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가 사회에서 내사람과 남 을 나누는과정 1.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잘해준다 2. 어느정도 친분이 쌓이면 선을 건들여본다 3. 내 진심을 알아보고 결국친해짐 →내사람 4. 나의 행동자체를 완전 싫어함 →남 5. 기분을 언짢아하는 사람에게 사과를 함 6. 사과를 받아준 당사자에겐 선을 지킴 (단! 그외에 사람에겐 똑같이 대함+ 선을 지킨다기보단 그사람의 선을 조금낮추고 그선까지만 건듦 절대넘지않음) 7. '나한테만 안그러면 되지'or'나랑 친해지려는 거구나'' 생각하는사람→내사람 8. '사과해놓고도 왜 다른사람한테는 똑같이하지?' or '왜 계속 내 선을건들지?' 생각하는사람 → 남 내사람 : 진짜 잘챙겨주고 신경써줌 잘되길바람 남 : 관심1도없음. 내욕을 하고댕기던 신경안씀. 사실 뒷담당하면 개빡치지만 그럴수록 참는거고 기회가 된다면 참신하게 엿맥임 나 싫어하는 10명 신경쓸바에 나 좋아하는 1명 챙기자 마인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인데 다른엔팁들도 공감하시려나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엔팁이 토론을 좋아하는건 절대 이겨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진짜 100프로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음. 엔팁 100명이면 100명 다 똑같이 대답할거같은데.. 그냥 지적대화 자체를 좋아하고,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걸 좋아함. 승패는 아무 상관없고, 토론에 승패가 있다는거 자체도 의식을 별로 안함. 단지 그 주제에대해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그 과정자체가 엔팁에게는 중요하고, 즐거운 거임.
ENTP가 IQ는 좋은데 수능에서 성적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이유를 가르치지 않고 외워야 하는 우리나라 학습법이 맞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NTP 유형은 이유를 알고 이해가 되어야 하는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방면에 흥미가 많으므로 공부 외에도 동아리 활동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공부 외에 것들에 관심이 많이 가기도 하구요. 한 과목을 진득하게 오래 집중하기 힘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언가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거나 발표하거나 설명하거나 하는 방식이 흥미로운데 책만 들입다 보면서 혼자 이해해야 하는 학습방식이 힘듭니다. 관심있는 분야라면 혼자 그렇게 집중할 수 있지만 이해가 잘 가지않고 흥미가 없는 분야는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설명은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NTP의 왜? 라는건 상대방의 말에 최대 경청 중이며 그 만큼 관심을 가지고 듣는 것의 증거 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냥 그렇다고 좀 해줘" 라던가 "궁금해 하지말고 그냥 그런줄 알아" "왜 이렇게 눈치가없어?" 라는 형식으로 말했다면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행동하다 망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다 크게 후회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곤 자신만의 세상을 위한 정의를 실현시킬 준비를 합니다.
새로운게 눈에들오는순간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그것에 대한 모든지식 빨아들이고 끝내는것같아요 ㅎㅎ 유튜브 핀터레스트 인스타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링까지 다 거치고 새로운 흥미의 무언가 분석끝나고 혼자 독학하고 기본기 다지면 뭔가 할줄은알게되었군 하고 뒤로 미뤄두기 ㅋㅋㅋㅋㅋ
제 나이 서른중반 제가 어릴때 가정과 학교에서 늘 '왜 라고 묻지말고 하라면 해' 라고 늘 혼났거든요 ㅋㅋㅋ근데 전 왜 해야되는지 생각을 해보고 왜 라고 궁금해서 물었던건데.. 20년 전의 대한민국은 정말 엔팁은 별종 취급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ㅎㅎ 이제라도 엔팁의 성향이 이렇게 드러날수 있게되어 정말 다행스러워요.
저는 인프제고 제가 만난 경우는 되게 사회화를 많이한 편이긴한데 저는 Entp의 그 반골기질이 마음에 드는편이라 꽤 좋아합니다. 일단 말할때 돌려말하는 비율보다 그냥 순수하게 묻는 부분이 훨씬 많다는걸 알면 대하기가 편하더라구요. 티나긴해요. 돌려말하는거랑 분위기가 달라서. 왜?라고할때는 대화주제에 대해서 미리 질문이 생길만한 부분을 생각해두면 좋고 아닐경우엔 그러게?하면서 같이 찾아보면 좋더군요. 그런식으로 몇몇이랑 지내다보니 드립도 잘치고 꽤 즐거웠습니다. 기본적으로 토론을 좋아하다보니 생각이 깊은 경우가 많아보였어요. 철학이나 윤리관련해서 대화를 많이 했었네요. 정의감이 강한 친구들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하는거 친한 친구한테 진짜 자주그래요. 타격 1도 없었어도 과장하고 오바쌈바를 떨면서 헉!! 너!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어?! 흑 나 상처 받았어ㅠ! ㅇㅈㄹ 하면 친구 당황하는거 넘 재밌음. 하나하나 다 반응해주다가 장난인거 깨닫고 승질 내는것도 재밌음ㅋㅋㅋㅋ
대부분의 것들을 잘하는 엔팁 저입니다... 근데 확실히 마무리가 어설프고 뒤로 갈수록 힘이 빠져욬ㅋㅋ만들기, 공부, 악기, 예술 등등 다방면으로 '기본'은 잘해요... 시작하는 1개월에는 선생님들이 그렇게 칭찬들을 하시는데 뒷심이 부족해서 나중가면 평범한 학생 1이 되곤 하죠...(항상 기본에서 넘어가는 심화과정이 안되더라구욬ㅋ) ㅋㅋㅋㅋ 그래서 특출나게 잘하는 쪽 진로보다도 "내가 제일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거" 기준으로 진로의 방향을 결정했답니다...
엔팁이 도저히 못참는거: 1.내가 알고있는 분아에 대해 말하는데 신뢰성없다고 하거나 아예 듣지도 않거나 안믿을때 2.내 행동이 틀렸다고 계속 지적하고 잔소리 할때 3.본인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고 마치 동참 안하면 인간쓰레기라는것처럼 날 매도할때 4.그럼 계속 속에 품고있다가 두갈래로 나뉨 엿먹이거나 그냥 "내가 왜 저ㅅㄲ한테 날 증명해야 하지? 걍 내 할거나 하자"
근데 찐엔팁으로써 자기중심적이라고 엔팁들 말하는거 들으면 좀 웃긴게 다들 본인 자기 인생살고 있는데 당연히 본인을 중심으로 생각해야하는거아닌가? 싶은게 있었음 이기적으로 살라는것보단 무슨결정이든 무슨 생각이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고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음 ㅎㅎ
저는 고정댓이랑은 좀 다른데 1.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함 2. 선넘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 웃으면서 독침 쏨(1차는 좋게 말하려는 편) 3. 그럼에도 계속 같은행동 반복시 정색하면서 대포 쏘고 아예 밟아버림 4. 먼저 시비거는 경우는 잘 없지만 일단 싸움나면 박살냄 5. 내가 호불호 갈리는 인간인 거 잘 알고있음 6. 누가 날 싫어해도 타격감 제로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엔팁이었는데 여기서 말씀하신 말도 다 맞지만 특히 일단 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판단하려하거나 단정지으려 할때 어이가 없어 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니들이 뭔데 나를 평가해? 난 너희들이 알 수 없는 고차원적 존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ENTP인데 정말 공감 백만배 되는 영상이네요. 마치 제가 살아온 길을 다 알고 항상 저를 미행하고 분석한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진짜 ㄱㅆ마이웨이.. 저는 어릴때부터 완구도 매뉴얼을 버려버리고 제맘대로 조립해서 놀곤 했답니다. 근데 와 이게 원래보다 더 멋있어! 이런말 엄청 즐기고 안좋다는 말들으면 반격할 말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속사포 공격.. ㅎㅎ 심지어 악플도 즐기는 변태에다가 애창곡도 My Way라는거..
오 하나부터 열까지 90% 극 공감해요ㅋㅋ 남들 눈치 안보고자 할때는 마인드컨트롤해서 거의 신경쓰지않아요..ㅋㅋ마이웨이 공감가요. 특히 혼밥할때나 옷입을때도 그냥 신경쓸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느끼면 내 편한대로 하고 나가고ㅎㅎ 뭔가 먹고 싶을때 너무 먹고싶으면 혼자서도 레스토랑도 뷔페도 가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중요한자리거나 신경써야할때는 정말 세심하게 꾸밉니다 하하
저는 ENTP랑 ENFP 둘다 나오는데,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의 경계선이 매우 뚜렷한 부분 보고 제 얘기였어요ㅋㅋㅋㅋㅋ 누군가가 저에게 싫다거나 함부로 대할 때 상처 받는다기보단 똑같이 갚아줘야 속 시원해요ㅋㅋㅋㅋ 또 찐친한테는 시도때도 없이 짖궃은 장난 치면서 키득키득 웃고 있어요~ 그리고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토론도 종종해요~>_< 이 영상 다 보고 나니까 T쪽이 가깝단 걸 알게되었어요~ 후훟ㅎ
와 진짜 이렇게 정확한 ENTP영상은 처음 보네요 라면 먹는데 찔려서 뱉을 뻔 했어요 ㅋㅋㅋ 어제인가 오늘도 엄마한테 궁금한거 계속 물어봤다가 혼날 뻔 했다죠 ㅎㅎ 아 그리고 장난 치는거 진짜 재밌어요 선넘는거 말고 “어 너 머리위에!!!!” 이러고 사람들이 놀라면 “아무것도 없엉 헤헤헤헤” 이러는게 어찌나 재밌던지요ㅋㅋㅋ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파이팅
저 ENTP..남들보다 일찍 결혼했는데 남편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매일매일이 재밌어서','질리지않아서'예요.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 모두 제가 일방적으로 (?) 질려서 , 재미없어서 헤어졌던거거든요 지금 남편은 INTJ와 INFJ 왔다갔다 하는데 아직도 재밌고 대화내용이 끊이질않아요 연애 3년 결혼 10 년차인데 아직도 토론하다가 밤샐때가 많아요. .ㅋㅋㅋ 질리지않고 재밌는게 최고같아요ㅋㅋ남들이 자꾸 왜 결혼결심했냐고 물으면 재밌어서 라고 하는데 이해못하는분들이 많아서 댓글 달아보아요..ㅋㅋ
학교에서 동아리 정할때 체육동아리는 남자우선, 미술동아리는 여자우선으로 받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서 선생님께 "왜 체육동아리는 남자먼저죠? 저도 하고싶은데 남자애들이 다 손들면 저는 가위바위보 할 기회도 없잖아요 그리고 미술동아리는 왜 여자먼저죠? 남자가 하고싶을수도 있잖아요" 라고 했다가 쌤이 당황하시더니 버벅거리시다 결국 그냥 무시하시고 진행하셨습니다.. 그때 정말 억울했는데 그럼에도 쌤을 당황시켰다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ㅋㅋ
진짜진짜 너무 공감..항상 말도 많고 질문도 많이 하다보니 친구들한테 집착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집착한다는 말을 진짜 싫어했거든요 ㄹㅇ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 니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 이었어도 그렇게 햇을건데;;; 근데 이영상 진짜 저랑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진짜진짜 다 똑같아요;; 와 진짜 이세상 사람들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싶음
@@Apriltrue 다 비슷한 아시아 문화권이기도 하고 갠적으로 사람 사는거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다르지 않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제 생각엔 나라의 차이보다 일상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와 그 안의 인간관계 등의 차이가 좀 있다고 봐요. 싱가폴에서는 한국회사였기에 주말에 나가서 보는 풍경이 다를뿐, 한국에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었구요. 일본과 홍콩에서는 외국회사에 한국인도 저뿐이라 다른 점이 좀 있는거 같아요. 가장 제가 만족하는 부분은 , 뭘하든 항상 원칙이 있고 이것에 근거하는 한 딱히 다른 눈치를 보거나 불안할 일 없고 기분 상할일도 잘 없다는것. 상사분이 저보다 훨 연배도 직급도 높음에도 늘 저를 매우 존중해 주시고 어떤상황에도 대화로 협의가 가능하다는점. 제가 실수를 하더라도 그에 대한 개인적 인격적인 비난등이 없이 그 실수에 대응하고 다음에 반복하지 않을 배움과 성찰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는 점(물론 인사고과에는 마이너스로 깔끔히 기록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저의 책임이므로 전혀 억울하거나 좌절되진 않구요) 인간관계를 제가 주체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가까워지고 싶으면 내가 먼저 다가가고, 거리를 두고 싶으면 조절이 가능함(내가 원치 않는 간섭이나 오지랖을 당하는 일이 거의 없음)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사실 이걸 쓰면서도 만족스렁 부분은 더 떠오르는데 요건 좀 아쉽다.하는 부분은 딱히 없네요. 재 성향상 이런 드라이한 관계가 좋은것도 같구요.(그렇다고 딱딱하거나 우울하지도 않음) 생각해보면, 제가 한국인이 아닌데 한국에서 화사생활을 한다면 상기와 비슷할 수도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자국인과 외국인에 대한 처신이 달라지기도 할거 같아서요.
