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r8133 1. 그냥이라는 말을 일단 nt들은 다 싫어하고=무시합니다. 2. 내 성격만 예민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공감을 눌렀고 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했지 관리를 못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4. 마지막으로 숨막힐 정도로 집중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 순간엔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걸 알텐데요. 5. 인티제나 엔티제는 보통 사람을 잘 안믿어요. 심지어 자기 자신도 끊임없이 채찍질 하고 발전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예민한 건지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한건지 가끔 생각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예민한건가 의심이 들면 오히려 백색소음있는 곳이나 정말 시끄러운 곳에 일부러 가서 일합니다만, 조용히 해야하는 곳에서 공중도덕없이 떠드시는 분들이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보다는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이네요.
저intj인데 사람 10초만에 판단가능...ㅋㅋㅋㅋ 안맞는 사람과는 기류 자체가 다른느낌이있어요 진짜.. 그리고 진짜 잔잔한 실수도 하기싫어서 하는일에 초초초 집중하는편! 조금 안좋은건 친구들이 무심하다고 서운해 한다는거ㅠㅠ 결국 주변에 모든걸 이해하는 5명만 남아있다는거ㅋㅋㅋㅋㅋ
인간은 좌뇌와 우뇌가 항상 싸우져 직관은 논리와 다른데 생각하기.전에 조합이 되서 나와버리는 겁니다 직관이 판단하고 경고를 보내도 자기논리로 합리화해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관이 뛰어나다는 것은 자기논리가 직관에 부합한다는 거겠져 소소한 일에는 몰라도 자신에게 중요한 결정은 직관이 옳을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안다는건 어렵기 때문입니다 직관형 판단형 유형은 직관과 자기논리가 부합하기 때문에 직관을 무시하지 않고 판단이 빠르고 잘맞는다고 봐야겠져
나의 내적인 부분을 잘 안비추니까 외적으로만 판단하기 쉬운건 이해가 가죠. 예전엔 그런 심리에도 의문을 가졌었는데 생각하는 영역이 다르다보니 이젠 그냥 저런 사람들 심리구나~ 하고 무시합니다. 제가 머리로 이해하려 안한다면 해결되지 못할 문제이고, 내 일이랑 관심사에 투자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니까요.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던 내 일 & 영역에만 지장 없으면 됩니다^^
마지막 부분 진짜 정확한것 같아요..인간관계에서 도태되는건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내가 살아갈 환경에 대한 불안은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주변에 사람없이 혼자 살아도 상관없지만(오히려 더 좋은?)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거죠.
전적으로 공감이 되네요. 그런데 INTJ관련 영상마다 댓글들을 보면 유독 INTJ가 계획 짜는데 미친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획을 '짠다' 라기 보다는 그냥 무슨 일을 해야겠다 싶으면 계획이 저절로 머릿속에 훤히 그려지는 거지 굳이 '계획 짜야지'하고 의식적으로 짜는 과정을 집어 넣었던 일은 살면서 거의 없었음. 그래서 계획 짜는데 시간 할애한다는 intj들 보면 과연 저들이 진짜 intj일까? istj인데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음.
Intj는 사람을 잘 파악해서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지만 바운더리에 속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걸 시간 소모하면서 알려주거나 참견하지 않지만 entj는 바운더리에 안 속해있어도 같은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구성원 중 한명이라면 이끌어서라도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극단적 표현으로 entj : 이리와 멍청이들아, intj : 저리가 멍청이들아)
저 ENTJ 인데요!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잡음이 생길거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선을 그어요! 내사람이다 싶으면 다챙기고, 근데 챙겨주다가 아니다 싶으면 딱 인연 끊죠! 계속 인관관계에 신경 소모 하기에는 제 비젼과 목표와 여가시간에 투자 하는게 생산적이라서 굳이 엮이려 하지 않습니다. 꼭 가야하는 강연이나 유학도 제 확신이 들면, 아무도 모르는 곳이라도 목적 하나를 보고 혼자 가요. 혼자라는 외로움 보다 성취될 보상에 만족해하는 스타일이예요. 하루 스케쥴도 전날 정해두고 미션 클리어 하는 희열에 만족 해 합니다. 남들 절대 무시하거나 오만 하게 대하지않습니다. 애초에 남과 저를 비교 하지 않거든요! 그냥 관심이 없어요! 내가 성장하는것 외에는
복수는 정말 공감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인티제가 복수를 한다? 그러면 진짜 엄청나게 시뮬레이션 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최고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철저하게 부숴버릴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해요. 왠만해서는 동귀어진 방법은 안 쓰는데, 최악의 경우 동귀어진도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감정에 앞서서 하는 복수는 나를 위한 복수가 아니죠. 아 그렇다고 무서워 마세요. 애초부터 인티제한테 실수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인티제들은 분명 복수에 들어가기 전에 신호를 보냅니다.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든가, 적당히 하세요라든가. 표정부터 시작해서 이미 거리두기를 몸소 보여주는 게 인티제에요. 그런데 그거 무시하고 계속 넘어온다? 그리고 나한테 피해를 끼쳤고, 가까운 사람이 상처받았다? 그럼 전쟁나는 겁니다. 인티제가 진짜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적당한 복수라는 것은 없으니, 그냥 실수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몇 번의 실수는 눈 감아줘요. 인티제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닙니다. 왠만해서는 계속된 실수가 누적되면 피하는 타입이에요. 싸우는 걸 원치는 않아요. 에너지 소모가 크니까요. 그런데도 복수를 다짐할 정도면 그건 진짜 감당 못할 만큼 큰 잘못을 상대가 한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 거니까, 본인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걱정 마세요. 그렇다고 괜히 인티제 반응이 보고 싶다고 화나게 하진 마시고요. ㅎㅎ..바로 손절 당합니다. 적당히를 모르면 파국밖에 없지요.
INTJ 개인적으로 저절로 성공적 캐릭터가 된다 => 남들과 동일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숨어있음. 기본적인 능력치가 더 높은 건 기본값.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 무조건 감정적이거나 기본적인 능력이 부족한 사람. 멀리한 사람은 무능하고 유해하기에 열등하다고 생각은 종종 함. 오만함이 보이더라도 무능한 것 보단 낫고 이 성격은 자신의 능력으로 커버 가능하기에 사회적 노력은 우선순위에서 밀림. 복수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함. 내가 소비하는 에너지에 비해 얻는 것이 확실해야 함. 그래서 보통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유형의 시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지나가던 엔티제입니다. 굳이 복수심을 키우는건 아니고요.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빼도박도 못할일 가지고 한방에 넉다운 시키기 위해 기회를 보는 것 같긴합니다. 단 한방으로 나에게 잘못한 것을 모조리 인정하게 만들기 위해서 에너지를 모으는거죠. 상대를 해하려는 복수심이라는 단어 보다는 나를 보호하고 환경을 안정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 성향에 더욱 가까운 말인 것 같네요.
엔트제인데.. 직관이 높아서 사람의 의중이 너무 잘보여요.. 상대는 너 오해하는거야 하고 하는데 정말 몇번?빼고는 제 직관이 맞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경륜이 쌓이면 직관이 오지게 발달합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때문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진짜 잘챙겨줘요..일적(계획 목표 등)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서 사람관계도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는거 같아요..
@@park7402 저도 ENTJ 이고, 상담 전공이라 망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분 말이 맞다는거에요. 엔티제는 그럼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의 의중이 눈에 다 보여요. 그냥 감으로 다 보이는건데 망상이랑은 완전 다릅니다. 망상은 가상의 것을 실제라고 생각하는거고 엔티제의 저런 능력은 팩트를 짧은 시간에 바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크죠. 제일 기본적으로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별로인 사람인지를 만나보면 바로 파악이 가능해요. 그렇다고 초면에 판단해버리고 끝내지는 않지만, 98프로 정도 지금까지 그 첫 판단이 다 맞았어요. 이거는 사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실거에요. 저는 ENTJ라서 공감이 되는거구요.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 엔트제 있는데 신기하게 정말 제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어떤 성격인지 바로 알더라구요 ㅋㅋㅋ….(무섭) 근데 저도 인프제라 그 사람이 지금 날 어떻게 바라보는지, 기분이 어떤지 귀신같이 알아차려서 그 사람 앞에서 좀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하게 됩니다.
지나가던 Entj인데 Entj들은 주위정돈+계획+예민함으로 머릿속이 항상 바쁘다보니 티가 잘 나지 않을 뿐 스트레스에 은근 취약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굉장히 잘 파악하면서도 자기 자신한테는 무심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최근 진로고민에 대한 슬럼프로 자아탐구의 필요성을 느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미내플님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관찰력이 정말 남다르시네요 바쁜 삶 속에서 잠시 잊고 살던 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거 같아 기쁩니다 구독 누르고 가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
저 지나가는 미내플님처럼 ENTP이구 저희어머니가 ENTJ 인데 진짜 스트레스에 취약하신데 본인 일은 엄청 잘해요 직장에서 승진도 빠르셨고 일 잘하기로소문난ㅋㅋㅋㅋ여기저기서 스카웃받으시고 근데 진짜 자기자신한텐 무심한지 건강을 잘 안챙기시고 좀 이상있어도 그냥 넘어가는..? 근데 주위정돈은 잘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
인티제인데 정말 정확하네요 청각이 예민해서 소음이 생기면 귀막고 있어야 하는 편이라 ㅋㅋㅋ 직업도 시각적인 감각을 활용하는 쪽이고.. 안정적인 관계 아니면 아예 맺지도 않고 거리두기 잘하는거랑 내사람은 잘챙기고 사람한테 기대가 없는편인데 영상 그대로네요!! 통찰력 대단합니다 👍👍
엔티제 화술이 f나 t에게 모두 효과있는건 인티제인 저도 인정하는 부분임. 엔티제는 타인의 결과를 칭찬할때 "너는 잘했어" (x) "~~~하기 때문에 너는 잘하고 있다"(o) 라서 자랑이나 겸손이 필요없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줌. 한문장만 뱉어도 자존감 자신감 오지게 주입함. 그리고 "너는 언제나 잘하는 사람이 아닌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잘하고 못하고는 네가 하기에 달려있다" 개념의 칭찬이라 타인에게 정신적 의존이 필수인 f들을 독립적인 유형으로 이끌어줌. 반면 나는 인티제라 칭찬은 허례허식이라 하는 것도 해주는 것도 안좋아함..다만 타인의 개쩌는 결과물을 접할때 감동이 요동쳐 일시적으로 f가 되어 아묻따 찬양식으로 칭찬하고ㅋㅋㅋ
intj 인데요.... 저는 저 통수치고 배신하고 무시했던 사람들보다 성공하자는 마음 하나로 다 이겨냈거든요... 심지어 그렇게 하고자 마음 먹게 한 사람들 중에 몇몇은 이미 내가 그사람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미워하던 마음도 없어졌고요 근데 전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친한 지인한테 말하면 자기는 그렇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요... 지금도 그 사람보다 성공해서 나한테 미안한 감정과 다시 잘 지내보고 싶다는 감정을 들게 하고 싶어서 아주 열심히 제 자리에서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물론 그들이 미안하다고 다가오면 어떻게 더 팩트로 조지며 거절할지 시뮬레이션도 돌려봐요 그것은 바로 나의 원동력.. ㅋㅋ 너무 재밌다..
지나가던 INTJ입니다. 굉장히 정확합니다. 몇 줄 더 적어보자면 나의 바운더리와 루틴이 어그러지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일어날만한 가능성들을 대부분 계산하여 계획을 짜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예상 밖의 상황으로 인해 내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이 굉장히 불쾌합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이 깜짝 놀래키는 상황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디 숨어있다가 튀어나온다던가... 물론 어설프게 놀래키려고 들면 미리 눈치채 버리곤 합니다. 당황하고 놀라는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에이 XX이는 놀라지도 않네,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기 쉽기 때문에...
