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정확한 분석 처음봅니다.. 인팁인데 살면서 양쪽 입장 들어보고 이해시키고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 내는 중재자 역할을 진짜 많이 했어요. 나의 호불호나 의견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이해한 후에 결론을 내고 말하는 편이여서 다른사람들을 잘 설득시킬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나한테 이득인 쪽으로 강하게 말하지 못해서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ㅠ
헐 여태 본 entp 영상 중에 제일 잘 맞아요.. 찍먹 맞아요... 그러다 온갖일을 다 겪고 남들은 안볼거 다 보고 안들을 거 다 듣고 온갖 사건사고에 휘말려보고 인생 다 이런 줄 알았는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비슷 비슷한 부류끼리만 지내고 자기 울타리 안에서만 지내서 한정적인 경험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내 입장이 약하네 보다는, 내 이득을 안따진다, 자기 몫을 못챙긴다 이 말이 더 적당한 거 같아요. INTP들은 애초에 만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좀 적은데, ENTP는 사람도 더 많이 만나고 밖으로 표출을 많이 하다보니까. 남 좋은일 시켜주고 팽 당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토사구팽. 다들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 손해볼 까봐 쉬쉬하는 걸 ENTP가 다 겉으로 드러나게해서 본인만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모든 영역에서 다 중립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는 어중간한 INTP입니다. (P만 모이는 모임 가면 강제 J됨) 무엇을 하건 간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것은 '설득력'이라고 생각합니다. 3번에 정말 공감하는게, 청소년 때 토론 배우면서 모든 주제에 대해 토론을 잘 하려면 양측 입장의 주장을 다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어 대학에 와서도 찬반 상관없이 두루두루 정보를 얻는 쪽으로 사고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얼마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주장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주장만 강하게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주장이라는 것은 몰랐던 정보를 얻게되면 손바닥 뒤집히듯이 바뀔수도 있는것인데, 어쩌려고 저렇게 확정 하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새로운 정보와는 관계없이 자기주장이 확고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약간의 회의를 품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의견이 확고하다는것에 대해 '신념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시야가 좁다'고 후려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어떤 진리라도 그 논리를 전복시키는 치명적인 틈은 하나라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문계통이나 예술사 공부하면 대부분의 새로운 사조들이 정-반-합의 구조로 발전-전개 되어왔다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는데, 결국에는 어떤 사조가 진리인게 아니라, 그냥 그 사조를 발전시켜놓고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는지(야부리를 잘 터는지)에 따라서 대세 사조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현타를 겪곤 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정보에 따라 입장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바가 커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강하게 무언갈 주장한다고 한다면, 저는 거의 단서를 붙여서, 반대편에서는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이유로 더 타당하기에 나는 이걸 주장한다라는 식으로 틈을 열어 놓는거 같아요ㅎㅎ
@@namasayahalim5623 저도 그런 생각 한 적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때에는 사회적으로 상식으로 통하는 것들이나 보편적인 도덕을 먼저 알려주되, 아이가 특이한 상황에 대해서 "엄마, 이런 경우엔 뭐가 맞는거야?"하면 상황을 더 디테일 하게 설명해주는것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양가감정이라는것이 존재하고 선택은 이분법이 아니라는것을 꼭 알려주려구요. 생각해 보니 저는 모르는 상황이나 도덕적으로 모호한 상황에 대해서 아직도 부모님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처럼 자식과 부모의 상호작용은 미취학 아동이나 10대 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이가 언제든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경험 풍부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모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남친 없고 결혼할 확률이 낮은데도 이런 생각합니다.)
@@valerielee6698 저도 사실 그런식으로 토론합니다. 그래서 이기기 위한 토론을 크게 즐기지 않게되었어요. 이기기 위해서 아주 미시적인 이유까지 끌어와서 반박하는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교수님이나 학우분들은 "오, 준비 많이 해왔네"라고 했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토론에서 우위를 차지한다고 해도 절대적인 것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미시적인 이유마저 들먹여야 하다니....."라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이 집 엠비티아이 해석 대박이네.. 3번 특히 찐이네요 정말 어디에서도 안말해주던데 학창시절에 발표 or 토론하면 애들 입에서 오 나오고 박수받고 발표의 여왕 소리까지 들어본 인팁인데요 제가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순전히 그 입장이 주어졌기 때문에.. 사건을 정말 다각적으로 보고 결론을 잘 못내려요 그래서 저를 우유부단하거나 답답하게 보기도 하는데 생각이 없어서라기보단 모든 입장의 여러면이 이해되기 때문에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거죠.. 심지어 제 친구들 무리랑 제가 안맞아서 손절한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단순히 그 친구의 안좋은면만 보고 욕했지만 저는 그 친구의 성향, 성격 얘는 어떤 입장일지까지 다 고려하고 생각했었어요 애초에 안좋은면이라기 보다는 안맞았던 면이라고 해석했었고요 근데 그러다보니 너무 상대주의에 빠져서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 이런 마인드가 되버리지요 그래서 회의주의에 빠지기 쉬운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4번도…. 앞서 말했듯이 절대적인 기준이나 인생에 있어 맹목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 판단 기준을 쾌락으로 잡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고요. 쾌락은 감각적이고 확실한것,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것이면서도 나에게 긍정적인 기분을 주는것 이니까요.. 극공감이네요. 주기적으로 회의주의와 공허, 쾌락추구에 빠져요
전 intp인데, 상식적이면 대부분 타당한 주장이라고 느낌 그런데, 주제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주장을 선정하는게 맞다고 봄 또한, 주장에 대한 사고 베이스를 중요하게 여김 저는 논리 베이스는 인간윤리에서 시작함 그래서 효율성을 따지더라도 최악보다 조금 나은 인간을 기준으로 효율성을 따짐
ㅋㅋㅋㅋ그냥 넘길까 했는데 맞아요 꼭 찍어먹어봐야 안다 얘기하는 사람이 접니다 사실 제가 실제로 겪는것과 남을 통해 아는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순수하다 라는 이미지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망할놈의 호기심 +재밋어서 배우는것의 단점은 재미있지 않으면 안하는것. 즉,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건데 내가 재미가 없다 느끼면 굳이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논리를 좋아하지만 개인이 가진 주장의 선호는 거의 없는것도 그렇고… 엠비티아이 분석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네요. 평소에 생각했던 생각들에 대해 뭔가 부끄러울 정도로 잘 이야기해주셨습니다 ㅋㅋ
ENTP는 개방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고, 지적 호기심이 풍부하며 사물을 가장 편견없이 인식하는 유형입니다. 우호성 역시 높아서 타인에게 낙천적이고 수용적입니다. 구멍이 큰 여과지 같아서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파악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성실성이 낮아서 한가지 일에 충실하기보다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계획성이 낮으며 종종 즉흥적입니다. 외향성이 높아서 자극을 추구하고 활기 넘치며 긍정적 정서를 기반으로 하고,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합니다. 사회 규범에 구애받지 않는 편이기에 눈치없이 속마음을 툭 내뱉는다거나 해서 예의없고 무례하다는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이해와 자신의 이해가 충돌하면 거리낌없이 자신의 이해를 우선하는 편입니다. 신경성이 높은 ENTP는 똑똑하지만 무례하며, 마음이 맞는 사람 외엔 잘 교류하지 않으며 혼자만의 자극을 추구하며 한가지에 깊이 몰입합니다. 관계유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싫어하고 감정변화의 폭이 심합니다. 불건강해지기 쉬우며 높은 감수성을 바탕으로 예술영역에서 성취를 보이기도 합니다. 신경성이 낮은 ENTP는 인기있는 바람둥이처럼 보입니다. 언변이 뛰어나고 유머러스하며 털털한 성격이지만 특정 대상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순간 훌쩍 떠나버리고 내면의 고독을 즐깁니다. ENTP가 사회적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평판이 좋다면 뛰어난 통찰력과 끈질긴 탐구심을 바탕으로 언론인, 변호사, 정치인 등의 직업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을 포용하고 무리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나가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집단의 리더보단 리더를 보좌하는 조언자의 역할이 어울립니다.
전 인팁인데 2번에 제 생각을 붙이자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만' 특출난 집중력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무관심한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 그러다 나중에 우연한 계기로 팍 꽂히고 급 열정 식어서 내팽개쳐두고.. 한마디로 말씀하신 것처럼 자극적인 것을 따라다니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ENTP로 많이 공감이 되네요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뉴스에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보도될 때도 분노도 하고 어린이집 교사가 백번 잘못했지만 바로 드는 생각은 어린이집 교사가 폭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근무 환경의 문제는 없나, 어린이집 교사 한명당 몇명의 아이가 배정 되었을지에 대해서 발생된 상황과의 상관관계는 왜 뉴스에서 보도를 안하나? 그걸 보도를 해야 어린이집 교사 잘잘못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국민들이 볼 수 있을텐데 ..라는 … 그런 생각 ㅋㅋ
저는 인팁인데 누가 무슨 주장을 하면 저사람은 왜 저런 결론이 나왔을까? 를 파악해야 직성이 풀려서 그걸 이해하고 나면 남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럼에도 내가 옳다? 그러면 주장을 하는 편인데 끝까지 싸우는게 귀찮으면 포기해요 ㅎ 아무래도 인팁이 조금 더 혼자 생각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와 인팁인데 3번,4번 진짜 공감이에요ㅠㅜㅠㅠ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두 입장 다 타당한 것 같은데 어떻게 고르라는 거죠 그래서 밸런스게임 진짜 못해요... 그리고 뉴스 범죄사건을 예시로 드셨지만 주변에서 남의 험담을 들었을 때도 막상 내가 저 상황에 처해지면 나도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냥 비판하지도 못하고 스스로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인팁 특징으로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라 신선했어요!!