저도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고 '호불호'가 확실하며 항상 '토론'을 즐기는 엔팁 중 한명이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새삼 동경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곁에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특히 사랑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져줄 수도 있는건데 스스로에게 던지는 그놈의 '왜?' 라는 질문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느낌이 있어요
제가 엔팁이라 그냥 ‘엔팁은 이렇다’라는 말을 ’내가 이렇다‘로 해석해주세요. 솔직히 토론에서 내가 무조건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말에 반박하더라도 그게 논리적이면 적극 수용할 준비가 이미 다 되어있음 그걸 계속해서 반박하는 이유는 그 주장이 논리적이라는 뒷받침을 만드는 하나의 과정일 뿐인데 엔팁과 토론할 때 보통 그 과정에서 탈락되는 것들이 많음 그냥 확인하는 거임 ‘어? 내 생각엔 이런 오류가 있는 거 같은데 너의 논리는 이걸 해결할 수 있니?’하고 묻는 거임 근데 엔팁들은 그 빈틈을 너무 너무 잘 보는 경향이 있어서 토론에서 이긴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음 솔직히 엔팁의 주장이 맞아서 토론을 이기는 경우보단 위의 경우에 빈틈을 많이 찾고 또 그게 너무 빠르게 이뤄져서 이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동시에 내 주장에 대한 빈틈도 같이 찾아서 메꾸면서 토론을 진행하기 때문에 내 반박의 반박에 대한 반박까지 전부 예상하는 경향이 있음 위에서 언급했듯 엔팁들은 이기고 지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논리적 헛점이 있느냐 없느냐가 매우 중요해서 “어디서 어른한테 말대꾸야??”라는 식의 말에서 헛점이 수백가지가 보이니까 그리고 그게 너무 자주 반복되니까 발작하는 거임 엔팁들은 보통 그걸 들으면 수긍하고 ‘아 다음엔 말대꾸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게 아니라 ‘맨날 지가 불리하고 할 말 없으면 저래 진짜 별꼴이야‘하고 생각함 사회적으로 분란을 조장하고 싶지 않아서 겉으로는 조금 싸가지 없이 보여도 ’아~ 네~~‘하고 넘어가주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수만가지 반박이 떠오름 그리고 그 헛점을 ‘상대방의 말의 논리’에서만 찾는 게 아니라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에서의 헛점을 찾는 것에도 매우 능함 그래서 이미 기존의 룰을 파괴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건 그냥 사실 ’이렇게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 거 같은데?‘하고 해보는 거고 누군가에게 미리 말하고 상의하지 않는 이유는 찾아낸 그 방법의 헛점이 있지는 않은지 몸소 체험해보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경우가 많고 그게 자극적으로 퍼져서 ’얘는 시키는대로 안하고 지멋대로 한다‘는 프레임이 씌워지기도 하고 그 체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보고 겪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거에 공감해서 별 말 없이 암묵적인 룰이 형성되는 경우가 대다수임 근데 그 변화가 누구에게서 시작됐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임.. 그래서 같은 이치로 ’그냥 좀 시키는대로만 해‘라는 말에 발작하는 거임 결국 엔팁은 무언가의 헛점을 찾는 것에 매우 능하고 그게 대인관계, 누군가의 논리, 어떤 시스템적 구성, 나 자신 등등 거의 모든 것에 적용됨 그게 가능한 이유가 영상에 나온 폭넓고 얕은 지식을 쌓는 성향으로 보임 이건 엔팁이 아니라 내 특성일 수도 있는데 경우의 수를 따지는데 굉장한 집착을 보임 진짜 문자 그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든 일에 임함 가령 누군가 A를 해달라고 말했는데 내가 B를 잘못 들었나? 아니면 A’를 잘못 말했나? 아니면 A가 아니라 C를 해야하는데 잘못 알고 있나? 그리고 그걸 지금 당장 해달라는 건가? 아니면 지금 이 일 끝나고 해달라는 건가? 아니면 언젠가 시간이 나면 해달라는 건가? 등등등 진짜 수십 가지가 넘는 경우의 수를 다 따짐 물론 상황과 맥락으로 어느 정도 다 컷이 되지만 2가지 이상의 경우의 수가 남으면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김 보통 다시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물어봄으로써 해결되긴 하는데 그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거기서도 대답이 애매하게 나오면 진짜 미쳐버림 언제나 0%는 없음 0.00000000001%는 있을 수 있음 그래서 말귀 못 알아듣는다는 말도 자주 듣는데 솔직히 나는 말을 개떡같이 해서 개떡을 잘못 준 건지 콩떡을 내가 잘못 본 건지 사실 찰떡을 줘야하는데 콩떡이라고 오해해서 콩떡을 준 걸 내가 개떡으로 잘못봤고 다시 내가 찰떡으로 바꿔서 알잘딱해야하는 건지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 아무튼 엔팁이 오해받기 쉬운 언행이 자주 있다는 건 ㅇㅈ하고 엔팁한테 ’그럼 너가 그걸 안하면 되잖아‘라고 하면 ’그럼 너가 오해를 안하면 되잖아‘라고 맞받아칠 거라 생각됨 엔팁이 가장 좋아하는 게 아마 상대 논리 헛점을 그대로 퍼와서 내 주장의 뒷 받침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든 일에 임함에서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여기서 과부하걸리면 adhd 같아지거나 멍해져서 정신을 놓고 다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저게 한번에 다 처리되는 순간 아주 명쾌해지죠 물론 여러 사람들이 뭔갈 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지만 저 혹은 저처럼 정서적 민감도가 높은 엔팁들은 저 과정에서 멘탈을 잘 잡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왜냐면 저 한번이 오기전까지 거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거 처럼 보이고 스스로도 정리가 안되니까요 ㅋㅋㅋㅋㅋ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mbti 뭐냐고 해서 엔팁이라하면 너 엔프피 같은데 t구나 라고 하기도 하고 엥 니가 e라고?? 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매일매일 성실하게 사는 것의 중요성도 좀 깨닫고 내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구나 싶어질 때도 있어서 좀 다듬어지는 것 같긴해요 그래도 친구들 앞에선 똑같음ㅋㅋㅋ 아무리 다듬어도 그 성격 어디 안가기도 하구ㅋㅋㅋ
아 간파당했어 근데 ㄹㅇ 어렸을 때부터 뭐든 잘한다고 자만과 자존심 자신감을 표출하고 다니긴 함 딴 사람들 앞에서는 아뇨 못해요 부족해여~ 하는데 속으로는 와 나 진짜 겸손하고 착하고 멋있어 이럼 아나 엠비티아이 과몰입 싫은데 댓글 이렇게 길게 적어 아니 진짜 맞는것같애
내 얘기ㅋㅋㅋㅋ뼈엔팁이라 완전 공감해요. 장난끼,나르시즘,마이웨이,또라이기질,다재다능,얄팍하고 넓은 지식이나 상식,좋아하는 사람 한정 친화력,어지간한 일에 상처 안받음(데미지 적음),호기심 대마왕,토론&논쟁 킬러,오래된 관습이나 억압 잔소리는 개나줘버려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이웨이 그 자체인 엔팁ㅋㅋㅋㅋ 참고로 머리 노랗게 염색 했다고 아빠가 머리가 그게 뭐냐고 니가 미국년이냐고 하루종일 잔소리 하시길래 다음날 핑크색 염색약 사서 올핑크색으로 염색함ㅋㅋㅋㅋㅋㅋ (3년전...38살에 핑크색 머리였음ㅋㅋㅋ) 나를 그냥 내버려 두세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할거예요~가 내 인생좌우명ㅋㅋㅋㅋ
4:48 다 맞는데 이거 너무 난데..? 난 천생 엔팁이구나 진짜 토론 같은거 할 때 무조건 상대말 끝나면 바로 반박함 그리고 상대가 나에 대해 잘못 아는게 너무 싫음 근데 싫은 이유가 오해받아서 라기 보다는 니가 감히 날 잘못 알아? 이런게 싫은거임 ㅋㅋㄱㅋㅋ 누가 나한테 조언해줘도 내 맘대로 함 문제 같은거 있음 왜요? 이게 왜 이렇게돼요? 이럼 그냥 단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ㅋㅋㄱㅋ 진짜 난 천생엔팁인듯 ㅋㅋㅋㅋㅋ
내가 만난 불건강한 entp(주로 단점) 내사람이랑 아닌사람 나누고,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휘두르려고 하는 기질 있음(좋게 말하면 설득이긴 한데 압박감 느껴짐) 언변이 좋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려 한다는 건 느껴지는데... 엔팁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걍 넘어가게 됨. 왜냐면 피곤해짐. 호승심이 강하기 때문... 호승심과 쿨함은 별개임. 열린척 하는데 뒤끝 강함. 호승심 때문인지 욱하는 기질 있었음. 선 잘넘음.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자잘한 마찰 잦음. 그래도 사과는 잘 함. 장난치고-사과하고 하루에 다섯번 넘게 함. 하지만 이후로도 선은 넘음.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하지만 보통 자기만의 논리인 경우가 많음. 요컨데 쓸데없는데서 바가지 잘 긁음... 잔소리쟁이임. 그리고 내로남불형임. 다른 사람들한테 지적은 잘 하는데 본인 잘못한건 본인이 모름. 이게 불건강한 entp의 단점인듯
또라이 가장 많이 듣는말..근데 또라이소리 듣는거 좋아하고 안들으면 서운함 변태소리 마니들음ㅋㅋㅋ악의적인 거짓말은 절대 안하는데 장난치려고 거짓말 개많이함 뻥이요~~를 달고삽니다ㅋㅋ남이 나한테 잔소리하고 청하지도 않은 조언해주는거 화남ㅎ 속으로 ‘니 인생이나 잘해, 니꺼나 잘해, 어쩌라고’ 를 가장 많이 생각함
5:06 얼추 다 맞는데, 이기는 거 즐거워서 토론 즐기는 것만도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토론 그 자체가 재밌어요ㅋㅋㅋ 상대가 어버버하면 쾌감 있긴한데, 그것도 얇고 넓은 지식 바운더리가 어느정도 맞을 때나 티키타카하면서 좀 재밌지, 막 나 혼자 쓰나미처럼 상대방 쓸어버리면 첨 순간만 짜릿하고 금방 흥미 잃고 시시해짐. 근데 거기다 상대방이 논리대신 감정 앞세우며 운다? 엔팁 입 다물겐 할 수 있는데, 그대신 엔팁이 당신에게 인간적 흥미 자체를 잃을 지도😁... 또 반대로 상대가 내 말에 바로 받아치면서 토론이 불타오른다? 그게 진짜 진심 제일 짜릿함. 이기는 것보다 더 짜릿함. 그러다 내가 상대방 논리에 납득하게 된다? 완벽한 토론이었다👏👏👏👏 그날 기분 엄청 좋음. 근데 기본적으로 대화 통하는 사람이랑 토론(반대의견도 괜춘)하고 나면 속이 뻥 뚫리고 엔돌핀 뿜뿜임.
찐 entp 으로써, 토론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겨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또, 상대가 버벅겨려서 이기는걸 오히려 별로 안좋아해요. 합리성과 논리성으로 이기고 누른다. 내가 이민큼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다. 라는걸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래서 토론시 내가 지더라도 상대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대답하면, 오? 그러네?하고 미련없이 상대가 맞음을 인정합니다.
