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인데 자유가 인생의 가장 큰 가치라는것부터 쌉인정. 얽매이고 통제되는걸 싫어하다보니 단체생활, 직장내 군대문화에 제일 안맞는 유형인듯. 대학 졸업하자마자 호주로 가서 직장생활 시작하고 지금은 뉴질랜드 살이 4년찬데 너무 여유로움. 한국이 아니라 아예 해외에서 나고 자랐다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았을것 같단 생각도 듦. 인팁에 독신주의 비율이 많은 이유도 한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에 소속되면서 정착하는 결혼이라는 제도는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며 인생을 여행하듯이 사는 인팁에게는 너무나 안맞는것...그런 의미에서 인팁 이번생은 결혼 포기합니다
@@june1561나임??어떻게 하면 내가 안걸리면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계산해서 ㅈㄴ 재밌게 살았는데ㅋㅋㅋ동기들이나 후임들은 ㄹㅇ ㅁㅊㅅㄲ라면서 부러워하는데 간부들이나 선임들은 ㅈㄴ 말 잘듣는 줄 앎ㅋㅋ윗사람들이 볼때만 ㅈㄴ 열심히 하는 ‘척’하고 안볼 때는 규칙1도 안지키는 망나니ㅋ
자유롭지만 고독과 외로움은 자유여행에 대한 대가라는 말,,, 인팁 잇팁 섞여서 살아가는 제가 먼 옛날에 깨달았던건데 그걸 그대로 말씀하시니 신기하네요.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내가 선택했기때문에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면 기꺼이 짊어지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혼자라 외로운게 함께라 고통스럽고 맞추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보다 훨씬 좋네요
저는 그 고독감이야말로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오롯이 직면하면서 살고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먹고 자고 싸고 노동력을 바쳐서 남의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사고.. 그렇게 백년 살다가 가니까 어딘가 메여있을필요도 없고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환상도 불필요하죠.. 그 중에 가장 도파민을 많이 주는 활동을 추구하고... 그런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인팁인데 회사 생활(연구직)하다가 그만두고 펜션함. 손님은 일주일에 한번 받음 딱 먹고 살만큼만 범. 나머지 시간엔 우주, 물리, 해부학, 뇌과학,철학, 요가, 명상 등등 공부함. 모임도 이런 모임에서 정보를 얻는 것만 함. 인팁에게 팁을 주자면 외로움을 해결하기 좋은 방법은 철학을 함께 공부하는 것임. 논리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밥을 터득하게 됨.그리고 봉사 먾이 하면 감정의 사랑이 아닌 범우주적 사랑을 알게됨. 이것이 인팁 스타일의 관계성.
자유에 목숨건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Entp로서 제 삶의 모든 행적은 자유를 얻기 위한 투쟁이었던것같아요. 공부를 했던 이유도 대학에 일단 들어가면 4년동안 자유가 주어진다는 점이었구요. 알바를 했던 것도 금전적 자유 때문이었어요. 무엇이든지 성취나 진실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것이 목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희미하게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삶을 지향하면서도, 공동체의식이 강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저의 이런 지향을 애써 외면하면서 살았던것같아요. 공동체로 끈끈하게 얽힌 안정적인 삶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과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이라는 점을 너무 늦게 깨달은것 같네요. 항상 제 삶이 원하는 방향대로 나아갈 때마다 고독했지만 더 자신의 존재를 느꼈던 것같습니다. 반대로 부모님께서 원하셨던대로 안정적이고 공동체에 흡수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과연 이것일까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길님으로부터 entp인생 후배로서 많은 가르침을 얻어가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이 와닿는것 같습니다. 어렴풋하게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던 점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맞아요. 엔팁녀인데 싹다공감합니다 공동체의 의견이 다수라고해서 무조건 정답은 아니죠~ 저는 정답이아니라고 생각이든거는 누가뭐라고하든 제가 생각하는 정답대로만 끝까지 밀어붙이는 타입이라, mbti를 몰랐던 아주 어릴때는 일부 사람들이 제 생각을 교정하려 달려들고 난리치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갔어요ㅋㅋ
엔팁인데 상사의 지시나 회사의 구조 시스템이 잘못된것을 보면 참을수가 없고 들이박는게 정말... 너무 공감 분명 잘못된 건데 따라가거나 아니면 말 못하는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존심이 상하고 말 못하는 자신에게 비겁하다는 생각까지 갖게됨 말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고 싫어하고 유별나게 보는것은 무시하고 그런 옳지못한 시스템에 당당하게 말 했다는것 자체에 희열이 느껴지고 자신에게 당당해짐 후.. 사회생활 못해먹겠다 진짜
ㄹㅇ 불합리한게 진짜 참기힘들죠 전 잇팁이라 그런지 속에서 급발진하고 참아요 결국 들이박으면 내손해..ㅜ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관용적인게 아니라 진짜 유효하더라고요 써먹어보세요 저는 진짜 효과봤음 그리고 봐서 그냥 툭툭 던질 때 있으면 돌려서 가볍게 뼈 때립니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 생각은 비슷해요 ..몇명 빼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자체로 개선해나갈 잠재력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시길 비겁한게 아니라
ISTP 여성인데 이 분이 말씀하시는 것 다 맞음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내 꼴리는대로 살고 싶어서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했음 대학교에서 배운 과목 중 회계가 재밌어서 회계사에 관심이 생겼고 3년의 노력 끝에 회계사가 되었음 사실 자기 꼴리는대로 살고 싶어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또는 혹여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서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면에서 전문직 자격증은 하나의 보험 수단이 될 수 있음 하고 싶었던 일을 도전하다 실패하면 다시 자격증 가지고 회사에 다니거나 자기 사무실을 차리면 되니까ㅇㅇ 전문직 자격증이 있다고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 살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자격증의 가치인 것 같음 배운 전문지식을 현실에 직접 적용하는 재미와 내 꼴리는대로 사는 재미가 있어서 즐겁고, 내가 노력해서 성취한 것으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함
@@shrinne9092 그걸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봐야 스스로 하지 않으면 쓸모 없는 정보이죠. ㅋㅋ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달린다면 30대 중반이어도 3년 이내에 무슨 자격증이든 딸 수 있을거고 전문 인력이 된다면 나이는 상관 없으니 자신 있으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0대 50대에 수능 다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어때요 ㅋㅋ
저도 공공기관에서 일하다가 그런걸 느끼고 해외 의대 재입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저의 미래 목표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네요 ㅠ 자유를 위해 다시 얽매이는 삶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지만요.. 빨리 졸업하고 목표하는 걸 이뤄서 자유롭게 살아도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삶을 누리고 싶네요
인팁인데요, 어른들의사정어쩌구때문에 외국에서 3년 갇혀살다 이대로는 진짜로 자살할거 같아서 18살에 부친몰래 해외가출하고 이제 30대 막 지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십몇년간 아무도움없이 혼자 벌어먹고 살았고, 몸은 힘들지언정 진짜진짜 너무 행복함. 그림이 취미인데 그때 그림보면 자유 갈망하는 그림만 잔뜩이더라구요 ㅋㅋ 진짜 자아가 너무 확실하다보니 얽메여서 강제로 하는 것에 스트레스 너무 심하고 못견뎌요. 자유 최고..
@@메쨔 멋있음 것도 없습니다ㅠ 당시엔 정말 처절했고 살려고 발악했던 셈이니까요. 사실 현실에 수긍하고 그대로 사는게 제일 편하긴 했을거에요. 그게 성격상 이해가안돼서 납득 못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거구,,ㅜㅜㅋ 부친인연끊고 나와서도 사회적응못하는 성격때미 고생도 많이 했어요.. 이세상 모든인팁 화이팅ㅠ!!
@@이수연-z9b2b 웃기게도 당시에 가출이유중 하나였던 하고싶은일(그림)을 지금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그땐 죽어도 놓을수 없을거 같았는데 지금은 없어도 살수 있을거같은게 그림은 그냥 제 피난처같은 존재가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무엇때문에 괴로움에 벗어나지 못하시는지 몰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와중에도 나름의 자유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답답함을 달래줄 무언가는 꼭 필요해요, 그나마 전 버팀목이 되어준게 그림이었던거 같습니다. 힘든 현실에도 인팁의 원동력(!)인 흥미거리를 많이 옆에 두다보면 글쓴이님도 삶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될때가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님도 행복하세요😇
남편istp 저intp인데 정말 딱 저렇습니다. 남편은 익사이팅 스포츠나 만화 뭔가 원초적이고 체험적 자극과 재미를 추구하는 배짱이같구요ㅋ 전 남편 출근하면 아침에 청소 다해놓고 하루쟁일 신문, 책보고 정치 종교 세계사등등 궁금한거 다 찾아보고 거기다 덕질하느라 하루가 짧아요, 저녁준비할 시간이 다가오는게 젤 부담ㅋ mbti장점이 서로 성향을 아니까 이해가 되고 사이가 편안해져요. 길님 감사합니다:)
@@user-hj5tw6fg1p 나도 청소 귀찮아하고 일처럼 느껴지는 사람인데 주변에 TP인데 청소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이 사람들은 청소를 하나의 놀이나 취미로 생각하는 것 같음 강박증 있는 사람들처럼 딱딱 각 재면서 정리하지는 않는데 순서에 따라 장난감 조립하듯 자기 나름의 규칙에 따라 배열하는 놀이쯤으로 여기는 것 같음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는 intp입니다. 내향적이긴 하지만 탐구심, 호기심이 아주 강해서 의외로 모임도 자주 나가는 인싸기질이 있고 사람을 관찰해서 그에 맞춰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자유인데 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체화하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이런 제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고요. 의외로 적성에 매우 잘 맞아요. 우선 학생들을 관찰하고 그에 맞춰 티키타카하는 재미가 있고, 내 흥미를 끄는 소재를 여기저기 이어붙여 나만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 그 과정에서 교육철학을 뿌리내리는 게 참 즐겁습니다. 거시적인 틀 안에서 수업을 실천한다는 점, 담임으로서 자유로운 아이디어 구현이 가능하다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제 성향 상 딱이에요. 이러다보니 승진하란 권유를 종종 듣는데요. 연구실적도 많고 이것저것 벌리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장학사나 교장(교감) 승진을 준비해볼까 싶었지만 금세 포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승진=교육행정직으로 전직하는 순간 아이디어 구현의 자유가 사라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에요. 승진해서 일하는 순간 컴퓨터만 두드리며 제가 죽어가는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내가 가고싶은 곳 가고, 공부하고 싶은 것 공부하고, 탐구하고 싶은 것 탐구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저에겐 최고의 인생기폭제입니다.
INTP인데 제일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단어가 'X대로'인 걸보면 참 공감가는 영상. 사회초년생인데 엄청 수직적인 조직이라 매일 온몸에서 면역반응 일어나듯 나랑 안 맞는 걸 느끼고 제일 좋았던 일은 편의점 알바. 이유는 잔소리하는 사람 없어서..., 일이 빨리 늘었으면 좋겠는 이유중 가장 큰 건 능숙해지면 어느정도 혼자 책임지는 직업이라 편할거같아서임...