ENTP ENTJ 왔다갔다하는데 지금까지 본 분석 중에 가장 깊고 공감가네요. 문자중독에 순수한 기쁨을 위해 공부하고 통계와 논문 찾아보고, 20살에 원하던 대학 합격하고 공허함에 몇년을 몸부림쳤고, 논쟁 좋아하지만 양쪽 입장 다 이해하고, 세상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점도 분명히 있어요. 사람을 편견없이 대하다 데이는 적도 많고 그대신 나이들면 또래보다 경험치가 많이 쌓이는 편이에요. 다만 흥미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하다 그만두는 일이 많고, 세상사에 관심이 많아서 집중력이 약하다는 점. 아직도 극복 중입니다. 흥미로운 분석 잘 봤습니다👍
전 2번이 진짜 공감가요. 배우는거 너무 좋아해서 영어, 베이킹, 사주, 타로, 번역, 코딩, 엑셀, 영상편집 등 맨날 뭐 배우러 다니고 인강 사고 배우고 그러는데 흥미가 오래 안가요ㅋㅋㄱ 그래서 말씀하신거처럼 커리어는 안쌓이고 실력은 안늘고 애매하게 이것저것 건드려만둠. 사람들은 제가 다재다능한줄 아는데 어느것 하나 제대로 못해요 ㅋㅋ 하지만 배우는거 자체는 너무 재미있어요
entp와 intp는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외면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좀 다른 듯도 하지만, 논리 사고 체계라든가,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비슷하죠. entp와 intp의 가장 큰 차이라면, intp는 논리 그 자체에 몰두하고, entp는 논리를 바탕으로 실행을 하려는 면모가 강하죠. 바꿔 말하면, intp는 생각보다 굉장히 게으릅니다. 왜 이걸 아느냐? 제가 인팁이고, 제가 굉장히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3번, 4번에 굉장히 공감하고 감동했습니다.. 특히 3번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항상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돼서 내 생각의 허점을 알게 되고 상대방 논리의 좋은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쉽게 설득되기도 합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저도 토론수업에서 자유토론시간에 예상 못한 반박을 받아서 상대방의 논리로 그대로 갚아주었고 아직도 그 때를 좋게 기억하고 있죠 4번에서 염세주의 얘기하시면서 쾌락과 중독 성향 언급해주셔서 제가 왜 그렇게 밤새 게임을 하고 노는걸 좋아하는지도 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찍어먹어봐야 안다고 하신 것처럼 정말 똑같이 저도 친구가 충고해준 적이 있는데 난 그런거 잘 안 듣는다고, 내가 본 것만 믿는다고 얘기했더랬죠..ㅋㅋㅋㅋ
1:07 저 엔팁인데 진짜 이런 똑같은 상황 있었어요. 저는 흔히 말하는 인싸 친구들 무리에도 있는 동시에 조용조용하게 잘 노는 친구들 무리에도 있었거든요. 근데 눈치가 살짝 부족하고 튀는 행동을 하는 애가 조용한 무리에 있었는데 인싸(?)친구들이 그 친구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고 다니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아…튀는 행동을 하는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저에게 만나서 놀고싶다고 연락을 하더라고요! 얘를 만날까 말까 정말 약속 하루전까지도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만났어요!! 내가 직접 만나좌서 괜찮은 애면 같이 놀면 되고, 별로면 “애들이 얘기한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판단하고 안 만나면 되니까요!! 결론은! 만나봤는데 흠… 정말 착하고 괜찮은 친구지만 튀는 행동을 하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많이 친하진 않지만 적당히 친한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요!! 그 인싸 친구들이 제가 그 친구랑 노는 걸 보고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신경 안쓰고 제가 판단하기로 했어요
와 I~E오가는 인팁엔팁인데 이 유형에 대해서 말하는 유튜버중 저랑 가장 비슷한 점을 이야기를 하시길래 어떻게 저렇게 잘 아시나 했더니만 미내플님이 엔팁이셨군요 ㅋㅋㅋ 너무 공감갑니다 ㅋㅋㅋ 찍어먹어야 알기때문에 사람도 찍어먹어봐야 하고 진짜 이상한 사람 밑바닥까지 다 봐서 지금 염세주의 걸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팁엔팁들 다들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거야ㅋㅋㅋ
엔팁 엔프피 왔다갔다해서 염세쥬의가 안 왔음요..사회성을 갖춘 인류애 넘치는 엔팁은 신들의 향연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의 한수에서 말하죠 세상은 놀이터다 게하나 모임이나 이런데서 사람도 만나보고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보면서 경험도 쌓아보고 안 맞는 사람은 버리기도 해보며 발전해보세요 엠비티아이가 완벽하진 않지만 이 성향 사람들은 인류애 마저 생기고 모두가 맞다 그리고 사회성 까지 갖추면 시x놈이 됩니다 세상은 놀이터..
22년 평생을 거의 intp으로 살고있는데 공감 가서 신기하네요ㅎㅎㅎ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 가끔은 알고도 상대방이 좋으면 암 생각 없이 그냥 그냥 당하다가 뒤통수맞는...하하 호기심 많아서 이것저것 다 경험하고싶어하고 편견도 없고 남들한테 별로 관심없는점까지 싹다 공감이에요ㅠ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entp보고 이기적이라 하는데 Entp 입장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취하는게 더 이기적이라 생각을 하는 편임.. 나는 내가 내 살을 깎고, 내 리스크를 걸어가면서 내 이득을 쟁취하는데 반해, 내가 노력해서 대의를 얻고자하는데 가만히있거나 도리어 손가락질 하는게 더 이기적이라 생각..
5:42 자기 입장이 약하다기 보다 논리적으로 맞으면 그게 맞는거니까 수긍을 하는거 아닐까요? 틀린건 대다수가 맞다고 해도 절대 동의하지 않는, 하지만 맞는건 맞다고 인정하는 유연하고 편견없는게 약하다기 보단 가치관이 확실하고 신념이 굳건하고 정직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네요.
엔팁인데4번 정말 공감합니다...정말 매일 생각합니다..그리고 간혹 이런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하면 정말 또라이 소리 듣습니다..근데 문제는 그 또라이소리가 나쁘게 안들리네요...왜냐하면 남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것도 이해하고 있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안합니다.. 그냥 당신과 내가 생각이 다를뿐이니깐요...
인팁입니다. 특히 3번 극공감이요ㅋ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게 고집 주관 강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연애해오면서 남친이랑 싸워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 없는이상, 아예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입장차이가 나타나면 상대말을 가만히 들어보고, 그사람 입장에선 그럴수있었겠다 수긍하고, 난 이런 생각이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고 너 편한대로 해, 내가 이해할게라고 해요. 비아냥이아니라 진짜 그렇게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ㅋㅋ 사람이랑 사람이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소통해온 방식이 다른데 소통이 100%잘되는건 말도 안된다 생각해요. 각자 쓰는 언어가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편하게 느끼는 언어가 다르듯이 그걸 맞춰가고 알아가고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난 이렇게이렇게 해야겠으니까 그런줄 알어, 나한테 맞춰, 그런 고집도 애초에 없고요. 인팁이 진짜 사랑에 빠지거나 정말 소중한 내사람이 생기면, 모든 기준은 그사람에게 맞춰집니다. 난 괜찮아도 저사람이 싫다면 싫은거니 다른곳을 찾거나 다른방법을 찾습니다. 그게 귀찮지도 화나지도 않아요. “내가 하고싶은 내 방식”이라는게 없어서요. 그리고 인팁인 여자로서.. 엔프피나 인프피들에게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발랄한 이미지나 귀여워보이는 이미지, 여성스러운 이미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도무지 낼 수 없고 그런 느낌과 전혀 다른 무뚝뚝하고 때로는 괴짜같고 동성친구같고 눈치없고 둔한.. 이런 저를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매력적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에게 정말 한없는 고마움과 사랑을 느낍니다. 그야말로 보여지는, 혹은 보고싶은 이미지가 아닌 저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인팁들에 대한 오해도 많고, 그중 일부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이런 인팁들에게 다가와주신다면 저희는 저희가 가진 모든것과 순수한 사랑과 헌신을 드릴거에요. 😊 인팁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ENTP 5번유형인데 저 자신이 잘살고있다생각해요. 오히려 자신에 대해 확신이 있고 잘살고있다고생각해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수있는것이죠. 그에 따라 저는 탐구같은분야에서 멋지게 하고있다고생각해요. 오히려 자신감이 결국 에너지이고 이런 자신감이 많으면 여러분야에서 내가 확신이 있으므로 흔들리지않고 성과를 내게되겠죠. 따라서 많은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져야 흔들리지않고 많은일을 열심히 하고 성취를 하여 사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아이디어를 내는 저도 자신감이 있기에 제 아이디어가 합리적이라고 얘기하는거고 결국 자신감을 통해 좋은의견을 전달하였죠. 따라서 제 아이디어에 대해 제가 확신을 가져야 이렇게 좋은아이디어를 흔들리지않고 전달하여 도움이 될것입니다.
정말 인간부류도 내 경험으로 판단하다... 안좋은 부류를 동시다발로 만나오다 ...한 시기에 동시다발로 조리돌림당함... 그 후 인간습성과 이런 성격과 사람부류는 피해라는 유튜브 영상도 보고 ...이젠 성격이 어두운 사람...내 말에 사소한 것도 딴 지거는 사람...늘 짜증난 얼굴로 날선 사람들은 피함.... 사실 염세주의에 가까워짐... 대다수 지들 살기에 바쁘고, 인간은 원래 자기중심적인 생활과 삶을 사는 이기적 성향이 강하기에...그 후 홀로 취미와 맛집 찾아다니기...못한 취미 만들기...스케이트보드, 바이크 교외 드라이브등... 혼자 사는법을 배우고...잘 지냄...인간으로 참견과 나를 어설프게 판단당하는 일이 없어짐... 많은 영상과 mbc 나 혼자 산다처럼 홀로 잘 지내는 법을 배우고 잘 살아가고 있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도덕성이 강해서...뉴스 범죄자...정치인의 앞뒤다른 행태에는 염세주의에 가깝게 이래가 않되지만...나만 잘 살기위해 신경을 끄고 살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intp인데...걸명이 너무 잘 들어맞네요...배우는거 좋아하고...아무튼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미내플님...ㄱㅅ
기준이 있으면 저게 왜 저러지?라는 질문이 먼저 나온다는 말에서 진짜,,진짜,,,,,진짜 소름돋았어요 ,,,,,예를 들어,남들이 보편적인 기준을 옳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그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면, 여기서 또 왜라는 질문을 해요. '당연하게 생각한다'라는 것 자체는 본인의 느낌과 주관이니까요.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 또한 자신의 입장이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 자체를 옳고 그름에 대한 논리적 근거로 사용할 수 없는 거죠.그래서 뭔가 더 심층적이고 정확한, 객관적인 이유를 찾기까지 계속 '왜'라는 질문을 던져요. 상반된 양측 입장에 대해 모두 적용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 지금은 이제 어른이 되었고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내가 논리적으로 질문을 하고 이해가 되야하는 성향이구나를 알았지만 어렸을 적에는 너무 혼란스러운 적이 많았어요. 또래 친구들의 판단 기준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엔티제 성향도 강한 사람으로서 저번 엔티제 영상 보고 음. 엔티젠가? 이러고 있었는데 엔팁 영상 보다가 하나같이 다 너무 완전한 제 성향이라 보다가 진심으로 입틀막하고 박수쳤습니다... 엔팁인걸로.^
와 이제껏 본 엔팁 영상 중 가장 와 닿아요 돌아다니는 다른 영상들을 보면 엔팁은 주관 뚜렷하고 논쟁 좋아하며 자존감 높고 쿨하다 라는 인식이 강한데 맞긴 하지만 엔팁의 단순 겉모습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종종 없지 않아 들었거든요.. ㅜㅜ 근데 이 영상은 진짜 속내까지 간파 당한 느낌.. 영상 잘 봤어요 미내플님이랑 같은 엔팁이라 행복합니다💛
4번 공감합니다 흉악범이나 강력범이 아니고서야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대해서 어느정도 관대함 그사람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누구라도 저럴수있는건데 예를들면 유명비제이 및 연예인들 말실수 하나했다고 대중들 달려드는거보면 솔직히 이해안가더라고요. 가끔은 역겨울정도? 그사람이 자신에게 피해를 준것도 없는데 왜저렇게까지 화가난건지 본인에게 털끝만큼의 피해도 안준 그사람의 실수보다 그사람과 그사람 가족까지 댓글로 쉽게욕하는 사람들도 똑같거나 혹은 더나쁜 사람들인것같은데 크고작고의 문제일뿐이지 실수안하고 사는사람은 없는데 그렇게들 남을 끌어 내리려는거보면 남한테는 엄격하고 본인에게는 관대한 그리고 잘난사람에게 화풀이하는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남을 쉽게 욕하지않음
인팁으로서 토론은 답이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죠. 답이없으니까 논쟁이라기 보다는 같이 답을 유추해나가는 과정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해야하는데 어떠한 측면에서 자기 주장만 강하게 얘기하고 다른한쪽을 간과한다면 전체틀을 이해하는 실패합니다. 그런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지식의 확장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이죠.