ENTP이 계속 궁금해 하는 이유?.... 자신이 생각한 것 알고싶은 부분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기떄문,, 다른사람이 아는걸 이해못한게 아니라. 가끔은 그런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이해를 더 빠르게 하고 더 깊게 파고들기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즉, 단순히 이해는 했어도 그거에대한 이해가 더 필요할 떄가 있으면 계속 궁금해합니다. 보통 이거는 이래서 저래~ 라고 하면 대부분 그렇구나 라고 넘어가는 반면. 저게 왜 이런건지 그래서 어떤 부분이 저렇게 하는건지 더 세세한 부분을 원하는경우가 딱 그런경우입니다. 예를들면 빨리 일어나려면 일찍자야되 같은 단순한걸로 이야기하자면, 다른사람들은 일찍자면 그만큼 빨리 일어나니까? 혹은 빨리 자라는 말로 이해하는데. ENTP는 얼마나 일찍자는것이 좋은지를 궁금해하는거죠. 대부분이 웬만하면 자야 할 시간을 정한다기보다. 그냥 일찍 자라고 하니 최대한 일찍 자려고 노력하려 한다면, ENTP는 지금 자야하는지 아닌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보통은 내일 은 어떤게 있으니~ 이때는 일어날수 있어야 해 와같이 일찍자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해주는 근본적인 이유를 원해합니다. 그래서 ENTP에게 일찍자라고 말할땐, 내일 ~가 있으니 일찍자. 와같은 식으로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걱정되는 말로 일찍자 라고 내뱉은 말도 ENTP는 왜? 라는 말이 따라나옵니다. 그럴땐 ~때문에 걱정되니까. 라고 이야기 해줘야하죠. 여기서 그게 왜 걱정인데 ~? 어떻게 하면 되잖아 같은 식으로 말하는 ENTP와의 대립이 생기게 될텐데 이런게 다 피곤하다고 하는겁니다 ㅎㅎ 하지만 여러 상황을 많이 겪어본 ENTP는 다른 T와는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기도하고 오히려 공감력이 좋은 ENTP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T와 F의 차이로 T들이 궁금해하는것과 F들이 궁금해하는 이유가 다른점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 T들의 성향에서 더욱 세세하게 궁금한게 많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지나가던 엔티제 확실히 엔팁이랑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있네요 1 자기 잘못을 잘 알면서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O 뭔가 자기주장이 강해서 그런건지 누군가가 지적하거나 하지말라고 해도 절대 안 고치고 알면서도 이건 그냥 내 성향인데 왜 고쳐야 함? 이런 마인드 2 장난치는 거 좋아함 OX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일단 장난치는 걸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건 맞음 그치만 그 사람이 싫어할 정도의 선은 절대 넘지 않음 그 사람이 웃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 까지만 함 3 토론하는 걸 좋아함 O 일단 말싸움이라던지 말로 얘기하면서 경쟁하는 걸 즐김 뭔가 내가 이길 수 있고 그만큼 날 사랑한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인 것 같음 4 우는 사람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함 X 오히려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팩폭 날림 울 때 내가 좀더 치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5 따박따박 말대꾸를 한다고 하면 환장함 O 이건 이유가 엔팁이랑 다름 난 핵심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이유에 중점을 둠 아니 틀린 걸 틀렸다고 반박할 수 있지 그걸 왜 따박따박 대든다고 하지? 아니 애초에 뭐가 따박따박이야 난 그냥 말했을 뿐인데 하고 그냥 따박따박 대들지 말란 소리 조차 이해하지 못함 6 얇고 넓은 지식을 알기 원함 X 뭔가 꼼꼼한 성향 때문인지 더 깊고 정확한 지식을 알기 원함 뭔가 얕게만 알면 좀 찜찜함? 과 부족한 느낌이 느껴진달까 그런 느낌이 듦 어떤가요?? 지나가던 엔티제가 한 번 비슷한 점과 다른 점 한 번 써봤는데 혹시 지나가던 엔티제22 있으시면 저만 이런건지 말 좀 해주세용
한무리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ENTP가 발견하고 호기심에 껴듭니다. E들이 반겨줍니다.I들은 ENTP가 껴드는게 신경쓰입니다. 그중 INTJ가 싫어한티를 팍팍 냅니다. 그걸 본 INFP가 완충을 해 줍니다. 그러나 ISTP INTP는 그 둘에 관심이 없죠. 시간이 좀 흘렀을까? ENTP가 그분위기를 바꿔놓고 그자리를 이탈합니다.
ㅋㅋㅋㅋㅋㅋ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제가 장난으로 거짓말을 많이해서 친한동생들이 제가 나이들면 신동엽같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엔픞/엔팁으로서 호기심많고 관계에 선을 긋는 것도 동감이고요 토론은 좋아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은 싫어해서 대학수업때도 그냥 물어뜯기 위한 토론들은 싫어했습니다 가족내에 estj가 두 명 있는데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면서 자꾸 강압적으로 무언갈 시키는데(이 유형들은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건 실행되야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듯함) 전 효율적이라 생각한 이유가 궁금하고 왜 효율을 따져야 하는지, 내 의견은 왜 안듣는지 궁금하니까 '왜?'라고 자주 반문하고, 이들은 다시 자기 뜻대로만 따를 것이지 왜 토를 다냐 라는 생각에 짜증내니까 '왜 나한테 짜증내?' 라고 묻게 되서 남들이 보기엔 반골기질로 보일지도요.
아 우리아들이 그래요!!!!! 와 진짜 엄마한테 말대꾸하고 대드는데 이게 나중에는 거의 끝장 토론으로 되면서 엄마가 말하고 있는데 얘 머릿속으로 다음에 무슨 말할까 머리돌아가는게 제 눈에도 보여요!!! 앜 진짜 생각하면 또 속터져!!! 엔팁 아들 어케야돼요~~~ 흐규흐규
잇팁 잇프피 반반 나오는데 엔팁들이 은근 대시하는 편이에요. 그냥 리드당하고 싶고 내 감정에 해결보단 입닫고 내버려두고 믿어줬음 하는데 토론해서 뭐 할지 먹을지 정해야하고 내 힘듦에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팁이랑 의견 주고(도움 안됨) 왜 그렇게 생각하냐 어쩌냐 물어서 얘는 취조하는데다 가르치려드네 기빨린다 하고 생각해서 저도 빤스런 많이 치고 저 역시도 썸남한테 더이상 흥미를 부르는 존재가 되지 못해서 썸식하고 그랬었는데 기운없는 잇프피잇팁은 엔팁이랑 잘 안맞을 수도….;
다아아 공감되는데 토론하는 이유는 그게 이기기 위해서 라기 보단 진짜 궁금해서 토론 자주해요 음 토의도 진짜 많이 하고요 인팁친구랑 한 주제로 토론 뒤지게 하는데 둘다 음 그거보단 이거지 않아? 이러면서계속 말해요 이기고 지는거 없이요 엔팁분들 토론 개 잘받아주는 친구 하나 만드세요 존잼
영단어를 암기하지못하면 절대해석 못하겠더라고요 퍼즐을 아무리 짜맞춰보지만 단어 암기가 안되면 진짜 안되요ㅋㅋ.. 전 디테일이 극도로 낮아서 디테일이 낮으니 잔실수도 많습니다 알고도 틀리는경우도 있고 수학적인 이해가 있더라도 그 복잡한 과정들을 다 기억못했고요 기계적 인제와는 거리가 멀죠
ENTP가 사회에서 내사람과 남 을 나누는과정
1.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잘해준다
2. 어느정도 친분이 쌓이면 선을 건들여본다
3. 내 진심을 알아보고 결국친해짐 →내사람
4. 나의 행동자체를 완전 싫어함 →남
5. 기분을 언짢아하는 사람에게 사과를 함
6. 사과를 받아준 당사자에겐 선을 지킴
(단! 그외에 사람에겐 똑같이 대함+
선을 지킨다기보단 그사람의 선을 조금낮추고 그선까지만 건듦 절대넘지않음)
7. '나한테만 안그러면 되지'or'나랑 친해지려는 거구나'' 생각하는사람→내사람
8. '사과해놓고도 왜 다른사람한테는 똑같이하지?' or '왜 계속 내 선을건들지?' 생각하는사람 → 남
내사람 : 진짜 잘챙겨주고 신경써줌 잘되길바람
남 : 관심1도없음. 내욕을 하고댕기던 신경안씀. 사실 뒷담당하면 개빡치지만 그럴수록 참는거고 기회가 된다면 참신하게 엿맥임
나 싫어하는 10명 신경쓸바에 나 좋아하는 1명 챙기자 마인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인데 다른엔팁들도 공감하시려나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와우!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
와 나 싫어하는 10명 신경쓸 바에 나 좋아하는/내가 좋아하는 1명 챙기자 마인드 쌉인정.. 그래서 저는 그냥 주변인들이랑 친한 사람들이 느끼는 내 이미지가 거의 정 반대더라구여
지나가는 엔팁 공감합니다
와씨 개씹소름
맞는듯 활발한 편이고 분위기 메이컨데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없는 무리면 자발적아싸임
엔팁이 토론을 좋아하는건 절대 이겨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진짜 100프로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음. 엔팁 100명이면 100명 다 똑같이 대답할거같은데.. 그냥 지적대화 자체를 좋아하고,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걸 좋아함. 승패는 아무 상관없고, 토론에 승패가 있다는거 자체도 의식을 별로 안함. 단지 그 주제에대해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그 과정자체가 엔팁에게는 중요하고, 즐거운 거임.
ㅇㅇ맞음 저 영상보믄서 저부분이해앙댔음
그거보다 토론에서 상대방 빡치게 하면 그게 좋음 승패는 상관없음 ㅋㅋㅋ
제 주변에 있는 ENTP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토론 같은걸 할 때마다 뭔가 지식을 공유하거나 발전보다는 모두 무턱대고 내말이 맞아 니가 틀려 라는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쓸모없는일반인 내가아는 entp도 이러는데 열명중 아홉이 아니래도 자기가 맞아야함
찐 엔팁은 근거가 있으믄 인정잘하는뎅 무작정 우기진않음
ENTP로서 상처 잘 안받는 성격인데 딱 하나. 상대방이 내 순수한 의도를 오해하고 상처받거나 삐지거나 짜증낼때. 그때 진심 상처받음.
이고다
동감ㅠㅠ
내잘못없이 물질적인 손해를 쪼금만봐도 존나억울하고 개빡치던데
이건아닌가
+패드립 난 이거 듣자마자 친구한테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간다
이거다..
토론이 즐거운 이유는 꼭 내가 이겨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새로운 논리를 알 수도 있고 새로운 내용을 더 빨리 흡수 할 수 있어서예요 ㅎㅎㅎ
이거지 ~~~ ㅋㅋㅋ
맞음. 토론이 즐거운 상대와는 내적 친밀감 장난아님
ㅇㄱㄹㅇ
재밋잖아요 서로의 생각을 말로 풀어서 납득시킨다는 행위자체가!!
@@물커퓌 이거다ㄹㅇ
ENTP가 IQ는 좋은데 수능에서 성적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이유를 가르치지 않고 외워야 하는 우리나라 학습법이 맞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NTP 유형은 이유를 알고 이해가 되어야 하는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방면에 흥미가 많으므로 공부 외에도 동아리 활동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공부 외에 것들에 관심이 많이 가기도 하구요. 한 과목을 진득하게 오래 집중하기 힘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언가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거나 발표하거나 설명하거나 하는 방식이 흥미로운데 책만 들입다 보면서 혼자 이해해야 하는 학습방식이 힘듭니다. 관심있는 분야라면 혼자 그렇게 집중할 수 있지만 이해가 잘 가지않고 흥미가 없는 분야는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설명은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너무 공감 그냥 외우라고 하면 아니 이해를 해야 외우지 어캐 걍 외우냐고
와.. 제가 고등학생때 엄마에게 공부는 나랑 맞지않기때문에 더이상 하고싶지않다 나한테는 시간낭비다.라고 말씀드릴때 님이 말한것처럼 이유없이단순암기를 나는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매일생각하고 친구들한테 말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와... 너무 공감 😂😂
이거 인정 학창시절때 걍 모르면 이유없이 외우라는 그 방식이 싫었음... 그런 과목들은 진짜 땅바닥 점수였지만
이유를 잘 가르쳤던 선생님들 과목은 항상 90점대 이상이었던..
