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eapolitan6 누가 보면 아파트 짓는 곳 마다 콘크리트 공장 짓는 줄 알겠네요 퍼나르는 건 어딜 가나 똑같아요 제가 말 하는 건 그런 부분이 아니라 땅값이 비싸지면 님이 말하시는 부분들 제외 하고도 평단가가 말도 안되게 올라 간다는 겁니다 집 한번 지어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상 주택 건축비는 자재 좋은거 써도 평단가 500정도면 충분 합니다 이 금액으로도 업자가 충분히 남겨 먹는 금액이구요 근데 아파트 시공사들 지금 7~800이상 받아요 분양가에는 천만원 이상 얹어서 받죠 근데 또 지방으로 빠지면 그만큼 안받아요 그래서 시공사들이 돈 되는 곳에 집을 더 많이 짓는 겁니다 물론 땅값 비싼 곳이 수요가 더 많은 것도 한몫 하구요
@@jamesU-c8p 그 동안의 재건축은 일반분양으로 남겨먹은 걸로 조합원들이 혜택을 봐온 건데 지금 분담금 수준은 이미 조합원들에게도 받을 만큼 다 받는다고 보는 거에요. 괜히 고층 고집할수록 완성이나 제대로 될 지도 모르고 공기가 길어질수록 건설비가 더 들어갈테니 빨리 끝내버리려는 거죠.
@@ufikdllahg9csef 열회수 환기장치가 없는 집은 그렇지요. 점점 환기장치를 많이 설치하고 의무화 되어가고 있으니 Fix 창이 많아지고 열고 닫는 창은 줄어든다는 거지요. 창문 열어서 환기할 필요성이 점점 줄어듭니다. 집 지을때부터 창문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도록 환기장치를 설치하면요.
60대 넘은 사람들. 남의 말 듣고 남은 현금마저 재건축한다고 아파트에 밀어넣으면 노후가 어찌될지 장담 못합니다. 호가높은 아파트가 지금 서울에만 8만채가 쌓여있고, 집이 필요해도 돈이 없는 세대들이라 호가가 떨어지지 않는 한 받아줄 수도 없습니다. 또 소비의 큰 축인 586세대가 은퇴시작하면 소비도 덩달아 위축될 것인데~ 정말 신중하게 판단하시기를.
돈만 좀먹는게 아니라 건강도 좀먹죠 초고층에 이사가서 병 얻었다는 사람 많죠 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면 좋을 것 같지만 물을 오래 보고 있으면 우울증 발병율이 높다고 논문도 나왔고 한강뷰 동이 한강뷰 아닌 동보다 사는 기간이 짧다는 것도 통계로 나왔죠 초고층은 공기 질이 훨씬 안좋고 10층 이상은 임신도 잘안되고 유산도 많고 질병도 잘걸리고 알면 고층 사는 것 피하죠
주변에 강이나 산이 있으면 그 부분은 개발이 안되니 쾌적하다는 뜻이죠..상업시설은 바로 옆에 빌딩이 있으니 엄청 답답하지만 주거시설은 건물을 모두 띄엄띄엄 지어서 쾌적해 지는 것입니다. 한강이 앞에 있으면 그 곳엔 절대 건물이 들어설 수가 없으니 당연히 쾌적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49층을 마지노선으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건물은 높아질수록 건축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재건축이 어려워 질텐데... 남해 어디에서 석유터져서 출산율 올라가고, 연간 10% 성장률 같은 기적이 생기지 않으면 지금 서울에 있는 고층 아파트는 다 10~20년 안에 다 슬럼화 될겁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인국는 주는데 계속 지어되니… 일본인들은 개인주택을 선호하니 인구가 줄어도 그집만 처분하면 되지만… 일본은 재건축이라는게 없고 오래된 60-70년대에 지은 아파트에 공실이ㅡ많고 결국 관리가 제대로 되질않고, 그 이후 민간 개발 업체들이 1동 독립형이 개발되어 주민들이 수리보수비를 달마다 내면서 재부소 관리하면서 함께 유지해가는데 그런데도 자꾸 인구가 줄어가니 오래된 아파트는 문제될수도. 그런면에서 대도시ㅜ외는 일본은 대부분 개인주택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한국은 작은 시골마을도 다 아파트로 지어되니… 신도시도 아파트 아파트… 왜 저리ㅜ아파트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TJ미디어가 한강뷰 초역세권 빌딩을 2천억에 매각 내놨더군요. TJ노래방 아시죠? 세계 1위 기업이고 강서구의 터줏대감이었는데.. 노래방 하는 회사가 왜 갑자기 2천억이나 필요해서 땅을 팔고 이사가는가 싶었죠. 알고보니 김포에 큰 공장을 지었더라구요. 탈서울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근데 웃긴 건 그 한강뷰 부동산 값이 지금 TJ미디어 시가총액의 무려 3배라는 거예요. 배꼽이 배보다 훨씬 더 큰 거죠. 서울 부동산이 그만큼 비싸졌다는 의미입니다.
맞는 말씀이긴한데... 철근과 시멘트는 2차가공물 입니다. 가공업체수는 한정적인데 수요가 증가해서 가격이 뛴겁니다. 일종의 경매 같은거에요. 현재 부동산 침체 때문에 철근 시멘트 실구매가 폭락중입니다. 다만, 식품물가는 작황이랑 유통기한과 중간 유통구조 문제라 건설쪽하곤 많이 달라요...; 유통구조 문제가 큽니다.
아파트는 저층이 최고다. 2층 정도가 최고. 지면에 가까이 있으니 단독주택 사는 거와 같은 느낌을 가지면서도 보안등 편의성이 뛰어난 공동주택의 잇점까지 가질 수 있음. 더군다나 정전이나 단수 같은 악재가 닥쳐도 걱정할 일이 없음. 하지만 고층은 매일 전망쳐다볼 일도 없는 그 전망 운운하면서 비싸기만 하고...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음.
