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얼마 전에 친절해서 멀쩡한 놈인 줄 알았는데 자기중심적으로 뒷담을 내 앞에서 당당하게 하던 놈 😒 거르고 오는 길입니다. 😤 내 앞에서 남 욕하는 사람 나 없을 때 내 욕합니다. - 혜민스님 - 근묵자흑! 😡 나는 최소한 타협은 안 하죠. 섭렵을 해도 모자랄 판국인데 어딜 감히 가까이 다가와!? ❤️🔥🫸 성장 끝에서 휘영찬란한 인간이 되고 싶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엠비티아이를 떠나 한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엔프피지만 말씀하신 타인에 대한 평가는 이 악물고 공감보다는 객관적으로 듣고 험담,힐난류라면 쓴소리,반대의견 제시를 하게 됩니다. 인티제 못지 않게 호감가는 사람에 대한 기준이 주관적이라 제 주변에 남 험담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연예인 얘기 진짜 공감입니다. 그 사람들과 상호 교류하는 것도 아닌데 왜 팬같은걸 하고 관심이 가는지…ㅋㅋ남들이 연예인 얘기할때 그저 뚱…누군지도 잘 모르고ㅋㅋ 남들처럼 온갖 단톡방 없는것같아요. 그런데 없다고해서 불안하지도않고 오히려 피곤쓰. 왜 무리에 속하지못하면 불안해하는지 남들을 왜그렇게 신경쓰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엔프피여도 살다보니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내 삶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가십거리에서 떨어트리게 되었는데요, 인티제에 비하여는 사람을 대하는데 에너지가 적게 소모되니 그런 대화 주제가 나왔을 때 오~그래~~그런 일이 있었어~~?라며 신소식ㅋㅋㅋ 접했다!라며 반응라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이제까지 봤던 인티제 공감 영상중에 가-장 공감가네요 진짜 ㅋㅋㅋ 다른 영상들 보면 무슨 계획에 미친놈인거 마냥 5분 단위로 계획을 짠다느니, 집 앞 슈퍼를 나갈 때도 동선을 계산한다느니 누가 자기 계획을 방해하는걸 제일 싫어한다느니 그런 소리만 하면서 성격 유형이 아니라 강박 장애 증상을 설명해놓던데 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계획을 항상 짜기는 하지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계획은 그냥 계획일 뿐, 애초에 모든걸 사전에 계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상황이 변하면 계획을 바꿔서라도 목적지까지 도달하는게 더 중요하죠. 제가 생각했을 때 INTJ의 핵심은 항상 구조를 생각한다는 것 같아요 얘기를 할 때도 이게 무슨 맥락인지 알고싶고, 일을 할 때도 이 일을 무슨 목적으로 하는건지 알고 싶고 그래서 스몰토크가 힘든 것 같습니다. 이게 당최 무슨 목적으로 하는 얘긴지를 모르겠으니까.. 사회생활하면서 F행동을 하는 것도 결국에는 "아 내가 이걸 안하면 욕 좀 먹겠구나" 싶은 상황에만 하고 안해도 상관없는 상황에서는 뭐 애초에 거기에 관심을 안가지겠죠? 이거랑 거의 동일한 이유로 아부나 라인타는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실력없이 높은 직책에 올라간다는건 그 직책이 해야되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얘기니까 해야될 일도 안할거면 그 높은 자리까지 뭐하러 올라감? 쓸데없이; 라는 느낌? 마음에 없는 말을 못하는 것까지도 결국엔 "내가 뭐하러 그런 말을 해야되지?" 라는 제 속의 질문이 그런 말이 입밖으로 나가는 걸 막더라고요 ㅋㅋ 아무 의미도 없이 서로 칭찬품앗이하고 그러는걸 보면 그냥... 난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INFJ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돈주고 할수 있는 정식 MBTI를 해보고 INTJ인걸 알았습니다. ㅋㅋ 시원님 말씀에 극공감 하고 가네요. 내가 그동안 F인데 왜 남의 말에 공감이 안되지? 왜 남의 감정에 동조가 안되지? 왜 남이 하는말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있지? 하는게 T였다는걸 알게 되니 속이 시원해졌네요. 넌 그렇게 살아라 진짜 공감되네요.
