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팁은 극한의 효율충이다. 그래서 사소하게 움직이는거에도 동선을 짜고 움직인김에 한번에 하려한다. 예를 들어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나간 김에 모든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하기에 전날에 나가서 어떻게 할지 동선을 다 짜고 움직인다. 이렇게 계획적 인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인팁들은 장기계획을 짜지는 않는다. 왜냐면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다만 내일 혼자서 무엇을 할지 계획은 짜기에(내일 집에서 무엇을 보며 무엇을 먹을지 정하는거도 인팁들에겐 아주 큰 계획이다) 갑작스런 이벤트가 생기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많은 에너지를 빨리는 인간관계가 가장 크다. 그렇기에 인팁들을 만날 땐 최소 3일전 미리 약속을 잡아 만나는게 좋다.
intp들은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누구보다 눈치가 빠르고 상황파악이 빠름ㅋㅋ 다만 공감을 해줬을때 뒤따르는 그 상대방의 호들갑과 또 계속 이어질 일련의 대화들이 귀찮고 싫어서 그냥 모르는척 공감 안된척 하면서 상황을 넘길 뿐이지 속으로는 진작에 이미 계산 끝냄ㅋㅋㅋ 반대로 공감해줬을때 그 뒤 이어질 상황이 나한테 유리할것 같다 싶으면 적극 공감해쥼ㅋㅋㅋㅋㅋㅋ
@@한경섭-o1w 그런 느낌은 아닌듯. 군대에서 후임이 잘못해서 대체 왜 그런 잘못을 했냐고 물어본적이 있음. 그럼 내가 화나는건 어떤 이유든 이해할 자신이 있었는데 왜냐면 궁금하니까. 나는 죄송합니다를 들으려고 물어본게 아니니까. 근데 그때 이유자체가 모순이거나 그 명제가 거짓이면 갑자기 화남. 약간 이거랑 비슷한 것도 있음 후임한테 같이 게임하자했을때 이새끼 본심은 내가 짜증내서 하기 싫었던건데 그냥 게임이 재미없어서 안했다 했거든
@@한경섭-o1w처음 게임 지미없다했을땐ㅍ진짜? 재미없능거 맞아? 니가? 이러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지혼자 그 게임 나몰래 10판 했다는 소식 듣고 왜그랬냐하고 차라리 그렇게 둘러대는 것보다 내가 좆같이 못해서 안한다고 얘기하는게 낫다고 얘기했음 결국 끝까지 말 안하다가 내가 게임할 때 찡찡대서 나랑 안하는것도 내가 맞추고 맞다 아니다로 말해주더라
내가 공감할 만한 주제/이야기이거나 내가 가진 감정 혹은 생각을 상대방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는 공감이 나오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적다기 보단 다분히 선택적인 것 아닐까요. 물론 본인이 생각하는 공감능력은 공감의 깊이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까지 다 공감하는 공감의 넓이를 말하시는 거라면 이것도 세상과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 중 하나일 듯 합니다
내 주변에 친한 인팁들 꽤 있는데...진심..그 중 한명 자기 얼굴은 프사, 배사..배경화면..심지어 지 책상에다가도 자기 얼굴... 그리고 게으름...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전문적인 분야에선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음ㅠㅠ유유ㅠㅠㅠ 네. ENFP 입장에서 본 저의 아버지입니다.
맞는 정보인줄 알고 친구한테 얘기했다가 나중에 틀린 정보라는 걸 알았을때,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시시콜콜한 정보였더라도 정정하지 않으면 매우 찜찜해함 ㅋㅋㅋㅋ 안중요하는거 알지만 친구한테 "그때 내가 말했던거 사실은 뫄뫄아니고 솨솨래"라고 꼭 정정함. 틀린 정보 전달하는거 못참음ㅋㅋㅋ
인팁이 좋아하는 거 1. 논리적이거나 흥미로운 대화 2.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서의 움직임 3. 뜬금 없는데 웃긴 농담 4. 똑똑하지만 권위적이지 않은 사람 5. 인터넷 6. 너 똑똑하다. 7. 일상을 벗어나지 않은 바보짓 8. 멍때리기 인팁이 싫어하는 거 1. 전화, 문자 등의 연락 (씹고 안보거나 나중에 한번에 처리함) 2. 논리적이지 않거나 공감을 요구하는 대화 3. 따분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의 대한 대화 4. 대화 (흥미롭더라도 오래 하면 기빨림) 5. 멍청한 사람 6. 권위적인 사람이나 꼰대 7. 욕심을 부리는 행동 8. ‘고작 그것도 못해줘?’ 9. 나를 통제하려 드는 행위 10. 일상 벗어나기 11. 같은 말 반복하기 12. 괜찮다고 말했는데 안 괜찮은 거 같다며 같은 질문 반복하기 (삐졌냐? 등등) 13. 무시하기 14. 대화 흐름 끊기 15. 어색한 기류 16. 야외활동 17. 피곤한 사람 18. 예의 없는 사람 19. 훈수
인팁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타 유형들의 견해 -> 논리적인 대화는 머리아파 ! / 뜬금없는 농담 당황스러워 ! / 똑똑하다고 ? 내가 영악하다고 욕하는건가? 등 인팁이 싫어하는 것에 대한 타 유형들의 견해 -> 연락 너무 좋아 !/ 공감필요한 대화 좋아 !/ 멍청한 사람!?어떻게 사람한테 멍청하다 할 수 있어!? 사실이 뒷받침 되지 않아도 모든 사람 견해는 존중받아야지! /고작 그것도라니 나는 더 해줄 수도 있는뎅 ~?/ 일상 벗어나기 너무 좋아♡/ 나 삐졌는데 안삐졌다고 말할 거야. 빨리 삐진 거 알아보고 계속 관심 가져줘/ 등등... 물론 좀 반대적인 유형들의 견해지만, 다른 부류의 인간들은 이런식으로도 받아들임 ! 일부 경험이 아직 부족한 인팁의 이해를 돕기위한 대댓글 - - 인팁 관련된 다른 이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이미 제 댓글을 보고 왔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엔프피 겸 인프피였다 인팁 된 사람입니당 -
INTJ가 본 INTP는 대화를 하다보면 뭔가 거울마냥 미러전 하는 것 같아요. 친한 친군데... 마치 서로 기계적 웃음을 지으면서 말없이 견제하는 느낌이랄까..? 한 번은 지식배틀 붙었다가 밤새 술잔 기울이며 니가 맞네 틀리네 그러다 거하게 내기 걸며 불붙었던 과거가 있지만 아 여전히 싸우네요 생각난 김에 시비트러가야징
INTP 친구를 보며 느낀점을 정리해보면.. 첫째로 관심있는 특정 토픽에 대한 관련지식이 굉장히 깊습니다. 심지어 탐구하는 과정 또한 즐기는 편이라, 말 좀 통하는 상대에게 맞냐 틀리냐 검증까지 하는 편이에요. 둘째는 계획에 있어 자기중심적이에요. 저랑 계획을 같이짜면 맨날 싸우는데, 전 결과를 추구하는 편이고 INTP는 자신없는 계획은 과감히 버려요. 무슨 대의를 위해서와 같은 이유따위는 대의가 밥먹여주냐고 반박하죠. 하지만 나쁘게 볼 건 아닌게, 지나칠뻔한 작은 디테일을 챙겨주는 맛이 또 쏠쏠해서 반드시 필요한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특이하다, 이상하다 이런 말을 즐겨요(?). 도데체 왜 반박 안하냐고 따지면 특별한 취급(??)이라서 별로 안불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지만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지식과 탐구에 있어선 소중한 INTP이니까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태생이 그런거니까요 보고있나 KDH
인팁을 굴복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논리와 팩트로 두들겨 패면 팬 사람 존경하게 됨. 그러면서 자신이 똑똑하다고 인정하면 고민이 있을때 가서 물어보기도 함. 상대 입장에선 '분명히 내가 언쟁으로 쟤 기분을 상하게 했을텐데 왜 싸우기 전보다 나한테 호의적이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음
저도 인팁인데 딱히 인팁이 다른 유형 보다 똑똑하다기 보다 평소에 혼자서 별에별 생각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 하고 별에 별 사실을 다 찾아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별에 별 예시와 근거를 다 알고 있음 그리고 토론에서 내가 생각 해보지 않은 반박이 나와도 평소에 혼자 머리속에서 이미 너무 이런 과정을 너무 많이 해봐서 진짜 빠르게 반박에 대한 반박을 생각해냄 토론으로 이 인팁을 이기려면 그 인팁보다 2단계 정도는 똑똑해야함 인팁은 매일매일 나 자신과 토론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못이기는 게 당연
통상적으로 나와 토론으로 상대가 되는 사람이 주변에 없고 오히려 토론 할 때마다 수준 차이(토론실력에 대한)이 너무 많이 나서 짜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래서 어느정도 토론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사람 찾기도 너무 힘들고 무슨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고 똑같은 말 계속 해도 이해 못하고 감정적으로 토론하는 사람을 만나면 구역질이 나옴 마치 이제 내가 방탄소년단 팬인데 방탄 소년단 보고 워너원이라고 우기면 화나는 거랑 비슷한 느낌임 그래서 날 이기는 사람을 찾으면 그냥 그 때부터 그 사람이 롤 모델이 됨
INTP-A 입니다. 누가 나에 대해 억압하고 강요할 때 타당한 이유 없으면 누구든 일단 대들고 봅니다. 물론 반대로 이러하면 이리 되니 하면 안된다. 라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듣고 실행함니다. 이해만 되면 다 따릅니다... 정말 똑같아서 보면서 놀랐네요 원래 댓글 안 쓰고 눈팅 할려고 했는데 하... 영상 잘 봤습니다.
왜 하면 안 되는지 뭐가 문제가 있는지 알려만 주면 되는데 그냥 화내고 그거 짚으면 그래서 어쩌라고 네가 문제임 이러고... 가끔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본인 감정에 못 이겨서 막 풀려고 소리치고 그거 짚어서 말해주면 다 내 잘못이래... 그냥 본인이 못 이긴 거면서 가끔 내가 인간이 아닌가 싶었는데 인간이 맞긴 맞군요 제가ㅠ...