진짜 사람 단박에 파악하는 거 소름끼치게 맞아요 제 남편이 intj인데 제가 줌으로 업무회의하는거 보여줬더니 "이사람, 그리고 저사람이 성격 이상하지?" 회사 빌런들을 바로 알더라고요!!!! 그 쪼꼬만 화면만 보고요!! 진짜 놀랬어요 ㅎㅎ 복수도 꼭 하려는 스타일이고 저는 못느끼는데 상한 음식도 바로 알아채고 아무튼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와 저조차도 모르던 ENTJ의 특징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파악하시다니 아주 공감하며 봤어요.특히 사람 첫눈에 간파하는거랑 성격 오해받는거,복수심 정말 공감됐어요. 인생 살면서 나에게 모욕감을 준 사람은 반드시 2배로 복수해줬거든요 아주 치밀한 장기계획으로 한방에 도미노처럼 터졌을때 그때 쾌감 절대 못잊어요..
1. 직관과 감정 둘다 발달 2. 남들을 무시한다는 오해 받음 + 인티제 엔티제 복수하는 편 3. 정서적 고감에 무심한 편 4.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진심 상당히 저네요...사실 저도 어렸을땐 나 천잰가 생각하기도 했고(공부는 별로지만 ㅎㅎ) 남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었죠. 나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누군가 나에대해 어떤사람이다 라고 말하면 니가? 이런 반응이랄까요...아 특히 학교 팀별과제는 극혐해하고 차라리 내가 다 안고가자주의라 오만함이 많습니답ㅋㅋㅋ청각은 그냥 예민한건줄알았는데 mbti와 관련성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래도...무뚝뚝해보이고 날카로워보여도 진짜 친한친구들한테는 개병맛 재밋다구요...이건 뭐 개인성향인가요 ㅎㅎ
나 Intj 1. 사람을 정말 오래보고 가리고 사귐(이사람은 내사람이 될 사람인가) 2. 한번 내사람은 영원히 내사람 ( 하지만 한번 선넘으면 끝) 3. 굉장히 논리적 그 논리를 펼치는것을 정말 좋아함 4. 어떤 계획이 있을때 항상 머리 속으로 시물레이션 돌림 5. 완벽주의자 (하나라도 내가 생각한것과 어긋나면 스트레스와장창) 6. 엄청난 츤데레 7. 분석하고 특히 성격유형 이런거 정말 좋아함 8. 첫인상 차가움 친해지면 개따듯 9. 친해지면 수다쟁이 10. 감정적으로 대하면 진짜 정뚝덜 11. 이해는 하지만 공감하지 못함(제발 고민상담 노) 12. 자기 궁금증이 엄청남.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난 왜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했을까 등등 13. 이 모든게 이 이유 때문인데 Intj는 본인을 아낌. 내가 상처받지 않고 안전해야함
intj x entj 왔다갔다하는 사람인데 너무 공감이에요! 감각 직관 정말 많이 발달해서 유리한 점도 분명 있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입니다. 스스로 이런 사람이다 보니 디테일이 떨어지는 사람들 보면 왜 저게 안될까 라는 생각도 종종 하는 것 같고, 연애, 연예인 등등 일반적인 관심사에 딱히 신경 안쓰고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해요
아 진짜 소름돋네.. INTJ 여자입니다. 저 어릴때부터 소머즈 귀라고 불릴만큼 진짜 귀가 밝고 잘 들리기도하고 시끄러운걸 굉장히 싫어해요.. 그리고 귀가 예민한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사람보면 딱 보여요 그냥 어떤 느낌이고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나중에 이사람이랑 어울리면 시끄러운 일이 많을거 같다던가 하면 피하는데 정말 그런 예측을 많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맞아요 나보다 못하면서 무시하는거 진짜 못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감정적으로 에너지 소모하는거 진짜 쓸모없고 싫어해요.. 제 사람한테도 좋아한다 사랑한다를 구분없이 막 쓰는건 너무 가볍게 하는거 같아서 전 그렇게 안해요 사회생활할때는 그냥 무난하게 어울리자 혹은다같이 돈벌러왔는데 굳이.. 감정소모 하지말자 이런느낌.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흥미로웠어요
#2, 남들을 무시한다는 오해를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INTJ인 경우에는 회의전에 일주일 조사하고 고민하고 왔는데, 10분도 생각 안해본 사람이 뻘소리를 하면 - 나도 모르게 무시하게 되는 것이 이유이고요. ENTJ는 INTJ나 다른 일잘하는 넘들이 좋은 의견내놓았는데, 뻘소리를 하는 사람 조용히 하라고 하는 느낌이죠. #3, 정서적 교감을 무시한다고 느껴지는데 ENTJ는 감정 배제하고 빨리 일을 먼저 처리하자는 주의이고 INTJ는 감정 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느낌입니다. 외부자극이 있으면, 바로 반응한다기 보다는 - 그때부터 몇일동안 곱씹고 소화한다고 할까요. #4, 복수에 대해선 INTJ랑 ENTJ랑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INTJ는 그만큼 복수할 가치가 있는 상대에게는, 바로 복수하기 보다는 10년20년 걸려서라도 확실하게 할겁니다. 연진이에게 복수하는 동은이 스타일이죠. ENTJ는 오래참지 않고 바로 할것 같네요.
ENTJ 인데 복수를 한다기보다는 그사람보다 더 높은 자리로 가서 나를 무시 못할 자리에 가도록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내 아까운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시간이 더 아까움. 그리고 제 사주상 귀인같은 게 있는데 저를 무시하거나 밟은 사람은 그 뒤에 자연적으로 (자연)재해나 (대운의 나쁜운)해를 당하더라구요.
옳 정확한데요?? 사람들 바로 구분하는 것과 복수에 진심인 것까지 정확히 말해주셨네요. 저도 INTJ고 잘 없지만 복수를 생각해야할 경우에 신나서 스스로 섬뜻할 때도 있어요. 왠만하면 INTJ를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그게 상대의 사회적 위치나 직장이나 혹은 인간관계든, 정말 파탄낼 생각으로 시작하거든요.
여자 intj 캐공감하고갑니다. 참고로 계획하에 복수짜고 이길수있도록 세팅하고 세팅 된 후에 조집니다. 예민=지능이라 관계의 분위기가 너무 빨리읽혀서 인간관계에 힘쓰거나 유지하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대신 날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사람한테는 헌신해요. 편가르기 통수치기 후려치기 딸랑딸랑 등 한국인종특과 안맞습니다. 그래서 혼자가 좋고 한국인혐오합니다. 그들에게 인정받기도 싫고 이해받기도싫음요. 그래서 무시하거나 그런기류가보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그들이 절 잃은게 실수라 생각!
저는 수치가 중간즈음인지 intj와 entj를 왔다갔다하는데, 저의 복수는 그냥 조용히 인연끊기입니다. 복수 어릴 땐 몇번해봤는데 내 평판만 나빠지는 듯해서, 평소에 엄청 착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쓰는 편이라 내 눈밖에 난 사람은 그냥 알아서 망하더라구요. 내 눈밖에 나서 안좋았던 사람들은 큰일 많이들 당해서 그냥 그런 생각안하려고 해요. 연끊은 동생 얼마안가 이혼했고, 나한테 엄청 상처줬던 친구는 몇년있다 아이가 큰병걸려 죽었어요. 그 사람들 성격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다 자업자득이었을꺼라 생각해요. 그냥 평소 행동 패턴이나 성격을 볼 때 쟤는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하는 게 보이고, 보통은 그렇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무슨 일에 실패 잘 안하는 건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최소 플랜 A, B, C까지 있을 때에야 시작하니까요.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되면 그건 안되는 운명인거다 싶을 수준까지 합니다. 그래서 뭐든 관둬도 미련이 안남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라 관대하게 받아주다가 돌아서면 그냥 끝.
잊지는 않고 있죠.. 복수하지마라.. 놔두면 알아서 시체가 되어 떠내려온다 라는 말도 듣긴하는데.. 저도 무심히 지내다가 기회가 있음 살짝살짝 밀어요. 마지막 내 손에 피는 안묻힐 정도로만.. 깔짝깔짝 복수하는 정도..^^ 이상한 놈들은 내가 아니더라도 다들 벼루고 있어서..
ENTP인데 남편은 ENTJ예요 진짜 남편이 가만히 안있어요 계속 뭐를 해야하고 바쁜데도 일을 계속 만들어서 하고 이사람저사람 도와달라하면 가서 다 도와주고.. 내입장에선 바로 거절각 그런것들.. 근데 또 그와중에 오래 걸리는 힘든 목표가 있어도 그것도 꾸준히 하고 너~~ 무 혼자 바빠요 근데 결국은 몇년이 걸리든 이루고 다 돌아오더라고요 그게 승진이든 돈이든 시험이든.. 난 집에서 가만히 쉴때 쉬어야하는데 자꾸 뭐하라고 나가서 친구만나라 뭐해라 진짜 귀찮게 해요.. 남편이 막 천천히 준비하거나 안될거같아 못하는거 내가 일단 미친것처럼 저질러 놓으면 남편이 마지막에 꾸준히 다 완성해놓음 제가 저질러서 둘이 같이 부업하는게 있는데 하면서 엄청 투닥거려도 아주 잘되요 결과물이 좋고요..
실제로 나한테 피해 줬으면, 한달 정도 시뮬레이션 돌려봄. 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최대한의 피해를 돌려줄 수 있는지, 비례하여 내게 득이 얼마나 더 오는지, 내가 들이는 에너지에 비해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득이 된다라고 계산 마치면 바로 그 주변부터 거미줄 치듯이 몰아넣어 가고,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치명타를 줄 방법을 계속 강구해내서 기필코 복수하고 마는 거 맞음. 근데 이것도 나이 들고 그러면 그렇게까지 치열했어야 하나 하고 그에 대한 에너지 소비에 또 아까워해서 나중엔 덜 하게 되지만, 일정 내 기준의 선 넘으면 것도 없고 걍 머리가 돌아버려서 복수만 생각하게 됨. 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해서, 그 사람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 그 사람에게 제일 '약점이 되는 것', 그리고 제일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리스트를 뽑아놓고 하나씩 실행해나감.
인티제의 인간관계는 첫인상 매우 중요하고 상대방의 행동과 대화 중에 이미 분석을 하고 나하고 맞는 사람인지 결론을 도출함. 맞다고 판단한 사람도 쉽게 인티제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오랜 시간 같이하면서 신뢰가 쌓여야 비로써 내 사람이라고 느끼고 울타리 안으로 넣어줌 ㅋㅋ
entj인데 영상내내 박수치면서 봤어요, 특히 새로운 소속에 합류해야할때 함께할 사람들을 첫대면하자마자 누구누구랑 안맞을지 보이고 저사람이랑 계속 함께하면 이런이런일 생기겠네.. 이런게 예상이되니까 그때부터 벌써 스트레스를 느껴버려요. 긴기간을 함께할 구성원들 속에서 나와 특정한 사람의 관계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 1:1상황에선 그사람이 원하는쪽으로 대충 맞춰주고 더이상 대면할일없게 빠른 해결하면 되니까 ), 구성원들끼리의 각1:1 관계도 다 신경을 쓰고 행동하다보니 에너지가 장난아니게 들어요. 그래서 같은 장소에서 일하는 사이거나 공동목표가 있거나 강제적으로 묶인 상황만 아니면 솔직히 혼자서 뭘 하는게 제일 빠르고 맘편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요.
Intj인데 진짜 복수심 인정이예요 저한테 한번 상처 주거나 무시한 사람은 그대로 갚아줘요..!근데 요즘에 제 친구가 제 성격 이상하다고 말해서 우울했었는데 언니 영상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예전에는 인간관계 멀리둘 사람 구분하고 가까이 둘 사람 구분 했는데 그러고 나니깐 만날친구 몇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른 활동 적인 활동 하면서 많은 친구 만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곧 알바 할려구용 오늘도 언니 영상 유익합니당
엔티제 진짜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내 사람이 생기면 끝까지 챙기자는 마인드라 최대한 적게 만들고 그 소수만 집중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아님 애초에 타인한테 관심을 안 둬서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
감이 좋아서 '알면서 모르는척 한거 아냐? 신내림 받았어?' 이 소리 많이 들어봤네요. 거짓말이나 장난은 잘 속고 눈치도 둔한편인데 일적인 직감이나 첫인상 판단은 소름돋게 잘 봅니다. 잘 모르는 분야여도 공부하면서 방향을 잘 찾아가는 편입니다. 관심분야는 빨리 습득해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스킬을 타고났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힘든건 많아도 직접 부딪히면 어렵거나 해결 못할것은 없다고 느낍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집착하는 완벽주의자라고 피곤하게 산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열심히 안하면 불안한 결과가 맘속에 백만개라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운좋게 얻거나 남의 도움을 받는건 그냥 싫으네요... 타인이 힘들어하는걸 잘 못알아채는데 제가 아프거나 힘든것도 둔하게 느껴요. 마지막으로 인티제맞지?란 말 많이 들어요.