친오빠가 맨날 AI라고 놀려요... 저도 그런 수평적인 조직이나 애초에 개인사업이 유형에 맞는 것 같아서 호주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직장다닐때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회사 본부장이 여직원한테 다들 있는데서 욕설하는거 보고는 1:1 신청했었네요... 직원한테 그렇게 욕하지 말고 직원들 귀에 욕설 들어가게 하지 말라고 업무환경에 영향간다고... 그때 다들 제 아빠삼촌뻘인데 아무도 나서지 않는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어지간하면 칭찬 안 하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밝은 장미색 쟈켓을 입었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화사하고 밝고 잘 어울린다 했다가 여직원들은 입바른 말 한다고 쳐다보더군요. 회사생활 7년하면서 한번도 누가 옷이 예쁘다거나 누구에게 관심갖고 본 적이 없어요. 근데 난 내 눈에 진짜 예쁘게 보여서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
와 진짜로 마음 생각을 말로 정리를 잘하시네요..사회적인 페르소나를 장착하고살아서 외향적으로 좋아졌지만 사람들 느낌 감정이 느껴저서 그걸 무시하고 만나는게 무섭거든요..기가 딸린다고나 할까요,그때마다 드는생각은 책보는거나 공부하는게 제일편하다입니다. 좋은정리와 분석적인 내용에 감사합니다
INTJ가 공부를 잘하고 발전하는 이유는.. 깊게 생각하려는 특성 때문인거 같습니다. 먼가를 성찰하고 정리하려면.. 어느 한계이상까지 집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INTJ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에너지와 시간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INTJ는 인간이 성찰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쓸데 없는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를 줄여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INTJ남자입니다. 요즘 회사 생활하면서 화가 났던거 딱 꼬집어서 얘기해주시네요.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본사에서 일방적으로 이건 이렇게 해~ 라고 공문이 내려왔는데 어떤 법적 근거도 없고 회사 지침서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무슨 근거로 왜 해야하는지 논리가 없어서 답답했거든요. 공문을 작성한 담당자도 그냥 상위기관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개선을 해야한다라고 하구요. 이것을 하는 목적과 목표가 무엇인지 이것을 개선하면 우리 조직에 어떤 이익이 되는지 이 업무를 하면 내 역량발전에는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이러한 업무가 과연 효율적인지… 생각을 합니다. 무논리, 일방적 명령, 비효율적 업무처리를 해야할때 산업혁명시대 방직기같이 뇌없이 일하게되면 회사도 저도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순간을 느낍니다.
03:48 진짜 어느 주제에 관련해서.. 깊이 토의할 사람 없나.. 그냥 다양한 사람들의 깊은 생각을 알고 싶은건데 사회화된 INTJ입니다. 일단 본인은 I가 70퍼 N 75퍼 T100퍼 J90퍼 대 인간형임. 본인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서 전문적인 성격유형검사를 2회차례 결제해서 해보았는데 INTJ가 뜨더라구요. 참고로만 봐줬음 좋겠음.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두서없어 보일 수가 있음. 외로움은 아예 안타는건 아닌데 S유형들 한테 이런걸 물어보면 ???? 라고 답장 오거나 싫어하는 반응이고 특히 ISTP 주제가 같아서 이야기하는거면 그나마 상관없는데 ISTP가 관심이 있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 말하면 연락이 두절됨. 그리고 애초에 싫어하는걸 느꼈음. 그래서 연락안함 INT유형을 찾더라도 대상이 잘 없고(집돌이, 집순이가 많아서 애초에 안보임) 잘 맞는 대상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혼자 생각할 수 있는 독립적인 상태를 띄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자라온 배경, 경험이 다다르고 그러한 거에 빗대어서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런 결과물을 도출해내는지 그 생각 머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잼 있다고 느끼는데 막상 깊게 토크 할 사람들이 없음. 그래서 그냥 좀 외로워도 결국엔 혼자다 라고 결론이 내려지는 것 같음. 굳이? 내 시간을 할애해서 토크를 진중하게 할 사람들이 진짜 많이 없음 가뭄임 매말랐음. 언제는 밖에서 잘 맞는 유형 찾으려고 ENTJ 인척 했는데 기만 빨리고 없음 못 찾음 괜히 E유형들만꼬임 그래서 여태 잘 맞았던 사람이 인팁정도? 아니면 공감 잘해주는 INFP정도? ISTJ는 S 와 N이 다른데, 이야기는 잘 되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완전한 이상적인 그림은 될 수가 없다고 느낌. 잘 받아주긴 하는데,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고 함. 아니 이게 쓸데없는 생각일 수 있어도, 변수에 대해 고민하고 효율성을 창출해 내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는 건데 그냥 어떤부분에선 안 맞는 것 같음. 인팁은 잘 맞긴 하는데, 이들도 독립적인 형태라 본인들 시간 존중해주고 그래서 잘 맞는 것 같음. 연락올 땐 깊게 토크할 때도 있고, 가벼운 스몰토크 할 때도있고, 그냥 좀 여태 만났던 인간중에 가장 편한 상에 가깝다 해야 하나 그래서 결론은 수많은 인간을 16가지로 나눴다는걸 숭배할 정도로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반절은 파악할 수 있다 가정하에 결론을 내리자면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는 편한 사람은 INT 유형이 가장 편했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은 INT 나 ISTJ 정도 근데 ISTJ는 안 맞는 부분이 확실히 있음 기가 빨렸던 유형들은 대체로 E를 띈 유형이었고, 그 중에 ENFP는 진짜 개 패고싶음 일반적으로 잘 맞는 다곤 하는데, 말이 너무 많음 그냥 그래서 좀 그렇고 ENFP는 지랄맞은거 같음. 