수영장...이런거는...사용안해도..관리비에....매달 이용료 청구되고, 관리비만 올라가고...편익대비...가성비는 그다지...게다가...체육상업시설....전문으로 하는 업체만큼....규모있고 환기시설 제대로 안빼먹고...잘 a급으로 쓰고...호텔수영장처럼...지상에 있어서 뷰도 좋고...기아수영장처럼 ....락스 안쓰고..비싼 좋은 소독제 쓰고 하면...돈이 엄청 깨져서...그렇게 만들지는 않을텐데... 주변에 수영장 없는 것도 아니고.....차라리...가운데층에..빨래대행서비스, 구내식당, 택배 받아서 가져다 주는 서비스...이런거 했으면 좋겠는데....건설사....마진....크진 않은지...이건....잘 안만드네??? 이런거 했으면 좋겠는데....이런 시설 잘 만든다고 입소문나면....그 건설사도...계속...사업 따내기도 쉽고 좋을텐데?
1~3층 짜리 집을 헐 때는 공짜로 새집 생겨서 좋았지, 건물 올려서 지으면 머릿수가 많아서 엔빵이 됐거든 근데 이미 그 치트키를 다들 한 번씩은 썼단 말야? 지금 10~20층이야, 그럼 이제 그거 최소 29층에서 49로 올릴 거잖아? 그럼 기존 살던 사람들 말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줘야 조합원들이 돈을 덜 낼거 잖아? 그런데 자재비가 너무 올랐다, 그럼 층수를 올리자 그거 다 누가 들어가고 누가 분양 받아? 분양이 안되면? 그럼 그 층수 그대로 할거야? 그럼 니 돈 그대로 박는건데? 그건 또 하기 싫지? 니네 집만 그렇게 지을까? 다른 집도 그렇게 짓지 그 많은 집에 누가 다 들어갈까? 가격이 얼마니? 다 이젠 못해도 지방도 국평 5억이란 얘기는 프리미엄 없는 기본값이 그거란 얘기인데 못해도 땅값까지 6~10억 이상 된다는 거잖아? 이젠 그 짓을 하도 해대서 인서울의 빌라들 그러니까 사업하면 층수 올릴 여력이 많은 지역들마저도 지금 개발을 못할 실정 서울에 인간들이 하도 박혀져 있다보니 하려면 지방에서 사람들 배와야 하는데 들어갈만한 애들 다 들어가 있고, 들어가야 하는 애들은 돈이 없어 그런 들어가야 할 집에 대출을 30년 40년 끼고 들어온다는 얘기는 그 빚을 평생 갚으며 살겠다! 이 생각이 아니라 내가 그 대출을 적당히 갚으며 살다가 그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엑시트 엑시트 하면서 상급지로 올라가겠다 이런 마인드가 끼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양이 안된다는 건 그 돈 지불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단 얘기야 3년 전에 영끌 단어가 키워드였지? 이미 살 사람들 다 샀어 이제 그 사람들이, 그러니까 유의미하게 돈을 모아서 시장에 진입할 사람들이 생기려면 못해도 4~5년은 기다려야 돼 근데 그런 사람들이 누구냐? 젊은 세대지? 좋은 직장 잡은 몇몇 빼고는 돈이 없어 최저임금때려서 월급 주면 200따리인데 이거 원금 10년 다 모아봤자 2억이야, 15~25년 뒤의 부동산 진입세대는 머릿수가 몇이나 될까? 뭐 왕서방, 나까무라상 수입해다가 걔네한테 갖다 팔거야? 이제 그런 식 치트키는 답이 없다 이제 정직하게 돈 내고 정직하게 짓고 후분양이나 해라
뷰보단 층간소음 없는곳에 살고싶음
저는 재건축 불발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저랑 2층만 살고 있는데 층간소음없고 막 뛰고 소리질러도 컴플레인 없음 ㅋㅋㅋㅋ
개짖는 소음..치명적임
@@Drunken-Sheep-of-the-Lord ㄹㅇ 킹양이가 짱임
4:11 이정도면 고층 올리는게 오히려 공사비 싼거 아님??? 평당 공사비를 말하는건가? 근데 평당 공사비라고 쳐도 강남 땅값 생각하면 공사비 두 배 주고 층수 두배로 올리면 훨씬 이득 아닌가???
@@핑꾸핑꾸-k2w 영업하지마라ㅋㅋ 구축은 절대 안 사
외국처럼 70년 이상가는 집을지어줘요 자주지어서 돈벌라 말고요
미국에 있는 70년 100년 된 건물이 정상적인 줄 아시네 ㅋㅋㅋ
우리도 벌어야죠....저희도 처자식 먹여살려야해요.
근데...망햇어요;;
인구가 없어요.애기좀 낳아주세요.
아이들이 커서 아파트좀 사게 금전지원좀 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WhopperKing_ 다 아는척 잘난척하면서 , 상대방 무시하는 반말댓글 . 다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댓글 다셨겠어요? 비유지 비유..10년도 아니 입주하자마자 여기저기 부실시공 투성이니 그렇개 짓지 말아달란 비유지..
@@WhopperKing_ 100년 후에 신삥같은 집이아니라 100년 가는 집을 요구한 글인데 문해능력에 문제라도?
허름해서 들어가 살라고해도 안 살꺼면 퍽이나 ㅋㅋ
이젠 관리비 최소로 나오는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 같은데...
수영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 넣지 마라
그지들이나 관리비 신경쓰지 아 거지새끼구나ㅋ
수영장이 문제가 아니라 20년~30년짜리 아파트공사하지말고 100년이상 갈수있는 아파트를 만들어라
@@kiki-sc1wo내진 설계 , 장수명주택설계로 100년은 이제 기본 .
ㅋㅋㅋ그런곳 살수나있고말해 ㅋㅋㅋ
일본은 목조가구도 100년.
지진때문에 나무로 짓는거 알죠.
좌우당. 콘크리트가 더 튼튼하잖아요.
