이들도 상처받고 클까봐 그게 무섭습니다. 제 가족에게 제가 나르시시스트면 어쩌죠.

    • @gduirahyee
      @gduirahyee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나르부모한테 한번 세게 대어드세요. 어릴때 어떠했었던 부분은 사과를 하시라고.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만 하시라고.
      내가 그때 힘들었어서 울애들한테도 지금 상처를 주고있다고.
      미안하다 이 말 한마디만 들어도 속이 많이 편해지더라구요.

    • @내일에의소망
      @내일에의소망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진짜 나르는 내가 나르일까..라는 생각 자체가 불가해요. 걱정마세요. 님은 나르가 아닙니다.

    • @olivia_g8229
      @olivia_g8229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이악물고 고치세요
      저도 나르부모님 아래서 저도 모르게 체득된 행동들이 있다는걸 알고 힘들지만 바뀌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자구요

    • @메리골드-b9f
      @메리골드-b9f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세게 대들면 도리어 말려듭니다 유교사상 때문에 합당해서 대들었어도 자녀만 비난받고 죄책감에 스스로 괴롭게 되는 한국 문화 구조 입니다
      대들면 싸가지 없다고 하고 대꾸 안하면 어른 무시한다고 비난 받는 사회입니다
      그냥 거리 두세요 썸머사이다 영상보고 그때 자각했습니다

    • @katiej151
      @katiej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olivia_g8229 네 이 악물고 고치고 싶어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도 어쩌다 저렇게 됐나 불쌍하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 망가져 있는 저를 보면 화도 나고. 마음이 복잡 합니다.

  •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힘들었던것 이야기하면 너밖에 모른다 이제와서 나이든 부모한테 그런이야기 는 왜하냐 듣기싫다면서 전화끊음

    • @user-fuckingyoutubemanager
      @user-fuckingyoutubemana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부모는 주기는게 맞음 부모가 아니라 웬수임 듣기 싫으면 보복당해야지 ㅡㅡ 지가 한만큼

  • @잡덕-c6c
    @잡덕-c6c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우리부모가 저렇게 말하시는데
    누가 학폭당하랬냐 이러시면서

  • @어여뻐라라헬
    @어여뻐라라헬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르시시스트부모 정말이지 힘들다는 말로는 표현할길 없는 그이상의 고통과 상처입니다. 비난 억압 겁박 이간질쟁이들의 공조와 끊임없는 가스라이팅 막말들,,, 남편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고통과 상처들로 병들지 않아도 되었을 상황이죠 ㅠㅠ 그들은 노답입니다

  • @dlee4022
    @dlee4022 19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말투 흉내내실때 음성지원돼서 오랜만에 엄마만난 줄 알았네요.
    이해하는 사람은 나르부모 있는 사람 이해 못하는 사람은 나르 부모없는 사람이라서 그냥 죽을 떄까지 남한테 설명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저와 깊은 관계가 아닌 남에게 나의 부모에 대해 인정받을 필요따위 없으니까요

  • @김지수-i1m
    @김지수-i1m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김든든님 덕분에 살아나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많을거란거 아시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악착같이-e6t
    @악착같이-e6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도 아직 완전히 끝내지 못하고 끝내가는 중인데 손절만이 답이다

  • @햄찌-f4y
    @햄찌-f4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아여 딱 그래요 진작에 포기했어여
    근데 나도 열받아서 말은 해봄
    돌아온 말은 역시나
    미안해 근데 니가 !@#$%^& 그랬잖아(너 때문임) 그럴거면 사과를 하지마! 하면 언제까지 말안하고 살건데!? 하고 괴롭힘ㅋㅋㅋ 너 잘못한거 없다고 냅두라고 그럼 그래도 계속 괴롭힘
    내가 그런 말도 못하냐(딸 소유물로 여김)
    내가 무슨 죄 지었냐(구속이 되야 죄지 넌?)
    너만 힘들었던거 아니다(다 지위주 생각 저능아)
    나라고 너한테 불만 없었겠냐(너도 잘한거 없다)
    나를 죄인 취급한다(나 잘못한거 없어)
    옥죄지 마라(내가 한짓들은 맞는데 너 나한테 뭐라하지마)
    내가 죄가 있다면 너희 열심히 키우고 산 죄밖에 없다(결론 자기 잘못 없다 난 열심히 희생하고 키운사람이야 나 엄마야)
    넌 나를 왜이렇게 미워하냐(말해줘도 안들음)
    이러더니 그럼 보지말고 살자 하던데요?
    너무 쉽게 끝나서 허무함ㅋㅋㅋ
    어차피 노답인거 안거는 너무 오래전부터.. 아동기랑 또 중학생 때 알았지만
    내가 경제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자립을 못한 시절이 원망스러울뿐...