일상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게 INTJ 영상밖에 없는데, 내 친구였으면 싶을 만큼 정확하게 보고 계시네요. 어차피 사람은 모두 다 다르고 각자의 인생을 사니 공감은 바라지도 않고, 오해를 최소화 하며 눈에 띄지않고 나 혼자 잘 살다 가는게 목표지만 인간인지라 근원적인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데, 이렇게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니 너무 힐링됩니다.
INTJ 인데 10000000% 공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잘 파악하신분 처음봤어요! 내사람 아닌사람은 1도 관심이 없고 내사람은 누구보다 잘 챙겨줍니다. 무한애정. 뭘해도 다괜찮음! 복수도 완전 공감 ㅋㅋ 타당한 이유없이 날 괴롭힌다? 철저한 계획하에 제 능력과 실력으로 피눈물나게 복수합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ENTP 너무 좋아요 ㅋㅋㅋ 미내플님 ENTP이어서 제가 좋아했던 거였어욥 하핫
INTJ에게 계획이란 일을 달성하기 위해 메뉴얼 짜는게 아니라 그냥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한 방법을 짜는 것에 가까운 것 같음. 그래서 그 계획은 메모지에 있는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머리속에 있음. 글로 정리화하면 더 논리정연하게 결론 낼수 있어서 문서화도 선호하지만 그게 순서가 있는 메뉴얼 처럼 써지지도 않고 성경처럼 받들지도 않음. (목적과 결론은 고정되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순서는 바뀌거나 심지어 생략될수 있다는 소리) 계획을 짜는데 시간 할애를 아예 안할리는 없겠지만(무엇이 제일 확실히 달성할수 있는 방법인지 검토해야 하니 아예 안할리는 없음) 계획 자체가 목적이 되어 많은 시간을 투자하거나 집착하는 경향은 없음. 오히려 메뉴얼을 가장 쉽게 무시할수 있는게 INTJ의 기질인듯. INTJ의 모든 초점은 그냥 목적지 까지 확실히 가는 것에 맞춰져 있음.
06:41 intj입니다. 감정적으로 계획없이 무작정 복수 하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지거든요. 한번에 정확히 실수 없이 최소 내가 당한만큼 확실하게 복수할 확률을 높이려면 감정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침착해야 됩니다. 그리고 복수 할려고 이런 저런 방법들 생각하다보면 저절로 침착해져요.
Intj인데 공감가는 게 많네요..ㅋㅋ 저 피부도 엄청 예민하고.. 눈치도 되게 빠르고, 그냥 사람들이 뭔 속셈인지 눈에 다 보이는데..ㅋㅋ 반응해주기 귀찮아서 일부러 눈치 없는 척 해요ㅋㅋ 그러다가 가끔 entj 한두명이 눈치 채고 같이 웃어요..ㅋㅋㅋ 그리고 저 사람 간파 잘해서 안 다가가는 거 진짜 저요.. 음.. 최근에도 굳이 저한테 치근덕대다가 끝 안 좋았던 애 있긴 한데..ㅋㅋ 그리고 저 복수 진짜 잘해요. 한번도 실패한 적도 없고 들킨 적도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복수를 성공해서...하 너무 짜릿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거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제 손으로 직접하기보단 꼬고 꼬아서 남들 이용해요 주로..ㅋㅋ 그게 편하고.. 근데 남들은 이용당하는지 모르는 게 너무 웃기는..
e랑 i 반반 섞인 인엔트제 여잔데 사람 파악 잘 하는 거 ㄹㅇ 입니다. 굉장히 미래 지향적이고, 동시에 현실적이에요. 가까이 두는 사람 멀리하는 사람 구분되어 있고, 엠비티아이를 보는 이유도 상대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합니다. 주변에 친구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용 ,, ㅋㅋㅋㅋㅋ
제가 본것중에 가장 분석이 맞아요ㅋㅋㅋ 인티제인데요! 저 사람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하고 적도 없고 다들 저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사람에 대한 기대가 적어서 딱 적정 선만 긋고 그 이상 다가가지않아서 싸울일을 안만들어 그런것같아요ㅋㅋㅎ 그리고 세상 친절하게, 그리고 오지랖 안부리고, 남이 싫어할만한 일 안하고, 예의바르게 인사는 크게 잘하니ㅎ 사람들이 딱히 미워할일이 없지만 뭔가 친해지기는 어려운 아우라를 만들어요ㅋ 어우 친해지면 골치아픈일이 생기니까요ㅎㅎㅎ 정말 세상 예민한데 사람도 잘 파악하고여! 물론 틀릴때도 있지만ㅎ 분석하는거 좋아해서 많이 생각하다보니 저만의 데이터로 인한 결과도출인것같아요ㅋ 확실한게 좋아서 이분법적으로 생각할때도 많은것같구요, 정말 니사람 내사람 너무 확실해요!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울타리에요ㅎㅎ 내 울타리 안에 들어오는 사람이 정말 몇 명 없지만 들어오면 기대없이 그냥 막 잘해주고 지켜주거든요ㅋㅎ 인프제인가 인티제인가 헷갈렷는데 이거보니 인티제가 맞나봐요 ㅎㅎ
Entj 입니다. 저의 소듕한 인생을 저해시키는 사람들은 가냥 두지 않죠 히히 🥊 미내플님을 구독하고 영상을 좋아했던 수많은 이유 중 하나가 엔팁이셨군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엔팁 or 인팁인데, 유일하게 저의 진정성을 알아봐주고 저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 💪🏻 행복하네요 🌷
ENTJ에 대해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보신 건 미내플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리더, 관리자형?이라 직진하는 성격일 것 같지만, 겁나 예민하게 주위를 살핍니다ㅋㅋ 또 내 사람만 챙기는 데 진심이라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다보니, 두루두루 친해도 속은 냉정한 사람이라고 오해받을 때도 있는데 그렇쥐 않아요,,☺️
오 맞는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제 선에서 나름 감싸서 말한다고 말하는데 친구들은 제가 너무 솔직하고 디스하는 것 같다고도 하더라구요ㅠㅠ뭔가 모르게 기쎄보인다, 무섭다는 말도 많이듣고… 대신 진로나 연애 상담할때는 진짜 온 힘을 다해서 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무시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진짜 오만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바로 바로 파악하고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둬서 그런것같아욤😂 외관은 물러터지게 생겼는데 성격때매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
인티제 남친이 있는 엔프피입니다.. 예민한거 (노래 크게 키면 난리침) 치밀하게 복수하는거, 생존본능 강한거 진짜 인정합니다 타인한테는 진짜 무심한테 나한테는 온갖 집착에, 올바른 길로 가라고 끊임없이 가스라이팅ㅋㅋ 합니다 남친의 멋있는 점을 본받고싶어서 entj가 되고싶은데 택도 없을거같네요ㅜ
처음 만난사람 파악하는건 intj특인듯. 얼핏 보기에 감으로, 선입견으로 규정짓는걸로 보일수 있지만 ㄴㄴ 그 '감'이라는게 단순한 식스센스가 아니라 많은 경험과 관찰과 고민이 복잡하게 누적되어 튀어나오는 결과값임. 좀 과장하면 AI가 GPU를 이용해 셀수없는 단순학습반복으로 고양이 강아지 얼굴을 구분해 내는 거랑 비슷한느낌. 모르는사람들은 강아지얼굴 자체를 인식하는줄로 알지만 그저 많은 데이터들의 차이를 구분하고 동질성을 모으고 카테고리를 나누고 하는게 패시브스킬일 뿐. 그렇게 첫인상때 내가 판단한 것들이 틀릴때가 거의없음. 근데 또 드물게 그사람에게서 예상과 다른 모습이 전개될때가 아주 제로는 아닌데 그럴때면 새로운 데이터 입력하고 첫인상 바로 삭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려있는 듯
난 또 감정적인 사건엔 복수심은 없는 인티제.. 복수하면 오롯한 나의 인생 관점에서 무엇이 +로 바뀌나? 하고 생각해보면 그냥 제로 같아서 복수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순간 -가 되는거 같다고 판단한 뒤로는 복수엔 그닥. 하지만 복수의 원인이 되는 사건으로 인해 실제 내가 피해 손해를 보고 상대가 부당이득을 챙긴상황이면 두뇌풀발 각성모드 경우의 수 시나리오별 리허설 백만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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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날때 바로 파악하는거 인정함ㅋㅋㅋ
초반 : 첫인상 쎄함 + 경계
중반 : 조금 친해지니 나름 나쁘지 않아서 첫인상만 보고 판단한거 속으로 살짝 미안함
후반 : 결국 첫인상 쎄한 느낌이 맞았음
결과 : 손절
미친.. 너무 공감;
이거 진짜 공감함ㅋㅋ 첫인상=마지막인상
중반단계에서 내가 사람을 너무 빨리판단했나? 하는 생각을 하긴하는데 시간지나보면 항상맞음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찐이다 이거 첫인상의 느낌이 거의 비슷함
효율성 극대화=소음 최소화, 극도의 예민함=집중력 최고조= 단시간 성과주의= 일에 스트레스 많음= 인간관계에서라도 스트레스 없이 지내고싶기때문에 관계 간소화.. 그래도 몰입하는 순간이 좋다보니 환경 개선에 투자많이 하죠
@@네메시스86 저도;;;; 소름돋음;;;;
이거 intj가 아니고 그냥 님성격이 예민한거임. 인티제는 스트레스 많이 안받는게 스트레스도 관리할수있다고 믿음. 주위환경이 안맞을때는 내가 예민한건가 이상황이 집중을 유지하기 힘든건가를 분석함.
@@mmr8133 1. 그냥이라는 말을 일단 nt들은 다 싫어하고=무시합니다. 2. 내 성격만 예민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공감을 눌렀고 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했지 관리를 못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4. 마지막으로 숨막힐 정도로 집중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 순간엔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걸 알텐데요. 5. 인티제나 엔티제는 보통 사람을 잘 안믿어요. 심지어 자기 자신도 끊임없이 채찍질 하고 발전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예민한 건지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한건지 가끔 생각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예민한건가 의심이 들면 오히려 백색소음있는 곳이나 정말 시끄러운 곳에 일부러 가서 일합니다만, 조용히 해야하는 곳에서 공중도덕없이 떠드시는 분들이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보다는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이네요.
개소름ㅋㅋㅋㅋ
크으 공감이요👍🏻
생존에 대한 불안이 다른 사람보다 높은편.. 이거 정말 다른데에서 언급되지 않는 특성인데 정말이예요 어느 상황에서든 최악을 항상 피하려고 대비를 많이 해두는 편입니다 심지어 집에 소화기랑 소방포 및 진짜 필요없을 것 같은 재난용품도 있어요
저도 이 특성이 언급되는 것 이 영상에서 처음 봤어요. 이사 가면 소화기 위치 파악하고 여행을 가도 위급상황시 캐리어 들고 뛰쳐나갈 수 있게 항상 캐리어에 정돈해두는 편인데, 그저 제가 기우가 심한가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 차안에 망치도 두고... 영화관에선 비상구 위치 알아두고요
저는 무슨일 있으면 튀어나갈려고 2l 생수병 두개랑 중요서류 신분증 등 다 가방에 챙겨두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
아주예전부터 차타면 문부터 잠그고
자취할때 체인까지 다 잠그고 그러는데
완젼 공감~ 저두 그래서 경우의 수를 여러개 두고 미리 미리 대비 하는둣요..
5:59 예로부터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도 INTJ, ENTJ 조상님이 만든 말일 듯
그냥 복수가 아니고 완벽한 복수를 위한 것이라면 10년도 아깝지않다 라는 말이죠? ㅋㅋㅋ
내 10년을 투자할만한 소중한 무언가를 상대가 건드렸다면 이해가 되네요. 조용한 광기.
