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회에선 밥굶기 딱좋은게 intp ㅋㅋ 신기한건 나도intp고 늦게나마 개발과 투자쪽일을 하고있습니다 돈욕심으로 여기저기 10년간 기웃거리다 요즘 자기가 좋아하는일이 꾸준히 할수있는 거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쪽은 성과가 조금나오고 있고 이젠 개발쪽에 좀 집중할 계획입니다 둘다 할만하내요.. . 좋아하고 집중할수있는일을 먼저 찾고 그곳에서 수익을 추구하는게 맞는 방법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 구축하고나면 경쟁자가 없다는거 다른유형은 경쟁이 끊이질 않고 몸까지 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임원으로 성공한사람도 극히 일부죠..요약하자면 intp는 돈이나 명예 같은 제도권적 이익을 직접공략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수익보다는 기법이라든지 시스템구축에 집중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죠 주변에서 들려오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는게 그래서 주변 인간관계도 정리가 필요할 것같내요 인간끼리는 서로 간섭현상이 일어나기때문에 성과과 나기전 외향적이거나 제도권적 사고를 갖고있는 사람들과 어울릴경우 에너지를 잃을수 있기때문에 성과를 이룬후 인간관걔를 만드심이 좋을것 같내요
INTP가 동족혐오한다고 하는데... 진짜 말 전달력 높일려고 노력하는 인팁은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죠.. 나는 인팁이 말만 제대로 정리하고 잘 전달하면 어떤 직종을 하던 능력면에서 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자 가난 신경도 안써서 그냥 뭔말하는지 들어나보자 해서 들어왔는데 ㅋ I성향 설명할때 그대로 들통났네요 ㅋㅋㅋ 유익했습니다.
@@kolsos7209 맞음.. 우월주의 뭐 여기서 뜻 잘못 해석할까봐 부연 설명하자면 intp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건 전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다른 mbti도 각자 분야의 성향과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천재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intp이라는 이유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서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싫어함 약간 이런 우월 즉 남을 억지로 낮추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별로 안좋아함... 나는 보통 맞는말 하면 다 인정함 다른 인팁도 자기 의심하는성격 때문에 이런 성격이 보통 있음.. 귀찮아하는 성격이 문제지만 ㅋㅋㅋ
저도 인팁인데 어느샌가 하나하나 자기만족으로 만들어 모아오던 포트폴리오들이 책이되고 이제는 그걸로 회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 컨텐츠도 하나하나 만들어 보고있는데 역시 인팁들은 비선형적인 일들에 강하군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인팁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mbti가 뜨기전에 어릴때부터 엄마는 성격이 바뀌어야된다고 휴대폰영업이나 고깃집에서 알바같은걸 추천했어요 intp와는 전혀 상성이 맞지않는 일따위 였는데 밖에 나가서 싹싹하고 인사잘하고 그런 사람이길 바랬던거겟죠 결론적으로 그런일들을 하지않았지만 부모도 참 자식에대해서 전혀 모르고 잘못된길로 인도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가난한 부모밑에서 가난한 자식으로 크는가 봅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스스로 변화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ntp-a 카메라맨 해보려고 합니다 30대 이며 여태껏 단순 일들과 같은 반복적인 일만 해왔죠, 반복 반복 또 똑같은 일만 반복 그렇게 1년 3~6개월 지나면 현타 씨게오고 관두고 백수되고 일도 관련 되있지만 집안에서의 스트레스도 압박 여러가지 상황에 쌓여 결국 이나이 까지 왔네요 솔직히 말해서 좋은 대학(가지도 못했지만), 대기업 같은 직종 살면서 바라본 적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뭘까? 생각해 봤을때 항상 그랬었죠 가슴 뛰는거, 새로운거, 신기한거, 벅차 오르는거, 처음엔 적은 연봉 이더라도 내가 열심히만 하면 내 기술만 갖는다면 이라는 목표에 도달 했을때 카메라맨을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 혼자 어딜 여행가기도 귀찮아 해서 막상 짜려고 하면 걍 아무생각 없이 멍~~ , 놀러가고싶다 뭘 먹고싶다 이런생각 1도 안들어 오네요 혼자 가더라도 나가기 귀찮아서 5박6일 일정을 짜도 3일은 모텔, 나머지 2~3일만 하루 6~7시간 짧게 구경하고 돌아와서 풀 숙면..ㅋㅋ 카메라맨을 하면 비록 초반엔 따라 다니기만 해야 겠지만 차에 타고 이동할땐 바깥 구경 하면서 고속도로 보면서 바깥구경 세상 구경도 하며 처음 가보는 곳도 많이 보면서 숙박하고 밤새고 솔직히 기대돼요 그렇게 빠른 시일내에 경력 쌓고 초반엔 당연히 월급 많이 못받을꺼란거 알고있지만 괜찮긴 해요 경험을 쌓고 카메라맨에서 높게 올라갈 수도 있고 유튜브도 해볼수도 있고 그 기초를 이 카메라맨 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일이 남들한텐 기대가 낮고 알바로 취급 될 수 있더라도 억지로 부모가 일해라, 돈벌어라, 집값내라 하는 식의 강제성이 아닌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는건 이번이 처음 이라 걱정도 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부딪혀 봐야죠, 그리고 남들 다하는 유튜브도 좀 더 퀄리티 있게 가치있게 내가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 볼꺼 생각하니 신나고 기대 됩니다 너무 길게 작성한거 같은데 저도 제가 하고싶은 일로 당당하게 제 돈을 벌어보고 싶습니다 가치있게 남들앞에 서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름 대기업 다니는 intp입니다. 현재 직장은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마케팅팀 팀장급으로 들어와 있고요. 당연하게도 이 직장은 영업이 최고인 직종, 즉 esfj에게 유리한 직장입니다. 저는 저의 재능과 강,단점을 거의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1000시간 할 것을 1시간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을 여러개 알고 있죠. 그러한 재능있는 분야에서는 스스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남들에게 질투와 선망어린 시선을 받습니다. 디자인은 딱히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나, p의 영향 덕인지 영업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재작년 부터 유튜브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인정받는 바람에 계속 다니고 있게 되었죠. 이 직장에 다닐 동안의 목표는 '음침한 나 자신을 깨부수고 사람과 어울리며, 현실적으로 대처하고, 고객들에게 공감하며, 업무를 체계적으로 소화하려는 노력을 하자'입니다. esfj들과 같은 사람을 보며 나와는 다른 강점을 배우는 것에 기분은 좋지만, 역시 안맞는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게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 얼굴을 기억 못하고 현실 대처력이 매우 떨어지죠. 최근 그래도 esfj처럼 살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즉 '폐급'이 되지 않으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억지로 다니고 있지만, 집에만 오면 영혼 나간 사람 처럼 우울하고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intp가 사기에 재능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영상은 어쨋든 사실에 부합한 논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공감이 갑니다.
기준은 대다수의 시간이라는 기준을 잡아야하는데.. intp의 가장 높은 기능은 오히려 esfj가 될거임. 단기간이라는 점에서.. 그런 논리라면 intp중에 성공할 사람은 없었을거임. 평생의 대부분을 intp성향을 산다고 한다면 그 중 아주 작은 시간속에서는 estf가 엄청난 밀도의 에너지로 사용되어 졌다는 의미니까.. 모순적이게도 가장 강한 실행력을 가진 사람은 극강의 i이며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도 표출되게 되있음. 다만 단기간으로 강한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임.
우선 저는 고등학교 시절 인티제에서 고3부터 mbti 검사 결과로 확실하게 INTP인 20살 입니다. 저도 mbti에 과몰입하고 믿는편임을 밝힙니다. 우선 저는 보드게임카페와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잘 적응했고 일에 지장이 없을정도입니다. 영상 초반에 아프리카에 간 북극곰이라는 비유를 보고 이 영상에 대한 제 흥미도와 설득력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월 천만원이라는 성과는 무시할수 없겠지만 그간에 있었던 알바에서의 미숙함은 단순히 자신과 맞지않는 일이기에 일을 못했다 라고 치부하고 변명하는 걸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했구요. 저는 나름에 노력을 해서 사회성을 배웠고 NT가 가진 통찰력을 일에서의 눈치와 일머리로 변환시켰습니다. 물론 제가 알바를 하면서 월천은 꿈꾸는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이 영상을 보시고 야망을 품는 인팁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그저 어쩔수 없는 성향탓인가, mbti로써 판단되는 특성에 내 무능함을 대입해서 위안을 하고 보이지 않는 야망이라는 허상에 자신을 기대려고 하지는 않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인팁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제도권에서 근무하는 INTP-A입니다. 요새 MBTI에 과몰입중인데 제게 필요한 그 영상은 이것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하는데도 제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불안해서입니다. 그래서 잃어도 되는 범위의 알돈을 갖고 작년에 투자를 했는데 수익률이 93%가 나왔습니다. 올해에는 물렸지만 감당할만큼이어서 손절할 일은 없고 폭락후 들어간 주에서 88%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투자도 잘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이더리움 장투로 20배 정도 수익을 봤는데, 문제는(?) 글쓴님처럼 잃어도 되는 금액 정도로 소소하게 넣어서 대박 까지는 못 봤네요. 장투로 가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어느 정도의 확신은 있었지만 역시 100%의 확신은 아니었기 때문에, 실패를 극도로 경계하는 intp의 성향상 리스크를 지는 결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성향 같았으면 저 정도 확신이면 몰빵했을 거라 생각하고, 소위 투자 대박 신화 같은 건 그런 분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쪽박 신화도- ...