  • @햄찌-f4y
    @햄찌-f4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런 댓글들남긴것들 나르 아니냐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이 잘못했겠지 빼액!!!!!!!!!! 너 아니면 꺼지세여;; 왜 거품물어..ㅎㅎㅎ

  • @햄찌-f4y
    @햄찌-f4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7:02 헐 저 그래요 만약 갑자기 사고가 나서 죽는 순간이 닥쳐오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요...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
    그리고 아는 학생이 저한테 얘기해준게 있어요 심지어 그 아이 아버지가 데려다주시고 사랑가득한 표정으로 아이한테 계속 뭐라말하시는걸 보고 아버지가 너무 스윗하시다 얘기한 후
    저보고 스스로한테 되게 엄격하시죠? 어? 왜 그렇게 생각했어 그렇게보여? 해서 뭔가 뜨끔했는데 자기검열 비판 혐오.. 학생이 너무 정확하게 봐줬네요ㅜㅜ 정작 전 몰랐어요ㅠ
    어릴 떄 애늙은이 소리 많이 들엇어요...
    화나면 저도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어서 직장에서 무서워요 적당히 해야하는데 다 해당돼요ㅜㅜ

  • @자유의소중함
    @자유의소중함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떠나야 한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슬펐습니다~죽을거 같은 경험이었지만 그렇지만 제일 잘 한 결정이었더라구요

  • @리버케어
    @리버케어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궁금한게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자나요 진짜로 다른부모들은 자식을 못이기나요?
    저는 어머니한태 집니다 못이기긴 해요
    여기계신 다른분들도 부모가 자식을 이기나요

    • @김옥자-w6v
      @김옥자-w6v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자식이기는분들 많습니다

    • @리버케어
      @리버케어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김옥자-w6v 그러군요 더사랑하는쪽이 져준다던데요
      자식이기는 부모는 거진 나르겠지요?

    • @햄찌-f4y
      @햄찌-f4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엄마한테 그랬어요 다른 부모들은 자식한테 져준다는데 왜 엄마는 져주질 않지?
      야 내가 니 눈치봐 너 얼마나 예민하고 무서운지 아니? 이래요
      [거짓]
      증거 1. 저게 눈치보는 사람 말투가 아님 집 실세는 엄마임
      2. 자기가 나를 아프고 힘들게 막말 싸질러놓고 화내면 그런말도 못하냐면서 상대가 화를 내고 힘들어해도 끝까지 해야함
      3. 자기가 막말하는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고 내가 화를 내면 예민한 애라고 가스라이팅 시전
      4. 지네가 사랑해서 낳아놓고 나보고 애비닮았다고 투사함 그럼 누굴닮니?ㅋㅋ 너 바람폈니?

    • @건강해-y3b
      @건강해-y3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모가 자식을 이기는건 , 너무 어처구니 없는 상태죠😢

    • @whitemong_0718
      @whitemong_0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햄찌-f4yㄷ ㄷ 저희 엄만줄..

  • @Elan-z6s
    @Elan-z6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힘이됬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bestofme7156
    @bestofme715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제가 겪고있는 어려움을 그대로 직면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유튜브로 사랑받는 아이만 봐도 눈물이 줄줄줄 나서 든든님 이야기애.많이 공감받았어요. 특히 겪어보지못한 그리움 이야기하실 때 소름 돋았어요. 제가 겪고있는 것들이어서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힘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duman4023
    @duman40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같은경우 밑에도 댓글잇지만
    어떻게든 집을 사서 나가야한다던지.
    물가가 비싸고 애들 독립은 대학이후로 늦고.
    잘되서 다들 떠날수잇음 떠남되는데
    보통 자식들이랑 부모는 연이 과거보다 길게 닿아잇지.
    그게 참 부모자식간의 애꿏은 문제다.
    집집마다 부모는 요즘 물가에, 자식새끼 키우기 힘들다 고단하다 난리고. 자식은 구질구질한 부모걱정 같이 해야한다 난리고.
    나르시스트적 관계가 형성되기싫음 부부든 부모든 형제든 한명이 잘되서 멀리 가라. 요즘 애들 그러기가 힘들지뭐. 예의바르게 잘자란 친구들의 독립은 결혼수준?
    주변에 그런 도피성으로 결혼하니 애들이 결혼도 불행하다. 가령 기존 경제적 의지가 부모인것을, 와이프나 남편을 만남 바뀔까싶지만. 바뀌겠, 그여자가 능력잇거나 그남자가 능력잇거나 이런게 아님 나르시스트의 연장이지.
    다들 잘생각해보고 결혼하는거지 ~ ㅋㅋ 가끔 청소년들 울부모님은 날 키워놓고 별 해준것도 없으면서 생색오지게 내고^^ 내인생을 쥐락펴락^^ 결혼할 울오빠는 안그러겠지 결혼할 울누나는 안그러겠지.
    그나물에 그밥일 느낌 ㅎ 돈이잇으나 돈이없으나, 경제력이 잇으나 없으나. 걍 인생은 혼자가 순탄한거지, 둘이 되어 만남 그 대상이 부모나 배우자나 형제나 그게 그거지.