사회화(?)된 T들에 대한 얘기도 궁금합니다!! 혼자 지낼땐 빼박 istp인데 가끔 주변 사람들이랑 밥을 먹는자리나 동아리같은 모임에서는 꽤 공감해주는 말도하고, 자리에 따라서 이야기를 이어가기위해 내가 해야할말에대해 어느정도 고민을 하거든요. 혼자서 지낼 때의 모습을 보는 사람은 없으니까.. F아니냐는 주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회화가 되어서 그런걸까요😂 'F로 오해받는 T들' 이런느낌으로 주제 다뤄주시면 진짜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ㅋㅋㅋㅋ 얼마 안 되는 설문 가지고 규정되는건 좀 말이 안 되고.. 재미로 대충 어느성향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늘 그 유형인게 아니라 변하니깐요 저는 INTP인데 F나 E라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 보고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되겠구나 하고 배우고 따라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그런가 E나 F 찐성향 만나면 굉장히 힘듭니다........집에 가고싶어요
INTP인데 군대조직생활 공무원직장생활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형적인 사회적 프레임에 사람을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이라 공허했어요. 자유에 대한 결핍도 매우 심했는데, 직종을 바꾸고 나니 훨씬 낫더라고요. INTP들은 INTP가 많은 업종으로 바꾸거나 혼자 자영업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배우자도 INTP 만났는데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인팁인데 진짜.... 너무 공감되서 알아줘서 고마울정도에요ㅜㅜ그리고 이걸보면서 절 위해 더 나은 해답도 찾게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전 저를 위해 정보를 알아내는 중이더라구요.. 지금처럼ㅎㅎㅎ 워낙 사람들하고 친목하는걸 안좋아하는편이라 늘 힘든상태인데 직업이 좀 심하게 저랑 안맞는편이라 고통속에 살고있었어요.. 어쩔수없이 반드시 해야했던 일이라 10년넘게 하는중인데 지금도 괴로워서 한숨부터 나오고 스트레스 받는데 오히려 이렇게 절 알려주시니 뭔가 속이 시원한것같고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같아요 고맙습니다
Entp입니다. 네 자유가 중요하죠. I랑은 달라 혼자서는 재미없기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일을 하려면 자유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의 자유가 있지만 사실상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경제적 자유가 진정한 자유죠. 고등학교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자퇴하고 한국와서 20살때부터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역시 Entp 극단적이죠 실망안시키죠. TP들 ㅎㅇㅌ
자유는 소멸되기 까지 한 세대도 채 걸리지 않는다. 자유는 저절로 물려주어진 것이 아니다. 자유는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것이며 그렇게 후대에 물려주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늙은 뒤 어느 날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한 때나마 자유로운 인간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을 것이다.
잇팁인데 학교에서 새학기되면 그래도 친구 한 명쯤은 만들어놔야한다 생각해서 갑자기 억텐으로 모르는 친구한테 말걸때도 있음. 근데 그것도 내가 관찰하고 어 쟤 좀 괜찮다 잘맞을 것 같다 하는 사람만 딱 골라서 말거는거고 그러다 쫌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걔 주변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 점점 시간지나면 어느새 에너지 방전돼서 몰래 친구들을 피하게됨.. 예를 들면 학교끝나고 집갈때는 혼자 가는게 좋은데 친구가 멀리서보이면 못본척 딴길로 감..ㅋㅋ그래서 현재는 학교에서 아는체하는 애가 세네명밖에 없음.. 가끔 외로울 때도 있긴 한데 또 말거는 것보다 고독느끼면서 혼자노는게 훨씬 행복함,, 어쩔수가 없다 잇팁이란..
와 진짜 다 맞아요... I/E와 S/N의 차이가 크지 않은 ISTP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네요 직장에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들이박고,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야하는데 남과 함께하면 맞춰줘야해서 그냥 혼자 놀고, 그러면서 가끔 외로움 느끼기도 하고 또 스릴, 자극 엄청 추구하면서 덕후기질도 장난 아니에요 외로울때도 있지만 워낙 혼자 온갖 취미생활,덕질하느라 혼자있는 시간이 재밌어요!
인팁인데 정말 맞습니다.. 항상 자유를 갈망해요! 회사는 돈벌러 가는거니.. 사회생활도 가면 쓰고 하지만 혼자다니는거 좋아하고 이번에도 혼자 여행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모임 나가는건 가끔씩 저도 외로움 타서 ㅠㅠ 거나 정보를 얻거나 취미생활을 더 알차게(독서나 덕질)? 해보려고 나가는 경우가 많구요. 어디 얽메이는거 싫어해서 비혼주의에요 아직까지는 ㅠ 저는 찐 인팁이 맞는가봅니다 ㅠㅠ
ENTP 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 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숙식 노가다 매일 12-14시간 주 6일 한 두달 짧게 뛰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출국 전 스카웃 제안왔는데도 거절하고 해외로 떠났습니다. 다시 돌아갈 생각 전혀 없고 낮에 공부하고 밤에 일하면서 이민 준비합니다. 고향은 좋은 곳이지만 제 장소는 아닌거 같더라고요. 스스로 끼워 맞추는 거 죽는 거 보다 싫었습니다. 그렇게 살면 산송장 같고 더 시간 낭비인 거 같아서. 절 필요로 하지도 않았고요 그러면 더 망설일 거 없었습니다. 안정성 정해진 거 하나 없어도 인생이 100배는 만족스럽고 행복하네요. 책임은 따라도 이젠 제가 다 결정하니까요 그동안 산 인생 돌아보면 자유를 향한 투쟁이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그걸 지키기 위해 다수와 항상 싸워왔지만 그냥 행동이 답이더라고요. 다들 자기만의 인생 화이팅.
istp인데 가족이라고해도 터치하는거 정말 싫어함 그래서 나가서 혼자 사는게 너무너무 편하고 좋음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가족한테 도와 달라고 안함 도와주면 그 빌미로 이래라 저래라 터치 할까봐... 뭐 그 외에도 내가 스스로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지금까지 그래왔어서 어려우면 어렵게 살고 최대한 내가 유지할수 있는 생활 내에서 재미와 자극을 추구하고 살고있음 인생은 혼자임
Istp인데 공감 가는거 진짜 많았음 진짜 혼자인걸 좋아하고 집돌이인편 물론 외로움도 상대적으로 종종 느끼긴함 다른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좋은 정보 알게되면 혼자서 뭔가 깨작깨작 해보게되고 얽메이는거 진짜 뒤지게 싫어하고 자유가 좋음 (엄마 진짜 미안한데 엄마 잔소리할때마다 힘들어..) 그렇다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실수가 아닌이상 절대 하지도 않고 애초에 남에게 그렇게 까지 관심도 없음 근데 이런 집돌이인 내가 제일 놀랐던게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보니까 제주도 게하스탭생활을 하고있었다는거임 뭔가 비효율적이라도 어떻게든 알음알음 자기스스로 무언가에 다가갈려는 그런게 있음
ㅋㅋ 관계를 끊어버린다에 큰웃음. 견디다 견디다 못 버틸때 끊어버림. 이해할 수 없는 강요가 싫음.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한다고 말들하는데, 나는 나이고, 내가 다른 누군가가 될수 없는데 왜 다른사람과 동일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요즘은 멀어지는것도 시간,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계획을 세워가며 멀어짐. 멀어지는 과정에서 피해, 피곤함을 줄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함. 고독이나 외로움도 내가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인정함. 나의 내적 고요함, 평화를 깨트리는 것들이 싫고, 관계 단절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 ㅎ
Istp인데 전 배고플때 밥 먹는다 주의이고 한번 빠진음식은 1~2개월 계속 그것만 먹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밥시간 정해놓고 먹는 게 너무 싫고 타인이랑 매일같이 점심 메뉴 정해서 밥먹는 게 스트레스 받음요.. 그리고 밥먹는 거 귀찮을땐 우유랑 초콜릿으로 때우는 데 다른 사람들이 몸상한다고 걱정해주면서 말 얹는 것도 너무 싫네요 지금은 수험생이라 혼자 밥먹어도 딱히 상관없지만 회사생활할때 진짜 힘들 것 같네요
원래 댓글 안 남기는데 ENTP ESTP 나오는 사람으로서 처음 영상 틀 때 뭐 얼마나 맞겠어 하면서 하나도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맞네요.. 제가 해외에서 지내는 게 서류, 월세 등 처리할 게 많아 복잡하고 힘든 게 많아도 여기 있으면 느낄 수 있는 절대적 자유 때문에 결국은 있게 되고.. 그로 인해 가끔은 밀려오는 고독까지도 공감 됩니다 주변에 저 같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고 싶어하는 것도 완전 맞습니다..
엄마estp 저entp인데 영상 보여드렸더니 엄청 웃으시네요 맞다고 ㅋㅋㅋㅋㅋㅋ 선빵 부분에서 크게 터지신ㅋㅋㅋㅋ 엄마랑 저랑 진짜 캐릭터가 비슷한데 뭐가 다른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 전 들이받고 그런 저를 보면 엄마는 니할거하라고 하시거든욬ㅋㅋㅋ 그리고 둘다 엄~~청 독립적이어서 서로 지지하되 간섭은 않습니다 영상이 딱 맞아요 ㅎㅎㅎㅎ
와 울엄마도 estp 나 entp ㅋㅋㅋ초딩때부터 독립적으로 자랐습니다 ., 학교안간거 엄마한테 들켜서 안간김에 그냥 칼국수나 같이 먹으러가자해서 칼국수먹고 그냥 자유분방하게 살아왔어요 한평생을ㅋㅋㅋ ㅋ 21살에 심지어 다른 지역으로 독립한적 있는데 ㅋㅋ용달 불러서 내 짐다뺀뒤에 통보했었고요 ㅋㅌㅋ20살에 대학교 때려치고 네일리스트로 살다가 직원이랑 싸운김에 때려치고 일본유학갔다가 한국와서 늦은 나이에 인턴부터 시작해서 헤어디자이너 달았습니다^_^ ㅋ ㅋ ㅋ두달뒤 필핀 어학연수갔다가 호주 워홀 막차탑니댜.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6개월이상 연애한적 없고 1년이상 일한적 없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그렇지만 주변 제친구들보다 저금도 더 많이 했고 인생 날로먹는데 또 탄탄대로네욬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날로먹기 대장 엔팁이라더니
인팁인데 진짜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친구들이랑 놀 때도 각자 피방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합니다.. 혼자 놀이공원도 갔다온 적 있구여.. 주변에 관심이 너무 없어서 친구 머리스타일 바뀌어도 못 알아챌 정도..? 가끔 외로울 때도 있다만 오히려 안 맞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 빨리고 진정한 나로 있지 못할 바엔 그냥 혼자인게 낫다 싶어서 그냥 이렇게 지냅미다..ㅎㅎ
잇팁인데 직장도 어느정도 내 자유를 보장받을수있는 직업 선택했네요. 남들에게 좋은 직업이 아닌 내 기준 좋은. 그래서 세상의 기준과 부딪혀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나 난 왜 이럴까 싶지만 그걸또 굽히고 들어가자니 미치겠는ㅎㅎ 타협점을 봐야겠죠! 이 채널은 좋은게 난 이런게 좋은데 왜 이런걸 좋아하지? 세상의 다수와 왜 다르지? 하는 생각에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게 해주어 좋네요~
ISTP로서 제가 재밌어하는건 1등은 아니여도 15프로 내에는 항상 들어갔고 현실도 중요해서 제태크 / 부업 등 별걸 다 합니다. 부업 및 제테크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ㅂㅅ 같은 회사 상사들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인데 너무 신기합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건 미친듯이 하는데 회사일은 좋아하지 않으니 딱 제일만 하더라고요 ㅋㅋ 자기 유형이 아님에도 딱 제대로 보시네요
estp 와 istp 서로 반대인것 같지만 속은 비슷하단것 정말 공감해요 딱 저랑 친오빠가 그래요 겉으로 봤을땐 활발한 오빠와 조용한 저라서 남매가 성격이 다르다고 느끼지만 오빠랑 저를 둘다 아는 지인은 저랑 저희 오빠랑 성격이 똑같다고 둘이 똑같이논다는말을 자주 들었거든요 실제로도 오빠랑 과격하게 서로 웃으면서 뒤끝없이 잘놀아요 ㅋㅋㅋㅋ 우연히 이 영상봤는데 저희 친오빠랑 제사이가 딱 떠오르게 되네요
지나가던 ENTP인데요 하나하나 모두 쌉인정입니다. 독신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꼭 결혼을 하려고 애쓰지도 않고 만나다 보면 맞는 사람 생기면 그 때 가서 결혼 생각하려고 하는데 언제 만날수있을지는 엔팁을 만든 신만 알듯. 대학졸업하고 얼마 후 해외 와서 일하는데 남 눈치 덜 보고 퇴근 후 자유롭게 개인 생활 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직장생활 초년생일 때 길연구소 말처럼 상사들에게 들이받은 적 많은데 정말 정말 그 때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렇다고 지금도 의사표현은 안하는 건 아니고 아주 조금은 유연하게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남들이 보기엔 똑같을 수도 있겠죠? ㅎㅎ 어쨌든, 길연구소 영상 요즘 계속 추천 영상으로 뜨는데 저에 대해서 무릎을 딱 치며 아~ 하면서 이제서야 좀 알아가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생각하게되네요.