1. 흥미로운건 당장 오늘 내가 원하는 시간 안에 내가 만족할때까지 해야한다.(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없는 돈, 시간 다 끌어옴) 2. "집"에 "혼자" 있는게 최상의 행복. 3. 보통 인간관계는 아무생각없이 쳐내지만 한번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아무리 나랑 맞지 않더라도 모든걸 인내하고 맞춰주려 노력하는 편. 4. 한번씩 본인이 이상하거나 다르구나 느끼지만 그걸 즐기는편. 5. 인격이 여러개 인거마냥 사람과 상황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르게 행동.(그래서 혹시라도 서로다른 세계관 부딪치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아찔하고 최대한 그 상황을 안만드는편)
@커프커프 저는 학생인데요.나보다 어른이거나 선생님에게 무언가를 따졌을때 내가 원하는것은 논리적인(내가 인정할수 있는)대답인데 그것만 들으면 조용해질수 있는데 어른이나 선생님이 제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강요해서 말다툼이 굉장히 오래 간적이 많아요.그리고 그럴때마다 대답만 해주면 끝날일인데 왜 그냥 강요를 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개미-s8l 그래도 학생이면 어른들에게 너무 따지는건 지양해야되요 이유 첫째는. 청소년기의 두뇌는 아직 체계성이나, 문제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지능 영역이 충분히 발달되어있지 않아요. 아이들이 보기엔 비합리적이거나 이해안가는 선택을 하지만,사실은 그게 더 넓은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고려하여 판단을 내린 걸수도 있어요. 그 다음, 미래를 생각하거나요. 혹은 현실적인 어떠한 제한상황이 있을 수 있죠. 두번째로 앞서 말한 그런 부분들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다거나, 못하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예를 들어볼까요? 학급에서 A라는 일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모두가 편하고 좋은 길은 아무리봐도 b에요. 그런데 선생님이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c방향으로 진행하라고 합니다. 다른 반들도 대부분 b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데, 왜 우리 담임쌤만 그러는걸까요? 이런 경우 보통 학생들은 이해를 못하고 불만이 폭발하게 됩니다. 님처럼 따지는 학생도 있겠죠. 선생님이 이러는 이유는 꽤 간단했습니다. "b안으로 진행하기에는 우리 반에 기초수급자 학생이 너무 많아요. 현실적으로 어렵기도하고 만약 진행할경우 소외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할겁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 수는 없어요." 그리고 제대로된 선생님이라면 이러한 사정은 학생들에게 절대 얘기하지 못하겠죠.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이러한 말못할 사정은 수도 없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너무 따지거나 하는 상황은 지양하는게 낫습니다.
@@user-ff7jy6eo5c 저는 그러기 위해서 어른들이 자신의 권위를 지킬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intp으로써 선생님의 말을 수긍하기 위해서 논리 권위(학력이나 지식) 인성(전달방식과 평소행실) 셋중 하나는 있어야 수긍이 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과 자주접하는 직종이나 사회적 역할에 있는 어른들이 이를 위해서 노력해줘야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아요 어른들도 아이같이 감정적인 판단을 내리는걸 많이봐서요
정확히 말하자면 실수가 사소하거나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상관없겠지~ 이런 느낌이라 별관심도 없음 근데 그 실수로 인해 나한테 피해가 온다? 이럼 바로 갈구고 죽이려함 그리고 상사고 나이많은 사람이고 다 상관없이 부조리하다 느끼면 노빠꾸 됨 중딩때 선생님이 갑자기 발표를 시키길래 전 하기 싫은데 왜 시키시나요? 이러면서 대든적 있었음
남편이 인팁인데 진짜 똑똑하고 기발한 드립으로 저를 항상 즐겁게 해줘요. 귀차니즘의 대표라고 여겨지지만 제가 힘들어질 일들을 미리 생각해서 일을 처리해줘서 선물 받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사람에 대해 관심은 없는 편이지만 와이프인 저에게는 정말 관심이 많고 사랑이 충만하고 늘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행으로 제 자신이 소중한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게 해줘요. 사회화 된 인팁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기발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부심을 느껴요. 할말 다하고 돌려말하지 못해서 가끔 지나치다 싶지만 사회화된 인팁은 자기 반성도 잘 해서 저는 큰 문제 없었어요. 인팁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인팁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짜 사랑 많이 받을 거예요.
팩트로 패다 보면 서로 더 많은 팩트를 끌고 와서 쌈 커져도 되고 패배에 승복하는 모습 보여도 좋은데 1 울거나 서운해하거나 감정싸움으로 번진다 (응애 쟤 비겁하게 팩트로 패) 2 날조로 계속 우긴다 (않이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니까? 성경 안봤냐?) ㅡ 아 물론 성경이라는 "소설"로 독서토론하는 건 상관없음. 3 갑자기 딴얘기 (아 그딴얘기는 됐고 여기 주변에 떡볶이 맛집있음) 4 내로남불 이러면 그사람 손절
인팁의 공감능력이 적은 건 인정한다. 근데 공감을 못하는 상황 중에 5%정도만 공감능력이 적기 때문이고 나머지 95%는 내가 겪어보지 않았거나 겪었을 때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을 때, 그리고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이 상대방이 하기엔 타당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다. (예를 들자면 물구나무 자세로 뛰댕기면서 들어도 상대방이 잘못한 상황일 때
인팁이 "괜찮아"라고 하면 진짜 괜찮은 거니까 계속 똑같은 질문으로 피로감을 주지 말자는 거 진짜 백번 천번 맞말임. 정말 괜찮아서 괜찮다고 했는데, 자꾸만 "진짜 괜찮아?" "그래도 조금 기분 상했지?" "기분 풀어~" 이런 소리 계속 해대서 짜증나서 폭발하는 바람에 싸운 적 좀 있음..; 인팁이 하는 말은 어지간하면 걍 곧이 곧대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숨겨진 속뜻 같은 거 없어요.
INTP은 진짜 생각알고리즘이 심해서 원래 얘기 하려는 것과 많이 벗어나면 생각에 빠지기 때문에 본론을 빨리 말해주는 것이 좋아요. 상대방은 바로 본론 꺼내면 좀 그러니까 안부인사, 근황, 지금 뭐하는지 등 물어보고 본론을 꺼낼려고 하는데 그 스몰토킹 할 시간에 본론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했으면 더 했지, 그렇게 시간을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그냥 전화했을 때 정말 응? 왜지? 스러워요.. 저는 평소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
괜찮다면 진짜 괜찮은거니까 계속 묻지말라는거 넘 공감ㅋㅋ. 그래서 타인이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말할때도 피곤하더라구요. 내가 도대체 얼마나 더 네 눈치를 봐줘야하냐 싶음. 안괜찮으면 제발 그냥 왜그런지 말하고 해결하자. +(20211216수정) 안 괜찮은데 말할필요가 없거나 이번은 넘어가자 싶어서 괜찮다고 말할때도 있음. 근데 그럴땐 안 괜찮은티도 전혀 내지 않음. 나는 괜찮다고 했고 즉 괜찮기로 했으니까. 그래서 괜찮다고 해놓고 안괜찮은티 내는 사람들보면 뭘 어쩌라는지 모르겠고 피곤한듯. 괜찮다는 말에 따라 행동해야하는건지, 안괜찮은거 알아달라는건지 모르겠고 피곤..
(나만 그럴 수도 있는) 인팁 생각보다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함. 다만 어중간하게 친하면 불편함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함. 다만 그 사람에게 흥미가 있을만한 점이나 배울만한 점이 있어야 함 친구가 생각보다 적진 않음. 짱친 말고 그저 그런 친구들 포함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공감능력이 없는 것도 눈치가 없는 것도 아님. 그냥 귀찮음 뒤에서 나오는 말때문에 상처 받고 화난적 많음. 다만 주변 f들이나 친구들에 비해 타격이 적고 합리적이면 납득하고 고칠 뿐(헛소리면 사람 하나 걸러서 좋음) 내가 멘탈이 센편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완전 친한 친구 아니면 많이 신경 쓰진 않음 집 안에 있어도 침대 밖은 집이 아님(불편하면 집이 아님)
인팁으로써 한마디 덧붙이자면, 지적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성격이다보니, 같은 성격안에서도 매우 다른 생각과 가치관 등의 양상을 띄므로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감 다만, 공통적이라면 논리적이고 스마트한 대화방식을 선호하며 이성(rational)적으로 안심할수있는 상대에겐 감정과 유머감각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함 즉 이성적 조건에 부합될때, 감정이 나타남
인팁읔 흥미대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기질이 엄청나게 다르게 발헌한다. 인팁이 과학에 빠지면 엄청난 과학자(아인슈타인, 아이작 뉴턴) 문학에 빠지면 엄청난 소설가(다자이 오사무, 나쓰메 쏘세키, 스티븐 킹, 러브 크래프트) 엄청난 철학가(부처 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어 니체) 가 될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열등 기능에 빠지면 누구보다도 더 열등기능을 발전 시킬수도 있는 이상한 유헝임 감정이나 삶의 의미를 구조적으로 발전 시키는거임 그리고 대부분의 범인인.인팁은 귀차니즘을 구조적으로 쌓아올린다... 진짜 인팁은 행복하려면 남들이 이상하다고 하는 지점을 본인의.특벌한 점을 더 발전 시켜야지 이상하니까 난 안해 하고 주저하면 안됨 인팁은 본인에게 집중함으로서 더 완성된다 왜냐면 인팁은 누군가에게 이해당하는게 상당히 어려운데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 하면 그게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인팁이 성장할 때 보통은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와 사색을 한번 쭉 거치고 결론이 나와야되요. 그런데 아무리 성격유형이 인팁이여도 사색과 탐구는 에너지를 많이쓰기 때문에 필요성(주관적인 관점에서 나오는 결론이라서 경험에 따라 보이는 시야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지 못하면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또 그러다 보니깐 자신만의 생각에 빠질수도 있어요.(정확히는 남들보다 관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인팁이 관계를 매우 귀찮아하는 유형이기도 하지만 관계를 많이 하면서 세상에 대한 경험을 넓혀 가면 훨씬 도움이 되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유튜브에서 본 INTP 분석 중에 가장 정확합니다. 100점 만점. 다른 분석영상이나 분석글에서 자잘한 오류들이 상당히 있는걸 보고 영상 자체를 보는게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속이 시원 했습니다. 현명하신분 ㅎㅎ 다만 긍정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성이 있으신데, 이 채널의 그런 방향성... 좋을지도?
최애유형이 엔프피인데 이집 용하네 엔프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생각지도 못한 시각으로 빵 터지게 해주고 충동적인(재밌는)일에 말려들게 해주고 내가 뚝딱거려도 잘 받아주고 애같은데 인간관계에선 굉장히 성숙해보이고 특히 사회성 학습의 좋은 교보재겸 연구대상이 된다는 점 이해 안되는 건 왜 저렇게 남 눈치를 보지.. 싸운 이유는 엔프피의 괜찮아는 괜찮아가 아니었다는 점이었는데 여기 다있네요 심지어 오늘은 랍스터와 영생에 관한 영상 보고있었는데...소름...
공감 능력은 진짜 할 말 있는데 만약 나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사건과 결말'이 있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구한다고 생각해서 감정은 접어두고 먼저 해결할 방법을 제시함 . 왜냐면 지금 답답하고 슬픈건 그 풀기 어려운 방법에 대해서 답을 구한다면 결국 나중엔 감정마저 풀리니까 감정을 공유하고 싶겠지만 일단 답을 먼저 내줘야 이해를 시키고 감정을 공유 하는거 아니겠냐 이거. 그리고 영상 재조업자님은 확실히 많이 연구한거 같네요. 공감 가는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꼰대 싫어하는데 인팁 특이었구나... 첫번째 회사에서 비논리적이고 권위적인 상사같지도 않은 상사랑 두번 싸우고 두번째 회사에서도 소리지르면서 싸웠는데 ㅋㅋㅋㅋ 근데 둘다 아직도 연락한다는것도 함정. 뒤끝은 없는데 사람이 변하진 않으니까 다시 그런 상황 또와도 또 싸울 거 같음. 현 회사는 능력이나 인성이나 인정할만한 상사 만나서 너무 행복함 ㅋㅋㅋㅋ
인팁으로써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널리 알려져서 사람들의 인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기 넘 힘든데 위드 코로나라고 에너지 많이 쓰면서 뽈뽈 거리고 돌아다녀서 그런거 같음. 방심하지 말고 좀 거리두기 하면서 에너지 좀 아낍시다 제발 이러다 다죽어.
