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아니어요. 대부분의 일반인은 이런 상세하고 부분적인 내용보다는 집의 전체적인 것을 설명하는 영상에 더 관심이 많으시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폭넓은 대상보다는, 제대로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상의 디테일을 결정했기에... 예견된 것이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는 쉬트 방수를 지나 다시 도막방수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지붕 방수의 경우 시스템이 개발되고 최소 30년의 평가 기간을 거쳐 시장에서 안정이 되는데, 새로운 도막재료 (고무, 실리콘 등)의 재료가 30년 검증 기간이 지나가고 상당히 많은 실용화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phikonet343 우레탄 방수는 재로가 굳는 성질 때문에 요즈음 지붕에서의 사용은 피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최근들어서 도마 방수로 사용되는 재료를 보면, liquid Rubber (재료가 나온지 약 20년 정도되어서 어느정도 검증이 끝나고 사용량이 늘나고 있습니다. liquidrubber.ca/) 가 있는데, 액상고무가 소금물과 접하면 경화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 입니다. 이외에도 EPDM Liquid Rubber (www.proguardcoatings.com/) 등이 있습니다.
@@DSMR-bo1so 지붕재료 공급업체 들이 다양한 밥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PDM의 가장 큰 문제는 검정색으로 인한 에너지 비효율 및 UV에 장기노출에 따른 손상으로, 미국 JFK공항 지붕의 경우는 백색으로 개발된 EPDM으로 사용 하였는데, 문제는 가격이 매우 고가라는 단점이 있죠. 다른 업체에서는 EPDM 위에 백색 재료를 이중 코팅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것 역시 비용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리콘은 약해서 외부 충격(사람이 걸어가는 경우)이 있으면 손상이 되고, 실리콘 위에는 다른 재료를 덛칠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나, 아직도 아스팔트를 끓여서 붙고 자갈을 덮어서 보호하는 가장 정통적인 방식의 빌트업지붕을 능가하는 시스템은 개발되지 못한 것이 현실 입니다.
올리신 영상들 다 보고 2번째 보기 시작했어요^^ 예비 건축주니 용어들이 어렵고(용어검색필수^^;;;) 자꾸 까먹어서 반복학습 밖에 방법이 없네요^^건축하는 분들이 올린 어떤 영상보다 저한테는 귀에 쏙 들어오고 유익합니다.두분의 대화가 정말 알아듣기 쉬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완전 유익한정보에 두분 케미도 너무 좋으시고~ 웃는 모습도 재밌는데~~ 왜웃는지 느낌 아니까~~~적절한 느낌의 웃음소리 라고 생각해요~~ㅋㅋ 갑자기 웃는게 이상하다~ 깜짝놀란다~ 이런분들은 내용을 이해 못하시니까 그런것같아요~ 저는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나 내용에 중간중간 양념소스같아요~~^^ 안좋은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 열일!!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성격상 대충대충 하고 매뉴얼대로 안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렇게 원칙대로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무엇보다도 이론이 이론에서만 머물지 않고 현장소장님하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현장성을 같이 설명해주는 방식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건축유투브들도 많이 있는데 제대로 되어 있는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은데 단연 최고인 거 같습니다. 뭐든지 대충하는 사람들은 늘 반성을 해야 하는데 비판에 알러지반응만 하니 참 어렵지요. 그나저나 국회의원들도 문제지요. 바로바로 편리하게 법이 움직여야 하는데 일은 제대로 안하고 입법 기관이 떡밥에만 관심이 있으니.. 법안도 제대로 못 만들고 정보만 뽑아서 아파트 시세차익이나 쳐 먹는 국회의원부터 없애버리면 좋을 거 같아요.
파라펫 높이는 콘크리트 상부에 명기를 박으면 됩니다 파라펫이 높은 경우도 먼저 외벽을 쳐주고 파라펫 하부를 콘크리트로 막아주고 ㅡ한바퀴 돌고 오면 굳음 ㅡ파라펫 위에 쳐주면 한번에 가능합니다ㅡ그라고 뭐하러 방수를 끝까지 끌어 올립니까/ 파라펫 하부 10센치 까지 12미리 합판 한장 박아 주고 10센치까지만 해주면 되요
참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파라펫 누수의 대부분의 하자설명은 맞는 얘기구요. 슬라브에서 지수판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국내 사이즈들이 철근의 피복두께가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팽창 지수재라도 적용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트방수를 하시면 그 위에 단열재깔고, 무근을 타설하게 됩니다. 이 무근이 파라펫을 밀어 내면서 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와 지붕쪽 외벽 방수 개판으로 하는군요 뭐 스티로폼 조가리 메꾸고 대충 떼운다고요? 와 이러니 건물 지은지 2~3년 지나면 집 내부 외벽 쪽과 창틀에서 비오면 물이 줄줄 새고 곰팡이천국 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에효~ 여튼 두분 정말 열일하시는 것이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개선하는 개기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십시오!
@@JAN_BEER 저희의 범위를 넘어서는 일이기도 하지만.. 계약도 중요한 인자라 생각되어서요. 소규모현장에 맞을 만한 표준계약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계약 당사자 간에 챙기고, 약속할 사항을 비교적 자세히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 기준에 준해서 계약을 하면.. 그나마 실패할 확율이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하겠지만요... 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옥상방수? 답은 있지요, 그러나 다들 돈이 문제지요. 업자도 문제, 시공주도 문제,집주인도 문제. 견적 몇군데 받아보고 싼곳에 시공을 맡기고 나중에 하자 생기면 소송가고 ㅎ ㅎ 전에는 저 역시 공사 할려고 싸게 견적 넣어서 해봤지만결국은 하자보수에 더 시간과 돈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싼 견적을 원하는 집주인은 공사 포기합니다. 하자보주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싼데 더 싼데를 다들 선호하니 가격은 다운되고 공사는? 안봐도 앞이 보이지요. 지금도 보면 파라펫에 수직 크랙이가서 창호 근처나 벽까지 간데서 누수가 되도 우레탄 코킹으로 덮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도장으로 마감하고. ㅎ ㅎ 젤 간단, 젤 저렴한 크랙보수 공사지요 ㅎ ㅎ 코너나 배관 주변만이라도 시트방수로 한번만 돌려 주어도 몇년은 누수 걱정이 없을텐데 1년도 안된 옥상에서 방 천정으로 욕실 천정으로 창호쪽으로 물 새면 열들 받지요. 집주인들은, ㅎ ㅎ 벽체 석고 보수에 도배에 실외기실, 보조주방 새로 도장하고 난리 입니다.