그 광기가 삶의 원동력이죠. 누가 나를 짓 밟았다? 어. 니가 언젠간 내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만들어주마. ㅎ 하고 조용히 내공쌓죠.ㅎㅎㅎㅎ
복수의 실행에 적금을 넣음
뼈(복수)를 위해서라면, 살을 취해도 아깝지 않음
레알ㅋㅋㅋㅋ
진심 개소름이다... 통찰력이 대단하신듯 10년간 알고 지낸 누나인줄...
그 복수도 시뮬레이션 돌려서 복수하는 노력에 비해 내가 얻는게 적으면 안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들답네요
아 넘 공감해욬ㅋㅋㅋ
이거맞아요 경우의수 따져서 에너지소모만 할거같으면 안해요 ㅋㅋㅋ 포기한다기 보다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겨져서임 ㅋㅋㅋㅋ
진짜ㅋㅋㅋ 가치 없으면 내 시간 에너지 아까워서 아 걍 두자 하고 말아버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저intj인데 사람 10초만에 판단가능...ㅋㅋㅋㅋ
안맞는 사람과는 기류 자체가 다른느낌이있어요 진짜..
그리고 진짜 잔잔한 실수도 하기싫어서 하는일에 초초초 집중하는편! 조금 안좋은건 친구들이 무심하다고 서운해 한다는거ㅠㅠ 결국 주변에 모든걸 이해하는 5명만 남아있다는거ㅋㅋㅋㅋㅋ
맞아.. 안맞을것 같으면 결국 안맞음..
만나보면서~~ 라는 말 의미 없다고 생각함
소름 핱시같은 프로보면 눈빛 말한마디 내뱉는순간 친구못하겠다 생각 바로듬
저도 인티제인데 주편에 사람 5명이내로 있고 잔잔바리 실수 절대 안합니다 왜냐면 스스로 스트레스 받거든요
전1명남았네요 ㅋㅋㅋㅋㅋ
intj가 금사빠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 생각엔 금사빠가 아니고 나랑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을 한번에 알아보는거같아요
근데 잘맞기가 쉽지 않아서 맞는다? 싶은 생각이 들면 지체없이 바로 사귀는것같은 느낌....ㅋㅋㅋㅋㅋ
저만 이런가요ㅋㅋㅋㅋ
INTJ로서 ‘사람을 잘 파악한다는 것’이 너무 공감되네요 보통 첫만남에 첫인상, 태도, 습관 이런 정보들이 수합되면서 사람에 대해 판단하게되더라고요. 안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서 첫인상을 무시하고 사람을 겪어봤지만 끝은 항상 손절….ㅎ
진짜 공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에서 별로이면 보통 다...우려했던걸 그대로 재현해주는 상대방 ㅎㅎ
I부터 ㅎ까지 다 맞아요..
헉 대박… 소오름 저도 그래요
인간은 좌뇌와 우뇌가 항상 싸우져
직관은 논리와 다른데
생각하기.전에 조합이 되서 나와버리는 겁니다
직관이 판단하고 경고를 보내도
자기논리로 합리화해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관이 뛰어나다는 것은
자기논리가 직관에 부합한다는 거겠져
소소한 일에는 몰라도
자신에게 중요한 결정은
직관이 옳을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안다는건 어렵기 때문입니다
직관형 판단형 유형은
직관과 자기논리가 부합하기 때문에
직관을 무시하지 않고
판단이 빠르고 잘맞는다고 봐야겠져
맞습니다
난 내가 능력이 많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내가 무섭다고도 생각안하는데,
사람들은 왜 내가 능력이 많다고
생각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고,
조금만 진지해지면
무섭다고 하는것도 도통 받아들이지를
못하겠다...
- 지나가는 INTJ
당최 / 외적인 모습만 봐서 그럴 수도 있고 내향형 인들이 말을 안하니까 또 친하지 않거나 아무튼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계속 그렇게 봐주니까…
인식을 해버렸고
이를 어떻게 극적으로 활용할지 생각중입니다.
쌉공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공감이요 나 너희가 생각하는 것만큼 능력있지 않은데... 이 괴리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제가 생각했을 땐 전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근데 주위 사람은 저한테 너무 기대하는 게 많음.. 그리고 진짜 안무서운데...
나의 내적인 부분을 잘 안비추니까 외적으로만 판단하기 쉬운건 이해가 가죠. 예전엔 그런 심리에도 의문을 가졌었는데 생각하는 영역이 다르다보니 이젠 그냥 저런 사람들 심리구나~ 하고 무시합니다. 제가 머리로 이해하려 안한다면 해결되지 못할 문제이고, 내 일이랑 관심사에 투자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니까요.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던 내 일 & 영역에만 지장 없으면 됩니다^^
기자일을 하는 ENTJ입니다. 국장에게 복수키 위해 존버 중입니다. 아직 2년 동안 쓸개만 먹었지만, 내년 쯤엔 한번 등에 꽂을 수 있는 날이 올거 같습니다.
같은 ntj 로서 말안해도 아시죠?? 실패라는건 없어요 그리고 할거면 확실하게 쑤셔버리시죠
ㅎㅎ 파이팅
ㅎㅇㅌ 응원합니다
잘 꽂으세요~
Entj입니다. 오랜시간 들인 노력만큼 성공하시길
단칼에 꽂아서 보내버리세요...
마지막 부분 진짜 정확한것 같아요..인간관계에서 도태되는건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내가 살아갈 환경에 대한 불안은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주변에 사람없이 혼자 살아도 상관없지만(오히려 더 좋은?)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거죠.
미치겠네.. 그냥 인티제인거 알고 살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찰떡인지
그렇게 사는데 외롭네요 ㅠㅠㅠ
진짜 ㅋㅋ 남들은 무리에서 도태되는거에 치를떨던데 정말 공감이 일도안됌
저두요.. 생존과 환경에 대한 불안이 높아요. 여기 와서 다른 엔티제분들 의견 듣기 전까진, 제가 환경에 유달리 예민한건줄 알았네요.
마자요 제일 중요한건 나의 안전✨
좋아하는 단어
1 계획
2 효율성
3 체계적
4 극대화 (ex 효율등)
5 간결
+가성비
INTJ 특 (1) : 극 가성비 충이 많다
※ 가성비가 단순히 싼게 아니라 구매방법, 품질, 가계 등등 계획적으로 고려해서 극강의 가성비를 이끌어 냄
+ 옆사람이 "야 대충 그냥 사~" 이러면 두 가지 반응으로 갈림
#그 돈이 니 돈일 때 : (뭔가 별로지만) 그래 그렇게 해
# 그 돈이 내 돈일 때 : "NO, NEVER."
@@neoedward2767 ㅋㅋㄱㅋㅋㅋㅋ NO NEVER
워후 !! 좋아좋아!!!!💕💕
진짜 간결 최고
ENTJ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왜 딱 봐도 별로인 사람을 굳이 만나는지 이해 못했는데 .. 잘 모르고 만나는 거였군요. 이 정도 느낌은 다들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유독 심한거였다니 신기하네여
인티제인데 복수 계획 철저히 세워서 한다는 부분에서 소름이네 ㅋㅋㅋㅋ 지는 게임 안한다는 부분까지 완벽 ㅋㅋㅋㅋ
지는 게임은 안하지만 복수도 안합니다. 거의 시간 낭비거든요. 오히려 그런 계기로 더 노력해서 더 발전할 생각하죠.
인티제는 못이겨요. 똑똑하고 집요하고 계획적이라
지는 게임 안하기도 하고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지는일이 없도록 합니다 ㅎㅎ
'용의주도한 전략가'... 번역 잘했다
복수가 아니라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기때문에 그것을 잘못됬다라는것을 인지시켜서 부끄러움을 줘서 개선시키고자하는 거죠 신사적으로 상대방도 변화시키고 그게 내 조직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
전적으로 공감이 되네요. 그런데
INTJ관련 영상마다 댓글들을 보면 유독 INTJ가 계획 짜는데 미친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획을 '짠다' 라기 보다는 그냥 무슨 일을 해야겠다 싶으면 계획이 저절로 머릿속에 훤히 그려지는 거지 굳이 '계획 짜야지'하고 의식적으로 짜는 과정을 집어 넣었던 일은 살면서 거의 없었음. 그래서 계획 짜는데 시간 할애한다는 intj들 보면 과연 저들이 진짜 intj일까? istj인데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음.
진짜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짜들임 ㅋㅋㅋㅋ
ㄹㅇ 대략적인 까먹으면 안될 할일들만 적어 놓고.. 세부내용 짜봤자 소용없다는거 깨닫고부터는 다 머리에서 짬
ㄹㅇ아침에 눈 뜨면 눈곱 떼는 것부터 시작해서 머릿 속에 오늘 하루의 광활한 계획에 따른 디오라마가 펼쳐짐
Intj는 사람을 잘 파악해서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지만 바운더리에 속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걸 시간 소모하면서 알려주거나 참견하지 않지만 entj는 바운더리에 안 속해있어도 같은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구성원 중 한명이라면 이끌어서라도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극단적 표현으로 entj : 이리와 멍청이들아, intj : 저리가 멍청이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젠데 저리가 멍청이들아 극공감이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 ENTJ 인데요!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잡음이 생길거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선을 그어요! 내사람이다 싶으면 다챙기고, 근데 챙겨주다가 아니다 싶으면 딱 인연 끊죠! 계속 인관관계에 신경 소모 하기에는 제 비젼과 목표와 여가시간에 투자 하는게 생산적이라서 굳이 엮이려 하지 않습니다.
꼭 가야하는 강연이나 유학도 제 확신이 들면, 아무도 모르는 곳이라도 목적 하나를 보고 혼자 가요.
혼자라는 외로움 보다 성취될 보상에 만족해하는 스타일이예요. 하루 스케쥴도 전날 정해두고
미션 클리어 하는 희열에 만족 해 합니다.
남들 절대 무시하거나 오만 하게 대하지않습니다. 애초에 남과 저를 비교 하지 않거든요! 그냥 관심이 없어요! 내가 성장하는것 외에는
감정은 잘 드러내지 않지만 복수에는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공감해요 그리고 '감히 이 몸에게' 이 자막도 너무ㅋ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INTJ 더 분석해주셨음 좋겠어요...
니가 감히? 라는 말을 면전에 대놓고 한적이 있어서 더 웃기네요ㅋㅋ
ㅋㅋㅋ 니가감히 속으로 정말 많이했어요
닌자식 복수 맞아요 intj인데 내가 성장해서 밟아주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너가감히나한테? ㅋㅋ
복수도 장기적이고 체계적이고 일회성이아닌 생산적이고 발전적인방식 좋아합니다 ㅋㅋ
니가 뭔데..? 라는 말 맨날 생각함... 물론 상사한테 그러진 않습니다~
@@몰랑-z1v어떤건지 알거 같네요.. 노력도 잘 안하는 누군가가 자기가 나보다 외국어 몇 단어 더 안다고 잘난척 하는데 같잖더라구요. 그 외국어 내가 접수한다.. 는 마음으로 엄청 공부 중인데, 이제 내 앞에서 무시하며 잘난척은 못할듯 싶어 벌써 엄청 통쾌함.
더 글로리의 문동은 캐릭터가 인티제라던데, 장기간에 걸친 철저한 계획에 기반한 복수라는 점에서 인티제답다 싶었어요.
연진 무리는 하필 인티제를 건드려 가지고. ㅉㅉ
INTJ인데 자잘한 복수는 웬만해선 안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복수 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다시는 내 눈도 못 쳐다보게끔 만들어 줍니다. 근처에 INTJ 있다면 도를 넘지 않는 정도까지만 하세요. 도를 넘는 행동하시면 반드시 당하실 겁니다.
막시무스ㄷㄷ
INTJ vs INTJ 는 누가이기나요?
주거니받거니 무한반복인가요?
@@rundmc7469 intj끼리는 거의 대부분 서로의 인격적인 선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해 잘 알 뿐더러 intj 본인이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매우 꺼리기 때문입니다.
Isfp인데 너무 무서우세요..
@@rundmc7469intj끼리 서로 꺼려함;; 서로 느낌상 성격 ㅈ같은거 알아서 오히려 피해다녀서 싸울일 없음
복수는 정말 공감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인티제가 복수를 한다? 그러면 진짜 엄청나게 시뮬레이션 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최고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철저하게 부숴버릴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해요. 왠만해서는 동귀어진 방법은 안 쓰는데, 최악의 경우 동귀어진도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감정에 앞서서 하는 복수는 나를 위한 복수가 아니죠.