이 영상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istp라 집에 있는 걸 대체로 좋아하는데 또 대책없이 해외 여행 몇달씩 가는 것도 곧잘했거든요. 가서 사람을 사귀는게 아니라 고독을 느낄 때가 어쩌면 더 많았는데도 늘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이런 게 저 혼자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아 공감돼...... 인팁인데 집에서 가족들이랑 부대끼며 사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임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살아야 하다 보니까 부모님이 정해 둔 규율을 지켜야 하는 것도, 아무리 피를 나눈 내 부모, 내 형제라지만 결국은 나와 동일한 개체가 아닌데 자꾸만 선을 넘어서 꼴랑 한 평 놔 둔 나만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음 가족이지만 심리적 거리는 십 미터쯤은 둬 줬으면 좋겠다 게다가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고 하는 행동인 걸 다 알아도... 대충 살아서 건강이 망가지고 고생해도 결국 내가 책임지고 내가 견딜 몫인데 일찍 자라, 밥 제때 챙겨 먹어라 이런 것들이 너무 간섭처럼 느껴져서 평소에는 대충 흘려들으며 넘겨도 가끔 흘려듣는 게 안 되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면서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듦 무엇보다 제일 짜증 나는 건 가족 구성원이 많아서 나 혼자 있고 싶고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점임 꼴랑 세 평 속에 갇혀서 답답함을 감당할지언정 그 열 배 되는 공간을 네 명의 타인과 항상 공유하는 게 더 끔찍함 내가 하다 하다 가족이라는 집단까지 벗어나고 싶다고 느낄 줄은 몰랐음
엔팁인데 큰그림 엄청 본다는거 공감함 항상 삶에서 이 사회의 구조적인 오류와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서 오류 그리고 그 사회적 이유 그런것들을 보고 답답해짐 사회는 다양할수밖에 없어서 진화를 할 순 있겠지만 그 사상이 전체적으로 변하기 위해선 너무 오래걸린다는것도 알기에 답답
세상에는 제가 안가보고 안 먹어보고 안 느껴본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은퇴하고 남은 여생을 세상 모든 나라를 하나하나 여행하면서 살고 싶네요.:>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가다 보면, 가끔씩 나혼자 사회에서 한발자국 떨어져있는 듯한 고독함이 몰려오는데, 그런 감정조차 여행의 일부라는 말이 참 인상깊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istp
너무나도 확고한 P라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위계질서 관습 통제 규칙 간섭 등 틀에 갇힌걸 싫어해서 혼자 튀는 행동 많이 했었음.. 납득/이해 되지 않으면 절대 따르지 않아서 많이 혼났고.. TP인 지금 사람 안맞으면 상대방은 나랑 안맞구나하고 피하거나 신경을 끔 종교도 힘들때 의지하면 좋을거같아서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어떤 종교든 집단문화라 나를 틀에 가두고 맞춰야하는게 생각만해도 답답해서 싫고 ㅋㅋ 확실히 어디 메여있는걸 싫어함
ESTP 상사와 매우 친한편입니다. 밥먹어도 상사와 먹고요 요구사항도 그 친분에 의해 자주 합니다. 간식같은거나 사람들성향파악같은 것을 잘하니까 상사입장에서도 좋고 저도 의견을 쉽게 전달할수있어서 좋고 그리고는 자기 하고싶은거 생기면 훌쩍 떠나거나 회사에서 어디 부서이동해야할땐 거의 1순위로 요청합니다.
남들 다 꺼려하는 회식자리 나는 괜찮은데 왜 그러지? 상사랑 술 같이 먹는게 뭐가? 이랬는데 estp 특이었다니 저도 몰랐어요,,, 이전부터 윗사람과 술자리 많이 즐겼는데 그 술자리에서 대화나 제스쳐 속에 숨은 뜻 파악하고 배우면서 그 사람의 표현을 알아두려고 했었던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INTP-t인데 극공감ㅋㅋ 자유롭게 누구 간섭 안 받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데 굳이 누구랑 그걸 같이 하려고 하지 않고 혼자 가서 보고 혼자 돌아다님 ㅋㅋ 워낙 특이한 거 좋아하는데 그걸 누구랑 같이 움직이고 맞춰야 된다 상상만 해도 피곤해짐.. 참 문제점이기도 한데 혼자 돌아다닐 때 취미 생활할 때 편안함ㅋ 내가 생각하고 싶은 만큼 생각할 수 있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깊이 파고들고 싶음
@@래규-e5f 신경성 차이로 알고 있어요 INTP-a는 타인의 눈치를 덜 보는 편이고 자기 확신이 강한 편인데, INTP-t는 타인의 의견에 은근히 영향을 받는 편이고 ( 타인에 의해 본인의 의견이 수정되기도 함 )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해서 은근히 외모도 신경 많이 쓴다고 합니다 ( 남이 날 어떻게 보는지를 신경쓰는 것임 ) INTP-a보다 INTP-t가 더 예민하고 자기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ㅋㅋ ( 이거 왜 자꾸 지워짐???? )
와… 마지막에 여행, 외로움 고독에 대한 코멘트 너무 공감되네요! 메여있는게 싫고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새로운 것이 좋지만 가끔 오는 외로움에 힘들때도 있었는데…! 그냥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당연히 수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론 외로움이 찾아와도 괜찮을 것같아여
INTP인데 대학생때 항상 느꼈던게 왜 항상 남들처럼 공부하고 직장에 가야하는거지? 왜 인생을 주위에 맞추어서 살아가야할까 나는 하고싶은 꿈이있고 돈이라는 현실에 굴복해서 살기 싫었고 이런저런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시기 우연히 코인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거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돈이 벌리며 또 혼자 일할수있다는 장점이 컸어요 그래서 대학교를 자퇴하고 이길이 내길이다라는 느낌에 전업투자를 하기로 결심했죠 물론 거기에 따른 책임이 있지만 나름 지금은 원칙도 지켜가면서 하고있네요 지금 5년차정도 전업투자하고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대학생때 이 투자라는게 뭔가 여기서 성공하면 인생의 자유라는게 올것만 같았죠 5년이라는 긴시간동안 나름 굴곡도 있었지만 이 길에 후회는 안합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졌다 느낄때쯤 세계여행다니면서 다양한 경험도하고 여러 사람도 만나면서 정말 무수한 경험들로 인생을 의미있게 채우고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factbomber5218 루나,FTX 또 최근 위믹스같은 사태처럼 늘 위험이 도사리고있죠 하지만 제가 계속 코인을 하는 이유는 크게 몇가지가 있어요 늘 24시간 시장이 움직이고 위아래 변동폭 제한이 없다는점. 주식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끝나고 갑자기 악재터지면 다음날 하한가 맞으면 뭐 대응할수도 없이 당해야하고 위아래 30%제한폭이 있다는게 맘에 안들었어요 코인은 제한폭이 없고 24시간 돌아가서 대응할 시간도 주어지고 그렇기에 겉으로 보기에 주식보다 위험해보이지만 그만큼 또 보상이 크거든요 그리고 계속하다보면 자기만의 감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주로 스켈핑이나 단기매매위주로 합니다 또 이게 제 성향에도 맞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원칙을 정하고 꾸준히 마인드컨트롤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하다보니 계속 우상향하더라구요. 저는 먼 미래까지의 전망성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코인시장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면서 결국 이러한 악재같은것들도 시장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늘 시장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반복해왔거든요 제가 5년동안 코인시장에 있으면서 많이 배웠던 시기는 상승장이 아니었던 하락장이었습니다 하락장에서는 고통스러운 만큼 부족한점이 없었는지 잘 점검해서 나를 다시 되돌아볼 시간이기도 하거든요 다가올 상승장에 대비하는 기간을 잘 다져놔서 결실을 맺을 준비를 기다려야하죠 저는 요즘들어 드는생각인데 인생이 100분짜리 유튜브라 치면 항상 힘들었던 시간은 몇초도 안되는 늘 찰나의 순간이었죠 그래서 어차피 내가 원하는건 이루어진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임하고있습니다
남동생이 대학교 잘 다니다가 이십대초반 군대 가면서 선임들을 통해 그런것들을 알게 되었는지 빠져서 대학교도 복귀안하고 때려친다는거 가족들이 미친듯이 말려서 일단 졸업장 따고 그후에도 삼십대초반까지 사회생활 정말 하나도안하고 같이 그거 하는 친구 자취방에서 얹혀서 그런 투자들만 하더라고요 십년 청춘 세월을 세상밖을 직접 볼 수 있는 여행이라던지 사회생활이라던지.... 여자친구도 물론이고 다른 친구들도 다 안만나고... 그게 십년이 지나니 외형으로 티나고.. 본인은 그게 좋았겠지만 옆의 가족 멤버로써 지켜보는데 가슴아팠어요...
@@Mina-kw5bf 제 가족 친구들도 같은 반응이었었죠 그런데 저스스로한테 물어보고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원하지도않는 그저 점수에맞추어서 오게된 학교에서 졸업하고 적성에도 맞지않는 직장에 쳇바퀴같은삶을 상상해보니 정말 숨이 턱막힐거같은 느낌이었어요 인생에서 원하는꿈을 꾸기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단걸알았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경제적자유를 이룬사람들은 과감히 도전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더나은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나를 믿고 도전하는삶이요 글쓴분도 물론 동생분이 걱정되는마음이 더클거라는거 이해합니다 이 길을 택한사람 대다수는 대부분실패를하고 현실에 순응하거든요 저역시도 한번은 실패를 했습니다 깊은 실패속에서 깊은깨달음을 얻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니 어느순간 잔고도 우상향하더라구요 그리고 소중한가족한테 선물이나 맛있는거 사주고 관계도 더 돈독해진거같아요 가끔은 걱정어린시선도 좋지만 어쩔땐 응원해주는건어떨까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깐요
@@bitcoin5957 이해하려고 하고 존중하려고 합니다! 동생의 가치관이 있을테니까요. 옆에서 봤을때 살짝 아쉬운감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지노선의 사회성과 그들을 통해 보이는 나라는 객관적 자기성찰을 위해서 (자기 안에 갇히는것을 피하기 위해) 사회생활은 조금이라도 하는게 필요해 보이고, 거기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는 정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건강을 위한 자기 통제가 좀 필요해 보였어요 ㅡ 밤 낮 구별하고 잠 제때 잘 자고 사람은 안만나더라도 운동을 핑계로라도 나가서 햇빛받기 등등 자신의 성향을 인지하고 장단점 파악 후 조금의 발란스가 맞춰진다면 최고일것같습니다
마지막 말이 임팩트 있네요. 끊임없이 여행하고 탐험하다보면 가끔씩 혼자라는 느낌이 들수 있다.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다보면 대가 같은게 있다. 가끔씩 밀려오는 고독과 외로움은 이 여행의 일부이다. TP도 사람인지라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다시 단단해지는데에 도움 되는 말이네요.