오옹 염세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살지?' 라는 생각은 종종 하는거같아요! 다만 저는 그 생각이 되게 우울하거나 공허한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ㅋㅋ큐ㅠㅠ뭐라해야되지 그냥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용ㅎㅎ 미내플님도 entp셔서 entp가 더 공감할 수 있을만한 의외의 포인트들을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당! 영상 잘봤어요~~~
ㅠㅠ mbti안믿는데 너무 맞잖아여? ㅋㅋㅋㅋㅋ 일단 찍어먹어봐야되는 성격+ 돌아다니는 성격때문에 거주지 옮길 때마다 온갖 사람 다 만나고 ㅋㅋㅋㅋ 세상에 해가되는 사람도 있다라는걸 깨닫기까지 30년 넘게 걸렸는데도 아직도 막장 드라마 탐지기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ㅋㅋ
3번 토론예시 정말ㅋㅋ 교양영어수업 토론과제때 주제가 '미디어는 폭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였어요 뽑기로 찬반 정하는 거였고 저는 '아니다' 뽑아서 얘기하고 점수 잘받았는데 사실 제 생각은 '맞다'였음ㅋㅋㅋ 내 입장을 날카롭게 정리할수록 상대에 대한 이해도 더 많아지고 깊어지는듯..
다 공감되네옄ㅋㅋㅋ 배우는걸 좋아해 근데 금방질려서 수박겉핥기 식...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염세주의..?ㅋㅋㅋ 완전 공감...ㅋㅋ 범죄 뉴스 보고 왜?저랬을까? 오죽하면 저랬을까? 나 같아도.. 저러겠다... 나같으면 안들키이렇게 저렇게.. 망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주면사람들은 천재 아님 바보, 또는 싸이코패스 라고 함...ㅋㅋㅋ
3번 너무 공감가네요 .. 상대방이랑 저랑 싸울때 분명 제가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상대방도 자기딴에 화난 부분을 말하면 그럴수있겠다면서 이해가 되면서 거의 매번 제 주장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한발 물러나는 형태가 되더라고요 그럴때 항상 억울하고 나 자신이 답답하고 그러면서 속에 화가 많이 생기고 그랬는데 😂
헐 염세주의 진짜 맞아요... 어차피 죽을 건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열심히 살까? 왜 재산을 모으려고 할까? 나는 왜 살까? 삶이 의미가 있을까? 하고 항상 생각하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항상 자신감있게 살고 밝게 사는데 가끔 이런 얘기 하면 친구들이 놀래더라고용ㅋㅋㅋㅋ 근데 우울 머 그런건 아니고 진심으로 의문이 들어서 그런거라... 지나치게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용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_nothing522 맞는말슴입니다만..근대 엠비티아이 안에서도 16가지 성격유형이 다양하게 다 있기는 하지만...어떤 성향은 더좋고 더나쁘고가 없더라고요..알고보면 모든 성향들 전부다 다 양날의 검이 있습니다..ㅠㅠ 인생에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발생하듯..모든 성향들에서..왼쪽이 장점이면 오른쪽이 모자른 단점이 있고..또 왼쪽이 단점이면 오른쪽은 장점이 되버리고 그런 원리?? 다 다양성이고 상대적인거 같아요..님은 고장난 로봇이라서 힘드신건 공감은 가긴합니다만..저같은 경우는 너무 어렸을적부터..동물처럼 감정에 따라서만 흐르고 너무 충동적으로만 소비하고 행동하고..조절못하고 하다보니..부끄럽지만 돈도 못모으고 ㅋㅋ 충동적으로 먹고싶다고 막 사먹고..옷사입고..어디 가고싶은데 가서 돈써버리고 (합리적 사고를 하지않음 ) 감정의 흐름에 따라서만 행하면서 살아오다보니..사고도많이치고..손해만 봤습니다..ㅠ 근대 논리적인면 합리적인면의 장점을 갖추신분들 제가 보면..저처럼 감정에 따라서만 흘러서 사고쳐서 보상해주고 그러다가 손해보고 돈도 못모으는것과 달리.. 그래도 어느정도 통제는 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 판단이 들면 자제하고.,.소비하는데 있어서도..감정에 따라서만 흐르지 않으니..손해볼 구매선택을 하지는 않는편이죠.. 그래서 가슴보다 머리쪽을 많이 하는 사람들 축이 경제적으로는 더 유리한 위치에 설 확률이 높죠 손해도 덜 보고..ㅠ 근대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저같이 ENFJ.의 성향들은. 감정형이면서 직관형이면..(특히 감각형은 숲보다 나무들 나무들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는 유형) 대충이기에..돈을 모으기 쉽지 않은 유형이라..불리한 유형이더라고요. 제가 딱 그렇고..ㅠ 현실적으로 따져봤을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리한 유형은 감정형보단 논리형입니다~~돈모으기에는 그래도 유리한 유형이..그쪽이지 않나.. 물론 다른측면의 가설도 있을수는 있찌만 일단은 제 경험상에 비추어서만 드는 생각으로 봤을때는요 ㅋ^^
@@ooo-wy4zl 인팁은 타인에게 관심없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아니더라구요. 사바사 겠지만~ 그런데 엔팁은 인싸인듯한 아싸라고 하지만, 뭔가 사람들이 다가오다가 알아서 떨어져 나갈 사람 떨어져 나가는 거 같더라구요. 🤔 왜냐면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노관심이 들어나는 편이고, 관심있으면 질문이나 트롤짓을 하는데 그걸 싫어하면 떨어져나가기도 해서 ㅎㅎ 아닌강?^^
저는 제가 이해부터 할려고해서 f유형인가 했는데 쌉entp이었을뿐이었네요. 그런상황에 그런행동 할수있지 싶어서 이해되고, 그러다보면 세상에 절대적인게 있나싶고...그래서 모든게 불완전하다는 생각이들고....그러는 와중에도 절대불변에 진리가 오로지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다겠군! 에 이르러서 사후세계나 죽음에 관심이 많은듯
저도 ENTP.. 중학교때부터 언론을 많이 접하고 사람의 밑바닥을 접하면서(고등학교때 따돌림경험) 지독한 염세주의에 시달렸음. 나이들어도 그 염세주의는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겉으로는 밝은척 코스프레 엄청 잘함.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내가 활발한 모습 속에 깊고어두운환상(?)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있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깊게 친하지않은 사람들은 내가 낙천주의자인줄암. 나는 사실 지독한 염세주의자임.배우는것에 쾌락을 느끼긴 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를 적게해도 성적이 잘 오르는 편 (벼락치기달인) 대학시절에도 딩가딩가 놀아도 학점 좀 나오고 그랬음.
@@minapple 네 남들이 볼땐 티키타카가 잘된다고 하는데 티키타카가 과열되면 싸움이 되요ㅋㅋㅋㅋ 그리고 ENTP INTP는 끝에 -A 냐 -T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A/A나 A/T의 조합은 잘 맞는것같던데 저희 부부는 T와 T의 만남이라 둘 다 극예민해요ㅜㅜㅋㅋㅋㅋㅋㅋ
1번 꼭 찍어먹어봐야지 아는 거. -> entp의 대표적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entp+enfp 둘 다 번갈아서 나와서 그런지 저는 사실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아는데.. 인류애에 기반해서(enfp), 굳이 편견을 안가지려고(entp) 노력하다 보니, 통수를 당하죠 -ㅁ-;; 저와 비슷하게 반반 나오시는 분들이 인류애를 상실하면, 아마 복수심 활활 타는 유형이 될 듯.. 시니컬 + 분석 + 극 에너지 이렇게 되어서 ㅋㅋ
지나가던 ENTP인데 와 ㅋㅋㅋㅋ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ㅋㅋ 특히 입장과 주관이 다소 약함 이부분... 소름돋아요... 답이 없는경우가 많죠. 답을 내야해서 내는거지.. 그리고 나는 다른사람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안그렇더라. 라고 느끼는 부분도 너무 똑같아요..ㅋㅋ 저도 이런 깨닳음?을 느낀적이 많아요
엠비티아이 과몰입은 하지 마십셔!! 재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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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내플 책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naver.me/xDAsOg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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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제일 공감가는것같아요..ㅎㅎ..