개인적으로 엔프피 친구가하는 일상적인 말이나 질문이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는데 몇 주 전에 엔프피친구가 나한테 쓸 데 없는 얘기를 좋아한대서 되게 신기했음 나한테는 철학적인 내용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 중요한 대화인데에 비해 엔프피는 그렇지 않다는 것. 그게 안맞을수도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뭔가 마냥 해맑고 나와 아예 반대라 편할 때도 있음.
인팁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이 보이는건 인팁이 극소수라서 그런거임. 인팁이 많으면 인팁이 공감을 할테니 공감을 못한다고 생각 못할거임. 공감능력 많은 유형은 그 유형이 많으니 공감능력이 많아 보이는거지, 그들도 인팁한테 공감 못하는거 보면, 인팁의 수가 많다면 그들이 오히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느낄거임. ㅋ
인팁 중에 인팁인데... 이상형 10년째 확고하고 가방끈이 짧아 보인다거나 맞춤법 틀린다거나 지적으로 나보다 부족한 것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 끌리지가 않음 갑작스런 이벤트 너무 너무 싫음 계획형은 아닌데 이상하게 갑작스러운 만남은 너무 너무 싫음 그래서 친구들과의 모임에 잘 참여하지 못함... 친구들이 갑자기 전화해서 치맥하자 이러면 너무 당황스럽지만 .. 미안하지만.. 그래도 끝내 거절.. 궁금한게 있으면 궁금증이 풀릴 때 까지 나무위키 보고 또 봄 인간관계에 미련을 조금도 두지 않는 편. 나 싫다고 하면 응 나도 싫어~ 그냥 이러고 말음..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스스로 거짓말을 너무 증오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좁지만 깊은 편이라고 생각함 오지랖 떠는 인간들 아주 싫어하지만 책임감은 강한 편?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는 늘 찾아보고 듣는 편이며 정말 꽂힌 것에는 한 달 내내 또는 반년 내내 한 곡만 듣기도 함.. 호불호 확실하며 생각이 좀처럼 잘 바뀌지가 않음 한 번 싫어한 사람... 죽을 때 까지 싫음
너무 다 맞아서 웃겨욬ㅋㅋㅋㅋ인팁으로써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극한의 효율충이라 에너지를 인팁기준에 쓸데없는데 분산시키지 않고 (그것은 보통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과 쓸데없는 교류를 하는일..이 되죠) 하지만 정말아끼는 내사람에게는 매우 다르단것도 공감합니다 극단적인 귀차니즘은 좀 고쳐야ㅜ하는데 어렵네요 ㅋㅋㅋ 설명잘해즈셔서 감사해요ㅎㅎ -인팁에대한 설명과 인팁이 본래 맘에드는 인팁이..
옳음과 그름에 대한 개인적 구분이 명확함. 앞으로의 인생 같은 주제보단 지금 당장의 해야할 일,먹고 싶은거나 철학,도덕 등 심오한 주제로 생각하면서 멍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겉으로는 아무 생각 없어보여도 속으론 꽤 있어보이는 진리 탐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한번 꽂히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한 주제에 대한 인팁들 생각은 다 비슷할거임.
인팁은 누가 욕했다고 했을때 , 예를 들어서 싸가지가 없다 뭐 이런말을 하면 내가 어떤 면에서 싸가지가 없지? 싶고 그 문제점을 꼭 들어야 함 그리고 그 문제점의 반대로 행동해서 가면을 씌우는편… 그래도 내가 싫다고 하면 뭐.. 어쩔 수 없는것임. 그때부터 남이 되는거. 그리고 붕어빵 살때 전화한 내친구 엔프피 용서못함ㅎ 그런걸로 전화하지 말아주세요.ㅇㅅㅇ
@@Silver_Ashㄴㄴ! 맞아요 굳이 내가 귀찮게 가면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필요할때가 있을땐 쓰는 편이예요! 저는 사회생활 할때만 이후에 더 귀찮은 일이 일어기 전에 조금 수고를 들여서라도 쓰는편이예요 ㅇㅅㅇa 친구가 싸가지뭐라 하면 그건 신경 안써요 말을 좀 더 길게 써볼걸 그랬네요 😅
![[MBTI] INTP는 연애 못하는 사이보그?](http://i.ytimg.com/vi/05TeSKXxWMM/mqdefault.jpg)
![인팁 특 이런거 보면 못참음 [INTP 리뷰]](/img/1.gif)
아니 도른자야 아무거나 지어서 해달라는거지
그 말을 그대로 쓰면 어떡해 11:55
엌ㅋㄱㅋㅋㅋ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한것이온데 왜 홍시맛이 나냐고 물으시면..🤭
ㅋㅋㅋㅋㅋㅋ오사오구님 댓글보고 풉했습니다
'돌은자'도 아니고 '도른자'라니 ㅋㅋㅋ어딘가 음성지원되서 귀여운 반응으로 느껴져요..(??)
-그리고 인팁-
아ㅠㅠㅠㅠ엔프피 인팁 머릿속에 그려져 너무귀엽고 웃기고 재밌다... -엔프피였던 인팁.. 이자 엔프피 시절 인팁과 사귀던 인간
그냥아무거나해소름돋네
혹시 경의 이름이 그냥아무거나해소름돋네 경 맞소?
맞는 말 하는지 따져 보러 들어온 INTP 모여주세요
뜬금했네요...ㅋㅋ
엌
아... 찔렸어요...ㅎ
맞는말 같으니 돌아갈게요
ㅎ..
인팁인 내가 좋아하는 것
1. 집
2. 전자기기
3. 조용한데 매력있고 똑똑한 사람
4. 안 삐지는 사람
5. 연락 안하는 사람
6. 할 말만 하는 사람
7. 집
8. 집
9. 집
10. 집
나는
1.게임
2.컴퓨터
3.핸드폰
4.집
5.집
6.집
7.집
8.집
9.집
10.집..
1. 집
2. 휴대폰
3. 연락 안하는 사람
4. 만나자고 안 하는 사람
5. 뭐 같이 하자고 안 하는 사람
6. 넷플릭스
7. 이불과 침대
8. 전기장판
9. 수면잠옷
10. 집
뭐야 걍 히키코모리잖아 ...
그게 나야 둠빠둠빠 두비둠빠
집+할 말만 함+조용한데 매력있고 똑똑함=핸드폰이라 개꿀인것임..
여행 좋아하는 인팁인 내가 좋아하는 것
- 여행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거
인팁은 극한의 효율충이다. 그래서 사소하게 움직이는거에도 동선을 짜고 움직인김에 한번에 하려한다. 예를 들어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나간 김에 모든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하기에 전날에 나가서 어떻게 할지 동선을 다 짜고 움직인다. 이렇게 계획적 인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인팁들은 장기계획을 짜지는 않는다. 왜냐면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다만 내일 혼자서 무엇을 할지 계획은 짜기에(내일 집에서 무엇을 보며 무엇을 먹을지 정하는거도 인팁들에겐 아주 큰 계획이다) 갑작스런 이벤트가 생기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많은 에너지를 빨리는 인간관계가 가장 크다. 그렇기에 인팁들을 만날 땐 최소 3일전 미리 약속을 잡아 만나는게 좋다.
ㅆㅇㅈ
그리고 지금 영상을 1.25배 정도로 보고 있다.
@@nonijuice1023 or 5초식 건너뛰며 듣고있다
공감이요 갑자기 불러내서 놀자는거 베프라도 제일 싫음 귀찮다했더니 상처받길래 피곤해서 잔다하고 안나감 그리고 미리약속잡는게 매너입니다 다들 매너장착해줬으면
주말에 집안일을 하기 전에 보통 그러는데 빨래 청소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를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intp들은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누구보다 눈치가 빠르고 상황파악이 빠름ㅋㅋ
다만 공감을 해줬을때 뒤따르는 그 상대방의 호들갑과 또 계속 이어질 일련의 대화들이 귀찮고 싫어서
그냥 모르는척 공감 안된척 하면서 상황을 넘길 뿐이지 속으로는 진작에 이미 계산 끝냄ㅋㅋㅋ
반대로 공감해줬을때 그 뒤 이어질 상황이 나한테 유리할것 같다 싶으면 적극 공감해쥼ㅋㅋㅋㅋㅋㅋ
ㅇㅇ 공감해서 더 친해지기 싫은 사람에겐 선택적으로 반응을 안하는거임
ㅇㅈㅇㅈ 그냥 대화하고 있으면 ㅋㅋㅋㅋ 만 하고 조용히 있음 대화주제가 넘어갈때까지
이게 맞는듯,, 속으로는 얘가 어떤 부분에서 위로받고 싶어하는지는 잘 알고 있는데 그 뒤에 이어질 말들이 괜히 귀찮아서 뭐든 고민이든 아 그르냐..? 힘내라.로 끝냄
이거 ㄹㅇ ㅋㅋ 눈치 빠르고 상황 파악 빠르고 사람 잘 봐서 견적 다 끝났지만 귀찮아서 모르는척 함. 반면 소중한 사람이나 내가 관심가지는 것에는 빛의 속도로 반응. 나머지는 그러든가 말든가 속으로 흥, 어쩌라고 아 귀찮아. 하고 모르는척~
이거짘ㅋㅋㅋㅋㅋㅋ
인팁으로서 저희는 그냥 "이해"만 되면 되는것 같아요ㅋㅋㅋ 나에대한 욕이든, 상대방이 공감을 원하는 상황이든, 권위자의 지시든... 결론에 대한 근거가 있고,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면 이에 따릅니다.
ㄹㅇ ㅋㅋㅋ 예전 여친이 “내가 이해는 하는데 속상한데 어쩌란 말이야?”라고 말하는데, “아니 이해가 되는데 왜 속이 상하고, 심지어 나한테 화를내지?” 라고 생각함
막 누가 말할때 그 명제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명제의 참 거짓이 더 중요함
정확히는 그 상황에대한 해결책 제시가 맞는듯 합니다. 저도 인팁인데 감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해결되면 끝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보통 공감보단 해결책을 더 많이 제시하는거 같습니다.
@@한경섭-o1w 그런 느낌은 아닌듯. 군대에서 후임이 잘못해서 대체 왜 그런 잘못을 했냐고 물어본적이 있음. 그럼 내가 화나는건 어떤 이유든 이해할 자신이 있었는데 왜냐면 궁금하니까. 나는 죄송합니다를 들으려고 물어본게 아니니까. 근데 그때 이유자체가 모순이거나 그 명제가 거짓이면 갑자기 화남. 약간 이거랑 비슷한 것도 있음 후임한테 같이 게임하자했을때 이새끼 본심은 내가 짜증내서 하기 싫었던건데 그냥 게임이 재미없어서 안했다 했거든
@@한경섭-o1w처음 게임 지미없다했을땐ㅍ진짜? 재미없능거 맞아? 니가? 이러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지혼자 그 게임 나몰래 10판 했다는 소식 듣고 왜그랬냐하고 차라리 그렇게 둘러대는 것보다 내가 좆같이 못해서 안한다고 얘기하는게 낫다고 얘기했음 결국 끝까지 말 안하다가 내가 게임할 때 찡찡대서 나랑 안하는것도 내가 맞추고 맞다 아니다로 말해주더라
인팁이 터지는 포인트: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은 예상치 못한 드립
그런 측면에서 박명수가 제일 웃긴 개그맨인듯
인팁 최애연예인 박명수 ㅇㅈ
시덥잖은 말장난 개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이상한거에 터지는 이상한애라는 말 많이들음
@@bad4291 ㅇㅈ...
