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진짜 와닿네요 본섭 리부트 둘다 유니온 8000을 찍으면서 메이플에 진심이였고 본섭 구조가 많이 나사가 빠져있는걸 깨닫고 이런 정신나간 금액을 과금해가면서 해야하나 싶을때쯤 리부트로 넘어가서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하는걸 보는 재미 그게 진짜 rpg의 본연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결말이 참 아쉽지만 받아드려야죠.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같이 즐겁게 게임했던 리부트 1,2유저분들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메획 수정되고나서 접은지는 좀 됐지만 좋은 길드를 만나 노말 스우부터 어렸을적 마음속 최종보스인 검마까지 같이 몇 번 멤버가 바뀐적도 있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어쩔땐 등을 밀어주고 반대로 기다리며 손을 뻗기도 했던 같이 한 리부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의 추억을 여기 두고갑니다.
과연 마지막 장은 그날의 향수를 잊지 못한 유저가 메이플로 돌아와 다시 수렁으로 빠질지, 오히려 메이플의 근본적인 재미가 궁금해져 메월드로 갈지, 두 예상을 빗나가고 낙서장님만의 마무리를 지을지 기대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자기개발님이 떠나고서야 리 미제라블을 접한 사람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그럼에도 낙서장님이 그 길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 뜻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는데, 오래 되었지... ...... *.....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을 기억하시나요? *물론이지... 누가 그 추억을 잊겠어, 이건 우리 인생의 이야기니까 ...아쉽진 않아요? 이렇게 떠나는 거 *.......그때 배불뚝이 모니터도, 어려운 퀘스트도, 신전의 음악도 다 우리안에 살아있으니, 때가 되면 돌아오겠지, 즐거웠어 그렇군요... 기다릴게요, 이곳에서 *...수고했다. 지존법사S2 (창 밖을 보니 단풍이 지고 있다. 길가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다. 유난히 하늘이 푸른 날이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아직 끝을 논하기엔 이르네요.
원작자이신 "신창섭으로 자기개발"님께선 12부작으로 기획했었다고 말씀하셨죠.
그렇다면 저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과분한 성원 감사드립니다.
식당으로 비유하면 비빔밥을 다 만들었는데 위에 올릴 계란후라이를 아직 안 구웠다는거임
카 멋있다
커튼콜도 부탁드려요 꼭이요 뻥이요 🎉이요
오오오!
쌀숭이는 매크로 테러보다 가만히 짜져있는게 쌀값방어에 더 도움될텐데 능지가 암울하구나
그걸 안다면 쌀숭이가 아니죠.
ㅋㅋㅋ
1:14 리 미 재 라 불
2:22 다 해 젖 잔 아
기억할게
와 미쳤다
팩트는 창작물 속 쌀 팔장도 현실 속 쌀 팔장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임..😢
그리고 자기개발님도...
[단, 쌀숭이는 제외]
쌀팔장=자기개발 일걸요?
쌀팔장 있는 지역 왜 여기지 했는데
시발 여기
그란디스랑 메이플월드 통합된곳이라
리부트랑 본섭 통합되는거 의미였네 ㅅㅂ ㅋㅋㅋㅋㅋ
ㅅㅂ 이거였네 ㅋㅋㅋ
리미제라블도 이렇게 완결인가요... 좋은 끝을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자기개발, 낙서장
팩트는 메이플에서 여친도 사귀고 리부트 없어져서 현생 집중하게 된 쌀 팔장이 승자라는 거임~
(한 편 실시간 본섭 상황)열심히 해라 쌀먹의 주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2 나온다면 메이플 랜드 다시 시작해서 여성분 재회하거나 하는등의 상처도 받고, 아픈 기억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한다 이런 희망찬 분위기면 좋겠네요
자기개발 샤라웃까지... 완벽하다
눈물없이 볼수가 없다...
12부작이라니...
설마 머리깨져서 돌아오는 엔딩이면 반전인데ㄷㄷ
너무 감동적이네요... 자기개발님 뿐만 아니라 많은 제작자들에 대한 샤라웃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우리의 추억을, 그대의 목소리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들의 악함을, 눈 먼 광기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분의 마음을, 언제까지나
최고다…😢😢
그냥 고맙다
그냥.. 진짜 이 시리즈 좋아했는데 많이 들을게..
하나의 의지가 사라지면 둘의 의지가 자라날지어니
창팝 제작자들 샤라웃해준거 댓글 보고 앎...... 팬영상이라해도 완성도 ㄹㅈㄷ네
이번 협곡 쌀값하락 사태로
겔만이 신의 철퇴 역으로 맞는 거 나왔음 좋겠네
좋은 소재임ㅋㅋ
No12의 엔딩으로 적절한듯
고맙습니다...
3:36 그래 나 리선족이다
"그래 이제는 졸업하자"
"추억은 추억일때 가장"
아직도 불만이 있는 표정이군. 그렇게 리미제라블 시리즈 영상이 마음에 안 들었나?
하지만 어쩌겠나. 조롱성 밈을 멈추고 쌀값 방어를 위해서 노력할 생각이었다면 정상적인 유저가 되었어야지, 자네는 메벤쌀숭이가 아닌가.