쉬트방수는 지붕에 돌출된 각종 파이프 기타 돌출부마감의 한계가 있어요 돌출된것이 많을수록 벽, 파라펫, 기타 시설물등이 많을경우 정말 쉬트 방수 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우레탄을 두껍게 칠하는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는 어떤 재료가 재일좋다 보다는 현장의 상황에 맞는 재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권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랏펫과 스라브의 콘크리트 이음부에 방수 하자에 대하여 콘크리트 키커.... 파라펫과 바닥을 일체로 타설하여 시공이음으로 인한 하자를 최소화 하려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자를 비웃는듯한 웃음은 조금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의 생각을 작게 나마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1. 비웃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웃었다면. 그 대상은 "모든 기술자인 척하는 비기술자"인 것 같습니다. 그 조차 모호한 경계이긴 합니다만.. 2. 방수의 소재는 큰 틀에서 이견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소재의 편중에 우려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도막 위주로 하다보니.. 건축사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돌출물을 설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트가 설 자리가 더욱 없어지는... 반대로 도막 이외에는 점점 대안이 없어지는.. 도막은 도막대로, 시트는 시트대로.. 현장 시공자에게 책임을 모두 지게하는 불합리한 현실에서 벗어나서, 건축사가 지붕의 형태/배관 등과 방수의 소재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부터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막 이외는 시공이 안되는(어려운) 지붕에 시트방수로 설계가 되었다면, 건축사에게 그 책임을 묻는 시장이 되고, 왜 그런지 현장 시공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게 다시 설계도면의 발전에 기여되고.. 그래서 각 소재가 그 특성에 맞게 사용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참 강우량이 극단적인 기후에서 이따구로 방수를 해대니... 03:33 유럽기준보니까... 하... 너무 한심하네요 진짜 건축물이 주사위 튕기기마냥 짓는듯요. 운 좋으면 하자 없는 건물 운 나쁘면 누수 줄줄줄~ 저도 건설업 뛰어든지 얼마 안 되었는데 참.. 큰 하자 안 겪은거에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옥상 바닥 방수시트 시공시 파라펫과의 연결 부분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목재나 기타 어떠한 것으로 직각 부분을 삼각형으로 만들어 넣어서 기울기를 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평지붕 방수시트 깔때 접착하지 말고 100mm 겹치라 하셨는데 파라펫과 옥상 연결 부위까지만 방수시트를 접착해서 붙이는게 맞나요? 2. 파라펫부터 연결해서 방수시트를 붙일 경우 옥상바닥은 자갈로 마감을 하는데 파라펫 방수시트지 위에는 무엇으로 마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 답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1. 큰 순서는 모서리 보강(시트방수포함) - 파라펫벽면과 상부 - 바닥 시트방수의 순서입니다. 먼저 모서리 정리 - 프라이머 도포 - 모서리 삼각면귀 - 파라펫 프라이머 - 파라펫 시트방수 - 바닥 프라이머 - 바닥 시트방수의 순서입니다. 방수용 시트와 투습방수지를 구분해야 하는데요. 구조체에 깔리는 방수용 시트는 접착을 하고, 단열재 위에 깔리는 투습방수지는 접착을 해도 되고 안해도 괜찮습니다. 투습방수지는 벽면에 100mm 정도 치켜 올리기만 하면 되세요. 2. 파라펫은.. 방수 시트 공사 후에 단열재를 폼으로 접착을 하고, 그 위에 다시 CRC보드를 폼으로 접착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사례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773&page=2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page=4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page=4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도 비슷한 질문을 드린 것 같아서 거기는 답변을 안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자료 다 보았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마지막 자료의 사진 18번에서 파라펫 상단을 두겁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고 써 주셨는데 두겁 말고 파라펫 벽을 crc로 붙혔을 때 crc 블럭을 얹는 다던지 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ㅎ ㅎ 옥상 방수 지금 일 하는 현장 사진 찍어서 보내 드리고 싶네요 1군 업체의 현장을요 ㅋㅋ 물론 1군에서 방수 한거는 아니지요 하청에서 했지요 ㅎ ㅎ 하지만 책임은 1군이지요. 감리는? 글~~~~~쎄요? 어땋게 옥상 바닥에서 흙인지 ? 방통 찌거지 인지가 나오고 바닥 콘크르트가 조각 조각 들고 일어나는지? ㅎ ㅎ 하자보수 하면서도 열불이 나지만 ~입주자입장에서 본다면~ 덕분에 제가 일해서 먹고 사네요 ㅎ ㅎ ㅎ 고마워해야겠지요 ㅎ ㅎ ㅎ 요새 같은 코로나19시대에
이제 날도 풀리고하니 옥상 올라가야 하는데 ㅎ ㅎ 기대가 됩니다. 낼부터 점검겸 보수겸 올라 가는데 과연 수평몰탈 초속경이 얼마나 들어갈지 ㅎ ㅎ 49층이라 헬기로 날라야 한꺼번에 올릴려나? 아님 E/V로 몇번 왕복을 해야할지? ㅎ ㅎ 그나마 몰탈보다는 가벼우니 계단 올라가기는 쉽겠네요 양이 많아서 다리 운동은 확실히 할것 같습니다 ㅎ ㅎ
네..영상에 잠시 나오지만, 아래층 석재 작업을 할 때, 두겁석을 동시에 작업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금속 두겁을 할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두겁 하부에도 방수층이 들어가야 하는데, 두겁을 먼저 시공하면서 그 작업이 불가능해져서, 누수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정보는 아주 훌륭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데 큰 웃음소리는 정보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두 분의 전문가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걸 방해합니다. 영상 시작할 때의 소개 인사처럼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댓글이 달리는 걸 보는데요, 편집하시는 분은 과한 웃음소리를 항상 살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충분히 편집에서 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코멘트에 대해 죄송합니다라는 기계적인 댓글만 달 뿐 수정은 안하시고 계십니다. 