걍 귀찮음 ISFP는 뭔가 안맞는 부분이 있는 거 같고 약간의 괴리감 얘네는 좀 순둥순둥하다해야하나 근데 좀 잘 안맞는 부분이 있음. INFP는 친해지면 그냥 좋음. 가끔 본인도 힘들때가 있는데, 그 해당 감정을 INFP들이 잘 채워주는거 같음 그리고 좀 말을 이사람들이 따뜻하게 함. 10프피라곤 하는데 전 괜찮더라구요. 잼있긴함 ㅋㅋ INTP는 가장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존재? 라고 해야 하나 가면을 덜 써도 됨 아니 그냥 솔직하게 대하는게 더 가까워지고 편함 애초에 직설적으로 말해도 상처를 안 받는 부류라 너무 편해서 진짜 좋음.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을 해줘야함. 그래서 매일연락하는 인팁이 있을정도로 마음에 잘맞는 한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임.. INFJ는 무언가 무언가 속을 알 수가 없어서 별로 그닥 뭐라 해야하지 좀 그럼 그래서 이들한테는 오히려 나를 숨기게 됨 본인을 드러내면 나만 약점이 생기는 기분임 이들은 대체로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음을 느꼈음. 나보다 더함 그래서 자연스레 무언가 불편한 거리감이 느껴짐. 나를 드러내면 나만 손해보는 기분임. ESTP는 너무 시끄러움 ISFJ ESFJ ESTJ ENTP는 만나본경험이 적음 그래서 논리에 맞는 의견이 있다면 바로 수긍해서 받아들이는데, 무논리로 설득하려고하면 진짜 조패고 싶으면서 귀찮음이 동시에 존재하다보니 그냥 손절 각 보고 있고 명분을 잡아서 그 명분가지고 손절을 침 한 3번의 스택을 쌓아서 터트림 그래서 결국엔 위와 같은 이유로 외로움을 느껴도 혼자가 편하거나 본인이 좋아할 대상이 적기 때문에 애초에 연락을 잘 안하게 됨. 사람들이 대체로 이야기하는 연락두절의 의미와 상통한거 같음. 차라리 좋아하는 분야 혼자 골똘히 몰두하는게 더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음.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ENTJ ENFJ 자처하면서 2~3년? 정도 모임도 자주 나가고 외부활동을 열심히 했던 경험으로써 이야기하자면 그냥 혼자가 편한 것 같기도 괜히 가면쓰면서 안 맞는 이상한 유형만 꼬이는 거 같고 이젠 귀찮음 마음에 맞는 사람이 생각보다 진짜 없음. 오프라인 보다 오히려 본인 같은 유형을 유형을 찾으려면 온라인 속에서 찾는 게 더 빠를 거 같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쓰다보니까 길어졌는데, 영상에서 1분이란 시간에 요약해서 잘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성격은 INFJ 습관은 INTP인 사람으로서 아마 INTJ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든 이유는 J 영향이 굉장히 커서라고 봅니다. P는 주로 열린결말형 성격에 가깝고 J는 주로 닫힌결말형 성격에 가까우니 보통 J 성향이 쎈사람은 어떤상황이든 간에 어떻게든 마무리를 하고픈 그 집요함이 강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보통 E나 S 또는 영상속 F가 하나라도 붙는다면 그래도 덜 피곤하게 느낄텐데.... 하필이면 내향 I 특수사고 N 팩트지향 T 까지 합쳐지니 이게 보통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게끔 느껴지죠. 그래서 처음 볼 때부터 뭔가 딱딱한 느낌이 먼저 듭니다. 보통 이런 기질이 강한자가 NT 들이 유독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INTJ 와 INTP이 가장 강하고요. 다만 둘의 차이는 JP 의 차이이기 때문에 전자는 닫힌결말을 원해서 성격상 집착하는 편에 가깝고 후자는 열린결말을 지향하니 누가 뭐래 든지 따로 신경을 안쓰며, 내갈길을 가는 면에서 다르게 나온다고 봅니다. 실제로 16유형 중에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게 이 두부류고요. 그래서 INTJ의 이야기를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건 주로 INFJ나 INTP밖에 없을겁니다. NT 특유의 사고관이라서 어느정 도 지적수준이 되야 이야기가 되는데 그 이야기가 최소한으로 통하는 것이 이 두부류 밖에 없거든요. INFJ의 경우에는 NT 사고는 아니지만 F들 중에 T가 가장 강한 유형이라 사실상 준 INTJ인게 특별점이고 INTP 경우에는 NT 사고관이 외 골수 기질이라 하더라도 P 영향인 열린결말형 성격이라 충돌이 크게 없이 소통이 가능하죠. 문제는 INTP와 INFJ 는 파워 집콕러라 사회에서 만나기가 유독 힘들다는거. 특히 대화가 가장 잘통하는 INTP는 더욱.
ㅋㅋㅋㅋㅋ 확실할때 한방먹이는거 웃기네여 저는 ENTP인데 상명하복의 조직이여도 일단 혹시 말이통할 수 있으니 논리적으로 분위기봐서 접근 시도 두세번 해보다 안되면 일단 들이박고 박았는데도 말안통하면 그때부터 증거쌓아서 한방 먹이고 이직각잡거나 아예 치명적인타격줘서 끌어내리던지 하는데 , INTJ들보면 처음부터 치밀하게 접근하는게 정말 신중하고 전략가 그자체가 아닌가싶습니다..😂
그만큼 거울 보고 자신에게 힘준 목소리로 말해 주세요. "너는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 봐. 네가 걸어온 길을. 네 발자국들이 우주의 별들처럼 빛나고 있잖아." 🥲 m.ruclips.net/video/0r0m4fVmBng/видео.html&pp=ygUd7Iuc6rCE7J2EIOuE mOyWtOyEnCDtlZzsirnsnKQ%3D m.ruclips.net/video/Q8hWhZHuDdU/видео.html
그럴수록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힘준 목소리로 말해 주세요. "너는 잘하고 있어! 봐. 네가 남긴 발자국들이 🌌 우주의 별들처럼 빛나고 있잖아." m.ruclips.net/video/0r0m4fVmBng/видео.html&pp=ygUd7Iuc6rCE7J2EIOuEmOyWtOyEnCDtlZzsirnsnKQ%3D m.ruclips.net/video/Q8hWhZHuDdU/видео.html
넌 그렇게 살아라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가끔은 필요한 상황이나 장소가 아니라면 혼자가 편할 때가 많은 것 같네요. 혼자가 되면 적어도 누군가에게 떠밀려서 이런 이야기를 하거나 행동을 할 필요는 없어지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들어주기 힘든 이야기가 타인에 대한 평가임. 자기가 좋아하면 올려치고 자기가 싫어하면 내려침. 똑같은 사람이어도 자신의 감정에 따라 평가가 달라짐. 자심의 감정이 변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논리가 감정 따라가는 걸 보면 속 터짐.