아, '한번'으로 오해하시는 거 같아 더 달자면,, 오를 때 팔아서 몇 퍼센트 득 보고, 떨어질 때 사서 또 몇 퍼센트 득 보고(100개 살 돈으로 103개 사는 것 자체도 이득),,, 이걸 반복해서 복리효과가 난 겁니다. 올랐다 내리는 한 세트의 커브가 두개만 있어도 1회 수익률의 4제곱이 되는 것이지요,,, 사고 팔고 커브를 1년동안 20~30번만 맞이하게 돼도 그 정도 수익률이 납니다. 위의 댓글 단 후로 소위 '정보' 믿고 몰빵하다 30% 손절을 했었는데, 그 뒤로는 원래 하던대로 무지성 사고팔고만 해서 플러스 40%로 돌려놨습니다. 올해에는 개폭락장이 오지 않는 한 주식을 사지 않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는 냄새가 안 좋네요.
인팁이고, mbti 모르던시절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다가 너무 안맞아서 그나마 연구원쪽으로 빠졌어요. 사업비스무리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P성향이 심해서 부지런하지 못해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말이라 소름였어요. 제 댓글을 읽으시는 인팁이라면 간호사 하지마세요. 제발요. ㅎㅎ
댓글 정말 안다는편인데 감명깊게 봤습니다. INTP로서 군대에서 깨지고 직장에서 적응못해서 퇴사하고 돈은벌고싶은데 도저히 책이 안읽히고 ADHD약과 우울증약까지 복용하면서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도대체 난 왜이모양일까 엄청나게 찾아보고 생각해봤는데 결국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결론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이걸 정확하게 콘텐츠로 만드셨고, 결과물까지 내셨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1분보고 바로구독박았습니다 ㅋㅋ 예전에 블로그 이웃중에 INTP가 월천버는법 책낸다고 하신적있었는데 문닫아서 아쉬웠는데, 좋은채널 찾았네요 ㅎㅎ
저도 intp이고 adhd약도먹고 이래저래약먹어여 삶이어렵네요~~ 돈을 많이벌어도 모이지도않고 그렇다고 돈 모아서 하고싶은것도없고 돈을 떠나서 하고싶은건 예술쪽이고 전공도 그쪽으로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길이 왜이리 어렵고 불안한지... 영상보고나니 저는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나도 MBTI 보기 전에 ADHD 인가 의심을 많이 하긴 했는데. 이제는 모르겠음. ADHD 아닐수도 있고 INTP 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MBTI가 허무맹랑한 소리인지도 모름. 뭐가 어쨋든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게으르고 집중 못하고 나무위키 좋아한다는것 그것만 알지 ㅋㅋㅋ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사패인가? 고민하다 mbti 알고나서 쭉 인팁을 달고 사는 내가 그냥 어쩌다가 살려고 영업직을 몇년간 도전하고 있음 내가 좋아하는건 영상편집이나 그런걸 좋아하고 뭔가 같은 이야기도 색다르게 구성을 바꾸고 하는 그런 걸 잘하는데 영업? 메모를 안하면 계약을 한것도 기억이 안날때도 있음 아예 그냥 그 기억 자체가 없음 그정도로 기억에 저장도 안되고 관심도 없고 다 싫고 혐오스럽고 미칠거같은데 할게없음 뭘하고싶어도 난지금당장 혼자 아이를 키워야해서 뭘 배우거나 생각할 시간이없음 딱 죽고싶음 온몸에 두드러기가나고 대상포진이 3번이나 걸림 그냥 이 모든 상황이 나를 죽이는 중 ㅜㅜ 요즘은 벗어나고싶다 인간이 다 멸종했음 좋겠다 이런생각함 저 조잘 거리는 인간들 보면서 살짝 웃는데 소리가 하나도 안들어옴
intp 이고 1년만에 1억정도 벌었습니다(과거형). 1년 매출이 10~12억 정도였습니다. 사업 시작할때 주변에서 참 말들 많았는데. 솔직히 의논할 생각 전혀 없었고. 오로지 저 혼자만의 생각만으로 사업 진행했고. 한 3개월만에 터지기 시작해서 하루 50~100만원씩 벌어들였습니다. 1년 딱 지나고나니 너무 지루해서.. 미치겠더군요. 직장도 딱 1년 지나고나면 의욕이 전부 사라졌었는데 사업도 마찬가지더군요. 1년 지난후부터는 하루에 2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 시간엔 게임하고 드라마보고 놀았음. 그렇게 코로나 터지고 있던돈 다 까먹고 지금은 빈털털이로 사업을 이어가고있습니다. (현재도 하루 2시간만 일함;;;) 암튼. 사업 시작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더 갖다보니 더욱 intp 특유의 성향이 더 강해졌고. 지금은 싫어도 사회생활을 좀 하는게 지식영감을 받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다시 뛰어보려고 노력중인데 그동안 하루 2시간만 일하는게 몸에 베어서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 직격탄 맞아서 수익이 조금 나는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 였는데. 무대책 낙관적인 성향 탓에 사무실&직원월급으로 월 5백만원씩 그냥 내다버린게 정말 타격이 컸네요.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고 이런 성향이었다면 즉각 조치에 나섰을텐데.. 직장생활 할때도 회의하고 그럴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일 대충하네.. 아이디어가 노멀하고 성의없고 하찮아 보였었는데 어떤 주제에 대해서 누군가가 혼자 깊게 계획을 세워서 제대로 내놓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음. 내가 틀렸을수 있다는것도 물론 생각했지만 그냥 회의할때 걔네들이 단점 이야기하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 낼때마다 저런 3초만에 생각해낸건가? 참 일 편하게 하네. 그런 생각 했었음. 지금도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구독자 3천 모았는데 주변에서 전부 쓴소리 안된다 이런소리밖에 안하는데 정작 나는 무조건 성공한다 라고 믿고있음. 빨리 사업 정상화 만들어서 편집자 써야지
저도 행동이 굼뜨고 습득력이 늦는 편이라 사회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많이, 오래 한다고 느는 영역이 아니란 걸 깨달은 수준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영상 시작 부터 공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외부 보상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부분도요. 토익 등 시험 공부를 시작하려면 일단 결제부터 하면 하게 되어있다고들 말하지만 한번도 그게 자극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의 전형적인 루트를 지키고 살아왔었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를 되짚어보니 intp가 해서는 안될 것 투성이로만 살아온 것 같습니다. 평생 intp를 유지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수월하게 잘할 수 있는게 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인팁이고요. 온라인마케팅하고 있습니다.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사고를 해서 매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늘 생각합니다. 함께 하는 직원은 J성향인데 제가 정해주는 일은 빨리 처리하는데 저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깊게 사고해서 날카로운 점을 짚어주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대신 정확 신속하게 정해진 일을 하는 장점이 있지요. 아무튼, 저도 나름 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유투브를 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이것도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하니 듣던 중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콘텐츠 생성에 한 번 집중해 봐야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이네요 당장 돈버는 것보다는 내 만족을 중요시 하니 i도 맞고 영화 평론까지 했던 경험에 미루어 보면 n도 맞네요 생각을 훨씬 많이해서 간단한 것도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부딪힌적이 많았죠(빨리 안한다고) 과학체널 역사체널 등등을 좋아하고 설계일을 하니 t도 맞고 무슨 수련회도 아니고 뭔 계획을 그렇게 짜는지 그런거 딱 질색...고딩때는 수학을 배운데로 안하고 제 맘데로 풀어서 답구한적도 있고...p라서 공무원은 딱 질색인가 봐요 그래서 저는 직급이 높지 않더라도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남들이 생각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 입니다
낮은 보상민감성이라는 특성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고 반대로,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intp에게는 보상민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싶은 스포츠카나 좋은 집, 부자들의 삶에 대한 영상이나 책 같은 걸 보는 것도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intp가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 없다기 보다는 그쪽에 대해 많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될 기회가 적어서이기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평생 자동차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가 우연히 어떤 슈퍼카를 보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목표가 되었습니다. 바탕화면으로 해 놓으니 볼 때마다 가슴이 뛰고 의욕이 생깁니다.
@@hss2941 말씀도 맞습니다. 그들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부가 행복을 보장해줄 거라는 생각도 착각입니다. 제 댓글의 요지는, 제가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할 때 내가 가지게 될 보상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좀 더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보상은 본인에게 지속적인 자극이 될만큼 가치가 있으면 될 뿐, 그것이 꼭 물질적일 필요는 없죠.