저도 집을 지을때 협회의 도움을 받고 싶은 입장에서 진심을 담아 몇 글자 남겼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wj388 안녕하세요.. 저희도 안타까운 것이... 인위적으로 과한 웃음을 유도하거나, 편집한 결과가 아닙니다. 즉, 두 분 원래 웃음이고, 원래의 성격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 내었습니다. 의도된 바도 아니고, 일부러 만들어 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웃음에 대해 우려하시거나, 기분이 나쁜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당혹스러웠었는데요. 적어 주신 것처럼 차분하게 조언을 주신 분이 처음이었기에... 회장님과 정연구원이 원래 가식이 전혀 없으세요. 권위하고는 너무나 먼 분이기도 하시고... 저희도 이 높은 지성을 가진 분이 해맑게 웃는 것이 당혹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이오나.. 이를 일부러 덜어 내는 것도 참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만을 드렸던 것이고, 이 사과의 표현 속에는 불가항력이었다는 변명이 포함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결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시더라도 좋게 봐주시길 희망할 뿐입니다. 장문의 글을 남겨 주셨는데, 무언가 답변이 부실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넒은 아량으로 살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phikonet343 저 역시 동감 합니다. 높은 지성을 갖으신 분들이 너무 격없이 풀어내니 다들 만만하게 보이나 봅니다. 항상 말씀하시듯 어렵게 계산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구독자 떨어져나가고 끝까지 못 봅니다. 1년 지난 댓글이지만 첫 문장에서 말씀드린 내용에 공감하여 댓글 남기고 갑니다.
내가 40년을 건축을 해서 먹고 살았는데 시공사라는것이 무엇인줄 모르겠네 파라펫뿐만 아니라 모든 조인트가 방수에 취약한 부분이기는 하나 먹고 살기 위해서 건설현장을 코미디판으로 만드는 그대들이 한 없이 안스러울 뿐이다 공사를 하려면 시방서나 똑바로 읽고 하던가 동네 집장사나 하는 것들이 전체 건설현장을 우습게 만들고 있네
몇 번째인지.. 영상 중간중간마다 쓸데없이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홍보영상을 몇 개씩이나 쑤셔넣어놔서 시청 중 흐름이 계속 끊겨벼려 별로 보기 싫어지네요. 영상 처음에 한번만 넣으면 모든 시청자분들이 보게 되고 홍보도 될 건데. 이런 식으로 하니 고마움을 느끼고 사이트에 찾아가서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아볼려는 마음이 싹 없어지네요.
이분들웃음을보고 저는 뭐라고할수가 없는게 있어요 실제 현장등에서 하자를 보면 몰라서 한것도 있지만 돈때문에 일부러 그랬다고밖에 할수없는게 있고 처음엔 아쉽고 측은하고 하다가 하도 기가 막힌걸 웃지도못하고 참고하다보면 상대가 꺼내는 내용 과 함께 녹아내리고 말게되는거죠 이분들의 웃음은 비웃음이나 경멸이 아니예요 하도기가 막힌걸 수없이 겪던데서 터지는 인간적 고통의 표출이라고보여요 저도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좀 겪는편입니다
![[건축의 樂 ep.7] 물 새는 두겁｜금속두겁｜파라펫 난간｜누수｜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2LCu_nRSiig/mqdefault.jpg)
![[건축의 樂 ep.7] 물 새는 두겁｜금속두겁｜파라펫 난간｜누수｜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tr.png)
![[건축의 樂 ep.1] 단열재 일체타설 하지마세요!!｜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3_7iWYYt-jc/mqdefault.jpg)
![[건축의 樂 ep.3] 콘크리트 속 공포의 배관 매립｜화장실 누수와 배관 막힘｜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1.gif)
이렇게 좋은 영상이 조회수가 안나온다는게 씁쓸합니다
ㅎ.. 아니어요.
대부분의 일반인은 이런 상세하고 부분적인 내용보다는 집의 전체적인 것을 설명하는 영상에 더 관심이 많으시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폭넓은 대상보다는, 제대로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상의 디테일을 결정했기에...
예견된 것이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kd2nt1to8l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해뜰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얘기하는게.너무웃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두 분의 웃음이 저는 좋습니다. 웃을 수밖에 없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잘 드러나고, 참 웃기고 슬픕니다. 요즘에는 웃프다라고 하더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똑똑하십니다
두분 보면볼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문제와 답을 알고계시니 미래 건축주들에게 희망이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좋은 지식들을 비디오를 올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피디님 고생많으셔용 ♡
감사합니당. ♡
건축 무식자라 제대로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무척 유익합니다.
앞으로 2~3년 안에 집을 지으려고 하고 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즈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게 건축설계 부터 시공까지 후진국 대한민국이네요.
항상 유익한 정보 응원합니다^^.
나아지겠죠. ^^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노후주택 시공가이드 도입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 이런 행사가 있었네요. 조금씩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user-ow5wk9fz7w ㅎ.. 네 있었습니다.^^
변해야죠^^
지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선진공법적용하고싶어도
돈..시간...때문에 어렵죠..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는 쉬트 방수를 지나 다시 도막방수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지붕 방수의 경우 시스템이 개발되고 최소 30년의 평가 기간을 거쳐 시장에서 안정이 되는데, 새로운 도막재료 (고무, 실리콘 등)의 재료가 30년 검증 기간이 지나가고 상당히 많은 실용화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회귀할 때가 오겠죠...
해외라 하심은 미국이겠죠?