우린 난방도 되고
아파트 30년이상 재건축.
다들 시공사의 큰 그림.
한강 조망권이라고 엄청난 프리미엄 붙는 것도 투기 세력의 농간이지. 과연 살면서 한강을 몇번이나 보겠나? 그것 보고 안보고 삶의 질이 향상되나? 그냥 탁 트인 조망권만으로도 엄청 좋더라.
덥고 햇빛 노화 땜 그냥 커튼침@@A-gj4cc
멘하튼, 벤쿠버, 도쿄는 뷰라도 좋지
서울뷰 한강뷰는 어디 후진국보다 더 똥망이죠.. 한국인들만 멋지다 생각하지ㅎㅎ
그 옛날에 지은 용적률 낮은 아파트들도 경제성이 없어서 재건축이 어려우면, 지금 짓는 35층 이상 아파트들은 그걸로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받아줄 수요도 고갈되 가고있음
ㅇㅇ 그래서 최대한 쾌적성, 편의성 전부 고려한 고급화 해놔야 시세라도 오래갈듯
진짜 실 거주 목적으로 감가상각 되어도 상관 없다 아니면
웬만하면 대한민국 부동산은 사는 것은 미친 짓
미국 schd를 장기적으로 사 모우는 게 더 현명한 결정
200층으로지으면됨.ㅋ
@@이보리-e3r그 다음은???
50층도 징그럽다.
한강 보이는 닭장! 숨막힘!
거기 집주인들은 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사는데???? 주인이 아니라서 배아픈거
난 오십층은 진짜 아님
살고있는 14층도 엘베탕. 한참 같이 느껴져요 ㅎ
내가 숨막히면 다른사람도 숨이 막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 발상은 언제나 신기함...ㅋㅋ
빽빽한 고층아파트보면 가격에 상관없이 멀미난다.. 나의 거주 취향이 아닌것은 확실하다
아파트에 미친 나라.....전국을 아파트로 도배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다.
45년된 아파트는 넘 오래돼서 재건축하긴 해야하는데 분담금이 넘 많이내니 힘들긴하죠
아파트가 돈이 되니까 건설사가 최신기술로 지어놓고 이빠이 뽑아먹음 가격 올려도 돈많은 사람이 사주니깐
@@asdnew5977 달동네 아파트 살고 있어요
@@kldstragk 아파트에 최신기술 같은 거 없어요.
@@asdnew5977산동네 판자촌 살아여.^^
땅값 빼면 사실상 공사 금액은 전국 어딜 가나 동일 하다고 봐야 하는데
땅값이 오르면 자재비도 오르는 마법을 부리니까 계속 천정부지로 치솓는 거임
건축자재의 고중량 대부피로 인해 물류비도 무시못함. 인천이 건축비가 싼 이유.
이게 핵심...
동일하긴 ㅋㅋ... 레미콘 때문에 공장에서 멀어질 수록 공사비 미친 듯이 치솟음
공장에서 멀리 가야되는데 길은 막히고 도로 한복판이라 비싼 땅들이 진짜 아파트 짓기 최악이지 공사비는 공사비대로 보상은 보상대로 땅은 땅대로 비싸니까
부지 내에 공장을 왜 짓겠음? 지어서 퍼나르는 게 더 싸니까 짓는 거임 레미콘이나 글루는 시간 지나면 굳어서 빨리빨리 부어야 됨
@@user-Neapolitan6 누가 보면 아파트 짓는 곳 마다 콘크리트 공장 짓는 줄 알겠네요
퍼나르는 건 어딜 가나 똑같아요
제가 말 하는 건 그런 부분이 아니라
땅값이 비싸지면 님이 말하시는 부분들 제외 하고도 평단가가 말도 안되게 올라 간다는 겁니다 집 한번 지어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상 주택 건축비는 자재 좋은거 써도 평단가 500정도면 충분 합니다 이 금액으로도 업자가 충분히 남겨 먹는 금액이구요
근데 아파트 시공사들 지금 7~800이상 받아요 분양가에는 천만원 이상 얹어서 받죠
근데 또 지방으로 빠지면 그만큼 안받아요
그래서 시공사들이 돈 되는 곳에 집을 더 많이 짓는 겁니다 물론 땅값 비싼 곳이 수요가 더 많은 것도 한몫 하구요
이제 건설사들이 제시하는 분양가에 사 줄 소비자가 더는 없다는 거임. 그러니 용적률을 올리든 무슨 짓을 하든
사업성이 떨어지니까 건축비도 줄이고 조합원들은 분담금을 낮추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층수 낮추는 거지.
층수 낮추면 분담금이 더 늘어나는거 아님?
@@jamesU-c8p 그 동안의 재건축은 일반분양으로 남겨먹은 걸로 조합원들이 혜택을 봐온 건데 지금 분담금 수준은 이미 조합원들에게도 받을 만큼 다 받는다고 보는 거에요. 괜히 고층 고집할수록 완성이나 제대로 될 지도 모르고 공기가 길어질수록 건설비가 더 들어갈테니 빨리 끝내버리려는 거죠.
저출산초래 재개발 재건축 고층건물 도시계획등 환경파괴 이거 마을 없애고 이웃단절
공동체 해체하는데 일조하니 더이상 고층건물 짓지 말아야 합니다 ㅣㅣㅣ
70층 과해요. 초초초고층아파트 불 났을때 위험해요.
초고층 아파트는 불에 안타는 소재로 지어서 안전한 편인데 저층 싸구려 아파트가 더 위험함
다들 집에 낙하산 하나씩은 갖추고 사나봐?
1,2층사는거 아니면 불나면 다 위험해요
살고 있는데 안전해요... 소방 준공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증거죠
@@abcd1815다 콘크리트로 건축하지
나무로 짓는 아파트도 있당가
이젠 그냥 닭장으로 보인다..
사실 닭장이죠 ㅎ
중국이랑 한국만 유독 닭장 아파트 좋아하는듯해요.