1:27 진짜 와닿네요
본섭 리부트 둘다 유니온 8000을 찍으면서 메이플에 진심이였고 본섭 구조가 많이 나사가 빠져있는걸 깨닫고 이런 정신나간 금액을 과금해가면서 해야하나 싶을때쯤 리부트로 넘어가서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하는걸 보는 재미 그게 진짜 rpg의 본연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결말이 참 아쉽지만 받아드려야죠.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같이 즐겁게 게임했던 리부트 1,2유저분들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와..이 노래 슬프지만 정말 좋네요 진짜 잘 들었습니다😢😢
와 사랑의혈육에 나온 여캐 나올때도 구성 너무 좋았다 생각했는데 후반부 하이라이트때 화면 넓어지면서 나오는 연출까지 진짜 미쳤네..........😢😢
메획 수정되고나서 접은지는 좀 됐지만 좋은 길드를 만나 노말 스우부터 어렸을적 마음속 최종보스인 검마까지 같이 몇 번 멤버가 바뀐적도 있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어쩔땐 등을 밀어주고 반대로 기다리며 손을 뻗기도 했던 같이 한 리부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의 추억을 여기 두고갑니다.
0:48 기존 넘버들 인용한 가사 너무 좋다
1:58 2절에도 들어가있네요
뭔가 여운이 남는데.. 결말 기대할게요 잘봤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 이렇게라도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식당으로 비유를 하자면 의지를 이어받은 새 식당사장이 전 식당사장이 만들 예정이었지만 마저 완성시키지 못한 요리를 마저 개발하려 하고 있는거임 ㅠ
마지막 연출 진짜 감동이 쫙 밀려오는데 와.. 여운남네요..
시원섭섭하지만 괜찮아, 기간제 축제니까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이렇게라도 마무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재획하는 쌀숭이는 이별이 있어야 더욱 재회가 더 달콤 한줄을 몰라~
눈물없인 볼수없는 이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이 많이 남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맥거핀이 될줄 알았던 쌀팔장 여친까지 나와주다니...
현실로 간 쌀 팔장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와 1절에는 Act.1에 나온 모든 노래가 들어가있고 2절은 No.7부터 No.10까지의 노래가 있고
마지막에는 뮤지컬 신창섭에서 나온 명대사인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욱 달콤하다" 까지 넣었네요 ㄷㄷㄷ...
마무리가 어레인지라 더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기대할게요❤
이전 곡은 살짝 애매했는데 이건 정말로 자기개발 채널에 올라왔다고 해도 믿을정도의 퀄리티다...
진짜 퀄리티 뭔 일이냐 ㅋㅋㅋㅋㅋㅋ
와 미쳤다... 너무 좋다
미련이 남지 않았기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네요..
진짜 감동함
진짜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 너무 좋아요…
❤
그동안의 기간제 축제에 한축을 담당했던 뮤지컬이 끝나버린 공허한 느낌...잘 들었어요
현실에서라도 행복해라 팔장아... ㅜ.ㅜ
이걸 식당으로 비유하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에 다니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옆집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점인거임 근데 알고보니 단골집 수제자가 운영하는 식당이였던거임
😢😢😢😢눈물나게 하네....
와 악기소리 너무 좋음...
개추를 슝슝 눌렀잖아
와....
❣❣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자... 😢😢
추억은 추억인게 가장...
1:13 리미재라불 5행시 ㄷㄷ
와..
캬 ❤
감탄만 나오는 창작물입니다! 캬....❤❤❤❤❤
보고계십니까…자기개발님…😭😭😭
그리고 위대한 의지는 이어진다...
기껏 인연 만났는데 왜 혼자 떠나... 현생도 같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텐데
이 얼마나 슬프고 가여운 현실인가...
목소리랑 악기에 감정이 실려있잔아...
과연 마지막 장은
그날의 향수를 잊지 못한 유저가 메이플로 돌아와 다시 수렁으로 빠질지,
오히려 메이플의 근본적인 재미가 궁금해져 메월드로 갈지,
두 예상을 빗나가고 낙서장님만의 마무리를 지을지 기대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자기개발님이 떠나고서야 리 미제라블을 접한 사람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그럼에도 낙서장님이 그 길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즈모스 협곡 패치를 감안하면 슈피겔만의 시점도 언급될 가능성이 커졌네요
마지막 편을 만들기 전에 현실에서 엔딩이 나버렸음...
자기개발의 의지는 이 곳에서 이뤄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 창팝 오마주가 섞여서 맛도리네
리멤버미
RE:리미제라블
낙서장님이여 왜 우리 곁을 떠나려하나요?
아니 근데 진짜 개좋네 잘 만들어서 원작 모욕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고웨스트
영제인 Memory는 캣츠의 Memory에서 가져온 건가요?
죽어간 리부트를 기억하며...
😢
3:55 이건 진짜 눈물나려하네
리미제라블 제목이 안붙었지만 감동적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결이죠? 와....
이걸 식당으로 비유하면
기존곡 어레인지 느낌나는데 넣은거임?
진혼곡
그립읍니다... 두 분 다 ....
...그 말 뜻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는데, 오래 되었지...
......
*.....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을 기억하시나요?
*물론이지... 누가 그 추억을 잊겠어, 이건 우리 인생의 이야기니까
...아쉽진 않아요? 이렇게 떠나는 거
*.......그때 배불뚝이 모니터도, 어려운 퀘스트도, 신전의 음악도 다 우리안에 살아있으니, 때가 되면 돌아오겠지, 즐거웠어
그렇군요... 기다릴게요, 이곳에서
*...수고했다. 지존법사S2
(창 밖을 보니 단풍이 지고 있다. 길가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다. 유난히 하늘이 푸른 날이다)
하나 바램이 있다면 12막은 커튼콜처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훅이 임팩트가 너무 없다.. 흥얼거릴 부분이 별로 없네
뭐 곡 분위기가 흥얼거릴 그런 분위기의 노래가 아니니까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 걍
약간 원작의 200만 지르면이나 네 달동안의 느낌보다는 결전같은 분위기를 잘 이끌어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은 쌀팔장도 창팝을 만드는 걸로 끝나려나
😢