최근 미국에서의 도막방수 사례를 볼 수 있는 링크를 하나 던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ikonet343 우레탄 방수는 재로가 굳는 성질 때문에 요즈음 지붕에서의 사용은 피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최근들어서 도마 방수로 사용되는 재료를 보면, liquid Rubber (재료가 나온지 약 20년 정도되어서 어느정도 검증이 끝나고 사용량이 늘나고 있습니다. liquidrubber.ca/) 가 있는데, 액상고무가 소금물과 접하면 경화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 입니다. 이외에도 EPDM Liquid Rubber (www.proguardcoatings.com/) 등이 있습니다.
@@johnlee4981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ohnlee4981 기계공학 현업자입니다. EPDM 고무도 UV에 의해 갈라짐이 발생합니다. 노출장비에 대해서는 불소고무를 보통 적용하는데..
@@DSMR-bo1so 지붕재료 공급업체 들이 다양한 밥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PDM의 가장 큰 문제는 검정색으로 인한 에너지 비효율 및 UV에 장기노출에 따른 손상으로,
미국 JFK공항 지붕의 경우는 백색으로 개발된 EPDM으로 사용 하였는데, 문제는 가격이 매우 고가라는 단점이 있죠.
다른 업체에서는 EPDM 위에 백색 재료를 이중 코팅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것 역시 비용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리콘은 약해서 외부 충격(사람이 걸어가는 경우)이 있으면 손상이 되고, 실리콘 위에는 다른 재료를 덛칠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나, 아직도 아스팔트를 끓여서 붙고 자갈을 덮어서 보호하는 가장 정통적인 방식의 빌트업지붕을 능가하는 시스템은 개발되지 못한 것이 현실 입니다.
좋은정보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리신 영상들 다 보고 2번째 보기 시작했어요^^ 예비 건축주니 용어들이 어렵고(용어검색필수^^;;;) 자꾸 까먹어서 반복학습 밖에 방법이 없네요^^건축하는 분들이 올린 어떤 영상보다 저한테는 귀에 쏙 들어오고 유익합니다.두분의 대화가 정말 알아듣기 쉬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큰 힘이 되는 글입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화면에서 '잘 생긴 사람이' 하며 나오는데 너무 좋아보이는 장면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관리.수리하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참 좋은 정보영상을 재밋게 풀어놓으시는것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봤다 정주행중입니다
반복해서 봐야할거 같아요
유익한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5년 형틀목수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방수턱 일체 타설하고있습니다. 물론 높은 파라펫은 일체 타설이 불가능해서 바닥에서 100미리 정도방수턱 일체타설후 그 위에 다시 파라펫 시공을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일한번 했으면 합니다.
그런 방식도 유효하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기회가 닿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완전 유익한정보에 두분 케미도 너무 좋으시고~ 웃는 모습도 재밌는데~~ 왜웃는지 느낌 아니까~~~적절한 느낌의 웃음소리 라고 생각해요~~ㅋㅋ
갑자기 웃는게 이상하다~ 깜짝놀란다~ 이런분들은 내용을 이해 못하시니까 그런것같아요~
저는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나 내용에 중간중간 양념소스같아요~~^^ 안좋은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 열일!!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성격상 대충대충 하고 매뉴얼대로 안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렇게 원칙대로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무엇보다도 이론이 이론에서만 머물지 않고 현장소장님하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현장성을 같이 설명해주는 방식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건축유투브들도 많이 있는데 제대로 되어 있는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은데 단연 최고인 거 같습니다. 뭐든지 대충하는 사람들은 늘 반성을 해야 하는데 비판에 알러지반응만 하니 참 어렵지요. 그나저나 국회의원들도 문제지요. 바로바로 편리하게 법이 움직여야 하는데 일은 제대로 안하고 입법 기관이 떡밥에만 관심이 있으니.. 법안도 제대로 못 만들고 정보만 뽑아서 아파트 시세차익이나 쳐 먹는 국회의원부터 없애버리면 좋을 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은 아직 시간이 한참 더 필요한 것 같아요. ㅠ
파라펫 높이는 콘크리트 상부에 명기를 박으면 됩니다
파라펫이 높은 경우도 먼저 외벽을 쳐주고 파라펫 하부를 콘크리트로 막아주고 ㅡ한바퀴 돌고 오면 굳음 ㅡ파라펫 위에 쳐주면 한번에 가능합니다ㅡ그라고 뭐하러 방수를 끝까지 끌어 올립니까/
파라펫 하부 10센치 까지 12미리 합판 한장 박아 주고 10센치까지만 해주면 되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형광등 조명인지 LED 조명인지 모르겠는데 울렁이는 현상이 보이네요. 조명 바꿔보세요~~
네 맞아요. ㅠㅠ.. 매의 눈이시네요..
조만간 바꾸어 보겠습니다.
@@phikonet343 조명에 이상이 없고 영상촬영시에만 그렇게 보인다면,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를 1/30, 1/60, 1/90, 1/120과 같이 30의 배수로 해주시면 사라져용(한국 전기는 60hz를 사용하기때문에)
@@kimgunwoooooo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레탄 방수는 주로 페인트가게에서 전담하는데 집주인은 결국 3년에 재시공 비용을 지불해야하고 시공업체는 3년 꼴로 수익이 발생하는데 굳이 그 사실을 집주인에게 알려줄리가 없고 3년에 한 번 씩 해야한다고 당연하다고 말하겠죠.
글게요.. ㅠㅠ
몇 번을 돌려봐도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ㅠ
ㅎㅎ 평지붕 자체가 위험한 일인데,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방수공사는 재앙 수준이군요.
글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참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파라펫 누수의 대부분의 하자설명은 맞는 얘기구요. 슬라브에서 지수판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국내 사이즈들이 철근의 피복두께가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팽창 지수재라도 적용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트방수를 하시면 그 위에 단열재깔고, 무근을 타설하게 됩니다. 이 무근이 파라펫을 밀어 내면서 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phikonet343 오국장님 이세요? ㅎ
늘 건강챙기면서 움직이십시오.