ENTP입니다. 어릴때부터 밤에 자주 이런 꿈을 많이 꿨습니다. 학교에서 창문열고 뛰어내리는 꿈(자살아님, 날라감ㅋㅋ), 건물에서 슈퍼맨처럼 지붕뚫고 빠져나가는 꿈, 많은군중들 속에서 점프해서 날라가는꿈, 산이고 바다고 자유롭게 날라다니는 꿈... 내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항상 자유를 추구함
Intp인데 자유가 인생의 가장 큰 가치라는것부터 쌉인정. 얽매이고 통제되는걸 싫어하다보니 단체생활, 직장내 군대문화에 제일 안맞는 유형인듯. 대학 졸업하자마자 호주로 가서 직장생활 시작하고 지금은 뉴질랜드 살이 4년찬데 너무 여유로움. 한국이 아니라 아예 해외에서 나고 자랐다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았을것 같단 생각도 듦. 인팁에 독신주의 비율이 많은 이유도 한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에 소속되면서 정착하는 결혼이라는 제도는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며 인생을 여행하듯이 사는 인팁에게는 너무나 안맞는것...그런 의미에서 인팁 이번생은 결혼 포기합니다
지나가던 인팁인데요 쌉인정입니다
지나가던 인팁인데 다음생이 있어도 결혼 안합니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팁인데, 비혼주의자 랍니다. 비슷한 분들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프리이잉이이이이이이이이이더더더더더더더ㅓ더ㅓ더더어머머머머머머머머ㅓ머머ㅓㅓ머머머ㅓ머머ㅓㅓ엄ㅁ!!!!!!!!!!!!!!!! 자유를 막는게 있다면 클레이모어로 찍어버릴 거다!😊
ISTP 모든 통제와 규칙이 있다면 딱 숨이 막히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작은 자유를 찾아서 만끽하는 즐거움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군대에서 공구 같은거 반입 금지인데 몰래 반입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랑 고장난 우퍼 합쳐서 블루투스 우퍼 만들고 놀았었음 ㅋㅋㅋ 제한된곳에서 하지 말라는거에 대한 거부와 억압에서의 한줄기 자유 그 쾌감이라느정말 재미있음
@@june1561 뭘 좀 아시네 !!!!
@@june1561 뼛속까지 잇팁 ㄷㄷ
@@june1561나임??어떻게 하면 내가 안걸리면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계산해서 ㅈㄴ 재밌게 살았는데ㅋㅋㅋ동기들이나 후임들은 ㄹㅇ ㅁㅊㅅㄲ라면서 부러워하는데 간부들이나 선임들은 ㅈㄴ 말 잘듣는 줄 앎ㅋㅋ윗사람들이 볼때만 ㅈㄴ 열심히 하는 ‘척’하고 안볼 때는 규칙1도 안지키는 망나니ㅋ
@@kingking8282. ㄹㅇ 거기서 나오는 일탈적 쾌락이 뭔가 재밌음
istp..사람들한테 들이대는 방식이아니라 물러나는방식..와 이런식으로 표현을 해주시다니 너무 딱맞아요...mbti채널은 길이 갑인듯!
@∫ntegral 그게 현실주의적인 S와의 차이죠. 이미 ESTP와 ENTP 차이라고 영상에서도 설명했잖아요.
어릴땐 들이받았는데 들이받는데도 에너지가 들어가니 귀찮아서 피함......ㅋㅋㅋ
애초에 쓸데없이 감정소모될것같음 물러나고 봄
접니다.
길 그냥 심리학쪽에서는 탑인듯
인팁은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면 인생은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초중고 학교 다니기 힘들었음 ㅎ
인정...
그리고 저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겨요. 적어도 내가 그들이 아니라 다행이라며 안도도 느끼고요.
@@user-ey4sp5sw1r 와 개인정이요 그 시기가 정서적으로 상당히 힘들었고 다른 친구들이 학생 시절이 그립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도 안그립고 20살 때가 그리움 내가 어느정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의 시작부터
@@babygirl-gq1xm 완전 공감이요!!
istp인데 정말 너무 속시원하고 공감되네요. 안 맞는 사람과 지내느니 혼자만의 자유, 고독, 여행 다 좋습니다.
인팁인데 회식하기 싫어서 회사 안다님
인정
인팁인데 회사그만둔다하면 피곤해질까봐 걍다님
ISTP인데 퇴근하면 바로 오프모드예요. 일할 때 업무나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도 퇴근하면 응 빠이~ 하고 집와서 유튜브나 티비 보면서 언제 그랬냐는듯 낄낄 거리고 있어요.
앗.. 제가 쓴 글인줄. 저도 istp. 퇴근하면 시즌마다 하고싶은 공예하거나 앵무새하고 놀아요.
istp인데 간섭을 극혐해서 애초에 남에게 민폐끼칠 행동을 안함 그래서 시간약속 잘지키고, 일처리 똑바로 하는데 정작 내 방이랑 가방속은 엉망임ㅋㅋ
아... 완전 공감요 ㅎㅎㅎㅎ 가방이랑 내 집은 돼지우리 ㅎㅎㅎ
자유롭지만 고독과 외로움은 자유여행에 대한 대가라는 말,,, 인팁 잇팁 섞여서 살아가는 제가 먼 옛날에 깨달았던건데 그걸 그대로 말씀하시니 신기하네요.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내가 선택했기때문에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면 기꺼이 짊어지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혼자라 외로운게 함께라 고통스럽고 맞추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보다 훨씬 좋네요
저는 그 고독감이야말로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오롯이 직면하면서 살고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먹고 자고 싸고 노동력을 바쳐서 남의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사고.. 그렇게 백년 살다가 가니까 어딘가 메여있을필요도 없고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환상도 불필요하죠.. 그 중에 가장 도파민을 많이 주는 활동을 추구하고... 그런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글거리네요
그리고 허공에 붕 떠 있는 소리들 나열한거보니 인팁 잇팁이 아니라 인팁 잇팁되고 싶어하는 INFP들의 전형들인데
@@Dywaw1 이게왜 붕뜬소리임 ㅋㅋ 댓글 = 영상내용 그자체구만
과연 인팁 잇팁이 저런 장문을 쓸까? ㅋㅋㅋㅋ
나 인팁인데 회사 생활(연구직)하다가 그만두고 펜션함. 손님은 일주일에 한번 받음 딱 먹고 살만큼만 범. 나머지 시간엔 우주, 물리, 해부학, 뇌과학,철학, 요가, 명상 등등 공부함. 모임도 이런 모임에서 정보를 얻는 것만 함. 인팁에게 팁을 주자면 외로움을 해결하기 좋은 방법은 철학을 함께 공부하는 것임. 논리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밥을 터득하게 됨.그리고 봉사 먾이 하면 감정의 사랑이 아닌 범우주적 사랑을 알게됨. 이것이 인팁 스타일의 관계성.
펜션이 손님 일주일에 한번으로 된다니 놀랍습니다
뭔가 이상적인 삶이네
봉사 철학 우주 뇌과학 요가 명상 내 관심사와 100% 일치하는군 나도 intp ㅋ
와 님 인팁찐이애요… 진짜
저도 intp 나오는데 부럽네요 읽으면서 상상만 해도 좋아요
자유에 목숨건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Entp로서 제 삶의 모든 행적은 자유를 얻기 위한 투쟁이었던것같아요. 공부를 했던 이유도 대학에 일단 들어가면 4년동안 자유가 주어진다는 점이었구요. 알바를 했던 것도 금전적 자유 때문이었어요. 무엇이든지 성취나 진실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것이 목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희미하게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 삶을 지향하면서도, 공동체의식이 강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저의 이런 지향을 애써 외면하면서 살았던것같아요. 공동체로 끈끈하게 얽힌 안정적인 삶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과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이라는 점을 너무 늦게 깨달은것 같네요. 항상 제 삶이 원하는 방향대로 나아갈 때마다 고독했지만 더 자신의 존재를 느꼈던 것같습니다. 반대로 부모님께서 원하셨던대로 안정적이고 공동체에 흡수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과연 이것일까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길님으로부터 entp인생 후배로서 많은 가르침을 얻어가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이 와닿는것 같습니다. 어렴풋하게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던 점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완전 저에요
고민까지.. 제가 쓴 줄 얼었습니다. 안정적이고 공동체에 흡수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이게 맞나 한참 고민해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자유로와지니까 자유롭지 않은 곳에서 버텨야 하는 딜레마. ㅠㅠ
저도 똑같아요 공동체에 가치를 둔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살땐 답답하고 공허함. 얽매이지않는 방향으로 가면 나다워지고 편안함
@@coolwatering5560 진짜..인정합니다
그래서 엔팁은 필연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할 수밖에 업ㄱ는 것 같아요
진짜맞아요. 엔팁녀인데 싹다공감합니다
공동체의 의견이 다수라고해서 무조건 정답은 아니죠~
저는 정답이아니라고 생각이든거는 누가뭐라고하든 제가 생각하는 정답대로만 끝까지 밀어붙이는 타입이라,
mbti를 몰랐던 아주 어릴때는 일부 사람들이 제 생각을 교정하려 달려들고 난리치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갔어요ㅋㅋ
istp인데 개공감.
댓글 쓰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다가 든 생각인데, 이렇게 댓글 쓸 때도 댓글 읽을 사람들의 반응을 신겅쓰면서 적고 있는 게 너무 피곤함.
인생목표 : 돈 넉넉하게 벌어서 방 밖으로 안 나가고 살기
가끔씩 밀려오는 고독과 외로움은 이 여행의 일부다라는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르니 ㅎㅎ
지나가는 인팁 자유를 무지하게 추구하지만 막상 자유를 얻으면 집에 있음
전 ISTP인데 식사 시간 정해 놓는 것도 싫어요. 가족들이랑 살면 불가피하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가 사는 게 편한 것 같아요.
와 저도 잇팁인데 진짜 ㅈㄴ 개공감..
진짜 밥 은 각자 먹고싶을때 먹는게 좋아요
맞죠 ㅋㅋㅋㅋㅋ
오.. 그럴 수 있겠구나.. 저는 현실적으로 어쨋든 엄마가 여러번 차리게 할 수도 없고 남은 거 먹기 싫고 배달음식 내돈내산하기 싫으니까 불만없이 먹었었는데. 물론 지금은 자취하는데 행복 그 자체입니당ㅎㅎㅎ
잇팁인데 ㄹㅇ 학교 졸업하고 집부터 나옴 혼자사는게 젤 편합니다
XXTP들이 장난이 심하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극히 공감하는 부분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ESTP와 ENTP가 만나 INTP를 낳았습니다 ㅋㅋ 여행도 자주다니고 즉흥적인 것들을 아주 많이 합니다 ㅋㅋ 급영화 급여행 급결성...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사람...그중에서도 INTP는 주로 집에잇길 원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아... 팁끼리 만나서 팁을 낳으면 팁끼리 살 수 있굿요
와 저 estp 남자친구 entp 인데 이 조합이 잘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저의 미래가 될 수도 있겠네요 … 👍🏻
부모가 모두 E라서 기에 눌려버린 IXTP 아이인듯 ㅋㅋ
청소나 정리는 개판이겠죠 ??
엔팁인데 상사의 지시나 회사의 구조 시스템이 잘못된것을 보면 참을수가 없고 들이박는게 정말... 너무 공감
분명 잘못된 건데 따라가거나 아니면 말 못하는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존심이 상하고 말 못하는 자신에게 비겁하다는 생각까지 갖게됨
말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고 싫어하고 유별나게 보는것은 무시하고 그런 옳지못한 시스템에 당당하게 말 했다는것 자체에 희열이 느껴지고 자신에게 당당해짐
후.. 사회생활 못해먹겠다 진짜
엔팁 화이팅…!. 불합리한것만 보면 말 안하고 지나칠 수 없는 나란 존재 엔팁 ㅠㅠㅠㅠ̑̈ 또 말하면 속 시원하고 영웅같은 나에게 취한다..
불합리하게 할 꺼면 잘하던가, 잘하는 것도 아닌데 불합리하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돌아버릴 거 같음.
ㄹㅇ 불합리한게 진짜 참기힘들죠 전 잇팁이라 그런지 속에서 급발진하고 참아요 결국 들이박으면 내손해..ㅜ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관용적인게 아니라 진짜 유효하더라고요 써먹어보세요 저는 진짜 효과봤음
그리고 봐서 그냥 툭툭 던질 때 있으면 돌려서 가볍게 뼈 때립니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 생각은 비슷해요 ..몇명 빼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자체로 개선해나갈 잠재력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시길 비겁한게 아니라
저그러다가 지금 해고당했습니다
계속 출근보류시키거나 타부서로 보내라하더라구요
나도 부조리한 선생한테 한마디 했다가 1년동안 찍혔는데 ..