한강뷰 거주 합니다.
한강바라보는건 아침에 한번 밖에 미세먼지 많나 확인하고 퇴근하고 오면 어두워서 안보임.
솔직한 말씀이네요...그래도 비싼 집일텐데 즐기며 사세요~
건설사 마진율이 과하고 그걸 계속 유지하려하니 남는게 없다는 엄살 피우지
저는 교통상황 보는정도?
강변북로 올힘픽대로 밀리나?
ㅇㅋ전철타자 이런용도입니다
비슷하네요도로변 바다뷰 - 단점: 덥다/습하다/미세먼지,매연,소음/바다 뷰-1년도 못감/이사 가자
원룸 거주 아니에요? ㅋㅋ 한강뷰 자주 보는데. 저녁에는 야경이 멋지고~ 밤이라 뭐가 안보여요? ㅋㅋ
올림픽도로 바로앞에 있는 아파트는 한강뷰라고 비싸지만 살아보면 창문도 못열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한국은 한강 주변 발전 계획을 잘못했음....
한강 주변에 호텔이나 상업시설이 들어와야 되는데.... 거기다 죄다 아파트만 처지음.
외국과 달리 한강에서 유람선 타도 아파트밖에 없어서 볼게 없어....
새로 짓는 집은 창문 열 필요가 없어요. 열회수 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니까요. 앞으로는 창문도 Fix 창으로 하고 열리는 창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happylife3770 창문 안 열리는 집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한강뷰 보려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맞바람 치는 집이 최고다!
@@ufikdllahg9csef 열회수 환기장치가 없는 집은 그렇지요. 점점 환기장치를 많이 설치하고 의무화 되어가고 있으니 Fix 창이 많아지고 열고 닫는 창은 줄어든다는 거지요. 창문 열어서 환기할 필요성이 점점 줄어듭니다. 집 지을때부터 창문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도록 환기장치를 설치하면요.
@@happylife3770창문을 열수 없다는 자체가 싫은 거에요.. 환기 때문에만 창을 여는게 아닙니다
10층 밑으로는 하루종일 햇볕도 안드는 고층아파트.
게다가 세대수 늘릴려고 다닥다닥 붙여짓는 바람에 멀리서 보면 무슨 거대 감옥도시같음.
그냥 예전처럼 15층 성냥갑 시스템이 일조권도 확보하고 단지 내부도 쾌적해서 훨씬 낫다.
그냥 한강 사진 걸어놓고 살아 얼마안가 ㅋㅋ
ㅋㅋㅋㅋㅋ
따봉 👍 👍
ㅋㅋㅋㅋ
걍 산책하면 되는걸 굳이 창문으로 볼필요가.
굳아이디어 ㅋㅋㅋㅋ
테무에서 포스터 싸게 팔꺼야
한강뷰도 좋지만 공원뷰는 진짜 힐링이 되요 초록은 아이들의 심리에도 좋다고 해요.
뷰라는게 잠깐 좋은거지 초고층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시간 걸리고 귀찮음.
1층 2층에 사는게 압도적으로 편함.
그건 그런데 벌레 ㅜㅜ
무조건 고층이 좋음. 밖에 얼마나 들락거린다고 하루에 두세번정도 타는 엘리베이터 시간이 걸린다고 하노 ㅋ 한번 집에 들어가는 순간 무조건 고층이 좋음. 저층은 벌레, 외부 소음에 자유롭지 못할텐데..
저층은 벌레 고층은 엘베문제.그리고 밖이 오히려 잘 안보임 (너무 작아보이고 사람 지나다니거나 하는것도 봐야되는데 안보임) 다 살아봤지만 12~15사이가 젤 좋아요
60대 넘은 사람들. 남의 말 듣고 남은 현금마저 재건축한다고 아파트에 밀어넣으면 노후가 어찌될지 장담 못합니다. 호가높은 아파트가 지금 서울에만 8만채가 쌓여있고, 집이 필요해도 돈이 없는 세대들이라 호가가 떨어지지 않는 한 받아줄 수도 없습니다. 또 소비의 큰 축인 586세대가 은퇴시작하면 소비도 덩달아 위축될 것인데~ 정말 신중하게 판단하시기를.
그래도 인기지역은 고가유지할듯. . . 연봉 억대가 수백만명. . ..
너 억대 연봉 아니지? 세금때면 남는거 진짜 없다. DSR은 적용 안하니? 억대 수입이면 상위 6%정도인데 (리멤버 블랙 기준) 그래도 10억짜리 아파트 못산다.@@금별불
주변 재건축 아파트 가서 후회하시는 60대 이상. 유지비 60만원 현금. 뭐 하나 사러나가려해도 주변 상가 없어 하산 등산 30분 다시 엘베~ 집도착. 노인들 후회 많이해요. 그냥 낡아도 3층 집에 월세 받고 내다리로 다닐때가 좋은거지.
@@martinpark5150내 주위에 억대아니여도 10억 아파트 줄섰다 임마 ㅋㅋㅋ 니가 그지여서 못산걸 다그런거처럼 얘기하노 연봉 높은만큼 세금은 더많이 떼이는데 그만큼 대출폭도 커진다 ㅋㅋㅌ
한강에 미쳤나 ㅋㅋㅋㅋ 왜케 한강만 찾냐 ㅋㅋㅋ 비싸게 팔아먹을려고 개짓거리들한다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 때나 부동산 불패가 작동 했지
앞으로 2프로 2040년은 1프로 미만의 저성장 국면에
세계 최악의 인구 구조가 기다리는데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 부동산을 접근한다? 인생 망하는 지름길
한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남들과 나는 급이 다르다는 게 중요한 거임.