@@hybaaon ㅆㅇㅈ…
공감능력이 적다기보단 공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게 너무 많아여....
그게 적은게 아닐까요
그걸 우린 공감능력이 적다고 합니다..
이게 맞음ㅇㅇ
내가 공감할 만한 주제/이야기이거나 내가 가진 감정 혹은 생각을 상대방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는 공감이 나오기 때문에 공감능력이 적다기 보단 다분히 선택적인 것 아닐까요. 물론 본인이 생각하는 공감능력은 공감의 깊이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까지 다 공감하는 공감의 넓이를 말하시는 거라면 이것도 세상과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 중 하나일 듯 합니다
@@joriga_y 선생님 그게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에요..
인팁이 게으른 건 자기애가 강해서라고도 볼 수 있음. 인팁은 자기 능력을 믿어서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 효율을 달성하려고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게 끝나고 실행에 옮기면 남들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해냄.
ㅋㅋㅋㅋㅋ 진짜... 벼락치기 해도 결과가 늘 괜찮으니까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면서 놀다가 막판에 불 태우고 끝냄
ㄹㅇㅋㅋ 나는 개천재라 이런거 안해도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삶
인팁도 작게 두가지로 나뉘던데 전 오히려 자기애가 강하지는 않음.
자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살펴봤을 때 남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결과적으로 미루고 또 미루는데 어떻게든 된다는건 똑같은거같음
내 주변에 친한 인팁들 꽤 있는데...진심..그 중 한명 자기 얼굴은 프사, 배사..배경화면..심지어 지 책상에다가도 자기 얼굴... 그리고 게으름...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전문적인 분야에선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음ㅠㅠ유유ㅠㅠㅠ 네. ENFP 입장에서 본 저의 아버지입니다.
@@Silver_Ash 나도 내 보편적인 능력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특정부분은 남들보다 월등하다 생각하고 또 저 ㅂ^ 보단 내가 훨 낫지... 라는 생각을 가짐
인팁은 계획하는 걸 좋아해서 계획하는 게 아님. 인팁에게 계획은 여행 계획이나 미래 계획같은 게 아니라 정말 귀찮고 하기 싫은 걸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빠르면서 힘들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같은 그런 계획에 가깝다.
극한의효율충
Exactly 💯
농사 지으면 일 호율이 굉장히 좋음
완전나
귀찮아서 귀찮은 걸 함
맞는 정보인줄 알고 친구한테 얘기했다가 나중에 틀린 정보라는 걸 알았을때,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시시콜콜한 정보였더라도 정정하지 않으면 매우 찜찜해함 ㅋㅋㅋㅋ 안중요하는거 알지만 친구한테 "그때 내가 말했던거 사실은 뫄뫄아니고 솨솨래"라고 꼭 정정함. 틀린 정보 전달하는거 못참음ㅋㅋㅋ
와진짜진짜ㅜ
인티제도 그래요 ㅋㅋ
인팁이 이런 영상에 관심이 많은것도 자기 자신이 절대적인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기 때문이지ㅋㅋㅋ인팁한테는 자신도 연구 대상이란것
헉 이거 인정 누가 나도 모르던 나를 알려줄때 그게 비판여도 살짝 흥분함 뭔가 나에 대해 알아가다가 질릴 때쯤에 새로운 나를 발견하면 콧구멍 벌렁거림
ㄹㅇ재밌음 누가 나 연구해서 보고서 써줬으면;;
@@이건병-y6x ㄹㅇ
ㅈㅉ ㄹㅇ
찔렸다
인팁이 좋아하는 거
1. 논리적이거나 흥미로운 대화
2.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서의 움직임
3. 뜬금 없는데 웃긴 농담
4. 똑똑하지만 권위적이지 않은 사람
5. 인터넷
6. 너 똑똑하다.
7. 일상을 벗어나지 않은 바보짓
8. 멍때리기
인팁이 싫어하는 거
1. 전화, 문자 등의 연락 (씹고 안보거나 나중에 한번에 처리함)
2. 논리적이지 않거나 공감을 요구하는 대화
3. 따분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의 대한 대화
4. 대화 (흥미롭더라도 오래 하면 기빨림)
5. 멍청한 사람
6. 권위적인 사람이나 꼰대
7. 욕심을 부리는 행동
8. ‘고작 그것도 못해줘?’
9. 나를 통제하려 드는 행위
10. 일상 벗어나기
11. 같은 말 반복하기
12. 괜찮다고 말했는데 안 괜찮은 거 같다며 같은 질문 반복하기 (삐졌냐? 등등)
13. 무시하기
14. 대화 흐름 끊기
15. 어색한 기류
16. 야외활동
17. 피곤한 사람
18. 예의 없는 사람
19. 훈수
어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입니다...
- 내 전남친(인팁) 같은 사람이 바넘효과에 관련된 의문을 가질까봐 한 마디 -
인팁입장에서 언뜻 보면 모든 인간이 다 이런 걸 싫어하고 저런 걸 좋아하지 않나 싶지만, 놀랍게도 타유형은 이렇지 않다.........
인팁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타 유형들의 견해
-> 논리적인 대화는 머리아파 ! / 뜬금없는 농담 당황스러워 ! / 똑똑하다고 ? 내가 영악하다고 욕하는건가? 등
인팁이 싫어하는 것에 대한 타 유형들의 견해
-> 연락 너무 좋아 !/ 공감필요한 대화 좋아 !/ 멍청한 사람!?어떻게 사람한테 멍청하다 할 수 있어!? 사실이 뒷받침 되지 않아도 모든 사람 견해는 존중받아야지! /고작 그것도라니 나는 더 해줄 수도 있는뎅 ~?/ 일상 벗어나기 너무 좋아♡/ 나 삐졌는데 안삐졌다고 말할 거야. 빨리 삐진 거 알아보고 계속 관심 가져줘/ 등등...
물론 좀 반대적인 유형들의 견해지만, 다른 부류의 인간들은 이런식으로도 받아들임 ! 일부 경험이 아직 부족한 인팁의 이해를 돕기위한 대댓글 -
- 인팁 관련된 다른 이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이미 제 댓글을 보고 왔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엔프피 겸 인프피였다 인팁 된 사람입니당 -
우와..친언니가 인팁이고 전 엣프피인데 둘이 맞는듯 안맞는데 진짜 특징 완전 똑같아요 대박
다른것도 싫긴 하지만 멍청한거는 진짜 싫음...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모른다거나 기본 상식이 없는건 물론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것 또한 극혐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왜 싫은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음
INTJ가 본 INTP는 대화를 하다보면 뭔가 거울마냥 미러전 하는 것 같아요. 친한 친군데... 마치 서로 기계적 웃음을 지으면서 말없이 견제하는 느낌이랄까..? 한 번은 지식배틀 붙었다가 밤새 술잔 기울이며 니가 맞네 틀리네 그러다 거하게 내기 걸며 불붙었던 과거가 있지만 아 여전히 싸우네요 생각난 김에 시비트러가야징
서로 지적인 걸 추구하는 유형이다 보니ㅋㅋ
INTP 친구를 보며 느낀점을 정리해보면.. 첫째로 관심있는 특정 토픽에 대한 관련지식이 굉장히 깊습니다. 심지어 탐구하는 과정 또한 즐기는 편이라, 말 좀 통하는 상대에게 맞냐 틀리냐 검증까지 하는 편이에요. 둘째는 계획에 있어 자기중심적이에요. 저랑 계획을 같이짜면 맨날 싸우는데, 전 결과를 추구하는 편이고 INTP는 자신없는 계획은 과감히 버려요. 무슨 대의를 위해서와 같은 이유따위는 대의가 밥먹여주냐고 반박하죠. 하지만 나쁘게 볼 건 아닌게, 지나칠뻔한 작은 디테일을 챙겨주는 맛이 또 쏠쏠해서 반드시 필요한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특이하다, 이상하다 이런 말을 즐겨요(?). 도데체 왜 반박 안하냐고 따지면 특별한 취급(??)이라서 별로 안불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지만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지식과 탐구에 있어선 소중한 INTP이니까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태생이 그런거니까요 보고있나 KDH
시비트는거였어?난 대화하는줄 알았자나
시비트러가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꾸꾸디님 댓글들 귀여워요..그리고 매우 공감..
-지나가던 인팁-
나는 인팁이 잘 안운다고 하는데 우는 포인트가 다르기때문이라고 생각함 나는 가끔 훌룡한 연주나 작품을 볼 때 벅차오르기도 함 이게 약간 꽂히는 포인트가 다른 거 같다
그리고 진짜 인팁이 벼락치기를 너무 많이해서 단기기억력이 너무 발달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수능이 망했어요^~^ 수능은 벼락치기 가능한 범위가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
35세 넘어가서 우울증 겪은 인팁은 그 단기기억력도 떨어져서 이도저도 못한 논리인간만 됨..
저 어떤 강의 듣다가 /집에서.,/ 일어나 박수친적 있어요
저도..... 노래 듣다가 벅차오른 적 있음......
클레식 연주 뿐만이 아니라 하이틴 풍 아이돌 노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이상한 사람같네.....
@@user-br3kn5mm4q 앗 저도^^.... 내신은 커버 가능인데 ㅎㅎ...
인팁을 굴복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논리와 팩트로 두들겨 패면 팬 사람 존경하게 됨. 그러면서 자신이 똑똑하다고 인정하면 고민이 있을때 가서 물어보기도 함.
상대 입장에선 '분명히 내가 언쟁으로 쟤 기분을 상하게 했을텐데 왜 싸우기 전보다 나한테 호의적이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음
아 이거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저 ENTP인데 팩트로 후두려패니까 저희 남편이 저보고 맨날 똑똑하고 아는 거 많고 지혜롭다고 온갖 미사여구로 저를 추켜세움;; 가끔은 도가 지나쳐 낯뜨겁고 선넘는다 생각되지만 그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이사람은 진심이라는거;;;;;;
오.. 나도 entp인데 건망증때문에 내가 뭔말했는지도 까먹어서 맨날 기억력좋은 intp남친한테 발림.
인팁은 논리와 팩트로 팰수없다 그들은 이길수 없는 싸움은 절대 안하고 싸울 가치 있을땐 이미 팩트로 무장하고 있다
저도 인팁인데
딱히 인팁이 다른 유형 보다 똑똑하다기 보다
평소에 혼자서 별에별 생각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 하고 별에 별 사실을 다 찾아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별에 별 예시와 근거를 다 알고 있음 그리고 토론에서 내가 생각 해보지 않은 반박이 나와도 평소에 혼자 머리속에서 이미 너무 이런 과정을 너무 많이 해봐서 진짜 빠르게 반박에 대한 반박을 생각해냄
토론으로 이 인팁을 이기려면 그 인팁보다 2단계 정도는 똑똑해야함
인팁은 매일매일 나 자신과 토론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못이기는 게 당연
통상적으로 나와 토론으로 상대가 되는 사람이 주변에 없고 오히려 토론 할 때마다 수준 차이(토론실력에 대한)이 너무 많이 나서 짜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래서 어느정도 토론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사람 찾기도 너무 힘들고
무슨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고 똑같은 말 계속 해도 이해 못하고 감정적으로 토론하는 사람을 만나면 구역질이 나옴
마치 이제 내가 방탄소년단 팬인데 방탄 소년단 보고 워너원이라고 우기면 화나는 거랑 비슷한 느낌임
그래서 날 이기는 사람을 찾으면 그냥 그 때부터 그 사람이 롤 모델이 됨
INTP-A 입니다. 누가 나에 대해 억압하고 강요할 때 타당한 이유 없으면 누구든 일단 대들고 봅니다. 물론 반대로 이러하면 이리 되니 하면 안된다. 라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듣고 실행함니다. 이해만 되면 다 따릅니다... 정말 똑같아서 보면서 놀랐네요 원래 댓글 안 쓰고 눈팅 할려고 했는데 하... 영상 잘 봤습니다.