@@gloriajin4156 ㅋㅋ 저도 일하기 싫어서 빨리 은퇴하고 백수 되는게 최종 목표이자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카도 좋은 집도 모두 돈 많은 백수의 일부일 뿐이죠 ㅎㅎ 다만, 막연히 백수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이루었을 때 갖게 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눈으로 보면 좀 더 가슴이 뛰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
전반적으로 공감은 되는데 중간부분에서 S가 잘 어울리는 직업은 디자이너라는 부분과 마지막에서 투자와 콘텐츠 사업만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린거는 아쉽네요. 디자이너는 그 누구보다 창의성과 많은 상상력을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디자인은 제품, 그래픽에서부터 공학디자인까지 아주 다양한 분야가 있고 남이 시키고 메뉴얼이 있는순간 디자이너는 무너집니다. 또한 마지막부분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비선형적인 일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색하는 분야는 단순 노동이 아닌 모든 일이 될수있습니다. 그걸 자동화, 사업화시키는건 본인 상상력과 능력으로 가능한 분야고요.
INTP 보험설계사 입니다... 업계에서 단 한 번도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영업스타일도 남들이랑 겹치는 부분이 1도 없고요...(비대면 인터넷으로만...) 영업은 정말 INTP와는 맞지 않는 직업입니다.. 제대 후 친형의 권유로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게된 케이스;;; 다행히도 지능이 평균보다는 높은 mbti라 그런지 순수익 연 4억 정도 됩니다만 마치 영업인으로서 저를 비유하자면 남들이 망치로 못질할 때 혼자서 가위로 못질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ㅠ 근데 그 가위가 거대해서 망치보다도 못이 훨씬 잘 박히긴 하는데..... 제가 하고 싶은건 못질이 아니라 가위질이라는거ㅠ 지금은 개발자들 고용해서 어플리케이션 만들고 있고 다른 사업도 하나 구상 중이긴 한데... adhd도 심하고 에너지가 없네요ㅠ
그냥 반반인데...혈액형도 사람을어떻게 네가지로구분하냐고 그랬었는데 mbti는 갯수가많긴하지만 너무 그거에 초점이 맞춰져서 신뢰를햌ㅋㅋ 보상심리 있을땐있고 없을땐 없고 계획도그렇고 다 그냥 그때그때다른데... 그냥 본인에게 맞는일을하느냐안하느냐의 차이일뿐... 세상에 어느정도는 제약이있을수밖에없고 그냥 운빨이 맞아야 가능한거같음... 정신나가보이는 영상이나 사진으로도 돈잘버는 사람 많드만... 근데 부럽긴하네 월천만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해요 ㅎㅎ 보상민감성 내용은 저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넌 왜 돈에 관심이 없냐는 소리도 들었거든요ㅋㅋ 지금 사람상대가 기본으로 필요한 직종에 다니는데 특정 업무에서 데이터 취합, 데이터 토대로 특징 분석해서 결론 내는 과정을 하는 일을 해서 그냥저냥 다닐 수 있었어요. 근데 업무가 변경됐고 위로 갈수록 사람한테 설명하는 일이 많아지는 직종이라 너무 하기 싫어서 더 늦기전에 그만두려합니다. 안그래도 개발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시니 뭔가 신기했어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인팁이 자본주의 이해하고 돈벌 마음먹으면 그분야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참고 할거같은건 동의. 그치만 일단 대부분의 인팁은 그게 귀찮아서 시작도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일듯. 그리고 뭣보다 이 영상을 보면서 거북함이 들었던 것은 자본주의라는 시장경제의 사상과 제도를 감히 얄팍한 엠비티아이로 이해하는것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래도 호기심이 많다 보니까 매번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지 않으면 금방 질리게 되는듯? 그런데 너무 도전적이면 하방이 없을테니까 그냥 매번 새로운 사람, 케이스 대할 수 있는 쪽으로, 의대 와서 의사는 하한선으로 깔아두고 여기서 하고싶은 일들 도전하는게 ex) 컨설팅펌에서 몇년 일하는 등 합리적인 것 같아서 일단은 이렇게 하는중임. 의사가 본업이 되더라도 개원해서 안정적이 되면 유동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직업이라 취미시간 확보하는게 딱 좋은듯
INTP가 평균소득이 젤 낮은 MBTI라는 말이 있어서 속상해하고 있었고 정말 난 안되는걸까?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어디가서든지 알바에서 일을 느리게 배우는 편이라서 너무 답답해 했었고 걱정부터 앞서 스트레스를 잘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제빠르게 배울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그래도 참..속상하죠 ㅠㅠ 그리고 분명 저는 돈욕심이 있는 편이라 대타도 자주 해주며 그만큼의 수익을 챙겨가는데 암만 생각해도 인팁은 안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라는걸 알게되었네요 :) e와i가 거의 반반이라 보상 만감성이 높은 편이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ʕ·ᴥ·ʔ
자본에 크게 관심없는 intp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딱딱한 제도권안의 intp으로 버티는것 자체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소위 꼰대들이 싫어하는 유형이라 불리기도 하죠. 난 그들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데 왜 날 싫어하는지? ㅋㅋㅋ 이유는 알겠지만 성격은 고쳐지지 않아요. 힘듭니다. 그런데 과연 창작물의 생산이 누구나 잘할수 있는 일일지 자신이 없네요. 우선 취미로라도 뭐든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냥 머리 쓰는 일을 하라.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된다라고 들리는데... 근처에 뇌 과학 책도 많은데....본 내용은 그렇게 정리가 되네요...mbti 가 뭔지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mbti 정리가잘 되어 있어서 엠비티아이 지식이 늘었습니다... 인팁이 저 처럼 보이긴 하는데... 머리쓰는 일을 하는데.. 저는 사람 치유하는것 좋아하지만,, 그것 자체의 위험성으로 꺼렸고, 이론 자체를 즐기는 편인데... 지금은 프로그래밍이 부담이 없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결론이 자기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는 진리를 말씀 하셨는데... 원래 내용에 인팁이 세상에 대한 착각 같은걸 얘기 하실줄 알았는데.. 그냥 적성에 맞는걸 하라는 말씀이시네요... 맞죠..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게 맞죠... 하지만,, 세상에 맞춰서 적성도 바꿔 갈수 있을껄요?? 세상이라는 생태계에서 돈벌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가는게 돈 버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 자신의 적성 같은건 없는거 같은데요... 세상을 모르면 세상을 이끌던지.. 창조 하던지.. 해야 돈 버는거 같은데... 아니면 생태계의 방향을 예측해서 미리 선점하던지..... 적성은 없다라는게 제 생각이라.. 어쩌다 보니 동영상에 반대글을 올렸습니다. 생태계를 보는게 중요하지. 그냥 자신에 집중하게 만들어서 생태계를 보지 못하게 하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제 얘기는 월 1000만원 못 버는 사람의 얘기입니다.
저도 인팁인데 직업은 경찰입니다.... 어렸을때는 막연하게 잘할수있을꺼 같다는 생각으로 이 직업을 선택했는데 갈수록 너무 적성에 안맞네요 ㅠㅠ 좀더 빨리 나를 알고 그에 맞는 적성을 개발했어야됐는데 ㅠㅠㅠ 아쉽네요... p.s 슈퍼개미들이 인팁이 많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 주식으로 월급정도는 벌고 있네요..
유튜브 영상에서는 공개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독자분들이 늦게 발견해서 아쉬웠다고 해서 링크를 남깁니다.
INTP CODE (인팁 코드) : www.yes24.com/Product/Goods/116905129
어차피 공개할 생각으로 유튭 영상 올리는거 아녀
책..종이가 너무 약했어요
그야 제대로 된 출판사에서 뽑은게 아니니까 그렇겠지만
솔직히 INTP가 자본주의사회를 일찍 깨우치기만하면 가장 많은 부를 이룰 수 있는 유형이라고 생각함
실례하지만 깨우치기 위해선 뭘해야되나요
@@박하나-s4r 실제로 경험해보는게 좋겠죠?
@@박하나-s4r intp 기업인을 모방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들의 성장기 부터 어디서 영감을 얻어서 어떻게 사업을 꾸려서 완성되었는지..
나 intp 주식을 중1때부터했지
참고로 현재 고3 마이너스다
빌게이츠 ㅎㅎ
요즘사회에선 밥굶기 딱좋은게 intp ㅋㅋ 신기한건 나도intp고 늦게나마 개발과 투자쪽일을 하고있습니다 돈욕심으로 여기저기 10년간 기웃거리다 요즘 자기가 좋아하는일이 꾸준히 할수있는 거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쪽은 성과가 조금나오고 있고 이젠 개발쪽에 좀 집중할 계획입니다 둘다 할만하내요.. . 좋아하고 집중할수있는일을 먼저 찾고 그곳에서 수익을 추구하는게 맞는 방법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 구축하고나면 경쟁자가 없다는거 다른유형은 경쟁이 끊이질 않고 몸까지 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임원으로 성공한사람도 극히 일부죠..요약하자면 intp는 돈이나 명예 같은 제도권적 이익을 직접공략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수익보다는 기법이라든지 시스템구축에 집중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죠 주변에서 들려오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는게 그래서 주변 인간관계도 정리가 필요할 것같내요 인간끼리는 서로 간섭현상이 일어나기때문에 성과과 나기전 외향적이거나 제도권적 사고를 갖고있는 사람들과 어울릴경우 에너지를 잃을수 있기때문에 성과를 이룬후 인간관걔를 만드심이 좋을것 같내요
멋진통찰!