과몰입은 언니가 하고있는거 아닌강ㅋㅋ재미로 잘봤어요 ㅎㅎ
3번 정말 공감 해요 인팁엔팁 다들 고집불통이라고 생각 하시는데 논리적으로 타당 하다 생각 되면 그 어느 mbti 유형 보다 빠르게 수긍 하는 부류임 아 물론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가 포인트임
ㄹㅇ 논리적으로 타당하면 저랑 다른 의견이어도 '그럴수도 있겠네..' 하면서 빠르게 수긍하는편이에요
진짜 너무 공감.. 최대한 여러 입장과 경우를 고려해서 결론을 내기 때문에 남의 의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맞아요 제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아 뭐 그럴수있지..
가끔빡칠때도 이런경우에서 생김 오만가지의 경우에수에서 결론에도달하지못할때 때려침
ㄹㅇㅇㅈ
존맞음.
게으름만 없었으면 지구멸망 시켰다.
-지나가던 인팁-
ㅇㅈ
와 ㅋㅋㅋㅋ 저랑 존똑이네요.
ㅋㅋㅋ지나가던 인팁입니다. 뼈맞았습니다.
응 엔팁은 가능한데 인팁은 i중에 거의 극i인 소심충에 게을러서 인팁은 안돼 ㅋㅋ 이제 빡치겠지? ㅋㅋ
@@user-dt2mg4pd8y 논리가 없어서 걍 한심
물음표 살인마 진짜 인정이에욬ㅋㅋㅋㅋㅋ일단 왜?로 시작해서 왜?로 끝난다 이유가 없는건 이해도 안 되고 공감도 안되더라고요
의문점들이 많으신 분들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엔팁이 자연스럽게 철학을 좋아하게 되나봐요
INTP 반전은... 왜?냐고 묻고 말시작하자말자 뭔말인줄 알겠다고 생각되서 상대방이 그만 말하라고 할까 생각하면서, 내 생각속에서 감각 유추 직관 이용해서 결론내리고 상대방 대답은 2~3초정도 듣는듯. ㅋㅋ미안 뭔말인줄알겠어서 아마안듣고 있었어...ㅋㅋㅋㅋ어떨땐 왜?냐고 묻자말자 1~2초만에 답나왔음. 상대방의대답은 이미안궁금.ㅋ
@@행복부자-n8f 어우 소름돋네...딱 나잖아...
이유도 말못하면서 감정에 휘둘리는 거 보고 있으면 바보같고 이유도 없이 우겨대는 거 보면 원시인같음. 화까지 낸다? 유인원임.
진짜 이렇게 정확한 분석 처음봅니다.. 인팁인데 살면서 양쪽 입장 들어보고 이해시키고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 내는 중재자 역할을 진짜 많이 했어요. 나의 호불호나 의견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이해한 후에 결론을 내고 말하는 편이여서 다른사람들을 잘 설득시킬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나한테 이득인 쪽으로 강하게 말하지 못해서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ㅠ
맞아요. 그리고 상대가 감정충만 상태로 무논리로 버럭대면 일단 점수 까고 들어가요.
제 얘긴줄요....ㅠ
특징 4번이 너무 소름돋아요. 항상 여러 사람과 다양한 경험하는 걸 선호하다보니 학기초에는 막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여러 일들을 겪고 듣다보니 2학기부터는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는.. 현재도 그렇다는ㅇㅅㅇ
자기가 경험한 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 같아용 ㅎㅎ 그리고 또 원래 좋은 사람은 드물다~ 나랑 맞는 사람은 드물다~ 이러면서 낙관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듯
하하 그러하시군요
인정.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믿으면서도 좋은 사람들 만나면 세상 살만하다는 생각 들음.
그런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선 내가 끊임없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rucry8_8 오 ㅋㅋㅋㅋ 👍
맞아요 ㅋ 저도 같은 생각이심
그말씀 부터가 벌써 좋으신분 같으심요ㅋ
@@rucry8_8 와 이거 인정ㅠㅜ
헐 여태 본 entp 영상 중에 제일 잘 맞아요.. 찍먹 맞아요... 그러다 온갖일을 다 겪고 남들은 안볼거 다 보고 안들을 거 다 듣고 온갖 사건사고에 휘말려보고 인생 다 이런 줄 알았는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비슷 비슷한 부류끼리만 지내고 자기 울타리 안에서만 지내서 한정적인 경험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내 입장이 약하네 보다는, 내 이득을 안따진다, 자기 몫을 못챙긴다 이 말이 더 적당한 거 같아요.
INTP들은 애초에 만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좀 적은데, ENTP는 사람도 더 많이 만나고 밖으로 표출을 많이 하다보니까.
남 좋은일 시켜주고 팽 당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토사구팽.
다들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 손해볼 까봐 쉬쉬하는 걸 ENTP가 다 겉으로 드러나게해서 본인만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이분 진짜 찐 엔팁이시네 ㅋㅋㅋㅋㅋㅋ나도 엔팁으로서 헛똑똑이라고 생각하고 의외로 자기 주관이 좀 없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정확하시네
저 인팁인데 같은 반 엔팁 친구들을 보면 느끼는게 항상ㅋㅋㅋㅋㅋ 내가 속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것들을 거침없이 말하네 였어요ㅋㅋㅋㅋ 전 그걸 말하고 반응을 받고 그러는 것들을 생각하면 피곤해서 넘기는..
그리고 수학을 제일 좋아하는데 논리적인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끝이 아니라 이게 왜 이렇게 되지? 하고 하나하나 묻고 알아가면 전부 검증된 다른 식에서 연장된 거고 다 기본을 활용한 것이라는게 짜릿함..
@@수민-e9r 전 학교공부는 않했지만 수학,과학이 흥미로운 과목이라는건 알고있음요
@@고은별-z9y 국어도 흥미롭게 생각해주시죠
@@고은별-z9y '안'했는데 알긴 개뿔.
모든 영역에서 다 중립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는 어중간한 INTP입니다. (P만 모이는 모임 가면 강제 J됨)
무엇을 하건 간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것은 '설득력'이라고 생각합니다.
3번에 정말 공감하는게, 청소년 때 토론 배우면서 모든 주제에 대해 토론을 잘 하려면 양측 입장의 주장을 다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어 대학에 와서도 찬반 상관없이 두루두루 정보를 얻는 쪽으로 사고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얼마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주장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주장만 강하게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주장이라는 것은 몰랐던 정보를 얻게되면 손바닥 뒤집히듯이 바뀔수도 있는것인데, 어쩌려고 저렇게 확정 하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새로운 정보와는 관계없이 자기주장이 확고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약간의 회의를 품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의견이 확고하다는것에 대해 '신념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시야가 좁다'고 후려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어떤 진리라도 그 논리를 전복시키는 치명적인 틈은 하나라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문계통이나 예술사 공부하면 대부분의 새로운 사조들이 정-반-합의 구조로 발전-전개 되어왔다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는데, 결국에는 어떤 사조가 진리인게 아니라, 그냥 그 사조를 발전시켜놓고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는지(야부리를 잘 터는지)에 따라서 대세 사조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현타를 겪곤 합니다.
와 최근본 댓글중 가장 공감했어욥 말씀잘하신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정보에 따라 입장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바가 커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강하게 무언갈 주장한다고 한다면, 저는 거의 단서를 붙여서, 반대편에서는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이유로 더 타당하기에 나는 이걸 주장한다라는 식으로 틈을 열어 놓는거 같아요ㅎㅎ
저는 그래서 만약에 아이를 키운다면
어떤 게 맞고 틀리다 라고 자신있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어린시절부터 해왔습니다 ㅎㅎ
(심지어 남친도 없고 결혼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
@@namasayahalim5623 저도 그런 생각 한 적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때에는 사회적으로 상식으로 통하는 것들이나 보편적인 도덕을 먼저 알려주되, 아이가 특이한 상황에 대해서 "엄마, 이런 경우엔 뭐가 맞는거야?"하면 상황을 더 디테일 하게 설명해주는것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양가감정이라는것이 존재하고 선택은 이분법이 아니라는것을 꼭 알려주려구요. 생각해 보니 저는 모르는 상황이나 도덕적으로 모호한 상황에 대해서 아직도 부모님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처럼 자식과 부모의 상호작용은 미취학 아동이나 10대 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이가 언제든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경험 풍부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모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남친 없고 결혼할 확률이 낮은데도 이런 생각합니다.)
@@valerielee6698 저도 사실 그런식으로 토론합니다. 그래서 이기기 위한 토론을 크게 즐기지 않게되었어요. 이기기 위해서 아주 미시적인 이유까지 끌어와서 반박하는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교수님이나 학우분들은 "오, 준비 많이 해왔네"라고 했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토론에서 우위를 차지한다고 해도 절대적인 것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미시적인 이유마저 들먹여야 하다니....."라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이 집 엠비티아이 해석 대박이네.. 3번 특히 찐이네요 정말 어디에서도 안말해주던데
학창시절에 발표 or 토론하면 애들 입에서 오 나오고 박수받고 발표의 여왕 소리까지 들어본 인팁인데요 제가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순전히 그 입장이 주어졌기 때문에.. 사건을 정말 다각적으로 보고 결론을 잘 못내려요 그래서 저를 우유부단하거나 답답하게 보기도 하는데 생각이 없어서라기보단 모든 입장의 여러면이 이해되기 때문에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거죠.. 심지어 제 친구들 무리랑 제가 안맞아서 손절한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단순히 그 친구의 안좋은면만 보고 욕했지만 저는 그 친구의 성향, 성격 얘는 어떤 입장일지까지 다 고려하고 생각했었어요
애초에 안좋은면이라기 보다는 안맞았던 면이라고 해석했었고요
근데 그러다보니 너무 상대주의에 빠져서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 이런 마인드가 되버리지요
그래서 회의주의에 빠지기 쉬운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4번도…. 앞서 말했듯이 절대적인 기준이나 인생에 있어 맹목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 판단 기준을 쾌락으로 잡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고요. 쾌락은 감각적이고 확실한것,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것이면서도 나에게 긍정적인 기분을 주는것 이니까요.. 극공감이네요. 주기적으로 회의주의와 공허, 쾌락추구에 빠져요
지나가는 ENTP임. 내 말이 다 맞지만 다른 사람 말도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 싶으면 빠르게 수긍가능함.
그치만 나보다 논리적일 수 있을까?
오. 되게 오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entp의 mbti특성을 잘 반영하셨네요.