그래서 저도 얼마 전에
친절해서 멀쩡한 놈인 줄 알았는데
자기중심적으로 뒷담을 내 앞에서 당당하게 하던 놈 😒
거르고 오는 길입니다. 😤
내 앞에서 남 욕하는 사람
나 없을 때 내 욕합니다.
- 혜민스님 -
근묵자흑! 😡
나는 최소한 타협은 안 하죠.
섭렵을 해도 모자랄 판국인데
어딜 감히 가까이 다가와!? ❤️🔥🫸
성장 끝에서 휘영찬란한 인간이 되고 싶답니다.
@@rainmune 풀소유 스님을 예시로 드시는건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ㅋㅋ
@@rainmuneㅋㅋ제가 이걸 간파하고
씹프피 친구 연락 끊었습니다
어찌나 뒤에서 남을 흉보던지.. 걔는 저 모르는 사이에 내 욕하고 다닐것도 다 예상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엠비티아이를 떠나 한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엔프피지만 말씀하신 타인에 대한 평가는 이 악물고 공감보다는 객관적으로 듣고 험담,힐난류라면 쓴소리,반대의견 제시를 하게 됩니다. 인티제 못지 않게 호감가는 사람에 대한 기준이 주관적이라 제 주변에 남 험담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회화된 intj 인데 공감되네용 밖에선 그냥 튀지않고 사회속에 조용히 묻어가려고 하는편.. 먹고살아야하니까요.. 근데 사실 사람이 너무 싫고 ㅋㅋ친구들 만나고오면 기가 빨리고 늘 은은하게 분노에 차있습니다. ㅋㅋㅋ그리고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사람은 믿으면 안 됩니다.
믿을 거라곤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공급되는
내 경각심밖에 없습니다. 😤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르 13, 37).”
너의 깊은 내면을 다 해아리긴 힘들겠지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갈게 :D (ENFJ)
연예인 얘기 진짜 공감입니다. 그 사람들과 상호 교류하는 것도 아닌데 왜 팬같은걸 하고 관심이 가는지…ㅋㅋ남들이 연예인 얘기할때 그저 뚱…누군지도 잘 모르고ㅋㅋ
남들처럼 온갖 단톡방 없는것같아요. 그런데 없다고해서 불안하지도않고 오히려 피곤쓰. 왜 무리에 속하지못하면 불안해하는지 남들을 왜그렇게 신경쓰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관심이 없다보니 남들이 그런 얘기할 때 리액션조차...😳 혼자 있을랍니다...
온갖 단톡방 없다는 말 읽자마자
눈감고 볼 발그레
환성 터질 만큼 환상적인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기분이네요. ☺️
엔프피여도 살다보니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내 삶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가십거리에서 떨어트리게 되었는데요, 인티제에 비하여는 사람을 대하는데 에너지가 적게 소모되니 그런 대화 주제가 나왔을 때 오~그래~~그런 일이 있었어~~?라며 신소식ㅋㅋㅋ 접했다!라며 반응라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이제까지 봤던 인티제 공감 영상중에 가-장 공감가네요 진짜 ㅋㅋㅋ
다른 영상들 보면 무슨 계획에 미친놈인거 마냥 5분 단위로 계획을 짠다느니, 집 앞 슈퍼를 나갈 때도 동선을 계산한다느니
누가 자기 계획을 방해하는걸 제일 싫어한다느니 그런 소리만 하면서 성격 유형이 아니라 강박 장애 증상을 설명해놓던데 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계획을 항상 짜기는 하지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계획은 그냥 계획일 뿐, 애초에 모든걸 사전에 계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상황이 변하면 계획을 바꿔서라도 목적지까지 도달하는게 더 중요하죠.
제가 생각했을 때 INTJ의 핵심은 항상 구조를 생각한다는 것 같아요
얘기를 할 때도 이게 무슨 맥락인지 알고싶고, 일을 할 때도 이 일을 무슨 목적으로 하는건지 알고 싶고
그래서 스몰토크가 힘든 것 같습니다. 이게 당최 무슨 목적으로 하는 얘긴지를 모르겠으니까..
사회생활하면서 F행동을 하는 것도 결국에는 "아 내가 이걸 안하면 욕 좀 먹겠구나" 싶은 상황에만 하고
안해도 상관없는 상황에서는 뭐 애초에 거기에 관심을 안가지겠죠?
이거랑 거의 동일한 이유로 아부나 라인타는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실력없이 높은 직책에 올라간다는건 그 직책이 해야되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얘기니까
해야될 일도 안할거면 그 높은 자리까지 뭐하러 올라감? 쓸데없이; 라는 느낌?