강은 우울증환자가
많답니다
@@kkot. 남들과 다르다는 한국인 특종? 천년 만년 살것도 아닌데
3달한계. 커튼침
강변은 건축높이 제한해야지 무슨 강변벽 쌓은 것도 아니고 강변에서 멀어질 수록 조망 가능하게 높이 짓는 거면 모를까
성수 삼표레미콘 공장을 서울밖으로 쫓아내니, 서울내 재건축하는 모든 곳은 건설비가 많이 올라가버렸군.
아주 좋은 결과
조망이던 뭐든 층간소음 없고 하자없는 물건을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칼부림 나든말든 지들주머니만 두둑하면되니
돈만 좀먹는게 아니라 건강도 좀먹죠
초고층에 이사가서 병 얻었다는 사람 많죠
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면 좋을 것 같지만 물을 오래 보고 있으면 우울증 발병율이 높다고 논문도 나왔고
한강뷰 동이 한강뷰 아닌 동보다 사는 기간이 짧다는 것도 통계로 나왔죠
초고층은 공기 질이 훨씬 안좋고 10층 이상은 임신도 잘안되고 유산도 많고 질병도 잘걸리고
알면 고층 사는 것 피하죠
지기가 작용하는건 지상5층 정도까지라네요
주변에 강이나 산이 있으면 그 부분은 개발이 안되니 쾌적하다는 뜻이죠..상업시설은 바로 옆에 빌딩이 있으니 엄청 답답하지만 주거시설은 건물을 모두 띄엄띄엄 지어서 쾌적해 지는 것입니다. 한강이 앞에 있으면 그 곳엔 절대 건물이 들어설 수가 없으니 당연히 쾌적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강이 가까이 전면에 보이는 아파트가 주인이 더 자주 바뀌고 우울증 환자가 많다는 건 통계로 밝혀진 과학
@@공존공영-d1y 그렇죠 나무 키 높이까지,,가장 큰 나무가 5층 높이
예민한 나같은 사람은 초고층에는 잠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두통에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짐. 결국 아파트 나와서 전원주택으로 이사오고 나니 달고살던 편두통이 없어짐.
30층 두동 짓는거 보다 60층 한동이 30프로 더 비싸다는건지 비교를 명확히 해줘야지 그리고 상계주공 거긴 10평짜리 30평으로 갈려고 하는데 당연히 분담금 많이 나오지 왜 자꾸 맞지도 않는 예시로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
49층을 마지노선으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건물은 높아질수록 건축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재건축이 어려워 질텐데...
남해 어디에서 석유터져서 출산율 올라가고, 연간 10% 성장률 같은 기적이 생기지 않으면
지금 서울에 있는 고층 아파트는 다 10~20년 안에 다 슬럼화 될겁니다.
앞으로 비싼 곳은 부담금때문에 재건축 재개발 힘들다. 저렴이들은 부담금도 작아서 재건축이 쉬워질 것이다.
건설사 비리가 하늘을 찌른다. 담합 조사해라!!!
아파트 공화국
전쟁이나 지진이 아닌 멀쩡한 건물 때려부시고
재건축하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며 기이한 현상이라고 외국인들이 그러더라 점점 수출경쟁에서 밀리고 돈벌이도 없는데
잘 보존해서 관광업이라도 활성화했으면 좋겠다
현재는 철근.시멘트.레미콘 가격이 24% 내렸는데 ...
23년 가격을 올렸네요
이번엔 50층, 다음 재건축땐 100층, 그 다음 재건축땐 200층~자꾸 자꾸 짓~~다 보오~면 우주까지 닿겠네~~~
인구 감소로 그런곳일수록 슬럼화 되겠죠
35층도 초고층이지
나중에 인구 적어지고 재건축해야될때 되면 흉물들 될것이다
적당히 용적률 올려주고 균등하게 처리해야지 미래가 문제다
10년 안에 아파트는 지구멸망급 재앙으로 다가올 꺼다. 빈 아파트 속출하고 유지 관리 안되고, 허물지도 못하고. 다 같이 나락으로 가는거지.
같은 생각입니다. 인국는 주는데 계속 지어되니…
일본인들은 개인주택을 선호하니 인구가 줄어도 그집만 처분하면 되지만…
일본은 재건축이라는게 없고 오래된 60-70년대에 지은 아파트에 공실이ㅡ많고 결국 관리가 제대로 되질않고,
그 이후 민간 개발 업체들이 1동 독립형이 개발되어 주민들이 수리보수비를 달마다 내면서 재부소 관리하면서 함께 유지해가는데 그런데도 자꾸 인구가 줄어가니 오래된 아파트는 문제될수도.
그런면에서 대도시ㅜ외는 일본은 대부분 개인주택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한국은 작은 시골마을도 다 아파트로 지어되니… 신도시도 아파트 아파트…
왜 저리ㅜ아파트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안에 인테리어를 개인이 알아서하게 해도 상당한 갈등이 해결될듯...
요즘 부실공사가 많아 재건축되려는 오래된 아파트가 오히려 더 단단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페인트만 칠하고 오래 보존하는게 나을것같은데?
배관,주차장,전력 문제만 빼면 옛날 아파트가 최고죠.
TJ미디어가 한강뷰 초역세권 빌딩을 2천억에 매각 내놨더군요. TJ노래방 아시죠?
세계 1위 기업이고 강서구의 터줏대감이었는데.. 노래방 하는 회사가 왜 갑자기 2천억이나 필요해서 땅을 팔고 이사가는가 싶었죠.
알고보니 김포에 큰 공장을 지었더라구요. 탈서울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근데 웃긴 건 그 한강뷰 부동산 값이
지금 TJ미디어 시가총액의 무려 3배라는 거예요. 배꼽이 배보다 훨씬 더 큰 거죠. 서울 부동산이 그만큼 비싸졌다는 의미입니다.
아파트는 이제 슬슬 지고
다시 주택사는사람이 찐부자로 인정받을듯
아파트 건강에 안좋아요.