전 intp인데, 상식적이면 대부분 타당한 주장이라고 느낌 그런데, 주제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주장을 선정하는게 맞다고 봄
또한, 주장에 대한 사고 베이스를 중요하게 여김
저는 논리 베이스는 인간윤리에서 시작함
그래서 효율성을 따지더라도 최악보다 조금 나은 인간을 기준으로 효율성을 따짐
상황주의에 따라 제 주장을 무를 수 있음
ㅋㅋㅋㅋ그냥 넘길까 했는데 맞아요
꼭 찍어먹어봐야 안다 얘기하는 사람이 접니다
사실 제가 실제로 겪는것과 남을 통해 아는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순수하다 라는 이미지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망할놈의 호기심
+재밋어서 배우는것의 단점은 재미있지 않으면 안하는것.
즉,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건데 내가 재미가 없다 느끼면 굳이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논리를 좋아하지만 개인이 가진 주장의 선호는 거의 없는것도 그렇고… 엠비티아이 분석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네요.
평소에 생각했던 생각들에 대해 뭔가 부끄러울 정도로 잘 이야기해주셨습니다 ㅋㅋ
ENTP는 개방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고, 지적 호기심이 풍부하며 사물을 가장 편견없이 인식하는 유형입니다.
우호성 역시 높아서 타인에게 낙천적이고 수용적입니다. 구멍이 큰 여과지 같아서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파악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성실성이 낮아서 한가지 일에 충실하기보다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계획성이 낮으며 종종 즉흥적입니다.
외향성이 높아서 자극을 추구하고 활기 넘치며 긍정적 정서를 기반으로 하고,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합니다.
사회 규범에 구애받지 않는 편이기에 눈치없이 속마음을 툭 내뱉는다거나 해서 예의없고 무례하다는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이해와 자신의 이해가 충돌하면 거리낌없이 자신의 이해를 우선하는 편입니다.
신경성이 높은 ENTP는 똑똑하지만 무례하며, 마음이 맞는 사람 외엔 잘 교류하지 않으며 혼자만의 자극을 추구하며 한가지에 깊이 몰입합니다. 관계유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싫어하고 감정변화의 폭이 심합니다. 불건강해지기 쉬우며 높은 감수성을 바탕으로 예술영역에서 성취를 보이기도 합니다.
신경성이 낮은 ENTP는 인기있는 바람둥이처럼 보입니다. 언변이 뛰어나고 유머러스하며 털털한 성격이지만 특정 대상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순간 훌쩍 떠나버리고 내면의 고독을 즐깁니다. ENTP가 사회적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평판이 좋다면 뛰어난 통찰력과 끈질긴 탐구심을 바탕으로 언론인, 변호사, 정치인 등의 직업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을 포용하고 무리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나가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집단의 리더보단 리더를 보좌하는 조언자의 역할이 어울립니다.
Intp,entp특
인팁:내면이 또라이(친한사람들은 알음)
엔팁:외면이 또라이(모두가 앎)
둘이 뭉치면 인팁이 머리와 심장이 되고 엔팁이 몸이 되어 최강 또라이로 합체함 내 부랄친구가 entp이라서 잘알음
ENTP로서 우리는 머리가 필요 없음 우리는 모두 있음 ㅎ
@@LS-md8qf 더더욱 최강이 될수있다는 뜻이죠 ㅋ 머리도 맞대면 더 잘굴러가듯
INTP 인데요 평상시엔 무뚝뚝한데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 있을때 갑자기 말이 많고 쌉관종 또라이 되버림 이때의 모습은 ENTP 과 다를빠 없음
@@LS-md8qf 공감 ㅋㅋ 왜 엔팁이 몸이에요? 우린 완전체!! 생각 실천 다함 ㅋㅋ
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ㅌㅎㅋ개웃기당
전 인팁인데 2번에 제 생각을 붙이자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만' 특출난 집중력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무관심한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 그러다 나중에 우연한 계기로 팍 꽂히고 급 열정 식어서 내팽개쳐두고.. 한마디로 말씀하신 것처럼 자극적인 것을 따라다니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4번 정말 맞는거같아요. 엔팁이 편견도 없고 바운더리도 넓어서 주변에서는 이미 연 끊었겠다하는 친구도 서로 대화하고 이유가 납득이 가면 ㅇㅋ하고 넘어갔거든요. 그러다 그 사람의 바닥을 보고 연을 끊은게 5명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ENTP로 많이 공감이 되네요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뉴스에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보도될 때도 분노도 하고 어린이집 교사가 백번 잘못했지만 바로 드는 생각은
어린이집 교사가 폭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근무 환경의 문제는 없나, 어린이집 교사 한명당 몇명의 아이가 배정 되었을지에 대해서 발생된 상황과의 상관관계는 왜 뉴스에서 보도를 안하나?
그걸 보도를 해야 어린이집 교사 잘잘못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국민들이 볼 수 있을텐데 ..라는 … 그런 생각 ㅋㅋ
넘나정확ㅠㅠㅠ특히 경험주의 너무 공감이에욬ㅋㅋㅋㅋ 경험하는걸 무엇보다 중요시여기는거같아요 좋았던 나빴던 다 나한테 도움이되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새로운경험 두팔벌려환영합니다ㅌㅋㅋ
경험을 피드백 잘해서 잘 재산으로 만들긴 하는데 좀 남들보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는듯 합니당 ㅎㅎ
@@minapple 전 여러면에서 시행착오 14년째 ㅠ
이분도 주관이 없네
@@SpeedhackNO1 주관이 없다라는 정확한 개념이 무엇인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심리학속에서나의길을찾는다 영상에서의 의견대로 진솔하게 말했다고해서 댓글자분이 “그런 것같아요” 혹은 “공감”이에요 라고해서 잠정적이고 확률적이기때문에 과잉일반화가 될 우려가 있다는거죠 즉, 그사람의 말이 맞다고해서 다맞다는게 주관이 없는거죠
뒷통수 뒤지게 많이 맞았죠...ㅋㅋㅋ 그래서 이제는
편견이 과도하게 생겨버린ㅜㅜ... 조금이라도 비슷한 면 보이면 편견 생겨버립니다
와 주관 약한거 공감이에요 이것도 이해되고 저것도 이해되고 그냥 결국 중립 박아버리는.... 댓 쓰고 있는데 영상에도 양쪽 이해한다가 바로 나오네요ㅋㅋ
전 엔팁인데 자기주장 개강한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씀하신대로 상대방 입장 들어보면 바로 이해가 가서 내가 더 틀렸으면 빠르게 수정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내가 옳다? 양보 없어요 저만 그런가 궁금하네여
자기주장 강한 엔팁인팁 손~?
그렇다면 경험에 의해 스스로가 만든 편견이 뒷받침되는 주장이 아닐까요??
ㅇㅈ 누가봐도 내가 옳은데? 싶으면..
하지만 인팁인 저는 그냥 말해봤자 안 바뀔 거 같은 목소리만 큰 인간과 대화한다면 옳지 않은 말을 해도 그냥 넘어갑니다 피곤..
저는 인팁인데 누가 무슨 주장을 하면 저사람은 왜 저런 결론이 나왔을까? 를 파악해야 직성이 풀려서 그걸 이해하고 나면 남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럼에도 내가 옳다? 그러면 주장을 하는 편인데 끝까지 싸우는게 귀찮으면 포기해요 ㅎ 아무래도 인팁이 조금 더 혼자 생각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손!
손
4번 염세주의 너무 공감합니다 모든 물음에 끝에 진리를 찾게되기도 하고 허무함을 느끼기도해서 결국 철학을 머리속에 만족할때까지 때려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시대에 가장 알맞는 유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자신이 생각하는 진리를 찾아가길 바랍니다.
intp 제목부터 피식 웃으면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분석이 거의 정확하신 것 같아요 ! ㅋㅋㅋㅋ 재밌네요
특히 3번이 흔히 알려져있는 왜곡된 intp밈을 짚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8:00 핵심이다. 진짜. 얘들아 선함의 영향력과 자유의 가치를 일찍 깨닫길 바래.
헐 모야…저 INTP인데 정확해요!! ㅋㅋㅋ저만 그런줄알았는데 괜히 위로가 되네용 >.
와 인팁인데 3번,4번 진짜 공감이에요ㅠㅜㅠㅠ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두 입장 다 타당한 것 같은데 어떻게 고르라는 거죠 그래서 밸런스게임 진짜 못해요...
그리고 뉴스 범죄사건을 예시로 드셨지만 주변에서 남의 험담을 들었을 때도 막상 내가 저 상황에 처해지면 나도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냥 비판하지도 못하고 스스로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인팁 특징으로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라 신선했어요!!
ENTP ENTJ 왔다갔다하는데 지금까지 본 분석 중에 가장 깊고 공감가네요. 문자중독에 순수한 기쁨을 위해 공부하고 통계와 논문 찾아보고, 20살에 원하던 대학 합격하고 공허함에 몇년을 몸부림쳤고, 논쟁 좋아하지만 양쪽 입장 다 이해하고, 세상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점도 분명히 있어요. 사람을 편견없이 대하다 데이는 적도 많고 그대신 나이들면 또래보다 경험치가 많이 쌓이는 편이에요. 다만 흥미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하다 그만두는 일이 많고, 세상사에 관심이 많아서 집중력이 약하다는 점. 아직도 극복 중입니다. 흥미로운 분석 잘 봤습니다👍
전 2번이 진짜 공감가요. 배우는거 너무 좋아해서 영어, 베이킹, 사주, 타로, 번역, 코딩, 엑셀, 영상편집 등 맨날 뭐 배우러 다니고 인강 사고 배우고 그러는데 흥미가 오래 안가요ㅋㅋㄱ
그래서 말씀하신거처럼 커리어는 안쌓이고 실력은 안늘고 애매하게 이것저것 건드려만둠. 사람들은 제가 다재다능한줄 아는데 어느것 하나 제대로 못해요 ㅋㅋ 하지만 배우는거 자체는 너무 재미있어요
입장과 주관이 약하다기보다는 자기 주장보다 더 옳은 것이 우선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것 같네요ㅎㅎ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entp와 intp는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외면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좀 다른 듯도 하지만,
논리 사고 체계라든가,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비슷하죠.
entp와 intp의 가장 큰 차이라면, intp는 논리 그 자체에 몰두하고,
entp는 논리를 바탕으로 실행을 하려는 면모가 강하죠.
바꿔 말하면, intp는 생각보다 굉장히 게으릅니다.
왜 이걸 아느냐? 제가 인팁이고, 제가 굉장히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내경험이 소문을 이깁니다... 남의 판단은 내 기준이 안되죠..
Entp한테 어줍짢은 조언같은거 하면 역효과 제대로 나는것같아요
진짜 위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알아서 닥치고 사람이 개조됌 무서운 유형이야..