아 그렇다고 무서워 마세요. 애초부터 인티제한테 실수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인티제들은 분명 복수에 들어가기 전에 신호를 보냅니다.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든가, 적당히 하세요라든가. 표정부터 시작해서 이미 거리두기를 몸소 보여주는 게 인티제에요. 그런데 그거 무시하고 계속 넘어온다? 그리고 나한테 피해를 끼쳤고, 가까운 사람이 상처받았다? 그럼 전쟁나는 겁니다. 인티제가 진짜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적당한 복수라는 것은 없으니, 그냥 실수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몇 번의 실수는 눈 감아줘요. 인티제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닙니다. 왠만해서는 계속된 실수가 누적되면 피하는 타입이에요. 싸우는 걸 원치는 않아요. 에너지 소모가 크니까요. 그런데도 복수를 다짐할 정도면 그건 진짜 감당 못할 만큼 큰 잘못을 상대가 한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 거니까, 본인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걱정 마세요. 그렇다고 괜히 인티제 반응이 보고 싶다고 화나게 하진 마시고요. ㅎㅎ..바로 손절 당합니다. 적당히를 모르면 파국밖에 없지요.
INTJ 개인적으로
저절로 성공적 캐릭터가 된다 => 남들과 동일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숨어있음. 기본적인 능력치가 더 높은 건 기본값.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 무조건 감정적이거나 기본적인 능력이 부족한 사람. 멀리한 사람은 무능하고 유해하기에 열등하다고 생각은 종종 함.
오만함이 보이더라도 무능한 것 보단 낫고 이 성격은 자신의 능력으로 커버 가능하기에 사회적 노력은 우선순위에서 밀림.
복수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함. 내가 소비하는 에너지에 비해 얻는 것이 확실해야 함. 그래서 보통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유형의 시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맞아요 차라리 무시를하지 굳이 복수는 안하는데.. 영상에서 복수한다고 소개한 점은 조금 갸우뚱하고 나머지는 공감됩니다
지나가던 엔티제입니다. 굳이 복수심을 키우는건 아니고요.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빼도박도 못할일 가지고 한방에 넉다운 시키기 위해 기회를 보는 것 같긴합니다. 단 한방으로 나에게 잘못한 것을 모조리 인정하게 만들기 위해서 에너지를 모으는거죠. 상대를 해하려는 복수심이라는 단어 보다는 나를 보호하고 환경을 안정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 성향에 더욱 가까운 말인 것 같네요.
NTJ의 감각이 발달한 것은 건강하고 튼튼한 발달보다는 발달의 균형이 잘 안맞아서 예민하고 민감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청각이 발달이 잘되어서 작은 소리가 잘 들린다기보단 감각이 예민해 고통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은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기에 민감한거..
정말 정말 민감하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면 정말 손도 안대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공감합니다.. 소음이 공격으로 들려요ㅠㅠ
인티제인데 소음, 심지어 저는 향기에도 민감해요..
냄새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냄새도 냄새지만 저는 귀가 예민해서 클럽에 오래있는 거 안좋아하고
수업때 앞에 앉으면 머리울려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앉네요
엔트제인데.. 직관이 높아서 사람의 의중이 너무 잘보여요.. 상대는 너 오해하는거야 하고 하는데 정말 몇번?빼고는 제 직관이 맞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경륜이 쌓이면 직관이 오지게 발달합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때문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진짜 잘챙겨줘요..일적(계획 목표 등)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서 사람관계도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찍어먹어봐야 아는 저로썬 정말 신기한 재능
@@park7402 저도 ENTJ 이고, 상담 전공이라 망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분 말이 맞다는거에요. 엔티제는 그럼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의 의중이 눈에 다 보여요. 그냥 감으로 다 보이는건데 망상이랑은 완전 다릅니다. 망상은 가상의 것을 실제라고 생각하는거고 엔티제의 저런 능력은 팩트를 짧은 시간에 바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크죠. 제일 기본적으로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별로인 사람인지를 만나보면 바로 파악이 가능해요. 그렇다고 초면에 판단해버리고 끝내지는 않지만, 98프로 정도 지금까지 그 첫 판단이 다 맞았어요. 이거는 사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실거에요. 저는 ENTJ라서 공감이 되는거구요.
@@park7402 비과학적 부분도 존재하지 않을까요?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 엔트제 있는데 신기하게 정말 제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어떤 성격인지 바로 알더라구요 ㅋㅋㅋ….(무섭) 근데 저도 인프제라 그 사람이 지금 날 어떻게 바라보는지, 기분이 어떤지 귀신같이 알아차려서 그 사람 앞에서 좀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하게 됩니다.
진짜요 속이 훤이 느껴져요
저도 이런걸로 상담사분한테 고민 상담하니 아닐 수도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지레짐작하는 경향일 수도 있다고 해서 요즘 저 직관 무시하고 시도해보는데 거의 백이면 백 내 의중이 맞아서 소름이에요...ㅎㅎ
인티제는 에너지 많이소모하거나
텐션넘높은사람 이기적인사람
처음부터 배제함.
ㅋㅋㅋ 사람 판단하는게 얼마나 빠르냐면 진짜 빨리 파악할땐 저 멀리서 형체만 보이면서 걸음걸이만 봐도 감이 올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Entj인데 Entj들은 주위정돈+계획+예민함으로 머릿속이 항상 바쁘다보니 티가 잘 나지 않을 뿐 스트레스에 은근 취약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굉장히 잘 파악하면서도 자기 자신한테는 무심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최근 진로고민에 대한 슬럼프로 자아탐구의 필요성을 느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미내플님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관찰력이 정말 남다르시네요 바쁜 삶 속에서 잠시 잊고 살던 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거 같아 기쁩니다 구독 누르고 가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
저 지나가는 미내플님처럼 ENTP이구 저희어머니가 ENTJ 인데 진짜 스트레스에 취약하신데
본인 일은 엄청 잘해요 직장에서 승진도 빠르셨고 일 잘하기로소문난ㅋㅋㅋㅋ여기저기서 스카웃받으시고
근데 진짜 자기자신한텐 무심한지
건강을 잘 안챙기시고 좀 이상있어도 그냥 넘어가는..?
근데 주위정돈은 잘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
entj 중에도 a와 t가 나뉘던데 t유형이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거 같더라구요 a인 저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즐길정도로 스트레스를 안받아요 ㅎㅎ 제 성격중에 제일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부분...
자주 몸이 아프죠 ㅠ
인티제인데 정말 정확하네요 청각이 예민해서 소음이 생기면 귀막고 있어야 하는 편이라 ㅋㅋㅋ 직업도 시각적인 감각을 활용하는 쪽이고.. 안정적인 관계 아니면 아예 맺지도 않고 거리두기 잘하는거랑 내사람은 잘챙기고 사람한테 기대가 없는편인데 영상 그대로네요!! 통찰력 대단합니다 👍👍
와... 저 아는분 작곡가분 진짜 인트제. . .
그래서 산 에어팟프로 최애템...외출할때 필수네여
저도 인티제인데 넘 예민해서 모닝콜도 진동으로 해놔요;;;; 근데 그것도 스트레스라 거의 5초컷으로 일어납니다ㅋㅋㅋㅋ
혹시 밤되면 전류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조명에서 들리는 소리? 그런 소리들리는 분 없나요? 아무리 한밤중이라도 완벽하게 조용하지가 않음..이명인가 ㅋㅋㅋㅋ
전 인티제인데 잘때 항상 귀마개 끼고 잡니다... 없으면 못자요ㅜㅜ
intj인데 진짜 다 맞아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ntj 특징이었군녀,, 그걸 캐치하는 미내플님도 대단…
와 속으로 생각하는 것까지 관찰당한것같아 놀랏어요ㅋㅋㅋㅋㅋ
하나 더 특징으로 엔티제는 주변 환경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F인척 위장도 합니다. 노공감이지만 걱정이나 공감 해주는척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F인줄 알았다고 들을정도로 연기대상감입니다ㅋㅋ
엔티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면 공감만 해 주는 게 아니라 조언+잘못된점 찝어서 알려주기+마지막엔 자신감 불어주더라구요.. 사실 저는 엔프제라 완전 반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갈팡질팡 하는 저에겐 쵝오인 친구..
모범적인 엔트제 친구네용
엔티제 화술이 f나 t에게 모두 효과있는건 인티제인 저도 인정하는 부분임.
엔티제는 타인의 결과를 칭찬할때 "너는 잘했어" (x) "~~~하기 때문에 너는 잘하고 있다"(o) 라서 자랑이나 겸손이 필요없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줌. 한문장만 뱉어도 자존감 자신감 오지게 주입함.
그리고 "너는 언제나 잘하는 사람이 아닌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잘하고 못하고는 네가 하기에 달려있다" 개념의 칭찬이라 타인에게 정신적 의존이 필수인 f들을 독립적인 유형으로 이끌어줌.
반면 나는 인티제라 칭찬은 허례허식이라 하는 것도 해주는 것도 안좋아함..다만 타인의 개쩌는 결과물을 접할때 감동이 요동쳐 일시적으로 f가 되어 아묻따 찬양식으로 칭찬하고ㅋㅋㅋ
@@오늘도딴생각 진짜 독립적인 유형으로 이끌어준다 이 말 진짜 맞는 것 같아요!!
헉 완전 나닼
오 전 15년지기칭구가 엔티제,남친이 엔프제인데 엔프제 너무 천사같아요.. 사람해요 엔프제..🥰
intj 인데요.... 저는 저 통수치고 배신하고 무시했던 사람들보다 성공하자는 마음 하나로 다 이겨냈거든요... 심지어 그렇게 하고자 마음 먹게 한 사람들 중에 몇몇은 이미 내가 그사람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미워하던 마음도 없어졌고요 근데 전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친한 지인한테 말하면 자기는 그렇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요... 지금도 그 사람보다 성공해서 나한테 미안한 감정과 다시 잘 지내보고 싶다는 감정을 들게 하고 싶어서 아주 열심히 제 자리에서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물론 그들이 미안하다고 다가오면 어떻게 더 팩트로 조지며 거절할지 시뮬레이션도 돌려봐요 그것은 바로 나의 원동력.. ㅋㅋ 너무 재밌다..
저도요. 그렇게 사람들 제끼다보면 결국 제가 젤 잘살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게 복수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것.
지나가던 INTJ입니다. 굉장히 정확합니다. 몇 줄 더 적어보자면
나의 바운더리와 루틴이 어그러지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일어날만한 가능성들을 대부분 계산하여 계획을 짜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예상 밖의 상황으로 인해 내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이 굉장히 불쾌합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이 깜짝 놀래키는 상황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디 숨어있다가 튀어나온다던가... 물론 어설프게 놀래키려고 들면 미리 눈치채 버리곤 합니다.
당황하고 놀라는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에이 XX이는 놀라지도 않네,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기 쉽기 때문에...
저도 놀래키는거 겁나 싫어하는데
사람 놀래키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 지능도 낮아보여서 극혐
그래서 감정적이고 불확실한 연애가 어렵고도 싫어서 수동적이게 됨
진정한 intj는 이런 댓글조차쓰지않는다
근데 그 벙쪄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놀리는 재미가 있다고…😅
@@saint2611으윽..혐오
저 INTJ인데 감각예민+직관 높은거 완전 맞는듯요!!! 제가 느낌적으로 생각하던걸 딱 정리해주셨네요👍 몸자체도 예민하구 눈치빠르고 눈썰미있다는 말 많이 들어요! 안맞으면 칼같이 선긋는것도 완전 저..ㅋㅋㅋㅋㅋㅋ
에너지낭비 싫어함
지나가는 intj
헐 저도요.
감각예민한게 넘 피곤 어디아프면 남들2배로 아프고신경쓰임
저 INTJ 인데 복수 대박임. 차도살인의 끝판왕. 원래 평화주의자 이나 내 영역 침공, 나를 팔아 넘기는 행위 이건 반드시 복수함. 문제는 상대가 약하거나 쎈 사람 가리지 않음. 골리앗이라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조져서 무너뜨릴 효율적인 계획으로 공략함.