저도 그냥 어쩔수없이 서울사는데 아파트 매매하고 전세나 월세로살고 양평쯤에 땅사서 주택짓고 왔다갔다하면서 부모님하고 같이살까 하네여
아니되옵니다. 나이드시면 병원 가깝고 교통 좋고 주변 숲세권 정도로 만족하세요. 양평 아니되옵니다. 서울 경기분들 양평 힘듭니다. 여러모로 유튜브 검색 몇번 하셔도 답 나와요제발@@do6558
그런데 나이 먹고 기운 떨어지면 아파트가 편합니다. 개인주택, 좋지만 관리해야하고 편의시설도 가까워야하니 도시 속 아파트를 찾지 않을 수 없죠.
@@아름다움이머무는-m8c 도심주택
재건축하든 리모델링하겠지
시골가란말은 아닌디
초고층 주택은 관리비,세금 폭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지..ㅋㅋ
한강보고 있으면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나요?
앞으로 공구리박스 분양받는 순간 당신은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타게 됩니다
자자손손 영원히 살 결심을 하신 분들만 공구리 박스 분양받으세요
당신의 공구리박스 다시 사 줄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음 (영원히 실종상태)
한강뷰가 돈이 떨어지긴 하지 ㅋㅋ 너같은 쓰레기뷰 볼바에는 한강뷰가 정답 이란다
건설사들 모임있는지부터 단속하세요
지금부터 어찌어찌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는 이제 영원히 재건축은 없다고 봐야지.. 50층을 올리고 나면 나중에 어떻게 재건축을 하겟냐.. 이제 몇백년을 버티는 아파트 단지로 지어야 할 시기가 왔구나..
재건축은 가능... 단지 분담비용이 새 아파트 가격이랑 동급
국제 광물값 내렸으면 철근과 시멘트도 내려야 합니다. 기자분들은 이 추세를 추적 보도해 주십시요. 모든 물가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식품물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맞는 말씀이긴한데... 철근과 시멘트는 2차가공물 입니다. 가공업체수는 한정적인데 수요가 증가해서 가격이 뛴겁니다. 일종의 경매 같은거에요. 현재 부동산 침체 때문에 철근 시멘트 실구매가 폭락중입니다. 다만, 식품물가는 작황이랑 유통기한과 중간 유통구조 문제라 건설쪽하곤 많이 달라요...; 유통구조 문제가 큽니다.
누가보면 철근 넉넉하게 넣는줄 알겠네
아파트는 저층이 최고다. 2층 정도가 최고. 지면에 가까이 있으니 단독주택 사는 거와 같은 느낌을 가지면서도 보안등 편의성이 뛰어난 공동주택의 잇점까지 가질 수 있음. 더군다나 정전이나 단수 같은 악재가 닥쳐도 걱정할 일이 없음. 하지만 고층은 매일 전망쳐다볼 일도 없는 그 전망 운운하면서 비싸기만 하고...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음.
고층아파트와 우울증 상관관계 있다. 20층 이상에는 우울증 빈혈 등 각종 질환.. 근데 50층???
고층으로 지어야 동간거리가 늘어나서 쾌적해짐
심지어 고층아파트 솔직히 전망이랄것도 없어요 ㅋㅋ 25 층 30층 아파트에서만 사는데 솔직히 경관모르겠음ㅋ 주상복합 49층쯤살아서 아주 내려다보는거 아닌담에야 아주 멋지지도 않아요 정말ㅋ 고층말고 탑층이 메리트가 있죠ㅋ
인제 철근 못 빼먹어 안하나보다!
아파트 건축 원가 공개하라~~~~~~~~~~~~~~~~~!!
영상에서 나왔듯이 분담금을 내고 재건축 아파트에 들어올 수 있는 조합원들 -거주자들 이 없다.
6억짜리 아파트에 살다가 재건축해서 1.5배~2배 되는 아파트가 되면 그 차액만큼 분담금을 내고 들어와 살 수가 없다는거다.
배관이나 전기같은거 죄다 매립시켜놔서
오래되면 수돗물 녹물 줄줄 흐르고 노후화된 전선 교체도 어렵고 하수구 역류해도 뭘 어떻게 조치하기가 어려운데
차라리 튼튼하게 지어서 유지보수를 쉽게 하던가
저 큰 콘크리트 덩어리가 배관 수명에 달려있는 꼬라지가 큰 낭비지
있는 아파트도 비워져서 공실이 되고 있는 이 시점애 굳이 고층 아파트 대단지를 지어서 이런저런 핑계로 돈 올리고 땅값올리고 그리고 부실공사. . . 고층아파트만 지을생각 말고 현재 비워진 아파트나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 튼튼하게 지어 줬음 하네요
층수를 낮춰 제발.. 무슨 나라가 아파트로 스카이라인을 만드냐.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최소 50년은 살아야 재건축이지 30년 짜리를 재건축이라 기가자네
이제까지 철근비 다 빼먹고 지어놓고, 이제 순살순살하니 제대로 넣으려니 시공비 비싸지니 분양가 높아지고 수익 안나, 기존 조합원들 싫어해 답이 나오는구만
52평 아파트사는데 저번달 관리비만 121만원 나왔네요 진짜 관리비 적게 나오는곳이 최고인듯
구라까네ㅡㅡ
타워팰리스 사시는듯.....그런곳은 관리비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인데...
오피스텔 아니고?
관리비는 세대수가 많아지만 줄어드는건뎅?ㅋ
다 관리비 알고서 이사할텐데 ㅋㅋㅋ 징징대는 글이지만 자랑댓글 ^^
고층 될수록 토지 지분이 줄어드는데, 랜드마크 효과때문에 초고층에 집착했던 것일까?