마음에 없는 말을 못하는 것까지도 결국엔
"내가 뭐하러 그런 말을 해야되지?" 라는 제 속의 질문이
그런 말이 입밖으로 나가는 걸 막더라고요 ㅋㅋ 아무 의미도 없이 서로 칭찬품앗이하고 그러는걸 보면 그냥... 난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쵸... 뭘 하든 이유가 있어야되고 납득이 되야 되는 타입...^^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와 공감ㅜ
맞아ㅜ 없는말 잘못해ㅜㅜ
안하고 말지ㅜ
🫵 거기 우는 그대여,
그 말버릇 그게 멋있는 거예요. 👍
와 맞네요
지나가던 intj입니다. 최고의 공감이네요 ㅠㅠ 뭔가 날 이해해주는 몇 안되는 사람을 만난 느낌이에요 ㅋ
☺️
INFJ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돈주고 할수 있는 정식 MBTI를 해보고 INTJ인걸 알았습니다. ㅋㅋ 시원님 말씀에 극공감 하고 가네요. 내가 그동안 F인데 왜 남의 말에 공감이 안되지? 왜 남의 감정에 동조가 안되지? 왜 남이 하는말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있지? 하는게 T였다는걸 알게 되니 속이 시원해졌네요. 넌 그렇게 살아라 진짜 공감되네요.
오! 축하합니다.
나도 그런 케이스인지라
한동안 눌려 사느라 힘들었기에
님의 사연에 공감이 되고
축하의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저는 극 인티제인데 ㅋㅋ 같은 인티제의 영상과 댓글을 보며 공감하고 웃고 즐기는 1인입니다. 다들 넘 감사해요 😂😂😂
인티제들 화이팅 😊
시원님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힐링 그 자체! 😂😂😂
그래 넌 그렇게 살아라.. 극 공감,, 누르고 갑니다 외롭기는 한데 내 이야기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ㅎㅎ 그냥 혼자 있습니다.
나이 60에 공감되는 거 보니 내가 INTJ임이 분명하네요.. 여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면 영상 내용이 다 맞음. ^^ Don't worry be happy
친오빠가 맨날 AI라고 놀려요... 저도 그런 수평적인 조직이나 애초에 개인사업이 유형에 맞는 것 같아서 호주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직장다닐때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회사 본부장이 여직원한테 다들 있는데서 욕설하는거 보고는 1:1 신청했었네요... 직원한테 그렇게 욕하지 말고 직원들 귀에 욕설 들어가게 하지 말라고 업무환경에 영향간다고... 그때 다들 제 아빠삼촌뻘인데 아무도 나서지 않는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intj 답게 정말 딱 부러지시네요 @@@전 enfp 입니다. 뭐 삶은 누구에게나 다 힘든거 같아요 ㅋㅋ.. 자기 손에 박힌 가시가 가장 아프게 느껴진다고 하잖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당!!
3:35 isfj인데 많이 찔렸습니다… ㅋㅋㅋ 기 빨리는데 맞춰주느라… 늘 어디가면 주변에서 외향형 아니냐고 물어봐요… 솔직한 마음으론 나도 빨리 집 가고싶고, 아무리 많아도 가족아닌이상 3~4인 이하모임이 훨씬 좋다고……..!!
인티제로서 2번째는 진짜 공감되네요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할만한 사람이 몇없다.
어지간하면 칭찬 안 하는데 어느날 사장님이 밝은 장미색 쟈켓을 입었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화사하고 밝고 잘 어울린다 했다가 여직원들은 입바른 말 한다고 쳐다보더군요. 회사생활 7년하면서 한번도 누가 옷이 예쁘다거나 누구에게 관심갖고 본 적이 없어요. 근데 난 내 눈에 진짜 예쁘게 보여서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
와 진짜로 마음 생각을 말로 정리를 잘하시네요..사회적인 페르소나를 장착하고살아서 외향적으로 좋아졌지만 사람들 느낌 감정이 느껴저서 그걸 무시하고 만나는게
무섭거든요..기가 딸린다고나 할까요,그때마다 드는생각은
책보는거나 공부하는게 제일편하다입니다.
좋은정리와 분석적인 내용에 감사합니다
책 보는 거도 좋은 커뮤니케이션인거 같아요 저자랑 대화하기~
말씀하신 모든 문장이 다 맞아요.. 만나본 사이도 아니고 만나봐도 모르는게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 맞죠? 와… 타인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받은 느낌이에요
😊 왜 보는 것만으로 흐뭇한지. 👏👏👏
intj 여성도 intj 남성이랑 거의 비슷하군요
스몰톡이나 대화주제는 사회화 훈련?을 통해 많이 극복했지만 여전히 스트레스입니다 ㅋㅋ
intj들 화이팅
아쟈뵤💪🏻
같은 INTJ이지만
이렇게 자신을 설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부럽고 멋지세요.
다른 영상도 잘 볼게요~
INTJ가 공부를 잘하고 발전하는 이유는.. 깊게 생각하려는 특성 때문인거 같습니다.
먼가를 성찰하고 정리하려면.. 어느 한계이상까지 집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INTJ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에너지와 시간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INTJ는 인간이 성찰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쓸데 없는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를 줄여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진리요
이 글이 은혜로다.
INTJ남자입니다.