@@user-lt5zk4gh5p ^^ 감사합니다.
전대표님도 건강 유의하셔요~
이상한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 너무 좋은내용 꾸준히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많은분들에게 홍보할겁니다 제가 !!!!!!!
감사합니다.^^
부실시공사례를 유쾌하게 썰을 푸시네요. 식당가서 대충 씻은 그릇에 음식이 나와도 감사하게들 드세요.
님도 드세요~~
와 지붕쪽 외벽 방수 개판으로 하는군요 뭐 스티로폼 조가리 메꾸고 대충 떼운다고요?
와 이러니 건물 지은지 2~3년 지나면 집 내부 외벽 쪽과 창틀에서 비오면 물이 줄줄 새고 곰팡이천국 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에효~
여튼 두분 정말 열일하시는 것이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개선하는 개기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말해주는 곳이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씁쓸하네요....
그러게요.. ㅠㅠ
좋은 말만 해도 인생이 짧다고 하는데.. 저희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좋은 글들은 아래 링크에 많이 올려 놓았으니..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
@@phikonet343 영상 전부 보았습니다.
정직한 시공사 - 건축주 를 연결해주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네요.
시공자를 구별하기 힘들다면 그들이 시공한 집이라도 공개하면 좋으련만....
정직한 시공사가 돈버는 세상이 되야 하니까요.
@@JAN_BEER 저희의 범위를 넘어서는 일이기도 하지만.. 계약도 중요한 인자라 생각되어서요.
소규모현장에 맞을 만한 표준계약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계약 당사자 간에 챙기고, 약속할 사항을 비교적 자세히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 기준에 준해서 계약을 하면.. 그나마 실패할 확율이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하겠지만요...
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8살 4년차 고급주택을 전문으로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려고 하는 대리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난 집 지을 일이 1도 없는데 왜 계속 보게 되는거지...
네.ㅎ. ^^
언젠가는 ㅎ
저도요 ㅎㅎ..갖고있는 빌라가 계속 누수가 있어서 방수에 엄청 관심이 갑니다..
옥상방수? 답은 있지요, 그러나 다들 돈이 문제지요. 업자도 문제, 시공주도 문제,집주인도 문제. 견적 몇군데 받아보고 싼곳에 시공을 맡기고 나중에 하자 생기면 소송가고 ㅎ ㅎ 전에는 저 역시 공사 할려고 싸게 견적 넣어서 해봤지만결국은 하자보수에 더 시간과 돈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싼 견적을 원하는 집주인은 공사 포기합니다. 하자보주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싼데 더 싼데를 다들 선호하니 가격은 다운되고 공사는? 안봐도 앞이 보이지요. 지금도 보면 파라펫에 수직 크랙이가서 창호 근처나 벽까지 간데서 누수가 되도 우레탄 코킹으로 덮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도장으로 마감하고. ㅎ ㅎ 젤 간단, 젤 저렴한 크랙보수 공사지요 ㅎ ㅎ 코너나 배관 주변만이라도 시트방수로 한번만 돌려 주어도 몇년은 누수 걱정이 없을텐데 1년도 안된 옥상에서 방 천정으로 욕실 천정으로 창호쪽으로 물 새면 열들 받지요. 집주인들은, ㅎ ㅎ 벽체 석고 보수에 도배에 실외기실, 보조주방 새로 도장하고 난리 입니다.
네.. 맞아요.. 모두가 문제인 지금의 상황을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쳐지면 좋겠는데 ㅎ ㅎ 오늘도 실외기실 크랙보수 갔는데 헐~~~~~벽면이 찜질방의 얼음방 수준입니다 ㅎ ㅎ 그릴창을 제대로 달지 않아서 그 사이로 강~~~~~풍이 ㅎ ㅎ 결국 그릴창 a/s 받은후에 크랙보수 하기로 하고 왔지요 한~~~두집이 아닙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ㅎㅎ
@@user-jl2ob5vt3f 글게요.. 이게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제자리로 갈까.. 의문일 정도인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건축주 입장에서는 돈이 아깝고... 할때 제대로 했다면... 지붕 다시 얹는건 이중비용이죠ㅜㅜ
그렇습니다.^^
쉬트방수는 지붕에 돌출된 각종 파이프 기타 돌출부마감의 한계가 있어요 돌출된것이 많을수록 벽, 파라펫, 기타 시설물등이 많을경우 정말 쉬트 방수 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우레탄을 두껍게 칠하는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가는 어떤 재료가 재일좋다 보다는 현장의 상황에 맞는 재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권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랏펫과 스라브의 콘크리트 이음부에 방수 하자에 대하여
콘크리트 키커.... 파라펫과 바닥을 일체로 타설하여 시공이음으로 인한 하자를 최소화 하려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자를 비웃는듯한 웃음은 조금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의 생각을 작게 나마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1. 비웃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웃었다면. 그 대상은 "모든 기술자인 척하는 비기술자"인 것 같습니다. 그 조차 모호한 경계이긴 합니다만..
2. 방수의 소재는 큰 틀에서 이견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소재의 편중에 우려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도막 위주로 하다보니.. 건축사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돌출물을 설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트가 설 자리가 더욱 없어지는... 반대로 도막 이외에는 점점 대안이 없어지는..
도막은 도막대로, 시트는 시트대로.. 현장 시공자에게 책임을 모두 지게하는 불합리한 현실에서 벗어나서, 건축사가 지붕의 형태/배관 등과 방수의 소재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부터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막 이외는 시공이 안되는(어려운) 지붕에 시트방수로 설계가 되었다면, 건축사에게 그 책임을 묻는 시장이 되고, 왜 그런지 현장 시공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게 다시 설계도면의 발전에 기여되고.. 그래서 각 소재가 그 특성에 맞게 사용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되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레탄방수재 제조업체의 시방을 보면 수평구간 항상 물이 고여있는 부분은 우레탄방수 적용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메뉴얼도 있는데, 왜 그런 상태에서 사용을 하려는 걸까요? ㅠㅠ
와..지금사는집입니다,덕분에 곰팡이펴서 아들아토피악화..저는 심한 비염.남편은 간지럼...ㅋㅋㅋㅋㅋㅋ
현장에서 경험 못한 방법들이 많이 등장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예를 드시느라 극단적인 상황을 말씀 하시는거죠?