내 영역 침공, 나를 팔아 넘기는 행위..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고 가요
ㅇㅈ 힘으로 안되면 머리써서 복수하고
진짜 정확해요. 타 MBTI가 인티제/엔티제 이렇게까지 잘 분석하신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특히 엔팁은 XNTJ기준에서 무슨 생각하는지 거의 다 읽힐 정도로 투명하고 솔직한 MBTI인데 엔팁 분이 분석하시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저 분은 가족들이 인티제 래요 그래서 영향을 많이 받고 자라신 겁니다
entp들이 물음표 살인마라...
그러게요 저도 타 mbti 분이 자신 입장에서
저렇게 엔티제 인티제 잘 분석하셔서 신기했어요
@@bugatti9068ㄷㅊ
INTJ인데 복수는 진짜 확실한거 같아요.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나한테 흠 안잡히고 상대방이 고통받을지 엄청 생각하고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Entp인데 이거 난데...모지
INTJ 나왓는데 이번 주말 전에 나름 복수하고 왓는데 ..... 소오름
처음 만나는 사람의 눈빛이나 말투, 행동을 보면 대충 양아치 기질이 있는지, 예의나 격식을 갖춘 사람인지 등등이 보이는 것 같네요
환경이 정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티제
어떠한 사람을 곁에 두냐에 따라 가능성의 발현이 극렬히 갈리는 타입
워낙이 희소하고 유니크한 유형이라 많이들 열광한다지만
실은 많이 짠한 유형인듯
그렇죠. 기죽고 살거나 체력이 타고나지 않으면 XNTJ들 못살죠.
진짜 사람 단박에 파악하는 거
소름끼치게 맞아요
제 남편이 intj인데
제가 줌으로 업무회의하는거 보여줬더니
"이사람, 그리고 저사람이 성격 이상하지?"
회사 빌런들을 바로 알더라고요!!!!
그 쪼꼬만 화면만 보고요!!
진짜 놀랬어요 ㅎㅎ
복수도 꼭 하려는 스타일이고
저는 못느끼는데 상한 음식도 바로 알아채고
아무튼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표정.말투.눈빛.제스추어...
짧은 시간에 이것만 봐도 통속적인 말로 계산 나오죠
저 불렀어요? ㅋ
우욍 초능력인가여 ㅋㅋㅋㅋ
동물적 감각..
3초안에 끝남
형사하면 잘햇을거란말 종종들음
와 저조차도 모르던 ENTJ의 특징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파악하시다니 아주 공감하며 봤어요.특히 사람 첫눈에 간파하는거랑 성격 오해받는거,복수심 정말 공감됐어요. 인생 살면서 나에게 모욕감을 준 사람은 반드시 2배로 복수해줬거든요 아주 치밀한 장기계획으로 한방에 도미노처럼 터졌을때 그때 쾌감 절대 못잊어요..
장기계획이란게 어느정도의 기간이에요?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듣고싶어요 궁금해요!
저도 entj인데 저한테 모멸감 준사람 복수하는데 5년 걸려서 한가정 분쇄시킨적 있어요 진짜....그거 봤을때 쾌감이랑 설움때메 웃으면서 울었음ㅋㅋㅋ
근데 5년동안 너무 힘들긴 했어서 이제 복수하고싶을만한 상황을 안만듬...ㅜㅜ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전부 절친처럼 지내야했던 5년이 지옥같았음...ㅜㅜ
@@zzara_zzazza 전 7년째 존버중입니다. 20년까지 버티고 그들의 방패가 사라질때 치러 갈꺼에요. 참고로 엔티제임
저도 준비중입니다. 복수 할 때가 될때까지 일단 그 사람에 대한 것들을 차곡차곡 서랍에 넣어두며 기다립니다.
entj이지만.. 복수이야기는 공감이 안되네요.. 전 아직 그 정도의 어려움은 없었나 봅니다.
1. 직관과 감정 둘다 발달
2. 남들을 무시한다는 오해 받음
+ 인티제 엔티제 복수하는 편
3. 정서적 고감에 무심한 편
4.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진심
상당히 저네요...사실 저도 어렸을땐 나 천잰가 생각하기도 했고(공부는 별로지만 ㅎㅎ) 남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었죠. 나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누군가 나에대해 어떤사람이다 라고 말하면 니가? 이런 반응이랄까요...아 특히 학교 팀별과제는 극혐해하고 차라리 내가 다 안고가자주의라 오만함이 많습니답ㅋㅋㅋ청각은 그냥 예민한건줄알았는데 mbti와 관련성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래도...무뚝뚝해보이고 날카로워보여도 진짜 친한친구들한테는 개병맛 재밋다구요...이건 뭐 개인성향인가요 ㅎㅎ
4번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진심이라는 부분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안전한 환경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인 것에 경멸합니다.. 메뉴얼에 없는 부분 또는 잘못된 부분을 캐치해서 다음엔 실수 안하게끔 수정한다는 것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ㅎㅎ
그러다가 실수 한번 하면 거의 만 하루동안 '왜 내가 실수했지?' 생각하더라고요... 깜놀
@@minapple 오 저는 엔팁인데 실수하면 절대 되돌아보지않는데 ㅋㅋㅋㅋㅋ 부럽네요 ㅠㅠ
인티제인데 엔티제 직장상사한테 타당한근거로 환경개선 요구하면 사장한테 하극상 먹이고 근무환경 개선시키더라고요ㅋㅋㅋㅋ일단 저는 이때 f들의 동의를 얻어내는데 f성격상 동의 얻기 쉬움 ㅋㅋㅋ
비효율적인거 싫어하는것을 넘어서 경멸하는거 공감해요
@@piri9331 뇌는 장식으로 달고다니는건가 싶을때 솔직히좀 많음
사람 잘 보고 단숨에 파악하는 거 맞음... 그래서 항상 친구들이 남자친구 생기면 나한테 어떤지 봐달라고 했었음... ㅎㅎㅎ
4번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진심 이거 완전 저네요.. intj 인데 집에서 쉴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쉬기 위해 조명,향,음악,침구 등등 설정해서 쉬고, 더 좋은 업무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개발하고ㅋㅋ 뭐든 저한테 맞지 않는다거나 불편한 환경을 못견디는거 같아요
와 여기 나같은 사람 많다-!
세상에.... 내가썼는줄...entj입니다
나 Intj
1. 사람을 정말 오래보고 가리고 사귐(이사람은 내사람이 될 사람인가)
2. 한번 내사람은 영원히 내사람 ( 하지만 한번 선넘으면 끝)
3. 굉장히 논리적 그 논리를 펼치는것을 정말 좋아함
4. 어떤 계획이 있을때 항상 머리 속으로 시물레이션 돌림
5. 완벽주의자 (하나라도 내가 생각한것과 어긋나면 스트레스와장창)
6. 엄청난 츤데레
7. 분석하고 특히 성격유형 이런거 정말 좋아함
8. 첫인상 차가움 친해지면 개따듯
9. 친해지면 수다쟁이
10. 감정적으로 대하면 진짜 정뚝덜
11. 이해는 하지만 공감하지 못함(제발 고민상담 노)
12. 자기 궁금증이 엄청남.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난 왜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했을까 등등
13. 이 모든게 이 이유 때문인데
Intj는 본인을 아낌. 내가 상처받지 않고 안전해야함
12번ㅋㅋㅋㅋ마자요ㅠㅠㅠ
intj x entj 왔다갔다하는 사람인데 너무 공감이에요!
감각 직관 정말 많이 발달해서 유리한 점도 분명 있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입니다. 스스로 이런 사람이다 보니 디테일이 떨어지는 사람들 보면 왜 저게 안될까 라는 생각도 종종 하는 것 같고, 연애, 연예인 등등 일반적인 관심사에 딱히 신경 안쓰고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해요
intj인데 곁에 두기에는 좋겠지만 본인한테는 정말 피곤한 성격인 것 같아요.. 특히 팀플.. 힘들어요..진짜.......intj들은 왜 그런건지 아실거예요
팀플하는거만으로 기빨려서 집중이 안됨. 그냥 각자고민해오고 담날 발표하자고 했으면 좋겠음
ㄹㅇㄹㅇㄹㅇ
@@kikikakapuhaha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를 직관하는 기분.,. 특히 내 경험은 FP유형 많을 수록 시시각각 감정에 좌우되서 충동적인 의견 제시와 추진은 많은데, 결론이 없는 경우가 많았음…. 얼마나 기가 빨리는지..
아 진짜 소름돋네.. INTJ 여자입니다. 저 어릴때부터 소머즈 귀라고 불릴만큼 진짜 귀가 밝고 잘 들리기도하고 시끄러운걸 굉장히 싫어해요.. 그리고 귀가 예민한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사람보면 딱 보여요 그냥 어떤 느낌이고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나중에 이사람이랑 어울리면 시끄러운 일이 많을거 같다던가 하면 피하는데 정말 그런 예측을 많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맞아요 나보다 못하면서 무시하는거 진짜 못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감정적으로 에너지 소모하는거 진짜 쓸모없고 싫어해요.. 제 사람한테도 좋아한다 사랑한다를 구분없이 막 쓰는건 너무 가볍게 하는거 같아서 전 그렇게 안해요 사회생활할때는 그냥 무난하게 어울리자 혹은다같이 돈벌러왔는데 굳이.. 감정소모 하지말자 이런느낌.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흥미로웠어요
INTJ-T 입니다! 복수는치밀하게 공감합니다! 아주쎄게 한방먹여요! 참으니까 병나더라구요 머릿속에서 계속작전짜서 복수하라하거든요
#2, 남들을 무시한다는 오해를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INTJ인 경우에는 회의전에 일주일 조사하고 고민하고 왔는데, 10분도 생각 안해본 사람이 뻘소리를 하면 - 나도 모르게 무시하게 되는 것이 이유이고요.
ENTJ는 INTJ나 다른 일잘하는 넘들이 좋은 의견내놓았는데, 뻘소리를 하는 사람 조용히 하라고 하는 느낌이죠.
#3, 정서적 교감을 무시한다고 느껴지는데
ENTJ는 감정 배제하고 빨리 일을 먼저 처리하자는 주의이고
INTJ는 감정 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느낌입니다. 외부자극이 있으면, 바로 반응한다기 보다는 - 그때부터 몇일동안 곱씹고 소화한다고 할까요.
#4, 복수에 대해선 INTJ랑 ENTJ랑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INTJ는 그만큼 복수할 가치가 있는 상대에게는, 바로 복수하기 보다는 10년20년 걸려서라도 확실하게 할겁니다. 연진이에게 복수하는 동은이 스타일이죠.
ENTJ는 오래참지 않고 바로 할것 같네요.
ENTJ 인데 복수를 한다기보다는 그사람보다 더 높은 자리로 가서 나를 무시 못할 자리에 가도록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내 아까운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시간이 더 아까움.
그리고 제 사주상 귀인같은 게 있는데 저를 무시하거나 밟은 사람은 그 뒤에 자연적으로 (자연)재해나 (대운의 나쁜운)해를 당하더라구요.
옳 정확한데요?? 사람들 바로 구분하는 것과 복수에 진심인 것까지 정확히 말해주셨네요.
저도 INTJ고 잘 없지만 복수를 생각해야할 경우에 신나서 스스로 섬뜻할 때도 있어요.
왠만하면 INTJ를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그게 상대의 사회적 위치나 직장이나 혹은 인간관계든, 정말 파탄낼 생각으로 시작하거든요.
intj인데 청각 예민한거 찐…!
음악 좋아하고 악기 연주도 좋아하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음악도
큰 dB, 밸런스 안맞는 음향, 장시간 노출에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게 확실히 있어요
!!
신기하네요 ,.
여자 intj 캐공감하고갑니다.
참고로 계획하에 복수짜고 이길수있도록 세팅하고 세팅 된 후에 조집니다. 예민=지능이라 관계의 분위기가 너무 빨리읽혀서 인간관계에 힘쓰거나 유지하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대신 날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사람한테는 헌신해요. 편가르기 통수치기 후려치기 딸랑딸랑 등 한국인종특과 안맞습니다. 그래서 혼자가 좋고 한국인혐오합니다. 그들에게 인정받기도 싫고 이해받기도싫음요. 그래서 무시하거나 그런기류가보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그들이 절 잃은게 실수라 생각!