제 말에 스스로 반박합니다ㅋㅋㅋㅋㅋㅋ
인팁은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반박을 하고 있고 엔팁은 그게 생각을 거치기도 전에 입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인팁인데 3번, 4번에 굉장히 공감하고 감동했습니다.. 특히 3번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항상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돼서 내 생각의 허점을 알게 되고 상대방 논리의 좋은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쉽게 설득되기도 합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저도 토론수업에서 자유토론시간에 예상 못한 반박을 받아서 상대방의 논리로 그대로 갚아주었고 아직도 그 때를 좋게 기억하고 있죠
4번에서 염세주의 얘기하시면서 쾌락과 중독 성향 언급해주셔서 제가 왜 그렇게 밤새 게임을 하고 노는걸 좋아하는지도 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찍어먹어봐야 안다고 하신 것처럼 정말 똑같이 저도 친구가 충고해준 적이 있는데 난 그런거 잘 안 듣는다고, 내가 본 것만 믿는다고 얘기했더랬죠..ㅋㅋㅋㅋ
솔직히 중독 부분은 한국에서는 뭐 게임인데
미국에서 자라니 어느새 대마 코카인 다하거 있는
1:07 저 엔팁인데 진짜 이런 똑같은 상황 있었어요. 저는 흔히 말하는 인싸 친구들 무리에도 있는 동시에 조용조용하게 잘 노는 친구들 무리에도 있었거든요.
근데 눈치가 살짝 부족하고 튀는 행동을 하는 애가 조용한 무리에 있었는데 인싸(?)친구들이 그 친구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고 다니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아…튀는 행동을 하는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저에게 만나서 놀고싶다고 연락을 하더라고요!
얘를 만날까 말까 정말 약속 하루전까지도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결국 만났어요!! 내가 직접 만나좌서 괜찮은 애면 같이 놀면 되고, 별로면 “애들이 얘기한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판단하고 안 만나면 되니까요!!
결론은! 만나봤는데 흠… 정말 착하고 괜찮은 친구지만 튀는 행동을 하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많이 친하진 않지만 적당히 친한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요!! 그 인싸 친구들이 제가 그 친구랑 노는 걸 보고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신경 안쓰고 제가 판단하기로 했어요
멋져요🌀!
인팁인데 이 언니 분석 찐이다.
다 공감 되는데 질리는데 질린다에서 찐공감하고 갑니다 총총
와 I~E오가는 인팁엔팁인데 이 유형에 대해서 말하는 유튜버중 저랑 가장 비슷한 점을 이야기를 하시길래 어떻게 저렇게 잘 아시나 했더니만 미내플님이 엔팁이셨군요 ㅋㅋㅋ 너무 공감갑니다 ㅋㅋㅋ 찍어먹어야 알기때문에 사람도 찍어먹어봐야 하고 진짜 이상한 사람 밑바닥까지 다 봐서 지금 염세주의 걸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팁엔팁들 다들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거야ㅋㅋㅋ
내가 보기에 사회생활 젤 잘하는 유형이 엔팁엔티제 인 것 같아요. 반박시 빡빡이
공감...
엔팁 엔프피 왔다갔다해서 염세쥬의가 안 왔음요..사회성을 갖춘 인류애 넘치는 엔팁은 신들의 향연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의 한수에서 말하죠 세상은 놀이터다 게하나 모임이나 이런데서 사람도 만나보고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보면서 경험도 쌓아보고 안 맞는 사람은 버리기도 해보며 발전해보세요
엠비티아이가 완벽하진 않지만 이 성향 사람들은 인류애 마저 생기고 모두가 맞다 그리고 사회성 까지 갖추면 시x놈이 됩니다 세상은 놀이터..
엔팁 인팁 어느건지 헷갈리네요 왔다갔다 할수도 있는거군요
저랑도 똑같아요 ㅠㅠ 학창시절에 모든 학생들에게 나댄다고 미움받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그 아이의 그 성격이 오히려 말수가 적은 저한텐 안정감있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랑 1년 내내 재밌고 무난하게 잘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일할때는 ENTJ 인데 일반적인 성격은 ENTP 인 사람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살아가면서 ENTJ였다가 ENTP으로 점점 변화됨... 뭔가 다 부질없다라는 염세주의 한번 겪고 나서 그런듯요 ㅎㅎ 진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덕질하면서 자기계발하는 유형임..
22년 평생을 거의 intp으로 살고있는데 공감 가서 신기하네요ㅎㅎㅎ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 가끔은 알고도 상대방이 좋으면 암 생각 없이 그냥 그냥 당하다가 뒤통수맞는...하하 호기심 많아서 이것저것 다 경험하고싶어하고 편견도 없고 남들한테 별로 관심없는점까지 싹다 공감이에요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싫어해도 내가 좋으면 친하게 지내는 거 개공감 내가 그 사람한테 끌리는 거 있으면 그냥 친하게 지냄
다른 사람들이 entp보고 이기적이라 하는데
Entp 입장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취하는게 더 이기적이라 생각을 하는 편임..
나는 내가 내 살을 깎고, 내 리스크를 걸어가면서 내 이득을 쟁취하는데 반해, 내가 노력해서 대의를 얻고자하는데 가만히있거나 도리어 손가락질 하는게 더 이기적이라 생각..
5:42 자기 입장이 약하다기 보다 논리적으로 맞으면 그게 맞는거니까 수긍을 하는거 아닐까요? 틀린건 대다수가 맞다고 해도 절대 동의하지 않는, 하지만 맞는건 맞다고 인정하는 유연하고 편견없는게 약하다기 보단 가치관이 확실하고 신념이 굳건하고 정직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네요.
진짜 마지막 개공감가요ㅜㅜㅜㅜ진짜 우울감이랑 다른 그 뭐랄까 허전함 공허함??허탈함 여러미묘한 감정.,,,
엔팁인데4번 정말 공감합니다...정말 매일 생각합니다..그리고 간혹 이런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하면 정말 또라이 소리 듣습니다..근데 문제는 그 또라이소리가 나쁘게 안들리네요...왜냐하면 남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것도 이해하고 있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안합니다..
그냥 당신과 내가 생각이 다를뿐이니깐요...
인팁종특 이야기는 공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인팁입니다. 특히 3번 극공감이요ㅋ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게 고집 주관 강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연애해오면서 남친이랑 싸워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 없는이상, 아예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입장차이가 나타나면 상대말을 가만히 들어보고, 그사람 입장에선 그럴수있었겠다 수긍하고, 난 이런 생각이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고 너 편한대로 해, 내가 이해할게라고 해요. 비아냥이아니라 진짜 그렇게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ㅋㅋ
사람이랑 사람이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소통해온 방식이 다른데 소통이 100%잘되는건 말도 안된다 생각해요. 각자 쓰는 언어가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편하게 느끼는 언어가 다르듯이 그걸 맞춰가고 알아가고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난 이렇게이렇게 해야겠으니까 그런줄 알어, 나한테 맞춰, 그런 고집도 애초에 없고요.
인팁이 진짜 사랑에 빠지거나 정말 소중한 내사람이 생기면, 모든 기준은 그사람에게 맞춰집니다. 난 괜찮아도 저사람이 싫다면 싫은거니 다른곳을 찾거나 다른방법을 찾습니다. 그게 귀찮지도 화나지도 않아요. “내가 하고싶은 내 방식”이라는게 없어서요.
그리고 인팁인 여자로서.. 엔프피나 인프피들에게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발랄한 이미지나 귀여워보이는 이미지, 여성스러운 이미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도무지 낼 수 없고 그런 느낌과 전혀 다른 무뚝뚝하고 때로는 괴짜같고 동성친구같고 눈치없고 둔한.. 이런 저를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매력적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에게 정말 한없는 고마움과 사랑을 느낍니다.
그야말로 보여지는, 혹은 보고싶은 이미지가 아닌 저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인팁들에 대한 오해도 많고, 그중 일부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이런 인팁들에게 다가와주신다면 저희는 저희가 가진 모든것과 순수한 사랑과 헌신을 드릴거에요. 😊 인팁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ENTP 5번유형인데 저 자신이 잘살고있다생각해요. 오히려 자신에 대해 확신이 있고 잘살고있다고생각해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수있는것이죠. 그에 따라 저는 탐구같은분야에서 멋지게 하고있다고생각해요. 오히려 자신감이 결국 에너지이고 이런 자신감이 많으면 여러분야에서 내가 확신이 있으므로 흔들리지않고 성과를 내게되겠죠. 따라서 많은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져야 흔들리지않고 많은일을 열심히 하고 성취를 하여 사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아이디어를 내는 저도 자신감이 있기에 제 아이디어가 합리적이라고 얘기하는거고 결국 자신감을 통해 좋은의견을 전달하였죠. 따라서 제 아이디어에 대해 제가 확신을 가져야 이렇게 좋은아이디어를 흔들리지않고 전달하여 도움이 될것입니다.
와 1번부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아무리 다들 안좋은 애라 해도 내가 경험해봐야 정확히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같음 내가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끝까지 싫어함
정말 인간부류도 내 경험으로 판단하다... 안좋은 부류를 동시다발로 만나오다 ...한 시기에 동시다발로 조리돌림당함... 그 후 인간습성과 이런 성격과 사람부류는 피해라는 유튜브 영상도 보고 ...이젠 성격이 어두운 사람...내 말에 사소한 것도 딴 지거는 사람...늘 짜증난 얼굴로 날선 사람들은 피함.... 사실 염세주의에 가까워짐... 대다수 지들 살기에 바쁘고, 인간은 원래 자기중심적인 생활과 삶을 사는 이기적 성향이 강하기에...그 후 홀로 취미와 맛집 찾아다니기...못한 취미 만들기...스케이트보드, 바이크 교외 드라이브등... 혼자 사는법을 배우고...잘 지냄...인간으로 참견과 나를 어설프게 판단당하는 일이 없어짐...