극단적인 상황을 일부러 고른 것은 아니며, 네이버 검색을 통해 자주 보이는 하자를 중심으로 찍은 것입니다.
옛날 집들이 지붕 없이 옥상을 저렇게 많이 만들었죠. 지인께서 바로 저러한 집의 누수로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결국 곰팡이로 내장재와 단열재(내단열) 몽땅 뜯어내셨고, 방수를 다시 하느냐 지붕을 만드느냐로 고민하고 계십니다. ㅜㅜ
그러시군요.. ㅠ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단독주택 얘기인거같은데 실제 사진보여주면 이해가 쉽겠네요
네. 점점 실제 사례를 늘려 가고 있어서요..
이 영상은 미흡하지만, 앞으로의 영상에서는 좀 더 편히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집을 어찌 지어야 하는건지? ㅠㅠ
건축주가 공부를 하던가, 설계/시공비에 투자를 하던가 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건축주가 전자를 택하지만, 아시다시피 섣부른 공부는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이 비일비재해서요. ㅠㅠ
여러가지로 걱정인 것이 맞습니다.
@@phikonet343 건축주가 잘못이군요...! 무지해서,돈이 없어서...
@@JAN_BEER 양비론인가요.^^
저희를 포함하여 누구도 잘한 것이 없지만..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건축주 보다는 전문가 집단의 잘못이 더 클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고객은 옳다" 가 제 생각입니다.
내 물건 사주는 사람에게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나 먹여 살려주는데~~
시비를 걸려고 비아냥 거리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고 참으로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JAN_BEER 맞아요.. "고객은 옳다"... 잊고 있었던 표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에 줄이 생깁니다.
플리커프리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아.. 맞습니다. 이 영상 다음에.. 전구를 교체했어요. ㅠ
아마추어끼리 영상을 하다보니.. ^^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트방수도 시간이 지나면 우레탄 뜨듯 부풀어 오르는데요
맞습니다.^^
참 강우량이 극단적인 기후에서 이따구로 방수를 해대니...
03:33 유럽기준보니까... 하... 너무 한심하네요
진짜 건축물이 주사위 튕기기마냥 짓는듯요. 운 좋으면 하자 없는 건물 운 나쁘면 누수 줄줄줄~
저도 건설업 뛰어든지 얼마 안 되었는데 참.. 큰 하자 안 겪은거에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확률에 의존한다고 봐야겠죠.. ^^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옥상 바닥 방수시트 시공시 파라펫과의 연결 부분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목재나 기타 어떠한 것으로 직각 부분을 삼각형으로 만들어 넣어서 기울기를 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평지붕 방수시트 깔때 접착하지 말고 100mm 겹치라 하셨는데
파라펫과 옥상 연결 부위까지만 방수시트를 접착해서 붙이는게 맞나요?
2. 파라펫부터 연결해서 방수시트를 붙일 경우 옥상바닥은 자갈로 마감을 하는데 파라펫 방수시트지 위에는 무엇으로 마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 답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1. 큰 순서는 모서리 보강(시트방수포함) - 파라펫벽면과 상부 - 바닥 시트방수의 순서입니다.
먼저 모서리 정리 - 프라이머 도포 - 모서리 삼각면귀 - 파라펫 프라이머 - 파라펫 시트방수 - 바닥 프라이머 - 바닥 시트방수의 순서입니다.
방수용 시트와 투습방수지를 구분해야 하는데요.
구조체에 깔리는 방수용 시트는 접착을 하고, 단열재 위에 깔리는 투습방수지는 접착을 해도 되고 안해도 괜찮습니다.
투습방수지는 벽면에 100mm 정도 치켜 올리기만 하면 되세요.
2. 파라펫은.. 방수 시트 공사 후에 단열재를 폼으로 접착을 하고, 그 위에 다시 CRC보드를 폼으로 접착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사례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773&page=2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page=4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page=4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도 비슷한 질문을 드린 것 같아서 거기는 답변을 안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자료 다 보았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마지막 자료의 사진 18번에서 파라펫 상단을 두겁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고 써 주셨는데
두겁 말고 파라펫 벽을 crc로 붙혔을 때 crc 블럭을 얹는 다던지 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요
1.
최상층 파라펫이
아래층 외벽에서
일자수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아래층 외벽보다 바깥쪽으로 좀 튀어나오면
파라펫에 난간박아도 되나요?
2.
파라펫 바깥부분이나 안쪽에 난간박아도
똑같이 방수층깨지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3.
최상층 파라펫에 지수판 설치가 안되나요?
요밑 댓글에 안된다는분이 ??
건축알못의 질문이에요ㅜㅜ
안녕하세요.
1. 네 괜찮습니다.
2. 수직의 물과 수평의 물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직의 벽에 설치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3. 지수판은 안되고, 지수재는 괜찮습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샤합니당 ❤❤❤❤❤
근데 질문 1에서요
파라펫이 아래층 외벽보다 바깥쪽으로 튀어나온다고 해도
파라펫에 난간박으면 거기로 누수돼서
결국 아래층 외벽까지 타고 내려가지 않을까요?
@@jkim6957 네.. 그래서 나오든 들어가든..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직면에 난간을 고정하고.. 그 관통부위를 다시 방수처리를 하는 것이고, 그게 수평면에 박는 것 보다 훨씬 안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phikonet343
댓글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까
집짓기에 대해서
항상 많이 배우게돼요❤❤❤❤❤
@@jkim6957 감사합니다.~
그래도 시공하시는 분들이 마음의 방수를 하시는 것도 정성이네요 쓸데는 없지만
네. 맞아요..
정성을 가진 분들이 지식을 가지면 천군만마를 얻는 것인데.. ㅠ
예비건축주 입니다.