동의해요!
와 생각 하는게 남다르긴하다 ㅋㅋ
무슨 일 하시는지요? 저도 INTP로써 갈팡질팡 고민이 많습니다...
하아…
“평생 돈이 안되는 무언가에 몰두하기 쉬워요” 잊혀지지 않습니다… 맨날 쓸데없는 공부만 하고 잡동사니에 몇천씩 돈쓰곸ㅋㅋㅋㅋ 후우…
집에서만 있고싶은데 옷은 왜이리 많이 구입하는지…
저도 돈이 안되도 스스로에게 행복하고 떳떳하면 된다 주의ㅋ 돈에대해 생각이 없음
ENTJ, INTJ, INTP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해요.. 아이디어많고 내가 생각해도 진짜 ㅋㅋㅋㅋ대단한데..게으른 천재 느낌같아요. 행동이 안따주면 결국 쓰잘데기가 없는데 말이죠
INTP가 동족혐오한다고 하는데...
진짜 말 전달력 높일려고 노력하는 인팁은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죠..
나는 인팁이 말만 제대로 정리하고 잘 전달하면 어떤 직종을 하던 능력면에서 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자 가난 신경도 안써서 그냥 뭔말하는지 들어나보자 해서 들어왔는데 ㅋ I성향 설명할때 그대로 들통났네요 ㅋㅋㅋ
유익했습니다.
전 괜찮은거같던데 고집센 intp은 혐오스러울거같네요
@@user-jb3xr3nk1v 지능 낮으면서 고집까지 센 intp이 최악이죠.
인팁이라고 우월주의 느끼는 사람들 봤는데 그럴 때 혐오감 생겨요. 인팁이라고 무조건 더 지능 높은게 아닌데 본인이 인팁이라는 이유로 우월주의에 도취된 사람들 보면 혐오감 생겨요.
@@kolsos7209 맞음.. 우월주의 뭐 여기서 뜻 잘못 해석할까봐 부연 설명하자면 intp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건 전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다른 mbti도 각자 분야의 성향과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천재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intp이라는 이유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서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싫어함 약간 이런 우월 즉 남을 억지로 낮추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별로 안좋아함...
나는 보통 맞는말 하면 다 인정함 다른 인팁도 자기 의심하는성격 때문에 이런 성격이 보통 있음.. 귀찮아하는 성격이 문제지만 ㅋㅋㅋ
오 ㅋㅋ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인팁인데 어느샌가 하나하나 자기만족으로 만들어 모아오던 포트폴리오들이 책이되고 이제는 그걸로 회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 컨텐츠도 하나하나 만들어 보고있는데 역시 인팁들은 비선형적인 일들에 강하군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인팁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mbti가 뜨기전에 어릴때부터 엄마는 성격이 바뀌어야된다고 휴대폰영업이나 고깃집에서 알바같은걸 추천했어요 intp와는 전혀 상성이 맞지않는 일따위 였는데 밖에 나가서 싹싹하고 인사잘하고 그런 사람이길 바랬던거겟죠 결론적으로 그런일들을 하지않았지만 부모도 참 자식에대해서 전혀 모르고 잘못된길로 인도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가난한 부모밑에서 가난한 자식으로 크는가 봅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스스로 변화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팁이 이걸 다 듣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intp인데 대학자퇴후 5년째 전업투자하고있는데 적성에 너무잘맞는이유가 있었네요. 제성격상 외로움도 많이타지않고 혼자있을때 에너지충전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요.
intp-a 카메라맨 해보려고 합니다
30대 이며 여태껏 단순 일들과 같은 반복적인 일만 해왔죠, 반복 반복 또 똑같은 일만 반복
그렇게 1년 3~6개월 지나면 현타 씨게오고 관두고 백수되고
일도 관련 되있지만 집안에서의 스트레스도 압박 여러가지 상황에 쌓여 결국 이나이 까지 왔네요
솔직히 말해서 좋은 대학(가지도 못했지만), 대기업 같은 직종 살면서 바라본 적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뭘까? 생각해 봤을때 항상 그랬었죠
가슴 뛰는거, 새로운거, 신기한거, 벅차 오르는거, 처음엔 적은 연봉 이더라도
내가 열심히만 하면 내 기술만 갖는다면 이라는 목표에 도달 했을때
카메라맨을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 혼자 어딜 여행가기도 귀찮아 해서 막상 짜려고 하면 걍 아무생각 없이 멍~~ , 놀러가고싶다 뭘 먹고싶다 이런생각 1도 안들어 오네요
혼자 가더라도 나가기 귀찮아서 5박6일 일정을 짜도 3일은 모텔, 나머지 2~3일만 하루 6~7시간 짧게 구경하고 돌아와서 풀 숙면..ㅋㅋ
카메라맨을 하면 비록 초반엔 따라 다니기만 해야 겠지만 차에 타고 이동할땐
바깥 구경 하면서 고속도로 보면서 바깥구경 세상 구경도 하며 처음 가보는 곳도
많이 보면서 숙박하고 밤새고 솔직히 기대돼요
그렇게 빠른 시일내에 경력 쌓고 초반엔 당연히 월급 많이 못받을꺼란거 알고있지만 괜찮긴 해요
경험을 쌓고 카메라맨에서 높게 올라갈 수도 있고 유튜브도 해볼수도 있고
그 기초를 이 카메라맨 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일이 남들한텐 기대가 낮고 알바로 취급 될 수 있더라도
억지로 부모가 일해라, 돈벌어라, 집값내라 하는 식의 강제성이 아닌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는건 이번이 처음 이라 걱정도 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부딪혀 봐야죠, 그리고 남들 다하는 유튜브도 좀 더 퀄리티 있게 가치있게
내가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 볼꺼 생각하니 신나고 기대 됩니다
너무 길게 작성한거 같은데
저도 제가 하고싶은 일로 당당하게 제 돈을 벌어보고 싶습니다
가치있게 남들앞에 서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INTP 중간즈음에 무지성 상상 하고 있을 때 쉬어가면서 상황 요약하고 흐름 잡는 디테일이 ㄷㄷ
한정된 개인경험에 편향된 느낌이 있지만 비교적 설득력있네요. 근데 찐 인팁은 동기부여되기가 쉽지않아요. 왜냐면 세계의 본질을 깨달은 찐인팁은 모든게 쓸데없어 보이거든요ㅋ
세계의 본질 ㅋㅋ 자의식 과잉 느낌 낭낭하네
intp이.. 일 끝나면.. 다른 알바들과 같이 술먹는데 좋았다고??? 인팁 맞어?? 약 팔지 마세요 좀.
제 성향 모르고 의료계열 갔다가 혼쭐 난 인팁입니다ㅜㅜ 이쪽 일 자체에서 오는 재미와 보람도 거의 없고 정말 드럽게 안맞아요... 제가 똥손이라는 걸 이런식으로 알고싶지 않았지만 덕분에 자아성찰 열심히 했네요 영상 공감합니다ㅋㅋㅋ
헉 제가 쓴 글인줄... 의료계열가서 똥손으로 혼쭐났다는거 완전 공감입니다ㅜㅜㅜㅜ 우리 힘내요!!! 부자 될꺼니까 꼭
@@gptnp6856 아자아자 화인팁!!!💪
시발 나도!!!! 살려줘요
이 유튜브 자청님이네요.
INTP 친구는 리섭인듯.
비약이 많습니다. 성공포르노 사업 잘하시네요.
뭐야 보상민감성부터 뼈맞네..사실 점성학이나 차트공부도 재밌어서 돈안되는거 아는데 간간하게 하고있어요, 근데 문제는 공부하는거만 재밌지 그 사람 입장에서 이입해서 상담하는것이 재미없어서 수익으로 이어지진 못하고 재미만 느끼는거죠
INTP + 부자 조합!! 가난뱅이 불쌍한 인팁을 위한 이러한 조합에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월 3천벌었던 인팁이 말해봄
사회성을 기른, 인팁스러움을 숨기는 인팁은 최강이다 찐따미도 빠짐
사회성 길러 돈벌고 싶으면 길러 힘들어도 진빠져도 사회성 만들어
원하는 분야 파면서 길러
동감입니다.
힘이 되네요 행님
대학때는 INTP였는데 지금은 INFP입니다. 20년 넘게 서비스업에서 근무하면서 어려웠던 것과 바뀐 것을 살피며 스스로를 위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MBTI관련 영상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름 대기업 다니는 intp입니다.