보통 혼내던 사람도 그렇게 굴면 자기가 합리적으로 억압했던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굴고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면서 깨닫기 때문에 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거나 화내거나 둘중 하나
ㅇㅈ 합리적이면 수긍하는데 억압하는 이유가 본인 감정적인 기분따라 통제하는 거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남
@@3_3a
그런 인간들이랑 같은 인간인게 짜증남
왜 하면 안 되는지 뭐가 문제가 있는지 알려만 주면 되는데 그냥 화내고 그거 짚으면 그래서 어쩌라고 네가 문제임 이러고... 가끔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본인 감정에 못 이겨서 막 풀려고 소리치고 그거 짚어서 말해주면 다 내 잘못이래... 그냥 본인이 못 이긴 거면서 가끔 내가 인간이 아닌가 싶었는데 인간이 맞긴 맞군요 제가ㅠ...
약간 다른데 억압 강요 들어오면 네 알겠습니다 하면서 머리로는 탈출계획 짜는 1인 ㅋㅋ
괜찮다는데 자꾸 괜찮냐고하면 그거 때문에 안 괜찮아짐 ㅋㅋㅋ
ㅇㅇ 그러다 싸움남
징짜 배려심 있는척 하면서 멍청해서 눈치는 없는 사람들이 주로 그럼
그럼 괜찮으니까 괜찮다 하지 안 괜찮으면 괜찮다 하겠니...
괜찮아? 안괜찮은거 아니야? 진짜?…ㅠㅠ 이러면 너무 갑갑하고 미칠것 같음 ㅠ F친구한테 제발 내가 말하는거 그대로 좀 믿어달라고 사정함 ㅋㅋㅋ
공감능력이 없는게아니라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아닌거같으면 리액션안해주는거임
상대는 어차피 그게 맞든 틀리든 자신에게 동조해주길 바라는거고 나는 그게 객관적으로 아닌것같으면 굳이 공감해주는척 하기싫은거임
즉 답정너들이 제일 싫어할만한 유형은맞는듯
인팁이 회복되는 곳
1. 집안
2. 내방안
3. 침대속
4. 이불속
5. 핸드폰
6. 전기장판 위
7. 혼자있으면 뭐든 좋음
인팁 편견 부수기
8. 얘도 노는거 좋아함 단지 찐친이랑만 놀 뿐이지 난 2명
9. 나 친구라고 하기도 싫은 ㅅㄲ들 둘이랑 1:1:1로 싸움
10. 인팁들아 나 이거 쓰느라 귀찮아 뒤질뻔했다.
10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fp-
수고햤어여
수고염
.. 나는 쓰는거 좋아하는데 귀찮음
오 딱 나다. 쓰기 귀찮았는데 감사요
1. 흥미로운건 당장 오늘 내가 원하는 시간 안에 내가 만족할때까지 해야한다.(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없는 돈, 시간 다 끌어옴)
2. "집"에 "혼자" 있는게 최상의 행복.
3. 보통 인간관계는 아무생각없이 쳐내지만 한번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아무리 나랑 맞지 않더라도 모든걸 인내하고 맞춰주려 노력하는 편.
4. 한번씩 본인이 이상하거나 다르구나 느끼지만 그걸 즐기는편.
5. 인격이 여러개 인거마냥 사람과 상황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르게 행동.(그래서 혹시라도 서로다른 세계관 부딪치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아찔하고 최대한 그 상황을 안만드는편)
3번 진짜 인정요. 그렇게 힘들게 두 명한테 마음줬는데 한 명은 아닌거같아서 손절하고,
한 명한테만 맞춰주고 챙겨주고 있네요.
5번 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 카톡으로 대화할때랑 얼굴보고 얘기할때 다른 사람같다고 이중인격이냐는 말 실제로 들었는데 ㅋㅋㅋㅋ
10. 빡치면 상사도 들이박는데 반대로 아래사람이 뭐라 대들어도 쿨하게 신경안씀. 그러면 부하들에게 굉장히 좋은 상사가 될꺼같지만 반대로 잘못한거는 은근슬쩍 넘어가주지 못하고 스스로 나서서 죽어라 줘패버리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됨…….또르르….
@커프커프 저는 학생인데요.나보다 어른이거나 선생님에게 무언가를 따졌을때
내가 원하는것은 논리적인(내가 인정할수 있는)대답인데 그것만 들으면 조용해질수 있는데 어른이나 선생님이 제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강요해서 말다툼이 굉장히 오래 간적이 많아요.그리고 그럴때마다
대답만 해주면 끝날일인데 왜 그냥 강요를 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개미-s8l 그래도 학생이면 어른들에게 너무 따지는건 지양해야되요 이유 첫째는. 청소년기의 두뇌는 아직 체계성이나, 문제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지능 영역이 충분히 발달되어있지 않아요. 아이들이 보기엔 비합리적이거나 이해안가는 선택을 하지만,사실은 그게 더 넓은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고려하여 판단을 내린 걸수도 있어요. 그 다음, 미래를 생각하거나요. 혹은 현실적인 어떠한 제한상황이 있을 수 있죠.
두번째로 앞서 말한 그런 부분들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다거나, 못하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예를 들어볼까요? 학급에서 A라는 일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모두가 편하고 좋은 길은 아무리봐도 b에요. 그런데 선생님이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c방향으로 진행하라고 합니다. 다른 반들도 대부분 b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데, 왜 우리 담임쌤만 그러는걸까요? 이런 경우 보통 학생들은 이해를 못하고 불만이 폭발하게 됩니다. 님처럼 따지는 학생도 있겠죠.
선생님이 이러는 이유는 꽤 간단했습니다. "b안으로 진행하기에는 우리 반에 기초수급자 학생이 너무 많아요. 현실적으로 어렵기도하고 만약 진행할경우 소외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할겁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 수는 없어요." 그리고 제대로된 선생님이라면 이러한 사정은 학생들에게 절대 얘기하지 못하겠죠.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이러한 말못할 사정은 수도 없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너무 따지거나 하는 상황은 지양하는게 낫습니다.
@@user-ff7jy6eo5c 저는 그러기 위해서 어른들이 자신의 권위를 지킬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intp으로써 선생님의 말을 수긍하기 위해서 논리 권위(학력이나 지식) 인성(전달방식과 평소행실) 셋중 하나는 있어야 수긍이 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과 자주접하는 직종이나 사회적 역할에 있는 어른들이 이를 위해서 노력해줘야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아요 어른들도 아이같이 감정적인 판단을 내리는걸 많이봐서요
대체적으로 윗사람에게 강하고 아랫사람에게 약한 편인 것 같음
정확히 말하자면 실수가 사소하거나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상관없겠지~ 이런 느낌이라 별관심도 없음
근데 그 실수로 인해 나한테 피해가 온다? 이럼 바로 갈구고 죽이려함
그리고 상사고 나이많은 사람이고 다 상관없이 부조리하다 느끼면 노빠꾸 됨
중딩때 선생님이 갑자기 발표를 시키길래 전 하기 싫은데 왜 시키시나요? 이러면서 대든적 있었음
intp에 대한 탐구가 상당하시네요... 9번 내용의 노력 최소 효율 최대랑 권위적인 것을 싫어하는 거 쌉인정 합니다...
아 똑같은 질문으로 피로감 주는 거 싫어하는 거 완전 공감이네
화났냐고 삐졌냐고 내가 싫냐고 계속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화안났고 안삐졌고 싫지 않았더라도 그걸 계속 물어보는 시점부터 확 싫어지고 부담스럽고 거리 두게 됨
ㅇㅇ그래서 멍청한 사람이 싫음.. 자꾸 못 알아듣고 또 묻고 또 묵고. 대화하기 싫음. 피곤해서...
@@user-ul7sq3bh1j 그걸 멍청하다고만 생각해 버리면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아마 다른 이유로서 계속 되물었을 확률이 높지만 빡치는건 어쩔 수 없지..
@@우갸갸갹-l4v
멍청한거 맞음 ㅇㅇ. 의미를 더 알려고 묻는 사람 그런건 구분 가능. 내가 말하는건 진짜 멍청한 사람...
@@user-ul7sq3bh1j 감정적인 사람들은 계속 되물을 수 있음 겪어봐서 암 우리는 그걸 그냥 멍청한거라고 생각해 버리는것 뿐
@@우갸갸갹-l4v 그게 멍청한거죠.. 자기가 멍청한걸 왜 다른 사람 시간으로 무마하려구...
저 intp인데 애인한테는 감정 바구니가 될수 있을정도로 애인한테 대한 애정은 높습니다
헌신도 할수있고 위로도 가능하며 웃음을 줄수도 있을정도로 감정은 풍부합니다
다만 가식적인 반응을 못해주는거 뿐입니다
저의 경우에 감정은 필요한 사람한테만 주는 편입니다
진짜 공감... 인팁이 감정이 없는 게 아니고, 정말 유의미한 대상 극소수에게만 감정을 갖되 그게 굉장히 깊음. 어차피 나머지는 결국 남이라고 생각하니까.
남편이 인팁인데 진짜 똑똑하고 기발한 드립으로 저를 항상 즐겁게 해줘요. 귀차니즘의 대표라고 여겨지지만 제가 힘들어질 일들을 미리 생각해서 일을 처리해줘서 선물 받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사람에 대해 관심은 없는 편이지만 와이프인 저에게는 정말 관심이 많고 사랑이 충만하고 늘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행으로 제 자신이 소중한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게 해줘요. 사회화 된 인팁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기발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부심을 느껴요. 할말 다하고 돌려말하지 못해서 가끔 지나치다 싶지만 사회화된 인팁은 자기 반성도 잘 해서 저는 큰 문제 없었어요. 인팁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인팁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짜 사랑 많이 받을 거예요.
진짜 좋은 점만 말씀해주셨네요 엄청 노력 중이실거예요 아차하면 동감이나 공감해야할때 팔이 밖으로 꺽이거든요...ㅋㅋㅋ
@@김율-b3l 올해로 결혼 9년차고 서로 장단점을 다 파악해서 갑자기 돌변한다거나 그러지 안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큰 걱정은 안드네요.
그 시간 동안 저도 인팁을 이해하려고 무지 노력했구요ㅋ
@@ming7065 그러셨겠네요 이미 고수셨어요ㅋㅋㅋㅋ
부럽습니다 천생연분이시네요
그... 사회화 한 방법좀...
인팁인데 대화방식에 토론 선호한다는거 굉장히 공감합니다.
감정적으로 같은말만 반복하는사람들보면 진절머리나요.
