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축제에 '예산 낭비' ..."거북섬 관광객 유인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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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июн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시흥시가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만 50억 원에 달하는데요.
단순한 행사성 사업에 치우치고 있다는 지적이
시의회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간 시흥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열린
알로하 뮤직페스티벌 현장 사진입니다.
500석 규모의 의자가 객석에 마련됐지만
앞 좌석만 겨우 채워졌을 뿐입니다.
뮤지션들의 공연과 하와이안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행사였는데 관람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행사에는 모두 1억 5천 만원이 투입됐습니다.
[ 박소영 / 시흥시의회 의원]
"메인 시간, 메인 무대 시간에 맞춰서 찾아갔는데 자리가 정말 휑했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앞자리에 열 명?
모두 다 합쳐서 관계자까지 합쳐서 백 명의 사람들을 위한 1억 5천 짜리 행사?
이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흥시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즐기고,
침체된 거북섬 상권도 활성화하자는 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 임병택 / 시흥시장 ]
"곳곳마다 마을형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는데
정말로 유명가수 콘서트를 보여드릴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은
없지만, 마을마다 마을성격에 맞는 문화축제는 해 드리는 게
저는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급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올해 거북섬에 투입되는 행사성 예산은 50억 원에 이릅니다.
시흥시는 다양한 축제 개최로 거북섬에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근본 방안이 아니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 박소영 / 시흥시의회 의원 ]
"지금 거북섬은 관광지라고 하지만 여름 한철,
해양레저 스포츠 관련한 이런 내용들만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와서 할거리가 없고 볼거리가 없고 먹을거리가 없다는 게
관광지로서는 아직 부족한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흥시는 축제 홍보에 보다 주력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름철 반짝이 아닌 사계절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시흥시 #거북섬 #뉴스
ㅋㅋ 양 옆에 공단에 개똥냄새 바다에 누가오냐..
시흥주민입니다. 저 썪어문드러질 불량품 살리겠다고 시예산을 쏟아붇고 있습니다..밑빠진 독에 물 붓기
도시를 짓지말아야 할곳에 짓고(거북섬)
교통이 필요한곳에 교통대책없고(배곧)
인구가 적은곳에 역을 지으니(매화)
예산이 당연히 바닥나죠
심지어 시화공단은 제조업약화로 폐업속출...
수요가 없는곳에 어거지로 관광지(?)를 만드는게 문제 아닐까?
선착순1500명 10만원 거북섬관광객 주는게 훨 낫겠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기를.. 행사 말고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지않나.. 유동인구 가 저렇게도 없는데
2:00 할거없고 볼거없고 먹을거 없는데 축제를 한다고😂
볼것도없고교통도불편한데누가가냐고요어우답답해볼게뭐가있냐고요시장도없고
그냥 포기하는게 답인듯합니다
지자체가 문제지
지자체가 문제다!!
혈세를 눈먼돈으로 알고 무분별한 집행으로 매년예산은 올라가고 적자는 계속되고..
제 정신 아니고만.. 아무의미없는 곳에 돈 ㅈㄹ하고 세금만 잔뜩 쓰고 나중에 공은 내 것 안되면 부채나 잔뜩 질텐데.. 저거 총괄하는 넘이나 계획한 인간 철저히 감사해라
시장을 바꿔야
시의원 등등 다 없애야 됩니다. 뭔 돈 지랄들 하는지.
1억오천중에 1억은 뒷주머니로 갔나?
꼭 우리동네가 축제의 중심지일 필요는 없음.
썩은냄새나는 주변공장냄새에 다도망갈꺼다 그냥똥냄새가 얼마나독하면 차창문닫아도 내부로유입 이동넨 관광지는개소리일뿐
공장동네에 확을띠는게 시민인데 저길 누가 놀러가냐공장만 쳐있는동네를 공장 싸그리이전시켜 안그러면 관광도시는 개나발이고 이동넨답없다
저걸 왜 보러가냐~
페스티벌 요일 금,토로 잡아놓은 것 부터 개노답.
아니 댕청한듯 지들이 가고싶은 축제를 해야지 지들도 안가는 축제를 왜 하는지 에효
그돈으로 문화상품권 뿌려 미오코스타 다빈치등등 이용하게만 했어도 만명은 왔을듯
차라리 반달섬같이 오피스텔만짓는것이 좋았는데
거북선은 아는데 거북섬은 또 첨들어보네 ㅋ
바로 옆에 대부도. 영흥도 있는데?