현재 직장은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마케팅팀 팀장급으로 들어와 있고요.
당연하게도 이 직장은 영업이 최고인 직종, 즉 esfj에게 유리한 직장입니다.
저는 저의 재능과 강,단점을 거의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1000시간 할 것을 1시간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을 여러개 알고 있죠.
그러한 재능있는 분야에서는 스스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남들에게 질투와 선망어린 시선을 받습니다.
디자인은 딱히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나, p의 영향 덕인지 영업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재작년 부터 유튜브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인정받는 바람에 계속 다니고 있게 되었죠.
이 직장에 다닐 동안의 목표는
'음침한 나 자신을 깨부수고 사람과 어울리며, 현실적으로 대처하고, 고객들에게 공감하며, 업무를 체계적으로 소화하려는 노력을 하자'입니다.
esfj들과 같은 사람을 보며 나와는 다른 강점을 배우는 것에 기분은 좋지만,
역시 안맞는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게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 얼굴을 기억 못하고 현실 대처력이 매우 떨어지죠.
최근 그래도 esfj처럼 살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즉 '폐급'이 되지 않으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억지로 다니고 있지만, 집에만 오면 영혼 나간 사람 처럼 우울하고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intp가 사기에 재능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영상은 어쨋든 사실에 부합한 논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공감이 갑니다.
직장에 다니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자유로운걸 좋아하긴 하는데
스스로 통제가 잘 안되다보니 생활이 불규칙합니다. 이게 건강하고 직결되네요..
혼자 있어보면 또 직장생활의 소중함을 깨닫더라고요... 고된길 입니다 (경제적인것 x) 아무쪼록 균형을 잘 유지하시길!
@@완벽한여름밤 건강때메 성향에 안맞더라도 강제로 규칙적인 일과에 나를 끼워맞추는게 좋다는거 공감되요 ㅋㅋ
제가 왜 사람얼굴 기억 못하는지 이제 알았어요 관심이 없구나 ㅋㅋ
@@까멜리아-e4f 전 제가 치매나 알츠하이머? 이런 건가 했네요,... 전 제가 한일도 기억이 안나요,.... ㅠㅠ
INTP로서 이렇게 mbti 생산적으로 설명하는 컨텐츠 처음이라 놀라고 공감하면서 보네요. I와 E의 차이를 보상민감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줄은 몰랐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그렇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 천만원? 하고 들어 왔다가 영상이 너무 길어서 궂이 월천 벌어야되나 하고 포기했습니다.
지나가던 INTP 입니다
희망을 주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첨으로 돈 제대로 벌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팁입니다 대화집중력은 떨어지는데 독서나 좋아하는 일할때 남들보다 높은 집중력이 있습니다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다른점도 좀 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준은 대다수의 시간이라는 기준을 잡아야하는데.. intp의 가장 높은 기능은 오히려 esfj가 될거임. 단기간이라는 점에서..
그런 논리라면 intp중에 성공할 사람은 없었을거임. 평생의 대부분을 intp성향을 산다고 한다면 그 중 아주 작은 시간속에서는 estf가 엄청난 밀도의 에너지로 사용되어 졌다는 의미니까.. 모순적이게도 가장 강한 실행력을 가진 사람은 극강의 i이며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도 표출되게 되있음. 다만 단기간으로 강한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임.
아…이거 좋다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왔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늦은 시간이라 다 못 보고 자야하는데 이 동영상 사라지거나 유료화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사라지지만 말아주세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 시절 인티제에서 고3부터 mbti 검사 결과로 확실하게 INTP인 20살 입니다.
저도 mbti에 과몰입하고 믿는편임을 밝힙니다.
우선 저는 보드게임카페와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잘 적응했고 일에 지장이 없을정도입니다. 영상 초반에 아프리카에 간 북극곰이라는 비유를 보고 이 영상에 대한 제 흥미도와 설득력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월 천만원이라는 성과는 무시할수 없겠지만 그간에 있었던 알바에서의 미숙함은 단순히 자신과 맞지않는 일이기에 일을 못했다 라고 치부하고 변명하는 걸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했구요.
저는 나름에 노력을 해서 사회성을 배웠고 NT가 가진 통찰력을 일에서의 눈치와 일머리로 변환시켰습니다.
물론 제가 알바를 하면서 월천은 꿈꾸는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이 영상을 보시고 야망을 품는 인팁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그저 어쩔수 없는 성향탓인가, mbti로써 판단되는 특성에 내 무능함을 대입해서 위안을 하고 보이지 않는 야망이라는 허상에 자신을 기대려고 하지는 않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인팁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석적인 댓글을 다는거보니 intp가 틀림없군요. 글에서 다 드러납니다 ㅋㅋ
저도 후천적으로 일머리와 눈치를 갖추게 됬지만 확실히 처음엔 남보다 떨어졌어요. 님말도 영상님말도 맞다고 봅니다
제도권에서 근무하는 INTP-A입니다. 요새 MBTI에 과몰입중인데 제게 필요한 그 영상은 이것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하는데도 제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불안해서입니다. 그래서 잃어도 되는 범위의 알돈을 갖고 작년에 투자를 했는데 수익률이 93%가 나왔습니다. 올해에는 물렸지만 감당할만큼이어서 손절할 일은 없고 폭락후 들어간 주에서 88%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투자도 잘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이더리움 장투로 20배 정도 수익을 봤는데, 문제는(?) 글쓴님처럼 잃어도 되는 금액 정도로 소소하게 넣어서 대박 까지는 못 봤네요. 장투로 가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어느 정도의 확신은 있었지만 역시 100%의 확신은 아니었기 때문에, 실패를 극도로 경계하는 intp의 성향상 리스크를 지는 결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성향 같았으면 저 정도 확신이면 몰빵했을 거라 생각하고, 소위 투자 대박 신화 같은 건 그런 분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쪽박 신화도- ...
투자한번으로 잘맞네 마네.. ㅋㅋ
아, '한번'으로 오해하시는 거 같아 더 달자면,, 오를 때 팔아서 몇 퍼센트 득 보고, 떨어질 때 사서 또 몇 퍼센트 득 보고(100개 살 돈으로 103개 사는 것 자체도 이득),,, 이걸 반복해서 복리효과가 난 겁니다. 올랐다 내리는 한 세트의 커브가 두개만 있어도 1회 수익률의 4제곱이 되는 것이지요,,, 사고 팔고 커브를 1년동안 20~30번만 맞이하게 돼도 그 정도 수익률이 납니다. 위의 댓글 단 후로 소위 '정보' 믿고 몰빵하다 30% 손절을 했었는데, 그 뒤로는 원래 하던대로 무지성 사고팔고만 해서 플러스 40%로 돌려놨습니다. 올해에는 개폭락장이 오지 않는 한 주식을 사지 않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는 냄새가 안 좋네요.
와 MBTI와 부업을 연결해버리네 ㅋㅋㅋㅋ 콘텐츠 각 잘잡았다요
적성이란게 이렇게 중요하네요.. 학생때도 인팁 나왔었는데 아직 성격이 바뀔수있다고 생각하며 사회에 끼워맞춰봤던 게 제 20대였네요…헛짓거리.. 본성은 안 변합디다.. 그래서 지금은 저한테 맞는걸 준비하네요
인팁이고, mbti 모르던시절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다가 너무 안맞아서 그나마 연구원쪽으로 빠졌어요. 사업비스무리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P성향이 심해서 부지런하지 못해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말이라 소름였어요. 제 댓글을 읽으시는 인팁이라면 간호사 하지마세요. 제발요. ㅎㅎ
애초에 인팁이 머리 나쁘고 비제도권에서 명예없는 일하며 사는건 쉽지않은데.. 여기 댓글엔 자기가 인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인팁이 멍청하고 공부 못하고 일머리 없으면 자기혐오로 살 수가 없음. 잘해도 자기 기준이 높아서 괴로운 타입인뎅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인팁입니다 저도 피씨방 치킨집 편의점 카페 안 해본 곳이 없는데 해보면서 못 하진 않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깨달은 게 있죠 사람 상대하는 일은 하지 말자 ^^ 그 결과 현재는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음
오.. 엔티제인티제 반반인데 엔팁인팁지인들보면 나랑 생각의결은 같은데 어쩜저리 무계획적이냐 안좋게보다가도 그들의 창의성이나 재치에 놀라게되더라고요.
정말 뭐가 더 낫다가 없습니다.
자신의 약점은 그만신경쓰고 강점을 찾아내서 갈고닦으면 됨.
(말하신데로 자본주의에 접목시켜서요. 획일적인 주입식교육덕에 자신의 강점을 못살린 직업을 구한사람들이 많아요 은근..)
댓글 정말 안다는편인데 감명깊게 봤습니다.