많은 영상과 mbc 나 혼자 산다처럼 홀로 잘 지내는 법을 배우고 잘 살아가고 있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도덕성이 강해서...뉴스 범죄자...정치인의 앞뒤다른 행태에는 염세주의에 가깝게 이래가 않되지만...나만 잘 살기위해 신경을 끄고 살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intp인데...걸명이 너무 잘 들어맞네요...배우는거 좋아하고...아무튼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미내플님...ㄱㅅ
가끔 엔팁나오는 인팁인데 너무 해석 잘하셨네요... 하나도 틀린말이 없이 다 맞아요..대박
기준이 있으면 저게 왜 저러지?라는 질문이 먼저 나온다는 말에서 진짜,,진짜,,,,,진짜 소름돋았어요 ,,,,,예를 들어,남들이 보편적인 기준을 옳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그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면, 여기서 또 왜라는 질문을 해요. '당연하게 생각한다'라는 것 자체는 본인의 느낌과 주관이니까요.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 또한 자신의 입장이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 자체를 옳고 그름에 대한 논리적 근거로 사용할 수 없는 거죠.그래서 뭔가 더 심층적이고 정확한, 객관적인 이유를 찾기까지 계속 '왜'라는 질문을 던져요. 상반된 양측 입장에 대해 모두 적용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
지금은 이제 어른이 되었고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내가 논리적으로 질문을 하고 이해가 되야하는 성향이구나를 알았지만 어렸을 적에는 너무 혼란스러운 적이 많았어요. 또래 친구들의 판단 기준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엔티제 성향도 강한 사람으로서 저번 엔티제 영상 보고 음. 엔티젠가? 이러고 있었는데
엔팁 영상 보다가 하나같이 다 너무 완전한 제 성향이라 보다가 진심으로 입틀막하고 박수쳤습니다...
엔팁인걸로.^
와 이제껏 본 엔팁 영상 중 가장 와 닿아요
돌아다니는 다른 영상들을 보면 엔팁은 주관 뚜렷하고 논쟁 좋아하며 자존감 높고 쿨하다 라는 인식이 강한데 맞긴 하지만
엔팁의 단순 겉모습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종종 없지 않아 들었거든요.. ㅜㅜ
근데 이 영상은 진짜 속내까지 간파 당한 느낌.. 영상 잘 봤어요 미내플님이랑 같은 엔팁이라 행복합니다💛
4번 공감합니다 흉악범이나 강력범이 아니고서야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대해서 어느정도 관대함 그사람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누구라도 저럴수있는건데 예를들면 유명비제이 및 연예인들 말실수 하나했다고 대중들 달려드는거보면 솔직히 이해안가더라고요. 가끔은 역겨울정도? 그사람이 자신에게 피해를 준것도 없는데 왜저렇게까지 화가난건지 본인에게 털끝만큼의 피해도 안준 그사람의 실수보다 그사람과 그사람 가족까지 댓글로 쉽게욕하는 사람들도 똑같거나 혹은 더나쁜 사람들인것같은데 크고작고의 문제일뿐이지 실수안하고 사는사람은 없는데 그렇게들 남을 끌어 내리려는거보면 남한테는 엄격하고 본인에게는 관대한 그리고 잘난사람에게 화풀이하는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남을 쉽게 욕하지않음
내가 본 엔팁 리뷰 중 가장 잘맞는다… 저랑 수치 디테일까지 아예 같은 엔팁이신가봐요.
인팁으로서 토론은 답이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죠. 답이없으니까 논쟁이라기 보다는 같이 답을 유추해나가는 과정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해야하는데 어떠한 측면에서 자기 주장만 강하게 얘기하고 다른한쪽을 간과한다면 전체틀을 이해하는 실패합니다. 그런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지식의 확장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이죠.
커리어...쌓기 힘든거...개 공감 근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 아님 말고
오옹 염세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살지?' 라는 생각은 종종 하는거같아요! 다만 저는 그 생각이 되게 우울하거나 공허한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ㅋㅋ큐ㅠㅠ뭐라해야되지 그냥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용ㅎㅎ
미내플님도 entp셔서 entp가 더 공감할 수 있을만한 의외의 포인트들을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당! 영상 잘봤어요~~~
Dna 유전
만약에 개인적으로 궁금한거는 엔프제랑 엔피티가 만나 연애를 하게 될 경우 일어날수 있는 현상들은요?
인정요.. 유치원때부터 난 뭘까...라고 생각했음. 약간 철학??
인팁인데 진짜 다 맞네요ㅋㅋㅋㅋ 소름입니다ㅠ 특히 주장은 확실히 해도 주관은 말랑한 스펀지같은 편이죠 그리고 그놈의 염세주의가 종종 다가옵니다ㅋㅋㅋㅋ
인팁은 주관 강해요 ㅋㅋ
다만 말씀하신대로 논리가 맞으면 주관이 바뀌는건 일도 아닌데요
그 논리를 다 맞춰서 주관을 갖기때문에 강하다고 봐야댐... ㅋㅋ 물론 케바케지만요
2번 극공감ㅋㅋㅋ 어릴때 여러가지 학원 많이 다녀봤는데, 처음가면 흥미있어서 개잘하고 재미있었는데 어느정도하면 질림ㅋㅋ 그래서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이 '와 나 이것도 잘하네' 였음
어우.. 염세주의.. 하체까지 담군거같습니다 힘네자 나
ㅠㅠ mbti안믿는데 너무 맞잖아여? ㅋㅋㅋㅋㅋ 일단 찍어먹어봐야되는 성격+ 돌아다니는 성격때문에 거주지 옮길 때마다 온갖 사람 다 만나고 ㅋㅋㅋㅋ 세상에 해가되는 사람도 있다라는걸 깨닫기까지 30년 넘게 걸렸는데도 아직도 막장 드라마 탐지기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ㅋㅋ
오오옹 다 맞아요ㅋㅋㅋㅋ 1번은 제가 판단했을때 안좋으면 그때서야 정말로 안봐요ㅋㅎㅋㅎㅋ 영상 본것 중에 다 맞네요 엔팁 입니다앙❤
2:00 ㅇㅈ 타인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옆에서 아무리 누가 저기로 가면 지름길이다 이렇게하면 더 좋다 저렇게해도 더 좋다해도 일단 내가 끌리는 방향이 있으면 거기로 가봐야함. 실패도 엄청난 정답으로 가는 방법을 안다 생각하기에
4번 ㄹㅇ 예전에 사람 너무 안가리고 만나다가 한번 데여가지고ㅋㅋ.. 그 이후부터 태도가 살짝 바뀐듯
저는 4번에 매우 공감하는데 저도 22살에 염세주의에 빠졌는데 다양한 명상이라던지 관련된 책과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고 왜 살아야하는 지에 대한 근거를 스스로 만들어나가야한다 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ㅋㅋ
정식검사 인팁인 사람입니다.
세상에마상에 너무 저인데요?
보다가 몇번씩 헙! 하고 봤습니다.
음음..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라..
제 아버지랑 오빠가 entj던데
쬐금 이해가 될것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어제도 친구들이랑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태어나고 죽는데 남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살려고 하는건지 가 궁금하다고 현실은 부질없지 않냐고 이야기 했어요..
3번 토론예시 정말ㅋㅋ 교양영어수업 토론과제때 주제가 '미디어는 폭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였어요 뽑기로 찬반 정하는 거였고 저는 '아니다' 뽑아서 얘기하고 점수 잘받았는데 사실 제 생각은 '맞다'였음ㅋㅋㅋ 내 입장을 날카롭게 정리할수록 상대에 대한 이해도 더 많아지고 깊어지는듯..
와 진짜 인정 요즘 이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낳고 그냥 그렇게살고 끝인건가 왜살지? 종족의 번식을 위해사는건가 이런생각 하고있으면 다들 니가 지금 힘들어서 그런거다 이러는데 그런거 말고 그냥 진짜 왜 살고 사는 목적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다 공감되네옄ㅋㅋㅋ
배우는걸 좋아해 근데 금방질려서 수박겉핥기 식...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염세주의..?ㅋㅋㅋ 완전 공감...ㅋㅋ
범죄 뉴스 보고 왜?저랬을까? 오죽하면 저랬을까? 나 같아도.. 저러겠다... 나같으면 안들키이렇게 저렇게.. 망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주면사람들은 천재 아님 바보, 또는 싸이코패스 라고 함...ㅋㅋㅋ
3번 너무 공감가네요 .. 상대방이랑 저랑 싸울때 분명 제가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상대방도 자기딴에 화난 부분을 말하면 그럴수있겠다면서 이해가 되면서 거의 매번 제 주장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한발 물러나는 형태가 되더라고요 그럴때 항상 억울하고 나 자신이 답답하고 그러면서 속에 화가 많이 생기고 그랬는데 😂
과거 인팁인데 ㅋㅋ 남들 평판 모르는거 맞고 ㅋㅋ 남들은 저를 고집있다고 생각하는데 ㄹㅇ 편견없고 팔랑귀라 고집없음.. 그래수 억울.. 뉴스 부분은 좀 다른데 지금은 f라서 그럴수도
헐 염세주의 진짜 맞아요... 어차피 죽을 건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열심히 살까? 왜 재산을 모으려고 할까? 나는 왜 살까? 삶이 의미가 있을까? 하고 항상 생각하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항상 자신감있게 살고 밝게 사는데 가끔 이런 얘기 하면 친구들이 놀래더라고용ㅋㅋㅋㅋ 근데 우울 머 그런건 아니고 진심으로 의문이 들어서 그런거라... 지나치게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용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 인팁인데 쌉공감해요ㅜㅜㅜ인스타 좋아요처누르고 매번 인스타세계에 빠져사는 친구가있는데 만나본적도없고 그냥 그사진만 보고 환상에빠지는건데 막 좋아해요 인팁인 저는 사람은 찍어먹어봐야알지 라는 마인드가 장착되어있는 사람인데 소름돋고가요ㅋㅋㅋㅋ
헐 정확하네요 전 진짜 주관과 뚝심이 약해요 제가 무슨말을하는지도 사실모르겠어요 근데 사람들은 똑똑하다고이야기해요 여러 관점을고려하다보니 사고가빠르고 사고가 너무 앞서서 손해보는일이 너무 많아요
이해를 잘 하는 건 장점은 맞는데 본인 입장을 정확히 하는 건 꼭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minapple 네 맞아요 전 그게 진짜 부족한점이에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호구가 되고 손해보는일이나 뒷통수맞는일이 생기는거같아요 이걸보는 생각을 다면화로하시는분들이 꼭 생각하시면 좋겠는부분이에요
장단점이 잇기는한데..저같은 경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고 주관이 너무 뚜렷한거랑 고집이 센거때문에 대인관계에 트러블을 많이 일으키면서 시행착오 많이 겪었습니다~~
@@심리학속에서나의길을 네 저도 고집도쎄요 전 원래 대학때까지도 제가 잘못했다고생각하지않으면 절대 사과안했어요 객관적으로나 정황상 사과를해야할때조차도요 그래서 트라블많았죠. 그이후에 고쳤구요. 근데 나이드니까 이젠 생각못하거나 당황하거나 너무 화가나면 머리로 제스스로를 납득시키려고하다보니 결국 논리타령하다가 고장난 로봇이되어버립니다....저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예전처럼 사과도안하고 인정절대안할때가 훨씬좋았던거같아요
@@User_nothing522 맞는말슴입니다만..근대 엠비티아이 안에서도 16가지 성격유형이 다양하게 다 있기는 하지만...어떤 성향은 더좋고 더나쁘고가 없더라고요..알고보면
모든 성향들 전부다 다 양날의 검이 있습니다..ㅠㅠ 인생에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발생하듯..모든 성향들에서..왼쪽이 장점이면 오른쪽이 모자른 단점이 있고..또 왼쪽이 단점이면 오른쪽은 장점이 되버리고 그런 원리?? 다 다양성이고 상대적인거 같아요..님은 고장난 로봇이라서 힘드신건 공감은 가긴합니다만..저같은 경우는
너무 어렸을적부터..동물처럼 감정에 따라서만 흐르고 너무 충동적으로만 소비하고 행동하고..조절못하고 하다보니..부끄럽지만 돈도 못모으고 ㅋㅋ 충동적으로 먹고싶다고 막 사먹고..옷사입고..어디 가고싶은데 가서 돈써버리고 (합리적 사고를 하지않음 ) 감정의 흐름에 따라서만 행하면서 살아오다보니..사고도많이치고..손해만 봤습니다..ㅠ
근대 논리적인면 합리적인면의 장점을 갖추신분들 제가 보면..저처럼 감정에 따라서만 흘러서 사고쳐서 보상해주고 그러다가 손해보고 돈도 못모으는것과 달리..