엔팁은 진짜 비논리적,비효율적 관습이나 방식을 절대악으로 생각하는 듯
공감해요…IQ130인데….나쁜머린 아닌데 학교공부 개엉망….ㅋㅋ…….친구들은 나에게….이색힌 모르는게없어…실상은 제대로 아는게 없고 ㅋㅋㅋㅋㅋ…쉽게 질리고
ENTP의 왜? 라는건 상대방의 말에 최대 경청 중이며 그 만큼 관심을 가지고 듣는 것의 증거 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냥 그렇다고 좀 해줘" 라던가
"궁금해 하지말고 그냥 그런줄 알아"
"왜 이렇게 눈치가없어?" 라는 형식으로 말했다면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행동하다 망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다 크게 후회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곤 자신만의 세상을 위한 정의를 실현시킬 준비를 합니다.
그죠. 오해가 없었음 해요. ㅎㅎ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
ㄹㅇ 참교육이 이세상에서 제일 짜릿해
미치겠다ㅋㅋ 다맞아ㅋ
벼르고있다가 나중에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며 똑같이 말해줌. ㅋ 그리고 빡쳐하는 모습보며 흐뭇해하죠 😁인과응보라 생각함
아 크게 소리내어 웃었어요 이건 나잖아요 ㅎㅎ ㅎㅎㅎ
마무리 약한거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마무리 할 쯤에는 새로운 재밌는게 생기는걸 ㅠㅠ
으하핫 ㅋㅋ 저도 엔프피인 입장에서 새로운건 못참죠 ㅋㅋㅋ
악 이거 너무 공감 ㅋㅋㅋ
와 킹정
새로운게 눈에들오는순간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그것에 대한 모든지식 빨아들이고 끝내는것같아요 ㅎㅎ 유튜브 핀터레스트 인스타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링까지 다 거치고 새로운 흥미의 무언가 분석끝나고 혼자 독학하고 기본기 다지면 뭔가 할줄은알게되었군 하고 뒤로 미뤄두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나이 서른중반 제가 어릴때 가정과 학교에서 늘 '왜 라고 묻지말고 하라면 해' 라고 늘 혼났거든요 ㅋㅋㅋ근데 전 왜 해야되는지 생각을 해보고 왜 라고 궁금해서 물었던건데.. 20년 전의 대한민국은 정말 엔팁은 별종 취급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ㅎㅎ 이제라도 엔팁의 성향이 이렇게 드러날수 있게되어 정말 다행스러워요.
와 진짜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ㅠㅠ
요즘 사회에서는 진짜 다양성도 존중받고 획일화되지 않는 분위기라 다행이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헐 대박 저도 그런소리 엄청 많이 들었는데 !!
저도요 ㅎㅎㅎㅎ 신기하네요
헐 저도
와...진짜 개공감.!!ㅋㅋㅋ
1.쿨한척 존나하는데 절대아님
2.지식보다 상식을 존나많이 암
3.빡치면 진짜 다 뒤집어짐
4.남녀 인기많음(말잘하고 유머러스)
5.감수성쩔고 눈물많음
6.드러내지않는 이중인격 소유
7.가족을 너무 사랑함
8.친절과 예의가 몸에 베어있으나
상대가 무식하거나 무례하면 순식간 깡패됌
존나 나야
ㄹㅇ
8번 무슨 곽철용ㅋㅋㅋㅋㅋㅋㅋㄱ같음ㅋㅋ 순정을 무시하면 그 땐 깡패가 되는거야!
맞아요. 특히 생활상식 많이 알죠. 여자인데 20대때부터 생활상식이 50대 아저씨만큼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기본적인거 잘 모르는 사람들 보면 의아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요 ㅎ
그리고 드러내지않는 이중인격도 공감되네요. 차분하고 여성스럽다는 말을 지겹도록 듣는데, 그건 제가 빡쳐서 개깡패될때의 모습을 못본 사람들의 말이죠 ㅎㅎ
저는 인프제고 제가 만난 경우는 되게 사회화를 많이한 편이긴한데 저는 Entp의 그 반골기질이 마음에 드는편이라 꽤 좋아합니다. 일단 말할때 돌려말하는 비율보다 그냥 순수하게 묻는 부분이 훨씬 많다는걸 알면 대하기가 편하더라구요. 티나긴해요. 돌려말하는거랑 분위기가 달라서. 왜?라고할때는 대화주제에 대해서 미리 질문이 생길만한 부분을 생각해두면 좋고 아닐경우엔 그러게?하면서 같이 찾아보면 좋더군요. 그런식으로 몇몇이랑 지내다보니 드립도 잘치고 꽤 즐거웠습니다. 기본적으로 토론을 좋아하다보니 생각이 깊은 경우가 많아보였어요. 철학이나 윤리관련해서 대화를 많이 했었네요. 정의감이 강한 친구들이었어요.
저랑 친구해요
이런 친규 있음 넘 행복하겠다ㅠㅠ
이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사회화가 잘된 엔팁한정임..
무조건 엔팁이 인프제랑 잘 맞는건 아님
@@호르HYOR사회화가 안된 엔팁 성격은 어떤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차분하고 똑똑하고 박학다식하고 이해심높고 배려심있는 인프제신가요?
제발저랑친구해요
얇고 넓은 지식을 추구하는 entp 너무 공감가요ㅋㅋㅋ 호기심도 많고 관심있는게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ㅋㅋ 영상보는 내내 흐뭇해하고 가는 entp였습니다 ㅎㅎ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이런 댓글 주셔서 행복해졌어요! ㅎㅎ
호기심 많아서 그 분야 좀 검색해서 유튜브 열심히 보다가 금방 질리고 새로운거에 빠져서 그거 파보다가 질리고 무한반복 같아요ㅋㅋㅋㅋㅋ
지대넓얇 개재밌게 봤는데 ㅋㅋ
@@kimC-jk4yz 책 이름일껄요? 그리고 얕고랑 깊은은 서로 상반되는 뜻인데
바다처럼 넓고 짜지만....
깊이는 발목정도인 염전같은 엔팁들....
우리 엔팁들은 눈물을 무기로 쓰는 감정을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싫어한다고욧!!!!
ㅋㅋㅋ 그 눈물이 거짓일 경우 우리는 바로 뒤돌아설 준비가 되어있음 😊
그죠! 그거 눈물을 이용하는거잖아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것도 싫고 사실 그냥 질질짜는 사람들도 싫어요… 자기잘못인데 질질짜면 걍 짜증남.
맞지 그사람의 진심을 사실 누구보다 봐주고 싶은데 그렇게 가면으로만 날 대하려고 하면 그땐 나도 깡패가 되는거야!!
사실 깡패는 아니고 걍 그사람을 지나가는 행인4 정도로 생각하는거지만
질질짜는거보면 음 … 마음이 따뜻해지다가도 차가워지는 느낌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하는거 친한 친구한테 진짜 자주그래요. 타격 1도 없었어도 과장하고 오바쌈바를 떨면서 헉!! 너!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어?! 흑 나 상처 받았어ㅠ! ㅇㅈㄹ 하면 친구 당황하는거 넘 재밌음. 하나하나 다 반응해주다가 장난인거 깨닫고 승질 내는것도 재밌음ㅋㅋㅋㅋ
사실 그런 장난은 적절한 연기력이 필요한데...엔팁분들은 타고 나신거 같아요! ㅎㅎ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가 내 얘기를..
자는척하는거나 기절한척하는것도 재밌어요ㅋㅋㄱㅋㅋ
너무 재밌습ㄴ다...
앟 ㅋㅋ 전줄 ㅋㅋㅋ 툭하면 헐 자기 사랑이 식은거얏? 어떻게 나한테 이래?! 하는데 지주해서 그런지 ㅋㅋ 애들도 그래 이젠 몇번째 헤어지는건데 하고 반응합니다 ㅋㅋㅋ
대부분의 것들을 잘하는 엔팁 저입니다... 근데 확실히 마무리가 어설프고 뒤로 갈수록 힘이 빠져욬ㅋㅋ만들기, 공부, 악기, 예술 등등 다방면으로 '기본'은 잘해요... 시작하는 1개월에는 선생님들이 그렇게 칭찬들을 하시는데 뒷심이 부족해서 나중가면 평범한 학생 1이 되곤 하죠...(항상 기본에서 넘어가는 심화과정이 안되더라구욬ㅋ) ㅋㅋㅋㅋ 그래서 특출나게 잘하는 쪽 진로보다도 "내가 제일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거" 기준으로 진로의 방향을 결정했답니다...
악😂😂😂😂😂😂😂저도요
아아아 ㅆㅇㅈ ㄹㅇ 이거 저도 이럼 ㅋㅋㅋㅋㅋㅋ
ㄹㅇ 엔팁이면 진로를 ‘오랫동안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랑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으로 잡아야 하는거 같음
하 수학이 그럼 ㅜㅜ
누가 채찍질 해주면 하는데
학기초 중 후 가 너무 다름..
아닌데? 난 항상 똑똑했는데
지나가는 팔방미인 앤팁인데요~ 두루두루 잘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특출나게 잘하는건 또 없다는 부분에서 헉!! 정말 공감했어요~ㅋㅋ
그래서 제2의 직업정하기가 힘드네요 ㅠ
ㄹㅇ 나도 이거때문에 진로 정하는게 너무 어려웠음
제가 지금도 진로로 방황함 . . 나이먹고도 다른거해야하나 ..
@@Kim-vp8zu 나도 여전히 방황하는 중 ㅠ 맨날 이거 해보고 저거해보고...
엔팁이 도저히 못참는거:
1.내가 알고있는 분아에 대해 말하는데 신뢰성없다고 하거나 아예 듣지도 않거나 안믿을때
2.내 행동이 틀렸다고 계속 지적하고 잔소리 할때
3.본인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고 마치 동참 안하면 인간쓰레기라는것처럼 날 매도할때
4.그럼 계속 속에 품고있다가 두갈래로 나뉨 엿먹이거나 그냥 "내가 왜 저ㅅㄲ한테 날 증명해야 하지? 걍 내 할거나 하자"
아, 그런 사람들 진짜 넘 별로죠.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3번 소리 꽤많이들음
3번십공감
전 1번 거품 물어요
ㄹㅇ 근데 내가 갖고있는 에너지의 총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대부분 후자를 선택하는 것 같음…ㅎ 내가 왜 내 에너지를 써가면서 날 증명해야하지? 이런..
근데 찐엔팁으로써 자기중심적이라고 엔팁들 말하는거 들으면 좀 웃긴게
다들 본인 자기 인생살고 있는데 당연히 본인을 중심으로 생각해야하는거아닌가? 싶은게 있었음
이기적으로 살라는것보단 무슨결정이든 무슨 생각이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고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음 ㅎㅎ
맞앜ㅋㅋㅋㅋㅋ 걍 본인이 우유부단하고 남눈치 보느라 못하는거 나는 눈치안보고 하니까 부러워서 그러는 열등감같다고 생각한적이 있음Vv 그리고 그렇게 눈치보는 애들이 난 더 음흉하게 느껴져서 싫던데..
자기중심적이랑 이기적인거랑 한끗차이이긴하죠ㅋㅋ
남 눈치보는게 제일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isfj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자기'중심'적으로 살 수 있음 그걸 모르면 남들이 싫어하겠지 이제...
다 자기중심적이죠 . 다만 무슨 결정이든 무슨 생각이든 자기자신이 절대 손해보지않으려하고 내가 손해보면 남도 손해봐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음흉하더라고요?
"뭔가 핵심적인 내용이 있어야할 것 아니야" ㄹㅇ
그죠그죠~
저는 고정댓이랑은 좀 다른데
1.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함
2. 선넘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 웃으면서 독침 쏨(1차는 좋게 말하려는 편)
3. 그럼에도 계속 같은행동 반복시 정색하면서 대포 쏘고 아예 밟아버림
4. 먼저 시비거는 경우는 잘 없지만 일단 싸움나면 박살냄
5. 내가 호불호 갈리는 인간인 거 잘 알고있음
6. 누가 날 싫어해도 타격감 제로
뭐 모든경우에 다 들어맞을 순 없으니까요
같은 유형이라도 어떤환경에서 성장해 왔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와 존나난줄...