웟선이 진짜 문제가있다 문제가 있어..:
페스티벌 기획능력 안되고 탁상행정만하는 집단 앉혀다가 일 시키니까 이딴일이 벌어지는거임
몇년전에 횡했던 거북섬을 봤는데 몇년지났으니까 괜찮겠지하고 무작정 거북섬 바로 옆 숙소 예약했는데 저녁먹을데도 없고 볼데도 없고 할거없드라 ㄹㅇ 오이도까지 택시타고 가려고 했는데 택시도 안잡혀서 차타고 갔다가 대리타고 돌아왔음 ㅋㅋ
임병택씨. 시흥시 교통이나 개선 하세요. 뻘짓 그만 하시고.!!
내말이요 ㅋㅋ 시흥 교통 개판임 진짜 25-35분 배차 뭔지...............
1:22 으이구......
관객 10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암만 연예인 불러 들이고 축제를 열어도 살아날 곳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 예산을 어려운 사람들을 더 도와 주세요...
행사/축제 이것만 하면 상권이 살아나까요?
전시행정.예산낭비죠!
다음번에는 임병택시장 경선에서 떨어지도록 시민과 당원이 나서야할듯합니다
당을 떠나서 민주당만 찍지 말고 시흥시 발전을 실천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시장 이 되었음 좋겠네요.
관광지구라하기엔 경쟁력도없음
축제보다 포토존 등등 ------------ 꾸민는데 집중 해야함 ---------------- 영원이 남는것을 투자--- 일회성 낭비 같음
버스배차 및 노선도 연계가 너무 안좋음
입지가 거지같음 교통 구리고
아니 여기 안간다니까요? 대부도나 영흥도 들어가지 거북섬은 안간다구요!
마을마다해야지 왜 거북섬에서만 하냐고요?
맞아요 거북섬 에만 매년 연예인들 불러서 공연 하는데 시흥시 다른 동네들은 가수들 섭외 해서 공연 하는거 본적 있습니까?? 전무후무 합니다. 축제는 동네 골고루 돌아 가면서 해야 형평성에 맞는 것이죠
축제가 있는지도 몰랐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가없는 거북섬 근본적인 해양스포치 관굉도실ᆢ
여긴 DJ잉 파티 축제와 포차거리 만드는게 정답
인터뷰 하는 여성분 다른나라에서 오셨나!?...
다 자기들이 해놓은걸 문제 지적하네ㅋ
거북섬 오는 사람당 1만원씩 거북섬 상품권 돌리면 1억5천만원이면 만오천명 오게 만들수 있음.
그럼 거북섬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1억5천 들어가면서 수입증가 자영업 더생기고 활성화 됨.
머리좀 써라 머리좀~~~
아니 작년이랑 왜 달라진거지? 작년에 하와이 뮤지션들 와서 진짜 하와이 같았다길래 금요일에 퇴근하고 진짜 부랴부랴 갔는데 락밴드가 락 하고 있었음;;
관련 공무원 직무유기쥬.
머리좀 써라
교통 먼저 개선 지하철 생겨야될듯
시의원도 관련자일텐데 방안에 대한 얘기가 있어야지. 문제점만 나열하면 본인 잘못은 없다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음 아닌가..
시흥시 경찰도 형사 1명이 10개 사건을 맞고 대충 대충 수사하고....
대관람차 만든다고 오것나 ㅎ 문제는 아직 저기는 미개발지역이라는거지. 관광객이 관광할수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쉴거리가 있어야되는데 없다는거다. 시간문제이고 시정책문제이다. 5년정도 필요할듯.
아우진짜 답답해..
대체 왜 문제가 뭔지 1도모르는거지??
유튜브좀 보면안되나...
왜 나이많은분들은 주고객이. 젊은이인데. 젊은이들 말을 들으려안할까...유튭 댓글 좀만봐도 뭐가문제인지 바로나오는데 이상한데 세금낭비하고 하ㅠ
워터파크라고 만들어놓은 미오코스타는 완전 실패작이다...
기껏 젊은 친구들 잡으려 서핑장까지 만들었으면 걔네들 눈높이에 맞는 물놀이장이 들어와야지.... 완전 간난 애기들이나 갈만한 물놀이장은.. 서핑장과는 너무 에러매치 아닌가???