요즘 회사 생활하면서 화가 났던거 딱 꼬집어서 얘기해주시네요.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본사에서 일방적으로 이건 이렇게 해~ 라고 공문이 내려왔는데 어떤 법적 근거도 없고 회사 지침서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무슨 근거로 왜 해야하는지 논리가 없어서 답답했거든요. 공문을 작성한 담당자도 그냥 상위기관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개선을 해야한다라고 하구요. 이것을 하는 목적과 목표가 무엇인지 이것을 개선하면 우리 조직에 어떤 이익이 되는지 이 업무를 하면 내 역량발전에는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이러한 업무가 과연 효율적인지…
생각을 합니다.
무논리, 일방적 명령, 비효율적 업무처리를 해야할때 산업혁명시대 방직기같이 뇌없이 일하게되면 회사도 저도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순간을 느낍니다.
인티제는 자기가 큰그림 그리고 알아서 해라 이런일 해야 됩니다
저는 어머니도 냉혈한이라 하실만큼 극 INTJ-A 인 남자인데, 철학에 워낙 관심이 많았고 남들은 아니라서 힘들었었네요.
해당 직종도 대학으로 해당학과를 나와야만 가능한 직종만 있어서 진짜 힘들죠 도덕성느끼고, 전문가라는 이미지라서 사회복지갔다가 진짜 우울증도 생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직업이 없다고 방항만 하는거 같습니다.
전공이라는 틀을 깨고 생각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세이노님 책 보시면 도움을 얻으실지도~..!
통계적으로 인티제는 고지능자라 예를들면 성인이 초딩대화에 관심없는것과 비슷함. 굳이 내가 에너지를 써서? 그러다 초딩조직이 잘못 되가면 자기가 나서서 함 리더쉽이 있는건 아닌데 잘못 되는 건 참을 수 없음
intj인데 저의 화두를 공감하고 대화할 친구가 없어서 친구 안만나는 것도 있는데
그런 대화가 가능한 친구가 있어도 사교생활에 에너지가 너무 소모돼서 자주만나면 체력고갈, 에너지고갈 돼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서 안되겠어요 ㅋㅋㅋ
같은 INTJ로써, 인간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느끼는점은..
사람 싫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말 못하는 동식물을 더 좋아하고 관심있어합니다
03:48 진짜 어느 주제에 관련해서.. 깊이 토의할 사람 없나.. 그냥 다양한 사람들의
깊은 생각을 알고 싶은건데
사회화된 INTJ입니다.
일단 본인은 I가 70퍼 N 75퍼 T100퍼 J90퍼 대 인간형임.
본인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서 전문적인 성격유형검사를 2회차례 결제해서 해보았는데
INTJ가 뜨더라구요.
참고로만 봐줬음 좋겠음.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두서없어 보일 수가 있음.
외로움은 아예 안타는건 아닌데 S유형들 한테 이런걸 물어보면 ???? 라고 답장 오거나
싫어하는 반응이고 특히 ISTP 주제가 같아서 이야기하는거면 그나마 상관없는데
ISTP가 관심이 있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 말하면 연락이 두절됨.
그리고 애초에 싫어하는걸 느꼈음. 그래서 연락안함
INT유형을 찾더라도 대상이 잘 없고(집돌이, 집순이가 많아서 애초에 안보임)
잘 맞는 대상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혼자 생각할 수 있는
독립적인 상태를 띄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자라온 배경, 경험이 다다르고 그러한 거에 빗대어서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런 결과물을 도출해내는지 그 생각 머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잼 있다고 느끼는데
막상 깊게 토크 할 사람들이 없음. 그래서 그냥 좀 외로워도 결국엔 혼자다
라고 결론이 내려지는 것 같음.
굳이? 내 시간을 할애해서 토크를 진중하게 할 사람들이 진짜 많이 없음 가뭄임
매말랐음. 언제는 밖에서 잘 맞는 유형 찾으려고 ENTJ 인척 했는데 기만 빨리고 없음
못 찾음 괜히 E유형들만꼬임
그래서 여태 잘 맞았던 사람이 인팁정도? 아니면 공감 잘해주는 INFP정도?
ISTJ는 S 와 N이 다른데, 이야기는 잘 되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완전한 이상적인 그림은 될 수가
없다고 느낌. 잘 받아주긴 하는데,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고 함.
아니 이게 쓸데없는 생각일 수 있어도, 변수에 대해 고민하고 효율성을 창출해 내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는 건데 그냥 어떤부분에선 안 맞는 것 같음.
인팁은 잘 맞긴 하는데, 이들도 독립적인 형태라 본인들 시간 존중해주고 그래서 잘 맞는 것 같음.
연락올 땐 깊게 토크할 때도 있고, 가벼운 스몰토크 할 때도있고, 그냥 좀 여태 만났던 인간중에
가장 편한 상에 가깝다 해야 하나
그래서 결론은 수많은 인간을 16가지로 나눴다는걸 숭배할 정도로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반절은 파악할 수 있다 가정하에 결론을 내리자면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는
편한 사람은 INT 유형이 가장 편했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은 INT 나 ISTJ 정도 근데 ISTJ는 안 맞는 부분이 확실히 있음
기가 빨렸던 유형들은 대체로 E를 띈 유형이었고, 그 중에 ENFP는 진짜 개 패고싶음
일반적으로 잘 맞는 다곤 하는데, 말이 너무 많음 그냥 그래서 좀 그렇고
ENFP는 지랄맞은거 같음. 걍 귀찮음
ISFP는 뭔가 안맞는 부분이 있는 거 같고 약간의 괴리감 얘네는 좀 순둥순둥하다해야하나
근데 좀 잘 안맞는 부분이 있음.