게다가 고3이라 곤란했었음 근데 말하고나니 통쾌하고 절대 후회하지는 않음 intp
ISTP 여성인데 이 분이 말씀하시는 것 다 맞음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내 꼴리는대로 살고 싶어서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했음 대학교에서 배운 과목 중 회계가 재밌어서 회계사에 관심이 생겼고 3년의 노력 끝에 회계사가 되었음
사실 자기 꼴리는대로 살고 싶어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또는 혹여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서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면에서 전문직 자격증은 하나의 보험 수단이 될 수 있음 하고 싶었던 일을 도전하다 실패하면 다시 자격증 가지고 회사에 다니거나 자기 사무실을 차리면 되니까ㅇㅇ
전문직 자격증이 있다고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 살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자격증의 가치인 것 같음
배운 전문지식을 현실에 직접 적용하는 재미와 내 꼴리는대로 사는 재미가 있어서 즐겁고, 내가 노력해서 성취한 것으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함
와 저도 잇팁인데 너무 멋있습니다,,
전 아무것도 없어서 아직도 공부 중이에요.. 나도 보험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잇팁회계사님 저는 같은 잇팁 회계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학벌 전문직자격증이 없으니 더이상 올라갈 수가 없네요 나이가 30중반인데 지금 세무사시작해도 될까요ㅜ 효율충이라 시간낭비할까봐 무서워서료ㅠ
@@shrinne9092 그걸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봐야 스스로 하지 않으면 쓸모 없는 정보이죠. ㅋㅋ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달린다면 30대 중반이어도 3년 이내에 무슨 자격증이든 딸 수 있을거고 전문 인력이 된다면 나이는 상관 없으니
자신 있으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0대 50대에 수능 다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어때요 ㅋㅋ
저도 공공기관에서 일하다가 그런걸 느끼고 해외 의대 재입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저의 미래 목표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네요 ㅠ 자유를 위해 다시 얽매이는 삶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지만요.. 빨리 졸업하고 목표하는 걸 이뤄서 자유롭게 살아도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삶을 누리고 싶네요
우와 ISTP 똑같애요ㅋㅋㅋㅋ저도 대기업 다니다 톱니바퀴처럼 사는건 싫고 전문직 자격증 하나는 있어야 될거 같아서 어릴때 꿈이었던 의대 준비중입니다 댓글 대댓글분들 다들 멋있어요!! 두려워 하지말고 일단 해봐요ㅎㅎ화이팅입니다❤
인팁인데요, 어른들의사정어쩌구때문에 외국에서 3년 갇혀살다 이대로는 진짜로 자살할거 같아서 18살에 부친몰래 해외가출하고 이제 30대 막 지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십몇년간 아무도움없이 혼자 벌어먹고 살았고, 몸은 힘들지언정 진짜진짜 너무 행복함. 그림이 취미인데 그때 그림보면 자유 갈망하는 그림만 잔뜩이더라구요 ㅋㅋ 진짜 자아가 너무 확실하다보니 얽메여서 강제로 하는 것에 스트레스 너무 심하고 못견뎌요. 자유 최고..
진짜 멋있어용! 전 인팁인데 응원합니다!
와... 듣기만해도 너무 부러운 인팁입니다... 전 오히려 그걸 뿌리치지못하고 잡혀서 괴로워하며 살고있는데.. 취미까지 비슷하니 뭔가 제 다른자아가 행복하다는 것같아서 뭔가 묘한 기분이 드네요..ㅎㅎ전 이제라도 행복찾으려고 발악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대박 대박 탈출대목부터 진짜 자유가 느껴진다ㅋㅋㅋ 행복해보이세요
저도 훨훨 날아가고 싶어요
@@메쨔
멋있음 것도 없습니다ㅠ 당시엔 정말 처절했고 살려고 발악했던 셈이니까요. 사실 현실에 수긍하고 그대로 사는게 제일 편하긴 했을거에요. 그게 성격상 이해가안돼서 납득 못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거구,,ㅜㅜㅋ 부친인연끊고 나와서도 사회적응못하는 성격때미 고생도 많이 했어요.. 이세상 모든인팁 화이팅ㅠ!!
@@이수연-z9b2b
웃기게도 당시에 가출이유중 하나였던 하고싶은일(그림)을 지금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그땐 죽어도 놓을수 없을거 같았는데 지금은 없어도 살수 있을거같은게 그림은 그냥 제 피난처같은 존재가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무엇때문에 괴로움에 벗어나지 못하시는지 몰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와중에도 나름의 자유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답답함을 달래줄 무언가는 꼭 필요해요, 그나마 전 버팀목이 되어준게 그림이었던거 같습니다.
힘든 현실에도 인팁의 원동력(!)인 흥미거리를 많이 옆에 두다보면 글쓴이님도 삶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될때가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님도 행복하세요😇
남편istp 저intp인데 정말 딱 저렇습니다. 남편은 익사이팅 스포츠나 만화 뭔가 원초적이고 체험적 자극과 재미를 추구하는 배짱이같구요ㅋ 전 남편 출근하면 아침에 청소 다해놓고 하루쟁일 신문, 책보고 정치 종교 세계사등등 궁금한거 다 찾아보고 거기다 덕질하느라 하루가 짧아요, 저녁준비할 시간이 다가오는게 젤 부담ㅋ mbti장점이 서로 성향을 아니까 이해가 되고 사이가 편안해져요. 길님 감사합니다:)
Intp인데 청소를 ㄷㄷ
@@user-hj5tw6fg1p 나도 청소 귀찮아하고 일처럼 느껴지는 사람인데 주변에 TP인데 청소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이 사람들은 청소를 하나의 놀이나 취미로 생각하는 것 같음 강박증 있는 사람들처럼 딱딱 각 재면서 정리하지는 않는데 순서에 따라 장난감 조립하듯 자기 나름의 규칙에 따라 배열하는 놀이쯤으로 여기는 것 같음
난 엔팁인데 적당히 깔끔함
깔끔한건 근데진짜 j p 로 갈리는건 아닌것같아요 저고 j이고 계획 실행 통제 딱 제 얘기이고 일에서는 깔끔한데 집안일 등은 제 관심사가 아니라 그냥 흘러가는대로 둬요 (한마디로 지저분해요)
ISTP인데 어지럽혀져 있는게 제 심리에 영향이 와서 귀찮아도 치웁니다
특히 책상에 쓰레기가 있으면 거슬려서 바로 버립니다
치우는게 이득이라는 걸 학습을 통해 깨달은 순간 조금씩 바뀌더군요
Istp인데 혼자 장기여행 많이다녔습니다 몇달씩 대륙별로 여행하며 세계 사람들과 대화하고 친구만들고. 그럴때는 제 주변사람들이 보지못한 엄청 외향형 기질이 나와요 즐거운거죠 쾌락이에요 탐험가 기질 인정합니다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것도 맞고요 님 분석에 감탄합니다
남들과 엮이기 싫으면서도 혼자일때 외로움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잘못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때가 많아 힘들었는데 내 삶에 여행중 일부라고 말씀 하신걸 듣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는 intp입니다. 내향적이긴 하지만 탐구심, 호기심이 아주 강해서 의외로 모임도 자주 나가는 인싸기질이 있고 사람을 관찰해서 그에 맞춰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자유인데 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체화하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이런 제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고요. 의외로 적성에 매우 잘 맞아요. 우선 학생들을 관찰하고 그에 맞춰 티키타카하는 재미가 있고, 내 흥미를 끄는 소재를 여기저기 이어붙여 나만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 그 과정에서 교육철학을 뿌리내리는 게 참 즐겁습니다. 거시적인 틀 안에서 수업을 실천한다는 점, 담임으로서 자유로운 아이디어 구현이 가능하다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제 성향 상 딱이에요. 이러다보니 승진하란 권유를 종종 듣는데요. 연구실적도 많고 이것저것 벌리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장학사나 교장(교감) 승진을 준비해볼까 싶었지만 금세 포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승진=교육행정직으로 전직하는 순간 아이디어 구현의 자유가 사라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에요. 승진해서 일하는 순간 컴퓨터만 두드리며 제가 죽어가는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내가 가고싶은 곳 가고, 공부하고 싶은 것 공부하고, 탐구하고 싶은 것 탐구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저에겐 최고의 인생기폭제입니다.
인팁인데 교사는 안맞을거라 생각하고 임용 안보고있는데 의외로 교사가 잘맞는다는거죠? 호기심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인팁이어도 관심사, 적성에 맞다면 하루종일이라도 내 외적으로도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폭발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충전의 시간도 가져야하지만요 ㅋㅋ 멋지십니다
제가 ISTP인데 말씀하신것처럼 너무 잘 맞습니다. 그냥 업무상의 관계일뿐이고 별로 안맞는사람이면 제가 먼저 물러서죠 ㅋㅋㅋ;; 맞아요 이런성향때문에 혼자인 게 외롭기도 하지만 편하니 이건 성향자체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잇팁인데.. 종종 빨리 퇴근하면 미친듯이 쏘다녀요. 혼자서 드라이브. 경치보는게 좋아요. 맑은날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할때 숨통이 트이는거같애요.
글구 퇴근후 취미로 옷만드는데 몇년간하다보니 실력이 늘어나긴했네요.
우아~ 저는 여자잇팁인데. 저도 일끝나고 여기저기 안가본곳 드라이브하고 안가본 골목 쑤시고 다니다가 처음본 식당에 가서 혼밥하고.... 캬.... 그때가 좋았는데....
저두 여자 잇팁인데 미친듯이 쏘다니는 “생각만” 해요ㅋㅋㅋ 모든게 너무 귀차나요 😢😅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
우왕 전 인팁인데 저는 인형옷 만들어보고 싶어요
TP유형이 생각보다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했네요
공감가요 estp인데 경험을 진짜 중요하게 여기고요 그러면서 현실적인 거에 신경을 많이 써서 하고싶은거 하고 싶은 맘도 크고, 현실적인 것을 챙기고 싶어 하는 마음도 크네요
e랑 i 번갈아 나오는 stp인데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은 피할 수 없다는걸 다시 깨달았네요. 다른 사람과 완전히 같을 수 없어서 재밌지만 그래서 외로운건 가끔 힘들었는데, 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아서 좀 괜찮아졌어요. 감사해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인팁
따라오는 외로움 아니 고독감은 오히려 동반자 느낌입니다.
가끔 말통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신나게 수다떨며(주로 나의 세계관 전달이지만) 놀면서 외로움을 달래지만 깊은 고독감은 마치 피부 같아서 털어버릴 수 없죠.
INTP인데 제일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단어가 'X대로'인 걸보면 참 공감가는 영상.
사회초년생인데 엄청 수직적인 조직이라 매일 온몸에서 면역반응 일어나듯 나랑 안 맞는 걸 느끼고
제일 좋았던 일은 편의점 알바. 이유는 잔소리하는 사람 없어서...,
일이 빨리 늘었으면 좋겠는 이유중 가장 큰 건 능숙해지면 어느정도 혼자 책임지는 직업이라 편할거같아서임...