INFP남잔데 ENTP 여자분들 정말 지적미넘치고 강하게 사시는 분들 같아서 매력있어요. INFP는 두부멘탈이라ㅠㅠ
우리 엔팁 여러분 사회생활하기 힘드시죠?ㅠ
참고 돈벌어서 빨리 대가리가 됩시다ㅠ 직장생활 승질나네요ㅠ
엉엉 ㅠㅠ 힘내봐요!
근데 엔팁이 사장되면 맨날 기분 좋다고 뽀나스 뿌리고 다닐듯ㅋㅋㅋ
와우 제 꿈이에요! ㅋㅋㅋㅋㅋ
내가 owner가 된다면 진짜 임팩트 있게 결단력 있게 사람들을 이끌자신있는데 또 한편으론 사람마다의 감정의 골을 잘 해아려주지못해 상처를 줄거같음 물론 알면서도 해아려주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실질적으로 도움은 확실하게 될거임.
야 우린 대가리되면망해 ㅋㅋㅋ
엔팁인데.. 누가 울면 어쩔줄몰라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왜 울지, 울면 다인가? 아니진짜 왜 울지?' 라고 생각하며 이유가 타당하지않을시 마음에서 손절의 각을 잡습니다.
네 그런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댓글 고마워요. ^^
헐 이거임... 왜울지??? 슬픈가??그동안 상처가 심했나??? ... 별 생각 다 하다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의 악어의 눈물일경우 그냥 빠이빠이각 재는듯
드라마에서 처 우는 장면만 나와도 딴거틀으라한 존나 징징대는거 듣기싫다거
자식이 울때도 짜증납니다
울면 뭐 해결되?????? 이거시전..
울시간에 해결법을 찾아 멍청아 ㅋㅋㅋ이런느낌. 😂
'울지말고 지금 상황을 해결해야되는것 아닌가?', '뭐가 문제길래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울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 생각이 밖으로 꺼내지는 순간 저는 싸이코패스취급을 받아요ㅎㅎ
ENTP이 시도때도없이 개드립치고 장난치는 대상이 찐친이라는 거 극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 ㅋㅋㅋㅋ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엔팁이었는데 여기서 말씀하신 말도 다 맞지만 특히 일단 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판단하려하거나 단정지으려 할때 어이가 없어 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니들이 뭔데 나를 평가해? 난 너희들이 알 수 없는 고차원적 존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좋아
맞아요. 점보러가서도요 ㅎ
와 극공감 😅
저도 ENTP인데 정말 공감 백만배 되는 영상이네요. 마치 제가 살아온 길을 다 알고 항상 저를 미행하고 분석한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진짜 ㄱㅆ마이웨이.. 저는 어릴때부터 완구도 매뉴얼을 버려버리고 제맘대로 조립해서 놀곤 했답니다. 근데 와 이게 원래보다 더 멋있어! 이런말 엄청 즐기고 안좋다는 말들으면 반격할 말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속사포 공격.. ㅎㅎ 심지어 악플도 즐기는 변태에다가 애창곡도 My Way라는거..
오 하나부터 열까지 90% 극 공감해요ㅋㅋ 남들 눈치 안보고자 할때는 마인드컨트롤해서 거의 신경쓰지않아요..ㅋㅋ마이웨이 공감가요. 특히 혼밥할때나 옷입을때도 그냥 신경쓸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느끼면 내 편한대로 하고 나가고ㅎㅎ 뭔가 먹고 싶을때 너무 먹고싶으면 혼자서도 레스토랑도 뷔페도 가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중요한자리거나 신경써야할때는 정말 세심하게 꾸밉니다 하하
ㅋㅋㅋㅋ 자기주장이 넘나 강하지만 그게 또 매력적이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
@@you_ssam 말씀이 너무 상냥하셔서 한수 배우고 갑니다
ㄹㅇㅋㅋ 우린 최대한 선하게 자기중심적인 면마저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지 이기적으로 구는 성격이 절대아니라고
저는 ENTP랑 ENFP 둘다 나오는데,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의 경계선이 매우 뚜렷한 부분 보고 제 얘기였어요ㅋㅋㅋㅋㅋ 누군가가 저에게 싫다거나 함부로 대할 때 상처 받는다기보단 똑같이 갚아줘야 속 시원해요ㅋㅋㅋㅋ 또 찐친한테는 시도때도 없이 짖궃은 장난 치면서 키득키득 웃고 있어요~ 그리고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토론도 종종해요~>_<
이 영상 다 보고 나니까 T쪽이 가깝단 걸 알게되었어요~ 후훟ㅎ
와~ 진짜 엔팁 그 자체시네요. ㅎㅎ 좋은 댓글 고마워요. ^^
함부러 X
함부로 O입니다.
엔팁이 사회화 되면 엔프피도 나오더라구요 저도 ㅎ
저도 엔팁이랑 엔프피랑 둘다 나오는데 걍 발랄한 미친넘이에요 ㅋㅋㅋㅋ
대박 속시원해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개신기해
와 진짜 이렇게 정확한 ENTP영상은 처음 보네요 라면 먹는데 찔려서 뱉을 뻔 했어요 ㅋㅋㅋ 어제인가 오늘도 엄마한테 궁금한거 계속 물어봤다가 혼날 뻔 했다죠 ㅎㅎ 아 그리고 장난 치는거 진짜 재밌어요 선넘는거 말고 “어 너 머리위에!!!!” 이러고 사람들이 놀라면 “아무것도 없엉 헤헤헤헤” 이러는게 어찌나 재밌던지요ㅋㅋㅋ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파이팅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힘이 나네요! ㅎㅎ
제 엔팁 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웃기고 귀여워영 ㅠㅠㅠㅠ🧡🧡🧡
아... ㅋ 쨔증나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런식으로 나 놀림 사람들이 ㅋㅋㅋㅋㅋ 열받네 ㅡㅡ ㅋㅋㅋ 애정표현인 거 아니까 봐준다 ㅋ 참고로 잇프피 돈주고 본걸로 나오는 1인. 근데 2차로 높은거 조합시 엔팁임ㅋㅋㅋㅋ뭐지
개인적으로 제가 봤던 entp 분석 영상 중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됐던 영상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누가 entp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냥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참 행복해집니다. ^^ 감사합니다.
엔팁입니다! 제 얘기 풀어놓은 줄 알고 웃으면서 봤습니당ㅋㅋㅋㅋ 회사에서도 사람마다 선 확실하고 또 친해진 사람들 앞에서는 입사 초반과 다르게 행동해서 ‘또라이’로 불립니다ㅋㅋㅋㅋㅋㅋ 맨날 누군가를 놀릴 생각으로 사는 것도 완전 공감되네요ㅋㅋㅋ
저도 엔팁이용
누굴 어찌 놀릴까 생각할때 그과정과 상대반응이 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ㅋ
남편이 장난꾸러기인데 40인데 엉덩이 쉐킷하고 쉐킷하고 애처럼 놀리고 막 시도때도 없이 윙크하고 장난치는데 .. enpt더라구요. 말 안들어요...ㅋ 진짜 짱구 결혼하면 와이프 은근 힘들게함...엄마도 속 많이 썪었다 함ㅋㅋ 사고 잘 침 일 잘 벌림
7:20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화난 것 같아보여서 남들 같으면 화났어? 괜찮아?라고 먼저 물어볼텐데 난 왜 화났어?? 하고 물어봄 진짜 왜 화났는지 궁금해서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호기심천국이셔 ㅋㅋㅋㅋ
장난치기(=놀리기). 놀림을 이겨낸자만이 친구가 되어 평생 놀림을 받게되죠.
사실 애정이 있어 놀리는거라궄ㅋㅋㅋㅋㅋ
그럼요~ 애정이 있어야 드립도 친다는거 ㅎㅎ
엔팁이 토론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진짜 상대방의 생각이 궁금해서 입니다. 진짜라구요!!
아 진짜요? 그럼 토론에서 지더라도 괜찮으신거죠오~? ㅎㅎ
@@you_ssam 지다니요.. 애당초 그냥 질문이라니까요!!
@@you_ssam 진짜라고요!!
마즘...뭔갈 이기기위함이 아니라 그냥 내 머리속의 지식습득+1 정도,,,!
이거 찐으로 맞아요.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혹시 내가 모르는 거 알면 그래서 내 지식이 늘어나면 진심 져도 행복해요
저 ENTP..남들보다 일찍 결혼했는데 남편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매일매일이 재밌어서','질리지않아서'예요.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 모두 제가 일방적으로 (?) 질려서 , 재미없어서 헤어졌던거거든요 지금 남편은 INTJ와 INFJ 왔다갔다 하는데 아직도 재밌고 대화내용이 끊이질않아요 연애 3년 결혼 10 년차인데 아직도 토론하다가 밤샐때가 많아요. .ㅋㅋㅋ 질리지않고 재밌는게 최고같아요ㅋㅋ남들이 자꾸 왜 결혼결심했냐고 물으면 재밌어서 라고 하는데 이해못하는분들이 많아서 댓글 달아보아요..ㅋㅋ
와 이제까지 본 영상중에서 짧은 길이에 ENTP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거의 빠짐없이 가장 잘 담아낸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ENTP한명이 재밌게 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유투버님 엔팁을 이해하셨어
1년동안 ENFP로 알았는데 오늘 다시 정밀검사를 하니깐 ENTP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하나같이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대부분의사람들은 의사결정 할때 매초 마다 n f 바꿔가면서씁니다 살면서 어느 한곳으로 기울어지기도하구요 4글자에 가두진마세요 ㅡenfp entp
많이들 착각할 수 있음. 사회화되서 본인이 공감 잘 한다고 착각하믄…ㅋㅋㅋㅋ
맞음 안친한 사람들 앞에선 enfp인데 실상은 entp임
학교에서 동아리 정할때 체육동아리는 남자우선, 미술동아리는 여자우선으로 받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서 선생님께 "왜 체육동아리는 남자먼저죠? 저도 하고싶은데 남자애들이 다 손들면 저는 가위바위보 할 기회도 없잖아요 그리고 미술동아리는 왜 여자먼저죠? 남자가 하고싶을수도 있잖아요" 라고 했다가 쌤이 당황하시더니 버벅거리시다 결국 그냥 무시하시고 진행하셨습니다.. 그때 정말 억울했는데 그럼에도 쌤을 당황시켰다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 막줄이 넘 웃겨요 ㅋㅋㅋ 재밌는 댓글 고맙습니다. ^^
ㅋㅋㅋ이놈의 반체제 DNA
이럴때 희열 ㅇㅈㅇㅈ ㅋㅋㅋ
단기적으로는 민폐 덩어리지만 세상에는 엔팁이 필요하다.. 이미 권위주의적으로 굳혀져 버려서 청정수같은 엔팁이 세상을 정화시켜야해
물론 적당선에서
진짜진짜 너무 공감..항상 말도 많고 질문도
많이 하다보니 친구들한테 집착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집착한다는 말을 진짜 싫어했거든요 ㄹㅇ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 니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
이었어도 그렇게 햇을건데;;; 근데 이영상 진짜 저랑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진짜진짜 다 똑같아요;; 와
진짜 이세상 사람들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싶음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이거 보면서 “맞아 맞아” 이거 몇번 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유형이 한국에서 살기 어려운 유형이랬는데 진짜 맞는것 같아요
싱가폴 일본 거쳐 홍콩사는데 진심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Supersojinkim 싱가폴이나 일존 홍콩
다 한국이랑 비슷한 문화권일것 같은데 좀 다른가요? 궁금하네요
@@Apriltrue 다 비슷한 아시아 문화권이기도 하고 갠적으로 사람 사는거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다르지 않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제 생각엔 나라의 차이보다 일상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와 그 안의 인간관계 등의 차이가 좀 있다고 봐요. 싱가폴에서는 한국회사였기에 주말에 나가서 보는 풍경이 다를뿐, 한국에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었구요. 일본과 홍콩에서는 외국회사에 한국인도 저뿐이라 다른 점이 좀 있는거 같아요. 가장 제가 만족하는 부분은 , 뭘하든 항상 원칙이 있고 이것에 근거하는 한 딱히 다른 눈치를 보거나 불안할 일 없고 기분 상할일도 잘 없다는것. 상사분이 저보다 훨 연배도 직급도 높음에도 늘 저를 매우 존중해 주시고 어떤상황에도 대화로 협의가 가능하다는점. 제가 실수를 하더라도 그에 대한 개인적 인격적인 비난등이 없이 그 실수에 대응하고 다음에 반복하지 않을 배움과 성찰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는 점(물론 인사고과에는 마이너스로 깔끔히 기록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저의 책임이므로 전혀 억울하거나 좌절되진 않구요)
인간관계를 제가 주체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가까워지고 싶으면 내가 먼저 다가가고, 거리를 두고 싶으면 조절이 가능함(내가 원치 않는 간섭이나 오지랖을 당하는 일이 거의 없음)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사실 이걸 쓰면서도 만족스렁 부분은 더 떠오르는데 요건 좀 아쉽다.하는 부분은 딱히 없네요.