토론 개 좋음 연인이랑 싸울때도 토론으로 시작해서 토론으로 끝나야함 그다음 이해되면 공감으로 들어감 상대방도 이해시키고나서 사과받아야함 이해 못햇는데 사과하면 계속 이해시킬려함
근데 토론이라고 해도 할 필요 없는 토론은 싫음 막 민초파 반민초파 이런 거 이런 건 걍 지 맘대로 쳐먹으면 되지 라는 생각듦
팩트로 패다 보면 서로 더 많은 팩트를 끌고 와서 쌈 커져도 되고 패배에 승복하는 모습 보여도 좋은데
1 울거나 서운해하거나 감정싸움으로 번진다 (응애 쟤 비겁하게 팩트로 패)
2 날조로 계속 우긴다 (않이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니까? 성경 안봤냐?) ㅡ 아 물론 성경이라는 "소설"로 독서토론하는 건 상관없음.
3 갑자기 딴얘기 (아 그딴얘기는 됐고 여기 주변에 떡볶이 맛집있음)
4 내로남불
이러면 그사람 손절
토론이 제일 편함... 감정중심의 말들은 그냥 힘들기만 함... 상담을 하는 INTP이지만 귀찮은 핵심은 감정, 맞음...
감정만 앞세워서 말 뱉는 사람들은 말하는 내용에 디벨롭이 없고 자기 감정 해소될 때까지 그냥 말상대만 필요한 게 보여서 별로 상대해주기 싫음
인팁이 빵터지는 포인트는
별거 아닌 드립인 것처럼 툭 던져도 눈 앞에 구체화되는 것처럼 느껴지면 크게 웃는다.
그리고 그건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sa-ys1uh 약간 지상렬 개그방식 좋아하는듯..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의아해한다.
와 이거 ㄹㅇ 이다 딱 무엇을 접하고 나서 내 머릿속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지는 그림이 개 웃겨서 웃은 뒤 나만 웃어서 애들이 어떤 부분이 웃기냐고 물어보면 설명 못 해줌;; 내 머릿속을 같이 봐야만 공감할 수 있으니까
빵 터질 때 모르는 애나 어색한 애가 있으면 속으로만 웃는 ^^ (웃참..)
와 이거 진짜 인정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따졌는데 상대 논리가 맞으면 끄덕임
나도 그럼 ㅋㅣㄱㅋ 바로 인정하고 사과함
1:52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 위키백과 주석 다 눌러보고 연결된 주제 하이퍼링크 타고타고 이잡듯 다 뒤지다 삼천포 빠져서 처음 검색한 주제와는 5억광년 멀어져서 현타 맞고 돌아오는 경우 자주있음 이런 성향이라 논문쓸때 진짜 힘들었음...
아진짜완전공감요ㅋ
5억광년 늘 멀어져있는 나 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에는 광압 검색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ZFC공리계 보고있고... 결국 초한기수도 보다가... 다시 광압으로 돌아옴
시간 후딱 가 있죠..ㅠㅠ
너도 탑 가버려라..진짜!
8:22 인팁인데 멍청한걸 싫어하는 건 공부를 못한다 가 아닌 기본 상식이 없는 것을 싫어하는 느낌 입니다
걍 무식한걸 싫어 함
바로 나!!
머리안굴러가는 애들 극혐
인팁의 공감능력이 적은 건 인정한다.
근데 공감을 못하는 상황 중에 5%정도만 공감능력이 적기 때문이고
나머지 95%는 내가 겪어보지 않았거나 겪었을 때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을 때,
그리고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이 상대방이 하기엔 타당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다.
(예를 들자면 물구나무 자세로 뛰댕기면서 들어도 상대방이 잘못한 상황일 때
와 맞아요 이게 찐이다..!
맞아요.. 애초에 다른 사람들 특히 f 가 강한 분들과는 경험이 너무 다름
ㅇㄱㄹㅇ
‘아니 내가 잘못 했어도 ~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라는 말.. 이해 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된적이 없음 논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화내면 공감이 안됨.
오 이거 진짜 맞아요. 내가 이해되는 감정이면 생판 남 얘기라도 눈물 나올 때 있는데,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왜 슬퍼야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면 남들 다 울어도 절대 못울죠..그래서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경험한걸 바탕으로 조언해주는게 intp씩 공감이라 경험한적 없으면 그냥 무관심하거나 할말이 없음
사사건건 맞는말이라
팩폭당하면서도
귀한 인팁영상이라 웃고 감미다
캄사합니다 🐚 님 😃
팩트는 맞는데 폭력은 아닌듯
인팁이 "괜찮아"라고 하면 진짜 괜찮은 거니까 계속 똑같은 질문으로 피로감을 주지 말자는 거 진짜 백번 천번 맞말임.
정말 괜찮아서 괜찮다고 했는데, 자꾸만 "진짜 괜찮아?" "그래도 조금 기분 상했지?" "기분 풀어~" 이런 소리 계속 해대서 짜증나서 폭발하는 바람에 싸운 적 좀 있음..;
인팁이 하는 말은 어지간하면 걍 곧이 곧대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숨겨진 속뜻 같은 거 없어요.
INTP은 진짜 생각알고리즘이 심해서 원래 얘기 하려는 것과 많이 벗어나면 생각에 빠지기 때문에 본론을 빨리 말해주는 것이 좋아요. 상대방은 바로 본론 꺼내면 좀 그러니까 안부인사, 근황, 지금 뭐하는지 등 물어보고 본론을 꺼낼려고 하는데 그 스몰토킹 할 시간에 본론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했으면 더 했지, 그렇게 시간을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그냥 전화했을 때 정말 응? 왜지? 스러워요.. 저는 평소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인팁으로 살아보니까
왜 대화에서 서론이 긴가 생각해보면
우리는 로봇이라서 항상 상태가 똑같거나 AI처럼 개선되는데
상대는 상태가 왔다갔다해서 그런거 같아요
ENFP 친구랑 있는데, 기분이 항상 왔다갔다 함
그래서 기분 맞춰서 행동해줘야 함
네 맞아요~~ 대화의 내용이 다 예상이 됨.. 그래서 몃단계 건너 그 뒤에 내용을 빨리 말해주면 좋죠`~
02:02 사회 생활하면서 f공감을 진짜 많이배워서
왠만하면 습득한 공감능력 잘사용하는데
가끔 배우지못한 예상치않은 공감해야하는 상황이나
감정적으로 표현해야하는 상황들에서는 진짜 출력이안되서 뚝딱거림..
수식 오류난것처럼..
하지만 그다음 동일한 상황에서는 실수하지않지
괜찮다면 진짜 괜찮은거니까 계속 묻지말라는거 넘 공감ㅋㅋ. 그래서 타인이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말할때도 피곤하더라구요. 내가 도대체 얼마나 더 네 눈치를 봐줘야하냐 싶음. 안괜찮으면 제발 그냥 왜그런지 말하고 해결하자.
+(20211216수정) 안 괜찮은데 말할필요가 없거나 이번은 넘어가자 싶어서 괜찮다고 말할때도 있음. 근데 그럴땐 안 괜찮은티도 전혀 내지 않음. 나는 괜찮다고 했고 즉 괜찮기로 했으니까.
그래서 괜찮다고 해놓고 안괜찮은티 내는 사람들보면 뭘 어쩌라는지 모르겠고 피곤한듯. 괜찮다는 말에 따라 행동해야하는건지, 안괜찮은거 알아달라는건지 모르겠고 피곤..
훠우...제 전남친 사고과정이라 소름돋아욬ㅋㅋㅋㅋㅋㅋ 는 나도 이제 헤어지고 이렇게 되어 인팁이 됐지...^^
진심..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하는 경우 너무너무 피곤합니다.
내가 안 괜찮으면 묻지말래도 알아서 티내고 말하니까...제발 괜찮다고하면 더 묻지말라!!! 두번 세번 대답하기 귀찮다!!
걍 안괜찮아도 괜찮다고 말함
안괜찮다고 해결되는거 아니잖어
@@GGolfemiKimchiboGDetector ㄹㅇ 저도 이럼요
intp 공감 못하는 것처럼 느끼는 건 이미 모든 걸 이해해서 알고 있는데 답하기도 귀찮을 뿐 정답을 아는데 먼 공감을 하나요... 얼토당토 않는 말을 듯는다면 화가 나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지껏 intp 영상중 제일 공감이 가네요. 뭔가 속마음 들킨 느낌 ㅋㅋㅋ
ㅇㅈ
걔가 나 싫대? 부분 폭풍 공감..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이유지 뭐가 싫은거지에서 '나의 어느 부분'이 싫은거지로 넘어감ㅋㅋㅋㅋ이것도 그냥 나에 대한 남 이야기라서 궁금한거지 뭨ㅋㅋㅋㅋ
(나만 그럴 수도 있는) 인팁
생각보다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함. 다만 어중간하게 친하면 불편함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함. 다만 그 사람에게 흥미가 있을만한 점이나 배울만한 점이 있어야 함
친구가 생각보다 적진 않음. 짱친 말고 그저 그런 친구들 포함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공감능력이 없는 것도 눈치가 없는 것도 아님. 그냥 귀찮음
뒤에서 나오는 말때문에 상처 받고 화난적 많음. 다만 주변 f들이나 친구들에 비해 타격이 적고 합리적이면 납득하고 고칠 뿐(헛소리면 사람 하나 걸러서 좋음) 내가 멘탈이 센편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완전 친한 친구 아니면 많이 신경 쓰진 않음
집 안에 있어도 침대 밖은 집이 아님(불편하면 집이 아님)
인팁으로써 한마디 덧붙이자면, 지적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성격이다보니, 같은 성격안에서도 매우 다른 생각과 가치관 등의 양상을 띄므로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감
다만, 공통적이라면 논리적이고 스마트한 대화방식을 선호하며 이성(rational)적으로 안심할수있는 상대에겐 감정과 유머감각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함
즉 이성적 조건에 부합될때, 감정이 나타남
이성적 조건이 부합한 대상에겐 감정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함. 100점
와..
따봉 드림
인팁 댓글보면 다들 정리 깔쌈하게 잘하심 ㅋㅋㅋㅋㅋ 본인 인팁인데 너무 좋아
정확하세요
인팁읔 흥미대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기질이 엄청나게 다르게 발헌한다. 인팁이 과학에 빠지면 엄청난 과학자(아인슈타인, 아이작 뉴턴) 문학에 빠지면 엄청난 소설가(다자이 오사무, 나쓰메 쏘세키, 스티븐 킹, 러브 크래프트) 엄청난 철학가(부처 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어 니체) 가 될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열등 기능에 빠지면 누구보다도 더 열등기능을 발전 시킬수도 있는 이상한 유헝임 감정이나 삶의 의미를 구조적으로 발전 시키는거임 그리고 대부분의 범인인.인팁은 귀차니즘을 구조적으로 쌓아올린다... 진짜 인팁은 행복하려면 남들이 이상하다고 하는 지점을 본인의.특벌한 점을 더 발전 시켜야지 이상하니까 난 안해 하고 주저하면 안됨 인팁은 본인에게 집중함으로서 더 완성된다 왜냐면 인팁은 누군가에게 이해당하는게 상당히 어려운데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 하면 그게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게임에 빠지면 페이커(인팁), 컴퓨터에 빠지면 빌게이츠
인팁 성향상 관심사에 완벽한 1등을 해야하기에.. 페이커가 탄생했다
알겠습니다!ㅜㅜ
의미있는글
이게 진짜 맞는거라고 생각함 난 내가 열등감 오져서 싫고 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나와 사회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서 이해한다면 그건 좀 쉽게 느껴짐 무조건 단점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깨달음을 얻는 순간 쓸데없는 건 안 해도 되게 되니까
헐맞아 이게정답같아요 인팁특성 듣다보면 엥난이런건 좋아하는데.하는거보면 걍내관심사일 경우 100%
인팁이 게으른건 모든 확률을 따지고 있기 때문임. 결국 어느정도 타협해서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더 좋은걸 찾고있음. 수학적인 두뇌가 좋아서 역대 천재 과학자 뉴턴,아인슈타인,빌 게이츠 등이 인팁으로 알려져있음.