ㅈ대로 하자
와… ㄹㅇ공감 저도 좋아하는 알바가 편의점알바여서 직장 그만두고 편의점 다시갈까 생각중이에요
와 저랑 너무 비슷하심ㅋㅋㅋ 전 estp인데 과외보다 카페 알바가 훨씬 즐겁고 재밌었어요
헐 ㅋㅋ나도 인팁인데 편의점 중임ㅋ 전에 롯데리아 알바하다 자살할뻔함
와.. 저 지금 여러명이서 하는 바쁜 카페알바 반년넘게 하는 중인데 진짜 디질거같았고 지금도 디질거같음ㅠ 지금 몇달째 후회하면서 혼자하는 편의점알바 하고싶다는 생각만 외치면서 그만둘 각잡고 있는데 똑같은 인팁의 이런 댓이 있다니…
ISTP 인데 진짜 자유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화(?)된 T들에 대한 얘기도 궁금합니다!! 혼자 지낼땐 빼박 istp인데 가끔 주변 사람들이랑 밥을 먹는자리나 동아리같은 모임에서는 꽤 공감해주는 말도하고, 자리에 따라서 이야기를 이어가기위해 내가 해야할말에대해 어느정도 고민을 하거든요. 혼자서 지낼 때의 모습을 보는 사람은 없으니까.. F아니냐는 주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회화가 되어서 그런걸까요😂 'F로 오해받는 T들' 이런느낌으로 주제 다뤄주시면 진짜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저도 intp인데 E로 오해 받거나 F로 종종 오해 받곤 합니다☆
@@흐흐흐-s8c mbti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임
Mbti가 흑백논리인줄 아는
저두요ㅋㅋㅋㅋ 저도 빼박 istp인데 그대로 행동하면 사회성 결여된 사람인것 같고 istp라는 mbti에 과몰입해서 난 무슨무슨mbti야 하면서 거기에 맞춰 행동하는게 꼴사납다고 생각하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사회성 탑재하면 다들 i 맞냐고 E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얼마 안 되는 설문 가지고 규정되는건 좀 말이 안 되고.. 재미로 대충 어느성향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늘 그 유형인게 아니라 변하니깐요
저는 INTP인데 F나 E라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 보고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되겠구나 하고 배우고 따라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그런가 E나 F 찐성향 만나면 굉장히 힘듭니다........집에 가고싶어요
F기준에선 T들은 한마디만 해도 티나요... 진짜 반반비율 나오지않는이상 T들은 누가봐도 T구나 싶습니다
와. 인팁 완전 공감! 다음 IN유형도 기대합니다. 😁
ESTP 댓글없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아니 저도 다른 엣팁 의견 듣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 엣팁들 왜케 찾기 힘들어 ㅜㅜ 현실에서도 많이 놀고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노는 편인데 커뮤니티 보면 엣팁이 없음 ㅋㅋㅋㅋ
아 그래? 끝. 지나가는 estp
애초에 estp가 많이 없어요 ㅠㅠ
공감합니다. 흠.. ESTP만 찾았는데ㅋㅋ 아귀차나
지나가는 ESTP 🤚
나이가 들면서 점점더 복잡해지는 관계에 시달리며 단순하고 재미없이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그 고독과 외로움을 더더욱 감사하고 사랑하게 됐다는 사실.
INTP인데 군대조직생활 공무원직장생활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형적인 사회적 프레임에 사람을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이라 공허했어요. 자유에 대한 결핍도 매우 심했는데, 직종을 바꾸고 나니 훨씬 낫더라고요. INTP들은 INTP가 많은 업종으로 바꾸거나 혼자 자영업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배우자도 INTP 만났는데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1년 6개월동안 느낀건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지?"
내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을 왜
본인들도 하기 싫어하면서 하지?
왜 그리고 그걸 남한테 강요하지?" 였습니다.
진짜 공감가네요.
진짜 자유가 최고야
인팁인데 진짜.... 너무 공감되서 알아줘서 고마울정도에요ㅜㅜ그리고 이걸보면서 절 위해 더 나은 해답도 찾게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전 저를 위해 정보를 알아내는 중이더라구요.. 지금처럼ㅎㅎㅎ
워낙 사람들하고 친목하는걸 안좋아하는편이라 늘 힘든상태인데 직업이 좀 심하게 저랑 안맞는편이라 고통속에 살고있었어요.. 어쩔수없이 반드시 해야했던 일이라 10년넘게 하는중인데 지금도 괴로워서 한숨부터 나오고 스트레스 받는데 오히려 이렇게 절 알려주시니 뭔가 속이 시원한것같고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같아요 고맙습니다
istp ㄹㅇ로 자유와 주체성이 인생 최대 가치라고 생각함
적당히 모범생 타이틀 얻으면서도 뒤로 할 짓 못할 짓 다 하고 다님
일탈 짱잼존잼
누군가 내 일탈 알았을 때 나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는 걸 보는 게 재밌음😊
Entp입니다. 네 자유가 중요하죠. I랑은 달라 혼자서는 재미없기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일을 하려면 자유가 필요합니다. 여러가지의 자유가 있지만 사실상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경제적 자유가 진정한 자유죠. 고등학교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자퇴하고 한국와서 20살때부터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역시 Entp 극단적이죠 실망안시키죠. TP들 ㅎㅇㅌ
자유는 소멸되기 까지 한 세대도 채 걸리지 않는다.
자유는 저절로 물려주어진 것이 아니다.
자유는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것이며 그렇게 후대에 물려주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늙은 뒤 어느 날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한 때나마 자유로운 인간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을 것이다.
ㄹㅇ 걍 생겼는지 알고, 영원할 줄 암... 정치적 자유든 인간으로서의 자유든 자유 뽀레버🤍
자유는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것 공감되네요
자유가 너무 당연해짐..
절대 당연한 게 아닌데
tp특집 너무 좋네 ㅋㅋ
잇팁인데 '정없게...' 라는 말을 늘 듣고 자랐는데요.
참 힘들어요. '정이 왜 필요하지?' 가 의문이거든요.
잇팁인데 엄마한테 인정머리 없다는 소리 들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염세적이다, 비관적이다, 부정적이다 소리 엄청 들었어요. 뭘 일부러 나쁘게말하거나 한 건 아니구요.
불합리한 일 겪었을 때 이런 일 있었다고 얘기하면 '원래 그런거다', ' 좋게좋게 생각해라', '다들 그러고 산다' '니가 부정적인거'이런식?
인팁인데 매정하다는 말 겁나많이듣고자람
잇팁인데 학교에서 새학기되면 그래도 친구 한 명쯤은 만들어놔야한다 생각해서 갑자기 억텐으로 모르는 친구한테 말걸때도 있음. 근데 그것도 내가 관찰하고 어 쟤 좀 괜찮다 잘맞을 것 같다 하는 사람만 딱 골라서 말거는거고 그러다 쫌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걔 주변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 점점 시간지나면 어느새 에너지 방전돼서 몰래 친구들을 피하게됨.. 예를 들면 학교끝나고 집갈때는 혼자 가는게 좋은데 친구가 멀리서보이면 못본척 딴길로 감..ㅋㅋ그래서 현재는 학교에서 아는체하는 애가 세네명밖에 없음.. 가끔 외로울 때도 있긴 한데 또 말거는 것보다 고독느끼면서 혼자노는게 훨씬 행복함,, 어쩔수가 없다 잇팁이란..
ㅅㅂㅋㅋ 개똑같네 어쩔 수 없이 억텐으로 친해지고나서 기 빨려서 당분간 혼자 있어야함
고독 느낀대ㅋㅋㅋㅋㅋㅋㅋ 쌉공감
친구가 멀리서보이면 못본척 딴길로 감..ㅋㅋ zzzzzzzzzzzzzzzz
인팁인데요 세상 무기력한 저에게 사실은 열정이 가득하단 걸 알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열정을 발산할 곳이 없네요
ENTP입니다
세상을 여행하는 여행가이자 때로 고독함과 외로움이 밀려온다는 부분이 참 와닿네요
재밌게 보고 가요 ㅎㅎ
가난하지만 자유 라는 댓들이 있는데... 지나가는 인팁1인의 의견은 돈이야말로 집단사회속에서 개인에게 자유를 주는 최선의 수단임. 배고픈 자유같은건 없음. 그건 자유의 굴욕이자 정신도피일 뿐.
옳소~~ 재정적 자유가 최고의 자유
동의하는 인팁2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선 자본이 필요하죠. 그래서 학과도 소득의 잠재력 기준으로 보고 골랐죠. 원하는 일 통장 사정에 절절거리면서 하기 싫어서
사람에 따라 배고파도 자유로울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개인에게 자유를 주는 최선의 수단은 돈이라는 말은 100프로 동의합니다. 제가 돈을 벌고, 모으는 목적이 저에겐 돈=자유이기 때문이죠.
그 돈을 버는 과정에서 자유롭지가 못함
인정 돈만이 자유를 줌
와 진짜 다 맞아요... I/E와 S/N의 차이가 크지 않은 ISTP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네요
직장에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들이박고,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야하는데 남과 함께하면 맞춰줘야해서 그냥 혼자 놀고, 그러면서 가끔 외로움 느끼기도 하고 또 스릴, 자극 엄청 추구하면서 덕후기질도 장난 아니에요
외로울때도 있지만 워낙 혼자 온갖 취미생활,덕질하느라 혼자있는 시간이 재밌어요!
와 en비율까지 저랑 같으신데 저랑 성격 똑같으시네욬ㅋㅋㅋㅋ 제가 쓴 글인가 싶을정도
저랑 똑같네욬ㅋㅋㅋㅋ
전 100퍼 잇팁이긴해요!
회사만 오면 시름시름 앓다가 집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몸이 가벼워지는 ISTP 입니다 ㅋㅋ
인팁인데 정말 맞습니다.. 항상 자유를 갈망해요! 회사는 돈벌러 가는거니.. 사회생활도 가면 쓰고 하지만 혼자다니는거 좋아하고 이번에도 혼자 여행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모임 나가는건 가끔씩 저도 외로움 타서 ㅠㅠ 거나 정보를 얻거나 취미생활을 더 알차게(독서나 덕질)? 해보려고 나가는 경우가 많구요. 어디 얽메이는거 싫어해서 비혼주의에요 아직까지는 ㅠ 저는 찐 인팁이 맞는가봅니다 ㅠㅠ
ENTP 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 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숙식 노가다 매일 12-14시간 주 6일 한 두달 짧게 뛰고 돈 악착같이 모아서 출국 전 스카웃 제안왔는데도 거절하고 해외로 떠났습니다.
다시 돌아갈 생각 전혀 없고 낮에 공부하고 밤에 일하면서 이민 준비합니다. 고향은 좋은 곳이지만 제 장소는 아닌거 같더라고요. 스스로 끼워 맞추는 거 죽는 거 보다 싫었습니다. 그렇게 살면 산송장 같고 더 시간 낭비인 거 같아서. 절 필요로 하지도 않았고요 그러면 더 망설일 거 없었습니다.
안정성 정해진 거 하나 없어도 인생이 100배는 만족스럽고 행복하네요. 책임은 따라도 이젠 제가 다 결정하니까요
그동안 산 인생 돌아보면 자유를 향한 투쟁이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그걸 지키기 위해 다수와 항상 싸워왔지만 그냥 행동이 답이더라고요.
다들 자기만의 인생 화이팅.
진짜 개멋있다. 이 말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istp인데 가족이라고해도 터치하는거 정말 싫어함 그래서 나가서 혼자 사는게 너무너무 편하고 좋음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가족한테 도와 달라고 안함 도와주면 그 빌미로 이래라 저래라 터치 할까봐... 뭐 그 외에도 내가 스스로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지금까지 그래왔어서 어려우면 어렵게 살고 최대한 내가 유지할수 있는 생활 내에서 재미와 자극을 추구하고 살고있음 인생은 혼자임
완전 저랑 똑같아요! 완전 맞는 말! 진짜 도와달라고 1도 안했는데 오히려 상대방측에서 도와주겠다고 난리ㅋㅋㅋㅋ
도와주면 그 빌미로 이래라저래라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랑 똑같ㅋ
진찌 개거지처럼 살든 사람들의 멸시를 받던 알빠 아니고 진심 자유롭지 않다 라고 느끼는 순간 진짜 정신병 걸림. 무언가를 선택할때도 오로지 내 의지대로 선택하는게 진정한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 같아서 망하든 성공하든 행벅해짐ㅎㅎ
estp였다 공부 강박버리고 entp된 사람인데 진찌 공감합니다… 😂😂 자기애가 넘치는,,
Istp인데 공감 가는거 진짜 많았음
진짜 혼자인걸 좋아하고 집돌이인편 물론 외로움도 상대적으로 종종 느끼긴함
다른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좋은 정보 알게되면 혼자서 뭔가 깨작깨작 해보게되고
얽메이는거 진짜 뒤지게 싫어하고 자유가 좋음
(엄마 진짜 미안한데 엄마 잔소리할때마다 힘들어..)