재 성향상 이런 드라이한 관계가 좋은것도 같구요.(그렇다고 딱딱하거나 우울하지도 않음)
생각해보면, 제가 한국인이 아닌데 한국에서 화사생활을 한다면 상기와 비슷할 수도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자국인과 외국인에 대한 처신이 달라지기도 할거 같아서요.
@@Supersojinkim 와 진심 제 꿈의 직장에 다니시네요
한국 사람들도 저러면 너무 좋겠다
저도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고 '호불호'가 확실하며 항상 '토론'을 즐기는 엔팁 중 한명이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새삼 동경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곁에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특히 사랑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져줄 수도 있는건데 스스로에게 던지는 그놈의 '왜?' 라는 질문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느낌이 있어요
이거 저장 좀 할게요ㅠ 요새 세상(논리)보다는 내 행복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엔팁이라..뭔가 와닿네요
저도… 그러니까 막상 깊은 친구는 없네요 ㅋㅋ큐ㅠㅠㅠ
전 엔팁 너무 좋아서 내가 조건없이 좋아하는 친구인뎅 ㅋㅋㅋㅋㅋ 그런 님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여 님이 잘못된 게 아님
마무리가 약하거나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다는게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듯 해요. 사실 재밌으면 마무리도 잘 하고 깊게 파고들 수 도 있거든요
아!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맞아요
호기심에 열씸을 다했는데 해보니 별거없어..이정도면 됐다 싶으면 그만두지요
엔팁이 지속적으로 오래하는것들은 ..지금도 그것이 즐겁고 좋다는 뜻입니다
지나가는 엔팁
우와 entp분석 중에 이게 제일 갑이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제가 엔팁이라 그냥 ‘엔팁은 이렇다’라는 말을 ’내가 이렇다‘로 해석해주세요.
솔직히 토론에서 내가 무조건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말에 반박하더라도 그게 논리적이면 적극 수용할 준비가 이미 다 되어있음
그걸 계속해서 반박하는 이유는 그 주장이 논리적이라는 뒷받침을 만드는 하나의 과정일 뿐인데 엔팁과 토론할 때 보통 그 과정에서 탈락되는 것들이 많음
그냥 확인하는 거임 ‘어? 내 생각엔 이런 오류가 있는 거 같은데 너의 논리는 이걸 해결할 수 있니?’하고 묻는 거임
근데 엔팁들은 그 빈틈을 너무 너무 잘 보는 경향이 있어서 토론에서 이긴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음
솔직히 엔팁의 주장이 맞아서 토론을 이기는 경우보단 위의 경우에 빈틈을 많이 찾고 또 그게 너무 빠르게 이뤄져서 이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동시에 내 주장에 대한 빈틈도 같이 찾아서 메꾸면서 토론을 진행하기 때문에 내 반박의 반박에 대한 반박까지 전부 예상하는 경향이 있음
위에서 언급했듯 엔팁들은 이기고 지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논리적 헛점이 있느냐 없느냐가 매우 중요해서 “어디서 어른한테 말대꾸야??”라는 식의 말에서 헛점이 수백가지가 보이니까 그리고 그게 너무 자주 반복되니까 발작하는 거임
엔팁들은 보통 그걸 들으면 수긍하고 ‘아 다음엔 말대꾸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게 아니라 ‘맨날 지가 불리하고 할 말 없으면 저래 진짜 별꼴이야‘하고 생각함
사회적으로 분란을 조장하고 싶지 않아서 겉으로는 조금 싸가지 없이 보여도 ’아~ 네~~‘하고 넘어가주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수만가지 반박이 떠오름
그리고 그 헛점을 ‘상대방의 말의 논리’에서만 찾는 게 아니라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에서의 헛점을 찾는 것에도 매우 능함
그래서 이미 기존의 룰을 파괴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건 그냥 사실 ’이렇게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 거 같은데?‘하고 해보는 거고 누군가에게 미리 말하고 상의하지 않는 이유는 찾아낸 그 방법의 헛점이 있지는 않은지 몸소 체험해보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경우가 많고 그게 자극적으로 퍼져서 ’얘는 시키는대로 안하고 지멋대로 한다‘는 프레임이 씌워지기도 하고 그 체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보고 겪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거에 공감해서 별 말 없이 암묵적인 룰이 형성되는 경우가 대다수임 근데 그 변화가 누구에게서 시작됐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임..
그래서 같은 이치로 ’그냥 좀 시키는대로만 해‘라는 말에 발작하는 거임
결국 엔팁은 무언가의 헛점을 찾는 것에 매우 능하고 그게 대인관계, 누군가의 논리, 어떤 시스템적 구성, 나 자신 등등 거의 모든 것에 적용됨
그게 가능한 이유가 영상에 나온 폭넓고 얕은 지식을 쌓는 성향으로 보임
이건 엔팁이 아니라 내 특성일 수도 있는데 경우의 수를 따지는데 굉장한 집착을 보임
진짜 문자 그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든 일에 임함
가령 누군가 A를 해달라고 말했는데
내가 B를 잘못 들었나?
아니면 A’를 잘못 말했나?
아니면 A가 아니라 C를 해야하는데 잘못 알고 있나?
그리고 그걸 지금 당장 해달라는 건가?
아니면 지금 이 일 끝나고 해달라는 건가?
아니면 언젠가 시간이 나면 해달라는 건가?
등등등 진짜 수십 가지가 넘는 경우의 수를 다 따짐
물론 상황과 맥락으로 어느 정도 다 컷이 되지만 2가지 이상의 경우의 수가 남으면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김
보통 다시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물어봄으로써 해결되긴 하는데 그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거기서도 대답이 애매하게 나오면 진짜 미쳐버림
언제나 0%는 없음 0.00000000001%는 있을 수 있음
그래서 말귀 못 알아듣는다는 말도 자주 듣는데 솔직히 나는 말을 개떡같이 해서 개떡을 잘못 준 건지 콩떡을 내가 잘못 본 건지 사실 찰떡을 줘야하는데 콩떡이라고 오해해서 콩떡을 준 걸 내가 개떡으로 잘못봤고 다시 내가 찰떡으로 바꿔서 알잘딱해야하는 건지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
아무튼 엔팁이 오해받기 쉬운 언행이 자주 있다는 건 ㅇㅈ하고
엔팁한테 ’그럼 너가 그걸 안하면 되잖아‘라고 하면 ’그럼 너가 오해를 안하면 되잖아‘라고 맞받아칠 거라 생각됨
엔팁이 가장 좋아하는 게 아마 상대 논리 헛점을 그대로 퍼와서 내 주장의 뒷 받침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모든 일에 임함에서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여기서 과부하걸리면 adhd 같아지거나 멍해져서 정신을 놓고 다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저게 한번에 다 처리되는 순간 아주 명쾌해지죠
물론 여러 사람들이 뭔갈 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지만 저 혹은 저처럼 정서적 민감도가 높은 엔팁들은 저 과정에서 멘탈을 잘 잡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왜냐면 저 한번이 오기전까지 거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거 처럼 보이고 스스로도 정리가 안되니까요 ㅋㅋㅋㅋㅋ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 토론할 때 상대가 버벅거리면 좋아한다는 거 공감 백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상대방이 버벅거리면 내가 이긴 것 같어서 카타르시스 개지림 ㅋㅋㅋㅋㅋ
그리고 변태라고 해도 웃으면서 보고 있을 거라고 했는데 진짜로 웃고 있어서 겁나 놀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엔팁 성격 참 별로인듯.
@@uki2116 그러면 엔팁보다 성격이 별로인 당신은 뭐죠? 왜 굳이 나한테 와서 이러는지 모르겠네
@@uki2116 ㄴㄱㅁ
@@uki2116 엔팁 모인곳에서 그딴말 뱥는 니가 더 별로임 ㅋㅋㅋㅋ
@@uki2116 난 말싸움 잘하고, 상처 잘 안받고, 자신감 MAX인 엔팁이 너무 부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mbti 뭐냐고 해서 엔팁이라하면 너 엔프피 같은데 t구나 라고 하기도 하고 엥 니가 e라고?? 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매일매일 성실하게 사는 것의 중요성도 좀 깨닫고 내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구나 싶어질 때도 있어서 좀 다듬어지는 것 같긴해요 그래도 친구들 앞에선 똑같음ㅋㅋㅋ 아무리 다듬어도 그 성격 어디 안가기도 하구ㅋㅋㅋ
사회의 매운 맛을 본 엔팁이 3차 기능인 fe를 필요한 순간에 사용해서 enfp처럼 보이기도 한다네요~^^
진짜 친구들끼리 있을 때가 제일 편하죠 ㅠㅠ 자기 있는 그대로 좀 있어도 되고.. 어떤 시스템 속에 있으면 답답한 순간이 있는 것 같네요 하하🤭🤭
저도 단순 인간관계에 초점을 덜 둬서 i같다는 얘기도, 조화롭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 이후로 f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들음 ㅋㅋㅋ
아 간파당했어 근데 ㄹㅇ 어렸을 때부터 뭐든 잘한다고 자만과 자존심 자신감을 표출하고 다니긴 함 딴 사람들 앞에서는 아뇨 못해요 부족해여~ 하는데 속으로는 와 나 진짜 겸손하고 착하고 멋있어 이럼 아나 엠비티아이 과몰입 싫은데 댓글 이렇게 길게 적어 아니 진짜 맞는것같애
으하핫 ㅎㅎ 신기하지만 재밌죠? ^^
댓글 감사합니다
변태라고 했을 때 혼자 웃고 있는게 웃는 영상 나오니까 개놀랬다
으하하핫ㅋㅋㅋ 딱 맞췄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
Entp입니다
제가 본 영상중에 가장 깔끔 하고 엔팁을 잘 간략화 해서 대부분의 모습을 잘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성격 유형은 이런 경향이 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내 얘기ㅋㅋㅋㅋ뼈엔팁이라 완전 공감해요.
장난끼,나르시즘,마이웨이,또라이기질,다재다능,얄팍하고 넓은 지식이나 상식,좋아하는 사람 한정 친화력,어지간한 일에 상처 안받음(데미지 적음),호기심 대마왕,토론&논쟁 킬러,오래된 관습이나 억압 잔소리는 개나줘버려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이웨이 그 자체인 엔팁ㅋㅋㅋㅋ
참고로 머리 노랗게 염색 했다고 아빠가 머리가 그게 뭐냐고 니가 미국년이냐고 하루종일 잔소리 하시길래
다음날 핑크색 염색약 사서 올핑크색으로 염색함ㅋㅋㅋㅋㅋㅋ
(3년전...38살에 핑크색 머리였음ㅋㅋㅋ)
나를 그냥 내버려 두세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할거예요~가 내 인생좌우명ㅋㅋㅋㅋ
하지만 논리적인 이유를 대며 걱정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내가 그 논리에 수긍한다면 바로 검은색으로 염색하죠ㅋㅋㅋ
ㅋㅋㅋㅋ님 와따임
ㅋㅋㅋ나르시즘 자체가 정상이아닌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ㅋㅋㅋㅋ
@@ljcpower2 그쵸 자기애가 지나치다 싶게 강하다는 얘기 종종 듣는거 보면 정상은 아닐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좋은게 아닌데 칭찬이라는거 마냥 얘기하시네 특히 나르시시즘 이거 정신병인데…어디가서 자랑마냥 얘기하고 다니지 마세여 이미지 깎아먹을 얘기인데 엔팁이 엉뚱한건 맞는데 또라이,정신병 이건 아니자나요..칭찬도 아니고
아무리 엔팁이라도
말이 안통하는 상대 앞에선
어휴..그냥 내가 지고말지.. 하는것같아요.