INTP로서 군대에서 깨지고 직장에서 적응못해서 퇴사하고
돈은벌고싶은데 도저히 책이 안읽히고 ADHD약과 우울증약까지 복용하면서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도대체 난 왜이모양일까 엄청나게 찾아보고 생각해봤는데
결국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결론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이걸 정확하게 콘텐츠로 만드셨고, 결과물까지 내셨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1분보고 바로구독박았습니다 ㅋㅋ
예전에 블로그 이웃중에 INTP가 월천버는법 책낸다고 하신적있었는데
문닫아서 아쉬웠는데, 좋은채널 찾았네요 ㅎㅎ
와 나랑비슷 인간혐오증 걸리고 난뒤 운전일하면서 사람안만나고 혼자 투자공부 하는중
지금이 그나마 젤 행복한듯
저도 intp이고 adhd약도먹고 이래저래약먹어여 삶이어렵네요~~ 돈을 많이벌어도 모이지도않고 그렇다고 돈 모아서 하고싶은것도없고
돈을 떠나서 하고싶은건 예술쪽이고 전공도 그쪽으로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길이 왜이리 어렵고 불안한지...
영상보고나니 저는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나도 MBTI 보기 전에 ADHD 인가 의심을 많이 하긴 했는데. 이제는 모르겠음. ADHD 아닐수도 있고 INTP 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MBTI가 허무맹랑한 소리인지도 모름. 뭐가 어쨋든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게으르고 집중 못하고 나무위키 좋아한다는것 그것만 알지 ㅋㅋㅋ
어찌 intp는 병증까지 공유하나요ㅋㅋ 저도 예전에 adhd가 살짝 있었고 긴장을 자주해서 진정제까지 먹고 그랬는데 댓글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조용해진이브 adhd환자들 중에 intp가 가장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예술쪽에 운빨좋으면 돈 많이 벌지만 재능 없으면 이승에서 고통받는게 인팁임......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십니다. 이 컨텐츠도 생각을 많이하시고, '통찰을 녹여낸' 컨텐츠인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살면서 조각 조각으로 느꼈던 것들을 mbti라는 틀을 이용해서 why부터 시작해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영감이 생겼습니다 ^^
생각으로 자꾸 부유하던 것이 잘 정리된 느낌이네요.
@Sean Park 설마.. 내가 아는 세현이인가? 아니라면 실례했습니다;;
와 저는 entp였다가 최근에 mbti문제 문항이 변경 되었다고 들어서 해본결과 intp나왔습니다 잘맞는 일은 정말 누구보다 뛰어나게 하지만 안맞거나 하기싫은일은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고요 이건 어렸을때부터 그런거같아요 인팁만 볼게 아니라 이거는 엔팁들도 봐야할듯 ...
하기싫은일을 하려고 하면 진짜 정신적 ptsd 수준으로 울분이 차오르거나 아니면 기절수준으로 잠이 쏟아지거나 해요. 하고싶은 일은 한자리에서 잠도 안자고 밤낮으로 집중 가능한데, 하기 싫은일은 때려죽여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논리 전개방식이 영락없는 intp네요.
같은 intp으로서 듣기에 자연스러워 편하였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사패인가? 고민하다 mbti 알고나서 쭉 인팁을 달고 사는 내가
그냥 어쩌다가 살려고
영업직을 몇년간 도전하고 있음 내가 좋아하는건 영상편집이나
그런걸 좋아하고 뭔가 같은 이야기도 색다르게 구성을 바꾸고 하는 그런 걸 잘하는데
영업? 메모를 안하면 계약을 한것도 기억이 안날때도 있음
아예 그냥 그 기억 자체가 없음
그정도로 기억에 저장도 안되고
관심도 없고 다 싫고
혐오스럽고 미칠거같은데
할게없음 뭘하고싶어도
난지금당장 혼자 아이를 키워야해서 뭘 배우거나
생각할 시간이없음
딱 죽고싶음
온몸에 두드러기가나고
대상포진이 3번이나 걸림
그냥 이 모든 상황이 나를 죽이는 중 ㅜㅜ
요즘은
벗어나고싶다
인간이 다 멸종했음 좋겠다 이런생각함
저 조잘 거리는
인간들 보면서 살짝 웃는데 소리가 하나도 안들어옴
INTP인데 성격이 너무 혼자있는 걸 좋아서 고민이네요.. 사회성 개발도 모임에 많이 참여해서 높여야할거 같네요
intp 이고 1년만에 1억정도 벌었습니다(과거형). 1년 매출이 10~12억 정도였습니다. 사업 시작할때 주변에서 참 말들 많았는데. 솔직히 의논할 생각 전혀 없었고. 오로지 저 혼자만의 생각만으로 사업 진행했고. 한 3개월만에 터지기 시작해서 하루 50~100만원씩 벌어들였습니다. 1년 딱 지나고나니 너무 지루해서.. 미치겠더군요. 직장도 딱 1년 지나고나면 의욕이 전부 사라졌었는데 사업도 마찬가지더군요. 1년 지난후부터는 하루에 2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 시간엔 게임하고 드라마보고 놀았음. 그렇게 코로나 터지고 있던돈 다 까먹고 지금은 빈털털이로 사업을 이어가고있습니다. (현재도 하루 2시간만 일함;;;) 암튼. 사업 시작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더 갖다보니 더욱 intp 특유의 성향이 더 강해졌고. 지금은 싫어도 사회생활을 좀 하는게 지식영감을 받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다시 뛰어보려고 노력중인데 그동안 하루 2시간만 일하는게 몸에 베어서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 직격탄 맞아서 수익이 조금 나는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 였는데. 무대책 낙관적인 성향 탓에 사무실&직원월급으로 월 5백만원씩 그냥 내다버린게 정말 타격이 컸네요.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고 이런 성향이었다면 즉각 조치에 나섰을텐데.. 직장생활 할때도 회의하고 그럴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일 대충하네.. 아이디어가 노멀하고 성의없고 하찮아 보였었는데 어떤 주제에 대해서 누군가가 혼자 깊게 계획을 세워서 제대로 내놓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음. 내가 틀렸을수 있다는것도 물론 생각했지만 그냥 회의할때 걔네들이 단점 이야기하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 낼때마다 저런 3초만에 생각해낸건가? 참 일 편하게 하네. 그런 생각 했었음. 지금도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구독자 3천 모았는데 주변에서 전부 쓴소리 안된다 이런소리밖에 안하는데 정작 나는 무조건 성공한다 라고 믿고있음. 빨리 사업 정상화 만들어서 편집자 써야지
왜 ENTP랑 INTP랑 mbti 하나만 다른데 평균 소득 차이는 큰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의문이 풀렸네요.
그리고 INTP는 메뉴얼 기반의 일을 하면 큰 돈 벌기 힘들다.. 이거도 좋은 통찰이네요. 영상 더 올려주세요
주 1~2회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intp8899 주 1-2회 업로드 예정이라면서요 형..
이분 역행자 자청님 아님? 알바스토리도 비슷하고 심리학에 관심 많은점도 비슷하고 체격도 비슷한거 같음
저도 행동이 굼뜨고 습득력이 늦는 편이라 사회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많이, 오래 한다고 느는 영역이 아니란 걸 깨달은 수준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영상 시작 부터 공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외부 보상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부분도요. 토익 등 시험 공부를 시작하려면 일단 결제부터 하면 하게 되어있다고들 말하지만 한번도 그게 자극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의 전형적인 루트를 지키고 살아왔었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를 되짚어보니 intp가 해서는 안될 것 투성이로만 살아온 것 같습니다. 평생 intp를 유지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수월하게 잘할 수 있는게 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인팁인데 건축설계중 공공주거 하는데 주로하는일이 사람에 관한 조사여서 참 잘맞는듯 디자인도 잘나오고 나름 업계에선 나이대비 1등으로 자부합니다
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내용이에요. 성향과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게 정말 중요하죠.
맞습니다. 저도 인팁이고요. 온라인마케팅하고 있습니다.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사고를 해서 매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늘 생각합니다. 함께 하는 직원은 J성향인데 제가 정해주는 일은 빨리 처리하는데 저처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깊게 사고해서 날카로운 점을 짚어주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대신 정확 신속하게 정해진 일을 하는 장점이 있지요. 아무튼, 저도 나름 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유투브를 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이것도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하니 듣던 중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콘텐츠 생성에 한 번 집중해 봐야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꺼 찾았어 intp ___♡
이내용 바탕으로라면 찾을수 있겠어요
아이들은 좋은데 어린이집일이 왤케 힘들었는지 알았어요 컨텐츠 발굴할거에요 추진력이 없어서 그렇지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인데🤣🥲 영상감사합니다
결론이 콘텐츠 사업 아니면 투자 2택뿐이라는 건 좀 아쉽지만
경제적 관점으로 MBTI 지표를 분석해본다는 건 신선했어요
진짜 맞는말이네요
당장 돈버는 것보다는 내 만족을 중요시 하니 i도 맞고
영화 평론까지 했던 경험에 미루어 보면 n도 맞네요
생각을 훨씬 많이해서 간단한 것도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부딪힌적이 많았죠(빨리 안한다고)
과학체널 역사체널 등등을 좋아하고 설계일을 하니 t도 맞고
무슨 수련회도 아니고 뭔 계획을 그렇게 짜는지 그런거 딱 질색...고딩때는 수학을 배운데로 안하고 제 맘데로 풀어서 답구한적도 있고...p라서 공무원은 딱 질색인가 봐요
그래서 저는 직급이 높지 않더라도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남들이 생각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 입니다
댓글이 INTP 집합소라 모든 댓글을 읽고 직업을 정리해봤습니다.