그렇다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실수가 아닌이상 절대 하지도 않고
애초에 남에게 그렇게 까지 관심도 없음
근데 이런 집돌이인 내가 제일 놀랐던게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보니까 제주도 게하스탭생활을 하고있었다는거임
뭔가 비효율적이라도 어떻게든 알음알음 자기스스로 무언가에 다가갈려는 그런게 있음
intp = 오덕 덕후 왤케 웃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움
갠적으로 IN 유형들 덕후인 EN유형인데 담 영상도 벌써 기다려지네요 끄악 언제 기다려...
지금까지 엠비티아이 영상보고 100% 공감한적 없었는데 이분은 분석을 정말 잘하셨네용
intp인데 속마음을 들여다봐진 느낌
ㅋㅋ 관계를 끊어버린다에 큰웃음.
견디다 견디다 못 버틸때 끊어버림.
이해할 수 없는 강요가 싫음.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한다고 말들하는데,
나는 나이고, 내가 다른 누군가가 될수 없는데
왜 다른사람과 동일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요즘은 멀어지는것도 시간,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계획을 세워가며 멀어짐.
멀어지는 과정에서 피해, 피곤함을 줄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함.
고독이나 외로움도 내가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인정함.
나의 내적 고요함, 평화를 깨트리는 것들이 싫고,
관계 단절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 ㅎ
지나가는 istp 다인정 ㅋㅋ 혼자 좋아요
세상의 모든 잇팁 홧팅 ㅋㅋ
내가 너무 특이한 사람인가? 했는데
같은 종족이 세상 곳곳에 ㅇ살고 있다니 넘 반가워요
외로움과 간섭받는 고통 중에 택일하라면 그냥 고독사하겠습니다. 겨울은 옷을 껴입으면 덜 추워서 괜찮지만, 여름엔 옷 벗는다고 덜 더워지지 않는 거랑 같음.
외로움이 대가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네요 덕분에 생각의 전환점이 된것 같아요
TJ와 TP의 차이점
TJ의 T는 이성적이라는 의미가 강함
TP의 T는 독립적이라는 의미가 강함
istp인데 외로움과 고독은 늘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누군가와 불편할 바엔 혼자가 낫죠. 인생은 외로움의 바탕에 누군가를 넣고 빼는 거 뭐 그런 느낌
Istp인데 전 배고플때 밥 먹는다 주의이고 한번 빠진음식은 1~2개월 계속 그것만 먹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밥시간 정해놓고 먹는 게 너무 싫고 타인이랑 매일같이 점심 메뉴 정해서 밥먹는 게 스트레스 받음요.. 그리고 밥먹는 거 귀찮을땐 우유랑 초콜릿으로 때우는 데 다른 사람들이 몸상한다고 걱정해주면서 말 얹는 것도 너무 싫네요 지금은 수험생이라 혼자 밥먹어도 딱히 상관없지만 회사생활할때 진짜 힘들 것 같네요
원래 댓글 안 남기는데 ENTP ESTP 나오는 사람으로서 처음 영상 틀 때 뭐 얼마나 맞겠어 하면서 하나도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맞네요.. 제가 해외에서 지내는 게 서류, 월세 등 처리할 게 많아 복잡하고 힘든 게 많아도 여기 있으면 느낄 수 있는 절대적 자유 때문에 결국은 있게 되고.. 그로 인해 가끔은 밀려오는 고독까지도 공감 됩니다 주변에 저 같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고 싶어하는 것도 완전 맞습니다..
세상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는 entp입니다
이 유형들중 해외있는분많아서 웃픔ㅋㅋ한국에서는참 지내기어려운유형이라고 다시금깨닫게됨ㅜ
저도 해외사는 entp 입니다 😂
저도 해외사는 엔팁입니다 😂
해외 살기 희망하는 intp입니다..
엄마estp 저entp인데 영상 보여드렸더니 엄청 웃으시네요 맞다고 ㅋㅋㅋㅋㅋㅋ 선빵 부분에서 크게 터지신ㅋㅋㅋㅋ 엄마랑 저랑 진짜 캐릭터가 비슷한데 뭐가 다른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 전 들이받고 그런 저를 보면 엄마는 니할거하라고 하시거든욬ㅋㅋㅋ 그리고 둘다 엄~~청 독립적이어서 서로 지지하되 간섭은 않습니다 영상이 딱 맞아요 ㅎㅎㅎㅎ
정말 부러워요
와 울엄마도 estp 나 entp ㅋㅋㅋ초딩때부터 독립적으로 자랐습니다 ., 학교안간거 엄마한테 들켜서 안간김에 그냥 칼국수나 같이 먹으러가자해서 칼국수먹고 그냥 자유분방하게 살아왔어요 한평생을ㅋㅋㅋ ㅋ 21살에 심지어 다른 지역으로 독립한적 있는데 ㅋㅋ용달 불러서 내 짐다뺀뒤에 통보했었고요 ㅋㅌㅋ20살에 대학교 때려치고 네일리스트로 살다가 직원이랑 싸운김에 때려치고 일본유학갔다가 한국와서 늦은 나이에 인턴부터 시작해서 헤어디자이너 달았습니다^_^ ㅋ ㅋ ㅋ두달뒤 필핀 어학연수갔다가 호주 워홀 막차탑니댜.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6개월이상 연애한적 없고 1년이상 일한적 없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그렇지만 주변 제친구들보다 저금도 더 많이 했고 인생 날로먹는데 또 탄탄대로네욬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날로먹기 대장 엔팁이라더니
와 감동이네요, 스스로에게 늘 느껴왔던걸 말로 딱 설명한 느낌.
마지막 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앞으로도 막연히 찾아올 외로움 앞에 의연히 맞설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팁으로 진짜 그래요. 자유가 돈보다 더 중요하죠.
인팁인데 진짜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친구들이랑 놀 때도 각자 피방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합니다.. 혼자 놀이공원도 갔다온 적 있구여.. 주변에 관심이 너무 없어서 친구 머리스타일 바뀌어도 못 알아챌 정도..? 가끔 외로울 때도 있다만 오히려 안 맞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 빨리고 진정한 나로 있지 못할 바엔 그냥 혼자인게 낫다 싶어서 그냥 이렇게 지냅미다..ㅎㅎ
잇팁인데 직장도 어느정도 내 자유를 보장받을수있는 직업 선택했네요. 남들에게 좋은 직업이 아닌 내 기준 좋은. 그래서 세상의 기준과 부딪혀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나 난 왜 이럴까 싶지만 그걸또 굽히고 들어가자니 미치겠는ㅎㅎ 타협점을 봐야겠죠! 이 채널은 좋은게 난 이런게 좋은데 왜 이런걸 좋아하지? 세상의 다수와 왜 다르지? 하는 생각에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게 해주어 좋네요~
ISTP로서 제가 재밌어하는건 1등은 아니여도 15프로 내에는 항상 들어갔고 현실도 중요해서 제태크 / 부업 등 별걸 다 합니다.
부업 및 제테크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ㅂㅅ 같은 회사 상사들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인데 너무 신기합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건 미친듯이 하는데 회사일은 좋아하지 않으니 딱 제일만 하더라고요 ㅋㅋ
자기 유형이 아님에도 딱 제대로 보시네요
그리고 퇴근하고 간섭을 싫다기보다 회사있을 때도 유독 엄청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가 봐도 똑똑한 상사가 아니면 거의 간섭을 혐오합니다.
제 남친도 그런데 역시 잇팁.... 언제든 회사에서 나갈생각이 있고 그러기위해서 자기사업을 만들어놓으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롤롤로 ㄹㅇ 똑똑한 상사가잇어야됨 ㅂㅅ같은놈들이 상급자라고 덤비면 개털고 사표쓰고싶음 ㅋㅋ
estp 와 istp 서로 반대인것 같지만 속은 비슷하단것 정말 공감해요
딱 저랑 친오빠가 그래요 겉으로 봤을땐 활발한 오빠와 조용한 저라서 남매가 성격이 다르다고 느끼지만 오빠랑 저를 둘다 아는 지인은 저랑 저희 오빠랑 성격이 똑같다고 둘이 똑같이논다는말을 자주 들었거든요
실제로도 오빠랑 과격하게 서로 웃으면서 뒤끝없이 잘놀아요 ㅋㅋㅋㅋ 우연히 이 영상봤는데 저희 친오빠랑 제사이가 딱 떠오르게 되네요
개썅마이웨이에서 현웃 터졌습니당ㅋㅋㅋㅋ 잇팁인데 너무 공감하면서 즐겁게 잘 봤네용ㅎㅎㅎ
E/I 반반인 STP인데 통제가 심한거 싫어하고(특히 굳이 안해도 되는 통제는 더더욱) 일도 내가 하고 싶어하는거 해야 적성이 풀림... 근데 또 도전적이고 투지가 있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성공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욕구가 강함...
지나가던 ENTP인데요 하나하나 모두 쌉인정입니다. 독신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꼭 결혼을 하려고 애쓰지도 않고 만나다 보면 맞는 사람 생기면 그 때 가서 결혼 생각하려고 하는데 언제 만날수있을지는 엔팁을 만든 신만 알듯. 대학졸업하고 얼마 후 해외 와서 일하는데 남 눈치 덜 보고 퇴근 후 자유롭게 개인 생활 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직장생활 초년생일 때 길연구소 말처럼 상사들에게 들이받은 적 많은데 정말 정말 그 때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렇다고 지금도 의사표현은 안하는 건 아니고 아주 조금은 유연하게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남들이 보기엔 똑같을 수도 있겠죠? ㅎㅎ
어쨌든, 길연구소 영상 요즘 계속 추천 영상으로 뜨는데 저에 대해서 무릎을 딱 치며 아~ 하면서 이제서야 좀 알아가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생각하게되네요.
estp 애인을 둔 입장에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 영상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istp라 집에 있는 걸 대체로 좋아하는데 또 대책없이 해외 여행 몇달씩 가는 것도 곧잘했거든요. 가서 사람을 사귀는게 아니라 고독을 느낄 때가 어쩌면 더 많았는데도 늘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이런 게 저 혼자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확실히 가치를 얻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싸워가면서까지 공존하진 않습니다. 거리를 두죠
인팁인데
취미생활 얘기하면 사람들이 한번씩
그래서 그거 누구랑 하는데? 누구랑 같이 가는데?
물을때마다 이해가 안가죠
취미는 내가 즐거우려고 즐기는거지 그걸 왜 중요하게 여기는 건지 ㅎㅎ
저런 덧없는 질문을 왜하나 싶어서 답변하기 귀찮을때도 많아요
댓글에 TP들 다 해외 나와있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저도 엔팁인데 졸업하고 해외나갈 생각 중입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 아 공감돼...... 인팁인데 집에서 가족들이랑 부대끼며 사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임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살아야 하다 보니까 부모님이 정해 둔 규율을 지켜야 하는 것도, 아무리 피를 나눈 내 부모, 내 형제라지만 결국은 나와 동일한 개체가 아닌데 자꾸만 선을 넘어서 꼴랑 한 평 놔 둔 나만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음 가족이지만 심리적 거리는 십 미터쯤은 둬 줬으면 좋겠다
게다가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고 하는 행동인 걸 다 알아도... 대충 살아서 건강이 망가지고 고생해도 결국 내가 책임지고 내가 견딜 몫인데 일찍 자라, 밥 제때 챙겨 먹어라 이런 것들이 너무 간섭처럼 느껴져서 평소에는 대충 흘려들으며 넘겨도 가끔 흘려듣는 게 안 되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면서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듦
무엇보다 제일 짜증 나는 건 가족 구성원이 많아서 나 혼자 있고 싶고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점임 꼴랑 세 평 속에 갇혀서 답답함을 감당할지언정 그 열 배 되는 공간을 네 명의 타인과 항상 공유하는 게 더 끔찍함 내가 하다 하다 가족이라는 집단까지 벗어나고 싶다고 느낄 줄은 몰랐음
이채널 분석이 장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너무 정확함
혼자 만의 시간이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닌거죠~
엔팁인데 큰그림 엄청 본다는거 공감함 항상 삶에서 이 사회의 구조적인 오류와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서 오류 그리고 그 사회적 이유 그런것들을 보고 답답해짐 사회는 다양할수밖에 없어서 진화를 할 순 있겠지만 그 사상이 전체적으로 변하기 위해선 너무 오래걸린다는것도 알기에 답답
인팁인데 잘 들이받아요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똑똑한척+하나하나 마이크로매니징해서. 어제도 팀장을 들이받아서 이직 준비중. 뭐랄까 말이 안통하는 상사는 힘들어요 다른 유형도 그렇겠지만.