INFP는 친해지면 그냥 좋음. 가끔 본인도 힘들때가 있는데,
그 해당 감정을 INFP들이 잘 채워주는거 같음 그리고 좀 말을 이사람들이 따뜻하게 함.
10프피라곤 하는데 전 괜찮더라구요. 잼있긴함 ㅋㅋ
INTP는 가장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존재? 라고 해야 하나 가면을 덜 써도 됨
아니 그냥 솔직하게 대하는게 더 가까워지고 편함 애초에 직설적으로 말해도
상처를 안 받는 부류라 너무 편해서 진짜 좋음.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을 해줘야함.
그래서 매일연락하는 인팁이 있을정도로 마음에 잘맞는 한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임..
INFJ는 무언가 무언가 속을 알 수가 없어서 별로 그닥 뭐라 해야하지 좀 그럼
그래서 이들한테는 오히려 나를 숨기게 됨 본인을 드러내면 나만 약점이 생기는 기분임
이들은 대체로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음을 느꼈음. 나보다 더함
그래서 자연스레 무언가 불편한 거리감이 느껴짐. 나를 드러내면 나만 손해보는 기분임.
ESTP는 너무 시끄러움
ISFJ ESFJ ESTJ ENTP는 만나본경험이 적음
그래서 논리에 맞는 의견이 있다면 바로 수긍해서 받아들이는데,
무논리로 설득하려고하면 진짜 조패고 싶으면서 귀찮음이 동시에 존재하다보니
그냥 손절 각 보고 있고 명분을 잡아서 그 명분가지고 손절을 침
한 3번의 스택을 쌓아서 터트림
그래서 결국엔 위와 같은 이유로 외로움을 느껴도 혼자가 편하거나
본인이 좋아할 대상이 적기 때문에 애초에 연락을 잘 안하게 됨.
사람들이 대체로 이야기하는 연락두절의 의미와 상통한거 같음.
차라리 좋아하는 분야 혼자 골똘히 몰두하는게 더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음.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ENTJ ENFJ 자처하면서 2~3년? 정도 모임도 자주 나가고
외부활동을 열심히 했던 경험으로써 이야기하자면 그냥 혼자가 편한 것 같기도
괜히 가면쓰면서 안 맞는 이상한 유형만 꼬이는 거 같고 이젠 귀찮음
마음에 맞는 사람이 생각보다 진짜 없음.
오프라인 보다 오히려 본인 같은 유형을 유형을 찾으려면
온라인 속에서 찾는 게 더 빠를 거 같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쓰다보니까 길어졌는데, 영상에서 1분이란 시간에 요약해서 잘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혼자가 편해지네요~'▽'
공감.. 😮😮 자유로운 영혼 혼자 책보는중 😊
성격은 INFJ 습관은 INTP인 사람으로서 아마 INTJ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든 이유는 J 영향이 굉장히 커서라고 봅니다.
P는 주로 열린결말형 성격에 가깝고 J는 주로 닫힌결말형 성격에 가까우니 보통 J 성향이 쎈사람은 어떤상황이든 간에
어떻게든 마무리를 하고픈 그 집요함이 강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보통 E나 S 또는 영상속 F가 하나라도 붙는다면
그래도 덜 피곤하게 느낄텐데.... 하필이면 내향 I 특수사고 N 팩트지향 T 까지 합쳐지니 이게 보통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게끔 느껴지죠. 그래서 처음 볼 때부터 뭔가 딱딱한 느낌이 먼저 듭니다.
보통 이런 기질이 강한자가 NT 들이 유독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INTJ 와 INTP이 가장 강하고요. 다만 둘의 차이는 JP
의 차이이기 때문에 전자는 닫힌결말을 원해서 성격상 집착하는 편에 가깝고 후자는 열린결말을 지향하니 누가 뭐래
든지 따로 신경을 안쓰며, 내갈길을 가는 면에서 다르게 나온다고 봅니다. 실제로 16유형 중에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게 이 두부류고요.
그래서 INTJ의 이야기를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건 주로 INFJ나 INTP밖에 없을겁니다. NT 특유의 사고관이라서 어느정
도 지적수준이 되야 이야기가 되는데 그 이야기가 최소한으로 통하는 것이 이 두부류 밖에 없거든요. INFJ의 경우에는
NT 사고는 아니지만 F들 중에 T가 가장 강한 유형이라 사실상 준 INTJ인게 특별점이고 INTP 경우에는 NT 사고관이 외
골수 기질이라 하더라도 P 영향인 열린결말형 성격이라 충돌이 크게 없이 소통이 가능하죠.
문제는 INTP와 INFJ 는 파워 집콕러라 사회에서 만나기가 유독 힘들다는거. 특히 대화가 가장 잘통하는 INTP는 더욱.
INTP이랑 INFJ가 뭔가 결이 맞긴 하더라구요. 깊이 있는 대화가 되는?ㅎㅎ
ㅎㅎㅎ 얼굴이 좋아지셨네용!! 복귀🎉🎉
감사합니다~!🙌🏻
상무한테 대든적이 있음
좆소인데 사람들 죽어라 타박하니까 퇴사하겠다고 했는데 돈 더주면 일할거냐고 하니까
돈 더준다고 말 잘 들어줄것 같냐 싫다 라고 말싸움한적이 있음
남 설득할때는 돈을 활용하지만 정작 본인은 돈에 별로 현혹되지 않음
👏.👏.👏. 😁
intj남자입니다. 공감합니다.