ㅋ저랑 어찌 이리 생각이 똑같을수가!
ㅁㅌ
ㄹㅇ 나도 여자 인티제인데 한국정서가 너무너무너무 싫음. 편가르기, 물타기, 정치질, 집단주의 등등.. 너무 안 맞음
ㅋㅋ 외국가서 살아야져 뭐 ㅠㅠㅠ 정치질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존똑.......엠비티아이는 사이언스다ㅠㅋㅋ
저는 수치가 중간즈음인지 intj와 entj를 왔다갔다하는데, 저의 복수는 그냥 조용히 인연끊기입니다. 복수 어릴 땐 몇번해봤는데 내 평판만 나빠지는 듯해서, 평소에 엄청 착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쓰는 편이라 내 눈밖에 난 사람은 그냥 알아서 망하더라구요.
내 눈밖에 나서 안좋았던 사람들은 큰일 많이들 당해서 그냥 그런 생각안하려고 해요. 연끊은 동생 얼마안가 이혼했고, 나한테 엄청 상처줬던 친구는 몇년있다 아이가 큰병걸려 죽었어요. 그 사람들 성격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다 자업자득이었을꺼라 생각해요. 그냥 평소 행동 패턴이나 성격을 볼 때 쟤는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하는 게 보이고, 보통은 그렇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무슨 일에 실패 잘 안하는 건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최소 플랜 A, B, C까지 있을 때에야 시작하니까요.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되면 그건 안되는 운명인거다 싶을 수준까지 합니다. 그래서 뭐든 관둬도 미련이 안남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라 관대하게 받아주다가 돌아서면 그냥 끝.
헐 복수에 대해 말씀하신 거 다 공감입니다.
저도 인티제 엔티제 왔다갔다해요.
헐 저도 복수할거야.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자주 있긴합니다.
인티젭니다.
맞아요. 망하려고 사는 인생들 뭣하러 복수하려 하나요ㅋ 거기 들이는 내노력이 가치가 없다 생각해서 복수 안해요
가끔 일부러 지능적으로 엿맥일때 있지만..
잊지는 않고 있죠.. 복수하지마라.. 놔두면 알아서 시체가 되어 떠내려온다 라는 말도 듣긴하는데.. 저도 무심히 지내다가
기회가 있음 살짝살짝 밀어요.
마지막 내 손에 피는 안묻힐 정도로만..
깔짝깔짝 복수하는 정도..^^
이상한 놈들은 내가 아니더라도
다들 벼루고 있어서..
와 저도 i,e가 49,51이나 51,49나오는 ntj인데 내가 싫어한 사람들은 인생 망한다는거 공감… 그래서 생각날때 나중에 얼마나 망했는지 보러감..ㅋㅋㅋㅋㅋ 굳이 안보러가도 보일때도 있긴하다만
INTJ인데 저의 판단이 맞아야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만큼 많이 알아보기때문에 내가 맞다는 식으로 말할때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오만하다고 착각하더라고요... 근거를 설명해도.... 근데 이걸 캐치하시다니 직관력 진짜 뛰어나신듯
강박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주장하는 면이 느껴지면 당연히 오만하다는 평을 받지 않나요?
@@sugarj1112 오만한것과 팩트를 주장하는건 다르죠 ㅎ 당연하지 않습니다
@@wa-ng 그러니까요 '내가' 맞아야 한다는 강박이 오만한 태도로 연결되는 건 너무 쉬워보여서요 ㅎ
@@sugarj1112 '내가' 맞아야한다는건 기존에 생각하던 진리가 참이여야한다는 뜻이지 상대방을 이겨야하는것과는 무관합니다. 사실만을 전달할뿐이지 오만한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wa-ng 그니까 그게 결국 '내가 생각하는 세상의 진리'일테니까요... 진리라 부르든 팩트라 부르든요... 그게 '맞아야 한다' 라는 감각을 지닐수록 독단적이고 오만하기 쉽다는 거죠
엔티제 여성입니다. 다 맞는 말씀이라서 놀랐어요. 엔티제는 소수의 내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쏟아요. 그 정도가 거의 나 자신이랑 동일시하는 수준이라 어디서 내 사람이 불이익을 당하면 내가 더 화가 납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사람판단은
더 빨라지는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에게 이득볼 생각은 없으니
아니다 싶은 사람 손절하는게
후회할 일도 없는거겠죠ㅎ
ENTP인데 남편은 ENTJ예요 진짜 남편이 가만히 안있어요 계속 뭐를 해야하고 바쁜데도 일을 계속 만들어서 하고 이사람저사람 도와달라하면 가서 다 도와주고.. 내입장에선 바로 거절각 그런것들.. 근데 또 그와중에 오래 걸리는 힘든 목표가 있어도 그것도 꾸준히 하고 너~~ 무 혼자 바빠요 근데 결국은 몇년이 걸리든 이루고 다 돌아오더라고요 그게 승진이든 돈이든 시험이든.. 난 집에서 가만히 쉴때 쉬어야하는데 자꾸 뭐하라고 나가서 친구만나라 뭐해라 진짜 귀찮게 해요..
남편이 막 천천히 준비하거나 안될거같아 못하는거 내가 일단 미친것처럼 저질러 놓으면 남편이 마지막에 꾸준히 다 완성해놓음 제가 저질러서 둘이 같이 부업하는게 있는데 하면서 엄청 투닥거려도 아주 잘되요 결과물이 좋고요..
와 부업 얘기… 저도 엔티제인데 부업 같은건 늘 생각 하고 있었고, 2~3년내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늘 이해 못하거든요. 신기하네요. 부업 잘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와 mbti 7년 공부한 사람으로서 미내플님의 xntj 분석 정확하네요;;
심리학과도 잠깐 배우고 넘어가는게 mbti 아닌가여 의대도 6년인데 무슨 mbti같은걸 7년을 함
칼 융. 캐서린도 7년은 안했을듯
ㅋㅋㅋ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시간날때 영상보며 공부했습니다. 보여드릴 자격증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혅-v2e 아 약간 과장법 같은걸 사용하신거군요 제가 intj다보니 너무 진지했나봅니다
@@bugatti9068찐따 여기도 있네
실제로 나한테 피해 줬으면, 한달 정도 시뮬레이션 돌려봄. 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최대한의 피해를 돌려줄 수 있는지, 비례하여 내게 득이 얼마나 더 오는지, 내가 들이는 에너지에 비해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득이 된다라고 계산 마치면 바로 그 주변부터 거미줄 치듯이 몰아넣어 가고,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치명타를 줄 방법을 계속 강구해내서 기필코 복수하고 마는 거 맞음. 근데 이것도 나이 들고 그러면 그렇게까지 치열했어야 하나 하고 그에 대한 에너지 소비에 또 아까워해서 나중엔 덜 하게 되지만, 일정 내 기준의 선 넘으면 것도 없고 걍 머리가 돌아버려서 복수만 생각하게 됨. 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해서, 그 사람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 그 사람에게 제일 '약점이 되는 것', 그리고 제일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리스트를 뽑아놓고 하나씩 실행해나감.
Intj... 총총총총 ... 맞는말이라 지나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따뜻한데 티가 안나는 intj...
인티제의 인간관계는 첫인상 매우 중요하고 상대방의 행동과 대화 중에 이미 분석을 하고 나하고 맞는 사람인지 결론을 도출함. 맞다고 판단한 사람도 쉽게 인티제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오랜 시간 같이하면서 신뢰가 쌓여야 비로써 내 사람이라고 느끼고 울타리 안으로 넣어줌 ㅋㅋ
entj인데 영상내내 박수치면서 봤어요, 특히 새로운 소속에 합류해야할때 함께할 사람들을 첫대면하자마자 누구누구랑 안맞을지 보이고 저사람이랑 계속 함께하면 이런이런일 생기겠네.. 이런게 예상이되니까 그때부터 벌써 스트레스를 느껴버려요. 긴기간을 함께할 구성원들 속에서 나와 특정한 사람의 관계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 1:1상황에선 그사람이 원하는쪽으로 대충 맞춰주고 더이상 대면할일없게 빠른 해결하면 되니까 ), 구성원들끼리의 각1:1 관계도 다 신경을 쓰고 행동하다보니 에너지가 장난아니게 들어요. 그래서 같은 장소에서 일하는 사이거나 공동목표가 있거나 강제적으로 묶인 상황만 아니면 솔직히 혼자서 뭘 하는게 제일 빠르고 맘편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요.
ㅇㅈ이요 가끔 신끼있는거같단 생각도해요 재자신이 ㅋㅋㅋ
맞아요 주변 엔티제들 다 그래요..
자기 사람은 정말 잘챙기는것두 맞고 ㅎ
ENTJ 1.5 배속으로 다 보고 갑니다 ㅎㅎㅎ 꿀잼
소름돋은 ENTJ….보면서 댓글 구경하는 내모습…
1.5배속으로 해놓고 댓글에 댓댓글까지 다 훑던 ENTJ 흠칫했네요 🙈
@@코니-l8q 으악 ㅋㅋㅋㅋㅋ 저두 ㅋㅋㅋㅋㅋㅋ
Intj인데 진짜 복수심 인정이예요 저한테 한번 상처 주거나 무시한 사람은 그대로 갚아줘요..!근데 요즘에 제 친구가 제 성격 이상하다고 말해서 우울했었는데 언니 영상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예전에는 인간관계 멀리둘 사람 구분하고 가까이 둘 사람 구분 했는데 그러고 나니깐 만날친구 몇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른 활동 적인 활동 하면서 많은 친구 만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곧 알바 할려구용 오늘도 언니 영상 유익합니당
복수도 맞춤형이라 일반적인 사이다와는 다름 ㅋㅋㅋ
공격들어온 녀석한테는 확실하게 갚아줘야 인지상정!
INTJ 중에도 극히드물다는 여성이시군요 저도 손절한(그들은 저를손절햤다느끼는) 학창시절 무리들이 제 성격이상하게들 봐서 진짜 내가 성격 파탄자인가하고 우울했던적이 있었죠 ㅎㅎ 지금은 MBTI분석을 하게되면서 제자신을 너무 사랑하게됐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우울해하지 말아요. 저두 항상 왜 나는 남들과 다를까 고민했는데 여기서 다 저같이 생각하고 계셔서 너무 신기하구 행복해욤 🥰 저도 똑같아요
성격 이상하다고 대놓고 말해요? 그 친구가 성격 이상한데요?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자존감 죽이려는 인간 멀리하셔요~.
와 남편이 엔티제인데 너무너무 설명이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6년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그동안 느낀거 다 풀어주시는 느낌… 😮대박이다
5:28 intj 여자입니다 저도 감정표현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대화에서 없애버립니다. 미국회사에서 일하는데 이런거 존중해줘서 너무 편함. 바로본론으로ㄱㄱ
엔티제 진짜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내 사람이 생기면 끝까지 챙기자는 마인드라 최대한 적게 만들고 그 소수만 집중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아님
애초에 타인한테 관심을 안 둬서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
복수는 확실히 맞는듯~ 단순히 복수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마주쳐야되는 상대가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든 위치를 내쪽을 우위로 만들어 놓음
엄청 좋게말씀해주는듯...나를 돌아보게만드는 intj분석영상..
감이 좋아서 '알면서 모르는척 한거 아냐? 신내림 받았어?' 이 소리 많이 들어봤네요.
거짓말이나 장난은 잘 속고 눈치도 둔한편인데 일적인 직감이나 첫인상 판단은 소름돋게 잘 봅니다.
잘 모르는 분야여도 공부하면서 방향을 잘 찾아가는 편입니다. 관심분야는 빨리 습득해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스킬을 타고났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힘든건 많아도 직접 부딪히면 어렵거나 해결 못할것은 없다고 느낍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집착하는 완벽주의자라고 피곤하게 산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열심히 안하면 불안한 결과가 맘속에 백만개라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운좋게 얻거나 남의 도움을 받는건 그냥 싫으네요...
타인이 힘들어하는걸 잘 못알아채는데 제가 아프거나 힘든것도 둔하게 느껴요. 마지막으로 인티제맞지?란 말 많이 들어요.