10:02 이거 진짜 맞음
노력이 최소화되는 루트를 찾기 위해 탐색하는 과정도 즐겁고 찾아내서 최소한의 에너지로 해결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듯 뭔가 뿌듯함
극한까지 갔다가 탈출! 성공! 이런 느낌
관심없는 대화에 에너지를 쓴다는 거 진짜 인정.. 호응해주다 보면 점차 힘들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ㅠ
도망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인팁이 성장할 때 보통은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와 사색을 한번 쭉 거치고 결론이 나와야되요. 그런데 아무리 성격유형이 인팁이여도 사색과 탐구는 에너지를 많이쓰기 때문에 필요성(주관적인 관점에서 나오는 결론이라서 경험에 따라 보이는 시야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지 못하면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또 그러다 보니깐 자신만의 생각에 빠질수도 있어요.(정확히는 남들보다 관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인팁이 관계를 매우 귀찮아하는 유형이기도 하지만 관계를 많이 하면서 세상에 대한 경험을 넓혀 가면 훨씬 도움이 되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유튜브에서 본 INTP 분석 중에 가장 정확합니다. 100점 만점. 다른 분석영상이나 분석글에서 자잘한 오류들이 상당히 있는걸 보고 영상 자체를 보는게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속이 시원 했습니다. 현명하신분 ㅎㅎ 다만 긍정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성이 있으신데, 이 채널의 그런 방향성... 좋을지도?
ENFP가 INTP과 잘맞는다고 함
그래서 긍정적으로 해석했는지도?
귀찮아도 할꺼는다함 그리고
무슨일이든 잘함
관심없는 사람이 쳐다보는것도 싫고 말거는건 더욱싫음
그냥 사무적인관계가 좋음
썸타는데
선톡한다는건 진짜진짜 좋아한다는거임
그리고 톡보다는 간단하게 용건만이야기하는 통화가좋음
내가공감한다면 눈물도흘림
TMI가 항상 문제임
사람 만나서 이런저런 정보 쏟아내고 오면 집에서 아차차 함
그리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
그렇다면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할것은 뭐가 있을까
할
할
3할 2푼 5리
좋은 타율이다
인팁인데 난 아직도 몇년전에 본 버스 안 술 취한 아저씨의 시계는 와치 시계는 와치 썰이 내 마음속 유머코드 1위임... 넘 잼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랑 유머코드 비슷하시네요. 근데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안 웃어주는....
난 박명수의 하얼빈역이 어디요.독립군 드립
사람 만날때마다 했음.
@@갱무소유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나ㅠ
아 개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진짜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웃지마 민병관이요 ㅋㅋㅋ
이기적인거랑 개인적인걸 구분못하는 인간들때문에 한국사는게 힘들다
계속 위에서부터 공감댓글 누르다가.. 진짜 이건 너너너너너너너무공감되어서 첨댓글닮.
고장잘나고 영혼없는 리액션 인정합니다….가끔 친구가 동태눈깔 아이돌같다고 함….그래서2편 언제 나온다구요?
대표적인 리액션으로 아 진짜?
@@user-lp6ql5hr5d 아 음성지원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공허한 눈동자...☆
@@user-lp6ql5hr5d 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 진짜 상대가 관심없는거 열심히 말하고 있으면 할 말 찾다가 '아 진짜?(어쩌라는거지)' 이 상태 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동태눈깔 아이돌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봐온 인팁설명서중에 제일 정확하네요...!!!!!!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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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팁인데 어케 아셨어요?
@@키로로-f3r 제가인팁이에여
ㄹㅇㅋㅋ 누가 내얘기 써놨냐
INTP 특: 자기 MBTI만 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아닌데. 자기가 좋아하는사람 엠비티아이도 보고 공부하는데
@@user-bj5lp3cw1q어디든 예외는 존재하는법.. 난 내 자캐들 엠비티아이 보려고 다른 유형도 봄.. 근데 내꺼가 젤 재밌음.. ㅋㅋㅋ
ㄹㅇ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이 참지 않는다는 말은 오해임 일단 지금의 정보만으로 상대의 논리가 맞나 머릿속에서 1차로 확인하고 상대와 싸워서 이득이 되나 손해가 되나 2차로 확인함
둘 다 검증 완료했는데 말할 타이밍 놓쳐서 못 들이받을때도 있음
ㅔ..실제로 직장 상사가 말이 안되는 얘기를 해서
들이받았더니 그 다음부터 왕따되었더라구요
그치만 후회 안해요..오히려 속이 시원했지..
저도요 ㅋㅋㅋ 후회는 안됨 차라리 다 벽쳐지고 알아서 멀어져주니까 맞는사람 찾기편함
권위적이고 비합리적인 타부서 19명을 적으로 돌려서 같이 프로젝트로 일하는데 저만 빼고 밥먹으러 가더군요 그래서 담날부턴 제가 30분 먼저 밥먹으러 갔습니다 내가 왜 궂이 저것들한테 라며...
진짜 오죽하면 들이받았을까요 진짜 개소리 참기 힘듬
Intp 들 유머감각 좋고 친해지면 ㄹㅇ꿀잼임.
나 샤워하는데 2시간 걸림
마음의 준비: 1시간 50분
샤워: 10분
아 공감
전 마음의준비5일 실제샤워시간10분내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ㅔ네
나 인팁인데 항상 마음의 준비 시간이 길어서 나를 채찍질 하고픈
국룰아니었음??ㅋㅋ
나는 그거... 약속 시간에 늦어도 왜 늦었는지 나를 '이해' 시키면 오케이인거 가장 마음에 와 닿던데...
인팁은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이해가 되는 것에만 공감을 잘해주는 거,,
이럴수가.. 인팁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으시네요!
인팁이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의미가 있냐 없냐이다.
의미가 없는 사람에겐 항상 피곤하고 동태 눈깔로 있지만, 중요한 사람에겐 에너지 넘치고 존나 초롱 초롱함. 그동안 아껴둔 에너지 이럴때 쓰려고 비축한거임. 생각해보니 존나 이중적이네 ㅎㅎ
인터넷 세상을 너무 쥐잡은 탓에 모든 ENFP, ENFP와 INTP에 관계성에 대한 글들을 더이상 찾을 수 없게된 엔프피입니다.. 제 하루를 빛나게 해줄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인사를 드려요ㅠ 대박나세요!
어 뭐지 이쯤에 영상이 끝나나.. 했는데 절반이나 더 남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user-ts9sj9xd7u 인터넷 말고 현실에서 찾아봐요 이제 ㅎㅎ
@@flower-jp1om 글을 현실에서 찾아요??
@@flower-jp1om 아 생각해보니까 MBTI도 종이로 나온 책이 있긴 하겠네요 좋은 생각이에요!ㅎㅎ
감사합니다!! 😃😍
인팁특 이렇게 분석하고 연구하는 사람한테 호감이감.
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게 INTP 특징 젤 잘 파악함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너무 공감되서 현웃터짐
최애유형이 엔프피인데 이집 용하네
엔프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생각지도 못한 시각으로 빵 터지게 해주고
충동적인(재밌는)일에 말려들게 해주고
내가 뚝딱거려도 잘 받아주고
애같은데 인간관계에선 굉장히 성숙해보이고
특히 사회성 학습의 좋은 교보재겸 연구대상이 된다는 점
이해 안되는 건 왜 저렇게 남 눈치를 보지..
싸운 이유는 엔프피의 괜찮아는 괜찮아가 아니었다는 점이었는데
여기 다있네요
심지어 오늘은 랍스터와 영생에 관한 영상 보고있었는데...소름...
진짜 infp intp이 섞였다고 많이 들었는데
둘 다 너무 공감이 가서 재밌네요ㅋㅋ
인팁이랑 인프피는 실제로는 극과극이에여 ㅠ
저도 반반인데
다 맞는 말이라서 일일이 긍정하기도 귀찮네요😂
인팁이 참 좋아하는 거 (내 특징)
1. 집
2. 전자기기
3. 연락 안 해주는 것
4. 멍 때리기
5. 집에 박혀있기
6.자기 취미 얘기하면서 공감
7.집에서 게임
인팁이 좋아하는,호감이 가는 유형이라고하면.. 논리적으로 나를 이해시켜줄수있고 감정을 강요하지않는 사람..
그것이 무엇이든 강요는 개극혐
ㄹㅇ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 나오면
입이 빵 터짐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는 진짜 죽을 때 까지 삽질함
인팁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발견하면 바로 나무위키 키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합니다..
공감 능력은 진짜 할 말 있는데
만약 나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사건과 결말'이 있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구한다고 생각해서
감정은 접어두고 먼저 해결할 방법을 제시함 .
왜냐면 지금 답답하고 슬픈건 그 풀기 어려운 방법에 대해서 답을 구한다면 결국 나중엔 감정마저 풀리니까
감정을 공유하고 싶겠지만 일단 답을 먼저 내줘야 이해를 시키고 감정을 공유 하는거 아니겠냐 이거.
그리고 영상 재조업자님은 확실히 많이 연구한거 같네요.
공감 가는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서론 길게 얘기하면 진심 딴 생각하게 됨...그리고 자꾸 그사람 말을 끊고 본론인 일 얘기하게됨 ㅋㅋ
그리고 최대한 노력을 덜 들이는 방법을 찾는데 오랜시간 걸리고 내가 찾은 방법에 혼자 흐뭇해해요~그말에 진짜 동감이요
꼰대 싫어하는데 인팁 특이었구나... 첫번째 회사에서 비논리적이고 권위적인 상사같지도 않은 상사랑 두번 싸우고 두번째 회사에서도 소리지르면서 싸웠는데 ㅋㅋㅋㅋ 근데 둘다 아직도 연락한다는것도 함정. 뒤끝은 없는데 사람이 변하진 않으니까 다시 그런 상황 또와도 또 싸울 거 같음. 현 회사는 능력이나 인성이나 인정할만한 상사 만나서 너무 행복함 ㅋㅋㅋㅋ
꼰대를 좋아하는 유형도 있음..?
@@user-jt7rl4em7o다른 유형에 비해, 아무리 상사래도 납득이 안되는 지시를 하거나 말을 하면,
들이받는 경우가 크다는 의미로 적으신거겠죠.
인팁으로써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널리 알려져서 사람들의 인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기 넘 힘든데 위드 코로나라고 에너지 많이 쓰면서 뽈뽈 거리고 돌아다녀서 그런거 같음. 방심하지 말고 좀 거리두기 하면서 에너지 좀 아낍시다 제발 이러다 다죽어.