영상도 좋지만 이런 INTP 만남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투자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와 진짜 영상 너무 좋네요 👍🏻👍🏻👍🏻
intp 한테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INTP 의 한명으로서 극 공감해요.
기술 개발하는 일을 하는데
그리 스트레스 안받고도 창의적인 성과를 낸다는 소리를 들어요.
물론 그전에 긴 시간 버벅거히다 적성에 맞게 일을 찾았구요.
덕분에 월 천 넘을 때도 있어요.
정확히 무슨 일 하시나요?
과정 썰 좀 풀어줘요~!
이과가 아니라,... 난 뭘해야 할까?,... 싶네요
ㅓ
연구개발임?
인팁입장에서 엠비티아이는 재미로 보는게 맞아요 일이 안어울리는게 아니라 그일을 관심에서 버리니 낙후되는것입니다 사회화가 좀되고 그일에 관심이 생기면 오만가지 아이디어를 끌어내 최적화 시킬수있는 영감이 저절로 생기면서 에이스됩니다 물론 자기생각과 주장이 강해서 애는 먹겠지만(시스템변화요구)....사회초년생때 알바를 할땐 일에 대한 아무생각 안하고 어리버리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어딜가서 일해도 생각하면서(센스) 앞서서 무언갈 하기때문에 에이스란 소리만 듣습니다 허나 어느정도 일이 익숙해지면 열정이 식어 현타가 오는게 문제지만요
결론은 인팁은 끊임없는 생각과 영감으로 연구하는일이 지루하지않고 오래(?)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이 익숙해지고 쉬워지면 챗바퀴느낌이 들면서 퇴사마려워욬ㅋㅋㅋㅋㅋ
난왜 화장실에서 똥눌때나 샤워할때마다 세상을 뒤흔들만한 영감이 잘 떠오를까??? 물론 귀찮아서 실행은 안하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
낮은 보상민감성이라는 특성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고 반대로,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intp에게는 보상민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싶은 스포츠카나 좋은 집, 부자들의 삶에 대한 영상이나 책 같은 걸 보는 것도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intp가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 없다기 보다는 그쪽에 대해 많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될 기회가 적어서이기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평생 자동차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가 우연히 어떤 슈퍼카를 보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목표가 되었습니다. 바탕화면으로 해 놓으니 볼 때마다 가슴이 뛰고 의욕이 생깁니다.
그런데 스포츠카나 부자들의 삶이 그닥 부럽지가 않은 게 문제죠. 전 전혀 부럽지가 않아요 ㅎㅎ 그걸 다 가지면 행복할까요? 전혀 아니거든요.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살려면 돈은 필요하니까 보상민감성 자극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hss2941 말씀도 맞습니다. 그들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부가 행복을 보장해줄 거라는 생각도 착각입니다. 제 댓글의 요지는, 제가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할 때 내가 가지게 될 보상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좀 더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보상은 본인에게 지속적인 자극이 될만큼 가치가 있으면 될 뿐, 그것이 꼭 물질적일 필요는 없죠.
@@gloriajin4156 ㅋㅋ 저도 일하기 싫어서 빨리 은퇴하고 백수 되는게 최종 목표이자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카도 좋은 집도 모두 돈 많은 백수의 일부일 뿐이죠 ㅎㅎ
다만, 막연히 백수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이루었을 때 갖게 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눈으로 보면 좀 더 가슴이 뛰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
@@hss2941 부자가 가지는 이점은 스포츠카나 좋은집 뿐만이 아니죠
바로 "시간적 자유"라는 것이 부자가 가지는 최대의 이점입니다
싫은 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시간을 내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이건 인팁에게도 엄청난 이점일것같은데요 ㅎㅎ
전반적으로 공감은 되는데 중간부분에서 S가 잘 어울리는 직업은 디자이너라는 부분과 마지막에서 투자와 콘텐츠 사업만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린거는 아쉽네요.
디자이너는 그 누구보다 창의성과 많은 상상력을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디자인은 제품, 그래픽에서부터 공학디자인까지 아주 다양한 분야가 있고 남이 시키고 메뉴얼이 있는순간 디자이너는 무너집니다.
또한 마지막부분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비선형적인 일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색하는 분야는 단순 노동이 아닌 모든 일이 될수있습니다. 그걸 자동화, 사업화시키는건 본인 상상력과 능력으로 가능한 분야고요.
진심으로 설레네요 ..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파라팡님! 다음 영상은 내일 오후에 업로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다 맞는 말이긴 한데 가장 큰 문제는 돈 버는것 자체에 별 관심이 없고, 의미 부여가 되지 않는 다는거... 전 그냥 죽을때까지 신학/철학만 아주 순수하게 디립따 파고 싶은 1인..ㅜㅜ
분석해주니까 너무 좋다. 돈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상상이 안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전 intp, intj 나오다가, 정식 검사에서 p와 j가 반반인 인팁으로 나오더라구요
INTP 보험설계사 입니다... 업계에서 단 한 번도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영업스타일도 남들이랑 겹치는 부분이 1도 없고요...(비대면 인터넷으로만...) 영업은 정말 INTP와는 맞지 않는 직업입니다.. 제대 후 친형의 권유로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게된 케이스;;; 다행히도 지능이 평균보다는 높은 mbti라 그런지 순수익 연 4억 정도 됩니다만 마치 영업인으로서 저를 비유하자면 남들이 망치로 못질할 때 혼자서 가위로 못질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ㅠ 근데 그 가위가 거대해서 망치보다도 못이 훨씬 잘 박히긴 하는데..... 제가 하고 싶은건 못질이 아니라 가위질이라는거ㅠ 지금은 개발자들 고용해서 어플리케이션 만들고 있고 다른 사업도 하나 구상 중이긴 한데... adhd도 심하고 에너지가 없네요ㅠ
그냥 반반인데...혈액형도 사람을어떻게 네가지로구분하냐고 그랬었는데 mbti는 갯수가많긴하지만 너무 그거에 초점이 맞춰져서 신뢰를햌ㅋㅋ
보상심리 있을땐있고 없을땐 없고 계획도그렇고 다 그냥 그때그때다른데...
그냥 본인에게 맞는일을하느냐안하느냐의 차이일뿐... 세상에 어느정도는 제약이있을수밖에없고
그냥 운빨이 맞아야 가능한거같음... 정신나가보이는 영상이나 사진으로도 돈잘버는 사람 많드만... 근데 부럽긴하네 월천만원...
질좋은 컨텐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투자를 전업으로 준비하는 intp인데 제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에 굉장한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투자 스타일 여쭤봐도 될까요?
보고나니 다 아는 얘기 아닌가? 했으나, 댓글을 보니 몰랐었고 공감하는 INTP들이 많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돈저는 방법하면 퍼스널브랜딩이 80프로인데 성향이랑 안맞아서 무기력했는데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팁들 화이팅
혼자 이것저것 개발해보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완벽히 INTP에 적합한 일인 것 같은데, 무엇 하나 제대로 마무리 해보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것에 손이 갑니다 ㅋㅋ
성과가 나든 안 나든 일단 완성을 해봐야 할 텐데 말이죠 ㅎㅎ..
완성하기 힘든게 intp 특징 중 하나인가봐요. . 무슨 일을 하던 완성이 힘듦요.
기술직 근무중인 INTP 10년차 실수령 연봉 17만불. 관심있고 잘하는일 하다보니 힘들지만 어렵지않게 진행중입니다. 일 말고 다른것엔 재능 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해요 ㅎㅎ
보상민감성 내용은 저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넌 왜 돈에 관심이 없냐는 소리도 들었거든요ㅋㅋ
지금 사람상대가 기본으로 필요한 직종에 다니는데 특정 업무에서 데이터 취합, 데이터 토대로 특징 분석해서 결론 내는 과정을 하는 일을 해서 그냥저냥 다닐 수 있었어요.
근데 업무가 변경됐고 위로 갈수록 사람한테 설명하는 일이 많아지는 직종이라 너무 하기 싫어서 더 늦기전에 그만두려합니다.
안그래도 개발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시니 뭔가 신기했어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INTP = 코딩 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팁이 자본주의 이해하고 돈벌 마음먹으면 그분야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참고 할거같은건 동의. 그치만 일단 대부분의 인팁은 그게 귀찮아서 시작도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일듯. 그리고 뭣보다 이 영상을 보면서 거북함이 들었던 것은 자본주의라는 시장경제의 사상과 제도를 감히 얄팍한 엠비티아이로 이해하는것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비선형적인 보상을 통해 폭발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것은 사실이고, 다른 엠비티아이에 비해 비율도 높을지도 모르는일임. 하지만 그만큼 실패할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가장 깨닫고 있는것도 인팁일걸?