일상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게 INTJ 영상밖에 없는데, 내 친구였으면 싶을 만큼 정확하게 보고 계시네요. 어차피 사람은 모두 다 다르고 각자의 인생을 사니 공감은 바라지도 않고, 오해를 최소화 하며 눈에 띄지않고 나 혼자 잘 살다 가는게 목표지만 인간인지라 근원적인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데, 이렇게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니 너무 힐링됩니다.
영화나 게임에서 약간 벽느끼게 만드는 지능형 끝판왕 보스들은 대부분 INTJ임 ㅋㅋㅋ
INTJ아버지를 28년 본 INTP입니다.
항상 계획대로 움직이시고 업계 탑을 유지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 아파트 개부럽네
@@천자-t9s ㅋㅎㅋㅋㅎㅋㄲㅋㅋㅋㄲ
현재 성향에서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면 부러워할 일 없이 아버지처럼 살 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엔티제 올림.
인티제 사업가 되고싶당
저랑 친해지실래요?
지나가던 인티제인데 귀여웡이란 감탄사가 절로나왔어요
맞아요,, 아무리 깊은 친구라고 하더라도 제가 만든 선을 넘는다고 하면 바로 손절칩니다 그래서 성숙하고 지혜로운 친구들을 주위에 두려고 하는 편이에요
INTJ 인데 10000000% 공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잘 파악하신분 처음봤어요! 내사람 아닌사람은 1도 관심이 없고 내사람은 누구보다 잘 챙겨줍니다. 무한애정. 뭘해도 다괜찮음! 복수도 완전 공감 ㅋㅋ 타당한 이유없이 날 괴롭힌다? 철저한 계획하에 제 능력과 실력으로 피눈물나게 복수합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ENTP 너무 좋아요 ㅋㅋㅋ 미내플님 ENTP이어서 제가 좋아했던 거였어욥 하핫
예를들면 어떻게 복수하세요? 엔팁인데 궁금해여!
저도궁금해여 엔팁(호기심대마왕..)
INTJ에게 계획이란 일을 달성하기 위해 메뉴얼 짜는게 아니라 그냥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한 방법을 짜는 것에 가까운 것 같음.
그래서 그 계획은 메모지에 있는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머리속에 있음.
글로 정리화하면 더 논리정연하게 결론 낼수 있어서 문서화도 선호하지만 그게 순서가 있는 메뉴얼 처럼 써지지도 않고 성경처럼 받들지도 않음.
(목적과 결론은 고정되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순서는 바뀌거나 심지어 생략될수 있다는 소리)
계획을 짜는데 시간 할애를 아예 안할리는 없겠지만(무엇이 제일 확실히 달성할수 있는 방법인지 검토해야 하니 아예 안할리는 없음)
계획 자체가 목적이 되어 많은 시간을 투자하거나 집착하는 경향은 없음. 오히려 메뉴얼을 가장 쉽게 무시할수 있는게 INTJ의 기질인듯.
INTJ의 모든 초점은 그냥 목적지 까지 확실히 가는 것에 맞춰져 있음.
06:41
intj입니다. 감정적으로 계획없이 무작정 복수 하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지거든요. 한번에 정확히 실수 없이 최소 내가 당한만큼 확실하게 복수할 확률을 높이려면 감정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침착해야 됩니다. 그리고 복수 할려고 이런 저런 방법들 생각하다보면 저절로 침착해져요.
Intj인데 공감가는 게 많네요..ㅋㅋ 저 피부도 엄청 예민하고.. 눈치도 되게 빠르고, 그냥 사람들이 뭔 속셈인지 눈에 다 보이는데..ㅋㅋ 반응해주기 귀찮아서 일부러 눈치 없는 척 해요ㅋㅋ 그러다가 가끔 entj 한두명이 눈치 채고 같이 웃어요..ㅋㅋㅋ 그리고 저 사람 간파 잘해서 안 다가가는 거 진짜 저요.. 음.. 최근에도 굳이 저한테 치근덕대다가 끝 안 좋았던 애 있긴 한데..ㅋㅋ 그리고 저 복수 진짜 잘해요. 한번도 실패한 적도 없고 들킨 적도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복수를 성공해서...하 너무 짜릿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거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제 손으로 직접하기보단 꼬고 꼬아서 남들 이용해요 주로..ㅋㅋ 그게 편하고.. 근데 남들은 이용당하는지 모르는 게 너무 웃기는..
아니 왜 다들 피부가 예민한거쥬...?
6:07 화를 내긴함 근데 그거 사실은 화내는 연기임 이만큼 화내면 상황을 이만큼 유리하게 하겠다.라는 계산과 예측을 한뒤에 딱 그만큼 한다
와 이거 맞습니다 인정😂
혼자있으면 외롭다고 부르짖는사람들볼때 개한심하다는 생각이들었다면 찐티제임...혼자 뭔가하는게 개즐거움
EStj 입장에서 보면 엔티제는 생각하는 게 많이 비슷하다고 느끼고요. 인티제는 뭔가 자기 자신을 잘 안 드러내는 사람 같아요. 근데 물어보면 두 유형 다 대답도 잘 해주고 저도 배울 점이 많아서 좋아보여요.
심리 분석당한 기분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날 너무 잘 알아주는 것 같아서 고마울지경
e랑 i 반반 섞인 인엔트제 여잔데 사람 파악 잘 하는 거 ㄹㅇ 입니다. 굉장히 미래 지향적이고, 동시에 현실적이에요. 가까이 두는 사람 멀리하는 사람 구분되어 있고, 엠비티아이를 보는 이유도 상대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합니다. 주변에 친구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용 ,, ㅋㅋㅋㅋㅋ
제가 본것중에 가장 분석이 맞아요ㅋㅋㅋ 인티제인데요! 저 사람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하고 적도 없고 다들 저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사람에 대한 기대가 적어서 딱 적정 선만 긋고 그 이상 다가가지않아서 싸울일을 안만들어 그런것같아요ㅋㅋㅎ 그리고 세상 친절하게, 그리고 오지랖 안부리고, 남이 싫어할만한 일 안하고, 예의바르게 인사는 크게 잘하니ㅎ 사람들이 딱히 미워할일이 없지만 뭔가 친해지기는 어려운 아우라를 만들어요ㅋ 어우 친해지면 골치아픈일이 생기니까요ㅎㅎㅎ 정말 세상 예민한데 사람도 잘 파악하고여! 물론 틀릴때도 있지만ㅎ 분석하는거 좋아해서 많이 생각하다보니 저만의 데이터로 인한 결과도출인것같아요ㅋ 확실한게 좋아서 이분법적으로 생각할때도 많은것같구요, 정말 니사람 내사람 너무 확실해요!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울타리에요ㅎㅎ 내 울타리 안에 들어오는 사람이 정말 몇 명 없지만 들어오면 기대없이 그냥 막 잘해주고 지켜주거든요ㅋㅎ 인프제인가 인티제인가 헷갈렷는데 이거보니 인티제가 맞나봐요 ㅎㅎ
청각이 예민한건 mbti랑 상관 없을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오히려 반대로 오감이 발달해서 예민한 사람들이 이 유형으로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평소에도 가족들이랑 대화도중에 조금만 목소리 낮춰달라고 부탁하는데..
약간 놀랐습니다
Entj 입니다. 저의 소듕한 인생을 저해시키는 사람들은 가냥 두지 않죠 히히 🥊 미내플님을 구독하고 영상을 좋아했던 수많은 이유 중 하나가 엔팁이셨군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엔팁 or 인팁인데, 유일하게 저의 진정성을 알아봐주고 저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 💪🏻 행복하네요 🌷
덜렁이 엔팁한테도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욬ㅋㅋㅋ
근데요 어떤식으로 대충 복수할 계획을 세우세요 만약 친구가 자길 무시한다면?
@@김너티-x2b저는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친구를 친구라는 개념 안에 두지 않아요. 😈 (히히) 그리고 굳이 그런 멍충이들한테 복수라고 할꺼 까지 할 필요 없을 것 같은게 그런 사람들의 끝은 스스로 자멸할껄 알기에 그렇게 평생 썩게 나둬요 😊
인티제는 그냥 친구인가요? ㅋㅋ
우와 전 엔팁이고, 제 절친 엔티제 칭구랑 말투가 넘나 똑같..ㅋㅋㅋㄱㄱㅋ혹시너냐
ENTJ에 대해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보신 건 미내플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리더, 관리자형?이라 직진하는 성격일 것 같지만, 겁나 예민하게 주위를 살핍니다ㅋㅋ 또 내 사람만 챙기는 데 진심이라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다보니, 두루두루 친해도 속은 냉정한 사람이라고 오해받을 때도 있는데 그렇쥐 않아요,,☺️
최측근 중에 넘 많아서 살려면 파악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 사람인디 감정도 있고 따뜻하고 겁도 있고 그런데 티가 안나더라고요
@@minapple 겉은 로봇같군요
목표에 대한 방해물에 대해 예민하죠
방해물은 즉각 제거하거나 미리 회피해야 목표까지 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줄거든요
Entj Intj 둘의 일 궁합 아주 좋음
너무 공감가네요 인간관계 있어서 굳이 싫은사람은 그냥 배제하듯이 무시하기도하고 좋아하는사람한텐 잘해주고 그러면서 인간관계활동들은 좀 귀찮고.. 영상 잘봤습니다
오 맞는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제 선에서 나름 감싸서 말한다고 말하는데 친구들은 제가 너무 솔직하고 디스하는 것 같다고도 하더라구요ㅠㅠ뭔가 모르게 기쎄보인다, 무섭다는 말도 많이듣고… 대신 진로나 연애 상담할때는 진짜 온 힘을 다해서 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무시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진짜 오만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바로 바로 파악하고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둬서 그런것같아욤😂 외관은 물러터지게 생겼는데 성격때매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
인티제 남친이 있는 엔프피입니다..
예민한거 (노래 크게 키면 난리침) 치밀하게 복수하는거, 생존본능 강한거 진짜 인정합니다
타인한테는 진짜 무심한테 나한테는 온갖 집착에, 올바른 길로 가라고 끊임없이 가스라이팅ㅋㅋ 합니다
남친의 멋있는 점을 본받고싶어서 entj가 되고싶은데 택도 없을거같네요ㅜ
처음 만난사람 파악하는건 intj특인듯. 얼핏 보기에 감으로, 선입견으로 규정짓는걸로 보일수 있지만 ㄴㄴ 그 '감'이라는게 단순한 식스센스가 아니라 많은 경험과 관찰과 고민이 복잡하게 누적되어 튀어나오는 결과값임. 좀 과장하면 AI가 GPU를 이용해 셀수없는 단순학습반복으로 고양이 강아지 얼굴을 구분해 내는 거랑 비슷한느낌. 모르는사람들은 강아지얼굴 자체를 인식하는줄로 알지만 그저 많은 데이터들의 차이를 구분하고 동질성을 모으고 카테고리를 나누고 하는게 패시브스킬일 뿐.
그렇게 첫인상때 내가 판단한 것들이 틀릴때가 거의없음. 근데 또 드물게 그사람에게서 예상과 다른 모습이 전개될때가 아주 제로는 아닌데 그럴때면 새로운 데이터 입력하고 첫인상 바로 삭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려있는 듯
ㅋㅋㅋ 닌자처럼 다가가서 찔러서 복수한다는거 공감되네요 intj
번아웃 온 entj 인데 예민함 심할때 자는 루틴까지 만들어서 잠들고 한듯
난 또 감정적인 사건엔 복수심은 없는 인티제.. 복수하면 오롯한 나의 인생 관점에서 무엇이 +로 바뀌나? 하고 생각해보면 그냥 제로 같아서 복수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순간 -가 되는거 같다고 판단한 뒤로는 복수엔 그닥.
하지만 복수의 원인이 되는 사건으로 인해 실제 내가 피해 손해를 보고 상대가 부당이득을 챙긴상황이면 두뇌풀발 각성모드 경우의 수 시나리오별 리허설 백만번
전 ENTJ인데 누가 저 건드리면 딱 그게 맞는거 같아요
니가? 감히? 해봐ㅋ
그리고 제목처럼 주변 지인들에게 절대 적으로 두고싶지 않다는 말 살면서 많이 들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