영상 너무 잘보구 있습니다.
하나 궁금해서. 유럽도면에 roof plates or gravel 이라고 되어있던데,gravel roof 를 말하는 건가요? 예뻐보이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문제는 없는지 궁금해서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같은 것입니다. 그 부분은 아래 영상 시리즈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user/live1axAhxq4_ds
@@phikonet343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동영상 잘보구 있습니다.♡
ㅎ ㅎ 옥상 방수 지금 일 하는 현장 사진 찍어서 보내 드리고 싶네요 1군 업체의 현장을요 ㅋㅋ 물론 1군에서 방수 한거는 아니지요 하청에서 했지요 ㅎ ㅎ 하지만 책임은 1군이지요. 감리는? 글~~~~~쎄요? 어땋게 옥상 바닥에서 흙인지 ? 방통 찌거지 인지가 나오고 바닥 콘크르트가 조각 조각 들고 일어나는지? ㅎ ㅎ 하자보수 하면서도 열불이 나지만 ~입주자입장에서 본다면~ 덕분에 제가 일해서 먹고 사네요 ㅎ ㅎ ㅎ 고마워해야겠지요 ㅎ ㅎ ㅎ 요새 같은 코로나19시대에
ㅋㅋ. 그러시군요. 입주일에 쫒기거나, 마지막층 타설이 겨울에 걸리면 콘크리트 양생 불량이 제법 많더라구요..
고생이시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덕분이기도 하고요. ㅎㅎ
이제 날도 풀리고하니 옥상 올라가야 하는데 ㅎ ㅎ 기대가 됩니다. 낼부터 점검겸 보수겸 올라 가는데 과연 수평몰탈 초속경이 얼마나 들어갈지 ㅎ ㅎ 49층이라 헬기로 날라야 한꺼번에 올릴려나? 아님 E/V로 몇번 왕복을 해야할지? ㅎ ㅎ 그나마 몰탈보다는 가벼우니 계단 올라가기는 쉽겠네요 양이 많아서 다리 운동은 확실히 할것 같습니다 ㅎ ㅎ
@@user-jl2ob5vt3f 돈 주는 헬스클럽이네요.. ㅋ
고생하시어요~ 조심하시구요...~~
@@phikonet343 ㅎ ㅎ 요새 헬스클럽도 문 닫았는데 운동은 되겠습니다 ㅎ 돈도 벌고 ㅎ ㅎ
방수공사 전에 두겁공사를 먼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용과 시간문제 때문인가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네..영상에 잠시 나오지만, 아래층 석재 작업을 할 때, 두겁석을 동시에 작업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금속 두겁을 할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두겁 하부에도 방수층이 들어가야 하는데, 두겁을 먼저 시공하면서 그 작업이 불가능해져서, 누수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phikonet343 아!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의 석재를 파라펫에도 쓰는 것은 이해했는데 석재공에게 한 번에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을 생각 못했어요!
옥상에 또는 파라펫에 시트방수를한다면
그 보호는 어떻게하는게 좋은가요?
홈페이지의 관련 내용 중에 해당 부분을 아직 채워 넣지 못했는데요.
아래 글에 해당 내용을 이번 주말까지 채운 후 댓글 드리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파라펫어 지수판 넣었다가
개념 없다는 얘기들었는데ᆢㅠㅠ
에궁. 어째요.. ㅠㅠ
완강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그냥 아파트 사는게 답인가 싶네요
네.. ㅠㅠ
혹시 시트방수는 화장실에도 적용가능한가요? 어떤분은 화장실에는 시트방수하기에는 배수구멍이 많아서 힘들다고 하시던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가능은 하나.. 말 그래도 "힘이 듭니다." 즉 작업자가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해서요.
바닥 배수구도 시트 전용 제품을 써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요..
그 보다는 도막 방수 중에서 좀 높은 품질의 제품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장실 시트방수는
작업자 숙련도에 따라서
시공 결과가 너무 달라져서ㅜㅜ
비추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ㅜㅜ
누가 이걸 개선을 해야 하는지 한숨만 나오네요
지붕 징크공사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영상을 기다리시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므로.. 혹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아래 게시판에 문의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설계사나 건축사는 실제 일하는걸 보지두 않는구나. , . ㅠㅠ
지붕으로 선택한다면 태양광패널로...
시트방수를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수직용 우레탄방수재가 있습니다. 점도가 거의 실리콘 수준입니다.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라펫은 조적벽인가요 옹벽인가용?
옹벽입니다.
옥상면적~30평~~의정부입니다~신청~의뢰~~가능할까요?~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공사는 하지 못합니다.ㅠㅠ
그래서 파라펫이 머에요??
여기를 보시어요~~
m.blog.naver.com/elecso/221022917253
왜 지수판을 1도 안한다는지 모르겠네요?
원고 없이, 지나가는 말로 한 내용이라서요.. ㅡㅡ;;
그저 큰 틀에서 취지를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축유투버들이 평지붕은 안좋다
하자가 많이생긴다 그렇게 얘기하고
영상들도 많이 있는데도 평지붕을
도대체 왜 하는거지? 참.....
하도 건축관련영상을 보다보니깐
이제 평지붕주택은 거들떠도
안보게되던데 주택매입 밎 시공할때
평지붕 유/무를 잘 생각하고 선택해야함
공간활용이죠 유지보수용이하고... 건축시공직에몸담고있지만 건축유투버들 현장에서 1년만이라도좀뛰어보고했으면해요
지금까지몇군데 둘러봤는데 딱1분 아파트현장감리분인데 시공경험도있어서 와닿는게 많더라구요 나머진그냥관종들 ...정보전달도오류있구요
이 채널 영상보면 건축 개쓰레기로 짓고 있네요
글게요. ㅠ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회사도 꽤 많습니다. 문제는 그 분들의 가격이 높아서,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아서.. 그런 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
쉽게 풀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 같습니다. ㅠ
웃음소리가 좀 정보전달을 가볍게 만드는거 같아보입니다.