지하철이나 깔어 헛짓거리하지말고
님들이 뽑은 시흥시장임ㅎㅎ
죽은 자식이다
망했다
마을 축제 이런소리하지말고
그돈모아서 아이유 bts 뉴진스 이런애들 불러야지
대관람차나 만들어라
에휴
시흥은 그냥 터가 안좋음
저돈 모아 대관람차 만듭시다
축제도 좋지만 사람들이 방문하여 쉴수있는곳 포토샵등 다양한 시설에 먼저 투자를 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은 방법이고 명소나 놀이시설등을 먼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제가 없어도 찾아올만한 시설들이 더 시급한 일인듯 사려됩니다만...해안가 쪽으로 쭉~~~멋진 포토샵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통교통교통
대관람차설립 시급 웨이브파크 전면개방 으로 해양관광특구건설시급
평소에 하와이 문화에 관심이 많은 터라 이런 행사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반가워하고 있었는데 행사가 금토라 평일엔 어려워서 토요일에 시간 마련해서 갔습니다. 작년엔 토일 주말에 했더군요? 행사 사진 보니까 엄청 흥했던 것 같은데 서울 시내도 아닌 곳에서 축제를 금토로 하다뇨;;ㅎㅎㅎ일단 접근성 너무 안 좋고요. 아무튼 멀리서 어렵게 찾아갔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행사가 취소 됐더라고요?? 진짜 허무하고 빡쳤습니다. 안내방송 계속 나오고...ㅎㅎ 부스들 다 접고 있고, 하와이 댄스 배우는 부스만 운영 중이었던데 행사가 끝나서 참여도 못 했고요. 그 주변에 보면 공실 상가도 많고 뭔가 유령도시 같고 솔직히 다른 행사를 하더라도 다른 특색있는 게 없으니까 누가 찾아가나 싶네요. 일단 상권이라도 살아나야 좀 발전하지 않을까요? 랜드마크나 무슨 시설 투자라도 하시거나요..
저기 상가 분양한 사람들 죄다 망했어요…
왜냐 세입자가 없어요, 거북섬근방에 가게차림 바로 폐업이거든요.
축제하는지도모름.홍보좀제대로 해주세요
ㅈㄴ무능하네😂😂
공구리로 둘러싼 바닷가 건물들 한복판에 뜬금없는 하와이 알로하축제 이런 황당한 이질적인 요상한 돈지럴 기획한 사람부터 짤라야죠
밑빠진 독 물붓기임. 거북섬에 버리는 홍보 행사비 50억 날릴돈으로 시흥시 극빈가구에 1000만원씩 주면 시장아 고맙다고나 할겁니다
대관람차나 만들어요
상인들 죽을맛인데 거북섬에서만 쓸수 있는 지역화폐 또는 쿠폰 정책적으로 시도해봤으면 좋겠네
사람들이 찾아 올수있는 놀이시설 같을 만드는게 우선일듯 쉽어요
작년 행사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재밌어서 올해도 기대하고 갔다가 완전히 실망만하고 왔어요. 비와서 취소되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예정된 공연 직전에 취소하면 먼걸음 온사람은 어쩌라는건지.. 차라리 작년처럼 토일을 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금요일 행사랑 토요일 행사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대충 이것저것 짜깁기 한거 같은 느낌? 작년에는 진짜 하와이온 것 같고 좋았거든요. 그리고 체험부스에서 생화팔찌랑 의상입어보기 체험했는데 시 관계자? 같은 분들이 오셔서 부스 담당자분들한테 명령조로 말씀하셔서 체험하고 있는 저희 일행이 더 민망하더라고요. 건너편 운영부스? 같은데서 열댓명이 팔짱끼고 감시하듯이 보는것도 불편했구요. 하여간 작년하고 너무 달라서 실망했습니다.
비온다고 취소된 행사아닌가요? 축제 했나요?? 취소했다고 아파트 방송나오던데
홍보가 조금 미흡된거 같던데 아쉽네여..
뭐없다 지하철 뚫어야해
스포츠센타에 볼더링장이나 만들어라
장난하나 축제를 주말에해야지 안타깝네…
그리고 금요일 한낮에 찍은사진이네 관객들이 모이는 시간인가? 박소영 시의원 부터 반성해라
게다가 토요일은 우천취소되었는데 축제하려면 적어도 토요일 일요일에 했어야지. 일요일은 날씨 정말 좋았는데….
시흥시 공무원들아 시의원들아 반성해라!
작년엔 그래도 토일주말에 해서 흥했다 .
대관람차나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