이런 댓글 보면 항상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일 하고 한달에 얼마 버세요? 비관적인 사람들치고 잘 버는 사람들을 못봤어서.. 기분 나쁘시면 말 안해주셔도 됩니다 !
@@Hehshahahqhshs123 많이는 못버는 직업입니다. 적성에 맞아서 골랐구요. 초등교사합니다
@@Hehshahahqhshs123 제가 선형적 안정성을 골랐는데 제겐 꽤 나쁘지 않아서, 리스크 큰 비선형적 보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일지도요
영상보면서 공감을 많이 하긴 했지만, 저도 얄팍한 mbti논리로 정의를 이끄려고 하는 점이 의문인 것에는 댓쓴님 의견 동의... 근데 정답을 구하려하기 보단 방향성을 얻으려는 마음으로 영상 보면 얻을게 꽤 있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많다 보니까 매번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지 않으면 금방 질리게 되는듯? 그런데 너무 도전적이면 하방이 없을테니까 그냥 매번 새로운 사람, 케이스 대할 수 있는 쪽으로, 의대 와서 의사는 하한선으로 깔아두고 여기서 하고싶은 일들 도전하는게 ex) 컨설팅펌에서 몇년 일하는 등 합리적인 것 같아서 일단은 이렇게 하는중임. 의사가 본업이 되더라도 개원해서 안정적이 되면 유동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직업이라 취미시간 확보하는게 딱 좋은듯
INTP가 평균소득이 젤 낮은 MBTI라는 말이 있어서 속상해하고 있었고 정말 난 안되는걸까?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어디가서든지 알바에서 일을 느리게 배우는 편이라서 너무 답답해 했었고 걱정부터 앞서 스트레스를 잘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제빠르게 배울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그래도 참..속상하죠 ㅠㅠ 그리고 분명 저는 돈욕심이 있는 편이라 대타도 자주 해주며 그만큼의 수익을 챙겨가는데 암만 생각해도 인팁은 안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라는걸 알게되었네요 :) e와i가 거의 반반이라 보상 만감성이 높은 편이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ʕ·ᴥ·ʔ
분명 영상을 보고 있는데 잘정리된 도해가 그려지는 설명인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intp는 회사다니면 e,s,j 들에게 먹잇감
개발자 75%가 intp이다.
일단 말투가 인팁이아님
Intp 대학원생입니다. 공감백배...
논문의 주제들이 순간순간 떠올라 바로바로 기록을 하는데, 조직에서의 일원으로 일 할 때 불행했었습니다. 자유와 구속받지않는 삶이 행복의 조건입니다.
정말 intp 스럽게 분석하고 말하시네요. 이렇게 말하는사람이 intp가 아닐수가 없죠 ㅋㅋ. 보상민감성. 심리학개념 ㅋㅋ. 다른 mbti는 아우씨하고 영상그만볼듯요. 즉흥 토론이 쉽지 않은게 저만이 아니었네요.
지나가는 인팁 (운동선수)입니다.. 어렸을적 부모님께서 시켜주신 운동.. 그만하고 싶다고 20번은 말했던거 같네요, 근데 이미 몇년 지난 후라 공부하기엔 늦었다고 하셔서 꾸역꾸역 10년넘게 해왔습니다. 좋은성적 못내봤구요, 지금도.. 후회되네요.. 좀더 강하게 말해볼걸 그랬나봐요
인팁은 헬스같은거 시간때려넣야 성과나는거 하면 안되요 ㅎㅎ
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 흔들리지 않고 제 길을 나아갈개요 사실 사람들은 공감 많이하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억지로 공감하고 억지 웃음 지었는데 그냥 내 강점을 강화하는 길로 나아갈게요
유투브로 돈벌려면 뜰때까지 존버를 해야하는데 i는 돈안되도 딴걸로 만족하기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 이거를 많은 개념을 통해서 설명하시네요. Intp식 설명으로 ㅋㅋ. 저는 intp라서 이런 지루한설명도 즐기지만 딴유형은 진짜 안볼 영상 ㅋㅋ
영상 제목부터 가난한 INTP는 웁니다 ㅠㅠ 열심히 볼게요....흑
어릴적에 작문이나 논술을 몇번이고 배워도 조금밖에 늘지 않았을 때에 성향에 따른 효율 차이에 대해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거기서 생각이 멈춰버렸던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은 여러모로 막막하지만 좋은 자료 입력 해 갑니다.
자본에 크게 관심없는 intp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딱딱한 제도권안의 intp으로 버티는것 자체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소위 꼰대들이 싫어하는 유형이라 불리기도 하죠. 난 그들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데 왜 날 싫어하는지? ㅋㅋㅋ 이유는 알겠지만 성격은 고쳐지지 않아요. 힘듭니다. 그런데 과연 창작물의 생산이 누구나 잘할수 있는 일일지 자신이 없네요. 우선 취미로라도 뭐든 시작해야겠습니다.
기안84는 성공한 INTP라는게 영상 보자마자 생각남.. 웹툰작가
그냥 머리 쓰는 일을 하라.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된다라고 들리는데... 근처에 뇌 과학 책도 많은데....본 내용은 그렇게 정리가 되네요...mbti 가 뭔지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mbti 정리가잘 되어 있어서 엠비티아이 지식이 늘었습니다... 인팁이 저 처럼 보이긴 하는데... 머리쓰는 일을 하는데.. 저는 사람 치유하는것 좋아하지만,, 그것 자체의 위험성으로 꺼렸고, 이론 자체를 즐기는 편인데... 지금은 프로그래밍이 부담이 없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결론이 자기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는 진리를 말씀 하셨는데... 원래 내용에 인팁이 세상에 대한 착각 같은걸 얘기 하실줄 알았는데.. 그냥 적성에 맞는걸 하라는 말씀이시네요... 맞죠..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게 맞죠... 하지만,, 세상에 맞춰서 적성도 바꿔 갈수 있을껄요?? 세상이라는 생태계에서 돈벌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가는게 돈 버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 자신의 적성 같은건 없는거 같은데요... 세상을 모르면 세상을 이끌던지.. 창조 하던지.. 해야 돈 버는거 같은데... 아니면 생태계의 방향을 예측해서 미리 선점하던지..... 적성은 없다라는게 제 생각이라.. 어쩌다 보니 동영상에 반대글을 올렸습니다. 생태계를 보는게 중요하지. 그냥 자신에 집중하게 만들어서 생태계를 보지 못하게 하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제 얘기는 월 1000만원 못 버는 사람의 얘기입니다.
말이 느리지만 설득력있는 당신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발전시킨 intp이군요!
솔직히 intp로서 한번쯤은 생각해봤고 공감할만한 내용.
그러나 내 성향이 맞아야한다
전 안 그래도 제가 뭐해야 앞으로 잘 나아갈지 파악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이 영상이 기름 역할을 해줄 거 같네요.
ㄷㄷㄷ책 엄청 많이 읽으시네요. 나중에 추천 책 리스트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냠냠냠님 추천 책 리스트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추천 책 리스트 저도 읽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ㅜㅜ
인팁입니다. 모든 엠비티아이 관련 연상중 가장 정리를 잘하셨네요. (재미는 없지만..ㅋㅋ 엄청 유익했습니다)
ㅎㅎ intp인 저에 대해서 정확한 말씀만 해주시네요.
진짜 하루종일 개쓸데없는 영상과 정보만 듣고 보면서 아ㄹㅇ개ㅈ노잼 덧없고 지루하다했는데 이런 그냥 말 딱 그대로 인팁적격타영상 보니까 속부터 시원함
ㅋㅋㅋㅋ 분석열심히 했음 제목에 월1000만원. MBTI 내용. 그리고. 먼가 내용 있는듯 끝까지보게 하기 ㅋㅋㅋㅋㅋ. 거기 낚여서 나도 보고 있음 칭찬한다.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오지만 함부로쓰면 큰일나는것같아요 모두따라하니까요 대기업에서도 뺏어가고요 ㅠ
돈을 도대체 어떻게 벌어야하나 이것때문에 우울증와서 힘든데, 너무 고마운 영상입니다
콘텐츠 제작과 투자!! intp인 저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알아왔는데 정말 빠르게 파악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인팁인데 직업은 경찰입니다.... 어렸을때는 막연하게 잘할수있을꺼 같다는 생각으로 이 직업을 선택했는데 갈수록 너무 적성에 안맞네요 ㅠㅠ 좀더 빨리 나를 알고 그에 맞는 적성을 개발했어야됐는데 ㅠㅠㅠ 아쉽네요...
p.s 슈퍼개미들이 인팁이 많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 주식으로 월급정도는 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