완전한 전달을 10 으로 보면, 0~9까지 중에 어디 쯤일까요?
그냥 처 보십시오
웃긴걸우짜라고
공감합니다. 정보는 아주 훌륭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데 큰 웃음소리는 정보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두 분의 전문가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걸 방해합니다. 영상 시작할 때의 소개 인사처럼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댓글이 달리는 걸 보는데요, 편집하시는 분은 과한 웃음소리를 항상 살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충분히 편집에서 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코멘트에 대해 죄송합니다라는 기계적인 댓글만 달 뿐 수정은 안하시고 계십니다.
저도 집을 지을때 협회의 도움을 받고 싶은 입장에서 진심을 담아 몇 글자 남겼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wj388 안녕하세요..
저희도 안타까운 것이... 인위적으로 과한 웃음을 유도하거나, 편집한 결과가 아닙니다.
즉, 두 분 원래 웃음이고, 원래의 성격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 내었습니다.
의도된 바도 아니고, 일부러 만들어 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웃음에 대해 우려하시거나, 기분이 나쁜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당혹스러웠었는데요.
적어 주신 것처럼 차분하게 조언을 주신 분이 처음이었기에...
회장님과 정연구원이 원래 가식이 전혀 없으세요. 권위하고는 너무나 먼 분이기도 하시고... 저희도 이 높은 지성을 가진 분이 해맑게 웃는 것이 당혹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이오나.. 이를 일부러 덜어 내는 것도 참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만을 드렸던 것이고, 이 사과의 표현 속에는 불가항력이었다는 변명이 포함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결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시더라도 좋게 봐주시길 희망할 뿐입니다. 장문의 글을 남겨 주셨는데, 무언가 답변이 부실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넒은 아량으로 살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phikonet343 저 역시 동감 합니다. 높은 지성을 갖으신 분들이 너무 격없이 풀어내니 다들 만만하게 보이나 봅니다. 항상 말씀하시듯 어렵게 계산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구독자 떨어져나가고 끝까지 못 봅니다. 1년 지난 댓글이지만 첫 문장에서 말씀드린 내용에 공감하여 댓글 남기고 갑니다.
내용이 개인 집장사 스타일 날림시공식이네요...
모르시는분들이보면 전부그렇게하는지알겠어요..,
시공입장에선 추후 하자대비 저희도 머리아프니저렇게 쌍팔년도식으로는 안해요...,.
웃자고하는얘기도있으시지만....
방수턱은 거푸집 이용보다 각재로하는게더빠르고 쉬워서 그렇게하는데요...
조회수안나오시는이유가...
현실감도좀떨어지고..너무단점으로 웃고넘어가시려고하는거같네요
요세는 지수판은 지하만쓰고 지상은 물막이가 따로있습니다
우레탄을 많이쓰는이유는 하자를육안으로보기쉽고 보수가쉬워서에요
시트좋다고하시는데
시트시공하고 보호몰탈치고 시트아래로물이타면 찾기쉽지안습니다
노출시트도있으나가성비도안나오고
마감도깔끔하지안아서 잘안써요 일단골조와 밀착도안돼구요
내용이 멀말씀하시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시면 좋죠.. ㅎ
내용좋은데
쓸데없는웃음너무많음.
정보는 좋습니다만
다시는 안듣고싶은 이유가 있답니다
느닷없이 크게 웃는것 안하면 안됩니까
듣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웃되 조금 소리를 작게요
실없어 보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ㅠ
내가 40년을 건축을 해서 먹고 살았는데
시공사라는것이 무엇인줄 모르겠네
파라펫뿐만 아니라 모든 조인트가 방수에 취약한 부분이기는 하나
먹고 살기 위해서 건설현장을 코미디판으로 만드는 그대들이 한 없이 안스러울 뿐이다
공사를 하려면 시방서나 똑바로 읽고 하던가
동네 집장사나 하는 것들이 전체 건설현장을 우습게 만들고 있네
오늘까지 40년 동안 잘 하셨잖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잘 하시면 되세요. 화이팅!!! 입니다.
말씀 요점이 ? 저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몇 번째인지.. 영상 중간중간마다 쓸데없이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홍보영상을 몇 개씩이나 쑤셔넣어놔서 시청 중 흐름이 계속 끊겨벼려 별로 보기 싫어지네요. 영상 처음에 한번만 넣으면 모든 시청자분들이 보게 되고 홍보도 될 건데. 이런 식으로 하니 고마움을 느끼고 사이트에 찾아가서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아볼려는 마음이 싹 없어지네요.
ㅎㅎ.. 중간에 광고 넣었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사이트 방문 안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왜
두사람은
자꾸웃을까?.
좋은의미인지?..
어이가 없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비웃 음인가?
쓸데없이 웃지말고
아는 전문지식을 진지하게설명 전당했으면 좋을듯..
쓸데없는 댓글 말고 진지하게 보면 좋을 듯
가식적 웃음만 빼면 좋은 방송일텐데
어떤 면에서 "가식"이라고 생각을 하셨나요?
허탈한 웃음을 가식으로 취급하네요.
헐..가식이라니 ㅜㅜ
내용은 참 좋은데 웃는 모습이 너무 천박하고 경망스럽네.
댓글은 참 좋은데, 내용이 너무 천박하고 경망스럽네..
이분들웃음을보고 저는 뭐라고할수가 없는게 있어요
실제 현장등에서 하자를 보면 몰라서 한것도 있지만
돈때문에 일부러 그랬다고밖에 할수없는게 있고
처음엔 아쉽고 측은하고 하다가
하도 기가 막힌걸 웃지도못하고 참고하다보면
상대가 꺼내는 내용 과 함께 녹아내리고 말게되는거죠
이분들의 웃음은 비웃음이나 경멸이 아니예요
하도기가 막힌걸 수없이 겪던데서 터지는 인간적 고통의 표출이라고보여요
저도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좀 겪는편입니다
@@user-globalgrammar2752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설계자는 저 웃음의 의미를 알죠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