랜드마크+많이 쳐넣기겠죠
나도 고층살지만 좋아서 사는건 아님😢
첨에야 높으면 좋은건줄 안거죠. 자존심 높이=고층
나도 인테리어하지만 46%자재올라갔다는말 믿을수없음 더큰이익남길려고 나몰라하는거지 어짜피 재건축할입장에선 비싸도 제건축해야돼니 베짱이지
이제 재건축으로 재미보던 시대는 저물고 1기신도시마냥 오랜된 아파트는 슬럼화되어 베드타운처럼 될것이다 재건축으로 재미보려던 투기꾼들 제대로 코 꿰어다고 보면된다 잉과응보...ㅋㅋ
내 부담없이 공짜로 새 집을 받으려는 심보 자체가 탐욕이다. 그런 식이면 재건축 두 번만 해도 구름까지 닿지 않겠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
회색 한강뷰 보단 초로초록뷰가 최고임
아파트에 열광해서 살아보니 층간소음, 한강뷰 딱 3달 커튼치고 산다.
재건축 난리쳐서 들어간 아파트 다 떼어먹고 안은 후짐, 층간소음, 언덕에 지어 호박 하나 사러갈려면 하산 등산 내집 앨베까지 35분소요. 차가지고 나가면 주차가 어려움. 결국 감옥.재건축은 후회다.
시공사를 모신단다.
조합장 사고가 시공사를 모신다는 생각을하니까 갑과을이 바꾸지.
재개발 방식도 재점검해야한다. 조합장 제도역시 손봐야되고.
이주하고 철거하는순간 시공사가 슈퍼 갑 맞습니다 조합원들 짖어대면 손때고 손실 법적으로가면 조합원들 낙동강오리알 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새살이 시작이지요..
입찰공고 냈는데 단 한곳도 입찰을 안한다는데 사업하고싶으면 모시기라도 해야지 뭘 어쩌나요
이제는 매수만 하면 오르던 재테크는 불가능하다. 이자에 관리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아파트는 애물단지일뿐이다. 능력에 맞게 1억 이하의 대출로 역세권내의 빌라로 내집마련ㅎ하자.
그걸 이제 알았냐... 분담금 대출로 끌어다 내고, 집값 서로 담합해서 쳐 올려서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비싸게 쳐 팔아서 딴 동네 가서 똑같은 짓 반복질 하는 투기꾼들에게 다 속아 넘어간 결말인거임. 강남 학군 좋아봐야 의미 없네 아주 ㅋㅋㅋㅋ
재건축 평당 비용이 천만원도 안되는데 분양가는 왜 0 이 하나 더 붙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바보아냐? 땅값 금융비 설계비 인허가비 각종분담금 등
강남강남해서 한국 갔을때 강남 가봤더니 무슨 아파트가 슬럼가수준의 아파트들이 즐비한데 들어보니 그게 다 몇십억짜리..돈 많은데 왜 저런집에 살까 의아했음..재개발 기다리다 인생 다 지나감..
그놈의 학군때문에....
한강뷰라고 해봐야 자동차, 한강, 강 너머 또 아파트 뷰 밖에 없다. 다 부질 없는 짓거리.
이미 아파트로 둘러쌓이고 있는 한강...
한강뷰라고 하려면 하남을 지나 양평정도 가야 합니다. 강과 어우러진 멋진 산과 들이 보이는게 진짜 강변뷰죠. 맞은편 아파트만 병풍처럼 보이는 뷰가 뭐 대단합니까? 한강물 쬐끔보이고.
한강뷰에 안 살아 보셨죠?
살아봐도 3달이 한계. 커튼쳐요@@everydayWow
밤에 번쩍번쩍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구먼
친구집가서 와 하고 한강보고 좋아했는데 우리집이 더 아늑하고 좋다.
오래된 APT가격이 재개발 비용으로 떨어져야 하는게 경제논리에 맞는것임
수영장...이런거는...사용안해도..관리비에....매달 이용료 청구되고, 관리비만 올라가고...편익대비...가성비는 그다지...게다가...체육상업시설....전문으로 하는 업체만큼....규모있고 환기시설 제대로 안빼먹고...잘 a급으로 쓰고...호텔수영장처럼...지상에 있어서 뷰도 좋고...기아수영장처럼 ....락스 안쓰고..비싼 좋은 소독제 쓰고 하면...돈이 엄청 깨져서...그렇게 만들지는 않을텐데...
주변에 수영장 없는 것도 아니고.....차라리...가운데층에..빨래대행서비스, 구내식당, 택배 받아서 가져다 주는 서비스...이런거 했으면 좋겠는데....건설사....마진....크진 않은지...이건....잘 안만드네???
이런거 했으면 좋겠는데....이런 시설 잘 만든다고 입소문나면....그 건설사도...계속...사업 따내기도 쉽고 좋을텐데?
절대 높은집 사지마라~재건축 안되고 앞으로 처치 곤란시대 온다.높은집 3개월정도는 좋으나 3개월 이후론 불편하다.
이제 집이 넘치는 상황~ 재건축보다 2기, 3기신도시 아파트가 싼 상황... 누가 재건축을 하냐??? 이제 인구도 급감하는 상황 인데~
삼성전자 51년만에 작년부터 적자전환 몸들 사려라 올안에 미장폭락나오뎐서 경기더확 안좋아진다
아파트만 있는 서울이 될까봐 걱정되네요..ㅜㅜ
저는 당연히 그렇게 되는 줄 이해하고 있어요
이미 그렇게 됐는데요..
이미 그렇지요.
주말이라도 자연과 벗삼고 싶어 남편과 시골땅 알아보고 있네요.
숨막혀서..
공사 품질이나 올려라 아파트 개떡같이 지어 놓으면서 무슨
한강뷰 좋아말아라.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차소음은 덤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덜 추워요. 소음 없어요!
뭔소리 한강뷰 햇빛 노화에 쪄서 커튼치는데@@김명순-k6r
비오는날 비린내도...
아파트로 흥하다 아파트로 망하겠군 ㅋㅋㅋ
공사비 아무리 비싸도 천만원인데 ㅡ 왜 분담금은 십억이냐?
분양원가 공개해라
외국인노동자 쓰고
수입자재 쓰고 그나마 빼돌리고
조합장 1대 2대 물려서 떼먹으니 비싸지
아파트 보다 빌라 단독이 좋다
애도 안낳고, 물가는 오르고, 결혼도 안하는데 아파트 가격만 계속 오른다?