제가 엔팁이거든!
4:48 다 맞는데 이거 너무 난데..?
난 천생 엔팁이구나 진짜 토론 같은거 할 때 무조건 상대말 끝나면 바로 반박함
그리고 상대가 나에 대해 잘못 아는게 너무 싫음
근데 싫은 이유가 오해받아서 라기 보다는 니가 감히 날 잘못 알아? 이런게 싫은거임 ㅋㅋㄱㅋㅋ
누가 나한테 조언해줘도 내 맘대로 함
문제 같은거 있음 왜요? 이게 왜 이렇게돼요? 이럼
그냥 단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ㅋㅋㄱㅋ
진짜 난 천생엔팁인듯 ㅋㅋㅋㅋㅋ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티비라도 나오면 어떡하지 ㅎㅎㅎ 인터뷰 내옹 상상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카캬캬컄 겸손하게 대답해서 멋잇게 보여야징 >.
인터뷰 내용 알려주세요 ㅋㅋㅋ 궁금해요 ^^
그래서 저..약간 시상식드레스도 샀어요...☆
와 진짜 그동안엔팁설명한 영상중에 제일비슷했다 ㄹㅇ루👍👍👍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 드릴게요.
내가 만난 불건강한 entp(주로 단점)
내사람이랑 아닌사람 나누고,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휘두르려고 하는 기질 있음(좋게 말하면 설득이긴 한데 압박감 느껴짐)
언변이 좋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려 한다는 건 느껴지는데... 엔팁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걍 넘어가게 됨.
왜냐면 피곤해짐. 호승심이 강하기 때문... 호승심과 쿨함은 별개임. 열린척 하는데 뒤끝 강함.
호승심 때문인지 욱하는 기질 있었음.
선 잘넘음.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자잘한 마찰 잦음. 그래도 사과는 잘 함. 장난치고-사과하고 하루에 다섯번 넘게 함. 하지만 이후로도 선은 넘음.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하지만 보통 자기만의 논리인 경우가 많음. 요컨데 쓸데없는데서 바가지 잘 긁음... 잔소리쟁이임.
그리고 내로남불형임. 다른 사람들한테 지적은 잘 하는데 본인 잘못한건 본인이 모름.
이게 불건강한 entp의 단점인듯
보통 entp가 심리적으로 건강하면 말괄량이나 유쾌한 또라이, 분위기메이커, 총무 등 집단을 잘 캐리했던 거 같은데
불건강하면 빛좋은 개살구(친해져서 지내다보면 성격이 이상한게 천천히 보임), 정치질만렙, 내가하면 농담 남이하면 잘못, 이렇게 되는듯...
와싸발 내가 아는애랑 똑같네
개똑같네요 아ㅠ
님은 걍 어디서 엔팁한테 호되게 당한 씹프피같은뎈ㅋㅋㅋ
그리고 남탓잘함 잘된건 내가잘해서고 안된건 남때매 안된거임
마무리가 약한건 다 이유가 있어요~~~다른게 또 생겨서 그걸 해야하거든요😁😁😁
마자요
할게 많아서 바빠요
세상은 호기심천국
0:55가 좀 틀리네요 진짜 엔팁은 '그것밖에 안되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네;;; 제가 설마 그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꾸벅) ㅎㅎ
멜론 탑100 개무시하는거 보고 박수침 ㅋㅋㅋㅋㅋㅋ
또라이 가장 많이 듣는말..근데 또라이소리 듣는거 좋아하고 안들으면 서운함 변태소리 마니들음ㅋㅋㅋ악의적인 거짓말은 절대 안하는데 장난치려고 거짓말 개많이함 뻥이요~~를 달고삽니다ㅋㅋ남이 나한테 잔소리하고 청하지도 않은 조언해주는거 화남ㅎ 속으로 ‘니 인생이나 잘해, 니꺼나 잘해, 어쩌라고’ 를 가장 많이 생각함
ㅋㅋㅋㅋㅋ변태같애 진짴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저도 잔소리하면 나도 알고있어~ 라고 속으로 생각하죠 예전엔 입밖으로 알고있어요 하고 말했는데...
어른들이 그걸 정말 너무 싫어해서 그래 그러시겠죠 하고 그냥 아무말안하고 듣고만있어요 ㅋㅋ
5:33 난 말싸움할 때 울면 ㅈㄴ 빡치던데 약간은 미안해져서 물러서기는 하는데 그 후로 말 걸기 싫어짐 내 기준 엄청나게 직설적으로(기분 나쁘게) 말한 것도 아닌데도 우는 사람은 피곤함
5:06 얼추 다 맞는데, 이기는 거 즐거워서 토론 즐기는 것만도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토론 그 자체가 재밌어요ㅋㅋㅋ 상대가 어버버하면 쾌감 있긴한데, 그것도 얇고 넓은 지식 바운더리가 어느정도 맞을 때나 티키타카하면서 좀 재밌지, 막 나 혼자 쓰나미처럼 상대방 쓸어버리면 첨 순간만 짜릿하고 금방 흥미 잃고 시시해짐. 근데 거기다 상대방이 논리대신 감정 앞세우며 운다? 엔팁 입 다물겐 할 수 있는데, 그대신 엔팁이 당신에게 인간적 흥미 자체를 잃을 지도😁...
또 반대로 상대가 내 말에 바로 받아치면서 토론이 불타오른다? 그게 진짜 진심 제일 짜릿함. 이기는 것보다 더 짜릿함. 그러다 내가 상대방 논리에 납득하게 된다? 완벽한 토론이었다👏👏👏👏 그날 기분 엄청 좋음. 근데 기본적으로 대화 통하는 사람이랑 토론(반대의견도 괜춘)하고 나면 속이 뻥 뚫리고 엔돌핀 뿜뿜임.
누가 내얘기 써놨네...
울리는게 통쾌하지않나요? 성공햇다
아니 ㅋㅋㅋㅋㅋ 왜 내 생각을 다 맞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봐 이 말 듣고 좋아하고 있어' 딱 들켰어요
아니 진짜 영상 엄청 잘 만들었어요..
진짜 딱 엔팁 제 생각을 글로 영상으로
만들어진것 같아요
엔팁 사용 설명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핫 ㅎㅎ
이런 댓글 덕분에 퇴근하고 휴일에 짬내서 영상 만드는 보람을 느낍니다 ^^
엄마가 어릴때 항상 왜그러냐고 질문이 많다고 세명중 젤힘들다고했는데 표어상 미술상 매년받았어요ㅎㅎㅎ 창의력있다 4차원이다 그랬고요 항상 가만히 멈춰있는거 싫어해요 계속 공부하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는거 좋아합니다
5년동안 entp 유지중인데 공감합니다 특히 마음에 맞는 사람이 없으면 자발적 아싸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그런 상황에서조차 아싸역할도 나름 나쁘지 않다는걸 깨닫게 됨ㅋㅋㅋ
ㄹㅇ 자발적아싸 개꿀임 은끈 근데 어떤꼰대쉑이 넌 MBTI E쪽인데 왜케 소심하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ㄲ ㅈ라~ 벌레랑 말안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kingsorder 주위에 벌레들만 득실할땐 오히려 말안걸어서 더좋음 ㅎ
나서지않는것일뿐 아싸중에 인싸 인싸중에 아싸 내가 엔팁이라 잘 알지
찐 entp 으로써, 토론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겨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또, 상대가 버벅겨려서 이기는걸 오히려 별로 안좋아해요.
합리성과 논리성으로 이기고 누른다. 내가 이민큼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다. 라는걸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래서 토론시 내가 지더라도 상대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대답하면, 오? 그러네?하고 미련없이 상대가 맞음을 인정합니다.
완전 공감
남의 험담 잘안함 내얘기하기 바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엔팁맞으시군요. ^^ ㅋㅋㅋㅋ
격공😊😊😊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맞음ㅋㅋ 근데 엔팁에 대해 어떻게 잘 알게된거지?
헐리나님이다... 역시 리나님 ENTP일줄알았어요 팩폭기라
저는 사람 좋아하는 엔프피다보니 살아오며 만난 분들과 대입하며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서 더 좋은 영상 만들어 볼게요. ^^
리나 선생님 동족이였네여 ㅎㅅㅎ
와 진짜 너무 정확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극 공감.
일 벌이는데는 선수지만 매듭이 어려워.
중간에 더 재미난 일이 생기거든 ㅋㅋㅋ
토론하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논리적으로 의견이 대립되며 서로 논리가 오고가는게 좋아하는거지 승패는 그다음임 이기면 ㄹㅇ좋긴한데 진다면 논리적으로 진거니까 끙..하면서도 ㅇㅈ함
진짜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엔팁😊
ENTP이 계속 궁금해 하는 이유?....
자신이 생각한 것 알고싶은 부분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기떄문,,
다른사람이 아는걸 이해못한게 아니라. 가끔은 그런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이해를 더 빠르게 하고 더 깊게 파고들기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즉, 단순히 이해는 했어도 그거에대한 이해가 더 필요할 떄가 있으면 계속 궁금해합니다.
보통 이거는 이래서 저래~ 라고 하면
대부분 그렇구나 라고 넘어가는 반면.
저게 왜 이런건지 그래서 어떤 부분이 저렇게 하는건지 더 세세한 부분을 원하는경우가 딱 그런경우입니다.
예를들면 빨리 일어나려면 일찍자야되 같은 단순한걸로 이야기하자면,
다른사람들은 일찍자면 그만큼 빨리 일어나니까?
혹은 빨리 자라는 말로 이해하는데.
ENTP는 얼마나 일찍자는것이 좋은지를 궁금해하는거죠.
대부분이 웬만하면 자야 할 시간을 정한다기보다.
그냥 일찍 자라고 하니 최대한 일찍 자려고 노력하려 한다면,
ENTP는 지금 자야하는지 아닌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보통은 내일 은 어떤게 있으니~ 이때는 일어날수 있어야 해 와같이 일찍자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해주는 근본적인 이유를 원해합니다.
그래서 ENTP에게 일찍자라고 말할땐, 내일 ~가 있으니 일찍자. 와같은 식으로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걱정되는 말로 일찍자 라고 내뱉은 말도 ENTP는 왜? 라는 말이 따라나옵니다.
그럴땐 ~때문에 걱정되니까. 라고 이야기 해줘야하죠.