INTJ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혼자 일해도 되는 직업을 가져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는 intj-a -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최고죠...👍🏻💘
Intp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놀렀네요! 비슷하면서 또 세부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듯 다른 기 신기하네요 ㅋㅋ
영상이 떴는데
제목이 intj라서 들어와 봤다가 영상 다 보고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리 설명 잘하셔서 지나가는 intj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강의 들은 기분이네요.
제 남친이 인티제인데 다 맞는말이라서 완전후련하고 기분이 좋아졌대요 저도 행복하고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분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지나가던 인티제
제게 지금 제일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1.25배로 들으니 쵝옵니다. 내가 intj라고 말하면 다 도망갈거같아요😂
나만의 세계를 이해해주는 친구는 몇 없죠. 그리고 어릴땐 그런 공상에 빠질 시간도 있었는데 이제는 일하고 육아하느라 머리 쓸 시간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영상기다릴게요
2:44 10:07 시워~언하다! 😆
5:52 인티제는 진짜 같은 인티제가 봐도
멋있어. 🙂↕️
그래서 말인데 시원님은 정말
지적으로 매우 아름다우십니다. 👍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INFJ-T 에서 INTJ-T 로 변태를 거친 돌연변이 성격입니다.
이전에는 그나마 양(....) 1마리가 있었는데 돌연변이 고독한 늑대 1마리로 진화한 느낌입니다.
기분이 양늑합니다.
ㅋㅋㅋㅋㅋ 확실할때 한방먹이는거 웃기네여 저는 ENTP인데 상명하복의 조직이여도 일단 혹시 말이통할 수 있으니 논리적으로 분위기봐서 접근 시도 두세번 해보다 안되면 일단 들이박고 박았는데도 말안통하면 그때부터 증거쌓아서 한방 먹이고 이직각잡거나 아예 치명적인타격줘서 끌어내리던지 하는데 , INTJ들보면 처음부터 치밀하게 접근하는게 정말 신중하고 전략가 그자체가 아닌가싶습니다..😂
지나가던 ENFJ인데요.. 풀공감하고갑니다 ㅋㅋㅋ
E가 극단적이지 않으신가봐여
오랫만에 뵈니 좋네요!
잊지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N인데
내가 그래서 국어 영어 사회는 안하고
수학과한만 했던거구나 학창시절에 ㅡ.ㅡ
ㅋㅋㅋㅋㅋ원리 이론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영어과학만 ㅋㅋㅋㅋㅋㅋ 사회역사 고질병...
우라늄으로 폭탄을 만들 수도 있지만 전기를 뽑아낼 수도 있지...
거의 용한 점쟁이 만난것 같네요 ㅋㅋㅋ
INTJ남자로써 20대 초반 왜저리 술자리를 많이 가지나? 무슨 이야기를 몇 시간 동안이나 하나? 궁금해서 호기심에 술자리 여러번 따라갔다가 쓸데없는 이야기(남이야기, 뒷담화,여자....)하길래 궁금증 해결하고 나서 술자리 안나감.
힘들어... ㅠ_ㅠ
존버해요...ㅠ_ㅠ
그만큼 거울 보고 자신에게
힘준 목소리로 말해 주세요.
"너는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
봐. 네가 걸어온 길을.
네 발자국들이 우주의 별들처럼 빛나고 있잖아." 🥲
m.ruclips.net/video/0r0m4fVmBng/видео.html&pp=ygUd7Iuc6rCE7J2EIOuE
mOyWtOyEnCDtlZzsirnsnKQ%3D
m.ruclips.net/video/Q8hWhZHuDdU/видео.html
그럴수록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힘준 목소리로 말해 주세요.
"너는 잘하고 있어!
봐. 네가 남긴 발자국들이 🌌
우주의 별들처럼 빛나고 있잖아."
m.ruclips.net/video/0r0m4fVmBng/видео.html&pp=ygUd7Iuc6rCE7J2EIOuEmOyWtOyEnCDtlZzsirnsnKQ%3D
m.ruclips.net/video/Q8hWhZHuDdU/видео.html
이런거보면 맞는 부분도 있지만 나는 찐 INTJ랑은 다른거같은데... 도대체 내 진짜 MBTI는 무엇인가...
이건 저라는 사람의 생각이고 MBTI가 모든 걸 포괄할 순 없으니~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ㅎㅎ
애초에 MBTI 자체도 고정된게 아니기도 하구요!
intj끼리 친구해보셨나요
친구까진 아니고 지인으로 있네요~ㅎㅎ
딱 1명 있어요ㅋㅋ유일무이
본인은 ESTJ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
방금 생각났는데 intj에게 f란 F**K의 F같아요. 당최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해야함..
누님 인티제 입니까? ( 내가 나이 더 많을듯 .)
엔티제도 힘듭니당
싱크가 안맞는 것 같아요ㅋ `0.5~.`1초 정도?ㅋㅋㅋㅋ
구독은 안했지만 잘보고갑니다
구구단도 안할라는 애들하고 무슨 수학문제를 풀려고 ㅎㅎ 그냥 그렇게들 살아야죠 머
ㅋㅋㅋㅋ인티제인데 ㅋㅋㅋ걍 누가 저에대해어떤사람인지 궁금해하면 이영상 링크보내주고 치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