그래도 어느정도 통제는 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 판단이 들면 자제하고.,.소비하는데 있어서도..감정에 따라서만 흐르지 않으니..손해볼 구매선택을 하지는 않는편이죠..
그래서 가슴보다 머리쪽을 많이 하는 사람들 축이 경제적으로는 더 유리한 위치에 설 확률이 높죠 손해도 덜 보고..ㅠ 근대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저같이 ENFJ.의 성향들은.
감정형이면서 직관형이면..(특히 감각형은 숲보다 나무들 나무들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는 유형) 대충이기에..돈을 모으기 쉽지 않은 유형이라..불리한 유형이더라고요.
제가 딱 그렇고..ㅠ 현실적으로 따져봤을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리한 유형은 감정형보단 논리형입니다~~돈모으기에는 그래도 유리한 유형이..그쪽이지 않나..
물론 다른측면의 가설도 있을수는 있찌만 일단은 제 경험상에 비추어서만 드는 생각으로 봤을때는요 ㅋ^^
보통 친한친구나 가족이 다른사람이랑 논쟁?분쟁? 이런거 있을때
아무리 가족이여도 가족이 좀 더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암감싸주고 팩트로 그냥 가족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성격인거가틈
엔팁인데 최고의 분석이에요ㅠㅠ 뭔가 시원한느낌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Intp인데 배우는거 좋아하는데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다 보니 깊지가 않죠.
박사과정 생들 만나 이야기 하면 2시간 만에 영혼까지 다 털리죠. 배우는거 좋아하는 거랑 깊이 공부하는거랑 달라요. 배우는거 어려워요. 즉 좋아만 할수는 없죠
3번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은근 남들한테 잘 휘둘린다는 ㅋㅋㅋㅋㅋ주관 부족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답이 없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
entp보다는 intp가 사회성이 약한 느낌...본인 인팁이지만 엔팁이 부러움
근데 저 인기 많은 인팁도 많이 봤어요 ㅎㅎ 특히 콘텐츠 만드는 쪽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팁은 디테일에 강하고 엔팁은 직관이 좀 더 강한 느낌
엔팁도 인기가 많은 건 아니지 않나요? ㅎㅎ
@@비비비1 왜 그렇게생각하셧져
@@ooo-wy4zl 인팁은 타인에게 관심없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아니더라구요. 사바사 겠지만~ 그런데 엔팁은 인싸인듯한 아싸라고 하지만, 뭔가 사람들이 다가오다가 알아서 떨어져 나갈 사람 떨어져 나가는 거 같더라구요. 🤔 왜냐면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노관심이 들어나는 편이고, 관심있으면 질문이나 트롤짓을 하는데 그걸 싫어하면 떨어져나가기도 해서 ㅎㅎ 아닌강?^^
@@비비비1 ㅋㅋㅋㅋㅋ그럴수있죠 인팁특성상 엔팁보단 사람 덜만나고 다닐거같아서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했답니다 ㅋㅋㅋㅋ일반화겠지만 ㅋㅋㅋ
인팁인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2탄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가 이해부터 할려고해서 f유형인가 했는데 쌉entp이었을뿐이었네요. 그런상황에 그런행동 할수있지 싶어서 이해되고, 그러다보면 세상에 절대적인게 있나싶고...그래서 모든게 불완전하다는 생각이들고....그러는 와중에도 절대불변에 진리가 오로지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다겠군! 에 이르러서 사후세계나 죽음에 관심이 많은듯
Entp인데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음...
염세주의 부분은 특히 더...
ㅋㅋㅋㅋㅋㅋㅋ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거부터 뿜었네요 특징 다 말씀하신거 다 공감해요 ㅎㅎㅎ 인티제임니다 ㅋㅋ
구라 아니고 1부터 4번까지 친구들에게 내가 자주 말했던 거임,, 개소름돋아 진짜로
아참고로 가끔 인팁 나오는 엔팁
난 인팁인데 주관이 세다고 생각 그리고 논쟁을 잘하는것도
자기 소신이 또렸하기에 가능하다고 봄
저는 INTP 랑 ENTP 왔다 갔다 나오는데요 분석 정말 공감했습니다 ㅋㅋㅋ 그냥 저를 묘사하는 것 같았어요,,ㅎ
저도 ENTP.. 중학교때부터 언론을 많이 접하고 사람의 밑바닥을 접하면서(고등학교때 따돌림경험) 지독한 염세주의에 시달렸음. 나이들어도 그 염세주의는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겉으로는 밝은척 코스프레 엄청 잘함.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내가 활발한 모습 속에 깊고어두운환상(?)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있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깊게 친하지않은 사람들은 내가 낙천주의자인줄암. 나는 사실 지독한 염세주의자임.배우는것에 쾌락을 느끼긴 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를 적게해도 성적이 잘 오르는 편 (벼락치기달인) 대학시절에도 딩가딩가 놀아도 학점 좀 나오고 그랬음.
저는 ENTP고 남편이 INTP인데 진짜 안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TP는 "내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고 싶다" INTP는 "니 말이 틀렸다는걸 증명하고 싶다" 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서로 논쟁을 은근 즐기는터라 말싸움시작하면 두세시간을 기본으로 싸워요 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잘 맞는 것 같네요 ㅎㅎ 귀여운 커플이실듯
@@minapple 네 남들이 볼땐 티키타카가 잘된다고 하는데 티키타카가 과열되면 싸움이 되요ㅋㅋㅋㅋ 그리고 ENTP INTP는 끝에 -A 냐 -T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A/A나 A/T의 조합은 잘 맞는것같던데 저희 부부는 T와 T의 만남이라 둘 다 극예민해요ㅜㅜㅋㅋㅋㅋㅋㅋ
1번 꼭 찍어먹어봐야지 아는 거. -> entp의 대표적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entp+enfp 둘 다 번갈아서 나와서 그런지 저는 사실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아는데..
인류애에 기반해서(enfp), 굳이 편견을 안가지려고(entp) 노력하다 보니, 통수를 당하죠 -ㅁ-;;
저와 비슷하게 반반 나오시는 분들이 인류애를 상실하면, 아마 복수심 활활 타는 유형이 될 듯..
시니컬 + 분석 + 극 에너지 이렇게 되어서 ㅋㅋ
저 인팁이고 어릴 때 ip검사했었눈데
134나오도라고요 근데 지금은 실업계나와서
히키코모리 ? 사회부적응자 처럼 살고있습니다
어릴 때 트라우마가 많아서 ㅠ
트라우마만 아니었으면 괴물이 되지 않았을각합니다
오 1번 진짜 공감돼요... 그런 사람들이랑 정말 많이 엮였고 경험상 그 사람들이 크게 이상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4번 선악의 구분이 잘 안된다는 거... 개인적으로 신은 히틀러도 용서했다는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사실 1~4번 다 공감돼요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엔 왠지 모르게 천재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별거없네요^^ 사람은 성실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배우는 게 즐거운 것도 맞고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대학 다시 가고 싶어요ㅎㅎ
지나가던 ENTP인데 와 ㅋㅋㅋㅋ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ㅋㅋ 특히 입장과 주관이 다소 약함 이부분... 소름돋아요... 답이 없는경우가 많죠. 답을 내야해서 내는거지..
그리고 나는 다른사람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안그렇더라. 라고 느끼는 부분도 너무 똑같아요..ㅋㅋ 저도 이런 깨닳음?을 느낀적이 많아요
자기 프라이버시 존중해주고 사상이나 가치관에 편견없는 사람 만나고 싶으면 xNTP지만 건강하지못한 사람 만나면 그냥 방치당하고, 유사폴리아모리로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팽당함..
3:18
오 맞는거같아요
대학원 지원할때.. 교수님이 왜 하고싶냐고물어볼때 실험이재미있을거같아요! 라고대답함 사실 그냥 인생이 쾌락주의인거같아요
교수님이 저보고 약간 덕후같다고 하셨어요...
근데 지금은 좀 실험이 노잼이고 현타옵니다..
저 인팁인데 이건 엔팁이랑 다른점.
인팁은 염세주의와 거리가 멀어요.
염세주의자를 관찰할뿐 이죠
내가본 엔팁성격은 염세주의 느끼기 쉬운듯. 화려한 발산뒤에 공허감이 오려나?
인팁은 입닫고 살아서 그런거 신기해함
말씀하신거 다 맞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찰력 통찰력이 짱이세요
나는 입장과 주관이 아주 뚜렷한데, 물론 내가 알지못했던 근거가 밝혀지면 입장과 주관이 쉽게 바뀌기도 하지만 내 논리상으로 맞다고 생각하면 그 입장과 주관은 절대 바뀌지 않지. 나는 토론을 하다보면 많은 걸알게 되서 오히려 주관과 입장이 더 뚜렷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