여기서 그게 왜 걱정인데 ~? 어떻게 하면 되잖아 같은 식으로 말하는 ENTP와의 대립이 생기게 될텐데
이런게 다 피곤하다고 하는겁니다 ㅎㅎ
하지만 여러 상황을 많이 겪어본 ENTP는 다른 T와는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기도하고
오히려 공감력이 좋은 ENTP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T와 F의 차이로 T들이 궁금해하는것과 F들이 궁금해하는 이유가 다른점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 T들의 성향에서 더욱 세세하게 궁금한게 많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우와 진짜 핵심만 알려주시네요!! 완전 말 잘하심 !! ENTP 친구들한테 다 공유할 거에요 !!ㅎㅎ 저는 INFP인데 INFP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당 ㅎㅎ
와~ 정말 고맙습니다 ^^ 이런 댓글 덕분에 제가 영상 만들 힘이 생겨요. ㅎㅎ
지금 다음 영상은 요청이 들어와서 ISTP 제작 예정이구요 그 담엔 요청하신 인프피 만들어볼게요. ^^
말투부터 킹프피다 개기엽내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
지나가던 엔티제 확실히 엔팁이랑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있네요
1 자기 잘못을 잘 알면서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O 뭔가 자기주장이 강해서 그런건지 누군가가 지적하거나 하지말라고 해도 절대 안 고치고 알면서도 이건 그냥 내 성향인데 왜 고쳐야 함? 이런 마인드
2 장난치는 거 좋아함 OX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일단 장난치는 걸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건 맞음 그치만 그 사람이 싫어할 정도의 선은 절대 넘지 않음 그 사람이 웃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 까지만 함
3 토론하는 걸 좋아함 O 일단 말싸움이라던지 말로 얘기하면서 경쟁하는 걸 즐김 뭔가 내가 이길 수 있고 그만큼 날 사랑한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인 것 같음
4 우는 사람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함 X 오히려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팩폭 날림 울 때 내가 좀더 치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5 따박따박 말대꾸를 한다고 하면 환장함 O 이건 이유가 엔팁이랑 다름 난 핵심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이유에 중점을 둠 아니 틀린 걸 틀렸다고 반박할 수 있지 그걸 왜 따박따박 대든다고 하지? 아니 애초에 뭐가 따박따박이야 난 그냥 말했을 뿐인데 하고 그냥 따박따박 대들지 말란 소리 조차 이해하지 못함
6 얇고 넓은 지식을 알기 원함 X 뭔가 꼼꼼한 성향 때문인지 더 깊고 정확한 지식을 알기 원함 뭔가 얕게만 알면 좀 찜찜함? 과 부족한 느낌이 느껴진달까 그런 느낌이 듦
어떤가요?? 지나가던 엔티제가 한 번 비슷한 점과 다른 점 한 번 써봤는데 혹시 지나가던 엔티제22 있으시면 저만 이런건지 말 좀 해주세용
00:12 미친,,, 시작부터 신빙성 갑이다,,, 엔팁은 알파벳부터 간지남
하핫! 발음도 딱 떨어지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엔.팁! ㅋㅋㅋ
이정도로 공감되는 설명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골기질ㅋㅋㅋㅋ 저 그래서 스스로 하는 건 실행력이 빠른데 누가 강제로 시키면 일부러 안해요. 그래서 백신도 1.2차 스스로 제일 먼저 맞았지만 그 다음에 백신패스 생기고 강제접종쪽으로 흘러가서 3차는 안맞았었죠;(자유침해 제일 싫어요)
그러니깐 말이죠~ 가만 있으면 알아서 할것도 시키면 괜히 그런 반발심이 든다랄까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와 나도 이거 ㄹㅇ 공감 ㅋㅋㅋㅋ
저도요. 2차까지 맞고 3차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백신 의무화되는거 자체가 ㅈㄴ 이해안가서 1차맞고 안맞음
22
와....ㅋㅋ아니 살면서 이렇게 정확한 엔팁 설명 영상은 처음 본다ㅋㅋ
여태까지 내 mbti 관련 영상 중에 이렇게 다 맞는 경우는 없었는데...연구 많이하고 신중하게 조사한것 같아서 노력이 대단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무리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ENTP가 발견하고 호기심에 껴듭니다. E들이 반겨줍니다.I들은 ENTP가 껴드는게 신경쓰입니다. 그중 INTJ가 싫어한티를 팍팍 냅니다. 그걸 본 INFP가 완충을 해 줍니다. 그러나 ISTP INTP는 그 둘에 관심이 없죠. 시간이 좀 흘렀을까? ENTP가 그분위기를 바꿔놓고 그자리를 이탈합니다.
ㅋㅋㅋㅋ 상황이 그려지네요. 재밌는 댓글 고맙습니다 ^^
ㅋㅋ 저기서 intj 빠지면 다시 분위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는 intj만 모름ㅋㅋㅋ
@@진타누 왜그런거예요? 왜 INTJ 만 모르죵?
@@안개꽃-f1n 그러게요 듣는 척은 할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도통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본인은 재밌는 줄 알지만 남을 까내리는 유머가 많고 기본적으로 자기일을 꼼꼼히 하는 스타일이지 친목을 불편해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자기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쩌겠어요~~
엔팁인데 저는 오히려 고민상담 많이해요! 그러고 나서 그냥 내 마음대로 결정합니다!
아닠ㅋㅋㅋㅋ 결론이 그게 머에요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그래도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공감받는 기분이 쭈아!ㅎ
ㄹㅇ
내 고민을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걸 들어보고싶음
저도 엔팁인데 진짜 맞아요ㅋㅋㅋㅋ고민상담 많이하고 내생각대로 결정
6:10 와 아무리 예시를 들었다지만
진짜 힘들었어요 ㅎㅎㅎ
지나가던 ENTP 극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제가 장난으로 거짓말을 많이해서 친한동생들이 제가 나이들면 신동엽같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엔픞/엔팁으로서 호기심많고 관계에 선을 긋는 것도 동감이고요 토론은 좋아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은 싫어해서 대학수업때도 그냥 물어뜯기 위한 토론들은 싫어했습니다
가족내에 estj가 두 명 있는데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면서 자꾸 강압적으로 무언갈 시키는데(이 유형들은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건 실행되야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듯함) 전 효율적이라 생각한 이유가 궁금하고 왜 효율을 따져야 하는지, 내 의견은 왜 안듣는지 궁금하니까 '왜?'라고 자주 반문하고, 이들은 다시 자기 뜻대로만 따를 것이지 왜 토를 다냐 라는 생각에 짜증내니까 '왜 나한테 짜증내?' 라고 묻게 되서 남들이 보기엔 반골기질로 보일지도요.
@@gamukey8727엥 ,, 엔프피/엔팁이요? 둘은 너무 다른데ㅜ f랑 t 한글자 달라져도 결과적으론 엄청달라요 ,, 엔프피랑 엔팁 너무다른데
아들땜에 찾아봤어요.
본인이 엔팁이라해서 찾아보니 정말 비슷해요.
발표도 잘하고 외향적인데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ㅋㄷㅋㄷ 지나가던 엔팁 공감하고 갑니닷! 내 속마음을 다 알고계시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인팁 출신 엔팁인데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ㅋㅋ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돼
운전하면서 토론하는 상황에서 내가 할말, 상대가 할말 다 머리속에서 그림그리고 어떻게 하면 상대가 더 약오를까, 어떻게 하면 더 논리적일까 따지면서 혼자말로 다 해보고 기분좋아져서 소리지르면서 운전함. 상대를 이기기 위한 대략적인 지식정도는 빠르게 흡수해서 배움.
ㅋㅋㅋㅋㅋ이래서 엔팁을 말빨로는 못이기나봐욬ㅋㅋㅋ
+ 상대 대답 예측해서 내가먼저 말해서 말못하게함 또는 예상 질문과답안 2~3개 연타칠거 생각해놓음 상대 답하자마자 몰아침 그리고 상대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는거 보면서 희열느낌
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 머릿속으로 상대방이 이렇게 말할때 이렇게 말해야지 하고 예측하고 어떻게 말해야지 논리적이고 이사람이 내 말에 반박을 못할까 생각 개많이함 ㄹㅇ
그래서 엔팁인 우리남편이랑 싸울때는 논리가 아니라 막무가내 감성으로 들이밉니다(남편계정)ㅋㅋㅋ
아 우리아들이 그래요!!!!! 와 진짜 엄마한테 말대꾸하고 대드는데 이게 나중에는 거의 끝장 토론으로 되면서 엄마가 말하고 있는데 얘 머릿속으로 다음에 무슨 말할까 머리돌아가는게 제 눈에도 보여요!!! 앜 진짜 생각하면 또 속터져!!! 엔팁 아들 어케야돼요~~~ 흐규흐규
잇팁 잇프피 반반 나오는데 엔팁들이 은근 대시하는 편이에요. 그냥 리드당하고 싶고 내 감정에 해결보단 입닫고 내버려두고 믿어줬음 하는데
토론해서 뭐 할지 먹을지 정해야하고
내 힘듦에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팁이랑 의견 주고(도움 안됨)
왜 그렇게 생각하냐 어쩌냐 물어서
얘는 취조하는데다 가르치려드네 기빨린다 하고 생각해서 저도 빤스런 많이 치고 저 역시도 썸남한테 더이상 흥미를 부르는 존재가 되지 못해서 썸식하고 그랬었는데
기운없는 잇프피잇팁은 엔팁이랑 잘 안맞을 수도….;
안녕하십니까. 현 48세 entp로서, 중소기업 창업 10년차입니다. 학창시절... 또라이 변태 싸이코 박사... 다 들어봤기에 도저히 댓글을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전국의 모든 entp여러분 여러분들은 창의적입니다. 성공은 여러분들의 유전자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쇼!
3:17 일반사립고 내신 8등급
나는 정시 잘할 수 있으니까 사립고인 만큼 우리 애들이 더 잘갔으면 함
대학은 정시 지역인재로 들어감 하지만
전공이 맞지 않았고 결국 전공과 관련 없는 기사를 취득
아 물론 학점도 3.0만 넘기래서 딱 3.01로 졸업
크으 ㅋㅋㅋ 역시 철저한 엔팁답네요.
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
저는 3.05;;;;
맞아 인생이 너무 즐겁고 다음생에도 저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히히
역시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죠 ^^
더 재밌는 영상으로 또 올게요 ㅎㅎ
단점 안고치는거 정말 맞아요 어차피 나는 잘난 사람이니까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수도 있는거 아닌가 하고 그냥 단점도 고칠생각 안합니다 😅
하핫ㅋㅋㅋ 사실 저도 단점을 고치기보단 장점을 더 키우는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
갑갑해서 ’5초 뒤‘ 누르자마자 ’이
영상 끝까지 안 보실 거죠?‘ 라고 나옴..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 토론을 즐기며 단점 안고치는
또라이 정말 맞습니다
재밌게 봤는데 역시 끝까지는 다 못봤어요
언제쯤 영상들을 끝까지 볼수있는 날이 올까요
엔팁도 마음 먹으면 무엇이든 성공시킵니다!
거럼요!! 마음을 잘 안먹어서 글치 ㅋㅋㅋ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
다아아 공감되는데 토론하는 이유는 그게 이기기 위해서 라기 보단 진짜 궁금해서 토론 자주해요 음 토의도 진짜 많이 하고요 인팁친구랑 한 주제로 토론 뒤지게 하는데 둘다 음 그거보단 이거지 않아? 이러면서계속 말해요 이기고 지는거 없이요 엔팁분들 토론 개 잘받아주는 친구 하나 만드세요 존잼
ㄹㅇ이다 이기고 지는건 싸움할때나 있는거지 의견공유에 그런게 어딨어
Entp가 수능을 잘 못치는건 기억력이 안좋아서입니다 세부적인 기억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쫓아가기때문
Ex 아 이거 뭔지는 알겠는데 뭔지는 모르겠다->결국찍게됨
오...그거 설득력있는 분석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수능 67등급에 지잡대나왔는데 남들보다 똑똑한부분은 월등히 똑똑합니다 공부가 다는 아님 나무 하나하나 기억하는건 어렷을때
그 나무여러개를 활용하는건 나이들어서 하게됩니다 나중에 큰숲을 보는걸 잘 활용하세요
세부 디테일 약한데 공감하네요
어.. 그래서 전 수능이 더 좋던데요? 맥락은 기억하지만 정확한 단어는 잘 기억 못하는데 Entp인데 수능은 거의 객관식에다 애매하게 비슷한 단어를 늘어놓아서 철자 하나로 고민하게 하는 문제 따윈 안나오죠.
영단어를 암기하지못하면 절대해석 못하겠더라고요 퍼즐을 아무리 짜맞춰보지만 단어 암기가 안되면 진짜 안되요ㅋㅋ.. 전 디테일이 극도로 낮아서 디테일이 낮으니 잔실수도 많습니다 알고도 틀리는경우도 있고 수학적인 이해가 있더라도 그 복잡한 과정들을 다 기억못했고요 기계적 인제와는 거리가 멀죠
와.. 진짜 ㄱ...그 우는거 빼고다 맞앜ㅋㅋ 오히려 울면 아니 이거에
왜 울지? 하고 ㅎ야 운다고 머 안되
이런식으로 말이어감
Entp한테 막말듣고 상처받고 이 영상을 보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만나기 싫고 괴로워요 ㅠㅠ
헐 저도요 제 친한친구가 엔팁인데 갈수록 ㅈ같이 행동해서 세상 내가 이런 것까지 찾아보고 있네…. 개빡쳐요 진짜ㅠ
님들아 불편하다면 엔텝한테 솔직하게 말하셈 돌려말하지말고 그게직빵임
바로이해할꺼임
퍼큐 날리고 손절치세요 ㅋㅋㅋ
와 선생님 대박입니다!! 진짜 100퍼센트 똑같아요!!! 절 어디선가 관찰하고있었던것 같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