35층도 높은데~이게다 조합원들 장삿속이지
굳이 아파트단지내에 수영장을 둘 필요가 있나? 수영장 물갈이와 청소는 재대로 하고???
재건축 하려면 용적율 강제로 올려서 최대한 높게 짓는게 유일한 해답인데, 초고층규제 때문에 공사비가 늘어나니까 진행을 못하는거네, 초고층 안전 규제 없애면 될듯, 한국은 안전은 뒷순위니까
초고층이랑 용적률은 별 상관이 없어요...50층 넘어가면 각종 안전비용이 대폭 상승해서 건설비가 올라가는 거죠...용적률은 300%~350%로 정해져 있기에 높게 짓든 낮게 짓든 지어지는 면적은 비슷해 지는 거죠...
그러니 재건축 조합원들 꽁으로 먹을 생각 말고 분담금 제대로 내고 해라
무분별한 돈 풀기, 통화량 증가,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이건 사회과목에서 배우지 아마
층올리지 말고 방음에 신경쓰세요…
한강뷰요..? 거짓말 안하고 살면서 창밖을 몇번 본적이 없습니다
해운대 마린사는데 여기도 그렇습니다 ㅋㅋ 바다뷰..안봅니다..햇빛이 뜨거워서요
ㅎㅎ
처음 며칠은 커피 마시면서 바라봅니다
그 후에는 티부이 만 바라봅니다~~
한강뷰 사는척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3층 짜리 집을 헐 때는 공짜로 새집 생겨서 좋았지, 건물 올려서 지으면 머릿수가 많아서 엔빵이 됐거든
근데 이미 그 치트키를 다들 한 번씩은 썼단 말야?
지금 10~20층이야, 그럼 이제 그거 최소 29층에서 49로 올릴 거잖아?
그럼 기존 살던 사람들 말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줘야 조합원들이 돈을 덜 낼거 잖아?
그런데 자재비가 너무 올랐다, 그럼 층수를 올리자 그거 다 누가 들어가고 누가 분양 받아?
분양이 안되면? 그럼 그 층수 그대로 할거야? 그럼 니 돈 그대로 박는건데? 그건 또 하기 싫지?
니네 집만 그렇게 지을까? 다른 집도 그렇게 짓지
그 많은 집에 누가 다 들어갈까? 가격이 얼마니? 다 이젠 못해도 지방도 국평 5억이란 얘기는 프리미엄 없는 기본값이 그거란 얘기인데
못해도 땅값까지 6~10억 이상 된다는 거잖아?
이젠 그 짓을 하도 해대서 인서울의 빌라들 그러니까 사업하면 층수 올릴 여력이 많은 지역들마저도 지금 개발을 못할 실정
서울에 인간들이 하도 박혀져 있다보니 하려면 지방에서 사람들 배와야 하는데
들어갈만한 애들 다 들어가 있고, 들어가야 하는 애들은 돈이 없어
그런 들어가야 할 집에 대출을 30년 40년 끼고 들어온다는 얘기는 그 빚을 평생 갚으며 살겠다! 이 생각이 아니라
내가 그 대출을 적당히 갚으며 살다가 그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엑시트 엑시트 하면서 상급지로 올라가겠다
이런 마인드가 끼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양이 안된다는 건 그 돈 지불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단 얘기야
3년 전에 영끌 단어가 키워드였지? 이미 살 사람들 다 샀어
이제 그 사람들이, 그러니까 유의미하게 돈을 모아서 시장에 진입할 사람들이 생기려면 못해도 4~5년은 기다려야 돼
근데 그런 사람들이 누구냐? 젊은 세대지? 좋은 직장 잡은 몇몇 빼고는 돈이 없어
최저임금때려서 월급 주면 200따리인데 이거 원금 10년 다 모아봤자 2억이야,
15~25년 뒤의 부동산 진입세대는 머릿수가 몇이나 될까?
뭐 왕서방, 나까무라상 수입해다가 걔네한테 갖다 팔거야?
이제 그런 식 치트키는 답이 없다 이제
정직하게 돈 내고 정직하게 짓고 후분양이나 해라
점점 합리적인 실속형 의견 수렴으로 모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대책을 찾지말고 흘러가는대로 두세요....제발....
건설업자들이 과도하게 남기려고 하는 거다.
해외도 자제값이 우리나라처럼 크게 올랐나?
건설사가 어떻게든 옛날만큼의 마진을 남기려하니 답안나오는거. 팔고싶으면 건설사가 욕심줄여야한다. 어차피 다 힘들다.
현 재개발,재건축는 미친 짓이다😢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들어가신분들 후회 막심. 그냥 구옥 3층 현금 월세가 나음
자재비 땅값 인건비 모든게 오른 형세라 건축으로 돈을 벌긴 타산이 나오질 않을 듯...
재건축을 안하면 되잖아...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나? 지금 집 허물어 지고 있나? 있으면 다른 집으로 대피를 하던가
강 주변에는 웬만하면 안 사는게 좋다. 오만 듣도보도 못한 벌레들이 강에서 번식해서 사람들 주거지역에 먹을거 찾아서 옴
주거시설은 50층이면 충분히 높다고 봅니다.
상계주공은 10평에서 27평이 되니 그렇지.
결국은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대출을 해줘야 하는데 가계빚이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서서 이것마저도 힘듦ㅠㅠ
사실상 거래절벽.
게임은 끝남.
맞습니다. 대출로 계속 펌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신규수요가 생기기 어렵죠.
겉만 화려한 집말고 제대로 지어봐요 층간소음 + 내부 하자
2년전 최고점때 처분하고 안오른 싼 구축와서 현금 확보 후 엔비디아 올인한게 신의한수였다니.. 이래서 사람이 신문 뉴스 많이보고 세상돌아가는것도 알고 해야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