제 사용설명서라고 봐도 될정도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Intp 중에 enfp 싫어하는 사람 꽤 많던데
인팁은 되도록이면 뒷담 싫어하는 편이어서
뒷담 알러지 있음 ㄹㅇ
개인적으로 엔프피 친구가하는 일상적인 말이나 질문이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는데 몇 주 전에 엔프피친구가 나한테 쓸 데 없는 얘기를 좋아한대서 되게 신기했음 나한테는 철학적인 내용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 중요한 대화인데에 비해 엔프피는 그렇지 않다는 것. 그게 안맞을수도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뭔가 마냥 해맑고 나와 아예 반대라 편할 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 ㅋㅋㅋㅋ미쳤넼ㅋㅋㅋ
며칠전 친구랑 대화하는데 친구가 자꾸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서 '진짜 괜찮은데 너가 한번더 괜찮냐고 물으면 안괜찮아질거같아 ㅎㅎ' 라고 대답한거 생각나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밈이 제일 공감됐는데 어디서 봤는지를 모르겠네요
인팁은 80의 노력으로 100을 얻는것보다
30의 노력으로 80을 얻는거를 좋아한다고
작은 노력이기에 타인들이 너 똑똑하다는 말을 듣는것도 좋아함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 좋네요
발성에 자료화면까지 인팁도 1,2,3 나눠서 만들어 주실거죠?
맞아요. 노력 쥐뿔도 안하면서 결과가 좋기만을 바람. 하는건 너무 귀찮고 결과는 잘 나왔으면 좋겠고... 또 이게 성공하면 기분이 엄청 좋아짐.
인팁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이 보이는건 인팁이 극소수라서 그런거임.
인팁이 많으면 인팁이 공감을 할테니 공감을 못한다고 생각 못할거임.
공감능력 많은 유형은 그 유형이 많으니 공감능력이 많아 보이는거지, 그들도 인팁한테 공감 못하는거 보면,
인팁의 수가 많다면 그들이 오히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느낄거임. ㅋ
ㅋㅋㅋㅋㅋ 설득된다.. 그럴듯해....
와 너무 정확함 단 하나도 반박할게 없음 ㅋㅋㅋㅋ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때로는 아파하며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알아낼 수 없을 것같은,
공감되는 것들을 10가지나 잘 정리해 주셨네요.
속으로 맞장구 많이 쳤습니다. ^^
너무 예쁜 댓글😊
인팁은 계획적이라기보단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뽑아낼까임
그래서 어떤 일을 할때 같이 할수 있는 일이 있는지 생각하고 동시에 처리해서 뿌듯해하길 좋아함
권력자에게는 반항적이지만 나보다 낮은 사람한테는 누구보다 관대하다, 나스스로가 떳떳해야 진짜 뿌듯하고 빗말로 칭찬을 한다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하는데 에너지를 쏟게 된다 그러므로 귀찮은 행동이다
지금까지 본 intp 영상 중에 가장 정확한 거 같음..
공감능력은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공감능력 그 누구보다 넘치면 넘쳤지 없거나 부족하진 않는데 맨날 공감능력이 없다고 해서 좀 꽁기했음..
인팁이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굳이 애너지 쏟아가며 공감할 정도의 관심을 못느껴서 그런건데
그게 공감능력 없는거.. 다른 사람들은 님이 뭐 대단하게 관심가는 사람이라서 공감해주는게 아님 예의로 하는거지
@@user-yq1vb8jt1o 남이사 예의상 하던말던 그건 그사람 사정이죠 나한테 관심이 있던말던 업무 이외에는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내뱉는 말에만 공감한단 겁니다 제가 글을 남이 나한테 관심가져달라고 작성했나요? 떡볶이묵자했짜나님은 난독증인지 뭔지 교정하셔야겠네요 어디가서 무시당해요
인팁 중에 인팁인데...
이상형 10년째 확고하고
가방끈이 짧아 보인다거나 맞춤법 틀린다거나 지적으로 나보다 부족한 것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 끌리지가 않음
갑작스런 이벤트 너무 너무 싫음 계획형은 아닌데 이상하게 갑작스러운 만남은 너무 너무 싫음
그래서 친구들과의 모임에 잘 참여하지 못함...
친구들이 갑자기 전화해서 치맥하자 이러면 너무 당황스럽지만 .. 미안하지만.. 그래도 끝내 거절..
궁금한게 있으면 궁금증이 풀릴 때 까지 나무위키 보고 또 봄
인간관계에 미련을 조금도 두지 않는 편.
나 싫다고 하면 응 나도 싫어~ 그냥 이러고 말음..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스스로 거짓말을 너무 증오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좁지만 깊은 편이라고 생각함
오지랖 떠는 인간들 아주 싫어하지만 책임감은 강한 편?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는 늘 찾아보고 듣는 편이며 정말 꽂힌 것에는 한 달 내내 또는 반년 내내 한 곡만 듣기도 함..
호불호 확실하며 생각이 좀처럼 잘 바뀌지가 않음 한 번 싫어한 사람... 죽을 때 까지 싫음
와... 제가 우울할 때는 인프피고 텐션이 높으면 인팁이여서 뭐가 더 정확하지 고민했는데 토닥님 영상을 보니 닥치고 인팁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라 10가지 그 이상의 특징을 더 들어보고 싶어요! 지금껏 본 인팁 관련 영상 중에 최고에요!!
오히려 나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함 모든걸 감정보단 객관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고민상담해줌 말로만 그랫구나 힘들겟다 하는건 단어 그대로의 공감일뿐이지 별로 마음담긴 공감이라고 생각안함 친구에게 무조건 좋은말 해주는게 공감은 아니다 친구니까 남들보다 직설적으로 현실적으로 굳이 귀찮게 대가리 써가면서 그상황에 자신을 대입해서 고민해보고 답을내려줌 나한테 고민상담 하는사람 어릴적부터 많음 그래서 친구들도 의미없이 자기편들어주는 고민상담 받고싶을땐 다른친구만남 진짜 힘들고 정답이 필요할땐 날찾음
오늘 새로 전학온 친구의 mbti를 물어봤는데 인팁이래요. 오늘 일부로 텐션 많이 올리고 지나가는 제 친구들마다 "우리 학교 전학생!" 이러면서 하루종일 붙어있었는데 기가 잔뜩 빨리고 집에 갔겠네욬ㅋㅋㅋㅋ
인팁인데 그 친구는 헬이였겠네요 ㅋㅋ 근데 첨에는 기 빨려도 꽤 많이 알고 지낸 친구들한텐 기는 안 빨리더라구요 그냥 원래 이런 애들이지 하고 넘김
오우,, 그 인팁친구 그날 힘들지 않았을까요
만약 저였으면 집가서 힘들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팁)
ㅋㅋㅋㅋㅋ 집 가서 뻗었을 듯..ㅋㅋㅋ 그래도 환영의 의미로 좋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기 빨려도 이런 마음씨 좋은 사람들은 고맙고 좋던데 ㅋㅋ
@@halfm8767 ㅋㅋ그건 인정이죠
각오하고 있어서 괜찮을꺼예요...매일 그러면 힘든데 가끔뜨는 이벤트는 버팀..ㅋㅋ
6:47 새우와 인류 생명연장은 실제로 관련이 있습니다. 심해에 사는 갑각류는 유전자에 텔로미어가 닳지 않아서 무한으로 세포분열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잡아먹히지만 않으면 늙지않고 영생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지나가던 전 intp이자 현 intj
탈각하는 과정에서 껍질에 자주 낑겨 죽기도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멍청한 진화같은데 유전자 자체는 늙지 않아서 노화로 죽는게 없으니 밸런스가 맞춰지는게 신기
와... 새우의 텔로미어가 안 닳는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흥미롭습니다. (entp)
@@ori4738 새우가 아니라 심해 갑각류입니다 ㅎㅎ
@@musicshorter5415 오 그럼 새우와 인류 생명연장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심해 갑각류의 특징과 인류 생명연장이 관련 있는 거 아닌가요?
@@ori4738 뭐.. 굳이 갖다붙이자면 새우도 갑각류니까 새우와 심해 갑각류의 차이를 분석한다면 뭔가 연구할만한 거리가 생길수 있으니 새우도 관련이 있다? 이렇게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다 맞아서 웃겨욬ㅋㅋㅋㅋ인팁으로써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극한의 효율충이라 에너지를 인팁기준에 쓸데없는데 분산시키지 않고 (그것은 보통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과 쓸데없는 교류를 하는일..이 되죠)
하지만 정말아끼는 내사람에게는 매우 다르단것도 공감합니다
극단적인 귀차니즘은 좀 고쳐야ㅜ하는데 어렵네요 ㅋㅋㅋ
설명잘해즈셔서 감사해요ㅎㅎ
-인팁에대한 설명과 인팁이 본래 맘에드는 인팁이..
귀차니즘 덕분에 더이상 구찮기 싫어서 자꾸 새로운 발견과 발명이 되는거니까 귀차니즘의 장점도 생각하기로 하죠 그냥
옳음과 그름에 대한 개인적 구분이 명확함.
앞으로의 인생 같은 주제보단 지금 당장의 해야할 일,먹고 싶은거나 철학,도덕 등 심오한 주제로 생각하면서 멍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겉으로는 아무 생각 없어보여도 속으론 꽤 있어보이는 진리 탐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한번 꽂히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한 주제에 대한 인팁들 생각은 다 비슷할거임.
완벽한 인팁 분석글..
와 선생님 영상 처음보는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나 저랑 같은 점이 많은지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인팁은 누가 욕했다고 했을때 , 예를 들어서 싸가지가 없다 뭐 이런말을 하면
내가 어떤 면에서 싸가지가 없지? 싶고 그 문제점을 꼭 들어야 함 그리고 그 문제점의 반대로 행동해서 가면을 씌우는편…
그래도 내가 싫다고 하면 뭐.. 어쩔 수 없는것임. 그때부터 남이 되는거.
그리고 붕어빵 살때 전화한 내친구 엔프피 용서못함ㅎ 그런걸로 전화하지 말아주세요.ㅇㅅㅇ
싸가지 없는걸 고치려고 한다니 신기...
궁금해서 문제점을 듣긴 하는데 굳이 가면을 쓸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함. 걔가 나 싸가지 없다 생각하는데 왜 내가 수고스럽게 가면을 쓰니 마니 해야하지...ㅇㅅㅇ 이게 싸가지없는건가요
@@Silver_Ashㄴㄴ! 맞아요 굳이 내가 귀찮게 가면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필요할때가 있을땐 쓰는 편이예요!
저는 사회생활 할때만 이후에 더 귀찮은 일이 일어기 전에 조금 수고를 들여서라도 쓰는편이예요 ㅇㅅㅇa
친구가 싸가지뭐라 하면 그건 신경 안써요 말을 좀 더 길게 써볼걸 그랬네요 😅
싸가지 없다 하는거 별 신경 안쓰이는데 (사실이니까) 뭔가 말도 안되는 오해와 누명이 씌워지면 개빡침
@@gutaeyeo 그건 진짜 화남...억울한거
9번 너무너무 너무 공감임
진작에 끝냈을 일을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 생각하다가 오래걸림.
그래도 빠르게 처리하는 자기자신을 뿌듯해함. 아 난 역시 효율적이야 하며
진짜 분석 잘 하셨다•• 이렇게 구구절절 공감되는 영상 오랜만이에요
인팁을 긍정적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