남편,큰아들 ISTP 나 ISFJ ㅋㅋ 난 강제로 도인이 되어야만 했음 잔소리가 저들에겐 최악이니 내맘만 비우면 평화로움ㅋㅋ 진짜 신기함
와.. ISTJ 인데 조금 끔찍하네요 😂 어머니는 위대하다
세상에는 제가 안가보고 안 먹어보고 안 느껴본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은퇴하고 남은 여생을 세상 모든 나라를 하나하나 여행하면서 살고 싶네요.:>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가다 보면, 가끔씩 나혼자 사회에서 한발자국 떨어져있는 듯한 고독함이 몰려오는데, 그런 감정조차 여행의 일부라는 말이 참 인상깊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istp
아 미친 엣팁인데요 인생을 여행한다는 말 듣고 눈물날뻔ㅋㅋㅋㅋㅋㅋ 졸업하고 해외 떠도는 중인데 여기 댓글 그런사란 존나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가리 꽃밭 오글거리는 댓글도 없고 넘 좋음
너무나도 확고한 P라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위계질서 관습 통제 규칙 간섭 등 틀에 갇힌걸 싫어해서 혼자 튀는 행동 많이 했었음..
납득/이해 되지 않으면 절대 따르지 않아서 많이 혼났고..
TP인 지금 사람 안맞으면 상대방은 나랑 안맞구나하고 피하거나 신경을 끔
종교도 힘들때 의지하면 좋을거같아서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어떤 종교든 집단문화라 나를 틀에 가두고 맞춰야하는게 생각만해도 답답해서 싫고 ㅋㅋ
확실히 어디 메여있는걸 싫어함
저는 F랑 T 중간인 P 성향이에요.
그러다보니 대하기 편하고 불화가 쉽게 생기지 않을 것 같은 사람 앞에서는 TP가 되는데 반대로 상대가 약간 성격이 사나워서 잘못하면 불화가 생길 것 같은 사람 앞에는 FP처럼 구는 것 같아요.
istp 단체생활 절대불가 이분 영상 속이 다 시원하네
ESTP 상사와 매우 친한편입니다. 밥먹어도 상사와 먹고요 요구사항도 그 친분에 의해 자주 합니다. 간식같은거나 사람들성향파악같은 것을 잘하니까 상사입장에서도 좋고 저도 의견을 쉽게 전달할수있어서 좋고 그리고는 자기 하고싶은거 생기면 훌쩍 떠나거나 회사에서 어디 부서이동해야할땐 거의 1순위로 요청합니다.
남들 다 꺼려하는 회식자리 나는 괜찮은데 왜 그러지? 상사랑 술 같이 먹는게 뭐가? 이랬는데 estp 특이었다니 저도 몰랐어요,,, 이전부터 윗사람과 술자리 많이 즐겼는데 그 술자리에서 대화나 제스쳐 속에 숨은 뜻 파악하고 배우면서 그 사람의 표현을 알아두려고 했었던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글이., .
INTP-t인데 극공감ㅋㅋ 자유롭게 누구 간섭 안 받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데 굳이 누구랑 그걸 같이 하려고 하지 않고 혼자 가서 보고 혼자 돌아다님 ㅋㅋ 워낙 특이한 거 좋아하는데 그걸 누구랑 같이 움직이고 맞춰야 된다 상상만 해도 피곤해짐.. 참 문제점이기도 한데 혼자 돌아다닐 때 취미 생활할 때 편안함ㅋ 내가 생각하고 싶은 만큼 생각할 수 있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깊이 파고들고 싶음
저도 intp-t 인데 느끼는게 똑같네요
근데 끝에 -t 는 멀의미하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래규-e5f 신경성 차이로 알고 있어요
INTP-a는 타인의 눈치를 덜 보는 편이고 자기 확신이 강한 편인데, INTP-t는 타인의 의견에 은근히 영향을 받는 편이고 ( 타인에 의해 본인의 의견이 수정되기도 함 )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해서 은근히 외모도 신경 많이 쓴다고 합니다 ( 남이 날 어떻게 보는지를 신경쓰는 것임 )
INTP-a보다 INTP-t가 더 예민하고 자기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ㅋㅋ ( 이거 왜 자꾸 지워짐???? )
@@Rrrr-sp5hg 오호 고맙습니다
소름돋게 정확하네요 ㅎㅎ
와… 마지막에 여행, 외로움 고독에 대한 코멘트 너무 공감되네요! 메여있는게 싫고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새로운 것이 좋지만 가끔 오는 외로움에 힘들때도 있었는데…! 그냥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당연히 수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론 외로움이 찾아와도 괜찮을 것같아여
INTP인데 대학생때 항상 느꼈던게 왜 항상 남들처럼 공부하고 직장에 가야하는거지? 왜 인생을 주위에 맞추어서 살아가야할까 나는 하고싶은 꿈이있고 돈이라는 현실에 굴복해서 살기 싫었고 이런저런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시기 우연히 코인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거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돈이 벌리며 또 혼자 일할수있다는 장점이 컸어요 그래서 대학교를 자퇴하고 이길이 내길이다라는 느낌에 전업투자를 하기로 결심했죠 물론 거기에 따른 책임이 있지만 나름 지금은 원칙도 지켜가면서 하고있네요 지금 5년차정도 전업투자하고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대학생때 이 투자라는게 뭔가 여기서 성공하면 인생의 자유라는게 올것만 같았죠 5년이라는 긴시간동안 나름 굴곡도 있었지만 이 길에 후회는 안합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졌다 느낄때쯤 세계여행다니면서 다양한 경험도하고 여러 사람도 만나면서 정말 무수한 경험들로 인생을 의미있게 채우고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혹시 혼자 투자하시나요?
전 선물 스캘핑 하다 1년간 6천 잃고 빚만 1천 남았네요..
@@factbomber5218 루나,FTX 또 최근 위믹스같은 사태처럼 늘 위험이 도사리고있죠 하지만 제가 계속 코인을 하는 이유는 크게 몇가지가 있어요 늘 24시간 시장이 움직이고 위아래 변동폭 제한이 없다는점. 주식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끝나고 갑자기 악재터지면 다음날 하한가 맞으면 뭐 대응할수도 없이 당해야하고 위아래 30%제한폭이 있다는게 맘에 안들었어요 코인은 제한폭이 없고 24시간 돌아가서 대응할 시간도 주어지고 그렇기에 겉으로 보기에 주식보다 위험해보이지만 그만큼 또 보상이 크거든요 그리고 계속하다보면 자기만의 감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주로 스켈핑이나 단기매매위주로 합니다 또 이게 제 성향에도 맞거든요 그래서 저만의 원칙을 정하고 꾸준히 마인드컨트롤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하다보니 계속 우상향하더라구요. 저는 먼 미래까지의 전망성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코인시장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면서 결국 이러한 악재같은것들도 시장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늘 시장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반복해왔거든요 제가 5년동안 코인시장에 있으면서 많이 배웠던 시기는 상승장이 아니었던 하락장이었습니다 하락장에서는 고통스러운 만큼 부족한점이 없었는지 잘 점검해서 나를 다시 되돌아볼 시간이기도 하거든요 다가올 상승장에 대비하는 기간을 잘 다져놔서 결실을 맺을 준비를 기다려야하죠 저는 요즘들어 드는생각인데 인생이 100분짜리 유튜브라 치면 항상 힘들었던 시간은 몇초도 안되는 늘 찰나의 순간이었죠 그래서 어차피 내가 원하는건 이루어진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임하고있습니다
남동생이 대학교 잘 다니다가 이십대초반 군대 가면서 선임들을 통해 그런것들을 알게 되었는지 빠져서 대학교도 복귀안하고 때려친다는거 가족들이 미친듯이 말려서 일단 졸업장 따고 그후에도 삼십대초반까지 사회생활 정말 하나도안하고 같이 그거 하는 친구 자취방에서 얹혀서 그런 투자들만 하더라고요 십년 청춘 세월을 세상밖을 직접 볼 수 있는 여행이라던지 사회생활이라던지.... 여자친구도 물론이고 다른 친구들도 다 안만나고... 그게 십년이 지나니 외형으로 티나고.. 본인은 그게 좋았겠지만 옆의 가족 멤버로써 지켜보는데 가슴아팠어요...
@@Mina-kw5bf 제 가족 친구들도 같은 반응이었었죠 그런데 저스스로한테 물어보고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원하지도않는 그저 점수에맞추어서 오게된 학교에서 졸업하고 적성에도 맞지않는 직장에 쳇바퀴같은삶을 상상해보니 정말 숨이 턱막힐거같은 느낌이었어요 인생에서 원하는꿈을 꾸기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단걸알았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경제적자유를 이룬사람들은 과감히 도전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더나은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나를 믿고 도전하는삶이요 글쓴분도 물론 동생분이 걱정되는마음이 더클거라는거 이해합니다 이 길을 택한사람 대다수는 대부분실패를하고 현실에 순응하거든요 저역시도 한번은 실패를 했습니다 깊은 실패속에서 깊은깨달음을 얻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니 어느순간 잔고도 우상향하더라구요 그리고 소중한가족한테 선물이나 맛있는거 사주고 관계도 더 돈독해진거같아요 가끔은 걱정어린시선도 좋지만 어쩔땐 응원해주는건어떨까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깐요
@@bitcoin5957 이해하려고 하고 존중하려고 합니다! 동생의 가치관이 있을테니까요. 옆에서 봤을때 살짝 아쉬운감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지노선의 사회성과 그들을 통해 보이는 나라는 객관적 자기성찰을 위해서 (자기 안에 갇히는것을 피하기 위해) 사회생활은 조금이라도 하는게 필요해 보이고, 거기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는 정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건강을 위한 자기 통제가 좀 필요해 보였어요 ㅡ 밤 낮 구별하고 잠 제때 잘 자고 사람은 안만나더라도 운동을 핑계로라도 나가서 햇빛받기 등등
자신의 성향을 인지하고 장단점 파악 후 조금의 발란스가 맞춰진다면 최고일것같습니다
마지막 말이 임팩트 있네요.
끊임없이 여행하고 탐험하다보면 가끔씩 혼자라는 느낌이 들수 있다. 자유와 독립을 추구하다보면 대가 같은게 있다.
가끔씩 밀려오는 고독과 외로움은 이 여행의 일부이다.
TP도 사람인지라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다시 단단해지는데에 도움 되는 말이네요.
댓글에서만 봐도 istp랑 intp는 많이 보이는데 estp는 진짜 없넼ㅋㅋㄱㅋ웃기다ㅋㅋㅋ사실 내껏만 보고 남의 것은 안보고 넘기고 댓글잘안남김ㅋㄷ estp 나만그래??
오덕이 많다는 말에 뜨끔했다...
혼자 있는 게 전혀 외롭지 않고 좋기만 한 ISTP인데 댓글 보니까 고독함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ㅎ
intp인데 다 너무 맞는말이에요... 친구들이랑 노는것보다 혼자노는게 더 좋고...
ENTP입니다. 어릴때부터 밤에 자주 이런 꿈을 많이 꿨습니다. 학교에서 창문열고 뛰어내리는 꿈(자살아님, 날라감ㅋㅋ), 건물에서 슈퍼맨처럼 지붕뚫고 빠져나가는 꿈, 많은군중들 속에서 점프해서 날라가는꿈, 산이고 바다고 자유롭게 날라다니는 꿈... 내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항상 자유를 추구함
인팁인 저도 하늘을 나는 꿈 자주 꾸는데 그렇게 시원하고 자유로울수가 없어요
오ㅏ 개똑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