  • @user-yh4ni5kv6l
    @user-yh4ni5kv6l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힘이 됩니다!!!

  • @솔솔라-o6c
    @솔솔라-o6c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종교의도움으로 정신적으로 빠져나왔는데 형제자매들은 아직도 심한 죄책감과 우울감에 시달려서 탈출을 전파중입니다 카톡으로 공유하며 멘탈관리시키고있어요 ㅎ

  • @sryibgtp5007
    @sryibgtp5007 Месяц назад +1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르시시스트 남자에 대해 동영상 좀 올려주세요.
    1.나르시시스트 돌싱남자 40대~60대이후 돌싱 여자들한테 성,돈착취를 하려고 사기 또는 거짓말로 다가섭니다. 이런 나르시시스트 강의 좀해주세요.

  • @dhh956
    @dhh95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옳소 옳소 아주 맞는말입니다😂😂

  • @깨골이
    @깨골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르시모와 26년을 살고있는데 첨에는 그냥 시집살이인줄알았는데 1년 5개월전 시동생이 여자와동거를 시작하면서부터 나르라는걸 6:00 알게되었어요 저희부부와 시동생네를 이간질하시고 거짓말까지 정말돌아버리겠어요 ㅠ 저는 그렇다해도 남편보면 너무불쌍해요 그래도 부모님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시모 맘대로 저희를 휘두르지 못하니 손녀한테까지 나르모습을보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딸을 독립시켜버렸어요 진짜 손절하는게 답인지 너무 복잡하네요

  • @김영미-j2x
    @김영미-j2x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제가 나르 엄마같아요.
    우리아이들이 저때문에 아주 힘들것같아요~어떻게하면될까요? 정말 저또한 힘드네요.
    애들을 힘들게하는것같아서요. 그래서 상담심리를 제대로 공부해볼까하는 생각을 요즘에합니다~

  • @simbada8
    @simbada8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royalmilk245
    @royalmilk245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가 나르인데 나르인걸 받아들이기 힘들때 고통

  • @katiej151
    @katiej15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식을 있는 그대로 못보는 저를 보고있습니다. 지금 제 아이와의 마찰도 여기서 시작된거 같아요. 반성하고갑니다.

  • @잡덕-c6c
    @잡덕-c6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 애기하시는 줄

  • @잡덕-c6c
    @잡덕-c6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고 본인들의 부모한테도 공감, 위로, 지지, 수용받은 적 없고 애착형성 한 적 없고 대화해본 적 없고 부모님세대는 먹고 살기바쁜 세대라서 감정억압, 억제해야되는 세대라 이해는 하는데

  • @잡덕-c6c
    @잡덕-c6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가 저러는데

  • @민석옥
    @민석옥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내 부모도 완벽하지 않다는걸 인정해야죠 물론 키워주신 은혜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 @자수정-u1n
      @자수정-u1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모르고 엄마되고 보니 부족함도
      있답니다.
      자식농사가 젤 어려운듯요~~♡♡

    • @송지원-v3w
      @송지원-v3w 2 месяца назад

      키워주신 은혜 운운하네 ㅋㅋㅋ 욕정의 부산물로 지맘대로 낳아놓고 소유물 취급했는데 은혜? 나르짓 그만하고 꺼져

    • @user-fuckingyoutubemanager
      @user-fuckingyoutubemana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키우기는 무슨 그냥 대충 방치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 @diegochoi
      @diego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죄송합니다만, 이것보세요! 모든 어린이들은 그 보호자가 돌봐야 할 의무가 주어 집니다.
      하지만 그들이 성장한 다음 그들에게 부모의 은해 는, 한국만이 요구하는 사상 입니다.
      감정을 그 어느 누구도 요구할수 없습니다.
      호감, 사랑의 감정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